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인데 아빠가 좋아하는 노래라 듣게됐네요. 저도 언젠가 지금을 추억하며 살아갈 거 생각하니 뭔가 기분이 이상하네요.. 정말 저 가사랑 지금이랑 딱 맞아떨어져서... 야자 빼고 친구들이랑 떡볶이 먹으며 시시덕거리고, 독신으로 살거라 그러면서 친구들이랑 같이 살자! 하며 미래를 그리고.. 눈물이 좀 날 것 같은 이 미묘한 감정을 뭐라고 해야할지...
지금쯤 스무살 되셨겠네용ㅎㅎㅎㅎ!2년 전 과는 다른 삶을 살고 계시려나요ㅎㅎㅎ 저는 서른하나인데 올만에 유튜브에서 이 노래 찾아 듣다가 댓글보게 되었어요 생각보다 서른하나가 많지 않은 나이더라구요😅 저는 2년 전의 저보단 많은 발전이 있지만 아직도 어리고 생각도 없답니당ㅠ,ㅠㅋㅋㅋ 낼이 쉬는 날이라 한잔하며 주저리주저리 남겨보아요~ 전에 남긴 댓글에 우연히 답글이 달리면 저는 그게 그렇게 설레이고 그렇더라구요~ 두서없이 썼지만 그냥.,지금도 잘 지내고 있길 바래요😊
너는 어떻게 살고 있니 아기엄마가 되었다면서 밤하늘에 별빛을 닮은 너의 눈빛 수줍던 소녀로 날 기억하는데 때론 부부싸움도 해보니 남편은 벌이가 괜찮니 자나깨나 독신만 고집하던 니가 나보다 먼저 시집갔을 줄이야 산다는 건 그런 게 아니겠니 원하는 대로만 살 수는 없지만 알 수 없는 내일이 있다는 건 설레는 일이야 두렵기는 해도 산다는 건 다 그런거야 누구도 알 수 없는 것 지금도 떡볶일 좋아하니 요즘도 가끔씩 생각하니 자율학습시간에 둘이 몰래나와 사먹다 선생님께 야단맞던 일 아직도 마음은 그대로인데 겉모습이 많-이 변했지 하지만 잃어버린 우리의 모습은 우리를 닮은 아이들의 몫인 걸 산다는 건 그런 게 아니겠니 원하는 대로만 살 수는 없지만 알 수 없는 내일이 있다는 건 설레는 일이야 두렵기는 해도 산다는 건 다 그런거야 누구도…
아.. 왜 여행스케치를 잊고 있었을까? 지금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머릿속에서 떡볶이 아이 남편 이런 리듬이 생각나서 이게 뭐지 한참 생각 끝에 입에서 튀어나오는 노랫가사 '알 수 없는 내일이 있다는건' 여행스케치 ㅎㅎㅎ 한 20년 만에 든는건가? 동물원, 여행스케치, 이오공감 그렇게 좋아해서 테이프가 다 늘어지도록 듣던놈이 하하하하... 뜬금없는 추억여행 참 좋다. 이젠 잊어버리지 않게 저장해놔야겠다.
