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ai가 맛도리인게 그냥 단순히 "어? 저 새끼가 나한테 유리한거 꺼냈으니까 바꿔야지~" 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이 새끼가 자꾸 지 유리한걸로 바꾸니까 난 바꾸는 척 하다가 안바꾸고 때려야지~"를 하는 지능이 있음 저새끼가 불로 바꿀때 물, 물로 꺼낼때 바꿀때 풀로 바꾸니까 이 새끼 풀로 바꾸겠네? 싶어서 불 포켓몬에서 안바꾸고 공격한거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솔직히 포켓몬이 애들 게임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지 전투 하나만 놓고보면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쌓인 속성과 상성 그리고 추뎀의 숨막히는 혈전이 세상 그 어떤 턴제 게임보다 깊은 맛을 지니고 있음. 그런데 그것만 똑 때다가 판다? 당연히 잘될 수밖에 ㅋㅋㅋㅋㅋ 사실상 이건 더블비얀코에서 아랫쪽 사과샤베트만 따로 파는 느낌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sinece 망할 수가 없음 스위치 들어와서도 몇 천장 팔리고 흥행하고 있음 그렇게 욕 먹은 브다샤펄도 1500만장 넘게 팔림 그렇게 명작이라 불린 블화랑 비슷한 판매량에 블화2보다 낮음 그리고 포켓몬 ip 자체가 게임이 아니더라도 다른 걸로 먹고 살 수 있고 리메이크 하거나 외전작 만들어서 계속 팔면 돈이 계속 벌림
ㄹㅇ 본가 게임들 진짜 손 볼게 한 두 군데가 아녀. 너무 쉬워진 난이도, 종잇장마냥 얕아진 스토리, 흉내만 내본 반쪽자리 오픈월드, 개판난 야생포켓몬 가시성, 특정 맵에선 플레이를 제대로 못 할 정도로 최적화 부족 등등등... 어째서 팬게임이 온세상 포덕들의 환호를 받는거냐구... ㅠㅠ
솔직히 아무리 이번 스바가 여러모로 부족한면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지만, 스토리 하나만은 나름 명작이라 칭송받는 5세대급이라 생각하는데 아님? 소드실드 소원의 별, 로즈처럼 개쓸모없는 천년뒤 미래 걱정하는거나 썬문시절 릴리에 따까리짓 하는거보다는 훨씬 낫지 '스토리' 자체는 이번작이 완성도 있게 잘 나옴
@@3대가머머리 스토리도 명작이라기엔 제대로 된 서사가 진행된다고 느낄 만한 부분이 완전 후반, 총 플레이타임의 2~3%쯤 되는 부분 밖에 없음 나도 그 마지막 전투에서의 연출은 오 했는데, 사실 포켓몬이고, 전작이 전작이어서 기대감이 0에 수렴했어서 그렇지, 스바 DLC 빼고 봐도 64800원짜리 풀 프라이스 게임임....
