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17년 전 문 닫은 스키장... 지금 모습은? / KBS 20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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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мар 2023
- 17년째 운영이 중단된 강원도 고성군의 한 스키장입니다.
슬로프가 있던 산자락은 곳곳이 파이고 갈려져 민둥산처럼 변했습니다.
이렇게 방치되는 면적이 50만여 제곱미터로, 축구장 70개 크기입니다.
스키 슬로프가 있던 자립니다.
장시간 방치되다 보니 토사가 무너져 제 키 높이의 큰 구덩이가 생겼습니다.
이 무너진 토사에 나무가 위태롭게 서 있습니다.
스키장 인근 건물들도 방치되면서 모두 폐허로 변했습니다.
한때 스키장 재개장과 풍력단지 사업이 추진됐지만 자금난으로 모두 무산됐습니다.
[신황용/마을 이장 : "저거 흉물인데, 흉물 그냥 놔두는 것보다 원상 복귀 하는 게 훨씬 낫지. 고성군에서도 저거 맘대로 못하잖아."]
최근까지 운영했던 또 다른 스키장도 슬로프가 맨살을 그대로 드러낸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전국 스키장 17곳 중 현재 운영되는 곳은 13곳이지만, 이마저도 경영난으로 슬로프를 전면 개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은정/녹색연합 자연생태팀장 : "지금 상황으로 방치했을 때는 건강한 숲으로 회복되기엔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하지만 훼손된 산림 복구는 스키장 사업자가 해야 하는데 비용 문제로 실질적 철거 등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스키장 내 사유지는 정부에서 복구를 요청할 수도 없어, 산림 훼손을 가속화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상빈입니다.
촬영기자:박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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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흉물 #산림훼손
알프스 스키장 첫 스키를 탓던곳인데 아쉽네요 수도권보다는 자연설이 많아서 정말 좋았던 기억이
알프스 스키장 개인 부부가 처음 만들기 시작할 때 82년도에 집사람과 가본 곳 그땐 조그만한 나무산장에서 삼층 침대에서 자고 그랬는 데 그 부부 참 친절하고 부부애가 좋았던 분들인데 그때가 그립네요~
네 부부 이정순님 강한여자는 수채화처럼 산다 자서전도 냈었죠
초등학생때 학교에서 스키배우러 이곳에 갔었는데. 부부가 막 개장하고 시설이 열약해서 눈이 안오면 경운기로 눈을 퍼와서 20-30미터 쌓아놓고 스키타고 내려왔던 기억이 난다.
이정순 씨 남편 먼저 가고, 몇년 전 이정순씨도 가고... 남은 아들이 어디서 식당한다던데. 부부가 애써 마련한 아름답던 알프스 스키장~~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추억의 최애 스키장 지나가면서 몇번 둘러봤었는데.. .....추억이 많은곳이라 너무 안타깝네요.
이런기사 좋네요
소식도 감사하고 방치된 문제도 알리고요
사유지면 남의땅인데 방치니 뭐니 웃기지않나요 ㅋㅋ
뭔데 이래라 저래라 ㅠ
@@user-he2kt3eb1w
ㅋ
바보냐
개인 자산이기전에.
국토.
저거 그냥 방치하다가.
장마 또는 태풍에 토사가 무너지는.
하천에 유입되고.
물길이 막히면?
ㅉ
환경이라는 공동체 측면을 체계적으로 생각하거라.
띨빡
ㅉ
@@user-xq5wr7rj8x 개인땅인데 그럼 나라에서 지원을 해주면 모를까 당신돈 써서 고칠랍니까?ㅋ 아무것도 안해줄거면 감나와라 배나와라 하지말고 남의땅 신경꺼야지 ㅋㅋ
어찌 저기 산과 방치된 건물 저거 강철부대에서 촬영햇던 거랑 비슷한거 같은데
@@udt350 강철부대 촬영지 맞아요
처음 스키배우고 지인들과 추억이 많은 스키장이였는데 이렇게 되어서 안타깝네요😢
장마철 대형 산사태가 걱정되네요 많은인명사고날수도있는데
서로서로미루다가 더큰사고가 날수도 있는데 빠른조치가취해지길요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89년도에 눈마이 오는날 알프스에서 볼링치던 옛추억이 ~
알프스스키장 맘이 짠하네요
건물은 숙박시설로 개조해주면 안되나요 모기도 없고 엄청 시원한 동네라 휴가지로 정말 좋은데
초등학생때 매년 갔던 추억 서린 알프스 스키장이 저렇게 됐다니...
