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은 자식 결혼까지 시켜놔야 할 일 다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자식 입장에서는 본격적으로 인생이 고달퍼 지고, 할일이 갑자기 많아지고,힘들어지는 시기입니다. 결혼에 대한 준비를 차근차근 해왔던 자식이면 무난한 결혼생활을 하게 되겠지만, 상황에 떠밀리듯이 한 결혼은 꼭 문제가 터지기 마련이죠. 다 그런 시절 겪고, 서로 이해하며 헤쳐나가는 거라고들 말하지만, 이건 굉장히 무책임한 말입니다. 아무 준비가 안된 결혼은 결코 오래 못갑니다. 이혼이 흠이 아니라는 사회풍토가 일반화 된 요즘 이젠 툭하면 이혼하고 위자료 소송이죠. 자기가 선택하고 자기가 책임진다는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내 결혼에 있어서 부모의 관점은 철저하게 배제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효도는 그 이후의 문제고요.
더 문제인건 아이 낳고 아이방치하다가 이혼하는 것. 한쪽이라도 제정신이고 아이 책임지면 다행인데.. 그 아이 부모한테 가져다 버리고 또 재혼 이혼반복하는 사람들도 넘쳐서.. 오히려 결혼하면 끝이다는 생각이 잘못되었는데 부모는 그걸 모름..자식이 버린 손주 키워야하는 노인빈곤 있을 수 있다는 현실은 외면 하시더라고요.
왤케 논점 못잡는 사람들이 많아요...? 결혼 하지마라가 아니고 부모님의 구시대식 고정관념에 자기를 끼워맞추려고 스트레스 받지 마라가 선생님이 하려는 말 아닌가요? 대부분 그게 결혼 강요이기 때문에 결혼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댓보면 영상 제대로 보지도 않고 보고 싶은대로 보고 욕하는 사람들 굉장히 많네요...ㅋㅋㅋ
부모님의견 진짜 따라가지마세요 자신이 원하는 길로 가세요 직업이든 학업이든 결혼이든 자기 인생입니다. 정답은 없어요 그에 대한 손해 피해 등은 자기가 감수하는겁니다. 저 또한 부모님 의견대로 살았습니다. 우유부단한 성격탓에 공무원 xx직렬로 9급에서 7급까지 하다가 관뒀습니다. 이제와선 정말 후회됩니다 내가 왜 더 빨리 선택하지 못했을까 내 인생을 낭비했을까 여러분은 좋은 선택하시길바랍니다
일찾기 힘들뿐더라 자신이 원하는 일자리나 나에게 맞는 일자리 찾기는 포기해야할 시기가 올겁니다. 일이 힘들다 그만두고 일이 안맞다 그만두고 일이 ㅈ 갔다고 그만두고 사업하다 망하고 다른 사업 하다 망하고 망하다 어떻해 할지 알게 되면 슬금슬금 사업이 살겠죠. 힘들다 포기하지 말고 망했다고 포기하지말았으면 하네요.
그냥 줏어들은거 아는 척 하는 옆집 아줌마 아저씨와 다를게 없어요 이게 자기 부모라는 걸 나중에서야 깨닫고 나면 억장이 무너지는 거죠 부모라서 믿은 죄밖에 없는데 말이에요 선택은 결국 내가 했으니 아무도 책임 안 져주고 내가 져야하지만 억울하죠 남도 아니고 부모말 들은 것인데요 정말 믿을 사람 없습니다 내가 정신차리고 살아야죠
그때는 집단주의 가부장제 종족번식 시켜야 되는 동물사회였고 지금은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살인경쟁, 바늘구멍취업, 연애여유부족, 개인주의 ,각자도생, 교통체증, 차를 타고 나가서 마음대로 주차할곳이 없는 끔찍한 나라가 되어버렸죠. 인구 수 예전의 2천만으로 확줄어야 됩니다. 지금 5천만은 너무 많습니다
나이 후려치는 주위에 쫄지마세요. 스물 한살만 돼도 헌내기라 부르는 한국 문화가 이상한겁니다. 상품도 아닌데 서른 넘으면 결혼시장에서 '가치' 떨어질까 전정긍긍하는 거 보면 불쌍합니다. 그렇게 허겁지겁 결혼하면 허겁지겁 또 이혼합니다. 제발 자신의 가치를 나이에 한정하지마세요. 이 나라 밖에선 나이 하나 안 묻고 잘만 삽니다. 서른 넘은 게 죄도 아닌데 책인 것처럼 굴지마세요... 있던 매력도 없어요.
그때는 집단주의 가부장제 종족번식 시켜야 되는 동물사회였고 지금은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살인경쟁, 바늘구멍취업, 연애여유부족, 개인주의 ,각자도생, 교통체증, 차를 타고 나가서 마음대로 주차할곳이 없는 끔찍한 나라가 되어버렸죠. 인구 수 예전의 2천만으로 확줄어야 됩니다. 지금 5천만은 너무 많습니다
그때는 집단주의 가부장제 종족번식 시켜야 되는 동물사회였고 지금은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살인경쟁, 바늘구멍취업, 연애여유부족, 개인주의 ,각자도생, 교통체증, 차를 타고 나가서 마음대로 주차할곳이 없는 끔찍한 나라가 되어버렸죠. 인구 수 예전의 2천만으로 확줄어야 됩니다. 지금 5천만은 너무 많습니다
@fild365 그때는 집단주의 가부장제 종족번식 시켜야 되는 동물사회였고 지금은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살인경쟁, 바늘구멍취업, 연애여유부족, 개인주의 ,각자도생, 교통체증, 차를 타고 나가서 마음대로 주차할곳이 없는 끔찍한 나라가 되어버렸죠. 인구 수 예전의 2천만으로 확줄어야 됩니다. 지금 5천만은 너무 많습니다
그때는 집단주의 가부장제 종족번식 시켜야 되는 동물사회였고 지금은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살인경쟁, 바늘구멍취업, 연애여유부족, 개인주의 ,각자도생, 교통체증, 차를 타고 나가서 마음대로 주차할곳이 없는 끔찍한 나라가 되어버렸죠. 인구 수 예전의 2천만으로 확줄어야 됩니다. 지금 5천만은 너무 많습니다
그때는 집단주의 가부장제 종족번식 시켜야 되는 동물사회였고 지금은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살인경쟁, 바늘구멍취업, 연애여유부족, 개인주의 ,각자도생, 교통체증, 차를 타고 나가서 마음대로 주차할곳이 없는 끔찍한 나라가 되어버렸죠. 인구 수 예전의 2천만으로 확줄어야 됩니다. 지금 5천만은 너무 많습니다
전 여잔데요 2015년 35살 늦은 나이에 결혼했어요 저는 죽어도 결혼하기 싫었는데 어쩔수없이 결혼했어요 엄마 등살에 제가 말라 죽겠더라구요 결혼하고 나니 아이.... 솔찍 말해 경제력이 안좋아 아이를 키울수 없는데.. 시부모는 아이 없어도 둘이 잘살면된다 하시지만 문제는 저희 엄마에요 딸 가진 부모라 그런지 애기 애기 애기 하...... 설득을 해보고 화를 내봐도 죽어도 낳아라 낳으면 어떻게든 키운다 남는건 자식밖에 없다 말씀하시는데 저 말 왜 모르겠습니까? 하지만 지금 시대에는 낳는다고 쉽게 키워지는게 아니잖아요? 저는 애 낳으면 책임을 못질것 같거든요 지금 나이가 몇인데 에휴... 결혼한게 너무 고통이고 지옥같아요 이혼.. 이게 결혼하고 보니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부모가 원하는데로 결혼한것부터가 너무 후회됩니다 부모 등살에 절대 억지 결혼 하지 마세요ㅜㅜ 저 처럼 피눈물 흘리고 부모님께 원망하는 마음으로 살게됩니다
다음달에 32살되는데 결혼에대한 생각 아직 꿈도못꿈..경제적으로도 그렇고 평생같이살 사람을 아직 못찾은것도있고..내주위도 결혼한사람반 안한사람반 반반인것같음 ㅋㅋ 한길샘 말은 200프로 공감임 ㅋㅋ 우리부모님 세대는 결혼을 시켜야(?) 할 도리를 다했다고 생각하시는듯 ㅠㅠ
그때는 집단주의 가부장제 종족번식 시켜야 되는 동물사회였고 지금은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살인경쟁, 바늘구멍취업, 연애여유부족, 개인주의 ,각자도생, 교통체증, 차를 타고 나가서 마음대로 주차할곳이 없는 끔찍한 나라가 되어버렸죠. 인구 수 예전의 2천만으로 확줄어야 됩니다. 지금 5천만은 너무 많습니다
그때는 집단주의 가부장제 종족번식 시켜야 되는 동물사회였고 지금은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살인경쟁, 바늘구멍취업, 연애여유부족, 개인주의 ,각자도생, 교통체증, 차를 타고 나가서 마음대로 주차할곳이 없는 끔찍한 나라가 되어버렸죠. 인구 수 예전의 2천만으로 확줄어야 됩니다. 지금 5천만은 너무 많습니다
그때는 집단주의 가부장제 종족번식 시켜야 되는 동물사회였고 지금은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살인경쟁, 바늘구멍취업, 연애여유부족, 개인주의 ,각자도생, 교통체증, 차를 타고 나가서 마음대로 주차할곳이 없는 끔찍한 나라가 되어버렸죠. 인구 수 예전의 2천만으로 확줄어야 됩니다. 지금 5천만은 너무 많습니다
부모가 자식한테 결혼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자식을 위한 걸까? 자기만족을 위한 걸까? 아직 준비가 안돼서 결혼생각이 없다고 얘기하면 왠지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어떻게 결혼할 생각이 없어?” 혹은 “이게 다 너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야“ 라는 멘트는 꼭 한번씩 나올 것 같다.
