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돌아인줄 알았는데 엄청 정 많은 캐릭터였음. 죽기직전에 루시 돌아오니까 아련하게 '데이비드가 좋아하겠네.' 이러는데 이 부분보고 레베카가 데이비드를 인간적으로 좋아하는걸 넘어서서 이성적으로도 좋아하고있었던게 아닐까 싶던데, 그러고 그냥 짜부되서 죽고 긴박한 상황이라 주인공이 슬퍼할 겨를도 없어서 더 불쌍함 레베카 ㅠㅠ
레베카는 데이비드를 짝사랑한게 맞고 그런 묘사가 작중 여럿 있었음. 키위가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바꿔보라는 것이나, 마지막 죽기 전에 루시를 째려보듯 쳐다보며 데이비드가 좋아하겠네 라며 읖조리는 등 질투하는 모습도 비춰짐. 누가 누굴 좋아하는지 감도 못잡는 모쏠아다 답답이들이 많아서 댓글 남긴다...
개인적으로 사펑에서 레베카가 제일 불쌍한 듯... 데이비드 만나고 얼마 안되서 감정 생긴 것 같은데 데이비드랑 루시가 서로 좋아하고 데이비드는 자신에게 감정이 없는걸 아니까 자기 감정을 표현 하지도, 말 하지도 못하고 그저 묵묵히 데이비드 곁을 지키고, 따라가는 것 밖에 못하다가 결국 허무하게 그 감정 혼자 다 떠안고 죽어버림... 마지막 화 차량 씬에서 데이비드가 "고마워 엄마, 아라사카 타워 꼭대기에 갈게" 라고 할 때 레베카가 약물 주사 하면서 "그래, 꼭대기 층으로 가자.."라고 할 때 레베카 표정이...ㅠㅠ
진짜 이 브금은 새벽에 보던 그 감성을 너무 자극함..짜릿한 액션, 군더더기 없는 스토리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캐릭터 하나하나 개성이 다 다르고 매력적이라서 너무 잘 빠져들었던거 같음. 그냥 작품자체가 너무 완벽 그 자체...루시와 데이비드도 좋았지만 데이비드가 가는 길을 묵묵히 따라와주며 자신의 감정을 끝까지 숨긴 레베카는 정말 여운이 많이 남는 캐릭터임. 마지막 순간이 너무 허무하다시피 끝났지만 그게 인생이란 그만큼 허무하게 끝난다는걸 처음부터 계속 말해온 사이버펑크 작품에 잘 해당하는거 같음. 어떻게 기억되느냐 이게 정말 제대로 남은 작품..진짜 후유증 미쳤네..
레베카 마지막이 너무 충격적이고 안타까웠는데 레베카 죽음으로 가만 보니까 사이버펑크에서 오래 몸 담고 여러 사람들을 죽인 주인공들은 전부 죽었는걸 보고 작가가 인과응보 처럼 똑같이 죽음으로 마무리 지었는거 같다고 생각 들었어요. 여러 사람 죽이고 돈도 많이 벌었는데 떵떵거리며 사는 모습은 범죄 미화가 되지 않길 하진 않았나 싶고. 그래서 루시나 운전사 역활 맞은 사람은 마지막에 살고
@@연결고리-k2p 루시도 사실 많이 죽였다고 볼 수 있죠. 운전사도 사이버펑크 운송으로 범죄에 기여를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루시는 데이비드를 위해 해커들을 죽이며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죽였기에 인과응보라고 하기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제 생각에는 매력있는 캐릭터도 이렇게 한순간에 죽는만큼 사이버펑크 세상에서 인생이란 한순간에 끝날 수 있다는걸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사느냐보다 어떻게 죽느냐가 중요한 세상이기에 레베카는 허무하지만 깔끔하게 죽이는 선택을 한거같습니다.