초딩(그때는 국딩이였지만)때 첫 스키캠프 갔던곳인데... 좀 슬프네요
전 주로 용평으로 다니고, 알프스는 어렸을 때 스키캠프로 3박4일간 딱 한 번 가봤지만,
인생 첫 스키장이라 그런지, 짧았어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는 곳인데,
추억이 깃든 장소가 폐허가 되어 버리고 언젠가는 없어질거라고 생각하니
뭔가 추억도 도려내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가슴 한 켠이 허해지네요.
나의 어릴적 소중한 추억이 깃든곳... 나를 참 예뻐해주셨던 돌아가신 고모와 매년 갔었는데... 고모 사랑해요 고마워요
보더콜리들한테 씨앗주머니 입혀서 뛰어 다니게 해요.다시 푸르러지도록...방치하면 흉물스럽고 위험해요.
앗!!상상하니까 넘모 귀엽..ㅎㅎ
오 보셨군요 좋은방법인듯
골프장 도 없얘야됨ᆢ
브로콜리에요!!
보더콜리 견들이
열심히
뛰어다니는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 귀엽네요~ *^~^*/
알프스스키장 우리아이들과 처음으로 시키를 탔던곳인데 안타깝네. 우리아이들 스키를 처음배운 추억이 있는곳인데...
식목일날 나무 심는 이벤트같은것으로 추진하면 전국민이 가서 하나씩만 심어도.. 어느정도 복구 되지 않을까요??
하이원은 봄가을 꽃이피고 겨울은 다시 스키장한다
스키장아니면 다른거하면된다
하이원은 확실한 수입원이 있어사 가능한거고...
12사단 헌병대 출신인데 한계초소 근무중에 설악산가는 관광버스 스키장가는 차량 엄청 지나다녔었는데 그 알프스 스키장이 없어졌군요
군생활하면서 저기 리조트옆에지나갔는데 정말 무서울정도로 건물들이 흉측합니다
알프스.. 그시절 추억의 스키장인데 아쉽..
자연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이라 설질은 좋았는데
알프스 스키장에 스키 배우러 갔었는데.... 아무 것도 모르고 스키, 스키복, 스키장갑 사 가지고 갔었던....ㅋ
이제 십수년 안에 우리나리 스키장 대부분이 폐업할거 같은데… 관리가 필요해 보이네요.
알프스 맞구나...대학시절 매년 연합MT 장소였는데 초봄에 스키탄다고.. 추억의 장소였네
시간이 지나면 다 스스로 회복된다.
50년만 기다려봐라...
걱정도 팔자다.
스키장하나만드는데 산이 이렇게나 훼손된다니….
주유소든 스키장이든 복구비용 사업허가전에 미리 지자체에 선납하게해두고 지자체가 복구해라
지금도 복구비용 미리 산정해서 받아간단다. 너같은 애들이 뭘알겠냐? ㅎ 진짜몰랐지? 돈은 이미 지불하고 허거내주는거야 그러니깐 사유지는 못건드리는거고
@@-floccinaucinihilipilification 그럼 저기는 지자체가 돈 미리 땡겨 받고 방치한다는 건가?
@@young5449짓다만 건물마다 왜 유치권 행사하고 그걸 관할에서 못건드는지
검색해보세요.
세상이 만만하지않아요.
@@-floccinaucinihilipilification 뉴스에서도 훼손된 산림 복구는 스키장 사업자가 해야 한다고 나와있는데 복구 비용을 미리 산정해서 받아가면 책임도 없는거 아님? 검색해봐도 안나오는데 님같은 애들은 어디서 가져온 정보로 말하는건가요?