@@키티타카-u3i 호강이란 단어가 자식앞에서 나오기 쉽지 않을텐데.. 님이 원치 않으면 딱 잘라 얘기하세요. 원치 않는 사람과의 결혼은 불행의 시작이고 평생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아버님이 결혼의 무게를 좀 가볍게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돈 모아서 독립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님의 인생을 위해서. 인생의 주도권이 부모님한테 있으면 님은 절대 행복할 수 없습니다. 님의 인생은 님의 것입니다 부모님의 것이 아니라.
맞아요 맞는말이긴해요 인간의 수가 늘어나면 지구가 점점 더 아파져요.. 한명의 인간이 태어나면 수많은..셀수없는 생명들이 인간에게 먹히고, 한명의 인간이 자동차를 타서 미세먼지로 공기를 오염시키고 매일같은 플라스틱사용으로 바다를 더럽혀요.인간은 줄어들어야하는게 사실 맞는거같아요ㅠㅠ
그때는 집단주의 가부장제 종족번식 시켜야 되는 동물사회였고 지금은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살인경쟁, 바늘구멍취업, 연애여유부족, 개인주의 ,각자도생, 교통체증, 차를 타고 나가서 마음대로 주차할곳이 없는 끔찍한 나라가 되어버렸죠. 인구 수 예전의 2천만으로 확줄어야 됩니다. 지금 5천만은 너무 많습니다
요즘 정신나간 프로그램 하나 있죠. 고딩엄빠 라고 미성년자때 책임감 없이 아이 낳은 사람들 나오는 프로그램인데 잘못된 방법으로 일찍 아이 낳아서 키워도 이렇게나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식으로 마치 세뇌 하는 것 같더군요. 정치인들은 서민들이 어떻게든 애를 많이 낳아야 지들한테 이익이니 이런 정신나간 프로그램은 전혀 단속도 안하고요. 아무튼 결혼에 대한 가치관은 변해가고 있고 이렇게나 좋은 말씀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져야 하는데 분명 높으신 분들은 또 안좋게 볼게 뻔해서 걱정도 됩니다.
그때는 집단주의 가부장제 종족번식 시켜야 되는 동물사회였고 지금은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살인경쟁, 바늘구멍취업, 연애여유부족, 개인주의 ,각자도생, 교통체증, 차를 타고 나가서 마음대로 주차할곳이 없는 끔찍한 나라가 되어버렸죠. 인구 수 예전의 2천만으로 확줄어야 됩니다. 지금 5천만은 너무 많습니다
저도 기혼이지만 비혼을 외치는 요즘 세대들(이랑 나이차 별로 안남..ㅋ)이 오히려 현명하다고 봅니다. 무엇을 하든 자신이 우선으로 행복해야 남들도 행복해지는 것이니요. 특히 옛날과 달리 지금은 혼자 살면서 할수있는 취미나 문화생활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쌤 말씀대로 자신의 능력이 젤 중요하다고 봅니다. 돈과 건강만 따르면 불가능은 없기에
결혼이 안 좋다는 게 아니라 결혼을 강요하는 게 안 좋은 거 하든 말든 자기 마음이자 자유고 결혼해야 더 좋은 삶을 살 거 같다 싶다면 결혼하고, 결혼하든 말든 상관 없으면 혼자 살든 결혼하든 마음대로 하고 결혼하면 불행해질 거 같다 그럼 평생 혼자 살고 세상에 정답은 없으며 그냥 각자 알아서 살면 된다. 내 인생 내가 선택하며 살아가야지 주변에서 강요하는 건 생각은 해 볼만 할 지라도 어디까지 한두 번만 듣고 말 것이지 계속해서 듣고 슬슬 짜증이 날 때면 오히려 역효과만 날 것이니 강요가 아닌 그냥 조언 정도로만 몇 번 말하고 말기를 저는 개인적으로 부모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결혼 생각 자체가 없어서 그렇다고 결혼해서 불행할 것 같지도, 결혼 안 해서 불행할 것 같지도 않고 하면 하는 대로 안 하면 안 하는 대로 장단점이 있을 거 같아서 언젠가 때가 되면 하게 될 거 같네요. 그렇다고 아예 안 할 거 같진 않고 혼자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지만 독립하여 혼자 살고 있는데 시간이 흐를 수록 마음 속 한 구석엔 허전하기도 하고 좀 외롭기도 하고 결국 못 만날 수도 있겠지만 언젠가 좋은 인연 우연히 만나게 되면 결혼해서 아이도 생기고 더 열심히 살게 될 거 같습니다.
여기서 전한길 선생님의 생각을 싸그리 무시하고 결혼을 강요하시는 댓글러들은 지금 스스로 비혼을 결심한 청년들한테 돈 몇천만원이라도 보태주거나 탑급인 남녀라도 소개할 수 있거나 이혼해도 보상해줄 능력이 되니까 오지랖을 부리는 것이길... 반대로 결혼해서 아이를 가지신 분들을 저능아라고 욕하시는 분들은 부디 누굴만나서 행복할 일은 절대 꿈도 꾸지 마시고요.
지금 20,30대가 알아야할 게 있습니다. 현재 이혼율중 높은 퍼센트로 차지하고 있는 황혼이혼을 보시면, 아이들이 경제적으로 독립할 시기에 황혼이혼 정~~~말 많이 하십니다. 1940~50 년대생들은 이혼한다고 하면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지는 줄 압니다만 60~70년대분들은 애기를 다 키우고나면 이혼합니다. 왜냐하면 그 분들은 결혼하는게 당연한거라고 20대에 다들 시기 됐고 다들 주변에 결혼하니, 적당히 남편이 직업이 있고 당시 여성은 경제력이 부족하니까 결혼한 부모님들 많을겁니다. 좋은게 좋은거라며 결혼했지만 인간관계라는게 전혀 그렇지 않죠. 아이는 생겼으니 사랑으로 키우고 싶지만 안 맞는 사람 사이에서는 사랑은 없고 바람도 많이 피우고 싸우고,, 그랬을겁니다. 경제력있는 남자쪽이 바람을 많이 피웠고 지친 아내가 아이를 다 키우고 이혼하는 경우가 60~70세대에서 많이 일어나더라구요. 아직 틀에 박힌 분들은 그래도 결혼은 해야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절대 따르지 마세요. 지금 6070세대들은 황혼이혼, 재혼이 주가 되고 있고(혹은 이혼 후 연애) 구세대 부모님들 말따라 어거지로 결혼했다가 굳이 안 해도 될 이혼을 할 수 있습니다. 뭐 요새는 사실 결혼 하고싶어도 경제력, 직업때문에 결혼했다 치고 신혼 살다가 몇년 후에 결혼하는 경우가 많긴 하더라만요.
제발 자식 뒷바라지 다 했고 손주보는게 행복이고 마지막 효도라고 그만 하세요. 그 세대보다 몇십배는 취업힘들고 노력많이 했고 예전같이 가정에 희생하시고 작게 시작해서 같이 꾸려가려는 어머님 아버님 세대사람 마인드도 잘 없습니다. 억지로 하는 결혼이 결혼입니까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하고 비교하며 자식들에게 부담주지 맙시다.
저출산은 동아시아 나라들이 다 겪고있는 문제임. 첫 시작은 일본이었고, 두번째는 우리나라이고 다음 세번째는 대만일 가능성이 높음. (인구수: 일본-1억2395만명, 대한민국-5162만명, 대만-2389만명) 중국은 저출산이 와도 막대한 인구수와 공산주의로 밀어 붙일수 있지만 한국과 대만은 그러질 못함. 결국에는 해외로부터 이민밖에 답이 없다는게…
그때는 집단주의 가부장제 종족번식 시켜야 되는 동물사회였고 지금은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살인경쟁, 바늘구멍취업, 연애여유부족, 개인주의 ,각자도생, 교통체증, 차를 타고 나가서 마음대로 주차할곳이 없는 끔찍한 나라가 되어버렸죠. 인구 수 예전의 2천만으로 확줄어야 됩니다. 지금 5천만은 너무 많습니다.
