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착각하고 예쁘다만 하는데 어른들 욕심에 억누른 욕구를 아이폰이 채워주기 때문에 아이폰 쓰는거라 저가 보급형 삼성폰에서 아이폰으로 넘어가서 안돌아오는거란걸 모름 마케팅 관점에서 삼성과 통신사가 자기 발목 뜯어버린 실패작이란거 인정을 안함 갤럭시 시리즈가 우세하다고 한들 정작 안드로이드=구글 소프트웨어 빌려와 놓고 자국산 신토불이 좋다고 하는 세대들 보면 어이가 1차 털리고 안드로이드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안해주니 하드웨어에서 승부 보려는 삼성 전략에서 2차적으로 어이털리고 애플이 그렇다고 LG, 삼성 제품 안쓰냐? 그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포스코에서 납품도 받는데 애플은 자국산 아니라는 사람들 덕택에 3차적으로 어이털림
삼성가가 그렇다고 애국자 집안이냐? 그것도 아님 외가(중앙일보, JTBC, 중앙홀딩스)쪽이 노무현 대통령 당시에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거부터 시작해서 이병철 창업주가 일본에서 유학한거 쏙 빼놓고 삼성폰 안쓰면 매국노 취급하는게 웃김 그 뭐냐 경상도 사람들이 노무현 전라도 쪽으로 몰아서 전라도 사람 만든 이념 프레임이랄까? 하다못해 문재인도 부산에서 3선하고 대통령 했는데 전라도로 몰아감 우리나라 이념프레임이 오지는 나라임
와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많은것을 새로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나이 30대 중반에 과거 아이폰3~7까지 쓰다가 갤럭시로 갈아타서 계속 쓰고 있는데 내 돈으로 폰사다보니 뭐 당연히 플래그십 갤럭시S만 쓰고 있는데 오히려 이렇게 좋은데 왜 굳이 비싼 아이폰만 썻지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특히 업무편의성 위해 통화녹음과 지갑 놓고 다니는 삼성페이 + 윈도우OS가 필요한 용도의 노트북 갤럭시북 그리고 워치 버즈 쓰다보니 저 풀세트는 저에겐 애플보다 기능도 좋고 가격차이도 어마어마하게 많이 나서 저는 오히려 아이폰은 쓸일이 없을거 같습니다. 제 주변엔 애플IOS가 필요하지 않은 이상 저같은분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그리고 사진이라는 좀 사소한거?에 집착하는거 같아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그리고 제가 막눈이라 그런지 카메라 화질차이도 잘 모르겠고 셀카는 카메라가 문제가 아니라 자기 관리를 잘해야 사진도 잘나오지 않을까요 잘생기고 예쁘면 뭘로 찍오도 잘나오고 그래봤자 폰카인데... 디카로 찍으면 훨씬 이쁘고 잘생기게 나오니 인생샷 남기고 싶다면 꼭 디카로 찍으시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카메라 구조부터가 다르니 폰카가 디카에는 넘사벽입니다. 요즘 신형폰은 화질이 어쩌구 거리면서 따지지마시길... ㅎㅎ
예전부터 국내에서의 갤럭시와 아이폰의 브랜드 이미지 차이를 삼성과 애플의 서로 달랐던 ”근본“에서 나온다고 생각했는데… 공감이 가는 영상이네요. 개인적으로 삼성은 중저가는 따로 다른 네이밍의 브랜드로 출시하고, 갤럭시는 하이엔드로 따로 분리를 해야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이 갤럭시라는 브랜드관리를 키즈폰이나 저가형 폰으로 스스로 깎았던 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보통 그런 폰들은 제조사가 같아도 다른 브랜드로 내고 갤럭시라는 브랜드의 제품에서는 아이폰처럼 모든기종에 하드웨어성능은 물론이고 소프트웨어도 좀 더 신경을 썼다면 지금의 위기보다는 좀 덜했을텐데... 저의 생각으로는 애플의 방식이 자동차 생산 기업인 포르쉐하고 상당히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둘다 저가형 제품이라도 최소한의 성능과 경험을 제공하는 방식덕분에 브랜드 자체의 평가가 높죠
이게 제일 크지ㅋㅋㅋㅋ 아이폰 쓰는 1,20대 애들이 뭐 ios니 안드로이드니 호환성이니 개빡센 컴팩트설계 그런거 제대로 알기나 하나? 그냥 자기들 어릴때 부모들이 제대로 굴리기도 힘든 보급형 갤럭시만 계속 사주니까 인식 조진상태로 자라나서 ios를 적응해야 한다는 불편함 보다 갤럭시 라는 브랜드에 대한 혐오감이 더 커져버린것 뿐임 걍 자기들 손으로 우리는 허접폰 만드는 허접브랜드에요 라는 인식을 만들어 낸 셈
초딩 딸래미 희망폰이 플립Z였습니다. 그런데 친한 친구가 아이폰을 쓰니 아이폰을 사달라고 하더군요... 성능도 중요하지만, 아이메세지와 에어드롭이 꽤 큰거 같아요.... 그래서 구글이 아이메세지 공개하라고 압박하고 있는 모양새죠... 딸래미는 손떨방 없는 구형 안드리이드 폰 스지만 스노우 앱을 잘 써서 사진 기가막히게 찍더라구요...
처음에는 애플은 폐쇄적인 이미지 때문에 거르고 국내 모든 제조사들 폰 골고루 써 봤지만 하나같이 2년 넘기는 시점부터 배터리 광탈에 버벅거려서 도저히 못쓰고 새폰으로 바꾸게 되더라 그러다 3년 전에 지인들이 하도 아이폰 아이폰 하길레 한번 봐꿔봤더니... 미친... 12미니가 3년 되었는데 아직도 쌩쌩함 게다가 1-2년 더 써도 되겠음. 이런경험 한번하면 국내 폰제조사들과 언론사들에게 엄청난 배신감 느낌 그리고 다신 안돌아가겠다고 다짐함 굿바이 삼성엘지 다신 만나지 말자
애플은 soc부터 ios까지 하나의 완성된 제품을 내놓는 반면, 삼성은 wintel pc감성으로 여러 제품을 조립해 안드로이드를 깔아 파는 느낌이죠. 그게 기존 맥 vs pc에서는 조립가능한 pc가 시장을 지배했은나, 조립이 어려운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애플이 더 도드라지는거구요.
몇 가지 추가 내용을 더 이야기 하자면 아이폰 13 부터 OIS (렌즈로 흔들림 보정) 과 센서 시프트 흔들림 보정(센서를 좌우로 움직여 흔들림 보정)이 같이 들어 갔고 아이폰 12 까지는 렌즈로 흔들림을 보정하는 OIS만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아이폰 13(미니포함) 부터 손떨방 기능이 압도적으로 더 좋아 졌습니다
이미지, 감성 등등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제일 먼저 말씀하신 사용자 경험을 중시하느냐 아니냐가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갤럭시를 쭉 쓰고 있지만 소프트웨어를 쓰다 보면 '이걸 이렇게 만들면 사용할 때 어떨까' 보다는 '이런 기능을 넣어보자' 해서 딱 그것만 충족한 기능을 만든 듯 하거든요 애플 장점 얘기할 때 항상 나오는 생태계 부분이 이런 문제가 가장 극단적으로 나타나는 부분이고..
어린친구들의 저가형 갤럭시 거부감에대한 이야기는 들어서 어느정도는 알고있었는데, 확실히 그렇겠내요 아이폰을사면 고민할필요없이 사진도 잘되고 게임도 잘돌아가닌까... 부모님께 구구절절히 삼성 갤럭시 고가형 라인업을 사야하는 이유를 설득할필요도 없고(애초에 고가, 고성능이닌까) 단순히 노스페이스 현상 시즌2는 아니였던 거군요
@@gsplant디자인이 구리니까요. 플립은 그나마 예쁘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냥 저렴하게 팝니다. 보조금도 훨씬 많고, 조금만 지나도 할인가로 팍팍 팔아요. 출고가는 비슷할지 몰라도 현실적으로 시장에서 구매하는 단가차이가 많이 나다보니 싸구려 이미지인거죠. 벤츠와 제네시스 브랜드 차이만큼 갭이 큽니다.
노스페이스 언급하며 유행처럼 지나가다 끝날거라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 사람들이 한가지를 간과한게 기기자체의 만족감이 적었으면 애초에 유행이 되지도 않았을거라는 점입니다. 노스페이스 패딩의 보온성이 안좋았으면 유행이 안됐을거라는것과 같은 이치죠. 성능이 좋기 때문에 성인이 되고나서도 고프코어 룩으로도 재유행해서 많이 입고 , 성능도 아주 좋아서 지금도 야외활동 할때 많이 사용하죠. 아이폰은 유행이라도 하지 경쟁사들은 어째서 유행을 할수가 없나 ? 라고 물어보면 올바른 대답할 실무진들 아예 없을겁니다. 근데 노스페이스는 유행이 끝나갈무렵 네파,코오롱,아이더가 나와서 대체가 가능했지만 아이폰은 뭘로 대체할수있을까요. 단순 유행이라고 보긴 힘들거같다는것에 저도 이하동문입니다.
저와도 생각이 비슷합니다 애플은 사용자 경험을 중시하는 회사고 락인 효과를 매우 잘아는 회사입니다 아이폰이 나올 때 아이팟터치를 내놓아서 아이폰 사용자 경험을 겪게한 점이라던가 등등 말이죠. 페스타 팔로우로선 한계에 부딪힌 거죠 또하나 요즘 어린 세대는 공정과 기업 이미지가 중요한데 국내에서 삼성이미지란 대기업의 안좋은 모습(승계라던가 사고에 대하는 모습 들 정경유착 등 ) 때문에 더욱 소비에서 더 나은 이미지인 애플을 선택하는거죠
@@hesist 독점 이런 문제가 아니라 소비자가 접하는 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기업의 승계 문제나 노동자에 대한 태도 애플도 중국 폭스콘 문제 되었을 때 해결위해 노력하는 시늉이라도 했지만 삼성의 경우 최순실 사태 연관 기업 승계문제 반도체 노동자 이슈 법과 권력으로 덮으려고만 하고 뭔가 발표할 때도 애플은 영리하게 친환경을 끊임없이 일관성있게 이야기 하지만 삼성은 이벤트 성이 경우가 많죠 딸아이에게 들은 기업이미지 내용이었고 주변 친구들도 그렇다고 많이 이야기 하더라구요
20대 중반인데 갤럭시 노트10+쓰다가 카메라 좋다는 말에 아이폰으로 환승>2주전에 다시 s23으로 환승 했어요 아이폰.. 오묘하게 예쁜맛이 있긴 한데 한 2년 쓰면서 느낀 장점이 개인적으로 폰이 예쁜거랑 카메라밖에 없었어요 😅 정말 이게 안돼??? 싶은게 너무 많았고 폰으로 고사양 게임도 안하는 입장에서는 내 돈내고 도 닦는 기분ㅠㅠ 다들 좋다는 아이폰 나는 잘 안맞아서 떠나보냈지만 살면서 한번쯤 아이폰 써봤으니 됐지 뭐 싶습니다
20대 후반 아이폰쓰는 남자입니다, 단순히 갤럭시왕따,그런기사만 보고 그렇구나했는데 이 영상은 굉장히 집중도 되고 공감도 많이 갔습니다 ㅎㅎ 특히 중,고등학생때 갤럭시 보급형쓰다가 20대 성인이 되고나서 아이폰프로라인업 쓰고있는 저한텐 더 공감이 가더군요, 갤럭시 쓸땐 1년마다 바꿔야지라는 강박증이 있었지만 아이폰으로 넘어오고 나선 어느정도 나아졌습니다 ㅋㅋㅋ, 아이폰 오래쓸수있는 이유는 ios 업뎃 지원도 한몫하는거 같습니다,보통 5~6년 지원 하니깐요
애플 소니제품에서 mp3파일 하나 옮기려면 아주 드럽게 까다롭다. 요즘엔 어떤지 모르겠지만. 마소개발 경험이 조금 있어서 윈도 모바일 6.2버전을 마지막으로 끝나서 안드로이드 삼성폰으로 갔고 보급형 모델만 주로 썼고 품질에 무척 만족한다. 휴대폰은 삼성, 노트북이나 타블렛은 레노버를 선호. 사과제품은 호갱인증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음.
쌓아온 브랜드 이미지가 가장 큰 차이겠죠. 아이폰 X가 나오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사진은 아이폰이 더 좋았으니까요. X 시리즈 이후로 아이폰은 R, S 등의 라인업을 정리하고 디자인 변화와 라인업 급 나누기 등을 가져가면서 기존 브랜드 이미지를 굳히려고 했고, 삼성은 한 발 늦어진게 지금 차이가 나는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급형 시리즈와 S시리즈의 성능과 브랜드 이미지 둘 다 차이가 너무 컸고, 아이폰은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았으니까요. SE 모델과 일반 모델이 사용자들에게 어떻게 대우받는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갤럭시가 앞으로 어린 사용자들을 공략하려면 아이폰 SE 같은 보급형을 엣지와 S시리즈에서 만들어야 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저도 갤럭시를 쓰다가 메인보드가 갑자기 고장나서 폰에 있는 모든 사진이 복구가 불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아이폰으로 넘어 왔습니다 최근에 어떤 고등학생은 갤럭시a를 쓰고 있었는데 에어드랍도 안되고 화질이 나빠서 폰을 바꾸고 싶다고 울상이더라구요 어린 친구들은 이제 스마트폰 없이는 생활을 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으니 더욱더 이런 사용자의 경험이 크게 다가 올것입니다 삼성이 이런부분도 잘 생각해서 제품을 출시하면 좋겠네요
삼성이 이공계만 중시하고 인문학을 너무 천시했음. 근데 애플뿐만아니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선 빅테크기업 경영진중에서도 전혀 상관없어보이는 영문학,심리학,철학,미학전공자가 꽤많음. 채용할때도 인문학전공자나 리버럴 아츠 컬리지(LAC)출신이 다수일정도로 인문학을 중시함. 여기서 인문학이 왜 나오냐면 과정과 효율에대해서만 배우는 이공계와 달리 인문계에선 사람이 어떤이유로 세상에 존재하고 어떤 삶을 살아야하는지, 무엇을 정의라고 할수있는지, 사람은 왜 희생해야하는지, 어떤사랑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부를수있는지 등등 보이지않는 '가치'에 대한 공부를 하기때문임. 솔직히 요즘 댓글에서 많이보이는 공학도들이 인문학에서 배우는 철학이나 미학, 인간과 관련된 공부와 내용을 하등 쓸모없는것이라며 무시하고 외면하지만 현실은 그게아님. 소비자는 기술 성능같은 실용성보단 형태가 없는 '무형'의 가치를 더 중요시 여기는게 현실임. 한때 퀄컴 스냅드래곤 들어갈때 갤럭시가 아이폰의 성능을 잠깐 추월했던 적이 있는데 소비자 대다수가 갤럭시보다 성능은 안좋은데 가격은 두배이상높은 아이폰만 선택하니 대한민국 공돌이들이 "사람들이 무식하고 허영심만 가득차있고, 여자들은 감성만따라서 갤럭시안쓰고 아이폰 쓰는거다" 라며 온갖 비난을 했었던적이 있었는데 그건 세상에 대한 이해와 식견이 매우 부족한거임. 애플은 오랬동안 쌓아올린 브랜드이미지, 한결같은 디자인과 철학, 철저한 인문학과 사람에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소비자와 사용자중심의 UX/UI로 갤럭시와는 비교불가능한 독보적인 가치를 창출해낸거고 소비자는 그걸 따라갔을뿐임. 이와 같은 예시로 광고에서도 볼수가있는데 삼성은 스펙이 얼마나 증가했고 정량적으로만 기기를 해석하는데에 반해 애플은 이 기계를 어떻게 활용할수있는지 , 어떤 추억을 남길수있는지와 같은 인간의 삶과 가장 연관된 가치를 전달해주는 내용을 필수적으로 넣었음. 스티브잡스도 사실 기계와 전혀 상관없는 인문 , 심리쪽을 전공했고 그걸 딱딱하고 사람들에게 잘 와닿지 않는 기계에 잘 녹아들게 디자인하고 브랜딩하여서 사람들이 기계에 애정을 갖게해서 지금은 탄탄한 구매층을 가지게 된 가장 크게 이바지 한 인물이었죠. 근데 사실 기계는 아무래도 사람이 만드는건지라 기술은 싹 다 무시하고 미학적인 부분만 개발시켜서 천대 받았을수도 있었을텐데 기술개발도 잘 하고 미학적인 부분도 밸런스 있게 잘 섞어서 웰메이드 제품이 만들어지는거같음. 이런 두 회사의 기조는 지금까지도 이어지는데 예를들어 삼성은 100배줌과 전문가들에게 외면받는 2억화소와 같이 기술개발을 정량화된 '숫자'에 치중했고 , 애플은 현행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대중적인 포맷인 24mp , 48mp 을 기본 포맷으로 차용했고 사진의 기본적인 본질인 '있는 그대로를 담아낸다' 의 성질을 그대로 카메라에 담아냈죠. 애플은 사람들에게 어떤 가치를 전달해줘야하는지 정확히 알고있었고 그런 마인드와 기조는 전부다 스티브잡스가 전달해줌. 성격은 존나게 더러웠지만 그래도 까면깔수록 진짜 대단한 인물이었던거같음.
아이폰 디자인이 확실히 깔끔하고 세련된 건 맞지만 가장 큰 이유는 키즈폰이나 저가형 휴대폰에 크게 데여본 경험 때문에 그런듯 합니다. 인간은 부정적인 일을 경험하면 트라우마가 올 정도로 강하게 기억에 남는데 아이들은 특히 더 그럴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아이폰에 더욱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은데...막상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 대다수는 아이들이 어떤 휴대폰을 사용하든 크게 상관이 없는듯 합니다. 실제로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는데 편의점에 오는 아이들한테 물어보면 자기네 학교에서는 그런 일이 없다고 합니다.
소프트웨어에 주력한 애플과 하드웨어에 주력한 삼성, 그리고 대세는 감성의 아이폰의 승리인데 동시에 아이폰이 하드웨어 성능에서도 이긴 셈이라 아이러니하네요. 끊기지 않는 사용자 경험을 위해 기기 성능을 상향 평준화하고 복잡한 분류를 없앤 탓에 이건 거라고 볼 수도 있으니 말이죠. 사실 삼성과 애플 대결의 초기부터 삼성의 정책에 대해서는 비판이 있었죠. 애플처럼 뚜렷한 컨셉 없이 여러 번 쏘다 보면 한 발은 맞는다는 식으로 어중간한 제품들을 쏟아낸다구요. 등급에 맞춰 여러 라인을 만들다 보니 그렇게 된 것도 있겠지만, 말씀 듣고 보니 사용자 경험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일어난 일이 아닌가 싶네요.
