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시민권자 레온의 영어회화 강의가 오픈 되었습니다 me2.do/GxR0aE1N 위 링크로 접속시에만 5% 추가 할인이 됩니다. --- 영어는 나를 전세계 친구들과 이어주고, 내 삶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영어가 없는 제 삶과, 영어가 없는 제 세계여행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우리 모두 더 큰 세상을 만나고 더 재미있는 하루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레온드림
안녕하세요.. 길리섬 가는길이 많이 힘들었지요? 일단, 발리 또는 롬복을 인도네시아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영어도 잘하시고 여행경험도 많은분 같은데, 인도네시아에서 오랜세월 살았던 사람으로 인도네시아의 문화에 대해 한마디 하려고 합니다. (문화소통에 대해서 얘기좀 할께요) 저는 십여년전에, 그러니까 50대 중반에 그나라에서 10여년 계속 살다가 지금은 한국으로 들어와 살고 있습니다. 우선 발리나 롬복의 물가나 사람들을 상대하는 수준은 일반적인 인도네시아가 아닙니다. 그동네는 달러의 변동에 따라 동네 물가가 변한다는 그런 곳입니다. 그리고 오래전 부터 러시아쪽 사람들이 하도 많이 다녀가서 (보통 한달이상 있음) 그 사람들도 관광객의 수준에 따라 점점 거칠어지고, 영악해지고 있습니다 (이건 잘 아시겠지만 유명관광지는 세계 어디든 유사한 사항) 그럼 님을 피곤하게 하고 화를 나게 한 상황을 한번 보겠습니다 (그나라 이니 만큼 그들의 입장에서) 1. 예약한 배가 결항되면 나몰라라~ 하는것 그들의 일하는 스타일이 원래 그렇습니다. 인종차별이나, 사람을 무시한다던가 하는게 아니라, 오랜 그들이 습성이 내가 한일이 아니면 나는 모른다. 그건 나와는 상관이 없는일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1시간이 걸리던 4시간이 걸리던 나는 그곳에 가는 배표를 팔기만 하면 됬지, 나는 선장도 아니고 사장도 아니고, 표를 팔기만 하면 된다 라는 생각이죠. 예를 들어, 한국사람 한명한테 지금부터 밥도 지으면서 국도 끓이고, tv도 켜라고 시키면 누구나 다 합니다. 우리 그게 아무렇지도 않지요. 그러나, 인니 사람들에게 그걸 시키면 버벅거립니다. 평생 여러가지 일을 자기가 책임지면서 동시에 해보지도 않았고 또, 그나라의 문화가 한사람이 몇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책임의식이란게 없지요. 책임자(매니져를 불러오라면 그건 잘합니다)외는 어떤 결정을 절대 내리지 않습니다. 배표 파는 사람이 환불, 책임 있는 안내~ 이런 것을 기대하기란 힘듭니다. 2. 배에서 억지로 가방 들어주는것 그 사람들은 그게 평생 직업이고 그걸로 자식새끼들 먹여살립니다. 저의 경우는 1달러 쥐여주고 맘 편히 가방들고 너희가 앞장 서라고 합니다. 아주 작은 돈을 주어도 됩니다. 현금이 없으면 그때는 그사람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면서 띠닥구사~(tidak usha)라고 하면 멋쩍게 웃으면서 물러갑니다. 물론 싫다고 해도 되지만, 그 나라의 문화가 좀 사는 사람은 못사는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야 한다고 당연히 생각합니다. 내가 다시 갈일은 없겠으나 인도네시아 공항.기차역.배터미널에 포터는 항상 있습니다. 만약에 그런 경우가 생기면 미리 포터를 불러 우리돈으로 천원~3천원만 주면서 따라오라고 하면 서로 기분좋게 가는 겁니다. 3. 배표 파는곳의 야반도주(?) 버스도 그렇고 배도 그렇고 무슨 문제가 생기면 그들은 아예 출근을 하지 않습니다. 그럼 책임자라도 나와야 하는것아닌가? 그 사람도 같이 안나오거나, 오후 늦게 아무일 없다는듯 어슬렁, 어슬렁 나옵니다. 그들은 블름(blum)이란 말을 자주 합니다. 못하는 것이나, 안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지금 하고는 있는데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다~. 그러니까 내가 하지않는 것이 아니다...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지~ 이건 내가 할일이야~ 하는 생각이 없습니다. 