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몰꼴치고 들어올 수 있어 -> 물꼬가 되는 거야 물꼬 : 논에 물이 넘어 들어오거나 나가게 하기 위하여 만든 좁은 통로 탈북민들의 공통된 특징......가운데 하나.... 우리가 쓰는 외래어에 어리둥절하면서도 정작 자기들이 어떤 말을 쓰는지 모른다는 점. 구체적으로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고 다른 점을 찾아서 고치려고 해야 하는데, 그렇게는 하지 않고 계속 자기들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우기는 면이 있어요. 로마(한국)에 왔으면 로마(한국) 법에 따라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로마(한국)법을 알려고 노력하지 않고, 다르기에 힘들다고 불평하는 것과 같습니다.
엄영남님이 한국에 와서 이런 경쟁이 치열한곳에 살아남을수있을까 생각을 했는데... 한국의 본토박이들도 한직장에서 한분야애서 오래근무해서 집한칸 마련하고 밥을 먹는 정도입니다 대부분 이렇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탈북민들도 자기에 능력을 벗어나는 과욕 안부리고 열심히 살면은 사는데 지장이 없는 한국 입니다 자기의 능력이 어느정도인지 아는게 중요합니다
한국은 북한과 달리 여러 각국으로 드나 들며 교역을 많이 하는 글로벌화된 사회이니 당연히 영어명도 많을수밖에 없습니다. 더욱이 한국에만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300만명가량이고 외국인들이 대거 거주하는 전용 아파트도 많습니다. 그러니 그들의 눈에 바로 들어 오고 확 꽃히는 이름들도 고려하면서 영어명의 건축물들이 많습니다. 그린빌이나 에듀파크같은 합성어도 많아 우리도 어쩔 땐 헷갈릴때도 있지만 이름이라는게 지을때 사람처럼 딱 규칙을 두는 건 아니니까요. 탈북인들이 우리말도 좋은데 왜이렇게 외래어가 많으냐고 호소하는것도 이런 글로벌화된 사회에서 하루도 살아본적이 없고 교육받지 못하며 지내왔기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죠.. 평양만가도 서울만큼은 아니지만 외래어로 표기된 상호들이 제법 많다는 걸 확인할수 있구요. 그리고 중간에 이름을 개명하는 경우도 많고 그렇게 이름을 바꿈으로해서 기업이나 제품의 이미지도 새롭게 탈피 또는 개선하는 영업 전략에서 비롯되는 것도 많습니다. 현대 아파트도 지금은 브랜드 아파트라해서 현대 아이파크로 재탄생하기도 했고 그러면 외국인들도 우리나라에 건축물에 좀 더 가까운 느낌으로 접근할 수 있으며 그렇게 함으로써 외국인 입주자도 늘어나며 영어이름을 비롯해 상품명을 어떻게 바꾸고 만드느냐에따라 내가 만들고 취급하는 제품의 가치를 좀 더 고급스럽게 전달되는 홍보효과를 무시할수가 없습니다. 그와 반대로 상품은 아주 쌈박하고 잘만들었는데 이름을 너무 평범하고 전략적이지 못하게 속된말로 개떡같이 이름을 만들어 망하는 상품도 있구요. 물론 그렇다고 단순히 이름만 바뀌는게 아닙니다. 동시에 설계구조와 디자인과 더욱 현대식으로 업그레이드시키기도 하는데 기껏 그렇게 해놓고 이름을 그대로 쓰면 뭔가 더 좋게 색다르게 바뀌었다는 느낌과 관심도에서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니 우리가 이만큼 돈을 많이 투자해 더 멋있고 좋게 개선을 했다는것을 나타내기위한 관심도를 끌게 하기 위한 수단으로 새로운 브랜드로 바꾸는게 많고 이러한 게 전부 사업전략중 하나입니다. 사람이름에도 좋은 복을 가져다주는 운이 있다고 비싼 돈을 들여가며 작명을 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아파트 이름 하나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이 아파트 수십동 건설하는 시간만큼 소모되는 경우도 많다면 못믿으실겁니다. 이름에서부터 남북한이 자유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경우이기도합니다. 물론 무조건하고 자유가 주어지는건 아니고 미풍양속을 해치거나 정치적 느낌이 드는 일부 이름들은 허가가 나지 않은 경우도 일부 있고 색깔에도 규제가 따르는게 있습니다. 북한처럼 사방팔방 자연의 미를 가장 높게 살려야하는 경치 좋은 산에까지 시뻘건 색깔로 밤에 보면 귀신이라도 튀어나올것처럼 혐오스럽게 도배를 하는 건 규정에 위배되거나 단속에 걸리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엔 그런 건 데모나 사회적 불만과 투쟁을 벌리는 민중시위때나 흔히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 개발구역에 현수막과 벽에 락카칠로 표시를 하는 경우에나 볼수있죠.