@@-floccinaucinihilipilification 이 시볼려나 그럼 지자체가 복구해야지
마미손 별의 노래 뮤비 촬영했던 곳이네..
처음 보고 되게 신기해서 찾아봤었는데 아직도 그대로구나
스키장 허가를 내줄때는 폐업시 발생되는 복구비용 및 철거비용 부담금을 낸 다음 허가를 내주기 바랍니다.
이제 새로 생길 일은 없을 듯...
땅주인이 알아서 쓰겠다는데 오지랍들은
@@user-te2by5np1t솔직히 내땅인데 철거안했다 뭐라하면 ㅋㅋㄱ
그러게 예상비용 1/3이라도 미리 내게해두는것도 좋긴하군
@@user-te2by5np1t 땅에 주인도 있냐?
이젠 레져를 즐길수 있는 여유가 그리 많지 않다보니 자연스레 안가게 되었는데...나만 그런게 아니었네..
멀어서 수요가 적은것도 폐업에 한몫한듯요
알프스스키장.. 추억인데..
알프스 리조트.. 대학생때 친구 알바 하는데 한번 놀러 갔던곳.. 아련하네..
온난화로 스키장 운용은 불가능하지! 전세계가 그렇지! 다른 방안을 모색해야지! 스키장이 아닌
오우!!여기 알프스 스키장이네요.
자연설로 그냥 푹푹 빠지던기억이.. ㅎㅎㅎ
이 스키장은 서울에서 고성(동해안)으로 가는 길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일단 떨어지죠. 눈이 많이오긴해서 설질은 짱좋은데 주변에 딱히 먹거리나 즐길거리등 부대시설이 부족하여 머물지 못하고 떠나는 곳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하루속히 지자체가 나서서라도 스키장 유지가 힘들면 산림을 복구하기를 희망합니다 .
산림복구되어 훗날. 후손들이. 즐겨찾는 곳이 되면 좋겠네요.
이미 산을 깎아버렸는데 풍력 발전기라도 설치 하던가 아니면 나무를 심어서 복구를 하던가
군생활 할때만해도 알프스 스키장 운영했었는데 이렇게 변해버렸군요;;; 그냥 파인곳은 나무 심고 놔두는게 좋을듯. 인간이 손댄다고 제대로 회복되는건 아니더라고. 아예 인간이 접근하지 못하게 만드는걸 추천.
ㅎㅎ 저도 95년도에 알프스스키장 옆에서 군생활했는데 참고로 12시단 51연대 출신입니다.
@@Lee-yf6uk 저보다 3년 먼저 하셨네요~ 전 8군단이었습니다. 이젠 사라졌죠 ㅠㅠ
향로봉의 추억..
애초에 우리나라 국토의 상당수가 인공조림인데;;
저런거 그대로 두면 골이 파여서 잘못하면 산사태임
그리고 울창해 보이는 산림도 인공조림이라 간벌 해줘야 함
작년에도 이상기온때문에 개장도 엄청늦었고 얼마 운영도 못하고끝났지 앞으로 우리나라에 스키장은 다 사라질듯
노르웨이 인가? 순록이 벼락 맞고 죽은걸 치우느냐 방치하느냐 두고서 방치로 결정하여 자연이 해결하게 뒀음. 결과는 긍정적이었고 스키장도 그대로 두면 될거 같고 스키장 부대 시설도 그대로 뒀으면 어떨까 함.
알프스 스키장 운영 마지막날에 저기있었는데... 이렇게 변했네요
역사적 증인 이시네요
남다른 감회가 있으실듯
아 추억에 알프스 스키장...이렇게 변했구낭ㅠ
아 ... 첫 스키탄곳 저렇게 흉물이 되다니 ㅜㅜ
수십년 방치된 스키장에 대한 같은 내용을 오늘 YTN에서도 방송했는데, KBS와 YTN은 무슨관계지? 우연의 일치인가?