이 작품은 많은 희생이 있었지만 주인공 데이비드의 꿈을 이뤘다는것 자체에 해피엔딩으로 볼 수 있어요 루시는 아라사카에서 이용당하고 착취 당하고 있었을때 도망치며 이 세상에 벗어나고 싶다는 마음 가지고 있었고 루시에게 달은 그런게 전혀 없는 해방과 낙원을 뜻하죠, 하지만 루시가 데이비드를 만난 뒤에는 사랑이란것에 의미둬서 달에 가고 싶어했던 꿈을 포기하게되요 데이비드의 꿈은 루시와 반대로 루시가 달에가서 행복했으면 좋겠다는거죠 비록 데이비드가 아담 스매셔와 전투하다 완전히 죽었는지 2부를 위해 아라사카에 수집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루시는 자신의 꿈을 위해 달에 간것이 아니라 데이비드의 꿈을 위해서 달에 여행하게되요, 트리거가 항상 우주엔딩을 보여주지만 어떠한 메세지는 던지고 끝나는거 같아요 엣지러너는 1화부터 결말까지 사회적인 풍자도 종종 보이는데 그런 사소한 부분에서 시청자들에게 의미 전달하는거 같아요
레베카가 데이비드를 좋아했지만 그걸 대놓고 드러낸게 아니라 간접적으로만 연출해서 더 슬픔 1.초반에 테키가 루시 꼬시려고하는 장면 다음에 바로 레베카가 데이비드한테 말거는 장면이 첫 암시인데 이땐 아직 이성적 감정보단 관심만 있던걸로 보임 2. 술집에서 레베카 혼자 못들어가다 산데비스탄으로 몰래 데려온 후에 레베카가 데이비드한테 기대면서 술 마심 3. 루시가 팀 떠난 후에 데이비드가 사이코시스화 진행될때 레베카가 자긴 데이비드 말곤 신경 안쓴다고 하고 산데비스탄 쓰지말라면서 자기가 지켜준다함 4. 루시 팀 재영입 얘기 나올때 레베카가 '데이비드가 좋아하겠네..'하면서 아쉬워함 5. 데이비드가 스켈레톤 이식하려 할때 하지말라고 적극적으로 말림 그냥 동료애로 보일 수 있는 장면이지만 작품 내에서 데이비드의 스켈레톤 이식을 말리는 인물은 루시와 레베카 단 둘임 6. 데이비드 사이코시스화가 본격 진행되면서 레베카가 정신차리라고 말걸때 데이비드가 과거 기억들 보면서 혼자 웃으면서 '엄마 이제 아라사카로 갈 수 있어'라고 말 할때 레베카가 씁슬하게 '그래' 한 뒤에 운전석으로 와서 '루시가 아니면 안돼' 라고 하는데 데이비드가 자기한테 마음이 없다는 현실을 받아들인거임
이 애니에서 가장 입이 거친 게 레베카인데 속어도 많이 써서 넷플 번역자가 오역한 게 많음... 그래서 레베카 짝사랑하는 마음이 잘 전달이 안 되었음 특히 9화 7분 50초 "어쩌다 그렇게 비참해진 거야" 특히 이 부분 오역임...씁쓸해 하는 게 아님 "あーあ、いつからそんなズリい男になりやがったんだ" "아~~언제부터 그렇게 간사한(뻔뻔한) 남자가 되어버린 거야!" 자신이 데이비드를 좋아하기 때문에 "너 아니면 부탁할 사람 없어"라는 말을 들으면 그걸 거절할 수가 없기에 데이비드 보고 ずるい男라고 푸념(불평)하는 거... 비참하다 라고 했으면 보통 惨め라고 해야 하는데...역자가 등장인물의 심리도 파악 못하는 데서 생긴 오역임...의역은 절대 아님... ずるい를 ズリい라고 약간 변형시킨 형태라 사전에도 안 나오니깐 역자가 지 마음대로 대충 비참하다 라고 해놓은 걸로 예상되는데...넷플 한드에서도 이런 오역 많고, 진짜 초보적인 오역도 가끔 있음... 한국어 좀 하는 일본인 친구랑 얘기해봤는데 완전한 오역이라고 하더만...
루시 = '너를 사랑하니까 너의 자기파멸적인 판단을 내가 바꿀거야.' 레베카 = '너를 사랑하니까 너의 판단 모두를 따를게.' 데이비드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꿈을 이뤄줄거야. 그 앞에 무슨 고난이 있더라도.' 숭고하기 그지없는 각 3인의 가치관이 모두 최선의 노력으로 치달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사람도 승리하지 못한 애절함. 이 애니는 정말 한번도 안 본 사람이거나, 한번만 본 사람이거나 둘 중 하나임. 이렇게 진한 내상을 남기는 작품을 여러번 보는 사람이 있다면 ㄹㅇ 싸이코패스 테스트를 해봐도 좋음... 난 아파서 두번은 못보겠다...
누구보다 데이비드 좋아했던 캐릭터인데 데이비드의 마음이 자신에게 없는걸 알아서 더 슬픈 캐릭터. 끝까지 군말없이 따랐고 항상 데이비드 옆을 지켜줬던 동료라서, 전해지지 못한 마음이 더 안타까움.
저도 레베카 대사들 곱씹어보면 데이비드에 대한 레베카 마음이 동료애 이상의 감정이었다고 생각함...
데이비드...존잘의삶....
