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없이 과산화수소 식초로 탄저병과 싸워나가시는 모습 진심! 존경스럽습니다ㆍ평소 농업관업 다양한 정보를 접하지만 탄저병 주환경요인을 치밀하게 제어해가시며 다양한 현장의 연구노력ㆍ대단하시네요ㆍ스스로 부착기를 내어 직접 침투해 분생포자를 형성하는 탄저병(곰팡이)이지만 과거 고추 해충분류가 안되었던 노린재 등 흡즙에 의한 상처로 인해 부착기 없이도 충분히 침투가 더 용이할수도 있겠다는 말씀 적극! 동의합니다ㆍ그런데 영상속 피해일부는 얼핏봐서는 탄저병이아닌 칼슘결핍 등 조직이 약해져 발생되는 2차병징인 검은 곰팡이병? 으로도 보이는데? 전체 주 제거가 좀 아깝기도 하네요ㆍ남은기간 탄저와의 전투에서 꼭 승리하시고 계속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저는 판매가 목적이 아닌 가족이 먹을 건강한 먹거리 재배를 목적으로하는 텃밭농사이므로 저농약 정도로 하고 있지요. 이게 생업이면 농약의 유혹을 뿌리 칠 수 없겠지요. 그렇다보니 수확량에는 그렇게 관심이 없고 일부라도 건질 수만 있다면 만족이지요. 목초액,식초,과산화수소수, 모두싹으로 버텨온 것만해도 다행이다 싶네요. 한 번 발생하니 이것들로만 치료는 안되는 듯 하고 그래도 최초 발생했던 포기 옆으로 몇개씩 정도 발생하고 전체적으로 번지지는 않았고, 지금 현재 4차까지 수확한터라 이제 탄저병이 확번진다 하더라도 이미 목표로 하는 수확량은 얻었으므로 그렇게 아쉽지는 않네요. 그런데 의외로 노린재가 고추 흡즙에 의한 피해를 준다는 것을 올해 느끼네요. 내년에는 노린재 기피재 같은 것들도 고려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군요. 2차 병징은 "검은 곰팡이병"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네에~ 저도 이제는 남은 것만 잘 갈무리 하면 만족할랍니다. 저는 지금시기에는 새로 달리는 것 보다 이미 달려 있는 고추만 굵어지게 하려고 가지 치기를 해봤는데 효과가 있을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남은 고추 잘 수확하시기를 바래봅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녘시간 되세요.
전 올해 탄저병 없이 고추가 잘 되었는데요 1. 밑비료는 초기 자랄 만큼만 작업한다 2. 토탄이 혼합된 거름을 주당 반 숟가락씩 준다(고추의 연속적인 생산과 토양의 염 축적 방지... 뿌리의 삼투압 작용을 이해 해야함.....적은양을 주당으로 준다는 뜻) 3. 고추와 고추의 거리는 80센티 이상 두고, 이랑과 이랑의 거리는 2미터이상(통풍과 일조량)..고추 모종 심은후 초기엔 줄기에 잎을 제거해서 땅과 최대한 멀게 해줘야함 4. 예방 약및 영양제로는 식초로 녹인 굴껍데기와 황(광고가 아니고 제 이야기이니까 모두싹(초록))을 주마다 뿌리부터 시작해서 전체 분무(따로 뿌리니까 격주로 뿌리겠죠) 5. 멀칭해서 비닐이 뚫린 줄기부분에 굴껍데기와 코코피트를 뿌려서 흙이 튐을 방제(코코피트는 봄에만 굴 껍질은 장마철에 한번 더) 6. 고두병이 발생하는 경우는 탄저병이 쉽게 온다(즉 고추의 외피가 약하면 탄저가 쉽게 옴) 7. 고추를 심은 땅에 이끼나 녹조가 발생하면 그 땅은 고추에 적합하지 않음(이건 답이 없음) 8. 탄저가 발생해도 탄저약을 쓰고 2번처럼 영양을 공급해주면 치료가 됨(탄저약 주고 3일후 초산 칼슘 분무, 3일후 황 분무... 3일후 탄저약 분무... 영양을 공급하면서 치료해야함) 9. 1주일 이상 비가 온 후에는 마그네슘 투여(광합성증진) 10. 매일 고추밭에 나가서 정찰을 안하면 고추농사는 그냥 안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지나친 거름을 한번에 주면 뿌리의 삼투압을 꺼구로 만들게 됨으로 질병을 유발함 제가 올해 고추 농사 지은 보고서네요 각자 방법이 다르니 참고하세요