골프장이나 스키장이나 재벌과 정치하는것들의 욕심이다 진짜
새마을 운동으로 산림 복원해놨더니 배부르게 살고 싶은 놀부들이 산림을 훼손하고 도망갔네
와 중학교때 알프스리조트로 수학여행? 인가 갔던것 같은데 좋은 주인 만나서 다시 새로운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2010년대에 스키장 미친듯이 다녔는데 요즘은 스키장 개장 시간도늦고 슬로프 오픈도 단계적으로 너무 늦어 시즌권 사면 손해 무주
으헝...알프스 리조트.. 회사가 회원권거지고 있어서 자주 갔었는데...ㅠ
와 고등학교때 수학여행 가서 잤던 리조트인데 흉물같은 모습에 충격받았네요... ㅠ
어릴적 처음 스키를 접하게 된 알프스 스키장이였는데. 안타깝네요.
애초에 사업 시작전에 망하게 되면
복구 할수있는 비용을 강제적으로 나라에서 미리 받아놓으면 스키장 회사가 망하더라도 최소한의 복구라도 할수있지 않겠냐
스키장을 허가할때 폐업시 복구해야하는 비용을 미리 디포짓으로 받아놔라. 그 돈 낼 여력도 없으면 허가 자체를 내주지 말아야지..
군대 있을때 면회오면 알프스 스키장으로 숙소 잡아서 놀곤 했었는데.. 군인가족 면회오면 할인도 해줬었고.. 외출외박 나가믄 알프스스키장 근처 오징어 불고기집 가서 술마시고 노래방가고 즐거웠었지.. 특히 우리 대대에서는 AOP라고 1개중대가 3개월씩 번갈아 가면서 알프스스키장 근처에 격오지 근무해서 겨울밤엔 스키장 슬로프 전등이 예뻤었는데 이렇게 흉물이 되다니..
말이쉽지 원상복귀가 뉘집 개이름이냐? 이장 어르신?
논 밭 산 임야 없애는건 금방이고 원상 복구 하려면 논 같은 경우엔
최소 5년 이상이다
당장의 이익에 후손들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는 사람들
이젠 말 하기도 지겹다
알프스 스키장에서 스키다고 근처식다에서 오삼불고기에 소주먹던게 어제 같은데 벌써 30년 가까이 시간이 흘렀네~~
MBC 겨울스키캠프 의 본진이었었죠 알프스 스키장.... 다 한때의 추억입니다...
저런건 복구 돈 없어서 복구 못할꺼면 파산 신청하라해서 땅을 귀속 시키든지 법을 만들어야지...
그냥 방치하는게 자연회복에 더 빠를것이라 보는 자연은 그런것이다..사람의 손이 타지 않는게 오히려 좋은.. 정말 진심으로 자연을 원한다면 저곳에 언론사들이 들락하는게 오히려 좋지 않거나 또는 지역또는 이권에 개입된 이들이 언론을 이용한 그것도 아니면 둘이 짯거나.. 눈 먼 국민세금 한탕하기 위한 밑밥 깔기거나.. 쓸대없이 저기에 또 정부 지원금 세금 투입은 지역주민또는 주변토지가에 거품이나 생기는 꼴이 되기에.. 결국 또다른 부작용만 노출하는 저대로 망하게 두고 방치하는게 자연회복에 더빠른길이다..
지자체는 뭐하는거야. 17년 넘게 방치하는거야?
스키장내 사유지나 사업자에게 법적으로 제재할 수단이 없다는게 안타깝네.
건봉산 꼭대기에서 근무할 때, 겨울에 망원경으로 밤 스키 타는 모습 보면서 부러워하던 기억이...
어릴적 겨울 방학때 매번 저기서 스키타고. 지인이랑 친척들과 저기가서 놀고 자고. 스키 타면서 정말 많았던 추억들이 있었는데. 이제는 버려진 폐허가 되니. 정말로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폐허가 된것에도 불구하고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도 있긴 합니다
자동차 오프로드 전용 코스로 개발하면 전국 오프로더들 다 모일텐데.... 오프로드 업힐 대회 같은 것도 유치하고 말이죠.