팀이자 동료로써의 애정같은데 난
2번 봤어도 이성으로의 감정으로는 안보임
@@mol3936 동감
@@mol3936 애정을 넘은 짝사랑이 맞아요 춤주자고했을때 거절하고 가니까 키위가 말해요 이부분 한국자막오타난거임 사랑하면 태도를 바꿔보라구요 마지막쯤에 약투여하면서 자기보고 돌아온줄알고 기대했다가 엄마얘기하니까 실망한거나 루시가 없으면 사이버사이코를 막을 수없다고 언급한거만봐도 짝사랑입니다
레베카가 지엄마 흉내까지 내가면서 데이비드의 마지막을 이끌어준것은 정말,,, 동료 그 이상의 전우애였다
전우애? 앗세이 해병대로 오거라
데이비드의 마음이 루시에게만 있는걸 알면서도 자신이 아끼는 사람을 위해서 기꺼이 위험까지 감수하는 멋진 캐릭터...
첨엔 돌아인줄 알았는데 엄청 정 많은 캐릭터였음. 죽기직전에 루시 돌아오니까 아련하게 '데이비드가 좋아하겠네.' 이러는데 이 부분보고 레베카가 데이비드를 인간적으로 좋아하는걸 넘어서서 이성적으로도 좋아하고있었던게 아닐까 싶던데, 그러고 그냥 짜부되서 죽고 긴박한 상황이라 주인공이 슬퍼할 겨를도 없어서 더 불쌍함 레베카 ㅠㅠ
ㅜㅜㅜㅜ
@@user568dtuhveplcs 주인공 사이버 사이코시스 증상보면서 왜이렇게 비참하게 된거야 라며 씁쓸해하던 레베카 ㅠㅠ 첫임무끝나고 술마실때 주인공한테 와서 자기 기억못한다고 삐쳐하던 호떡이... ㅠㅠ
우직끈…🙈
한국어 자막으론 안 봤는데...
7화에서 키위도 레베카의 마음을 알고 접근 방법을 바꿔보지 않겠냐고 하는 거 보면 이성적으로 좋아한 거 맞음
あんたはいいわ라고도 했음
@@moonp3890 ㅠㅠ맴찢...
레베카는 데이비드를 짝사랑한게 맞고 그런 묘사가 작중 여럿 있었음. 키위가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바꿔보라는 것이나, 마지막 죽기 전에 루시를 째려보듯 쳐다보며 데이비드가 좋아하겠네 라며 읖조리는 등 질투하는 모습도 비춰짐. 누가 누굴 좋아하는지 감도 못잡는 모쏠아다 답답이들이 많아서 댓글 남긴다...
모솔아다인 내 눈에도 보이는데 답답이들
모르면 모쏠아다 수준을 넘어서 걍 사회성이 없는 거 아님???ㅋㅋㅋㅋ
색맹같은거임 단순히 낮은 지능으로 태어났을뿐 그게 잘못은 아닌
ㄹㅇ 이걸 왜 못느끼지 ㅋㅋㅋ
유일하게 주인공 뜯어말리고 위험한데도 군말없이 다 따라와준 ㄹㅇ정실
그 여주인공도 걱정하며 멀리지 않나요?
걘 지 딴에서 주인공 지킨답시고 제대로 표현을 못함
근데 막판에 찍...죽는거 보고 헐? 했음
@@HanSoLo94832 너무 허무하게 죽은 것 같긴 했음.. 근데 그 만큼 잔혹함은 잘 표현됨
레베카 살려 tlqkf
아니 이 브금은 진짜 애니용이 아니라 게임에서 먼저 나온 노래였다는게 믿을 수가 없네 애니랑 너무 찰떡이야
이 노래를 배경으로 엣지러너 스토리가 나온거아니었음?
@@sta-n3p 뭔 소리임ㅋㅋㅋㅋ아오 진짜
@@sta-n3p 우리 영빈친구~ 그소식 어디서 들었는지 알수있을까요잉
@@sta-n3p~걸로 앎 ㅋㅋ 영빈이 한대 때리맥이고
사펑을 해보면 팬앰이나 주디 그리고 실버핸드의 연인 등 전부 이 노래에 부합하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펑에서 레베카가 제일 불쌍한 듯...
데이비드 만나고 얼마 안되서 감정 생긴 것 같은데 데이비드랑 루시가 서로 좋아하고 데이비드는 자신에게 감정이 없는걸 아니까 자기 감정을 표현 하지도, 말 하지도 못하고 그저 묵묵히 데이비드 곁을 지키고, 따라가는 것 밖에 못하다가 결국 허무하게 그 감정 혼자 다 떠안고 죽어버림...