@@gsplant 애플이 말하는 감성이 실체 없는 광고문구 정도라고 생각했었는데 편리함이라는 명확한 실체가 있는 거라서 애플을 다시 보게 돼었습니다. 심지어 애플빠들을 우월감에 빠진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틀렸었네요. 그런데 애플이 참 대단하다 싶은 게 편리함이란 가치를 감성이라는 말로 포장했다는 거 같습니다. 사실 누구나 편리한, 편안함을 원하지만 한편으로 그러한 욕망이 도덕적으로는 나태함으로 비난받기도 하죠. 그런데 그 욕망을 감성이라는 도덕에서 벗어난 것으로 포장을 해주니 아무 거리낌 없이 아이폰이 주는 편리함을 즐길 수 있는 거 아닌가 싶네요.
삼성이 자체 하드웨어인 엑시노스뿐 아니라 자체 OS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면 지금처럼 차이가 벌어지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한 기업에서 모두 개발하면 최적화 측면에서 상당한 이점이 생기는데 삼성은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니 하드웨어 성능을 극단적으로 끌어올리지 않는 이상 필연적으로 최적화 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었죠. 제조업으로 성공한 한국의 기업인 만큼 삼성은 스마트폰도 제조업의 관점으로 접근했지만 애플은 스마트폰을 소프트웨어의 관점으로 접근했던게 큰 차이네요.
소비자 선택 이유는 한두가지 이유도 아니겠지요. 나이층 별로 선호도가 다른걸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겁니다. 요즘은 제 주변에 나이많은 사람들도 아이폰 좋아합니다. 간단하고 직관적이고 피싱웨어에서 자유롭다보니까요. 그리고 OS 업그레이드도 꾸준히 지원하다보니 기변도 자주 필요없도요.
삼성같은 경우 초기 선점땜에 다양한 라인업을 만든게 발목을 잡았단 애기도 있더라구요.... 성능차가 극도로 차이난 스마트폰을 애들한테 쥐어주고 아무것도 안되는 성능에 질린 애들이 아이폰으로 갈아타게 되고 당시 앱스토어 앱가지수도 그렇고 거기서 일단 인식이 극명하게 박힌거 같아요.... 삼성은 당시까지만 해도 철저하게 하드웨어마케팅만 했는데 애플은 신기하데고 감성팔이 했는데도 잘팔리고... 성능은 더 좋았고 ... 또한 마케팅적으로도 점유률 땜에 가격을 계속 떨어뜨리기도 하고 하드웨어성능이 점점 비슷해지는 상황에서 삼성제품은 좀만 지나면 가격떨어진다해서 구매를 좀 보류했다가 구매하기도 하구요.... 다른 영상에선 미국에서 점유률땸에 보상판매를 안하면 안될정도로 어렵다하더라구요 결국은 라인업 줄이고 가격보정을 해서 장기간으로 맟춰야 되는데 사장놈이 자기 목숨 걸고 그렇게 개편을 할수잇는 사람이 없을거라고... 한번 사내분위기나 경영방식을 갈아내지않으면 답이 안나올거 같네요....
아이들이 불평하길래 처음에는 말도 안되는 투정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하더군요. 그래서 자기들끼리 틈틈이 공장초기화까지 해가면서 쓰던데 많이 힘들어 합니다. 현재 인도에서 아이폰이 크게 성장하고 있고, 중국 시장 점유율은 10%대이며 미국쪽도 말씀하신 이슈가 있어 극복해야 할 문제가 많은 듯 합니다.
다들 크면 알아서 통녹때문에 갤럭시 쓴다고 하는데 저는 아이폰4이래에 직장인이 된 아직도 아이폰 씁니다 중간에 몇 번 갤럭시가서 커롬도 해보고 별짓을 다 해봤지만 불편해서 다시 돌아왔네요 처음 뭘 쓰느냐도 확실히 한 몫 하는거 같아요 통녹? 그것도 영업직같은 케이스에는 맞지만 직종 케이스에 따라 문자 비중이 높아서 통녹 1도 안 쓰는곳도 많습니다 그거 언제 다 듣고있나요 문자 검색 때리면 바로 다 뜨는데 미래에 과연 전화비중이 얼마나 될까도 중요하고 앞으로 에이닷 처럼 서드파티앱 지원이 늘어나고 NFC대중화가 되면 갤럭시는 편의기능외에 내세울게 없습니다 안드로이드 OS는 구글꺼라서 대체제도 얼마든지 나올 수 있습니다 삼성만의 아이덴티티를 다시 한 번 잡아야 할 것 같아요 당장 그 복잡한 라인업부터 좀 정리했음 싶습니다
이번에 관심 많은 주제의 이야기라서 열심히 집중하면서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카니발라이제이션을 설명하실 때 예시로 든 모델이 A52라서 약간 의아했습니다. A52가 준수한 성능인것은 맞지만 당시 체급에 맞게 무난하게 좋았고, 상급 및 다음 세대의 동급 포지션 기기들 까지 잡아먹어버린 설명에 맞는 기기는 A52s(같은 A52라인이기는 하지만 AP 성능격차가 많이 커서 거의 다른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로 표기하시는게 더 정확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갤럭시도 과거의 난립하던 보급기들의 라인업을 대거 단종시키고 2023년에 라인업 단순화를 완료했죠(정부 압박으로 나오는 이상한 통신사 전용모델을 제외하면 말이죠) 지금 국내에는 자급제로 판매되는 A시리즈들을 보면 A15->A25->A35 순으로 단순화 되었고 차기모델이 현행 모델보다 무조건 더 좋게 나오죠 원래 이게 당연한건데 지금이라도 정리해서 그나마 다행이긴 합니다
아 옴니아 ㄹㅇ… 진성 삼성덕후였던 절 애플빠 돌아서게 만든 폰이죠 메뉴얼이 검지손가락 두깨만했던거 같은데 3-4년 쓰는 동안 벨소리 변경법을 못찾아서 기본 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 기술의 정수라며 떠들고 다녔는데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친구 아이폰4가 발매되자마자 만져보곤 컬쳐쇼크에 빠져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뒤론 10년째 애플만 쓰고 있습니다
정말 아이폰과 갤럭시의 차이의 핵심을 제대로 짚은 영상이었습니다! 제가 40대인데 첫 스마트폰을 아이폰3G로 사용하다보니 지금까지도 아이폰만 쓰네요. 갤럭시로 짧게 잠깐씩 갈아탄 적 있지만 결국 아이폰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더군요. 소프트웨어와 사용자 경험은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딱 이 반대인 사람입니당. 저도 첫 스마트폰은 아이폰4로 했지만 당시 아이폰에 없는 기능도 너무 많고 심지어 아이폰 앱스토어 측에서 이런 기능의 앱을 내면 다 컷해버리기도 해서 좋지 못한 경험만 남고 결국 지금까지 갤럭시를 고수하게 되더군요... 편리함에 있어서는 갤럭시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냥 심플한 문제를 복잡하게 해석하신듯 노스페이스랑 루이비통이 무슨 기능성이 있어서 유행했던게 아니지요...남들 다 하고 다니니까, 안 가지고 있으면 쪽팔려서 그냥 아이폰이 고급스럽고 이쁜데 성능도 좋은 기기라서 유행인거죠... 애들 중에 A15프로세서의 성능이나, 카메라 해상도 AF 이런거 따지는애들 거의 없어요... 애들은 안드로이드나 IOS나 겁나 빨리 적응합니다..
이번에는 시사 영상이군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을 동시에 쓰고 있는데 결론적으로는 안드로이드폰을 주로 사용합니다. 1. 금융 특히 카드 결재 앱은 양쪽 다 쓰지 않고 전부 카드로만 결재해서 양쪽 다 비교 대상이 될 수 없구요.(대기업이 내 결재 정보를 알 수도 있다는게 제일 신경 쓰이는 문제) 2. 안드로이드의 경우 ssh터미널 앱이 많아 이걸 간이 터미널로 사용하거나 터널링하기 위한 기기로 활용합니다. 반면에 (있기는 하지만) 애플은 유료입니다. 당연히 되던걸 돈 내라고 하면 이에대한 저항이 크죠. 3. 음악의 경우도 subsonic 서버를 집에 구축해서 목록 추가만 하면 다운이 자동으로 하게끔 설정해 두었는데, 아이폰에 등록된 subsonic앱은 다운로드 기능이 제대로 구현이 안되어 있는지 제대로 다운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 결국은 안드로이드를 주로 쓰게 됩니다. 4. 그 외에도 가지고 다니는 기기가 많다 보니(노트북, 태블릿 등등) 항상 어딘가 가서 와이파이를 한번에 공유를 하기를 원하는데 안드로이드의 경우 wifi를 공유하는 기능이 있습니다.(단순히 비번을 공유하는게 아니라 이게 휴대용 라우터 기능을 합니다) 5. 카메라의 경우, 찍어 보면 아이폰이 예쁘게 찍힌다라고 하는건 알겠는데 이걸 다시 전문가 모드로 두고서 여러가지 옵션을 쓰면 또 이야기가 좀 달라 지더라구요.(카메라에 그나마 가까운 물건이랄까) 6. 폰을 바꾼 후, 그나마 안드로이드의 경우 여러가지로 쓸모가 있는데 비해 아이폰은 그닥 쓸모가 없더군요. 이런 이유로 저는 안드로이드 폰을 주로 씁니다. 그리고 제가 볼 때 이것과 가장 유사한 현상은 속된 말로 등골 브레이커라고 블렸던 '노스페이스 페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걸 이유를 들려고 하면 이해 영역 밖이라 봅니다.(그 당시에도 이걸 분석하려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왔죠) 특히 노스페이스의 'CEO'가 했던 말이 참 인상적인데 '산악 지형이 많은 한국이기 때문에 자사 제품이 많이 팔린다'라고 방송에서 이야기 했습니다.(그 페딩의 주요 소비자가 학생이라는건 아예 분석도 않했다는 이야기) 즉, 파는 사람 조차 '왜 팔리는가'에 대한 이해를 못했다고 봐야 할겁니다. 물론 애플은 전 세계적으로 잘 팔리는 제품이고 과거 애플과 삼성 제품의 가장 큰 차이는 잔고장 문제였습니다.(물론 이 잔고장이라는게 어떻게든 해결 가능한 문제였지만 이걸 일반인이 일일이 고쳐쓰라는거 자체가 적합한 발상은 안되죠) 그게 지금에 와서는 (체감적으로) 별 차이는 없다고 느껴지기 시작하니 아마도 '부자들의 사치품'이라는 형태로 유행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한가지 재미있는건 아이폰이 등장하기 이전에는 아이폰 싸다귀 날리는 쓸데 없이 비싼 폰도 많았습니다.(순금 폰 같이 기능은 차이 없는데 비싸기만 한) 그게 아이폰이 나오며 모두 도태되고 아이폰만 남은 것이죠. 그 점을 생각하면 상당히 재미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삼상이 이렇게 되면 할 수 있는 일은 '비즈니스 맨'에게 먹히는 폰을 만드는게 오히려 시급한 상황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이러다 망한 회사가 캐나다에 있었죠) 그리고 잡다한 라인을 정리하고 안정적 성능을 제공하는 것도 시급한 상황 처럼 보이고. 그러나 제일 큰 건 '맥주'와 '와인' 사이의 관계가 아닐까 싶네요. 일본 이야기이긴 하지만 '맥주'는 젊은 친구들이 마시는 혹은 '집'에서 격식 없이 마시는 술이라는 인상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반면에 '와인'과 '위스키'는 좀 전문적 가계에 앉아서 마시는 술이구요) 그 관계를 성립한다면 그나마 시장 형성에 성공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우리나라만 국한했을 때 당연히 삼성 본진이니까 40대 이상 아재들이 아이폰보다 갤럭시S 시리즈 더 팔아주니까 한국에서만 갤럭시 고가폰이 팔리죠 다른 나라에서 갤럭시 고가폰이 얼마나 팔리는지 데이터 보면 거의 절망적인데... 그러고 상대적으로 애들이 더 많이 아이폰 사용한다고 당시 노페 패딩을 보듯이 갤럭시를 본다면 정말 본질파악 못하는 거 같군요. 삼성이 한국에서만 장사하는 회사는 아니잖아요. 만약 해외에서도 아이폰이 우리나라처럼 학생들에게만 상대적으로 더 많이 팔리고 갤럭시 고가폰이 해외 돈 좀있는 아재들 또는 비지니스맨들에게도 인기가 있으면 모르겠는데... 한국아재들에게만 어필할 수 있는 갤럭시 고가폰이 정말 문제인겁니다. 삼성이 그렇게 노력해서 해외 비즈니스맨들을 공략할 수 있으면 좋은데 참 쉽지않은게 현실이구요. 국내 본진에서는 삼성하고 싶은 방향으로 뒷돈줘가며 공무원들 구워삶을 수 있고 안되면 뭐 울면서 애국 마켓할 수도 있고, 언론사들 광고를 볼모로 갤럭시랑 삼성 똥꼬 빨아달라하고 경쟁사 뭐 흡집하나 보이면 작살 내라고 요청할 수 있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이 그렇게 할 수 없기에 많이 답답하고 답이없는 지경일 겁니다.
@@javaxerjack 그 반항아가 시대를 불문하고 언제나 세상을 점진적으로 바꿨습니다. 지금에 순응한다면 삼성도 고여버릴텐데, 뭐라도 바뀔 노력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우리같은 소비자가 왈가왈부할 사안은 아니지만 지금 삼성이 변화를 안 한다면 반항아, 그 반항아가 커서 사회에 순응하는 기득권층이 되면 그 시기에는 더욱 암담한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점은 좀 알아줬으면 하네요
아이폰을 쓰는 이유 : 핸드폰에 신경을 많이 안써도 됨. 자기들이 잘 알아서 만들어줌. 램이 몇 GB고 AP는 뭐고 이런 거 알 필요가 없음. 사용자는 그냥 쓰면 됨. 또 그렇게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줌. xs max 5년째 쓰고 있음. 잘 돌아감. 지금도 버벅임이 없음. 또 어떤 걸 하기 위해서 복잡한 조작을 거쳐야 하는 거? 그런 건 거의 없음. 난 오히려 나이가 적은 사람보다 많은 사람들이 써야 되는 게 아이폰이라고 생각함.
그건 절대 아님ㅋㅋㅋ 아이폰이 라인업 깔끔하고 최적화가 잘 되어있어서 아무 아이폰을 사도 일정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게 장점인건 맞는데 그 최적화랑 균일한 사용경험을 위해서 편의성과 개방성을 포기했다고 보는게 맞음 당장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연령대가 높을 수록 갤럭시 점유율이 늘어나는 현상이 있음 나이가 올라갈수록 익숙하지 않은 작업을 할때 적응력이 떨어지다보니 복잡한 작업을 선호하지 않음 당장 아이폰은 키패드부터 파일공유,메신저,페이,nfc,통화녹음 같은 기본기능들도 매우 제한적이거나 따로 설정을 해줘야 쓸 수 있게끔 되어있음 당연히 40~70대의 연령층은 갤럭시에서 당연하게 되던걸 아이폰에선 따로 복잡한 조작이 필요하니 상대적으로 덜 선호하는거라고 봄
@@러르르 그리고 마지막에 반박도 해주면 중장년층들은 아이폰을 한번도 안 사용해본 사람들이 태반임. 무엇을 가지고 덜 선호한다는 주장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애초에 갤럭시로 진입을 했기 때문에 갤럭시를 계속 쓰는 것 뿐이지 중장년층들이 아이폰을 경험해보고 덜 선호할거 같음? 아이폰에서 복잡한 조작이 필요하다라고 하는데 그건 안써보고 하는 소리임. 내가 꼭 써야할 기능이 필요할 때 복잡해지는거지 보편적인 사용성은 아이폰이 훨씬 더 단순함.
@@러르르 우리 엄마가 갤럭시만 쭉 쓰다가 나 xs 살 때 내가 아이폰 사줘서 지금은 아이폰 씀. 우리 엄마도 핸드폰 욕심이 없었으니까 그냥 갤럭시를 쭉 써왔던 것 뿐이지 아이폰 경험하고 더 할게 없으니까 오히려 더 편하다고 생각함. 갤럭시처럼 더 커스텀 해야될 것도 없음. 그 말은 복잡하지 않다는 이야기임.
아이메시지와 에어드롭, 아이클라우드와 연계된 사진 공유보관함, 애플원 가족구독 등의 기능들도 적응 하면 강력한 락인으로 작용합니다. 비슷한 서비스를 삼성과 서드파티에서 지원할 테지만, OS 자체에서 지원해주고 별도의 설정없이 돌아가는 시스템과 경쟁은 사실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일단 한번 써보고 나면, 뭔가 공부하고, 별도의 앱을 설치 후 아이디 생성/로그인/설정 하는 다른 회사의 시스템 자체를 불편하다고 느껴지게 합니다.
사실 이런 해석은 전부 문과방식이지요. 소프트웨어는 지금껏 한번도 삼성이 애플을 이긴적이 없고, AP성능도 최근 5년?간 2년이상의 격차가 났습니다. 디스플레이도 OLED라며 삼성이 나은듯 보였지만 레퍼런스급 색재현은 애플이 오하려 우수했지요. 한마디로 삼성이 나은게 원래 없었어요. 애플이 그냥 절대적으로 좋은거예요. 아재들이상에서나 현지화의 이룸으로 나름 선방했을뿐이죠. 참고로 전 아재라서 현지화가 중요한지라 삼성씁니다.