그렇군요, 노지는 탄저병 때문에 많이들 고생을 하나봅니다. 탄저곰팡이가 고추에 붙어면 잠복기간이 빠르면 4일만에 늦어도 10일안에 증상이 나타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멀쩡하게 보이기는 것도 4~10일 정도 지나면 발병한다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영상에 있듯이 아주 초기 증상인 한 개가 보였었는데도 그 고추를 통째로 뽑아 버려서 주위로 번지는 것을 예방해 보려고 했지요. 이렇게라도 해 보고 있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user-kg9bi7wm8c 걸릴 것 같아요. 밭에서 따온 고추 중에 탄저가 걸린 게 함께 들어 있었었는데 불과 1~2시간만에 다른고추에 확 퍼지더라구요. 정말 소름끼치도록 무서웠어요. 그 부분을 얼른 도려내고 전자렌지에 돌려서 건조기에 말리면 탄저는 진행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사람이 먹어서 병에 걸렸다 라는 말은 못 들어 봤네요. 일부분에 조금 있는 경우는 그 부분을 도려내고 말리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탄저병에 걸린 고추는 그냥 안 먹는 게 좋겠지요. 탄저병 걸린 고추는 태워버리 거나 땅에 묻어야 다음해에 영향을 안 준다고 하는데 태우다 불낼까봐 염려도 되고 해서 저는 그냥 좀 멀리 버려 버립니다. 그렇다고 남의 밭에 버리는 것은 아니구요.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네에~ 물론 고추 탄저병이 노린재 하나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노린재가 흡즙을 해서 처음에는 흡즙한 곳이 사람눈에는 잘 안보일지 모르겠지만 그 상처난 곳으로 탄저포자나 각종 세균이 침투하여 증상이 나타나면 그 때 사람눈에 보이 겠지요. 또한 이렇게 탄저병이 걸린 고추가 있으면 벌레들이 탄저포자를 묻혀서 이고추 저고추 기어 다니면서 다른 고추에도 옮길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매개충 들도 조심해야 된다는 이런 생각을 해 보게 되네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농약없이 과산화수소 식초로 탄저병과 싸워나가시는 모습 진심! 존경스럽습니다ㆍ평소 농업관업 다양한 정보를 접하지만 탄저병 주환경요인을 치밀하게 제어해가시며 다양한 현장의 연구노력ㆍ대단하시네요ㆍ스스로 부착기를 내어 직접 침투해 분생포자를 형성하는 탄저병(곰팡이)이지만 과거 고추 해충분류가 안되었던 노린재 등 흡즙에 의한 상처로 인해 부착기 없이도 충분히 침투가 더 용이할수도 있겠다는 말씀 적극! 동의합니다ㆍ그런데 영상속 피해일부는 얼핏봐서는 탄저병이아닌 칼슘결핍 등 조직이 약해져 발생되는 2차병징인 검은 곰팡이병? 으로도 보이는데? 전체 주 제거가 좀 아깝기도 하네요ㆍ남은기간 탄저와의 전투에서 꼭 승리하시고 계속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저는 판매가 목적이 아닌 가족이 먹을 건강한 먹거리 재배를 목적으로하는 텃밭농사이므로 저농약 정도로 하고 있지요. 이게 생업이면 농약의 유혹을 뿌리 칠 수 없겠지요. 그렇다보니 수확량에는 그렇게 관심이 없고 일부라도 건질 수만 있다면 만족이지요.
목초액,식초,과산화수소수, 모두싹으로 버텨온 것만해도 다행이다 싶네요. 한 번 발생하니 이것들로만 치료는 안되는 듯 하고 그래도 최초 발생했던 포기 옆으로 몇개씩 정도 발생하고 전체적으로 번지지는 않았고, 지금 현재 4차까지 수확한터라 이제 탄저병이 확번진다 하더라도 이미 목표로 하는 수확량은 얻었으므로 그렇게 아쉽지는 않네요.
그런데 의외로 노린재가 고추 흡즙에 의한 피해를 준다는 것을 올해 느끼네요. 내년에는 노린재 기피재 같은 것들도 고려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군요. 2차 병징은 "검은 곰팡이병"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garden-guide 네 ㆍ 규모가 어떻던지간에 어떠한 이론!보다 필요에 의해 좋은 방법을 탐구하시며 차츰 나아가시는 모습에 현장이란게 바로 이런거구나! 다시금 깨닫습니다ㆍ감사합니다
@@ON-qh3kz 네에~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탄저병 예방 잘 하셔서 더많은 수확을 하시기 바랍니다
네에 ~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노린재가 막걸리를 별로 안좋아 하는 걸까요? ~^^
그래도 올해같이 긴 장마에도 엄~~청 고추가 잘 재배 된듯 합니다. 역시~주농부님 "따봉" 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네에~ 노린재는 막걸리는 별로 좋아 하지 않은 듯 하네요.
