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레슨입니다. 제가 스윙이 한번에 늘어난게 볼링스윙을 아이언에 접목하고 나서 입니다. 어드레스부터 약간 타겟쪽을 보고 선뒤에, 그립과 헤드를 볼링공이라 생각하고 몸뒤로 보낸다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볼링처럼 손바닥이 아래를 보고, 다시 볼링공을 몸뒤에서 앞으로 굴린다고 생각하면 가파르게 내려오는 스윙이 사라지고 타원형으로 큰 궤도로 항상 오른손바닥이 바닥을 보는게 자동으로 되더라구요. 당연히 볼링처럼 직선으로 뻗는구간이 생기면서 아이언은 스트레이트에 가까운 구질로 뻗습니다. 실력이 급 상승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오른손바닥이 바닥을 보면서 스윙!! 가장 큰 핵심인거 같습니다.
오~ 오른팔 왼팔의 정의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구력은 얼마 안되지만 초반 3개월은 오른팔 느낌으로만 쳤습니다. 이후 3개월에는 왼팔 감각에 의지해서 왼팔이 리드하고 끄는 느낌으로만 치다보니 왼팔만 엘보가 생기고 오른손이 하는 일이 없어 너무 편하더라구요.. 영상 이것저것 찾아보니 오른팔을 잘 써야 비거리가 는다는 영상이 많이 있어서 7개월째인 지금은 양팔 양손을 쓰면서 적절히 힘쓰고 손이나 손가락의 느낌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최근 백스윙은 왼팔과 왼어깨, 오른손 코킹으로 백스윙탑까지 올라가면 헤드가 떨어지는 순간 오른팔은 밀거나 뿌리는 느낌, 권투의 잽하는 느낌으로 시작한 뒤 왼팔로 당기면서 오른손이 터는 속도에 맞춰(아주 조금 앞서 나가면서 살짝 끄는 느낌) 나가고 임팩트 후 릴리즈까지... 양손을 적절히 사용하는 연습중입니다. 팔의 스피드가 빨라지니 하체 스쿼트 동작이 더 빨라야 되겠더구요. 앉았다가 잽싸게 골반을 열어주며 일어나야 되는데 그 타이밍이 맞았다 안 맞았다해서 타이밍 맞추는 연습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골프 치면서 테니스 엘보로 고생하는 사람입니다. 버릇이 들어서 왼팔을 이용하다가 밤잠까지 설치면서 왼팔 팔꿈치 통증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통증을 줄이려 스포츠 테이핑, 저주파 치료기, 테니스볼 마사지, 각종 보조도구, 파스, 연고제, 심지어는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수술회복 환자가 복용하는 소염진통제까지 복용을 합니다. 이처럼 알고있는 모든 치료 방법을 동원하며 통증을 견디며 좋은 골프를 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쨋든 그러면서 오른팔 이용을 하는 스윙을 하려 애 쓰고 있으며 그것이 잘 되는 날은 통증의 후유증을 많이 못느끼며 스윙도 좋았고 나름 좋은 연습이나 라운딩을 했다라는 자평을 합니다. 저는 궁금했던것이 장갑을 왼손에 끼는 이유가 힘을 주라고 끼는것 아니냐며 왼팔로 치는게 맞는거 아니냐며 동료 고수분께 고충을 상담했더니 하시는 말씀이 오른손 잡이가 오른손을 써야지 왜 왼손을 쓰느냐며 장갑을 쓰는 이유가 힘업는 왼손이 보조역할이 필요하니까 왼손에 장갑을 끼는거로 생각하라며 오른손잡이니까 오른손에 힘을 쓰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씀하시더군요. 프로님 강의 화면을 다 보지도 않고 진정 내가 원하는 강의라고 제목만 보고 먼저 댓글부터 쓰고있습니다. 이번 강의에 맞는 질문 인지는 모르겠으나 저의 경우는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인지 그리고 저처럼 엘보로 고생하는 분을 위해 잘못된 행동을 어떻게 고쳐야하는지의 강의를 부탁드립니다.