조금 의아한것이 있습니다 삼성은 하드웨어를 팔기위한 기업이 아니라 정확히는 IOS가 없는 애플이라고 생각하시는게 더 직관적입니다 삼성은 거의 모든전략이 애플과 유사합니다 자신의 OS가 없는점과 자체설계 CPU성능이 부족하다는점을 제외하구요.. 그리고 그건 글로벌시점에서보면 확실히 크게 체감될정도의 격차인게 사실이죠 아이폰의 SE시리즈가 고밸류 CPU를 넣어주는것은 자신들의 원가절감의 전략중 하나인것도 생각하셔야합니다 같은것을 넣어주는게 더 싸게먹히니까요 애플또한 철저한 급나누기의 소유자입니다 이제 플래그십 안에서도 CPU를 이전세대와 섞기 시작할정도죠 다만 20만원대 아이폰은 출시조차 하지 않을뿐.. 그리고 요즘은 스마트폰을 산다고하면 모두 기본스펙정도는 파악을 해보는게 정상입니다 애플도 공부할 필요가없다고 하시지만 애플도 만만치않은 가격때문에 이전세대 전전세대부터 공부하는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무조건 최신형 플래그십을 사지 않는경우가 더 많죠 폰을살때는 성능을보고 사지않습니다 가격대 범위가 좁혀지면 그안에서 검색해나가는거죠 젊은 사람들의 아이폰사랑은 제 생각에는 일단 중요한점은 저기 지나가는 할아버지나 할머니조차 사용하는 같은 로고가 박히지 않았는데 내가 필요한건 고성능으로 제공한다가 골자인것같습니다 너무 둘러갈 필요가없죠 삼성은 제 아무리 설령 세계최고의 명기를 출시하여도 저기 할아버지와 똑같은 로고를 공유한다면 젊은세대 감성을 잡기는 힘들것같습니다 이제 플래그십을 분리할때인것같긴 합니다
전 어릴때 계속 3년단위로 최신s시리즈를 썼었는데 당시 같은세대 아이폰을 쓰는 친구를 통해서 고사양게임이였던 모던컴뱃,아스팔트 등을 했었는데, 같은 최신기종임에도 아이폰은 기본 그래픽부터 다르고 버벅임도 없는 수준이라 경악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생이 된 이후로는 거의 아이폰만씁니다 가끔 세컨드 기기가 갖고싶어져 s20,s23울트라를 샀었는데 여전히 성능은 아이폰이 압도적이라 느껴집니다
갠적으로 아이폰을 선호하는 이유는 안드로이드보다 월등한 성능으로 몇년를 써도 끄떡없는 성능과 구형폰도 계속 판올림해주는 사후관리죠 저같이 핸드폰을 오래쓰는 사람에겐 아이폰이 유일한 선택지죠 더구나 아이폰은 오래된 구형기기를 가지고 있어도 전혀 부끄럽지 않거든요 안드로이드폰계열은 3년정도 지난구형기는 가지고 다니기 껄쩍지근한데 아이폰은 젊은층이 구형폰을 많이 가지고 다녀서 오히려 구형기를 보유한게 레트로갬성이랄까요 ㅎㅎ
17년도에 출시된 LG V30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용도는 폰네비와 게임용으로만 사용하지만요 5월쯤에 AS센터에 배터리 교체하러 갔는데 스웰링이라고 무상교체도 해주더군요 안드로이드 구형폰이라고 무조건 아좋다고 하는 건 선입견입니다 아이폰 구형 모델의 경우 OS 판올림 하다가 먹통되는 경우가 은근히 있죠
세컨 기기로 쓰시는거먼 충분하지만 메인폰으로는 힘들거 같은데요. 일단 삼성, LG는 3년 넘으면 OS 업데이트를 안해주던데요. 6,7년 넘게 해주는 애플이 있는데 안 해주는 회사 제품을 쓰라는건…. 한국한정 AS 좋은거 말고 쓸 이유가 없네요. OS 올리다 “일부” 먹통된다는 내용은 결국 os 아예 안해주니 먹통될일 없다는 건가요? 그냥 자살골 아닙니꽈…
솔직히 갤럭시 아이폰 번갈아써봤는데 아이폰 주변사람도 응근 쓰고있길래 물어보면 대부분 애플겜성, 카메라, 최근에는 맥세이프 제품들 호환 등등 말하는데 갤럭시S23U로 찍은 사진보여주면 아이폰보다 잘나온다고 놀라더군요... 카메라야 요즘은 색감차이일뿐이지 솔직히 저도 아이폰좋아하지만 서로 카메라차이가 소소한 디테일을 더 잘찍냐(아이폰), 고화소로 찰영해서 선명한 사진을 얻냐(갤럭시) 차이같구요. 그리고 아이폰쓰는 친구들한테 갤럭시에서 이러이런게 편한데 넌 어때라고 물어보면 아이폰쓰는 애들 ㅂㄷㅂㄷ하긴해요. 편의 기능은 압도적으로 반박불가 수준으로 갤럭시가 좋긴해요. 하지만 저도 인정하는건 빠릿빠릿한 구동, 고성능칩셋으류 렉없이 돌아가는 게임, 이쁜디자인 등등 아이폰이 압도적이더군요. 물론 갤럭시 S23시리즈는 디자인이 아이폰한테 밀리지않을만큼 이쁩니다. 그런데, 요즘 아이폰쓰는 어린친구들이나 주변지인들한테 물어보면 대부분 그냥 2가지때문에 아이폰쓴다고 말하네요 1. 어릴때 갤럭시보급형썼는데 너무 극혐이여서 아이폰으로 넘어왔다. 2. 첫폰이 아이폰이라서 쭉 쓰고있다. 결국 갤럭시저가형에 대한 안좋은 인식으로 인해 안쓰거나 그냥 첫폰이 아이폰이기에 쭉 아이폰쓰는 것같아요. (갤럭시 S시리즈나 노트시리즈를 처음부터 쓴사람들이 그냥 계속 갤럭시쓰는 것처럼요) 아 디자인이뻐서 아이폰가신분들도 계신데 이건 플립디자인이 이뻐서 갤럭시플립으로 넘어오신분들도 계시니... 그리고 판매량 대결하시는분들 그거 참 의미없는 승부욕같아요.. 그냥 그 거대한 국가에서 브랜드를 갖는 애플하고 미국에 비해 엄청나게 작은 나라에서 핸드폰을 만든 삼성하고 1위 2위를 다툴정도면 갤럭시도 상당히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S21시리즈나 S22시리즈같이 상식을 벗어나는 원가절감에 통수는 저도 용서가 도저히 안돼지만 23시리즈에서는 다시 정상범주로 돌아왔으니... 그러려니합니다. ㅎㅎ 그런데 저도 최근에 갤럭시저가형 몇가지를 만져보니... 어릴때 이런폰 만나면 진짜 갤럭시 안쓰고싶긴하겠다..라는 생각을 들긴합니다... 이상 개인적인 생각이였습니다.😊
이게 정답임. 갤럭시가 아니라 IOS와 안드랑 비교하는게 정답임. 첫 국내 스마트폰은 아이폰3GS임. 당시 기준 번호를 010으로 바꿔야 사용가능했음. 고로 비지니스 하는 사람들, 011쓰는 사람은 번호가 중요해서 안바꿨음. 강제 통합때 어쩔수 없이 바꿨는데 그때 대부분 안드쪽으로감. 당연히 그분들 삼성폰을 썼음. 여기서 사업하는 사람들은 갤럭시 쓴다는 이미지가 생김. 근대 실상은 당시엔 젊은층도 안드를 많이 썼음. 왜냐면 해킹어플을 무료로 쓰기가 편했고. 다양했기 때문임(애플도 탈옥이 있긴했지만. 터치시절엔 좋았는데. 아이폰들어와선 좀 더딤). 안드가 첨나왔을땐 젊은층에 특화된 OS였음. 애들이 어렸을때 저가폰 쓰고. 아이폰은 저가 라인업이 초창기 없었기 때문에 고가이미지가 있긴했지만. 그거보단. 저작권등등 규제가 강해지면서 안드만의 매력이 떨어진게 큼. 터치를 장난감으로 썼고. 술기운에 아몰레드 사면서 010바껴서 아이폰 국내 출시 했을때 부담없이 아이폰 구매했음. 지금은 그냥 익숙해서 쓰는거지. 성능? 이딴거 모름. 내기준에선 그냥 매너리즘임. 까노코 삼성다니면서 연봉 많이 받는 친구가 갤럭시쓰면 부럽겠지. 쏘니 임원이 쏘니폰 쓴다고 쓰레기쓰네 어쩌네 할건 아니자나? 그냥 사치에 허영심이라고봄. 2천년도 초반에 일본 나가요 언니들 명품질하는게 국내 상륙해서 퍼지면서 지금까지 이어지는거라고 생각됨.
세대에 따른 용도가 확실히 차이가 있는 점도 있을겁니다. 갤럭시는 통화녹음기능과 삼성페이가 가능하기때문에 경제활동을 하는 중년층에서는 효율적으로 사용할수있는것이고 아이폰은 사진찍기와 게임에서 적어도 2년간은 보장을 받는다는 이유로 사용하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두 회사의 방향을 볼때 어느쪽이 잘되었다고 답을 짓기는 어려울듯 싶습니다. 두 회사의 다른 방향이 소비자입장에서는 각각 다른 목적의 폰을 구입할수있는 기회를 또 주어주고 있다고 봅니다. 삼성의 보급기중에 J 시리즈가 잠시 나왔다가 단종되었는데 그것의 언급이 빠진것같습니다. 저는 아직도 J730모델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나 같은 경우 너무 단순한 이유. 1. 갤럭시 쓰다가 1년 조금 넘어 전화거는 것도 버퍼링 걸리더라 2. 스마트 뱅킹 및 oo페이 쓰는데 해킹 및 스팸등 보안이 신경쓰인다. 고로 아이폰 사서 5-6년 쓰면 갤럭시S 2년마다 바꾸는 것보다 싸다. 2014년에 산 아이폰6플러스 아직도 잘 돌아간다. 갤럭시였다면 전화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10년은 수명이 줄었을 듯
@@gsplant 중요한 사업인 것도 인정합니다. 3년동안 미친 짓을 저질러온 삼성이 이제는 벌을 받고 다시 발전하길 바라지만 결국은 기득권답게 언론의 힘으로 어떻게든 아이폰 유저들에게 뭔가 이상한 프레임을 씌우는 움직임으로도 보여서 좀 뭔가 요즘은 뇌절까지 가는 느낌도 있다봐요
난 아이폰, 안드로이드 두개 폰 쓰는데.. 메인폰은 아이폰으로 쓰고 다양한 앱을 써야 할 때는 안드로이드 폰을 씀. 내가 원하는 앱을 자유자재로 쓰고 싶을때 안드로이드 폰 아니면 안돼는게 너무 많은데.. 뭔가 업무적이거나 생산성 업무에 스마트폰을 사용안하는 연령대는 굳이 안드로이드보다 애플만 써도 돼지만 앱을 업무에 활용해야 하면 안드로이드를 쓸 수밖에 없음. 두 OS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 아닐가..
저도 아이폰 6년쓰다가 갤럭시S 23 으로 넘어간 경우인데... 사용자경험이 성능 이런거...일관성.. 이런것도 좋지만... 제가 아이폰 사용을 그만두고 갤럭시로 넘어간 이유는... A/S 때문입니다.. 아이폰 자체만 놓고보면 너무 좋지요... 그런데 아이폰도 기기입니다... 기기는 아무리 신주단지 모시듯 써도 사용하다보면 여러가지 불량이 있을 수 밖에 없어요... 저의 경우 아이폰을 사용하다가 충전단자가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무리 충전하려고 라이트닝 포트를 꽃아도 인식을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애플에 문의를 해봤지요...( "애플지원"이라는 앱이 있어서 상담을 해봤는데 ) 그랬더니.. 자기들은 할 수 있는 수리옵션이라는게... 1. 액정교체 2. 베터리 교체 3. 후면 카메라 렌즈 교체 ... 이거 말고는 리퍼를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충전단자의 경우... 일단 청소해보고... 이래도 안되면 리퍼를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나의 경우 6년 묵은 아이폰8+ 였는데... 리퍼비용으로 59만원 요구 하더군요... 공인센터 갔으면 꼼짝없이 부담했어야 했을 겁니다.. 공인센터 가면 무조건 동의서를 내밀죠.. 내용이... " 우리가 진단하는 결과에 따라서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은 사용자가 다~ 부담하는데 동의한다" 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시간도.. 아이폰은 공인센터가서 수리받으려면 무조건 90분 기다려야 합니다.. 삼성은 30분만에 해결이 되죠.. 이유는 애플은 진단기기가 각 서비스센터에 깔려 있어서 거기에서 판정내리는 결과에 따라 움직입니다. 삼성은 수리공이 바로 기기를 따고 그 문제의 부품을 적출해서 새걸로 갈죠.. 그런데 애플은 그게 없죠.. 무조건 무슨 문제 터지면 리퍼입니다.. 아이폰 쓰는 애들도 보면.... 공인서비스센터 가서 한번 경험해보면 애플을 아마 다시 보게 될겁니다... ^^ ;; 아무리 애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애플의 공인서비스센터 까지 서비스가 좋다고 극찬하는 사람을 난 본적이 없습니다.. 대부분이... " 기기가 파손되어서 전면리퍼를 해야 한다고 해서 암울했는데 다행스럽게도 ... 애플케어 + 의 유효기간이 남아 있어서 ... 12만원만 내고 리퍼받았다.. 다행이다~~" ~> 이 수준입니다... ^^ ;; 그런데 다행이다 라고 할만하죠? 전면리퍼 비용을 부담했어야 했다면 102만원씩 부담해야 하는데.. 이걸 12만원만 내고 해결되었으니까요 .. ^^ ;
반대인 경우를 경험해서 답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저는 리듬게임을 자주 하다보니 아이패드를 많이 사용합니다만 프로 2세대였던가 플레이 도중 자꾸 입력이 안 먹히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애플스토어에 방문하여 증상을 설명하고 시연도 해보았는데 원인을 알아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가 구입한지 반년 정도인가 지났을 때이고 애플케어도 가입안한 상태였는데 바로 무상으로 교환해 주더군요. 증상이 확실했기에 원인불명이라도 교환받았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올해 초에는 아이폰 12 충전 중 마그네틱 케이블 끝 단자가 발열로 녹아서 안 빠지는 상황에 처한 적이 있었습니다. 근처 공인 센터에 가서 수리를 받았지만 비용이 많이 들 수도 있다고 하여 일단 포기했다가 다음날 여의도 애플스토어에 방문하여 이것저것 상담하고 한 번 해보겠다고 해서 맡겼는데 10여 분 만에 이물질 제거해서 돌려받았습니다. 이 경우도 무상이었고요. 분명 국내 A/S 측면에서 삼성이 훨씬 편리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애플도 서비스 측면에서 부족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비용적인 부분도 상황에 따라 다를 것이고요.