여러분들! 미래는 스스로 본인이 개척해나가는 겁니다! 남이 만들어놓은 길을 줍어먹을 생각하니깐 미래가 어둡다 막막하다 이소리하지! 우리가 잘 아는 유명 대기업들도 다~~ 초창기때는 뭐 완벽하게 세팅하고 사업시작했겠습니까? 생각을 바뀌시고, 관점을 다르게 보십시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잘 보면 답이 있습니다! 추상적인 표현이지만 여긴 대학교가 아니니깐요. 불특정다수들이 이용하는 온라인에 추상적 표현이 적합하겠지만 주체적인 삶, 사람다운 삶, 행복한 삶을 살아가십시오! 세상엔 돈이 전부는 아닙니다!
그때는 집단주의 가부장제 종족번식 시켜야 되는 동물사회였고 지금은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살인경쟁, 바늘구멍취업, 연애여유부족, 개인주의 ,각자도생, 교통체증, 차를 타고 나가서 마음대로 주차할곳이 없는 끔찍한 나라가 되어버렸죠. 인구 수 예전의 2천만으로 확줄어야 됩니다. 지금 5천만은 너무 많습니다
그때는 집단주의 가부장제 종족번식 시켜야 되는 동물사회였고 지금은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살인경쟁, 바늘구멍취업, 연애여유부족, 개인주의 ,각자도생, 교통체증, 차를 타고 나가서 마음대로 주차할곳이 없는 끔찍한 나라가 되어버렸죠. 인구 수 예전의 2천만으로 확줄어야 됩니다. 지금 5천만은 너무 많습니다
그때는 집단주의 가부장제 종족번식 시켜야 되는 동물사회였고 지금은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살인경쟁, 바늘구멍취업, 연애여유부족, 개인주의 ,각자도생, 교통체증, 차를 타고 나가서 마음대로 주차할곳이 없는 끔찍한 나라가 되어버렸죠. 인구 수 예전의 2천만으로 확줄어야 됩니다. 지금 5천만은 너무 많습니다
세대차이라는 말이 부정적 의미가 아닌 그 자체로서 존중 받아지는 사회가 되어야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의 요구사항이든 가치관이든 공유하며 존중하는 건강한 세대차별성을 인정하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나와 다른 상대방의 의견을 무조건적으로 부정하거나 묵살하거나 비난한다면 그 어떤 교류도 이루어질 수 없듯 누군가에게 정답이 있지 않다는 점을 인지하고 변화에 따른 고충을 함께 의논하고 또 다시 대물림 될 세대차이에 대해 토론하고 솔직하게 나눈다면 좀 더 의미있는 대화가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흔히 하나의 의견에 불과한 따위를 공격적으로 받아들이거나 납득 자체를 거부하는 사례도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 우리 사회가 더 성숙해지기 위해 토론하고 의논하고 웃으며 대화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앞으로 많아졌음 하네요..
이게 한 세대만의 문제가 아니죠... 한길쌤처럼 모든 세대들이 다 문제의식을 가지고 변화하는 시대를 고민해봐야 돼요... 세상이 진찌 10년이면 엄청 바뀌는데.. 우리가 10년 20년만 살고 말게 아니죠... 윗세대는 앞에 있는 만큼 방패가 되어줘야 하고, 뒤에 있는 어린 세대들은 힘을 키워서 다음을 든든하게 받쳐줘야 돼요... 그런데, 이게 잘 안되는 것 같아요....ㅠㅜ
저희 부모님은 결혼 하지 마라 하시더라구요. 부모님이 두분 다 24살에 절 낳아 키우시고 동생까지 키우셨는데 저희를 낳은건 후회하지 않지만 결혼을 한건 왠지 후회가 된다.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아버지도 어머니도 두분 다 각자의 꿈을 포기하고 하게 된 결혼이라 미련이 남아서 그러셨을까요...그래도 지금은 강아지까지 해서 다섯 식구 즐겁게 잘 살고있습니다^^ 예전엔 그런말들이 좀 서운하게 느껴졌지만 지금은 되려 이해되더라구요. 지금은 결혼 생각이 없지만, 정말 결혼을 하게 된다면 외로워서 충동적으로 남 눈치 보고 하는 결혼말고 네가 정말 와닿고 널 이해 해줄수 있는 사람 만나라...안되면 다 같이 오순도순 살자 뭐...^^;; 그런 얘기를 합니다. 연애나 결혼, 직장이나 미래에 대해 부모님에게 부터 강요를 받지 않으니까 남들이 뭐라해도 타격감이 없네요. 남들은 철없다 우습다 할 순 있겠지만 결혼 안하는게 남에게 피해주는건 아니니까요^^ 심지어 할머니 할아버지도 결혼 하지말고 너 벌어서 너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다 사고 살거라 하시는데 그래서 그런지 제 일에 더 집중할 수 있고 큰 고민거리가 없어서 다행이란 생각도 들어요^^(그치만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사시는 저희 부모님 포함 모든분들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한길쌤 말씀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십니다만, 조건이 갖춰져서 결혼을 안하는것과 무언가 결핍돼서 못하는것은 다릅니다. 나는 나를 위해서 결혼 안하는거다, 비혼주의다. 진심이라면 다행이지만 시대적흐름이라며 나를 끼워넣고 안주하고 자위하는 것은 아닌지 자신을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무책임한 결혼강요한 어른,지인들도 당신을 책임져주지 않지만, 트랜드라며 비혼을 강요한 시대상도,친구들도 당신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때문에 내가 준비가 되었는가, 배우자가 어떤 가치관의 사람인가. 이게 중요하겠죠. 30살 행복사 직전의 딸아빠가 내 가족이 생기는 행복을 꼭 느껴보시라고 끄적여보았습니다.
일단 경제적으로 독립을 해야 부모님한테 큰소리도 치고 자기주장도 할 수 있는겁니다.
여러분, 복잡하게 생각할꺼 없이 빨리 취직해서 빨리 독립하세요.
부모님한테 손벌리면서 자기 주장 해봤자 씨알도 안먹힐 확률이 높습니다.
공감합니다. 결혼해도 애 안낳으면 불효자라고 여깁니다.
정말입니다. 경제적 독립이 안되면 나한테 용돈받아쓰면서 반발한다고? 라는 생각을 부모님도 사람이기에 할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맞아요
@@soojinlee0928 왜 불효자에요?
@@buythedeep9145 종족 번식. 대를 잇는 그런 행위 자체가 필수 의무이자 자식이 부모에게 기필코 보여야 하는 효의 척도라고 머릿속 뿌리까지 박혀있기 때문이죠. 답이 없는 이해상충입니다
부모들은 자식 결혼까지 시켜놔야 할 일 다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자식 입장에서는 본격적으로 인생이 고달퍼 지고, 할일이 갑자기 많아지고,힘들어지는 시기입니다. 결혼에 대한 준비를 차근차근 해왔던 자식이면 무난한 결혼생활을 하게 되겠지만, 상황에 떠밀리듯이 한 결혼은 꼭 문제가 터지기 마련이죠. 다 그런 시절 겪고, 서로 이해하며 헤쳐나가는 거라고들 말하지만, 이건 굉장히 무책임한 말입니다. 아무 준비가 안된 결혼은 결코 오래 못갑니다. 이혼이 흠이 아니라는 사회풍토가 일반화 된 요즘 이젠 툭하면 이혼하고 위자료 소송이죠. 자기가 선택하고 자기가 책임진다는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내 결혼에 있어서 부모의 관점은 철저하게 배제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효도는 그 이후의 문제고요.
이혼 하면 정신 나가요
더 문제인건 아이 낳고 아이방치하다가 이혼하는 것. 한쪽이라도 제정신이고 아이 책임지면 다행인데.. 그 아이 부모한테 가져다 버리고 또 재혼 이혼반복하는 사람들도 넘쳐서.. 오히려 결혼하면 끝이다는 생각이 잘못되었는데 부모는 그걸 모름..자식이 버린 손주 키워야하는 노인빈곤 있을 수 있다는 현실은 외면 하시더라고요.
똑똑하다.
@@user-yujin908 다 양보해서 부모뜻때로 한대신에 평생 물질적으로 책임져주고 본인도 만족하다면 오케이. 사실 그럴수있는사람이 있긴한가?
알아서 잘해라 쫌 ㅋㅋ
왤케 논점 못잡는 사람들이 많아요...? 결혼 하지마라가 아니고 부모님의 구시대식 고정관념에 자기를 끼워맞추려고 스트레스 받지 마라가 선생님이 하려는 말 아닌가요? 대부분 그게 결혼 강요이기 때문에 결혼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댓보면 영상 제대로 보지도 않고 보고 싶은대로 보고 욕하는 사람들 굉장히 많네요...ㅋㅋㅋ
이게 정답...
ㅇㅈ 국평오는과학
저 밑에 있어요ㅋㅋㅋ 혈압터짐
국어 능력 딸리는 사람 많음..
공무원 14급, 15급 하실 분들...
우리 모두 각자의 행복을 찾아 잘 살아봐요. 선생님 용기를 주는 말씀 감사합니다.
결국 본인의 가정을 꾸리는것이 행복을 찾는 길일 겁니다.
맞아요 2030난이도 현생 극상임
집값 때문에 코인주식한 사람 개많은데 최소 5000만원이상은 손실일껄 근데 금리는 또 오르네?
