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좋아하면 이만한 영화가 없음.. 단순하게 액션을 넘어서 대사나 여러 장면모두가 버릴게 거의 없음. 액션신 아닌 곳들도 촬영기법자체가 독특한것도 많고 음악들은 모두 최상급임.. 타란티노 감독은 홍콩 및 일본액션영화들 뿐 아니라 한국쪽까지 알다시피 거의 모든 영화를 섭렵하는 영화광인데.. 그가 본 액션영화의 거의 모든 멋을 때려박은 영화라 봐도 됨.. 특히 애초에 한편이라는게 안믿길 정도로 파트1은 일본 찬바라물 느낌인데 파트2는 완전 홍콩액션영화임..
킬빌은, 1편만 보면 그저 그런 킬링타임용 명 액션 영화일 뿐이고, 2편까지 봐야, 액션적인 부분 외에서도 명작으로 불리는 이유를 알게 되는 영화. 김기덕 영화를 볼 때, 언제나 주제는 '이런 사랑도 있다'임을 기억하고 보면 대부분의 영화가 이해되고, 홍상수 영화를 볼 땐 여자들, 특히 웨스터너들에 대한 남자들의 육적 갈구가 소재로 늘 쓰임을 알고 보면 그 지루하다는 홍상수 영화가 재미로 다가오듯이, 킬빌은 2편에서 주제와 해석을 찾겠다는 마음으로, 1편의 핏빛 난무할 분인 3류 액션영화성을 참아낼 수 있음. 그리고 마침내 2편을 완한다면, 명화를 보기 위해 1편 쓰레기를 참아낸 자기 자신이 꽤 영화볼 줄 아는 자로 여겨질 거임.
킬빌 처음봤을때 생각난다. 영상, 스토리, 캐릭터, 음악…모든 분야가 센세이셔널 했지.
08:21 이제보니 곡성 아저씨네ㅋㅋㅋ
오우 날카로운... ㅋㅋ
헐 몰랐네요 ㄷㄷㄷ
와타시다..
쿠니무라 준
그러고 보니 내용이 중국계가 일본역을 맡은거였네
이소룡 이후 노랭이 트레이닝 복이 제일 잘 어울리는 영화
영화도 영화지만 영화 내내 나오는 ost들도 진짜 기가막힘ㄷㄷㄷ
우리나라 감독이만든 영화에서 음악따왔즁
@@달달허네-o5f아니에요..
@@아키-z2q 뭘 잘 모르시네 ㅎㅎㅎ 좀 찾아보세요
8:40 기내에는 6cm 이상의 칼은 반입금지입니다.
8:38 아니 이제보니 저 칼을 들고 비행기를 탓다고??? ㅎㅎ
나도 딱 그 생각 나던데 ㅋ
그냥 sf 공상영화임
쿠엔틴영화는 걍 편하게 재미삼아 좀 봐라 참 피곤하게 사네ㅋㅋ
저장면도 조크에여 웃기자고 넣은 장면
여기서 뭐 말이 되는 게 있긴 해?
킬빌. 액션 좋아하는 사람은 무조건 봐야할 영화임
이거 진짜 몇번을 봤는지 ost도 의상도 배경도 연기도 넘 좋았음
OST [슈라노하나 / 메이코카지 ]가 잘 어울리는 마지막 명장면.. 멋짐😊
일본영화 [슈라유키히메]
홍콩영화 [천하제일권](죽음의다섯손가락)
이소룡의 사망유희 같은 영화에 심취했던 쿠엔틴 타란티노의 명작 😊
죽음의 다섯손가락은 우리나라 영화 아닌가요?
1편은 진심 명작. 몇번을봤는지
명작
촬영연출에 소품은 최고급 시네마인데 짜치는 효과음 대비가 너누 환상적이다
만화처럼 웃기면서도 동시에 서늘하고 잔혹한 영화. 그래서 존나 재밌음
이동진 얘기가 왜 나와?
복수는 차갑게!
명작 중 명작.
쿠엔틴 타란티노가 얼마나 아시아영화를 좋아했는지 느낄 수 있는 영화
모든걸 오마주로 갈아넣음
아시아 영화가 아니라 일본영화 그것도 특정 감독의 작품이겠지요
@@kyujin2902야쿠자영화 사무라이영화 홍콩 쿵푸영화
@@kyujin2902쿠엔틴이 형보다 한국 영화 많이 봤을걸😢
@@TMN-jf3sz 킬빌이 나왔을땐 아직 그 때가 아니지요
@@kyujin2902 쿠엔틴 영화관 논하려면 일단 쿠엔틴이란 인물사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단언컨대 저 킬빌 영화 만들었을 시절 쿠엔틴이 본 아시아의 영화, 지금 선생님께서 보신 편수로 1/100도 못 미칠 겁니다 😍
킬빌3 나온다는 설이 있더군요
adhd 있는 사람도 빨리감기 안하고 볼수있는 영화
벌써 20년도 더지났네..명작이지
"핫토리 한조의 검이 맞구나!"