@@seru905/님의 경우에는 운이 좋은편입니다 이물질을 제거해보니 문제가 해결되었으니까요 만일 그렇게 했는데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100%전체 리퍼입니다 한 70만원정도 부담해야했겠네요(아이폰12기준) 그리고 처리시간 90분은 예약 안 했을때 기준입니다 그리고 구입한지 1년까지는 기본지원기간이라 리퍼도 무상으로 처리해줍니다 애플케어 +도 유효기간 2년짜리인데 그 기간이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지옥이죠 ^^
갠적인 생각이지만 티사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이 플래그쉽 브랜드와 보급형 브랜드이 나눠서 운영을 할 때 삼성도 같이 하였으면 지금보다 좀 더 좋은 성과가 있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 운영 방식이 맘에 안 들었다면 현 소니처럼 플래그쉽 모델을 주력으로 보급형 모델은 중급기 정도의 사양으로 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20대 중반인 저는 둘다 씁니다. 폰, 태블릿도요. 아이폰15프로 당근하고 23울트라 계속 쓸려구요. 각자의 장단점이 있고 어렸을 때 폰은 노트1 아이팟터치4.5세대 썻던 경험있어서 양쪽다 어려움 없이 쓰는데 제 삶에서 편한건 갤럭시더라구요. 아이폰도 다 좋은데 저 중고등학생 때만 해도 lg살아 있을 때니 반에서 절반정도는 안드로이드 였는데 대학오고 졸업반되니 주변인 중에 갤럭시 쓰는 사람 10명중 2-3명 밖에 안되더라구요. 사진찍은거 에어드롭 공유한다할 때 눈치 좀 보이는데 걍 제가 편한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처음 스마트폰을 3GS로 시작하고 그 외에 갤럭시만 써왔는데 이제 다음폰은 애플로 넘어 가야겠다 가격도 큰 차이 안나는데 중고로 되팔때 가격차이도 크고 이미지가 완전 씹창나는중이고 앞으로 격차는 계속 벌어질거 뻔한데 굳이 갤럭시를 쓸 이유는 없음. 불편한거 감수하고서라도 넘어가려고 함
2. 유행 그럼 위에 영상에서 언급한 모든문제도 큰 문제들이라 10대 20대들이 갤럭시를 피하는 것과 에어드랍으로 인한 소외감 이런것도 크지만 우리 어릴때 학교다닐때 각각 학교에서 유행하던게 있었을것이고 저보다 선배들은 먹고살기 힘들었을때 오로지 브랜드 하나만 입고다녀도 부자고 그게 아니면 거지고 이런 급매기는 상황도 있었을거임 그게 조금 파생된거라고 보면되는데 애들 특성이자 이걸로 급매기고 왕따시키는것이 옳다는게 아님 하지만 애들특성상 애들때라도 남들보다 잘나고싶고 주목받고싶은건 매 한가지임 게다가 잘사느냐 못사느냐도 판단하기때문에 제가 어릴때는 패딩하나로 노스페이스 브랜드 하나로 끼고다니면 나름 잘살고 인싸에 패션좀아는 그런 인식이 강했던만큼 노스페이스인데 바람막이끼면 흉내내는 그런사람으로 인식가졌고 그때당시 노스페이스도 비쌋던 패딩인데 다른 블랙야크같은 패딩쓰면 먼가 유행에 벗어난 아재같은 인식도 못지않았음 각 시대별로 유행하는게 다를것이고 다르면 거기에맞게 새롭게 또 급이매겨지고 유행이생기고 했을거임 이와같은 맥락과 비슷한 심리학적으로 그냥 패딩에서 전자기기인 폰으로 이동했다고 보면됨 거기다 이쁘고 이미지 브랜드, 콜라하면 코카콜라가 떠오르듯이 폰하면 아이폰으로 떠오를정도로 10대들에게도 요즘 다 갖고다니는 폰에 요즘 놀이(사진 게임 SNS등등)에도 다 이용되는 폰 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어진거라고 봄 3. 디자인 마지막으로 제가 젤 하고싶었던게 디자인 영역 갤럭시도 개인적으로 이쁜게 s23부터라고 볼수있음 그전에도 물론 이뻣는게 시대상 그때 나온건 그때당시 이뻣던게 갤럭시였지만 지금보면 촌스러운 느낌은 여전함 물론 저는그때 학생이어서 엄마가 사주는대로 썻기때문에 디자인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었음 (마감이라던지 이런건 둘째치고 오로지 디자인) 저도 계속 갤럭시 노트2를 시작으로 그때 고2때 처음 사줘서 구매했고 그걸 노트8까지 쭉써서 아직도 노트8에 현재 아이폰14프로 대기중임 고장나면 쓰려고 아이폰14프로 대기중이긴 하지만 내가 왜 아이폰으로 눈돌렸냐면 학창시절에도 애플이라는 디자인이 좋다는 인식에 당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들고다니면 애들이 '와!'했을정도로 브랜드가치도 높았었고 그때 당시만해도 아이폰 3,4,5 나왔을때인데도 아이폰이 심플하고 예쁘다는 이미지였었음 그떄도 그런 이미지가 엄청 강했었음 게다가 아이팟이라는 mp3도 같이 떳던때라 갤럭시플레이어도 이용자가 있었지만 그때 아이팟이 오히려 더 고급져보이는 브랜드 이미지효과가 컸었음 갤럭시는 과거 s시작으로 디자인을보면 굉장히 중구난방하며 이해할수없는 레트로?라기보다 촌스러운 마감이나 텍스쳐도 있고 카메라 위치가 자주 변한다던가 둥글었다가 뭐 각졌다가 이렇게 s21이전 시점으로 보면 컬러도 그렇고 디자인자체가 진짜 중구난방한게 있었음 한마디로 '이게 같은 시리즈인가?' 싶을정도로 당시 뭐 스마트폰 나오기 몇년전 연아의햅틱 초콜릿폰 아이스크림폰 이런것처럼 시리즈로 귀속이 아닌 제품 따로따로 출시되는 느낌이 컸었음 물론 비슷한 디자인에 환멸나는 유저들에게는 오히려 바뀌고 색달라서 좋았겠지만 지금보면 '아이덴티티'가 전혀없음 (s21부터 뭐 컨투어컷이니 하다가 사라지고 물방울 카메라로 시그니쳐 아이덴티티로 자리잡게되긴됨) 아이폰은 1부터 네이밍이 쭉 이어지고 3~4부터 깻잎통을 쭉 이어지는게 그만큼 아이폰의 '시그니쳐'가 되어버렸고 로고가 심플하고 직관적이어서 사람들 인식에 사과반 베어먹은 마크하나 딸랑하면 '아이폰'이라는게 확연하게 알죠 예시로 웹툰같은데 10대 20대들 그려낸 웹툰들보면 간혹 폰 꺼내는 장면이 노출될거임(진짜 흔하게 보임) 여기서 진짜 현실에 있는 폰을 대부분 그리거나 두 브랜드를 합쳐놓은듯한 폰을 그리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실제있는 폰 을 그리고 '이게 어느폰이다'라고 표시를 안할 뿐 웹툰이라 해도 애플로고 삼성로고를 직접 그리기보다 변형하거나 로고는 패스하는 경향인데 특히나 갤럭시폰은 내가쓰는 비슷한 모양이거나 내가쓰는폰이 아닌이상 폰을그려도 갤럭시 어느시리즈인지 알기힘들지만 아이폰은 그냥 카메라위치나 가운데 로고 변형된 모양만봐도 '아 이게 아이폰이구나'싶을정도로 아이덴티티가 자리잡혀있음 당장 이말이 이해하기 어렵다면 '갤럭시 변천사' '아이폰 변천사'보면 갤럭시는 디자이너가 있을정도인가? 싶을정도로 모양이 굉장히 시대에맞게 변하겠지만 지금보면 촌스러운게 다수이며 또 잘만들어졌다가 또 촌스럽게 바뀌고 이렇게 되어버리는게 많아보임 아이폰은 제 기준에서 당시 시대상에 맞게 변했겠지만 직관적이고 아이폰스러운 디자인을 끝까지 유지시켜옴 물론 촌스러운 버젼도 아이폰도 있었지만요(실제로 크게 성공못한 모델도 있음) 이런 아이덴티티가 있고 로고있고 없고로 10대20대들에게 버림받고 찬양받는게 주된 이유는 아니지만 로고로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안시키고의 큰차이도 있기때문에 게다가 삼성로고는 영문폰트로 삼성이라는것도 당시 해외진출목적으로 네이밍한 브랜드자체가 아니었기 때문에 약간 이질감이 들수도있으며 애플은 애플이라는 브랜드 네이밍자체가 한국인에게도 직관적이지만 애플이라는 사과로고또한 심플하고 직관적인게 너무나 큼 (잘 뽑힌 디자인) 이건 뭐 한국에서 한정이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한정되는 말일수도 있으며 아직도 삼성이 일본기업이라는 이미지가 남아있음 '80년대만 해도 80~90년도 영화보면 일본제품이 뛰어나다는 대사가 종종나올정도로 일본산업기술의 당시 최강이었기 때문' 삼성이야 삼성이라는 이름브랜드 가치도 해외에서 유명하고 높긴높지만 애플같이 로고를 가지고싶어도 이제 브랜드가치가 높아져버렸기에 함부로 로고제작이나 바꾸지 못하는 상황까지 이어졌기 때문에, 이런 딜레마도 존재할뿐더러 실제로 삼성로고와 애플로고중 애플로고가 이쁘다는게 대부분 지지하기때문에 불변의 법칙이 되어버림 한마디로 이게 전체적으로 어울려서 10대들에게 20대들에게 "예쁘다"라고 표현하는거임 진짜 예쁘고 직관적이고 외형으로 누구나 들고다니는 폰을 이제 카메라찍을때도 보이게되는 하나의 패션템이 되어버린 이유중 하나 그리고 소프트웨어 부분에서도 애니메이션이나 직관적인 GUI UI UX등등이지만 갤럭시도 물론 굿락과 최근 업데이트로 따라오고 있긴하지만 아이폰닮아간다?이런 느낌이 없지않아 있어서 하나의 이유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이런 여러가지 요소들로 인해서 결국에 10대 20대들에게 아이폰이 더 눈에 들어오는게 크다고 봄 마지막으로 편의성?은 어차피 전자기기는 취향에타고 전자기기라해서 무조건 성능과 편의성으로만 사는게 아닌게, 어차피 방구석에 올려두고 혹은 오랜기간동안 보관하게될수도 있는게 전자기기라서 무조건 성능과 편의성으로만 보고 산다?는건 일부 게이머들이거나 나이좀 있으신분들에게 한정이고 당장 pc본체 업그레이드만봐도 요새 개성있고 심플한게 인기있는데 아무튼 결론적으로는 성능 편의성보다 예쁜게 더 값어치하고 오랜기간 써도 촌스럽지않아 보이기 때문에 장기간 쓰는폰 이왕 예쁜것도 하나의 선택지이기 때문이다 라고 말하고싶음 갤럭시를 까는글처럼 보였지만 영상자체가 10대20대들은 왜 아이폰을 더 선호할까라는 주제기 때문에, 갤럭시의 안타까운 부분을 썻고 저는 갤럭시를 혐오하고 까는게 아니라 z플립5도 그렇고 진짜 s23부터 삼성도 혼을 갈았을정도로 잘뽑히고 잘 나왔다 싶을정도지만 10대20대들의 관점에서 쓴거기 때문에 오해는 안하셨으면 합니다, 갤럭시도 잘되야 아이폰도 더 좋은폰 뽑아내고 하니까 갤럭시도 플립6 제발 무광블랙좀 내주라 ㅜㅜ
삼성이 낸 최초의 안드로이드 폰은 SHW-M100S 인데 이게 갤럭시A모델이더군요. 앞에 M이 붙어있어서 전 M시리즈인 줄 알았습니다.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안드로이드의 A
현행 네이밍 방법은 출시후 좀 지나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착각하고 예쁘다만 하는데
어른들 욕심에 억누른 욕구를 아이폰이 채워주기 때문에 아이폰 쓰는거라
저가 보급형 삼성폰에서 아이폰으로 넘어가서 안돌아오는거란걸 모름
마케팅 관점에서 삼성과 통신사가 자기 발목 뜯어버린 실패작이란거 인정을 안함
갤럭시 시리즈가 우세하다고 한들 정작 안드로이드=구글 소프트웨어 빌려와 놓고 자국산 신토불이 좋다고 하는 세대들 보면 어이가 1차 털리고
안드로이드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안해주니 하드웨어에서 승부 보려는 삼성 전략에서 2차적으로 어이털리고
애플이 그렇다고 LG, 삼성 제품 안쓰냐? 그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포스코에서 납품도 받는데 애플은 자국산 아니라는 사람들 덕택에 3차적으로 어이털림
삼성가가 그렇다고 애국자 집안이냐?
그것도 아님 외가(중앙일보, JTBC, 중앙홀딩스)쪽이 노무현 대통령 당시에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거부터 시작해서
이병철 창업주가 일본에서 유학한거 쏙 빼놓고
삼성폰 안쓰면 매국노 취급하는게 웃김
그 뭐냐 경상도 사람들이 노무현 전라도 쪽으로 몰아서 전라도 사람 만든 이념 프레임이랄까?
하다못해 문재인도 부산에서 3선하고 대통령 했는데 전라도로 몰아감
우리나라 이념프레임이 오지는 나라임
와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많은것을 새로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나이 30대 중반에 과거 아이폰3~7까지 쓰다가 갤럭시로 갈아타서 계속 쓰고 있는데 내 돈으로 폰사다보니 뭐 당연히 플래그십 갤럭시S만 쓰고 있는데 오히려 이렇게 좋은데 왜 굳이 비싼 아이폰만 썻지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특히 업무편의성 위해 통화녹음과 지갑 놓고 다니는 삼성페이 + 윈도우OS가 필요한 용도의 노트북 갤럭시북 그리고 워치 버즈 쓰다보니 저 풀세트는 저에겐 애플보다 기능도 좋고 가격차이도 어마어마하게 많이 나서 저는 오히려 아이폰은 쓸일이 없을거 같습니다.
제 주변엔 애플IOS가 필요하지 않은 이상 저같은분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그리고 사진이라는 좀 사소한거?에 집착하는거 같아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그리고 제가 막눈이라 그런지 카메라 화질차이도 잘 모르겠고 셀카는 카메라가 문제가 아니라 자기 관리를 잘해야 사진도 잘나오지 않을까요 잘생기고 예쁘면 뭘로 찍오도 잘나오고 그래봤자 폰카인데... 디카로 찍으면 훨씬 이쁘고 잘생기게 나오니 인생샷 남기고 싶다면 꼭 디카로 찍으시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카메라 구조부터가 다르니 폰카가 디카에는 넘사벽입니다. 요즘 신형폰은 화질이 어쩌구 거리면서 따지지마시길... ㅎㅎ
굉장히 오랫동안 이 분야에 대해 연구하고 영상을 만든 티가 나네요. 보통은 두 제품의 차이를 이런 관점에서 보기 힘든것 같은데 응원합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국내에서의 갤럭시와 아이폰의 브랜드 이미지 차이를 삼성과 애플의 서로 달랐던 ”근본“에서 나온다고 생각했는데… 공감이 가는 영상이네요.
개인적으로 삼성은 중저가는 따로 다른 네이밍의 브랜드로 출시하고, 갤럭시는 하이엔드로 따로 분리를 해야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10대 20대들 사이에 갤럭시 이미지가 키즈폰이나 보급형 사용경험때문에 좋지 않으니 차라리 갤럭시 브랜드를 중저가용으로 넘기고 새로운 브랜드를 만드는식의 분리가 아예 더 나은거 아닐까 싶습니다.
갤럭시 브랜드 자체가 갤레기가 됐습니다. 아예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들어서 런칭해야 할듯
삼성이 갤럭시라는 브랜드관리를 키즈폰이나 저가형 폰으로 스스로 깎았던 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보통 그런 폰들은 제조사가 같아도 다른 브랜드로 내고 갤럭시라는 브랜드의 제품에서는 아이폰처럼 모든기종에 하드웨어성능은 물론이고 소프트웨어도 좀 더 신경을 썼다면 지금의 위기보다는 좀 덜했을텐데...
저의 생각으로는 애플의 방식이 자동차 생산 기업인 포르쉐하고 상당히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둘다 저가형 제품이라도 최소한의 성능과 경험을 제공하는 방식덕분에 브랜드 자체의 평가가 높죠
공감합니다. 삼성은 저가 모델 출시할때 새로운 브랜드로 나왔어야 한다고 봅니다.
공감합니다. 갤럭시 A로 저가모델이 따로 있으면서 노XX 사장의 원가 절감 정책과 GOS 성능조작사건으로
갤럭시 S모델까지 이미지를 깎아버리면서 애플 성능향상 그 이상으로 이미지가 더 올라간 느낌입니다.
S23이후 아무리 좋게 나온다한들 이미지가 회복이 안될거 같네요.
이게 제일 크지ㅋㅋㅋㅋ
아이폰 쓰는 1,20대 애들이 뭐 ios니 안드로이드니 호환성이니 개빡센 컴팩트설계 그런거 제대로 알기나 하나?
그냥 자기들 어릴때 부모들이 제대로 굴리기도 힘든 보급형 갤럭시만 계속 사주니까 인식 조진상태로 자라나서
ios를 적응해야 한다는 불편함 보다 갤럭시 라는 브랜드에 대한 혐오감이 더 커져버린것 뿐임
걍 자기들 손으로 우리는 허접폰 만드는 허접브랜드에요 라는 인식을 만들어 낸 셈
삼성 갤럭시브랜드의 하위니까 성운 같은 네뷸라 이런이름으로 해야되나 ㅋㅋ
솔직하게 정상적인 아이들 사람들은 폰같은 사소한 일에 신경도 안씀
내주위에 아이폰 갤럭시 따지는 사람 아무도 없음
아이폰 쓰는 이유는 갬성이 아니라 그냥 갤럭시보다 좋아서 쓰는거다
ㅇㅈ 이게좋음 그냥 뭔가 체계화가 잘돼어 있고 깔끔해서 좋음
저는 단순히 아이폰이 디자인이 이뻐서 젊은층이 산다고 생각했는데...공장님의 영상을 보니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고급진 영상 잘보고 갑니다.
초딩 딸래미 희망폰이 플립Z였습니다. 그런데 친한 친구가 아이폰을 쓰니 아이폰을 사달라고 하더군요... 성능도 중요하지만, 아이메세지와 에어드롭이 꽤 큰거 같아요.... 그래서 구글이 아이메세지 공개하라고 압박하고 있는 모양새죠... 딸래미는 손떨방 없는 구형 안드리이드 폰 스지만 스노우 앱을 잘 써서 사진 기가막히게 찍더라구요...
다행이랄까 아이메세지는 EU에서 USB C단자처럼 철퇴 준비중...
@@cuqudase5532 메세지 국제표준 도입해도 말풍선 색은 현상 유지한다고 합니다
플립은 여성들은 다 좋아하더군요. 아이메시지는 EU가 규제한다니 이후 향방이 주목됩니다.
중고딩들이 에어드랍하고 타기기 메시지로
보낼때 초록메시지 창을 띄어서 차별을 준
다고 다른 유튜브에서 본것 같은데 그걸 못
하니깐 예민한애들은 사달라고 징징 거리지
한국특유의 편가르기 문화가 잘팔리게 만듬
@@cuqudase5532 응, 아이메시지는 애플 고유 꺼라 철퇴 못 내림. 그리고 이미 애플이 EU가 요구하는 RCS 도입할 꺼라고 했고 ㅋ
처음에는 애플은 폐쇄적인 이미지 때문에 거르고 국내 모든 제조사들 폰 골고루 써 봤지만 하나같이 2년 넘기는 시점부터 배터리 광탈에 버벅거려서 도저히 못쓰고 새폰으로 바꾸게 되더라 그러다 3년 전에 지인들이 하도 아이폰 아이폰 하길레 한번 봐꿔봤더니... 미친... 12미니가 3년 되었는데 아직도 쌩쌩함 게다가 1-2년 더 써도 되겠음. 이런경험 한번하면 국내 폰제조사들과 언론사들에게 엄청난 배신감 느낌 그리고 다신 안돌아가겠다고 다짐함 굿바이 삼성엘지 다신 만나지 말자
애플은 soc부터 ios까지 하나의 완성된 제품을 내놓는 반면, 삼성은 wintel pc감성으로 여러 제품을 조립해 안드로이드를 깔아 파는 느낌이죠. 그게 기존 맥 vs pc에서는 조립가능한 pc가 시장을 지배했은나, 조립이 어려운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애플이 더 도드라지는거구요.
"사용자의 경험을 판다"이게 사실상 애플이 지금 이자리까지 온 알파이자 오메가인데 단순히 그걸 감성으로 치부시하는 삼성 고위직과 소비자들 마인드 생각하면 한국은 아직 멀은거 같습니다
애플은 소프트파워가 정말 대단하다는 걸 보여주는 회사 같습니다.
소프트웨어 경시가 아니고 사실 미국 외의 회사가 같은 수준으로 경쟁하기 힘듭니다. 삼성이나 중국의 경쟁사들도 나름 선전하는 게 꽤 대단합니다. 유럽의 경쟁사들은 이미 포기한 상황이니까요.
미국 IT 기업들은 참 대단하지...
그걸 몇십년 전부터 깨닫고 기계와 인문학과 결합을 시도했던 잡스 ... 당신은 대체 ㄷㄷ
결국 그 기계를 쓰는건 인간이기 때문에 가장 인간다운 방식으로 기계를 해석하고 개발을 시도했던 애플 직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아이폰이 데이터 넣기도 등등
불편한데 그 불편함에 익숙해진거 같아요
아이폰4부터 쓰다보니 ㅎ
안드로이드의 편한 백버튼이 번거로우니…
와우 쉬우면서도 깊이있게 분석하셨네요.
다른 영상들 한방에 날려버리는 영상입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가지 추가 내용을 더 이야기 하자면 아이폰 13 부터 OIS (렌즈로 흔들림 보정) 과 센서 시프트 흔들림 보정(센서를 좌우로 움직여 흔들림 보정)이 같이 들어 갔고 아이폰 12 까지는 렌즈로 흔들림을 보정하는 OIS만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아이폰 13(미니포함) 부터 손떨방 기능이 압도적으로 더 좋아 졌습니다
근데 야간촬영 고스트현상은 아직 못고쳤잖아요?
괜히 콘서트폰으로는 갤럭시라고 하는게 아닌듯.
카메라 부분에서는 일장일단으로 어디가 더 좋다고 말하긴 어려운 것 같아요
@@MoonVill갤럭시도 해당 현상 있는데 뭔 소리여
@@hondawelcomeplaza 그치만 아이폰은 개심하죠
@@MoonVill 아이폰 카메라렌즈가 사파이어글라스라서 어쩔 수 없나봐요 대신 바위에 긁어도 멀쩡할정도로 경도는 높은..
아이폰12프로맥스에도 센서시프트 들어갔어요
제가 옴니에 데이고는 아이폰으로 넘어와사 지금 15까지 쓰고 있네요
옴니아 약정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던 기억이 아직도 잊혀 지지 않네요
저 아는 제약회사 직원분은 스마트폰이 뭔지도 모르던 시절, 전 사원에게 갓 출시된 옴니아가 지급되었더군요. 처음엔 기뻤지만 좀 써본후....개인폰으로 아이폰을 사셨다고....
@@gsplant 어느 제약사인지 기억나네요... ^^
이미지, 감성 등등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제일 먼저 말씀하신 사용자 경험을 중시하느냐 아니냐가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갤럭시를 쭉 쓰고 있지만 소프트웨어를 쓰다 보면 '이걸 이렇게 만들면 사용할 때 어떨까' 보다는 '이런 기능을 넣어보자' 해서 딱 그것만 충족한 기능을 만든 듯 하거든요
애플 장점 얘기할 때 항상 나오는 생태계 부분이 이런 문제가 가장 극단적으로 나타나는 부분이고..