나도 오래 살다보니 자연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나오긴 그들도 늦게나마 나옵니다. 그럼 책임자의 전화번호를 물어보거나, 책임자를 불러오던가 아니면 내가 경찰을 불러오겠다라고 하면 그건 내일이 아니니까, 그들도 금방 해결해줍니다. 4. 배표 끊는곳에서 여자 판매원의 비웃음(비아냥??) 여행하면서 대부분의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잘 웃는것을 봤을겁니다. 그리고 특히 여자들이 잘 웃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뭘 실수하거나 잘못을 하면 상대방에 대한 미안함으로 그런 웃음을 지거나 표정을 할때가 있습니다. 이것 또한 오랜세월 그들과 살다보니 알게된 사항입니다. 예를 들어 그들이 무엇을 잘못해서 내가 혼을 내면 그사람은 바로 다음날 부터 안나옵니다. 그러다가 며칠후면 언제 그랬냐듯이 멀쩡히 웃으면서 인사하고 나옵니다. 안좋은 일이 있으면 일단 그냥 피하고 보는 그들의 생활문화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그런 사람있습니다. 장황하게 댓글을 썻는데 인도네시아에서 오랜세월을 살았고 발리.롬복.길리.린자니산등 셀수도 없이 가보았던 곳이기에 또 그사람들의 순박한 내면을 알기에 주제넘게 아는체 했습니다. 건강한 여행 되세요...^^
저도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100퍼센트 공감가는 답변입니다. 문화의 차이?라고 해야 할 까요? 저들의 태도에 화가 나는 한국인의 입장도 이해 가지만 현지인들의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 고용주 역시 고용인들에게 고객이 기대하는 책임감있는 마인드를 기대하지 않습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동생이 인도네시아 살아 발리 가봤는데... 동남아 여러곳을 가봤지만 관광객을 상대로 가장 바가지및 사기가 가장 심했음 ex1)호텔에서 해변까지 택시 약 3천원 , 비치에서 해변까지 약 3만원 ex2) 호텔 약7만원이상 이였지만, 지하 1층에 클럽이 있어 우퍼소리로 인해서 제대로 잠을 잘수 없어, 호텔 매니저에게 방을 바꿔달라고 했지만 거절당함 ex3) 호텔에서 시외까지 그랩을 불었으나,,, 중간에 내 폰의 그랩어플이 꺼져버려 원래의 목적지를 확인할수 없게 되었는데, 그랩기사가 중간에 목적지 도착했다고 내리라고함... 등등 어딜가든 사기가 판치는 발리
요세 그것때문이지는 몰겠지만 한국이 무슨 아시아 인종차별 국가로 찍었답니다 인도네시아인들이 태국 필리핀등 아시아 해외쪽 미디어 채널 돌아다니면서 한국은 인종차별 국가라고 비난하고 다닌 다네요 그리고 인도네시아인들이 지금 한국인이라고하면 바가지에 완전 무시하고 그런다네요 물론 다 그렇다는 말은 아니구요 제일 큰 문제가 정치적 요인인것 같네요
기상상황으로 결항되는건 규정에도 있는거라 어쩔수없는 상황이긴한데 느리고 작은 배로 보내주겠다? 라는 것도 좀 앞뒤가 안맞는거 같네요 발리 특히 관광업쪽에 있는 사람들이 어차피 관광객들 잠깐 스치고 갈 사람들이라 워낙 닳고 닳아서 외국인들 좀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긴한데 저 정도면 에디튜드가 많이 싸가지가 없긴하네요 이미 다녀오셨겠지만, 발리는 꾸타,스미냑 걍 훑어 보고 말고 롬복은 길리보다 오히려 롬복 본섬에서 차 하나 빌려서 한적한데 슬슬 돌아보는게 훨씬 나은 코스일겁니다ㅠ
나이들면 혈압이 올라가 폭발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혈압 올라가면 나만 손해하는것.. 동남아, 중남미, 중동 이런데는 특히 이를 감안해서 다녀야지 안그럼 혈압 올라서 죽습니다. ㅋㅋ 보다시피 지랄한다고 표정하나 안 변합니다. 오히려 더 비웃으면서 골탕을 먹이려하죠. 내가 이런데 많이 안 다니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집에서 유튜브로 보지..
레온과 같은 시기에 튀르키예 여행했는데 또 같은 시기에 발리여행을 했네요~ 길리 저희도 갈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이 영상보니 아이가 있는 저희는 안가기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우기라 운나쁘면 배가 운행안할 수도 있겠단 가능성을 두고 일정에서 뺐는데 만약 그런일이 생겼음 영어도 못하는 저희는 대처하기가 더 힘들었을 듯... 길리가 그렇게 좋다고는 하던데 다음 영상에선 볼 수 있기를!!