마지막 화 차량 씬에서 데이비드가 "고마워 엄마, 아라사카 타워 꼭대기에 갈게" 라고 할 때 레베카가 약물 주사 하면서 "그래, 꼭대기 층으로 가자.."라고 할 때 레베카 표정이...ㅠㅠ
ㄹㅇ 그때 혹시나 루시가아니여도 나라도 가능한건가 기대했다가 엄마얘기듣고 씁쓸한미소가 ㄹㅇ 맴찢
레베카 죽을때 심장 철렁햇다 ㄹㅇ.. 군말 없이 데이비드 따라와주고 말려주고 다해줬는데 마지막에 허무하게 죽어버리니까 너무 안타까움
와 정주행 했는데 생명력 1화 이상 넘으면 ㅈㄴ 오래사는거였음ㅋㅋㅋ
설정상 년에 7천명이 나이트시티에서 죽는다고 함. ㅋㅋㅋㅋㅋ
세상에서 절대 내가 특별한 존재가 아니란 걸 깨닫게 해준 애니.........
와 저도 그래요
하지만 아담스매셔는 특별하지
@@Master.s.e.x. 하지만 결국 아담 스매셔도 더 특별한 존재인 V에게 죽었으니까.. 어쩌면 이 말을 더욱 강조하는게 아닌지, 완전히 특별한 존재는 없는것 아닐까요
솔직히 데이비드도 저 정도면 특별하다면 특별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런 데이비드조차도 결국 죽어버리는...
@@_black4004아담스매셔는 범부지 ㅠ v도 결국 조니가 없었다면
아담스매셔와 비슷하거나
데이비드 행
진짜 이 브금은 새벽에 보던 그 감성을 너무 자극함..짜릿한 액션, 군더더기 없는 스토리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캐릭터 하나하나 개성이 다 다르고 매력적이라서 너무 잘 빠져들었던거 같음. 그냥 작품자체가 너무 완벽 그 자체...루시와 데이비드도 좋았지만 데이비드가 가는 길을 묵묵히 따라와주며 자신의 감정을 끝까지 숨긴 레베카는 정말 여운이 많이 남는 캐릭터임. 마지막 순간이 너무 허무하다시피 끝났지만 그게 인생이란 그만큼 허무하게 끝난다는걸 처음부터 계속 말해온 사이버펑크 작품에 잘 해당하는거 같음. 어떻게 기억되느냐 이게 정말 제대로 남은 작품..진짜 후유증 미쳤네..
레베카 마지막이 너무 충격적이고 안타까웠는데 레베카 죽음으로 가만 보니까 사이버펑크에서 오래 몸 담고 여러 사람들을 죽인 주인공들은 전부 죽었는걸 보고 작가가 인과응보 처럼 똑같이 죽음으로 마무리 지었는거 같다고 생각 들었어요.
여러 사람 죽이고 돈도 많이 벌었는데 떵떵거리며 사는 모습은 범죄 미화가 되지 않길 하진 않았나 싶고.
그래서 루시나 운전사 역활 맞은 사람은 마지막에 살고
@@연결고리-k2p 루시도 사실 많이 죽였다고 볼 수 있죠. 운전사도 사이버펑크 운송으로 범죄에 기여를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루시는 데이비드를 위해 해커들을 죽이며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죽였기에 인과응보라고 하기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제 생각에는 매력있는 캐릭터도 이렇게 한순간에 죽는만큼 사이버펑크 세상에서 인생이란 한순간에 끝날 수 있다는걸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사느냐보다 어떻게 죽느냐가 중요한 세상이기에 레베카는 허무하지만 깔끔하게 죽이는 선택을 한거같습니다.
@Moon 오...
@@TheSun02 맞네요 루시도 데이빗 산데비스탄 관련해서 많이 죽였었었네요.
응아니야
3:20 이때가 가장 안타까웠지ㅜㅜ
ㄹㅇ...
"그래...가보자고, 꼭대기까지"
자신에게 마음이 없다는걸 알면서도 자신이 아끼는 사람이니까 같이 사지로 가는 캐릭터... 진짜 멋진 캐릭터임
보통 이런 씹명작에 노래까지 지리기힘든데 진짜 노래까지 지려버려서 휴유증 ㅈㄴ남음 ...
어쩌면 죽었기에 더더욱 기억에 남는게 아닐까 싶네요. 레베카 나오는 분량도 적었는데 굉장히 마음에 들고 기억에 남는 캐릭터네요.
안죽어도 기억에 남아요. 죽는 과정에서 유언도 떡밥도 없었고 허무하게 죽어서 죽은게 영향미치진 않았음
응 빈대떡
@@ofthedeaddawn745저에겐 아무리 강해보여도 한 순간에 죽는게 사람이라는게 레베카의 죽음으로 더 와닿았어요
@@강선혜-n5t 삐끗하면 죽는 게 제목 그대로..
@@ofthedeaddawn745 안죽었으면 그냥 호감가는 캐릭터로만 남는데 마지막에 플래그도 없이 잔혹하게 죽어서 그 충격때문에 주인공이랑 루시보다 더 여운 남음....
