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학교 2학년 이하 초중등생에게 적용되는 새로운 대입개편안 시안이 발표됐습니다. 교육부 속보에 맞춰 발빠르게 정리했으니, 어떤 점이 바뀌었는지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바뀌는 대입개편안에 대한 궁금증과 우려되는 점 등등 댓글로 많이 남겨주시면 추후 영상 제작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방종임 편집장 신간 '자녀교육 절대공식' 👉예스24 bit.ly/3GEb8xW 👉교보문고 bit.ly/3GD2907 📢교육대기자TV 인스타에서 만나기 instagram.com/daegizatv instagram.com/bangjongim
제 아이 초등학교엔 교사의 자녀들이 부모와 함께 학교를 다닙니다. 서로 동료교사의 아이들을 잘! 보아주지요. 친구들사이에서도 입김이 작용합니다. 부모인 교사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많습니다. 내신에서 논서술형시험이 생긴다면 폐혜가 생길것입니다. 이 제도를 반대하는것이 아니고.., 교사인부모와 자녀가 같은학교에 다니지않는 법제정이 있어야한다고봅니다.
모든 과목이 전체적으로 알아야할 기초와 응용을 가르치고 심화로는 아이가 선택한것을 더 깊이 있게 교육하게 하면 안되는건가요 왜 모든 아이들이 다 심화를 다 알아야하죠.. 어차피 사회생활할때 다 써먹지도 않는걸.. 대학 과정도 본인이 원하는 과목이 아니면 호기심 없어 집중도 낮고 성적 잘 안나올텐데 사교육을 더 부추긴다고 하는것은 때 되봐야 알거 같지만 대학 간판을 위해 대학 가는것이 아닌 자기 인생 위해 대학 선택하는 아이들이 많아지길 바라보고 싶네요..
지방비학군지에선 좋은 대학 가는 게 자체가 더 힘들어지는 거죠 지금까진 내신으로 비빌 수 있었는데 이젠 생기부 영향력이 커지고 수능 영항력도 커질 거고 내신 커버할 능력 됨 자사특목 가는 게 무조건 유리 안되면 지방이라도 학군지학교 가서 생기부 잘 적히게 해야 지방 메디컬 지역인재라도 도전 가능할 듯요
수능이 바뀜과 더불어 학교에서 뭘 더 배우냐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어떻게 활동하고 어떤 사회관계를 맺고 어떤 다양한 활동을 하느냐에 대한 고민을 통해 교과 과정도 단순 내용을 배우는 것에서 탈피해서 진정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발전해나갔으면 좋겠네요. 미래의 변화 과정은 거의 드러나있는데, 우리의 교육과정은 한참 못 미치고있는것 같습니다
@@symphssymphs1286 없어진다고는 안했습니다만..당연히 학종은 상담이 필요할 수 있으나 표준점수가 없어지니 학종에도 변화가 있지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그 상담도 학교차원에서 충분히 대응이 가능하겠고요. 제가 말하는 입시상담은 대치동급의 입시컨설팅을 의미하는거였습니다. 그래서 댓글 수정했습니다
일단 선택과목 없이 다 시험보는건 맘에 듭니다. 과탐 선택별 유불리도 심각했어요. 다만 고1때 배우는 공통사회, 공통과학으로 수능보는건 말이 안되는것 같고..고2,3때 배우는 사회,과학이 수능범위가 되어야 공교육이 산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공교육이 죽어가는 이유 중 하나가 수능과 상관이없기 때문이잖아요. 고2,3 때 배우는 국영수사과로 수능을 봐야 아이들이 수업에 집중하고 내신이 곧 수능이 되니 공부하기도 편한겁니다. 이 부분 검토 부탁드리고 싶네요ㅜㅜ 또한 내신 변별력이 떨어지면 세특이나 비교과가 더 중요해질텐데 특목이 유리해지는거 아닌가 싶어요
공감합니다.수능에서 고1 사회 과학 공통으로 시험보면 그건 애들한테 국영수만 죽어라하라는 소리입니다.. 고2 사회 과학 교과과정 개편이 필요하겠네요. 넓고 다양하게 배워야죠.. 초중고는 깊고 좁게 공부하는게 넓고 다양하거.. 대학에선 좁고 깊게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2,3학년때 과정에 배운게 수능의 범위가 되면서 선행의 당위가 되어왔다고 생각해요. 공교육을 살리는 것 이전에 아이들을 살리는게 더 중요한 문제죠. 수능을 준비하기 위해서 고1부터 숙련도 높히는 훈련 하기 위해서 그전에 고3꺼까지 진도 빼느라 사교육 선행 심한거 사실이지 않나요? 아마도 수능의 역할이 낮아졌으니 상위권 대학은 고교과정에서 수강한 과목들의 커리큘럼을 자세히 볼 것이고, 그럼 수능공부용 시간이던 2,3학년이 좀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고1 통사와 통과 커리큘럼이 뭔가 만족스럽지 않다는 면에는 공감합니다. 그렇다고 고2, 고3 사회, 과학을 선택과목 없이 전부 수능범위에 넣는다면, 아이들 너무 힘듭니다. 사탐 9개 영역, 과탐 4개 영역이지만 8과목(1,2로 나눠지니까요)을 모든 아이들이 다 공부할 수가 없습니다. 너무 많아요. 야간 수업까지 하지 않는 한 시간표를 짜는 것조차 불가능할 거예요. 탐구에 고2, 고3 과정을 넣으려면 선택은 필수입니다. 선택없이 같이 시험치려면 공통 과정을 넣을 수 밖에 없구요. 결국 수능의 영향력이 축소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요.