저도 캐나다 시민권자에 발리 두 번 다녀왔고 지금도 동남아권에서 일 하면서 여행 다니는 중인데, 저는 관점이 좀 다른게 먼저 날씨에 의한 결항이나 연착은 비행기도 환불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고, 배 같은 경우는 기후 변화가 잦은 경우엔 더더욱 운행 여부 결정이 그 직전까지 나지 않고는 해요. 개발도상국 중에서는 관광객을 위한 시설이 잘 갖춰진 곳도 많지만,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그렇지 않은 곳도 많고, 발리는 코비드 때 경제가 많이 무너졌다가 다시 재개된 후 몰려드는 여행객 및 이주민을 모두 받아들이기에는 현재로서는 무리가 있을 거예요. 저도 인도네시아로 일하러 가기로 되어 있다가 너무 많은 사람들이 발리로 몰려서 프로그램이 폐지됐죠. 후진국이라고 무시하고 그런 댓글들 많이 보이는데 실제로 가보면 순박하고 좋은 사람들이 더 많고, 왜 호주인들 유럽인들이 발리로 몰려들어 떠나지 않으려고 하는지 알 수 있어요.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발리 신행으로 갔는데 공항에서부터 장난 아니예요. 신행으로 보이는 사람 있음 캐리어 다 열어서 짐검사 시킴 면세품으로 산 화장품을 꺼내더니 직원이 my present? 하며 쓱 가져가려고 해서 기겁하고 다시 뺐었더니 가방 다 해쳐놓길해 작은 초컬릿상자 하나 줬더니 그제야 짐 덮어줌.. 발리 진짜 조심해야 합니다
zzz 인니를 후진국이라 칭하면 뭐 대한민국은 선진국임? 모든 안좋은 지표엔 최상권이고 삶의 질, 복지는 극빈곤 나라에도 못 미치고 ㅋㅋ gdp도 이제 brics한테 따이는 국가인데 뭔 선민의식인지 ㅋㅋㅋㅋ 누가 보면 대한민국은 그나마 좀 잘산지 한 50년쯤 된 줄 알겠네 ㅋㅋ "후진국 근성" ㅋㅋㅋㅋ
캐나다 시민권자 레온의
영어회화 강의가 오픈 되었습니다
me2.do/GxR0aE1N
위 링크로 접속시에만 5% 추가 할인이 됩니다.
---
영어는 나를
전세계 친구들과 이어주고,
내 삶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영어가 없는 제 삶과,
영어가 없는 제 세계여행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우리 모두 더 큰 세상을 만나고
더 재미있는 하루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레온드림
그냥 타지 비잉신이 이것저것 따지노
@@간디를사랑하는연합회 이런애들이 사기당하면 꼭 여기저기 난리침ㅋㅋ
별 지랄을 다 하네 ㅋㅋㅋ
너는 근데 왜 캐나다에서 일 못하고 조선 유튭에서 기웃 거리냐?
답글 바란다 ㅋㅋㅋ
인도네시아 잣같은곳이네 ...kf21전투기사업도 돈밀려서 안주고 애먹이더만...신태용감독 차라리 중국축구 발전시키세요 , 인도네시아는 거르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행지란게 그런 경우가 있다해도 좀 정도가 심하게 보이네요.
그래도 영상 끝에 두분이 서로 앉아 웃는걸 보니 좋은 성품이 보입니다.
두 분 다 화이팅!
발리에 대해 환상만 있었는데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ㅍㅎㅎㅎㅎ 발리에 대한 환상을 왜 가지는데??? 어이가 없네 😂
@@하이웨이익스프레션
내가 환상이 있던 없던 내 마음인데 왜 시비임? 씨. 발년아
내기 니.년한테 환상있는것도 아닌데..시비 걸 시간에 니.년 앞가림이나하셔.
이렇게 힘들 때 다행히 소피아랑 함께 있어서 서로에게 좀 위안이 되겠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레온님 요새 자주 업로드 정말감사요~~~
아름답던 여행이 이리되다니~~~
여행객이 많아지니
친절함은 사라지고 돈에만 집착하는 모습을 보니 씁쓸하네요
좋은 분들이 더 많기를ㅠㅠ
인도네시아에 서양손님이 워낙 많이 가니깐..애들이 좀 간뎅이가 붙었음...
너희들 안와도 올 사람 많다고 배가 불러서..
@@KILL-K.K.K 아니야 중국인이야 ~~~ 너같은
와 도주까지..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네
직원도 한두명이 아니던데 야반도주라니 ㅋㅋㅋㅋ 어메이징 하네요
와 보는데 저희도 화가남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다음편 기대됨니다 ㅎ
나중에 레온님 폭발하는 영상만 따로 편집해서 올려도 괜찮을 듯 ㅎ
참 우리가 살고있는 한국이 얼마나 좋은 나라인지 매번 느끼게 되네요 ㅋ
고생하셨네요 남은 여행 즐겁게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길리섬 가는길이 많이 힘들었지요?
일단, 발리 또는 롬복을 인도네시아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영어도 잘하시고 여행경험도 많은분 같은데, 인도네시아에서 오랜세월 살았던 사람으로 인도네시아의 문화에 대해 한마디 하려고 합니다. (문화소통에 대해서 얘기좀 할께요)
저는 십여년전에, 그러니까 50대 중반에 그나라에서 10여년 계속 살다가 지금은 한국으로 들어와 살고 있습니다.
우선 발리나 롬복의 물가나 사람들을 상대하는 수준은 일반적인 인도네시아가 아닙니다.
그동네는 달러의 변동에 따라 동네 물가가 변한다는 그런 곳입니다.