이 영상을 보시면 어느정도 해결이 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왼손에 장갑을 끼는 것은 둔감해도 된다는 뜻이 됩니다. 퍼팅을 할때 벗는것과 같죠. 왼손으로는 볼을 치는게 아닙니다. 오른손이 치도록 인도하는 것이죠. 오른손을 수동적으로 쓰더라도 결국 오른손이 치는겁니다. 왼손은 헤드를 당기는 것이 아니며 그 결과 볼이 컨택될때 충격은 오른손 특히 검지손가락에 오게 됩니다. 왼팔엘보우가 왔다는 것은 왼팔에 충격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며.. 프로는 절대 왼팔에 엘보가 오지 않습니다. 오른팔은 가끔 봤습니다. 대답이 됐을지 모르겠네요^^
김쌤님 어제 손목 보우에 대해 질문 했었구요. 이번영상 정독 후 오늘 스크린장 다녀왔습니다!! 자세는 다들 좋다고 하는데 계속 오른쪽 슬라이스가 나서 아직은 7번 아이언 100~ 120정도 나가는데요.. 잘맞아야 130-140 손목보우, 릴리스 여러가지 시도해봐도 가끔정타 맞을 때만 잘나가서 어제 질문 드렸었는데.. 다른거 신경 전혀 안쓰고 하던대로 하면서 오른손만 임팩시 전 , 후로 땅을 보게 덮어쳐주니 130 넘게 중앙쪽 위주로 쭉쭉 나갑니다 ㅎㅎ 그동안 오른팔에(오른손 잡이) 너무 힘이 들어가고 왼팔은 신경도 안썼고 몸턴은 되는데 페이스는 열리고 ㅠ 그런 탓도 있지만 평소 치는거 + 오른손바닥만 바닥쪽을 보고 치는거 하나로 릴리스 등등 전부 다 잡혀버리네요 마법같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쭉 팔로우 하셨으면 이제 야매에서 벗어나셔야죠.ㅎㅎ 골프가 원래 그런 복잡한 운동입니다. 각자 원하는 수준이 있을것이고 그 수준이 높을수록 여러가지 생각이 많아지는 것을 체화하여 심플하게 소화하는 것은 본인 몫입니다. 저는 그에대한 여러가지 재료를 제공해 드리는 것이구요. 그중 취사 선택하시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나름대로는 그 복잡한 원리를 최대한 영상만으로 알 수 있도록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야매팁은 골프장에서 정말 급하게 볼이 안맞을때 조치할 수는 있지만 그것만을 생각하면서 치면 반드시 부작용이 생깁니다. 그걸 알면서 권장하긴 어렵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라이브에서는 간단한 팁들을 소개하고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이국현 : 어드레스시에 다리를 완전 모으고 스윙 똑같이 해보세요.. 다리가 모아지면 몸통회전과 팔 움직임이 조금 자유로워져 편해지실거에요 적응 되시면 3cm 씩 살짝 벌리면서 조금씩 테스트 해보시구요 중요한점은 모으고 스윙하고 볼을 치면 왼쪽으로 볼이 가니 당연 한거라 참고 하세요 점차벌리시면 제대로 갑니다!!
너무 좋은 레슨입니다. 제가 스윙이 한번에 늘어난게 볼링스윙을 아이언에 접목하고 나서 입니다. 어드레스부터 약간 타겟쪽을 보고 선뒤에, 그립과 헤드를 볼링공이라 생각하고 몸뒤로 보낸다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볼링처럼 손바닥이 아래를 보고, 다시 볼링공을 몸뒤에서 앞으로 굴린다고 생각하면 가파르게 내려오는 스윙이 사라지고 타원형으로 큰 궤도로 항상 오른손바닥이 바닥을 보는게 자동으로 되더라구요. 당연히 볼링처럼 직선으로 뻗는구간이 생기면서 아이언은 스트레이트에 가까운 구질로 뻗습니다. 실력이 급 상승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오른손바닥이 바닥을 보면서 스윙!! 가장 큰 핵심인거 같습니다.
