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두, 연구개, 혀...이중에 제일 헷갈리는게 혀네요..일단 가요에서 고음을 쭉쭉 뽑아내시는분들 보면 입안이 훤히 보일정도로 입을 크게벌리시고 덕분에 그 안의 혀를 잘 볼수있게되는데요. 대부분의 혀는 v자 모양으로 가운데가 움푹 파여서 밑에 달라붙어있는 형태입니다. 한편으론 테너분들 영상을 보면 상대적으로 입을 크게 벌리지 않고 혀 모양도 말씀하신대로 후설이 상승한 모양입니다. 전자는 틀린건가요? 틀렸다면 어떤 이유에서 틀린거고, 그럼 u자 모양으로 움푹패이고 밑에 달라붙인 채로 고음을 내는 분들은 발성이 잘못된것인가요 궁금합니다.
지이선생님~ 질문하나 올려도될까요? 요즘 다시 슬럼프에 빠진거같아요~ 선생님 가르침만 연습해도 배운거 습관화하기 힘든데... 그놈의 욕심때문에;; 다름이 아니라..트로트는 사실 저음+가사전달이 중요한데...누군가 하품하듯이 혀를 낯추면 후두가 안정된다고 하는 걸 듣고 그걸 신경쓰니까.. 지이선생님 중요한 가르침이 같이 동시에 안되는거에요. 혀만 내리면 후두가 중음으로 내기 좋은 위치가 된다고 생각하는 고지식이 갑자기 생겨서 제 스스로 거울을 보니...윗입술은 그대로고 아랫입술이 밑으로 떨어져서 후두는 내려가는데 소리자체가 연습해왔던 소리랑 달라지네요 ㅠ 한 길만 가야되는거죠? 동시에 여러개가 안되는 능력이라 ㅠㅠ 혀 낮추는거 신경쓰니까 지이선생님 말씀하신 어금니로 소리 빼는거랑 연축느낌이랑 목쪽에 써야하는 근육의 느낌도 다 사라져버렸어요
지이 선생님, 정말 고민인 질문이 있어서 여쭈어 보네요 ㅜㅜ 제 목소리가 일반 남자분들 중에서도 낮은 편에 속해서 고음을 올릴 때 일정 음이 넘어가면 붕?뜨는 소리 (코로 넘어가는 소리)로 넘어가더라구요.. 그리고 지이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것처럼 혀 위치도 생각한 다음 호흡을 최대한 깊게 마시고 허리와 옆구리 쪽이 부푼 다음 호흡을 최대한 내뱉고 하면 일정 음역대 2옥타브 솔-라에서 소리만 커지지 음이 높아지지 않아서요.. 많은 영상을 보면서 배워볼라고 노력했지만 대부분 혀 위치나 발성법을 떠나서 목을 써서 질러도 소리가 안 좋을뿐 다들 음은 올라가셔서 제 고민이 해결되지가 않네요.. ㅜㅜ 그 문제점과 연습 방법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귀찮으실텐데 죄송해요 ㅜㅜ
@@지이소리 아하! 그럼 혹시.. 지이 선생님께서 올리신 고음 발성법 중에 혀 뿌리를 양쪽 어금니에 붙인다는 느낌으로 하면 연구개를 내려서 비강을 쓰는 거 아닌가욥?.. 아니면 하품 하는 방식으로 연습을 해야 하나요?... 지이 선생님께서 구강공명과 비강공명에 대한 것을 설명해 주신 걸 봐도 잘 이해가 안돼서요... ㅜㅜ
고음낼때 앞으로소리낼때와 끌어당 기며 소리낼때의 차이점은 무엇이고 언제 내야되는지요
제 혀인데 말을 안들어요
오늘도 하이클래스
레슨영상 잘 보고 갑니다
퇴근전에 잠시 보는게 꿀잼이네요~
참 좋은 내용인데 ... 혀 앞을 이에붙히고있음 혀뿌리가올라가나요??되세요?? 잇몸 쪽 더올릴려면 침샘 까지가야죠...