공교육만으로는 공통 과목 수준 마스터 하기도 힘듭니다. 학생도 천차만별 이질집단에다, 선생님도 학교는 공부보다 사회성 기르러 오는 곳이라고 말합니다. 심화는 전공에 필요한 학생들만 대학에서 가르치면 좋겠어요. 학교에서 배운 것들 뭐에 써 먹느냐/쓸모없다는 말 많이 하잖아요? 대학에서 무려 교수님이가르치고 학생도 동질집단이니 더 잘 가르치고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화를 배우는 이유는 써먹는것도 중요하지만 변별력을 가르는데 주안을 두는거죠 무조건 안쓰니 안배워도 된다의 마인드는 지양해야됩니다 특히 심화수학은 상위권대학의 이공계에선 필수로 지정할것임,,,, 이왕할꺼 수리논술등 이중삼중 시험을 칠꺼 요시험으로 커버할수 있게 전부 주관식으로 해서 난이도 변별력있게 내주면 크게 효과볼듯 학생부담이 올라갈수도 있지만 안그럼 상위권은 대학에서 논술칠수밖에 없음
근데 심화수학이 도입되도 필수가 아니라 선택인데 ..들을 아이들만 들으면 되지않을까요 요즘 국교위 심의도 심화수학때문에 의견 철저하게 분열된것같던데....심화수학 과목들은 지난 십수년 고등학교에서 가르치던 과목들이고 이름만 심화로 바꾼건데.. 자꾸 과목수 줄이면 변별력때문에 오히려 공통과목 난이도만 극상으로 높아져 중위권 학생들에게도 좋을껀 없을텐대요...지금 수능이 미친듯이 난이도가 올라간 이유가 십년전에 진보쪽에서 과목단원 대폭 삭제하고 줄이고..그대신 난이도를 높혀 변별하게 되니 공교육에서는 절대 커버할수없는 수능문제들로 지난십년 공교육이 더 아작난것 같아요... 무조건 과목수 줄이고 범위줄인다고 그 시간에 학교에서 인성, 사회성 교육하는거 절대 아니고 일반고는 많은 자습과 아이들 유투브 시청으로 수업시간이 이미 개판입니다....
말만 절대평가.... 상대평가가 병기되는데 절대평가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융합선택 진로선택과목도 상대평가 하면 고교학점제 있으나 마나 점수따기 쉬운 과목 수강할게 뻔한데요.... 일반고에서 높은 내신을 무기로 대입에 임했다면.. 이제 1등급이 너무 많아져 버려서 그 희소가치가 사라지겠고, 현 3-4등급도 5등급제에서는 2등급으로 묶여버리니... 중상위권 대학 입시에서도 내신점수 무력화 되겠네요.. 특목자사고도.. 현 3등급 정도 학생들은 5등급에선 2등급이 되어서 현 4등급과 같이 묶이니.. 성적대 별로 특목자사고가 꼭 유리하다라고만 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말로는 엄청 많이 바뀐다고 하더니.. 결과는 별로 바뀐게 없는것 같은 느낌적 느낌.. 뭔가 면피용 짜집기 대책 같은 느낌도 듭니다... 고교학점제-상대평가내신-상대평가수능 뭔가 언밸런스한 조합이네요..
@@eunkyong6426 항상 극상위는 제도가 어떻게 변하든 관계없슴. 상위 특목고 10곳도 아무리 비교과에서 두드러져 보여도 5등급 시스템 벗어나기 힘듦. 현행으로는 정시로 가버리면 그만이지만 개편안은 거의 내신 수능을 함께 보지 않으면 변별하기 힘듦. 이런 상황에서 특목고 선택은 생각보다 어려울 것.
골고루 배워서 전 좋아요. 너무 많이 배운다고 하는데 골라서 배우니 옛날 아이들 보다 더 바보가된 듯 대학은 쉽게 들어가도 졸업은 어렵게 해야하지 않을까요. 대학가면 취업공부라뇨... 대학가면 하고 싶은 공부 좀 하게 시간 좀 주세요. 어찌 보면 그것이 기업이나 나라에도 더 좋을텐데... 이건 뭐... 이러니 대학도 교수도 학생도 발전이 없어서 기업에서 쓸 인재들이 없어요... 제발 여유있는 삶 좀 살면서 공부하게 합시다. 정작 삶에는 거의 쓰지도 않드만....
등급제 없애고 예전처럼 자기가 딴 점수제로 하자고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나서서 데모해야 되는 일 아닌가? 개인 점수가 있는데 왜 그걸 무시하고 등급으로 당락을 좌우하나? 선발이 아니면 두루뭉술 어느 범주에 들어 간다고 할 수 있지만, 첨예한 선발과정에서 5등급으로 나누면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만 억울한 결과이지! 어떻게 100점과 90점이 같고, 89점과 66점이 같냐고!
우리사회가 대학 졸업자와 학점을 중요시 하는것이 문제가 존재한다고 생각 됩니다 가령 대학에서 시험 볼때도 교수님의 내용에 맞춰 시험을 보면 학점이 잘 나오는 것인데 자기 의견은 독이 됩니다 오로지 수용하고 외우는것만이 학점에 유리 하니까요 이것은 나중에 사회에 나가 회사생활을 할때도 조직의 장이나 대표의 의견을 수용하는 쪽으로 가는 것입니다 공부로 길들여지고 또 군대에서 명령복종에 길들여지고... 물론 이것이 잘못 되었다 볼수는 없지만 본인의 의견이나 창의성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수용하면 또 승진이 잘 됩니다 어찌 생각 하시나요? 우리나라에 구글이나 테슬라가 존재하지 않는 이유라고 봅니다
변별력이 약화될 거라 예상들 하지만, 오히려 교과 비중이 낮아질테니, 고교학점제로 선택하는 과목(관심과목)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도 많아질 것이고 관심과목을 깊이 탐구하는 학생은 아무래도 세특에 더 잘 드러날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번 개편안이 2025년부터 적용된다는 게 아쉽게 느껴지네요..