차라리 막걸리 대신 벌레들이 기피하는 기피제인 목초액을 넣어 볼까 고민해봅니다.
고추는 세물까지 수확 했으니 이제 달린것만 무사히 따내면 만족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녘시간 되세요.
긴 장마에도 고추 잘 키우셨네요.
네에~ 그럭 저럭 수확을 하게 되네요.
이제는 고추농사 자리도 가을 작물에게 내 주어야 할 지도 모르겠네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저도 톱다리 노린재 100~200마리 잡다가 노린재땜에 아무일도 못하게 되어
유투브 고수님들 따라 세티스란 노린재 퇴치약으로 어제 방역 네댓마리만 보입니다
그렇군요. 세티스 노린재 퇴치약 효과가 있나 보군요. 저도 참고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
연구원 같은 뭐~ ㅎㅎㅎ .... 여러 가지 연구원 적인 노력이 영상에 많이 많이 보입니다. 노린제 가 탄저병의 원인 이군요... 예방이 잘 되어서 피래가 없기를 바랍니다.
네에~ ㅎㅎ 찾아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고추농사 배수 잘 안되는 곳은
많이 죽어요
그정면 잘 지은 농사입니다
잘라버리는것은 좋은 작전이지요
호로과작물,메론,오이등 끝판에
순 잘라줍니다
그렇군요. 끝판에 순 잘라 주는 군요. 그럼 저도 잘 한 거네요.
한평생님께서 말씀 해 주시니 믿음이 갑니다. 찾아 주시고 좋은 경험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garden-guide 주농부님체널이
농사체널 중에 최곱니다
감사합니다. 보충 설명...
노린재가 참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는군요 세물까지따면은 억울하지는 않는군요 ㅎㅎ순을 잘라주는건 기막힌 방법이네요 저도 실빼하지 않은 작은밭에 위에순을 가지치기 해주러 가야겠네요 주농부님 감사해여♥♥
네에~ 저도 이제는 남은 것만 잘 갈무리 하면 만족할랍니다.
저는 지금시기에는 새로 달리는 것 보다 이미 달려 있는 고추만 굵어지게 하려고 가지 치기를 해봤는데 효과가 있을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남은 고추 잘 수확하시기를 바래봅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녘시간 되세요.
전 올해 탄저병 없이 고추가 잘 되었는데요
1. 밑비료는 초기 자랄 만큼만 작업한다
2. 토탄이 혼합된 거름을 주당 반 숟가락씩 준다(고추의 연속적인 생산과 토양의 염 축적 방지... 뿌리의 삼투압 작용을 이해 해야함.....적은양을 주당으로 준다는 뜻)
3. 고추와 고추의 거리는 80센티 이상 두고, 이랑과 이랑의 거리는 2미터이상(통풍과 일조량)..고추 모종 심은후 초기엔 줄기에 잎을 제거해서 땅과 최대한 멀게 해줘야함
4. 예방 약및 영양제로는 식초로 녹인 굴껍데기와 황(광고가 아니고 제 이야기이니까 모두싹(초록))을 주마다 뿌리부터 시작해서 전체 분무(따로 뿌리니까 격주로 뿌리겠죠)
5. 멀칭해서 비닐이 뚫린 줄기부분에 굴껍데기와 코코피트를 뿌려서 흙이 튐을 방제(코코피트는 봄에만 굴 껍질은 장마철에 한번 더)
6. 고두병이 발생하는 경우는 탄저병이 쉽게 온다(즉 고추의 외피가 약하면 탄저가 쉽게 옴)
7. 고추를 심은 땅에 이끼나 녹조가 발생하면 그 땅은 고추에 적합하지 않음(이건 답이 없음)
8. 탄저가 발생해도 탄저약을 쓰고 2번처럼 영양을 공급해주면 치료가 됨(탄저약 주고 3일후 초산 칼슘 분무, 3일후 황 분무... 3일후 탄저약 분무... 영양을 공급하면서 치료해야함)
9. 1주일 이상 비가 온 후에는 마그네슘 투여(광합성증진)
10. 매일 고추밭에 나가서 정찰을 안하면 고추농사는 그냥 안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지나친 거름을 한번에 주면 뿌리의 삼투압을 꺼구로 만들게 됨으로 질병을 유발함
제가 올해 고추 농사 지은 보고서네요
각자 방법이 다르니 참고하세요
와아 ~
정말 좋은 내용들이네요
고추 거리 80cm, 이랑거리 2m
녹조가 발생하는 땅 부적합한 땅 등등
새겨들어야 할 좋은 말씀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 고추 농사에 참고 하겠습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네에 ~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찾아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주정에계피 우린것하고은행잎우린거를 뿌려주니 노린재가 죽는데맞아야죽어요~
그렇군요. 계피 우린것과 은행~
좋은 경험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올 가을에 은행과 은행잎 할미꽃뿌리 등 천연살충제를 만들어서 내년에 사용해 볼 생각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garden-guide 제가 만든거 영상 좀전에 올린거있어요~~
@@별난농사이야기 네에~ 조금전에 영상 잘 봤습니다. 올려 주신 내용대로 저도 함 만들어서 사용 해 봐야 겠네요. 좋은 내용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아! 탄저병! 올해는 망했습니다. 세번따고 오늘 아침 약을 치면서 처참한 고추나무 모습에 속이 쓰립니다.