레베카 첨 봤을땐 단순한 똘끼담당인줄 알았는데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레베카만큼 데이비드 걱정하고 생각하고 챙겨주는 정 많은 캐릭터가 없었음...
산데비스탄으로 레베카 구해줄때 축 늘어져 있는게 아기 고양이 들고 있는거 같음ㅋㅋㅋ
왤케 말을 귀엽게 하세요 ㅋㅋㅋ
그말 듣고 보니까 진짜 개귀여움ㅋㅋㅋㅋ
솔직히 다른 인물들 보다 레베카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눈물만 남는 영상"
레베카만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 캐릭터도 매력있고 좋은데 너무 잔인하고 허무하게 죽어서 더 불쌍해ㅠㅠ 그래도 레베카가 제일 좋아아ㅏㅏ
그래도 마지막까지 살았으니깐요...ㅋㅋ
@@쿠윤-x5s 마지막까지 살진 못했고.. 마지막이 되기 직전까지 살았었죠
진짜 캐릭터를 너무 잘그린다
어머니급 멘탈 케어, 항상 신뢰해 줌.
지금 들어보니까 사펑 브금이 진짜 좋은 거 같다
거짓과 탐욕만이 가득한 세계에서 가장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레베카ㅠ
데이비드 미쳐서 엄마찾을때 씁슬하게 웃으면서 받아주는거 뭔가 쓸쓸했음
이 스튜디오는 결만만을 바라보고 감동이 미치게 만드는 그런 곳 같은데 액션씬이 넘 좋아서 개조아
또 우주엔딩을 보여주는 트리거 ㅋㅋㅋ
가이낙스에서 나온게 트리거고 그렌라간이나 킬라킬 처럼 명작 만들었음 작품 셋다 초반에 지하 시궁창 인생에 부모나 형제 죽고 시작해서 열정 하나로 우주까지 가는게 공통점
야발 달링인더 프랑키스
@@may416 달인프 스토리담당은 a1픽쳐스
태어나서 본 로리캐중에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듯..
? 레베카 20살넘는데
몸만 보면 로리 맞지..ㅋㅋ
세드엔딩이 좋은 마무리일진 몰라도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것도 꼭 보고싶네
새드 엔딩이라서 더 기억에 남고 여운이 남는듯
해피 엔딩이면 본작이랑 엮기도 복잡해서 그냥 죽음처리하고 애프터라이프에 언급시키는게 깔끔하긴함
@@김도윤-l9g 맞음 아담 잡아 버리면 v이전 스토리라 게임에서 등장시키기 조큼 그렇죠 어찌저찌 아담 살린다 해도 좀 억지 스토리 될 수도 있어서
이 작품은 많은 희생이 있었지만 주인공 데이비드의 꿈을 이뤘다는것 자체에 해피엔딩으로 볼 수 있어요
루시는 아라사카에서 이용당하고 착취 당하고 있었을때 도망치며 이 세상에 벗어나고 싶다는 마음 가지고 있었고 루시에게 달은 그런게 전혀 없는 해방과 낙원을 뜻하죠, 하지만 루시가 데이비드를 만난 뒤에는 사랑이란것에 의미둬서 달에 가고 싶어했던 꿈을 포기하게되요
데이비드의 꿈은 루시와 반대로 루시가 달에가서 행복했으면 좋겠다는거죠 비록 데이비드가 아담 스매셔와 전투하다 완전히 죽었는지 2부를 위해 아라사카에 수집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루시는 자신의 꿈을 위해 달에 간것이 아니라 데이비드의 꿈을 위해서 달에 여행하게되요, 트리거가 항상 우주엔딩을 보여주지만 어떠한 메세지는 던지고 끝나는거 같아요 엣지러너는 1화부터 결말까지 사회적인 풍자도 종종 보이는데 그런 사소한 부분에서 시청자들에게 의미 전달하는거 같아요
@@Corgi_fax 잘 도망치거나 아담을 잡는 다거나
@@Corgi_fax 있죠.쇼생크 탈출같은 경우인데,해피엔딩이라는게 님은 정의롭게 끝나는게 기준인 것 같습니다.
전 주인공 기준 해피엔딩을 말한거에요.
진짜 이 노래는 듣자마자 후유증 생긴다...사펑 본지 1달 쯤 지나서 후유증이 없다가도 이 노래 들으면 다시 생김...