이번에 바뀐 대입으로 지금 현재 중2 학부모들은 찬사를 보내야되고, 지금 현재 중3 고1 학부모들은 골머리 아프겠네요.. 시험 성에 안차면 재수하면됐는데.. 수능 과목, 시험문제 유형이 다 바뀝니다.. 현재 중3, 고1 들이 재수할려면 골치 아플거에요.. 2028학년도는 재수생보다 재학생이 정시에서 유리하죠
현재 중학교 2학년 이하 초중등생에게 적용되는 새로운 대입개편안 시안이 발표됐습니다. 교육부 속보에 맞춰 발빠르게 정리했으니, 어떤 점이 바뀌었는지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바뀌는 대입개편안에 대한 궁금증과 우려되는 점 등등 댓글로 많이 남겨주시면 추후 영상 제작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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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바꿔봐야! 돈 많은 강남 부자 아이들 유리하게 대입제도가 바뀌었다. 예전 학력고사를 부활해라! 시험만으로 대학 가는 게 가장 공정하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강의 보기전인데 필히 꼼꼼히 봐야할 것 같네요 ㅠㅠ 저희 아이가 중2거든요.
11월 4일 편집장님과 조선미 교수님 교보에서 강의 있으시다해서 예약 했습니다. 인사드릴 기회가 생기면 인사드리겠습니다😊
@@지상최대꽃미남 지방에서 전교1등해도 수능컷을못맞춰서 못가는 현실입니다. 학력고사부활하면 더 불리할게 뻔합니다.
@@Dianne_S. 꼭 뵈어요. 기다릴게요^^
차라리 미국처럼 수능을 1년에 3번 쳐서 젤 잘나온 점수로 지원하게 했음 좋겠어요.
인생이 걸린 어린아이들 시험을 일년에 한번은 예나 지금이나 너무 가혹함
제 아이 초등학교엔 교사의 자녀들이 부모와 함께 학교를 다닙니다. 서로 동료교사의 아이들을 잘! 보아주지요. 친구들사이에서도 입김이 작용합니다. 부모인 교사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많습니다. 내신에서 논서술형시험이 생긴다면 폐혜가 생길것입니다. 이 제도를 반대하는것이 아니고.., 교사인부모와 자녀가 같은학교에 다니지않는 법제정이 있어야한다고봅니다.
비리가 있을만한 요소는 발본색원 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직도 제도에 헛점이 많아 보여서 걱정입니다.
이미 있지 않나요?
이미 고교는 자녀와 부모가 같은 학교 금지입니다...
고등교사 아빠가 모고 출제하고 기를쓰고 수능출제위원 팀에 들어가려고 애쓰고 이런거 못 막으면 답 없어요
고등학교는 상피제(자녀가 학교에 입학하면 부모가 다른 학교로 미리 옮겨 가야함)가 있습니다. 초등은 아직 입시에 크게 영향이 없어서 열려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요약 감사합니다. 폭탄 맞을 중3 입장에서도 설명 영상 부탁드려요❤❤❤
수능에서 국어는 통합이 맞다고 봅니다. 현행 수능 국어에서 선택을 나눈다는 게 말이 안되는 방식이에요.
편집장님 빠르고 쉽게 요약 전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편안 발표로 모두들 오히려 학부모 불안을 가중시키는데 역시 편집장님은 정확한 안내로 불안을 잡아주시는군요. 그래서 늘 애정하는 채널입니다. 감사해요.
앞으로도 도움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바뀐다는 말만 들어도 덜컥 겁이 나는데 교육대기자가 함께 해서 안심이 됩니다♡언제나 감사합니다
중1 딸아이 멀지만 멀지않은 수능을 앞두고 걱정이 많은데...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상위대학에선 무슨수를 써서라도 똑똑한 학생을 선발하려고 할것이고, 어떤형태로든 논술전형이나 본고사같은형식으로 학생 뽑을것같고요, 학군지이외에선 학력저하가 있을것같기도하고...참 어렵고 예상이 안되네요.
아직 초등자녀를 두고있지만 큰흐름을 알기위해보았습니다 깔끔한 정리 설명감사합니다^^
수능자체로만 보면, 처음 도입 당시로 돌아가는거 같아서 순방향인듯~
학습에 있어 왜 자꾸 선택을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국어까지...가급적 공통으로 가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선택과목의 패해가 큽니다!
애들도 요새 많이 안낳는데~~ 즐겁게 공부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줬음 좋겠네요 ㅜㅜ
즐겁기는 개뿔
학생때는 공부해야제 이를악물고
똑같이 공부하고 성실히 엉덩이 붙힌 친구들이 선택해야지요... 최고는여~ 시간과 노력 성취가 꼭 힘이 되어주길여.
50세이후는 50분 마다 10분 일어서서 움직여야 허리디스크나 목디스크를 피함!ㅡㅡ건강해야 이김!ㅡ이외수님에게도 여러 건강정보를 인스타에 댓글했지만 내글을 무시하시더니ㅜ 7시간수면
모든 과목이 전체적으로 알아야할 기초와 응용을 가르치고 심화로는 아이가 선택한것을 더 깊이 있게 교육하게 하면 안되는건가요
왜 모든 아이들이 다 심화를 다 알아야하죠..
어차피 사회생활할때 다 써먹지도 않는걸..
대학 과정도 본인이 원하는 과목이 아니면 호기심 없어 집중도 낮고 성적 잘 안나올텐데
사교육을 더 부추긴다고 하는것은 때 되봐야 알거 같지만
대학 간판을 위해 대학 가는것이 아닌
자기 인생 위해 대학 선택하는 아이들이 많아지길 바라보고 싶네요..
내신은 좀 부담이 없어지는 건 좋은데... 수능이 관건이네요...
대학별로 어떻게 뽑을란지... 개편안이 발표돼도 답답한 속은 뚫리질 않으니...
