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말 중요한 원리이네요... 특히 롱아이언의 경우 공을 띄워서 비거리를 내려면 개인적으로 열고 닫는 동작이 있는 게 상대적으로 유리하고 페이스가 열려진 상태를 최대한 유지하였다가 마지막에 닫는 게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밖으로 테이크어웨이 하는 방법을 이용하면 페이스를 열면서 백스윙하는 게 더 쉬워질 것 같습니다.^^ 열고 백스윙 하는 경우, 오른손 힌징 스윙으로도 연결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러한 힌징은 오른쪽 어깨의 회전을 이용해서 만들어야겠지만...
👍역시 요즘 연습하면서 머리가 아닌 몸으로 햇갈리는 부분이였는데 정확하게 제가 요즘 고민하던 부분입니다 굉장히 큰 도움이 될듯합니다 ^^ 일단 머리로 인식하는것과 연습은 틀리니 나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그런데 저기서 돌린다는것이 손바닥을 팔뚝이나 어깨로 뒤집는다 ㅡ 손바닦쪽을 손등쪽으로 뒤집는다 이런뜻인지요 이건 김쌤께 직접레슨을 받는게 지름길일듯 ^^ ㅎ 다른분은 더 잘 하시겠지만 저는 몸과 머리가 다 부족한 관계로 이런 내용도 글로 남기려니 좀 창피하네요 ㅎㅎㅎ
요즘 제가 이 두가지 느낌으로 고민중이었는데 김쌤 동영상 역주행 하다보니 답이 있네요. 한가지 궁금한것은 투플레인스윙을 탑에서 우측 손목이 뒤로 돌아가는 느낌이 있고 원플레인 스윙은 손목이 탑에서 돌아가지 않고 그대로 올리는 느낌인데 그렇게 이해해도 될까요? 원플레인, 투플레인스윙과 이 동영상에서 말씀하신 오른팔 사용법과는 다른 개념인지 제가 이해하고 있는것 처럼 연결되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내용을 자세히 보셨는지 의문이 생기네요. 결국 손목을 직접 쓰는것이 아니라 그러한 움직임이 나오도록 다른 동작을 해야한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 입니다. 그것을 사람에 따라서는 써야한다고 말을 해야 제대로된 동작이 나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실제로 타이거우즈는 인터뷰에서 자신은 오른손을 써서 릴리즈를 수행한다고 하는 영상도 있습니다. 개인레슨을 받으러 오신 분 중에서는 오른손을 쓰지 말라는 점을 오해하여 자연스럽게 나오는 동작을 힘으로 막고 손목을 쓰지 않았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분에게 오른팔로만 쳐보라고 하면 의외로 거리가 늘고 방향성이 좋아집니다. 그 후에 그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몸동작을 알려드리면 완성이 되는거죠.. 말씀하신 책들과 유사한 내용은 저도 수도없이 보았습니다. 골프스윙은 그런 책에 나온대로 수행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오로지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진리입니다. 문제는 표현을 사람마다 다 같은 방식으로 이해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냥 손목을 쓰지 말라고만 하면 제대로 알아듣는 사람은 10프로 미만입니다. 김성수님과 저도 같은 얘기를 다르게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체구조에서 자연스럽게 유발된다는 것은 제가 다른 영상에서 수도없이 말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TV-nl3gy 맞는 말씀입니다. 골프스윙중에 일어나는 동작들중에 의도된 동작과 그로인해 따라서 발생하는 자연스런 동작이 섞여 있어 이를 말로 설명한다는게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마추어들이 어렵고 힘든 길을 걷게 되는 거죠. 예를 들어 다운스윙시 찍어쳐라, 던져라 라는 말들이 어떻게 해석하느냐에따라 독이 될수도 있고 약이 될수도 있는 겁니다. 저도 골프가 뜻대로 안될때마다 많은 유명 프로들의 레슨을 듣고 시도해보지만 뜻대로 안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결국 제대로 가르치는 프로에게 직접 배우면서 연습하는 것이 왕도라고 느낍니다. 하지만 주변 프로님들중에 학구적이면서도 잘가르치는 분들을 뵙기가 어렵다는게 함정입니다. 그래도 김샘은 원리를 설명해주니, 무작정 따라하다 발생하는 오류가 훨씬 적습니다.