진짜 인정.. 후유증이 너무심하다가서도 결국엔 잊었건만.....노래틀자마자 후유증ON..ㅠ
보기전엔 뭐 저따구로 생겼는데 뭐 그리 난리임 했는데 자꾸 기억에 남음 ㅠㅠㅠ
레베카의 죽음이 안타깝다고 느껴지는 만큼 사펑의 결말의 후유증이 많이 남는만큼 작가의 의도대로 잘 표현되었거나 완성도높은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
3:00 하 너나 지켜ㅠㅠㅠㅠㅠ
진짜 여주 ㅜㅜ 레베카
마치 레베카는 겉은 거칠지만 속은 따뜻하고 달달한 호떡 같은 캐릭이였는데 ㅜㅜ
납작한것도 똑같음
@@본섭따잇하는재미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본섭따잇하는재미 납작해진것도 맞지 ㅋㅋ
@@본섭따잇하는재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떡이라 하지마라...ㅠ
영상보고 스메셔쉑 또 목따러 갑니다.
명작은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를 입힌다를 잘 보여준 작품
인생애니중 하나가 될 듯
진짜 존나 잔인하네...인물 간 서사 완벽하게 몰입시켜놓고 루시만 혼자 남겨놓고 싹 다 죽여버리는 결말은 진짜...
운전하는 팔코는 삼 ㅠㅠㅠ
20화 기획이였는데 예산때문에 10화 완결 했다고 하네요 아마 원래는 해피 엔딩이 아니였을까,,
또 cdpr에서 레베카 등장 여부에 회의적이였으나 트래거 측에서 적극적으로 밀어서 결국 승인 그리고 초대박이 났죠
오 민재킴
@@uesr88488 사이버펑크 자체가 암울한 분위기라 해피엔딩은 무조건 아니였을듯
@@user-nn9vx7uf3r 그래도 각각 인물들끼리의 서사가 디테일해지지 않았을까요. 솔직히 루시 과거 이야기 잘 이해 안됐었음. 너무 후반에 나와서
난 레베카 죽을 때가 애니 전체에서 제일 슬펐다ㅜㅜㅜㅜㅜㅜ 이런 의리사랑캐에 약하다고
커여웡
그런듯
이 ost는 진짜 미쳤다
방금 다봤는데 어째서 추천영상으로 뜨는거냐..... 하 사랑했다
에초에 사이버 펑크류 자체가 주인공 대부분이 결국 죽는걸 기본으로 깔고 가지만 레베카는 ㄹㅇ 죽을줄 몰랐는데....
어떻게 가장 많이 다시 본 장면이 마지막 장면이야 ㅠㅠㅠ..
이 명작을 늦게 봤을까..노래도 맘에 쏙인데 스토리 진행도 빠르며 캐릭터들 각자의 스토리도 빠르게 짤 풀고 전개도 좋았는데 루시 빼고 다 죽이는건 너무해..ㅠ😢
팔코도 살았는데... 아무도 기억 안해줘..ㅠㅠ
내유외강 레베카. 사이버 펑크 최고의 캐릭터.
여캐는 단순 이쁘장하고 꼴리기만하면 장땡이라는 친구놈도 레베카는 딱히 이쁜것도 아니고 몸매가 좋은것도 아니지만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라고함
마지막까지 데이비드를 지켜주다 떠나간 우리의 영원한 친구 레베카....
サイバーパンクという作品は
心に残る名作です!ありがとう
달 이쁘게 떳을때 사람없는 시내를 걸으면서 혼자 듣고싶은노래
싼데 비슷한~
히야 참 그 낭만이 있네?
아니 유미야
랄로는 그게 맞아
님이 일어나는 시간에 걸으시면 되겠네요 ㅋㅋㅋ
정말 가슴 아픈 사랑을 하던 캐릭터였죠
여운이 많이 남는 캐릭터 였던 것 같습니다
정실부인 레베카... ㅠ
메인 그리되기 전까지가 가장좋았는데...ㅠㅜ
대략 5화 까지는 행복했지만 그이후는….
@@NOGAMENOLlFE 4화에서 뽀뽀 쫚 하고 끝나는 그까지도 좋앗는데,.....
레베카가 데이비드를 좋아했지만 그걸 대놓고 드러낸게 아니라 간접적으로만 연출해서 더 슬픔
1.초반에 테키가 루시 꼬시려고하는 장면 다음에 바로 레베카가 데이비드한테 말거는 장면이 첫 암시인데 이땐 아직 이성적 감정보단 관심만 있던걸로 보임
2. 술집에서 레베카 혼자 못들어가다 산데비스탄으로 몰래 데려온 후에 레베카가 데이비드한테 기대면서 술 마심
3. 루시가 팀 떠난 후에 데이비드가 사이코시스화 진행될때 레베카가 자긴 데이비드 말곤 신경 안쓴다고 하고 산데비스탄 쓰지말라면서 자기가 지켜준다함
4. 루시 팀 재영입 얘기 나올때 레베카가 '데이비드가 좋아하겠네..'하면서 아쉬워함
5. 데이비드가 스켈레톤 이식하려 할때 하지말라고 적극적으로 말림
그냥 동료애로 보일 수 있는 장면이지만
작품 내에서 데이비드의 스켈레톤 이식을 말리는 인물은 루시와 레베카 단 둘임
6. 데이비드 사이코시스화가 본격 진행되면서 레베카가 정신차리라고 말걸때 데이비드가 과거 기억들 보면서 혼자 웃으면서 '엄마 이제 아라사카로 갈 수 있어'라고 말 할때 레베카가 씁슬하게 '그래' 한 뒤에 운전석으로 와서 '루시가 아니면 안돼' 라고 하는데 데이비드가 자기한테 마음이 없다는 현실을 받아들인거임
실제로도 레베카는 약물 없이는 데이비드의 사이버사이코화를 막을 수 없었던 반면 루시는 약물로도 구제불가능할만큼 벼랑 끝에 선 데이비드를 단 한 번의 키스로 정신 차리게 만듦..