어제 잠깐 뉴스에서 봤는데, 벌써 이렇게 발빠르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교육 필요 없도록 공교육좀 하자 사교육비에 부모들 죽고 애들도 넘고통받고 산다 이런교육제도 정말 아니라본다 오로지 공교육으로 교육이 가능하도록 개편좀 하자
현입시제도 하에서 공교육 월300 평생보장 vs 사교육 연봉100억이상 무한경쟁 구도기 때문에 공교육이 사교육을 절대 넘어설 수 없죠
인구도 줄어드는데 폐교학교도 많은데 입학하고 졸업을 어렵게 만들어야죠
전두엽도 발달되기전에 학대하는것 같아 맘이 안좋아요
어느정도 뇌가 크고나서 공부해야하는게 맞는것 같은데..졸업이 어려워야한다는것에 극공감합니다
그러잖아도 바쁜 학생들한테 이제는 졸업 스트레스까지 줄 고교학점제는 안 없애나? 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거지?
그냥 망해가는 한국에 있는 대학 안가고 유학가면 됨 ㅇㅇ
최초의 수능으로 회귀하는 느낌 이네요 ... 감사해요 대기자님❤❤❤
제가 최초 수능세대인데.. 정말 그렇네요.. 문제는 난리이도가 그때와는 완전 다르다는...
현중3이 재수를 하게되면 어떤 상황이 될지 궁금합니다
대입개편안 배경까지 설명해주시다니 역시 대기자TV👍👍대입개편안을 대학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찬성입니다. 현재 중1 초5 키우는데 저정도면 지방비학군지에서도 해볼만할것 같습니다. 엉덩이붙이고 열심히 하면 비싼 입시상담 등 없이 가능할것 같네요.
착각입니다.ㅋ
지방비학군지에선 좋은 대학 가는 게 자체가 더 힘들어지는 거죠
지금까진 내신으로 비빌 수 있었는데 이젠 생기부 영향력이 커지고 수능 영항력도 커질 거고
내신 커버할 능력 됨 자사특목 가는 게 무조건 유리
안되면 지방이라도 학군지학교 가서 생기부 잘 적히게 해야 지방 메디컬 지역인재라도 도전 가능할 듯요
변별력이 더없어지면 뭘로대학사정관이 판단할까요? 같은 1등급사이에서요? 배우는과목 세특사항이 더중요해지지않겠어요? 그래서 특목자사고랑 일반고중 서열높은쪽으로 쏠린다에 한표요..
내신에서 논술ㆍ서술형을 시행하면
뒷돈 받고 미리 주제를 알려줄수 있는
여지는 남아 잇군요 ㅎㅎ
대학 3학년쯤 되면 자연히 서술형은
적응되어 잇을텐데요ㅡ 우리 나라는 고교생때 왜 그리 급하게 많은 학습량을 요구하는지 ㅋ 어차피 서울대조차도 전세계 하위권 대학인데
수능이 바뀜과 더불어 학교에서 뭘 더 배우냐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어떻게 활동하고 어떤 사회관계를 맺고 어떤 다양한 활동을 하느냐에 대한 고민을 통해 교과 과정도 단순 내용을 배우는 것에서 탈피해서 진정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발전해나갔으면 좋겠네요.
미래의 변화 과정은 거의 드러나있는데, 우리의 교육과정은 한참 못 미치고있는것 같습니다
외국에서도 수능 다 칩니다.
이해하기 쉽게 간결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이과의 통합이 이뤄지고, 수능도 다같이 (선택없이) 치르게되니~ 큰틀에서는 공정한것도 같아요. 교육부에서 세부사항만 교통정리를 잘 해준다면, 진정한 '창의융합형 인재' 를 기를수 있을것 같다는 희망을 품어봅니다^^
하. 논서술형 반영 안됐다고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내신은 확대되나보네요ㅠㅠ걱정추가요ㅠㅠ
아직 불공정해보입니다ㅠㅠ
결론은 대치동급 입시 상담이란게 무의미 또는 영향이 많이 약해지고 점수 경쟁으로 가는 다들 원하는 옛날의 경쟁 체제가 다시 부활했다는 개편안이군..
객관적인 점수경쟁이 가장 공정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li5tu7kdoop😊
입시 상담? 깜깜이 입시에 애가 타서 찾는 컨설팅 뭐 이런거?
그런거라면 하루속히 없어지는게 맞음. 입시는 심플해야 함
학종이 그대로 유지되는데 입시상담 없어질 수 없죠
교과전형이면 상담 없이도 가능한데 생기부 활동이 더 중요해지니 상담은 계속
되고 사교육도 새로운 시험과 제도 맞춰 그대로 활발
@@symphssymphs1286 없어진다고는 안했습니다만..당연히 학종은 상담이 필요할 수 있으나 표준점수가 없어지니 학종에도 변화가 있지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그 상담도 학교차원에서 충분히 대응이 가능하겠고요. 제가 말하는 입시상담은 대치동급의 입시컨설팅을 의미하는거였습니다. 그래서 댓글 수정했습니다
중2, 중3 키우는 학부모는 갈팔질팡 여간 복잡한게 아니네요.ㅜ
저도 중2,중3 연년생 여자아이를 키우는데~ 답답하네요
미래를 내다보는 입시제도가 되길‥제발요. ㅜㅜ
아들이 딱 중2라 너무 걱정입니다
고등학교는 본인자녀와 함께 다닐수 없지만 크로스로 돌봐주는걸로 😅 대학교수와 고등교사 전수조사 해보면 어떨지 늘..궁금한 부분.
어제부터 계속 이것 저것보고서 정리하는 중인데 저렇게 갈거면 굳이 국어과목을 뭐하러 화언 독작 문학 나눠놓을 이유가 없지 않나요? 고2에 그냥 국어로 넣어 놓으면 될 걸요 수학도 마찬가지고
이과 준비하는 저희 아이는 대입전형이 나와봐야 알겠네요
저렇게 수능도 내신도 하향되면 대학별전형이 중요해질것같은데..
안그래도 대입전형이 워낙 많아서 (큰애가 고3입니다)한참을 공부했는데 ㅡㅡ중2도 아닌 중1학생들은 ..수능 ㅣ세대들 통합으로 탐구영역 쳤다가 그다음2회때 문이과계열분리해서 시험쳤었죠.그 꼴 날까봐 신경곤두서네요(제가 그 2회 수능을 친 95학번입니다...우리나라는..대입이 계속바뀌는 통에정말 애들만 죽어납니다....ㅜㅜ)
네? 수능2번은 94학번인데요. 이때 난이도 조절 실패로 95학번은 수능1번에 본고사로 입학했죠
@@lululu6109 ????