멋진 레슨❤❤
컴백해주새요.77년 친구!
이런 대박레슨을 이제 보다니
3년전에 보고 이해를 못해 싫어요를 눌렀는데 오늘 보고 최고의 레슨인걸 이제 깨달았네요
내가 저 두 동작을 하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알았는데 오늘에 드디어 그 이유와 결과들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들었네요. 내 핸디에 많은 도움이되리라 생각되네요. 감사 감사
얼마전 부터 스윙을하면, 예전에 탁구와 테니스 칠때 했던 포핸드 드라이브가 한번씩 나와서 이래도 되는건가 했는데. 해도 되는군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90대를깨면서부터 미친듯이훅이나고 당겨치고 드라이버는 토우로만 대가리치던 1인이였는데 이 레슨이 저를살렸습니다. 모든채들이 닫혀서 손을 거꾸로 돌려쳐야되나 오른손바닥이 하늘보는거도 모자라 뒤로보게쳐야되나 2달정도 고민했는데 오른손등으로 바닥을쳐야되네요 유레카~!!
백스윙은 암스윙 다운스윙은 몸통스윙햇던 1인 입니다 지금까지안됏던 이유 확실히 알게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김샘 당신은 천재입니다
스윙과정중 일어나는 손과 팔의 자동적인 움직임과 그로인한 궤도의 변화에 대해 원리를 제대로 설명한 대단한 명강의입니다.
많은 훌륭한 유튜브 프로님들의 강의들을 섭렵하는중에 계속 남아있던 의문을 김프로님이 명쾌하게 해결해주셨습니다. 최고입니다!
이거 어쩌다가 했었는데 괜찮았었음. 근데 확신이 없어서 잘못돤 스윙이라 생각했었음. 오늘 확신이 드네요.
왜 이 영상을 지금 봤을까요ㅠㅠ김쌤님 것만 최근 보면서 골프가 다시 잼있어졌네요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아 저 반대로 알고 있었네요.. 이번 레슨 감사합니다.
김쌤..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많은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올해 김샘 강의 듣고 골프의 재미에 빠졌읍니다.건강 잘 챙기세요^^
올 한해도 진심으로 고생 많이하셨고 더 건강한 2020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새해엔 더욱 건강하고 재미있는 골프 많이 하시길 기원 합니다.
또한 좋은 렛슨 기대할께요~
이건 정말 중요한 원리이네요... 특히 롱아이언의 경우 공을 띄워서 비거리를 내려면 개인적으로 열고 닫는 동작이 있는 게 상대적으로 유리하고 페이스가 열려진 상태를 최대한 유지하였다가 마지막에 닫는 게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밖으로 테이크어웨이 하는 방법을 이용하면 페이스를 열면서 백스윙하는 게 더 쉬워질 것 같습니다.^^ 열고 백스윙 하는 경우, 오른손 힌징 스윙으로도 연결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러한 힌징은 오른쪽 어깨의 회전을 이용해서 만들어야겠지만...
올 한해 정말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묵묵히 김쌤 응원하겠습니다
올 한해 많이 배웠네요..
늘 한결같이 좋은 레슨 해주셔서 존경합니다..내년에도 건강관리 잘하셔서 구독자로서 염려안하게끔 해주세요..ㅎ
평소햇갈리던 오른손 사용법인데..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새해도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레슨 기대합니다
궁금했던부분인데 쉽게 좋은설명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김샘~~
무척 중요한 내용입니다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올 한 해 다양한 레슨을 아낌 없이 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더 건강챙기세요.