+레베카가 들이댈때 키위가, 접근방법을 바꿔보는게 어때?라고함
브금의 중요성도 깨달은 애니..
시각적인 요소도 중요하지만 분위기를 만들어줄 브금이 이렇게 중요하다..
이 애니에서 가장 입이 거친 게 레베카인데 속어도 많이 써서 넷플 번역자가 오역한 게 많음...
그래서 레베카 짝사랑하는 마음이 잘 전달이 안 되었음
특히 9화 7분 50초 "어쩌다 그렇게 비참해진 거야"
특히 이 부분 오역임...씁쓸해 하는 게 아님
"あーあ、いつからそんなズリい男になりやがったんだ"
"아~~언제부터 그렇게 간사한(뻔뻔한) 남자가 되어버린 거야!"
자신이 데이비드를 좋아하기 때문에 "너 아니면 부탁할 사람 없어"라는 말을 들으면 그걸 거절할 수가 없기에 데이비드 보고 ずるい男라고 푸념(불평)하는 거...
비참하다 라고 했으면 보통 惨め라고 해야 하는데...역자가 등장인물의 심리도 파악 못하는 데서 생긴 오역임...의역은 절대 아님...
ずるい를 ズリい라고 약간 변형시킨 형태라 사전에도 안 나오니깐 역자가 지 마음대로 대충 비참하다 라고 해놓은 걸로 예상되는데...넷플 한드에서도 이런 오역 많고, 진짜 초보적인 오역도 가끔 있음...
한국어 좀 하는 일본인 친구랑 얘기해봤는데 완전한 오역이라고 하더만...
ㅇㅈ 너무 오역이많았음 중간중간 볼때마다
현대식에 적응 못 한 틀 번역자가 아닌가 싶음
스토리보다 ost가 여운 남는 애니 ㄷㄷ
스토리는 그저 ost를 부각시키기 위한 장치였을 뿐ㄷㄷ
레베카가 최애였는데..캐릭터 죽었다고 이렇게 펑펑 울어본적은 처음임..개같은 아담샊이야...ㅜㅜㅜ 레베카는 안죽을줄 알았단 말이야ㅜ유ㅜㅜㅜㅜ
어우 마지막까지 편집 잘하셨습니다
@@RocTar1024 감사합니다
좋아하는사람이니까 지옥으로 같이 뛰어들어주는 레베카.. ㅜㅜ
3:22 만약 이때 입술 키스말고 볼이나 이마에 키스해주고 죽었다면 더 슬펐을 거다 ㄹㅇ.......
어느 화에요?
레베카 사랑이였다...
데이비드가 루시를 좋아하는걸 알고 고백조차 안한 비운의 캐릭터 끝까지 데이비드를 지키려다 죽어서 더 슬픈듯
루시보다 더 오래 일했던 동료가 레베카인데 ㅠㅠ
첨엔 단순 로리캐릭이라 생각했는데
없어서는 안될 등장인물이었음..
그립읍니다...레베카누님
뒤로갈수록 팀원들 하나하나 허무하게 죽어나가다가 결국 끝에 데이비드까지 죽는거보고 실제 플레이 했던 v의 죽음이랑 자꾸겹쳐서 여운이 남네 기억에 오래 남을거같음
레베카의 화력은 포방부에서 맡았어야 했다..ㅠㅠ
레베카는 키는작고 귀여운듯 하면서도 양갈래 머리하면 은근 성숙해보이는 느낌... 카와이
레베카가 제일 호감에 매력이었음ㅠㅠ
사랑스런 캐릭터.
통근길에 듣고있습니다.
루시 = '너를 사랑하니까 너의 자기파멸적인 판단을 내가 바꿀거야.'
레베카 = '너를 사랑하니까 너의 판단 모두를 따를게.'
데이비드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꿈을 이뤄줄거야. 그 앞에 무슨 고난이 있더라도.'
숭고하기 그지없는 각 3인의 가치관이 모두 최선의 노력으로 치달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사람도 승리하지 못한 애절함.