94학번들 두번치긴했지만 공통문제였어요...95는 계열분리요....문과 이과분리...시험문제에 인문계문제 자연계문제가다르게 출제 되었습니다...그 얘기예요지금치는 수능처럼 선택지가 없이 인문계 자연계로 나눠서 시험지자체가 다르게 나왔습니다....그저 인문계에서 사탐과목에 세계사 세계지리가들어갔던걸로 기억하고 자연계에서는물리 화학 이랑 수2를 쳤던걸로 기억합니다..그때는 인문계반과 자연계반이따로 배정되어있었어요...공부하는 과목자체가 달랐어요...
@@lululu6109 다시 읽어보니 94년도수능1회때 를 1세대라 적고 95년도 2회때를2회라 적어 혼선이 있었나봅니다. 94년수능 2번친거 맞아요~~^^저희 언니가 94년 수능 1회때 시험쳐서 기억합니다~
@@이상덕-t9e 네 댓글에 95라고 쓰셨길래요. 제가 95학번에 본고사 논술다 친세대라. 내신15등급제에 수능1번이라도 상위권 대학은 본고사로 변별해서 뽑았죠. 이번 발표안이 어째 저희때로 되돌아가는거 같아 혼란스럽습니다. 학점제에 내신등급제라니...
@@lululu6109 네...저도 그 생각 했어요..다시 돌아가고있구나..하고요... 둘째가 중1이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데 사는 곳은 지방이고...생각이 많아지네요...
대학본고사 부활에 한표던진다....
일단 선택과목 없이 다 시험보는건 맘에 듭니다. 과탐 선택별 유불리도 심각했어요.
다만 고1때 배우는 공통사회, 공통과학으로 수능보는건 말이 안되는것 같고..고2,3때 배우는 사회,과학이 수능범위가 되어야 공교육이 산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공교육이 죽어가는 이유 중 하나가 수능과 상관이없기 때문이잖아요. 고2,3 때 배우는 국영수사과로 수능을 봐야 아이들이 수업에 집중하고 내신이 곧 수능이 되니 공부하기도 편한겁니다. 이 부분 검토 부탁드리고 싶네요ㅜㅜ
또한 내신 변별력이 떨어지면 세특이나 비교과가 더 중요해질텐데 특목이 유리해지는거 아닌가 싶어요
공감합니다.수능에서 고1 사회 과학 공통으로 시험보면 그건 애들한테 국영수만 죽어라하라는 소리입니다..
고2 사회 과학 교과과정 개편이 필요하겠네요. 넓고 다양하게 배워야죠..
초중고는 깊고 좁게 공부하는게 넓고 다양하거.. 대학에선 좁고 깊게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2,3학년때 과정에 배운게 수능의 범위가 되면서 선행의 당위가 되어왔다고 생각해요. 공교육을 살리는 것 이전에 아이들을 살리는게 더 중요한 문제죠. 수능을 준비하기 위해서 고1부터 숙련도 높히는 훈련 하기 위해서 그전에 고3꺼까지 진도 빼느라 사교육 선행 심한거 사실이지 않나요? 아마도 수능의 역할이 낮아졌으니 상위권 대학은 고교과정에서 수강한 과목들의 커리큘럼을 자세히 볼 것이고, 그럼 수능공부용 시간이던 2,3학년이 좀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우유곽-p4w고1 통사랑 통과가 이것저것 찢어서 누더기로 급조한 과목이라 절대 그걸로 수능이 치러저선 안되는거임
고1 통사와 통과 커리큘럼이 뭔가 만족스럽지 않다는 면에는 공감합니다. 그렇다고 고2, 고3 사회, 과학을 선택과목 없이 전부 수능범위에 넣는다면, 아이들 너무 힘듭니다. 사탐 9개 영역, 과탐 4개 영역이지만 8과목(1,2로 나눠지니까요)을 모든 아이들이 다 공부할 수가 없습니다. 너무 많아요. 야간 수업까지 하지 않는 한 시간표를 짜는 것조차 불가능할 거예요. 탐구에 고2, 고3 과정을 넣으려면 선택은 필수입니다. 선택없이 같이 시험치려면 공통 과정을 넣을 수 밖에 없구요. 결국 수능의 영향력이 축소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요.
내신 등급 줄어들고 절대등급 도입되고, 수능도 결국 쉬운 방향으로 바뀐다면 ...
결국 변별력은 어디서 확보하겠다는 말인지, 이걸 짚어주셔야 되지 않을까요?
정말 정리 잘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들이 창의 융합형 수업을 이끌어갈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제도가 바뀔때마다 발빠르게 움직이는건
사교육시장인듯 함ㅜㅜ
공교육의 정비가 시급할듯 합니다ㅎ
수능.내신 .최저.교과.학종 도 힘들고 바쁜데 고교학점제는 대체
누구머리통에서 나온걸까..
톡성화고등학교에는 고교학점제가
맞을지도 ..
하지만 대입시에 바쁜 일반고등학교에는
바쁜데 더 바쁘게 만든거다.
차라리 수능으로 통일하는 게 맞음.
아니면 국가가 주도하는 수능식으로 학교 시험 쳐야 함.
감사합니다. 다 들었지만 한번 더 메모하며 내일 정리해놔야겠어요. 초등고학년인 아이의 미래에 무엇이 도움이 될지 생각할 수 있겠네요.더불어 입시가 살짝 가닥이 잡히겠어요.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공교육만으로는 공통 과목 수준 마스터 하기도 힘듭니다. 학생도 천차만별 이질집단에다, 선생님도
학교는 공부보다 사회성 기르러 오는 곳이라고 말합니다.