근데 국민연금은 우리세대 못받네?
근데 건보료 2030년 고갈이슈도 있네?
근데..근데..... 다들 20년뒤에 봐요^^
@@byoel 어떻게보면 돈벌기 쉬운세대죠... 인스타 인플루언서나 유튜브로... 옛날이면 그냥 양아치였을애들도 거의 준 연예인급 생활
@@byoel 그리고 코인도 코인으로 신분 상승한 사람도 있어요. 진짜 상상도못할정도로 번사람도 있고요 코인으로 신흥부인세력된 2030보면 부럽고 좀 상대적으로 박탈감 느껴요ㅠ
@@woojazz 평균적으로 잘 사는세대 vs 상위 0.1만 잘 사는세대
진짜 좋은 어른임
와... 부모님께서 "너희를 결혼시켜야 부모로서 내 소임을 다하는 것이다." 라고 하셨었는데 소름이ㅎㅎㅎ
부모님 세대만 하셔도 20대 초중반 결혼이 일반적이셨죠. 결혼 안하면 대놓고 멸시하고요...
오오 부모님이 손자 손녀도 다 책임지겠지요
결혼이 당연시 되는 사회였지 ㄷㄷ
@@김예림-o7h 다른 거지 또 비꼬네.. 전한길 말씀처럼 세상이 너를 다음 세대에 더 크게 비꼴 것이다. 그것만 알아두셈
@@나그네-j3j 너나 잘하세요 ㅋ
진짜 결혼해야한다는 강박때문에 나이때문에 그냥 당장 옆에있는사람이랑 결혼하는거 너무 위험한거같아요.. 역시 한길쌤 진짜 배우고갑니다 사랑해요ㅜㅜ💕
마자여
나두 한길쌤 사랑 할꺼 갓타요!!💘💘💘💘💘💘💘
ㅇㅈ
옆에놈이랑 안해도 대부분 거기서 거기라서 그냥 비혼이 나음
제가 지금 그런생각이 들었거든요.. 내맘에 안드는부분이 너무 많은데도 .. 나이가 결혼할때가되다보니 이사람아니면 또 누굴만나나 싶어서 성급히 결혼하려는 그런 충동을 이겨내야할거같습니다.
부모님의견 진짜 따라가지마세요
자신이 원하는 길로 가세요
직업이든 학업이든 결혼이든 자기 인생입니다.
정답은 없어요
그에 대한 손해 피해 등은 자기가 감수하는겁니다.
저 또한 부모님 의견대로 살았습니다.
우유부단한 성격탓에 공무원 xx직렬로 9급에서 7급까지 하다가 관뒀습니다.
이제와선 정말 후회됩니다
내가 왜 더 빨리 선택하지 못했을까
내 인생을 낭비했을까
여러분은 좋은 선택하시길바랍니다
몇년전까지만 하더라도 나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몇번 미끄러지고 나니까 결혼도 연애도 단순히 사람을 만나는 것도 조금은 어려운 것 같다
다시 확신이 생길것이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왜 확신이 있었던 거임?
길을 찾으실거에요
응원합니다
몬말인지 알듯
@@내생명전차와함께 젊음이 확신이지
진짜 한길쌤 보면 신기해요 저나이에 저런 깨어있는 생각 갖기 쉽지않은데,,,진짜 공시생만 알기 넘 아쉬워요 유퀴즈같은곳 한번만 나와주세용!
혼자서 행복한사람이 결혼 후에도 행복하다
근데 혼자서 행복한 사람은 결혼을 안할 확률이 높다
@@GGolfemiKimchiboGDetector 모르는 소리 ㅎ
인간은 더불어살때 시너지가 나는 존재
@@yeezy-k6o 배불러
@@bdbdbdb1i1i1il1l1 근데 확실히 비혼주의 요즘 개 많아짐
이거 진짜 공부말고 다른일 찾는것도 힘들꺼 같다... 미래는 불확실 한데 나도 진짜 답찾기 힘들다... 다들 좋은일 있길 바랍니다!
일찾기 힘들뿐더라 자신이 원하는 일자리나 나에게 맞는 일자리 찾기는 포기해야할 시기가 올겁니다.
일이 힘들다 그만두고 일이 안맞다 그만두고 일이 ㅈ 갔다고 그만두고
사업하다 망하고 다른 사업 하다 망하고 망하다 어떻해 할지 알게 되면 슬금슬금 사업이 살겠죠.
힘들다 포기하지 말고 망했다고 포기하지말았으면 하네요.
@@choiwoosig 처음부터 교육을 바꾸는게 좋았죠 부모의 시대는 대학교 잘가도 성공이란 인식 때문에 중고등학교 대학 잘가야 성공한다 그리고 대학 들어가면 놀 수 있다. 가스라이팅 당해서 뭘 하면 좋은지 이제 와서 혼자 살아남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짴ㅋ
각자도생이 정답임 ㅋㅋㅋㅋ
미래 불확실하니까 걍 꼴리는대로 살아도 되지않음? 내가 진정 원하는거 망할거같으면 어차피 꼴리는거 하다가 망하는게 낫죠 자신의 욕구를 믿어보셈
나 캐나다 이민 갈 건데
ㄹㅇ 우리 엄마지만 훈수두는거 믿고 따랐더니 기회놓친적 종종있음 말만 툭툭던지지 전문적으로 아는건아니여서 하 그냥 오지랖만있음 전문지식을 필요로하는건 그 부모가 전문가가 아닌이상 부모말따르지맙시다 내가 선택한거지만 억울해
참 억장이 무너졌겠어요. 저도 같은 이유로 부모님 때문에...
그냥 줏어들은거 아는 척 하는 옆집 아줌마 아저씨와 다를게 없어요
이게 자기 부모라는 걸 나중에서야 깨닫고 나면 억장이 무너지는 거죠 부모라서 믿은 죄밖에 없는데 말이에요
선택은 결국 내가 했으니 아무도 책임 안 져주고 내가 져야하지만 억울하죠
남도 아니고 부모말 들은 것인데요
정말 믿을 사람 없습니다 내가 정신차리고 살아야죠
부모님이 선택하라 하셔서 선택한 건데 왜 본인 잘못이겠습니까...
내가 제일 극혐하는 말이 부모말을 잘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떨어진다는 말임ㅋㅋㅋㅆ1ㅂ 그냥 자기들 편하려고 지어낸 희대의 개소리임 ㅋ부모가 뭔 신도아니고 ㅋㅋ 본인이 주체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해야 후회도 덜하고 책임도 더 잘지게됨.
그때는 집단주의 가부장제 종족번식 시켜야 되는 동물사회였고 지금은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살인경쟁, 바늘구멍취업, 연애여유부족, 개인주의 ,각자도생, 교통체증, 차를 타고 나가서 마음대로 주차할곳이 없는 끔찍한 나라가 되어버렸죠. 인구 수 예전의 2천만으로 확줄어야 됩니다. 지금 5천만은 너무 많습니다
나이 후려치는 주위에 쫄지마세요. 스물 한살만 돼도 헌내기라 부르는 한국 문화가 이상한겁니다. 상품도 아닌데 서른 넘으면 결혼시장에서 '가치' 떨어질까 전정긍긍하는 거 보면 불쌍합니다. 그렇게 허겁지겁 결혼하면 허겁지겁 또 이혼합니다. 제발 자신의 가치를 나이에 한정하지마세요. 이 나라 밖에선 나이 하나 안 묻고 잘만 삽니다. 서른 넘은 게 죄도 아닌데 책인 것처럼 굴지마세요... 있던 매력도 없어요.
쌉공감!
가치떨어지긴함..ㅜ
아무리 그래도 결혼시장에 한정해서
신체적 가치는 어쩔수 없어요;;
너 머 대??
@@1q84rye 외국에서는 늙었다고 가치 떨어진다고 생각안함. 삶의 지혜나 경험치는 mature한 여자한테서 나온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좀 배운남자들은 삶에서 아직 미성숙하고 대화도 잘안통하는 20대 초반여자 싫어하는 외국남자들도 많음.
이런 영상이 많아져야한다..
솔직히 20,30대도 네모난 부모(?)들에
전염되서 아기를 낳고 아둥바둥 사는게
행복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많이봤는데
이런 영상을 보니 개 사이다....
ㅇㄱㄹㅇ스프라이트 수준이에요
아이를 안낳으면 국가는 어떻게 돌아가는데??? ㅈ까라 그래 강제로 여성들 애 낳게 법제정을 할생각 해야지 어디서 입바른 소리하냐???
난뭐 아둥바둥살고 싶어서 태어난줄 아냐???
왜 나만 고통받아야 되는데???
아둥바둥사는게 행복인지 아닌지는 시간이 좀더 지나봐야 알겠죠?ㅋㅋ
@@크크리릴 ㅋ
나이들면 자식 있는 게 더 좋은 것 같은데....