그리고 오래전 부터 러시아쪽 사람들이 하도 많이 다녀가서 (보통 한달이상 있음) 그 사람들도 관광객의 수준에 따라 점점
거칠어지고, 영악해지고 있습니다 (이건 잘 아시겠지만 유명관광지는 세계 어디든 유사한 사항)
그럼 님을 피곤하게 하고 화를 나게 한 상황을 한번 보겠습니다 (그나라 이니 만큼 그들의 입장에서)
1. 예약한 배가 결항되면 나몰라라~ 하는것
그들의 일하는 스타일이 원래 그렇습니다. 인종차별이나, 사람을 무시한다던가 하는게 아니라,
오랜 그들이 습성이 내가 한일이 아니면 나는 모른다. 그건 나와는 상관이 없는일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1시간이 걸리던 4시간이 걸리던 나는 그곳에 가는 배표를 팔기만 하면 됬지, 나는 선장도 아니고 사장도 아니고, 표를 팔기만
하면 된다 라는 생각이죠.
예를 들어, 한국사람 한명한테 지금부터 밥도 지으면서 국도 끓이고, tv도 켜라고 시키면 누구나 다 합니다.
우리 그게 아무렇지도 않지요.
그러나, 인니 사람들에게 그걸 시키면 버벅거립니다. 평생 여러가지 일을 자기가 책임지면서 동시에 해보지도 않았고
또, 그나라의 문화가 한사람이 몇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책임의식이란게 없지요.
책임자(매니져를 불러오라면 그건 잘합니다)외는 어떤 결정을 절대 내리지 않습니다.
배표 파는 사람이 환불, 책임 있는 안내~ 이런 것을 기대하기란 힘듭니다.
2. 배에서 억지로 가방 들어주는것
그 사람들은 그게 평생 직업이고 그걸로 자식새끼들 먹여살립니다.
저의 경우는 1달러 쥐여주고 맘 편히 가방들고 너희가 앞장 서라고 합니다. 아주 작은 돈을 주어도 됩니다.
현금이 없으면 그때는 그사람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면서 띠닥구사~(tidak usha)라고 하면 멋쩍게 웃으면서 물러갑니다.
물론 싫다고 해도 되지만, 그 나라의 문화가 좀 사는 사람은 못사는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야 한다고 당연히 생각합니다.
내가 다시 갈일은 없겠으나 인도네시아 공항.기차역.배터미널에 포터는 항상 있습니다.
만약에 그런 경우가 생기면 미리 포터를 불러 우리돈으로 천원~3천원만 주면서 따라오라고 하면 서로 기분좋게 가는 겁니다.
3. 배표 파는곳의 야반도주(?)
버스도 그렇고 배도 그렇고 무슨 문제가 생기면 그들은 아예 출근을 하지 않습니다.
그럼 책임자라도 나와야 하는것아닌가?
그 사람도 같이 안나오거나, 오후 늦게 아무일 없다는듯 어슬렁, 어슬렁 나옵니다.
그들은 블름(blum)이란 말을 자주 합니다.
못하는 것이나, 안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지금 하고는 있는데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다~. 그러니까 내가 하지않는 것이 아니다...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지~ 이건 내가 할일이야~ 하는 생각이 없습니다. 나도 오래 살다보니 자연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나오긴 그들도 늦게나마 나옵니다.
그럼 책임자의 전화번호를 물어보거나, 책임자를 불러오던가 아니면 내가 경찰을 불러오겠다라고 하면
그건 내일이 아니니까, 그들도 금방 해결해줍니다.
4. 배표 끊는곳에서 여자 판매원의 비웃음(비아냥??)
여행하면서 대부분의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잘 웃는것을 봤을겁니다. 그리고 특히 여자들이 잘 웃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뭘 실수하거나 잘못을 하면 상대방에 대한 미안함으로 그런 웃음을 지거나 표정을 할때가 있습니다. 이것 또한 오랜세월 그들과 살다보니 알게된 사항입니다. 예를 들어 그들이 무엇을 잘못해서 내가 혼을 내면 그사람은 바로 다음날 부터 안나옵니다. 그러다가 며칠후면 언제 그랬냐듯이 멀쩡히 웃으면서 인사하고 나옵니다. 안좋은 일이 있으면 일단 그냥 피하고 보는 그들의 생활문화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그런 사람있습니다.
장황하게 댓글을 썻는데 인도네시아에서 오랜세월을 살았고 발리.롬복.길리.린자니산등 셀수도 없이 가보았던 곳이기에 또 그사람들의 순박한 내면을 알기에 주제넘게 아는체 했습니다. 건강한 여행 되세요...^^
와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찐 설명이다
👍👍👍
저도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100퍼센트 공감가는 답변입니다.
문화의 차이?라고 해야 할 까요?
저들의 태도에 화가 나는 한국인의 입장도 이해 가지만 현지인들의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
고용주 역시 고용인들에게 고객이 기대하는 책임감있는 마인드를 기대하지 않습니다.
좀 애같군요
내 해외 여행지에서 인도 네시아는 삭제 됬습니다 영상 보는 네네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정말 쓰레기 처럼 느껴지네요
날씨가 그렇다면 애초에 티켓을 팔면 안되고, 결항이면 당연하게 환불해야지요.
진짜 지치신게 보여요 ..