"우리는 하나다"🎉🎉🎉🎉 걸어서 금강산 ~~~~ 걸어서 평양 ~~~~ 걸어서 백두산으로 올라가는 그 날을 위하여 ~~~~ 남녘과 북녘이 하나가 되고 😊 휴전선이 붕괴되어 자유통일대한민국이 되는 그 날까지 😅 중고차는 유미카님 화이팅 😂 ☆한민족은 하나다☆ 🎉🎉🎉🎉🎉🎉🎉🎉🎉
휴먼시아 아파트는 우리동네에도 있는데 탈북민들에게도 유명한 LH 일명 내아파트를 건설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또 다른 아파트 브랜드입니다. 영어이름뿐만 아니라 순우리말로 지은 이름도 굉장히 많은데 아무래도 영어이름이 낯선 탈북민들에게는 생소하고 희한하게 느껴지는 이름이 눈에 먼저 들어오는 경우가 있을 수있죠. 한동안 같은 한국주택공사에서 지은 자연이머무는 안채(주거공간)라는 뜻의 뜨란채 라는 아파트도 유행했는데 크게 호응을 얻지 못하다 20년전쯤에 지금의 휴먼시아 아파트라는 이름이 나왔는데 휴먼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상에서도 특히 복지분야에서 흔하게 많이 사용하는 용어중 하나인데 사람을 의미하는 휴먼 Human 과 넓고 큰 땅 즉 대지를 뜻하는 시아 Sia를 합성한 말로 직역하면 인간이 공존하는 넓은 터전 대충 이런 의미입니다. 유미님이 언급하셨듯이 전주비빔밥처럼 북한에선 지명 그대로 전주에 있구나를 떠올리겠지만 한국은 식당뿐만 아니라 자동차,건축,병원 할 것 없이 어떤 이름을 짓느냐에따라 그 사업과 물품의 흥망쇠가 걸려 있다고 여길만큼 사활을 걸고 작명을 하고 심지어 임원진들끼리도 마땅한 이름이 탄생되지 않으면 일반인들에게 공모에 부치기도 합니다. 물론 일반 사원들에게도 그 회사의 경비나 청소일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산뜻하고 획기적인 이름의 아이디어를 가져오도록 참여자격이 주어지고 채택되면 약속되거나 흥행성과에따라 많은 포상금이 주어집니다. 심지어 미국처럼 그 회사의 상당수 주식을 배당받는 경우도 있죠. 그만큼 대중들의 시선과 관심을 끌어 오는 이름의 중요성때문에 우리가 흔하게 사용하고 불리고있는 여러 문물들이 대부분 그러한 심사숙고한 과정과 투자를통해 만들어진 것들이 우리나라에는 상상외로 많습니다. 심지어 그 기업이나 지역을 상징하는 마스코트와 캐릭터의 디자인부터 이름까지 어느 누가 임의적으로 간단하게 만들어진 이름이 하나도 없죠. 이름 하나 지으면 보통 100년은 대중들에게 각인시키며 이름만 대도 우리회사를 바로 떠올리도록 하게 위한 심혈을 쏟는다고 보시면됩니다. 북한은 가게든 아파트든 자본화되어 있지 않고 전부 다 나라것 김정은 것으로 국영화된 것들만 있으니 대동강구역이면 대동강 아파트, 보통강이면 보통강 식당 흔히 지명이나 구역명을딴 이름들이 많지만 여기는 거의 다 기업화되어 있으므로 그런식으로 이름을 지으면 정감이 가는 것도 있는 것과 동시에 촌스럽기도하고 식상하기도해서 이름에서부터 호응을 크게 못얻습니다. 