그렇죠... 갤럭시 아니 안드로이드 자체가 서로간의 연동은 좀 부족한 듯 합니다. 자체 소프트웨어에 힘쓰는 애플과 달리 구글은 그냥 스토어만 열어주는 느낌이고요.
저도 언론기사 보면서 답답한게 이겁니다. S24랑 15를 비교하고 있는거요.... 아이들이 갤럭시를 싫허하는건 m시리즈같은 저가폰 쓰면서 경험한 답답함 때문인데....
M시리즈가 뭐죠? 써본 적도 없고 갤럭시 S22 쓰는데 후회되네요. 성능은 꽝이고 카메라는 뿌옇고;; 튼튼한 거 말고는 장점이 없어요ㅉ
안드로이드 os자체가..
@@크앙-d7g말도안되는소리죠. 카메라는 아이폰에 비해 더 좋은데 뿌옇게나온다니ㅋㅋ 카메라나 닦고 댓글다세요
@@neod9391근데 카메라가 좋다는 척도가 뭐에요?
@@크앙-d7g별 씨 ㅋㅌ
어린친구들의 저가형 갤럭시 거부감에대한 이야기는 들어서 어느정도는 알고있었는데, 확실히 그렇겠내요
아이폰을사면 고민할필요없이 사진도 잘되고 게임도 잘돌아가닌까...
부모님께 구구절절히 삼성 갤럭시 고가형 라인업을 사야하는 이유를 설득할필요도 없고(애초에 고가, 고성능이닌까)
단순히 노스페이스 현상 시즌2는 아니였던 거군요
노스페이스 현상도 어느 정도는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현상이라면 갤럭시 S를 외면하는 이유는 설명이 안되어서 이렇게 이야기를 풀어봤습니다.
@@gsplant디자인이 구리니까요. 플립은 그나마 예쁘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냥 저렴하게 팝니다. 보조금도 훨씬 많고, 조금만 지나도 할인가로 팍팍 팔아요. 출고가는 비슷할지 몰라도 현실적으로 시장에서 구매하는 단가차이가 많이 나다보니 싸구려 이미지인거죠. 벤츠와 제네시스 브랜드 차이만큼 갭이 큽니다.
노스페이스 언급하며 유행처럼 지나가다 끝날거라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 사람들이 한가지를 간과한게 기기자체의 만족감이 적었으면 애초에 유행이 되지도 않았을거라는 점입니다.
노스페이스 패딩의 보온성이 안좋았으면 유행이 안됐을거라는것과 같은 이치죠. 성능이 좋기 때문에 성인이 되고나서도 고프코어 룩으로도 재유행해서 많이 입고 , 성능도 아주 좋아서 지금도 야외활동 할때 많이 사용하죠.
아이폰은 유행이라도 하지 경쟁사들은 어째서 유행을 할수가 없나 ? 라고 물어보면 올바른 대답할 실무진들 아예 없을겁니다.
근데 노스페이스는 유행이 끝나갈무렵 네파,코오롱,아이더가 나와서 대체가 가능했지만 아이폰은 뭘로 대체할수있을까요.
단순 유행이라고 보긴 힘들거같다는것에 저도 이하동문입니다.
@@kanginlee2065 그당시에 대충 25만원 했던것 같은데 지금 와서 보면 .. 혜자네요 ㅋㅋㅋ
@@edenpjw 그죠 노페는 예나 지금이나 비쌌죠 ㅋㅋ 성능도 좋았고
사용자경험 ㄹㅇ 중요한듯
전에 폰겜하느라 아이폰공기계(아이폰8) 구해서 썼는데
게임은 ㄹㅇ 부드럽게 잘돌아가서 만족했으나
UI가 나랑 너무안맞아서 폰 갈아타는걸 포기함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저도 아이패드는 투자하지만 폰은 갤럭시폴드5 쓰고있네요 ㅎㅎ
저도 베가레이서 1 쓰다가 아이폰 4s 써봤는데..신세계란 이런거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그 뒤로 지금까지 아이폰만 쓰네요 갤럭시가 좋다는 건 머리로는 잘 압니다. 근데 몸이 저절로 아이폰으로가요 어린시절 베가레이서로 씨게다친 경험때문인가봐요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님의 지식이 놀라네요 감사합니다❤❤❤
저와도 생각이 비슷합니다 애플은 사용자 경험을 중시하는 회사고 락인 효과를 매우 잘아는 회사입니다 아이폰이 나올 때 아이팟터치를 내놓아서 아이폰 사용자 경험을 겪게한 점이라던가 등등 말이죠. 페스타 팔로우로선 한계에 부딪힌 거죠 또하나 요즘 어린 세대는 공정과 기업 이미지가 중요한데 국내에서 삼성이미지란 대기업의 안좋은 모습(승계라던가 사고에 대하는 모습 들 정경유착 등 ) 때문에 더욱 소비에서 더 나은 이미지인 애플을 선택하는거죠
확실히 사회적인 면도 중요하겠네요.
공정 측면에서 봤을 때 사실 애플도 문제가 많이 있죠. 락인효과라고 하지만 그게 사실 불공정경쟁인 거고 유럽에서 애플에 제재를 하는 이유죠.
@@hesist 독점 이런 문제가 아니라 소비자가 접하는 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기업의 승계 문제나 노동자에 대한 태도 애플도 중국 폭스콘 문제 되었을 때 해결위해 노력하는 시늉이라도 했지만 삼성의 경우 최순실 사태 연관 기업 승계문제 반도체 노동자 이슈 법과 권력으로 덮으려고만 하고 뭔가 발표할 때도 애플은 영리하게 친환경을 끊임없이 일관성있게 이야기 하지만 삼성은 이벤트 성이 경우가 많죠 딸아이에게 들은 기업이미지 내용이었고 주변 친구들도 그렇다고 많이 이야기 하더라구요
실리콘밸리 특유의 후드티입고 자유분방한 느낌에 비해 삼성 수뇌부들 아직도보면 정장차려입고 뒷짐지고 다니는 관료느낌이 나긴합니다 ..
사실 그런 사람들이 만든 물건이 신선해보이진 않겠죠 ... 실제 제품만 봐도 그렇구요
아이폰 넘어가거싶지만 금융인증서 그런거 다시 깔기 너무나 귀찮아서 못넘어가고잇음...
19~21년도 까지 갤럭시9 사용하다 13프로 교체했는데 지금까지 답답함없이 사용중...감성문제가 아님...
핵교 수업다니면서 보면 요세 갤럭시도 플래그쉽라인 많이 사줘서 별차이 읍어지는거 같습니다.
다만 안드가 2년전부턴가 추가어플없이 가족계정연동으로 자녀폰 어플 설치, 사용시간등이 컨트롤이 가능해지면서 아이폰을 더 찾는거 같습니다.
애플은 하드웨어를 만드는 소프트웨어 기업이고 삼성은 소프트웨어도 하는 하드웨어 기업이란 말이 딱 맞네요.
부모님들은 고장이 나면 바꾸는터라 삼성을 선호하지만 아이들은 버벅이는걸 싫어하기 때문에 아이폰을 선호하는 거겠죠.
애플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둘다 만드는것이 맞지만,
삼성은 하드웨어만 만들지 소프트웨어까지 만들진 않습니다.
@@user-G00gle_no_5 os만 생각하면 그렇지만 one ui 때문에 갤럭시 외의 휴대폰을 쓰면 생각보다 체감이 되는 영역이 있어요. 인터페이스 뿐만 아니라 기본 앱(특히 삼성노트)을 생각하면 기본 안드로이드랑 똑같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20대 중반인데 갤럭시 노트10+쓰다가 카메라 좋다는 말에 아이폰으로 환승>2주전에 다시 s23으로 환승 했어요
아이폰.. 오묘하게 예쁜맛이 있긴 한데 한 2년 쓰면서 느낀 장점이 개인적으로 폰이 예쁜거랑 카메라밖에 없었어요 😅
정말 이게 안돼??? 싶은게 너무 많았고 폰으로 고사양 게임도 안하는 입장에서는 내 돈내고 도 닦는 기분ㅠㅠ
다들 좋다는 아이폰 나는 잘 안맞아서 떠나보냈지만 살면서 한번쯤 아이폰 써봤으니 됐지 뭐 싶습니다
20대 후반 아이폰쓰는 남자입니다, 단순히 갤럭시왕따,그런기사만 보고 그렇구나했는데 이 영상은 굉장히 집중도 되고 공감도 많이 갔습니다 ㅎㅎ
특히 중,고등학생때 갤럭시 보급형쓰다가 20대 성인이 되고나서 아이폰프로라인업 쓰고있는 저한텐 더 공감이 가더군요, 갤럭시 쓸땐 1년마다 바꿔야지라는
강박증이 있었지만 아이폰으로 넘어오고 나선 어느정도 나아졌습니다 ㅋㅋㅋ, 아이폰 오래쓸수있는 이유는 ios 업뎃 지원도 한몫하는거 같습니다,보통 5~6년 지원 하니깐요
아이폰은 잘 쓰다가 판올림 막히면 이젠 느려지면 바꿀때...라는 신호인데 그게 참 오래간다더군요. 지금 아이폰 8 쓰는 지인도 이제서야 슬슬 고민을 한다고 합니다.
과거 겔럭시 S모델은 몰라도 2010년 초기 보급형폰은 정말 ㅋㅋ
@@frieden520 그때 보급형은 진짜 딱 전화,메시지,유튜브정도 할수있는 정도였죠 ㅋㅋ
게임은 꿈도 못꿀…캐주얼겜이면 모를까 ㅋㅋㅋ심지어 그땐 유튜브 로딩시간도 오래걸렸죠 ㅋㅋㅋㅋㅋ
저도 메인폰 아이폰에 업무용 갤럭시a시리즈 쓰는데 제기 쓰면서 느꼈던 부분인데 정말 잘 분석하셨다고 생각드네요.
비슷한 생각을 하긴 했는데 역시 지식공장장님은 더 깊게 사고하는 느낌이군요 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전 예전에 베가 LTE를 쓰다가 삼성 갤럭시로 바꾸고 락인 효과가 제대로 들어갔지요 ㅋㅋㅋ
아 베가...좋은 제품도 있어서 잘 되어주길 바랬는데... 결국은 무너졌더군요....
갤럭시의 큰 단점은 감성도 기능도 아니라
신제품 출시 하고나서 나중에 또 희한한 이름 붙여서 또 나오니까 가치가 떨어지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아니면 아이폰을 포기 할만한 확실한 아이템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갤럭시가 선호되는 이유가 통화녹음이라는 게, 생각해보면 참 슬프다. 얼마나 서로 신뢰하기 어려우면 통화녹음이 이렇게 필수처럼 여겨지는 것인가...
각자 선호하는거 쓰면 되는데 20대 넘어서 아이폰 안쓰면 루저니 뭐니 하는게 너무 없어보임
이번에 아이에게 아이패드 사주고 세팅하다보니 애플의 변태적인 기기간의 폐쇠적 연결성도 크더군요.
맞는 말입니다.
S22쓰기 전까지 노트8 썻는데 나온지 5년된 기기는데도 나름 잘썻던 경험이 있었음
근데 s22는 핫팩임
제가 갤럭시S22 울트라 인데요
발열 거의 없어요
기본모델 플러스모델도 ONE UI 6.0 업데이트를
하고나서부터는 배터리 발열 등등 개선 됐거든요
@@닥터파브르운영자 아마 일반은 베이퍼챔버가 안들어가 발열이 더 잘 느껴지나봐요
@@닥터파브르운영자하.. 써보면 그런말 안나옵니다 울트라는 몰라도 일반모델은.. 그냥 핫팩이에요 s23이랑 천지차이네요
너무 재밌어서 구독했어요! 제조업과 관점과 사용자경험의 관점! 그리고 제품을 파는지 사용자 경험을 파는지.. 정말 흥미로운 영상입니다. 잘 보고갑니다ㅎㅎ 아이폰 사랑해....
작은폰 선호해서 갤럭시쓰다가 더이상 작은거 안나와서 아이폰으로 넘어왔는데 솔직히 너무 편합니다. 수시로 인터페이스 봐뀌는데 딱히 좋아지는것도 없는 갤럭시는 쓰기 불편해요. 미니가 단종된게 너무 아쉽네요
애플 소니제품에서 mp3파일 하나 옮기려면 아주 드럽게 까다롭다. 요즘엔 어떤지 모르겠지만. 마소개발 경험이 조금 있어서 윈도 모바일 6.2버전을 마지막으로 끝나서 안드로이드 삼성폰으로 갔고 보급형 모델만 주로 썼고 품질에 무척 만족한다. 휴대폰은 삼성, 노트북이나 타블렛은 레노버를 선호. 사과제품은 호갱인증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음.
쌓아온 브랜드 이미지가 가장 큰 차이겠죠. 아이폰 X가 나오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사진은 아이폰이 더 좋았으니까요. X 시리즈 이후로 아이폰은 R, S 등의 라인업을 정리하고 디자인 변화와 라인업 급 나누기 등을 가져가면서 기존 브랜드 이미지를 굳히려고 했고, 삼성은 한 발 늦어진게 지금 차이가 나는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급형 시리즈와 S시리즈의 성능과 브랜드 이미지 둘 다 차이가 너무 컸고, 아이폰은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았으니까요.
SE 모델과 일반 모델이 사용자들에게 어떻게 대우받는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갤럭시가 앞으로 어린 사용자들을 공략하려면 아이폰 SE 같은 보급형을 엣지와 S시리즈에서 만들어야 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갤럭시A를 사준다고 하니 입이 나오던 조카가 그럼 SE2 사준다니 기뻐하더군요. 그리고 성능도...CPU가 동일하니...좋아하나 봅니다.
@@gsplant 아이들 사이에선 아이폰이 예전 노스페이스 패딩의 위치를 차지한 것 같습니다.
@@gsplant애플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이미 박혀있어서 그런거같아요.
그리고 애플은 자사칩셋에 자체os를 가지고있어서 장인같은 느낌이라면
삼성은 그냥 컴퓨터(하드웨어)만드는 이미지임
저도 갤럭시를 쓰다가 메인보드가 갑자기 고장나서 폰에 있는 모든 사진이 복구가 불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아이폰으로 넘어 왔습니다 최근에 어떤 고등학생은 갤럭시a를 쓰고 있었는데 에어드랍도 안되고 화질이 나빠서 폰을 바꾸고 싶다고 울상이더라구요 어린 친구들은 이제 스마트폰 없이는 생활을 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으니 더욱더 이런 사용자의 경험이 크게 다가 올것입니다 삼성이 이런부분도 잘 생각해서 제품을 출시하면 좋겠네요
삼성이 이공계만 중시하고 인문학을 너무 천시했음.
근데 애플뿐만아니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선 빅테크기업 경영진중에서도 전혀 상관없어보이는 영문학,심리학,철학,미학전공자가 꽤많음.
채용할때도 인문학전공자나 리버럴 아츠 컬리지(LAC)출신이 다수일정도로 인문학을 중시함.
여기서 인문학이 왜 나오냐면 과정과 효율에대해서만 배우는 이공계와 달리 인문계에선 사람이 어떤이유로 세상에 존재하고 어떤 삶을 살아야하는지, 무엇을 정의라고 할수있는지, 사람은 왜 희생해야하는지, 어떤사랑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부를수있는지 등등 보이지않는 '가치'에 대한 공부를 하기때문임.
솔직히 요즘 댓글에서 많이보이는 공학도들이 인문학에서 배우는 철학이나 미학, 인간과 관련된 공부와 내용을 하등 쓸모없는것이라며 무시하고 외면하지만 현실은 그게아님.
소비자는 기술 성능같은 실용성보단 형태가 없는 '무형'의 가치를 더 중요시 여기는게 현실임.
한때 퀄컴 스냅드래곤 들어갈때 갤럭시가 아이폰의 성능을 잠깐 추월했던 적이 있는데 소비자 대다수가 갤럭시보다 성능은 안좋은데 가격은 두배이상높은 아이폰만 선택하니 대한민국 공돌이들이 "사람들이 무식하고 허영심만 가득차있고, 여자들은 감성만따라서 갤럭시안쓰고 아이폰 쓰는거다" 라며 온갖 비난을 했었던적이 있었는데 그건 세상에 대한 이해와 식견이 매우 부족한거임.
애플은 오랬동안 쌓아올린 브랜드이미지, 한결같은 디자인과 철학, 철저한 인문학과 사람에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소비자와 사용자중심의 UX/UI로 갤럭시와는 비교불가능한 독보적인 가치를 창출해낸거고 소비자는 그걸 따라갔을뿐임.
이와 같은 예시로 광고에서도 볼수가있는데 삼성은 스펙이 얼마나 증가했고 정량적으로만 기기를 해석하는데에 반해 애플은 이 기계를 어떻게 활용할수있는지 , 어떤 추억을 남길수있는지와 같은 인간의 삶과 가장 연관된 가치를 전달해주는 내용을 필수적으로 넣었음.
스티브잡스도 사실 기계와 전혀 상관없는 인문 , 심리쪽을 전공했고 그걸 딱딱하고 사람들에게 잘 와닿지 않는 기계에 잘 녹아들게 디자인하고 브랜딩하여서 사람들이 기계에 애정을 갖게해서 지금은 탄탄한 구매층을 가지게 된 가장 크게 이바지 한 인물이었죠.
근데 사실 기계는 아무래도 사람이 만드는건지라 기술은 싹 다 무시하고 미학적인 부분만 개발시켜서 천대 받았을수도 있었을텐데 기술개발도 잘 하고 미학적인 부분도 밸런스 있게 잘 섞어서 웰메이드 제품이 만들어지는거같음.
이런 두 회사의 기조는 지금까지도 이어지는데 예를들어 삼성은 100배줌과 전문가들에게 외면받는 2억화소와 같이 기술개발을 정량화된 '숫자'에 치중했고 , 애플은 현행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대중적인 포맷인 24mp , 48mp 을 기본 포맷으로 차용했고 사진의 기본적인 본질인 '있는 그대로를 담아낸다' 의 성질을 그대로 카메라에 담아냈죠.
애플은 사람들에게 어떤 가치를 전달해줘야하는지 정확히 알고있었고 그런 마인드와 기조는 전부다 스티브잡스가 전달해줌.
성격은 존나게 더러웠지만 그래도 까면깔수록 진짜 대단한 인물이었던거같음.
아이폰 디자인이 확실히 깔끔하고 세련된 건 맞지만 가장 큰 이유는 키즈폰이나 저가형 휴대폰에 크게 데여본 경험 때문에 그런듯 합니다.
인간은 부정적인 일을 경험하면 트라우마가 올 정도로 강하게 기억에 남는데 아이들은 특히 더 그럴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아이폰에 더욱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은데...막상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 대다수는 아이들이 어떤 휴대폰을 사용하든 크게 상관이 없는듯 합니다.