진짜 어떻게해서든
다 이해하겠는데,
환불안해주는건 그냥 ㅆㅇㅋ네
개욕나온다 진짜
인도네시아 잣같은곳이네 ...kf21전투기사업도 돈밀려서 안주고 애먹이더만...신태용감독 차라리 중국축구 발전시키세요 , 인도네시아는 거르자
@@이민욱-n8x7q 인도네시아에 서양손님이 워낙 많이 가니깐..애들이 좀 간뎅이가 붙었음...
너희들 안와도 올 사람 많다고 배가 불러서..
@@이민욱-n8x7q 중국도구닥
와 인트로 보고 안볼수가 없엇어요...영어 엄청 나요
화가 나면 제가 보통 랩을 하더라고요..
음.. 가보고싶은 여행지중 하나였는데.. 다시 생각해봐야할것 같아요 ㅋ 이래저래 고생많으셨네요..ㅜㅠ
내가 다 열받네요 ㅋㅋㅋ 주먹 안날라간게 다행
맞습니다. ㅈ폭들이가서 좀 청소좀 하고 와도 좋을텐데..정말 저러다
무서운 임자 만났다가 ㅃ도 못추릴 인간들..
오랜만에 세계여행유튜버 같네요😂 고생하셨어요😅
형 요 며칠 행복했지 ? 역시 여행은 이런게 꿀잼 잘볼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이 젤 나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동생이 인도네시아 살아 발리 가봤는데... 동남아 여러곳을 가봤지만 관광객을 상대로 가장 바가지및 사기가 가장 심했음 ex1)호텔에서 해변까지 택시 약 3천원 , 비치에서 해변까지 약 3만원 ex2) 호텔 약7만원이상 이였지만, 지하 1층에 클럽이 있어 우퍼소리로 인해서 제대로 잠을 잘수 없어, 호텔 매니저에게 방을 바꿔달라고 했지만 거절당함 ex3) 호텔에서 시외까지 그랩을 불었으나,,, 중간에 내 폰의 그랩어플이 꺼져버려 원래의 목적지를 확인할수 없게 되었는데, 그랩기사가 중간에 목적지 도착했다고 내리라고함... 등등 어딜가든 사기가 판치는 발리
영상 한 5개는 나오셨겠네요ㅠㅠ
오 이번엔 빨리올라왔다 하루에 하나씩 올려줘여요
와 발리거르고 자카르타 오길 잘했네요...여기는 그 정도는 아닌데요...암튼 여행시작하는 유튜브로써 많은 정보 얻습니다...
크..6년전 저도 길리 롬복등 섬으로 여행1달다녀왔었는데 추억돋네요.. 저는좋은기억만가득했어요, ,라고 기억했는데 기억을더듬어보니 ..저도 출발상황에 업체에서보트예약기록이없다고 쌉소리시전해서 배를못탈뻔했었네요, 다행인건 그당시 좀 비싸도 한인업체 통해서 예약했던지라 한인업체에서 급히 같은방향배 수배해서 갈수있게 처리해줬어요 ㅠ 아찔..,레온님도 남은일정은 행복함만있길바랍니다
결국 처음에 구매한 왕복티켓값은 환불안된건가요?
진짜 여행하는 느낌의 영상이라 재밌게 봤습니다😊
레온 영상 보면서 이렇게 불편하긴 첨이네ㅎ 소피아랑 고생많으셨습니다. 불편한건 생각치말고 즐기세요!
그럼요~~ 좋은 분들이 훨씬 많아요오
정말 잘 참네요 ㅠㅠ 너무 아까운 시간... 화이팅
소피아님 진짜 안쓰러워요..계속 화나있는거같아요 컨디션도 안좋아보이는데 여행지까지 저러니 진짜 스트레스개쩔듯,,
소피아 넘 귀엽다 ㅠㅠㅜㅜ
재밌게 잘 봤습니다 😂😂😂
해외 영상 올리는 유튜버분들한테 저렇게 사기당할거면 왜 갔을까? 하는 분들 계실까봐 이야기하는데요.
간접적으로 우리는 경험하고, 경우에 수에 대비할 수 잇고, 대한민국을 알리는 분들입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폭팔직전 광고 지렷다..호우😮
몇년전 발리공항에서 1리터짜리 양주두병 빼앗김 1인 패스기준이 1리터 두명이었으니 상관없었는데 무작정 빼았음 그후 티비에서 발리공항 직원들이 압수한 물건을 되파는게 보도됨 두번다신 안감
이번영상은 기진맥진 잘쉬고 내일부터는 좋은컨디션이길!
발리 현지인들 사기꾼들 디게 많아요 ㅠㅠ 저도 화난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진짜 끔찍하다...
공항에서부터 사기시작이에요 ...