그리고 참 대단하다고 느낀 점은 팬게임인데 이런 퀄리티인 것도 맞지만, 계속 밸런스패치나 뭐 이벤트도 추가해주고 데일리런 같은 매일마다 바뀌는 챌린지적인 모드도 추가해주고 포켓몬 도트 좀 문제있는 거 있으면 실시간으로 계속 수정하고 그러는 식으로 엄청 유저들에게 잘 해줍니다.. 특히 이번에 밸런스패치하면서 원래 포켓몬 뭐... 예를 들어서, 갸라도스(물리공격형) 이 있고 팬텀(특수공격형)이 있으면 성격을 지정해서 공격+특공- or 특공+공격- 이런 세팅을 할 수 있었는데, 그게 계속 바뀌었거든요? 그래서 새로 런을 하면서 스타팅멤버를 꾸리려면 몇마리씩 그 성격을 포켓몬 성향에 맞게끔 다 일일이 끼워맞춰야했어요 오래 걸리는 건 아니고 클릭 몇 번이면 되는 부분이었지만 그게 은근 번거로웠는데, 이번에 그걸 파악하고 포켓몬마다 성격을 애초에 지정해둘 수 있게 업뎃했더라구요... 와 진짜 소통력 지린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사소한 유저친화적인 생각을 안 하는 게임이 태반인데 말이죠
포켓몬 하면 스토리 깨면서 중간중간 현타올때 있음. "아.. 이 유치한 스토리를 언제까지 해야 관장이 나랑 싸워줄까?" "거 함 뜨자니까 뒤1지게 말많네" 포케로그는 그냥 그딴거 없이 11번도로 반바지 꼬마에 빙의되서 눈만 마주치면 바로 배틀들어사는 상남자 게임이라 맘에듬ㅋㅋㅋ
저한테는 포켓몬 pvp에서 노가다를 덜고 운빨을 더한느낌이었습니다. 사실 포켓몬 하는 이유중 1위가 pvp인데 맛난부분만 쏙 가져오고 중독성을 더한느낌?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포켓로그에 pvp콘텐츠가 차후 업뎃으로 추가된다면 아예 원조를 안사도 좋을거같단 느낌까지 들었어요ㅋㅋㅋㅋ
제가 듣기로는 스바는 어린애들이 스토리 밀다가 꺾이지 않게 포켓몬이 한 마리만 남아 있다면 일부러 뻘짓을 하는 AI로 설계됐다고 들었는데 (예: 스타단의 간부가 공격하지 않고 랭크업 기술만 쓴다던지) 포켓로그를 하다보면 "애들을 생각하는 것도 좋지만 하드한 난이도를 따로 만들어 줄 수는 없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블화2에서는 하드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었는데 그게 사라진 게 참 아쉬워요. 유입도 중요하지만 기존 팬들도 생각해줄 수도 없는 건지... 펠월드랑 포켓로그를 보면 정작 게임 프리크는 기존 팬들이 뭘 원하는 지 모르는 느낌이에요.
그게 패착이라고 생각해요~. 포켓몬 게임을 즐기는건 아이들만 즐기는게 아닌데 왜 수요층을 한정해서 개발하는건지 의문일뿐. 포케로그로 증명된 사실 하나는 포켓몬 이라는 게임의 배틀 방식은 무척 재미있다 이거고 이건 불멸의 진리라는거 묻혀있던 수많은 비주류 포켓몬을 발굴서킬 방법만 존재한다면... 포켓몬이라는 게임의 재미는 더더욱 올라가겠죠????
사실 "게임프리크가 일을 안해서 포켓몬이 그 모양이다"는 반만 맞는 말이긴 함 얘넨 한 번도 코어 게이머를 위해 게임을 낸 적이 없음 그렇게 해도 그냥 IP가 ㅈ사기라 남들은 2백만찍으면 축포터트릴때 2천만을 코파면서 찍으니까 그냥 포켓몬이린 IP 자체가 내부적으로 포켓몬 게임에 대한 재투자를 안함...
물론 포켓몬의 타겟이 여전히 저연령층까지 포함되는 걸 생각하면 너무 높은 난이도는 적합하지 않을 거라는 정도야 이해할 수 있음 하지만 그게 발전을 멈춘 이유가 되지는 못할 뿐… 포켓몬 딱히 안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아르세우스 때 ’어? 입문해 볼까?‘ 생각이 잠깐 들었다가 다음 작 보고 다시 접어버린 상황
아쉽긴 하지만 본가 입장에서도 딜레마가 있긴 할꺼임 내가 좋아하는 포켓몬으로 낭만조합을 짜고싶다 vs 그딴거 꺼내면 원턴킬로 죽여주마 최강조합 짜와라 스토리상 이런저런 설정이 어쩌고 저쩌고 vs RPG게임 그것도 하드한 전략을 짜는 재미를 선사해주마 1랩부터 애지중지 키운 내 포켓몬으로 막넴에서도! vs 그딴거 ㅈ까 개체값이 모든것이다.
