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사람도 엄마라고..산하는 엄마를 사랑했고 누구보다 엄마가 아프고 슬프지 않길 바래서 산하 자신이 아프고 힘든건 다 참고 견디면서 표현도 못하고 의지할곳 없이 그렇게 살아왔는데ㅠㅠ 엄마에게 이제 행복해도 된다며 아들이 엄마를 위로하고 보다듬어주네 정말 너무 슬프고 마음 아픈 대사와 장면들이라 오열하면서 봤어요 ㅠㅠ
제발 이 드라마에서는 산하가 자기 엄마 용서 안 하고 그냥 연 끊었으면 좋겠음. 산하가 소희 대신 뜨거운 죽 대신 막아줬음에도 산하는 쳐다보지도 않고 소희만 걱정하는 거 보고 진짜 경악했음… 산하 엄마는 산하를 낳아주기만 했지, 산하한테 엄마라고 불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함.
7살부터 42살까지 35년동안 엄마아픈척에 종처럼 살다가 내가 죽음앞에 가서야 엄마가 날 부려먹고 돈 빼먹으려 아픈척한걸 깨달았다. 35년을 엄마가 안 아프면 언젠가 나도 종에서 해방될거라 믿으며 매일 매일 난 죽어갔다. 엄마는 자궁근종 수술후 평생 편히 살다가 드디어 당뇨전단계 진단받고 신나서 자식들에게 이야기하고. 오빠는 암 난 ...로 죽음선고 첫째동생은 뇌출혈 둘째동생은 자궁근종. 드디어 엄마의 환자쇼는 끝났다.
저런 사람도 엄마라고..산하는 엄마를 사랑했고 누구보다 엄마가 아프고 슬프지 않길 바래서 산하 자신이 아프고 힘든건 다 참고 견디면서 표현도 못하고 의지할곳 없이 그렇게 살아왔는데ㅠㅠ 엄마에게 이제 행복해도 된다며 아들이 엄마를 위로하고 보다듬어주네 정말 너무 슬프고 마음 아픈 대사와 장면들이라 오열하면서 봤어요 ㅠㅠ
상처보여주니까 그걸왜 이제말해????? 자꾸 주위에서 받아주니까 저렇게 된거야. 혈연이지만 같이사는게 고통인사람들이 있는데, 그렇다면 그냥 거리를 두고 지내는게 서로가 행복해지는 방법이지.
그래도 억지 화해보다
엄마가 스스로 산하를 놔주고 각자 독립된 삶을 시작하는 걸로 마무리돼서 좋았음
죽 쏟았을때 저랫으면 나였으면 세상 다꺼졋다 데인 아픔보다 저런엄마때문에 마음이 더아팠을거같네
산하야 주원아 해준아 .. 고생많았어
담담하게 감정 내뱉는 연기.. 인엽씨 감정 연기 많이 늘었다
아니이 진짜 진작에 알았어야지 이제와서 이러면 산하는 여태껏 ... 힘들었는데....ㅠㅠ
그리고 산하야고생많았어 저런 엄마는 진짜 엄마도아니야 게모라고 이건 진짜... 산하야 그동안 고생많았다 ... 이제는 제발 행복만 하길 ...
저 엄마의 마음을 이해해보려해도 단 한부분도 이해하기가 힘드네... 죽을 다 뒤집어 썼는데 그게 안보였다는것도 참...
산하야ㅠㅠㅠ
끊을줄도 알아야지. 저런게 엄마라면... 끌고갈꺼면 결혼은 영원히 하지마라.
진짜 꼭 안아주고 싶다 김산하
His acting is so great, you feel every painful moment, emotion, anger, regret...my heart aches for him!
원작의엄마와 산하엄마 싱크로율100퍼예요. 세상에 암적존재
연기 진짜잘하네요 혜은님.