@@Jsspok한국도😂😂😂외국인에게 마찬가지😂😂😂 한국에서 택시 100명타면 70명이 사기당한다 외국인😂😂😂
공항환전 하려다가 금액보고 깜놀
그래도 바보처럼 5만원 한장했는데
나중에 계산해보니 32000원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리고 무슨 인디돈 50만원 먹으면
60만원 넘게 나오는것도 짜증나고ㅋㅋ
세금+서비스 비용
오토바이놈은 15000원 팁달래놓고
나중에 15000원줬더니 15만 아니엇냐고 0하나 더붙여서 난리 치질않나 아.. 발리ㅋㅋ 진짜
대박이다.....
여행이 아니고 세계 베틀을 보는듯...여행인데 왜 만나는 사람마다 신경전을 해야하는지😂
길리섬... 저 신혼여행때 갔던 곳이었데... 갈때 멀미가 하두 심해서 그냥 그랬던 기억이 있어요. 솔직히 안가시길 잘했어요. 영상보고 새록새록 여러가지 생각이 떠어르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KF 21 분담금 장난질 할때부처 그 국가 인성을 다 알고도 남을 나라...
저 여자분 표정 봐...지나가는 강아지도 웃을 인성
요세 그것때문이지는 몰겠지만 한국이 무슨 아시아 인종차별 국가로 찍었답니다 인도네시아인들이 태국 필리핀등 아시아 해외쪽 미디어 채널 돌아다니면서 한국은 인종차별 국가라고 비난하고 다닌 다네요 그리고 인도네시아인들이 지금 한국인이라고하면 바가지에 완전 무시하고 그런다네요 물론 다 그렇다는 말은 아니구요 제일 큰 문제가 정치적 요인인것 같네요
@@hahaggg2235ㅂㅅ들 6갑한다고 안가면 그만입니다 후안무치가 기본이구만
여기 오래 산 저도 ganggari는 이용 안 해봤어요. 예전에 언니가 티켓 날린적도 있고 리뷰도 별로라.. eka jaya 많이들 타더라고요.
리뷰를 당하고나서 찾아봤네요 엉엉
ㅋㅋㅋ 역시 집떠나면 고생이에요...
기상상황으로 결항되는건 규정에도 있는거라 어쩔수없는 상황이긴한데
느리고 작은 배로 보내주겠다? 라는 것도 좀 앞뒤가 안맞는거 같네요
발리 특히 관광업쪽에 있는 사람들이 어차피 관광객들 잠깐 스치고 갈 사람들이라
워낙 닳고 닳아서 외국인들 좀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긴한데
저 정도면 에디튜드가 많이 싸가지가 없긴하네요
이미 다녀오셨겠지만, 발리는 꾸타,스미냑 걍 훑어 보고 말고
롬복은 길리보다 오히려 롬복 본섬에서 차 하나 빌려서 한적한데 슬슬 돌아보는게 훨씬 나은 코스일겁니다ㅠ
고생 많네요
페리업체 어디였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블루워터였나 제일 비싼거 탔었는데 그건 괜찮았었는데
힘내세요!
화이팅!!~~~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좋은 기억이 하나도 없던 여행지 였습니다.
그와중에 같이 여행하는 친구 엄청 아름다우시네요
저딴 나라는 관광객 받을 자격도 없어요 ㅡㅡ” 쓰레기 나라 단속을 안하나? ㅡㅡ”
다들 한통속 들이라..
저들에게 뇌물을 받으니..
우리나라도 옛날 옛날 한 옛날에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에 저랬데요..^^
나라 자체가 저런데 뭐 ㅋㅋ
@@rdio521 우리나란 가난해도 저정도 까진 아닐것 같네요. 근본마음 자체가
잘못된 사람들..
맞습니다. 쓰레기 추레쉬과..
@@Chung-gi3dm 우리나라도 더한사람도 있었죠..
한때 외국인들이 택시타면 10분거리 1시간씩 뺑뺑이 돌던 때도 있었어요...
옛날 옛날 한옛날이지만.
나이들면 혈압이 올라가 폭발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혈압 올라가면 나만 손해하는것.. 동남아, 중남미, 중동 이런데는 특히 이를 감안해서
다녀야지 안그럼 혈압 올라서 죽습니다. ㅋㅋ
보다시피 지랄한다고 표정하나 안 변합니다. 오히려 더 비웃으면서 골탕을 먹이려하죠.
내가 이런데 많이 안 다니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집에서 유튜브로 보지..
오도방구타고 재단가위로 크로스백 잘라갔던 기억이.. 발리경찰서>자카르타 대사관>이민국>발리
폰지갑여권 다 털렸었는데 이민국은 긴바지 안입음 못들어간다고 사야하고
두번다신 안가는 발리
아이고 ㅠ
웬일
ㅠㅠ
저도 5년전엔가 빠당바이에서 길리섬가는 배를 탔었는데 인생 최악의 경험이었어요
배가 거의 옆으로 누워서 갔는데 마치 수족관안에 들어온듯한 경험에 무서워서 덜덜 떨었었네요 그뒤로 배탈때마다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구요ㅋㅋ
발리와 롬복을 한달정도 여행했지만 왜 다들 발리발리 하는지 이유도 모르겠고 다신 가고싶지 않아요
같은 동남아 휴양지 기분을 느끼고 싶음 태국이나 필리핀을 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레온과 같은 시기에 튀르키예 여행했는데 또 같은 시기에 발리여행을 했네요~ 길리 저희도 갈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이 영상보니 아이가 있는 저희는 안가기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우기라 운나쁘면 배가 운행안할 수도 있겠단 가능성을 두고 일정에서 뺐는데 만약 그런일이 생겼음 영어도 못하는 저희는 대처하기가 더 힘들었을 듯... 길리가 그렇게 좋다고는 하던데 다음 영상에선 볼 수 있기를!!