너는 어떻게 살고있니 아기엄마가 되었다면서 밤하늘에 별빛을 닮은 너의 눈빛 수줍던 소녀로 널 기억하는데 때로는 부부싸움도 해보니 남편은 벌이가 괜찮니 자나깨나 독신만 고집하던 니가 나보다 먼저 시집갔을 줄이야 (줄이야 줄이야) 산다는건 그런게 아니겠니 원하는대로만 살수는 없지만 알수 없는 내일이 있다는건 설레는 일이야 두렵기는해도 산다는건 다 그런거야 누구도 알 수 없는것 (간주중) 지금도 떡볶일 좋아하니 요즘도 가끔씩 생각하니 자율학습 시간에 둘이 몰래나와 사먹다 선생님께 야단 맞던일 아직도 마음은 그대로 인데 겉모습이 많이 변했지 하지만 잃어버린 우리옛모습은 우리들 닮은 아이들의 못인걸(몫인걸 몫인걸) 산다는건 그런게 아니겠니 원하는대로만 살수는 없지만 알수 없는 내일이 있다는건 설레는 일이야 두렵기는해도 산다는건 다 그런거야 누구도 알 수 없는것 산다는건 그런게 아니겠니 원하는대로만 살수는 없지만 알수 없는 내일이 있다는건 설레는 일이야 두렵기는해도 산다는건 다 그런거야 누구도 알 수 없는것
슈가맨3 보고 자전거탄풍경 님들 영상 보려 왔다가 어떻게 이어져서 왔는데 가사 적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우리 엄마 세대의 노래를 님 덕분에 글로 보게되어 더 이해가 빠르고.. 살다 보니 이런것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요새 아주 많이 하다보니ㅋㅋ 이런저런 일 극복하며 배우며 겸손하게 살려 노력합니다!^^ 요새 흉흉한 코로나 땜에 스트레스도 받지만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사회적 거리 두는걸 실천하며 나름 소소한 봉사 하며 삽니다. 다들 힘내길 바래요!! 울엄마 세대에 그 순수함이 너무 부러워요ㅜㅠ 모두 행복하세요^^👍👍👍 안이한 생각은 접어두고 자기 자신의 건강을 꼭 지키시길♡♡
이 노래가 나왔을 때는 엄마가 20대 젊었을 때였을텐데 후에 내가 태어난다는걸 엄마는 몰랐겠지..그때 엄마는 이 노래를 들으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이 노래만 들으면 엄마 생각이 나서 매번 운다..나이가 드니 과거가 그리운 이유는 내 어린 모습 때문이 아니라 젊었던 엄마의 모습이 그리워서더라…
이렇게 밝은 멜로디에 이렇게 슬픈 가사라니 정말 산다는 건 다 그런거지
10대시절 마냥 듣기 좋은노래로 들었는데
30대가 넘어가서 들아보니 느끼는 감정이 색다르네요!
30대가 되고 들어보니 조금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07년생 16살 중3 올라가는 학생인데 어릴때 어머니가 들려주던 이노래를 이새벽에 다시 찾아보게 되네요... 저한테만 그런건진 몰라도
10대가 들어도 좋은곡입니다!!
전 중2인데 문득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이 들려주시던 이 노래가 생각나서 검색해보네요ㅋㅋ
+09
18살인데 아빠가 좋아하는 노래라 듣게됐네요.
저도 언젠가 지금을 추억하며 살아갈 거 생각하니 뭔가 기분이 이상하네요..
정말 저 가사랑 지금이랑 딱 맞아떨어져서... 야자 빼고 친구들이랑 떡볶이 먹으며 시시덕거리고, 독신으로 살거라 그러면서 친구들이랑 같이 살자! 하며 미래를 그리고..
눈물이 좀 날 것 같은 이 미묘한 감정을 뭐라고 해야할지...
지금쯤 스무살 되셨겠네용ㅎㅎㅎㅎ!2년 전 과는 다른 삶을 살고 계시려나요ㅎㅎㅎ
저는 서른하나인데 올만에 유튜브에서 이 노래 찾아 듣다가 댓글보게 되었어요
생각보다 서른하나가 많지 않은 나이더라구요😅
저는 2년 전의 저보단 많은 발전이 있지만 아직도 어리고 생각도 없답니당ㅠ,ㅠㅋㅋㅋ
낼이 쉬는 날이라 한잔하며 주저리주저리 남겨보아요~
전에 남긴 댓글에 우연히 답글이 달리면 저는 그게 그렇게 설레이고 그렇더라구요~
두서없이 썼지만 그냥.,지금도 잘 지내고 있길 바래요😊
무도 무한상사 보다가 원곡 찾았는데 원곡 너무 좋네요.
金波 오 저도요!!!!
555 나도
Me too!!!!!
ㅋㅋㅋㅋ저도
22
산다는 건...,
시간, 그때는 몰랐는데 이제와 보니 정말 빠르게 흘러갔음을 느낍니다.
얼마나 남았을 지 모를 시간도 정처없이 흘러가겠지만 하루하루 매사 최선을 다해야 겠지요...
이 노래를 들으면 유년시절 친구들이 떠오르는데 모두들 건강히 행복하게 살고 있겠죠.