실제로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는데 편의점에 오는 아이들한테 물어보면 자기네 학교에서는 그런 일이 없다고 합니다.
정말 아이들은 답답해 하더군요. 제가 봐도 버벅이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소프트웨어에 주력한 애플과 하드웨어에 주력한 삼성, 그리고 대세는 감성의 아이폰의 승리인데 동시에 아이폰이 하드웨어 성능에서도 이긴 셈이라 아이러니하네요. 끊기지 않는 사용자 경험을 위해 기기 성능을 상향 평준화하고 복잡한 분류를 없앤 탓에 이건 거라고 볼 수도 있으니 말이죠.
사실 삼성과 애플 대결의 초기부터 삼성의 정책에 대해서는 비판이 있었죠. 애플처럼 뚜렷한 컨셉 없이 여러 번 쏘다 보면 한 발은 맞는다는 식으로 어중간한 제품들을 쏟아낸다구요. 등급에 맞춰 여러 라인을 만들다 보니 그렇게 된 것도 있겠지만, 말씀 듣고 보니 사용자 경험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일어난 일이 아닌가 싶네요.
처음엔 아이폰 SE2의 성능이 이해가 안 갔습니다. 너무 좋아서요. 그런데 이 사람들은 이런 식으로 급을 안 나눠도 항상 최고의 매출을 내더군요. 정말 뛰어난 저격수입니다.
@@gsplant 애플이 말하는 감성이 실체 없는 광고문구 정도라고 생각했었는데 편리함이라는 명확한 실체가 있는 거라서 애플을 다시 보게 돼었습니다. 심지어 애플빠들을 우월감에 빠진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틀렸었네요.
그런데 애플이 참 대단하다 싶은 게 편리함이란 가치를 감성이라는 말로 포장했다는 거 같습니다. 사실 누구나 편리한, 편안함을 원하지만 한편으로 그러한 욕망이 도덕적으로는 나태함으로 비난받기도 하죠. 그런데 그 욕망을 감성이라는 도덕에서 벗어난 것으로 포장을 해주니 아무 거리낌 없이 아이폰이 주는 편리함을 즐길 수 있는 거 아닌가 싶네요.
삼성이 자체 하드웨어인 엑시노스뿐 아니라 자체 OS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면 지금처럼 차이가 벌어지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한 기업에서 모두 개발하면 최적화 측면에서 상당한 이점이 생기는데 삼성은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니 하드웨어 성능을 극단적으로 끌어올리지 않는 이상 필연적으로 최적화 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었죠. 제조업으로 성공한 한국의 기업인 만큼 삼성은 스마트폰도 제조업의 관점으로 접근했지만 애플은 스마트폰을 소프트웨어의 관점으로 접근했던게 큰 차이네요.
새로운 관점에서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맞는거 같습니다. 잘 배워 갑니다.
소비자 선택 이유는 한두가지 이유도 아니겠지요. 나이층 별로 선호도가 다른걸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겁니다. 요즘은 제 주변에 나이많은 사람들도 아이폰 좋아합니다. 간단하고 직관적이고 피싱웨어에서 자유롭다보니까요. 그리고 OS 업그레이드도 꾸준히 지원하다보니 기변도 자주 필요없도요.
제 주위에도 아이폰쓰시는 60대 주변분들 간간히 계십니다.
개인정보보안 / 개인프라이버시는 애플이 최고
예전에 애플쓰다가 삼성쓰다가 OS 사용방식이 안드로이드가 너무 불편해서 지금은 애플기기만 쓰고 있습니다 한번 애플기기를 쓰다보니 계속 쓰게되네요 어른인 저도 그런데 아이들은 더 할 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갬성이다 감성이다 라고 아이폰을 까지만, 그 감성이 결국 사용자 경험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아이폰 쓰던 사람은 큰 이유가 없으면 다른 폰을 쳐다도 안봄. 그나마 아이폰 유저들이 플립시리즈를 좀 좋아했던 것 같음.
나중에 나온 모델이 같은 등급일경우 더 좋다는 일반적인 상식이 적용되지않는다.... 크게공감합니다. 전작과 현재작이 원가절감이 어느부분이 이루어질지 모르는현실
삼성같은 경우 초기 선점땜에 다양한 라인업을 만든게 발목을 잡았단 애기도 있더라구요.... 성능차가 극도로 차이난 스마트폰을 애들한테 쥐어주고 아무것도 안되는 성능에 질린 애들이 아이폰으로 갈아타게 되고 당시 앱스토어 앱가지수도 그렇고 거기서 일단 인식이 극명하게 박힌거 같아요.... 삼성은 당시까지만 해도 철저하게 하드웨어마케팅만 했는데 애플은 신기하데고 감성팔이 했는데도 잘팔리고... 성능은 더 좋았고 ... 또한 마케팅적으로도 점유률 땜에 가격을 계속 떨어뜨리기도 하고 하드웨어성능이 점점 비슷해지는 상황에서 삼성제품은 좀만 지나면 가격떨어진다해서 구매를 좀 보류했다가 구매하기도 하구요.... 다른 영상에선 미국에서 점유률땸에 보상판매를 안하면 안될정도로 어렵다하더라구요 결국은 라인업 줄이고 가격보정을 해서 장기간으로 맟춰야 되는데 사장놈이 자기 목숨 걸고 그렇게 개편을 할수잇는 사람이 없을거라고... 한번 사내분위기나 경영방식을 갈아내지않으면 답이 안나올거 같네요....
아이들이 불평하길래 처음에는 말도 안되는 투정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하더군요. 그래서 자기들끼리 틈틈이 공장초기화까지 해가면서 쓰던데 많이 힘들어 합니다. 현재 인도에서 아이폰이 크게 성장하고 있고, 중국 시장 점유율은 10%대이며 미국쪽도 말씀하신 이슈가 있어 극복해야 할 문제가 많은 듯 합니다.
다들 크면 알아서 통녹때문에 갤럭시 쓴다고 하는데 저는 아이폰4이래에 직장인이 된 아직도 아이폰 씁니다 중간에 몇 번 갤럭시가서 커롬도 해보고 별짓을 다 해봤지만 불편해서 다시 돌아왔네요 처음 뭘 쓰느냐도 확실히 한 몫 하는거 같아요
통녹? 그것도 영업직같은 케이스에는 맞지만 직종 케이스에 따라 문자 비중이 높아서 통녹 1도 안 쓰는곳도 많습니다 그거 언제 다 듣고있나요 문자 검색 때리면 바로 다 뜨는데
미래에 과연 전화비중이 얼마나 될까도 중요하고 앞으로 에이닷 처럼 서드파티앱 지원이 늘어나고 NFC대중화가 되면 갤럭시는 편의기능외에 내세울게 없습니다 안드로이드 OS는 구글꺼라서 대체제도 얼마든지 나올 수 있습니다
삼성만의 아이덴티티를 다시 한 번 잡아야 할 것 같아요 당장 그 복잡한 라인업부터 좀 정리했음 싶습니다
전반대ㅋ 대충 불편할거 알아보고 예상하고 산건대 와 사소한것들이 안되는게 많고 되도 손한두번씩 더가가지고 반년참고쓰다 결국처분함ㅋ
이번에 관심 많은 주제의 이야기라서 열심히 집중하면서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카니발라이제이션을 설명하실 때 예시로 든 모델이 A52라서 약간 의아했습니다. A52가 준수한 성능인것은 맞지만 당시 체급에 맞게 무난하게 좋았고, 상급 및 다음 세대의 동급 포지션 기기들 까지 잡아먹어버린 설명에 맞는 기기는 A52s(같은 A52라인이기는 하지만 AP 성능격차가 많이 커서 거의 다른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로 표기하시는게 더 정확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아... 세부 모델까지 정확하게 표기하는게 맞겠네요. 감사합니다. A52s가 맞죠.
빠른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양한 부분애서 많은것들을 생각할수있어서 정말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며 웅원하겠습니다.@@gsplant
어느 순간 삼성에서 LG로 갈아탔고 그러다 엘지가 폰사업을 철수한다길래 아이폰 SE 2세대 쓰다가 현재 아이폰 15프로맥스 까지 왔네요….애플은 저가 라인업도 만족할만한 실속 성능들을 넣어주는 반면, 다른 안드로이드는 글쎼요 그런 케이스는 못본거 같습니다
LG도 G5때는 실망을 많이 했는데 V50이 잘 나오니 아쉬워지더군요...
독일사는데 갤럭시 플래그쉽 쓰는 사람 한번도 못봤습니다. 여기는 중국폰들의 점유율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아이폰입니다. 갤럭시 쓰는 사람들도 있는데 대부분은 보급형이거나 구형폰입니다.
화웨이가 잘 팔리더군요. 업무상 만났던 바이어도 화웨이의 플래그십을 써서 놀랐습니다(한국선 화웨이 구경이 힘들어서요)
갤럭시도 과거의 난립하던 보급기들의 라인업을 대거 단종시키고 2023년에 라인업 단순화를 완료했죠(정부 압박으로 나오는 이상한 통신사 전용모델을 제외하면 말이죠) 지금 국내에는 자급제로 판매되는 A시리즈들을 보면 A15->A25->A35 순으로 단순화 되었고 차기모델이 현행 모델보다 무조건 더 좋게 나오죠 원래 이게 당연한건데 지금이라도 정리해서 그나마 다행이긴 합니다
40대인데 저는 갬성때문이 아니고 화면을 바라볼때 눈이 더편해서 아이폰 다시 오게되었어요
애플폰에 삼성oled들어가는데..😅
@@무명-x8f 단순 같은 패널 들어간다고 똑같이 보이는게 아니에요. 색을 표현해주는 방식에서 차이가 납니다. 색영역.
이번 s24시리즈가 잘나옴 난 아이폰 사용하지만 이번에 s24시리즈 궁금하긴함 s24시리즈와 아이폰15시리즈 사용중인 사용자분들 서로 어떤점이 좋은지 알려주실분 있나요? 대신 갈라치기들은 가주세요 ㅎㅎ
아 옴니아 ㄹㅇ… 진성 삼성덕후였던 절 애플빠 돌아서게 만든 폰이죠
메뉴얼이 검지손가락 두깨만했던거 같은데 3-4년 쓰는 동안 벨소리 변경법을 못찾아서 기본 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 기술의 정수라며 떠들고 다녔는데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친구 아이폰4가 발매되자마자 만져보곤 컬쳐쇼크에 빠져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뒤론 10년째 애플만 쓰고 있습니다
옴니아 만지다가 아이폰을 만지니 신세계더군요... 그제서야 스마트폰의 매력에 눈을 떴습니다.
@@gsplant 이를 역으로 생각하면 영상에서 말씀하신 아이들의 저가 갤럭시에 대한 나쁜 경험이 이런 느낌일까 싶기도 하네요
옴니아의 문제점은 사실 삼성이 아니라 MS였죠. MS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완전히 밀린 계기 중 하나죠.
10년전에 사용율 조사할때도 20대이하 젊은층은 아이폰 사용률이 갤럭시보다 높았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30대 이상 기성세대가 되서는 다시 갤럭시를 사용합니다. 업무상 아이폰 으로는 난처할때가 많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는 통화 녹음이 정말 필수더군요.
정말 아이폰과 갤럭시의 차이의 핵심을 제대로 짚은 영상이었습니다!
제가 40대인데 첫 스마트폰을 아이폰3G로 사용하다보니 지금까지도 아이폰만 쓰네요.
갤럭시로 짧게 잠깐씩 갈아탄 적 있지만 결국 아이폰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더군요.
소프트웨어와 사용자 경험은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아이폰 괜찮은데? 하다가 통화 녹음이 너무 절실해서... 녹음기를 따로 준비하는게 힘들어서 갤럭시에 옮겨탄 입장입니다. 그래서 사용자 경험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네요.
저는 딱 이 반대인 사람입니당. 저도 첫 스마트폰은 아이폰4로 했지만 당시 아이폰에 없는 기능도 너무 많고 심지어 아이폰 앱스토어 측에서 이런 기능의 앱을 내면 다 컷해버리기도 해서 좋지 못한 경험만 남고 결국 지금까지 갤럭시를 고수하게 되더군요... 편리함에 있어서는 갤럭시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이었습니다..!
처음엔 전세계 삼성폰이 대세였죠. 아이폰은 너무 고가였거든요. 지금은 중고폰 풀리면서 외국에서부터 아이폰이 보급됬고 전세계 이곳저곳에서 예쁜 악세사리나 신박한 앱들이 아이폰에서 나오면서 울나라 아이들이 아이폰을선호하게 되죠
애플워치 쓰고 싶어서 아이폰 쓸까 생각해봤지만 ui 적응 힘들을거 같아서 그냥 갤워치 씁니다 ㅎㅎ
그냥 본인 쓰고 싶은거 쓰면 되는거지 삼성 쓰면 아재폰 삼엽충 아이폰 쓰면 갬성충 앱등이 이런 갈라치기 하는 사람들이 잘못된거라 생각되네요
그렇죠. 편한거 쓰는게 최고 같습니다.
그냥 심플한 문제를 복잡하게 해석하신듯
노스페이스랑 루이비통이 무슨 기능성이 있어서 유행했던게 아니지요...남들 다 하고 다니니까, 안 가지고 있으면 쪽팔려서
그냥 아이폰이 고급스럽고 이쁜데 성능도 좋은 기기라서 유행인거죠...
애들 중에 A15프로세서의 성능이나, 카메라 해상도 AF 이런거 따지는애들 거의 없어요...
애들은 안드로이드나 IOS나 겁나 빨리 적응합니다..
애들이 게임 때문에 더 성능 따지는데 무슨 소리 하세요? 저런식으로 생각하니까 삼성이 아이폰에 쳐 발렸지 ㅋㅋㅋ
네이버 기사 댓글이랑 삼전 언론플레이 보면 틀럭시 이미지는 절대로 못벗어나고 내수차별부터 안해야지
7:04 14일반이 아니라 13미니 13이랑 같은 AP 영상에 오류있네요
영상에서는 SE3과 14+가 같은 AP를 쓴다고 말하고 있으며 둘 다 A15를 쓰고 있으니 맞는 내용입니다.
솔직히 같은 가격이면 갤럭시 왜 쓰는지 이해 불가 ㅋㅋ 심지어 미국에서는 싸게 파는 폰;
전 20대인데 갤럭시가 애초에 처음부터 계속 익숙하다보니 갤럭시만 계속 쓰게되는것 같아요~
이번에는 시사 영상이군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을 동시에 쓰고 있는데 결론적으로는 안드로이드폰을 주로 사용합니다.
1. 금융 특히 카드 결재 앱은 양쪽 다 쓰지 않고 전부 카드로만 결재해서 양쪽 다 비교 대상이 될 수 없구요.(대기업이 내 결재 정보를 알 수도 있다는게 제일 신경 쓰이는 문제)
2. 안드로이드의 경우 ssh터미널 앱이 많아 이걸 간이 터미널로 사용하거나 터널링하기 위한 기기로 활용합니다. 반면에 (있기는 하지만) 애플은 유료입니다. 당연히 되던걸 돈 내라고 하면 이에대한 저항이 크죠.
3. 음악의 경우도 subsonic 서버를 집에 구축해서 목록 추가만 하면 다운이 자동으로 하게끔 설정해 두었는데, 아이폰에 등록된 subsonic앱은 다운로드 기능이 제대로 구현이 안되어 있는지 제대로 다운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 결국은 안드로이드를 주로 쓰게 됩니다.
4. 그 외에도 가지고 다니는 기기가 많다 보니(노트북, 태블릿 등등) 항상 어딘가 가서 와이파이를 한번에 공유를 하기를 원하는데 안드로이드의 경우 wifi를 공유하는 기능이 있습니다.(단순히 비번을 공유하는게 아니라 이게 휴대용 라우터 기능을 합니다)
5. 카메라의 경우, 찍어 보면 아이폰이 예쁘게 찍힌다라고 하는건 알겠는데 이걸 다시 전문가 모드로 두고서 여러가지 옵션을 쓰면 또 이야기가 좀 달라 지더라구요.(카메라에 그나마 가까운 물건이랄까)
6. 폰을 바꾼 후, 그나마 안드로이드의 경우 여러가지로 쓸모가 있는데 비해 아이폰은 그닥 쓸모가 없더군요.
이런 이유로 저는 안드로이드 폰을 주로 씁니다.
그리고 제가 볼 때 이것과 가장 유사한 현상은 속된 말로 등골 브레이커라고 블렸던 '노스페이스 페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걸 이유를 들려고 하면 이해 영역 밖이라 봅니다.(그 당시에도 이걸 분석하려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왔죠) 특히 노스페이스의 'CEO'가 했던 말이 참 인상적인데 '산악 지형이 많은 한국이기 때문에 자사 제품이 많이 팔린다'라고 방송에서 이야기 했습니다.(그 페딩의 주요 소비자가 학생이라는건 아예 분석도 않했다는 이야기) 즉, 파는 사람 조차 '왜 팔리는가'에 대한 이해를 못했다고 봐야 할겁니다. 물론 애플은 전 세계적으로 잘 팔리는 제품이고 과거 애플과 삼성 제품의 가장 큰 차이는 잔고장 문제였습니다.(물론 이 잔고장이라는게 어떻게든 해결 가능한 문제였지만 이걸 일반인이 일일이 고쳐쓰라는거 자체가 적합한 발상은 안되죠) 그게 지금에 와서는 (체감적으로) 별 차이는 없다고 느껴지기 시작하니 아마도 '부자들의 사치품'이라는 형태로 유행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한가지 재미있는건 아이폰이 등장하기 이전에는 아이폰 싸다귀 날리는 쓸데 없이 비싼 폰도 많았습니다.(순금 폰 같이 기능은 차이 없는데 비싸기만 한) 그게 아이폰이 나오며 모두 도태되고 아이폰만 남은 것이죠. 그 점을 생각하면 상당히 재미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삼상이 이렇게 되면 할 수 있는 일은 '비즈니스 맨'에게 먹히는 폰을 만드는게 오히려 시급한 상황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이러다 망한 회사가 캐나다에 있었죠) 그리고 잡다한 라인을 정리하고 안정적 성능을 제공하는 것도 시급한 상황 처럼 보이고. 그러나 제일 큰 건 '맥주'와 '와인' 사이의 관계가 아닐까 싶네요. 일본 이야기이긴 하지만 '맥주'는 젊은 친구들이 마시는 혹은 '집'에서 격식 없이 마시는 술이라는 인상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반면에 '와인'과 '위스키'는 좀 전문적 가계에 앉아서 마시는 술이구요) 그 관계를 성립한다면 그나마 시장 형성에 성공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이런사람이 갤럭시쓰는구나..