오 터키부터 봐주시고 계시는군요. 길리 편도 많관부입니다~~
관광지는 어차피 관광객 상대로 예약해서 돈 받고 저렇게 잠수타는 경우 많더라고요.. 어차피 관광객은 뜨내기이고 어쩔수 없이 이동해야하는걸 알고 잇어서… 몇일 잠수타고 또다른 관광객들에게 티켓팔고 잠수타고 그러죠
발리에서 오토바이 렌트 할 때 조심하세요. 도난 오토바이로 장사하는 업자들이 많아서 걸리면 사용자가 다 뒤짚어 씁니다.. 반드시 렌트 전용 매장+렌트 라이센스가 있는지 확인하고 빌리세요~
아주 어메이징하고 익사이팅한 여행을 보내시고 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의 고통이 당신의 즐거움이 될수만 있다면... ☺️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캐나다 시민권자에 발리 두 번 다녀왔고 지금도 동남아권에서 일 하면서 여행 다니는 중인데, 저는 관점이 좀 다른게 먼저 날씨에 의한 결항이나 연착은 비행기도 환불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고, 배 같은 경우는 기후 변화가 잦은 경우엔 더더욱 운행 여부 결정이 그 직전까지 나지 않고는 해요. 개발도상국 중에서는 관광객을 위한 시설이 잘 갖춰진 곳도 많지만,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그렇지 않은 곳도 많고, 발리는 코비드 때 경제가 많이 무너졌다가 다시 재개된 후 몰려드는 여행객 및 이주민을 모두 받아들이기에는 현재로서는 무리가 있을 거예요. 저도 인도네시아로 일하러 가기로 되어 있다가 너무 많은 사람들이 발리로 몰려서 프로그램이 폐지됐죠. 후진국이라고 무시하고 그런 댓글들 많이 보이는데 실제로 가보면 순박하고 좋은 사람들이 더 많고, 왜 호주인들 유럽인들이 발리로 몰려들어 떠나지 않으려고 하는지 알 수 있어요.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도주는 진짜 레전드넼ㅋㅋㅋ
무려 이틀동안 잠적ㅎ
소피아 성격도 좋고 이뻐요❤❤
영상만봐도 지치네요 와ㅋㅋㅋㅋ
발리 절대안가
악 아니에요ㅠㅠ 전편 보시면 좋은 곳 많아요~~
Poor people are not allowed here
@huft2906 I wouldn't like going to Bali either and I'm Spanish haha.
@@rodriguezjames833 idc
6:36 대신 화내주셔서 오히려 감사함
아.... 재밌어... 며칠동안 일어난 일을 몇 분에 압축시키셨겠지만 재밌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온님이 열받앗음 정말 열받은건데 얼마나 화가낫으면
인간이면 다 화가 나는거에요 레온님이라서가 아니라 뭔 말같지도.ㅋ
10년전 발리 여러번갔었는데 그때 정말 친절한 기억만 있는데 이젠 예전발리가 아니군요....
인도네시아 정말!!!
흐엉엉
역시 관광객들 눈탱이 안치고서 못먹고 사는곳들은 더 심각하더라구요
저게 그냥 본인들 생계수단이다보니까
영상만봐도 지긋지긋 하네요;;;
짜증이 안날수가 없는 상황인것 같네요.
그래도 이성의 끈을 놓지 않으시는게 멋집니다
앞으로는 즐거운 여행되시길~
와.....음악나올때마다 또무슨일이?!?!? 하면서 봤네요
🐶🐶🐶고생그만해.. 맘아파
와 인도네시아 장난 아니네요 ㅋ 고생 하시네요
흐엉엉
힘들었을 테니까.. 리온님이 소피아 등 안마 한번 해주세요~
살이 쪽쪽 빠지는 두분..ㅠㅠ
오잉 그래보이나요ㅠㅠ
여직원 표정 왕재수..남자도 비슷한과. 레온님정말 열 받으셨겠네요.
이런 인성이 근본이하인 사람들한텐 일전도 아깝네요.ㅜ
더 조심 하시고..힘네세요.😞
물론 좋은 분들이 훨씬 많았지만.. 쉽진 않았네요😞
에릭님 유튜브 채널 있다는거 몰랐네요^^
저는 5년 전에 꾸따에 있다가 길리갔다가 엄청 편하게 다녀왔는데 운이 좋았었나봐요. 좋았던 기억에 이번 10월 다시 발리 갈려하는데 레온님 영상 보니 조금 겁이 니네요 ㅎㅎ
0:45 신문선님이다 선글라스 모습
ㅋㅋㅋ 그런가요..