가게 상호를 짓는것도 뜯어 보면 전부 다 각자의 아이디어와 머리를 쥐어 짜낸 경쟁력이 스며들어가 있죠. 유미카 라는 이름부터도 내 이름에 직업을 나타내고 내가 취급하는 품목을 강조하는 자동차 Car를 합성한 자본화된 작명으로 완전 북한색깔과는 동떨어져있죠. 북한같았으면 자신의 이름을 넣는 것도 생소하거나 불가능할거고 한글 이름에서 뒤에 영어명이 들어 간 것부터가 해괴하다 여길테니까요!
통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해주세요 ~^^
훌륭한 청년같군요 통일한국에서 우리 한민족이 함께 잘 살수 있도록 훌륭한 인재가 되어주세요.
탈북 지식인 중에 최고의 통찰력을 보여 주는 이유가 있었네요.
분석이 확실히 다릅니다.
지옥에서천국으로왔지만 낮설고두렵기도 했을텐데잘정착해내는거같아서좋으네요젊 은이들이 많이넘어왔으면바램입니다
인천대교 총길이는
21.38 km 입니다^^
몰랐어요
국내 최대 길이에 세계 5위 입니다.
이제보니
한국와서 굉장히 노력해 석사학위까지 받은 엘리트였군요
앞으로 통일의 큰 역활을 할수 있는 분이라 생각됩니다
임영남씨는 어휘력과 언어구사력, 언어 전달력이 참 좋으시네요.
자유 대한민국에서 자유롭고 행복하시길요🙏🏻🙏🏻
이야 책을 많이 읽은 분의 전형적인 언어 구사력, 정말 멋지십니다.
공감합니다
같은 생각입니다...
엄영남씨 말하는 거 대략 5분 정도 들어보니 이 사람의 품격, 논리적 사고, 어휘 구사 등 많은 게 느껴지네요.
한마디로... 뽑아쓰고 싶은 일꾼이네요.
영남님 부산에서 거제도 가는
바다밑 해저터널이 있습니다,
거가대교도 세계최고 수심 48m
바다밑으로 차가 다니네요,
담에 관광 하면 더 놀랄겁니다,
어머니와 동생의 먼저 탈북으로
자유 대한으로 올수있어 다행이네요,
탈북자중에보기드물게말씀을잘하는,
책을많이읽은분같다.
얘기도재미나요.
오래얘기해줬으면.
한국생활,여자와교제,결혼과정도
듣고싶네요.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 강의하셔도 좋겠어요. 목소리도 전달력도 좋아요.❤
시리즈가 끝나도 언제가 또 초대해주시길 바랍니다. 말씀 잘하시고 내용도 충실해서 듣기 좋네요.
엄영남씨 편 유독 유미누나 리액션이 좋음 ㅋㅋㅋㅋ 근데 아파트는 이름은 우리도 모르겠시오.
어느북한전문가나박사들말보다용남씨말이이해하기도쉽고귀에혹쏙잘들어오고잍음이감 너무말씀을간단명료하게잘해주시네요
차분하게 들려주는 말씀에 시간가는 줄 모르겠네요 외래어사용 이해어려웠다는 말씀에 새삼 아름다운 우리글 대신 외국어로 브렌드화 넘 오용ᆢ반성하게 되네요 다음회가 기다려집니다ᆢ
돈냄새 귀신같이맡는건 남과북이 따로없네요😂❤
엄영남씨는 아주 똑똑한 분이네요. 한국과 북한 차이점을 피상이 아닌 시스템적으로 이해
엄영남님!