남에게 피해안주는 삶이 진정한 좋은 삶이라 생각합니다. 피해만 안주려고 노력하면 역으로 배려하게 되는 것 같아서 입니다. 영상 마지막 6초전에 선생님 말씀 진정 머리에 꽂히네요 ㅎㅎ
이게핵심이지 ㅇㅇ 어느길을 가든 남한테 피해만
안주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평범한 삶이라고 확신함
그때는 집단주의 가부장제 종족번식 시켜야 되는 동물사회였고 지금은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살인경쟁, 바늘구멍취업, 연애여유부족, 개인주의 ,각자도생, 교통체증, 차를 타고 나가서 마음대로 주차할곳이 없는 끔찍한 나라가 되어버렸죠. 인구 수 예전의 2천만으로 확줄어야 됩니다. 지금 5천만은 너무 많습니다
생물 중에서 유일하게 부모에게 굉장히 오랜 시간 지내는 생물인 인간.
부모도 자식들이 알아서 선택하고 스스로 책임질 수 있게 '방임' 하는 마인드를 갖기를.
자식들도 부모의 세계로부터 벗어나서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책임지는 독립적인 '인격체'가 되기를.
그때는 집단주의 가부장제 종족번식 시켜야 되는 동물사회였고 지금은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살인경쟁, 바늘구멍취업, 연애여유부족, 개인주의 ,각자도생, 교통체증, 차를 타고 나가서 마음대로 주차할곳이 없는 끔찍한 나라가 되어버렸죠. 인구 수 예전의 2천만으로 확줄어야 됩니다. 지금 5천만은 너무 많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한길쌤 처럼 경상도 분이시고 깨어계신분이라 똑같은 말씀해주시더라구요… 덕분에 늦은나이에 다시 학교로 돌아가서 하고싶은공부 더 할수있게 되었습니다..현재 너무 행복합니다ㅎㅎ!! 항상 한길쌤 영상보고 리프레쉬 하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갓한길… 한길쌤도 연배 있으신데 항상 깨어있는 생각 가지고 계셔서 너무 멋있으심
혼인의 개념이 이젠 없어질거같아여
@fild 옛날에나 통하는 말이지 지금은 안그런다
@fild365 꼰대
@fild365 그때는 집단주의 가부장제 종족번식 시켜야 되는 동물사회였고 지금은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살인경쟁, 바늘구멍취업, 연애여유부족, 개인주의 ,각자도생, 교통체증, 차를 타고 나가서 마음대로 주차할곳이 없는 끔찍한 나라가 되어버렸죠. 인구 수 예전의 2천만으로 확줄어야 됩니다. 지금 5천만은 너무 많습니다
와.. 젊은사람도 잘모르는사람 많은데 한길쌤같은 인생선배님께 이런말 들으니까 너무좋다
그때는 집단주의 가부장제 종족번식 시켜야 되는 동물사회였고 지금은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살인경쟁, 바늘구멍취업, 연애여유부족, 개인주의 ,각자도생, 교통체증, 차를 타고 나가서 마음대로 주차할곳이 없는 끔찍한 나라가 되어버렸죠. 인구 수 예전의 2천만으로 확줄어야 됩니다. 지금 5천만은 너무 많습니다
선생님은 항상 틀을 깨고 다채롭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소신 발언 감사합니다!
그때는 집단주의 가부장제 종족번식 시켜야 되는 동물사회였고 지금은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살인경쟁, 바늘구멍취업, 연애여유부족, 개인주의 ,각자도생, 교통체증, 차를 타고 나가서 마음대로 주차할곳이 없는 끔찍한 나라가 되어버렸죠. 인구 수 예전의 2천만으로 확줄어야 됩니다. 지금 5천만은 너무 많습니다
응가티비eungtbddongtv 응아응아응ㅇ아
응가응가티비어쩔티비어쩔에어건디셔녀응가
보통 교육자분들이 어린 애들 가르치면서 알게 모르게 배우시더라고요. 생각의 틀이 넓으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전 여잔데요
2015년 35살 늦은 나이에 결혼했어요
저는 죽어도 결혼하기 싫었는데 어쩔수없이 결혼했어요
엄마 등살에 제가 말라 죽겠더라구요
결혼하고 나니 아이....
솔찍 말해 경제력이 안좋아 아이를 키울수 없는데..
시부모는 아이 없어도 둘이 잘살면된다 하시지만 문제는 저희 엄마에요
딸 가진 부모라 그런지 애기 애기 애기 하......
설득을 해보고 화를 내봐도 죽어도 낳아라 낳으면 어떻게든 키운다 남는건 자식밖에 없다 말씀하시는데 저 말 왜 모르겠습니까?
하지만 지금 시대에는 낳는다고 쉽게 키워지는게 아니잖아요?
저는 애 낳으면 책임을 못질것 같거든요
지금 나이가 몇인데 에휴...
결혼한게 너무 고통이고 지옥같아요
이혼.. 이게 결혼하고 보니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부모가 원하는데로 결혼한것부터가 너무 후회됩니다
부모 등살에 절대 억지 결혼 하지 마세요ㅜㅜ
저 처럼 피눈물 흘리고 부모님께 원망하는 마음으로 살게됩니다
다음달에 32살되는데 결혼에대한 생각 아직 꿈도못꿈..경제적으로도 그렇고 평생같이살 사람을 아직 못찾은것도있고..내주위도 결혼한사람반 안한사람반 반반인것같음 ㅋㅋ 한길샘 말은 200프로 공감임 ㅋㅋ 우리부모님 세대는 결혼을 시켜야(?) 할 도리를 다했다고 생각하시는듯 ㅠㅠ
나이먹은사람으로서 한말
너거도 한번 결혼해서
한번살아봐라
결혼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거라고 생각함.
과잉 경쟁으로 개인적으로 힘들어진 사회가 되고 인터넷 커뮤니티, SNS로 서로에 대한 기준의 눈높이는 높아졌으니
결국 확실한 내 편, 남는 건 가족 뿐
공무원은 아니지만 인생을 가르쳐 주는 한길쌤 때문에 주기적으로ㅠ영상보러 오고있습니다
한길쌤은 진짜 세상에 맞춰서 변화하실 줄 아는 분 같아요 존경스럽습니다
제 행복은 끊임없이 배움인데 한길쌤 영상보고 많이 배워가요
그놈의 결혼 안하면 고독사 드립은 대체 언제까지 나오려나 모르겠네요. 다큐를 조금이라도 찾아봤다면 저게 얼마나 터무니 없는 소리인지 알 건데.
하긴 입으로만 걱정하지 진지하게 고민해본 것도 아닐테니...
맞아요 지금 노인들이 다 결혼 안해서 고독사하겠냐고요.. ㅠㅠ 자식있어고 고독사 가능성 충분
요즘시대엔 혼자 재밌게 즐기다 노후준비만 잘하면 좋은 시설의실버타운으로 가면 됩니다
저도 이렇게 살고 싶네요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 때는 결혼율 99% 이상 되었을텐데 ㅋㅋ
대현자 한길쌤 나이가 있으심에도 세상을 제대로 내다보고 있네요 나이가 많든 적든 현 세상의 흐름과 앞으로의 미래를 파악하는 사람들이 신세대 입니다.
와.. 선생님과 대화 한번 나눠보고싶네요.. 엄청나게 배울 점이 많으신 분인 것 같아서요
ㅠㅠ이런 사이다영상 원했는데 감사합니다 선샌님...
26인데도 어머니께서 자꾸 결혼결혼하셔서 스트레스였는데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한번 말해봐야겠어요 ㅋㅋㅋ
진짜 요즘세대에 꼭 필요한 영상인것같아요ㅠ!
그때는 집단주의 가부장제 종족번식 시켜야 되는 동물사회였고 지금은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살인경쟁, 바늘구멍취업, 연애여유부족, 개인주의 ,각자도생, 교통체증, 차를 타고 나가서 마음대로 주차할곳이 없는 끔찍한 나라가 되어버렸죠. 인구 수 예전의 2천만으로 확줄어야 됩니다. 지금 5천만은 너무 많습니다
요즘세상에 26에 결혼결혼거리신다고요?? 10년전에도 여자는 20후반~30이였는데 조금 심하시네
경제적 신체적 정신적 독립 빠를수록 좋아요
자기 인생은 자기 의지와 노력으로 멋지게 살아가는게 정말로 좋은거 같아요
부모로부터의 독립은
1. 경제적 독립(직업)
2. 관계적 독립(결혼)
3. 심리적 독립….
심리적 독립은 인내와 끈기등으로 인한 내적 성숙..?
3번은 5,60 먹고도 못하는 사람 많이 봄
사실 3번이 제일 어렵지 심리적으로는 독립했지만
정서적 독립
그때는 집단주의 가부장제 종족번식 시켜야 되는 동물사회였고 지금은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살인경쟁, 바늘구멍취업, 연애여유부족, 개인주의 ,각자도생, 교통체증, 차를 타고 나가서 마음대로 주차할곳이 없는 끔찍한 나라가 되어버렸죠. 인구 수 예전의 2천만으로 확줄어야 됩니다. 지금 5천만은 너무 많습니다
주변에서 빨리 결혼하라고 너무 많이 얘기해서 사랑 안해도 일단 하는게 맞는건가 생각 중이었는데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잘 생각하셨어요. 사랑 없는 결혼은 결혼이라고 할 수가 없으니까요
다른 사람들에 말에 휩쓸려서 그런 중대사를 결정하면 안됩니다.. 아무나하고 급하게 결혼해서 잘못돼도 그 사람들은 책임지지않아요.