그 비즈니스맨에게 먹힐 뿐이라면 그게 속되게 말하는 “아재폰” 취급을 심화시키는 것이라 자충수입니다. 근데 지금 당장 단기적인 해법은 없었습니다
@@Beomgo뭐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는 점은 알겠는데, 언제까지 반항아로 살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만 국한했을 때 당연히 삼성 본진이니까 40대 이상 아재들이 아이폰보다 갤럭시S 시리즈 더 팔아주니까
한국에서만 갤럭시 고가폰이 팔리죠 다른 나라에서 갤럭시 고가폰이 얼마나 팔리는지 데이터 보면 거의 절망적인데...
그러고 상대적으로 애들이 더 많이 아이폰 사용한다고 당시 노페 패딩을 보듯이 갤럭시를 본다면 정말 본질파악 못하는 거 같군요. 삼성이 한국에서만 장사하는 회사는 아니잖아요.
만약 해외에서도 아이폰이 우리나라처럼 학생들에게만 상대적으로 더 많이 팔리고 갤럭시 고가폰이 해외 돈 좀있는 아재들 또는 비지니스맨들에게도 인기가 있으면 모르겠는데... 한국아재들에게만 어필할 수 있는 갤럭시 고가폰이 정말 문제인겁니다.
삼성이 그렇게 노력해서 해외 비즈니스맨들을 공략할 수 있으면 좋은데 참 쉽지않은게 현실이구요.
국내 본진에서는 삼성하고 싶은 방향으로 뒷돈줘가며 공무원들 구워삶을 수 있고 안되면 뭐 울면서 애국 마켓할 수도 있고, 언론사들 광고를 볼모로 갤럭시랑 삼성 똥꼬 빨아달라하고 경쟁사 뭐 흡집하나 보이면 작살 내라고 요청할 수 있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이 그렇게 할 수 없기에 많이 답답하고 답이없는 지경일 겁니다.
@@javaxerjack 그 반항아가 시대를 불문하고 언제나 세상을 점진적으로 바꿨습니다. 지금에 순응한다면 삼성도 고여버릴텐데, 뭐라도 바뀔 노력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우리같은 소비자가 왈가왈부할 사안은 아니지만 지금 삼성이 변화를 안 한다면 반항아, 그 반항아가 커서 사회에 순응하는 기득권층이 되면 그 시기에는 더욱 암담한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점은 좀 알아줬으면 하네요
정답은 m세대는 중학교가서 첫폰을 받으니 그게 머든 폰있다는거에 감지덕지했지만 요즘 z세대는 태어나서부터 스마트폰이 있으니 브랜드나 성능이 중요해짐 그리고 m세대는 폰아니라도 컴터나 mp3등 대체품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저 폰하나라 더심함
아이폰을 쓰는 이유 : 핸드폰에 신경을 많이 안써도 됨. 자기들이 잘 알아서 만들어줌. 램이 몇 GB고 AP는 뭐고 이런 거 알 필요가 없음. 사용자는 그냥 쓰면 됨. 또 그렇게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줌. xs max 5년째 쓰고 있음. 잘 돌아감. 지금도 버벅임이 없음. 또 어떤 걸 하기 위해서 복잡한 조작을 거쳐야 하는 거? 그런 건 거의 없음. 난 오히려 나이가 적은 사람보다 많은 사람들이 써야 되는 게 아이폰이라고 생각함.
그건 절대 아님ㅋㅋㅋ
아이폰이 라인업 깔끔하고 최적화가 잘 되어있어서 아무 아이폰을 사도 일정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게 장점인건 맞는데
그 최적화랑 균일한 사용경험을 위해서 편의성과 개방성을 포기했다고 보는게 맞음
당장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연령대가 높을 수록 갤럭시 점유율이 늘어나는 현상이 있음
나이가 올라갈수록 익숙하지 않은 작업을 할때 적응력이 떨어지다보니 복잡한 작업을 선호하지 않음
당장 아이폰은 키패드부터 파일공유,메신저,페이,nfc,통화녹음 같은 기본기능들도 매우 제한적이거나 따로 설정을 해줘야 쓸 수 있게끔 되어있음
당연히 40~70대의 연령층은 갤럭시에서 당연하게 되던걸 아이폰에선 따로 복잡한 조작이 필요하니 상대적으로 덜 선호하는거라고 봄
XS? ㅋㅋㅋ 돌아는 가겠지
나도 아이폰 11 쓰다가 최신 갤럭시로 바꿧는데 훨씬 빠름.
아이폰 15로 갔어도 훨씬 빠르겠지
바꾸기전엔 11도 빠르네 했는데 최신께 좋음
@@러르르 복잡한 작업을 선호하지 않으니까 아이폰이 필요하지 ㅋㅋ 파일공유 메신저 페이 nfc 통화녹음
@@러르르 그리고 마지막에 반박도 해주면 중장년층들은 아이폰을 한번도 안 사용해본 사람들이 태반임. 무엇을 가지고 덜 선호한다는 주장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애초에 갤럭시로 진입을 했기 때문에 갤럭시를 계속 쓰는 것 뿐이지 중장년층들이 아이폰을 경험해보고 덜 선호할거 같음?
아이폰에서 복잡한 조작이 필요하다라고 하는데 그건 안써보고 하는 소리임. 내가 꼭 써야할 기능이 필요할 때 복잡해지는거지 보편적인 사용성은 아이폰이 훨씬 더 단순함.
@@러르르 우리 엄마가 갤럭시만 쭉 쓰다가 나 xs 살 때 내가 아이폰 사줘서 지금은 아이폰 씀. 우리 엄마도 핸드폰 욕심이 없었으니까 그냥 갤럭시를 쭉 써왔던 것 뿐이지 아이폰 경험하고 더 할게 없으니까 오히려 더 편하다고 생각함. 갤럭시처럼 더 커스텀 해야될 것도 없음. 그 말은 복잡하지 않다는 이야기임.
아이메시지와 에어드롭, 아이클라우드와 연계된 사진 공유보관함, 애플원 가족구독 등의 기능들도 적응 하면 강력한 락인으로 작용합니다.
비슷한 서비스를 삼성과 서드파티에서 지원할 테지만, OS 자체에서 지원해주고 별도의 설정없이 돌아가는 시스템과 경쟁은 사실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일단 한번 써보고 나면, 뭔가 공부하고, 별도의 앱을 설치 후 아이디 생성/로그인/설정 하는 다른 회사의 시스템 자체를 불편하다고 느껴지게 합니다.
쓰신 글을 읽다보니 후자가 확실히 불편해보이네요... 생성/로그인/설정...
사실 이런 해석은 전부 문과방식이지요. 소프트웨어는 지금껏 한번도 삼성이 애플을 이긴적이 없고, AP성능도 최근 5년?간 2년이상의 격차가 났습니다. 디스플레이도 OLED라며 삼성이 나은듯 보였지만 레퍼런스급 색재현은 애플이 오하려 우수했지요. 한마디로 삼성이 나은게 원래 없었어요. 애플이 그냥 절대적으로 좋은거예요. 아재들이상에서나 현지화의 이룸으로 나름 선방했을뿐이죠. 참고로 전 아재라서 현지화가 중요한지라 삼성씁니다.
와 감사합니다❤ 항상 궁금했던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안드폰 사용자인데도 지금 최신으로 나온 아이폰이 꽤 스펙이 좋아서... 그게 가지고 싶긴 하지만 지출 계획들이 저를 용서하지 않더라고요ㅠ
브랜드를 처음 접하는 경험에서 차이가 큰듯
초중고 학생들은 부모님이 주로 스마트폰을 사줄꺼고
플래그쉽보다는 보급형을 사주는 경우가 많음
첫 경험을 성능이 안좋은 보급형으로 시작하니 당연히 안좋게 볼 수 밖에 ㅋㅋ
회사폰 s23 개인폰 15프인데 삼성은 절대로 10,20,30대초까지 절대 못휘어잡음
쓰면 쓸수록 더더더 이생각이 확고해짐
조금 의아한것이 있습니다 삼성은 하드웨어를 팔기위한 기업이 아니라 정확히는 IOS가 없는 애플이라고 생각하시는게 더 직관적입니다 삼성은 거의 모든전략이 애플과 유사합니다 자신의 OS가 없는점과 자체설계 CPU성능이 부족하다는점을 제외하구요.. 그리고 그건 글로벌시점에서보면 확실히 크게 체감될정도의 격차인게 사실이죠
아이폰의 SE시리즈가 고밸류 CPU를 넣어주는것은 자신들의 원가절감의 전략중 하나인것도 생각하셔야합니다 같은것을 넣어주는게 더 싸게먹히니까요 애플또한 철저한 급나누기의 소유자입니다 이제 플래그십 안에서도 CPU를 이전세대와 섞기 시작할정도죠 다만 20만원대 아이폰은 출시조차 하지 않을뿐..
그리고 요즘은 스마트폰을 산다고하면 모두 기본스펙정도는 파악을 해보는게 정상입니다
애플도 공부할 필요가없다고 하시지만 애플도 만만치않은 가격때문에 이전세대 전전세대부터 공부하는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무조건 최신형 플래그십을 사지 않는경우가 더 많죠
폰을살때는 성능을보고 사지않습니다 가격대 범위가 좁혀지면 그안에서 검색해나가는거죠
젊은 사람들의 아이폰사랑은 제 생각에는 일단 중요한점은 저기 지나가는 할아버지나 할머니조차 사용하는 같은 로고가 박히지 않았는데 내가 필요한건 고성능으로 제공한다가 골자인것같습니다 너무 둘러갈 필요가없죠
삼성은 제 아무리 설령 세계최고의 명기를 출시하여도 저기 할아버지와 똑같은 로고를 공유한다면 젊은세대 감성을 잡기는 힘들것같습니다
이제 플래그십을 분리할때인것같긴 합니다
따로 재네시스처럼 고급 브랜드를 만드는 게 더 효율적일 것 같네요.
렉서스 처럼
고급형 브랜드를 따로
만들었다면 어떠했을지
핑계다. 허세가 70%, 집,벤츠는 못사도 아이폰,애플은 산다. 분수에 맞게 살자. 비싸면 좋다.
전 어릴때 계속 3년단위로 최신s시리즈를 썼었는데
당시 같은세대 아이폰을 쓰는 친구를 통해서
고사양게임이였던 모던컴뱃,아스팔트 등을
했었는데, 같은 최신기종임에도 아이폰은
기본 그래픽부터 다르고 버벅임도
없는 수준이라 경악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생이 된 이후로는 거의 아이폰만씁니다 가끔 세컨드 기기가 갖고싶어져
s20,s23울트라를 샀었는데 여전히
성능은 아이폰이 압도적이라 느껴집니다
한국에서는 갤럭시 쓰는게 편하지
근데 애플은 뭔가 모를 갬성을 건드리긴함 제품 하나를 사도 사소한 부분에서 만족감을 줌
삼성이 그 갬성을 따라잡아야 경쟁력 유지될듯
갠적으로 아이폰을 선호하는 이유는 안드로이드보다 월등한 성능으로 몇년를 써도 끄떡없는 성능과 구형폰도 계속 판올림해주는 사후관리죠 저같이 핸드폰을 오래쓰는 사람에겐 아이폰이 유일한 선택지죠 더구나 아이폰은 오래된 구형기기를 가지고 있어도 전혀 부끄럽지 않거든요 안드로이드폰계열은 3년정도 지난구형기는 가지고 다니기 껄쩍지근한데 아이폰은 젊은층이 구형폰을 많이 가지고 다녀서 오히려 구형기를 보유한게 레트로갬성이랄까요 ㅎㅎ
17년도에 출시된 LG V30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용도는 폰네비와 게임용으로만 사용하지만요
5월쯤에 AS센터에 배터리 교체하러 갔는데 스웰링이라고 무상교체도 해주더군요
안드로이드 구형폰이라고 무조건 아좋다고 하는 건 선입견입니다
아이폰 구형 모델의 경우 OS 판올림 하다가 먹통되는 경우가 은근히 있죠
세컨 기기로 쓰시는거먼 충분하지만 메인폰으로는 힘들거 같은데요. 일단 삼성, LG는 3년 넘으면 OS 업데이트를 안해주던데요. 6,7년 넘게 해주는 애플이 있는데 안 해주는 회사 제품을 쓰라는건….
한국한정 AS 좋은거 말고 쓸 이유가 없네요. OS 올리다 “일부” 먹통된다는 내용은 결국 os 아예 안해주니 먹통될일 없다는 건가요? 그냥 자살골 아닙니꽈…
@@LMK-x7b 검색하면 나옴
몇년을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갤럭시 아이폰 번갈아써봤는데
아이폰 주변사람도 응근 쓰고있길래 물어보면 대부분 애플겜성, 카메라, 최근에는 맥세이프 제품들 호환 등등 말하는데
갤럭시S23U로 찍은 사진보여주면 아이폰보다 잘나온다고 놀라더군요...
카메라야 요즘은 색감차이일뿐이지 솔직히 저도 아이폰좋아하지만 서로 카메라차이가 소소한 디테일을 더 잘찍냐(아이폰), 고화소로 찰영해서 선명한 사진을 얻냐(갤럭시) 차이같구요.
그리고 아이폰쓰는 친구들한테 갤럭시에서 이러이런게 편한데 넌 어때라고 물어보면 아이폰쓰는 애들 ㅂㄷㅂㄷ하긴해요.
편의 기능은 압도적으로 반박불가 수준으로 갤럭시가 좋긴해요. 하지만 저도 인정하는건 빠릿빠릿한 구동, 고성능칩셋으류 렉없이 돌아가는 게임, 이쁜디자인 등등 아이폰이 압도적이더군요.
물론 갤럭시 S23시리즈는 디자인이 아이폰한테 밀리지않을만큼 이쁩니다.
그런데, 요즘 아이폰쓰는 어린친구들이나 주변지인들한테 물어보면 대부분 그냥 2가지때문에 아이폰쓴다고 말하네요
1. 어릴때 갤럭시보급형썼는데 너무 극혐이여서 아이폰으로 넘어왔다.
2. 첫폰이 아이폰이라서 쭉 쓰고있다.
결국 갤럭시저가형에 대한 안좋은 인식으로 인해 안쓰거나 그냥 첫폰이 아이폰이기에 쭉 아이폰쓰는 것같아요.
(갤럭시 S시리즈나 노트시리즈를 처음부터 쓴사람들이 그냥 계속 갤럭시쓰는 것처럼요) 아 디자인이뻐서 아이폰가신분들도 계신데 이건 플립디자인이 이뻐서 갤럭시플립으로 넘어오신분들도 계시니...
그리고 판매량 대결하시는분들 그거 참 의미없는 승부욕같아요..
그냥 그 거대한 국가에서 브랜드를 갖는 애플하고 미국에 비해 엄청나게 작은 나라에서 핸드폰을 만든 삼성하고 1위 2위를 다툴정도면 갤럭시도 상당히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S21시리즈나 S22시리즈같이 상식을 벗어나는 원가절감에 통수는 저도 용서가 도저히 안돼지만 23시리즈에서는 다시 정상범주로 돌아왔으니... 그러려니합니다. ㅎㅎ
그런데 저도 최근에 갤럭시저가형 몇가지를 만져보니... 어릴때 이런폰 만나면 진짜 갤럭시 안쓰고싶긴하겠다..라는 생각을 들긴합니다...
이상 개인적인 생각이였습니다.😊
조카들 갤럭시M쓰는 거 보고 있으니 상황이 바로 보이더군요. 버벅이고 뜨거워지고...카메라 늦게 뜨고...
아이폰과 비교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쓰신 글에 공감합니다.
이게 정답임. 갤럭시가 아니라 IOS와 안드랑 비교하는게 정답임. 첫 국내 스마트폰은 아이폰3GS임. 당시 기준 번호를 010으로 바꿔야 사용가능했음. 고로 비지니스 하는 사람들, 011쓰는 사람은 번호가 중요해서 안바꿨음. 강제 통합때 어쩔수 없이 바꿨는데 그때 대부분 안드쪽으로감. 당연히 그분들 삼성폰을 썼음. 여기서 사업하는 사람들은 갤럭시 쓴다는 이미지가 생김. 근대 실상은 당시엔 젊은층도 안드를 많이 썼음. 왜냐면 해킹어플을 무료로 쓰기가 편했고. 다양했기 때문임(애플도 탈옥이 있긴했지만. 터치시절엔 좋았는데. 아이폰들어와선 좀 더딤). 안드가 첨나왔을땐 젊은층에 특화된 OS였음. 애들이 어렸을때 저가폰 쓰고. 아이폰은 저가 라인업이 초창기 없었기 때문에 고가이미지가 있긴했지만. 그거보단. 저작권등등 규제가 강해지면서 안드만의 매력이 떨어진게 큼. 터치를 장난감으로 썼고. 술기운에 아몰레드 사면서 010바껴서 아이폰 국내 출시 했을때 부담없이 아이폰 구매했음. 지금은 그냥 익숙해서 쓰는거지. 성능? 이딴거 모름. 내기준에선 그냥 매너리즘임. 까노코 삼성다니면서 연봉 많이 받는 친구가 갤럭시쓰면 부럽겠지. 쏘니 임원이 쏘니폰 쓴다고 쓰레기쓰네 어쩌네 할건 아니자나? 그냥 사치에 허영심이라고봄. 2천년도 초반에 일본 나가요 언니들 명품질하는게 국내 상륙해서 퍼지면서 지금까지 이어지는거라고 생각됨.
은근
아이폰은 스래기인데도 ㅡz세대에게 호응을 얻는가❤🎉😮😊
단지 갤럭시가 국산이라는 이유왜엔 없군요
세대에 따른 용도가 확실히 차이가 있는 점도 있을겁니다. 갤럭시는 통화녹음기능과 삼성페이가 가능하기때문에 경제활동을 하는 중년층에서는 효율적으로 사용할수있는것이고 아이폰은 사진찍기와 게임에서 적어도 2년간은 보장을 받는다는 이유로 사용하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두 회사의 방향을 볼때 어느쪽이 잘되었다고 답을 짓기는 어려울듯 싶습니다. 두 회사의 다른 방향이 소비자입장에서는 각각 다른 목적의 폰을 구입할수있는 기회를 또 주어주고 있다고 봅니다. 삼성의 보급기중에 J 시리즈가 잠시 나왔다가 단종되었는데 그것의 언급이 빠진것같습니다. 저는 아직도 J730모델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통화녹음, 삼성페이는 정말 훌륭한 경쟁력이죠. 영상에선 J는 J, M, A로 잠깐 언급하는 정도로 그쳤습니다. ㅎㅎ
@@gsplant 감사합니다.
나 같은 경우 너무 단순한 이유.
1. 갤럭시 쓰다가 1년 조금 넘어 전화거는 것도 버퍼링 걸리더라
2. 스마트 뱅킹 및 oo페이 쓰는데 해킹 및 스팸등 보안이 신경쓰인다.