감사 😊🙏
멜로디는 통통튀고 밝은데 가사는 정말 아이들이 절대 말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내용이란게.. 가벼운 분위기로 전하는 어른이 된 아이의 이야기라고 해야 하나
맞아요 아이들이 절대 말할수도 이해할수도 없는 내용 맞아요 ㅜㅜ
다큰애들이야기라고 떡하니 써있자너
가사는 모르고 하이라이트만 알았는데 이런가사였네 ㅋㅋㅋㅋ
엄청 심오한 댓글이네
@@blaugrana3023😂😅
너는 어떻게 살고 있니
아기엄마가 되었다면서
밤하늘에 별빛을 닮은 너의 눈빛
수줍던 소녀로 날 기억하는데
때론 부부싸움도 해보니
남편은 벌이가 괜찮니
자나깨나 독신만 고집하던 니가
나보다 먼저 시집갔을 줄이야
산다는 건 그런 게 아니겠니
원하는 대로만 살 수는 없지만
알 수 없는 내일이 있다는 건
설레는 일이야 두렵기는 해도
산다는 건 다 그런거야
누구도 알 수 없는 것
지금도 떡볶일 좋아하니
요즘도 가끔씩 생각하니
자율학습시간에 둘이 몰래나와
사먹다 선생님께 야단맞던 일
아직도 마음은 그대로인데
겉모습이 많-이 변했지
하지만 잃어버린 우리의 모습은
우리를 닮은 아이들의 몫인 걸
산다는 건 그런 게 아니겠니
원하는 대로만 살 수는 없지만
알 수 없는 내일이 있다는 건
설레는 일이야 두렵기는 해도
산다는 건 다 그런거야
누구도…
감사 😊
감사
안녕, 나야! 보다가 원곡 생각나서 왔는데
언제나 들어도 이곡은 즐거운 곡 같아요!!
좋은 음악 잘 듣고 갑니다~좋아요~~꾸~욱^^
이 노래 들으니 그 옛날 추억도 생각나고 옛날의 그 추억 장면 하나하나가 생각나네 이게 바로 음악의 힘이 아닐까
추억을 회상하면서
봄비와 함께 듣고 있네요~♡
여행스캐치 밑에
'다 큰 애들이야기'라는 말에
100% 공감을 하게 되네요....
노래 참 좋고 기분이 아주 좋아요
조용해요 재즈 같아요 참조아요
오랜만에 들으러 왔다. 인생 열심히 살고 싶은데 맘처럼 되질 않네
공시생인데 코로나 때문에 국가직 연기 돼서 잠시 노래 들으러 왔습니다
산다는 건 정말 누구도 알 수 없네요
힘내세욥!
화이팅!!
힘내세요
30대 중반에 다시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나름 열심히 살았어요 또래들에 비해 많은것을 가지게 되었지만 후회와 미련이 남는것은 같네요 지나간 세월을 다시 되돌리진 못하지만 미련없이 후회없이 살아가려 합니다
예전엔 그런가보다하고 들었는데 가사가 너무 뭉클하네요 ㅠ
초등학교 5학년때 그 어린 내가 뭘 안다고 엽혹진에서 이 노래를 들으면서 울었을까 ㅋㅋㅋㅋ 우리 엄마 아빠도 이런 생각들로 살아왔을 거란 생각에 그랬던 것 같은데 노래의 힘에 다시 한번 놀라는 오늘
90년대 감성이 느껴지면서도 촌스럽지 않아서 좋다 ㅋ
엽기하우스의 북서니가 연재했던 찔러맨의 매드무비로 처음 들었던 명곡인데.
다시 떠올라서 들으러옴.
제목을 몰랐는데 하일라이트가 너무 인상깊어서 검색하니 . 이게 진짜 제목이어서 너무반갑다.
진짜 인생 띵곡.
이걸 알다니..ㅋㅋㅋ
90년대생 반갑고ㅋㅋ 찔러맨, 겟타맨 그립다
오..저랑 같은분이 두분이나^_^
작은일들이 잘 안풀리니까 이 노래가 문뜩 떠올라서 찾아 들어요~~~
즐거운 노래입니다 밝고 좋아요
아.. 왜 여행스케치를 잊고 있었을까? 지금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머릿속에서 떡볶이 아이 남편 이런 리듬이 생각나서 이게 뭐지 한참 생각 끝에 입에서 튀어나오는 노랫가사 '알 수 없는 내일이 있다는건'
여행스케치 ㅎㅎㅎ 한 20년 만에 든는건가? 동물원, 여행스케치, 이오공감 그렇게 좋아해서 테이프가 다 늘어지도록 듣던놈이 하하하하...