@@강토리-d4q 생각해보면 그거 진짜 뻔뻔한 거 아닌가요?
@@강토리-d4q 그러면 자기가 혼자 다 떠안고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소린데 너무하지 않나요?
그때는 집단주의 가부장제 종족번식 시켜야 되는 동물사회였고 지금은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살인경쟁, 바늘구멍취업, 연애여유부족, 개인주의 ,각자도생, 교통체증, 차를 타고 나가서 마음대로 주차할곳이 없는 끔찍한 나라가 되어버렸죠. 인구 수 예전의 2천만으로 확줄어야 됩니다. 지금 5천만은 너무 많습니다
저는 동거나 사실혼을 더 선호합니다. 결혼식 비용이나 혼수비용으로 차라리 집사는데 보탤래요.
부모가 자식한테 결혼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자식을 위한 걸까? 자기만족을 위한 걸까? 아직 준비가 안돼서 결혼생각이 없다고 얘기하면 왠지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어떻게 결혼할 생각이 없어?” 혹은 “이게 다 너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야“ 라는 멘트는 꼭 한번씩 나올 것 같다.
실제로 저희아빠가 자꾸 원치않는 중매강요해서 계속 거절하니까 "대체 너는 뭘로 나를 호강시켜줄꺼냐"라고해서 충격.. 인신매매도아니고 상처받았어요
@@키티타카-u3i 호강이란 단어가 자식앞에서 나오기 쉽지 않을텐데.. 님이 원치 않으면 딱 잘라 얘기하세요. 원치 않는 사람과의 결혼은 불행의 시작이고 평생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아버님이 결혼의 무게를 좀 가볍게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돈 모아서 독립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님의 인생을 위해서. 인생의 주도권이 부모님한테 있으면 님은 절대 행복할 수 없습니다. 님의 인생은 님의 것입니다 부모님의 것이 아니라.
합격하고 오히려 더 보는 한길님
앞으로 1인가구 대세가 될거라고 봅니다
비혼, 반출생주의는 축복입니다. 인간이 태어나지 않는다면 고통도 없습니다. 태어나지 않은 사람은 누구도 원망하지 않습니다.
지크 예거 게이야...
맞아요 맞는말이긴해요
인간의 수가 늘어나면 지구가 점점 더 아파져요.. 한명의 인간이 태어나면 수많은..셀수없는 생명들이 인간에게 먹히고, 한명의 인간이 자동차를 타서 미세먼지로 공기를 오염시키고 매일같은 플라스틱사용으로 바다를 더럽혀요.인간은 줄어들어야하는게 사실 맞는거같아요ㅠㅠ
@@seoulkorea. 문크의 아이들...
유일한 구원… 조선인의 안락사… …죽이지 않았어. 나는… 구한 거다. 조선인들한테서 태어날 아이의 목숨을… 이 잔혹한 헬조선에서… 그렇지? ... 훠!훠!훠!어.!
아무리 금수저나 부족할께 없어도 인간으로서의 고뇌나 늙어가면서 힘든점이 있더라.. 태어남 당한애들은 무슨죄임.. 애 않낳는 사람한테 이기적이라던데, 누가 이기적인지 생각해봤으면.
전 결혼할 생각도 없는데 절 닥달해서 결혼 시켰는데(심지어 저는 그 여자 싫다고 해도) 도무지 안 맞아서 이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부모님은 저에게 미안하단 말은 전혀 안 하고 그런 생각은 단 1도 안 하십니다
저녁에 나와보면 젊은 부부들 애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보다 진짜 개밖에없는 개판임
999세대아파트 한바퀴 다돌아도 (여름부터) 애들 통상 8명이하로보고 개는 15 마리정도봄
하도 많이봐서 평균이나오네요
인간의 본성보다 차라리 개의 본성이 낫다는 의미죠
3:29 전한길은 욕쟁이가 아니에요 ---------------> 마침 이떄 먹던 환타 뿜었습니다 ㅋㅋㅋㅋㅋ
한길좌 토크 빌드업 무쳤다..
요즈음 다 '개'라는 표현도 상스러워서 '강아지'라는 단어를 쓰는데
한길쌤 씨~원하게 '개ㅅㄲ'라 박으셔서 뜬금없이 웃음 터졌습니다 ㅋㅋ
ㅋㅋㅋㅋ
그런부모들때매 상처받은 사람들이 많아서 지금세대는 아이들과 잘 지낼겁니다 아이를 독립적인 인격체로 대하는 사람이 훨씬많으니까요 옛날보다
부모님한테 잔소리 듣기 싫으면 경제적 독립하는게 맞다. 하지만 나이먹으면 언젠가는 그 잔소리도 그리워질때가 올테니 너무 서로 상처주지말자 다같이 힘든세상
경제적 독립은 결혼하고서도 못합니다 … 그게 현실이에요
그때는 집단주의 가부장제 종족번식 시켜야 되는 동물사회였고 지금은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살인경쟁, 바늘구멍취업, 연애여유부족, 개인주의 ,각자도생, 교통체증, 차를 타고 나가서 마음대로 주차할곳이 없는 끔찍한 나라가 되어버렸죠. 인구 수 예전의 2천만으로 확줄어야 됩니다. 지금 5천만은 너무 많습니다
행복 ! 전한길 선생님 영상을 보면 많이 웃고 저절로 행복해진다 ㅎ 🤗🤗
누구라도 깨어있어야해요.
옛날에는 그렇게 살았지만 지금은 그렇게 살면 안되고,
지금은 이렇게 살고 있지만 다음세대가 오면 그 세대에 맞게 변해야죠.
요즘 정신나간 프로그램 하나 있죠.
고딩엄빠 라고 미성년자때 책임감 없이 아이 낳은 사람들 나오는 프로그램인데 잘못된 방법으로 일찍 아이 낳아서 키워도 이렇게나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식으로 마치 세뇌 하는 것 같더군요.
정치인들은 서민들이 어떻게든 애를 많이 낳아야 지들한테 이익이니 이런 정신나간 프로그램은 전혀 단속도 안하고요.
아무튼 결혼에 대한 가치관은 변해가고 있고 이렇게나 좋은 말씀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져야 하는데 분명 높으신 분들은 또 안좋게 볼게 뻔해서 걱정도 됩니다.
맞아요 현실은 시궁창이죠
제 친구나 지인들만 봐도 어린 나이에 사고쳐 애낳고 잘사는 부부 딱 하나고(남자집 부자이고 부모님이 집,돈 해줬음) 나머지 6명은 지지리 궁상처럼 살며 매일 싸우거나 이혼했어요
티비는 비현실적인 환상만 심어줍니다
고딩엄빠 누구 머리에서 나온 건지 모르겠지만 올바르지 못 한, 책임감 없는 일을 합리화시키는 거 같아서 보기 싫더군요 아이들도 분명 볼 텐데 아이들이 결혼이나 출산에 대해서 가볍게 생각하게 될까봐 겁나요
맞아요 그거 보면서 남자애들 책임지는 애들도 있지만 대부분 도망가고 여자애가 키우던데 정말 자식 인생 불행하게 하는 철없는 부모같더군요
그런 프로그램은 안했으면 좋겠더라구요
난 내 자식들한테 결혼하란 말 안 함. 결혼은 자신이 선택하는 거지, 부모가 관여할 게 아님. 결혼을 하든 안 하든 자신이 행복하다 느끼며 사는 게 더 중요함. 솔직히 난, 결혼 권하고 싶지 않음. 다시 태어나면 결혼 절대로 안 함.
그때는 집단주의 가부장제 종족번식 시켜야 되는 동물사회였고 지금은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살인경쟁, 바늘구멍취업, 연애여유부족, 개인주의 ,각자도생, 교통체증, 차를 타고 나가서 마음대로 주차할곳이 없는 끔찍한 나라가 되어버렸죠. 인구 수 예전의 2천만으로 확줄어야 됩니다. 지금 5천만은 너무 많습니다
이 영상을 우리 아버지가 보았으면 좋겠네요. 1000번 반복해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기혼이지만 비혼을 외치는 요즘 세대들(이랑 나이차 별로 안남..ㅋ)이 오히려 현명하다고 봅니다. 무엇을 하든 자신이 우선으로 행복해야 남들도 행복해지는 것이니요. 특히 옛날과 달리 지금은 혼자 살면서 할수있는 취미나 문화생활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쌤 말씀대로 자신의 능력이 젤 중요하다고 봅니다. 돈과 건강만 따르면 불가능은 없기에
음.. 역시 내 생각이 잘못된게 아니었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결혼이 안 좋다는 게 아니라 결혼을 강요하는 게 안 좋은 거
하든 말든 자기 마음이자 자유고 결혼해야 더 좋은 삶을 살 거 같다 싶다면 결혼하고,
결혼하든 말든 상관 없으면 혼자 살든 결혼하든 마음대로 하고
결혼하면 불행해질 거 같다 그럼 평생 혼자 살고
세상에 정답은 없으며 그냥 각자 알아서 살면 된다.