심화는 전공에 필요한 학생들만 대학에서 가르치면 좋겠어요. 학교에서 배운 것들 뭐에 써 먹느냐/쓸모없다는 말 많이 하잖아요?
대학에서 무려 교수님이가르치고 학생도 동질집단이니 더 잘 가르치고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너무 맞는 말씀이라 댓글을 안쓸수가 없네요,진짜 요즘 공교육 에서는 공부로서의 배움이 아니라 하나의 제대로 된 인격체를 만들어 제대로 된 사회인을 만드는게 더 급선무인것 같아요, 사람이 먼저지 공부가 먼저는 아닌듯 해요~
교수는 가르치는 능력이아니고 연구하는 사람을 뽑기에 대학교에서 잘 배울 가능성 매우
낮습니다. 서울대 졸업생 드림
심화를 배우는 이유는 써먹는것도 중요하지만 변별력을 가르는데 주안을 두는거죠 무조건 안쓰니 안배워도 된다의 마인드는 지양해야됩니다 특히 심화수학은 상위권대학의 이공계에선 필수로 지정할것임,,,, 이왕할꺼 수리논술등 이중삼중 시험을 칠꺼 요시험으로 커버할수 있게 전부 주관식으로 해서 난이도 변별력있게 내주면 크게 효과볼듯 학생부담이 올라갈수도 있지만 안그럼 상위권은 대학에서 논술칠수밖에 없음
근데 심화수학이 도입되도 필수가 아니라 선택인데 ..들을 아이들만 들으면 되지않을까요
요즘 국교위 심의도 심화수학때문에 의견 철저하게 분열된것같던데....심화수학 과목들은 지난 십수년 고등학교에서 가르치던 과목들이고 이름만 심화로 바꾼건데.. 자꾸 과목수 줄이면 변별력때문에 오히려 공통과목 난이도만 극상으로 높아져 중위권 학생들에게도 좋을껀 없을텐대요...지금 수능이 미친듯이 난이도가 올라간 이유가 십년전에 진보쪽에서 과목단원 대폭 삭제하고 줄이고..그대신 난이도를 높혀 변별하게 되니 공교육에서는 절대 커버할수없는 수능문제들로 지난십년 공교육이 더 아작난것 같아요...
무조건 과목수 줄이고 범위줄인다고 그 시간에 학교에서 인성, 사회성 교육하는거 절대 아니고 일반고는 많은 자습과 아이들 유투브 시청으로 수업시간이 이미 개판입니다....
맞는말씀! 수능이 인생에 전부 아니잖아요 !!!! 학생들좀 그만 괴롭혀요!! 이거 잘하면 뭐할거임? 인성이 메롱이면 헛것이거늘....
도대체 무엇을 위한 무엇을 향한 것인가....
말만 절대평가.... 상대평가가 병기되는데 절대평가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융합선택 진로선택과목도 상대평가 하면 고교학점제 있으나 마나 점수따기 쉬운 과목 수강할게 뻔한데요....
일반고에서 높은 내신을 무기로 대입에 임했다면.. 이제 1등급이 너무 많아져 버려서 그 희소가치가 사라지겠고, 현 3-4등급도 5등급제에서는 2등급으로 묶여버리니... 중상위권 대학 입시에서도 내신점수 무력화 되겠네요.. 특목자사고도.. 현 3등급 정도 학생들은 5등급에선 2등급이 되어서 현 4등급과 같이 묶이니.. 성적대 별로 특목자사고가 꼭 유리하다라고만 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말로는 엄청 많이 바뀐다고 하더니.. 결과는 별로 바뀐게 없는것 같은 느낌적 느낌.. 뭔가 면피용 짜집기 대책 같은 느낌도 듭니다... 고교학점제-상대평가내신-상대평가수능 뭔가 언밸런스한 조합이네요..
대학들만 골탕먹는 개편안지요... 그래서 본고사 소리가 나오는 거고...ㅠㅜ
80년대 초반생 맘입니다. 제가 수능 볼 때 처럼 공통사회 공통과학이 부활되는 기분이네요.
그리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중학생은 특목고 많이 가려고 하겠어요. 12 월에 또 주목해야겠어요..
그렇게 주장하는 전문가들 많던데 내신등급이 정말 중요해짐. 한 등급 미끄러지면 차이 너무 클 것. 특목고 선택 쉽지 않을 것.
글쎄요. 전국특목고 상위 10프로가 1등급에 비교과. 심화선택으로 무장하면 상위대와 과는 더더욱 일반고에서 들어가기 힘들겠죠
거기에 논술. 면접까지. ㅜㅜ
@@eunkyong6426 항상 극상위는 제도가 어떻게 변하든 관계없슴. 상위 특목고 10곳도 아무리 비교과에서 두드러져 보여도 5등급 시스템 벗어나기 힘듦. 현행으로는 정시로 가버리면 그만이지만 개편안은 거의 내신 수능을 함께 보지 않으면 변별하기 힘듦. 이런 상황에서 특목고 선택은 생각보다 어려울 것.
확실한건 올해말이나.내년 초에 나와요
독서가 답이다
감사합니다.
아이가 초2라서 2028하고는 직접적인
영향은 없지만 그래도 알아두고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보았습니다.
저희도 비슷한 나이인데, 그 때쯤 대입 개편 나오면 멘붕이 오는 거 아닐지?
그땐 ib도입될 듯
논술형 수능 도입 대비 미리 준비하셔야할 듯
Ib는 뭘까요?@@symphssymphs1286
대박~방금 대입 기사봤는데 실시간이네요. 늘 감사합니다^^
수능에서 공통학업능력을 평가하고 내신에서 특정 과목의 깊이있는 역량을 측정하는건 그냥 모든 과목을 다 두루두루 잘해야 한다는 의미 아닌가? 싶어요. 모든 과목을 두루두루 잘 하면서 관심있는 과목은 특별히 더 잘해라 그런건가요.
1:15 시작~
잘 공부했습니다 대기자선배님
이과출신으로 공부량에 비해 수능 점수면에서 문과보다 불리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공통으로 된다면 좋게변화되는것같아 다행입니다.제아이가 중2라서 더 좋은..