명쾌한 레슨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쌤의 권유대로 2달전부터 인터로킹으로 바꾸고, 또 쌤이 가르켜주신대로 양손 검지를 순차적으로(거의 동시) , 왼손검지는 잡아댕기면서 동시에 우측 검지로 걸고 채를 휘두르는데 이제서야 오른팔의 역활을 확실히..그리고 릴리즈를..느낍니다. 글고 백스윙시 견갑골을 장전하듯이 하라는 대로 하니 뒷공간도 충분히 이용하고요... 특히 최근의 레슨에서 20여년간의 저의 병폐를 고쳐주시네요. 오늘 인도에서 증명했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헐 3년동안 고생하던 이유를 몰랐는데 오늘 본 그립방법 특히 권총방아쇠 걸듯....아무생각 없이 따라했는데 처움으로 그립 잡는법을 느껴서 스윙을 해봤는데 골프 스윙이 이렇게 편한 것인지 몰랐네요 ㅠㅠ 감사감사 합니다. 진심
참으로 외로우실때도 많겠어요 먼저 나가면 태클 거는사람이 많겠습니다 연구해주셔서 많이 도움이되네요 감사합니다
어디에서도 들은적 없는 레슨 감사합니다
오~ 오른팔 왼팔의 정의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구력은 얼마 안되지만 초반 3개월은 오른팔 느낌으로만 쳤습니다. 이후 3개월에는 왼팔 감각에 의지해서 왼팔이 리드하고 끄는 느낌으로만 치다보니 왼팔만 엘보가 생기고 오른손이 하는 일이 없어 너무 편하더라구요..
영상 이것저것 찾아보니 오른팔을 잘 써야 비거리가 는다는 영상이 많이 있어서 7개월째인 지금은 양팔 양손을 쓰면서 적절히 힘쓰고 손이나 손가락의 느낌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최근 백스윙은 왼팔과 왼어깨, 오른손 코킹으로 백스윙탑까지 올라가면
헤드가 떨어지는 순간 오른팔은 밀거나 뿌리는 느낌, 권투의 잽하는 느낌으로 시작한 뒤 왼팔로 당기면서 오른손이 터는 속도에 맞춰(아주 조금 앞서 나가면서 살짝 끄는 느낌) 나가고 임팩트 후 릴리즈까지... 양손을 적절히 사용하는 연습중입니다. 팔의 스피드가 빨라지니 하체 스쿼트 동작이 더 빨라야 되겠더구요. 앉았다가 잽싸게 골반을 열어주며 일어나야 되는데 그 타이밍이 맞았다 안 맞았다해서 타이밍 맞추는 연습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정말연구마니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오호 쉬운 이해 감사합니다. 치킨윙이 되는 이유도 정확하게 알았습니다~
다시 안오시는지요? 레슨내용이 좋아요.
왼손잡이
오른쪽 타석으로 치는데
저는 다행히 좋은프로님을 만나서
오른팔스윙을 한다음부터 이븐 싱글까지치고 있습니다ᆢ
김쌤 감사합니다~
글구 유머스러운말 잼나요
정말좋은내용입니다
최고레슨
김샘 감사합니다..잿밥이 저한테 딱이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좋은 레슨 감사합니다
오른팔 수명이 다했는데
그냥 대충 보세요~ ㅋㅋ
대단한 열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후감상~
년초 오른손 영상에 이어서 스윙원리를 잘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연습해보니 그동안 잘 않됐던 릴리즈시 몸통회전의 가동범위가 늘어 이쁜 피니쉬가 나오네요
왼팔이 오른팔 당겨 착각하게 만들기. 오른어깨가 열심히 따라가야함 10:00
추천 후 감상~~~2
잠깐 사이에 댓글이 ^^
오늘 레슨도 감사합니다👍👍👍
이 레슨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1년만에 깨달았네요. 감사합니다. 김쌤님 천재ㅎㅎ
초보 골퍼입니다.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왼손으로 주로 스윙하는데 테니스 백핸드슬라이스 느낌으로 쳐도 되는지요
물론 임팩트 전에 헤드는 떨어지면서 손은 뻗어지는데 백스윙부터 하향스윙부분에 쫌 열려서요..