내 인생 내가 선택하며 살아가야지 주변에서 강요하는 건 생각은 해 볼만 할 지라도
어디까지 한두 번만 듣고 말 것이지 계속해서 듣고 슬슬 짜증이 날 때면
오히려 역효과만 날 것이니 강요가 아닌 그냥 조언 정도로만 몇 번 말하고 말기를
저는 개인적으로 부모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결혼 생각 자체가 없어서
그렇다고 결혼해서 불행할 것 같지도, 결혼 안 해서 불행할 것 같지도 않고
하면 하는 대로 안 하면 안 하는 대로 장단점이 있을 거 같아서 언젠가 때가 되면 하게 될 거 같네요.
그렇다고 아예 안 할 거 같진 않고 혼자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지만
독립하여 혼자 살고 있는데 시간이 흐를 수록 마음 속 한 구석엔 허전하기도 하고
좀 외롭기도 하고 결국 못 만날 수도 있겠지만 언젠가 좋은 인연 우연히 만나게 되면 결혼해서 아이도 생기고 더 열심히 살게 될 거 같습니다.
쌤이하는 욕은감정을 싫어서하는게 아니라
친근하게들려요
시바럼아(매우잘생긴사람아)
40살인데, 너무 좋은 말씀이십니다.
진짜 우리집은 가난한데 부모님은 잘 만난듯. 자식들에게 뭘 강요하지않고 니네 인생 니네가 알아서 챙겨야된다고 항상 말하고 하고싶은거 다 해보라고 함
여기서 전한길 선생님의 생각을 싸그리 무시하고 결혼을 강요하시는 댓글러들은 지금 스스로 비혼을 결심한 청년들한테 돈 몇천만원이라도 보태주거나 탑급인 남녀라도 소개할 수 있거나 이혼해도 보상해줄 능력이 되니까 오지랖을 부리는 것이길... 반대로 결혼해서 아이를 가지신 분들을 저능아라고 욕하시는 분들은 부디 누굴만나서 행복할 일은 절대 꿈도 꾸지 마시고요.
결혼과 출산이 의무라고 윗세대는 생각하는데 의무이면 원치않아도 해야 하는 거 아닌가? 근데 그 결혼과 출산을 원치 않아도 의무라서 해야 하면 그 개인의 삶은 누가 책임져주나?
지금 20,30대가 알아야할 게 있습니다. 현재 이혼율중 높은 퍼센트로 차지하고 있는 황혼이혼을 보시면, 아이들이 경제적으로 독립할 시기에 황혼이혼 정~~~말 많이 하십니다. 1940~50 년대생들은 이혼한다고 하면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지는 줄 압니다만 60~70년대분들은 애기를 다 키우고나면 이혼합니다. 왜냐하면 그 분들은 결혼하는게 당연한거라고 20대에 다들 시기 됐고 다들 주변에 결혼하니, 적당히 남편이 직업이 있고 당시 여성은 경제력이 부족하니까 결혼한 부모님들 많을겁니다. 좋은게 좋은거라며 결혼했지만 인간관계라는게 전혀 그렇지 않죠. 아이는 생겼으니 사랑으로 키우고 싶지만 안 맞는 사람 사이에서는 사랑은 없고 바람도 많이 피우고 싸우고,, 그랬을겁니다. 경제력있는 남자쪽이 바람을 많이 피웠고 지친 아내가 아이를 다 키우고 이혼하는 경우가 60~70세대에서 많이 일어나더라구요. 아직 틀에 박힌 분들은 그래도 결혼은 해야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절대 따르지 마세요. 지금 6070세대들은 황혼이혼, 재혼이 주가 되고 있고(혹은 이혼 후 연애) 구세대 부모님들 말따라 어거지로 결혼했다가 굳이 안 해도 될 이혼을 할 수 있습니다. 뭐 요새는 사실 결혼 하고싶어도 경제력, 직업때문에 결혼했다 치고 신혼 살다가 몇년 후에 결혼하는 경우가 많긴 하더라만요.
결혼한 친구도 많은데 적당히 돈버는 직업 갖고 혼자 사는 제가 제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경기 불황 장기화 시대에 아둥바둥 결혼하고 애낳고 살면 진짜 힘들지 요즘 시대는.. 40 50들은 똑같이 가난했어도 경기 호황기라 기회의 시대였음 상황이 완전 다름
니가 행복한 건지 행복한 적이 없어서 그냥 그게 행복인 줄 아는 건지 스스로 물어봐라.
@@DavidLee-ge3nx 내가 행복 하다는데 행복한거 맞냐 하시니 참 대화가 어려운 분이시네요
무슨 일하세요? 저도 딱 그렇게 살고 싶은데
@@DavidLee-ge3nx 본인이 행복하다는데 오지랖이진짴ㅋㅋㅋㅋㅋㅋㅋ 어우
모든 부모가 이런분 같았으면 좋겠다
제발 자식 뒷바라지 다 했고 손주보는게 행복이고 마지막 효도라고 그만 하세요. 그 세대보다 몇십배는 취업힘들고 노력많이 했고 예전같이 가정에 희생하시고 작게 시작해서 같이 꾸려가려는 어머님 아버님 세대사람 마인드도 잘 없습니다.
억지로 하는 결혼이 결혼입니까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하고 비교하며 자식들에게 부담주지 맙시다.
앞으로 5년 이내에 출산율 0.5명에 도달할겁니다. 그 이하는 솔직히 예상하지 못 합니다. 추세는 2014년 1.3명 2022년 0.75명
5년은 커녕 당장 내년부터...... 암울하다 정말
저출산은 동아시아 나라들이 다 겪고있는 문제임. 첫 시작은 일본이었고, 두번째는 우리나라이고 다음 세번째는 대만일 가능성이 높음. (인구수: 일본-1억2395만명, 대한민국-5162만명, 대만-2389만명) 중국은 저출산이 와도 막대한 인구수와 공산주의로 밀어 붙일수 있지만 한국과 대만은 그러질 못함. 결국에는 해외로부터 이민밖에 답이 없다는게…
@@6_O.clock_there 어딜도망가 세금내야지..
@@앙기모띠-n9u 아… 그게 아니고 외국국적이던 사람들의 이민을 받는다는 겁니다. 이민을 가는게 아니고요.
@@6_O.clock_there 누가 옵니까 단일어국가에
결혼은 안하더라도 독립은 해야 부모한테 죄 안짓는거임.
부모가 7080인데도 부모가 밥해주는 집 보면 노답.
@@gdhgehjobkkg 난 내집 가지고있고 직장생활하는 올해 52살 아저씨란다...아그야~~너 부모님집에 엊혀살며 용돈받아 생활하면 못쓴다...아그야~~~
@@밀리우스-f8j 그럼 나도 용돈줘
@@김태현-f7v4z 니가 벌어서 써~~임마~~!!! 내가 그렇게 남한테 기대지 말라고 했는데 내말을 똥으로 들었니?? 너 혹시 초등학생이니??
그때는 집단주의 가부장제 종족번식 시켜야 되는 동물사회였고 지금은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살인경쟁, 바늘구멍취업, 연애여유부족, 개인주의 ,각자도생, 교통체증, 차를 타고 나가서 마음대로 주차할곳이 없는 끔찍한 나라가 되어버렸죠. 인구 수 예전의 2천만으로 확줄어야 됩니다. 지금 5천만은 너무 많습니다.
@@밀리우스-f8j 니가 뭐라고 내가 니말을 귀담아듣냐ㅋㅋㅋㅋ 너뭐돼?
여러분들! 미래는 스스로 본인이 개척해나가는 겁니다! 남이 만들어놓은 길을 줍어먹을 생각하니깐 미래가 어둡다 막막하다 이소리하지! 우리가 잘 아는 유명 대기업들도 다~~ 초창기때는 뭐 완벽하게 세팅하고 사업시작했겠습니까? 생각을 바뀌시고, 관점을 다르게 보십시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잘 보면 답이 있습니다! 추상적인 표현이지만 여긴 대학교가 아니니깐요. 불특정다수들이 이용하는 온라인에 추상적 표현이 적합하겠지만 주체적인 삶, 사람다운 삶, 행복한 삶을 살아가십시오! 세상엔 돈이 전부는 아닙니다!
맞습니다
진짜 씹인정
맞는 말씀. 감사합니당
공부를 안하기에는 정말 뭐를 해야될지 모르겠다.. 적성에 안맞지만 꾸역꾸역하고 있는데 너무 힘드네
우리 힘내봐요 화이팅 ㅠㅠ🥲👍🔥
인류역사에서 자기 하고싶은일하면서 사는 시대가 있긴 했을까.. 정말 0.001프로만 그러고 살았겠지. 현대에 들어서야 인권의 급격한 향상으로 일에서 조차 니즈를 담을 수있다는 희망을 가질수있는 세상이 온게 아닐까?