뜬금없는 추억여행 참 좋다. 이젠 잊어버리지 않게 저장해놔야겠다.
몇살임ㅋ
👍
우오오오! 내가 그동안 찾아헤매던 그런 노래야.. 드디어 찾았다.. 이 노래 어릴때부터. 좋아했었는데... 원곡이 이거였군요.ㅎㅎ..좋습니다..너무 듣기좋아요.~
무한상사 보고 온 사람?
오ㅋ̆̈ㅋ̆̈ㅋ̆̈ㅋ̆̈
캅갑
유부장 잔소리는 줄었니~
ㅋㅋ
저요
가족이랑 같이 여행가서 TV보는데 이 노래 나와서 이렇게 좋은 노래는 처음인거 같다고 생각했네요.
밤하늘 별빛을 닮은 눈을 가진 수줍던 소녀는
20년째 날 비춰주는 햇빛이 되었고
그 별빛을 똑 닮은 눈을 가지고 태어난 또 다른 소녀는
25년전 그날처럼 우리같은 사랑을 찾아 떠나겠죠?
공부하다가 힐링햇어요 너무좋아요
참 노래가 들으면 들을수록
기분이 이상하면서도
부모가 되서 들으면 어떨지도 궁금해지네요
걍 옛날 젊은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느껴집니다 ㅎㅎㅎ
정말애정하는곡이에요. 엠피씨디 못찾고 유투브덕에 듣네요 감사해요^^
추억의 곡 넘 좋네요..
어렸을 때 인터넷에 이 노래로 만들어진 졸라맨으로 만든 플래시 보고 오빠랑 같이 흥얼거렸던게 기억나요ㅜㅜ
@@blueblues8845 헉 대박 ㅜㅜㅜ 추억... 감사합니다 ㅋㅋㅋ우와
ㄹㅇㅋㅋ 이노래 어렸을때 졸라맨 플래시맵으로 접했음
아직도 마음은 그대로인데 겉모습은 많이 변했지
29 미혼때 듣고 갑자긔 눈물이 추륵추륵...나이먹엇더니 새삼스러워졌다..그후로 먹먹해엽..울부모님도 다 그시절 겪었을테니까요.. ..
26..곧 27살인데...이노래가 왜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ㅎ..ㅏ... 친구들 보고프다...
5학년의 남자아이가 엠피쓰리로 들었던 노래가 지금 한 아이의 아빠가 돼서 듣고 있는게 참 기분 이상하네요 정말 산다는건 다 그런거네요
MP3 ㅎㅎㅎ
난 테잎 으로 들었는데 ㅋ
저도 테이프~
@Lo L 보통 03~04년도쯤 mp3 유행했죠. 05년쯤부터 가격이 조금 싸지기도 했고.
@@펭귄대왕-v7x 00년도부터 유행함
Ms야 이젠 모두 잊어야 한다.하고 생각해 보지만 내인생 중에서 가장 귀한 시간은 너와 함께하던 시절이었지 싶다.어딘가 살고 있다면 멋진 삶이길 바란다.나도 잘 살고 있다.^~^
95년생인데 후렴만 들으면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또 몇년뒤면 이노래 들은 내가 그립겠제
미쳤어 흑 ㅠㅠㅠㅠㅠㅠ
어떠신지
2023
민정 씨, 20년도 훨씬 전에 노래방에서 처음 이 노래를 불러 주었을 때가 기억납니다. 잘 살고 계시지요? 저는 핸드폰에 저장해 놓고 가끔씩 듣고 있어요.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먹먹하네요.
지나고보면 추억이죠
@@가짜-m2o추억인데...😂 아퍼요 그치만😊
'우당탕탕 패밀리' 덕분에 한번 들으러 와봤습니다.^^
옛날에 '도레미 트리오'가 써먹던 노래였는데...
돌아올 수 없는 찬란했던 나의 청춘이여~!