이 애니는 정말 한번도 안 본 사람이거나, 한번만 본 사람이거나 둘 중 하나임.
이렇게 진한 내상을 남기는 작품을 여러번 보는 사람이 있다면 ㄹㅇ 싸이코패스 테스트를 해봐도 좋음...
난 아파서 두번은 못보겠다...
그정돈가.. 난 좋아서 3번째보려하는데
@@크라운산도 너 이씨... 그럴수 있다
2번 봤는데 한번 더 보고싶다
이상적인 여자친구 : 루시
이상적인 부인감 : 레베카
현실 : 키위
키위새
도축엔딩
키위도 그나이에 그얼굴이면 평타이상에 그 실력이면 가정에서 1인분도 ㅆㄱㄴ 그리고 루시 팔긴 했지만 마지막엔 도와줌 그냥 얘도 현실보다 훨 났네
@@ililllil878 현실은 이것보다 더 추하고 더럽죠
납작해졌군...
사펑 엣지러너를 보지도 않았지만 노래와 뮤직무비만 보고 여운이 남는거 보면 애니보고 다시 이 노래를 들으로 왔을때 눈물 콧물 다 짜낼거같네....
노래만 들으면 눈물 납니다 진심 ㅋㅋㅋㅋㅋㅋ
ㄹㅇ 보지도 않았는데 ㅈㄴ 울컥함
사펑 삿다가 하지도않았는데 이거 보고 다시하는중ㅋㅋ 노래나오면무조건 노래찾으러 가서 계속들음..
납작만두...ㅠㅠ
루시=연애
레베카=결혼
볼때마다 웅장해진다 레! 베! 카!
루시: 너를 위해 무슨짓이든 해줄게
레베카: 너와 함께 할게 거기가 어디던
명불허전 레베카
레베카가 정실이지
납작해졌군..
둠피스트 나가
최고의 배우자감
4:06 여기서 아담이 쏜 총알이 레베카를 못맞춘게 아니라 도망가지 못하게 하려고 일부러 주변부로 쐈다는 얘기가 ㄹㅇ
레베카 시체 보면 총상 있습니다... 뇌피셜을 팩트처럼 이야기 하는 당신은 ㄹㅇ
@@마썪또
마지막이라도 발뺄려다가
맞은거 아님?
아담이 바보도 아니고
정확히 정수리 조준해서 낙하했을껀데
얼굴반쪽만 사라진거 보면.
뒤늦게라도 어깨 빼다가
주위를 두르던 총탄도 맞고
반대쪽 어깨도 짓밟힌듯..
시알.. 개잔인한 년.
이걸 안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레베카 졸귀탱이였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생각해보면 레베카가 진짜 진국이다…
스포의 바다다... 챗창을 볼수가 읎어
툴툴되긴했어도 마지막까지 죽게된다는 걸 알면서도
도와줌.
데이비드는 전설이되었지만
레베카는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는 게 참 안타까움.
둘다 베드엔딩이지만 데이비드는 목표를 이루었고
레베카는 이루었는지 아닌지 모름
태어난 날은 달라도 죽는 날은 같았다
뒤질때 위에서 오는애 부술줄 알고 오...이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려찍더니 개같이뒤져버림 그러곤 어...밖에 안나오더라😂
남들 모두 주연 커플 때문에 후유증 남았다고 하는데 난 작품내 최애였던 레베카 너무 허망하게 죽은거 보고 멘붕와서 후유증 왔지....
이 애니는 한눈파는 남편놈의
마지막까지 뒷바라지하는
현모양처의 애니다
어제 정주행 했었고 매력적인 케릭터들이 많았지만 레베카가 최고였고
데이비드 죽은것보다 레베카가 죽은게 더 슬펐음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애니 안본 뇌 삽니다.
레베카 너의 복수는 너의 샷건으로 내가 했어 ㅜㅜ
이거 보면서 레베카가 끔살될거같은 기분이 들길래 “내 예감은 맞은적이 없었지..”하며 안심하고 있었는데 왜 이번 예감은 적중한거냐… R.I.P. 거칠지만 따뜻했던 여자, 레베카..
ㅠㅠㅠㅠㅠ 이게 왜 알고리즘에 다시 뜨냐. 내가 널 어떻게 잊었는데
요 영상만 보면 루시가아닌 레베카가 "정실"
힝 ㅠ 호떡아ㅜㅠ
애니 내내 레베카 나온 듯한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보니 정말 짧네... 그 만큼 매력적인 캐릭터였다는 것
난 레베카 시점으로 데이비드 보는거 외전으로 만들어 줬으면 좋겠음.. 레베카가 진짜 정실임
엔딩 5분전에 허무하게 터뜨리는게 어딨냐 진짜
엄청난 후유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