20년 골프를 유투브들 보면서 따라하려니 짭탕밥이됬네요 ㅠㅠ
오른손 힌지신경쓰고 컬링?에
눌러치기등 이것저것 따라했더니... 드라이버는 대충 맞는거 같은데...
아이언은 모두다 악성 쌩크로
멘붕입니다 ㅠㅠ
똑딱이 스윙외에는 아이언을 똑바로 보낼수밖에 없어서
최악이었는데...
제가 손목장난을 해서 그런건지...
김셈님 이번 영상과 31일영상보고 희망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김쌤~~
천재다...
정답 양손
보고나니 더 어려워 더 복잡해져여
그럼.. 오른손바닥이바닥을 보게하라는걸 덮어치는 느낌인가요?
ㅋ.감사합니다..오늘은 잿밥에..2년간 인터락킹 잡고있는데 요즘 그립이 이상해서 .. 보고 또봐야겠습니다
골프 치면서 테니스 엘보로 고생하는 사람입니다. 버릇이 들어서 왼팔을 이용하다가 밤잠까지 설치면서 왼팔 팔꿈치 통증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통증을 줄이려 스포츠 테이핑, 저주파 치료기, 테니스볼 마사지, 각종 보조도구, 파스, 연고제, 심지어는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수술회복 환자가 복용하는 소염진통제까지 복용을 합니다. 이처럼 알고있는 모든 치료 방법을 동원하며 통증을 견디며 좋은 골프를 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쨋든 그러면서 오른팔 이용을 하는 스윙을 하려 애 쓰고 있으며 그것이 잘 되는 날은 통증의 후유증을 많이 못느끼며 스윙도 좋았고 나름 좋은 연습이나 라운딩을 했다라는 자평을 합니다.
저는 궁금했던것이 장갑을 왼손에 끼는 이유가 힘을 주라고 끼는것 아니냐며 왼팔로 치는게 맞는거 아니냐며 동료 고수분께 고충을 상담했더니 하시는 말씀이 오른손 잡이가 오른손을 써야지 왜 왼손을 쓰느냐며 장갑을 쓰는 이유가 힘업는 왼손이 보조역할이 필요하니까 왼손에 장갑을 끼는거로 생각하라며 오른손잡이니까 오른손에 힘을 쓰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씀하시더군요.
프로님 강의 화면을 다 보지도 않고 진정 내가 원하는 강의라고 제목만 보고 먼저 댓글부터 쓰고있습니다. 이번 강의에 맞는 질문 인지는 모르겠으나 저의 경우는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인지 그리고 저처럼 엘보로 고생하는 분을 위해 잘못된 행동을 어떻게 고쳐야하는지의 강의를 부탁드립니다.
이 영상을 보시면 어느정도 해결이 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왼손에 장갑을 끼는 것은 둔감해도 된다는 뜻이 됩니다. 퍼팅을 할때 벗는것과 같죠. 왼손으로는 볼을 치는게 아닙니다. 오른손이 치도록 인도하는 것이죠. 오른손을 수동적으로 쓰더라도 결국 오른손이 치는겁니다. 왼손은 헤드를 당기는 것이 아니며 그 결과 볼이 컨택될때 충격은 오른손 특히 검지손가락에 오게 됩니다. 왼팔엘보우가 왔다는 것은 왼팔에 충격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며.. 프로는 절대 왼팔에 엘보가 오지 않습니다. 오른팔은 가끔 봤습니다. 대답이 됐을지 모르겠네요^^
Kang Hoon Yang : 엘보 그정도 진행이시면
치후 골프를 못치실때까지 가실 수 있습니다 정말 조심하시구요!!
에어캐스트 암밴드
쉽게 말하자면....그냥 왼팔로 치세요.
그런다고 아마추어가 왼팔로만 칠 수 있을거 같아요? 절대 못합니다.
오른팔이 분명히 관여를 합니다.
오른팔이 관여를 덜 하게 하려면 마인드만이라도 왼팔로 친다는 생각으로.....OK?
김쌤님 어제 손목 보우에 대해 질문 했었구요.
이번영상 정독 후 오늘 스크린장 다녀왔습니다!!