포켓몬 스토리는 어느정도 발전하긴 했음 그래픽이 씹퇴화해서 잘 보이지 않는거지 편의성도 발전했음 실전개체 육성의 진입장벽을 크게 낮췄다는 부분에서 그러함. 이댓도 그렇고 팰월드랑 포켓몬을 비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특색있는 디자인의 몬스터들이 나온다는 것 이외에는 공통점이 거의 없음 팰월드는 포켓몬을 대체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님 물론 실전 배틀을 배제하고 풀프라이스를 낼 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이냐고 물으면 아직 그건 아님 그러나 전작들에 비해서 발전한 부분이 많은 게임이라는 것 또한 사실임 미래가 없는 게임이라는 식으로 이야기하진 말아줬으면 좋겠음
운좋게 알에서 나온 전설과 운좋게 배치된 포케러스 감염된 포켓몬으로 30층에서 떨어지걸 100층까지 올려줘서 기뻤는데 상성 신경안쓰고 배치를 해두니 내 포켓몬을 하나빼고 모두 찌르는 역상성을 만나고 그하나가 엎어지는순간 아무것도 못하고 쓸려버려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하다못해 스킬링크 파르셀이라도 잡고 엎어지고싶었는데 직전에 엎어져서 눈물이 ㅜㅠ
이 포켓로그가 포켓몬 배틀 시스템 잘 모르는 뉴비들한테는 벽이 좀 높긴한데 로그라이크라서 계속 밀면서 알 뽑기 하다보면 전설이든 준전설이든 뭐든 나옴 그 친구들로 밀면 게임 편해지니까 처음엔 게임 시스템 배워간다는 느낌으로 해도 좋음 이거 보고 해볼까 하는 포덕들 잘 알아둬라 바이옴, 즉 스테이지 바뀌기 전까지는 배틀 끝나도 능력치 업다운(위협 등) 되면 볼에 넣기 전까지 계속 그대로 유지됨 그래서 어택이 곧 랭업기인 애들이 상당히 좋음, 물론 트레이너랑 배틀할때 강제로 볼 넣고 배틀 들어가서 그것만 생각하고
3:08 이 누나가 무서운 건 명중률 모지리인 드래곤다이브를 백퍼로 꽂아서가 아닙니다 이제까지 스토리를 고스핏 고화력 포켓몬들로 즐겨오던 포켓몬 마스터 꿈나무들을, 일말의 양심으로 랭업 스위퍼만 딱 빼놓고 고대로 가져온 실전형 엔트리로, 모르면 맞아야지를 몸소 실천 중인 챔피언이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사족이지만 드래곤파티를 좋아하는 1인으로서 난천전 정말 울면서 약 먹어가며 깼습니다 지기도 몇 번이나 졌고..물 체육관때도 이렇게 허덕이지 않았는데 허헣
어째서 팬게임이 가장 퀄리티가 높냐고오
그것이 포켓몬이니까요. (끄덕)
이 자다! 이 자가 본인의 그림이 마음에 안든다고 새로그려준 양반이다!
아니 두툰아재잖아
본사 빼고 모두가 진심인 게임
오
이게 ai가 맛도리인게 그냥 단순히 "어? 저 새끼가 나한테 유리한거 꺼냈으니까 바꿔야지~" 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이 새끼가 자꾸 지 유리한걸로 바꾸니까 난 바꾸는 척 하다가 안바꾸고 때려야지~"를 하는 지능이 있음
저새끼가 불로 바꿀때 물, 물로 꺼낼때 바꿀때 풀로 바꾸니까 이 새끼 풀로 바꾸겠네? 싶어서 불 포켓몬에서 안바꾸고 공격한거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아 진짜로 상대가 타입에 맞춰서 때릴려고 계속 포켓몬 바꾸길래 나도 유턴으로 때튀하는데 갑자기 딴놈으로 바꿔서 날 죽여버림
ㄹㅇ 바꾸겟지? 하고 바꾸면 갑자기 그냥 견제기 찔러서 죽여버림;
얘가 판단기준이 내(AI) 포켓몬이 타입상 열세더라도 상대(플레이어) 포켓몬보다 스피드 빨라서 선공 가져올 수 있음 + 남은 체력 상 한방 컷 가능할 것 같은데?하고 때림.