김미선 누나 사랑해 주세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난
무한도전 재방송 우연히 보고 생각나서 와봄 ㅋㅋ
초3,4쯤 들었던 이 노래를 고2가되어 다시 듣네..
여전히 좋다
부러워요. 그 나이.. 언제나 찬란한 삶이 되시길
아이들도 이렇게 학교를 다녀야 할텐데...코로나야 얼른 끝나자~알았지 학교 가고 시픈 친구들 많아~
내 나이가 44살인데 이 노래만 듣으면은 중고등학교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나두사땡
예전에 알바천국의 광고 노래 일부로 쓰였는데 라디오에서 전곡 들어보니까 노래 너무 좋네요
너는 어떻게 살고있니
아기엄마가 되었다면서
밤하늘에 별빛을 닮은 너의 눈빛
수줍던 소녀로 널 기억하는데
때로는 부부싸움도 해보니
남편은 벌이가 괜찮니
자나깨나 독신만 고집하던 니가
나보다 먼저 시집갔을 줄이야
(줄이야 줄이야)
산다는건 그런게 아니겠니
원하는대로만 살수는 없지만
알수 없는 내일이 있다는건
설레는 일이야 두렵기는해도
산다는건 다 그런거야
누구도 알 수 없는것
(간주중)
지금도 떡볶일 좋아하니
요즘도 가끔씩 생각하니
자율학습 시간에 둘이 몰래나와
사먹다 선생님께 야단 맞던일
아직도 마음은 그대로 인데
겉모습이 많이 변했지
하지만 잃어버린 우리옛모습은
우리들 닮은 아이들의
못인걸(몫인걸 몫인걸)
산다는건 그런게 아니겠니
원하는대로만 살수는 없지만
알수 없는 내일이 있다는건
설레는 일이야 두렵기는해도
산다는건 다 그런거야
누구도 알 수 없는것
산다는건 그런게 아니겠니
원하는대로만 살수는 없지만
알수 없는 내일이 있다는건
설레는 일이야 두렵기는해도
산다는건 다 그런거야
누구도 알 수 없는것
ej s 대단하시네용!!!♡
ej s 심심하세요?
인간분석가 심심하세요??
슈가맨3 보고 자전거탄풍경 님들 영상 보려 왔다가 어떻게 이어져서 왔는데 가사 적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우리 엄마 세대의 노래를 님 덕분에 글로 보게되어 더 이해가 빠르고.. 살다 보니 이런것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요새 아주 많이 하다보니ㅋㅋ 이런저런 일 극복하며 배우며 겸손하게 살려 노력합니다!^^ 요새 흉흉한 코로나 땜에 스트레스도 받지만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사회적 거리 두는걸 실천하며 나름 소소한 봉사 하며 삽니다. 다들 힘내길 바래요!!
울엄마 세대에 그 순수함이 너무 부러워요ㅜㅠ 모두 행복하세요^^👍👍👍
안이한 생각은 접어두고 자기 자신의 건강을 꼭 지키시길♡♡
노래가사 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읽으면서 들으니까 정말 듣기 좋습니다.고맙습니다.
요즘은 이런 노래 들으면 왜 눈물이 나오지 ㅠㅠ
학생때들었던 노래
넘 애정스러운 노래에요^^
저노래들을때 중삘이이엿는데 이제 마흔삘이 되엇네요 햐 ㅠㅜ
다 큰 애들.. 나도 다 큰 것 같은데, 여전히 애인 것 같습니다. 티만 못 낼 뿐..
내년이면 31살인데 꼬꼬마때가 생각나서 울컥하네요
이 노래가 나왔을 때는 엄마가 20대 젊었을 때였을텐데 후에 내가 태어난다는걸 엄마는 몰랐겠지..그때 엄마는 이 노래를 들으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이 노래만 들으면 엄마 생각이 나서 매번 운다..나이가 드니 과거가 그리운 이유는 내 어린 모습 때문이 아니라 젊었던 엄마의 모습이 그리워서더라…
정말 좋아하는 노래 ㅠㅠ... 멜로디도 밝고 경쾌하지만 모두의 이야기..
10대 멋 모르고 듣던 노래.
지금은 인생의 한 부분을 노래 해 준 명곡이네.