구독자가 생각보다 잘 안 늘어 제거 다 안타까운데, 내년에는 구독자가 더 많이 늘어 나기를 바랍니다.
회이팅하세요!
볼때마다 감탄하는 김쌤님 레슨과 올해도 마무리 하네요 내년에는 꼭 한번 직접 뵙고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알려주신 여러가지 스윙중 하나 정해서 꾸준히 연습해야겠어요~~건강 유의하세요~~^^
우와~~~~!!!!!!
복잡해 보였는데 끝까지 보니까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당신은 천재 인정. 다른 어떤프로도 지가 치면서 왜 그렇게 되는지를 설명을 못하던데, 김쌤은 와..
2019 마지막 밤을 김쌤 보면서~!!
이걸 이현민 프로가 엄청 쉽게 팔로만 치면 된다고 매일 레슨하는 거군요. 이렇게 이론적으로 깔끔하게 설명하시는 분이 계신데..
엄청난 내공의 래슨 이네요!
김쌤 좋은 레슨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2020년에 다시 뵐 그날을 기다립니다~
2019년 제게 큰 자리로 계셔주신 김쌤께 감사드립니다. 2020년 좋은 일들로 채워지시길 그리고 무엇보다도 건강 되찾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올해는 김쌤의 노력에 새발의피 정도 만큼이라도 실력 키워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하 ㅋㅋ 신기하네요..
영상으로 볼때는 저게 돼?? 하는데
실제로 해보면 저절로 되네요 ㄷ ㄷ
저도 아이언은 후자처럼 치는데 (주변에서 잘못됬다고 구박많이받았죠ㅎ) 그게 잘못된게아니라는걸 알게해주셔서감사하네요.
저는 근데 저렇게치면 발사각이 좀 커져서 볼이조금더 뜨는 경향이있어요
이제보니~ 김쌤이 바로... 2020 원더키디 !!!
와 이건 레젼드네....
1빠ㅋ. 항상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문점이 확 풀리는 영상이였습니다
김쌔미 형은 참 연구 많이해
해피뉴이어~~~
힘이 잔뜩들어가니 손목이 자연스럽게 안돌아가서 빗겨맞거나 생크가 나는게 맞는거군요 두번째방식으로 자연스러운 손목회전으로 바디턴해서 치고싶은데 ㅋㅋ 안되네요 ㅠㅠ 백스윙부터가 부담스럽고 뻑뻑하게 올라가니 모든게 안되는것 같습니다ㆍ ㅡㅡ
지금까지 레슨프로들과 약간 다른면이 많네요 아이언이 잘안되고 있는데 어떻게 처야할지....김쌤님것 보고 한번 따라해 볼께요 자세히 설명해주는 부분에 대해서는 신준프로랑 비슷하네요 암튼 감사드립니다.
👍역시 요즘 연습하면서 머리가 아닌 몸으로 햇갈리는 부분이였는데 정확하게 제가 요즘 고민하던 부분입니다
굉장히 큰 도움이 될듯합니다 ^^
일단 머리로 인식하는것과 연습은 틀리니 나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그런데 저기서 돌린다는것이 손바닥을 팔뚝이나 어깨로 뒤집는다 ㅡ 손바닦쪽을 손등쪽으로 뒤집는다 이런뜻인지요 이건 김쌤께 직접레슨을 받는게 지름길일듯 ^^ ㅎ 다른분은 더 잘 하시겠지만 저는 몸과 머리가 다 부족한 관계로 이런 내용도 글로 남기려니 좀 창피하네요 ㅎㅎㅎ
맞습니다 ^^
04:50
백스윙에 따라 오른손 사용법. 7:15
결론을모르겟네요 ㅋㅋ
골프에 결론은 없습니다. 저는 그 결론을 각자 내릴 수 있는 소스를 제공해 드릴뿐..
