저도 80년대 명화극장에서 봤어요 적들의 손에 죽기 싫다는 사나이로서의 자존심, 엄청난 고문을 당하는걸 볼수없다는 친구로서의 우정.. 스파르타쿠스에서 커크 더글라스와 토니 커티스가 결투하는 장면에서 십자가 처형의 엄청난 고통을 물려주지 않기위해 서로 죽이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겠지요 읍참마속의 고통이 절절히 느껴지던 장면이었어요..
본문 내용에 공감합니다. 우연의 일치인가요. 저도 80년대 공중파에서 , 에서 그 최후 장면이 유달리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에서는 무적의 엑스칼리버처럼 사용된 동물 턱뼈가 좀 더 기억이. (그 후 30년이 지나 한국영화 에서 그 위력을 다시 보았습니다) 도 제법 재밌게 본 영화인데, 지금 저 장면을 보니 해리스 할아버지는 총상을 여러 군데 입고 다리까지 저는 것 같은데 할 말은 다하시면서 이륙 직전의 수송기 속도에 뒤지지 않는 음속 스피드. 제가 어릴 적에는 해리스의 비장한 최후보다 로저 무어가 다리 다친 게 더 신경 쓰였던 것 같아요.
80년대 명화극장에서 본 이 장면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당시엔 어려서 왜 친구를 쏘나 했지만 그대로 적에게 남겨질 경우 엄청난 고문을 당했겠지요.
저도 80년대 명화극장에서 봤어요
적들의 손에 죽기 싫다는 사나이로서의 자존심, 엄청난 고문을 당하는걸 볼수없다는 친구로서의 우정..
스파르타쿠스에서 커크 더글라스와 토니 커티스가 결투하는 장면에서 십자가 처형의 엄청난 고통을 물려주지 않기위해 서로 죽이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겠지요
읍참마속의 고통이 절절히 느껴지던 장면이었어요..
저도 어릴적 극장에서 봤을때
가슴 아팠던 장면으로
지금까지 기억되고 가끔 떠 오르는
장면입니다.
때론, 개인제으로 영화의 한 장면이
평생토록 기억에 남는 다는 말을
실감케 해 준 영화지요.
저도 국딩때 이거보고 엄청난 충격받았습니다 아니ㅡ좋은 사람들이 ㅡ죽다니.. .. 어린맘에는 상상도 못했던 생각
이거 중학교 백일장가서 선생님들이랑 같이 봤던 영화 ㄷㄷ
백일장 갔는데 비가 와서 취소되고 대신 근처 영화관에서 이 영화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그 이후 이 영화 한 10번은 더 봤던거 같습니다.
백일장 취소된게 다행이네요 ㅋㅋ
본문 내용에 공감합니다. 우연의 일치인가요.
저도 80년대 공중파에서 , 에서 그 최후 장면이 유달리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에서는 무적의 엑스칼리버처럼 사용된 동물 턱뼈가 좀 더 기억이. (그 후 30년이 지나 한국영화 에서 그 위력을 다시 보았습니다)
도 제법 재밌게 본 영화인데, 지금 저 장면을 보니 해리스 할아버지는 총상을 여러 군데 입고 다리까지 저는 것 같은데 할 말은 다하시면서 이륙 직전의 수송기 속도에 뒤지지 않는 음속 스피드.
제가 어릴 적에는 해리스의 비장한 최후보다 로저 무어가 다리 다친 게 더 신경 쓰였던 것 같아요.
동지만나서 반가워요 ~^^
Roger moore era ferito
이 장면이 충격적이어서 울었어.
어린 나이에 봤으면 그럴 만두 해여..
아직도 영화시작전 흘러나오는 The Wild Geese 의 영화음악.........잘 봤습니다.
옛추억을 되새기며 따뜻하고 포근한 시간 보냈길 바래요~^^
가슴이 찡하네.
광화문사거리에있던 국제극장에서 봤지 전우가 나를 쏴라면서 뛰올때 울면서친구를 향해 쏠때 그장면
극장에서 보셨으면 감동이 배였겠네여..
난 TV로 봤을때도 감동이었는데..
Roger moore riesce ugualmente a Far decollare Dakota,e Far atterrare salvando superstiti i suoi compagni,Burton compreso
주말의 명화....... 명장면
결국 인간 😂
طلبي
이영화 한 20번 봤지
20번의 감동을 느꼈겠네요..
리처드 버튼ㆍ마이클 케인ㆍ케인은 6.25
전쟁 용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