제발 이 드라마에서는 산하가 자기 엄마 용서 안 하고 그냥 연 끊었으면 좋겠음. 산하가 소희 대신 뜨거운 죽 대신 막아줬음에도 산하는 쳐다보지도 않고 소희만 걱정하는 거 보고 진짜 경악했음… 산하 엄마는 산하를 낳아주기만 했지, 산하한테 엄마라고 불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함.
산하가 더 크게 더 다쳤는데 ㅠㅠㅠㅠ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더 화남 ㅠ
못되쳐먹은 엄마연기를 너무잘해서ㅡ보기가 힘드네여
아오. 얘는 보살임? 어떻게 원망을 안하니. 애가 천성이 보살이고 호구네. 속터져라..... 인간적으로 저 엄마는 한짓이 있는데. 행복해지면 안되는거 아니냐.
넘어갈께요
Sanha TT
빨리 스물다섯스물하나 빨리 남남…빨리 아무거나 김혜은 배우님 착하게 나오는거 당장 보러갈게요. 하… 다음 작품에선 둘이 아주아주 친하게 나오길
7살부터 42살까지 35년동안 엄마아픈척에 종처럼 살다가 내가 죽음앞에 가서야 엄마가 날 부려먹고 돈 빼먹으려 아픈척한걸 깨달았다. 35년을 엄마가 안 아프면 언젠가 나도 종에서 해방될거라 믿으며 매일 매일 난 죽어갔다. 엄마는 자궁근종 수술후 평생 편히 살다가 드디어 당뇨전단계 진단받고 신나서 자식들에게 이야기하고. 오빠는 암 난 ...로 죽음선고 첫째동생은 뇌출혈 둘째동생은 자궁근종. 드디어 엄마의 환자쇼는 끝났다.
아이구 세상에...
산하는. 잘못이. 없는데. 왜. 무릎을
산하 자신의 잘 못을 비는게 아니라 "엄마 우리 제발 행복해도 돼요"라고 간절하게 비는게 아닐까 싶어요
엄마가 무릎을 꿇어도
시원챦다.
왜 피해자인 아들이
용서를 구하지
يالطيف شعال قسوتها
그러나.. 뒤늦게 산하 엄마가 반성한다고 해도.. 수십년간 주위 사람을 괴롭힌 죄는?
뒤늦게 산하 어머니가 잘못을 알고 반성을 했다고 해도.. 아픔이 없어진다고? 그거야 말로 드라마죠.
수십년간 엄마 땜에 아팠는데.. 그게 용서가 됨?
정말 이해가 안가는 장면
엄마가 무릎 꿇어도 시원찮을 판에.. 소정이 사망에 대한 최소한의 죄책감이라도 느끼는 장면이 있어야 하는 건데. 가장 큰 갈등을 저런식으로 얼버무리고 드라마를 끝내다니ㅉ
그걸 왜 이제 말해? 미안하다고 해야지!! 끝까지 짜증나게 하네
저 엄마 장면은..... 스킵하게 돼요
정상은 아니에요
진짜 개빡치게 연기잘한다
세상에는 못된 엄마도 많다~~~
드라마네요. 드라마.
관셈보살ㅋㅋ
산하 어머님 사람이 아니네요...끝까지.... ㅋ
말해도 안 달라져요. 저런 사람들... 끝까지 그 자식에게는 그런 사람이에요.
저거 아니다...
황인엽 화상입는장면 그전회에는 안나오던데. 몇회에 나와요? 15회에 처음나온거 맞져?
어른들이 잘못한건데 아들까지 죽인건데 ㅠ살아 있어도 엄마가 죽인거네
Dramma name please
실제로 산하같은 남자가 내 딸과 결혼하겠다고 하면 할 수 있는 한 말린다. 언제 또 지 엄마로 인해 아내를 멀리할 수 있을거 같애. 뭔 저능아도 아니고 아직도 엄마 엄마
What drama name
Family by choice
This what happened when you push a kid!!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