말씀도있는그데로를
듣기쉽게 표현도
잘해주시고 똑똑하신분입니다!
자유대한민국에서
늘건강하시고
많이많이
행복하십시요!
응원합니다!❤❤❤
예쁜유미님!
감사합니다!
항상응원합니다!❤❤❤
정말 똑똑한 분이 오셨네요 한국에서도 충분히 자리잡고 그 자유를 노려보세요 ~~^^
이분말에 푹 빠지네요ᆢㅎ
하마터면 북에서 결혼하고 정착 할 뻔 했네요~
암튼 영남씨 다 버리고 대한민국에 오신 것은 최고의 선택~🤣
유미 온냐 오늘도 이렇게 재미있게 방송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똑똑하신분 같습니다.
우리 사회에서도 충분히 성공하실거 같네요 😊
참 스마트 하신분~!!!
이런 똑똑한 분들이 많이많이 오시기를 기대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똑똑한 분 멋지십니다
통일의 초석이 되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15분이 후따악~
얘기가 재밌어요
확실한 빨강물이 드셨었던 분이니만큼 돌아선 얘기가 흥미롭네요
돈은 세상모두들의 우상~~^ㅠ
노력한많큼 내것이로다요 ㅎ😊
말씀을 너무 잘 하셔서 재미있어요 ㅎ
영남님, 참 잘하셨어요. 엄마를 찾아 일찍 잘 결행했어요.
이제는 빨간 물이 다 빠졌겠죠?
가식이 없는 유미카 내숭이 없어요~~그게 매력이에요,, 저는 북한분들 유투버 처음들어왔고,댓글도 처음이에요~~~ 유미카 건강하시고,,,부자되세요!
❤😂❤🎉🎉😅😅😊😊
예쁜 유미씨 항상 방송 잘 보고 있어요.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사업도 대박 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똑똑하고 훌륭한 분들이
북에도 많을텐데 통일이되어서 날개를 활짝🌼 피는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한영 이야기가 나와서..
김한솔도 어딘가에서 유미카를 보고 있을듯....
한솔님 보고 있으면 오라....
형님 말씀 느무 재미나네요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함니다 유미카 화이팅
잘 오셨습니다
재미있다~~😅 인천대교 길이21.38km
세뇌가 얼마나 무서운지! 사람을 신으로 믿는다는게 참 어이가 없네요!
사람들이 말하나는 신 하느님 하나님 예수님 부처님 알라를 신으로 모시는것도 일종의 세뇌 아니겠습니까?
@ 얄짤없다 신앙이란 자아가 정립되지 않으면 사이비/미신에 떨어지게 됩니다만, 무턱대고 무조건적으로 신앙을 거부한다는 것은 삶의 의미를 접어버리고 인생을 삭막하게 만드는 길이 됩니다.
@@얄짤없다 맞습니다! 그러나 거짓을 세뇌로 믿는걸 희망고문이라하고요, 창조주를 스스로 깨달아서 믿는건 만복중의 복이죠!
유미님^^
전주비빔밥 애기 넘 웃겨요
ㅎㅎㅎ ~~
이분얘기2부부터들으며
"참똑똑하신분이구나"생각했어요
정말잘오셨습니다
진심으로환영합니다
이자유대한에서
영남씨의꿈을마음껏펼치셔서
언제나행복하시기를바랍니다
먼저오신가족도계시다니
가족을두고온분들보다
마음이가벼우시겠네요
그것도감사한일이지요
하늘아버지의자녀로사시는거같은데
그일처럼놀랍고,기쁘고,감사하고평안한일이어디있겠습니까!