반감일때 피 애매하면 교체안하고 반감으로도 공격하려고함ㅋㅋ
가끔 사람보다 심리전을 더 잘하는거 같음
솔직히 포켓몬이 애들 게임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지 전투 하나만 놓고보면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쌓인 속성과 상성 그리고 추뎀의 숨막히는 혈전이 세상 그 어떤 턴제 게임보다 깊은 맛을 지니고 있음.
그런데 그것만 똑 때다가 판다? 당연히 잘될 수밖에 ㅋㅋㅋㅋㅋ 사실상 이건 더블비얀코에서 아랫쪽 사과샤베트만 따로 파는 느낌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블비얀코 사과 샤베트 존맛이지... 비유 오져따리 오졌따
AI만 개선해도 이렇게 매콤하고 맛있는데...
펠월드때 맨날 나온소리가 펠월드봐라 실시간이라 흥하는거다
포켓몬은 턴제라 망했다 하는 애들 쏟아져 나왔는데
포켓로그보면 배틀시스템 하나는 개쩌는걸 알수가있음
문제는 게임프리크는 잘만든 배틀시스템을 가졌음에도 막상 배틀을 아주 개좉으로 본다는게 특히 최근작 스바는 배틀타워삭제부터 시작해서 걍 배틀 손놨음 ㅅㅂ
겜프리크 쓰바
ㄹㅇ 배틀타워만 있어도 알아서 재밌게 노는데 ;
배틀타워 삭제, 챔피언전 재배틀 불가
하다못해 교복 고정이라 룩딸도 못함.
그냥 "엔딩봤어? 랭배할거아니면 꺼지셈ㅋㅋ" 이거임
@@하지상지 문제는 그 랭배조차 관리를 안함; ㅋㅋ
짭겜이든 팬겜이든 결국 본가를 능사하는 건 변칠 않네
이번 영상을 보면서 느낀 점
난천 얘기했을 때만 빼고는 진짜 ㅈ되가고있는데도 메탈킴의 미소는 안 사라지고있었다.
그만큼 ㅈ된 상황 자체가 즐거울 정도로 제대로 즐기고있다는게 느껴지네요.
난천전도 즐기면서 했습니다
@@메탈킴즈엔장 난천 만나서 ㅈ되고있는데도 미소를 안 잃었다니 포케로그 그대는 도덕책?!
저는 챔피언으로 성호를 만났는데 이새끼가 놀랍게도 메가 메타그로스에 디아루가를 들고 오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웃으며 0층으로 내려갔답니다
그동안 겜프릭이 과거의 추억에 의존했다면 포케로그는 미래의 추억을 만들어준 느낌이었습니다. 아 물론 20층에서 잠만보가 탐내기만 쓰면서 파트너를 다 찢어버린 때랑 난천의 현질한 것 같은 세팅을 봤을 때는 정신나가는 줄
3:38 팬이라서 어떻게든 개연성 만들어준건가
어떻게 팬게임에서 개연성이 생기냐 등신게임회사 ㅋㅋㅋㅋ
3:38 시간이 364,999일이나 있으면 뭐하냐고 잡을 기회가 지금뿐이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 못잡는다고 ㅋㅋㅋㅋㅋㅋ
아 365000일중 오늘이 최고점이라고 ㅋㅋ
겜프릭이 스바 그래픽으로 로그라이크를 만들었다면 "오 웬일로 일좀했네?" 소리 들었을텐데 현실은 npc 모션 5프레임 방어도 못하는 기술력으로 만든 오픈월드였다...
아무리 그래도 본가가 로그라이크 식으로 나오면 안 팔릴걸요
로그라이크 자체가 호불호 많이 갈리는 장르고
그걸 포켓몬 전투 시스템빨로 어거지로 유잼 붙잡아놓은 거임
이미 배틀타워같은 것도 있었고 만들 이유가 없음
@@이준희-r4k그럼 배틀트리를 돌려주던가 왜 지우고 자빠지냐고 ㅅㅂ
@@마리사다제 본가는 아니더라도 외전격으로는 해볼만하다 생각해요 비슷하게 포불던도 있고요!