요즘 제가 이 두가지 느낌으로 고민중이었는데 김쌤 동영상 역주행 하다보니 답이 있네요.
한가지 궁금한것은 투플레인스윙을 탑에서 우측 손목이 뒤로 돌아가는 느낌이 있고 원플레인 스윙은 손목이 탑에서 돌아가지 않고 그대로 올리는 느낌인데 그렇게 이해해도 될까요?
원플레인, 투플레인스윙과 이 동영상에서 말씀하신 오른팔 사용법과는 다른 개념인지 제가 이해하고 있는것 처럼 연결되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이미지스읭에서 탁구스매싱을 느끼며 쳤더니 거리가 좀늘었어요
어깨랑 허리가 굳어서 남들의 반도 안돌아가는데 치료방법이 있을까요?
우선 팔로 잘 치셔야죠. 보통 팔로 칠수 있는 능력의 반도 다 못쓰고 있습니다. 팔로만 쳐도 갈거 다 가야합니다. 몸은 그 다음 얘기구요
바운스로 치는법은 두번째와 일치하나요
몸통스윙과 바운스로 치는것이 조화를 이루는 것 같은데요
바운스로 치면서 샷 메이킹 하는 법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방법과 같은지요
샷 메이킹은 따로 준비하고 있는게 있으니 참고하세요~
오른손은 그냥 보조적 서포트 기능입니다
손목을 써야한다는 것은 치명적 오류입니다
손목은 팔의 뼈구조에 의해 스윙중 자연스럽게 supination 되는 것이지요 손목은 연결기능만 수행합니다
닥터 골프맨이나 인체역학 관련 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용을 자세히 보셨는지 의문이 생기네요. 결국 손목을 직접 쓰는것이 아니라 그러한 움직임이 나오도록 다른 동작을 해야한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 입니다. 그것을 사람에 따라서는 써야한다고 말을 해야 제대로된 동작이 나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실제로 타이거우즈는 인터뷰에서 자신은 오른손을 써서 릴리즈를 수행한다고 하는 영상도 있습니다. 개인레슨을 받으러 오신 분 중에서는 오른손을 쓰지 말라는 점을 오해하여 자연스럽게 나오는 동작을 힘으로 막고 손목을 쓰지 않았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분에게 오른팔로만 쳐보라고 하면 의외로 거리가 늘고 방향성이 좋아집니다. 그 후에 그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몸동작을 알려드리면 완성이 되는거죠.. 말씀하신 책들과 유사한 내용은 저도 수도없이 보았습니다. 골프스윙은 그런 책에 나온대로 수행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오로지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진리입니다. 문제는 표현을 사람마다 다 같은 방식으로 이해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냥 손목을 쓰지 말라고만 하면 제대로 알아듣는 사람은 10프로 미만입니다. 김성수님과 저도 같은 얘기를 다르게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체구조에서 자연스럽게 유발된다는 것은 제가 다른 영상에서 수도없이 말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TV-nl3gy 맞는 말씀입니다. 골프스윙중에 일어나는 동작들중에 의도된 동작과 그로인해 따라서 발생하는 자연스런 동작이 섞여 있어 이를 말로 설명한다는게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마추어들이 어렵고 힘든 길을 걷게 되는 거죠. 예를 들어 다운스윙시 찍어쳐라, 던져라 라는 말들이 어떻게 해석하느냐에따라 독이 될수도 있고 약이 될수도 있는 겁니다. 저도 골프가 뜻대로 안될때마다 많은 유명 프로들의 레슨을 듣고 시도해보지만 뜻대로 안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결국 제대로 가르치는 프로에게 직접 배우면서 연습하는 것이 왕도라고 느낍니다. 하지만 주변 프로님들중에 학구적이면서도 잘가르치는 분들을 뵙기가 어렵다는게 함정입니다.
그래도 김샘은 원리를 설명해주니, 무작정 따라하다 발생하는 오류가 훨씬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