내용을 이해못하셨나봐요
후두, 연구개, 혀...이중에 제일 헷갈리는게 혀네요..일단 가요에서 고음을 쭉쭉 뽑아내시는분들 보면 입안이 훤히 보일정도로 입을 크게벌리시고 덕분에 그 안의 혀를 잘 볼수있게되는데요. 대부분의 혀는 v자 모양으로 가운데가 움푹 파여서 밑에 달라붙어있는 형태입니다. 한편으론 테너분들 영상을 보면 상대적으로 입을 크게 벌리지 않고 혀 모양도 말씀하신대로 후설이 상승한 모양입니다. 전자는 틀린건가요? 틀렸다면 어떤 이유에서 틀린거고, 그럼 u자 모양으로 움푹패이고 밑에 달라붙인 채로 고음을 내는 분들은 발성이 잘못된것인가요 궁금합니다.
혀의 위치는 여러 이론에서 다 다르게 이야기하기 때문에, 노래하는 분이 장르게 맞게 선택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마이크가 뭐에용?
선생님, 보통 혀뿌리를 내리고 연구개를 들어주라던데, 이렇게 공간을 만들어주는 가수들도 ㅏ,ㅔ,ㅣ,ㅗ,ㅜ 등의 모음에서는 혀뿌리를 올려주나요? 아니면, 이때는 원래 자연스레 올라가기 마련인건가요?
혀뿌리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있어요~ 제 생각엔 본인이 어떤 소리를 선호하는지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듯해요!
이거 계속 헷갈렸는데 진실을 밝혀주셔서 감사하네요. 이게 맞는거 같았는데 유투버들이 자꾸 숟가락으로 누르라고 해서 해보면 오히려 막히더라고요. 일단 해봤는데 적용이 되고 후두 내리기도 더 쉬운거 같습니다.
혀뿌리를 얼마나 들어야 하나요?
답글 감사합니다.
미친....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25년 노래를 해 오신 지이선생님~
지적인면서도 상큼한
분위기나 외모를 뵈노라니,
그렇다면
어머님 뱃 속^에서 부터
노래를 하신 듯 하다는요~
25년간 노래를 하셨지만,
25세 같으신 지이님이세요~^^)/
혀 이완영상은 언제 올라와요??
발성 레슨때 비음이 난다고 해서 찾아본 방법이 연습 전에 숟가락 또는 손가락으로 혀를 누르고 한글을 가 ~ 파 까지 또박또박 발음 하는 것을 연습해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그게 아니고도 방법이 있었네요.
흠.. 중2(15세) + 성악경력(25년) = 40세 시라구욧? 헐~ 저는 20대 대학생이신 줄 알았어요^^;;
목소리가 정말 아름다우셔요 성우신 줄 알았습니다
가르침 감사드리며 구독 누르고 다른 가르치신 것도 볼게요
감사드려요^^
와~~~
늘 좋은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노래할 때 고음으로 올라가려고 하면 목이 긁히는 느낌이 나는데 이건 뭘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
연축으로해결할수있을거같아요~목열기강의 참고해주세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컴프레스텅에 대해서도 너무 궁금해요! 할수있는방법을 더 자세히 알고싶어요ㅎㅎ🙏🏻
노래한지 25년 됏으면 지금 25살이신가요?
ㅎㅎ그랬으면좋겠네요
지이님 안녕하세요!
진작에 구독하고 너무 좋아서 계속 보고 있는데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ㅎㅎ
혀를 누르지말라는 말씀을 혀끝은 내리고 혀뿌리는 억지로 누르지 말라는 말씀으로 이해하면 되나요?
너무 초보자라서 헷갈려요 ^^;
네네~맞아요^^
지이선생님~ 질문하나 올려도될까요? 요즘 다시 슬럼프에 빠진거같아요~ 선생님 가르침만 연습해도 배운거 습관화하기 힘든데...