머리의 일부분이 우마 서먼의 일본검에 의해 잘려나간 악당 여주인공이 마지막에 죽으면서 치는 대사!
은퇴하지마 제발...
이때가 쿠엔틴 타란티노 최고점 찍었을 때 영화임 B급 냄새난듯 아닌듯하고 오마주 떡칠인데 이상하게 스토리는 기승전결이 딱딱 흘러가서 맘편하고 강렬한 인상이 들었던 영화
삐비삐비삐비. 이 사운드..홍콩 영화, 한국 정모감독의 '죽음의다섯손가락' 이란 영화보고 감동받아서 오마주한거임.
참고로 쿠엔틴이 감독에게 직접 찾아가서 허락맞음
@@YiSuchong0:22 킬빌에서 자주 등장하는 이 장면이요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소싯적 우마써먼 얼굴진짜작다 와
씹 명작.. 3 가져와
KIll Bill 3만 기다리고 있는 1인,
액션 좋아하면 이만한 영화가 없음.. 단순하게 액션을 넘어서 대사나 여러 장면모두가 버릴게 거의 없음.
액션신 아닌 곳들도 촬영기법자체가 독특한것도 많고 음악들은 모두 최상급임..
타란티노 감독은 홍콩 및 일본액션영화들 뿐 아니라 한국쪽까지 알다시피 거의 모든 영화를 섭렵하는 영화광인데..
그가 본 액션영화의 거의 모든 멋을 때려박은 영화라 봐도 됨.. 특히 애초에 한편이라는게 안믿길 정도로
파트1은 일본 찬바라물 느낌인데 파트2는 완전 홍콩액션영화임..
이효과음 우리나라 감독꺼죠
장인 아저씨 제자 존윅에서 나오지 않음?
근데 실제 머리에 정빵으로 총맞았는데 살아난경우가 있음??
있음
쿠앤틴의 역작
뱅뱅~~
그건 낸시 시나트라의 뱅뱅이란 곡입니다
짝패가 이 영화를 보고 만든건가요?
녹엽정 결투신 참고함
일본도 전해주는 장면에서 빡빡이 제자..존윅2의 빡빡이 빌런 맞나요??
요즘 우마 서먼은 뭐하는지 궁금하네.
예술영화 나오고다님
이동진이 뭔데 지랄!!
파묘 혹평했는데
천만돌파에
재미는 최고의 공포를 선물했지
이동진이 뭐냐고!!
파묘 영화 구린건 맞잖아
애초에 이동진 평점 나랑 안 맞네 하고 넘어가면 될부분인데 왤케 화났누....
돈 많은 일본이 미국영화사들 인수할 때. 그리고 내리막길. ㅎ
이동진이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애비다 ㅋ
니 진짜 애비다 ㅋ
뱅기타고 똥사면 내부까지 똥내 풍긴다는 개연성이 있는 영화보단 나은데 ㅋ
난 그 할배스승이 씬스틸러던데.....
이동진이 뭔 대단한 평론가라고
들먹거리는지
외국 평론 그대로 베껴쓰는
인간인데
픽션을 현실로 보시면 곤란 ;;
한 별 3개반에서 4개정도면 그럭저럭 납득가는디
장검 들고 뱅기타고. 가는 현실성이라곤 개나 줘버린 망작......ㅋㅋㅋ
영화에서 현실성을 찾는 ㅋ ㅋ
세상을 그렇게 사시면 즐길게 거의 없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만 보시면 됨.. 물론 적당한 고증은 오히려 흥미를 올려주는 수단이지만 타란티노 영화는 고증이 어쩌니 따지는 영역은 한참 넘은 수준임.
너무 유치해...
그냥 일본 영화네
이동진이 똥주면 그것도 먹을래?
킬빌은,
1편만 보면 그저 그런 킬링타임용 명 액션 영화일 뿐이고,
2편까지 봐야, 액션적인 부분 외에서도 명작으로 불리는 이유를 알게 되는 영화.
김기덕 영화를 볼 때, 언제나 주제는 '이런 사랑도 있다'임을 기억하고 보면 대부분의 영화가 이해되고,
홍상수 영화를 볼 땐 여자들, 특히 웨스터너들에 대한 남자들의 육적 갈구가 소재로 늘 쓰임을 알고 보면 그 지루하다는 홍상수 영화가 재미로 다가오듯이,
킬빌은 2편에서 주제와 해석을 찾겠다는 마음으로, 1편의 핏빛 난무할 분인 3류 액션영화성을 참아낼 수 있음.
그리고 마침내 2편을 완한다면, 명화를 보기 위해 1편 쓰레기를 참아낸 자기 자신이 꽤 영화볼 줄 아는 자로 여겨질 거임.
이동진이가 뭐랍시고.. 참나
이동진은 영화의 신인가?
칸이나 이런데서 이동진 1순위로 섭외해야 하는거 아닌가?
ㄹㅇㅋㅋ
ㅋㅋㅋ 그러게요. 별점과 재미는 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