다시한번
하나님의그간섭과섭리에
머리숙여경배드리며
항상예수님말씀대로살아가시길
그래서
그진리와생명을누리시며
이웃과더불어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똑똑하고 논리적이게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 ㅎㅎ
북한 은 남이 아니네요 역시 우리 동포네요 행복 하세요
확실히 배운사람이라서 그런지 말을 잘하시네요
교수해도 될정도로 억양이 좋고 귀에 속속 들어오네요
어떻게 보면 고급 엘리트 인재네요
잘보고 있어 요
1:24 몰꼴치고 들어올 수 있어 -> 물꼬가 되는 거야
물꼬 : 논에 물이 넘어 들어오거나 나가게 하기 위하여 만든 좁은 통로
탈북민들의 공통된 특징......가운데 하나....
우리가 쓰는 외래어에 어리둥절하면서도 정작 자기들이 어떤 말을 쓰는지 모른다는 점.
구체적으로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고 다른 점을 찾아서 고치려고 해야 하는데,
그렇게는 하지 않고 계속 자기들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우기는 면이 있어요.
로마(한국)에 왔으면 로마(한국) 법에 따라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로마(한국)법을 알려고 노력하지 않고, 다르기에 힘들다고 불평하는 것과 같습니다.
엄 영남님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파이팅
인천대교의 길이는 21.38km입니다.
엄영남씨한국에오신걸 환영합니다 엄마하고 행복하게사세요 유미카방송화이팅입니다😅😊❤🎉
말을 조리있고 뚜렸하게 잘 하시니까 듣기가 좋네요.^^ 나중에도 초대해주세요.^^
엄영남님은 말씀도 너무 스마트하게 잘 하셔서 다른 탈북민들과 거의 같은 내용이라도
지루하지않고 새롭게 재밌게 봤어요
응원합니다 ❤❤❤
이한영씨는 김정일 처남이 아니구 처조카 로 알고 있는데요
저도 이민 생활하면서 일년에 한번 한국에 들어왔었는데 올때마다 어리둥절 ~ 휴먼시아로 오라는데 뭔시아? 이랬어요 ^^
이야기를 너무 잘하시네요👍👍👍
방송 내용이 아주 좋네요.
참 말잘하시고 유식하고 논리적이고 설명을 잘하는 능력있는 분이네요 모든 말을 조리있게 하셔서 너무 공감이 갑니다. 유미카도 원래 그렇지만!
말씀을 너무 잘하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영상잘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인천대교가 21km나 되네!?영남씨는 위에서 온 남자치고 정말 찰지고 재밋게 말하네요!!
역시나 문학좋아하는 사람 티가 나요.진짜 한국사람 맞아 ! 인터뷰 오래했으면 좋겠네!
회사 브랜드명이 처음엔 엄청 낯설었을 듯
말참 재밌고 잘하시네요~
생각이깨어있고 판단력도 뛰어나 행동으로탈북성공
뜬금없이 눈물이 나네요.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지배하려는 마음을 먹는 순간 북한처럼 되겠죠. 서로가 다르고 똑같이 소중하다는 마음을 잊어서는 안될 것 같아요.
저희들도 가끔식 간판 이해가 안돼는게 있어요...처음 보신분이 헷깔리겠죠 ..
탈북 이야기 기다려보긴
처음이네요😊
엄영남 동지님
5부 기다렸어요
이분 정보 유익하고
솔직하고~😂😂
재미있습니다
잘오셨어요🎉
인천대교 길이는 18.38km이고 사장교 구간 주탑 간격이 800m입니다. 다리 밑으로 큰 배가 드나들 수 있도록 함이죠.