그렇군요, 노지는 탄저병 때문에 많이들 고생을 하나봅니다.
탄저곰팡이가 고추에 붙어면 잠복기간이 빠르면 4일만에 늦어도 10일안에 증상이 나타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멀쩡하게 보이기는 것도 4~10일 정도 지나면 발병한다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영상에 있듯이 아주 초기 증상인 한 개가 보였었는데도 그 고추를 통째로 뽑아 버려서 주위로 번지는 것을 예방해 보려고 했지요. 이렇게라도 해 보고 있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저는 손보고말고 할것도 없이 모두가 폭삭이라ᆢㅠ~~
죄다뽑아버리고 김장무나 알타리를 더심으려고 합니다~^^
영상 감나힙니다~^^
아~ 그렇군요.
열심히 가꾸셨던 것 같은데~
노지는 하늘도 좀 도와 줘야지, 마음대로 잘 안되네요.
올해를 거울 삼아 내년에 또 하면 되니까 좋은 경험 하셨을 수 도 있고 ~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오후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탄저병 걸린 고추를 사람이먹어면 병에걸리나요?
@@user-kg9bi7wm8c 걸릴 것 같아요. 밭에서 따온 고추 중에 탄저가 걸린 게 함께 들어 있었었는데 불과 1~2시간만에 다른고추에 확 퍼지더라구요. 정말 소름끼치도록 무서웠어요. 그 부분을 얼른 도려내고 전자렌지에 돌려서 건조기에 말리면 탄저는 진행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사람이 먹어서 병에 걸렸다 라는 말은 못 들어 봤네요.
일부분에 조금 있는 경우는 그 부분을 도려내고 말리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탄저병에 걸린 고추는 그냥 안 먹는 게 좋겠지요.
탄저병 걸린 고추는 태워버리 거나 땅에 묻어야 다음해에 영향을 안 준다고 하는데 태우다 불낼까봐 염려도 되고 해서 저는 그냥 좀 멀리 버려 버립니다. 그렇다고 남의 밭에 버리는 것은 아니구요.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맞어요 탄저병에 걸린 밭에서 따온 고추를 걸리지 않은 고추와 썩어 놓으면 다른 고추에 전염을 시키는 것은 맞는 말씀인 듯 합니다. 좋은 경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노린제에탄저방어막이뚫렸다고하니까.전올해고추밭옆에.참깨를심었는데.그노린재가참깨를좋아하는지?조금씩보였거던요.그때문에제고추밭이탄저에일찍폭격을맞은건아닐까요?
네에~ 물론 고추 탄저병이 노린재 하나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노린재가 흡즙을 해서 처음에는 흡즙한 곳이 사람눈에는 잘 안보일지 모르겠지만 그 상처난 곳으로 탄저포자나 각종 세균이 침투하여 증상이 나타나면 그 때 사람눈에 보이 겠지요.
또한 이렇게 탄저병이 걸린 고추가 있으면 벌레들이 탄저포자를 묻혀서 이고추 저고추 기어 다니면서 다른 고추에도 옮길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매개충 들도 조심해야 된다는 이런 생각을 해 보게 되네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garden-guide 해가갈수록정말어렵습니다.그리고제일감사한건영상에나오는자막으로.이해를돕기에충분하다는겁니다.좋은정보계속기다리겠습니다,
@@hhwhite 네에~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가끔 다른 분들의 영상을 보면 소리가 안들리는 경우도 있고, 발음이 부정확하여 도대체 뭔말을 하는지 궁금할 때가 있더라구요 이럴 때 자막이 있으면 자막을 보면 이해가 되거든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탄저병 때문에 참 안타깝네요.
선생님, 내병계 품종인가요?
탄저병 내병계 품종을 구할 라고 했는데 못 구하고
칼라병과 역병 내병계 품종입니다. 아무래도 탄저병, 칼라병, 역병 이 세가지 내병계 품종이 있다면 그런 품종을 선택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초보 텃밭지기입니다. 탄저가 와서 망했어요
그렇군요
한번 오면 잡기가 쉽지 않으니
찾아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