뭔미친소리세요ㅋㅋ 지금 4과목하는 학생들 총 8과목해야합니다 혹시 아이가 챗gpt이신가요?
내아이만 8과목 아니고 다같이 8과목 이라 ~~
ㅋㅋ ㅋ @@Jonnyjam.
선택과목 없어진건 참 좋네요~~~ 굿굿, 고교학점제는 걱정이지만 ㅠㅠ
골고루 배워서 전 좋아요. 너무 많이 배운다고 하는데 골라서 배우니 옛날 아이들 보다 더 바보가된 듯
대학은 쉽게 들어가도 졸업은 어렵게 해야하지 않을까요.
대학가면 취업공부라뇨...
대학가면 하고 싶은 공부 좀 하게 시간 좀 주세요.
어찌 보면 그것이 기업이나 나라에도 더 좋을텐데...
이건 뭐... 이러니 대학도 교수도 학생도 발전이 없어서
기업에서 쓸 인재들이 없어요...
제발 여유있는 삶 좀 살면서 공부하게 합시다.
정작 삶에는 거의 쓰지도 않드만....
등급제 없애고 예전처럼 자기가 딴 점수제로 하자고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나서서 데모해야 되는 일 아닌가?
개인 점수가 있는데 왜 그걸 무시하고 등급으로 당락을 좌우하나?
선발이 아니면 두루뭉술 어느 범주에 들어 간다고 할 수 있지만, 첨예한 선발과정에서 5등급으로 나누면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만 억울한 결과이지!
어떻게 100점과 90점이 같고, 89점과 66점이 같냐고!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간단명료 이해가 쏙 됐습니다
영상 또 기대하겠습니다
대학들은 내신이 의미가없어지니 수능을 필수로 하겠다고함…
뉴스 기사에서 2025부터 고등학교 1 2 3학년에게 적용된다고 하던데 그럼 현 08 (중3)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고1때는 9등급제 하다가 고2부터는 5등급제로 바뀌는 건 가요??
현중3은 지금이랑 똑같고 재수없이 한번에 가야죠
공부, 왜케 어렵나..😢😢😢😢😢
발 빠른 교육 정보 감사합니다👍👍👍
더 중요한 건 수시를 줄이고 정시모집을 늘려야 한다는 겁니다. 정시가 수시보다 먼저 치뤄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사회가 대학 졸업자와 학점을 중요시 하는것이 문제가 존재한다고 생각 됩니다
가령 대학에서 시험 볼때도 교수님의 내용에 맞춰 시험을 보면 학점이 잘 나오는 것인데 자기 의견은 독이 됩니다
오로지 수용하고 외우는것만이 학점에 유리 하니까요
이것은 나중에 사회에 나가 회사생활을 할때도 조직의 장이나 대표의 의견을 수용하는 쪽으로 가는 것입니다
공부로 길들여지고 또 군대에서 명령복종에 길들여지고...
물론 이것이 잘못 되었다 볼수는 없지만
본인의 의견이나 창의성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수용하면 또 승진이 잘 됩니다 어찌 생각 하시나요?
우리나라에 구글이나 테슬라가 존재하지 않는 이유라고 봅니다
쉽게말해서 공부덜하고 하향평준화
이리되었든 저리되었든 지금대한민국 국력은 지금까지의 교육정책이라고 외국 교과서에서는 다 그리말하는데(당연그에따른부작용도있지만) 앞으로 나라가 어찌될지걱정이네요
대기자님 앞가르마에 머리가 짧아질수록 더욱 예뻐지시는 것 같아요. 정말 많이 예뻐지셨어요, 잘 어울려요❤
중3인 아들 만약 재수하게되면 도대체 몇 과목을 더 추가로 준비해야 하냐며 부들부들 하고 있네요 그 해에 n수생 많이 줄어들 듯요
변별력이 약화될 거라 예상들 하지만, 오히려 교과 비중이 낮아질테니, 고교학점제로 선택하는 과목(관심과목)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도 많아질 것이고 관심과목을 깊이 탐구하는 학생은 아무래도 세특에 더 잘 드러날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번 개편안이 2025년부터 적용된다는 게 아쉽게 느껴지네요..
전사고 학생이라면 이번 개편안이 유리할 것 같아요. 일반고에서 관심과목 세특 역량 강화하긴 쉽지 않을 것 같고요.
세특자체가 주관적인영역입니다. 되려 뻥튀기나 오류가 날가능성이 있지요. 특목자사고나 일반고중 세특에 강점을 가진 학교가 훨유리..지금보다 훨씬더 지역쏠림이 심해질듯요
세특을 잘 써주는 학교와 그렇지 못한 학교로 대입결정 이게 맞는 건가? ㅋ
빠르고 정확한 입시정보, 늘 감사드립니다😊
통합과목이라...저기있는 선택과목을 다 공부해야하는거아냐😂😂
모든 선택과학 선택사회를 다 범위에 넣는다는건 아니고.. 고1때배우는 통합과학 통합사회가 범위이므로 선택과목을 모두 공부하게되지는 않을껍니다. 다만 난이도에 따라 고2 고3과정을 아예 무시할수는 없을꺼구요
대국민 공청회는 어떻게 갈 수 있나요? 학부모들도 좀 참여하게 해주면 좋을텐데요ㅠㅠ 아니면 대기자님이 영상으로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이요~!!
현 대3 아이들 재수할때 멘붕이었습니다. 지금 중3 아이들 재수할때 또 멘붕이겠네요.
5:46
선택과목 폐지는 정말 잘한 듯하네요. 선택과목 유불리가 심해 실상 별 도움도 안되는 윤리나 지구과학이나 잔뜩 공부하는 문제가 있었지요.
그럼 지금 중3은 재수 불리한거죠?
중2 가 계탄거라고 하더라고요
중3은 재수 힘들고
@@myong7835현재 중2인데 이런 고교학점제 시스템이 도입되면 유리할까요..?