와....이제 스키장도 한물가는 시대가 됐네요
알프스스키장이네.. 젊었을때 자주 다니던곳인데..
인공눈보다 자연설이 더 많이 깔려서 라이딩 하기 좋았지만 슬로프가 좁은게 흠이었는데..
어째든 자연은 그냥놔두면 스스로 복구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만 건물은 철거해야겠지요
여기 예전 어느 스키장인가요?
대학교때 여름 겨울에 알프스 스키장서 알바했었는데...
벌금 계속 내게 해서 포기하기 해야지 그럼
스키 매니아 였는데 나이드니 추운곳에서 하는 운동은 엄두가 안나네 😂
여기 옆 부대 에서 근무했었어요
밤에 보면 무섭더라구요
aop?
65포?
9x년대 내인생 최초로 스키타던 곳인데..눈이 너무 쌓여있어서 차로 가기도 힘들던곳
산이 개인이 소유한다는게 정말 어이가 없다.
저런곳에 골프장만들어야지 엄한 자연훼손하지말고
사람은 흙에서
나서 한줌 흙으로 돌아가는데
마치 땅을 자기것처럼 영원히
소유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은
오산입니다
방치하지말고 나라에서 빌리던지 싸게해서 공기좋은데 국립여요양원이나 어르신들요양원을 만들지
잘 들었슴다 노말콩님
MTB 파크 만들면 좋겠네요.
와 저기가 알프스 스키장이라구요? 저기 되게 무서운 코스 하나 있었던거 같은데
안타까운소식이네요
저걸 만들 회장인지 사장인지 하는 인간 재정상태도 확인안하고 뒷돈 받어가면서 있는것들 뒤 봐주면서 그냥하라고 하니까 저런꼴이 되는거지 지금은 안봐도 국민들은 알거 다 안다
내가 스키 처음 타봤던 스키장인데 저렇게 됐네
국민학교때부터 대학때까지 추억이 많았던 스키장 알프스~~~
언젠가의 골프장 모습. 우리나라에 골프장 몇개?
영상에 나온 환경단체 직원이 직접 소유주에게 요청하세요.
특별법을 제정해서라도 폐업한 스키장을 국가에서 인수하고 산림을 복원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저렇게 슬로프를 방치하면 산사태 위험도 있어 보이는데요.
진부령 넘어가며 가끔 들렀었는데, 추억돋네.
산림 훼손에 대한 피해 보상 청구하세요.
아! 88년도 12사단 52연대 4대대 흘리
그때가 그립군
22사단 출신이라 가봤었는데 추억이다
자연설이라 엄청 좋았는데
알프스 스키장인가? 1997년에 가봤는데 넘 멀었지.찐 부자들이 콘도에 머물던 시절.
나는 아직도 겨울되면 보드타러 웰리힐리 비빌디 지산 휘팍 스키장 가는데 예전에 비해 동남아,홍콩출신 외국인들 늘어난것 같더라
옛날에는 모두 자연설인데 지구온난화에 의한 강설량감소로 2006년폐쇄
젊은 인구가 얼마나 줄어드는 지... 예전 장사하던 곳들도 다 문 닫고 치과나 요양원만 새로 생긴다.
알프스 스키장ㅎㄷㄷ 내가첨 스키배운곳인데... MBC스키캠프가서 별밤 공개녹화도 보고...흉물이됐구나
법이 참 허술하구만.
40년전 초딩때 첫 스키캠프 갔던 곳..
설악산 초입도 비슷한 상황인거 같음...
모토사이클용으로 활용하면 딱 좋을 것 같은데
저정도면 방치된 기간에 비해
제대로 보존되고 있으니 넘 걱정말고
이나라 미래나 걱정하소
"이 근처 폐허를 찾고 있어"
진짜 답 없네 저러다 와르르 무너지지
알프스....첫 스키강사 알바했던곳인데
05-0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