말씀도 잘하시지만 목소리 톤도 전달하는데 있어서 시원시원하시네요~^^
정말 좋은 장점을 가지고 계세요~^^
앞으로 이장점으로 좋은 영항력을 펼치시길 바랄께요~~^^
유미님 응원해요
ㅎㅎㅎ 진짜 세뇌가 무섭긴 무섭네 한편으론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이 참 답이 없네
엄영남님이 한국에 와서 이런 경쟁이 치열한곳에 살아남을수있을까 생각을 했는데... 한국의 본토박이들도 한직장에서 한분야애서 오래근무해서 집한칸 마련하고 밥을 먹는 정도입니다 대부분 이렇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탈북민들도 자기에 능력을 벗어나는 과욕 안부리고 열심히 살면은 사는데 지장이 없는 한국 입니다 자기의 능력이 어느정도인지 아는게 중요합니다
한국은 북한과 달리 여러 각국으로 드나 들며 교역을 많이 하는 글로벌화된 사회이니 당연히 영어명도 많을수밖에 없습니다.
더욱이 한국에만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300만명가량이고 외국인들이 대거 거주하는 전용 아파트도 많습니다.
그러니 그들의 눈에 바로 들어 오고 확 꽃히는 이름들도 고려하면서 영어명의 건축물들이 많습니다.
그린빌이나 에듀파크같은 합성어도 많아 우리도 어쩔 땐 헷갈릴때도 있지만 이름이라는게 지을때 사람처럼 딱 규칙을 두는 건 아니니까요.
탈북인들이 우리말도 좋은데 왜이렇게 외래어가 많으냐고 호소하는것도 이런 글로벌화된 사회에서 하루도 살아본적이 없고 교육받지 못하며 지내왔기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죠..
평양만가도 서울만큼은 아니지만 외래어로 표기된 상호들이 제법 많다는 걸 확인할수 있구요.
그리고 중간에 이름을 개명하는 경우도 많고 그렇게 이름을 바꿈으로해서 기업이나 제품의 이미지도 새롭게 탈피 또는 개선하는 영업 전략에서 비롯되는 것도 많습니다.
현대 아파트도 지금은 브랜드 아파트라해서 현대 아이파크로 재탄생하기도 했고 그러면 외국인들도 우리나라에 건축물에 좀 더 가까운 느낌으로 접근할 수 있으며 그렇게 함으로써 외국인 입주자도 늘어나며 영어이름을 비롯해 상품명을 어떻게 바꾸고 만드느냐에따라 내가 만들고 취급하는 제품의 가치를 좀 더 고급스럽게 전달되는 홍보효과를 무시할수가 없습니다. 그와 반대로 상품은 아주 쌈박하고 잘만들었는데 이름을 너무 평범하고 전략적이지 못하게 속된말로 개떡같이 이름을 만들어 망하는 상품도 있구요.
물론 그렇다고 단순히 이름만 바뀌는게 아닙니다. 동시에 설계구조와 디자인과 더욱 현대식으로 업그레이드시키기도 하는데 기껏 그렇게 해놓고 이름을 그대로 쓰면 뭔가 더 좋게 색다르게 바뀌었다는 느낌과 관심도에서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니 우리가 이만큼 돈을 많이 투자해 더 멋있고 좋게 개선을 했다는것을 나타내기위한 관심도를 끌게 하기 위한 수단으로 새로운 브랜드로 바꾸는게 많고 이러한 게 전부 사업전략중 하나입니다.
사람이름에도 좋은 복을 가져다주는 운이 있다고 비싼 돈을 들여가며 작명을 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아파트 이름 하나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이 아파트 수십동 건설하는 시간만큼 소모되는 경우도 많다면 못믿으실겁니다.
이름에서부터 남북한이 자유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경우이기도합니다.
물론 무조건하고 자유가 주어지는건 아니고 미풍양속을 해치거나 정치적 느낌이 드는 일부 이름들은 허가가 나지 않은 경우도 일부 있고 색깔에도 규제가 따르는게 있습니다.
북한처럼 사방팔방 자연의 미를 가장 높게 살려야하는 경치 좋은 산에까지 시뻘건 색깔로 밤에 보면 귀신이라도 튀어나올것처럼 혐오스럽게 도배를 하는 건 규정에 위배되거나 단속에 걸리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엔 그런 건 데모나 사회적 불만과 투쟁을 벌리는 민중시위때나 흔히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 개발구역에 현수막과 벽에 락카칠로 표시를 하는 경우에나 볼수있죠.