걱정이 많이 되네요
ㄹㅇ 현 중3이 가장 큰 피해를 보네;; 현 체제 수능 1년밖에 못 써먹으니.. 특히 문과 학생들이 고생 많이 할 거 같네요 쳐다도 안 본 과학도 해야하고 이제 이과 학생들과 수학 정면 결투까지.. 진짜 지옥입니다
심화수학은 뭔가요? 말로만 들어도 무서운데, 심화수학이 왠지 중요해질 것 같은 느낌적 느낌!!..나중에 대기자님 자세히 다뤄주세요~
제가 알기로는 심화수학은 지금의 (미적분과 기하)라고 합니다.
수능에서 제2외국어와 함께 선택과목이라 절대평가이구요.
수능선택과묵에서 심화수학은 '추가안' 이기때문에 아직 확정되지 않은듯요.
이름이 심화수학이지만 새로운과정은 아니니 무서워하시지 않아도 될거같아요.
심화수학은 미적분2와 기하입니다
심화수학은 상위권대학에서 필수선택으로 갈 가능성이 매우높고 그리되면 수학 학습량은 더 늘어나게 되는 되는거지요
현) 수1=>대수
수2=>미적분1
미적분=>미적분2
이렇게 명칭이 바뀌고
내용이 조금씩 바뀌거나 추가되는거 같네요.
현재 미적분이랑 기하예요. 더 어려워지는 건 아닙니다.
빠른 소식 너무 감사드려요~아직 중1인데 걱정과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기사 보고 대기자에서 한번 얘기해주셨음 했는데 역시나 빠르시군요😊
비교표 다운 받을수 있으면 좋겠네요..2:38초 부분에요
교육부 보도자료에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뭔말인지..들어도 어렵네요..학력고사 칠때가 좋았던거 같아요..
문제는 학교가 학점제를 운영할 능력이 부족하다는 건데..
시간이 해결해 주려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도움 받고 있어요
이번에 바뀐 대입으로 지금 현재 중2 학부모들은 찬사를 보내야되고, 지금 현재 중3 고1 학부모들은 골머리 아프겠네요.. 시험 성에 안차면 재수하면됐는데.. 수능 과목, 시험문제 유형이 다 바뀝니다.. 현재 중3, 고1 들이 재수할려면 골치 아플거에요.. 2028학년도는 재수생보다 재학생이 정시에서 유리하죠
국영수에서는 여전히 재수생이 유리할 듯 합니다만?
저는 너무 부정적인가봐요.. 이래저래 바꿔 봤자 요즘시대 엄청 도움되는 거 같지 않아요. 물론 이걸 바탕으로 대학 가지만요.
빠른 정리 감사합니다
덕분에핵심만잘봤고이해하기도쉬웠어요❤
중2 대입개편안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고1때 배우는 공통과목만으로 수능을 친다는것은 고 2,3 공교육을 의미없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고1 2 3고르게 나와야 전학년에 걸쳐 학교에서도 집중해 공부하지 않을까요 사교육으로 내모는 일입니다
지금의 공통 수준이 아니에요.
내용추가가 많습니다. 사회나 과학도 그렇지만 수학만 해도 사라졌던 행렬 추가요. 행렬연산 죽어나요
고교 내신 등급차가 변별력이 줄어드니,
대학측은 자체 고교등급제와 정시를 강화하겠네요.
어차피 인구감소로 대학이 살기위해 아무나 받아들임. 대학나와도 노숙자 되는건 시간 문제!
공통사회 안에서 변별하려면 수능이 어려워질꺼라는 예측도 있네요. 지켜봐야 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과목이 현재 너무 많네요.. 통합이 맞는 방향이긴 하네
고교학점제는 뭔가요? 다 국영수 시험으로 대학가는거네..아이들이 관심 있고 듣고싶은 것들은 들을수 없나요
들을 수는 있지만, 입시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거죠... 그래서 엄마들은 다 반대하는데...
고등교육과정이 입시 그 자체인데, 무슨 학점제냔 말이죠...
모든 과목을 공통으로하면 문이과
중에 누가 유리할까요?
유불리 따지기가 애매하네요.. 수학만 보면 이과가 유리한거 같은데, 나머지 과목 국어, 영어, 사회, 과학을 보면 문과가 유리해요
대학가기는 문과가 유리해지고 취업하기는 문과가 더욱 힘들어지겠죠
문과가 불리합니다. 같이 경쟁하면 수학은 말할것도 없고, 국어, 영어, 과학 다 이과생들이 압도적으로 잘합니다. 사회도 같이 경쟁하면 더 잘하겠죠.
문과가 불리하죠.수과학 잘하면 보통 다른 과목도 다 잘하더라구요
문이과 상관없이 공부잘하는애가 유리합니다😂
대학별 고사가 생길듯하네요ㆍㆍ원하는 학생뽑기
그렇겠지요? 이제 서울대가 어떤 모집안을 내 놓느냐에 따라 또 다른 사교육 열풍이 불 듯 하네요…
서울대에서 대학별 고사 없다고 했어요
대학별고사는 지금 논술 이상으로는 확대못합니다 그때는 교수가 MZ예요...
그건 교육부가 막겠다고 했고, 대학들이 자신들의 그간 쌓은 노하우로 충분히 뽑을 수 있다고 했어요.
하지만, 1년 해보고 말 바꿀 수는 있겠죠...ㅠㅜ
메디컬 교과전형은 다 없어지겠네 ㅋㅋ 1득급 10%이면 다1.0이겟네 내신이
늘 고맙습니다
아 설명이 이해는가는데 어떻게 파장이 일어날지는 모르겠네요 ㅠ
그럼 내신은 가벼워지고 수능위주로 돌아간다는 뜻인가요?
드디어 발표됬네요..그래도 대기자티비 덕분에 안심도되고 든든하네요 😊
예전에 사탐, 과탐 시대로 돌아가는 거지. 카드 돌려막기.
발빠르게 안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