자세는 다들 좋다고 하는데 계속 오른쪽 슬라이스가 나서 아직은 7번 아이언 100~ 120정도 나가는데요.. 잘맞아야 130-140
손목보우, 릴리스 여러가지 시도해봐도 가끔정타 맞을 때만 잘나가서 어제 질문 드렸었는데..
다른거 신경 전혀 안쓰고 하던대로 하면서 오른손만 임팩시 전 , 후로 땅을 보게 덮어쳐주니
130 넘게 중앙쪽 위주로 쭉쭉 나갑니다 ㅎㅎ
그동안 오른팔에(오른손 잡이) 너무 힘이 들어가고 왼팔은 신경도 안썼고 몸턴은 되는데 페이스는 열리고 ㅠ
그런 탓도 있지만 평소 치는거 + 오른손바닥만 바닥쪽을 보고 치는거 하나로 릴리스 등등 전부 다 잡혀버리네요 마법같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예전에 야매선생으로 첨 뵜을때부터 쭈욱 팔로우하고 있는데 갈수록 스웡의 메카니즘에 인체공학을 접목시키려하니 골프를 더욱 더 어렵게 생각들게 만드는거같습니다..붕딱스웡처럼 간결한 레슨이 기대되는건 나만의 욕심일까싶네요..ㅎ
쭉 팔로우 하셨으면 이제 야매에서 벗어나셔야죠.ㅎㅎ 골프가 원래 그런 복잡한 운동입니다. 각자 원하는 수준이 있을것이고 그 수준이 높을수록 여러가지 생각이 많아지는 것을 체화하여 심플하게 소화하는 것은 본인 몫입니다. 저는 그에대한 여러가지 재료를 제공해 드리는 것이구요. 그중 취사 선택하시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나름대로는 그 복잡한 원리를 최대한 영상만으로 알 수 있도록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야매팁은 골프장에서 정말 급하게 볼이 안맞을때 조치할 수는 있지만 그것만을 생각하면서 치면 반드시 부작용이 생깁니다. 그걸 알면서 권장하긴 어렵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라이브에서는 간단한 팁들을 소개하고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답글 감사드립니다..나이가 낼모레 60줄 되다보니 만사가 어렵고 복잡한게 싫어지나봅니다..그래도 늘 모든 방송보며 모방도 해보고 따라해보려 애쓰는 구독자입니다..ㅎ
네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렇지 않아도 붕딱과 같이 접근이 손쉬운 스윙을 또 준비 중이니 기대해 주세요~^^
영상중에 빽스윙부터 임팩까지 왼손 보우하는 영상은 혹시 없나요?
그런걸 찍은적이 없으니 없을것 입니다. 그리고 보우는 일부러 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있어도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김쌤's [GolfCraft] : 글쿤요..
왼 손목이 몸 바깥쪽으로 꺽이다 보니
빽탑올릴때 부터 임팩 할때까지 헤드가 열리는 문제가 있어서 함 물어봤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이번영상에도 헤드를 닫은채(왼손 보우)로 공을 치네요 !! 굿
커핑은 신경을 쓰면 더 심해집니다. 일단 다운스윙만 집중해 보시고 백스윙은 한번 잊어 보세요~
치킨윙이 고쳐지지 않네요..릴리즈는 스피드가 없을때는 잘되는것 같은데...스피드가 생기면 릴리즈가 안되고..또 치킨윙도 생기는데..어떻해 고쳐야 되는지요....
이국현 : 어드레스시에 다리를 완전 모으고 스윙 똑같이 해보세요..
다리가 모아지면 몸통회전과 팔 움직임이 조금 자유로워져 편해지실거에요
적응 되시면 3cm 씩 살짝 벌리면서 조금씩 테스트 해보시구요
중요한점은 모으고 스윙하고 볼을 치면 왼쪽으로 볼이 가니 당연 한거라 참고 하세요 점차벌리시면 제대로 갑니다!!
재밌졍
너는 오른손 나는 왼손.
정답이 어딨냐?
밥만 처먹으면 치는 사람은 오른손.
주말골퍼는 왼손을 오른손이 너무 지배하면 슬라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