그놈의 욕심때문에;; 다름이 아니라..트로트는 사실 저음+가사전달이 중요한데...누군가 하품하듯이 혀를 낯추면 후두가 안정된다고 하는 걸 듣고 그걸 신경쓰니까..
지이선생님 중요한 가르침이 같이 동시에 안되는거에요.
혀만 내리면 후두가 중음으로 내기 좋은 위치가 된다고 생각하는 고지식이 갑자기 생겨서 제 스스로 거울을 보니...윗입술은 그대로고 아랫입술이 밑으로 떨어져서
후두는 내려가는데 소리자체가 연습해왔던 소리랑 달라지네요 ㅠ
한 길만 가야되는거죠? 동시에 여러개가 안되는 능력이라 ㅠㅠ
혀 낮추는거 신경쓰니까 지이선생님 말씀하신 어금니로 소리 빼는거랑 연축느낌이랑 목쪽에 써야하는 근육의 느낌도 다 사라져버렸어요
대욱님~~! 저음에서 풍부한 소리를 내기위해 후두를 낮출순있지만 혀뿌리를 절대 아래로 낮추거나 누르면 안돼요 이건 모든장르에 다 적용되는거랍니다^^
@@지이소리 완전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잘보았습니다
근데 혀뿌리 들면 콧소리가 많이나는거
같아요
연구개 올리셔야해요!!
@@지이소리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었어용! 설명 넘 잘하세요!!!♡
(두성이랑 가성 차이도 궁금합니다~)
압축도 더 자세한 설명 듣고 싶습니다~ ^^
좋은설명 감사드립니다
요즘 국민가수에서 김동현님이 노래할때 혀모양을 봤는데 혀 가운데가 세로길로 눌리는 모양을 하는데 이런모양도 프레스텅 효과를 내는건가요?
예뻐요
ㄹㅇ 혀뿌리를 내려라 내려라만 보다보니 결국 소리 무겁고 고음개선은 안됨
지이 선생님, 정말 고민인 질문이 있어서 여쭈어 보네요 ㅜㅜ 제 목소리가 일반 남자분들 중에서도 낮은 편에 속해서 고음을 올릴 때 일정 음이 넘어가면 붕?뜨는 소리 (코로 넘어가는 소리)로 넘어가더라구요..
그리고 지이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것처럼 혀 위치도 생각한 다음 호흡을 최대한 깊게 마시고 허리와 옆구리 쪽이 부푼 다음 호흡을 최대한 내뱉고 하면 일정 음역대 2옥타브 솔-라에서 소리만 커지지 음이 높아지지 않아서요..
많은 영상을 보면서 배워볼라고 노력했지만 대부분 혀 위치나 발성법을 떠나서 목을 써서 질러도 소리가 안 좋을뿐 다들 음은 올라가셔서 제 고민이 해결되지가 않네요.. ㅜㅜ
그 문제점과 연습 방법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귀찮으실텐데 죄송해요 ㅜㅜ
네 art님!
일단 소리가 코로넘어간다면 아직 연구개를 들어올리는 힘이 부족한듯하네요~ 저음에서는 연구개를 들지못해도 티가안나지만 고음에서는 확티가 나거든요 지금은 연구개를 드는 근육부터 연습해보세요!
@@지이소리 아하! 그럼 혹시.. 지이 선생님께서 올리신 고음 발성법 중에 혀 뿌리를 양쪽 어금니에 붙인다는 느낌으로 하면 연구개를 내려서 비강을 쓰는 거 아닌가욥?.. 아니면 하품 하는 방식으로 연습을 해야 하나요?... 지이 선생님께서 구강공명과 비강공명에 대한 것을 설명해 주신 걸 봐도 잘 이해가 안돼서요... ㅜㅜ
@@네임-e4y 어금니에 붙이면 연구개내려오는게 맞을걸요 당연히 비강으로 소리가가죠 혀가 목구멍을 막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