이 영상을 보고 인도네시아에 가기 싫어졌어요..😂
여행은 즐기는 겁니다. 굳이 안되는걸 무리하게 하려고 하진마세요..ㅋㅋ
발리 신행으로 갔는데 공항에서부터 장난 아니예요. 신행으로 보이는 사람 있음 캐리어 다 열어서 짐검사 시킴 면세품으로 산 화장품을 꺼내더니 직원이 my present? 하며 쓱 가져가려고 해서 기겁하고 다시 뺐었더니 가방 다 해쳐놓길해 작은 초컬릿상자 하나 줬더니 그제야 짐 덮어줌.. 발리 진짜 조심해야 합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네
이래서 저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안가고 다른 나라들만 여행 다닙니다. ㅎㅎㅎ
겁나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어이가 없네 진짜 모든 상황들이 .. 그래도 침착하게 잘 대처하셨네요
그런거같아요
이해하려고하면 나만 스트레스..
발리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여행도 운이 따라줘야
여행이 참 편하고 좋은 기억이
되는거같네
저런 불친절한 직원들로 인해
정작 좋은사람들의 호의마저
의심하게 되는게 안타깝네요
인도네시아는 평균적으로 여행객들의 평가가 좋지 않네요. 태국과 비교도 많이하고...
태국도 마찬가지야 ㅉㅉ
@@drak1265 정도의 차이를 말하는거겠죠.
이집트편이후로 레전드 갱신하셨네요😢
파도가 세져서 안정상의 이유로 결항이난거면 티켓회사도 억울한부분이 있는건 맞는데 대처법이 정말 아쉽네요. 우린 잘못없다 배째라식으로 나오는거 보면 제대로된 메뉴얼조차없고 항상 저렇게 관광객들 등쳐먹었을거 생각하면 분노가^^😂
항상 고생많으십니다
우리 나라가 얼마나 좋은지...다 들 아셨죠.
이집트 편보다 더 열 받는 날이셨나 보군요. T.T
1년 전 영상을 기억해 주시다니 복 받으실 분😚😚
그때랑 거의 비슷한 구도네 ㅋㅋ
@@leonma_travel 저도 몇번 봐서 그 무식녀 얼굴도 기억 한답니다.☹
소피가 옆에 있어서 더 신경써줘야 해서 예민한게 보이네요 ㅜ
Mbak, mas, pak, ngisin -ngisini...... So sorry you have a bad experience😢😢😢
발리가 아무리 좋다고해도 사람들 후진국 근성은 못버리죠.. 가끔식 저런 인간성 볼때마다 ㄹㅇ 그 나라에 정떨어짐
zzz 인니를 후진국이라 칭하면 뭐 대한민국은 선진국임? 모든 안좋은 지표엔 최상권이고 삶의 질, 복지는 극빈곤 나라에도 못 미치고 ㅋㅋ gdp도 이제 brics한테 따이는 국가인데 뭔 선민의식인지 ㅋㅋㅋㅋ
누가 보면 대한민국은 그나마 좀 잘산지 한 50년쯤 된 줄 알겠네 ㅋㅋ "후진국 근성" ㅋㅋㅋㅋ
Kf21 전투기
돈 안주는것만 봐도
그냥 사기꾼 국가.
인도네시아에 좋은 사람도 많지만 저런 막무가내인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런 사람들은 말 안통해요. 배아프시면 아무 마트나 가서 Entrostop 사서드세요. 우리나라 스멕타 같은 약인데 체감상 엄청 잘 듣습니다.
말씀 감사히 참고하겠습니다~~
진짜 현실적이네... ㅋㅋ
캬...간만에 여행 하는 느낌 나네....지옥문...ㅋㅋㅋㅋ
졸라 지친게 보인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엉엉
코로나 끝나고 그동안 못벌었던걸 땡겨야 한다는 생각에 사기들도 치고 삥도 뜯는거 같아요 지들도 살아야 하니까 저사람들 입장엔 니들은 돈많으니까 사기 몇번 당해도 상관없잖아 하는 마인드고 눈빛들도 변했어요ㅋㅋ진짜 느낄정도로
12:40 구도가 재밌네ㅋㅋ 뒤에는 잘생긴 서양남자와 예쁜 동양인여자. 앞에는 잘생긴 동양인 남자와 예쁜 서양여자
집이 최고다~😅
좋은 장소 사람 문화 음식 다 좋았어도 저런 사람 등처먹을려는 사기꾼들 어차피 교통편은 그거 밖에 없으니 바가지 쒸울려는 놈들 때문에 그 나라 가기 싫어지죠 참 고생하셨습니다 ^^;;
참.. 해외 여행이라는게 변수가 정말 많군요..
이 유트버 맘에 드네요
근데진짜혼자였으면 대처도못하고 어쩌지했을거같은데 레온님 영상보거많이배워요 보는것도 공부라더니
와우~ 보~즈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