말씀을 굉장히 질서정연하게 잘 하시네요.
재밌게 보고 있는데.. 너무 빨리 끝납니다. 이제부턴 몰아보기만 봐야겠어요. ㅠㅠㅋ
유미카 본중에서 말씀 제일 잘하는거 같아요.
한라산 줄기라는게 이젠 좀 힘들겠네요...국경에 브로커들도 활동이 쉽지 않을것 같아요 😢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
인터뷰 하신 많은 분들 중에서 어휘력이나 상황 판단의 논리적 전개 과정이 가장 뛰어나신 분 같네요.. 물론 후천적으로 한국에 와서 대학원 공부를 하시면서 훈련된 것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성향 자체가 매우 합리적이고 인과 관계에 충실한 분 같습니다.
우리안보의 핵심인 국정원
분들이 북한 동포 탈북민들을 한사람 이라도 더 데려오게 할려고 지금 이시간도 목숨걸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기존 탈북 루트가 다 공개되서 새로운 네팔 루트를 개척하려다 요원 두분이 산사태로 순직한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죠
"우리는 하나다"🎉🎉🎉🎉
걸어서 금강산 ~~~~
걸어서 평양 ~~~~
걸어서 백두산으로 올라가는 그 날을 위하여 ~~~~
남녘과 북녘이 하나가 되고 😊
휴전선이 붕괴되어 자유통일대한민국이 되는 그 날까지 😅
중고차는 유미카님 화이팅 😂
☆한민족은 하나다☆
🎉🎉🎉🎉🎉🎉🎉🎉🎉
김정일처조카예요
유미카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남한에서
좋은배필
만나시기 바랍니다🎉
휴먼시아 아파트는 우리동네에도 있는데 탈북민들에게도 유명한 LH 일명 내아파트를 건설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또 다른 아파트 브랜드입니다. 영어이름뿐만 아니라 순우리말로 지은 이름도 굉장히 많은데 아무래도 영어이름이 낯선 탈북민들에게는 생소하고 희한하게 느껴지는 이름이 눈에 먼저 들어오는 경우가 있을 수있죠.
한동안 같은 한국주택공사에서 지은 자연이머무는 안채(주거공간)라는 뜻의 뜨란채 라는 아파트도 유행했는데 크게 호응을 얻지 못하다 20년전쯤에 지금의 휴먼시아 아파트라는 이름이 나왔는데 휴먼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상에서도 특히 복지분야에서 흔하게 많이 사용하는 용어중 하나인데 사람을 의미하는 휴먼 Human 과 넓고 큰 땅 즉 대지를 뜻하는 시아 Sia를 합성한 말로 직역하면 인간이 공존하는 넓은 터전 대충 이런 의미입니다.
유미님이 언급하셨듯이 전주비빔밥처럼 북한에선 지명 그대로 전주에 있구나를 떠올리겠지만 한국은 식당뿐만 아니라 자동차,건축,병원 할 것 없이 어떤 이름을 짓느냐에따라 그 사업과 물품의 흥망쇠가 걸려 있다고 여길만큼 사활을 걸고 작명을 하고 심지어 임원진들끼리도 마땅한 이름이 탄생되지 않으면 일반인들에게 공모에 부치기도 합니다. 물론 일반 사원들에게도 그 회사의 경비나 청소일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산뜻하고 획기적인 이름의 아이디어를 가져오도록 참여자격이 주어지고 채택되면 약속되거나 흥행성과에따라 많은 포상금이 주어집니다.
심지어 미국처럼 그 회사의 상당수 주식을 배당받는 경우도 있죠.
그만큼 대중들의 시선과 관심을 끌어 오는 이름의 중요성때문에 우리가 흔하게 사용하고 불리고있는 여러 문물들이 대부분 그러한 심사숙고한 과정과 투자를통해 만들어진 것들이 우리나라에는 상상외로 많습니다.