나도 이 노래를 이해할 날이 올까 평생 알지 못했으면 좋겠다
아직도 마음은 그대로인데 겉모습이 많이 변했지... 제 얘기네요~
이거 첨 들었을 때가 초등학생이었는데 이젠 제가 아기 엄마네요
스물 여섯살의 남자인 제가 이 노래 가사에 펑펑 울면 저는 이제 어른이 된 걸까요
걍 어그로임.
무한도전 다시보다가 노래가 좋아서 들을러왔어요ㅎㅎ
늘 노력하면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사가 너무 좋다
21년3월에 또들으러왔어요ㅋㅋ
타임머신이 있다면 17년전 우리동네로 돌아가고싶다. 그때는 모든게 커보이고 감성적이였는데..
늘 노력하면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무엇이든지 도전하겠습니다. 꿈을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노래 잘 듣고 갑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언제들어도....
원곡을 찾았는데 있을줄이야..감사
이 노래 뭔가 세련됬다 처음에 난 이거 2000년대 후반이나 2010년대 초반 노래인줄 알았는데 1994년 ㄷㄷ
오 이거 되게 희귀한건데 ♡♡
대단하시네영
뽀로로 님이더희긔함
어릴 때 나온 노랜데 시간 더럽게 잘 가네
1994년에 나온 노래래요🥲 나 태어났을때 ㅠㅠ이젠 내가 서른살이라니ㅠㅠㅠ
송희야 너가 나한테 적어 편지들과 류시화 시인의 시 아직도 보관하고 있어
우리 고1때 만났는데.. 졸업하고 한창 어리고 예쁜 나이에 시집을 갔네
이 노래 들으니 너 생각이 많이 난다. 어디선가 행복하게 잘 지내기를
무한상사 정과장 보고 들어옴
세월이 너무 빨리 흘러간다...
처음 목소리 나오기 전 악기 소리가 옛날 느낌 나는 것 같아요.
어머니 생각이나면서 하염없는 깊은 슬픔에 잠기네요..
이건 4집 버전이고 6집버전은 조금 다릅니다.
Saludos desde Lima - Perú.
정말 산다는건 다 그런게 아닐까요. 오늘 모두모두 힘내시길!
이거 예전에 졸라맨 보면서 엔딩으로 들은 기억이...
ㅋㅋㅋ 저도 어릴 때 찔러맨 보고 알게 됐었는데 추억이네요
밥잘사주는예쁜누나에서 나오길래 넘 좋아서 찾고잇엇는데 드뎌 찾았네요 ㅠㅠ
이제 내 아이가 이 노래 주인공의 옛날시절 나이가 되었다
기분이 참 이상하다...
결혼을 하고 아이엄마가 되는건 어떨까.. 했는데
벌써....
:)
좋아요.
지금쯤이면 여행스케치의 멤버들은
50대(?)이군요~^^
Something in the rain
😩❤️❤️❤️
best series ❤️❤️❤️❤️❤️😭
Anna Carolina Lins de Souza Yeeees 😩❤️
YESSSS HAAAAHAHAHHA
그런데 가만히 들어보니까 리듬이 '투투 - 일과 이분의 일' 비슷하네요?
저만 알 수 없는 내일이 아니라 살 수 없는 내일로 들리나요? 살 수 없는 내일 겁나네요.
저도 그리들음
Something in the Rain brought me here 😂😂😍
노래 끝내주네
설레고 두렵고..
노래 참 조타
슈가맨 보고 온 1인
설마 여행스케치분들 나오셨었나요?
@@user-yo6zb3es4c 넹
2인 인정
이곡으로 불렀으면 최소한 80불넘었을텐데 아쉽네요
17년 밖에 안살았는데도 이 노래 들으니 초등학생때가 그립네요 ㅜㅜ 잘 지내지 친구들아?
저의 마음 같아선 1998년이란
그때로 돌아가고 싶긴 한데
한번 지나간 과거는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이 현실이란 겁니다.
1998년은 제가 4살(?)이였습니다.
나도 모르게 스무살이 됐는데 진짜 산다는건 뭔지 모르게따
안녕?나야! 보고 온 사람?
와 드디어 찾았다
제목을 몰라서 고생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