그때는 집단주의 가부장제 종족번식 시켜야 되는 동물사회였고 지금은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살인경쟁, 바늘구멍취업, 연애여유부족, 개인주의 ,각자도생, 교통체증, 차를 타고 나가서 마음대로 주차할곳이 없는 끔찍한 나라가 되어버렸죠. 인구 수 예전의 2천만으로 확줄어야 됩니다. 지금 5천만은 너무 많습니다
난 우리 딸 결혼 안하고 그냥 즐길거 즐기면서 재밌게 살았음 좋겠다 내가 결혼하고 애낳고 힘든게 더 많고 신경쓸개 망ㅎ아서 힘들다 근데 우리 딸 낳은건 절대 후회 안한다
아참, Amor Party 혹시나 해서요 아닙니다..ㅋㅋ
Amor Fati(운명, 파생어 : fatility) 네게 주어진 타고난 운명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그런 뜻이라네요
삶의 행복은 각자 찾아가는겁니다. 결혼하고 애낳고 사는게 꼭 미련한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어렸을때부터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온 저로서는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살고싶네요.. 그러기위해선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지만 ㅎㅎ
좋은 이야기 고맙습니다! 오늘도 한수 배워갑니다 ㅎㅎ
금수저급 아닌 이상, 생각없이 막연하게 결혼하는게 제 정신이 아닌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때는 집단주의 가부장제 종족번식 시켜야 되는 동물사회였고 지금은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살인경쟁, 바늘구멍취업, 연애여유부족, 개인주의 ,각자도생, 교통체증, 차를 타고 나가서 마음대로 주차할곳이 없는 끔찍한 나라가 되어버렸죠. 인구 수 예전의 2천만으로 확줄어야 됩니다. 지금 5천만은 너무 많습니다
각자 생각이 다른다는 것 정도만 인지해도,
세상의 다툼이 훨씬 줄어들겠죠. ㅎㅎㅎㅎ
정말 훌륭한 어른이십니다...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면 돼요!
깨어있는 경상도인이시네요 보기 드문 스타일
아..가정에서도 자식들한테욕한다고요? 알겠습니다 쌤의 반어법 잘 이해했습니다!
그때는 집단주의 가부장제 종족번식 시켜야 되는 동물사회였고 지금은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살인경쟁, 바늘구멍취업, 연애여유부족, 개인주의 ,각자도생, 교통체증, 차를 타고 나가서 마음대로 주차할곳이 없는 끔찍한 나라가 되어버렸죠. 인구 수 예전의 2천만으로 확줄어야 됩니다. 지금 5천만은 너무 많습니다
지금도 개핵인데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보면 그냥 안타깝다..
세대차이라는 말이 부정적 의미가 아닌 그 자체로서 존중 받아지는 사회가 되어야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의 요구사항이든 가치관이든 공유하며 존중하는 건강한 세대차별성을 인정하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나와 다른 상대방의 의견을 무조건적으로 부정하거나 묵살하거나 비난한다면 그 어떤 교류도 이루어질 수 없듯 누군가에게 정답이 있지 않다는 점을 인지하고 변화에 따른 고충을 함께 의논하고 또 다시 대물림 될 세대차이에 대해 토론하고 솔직하게 나눈다면 좀 더 의미있는 대화가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흔히 하나의 의견에 불과한 따위를 공격적으로 받아들이거나 납득 자체를 거부하는 사례도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 우리 사회가 더 성숙해지기 위해 토론하고 의논하고 웃으며 대화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앞으로 많아졌음 하네요..
00년대 후반 10년대 초반만해도 30살초반만되도 결혼 결혼 너 그러다 노총각 노처녀된다 30대초반도 약과 20대후반만되도 결혼안하냐고 난리였어요 근데 급속도로 바뀜 지금80년대 초중반생만해도 30살만딱되면 주변서 명절같은때 엄청 스트레스줬음
우리어머니가 60세이신데.
어느날 이러시더라
내가 결혼을안하고 너희를 안 낳았더라면
너희들이 이렇게. 아둥바둥 안살아도
되었을거라고
세상을 사는거자체가 고난이져
일을해야하고 돈을벌어야하고
상위1퍼금수저 집안아닌이상에야..
금수저집안이라도 그돈을 지킬 일정수준의공부를 해야겠죠
요즘 젊은 세대 부모님들은 결혼에 대해서 강요안한다고 해서 저희세대 부모님들 강요한다고 말하니까 젊은 친구가 진심 놀라더라고요 본인친구부모중에는 절대 결혼하지 말라는 부모님도 있다고요.... 집에 잘 안들어가요 강요해서...
3:26 무안한 한길씨.. 아 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
싸우기 싫어서 부모님 말 들었다가 낭패본 사람입니다. 싸우세요. 나중에 부모님이 본인인생 책임 안집니다.
한길쌤 가정에선 스윗남이네... 사회에서 스윗남이고 집안에서 개판인 우리네 아버지는 무엇인가 ㅋㅋ
시바시바 항상 시원하신 사이다말씀 감사드립니다. 아 시원하다 ㅎㅎ
역시 참생선 전한길 생선님..사랑합니다❤
옛 말에 10년이면 강산인데 이제 5년에 강산이 바뀌는 느낌이 듬 ㅋㅋㅋ
10년이면 강산 위치가 바뀌는 세상이죠
이게 한 세대만의 문제가 아니죠...
한길쌤처럼 모든 세대들이 다 문제의식을 가지고 변화하는 시대를 고민해봐야 돼요...
세상이 진찌 10년이면 엄청 바뀌는데.. 우리가 10년 20년만 살고 말게 아니죠...
윗세대는 앞에 있는 만큼 방패가 되어줘야 하고, 뒤에 있는 어린 세대들은 힘을 키워서
다음을 든든하게 받쳐줘야 돼요... 그런데, 이게 잘 안되는 것 같아요....ㅠㅜ
동거해서 아이가졌을때도
사실혼 관계를 인정해주고
양육에 관한 법이 마련이 되어야 됨
혼인신고 후에 이혼절차 밝는게
너무 불필요한 절차가 아닌지...
혼자사는대신 외로움은 피할 수 없는 숙명같은것~!.
번거롭지않고 내맘대로 내꼴대로 살아서 편한것도있어요
저희 부모님은 결혼 하지 마라 하시더라구요. 부모님이 두분 다 24살에 절 낳아 키우시고 동생까지 키우셨는데 저희를 낳은건 후회하지 않지만 결혼을 한건 왠지 후회가 된다.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아버지도 어머니도 두분 다 각자의 꿈을 포기하고 하게 된 결혼이라 미련이 남아서 그러셨을까요...그래도 지금은 강아지까지 해서 다섯 식구 즐겁게 잘 살고있습니다^^ 예전엔 그런말들이 좀 서운하게 느껴졌지만 지금은 되려 이해되더라구요. 지금은 결혼 생각이 없지만, 정말 결혼을 하게 된다면 외로워서 충동적으로 남 눈치 보고 하는 결혼말고 네가 정말 와닿고 널 이해 해줄수 있는 사람 만나라...안되면 다 같이 오순도순 살자 뭐...^^;; 그런 얘기를 합니다. 연애나 결혼, 직장이나 미래에 대해 부모님에게 부터 강요를 받지 않으니까 남들이 뭐라해도 타격감이 없네요. 남들은 철없다 우습다 할 순 있겠지만 결혼 안하는게 남에게 피해주는건 아니니까요^^ 심지어 할머니 할아버지도 결혼 하지말고 너 벌어서 너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다 사고 살거라 하시는데 그래서 그런지 제 일에 더 집중할 수 있고 큰 고민거리가 없어서 다행이란 생각도 들어요^^(그치만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사시는 저희 부모님 포함 모든분들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한길쌤 말씀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십니다만, 조건이 갖춰져서 결혼을 안하는것과 무언가 결핍돼서 못하는것은 다릅니다. 나는 나를 위해서 결혼 안하는거다, 비혼주의다. 진심이라면 다행이지만 시대적흐름이라며 나를 끼워넣고 안주하고 자위하는 것은 아닌지 자신을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무책임한 결혼강요한 어른,지인들도 당신을 책임져주지 않지만, 트랜드라며 비혼을 강요한 시대상도,친구들도 당신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때문에 내가 준비가 되었는가, 배우자가 어떤 가치관의 사람인가. 이게 중요하겠죠.
30살 행복사 직전의 딸아빠가 내 가족이 생기는 행복을 꼭 느껴보시라고 끄적여보았습니다.
30년 뒤면 혹은 그 이전에 부분적으로나,대부분은 기계나 ai가 할것이라 기본소득제로 갈것이라는 의견도 다수 존재하니..직업의 가치관도 많이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형 고마워요.....
안타깝지만, 종교 지도자 부모는 할말하않…
노답임… 절대 안변함… 가스라이팅 전문임. 자녀가 살아생전 관계 끊고, 살던지 아니면 죽어야 벗어날 수 있음… 진짜임…
알고리즘이 이걸보여주넹
내딸래미 결혼이고 자시고간에 행복하게 살면 장땡
와..진정한 선생님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