심지어 그 기업이나 지역을 상징하는 마스코트와 캐릭터의 디자인부터 이름까지 어느 누가 임의적으로 간단하게 만들어진 이름이 하나도 없죠.
이름 하나 지으면 보통 100년은 대중들에게 각인시키며 이름만 대도 우리회사를 바로 떠올리도록 하게 위한 심혈을 쏟는다고 보시면됩니다. 북한은 가게든 아파트든 자본화되어 있지 않고 전부 다 나라것 김정은 것으로 국영화된 것들만 있으니 대동강구역이면 대동강 아파트, 보통강이면 보통강 식당 흔히 지명이나 구역명을딴 이름들이 많지만 여기는 거의 다 기업화되어 있으므로 그런식으로 이름을 지으면 정감이 가는 것도 있는 것과 동시에 촌스럽기도하고 식상하기도해서 이름에서부터 호응을 크게 못얻습니다. 가게 상호를 짓는것도 뜯어 보면 전부 다 각자의 아이디어와 머리를 쥐어 짜낸 경쟁력이 스며들어가 있죠.
유미카 라는 이름부터도 내 이름에 직업을 나타내고 내가 취급하는 품목을 강조하는 자동차 Car를 합성한 자본화된 작명으로 완전 북한색깔과는 동떨어져있죠. 북한같았으면 자신의 이름을 넣는 것도 생소하거나 불가능할거고 한글 이름에서 뒤에 영어명이 들어 간 것부터가 해괴하다 여길테니까요!
재미있습니다
의외네요~~
유미씨 너무 웃겨요
배고프고 자유가 없고
억압받는 북한 동포들이여
대한민국으로 넘어오시라요.
자유롭고 풍요로운
대한민국에서
제2의 인생을 살면
행복이 열립니다.
🇰🇷🇰🇷🇰🇷👍👍👍
유미씨~~피부도 너무 좋아지시고,, 완전 예뻐요... 한국물이 확실히 좋은가 봐요...
첨 1등 했슴다~^^
인천대교 21.8키로
석기때 ㅋㅋㅋ 이거 이해하시는 분?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아서 재밌네요
현실적인분. 평양냉면간판보면 놀라것네. ㅎ
어허~ 영남님도 말씀을 잘하십니다. 북에서 제대로 교육받았다면 꽤나 출세한 인물로 지냈겠지요. 정은이가 사람보는 눈이 👀 없어 천만다행이다.덕분에 대한민국 인재한분 존재하는 일이생겼네요.부디 훌륭한 일 많이 하시며 사십시요. 환영합니다.🎉🎉🎉
말씀도 조근조근 잘하시내요 잘적응하시고 적응하셔서 휼륭한 인재로 살아 가실 인재네요
똑똑하세요
잘산다고 해도 감이라는게 안잡혀서 모를겁니다 우리도 해외 나가보면 우리나라가 살기 편하구나 느끼는 것처럼요 잘산다는 건 배고프지만 않아도 되는거 같아요
혜산 장마당에서 본 어린 💐제비 같은 인민군이 걱정이되시어 쪽잠에 제기밥만 드시고사시는 친근하신 유미카님만세 🎉사랑하자 💐배달 😅😢😂
와!!!!
1등이다 ^^
박상학씨 인터뷰 부탁합니다. 거물들끼리의 랑데부 기대합니다.
인천대교는 21키로미터가 넘씀니다
김정일의 처조카 이한영이가 아파트 문에서인가 총 맞아 죽었잖아요 그 범인을 잡았는가 모르겠습니다
인천대교 길이는 21.38km 입니다. 한국 교량 중 최대 길이고 세계 5번째로 긴 다리에요^^
인천대교 길이는 21,380미터
21킬로미터 입니다 벌써 15년전 2009년에 개통시킨 대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