고로 아이폰 사서 5-6년 쓰면 갤럭시S 2년마다 바꾸는 것보다 싸다.
2014년에 산 아이폰6플러스 아직도 잘 돌아간다. 갤럭시였다면 전화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10년은 수명이 줄었을 듯
솔직히 갤럭시 플래그십을 계속 써왔는데 아이폰 써보니 버벅이는 게 정말 거의 없다시피해서 이후로는 아이폰에 정착한 계기가 되어버렸네요
그거와 별개로 이 주제가 이슈가 되어아 하는건가 싶은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정말 버벅이는게 거의 없죠.
아마 이게 이슈가 되는 이유는 삼성에게서 상당히 중요한 사업이기 때문일거 같아요.
@@gsplant 중요한 사업인 것도 인정합니다. 3년동안 미친 짓을 저질러온 삼성이 이제는 벌을 받고 다시 발전하길 바라지만 결국은 기득권답게 언론의 힘으로 어떻게든 아이폰 유저들에게 뭔가 이상한 프레임을 씌우는 움직임으로도 보여서 좀 뭔가 요즘은 뇌절까지 가는 느낌도 있다봐요
중저가 라인을 단종시켜야 된다는 댓글들 많은데 중저가가 메인이라 폰장사 접으라는 말이랑 똑같음 나머지 기기는 전부 others라서ㅋㅋ 낫싱 픽셀 등등 대안이 많아서 굳이 사람들이 구매를 안함ㅋㅋ
난 아이폰, 안드로이드 두개 폰 쓰는데.. 메인폰은 아이폰으로 쓰고 다양한 앱을 써야 할 때는 안드로이드 폰을 씀. 내가 원하는 앱을 자유자재로 쓰고 싶을때 안드로이드 폰 아니면 안돼는게 너무 많은데.. 뭔가 업무적이거나 생산성 업무에 스마트폰을 사용안하는 연령대는 굳이 안드로이드보다 애플만 써도 돼지만 앱을 업무에 활용해야 하면 안드로이드를 쓸 수밖에 없음. 두 OS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 아닐가..
잘 보았습니다
저도 아이폰 6년쓰다가 갤럭시S 23 으로 넘어간 경우인데...
사용자경험이 성능 이런거...일관성.. 이런것도 좋지만...
제가 아이폰 사용을 그만두고 갤럭시로 넘어간 이유는... A/S 때문입니다..
아이폰 자체만 놓고보면 너무 좋지요...
그런데 아이폰도 기기입니다...
기기는 아무리 신주단지 모시듯 써도 사용하다보면 여러가지 불량이 있을 수 밖에 없어요...
저의 경우 아이폰을 사용하다가 충전단자가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무리 충전하려고 라이트닝 포트를 꽃아도 인식을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애플에 문의를 해봤지요...( "애플지원"이라는 앱이 있어서 상담을 해봤는데 )
그랬더니.. 자기들은 할 수 있는 수리옵션이라는게...
1. 액정교체
2. 베터리 교체
3. 후면 카메라 렌즈 교체 ... 이거 말고는 리퍼를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충전단자의 경우... 일단 청소해보고... 이래도 안되면 리퍼를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나의 경우 6년 묵은 아이폰8+ 였는데... 리퍼비용으로 59만원 요구 하더군요...
공인센터 갔으면 꼼짝없이 부담했어야 했을 겁니다..
공인센터 가면 무조건 동의서를 내밀죠.. 내용이...
" 우리가 진단하는 결과에 따라서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은 사용자가 다~ 부담하는데 동의한다" 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시간도.. 아이폰은 공인센터가서 수리받으려면 무조건 90분 기다려야 합니다..
삼성은 30분만에 해결이 되죠..
이유는 애플은 진단기기가 각 서비스센터에 깔려 있어서 거기에서 판정내리는 결과에 따라 움직입니다.
삼성은 수리공이 바로 기기를 따고 그 문제의 부품을 적출해서 새걸로 갈죠..
그런데 애플은 그게 없죠.. 무조건 무슨 문제 터지면 리퍼입니다..
아이폰 쓰는 애들도 보면....
공인서비스센터 가서 한번 경험해보면 애플을 아마 다시 보게 될겁니다... ^^ ;;
아무리 애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애플의 공인서비스센터 까지 서비스가 좋다고 극찬하는 사람을 난 본적이 없습니다..
대부분이... " 기기가 파손되어서 전면리퍼를 해야 한다고 해서 암울했는데 다행스럽게도 ... 애플케어 + 의 유효기간이 남아 있어서 ...
12만원만 내고 리퍼받았다.. 다행이다~~" ~> 이 수준입니다... ^^ ;;
그런데 다행이다 라고 할만하죠?
전면리퍼 비용을 부담했어야 했다면 102만원씩 부담해야 하는데.. 이걸 12만원만 내고 해결되었으니까요 .. ^^ ;
정말 애플케어 없으면 갑갑한 일이 많더군요. 확실히 AS경험은 삼성이 좋은 듯 합니다.
반대인 경우를 경험해서 답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저는 리듬게임을 자주 하다보니 아이패드를 많이 사용합니다만 프로 2세대였던가 플레이 도중 자꾸 입력이 안 먹히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애플스토어에 방문하여 증상을 설명하고 시연도 해보았는데 원인을 알아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가 구입한지 반년 정도인가 지났을 때이고 애플케어도 가입안한 상태였는데 바로 무상으로 교환해 주더군요. 증상이 확실했기에 원인불명이라도 교환받았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올해 초에는 아이폰 12 충전 중 마그네틱 케이블 끝 단자가 발열로 녹아서 안 빠지는 상황에 처한 적이 있었습니다. 근처 공인 센터에 가서 수리를 받았지만 비용이 많이 들 수도 있다고 하여 일단 포기했다가 다음날 여의도 애플스토어에 방문하여 이것저것 상담하고 한 번 해보겠다고 해서 맡겼는데 10여 분 만에 이물질 제거해서 돌려받았습니다. 이 경우도 무상이었고요.
분명 국내 A/S 측면에서 삼성이 훨씬 편리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애플도 서비스 측면에서 부족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비용적인 부분도 상황에 따라 다를 것이고요.
@@seru905/님의 경우에는 운이 좋은편입니다 이물질을 제거해보니 문제가 해결되었으니까요
만일 그렇게 했는데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100%전체 리퍼입니다
한 70만원정도 부담해야했겠네요(아이폰12기준)
그리고 처리시간 90분은
예약 안 했을때 기준입니다
그리고 구입한지 1년까지는 기본지원기간이라
리퍼도 무상으로 처리해줍니다
애플케어 +도 유효기간 2년짜리인데 그 기간이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지옥이죠 ^^
애플 서비스 불친절 하죠. 근데 고장이 안나니 대부분 그걸 못 느끼죠~
@@무경계-n7p/님이 고장이 안난것일 뿐입니다 다른의미는 없습니다
갠적인 생각이지만 티사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이 플래그쉽 브랜드와 보급형 브랜드이 나눠서 운영을 할 때 삼성도 같이 하였으면 지금보다 좀 더 좋은 성과가 있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 운영 방식이 맘에 안 들었다면 현 소니처럼 플래그쉽 모델을 주력으로 보급형 모델은 중급기 정도의 사양으로 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20대 중반인 저는 둘다 씁니다. 폰, 태블릿도요. 아이폰15프로 당근하고 23울트라 계속 쓸려구요. 각자의 장단점이 있고 어렸을 때 폰은 노트1 아이팟터치4.5세대 썻던 경험있어서 양쪽다 어려움 없이 쓰는데 제 삶에서 편한건 갤럭시더라구요. 아이폰도 다 좋은데 저 중고등학생 때만 해도 lg살아 있을 때니 반에서 절반정도는 안드로이드 였는데 대학오고 졸업반되니 주변인 중에 갤럭시 쓰는 사람 10명중 2-3명 밖에 안되더라구요. 사진찍은거 에어드롭 공유한다할 때 눈치 좀 보이는데 걍 제가 편한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처음 스마트폰을 3GS로 시작하고
그 외에 갤럭시만 써왔는데
이제 다음폰은 애플로 넘어 가야겠다
가격도 큰 차이 안나는데
중고로 되팔때 가격차이도 크고
이미지가 완전 씹창나는중이고
앞으로 격차는 계속 벌어질거 뻔한데
굳이 갤럭시를 쓸 이유는 없음.
불편한거 감수하고서라도 넘어가려고 함
전 30대 초반인데 이번에 아이폰으로 갈아타면서 너무 잘 맞더라구요ㅎㅎ 이제는 갤럭시로 돌아가기 힘들거같아요ㅠㅠ
여러분들도 한번 앱등이 되면 못빠져나오실거에요ㅠㅠㅠㅠ
아이폰과 갤럭시의 차이는 벤츠와 제네시스의 차이와 비슷함 기본기 자체가 아직 차이가 많이남
와 제조사와 개발사의 차이로 현 상황을 설명할 수 있었네요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2. 유행
그럼 위에 영상에서 언급한 모든문제도 큰 문제들이라 10대 20대들이 갤럭시를 피하는 것과 에어드랍으로 인한 소외감 이런것도 크지만
우리 어릴때 학교다닐때 각각 학교에서 유행하던게 있었을것이고
저보다 선배들은 먹고살기 힘들었을때 오로지 브랜드 하나만 입고다녀도 부자고 그게 아니면 거지고 이런 급매기는 상황도 있었을거임
그게 조금 파생된거라고 보면되는데
애들 특성이자 이걸로 급매기고 왕따시키는것이 옳다는게 아님
하지만 애들특성상 애들때라도 남들보다 잘나고싶고 주목받고싶은건 매 한가지임
게다가 잘사느냐 못사느냐도 판단하기때문에
제가 어릴때는 패딩하나로 노스페이스 브랜드 하나로 끼고다니면 나름 잘살고 인싸에 패션좀아는 그런 인식이 강했던만큼
노스페이스인데 바람막이끼면 흉내내는 그런사람으로 인식가졌고
그때당시 노스페이스도 비쌋던 패딩인데 다른 블랙야크같은 패딩쓰면 먼가 유행에 벗어난 아재같은 인식도 못지않았음
각 시대별로 유행하는게 다를것이고 다르면 거기에맞게 새롭게 또 급이매겨지고 유행이생기고 했을거임
이와같은 맥락과 비슷한 심리학적으로 그냥 패딩에서 전자기기인 폰으로 이동했다고 보면됨
거기다 이쁘고 이미지 브랜드, 콜라하면 코카콜라가 떠오르듯이 폰하면 아이폰으로 떠오를정도로 10대들에게도 요즘 다 갖고다니는 폰에 요즘 놀이(사진 게임 SNS등등)에도 다 이용되는 폰 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어진거라고 봄
3. 디자인
마지막으로 제가 젤 하고싶었던게
디자인 영역
갤럭시도 개인적으로 이쁜게 s23부터라고 볼수있음
그전에도 물론 이뻣는게 시대상 그때 나온건 그때당시 이뻣던게 갤럭시였지만 지금보면 촌스러운 느낌은 여전함
물론 저는그때 학생이어서 엄마가 사주는대로 썻기때문에 디자인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었음
(마감이라던지 이런건 둘째치고 오로지 디자인)
저도 계속 갤럭시 노트2를 시작으로 그때 고2때 처음 사줘서 구매했고 그걸 노트8까지 쭉써서 아직도 노트8에 현재 아이폰14프로 대기중임
고장나면 쓰려고 아이폰14프로 대기중이긴 하지만
내가 왜 아이폰으로 눈돌렸냐면
학창시절에도 애플이라는 디자인이 좋다는 인식에 당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들고다니면 애들이 '와!'했을정도로 브랜드가치도 높았었고 그때 당시만해도 아이폰 3,4,5 나왔을때인데도 아이폰이 심플하고 예쁘다는 이미지였었음
그떄도 그런 이미지가 엄청 강했었음
게다가 아이팟이라는 mp3도 같이 떳던때라
갤럭시플레이어도 이용자가 있었지만 그때 아이팟이 오히려 더 고급져보이는 브랜드 이미지효과가 컸었음
갤럭시는 과거 s시작으로 디자인을보면 굉장히 중구난방하며 이해할수없는 레트로?라기보다 촌스러운 마감이나 텍스쳐도 있고 카메라 위치가 자주 변한다던가 둥글었다가 뭐 각졌다가 이렇게 s21이전 시점으로 보면 컬러도 그렇고 디자인자체가 진짜 중구난방한게 있었음
한마디로 '이게 같은 시리즈인가?' 싶을정도로 당시 뭐 스마트폰 나오기 몇년전 연아의햅틱 초콜릿폰 아이스크림폰 이런것처럼 시리즈로 귀속이 아닌 제품 따로따로 출시되는 느낌이 컸었음
물론 비슷한 디자인에 환멸나는 유저들에게는 오히려 바뀌고 색달라서 좋았겠지만 지금보면 '아이덴티티'가 전혀없음 (s21부터 뭐 컨투어컷이니 하다가 사라지고 물방울 카메라로 시그니쳐 아이덴티티로 자리잡게되긴됨)
아이폰은 1부터 네이밍이 쭉 이어지고 3~4부터 깻잎통을 쭉 이어지는게 그만큼 아이폰의 '시그니쳐'가 되어버렸고 로고가 심플하고 직관적이어서 사람들 인식에 사과반 베어먹은 마크하나 딸랑하면 '아이폰'이라는게 확연하게 알죠
예시로 웹툰같은데 10대 20대들 그려낸 웹툰들보면 간혹 폰 꺼내는 장면이 노출될거임(진짜 흔하게 보임)
여기서 진짜 현실에 있는 폰을 대부분 그리거나 두 브랜드를 합쳐놓은듯한 폰을 그리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실제있는 폰 을 그리고 '이게 어느폰이다'라고 표시를 안할 뿐
웹툰이라 해도 애플로고 삼성로고를 직접 그리기보다 변형하거나 로고는 패스하는 경향인데
특히나 갤럭시폰은 내가쓰는 비슷한 모양이거나 내가쓰는폰이 아닌이상 폰을그려도 갤럭시 어느시리즈인지 알기힘들지만
아이폰은 그냥 카메라위치나 가운데 로고 변형된 모양만봐도 '아 이게 아이폰이구나'싶을정도로 아이덴티티가 자리잡혀있음
당장 이말이 이해하기 어렵다면 '갤럭시 변천사' '아이폰 변천사'보면 갤럭시는 디자이너가 있을정도인가? 싶을정도로 모양이 굉장히 시대에맞게 변하겠지만 지금보면 촌스러운게 다수이며 또 잘만들어졌다가 또 촌스럽게 바뀌고 이렇게 되어버리는게 많아보임
아이폰은 제 기준에서 당시 시대상에 맞게 변했겠지만 직관적이고 아이폰스러운 디자인을 끝까지 유지시켜옴 물론 촌스러운 버젼도 아이폰도 있었지만요(실제로 크게 성공못한 모델도 있음)
이런 아이덴티티가 있고 로고있고 없고로 10대20대들에게 버림받고 찬양받는게 주된 이유는 아니지만 로고로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안시키고의 큰차이도 있기때문에
게다가 삼성로고는 영문폰트로 삼성이라는것도 당시 해외진출목적으로 네이밍한 브랜드자체가 아니었기 때문에 약간 이질감이 들수도있으며 애플은 애플이라는 브랜드 네이밍자체가 한국인에게도 직관적이지만 애플이라는 사과로고또한 심플하고 직관적인게 너무나 큼 (잘 뽑힌 디자인)
이건 뭐 한국에서 한정이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한정되는 말일수도 있으며 아직도 삼성이 일본기업이라는 이미지가 남아있음
'80년대만 해도 80~90년도 영화보면 일본제품이 뛰어나다는 대사가 종종나올정도로 일본산업기술의 당시 최강이었기 때문'
삼성이야 삼성이라는 이름브랜드 가치도 해외에서 유명하고 높긴높지만 애플같이 로고를 가지고싶어도 이제 브랜드가치가 높아져버렸기에 함부로 로고제작이나 바꾸지 못하는 상황까지 이어졌기 때문에, 이런 딜레마도 존재할뿐더러 실제로 삼성로고와 애플로고중 애플로고가 이쁘다는게 대부분 지지하기때문에 불변의 법칙이 되어버림
한마디로 이게 전체적으로 어울려서 10대들에게 20대들에게 "예쁘다"라고 표현하는거임 진짜 예쁘고 직관적이고 외형으로 누구나 들고다니는 폰을 이제 카메라찍을때도 보이게되는 하나의 패션템이 되어버린 이유중 하나
그리고 소프트웨어 부분에서도 애니메이션이나 직관적인 GUI UI UX등등이지만 갤럭시도 물론 굿락과 최근 업데이트로 따라오고 있긴하지만 아이폰닮아간다?이런 느낌이 없지않아 있어서
하나의 이유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이런 여러가지 요소들로 인해서 결국에 10대 20대들에게 아이폰이 더 눈에 들어오는게 크다고 봄
마지막으로 편의성?은 어차피 전자기기는 취향에타고 전자기기라해서 무조건 성능과 편의성으로만 사는게 아닌게, 어차피 방구석에 올려두고 혹은 오랜기간동안 보관하게될수도 있는게 전자기기라서
무조건 성능과 편의성으로만 보고 산다?는건 일부 게이머들이거나 나이좀 있으신분들에게 한정이고
당장 pc본체 업그레이드만봐도 요새 개성있고 심플한게 인기있는데
아무튼 결론적으로는 성능 편의성보다 예쁜게 더 값어치하고 오랜기간 써도 촌스럽지않아 보이기 때문에 장기간 쓰는폰 이왕 예쁜것도 하나의 선택지이기 때문이다 라고 말하고싶음
갤럭시를 까는글처럼 보였지만 영상자체가 10대20대들은 왜 아이폰을 더 선호할까라는 주제기 때문에, 갤럭시의 안타까운 부분을 썻고
저는 갤럭시를 혐오하고 까는게 아니라 z플립5도 그렇고 진짜 s23부터 삼성도 혼을 갈았을정도로 잘뽑히고 잘 나왔다 싶을정도지만
10대20대들의 관점에서 쓴거기 때문에 오해는 안하셨으면 합니다, 갤럭시도 잘되야 아이폰도 더 좋은폰 뽑아내고 하니까 갤럭시도 플립6 제발 무광블랙좀 내주라 ㅜㅜ
확실히 젊은사람들이 보는눈이 있네
경제활동이 1도 없는 아이들에게 사주는 부모가 더 염려~ 적어도 좋은 거 갖고 싶으면, 적어도 취업이라도 하고 벌어서 사 쓰는기 맞지 않나 싶네.... 노스페이스 현상과 같다고 봄
갤럭시 뿐만 아니라 국산 물건들의 완성도가 떨어져요 ㅋ
뭐가 잘못되어 있는지 눈에 안보이니 이렇게 만들어 놓고 있겠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