@@마리사다제본가는 안팔려도 외전 불가사의 던전은 나름 골수층까지 있는데
게임 프리크의 행동을 알 수가 없습니다...
0:43 얜 딱히 내 수준에 맞춰준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이제까지 이겨왔으니 이제 질때도 되었다. 며 줘패는 느낌은 있었지만...
저는 저거한테 맞을때 히히 죽어라 밖에 못느꼈는데
@@메탈킴 골드실버에서 하골소실로 가면서 너프된 유일무이한 관장.. 지면 엉엉 우는 대사를 하는데 거기서 느껴지는건.. "아.. 넌 진심이었구나.. 그랬구나.. 구르는건 밀탱크가 아니라 우리였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그러면서도 관장이 레벨업을 안해서 다행이다 싶더군요
@@압생트-b7q 꼭두가 너프 된거였어요? 하트골드 때도 진짜 힘들었는데 그럼 원작은 ...
@@윤여준-x7x 꼭두가 정말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이유
1. 다른 체육관 관장들은 금은 당시에 레벨이 낮은편에 비행, 벌레포켓몬들이라 쉬웠음+레벨이 적어서 체육관 관장의 경험치가 적게 들어옴
2. 소실당시의 꼭두보다 금은의 꼭두는 레벨이 1씩 더 높았습니다.
해외 포켓몬 팬 게임을 정말 많이 알고 있는 사람 입장에선
언젠가 포케로그 뿐만 아니라
스토리 명작으로도 불리는 많은 팬게임들이 제발 한글화 됐으면 하는 바람이..
난천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사용하면서 동시에 실전 배틀을 걸어오는 공포란...
포켓몬 스바에 레벨스케일링과 개선된 ai를 지닌 하드 모드가 있고 준수한 수준의 최적화만 되어 있었어도 머리 부터 발끝까지 빨렸을 것임을 증명한 포케로그
이게임이 ㅈㄴ 웃긴게 원작에선 "그걸 왜써?"싶은 포켓몬들이 에이스가 되는 경우가 있음
내가 냐옹이랑 이상해씨로 무한다이노랑 난천을 잡을 줄 누가 알았겠어...
테크니션 나옹이는 전설이다...
이상해꽃은 당장 소실때까지만해도 쾌청팟에서 랭크부수고 다녔는데 뭔
원조 본가에서 나오던 난천의 악의 + 포케로그에서 AI가 강화되면서 향상된 난천의 악의
= 포켓몬 게이머들도 모독하는 최강 챔피언의 탄생
1:56 잠까아아아안!! 치코리타는 쓰레기가 아닙니다! 배틀을 담당시킬 포켓몬은 얼마든지 있어요! 2세대에서 치코리타가 얼마나 쓸모가 많냐 하면 기술칸 전부를 괴력, 풀베기, 플래시, 바위깨기 등, 공중날기와 바다 관련 빼고 여러 편리기술들로 채울 수 있단 말입니다!
와! 잡역부!
귀신같이 스토리 통틀어서 유용성 1,2위인 공중날기랑 파도타기만 못배우네 ㅋㅋㅋㅋㅋ
와! 그럼 포켓로그에서도 비슷한 활용이 당연히 가능하겠죠?
비전통이잖아...
차라리 모다피를 키우것어
포케로그...별로 재미없어요...(50시간째)
이겜 쉬워요... (20트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흔한😂고인물의...
결론: 일해라 겜프릭
ㄴㄴ 그냥 망해버려서 포켓몬 아이피를 팔아라 니들은 가망없다 겜프릭
@@isinece 망할 수가 없음 스위치 들어와서도 몇 천장 팔리고 흥행하고 있음 그렇게 욕 먹은 브다샤펄도 1500만장 넘게 팔림 그렇게 명작이라 불린 블화랑 비슷한 판매량에 블화2보다 낮음 그리고 포켓몬 ip 자체가 게임이 아니더라도 다른 걸로 먹고 살 수 있고 리메이크 하거나 외전작 만들어서 계속 팔면 돈이 계속 벌림
@@Super-SaiyanSonGokuwls
포케로그는 제대로 된 포켓몬 게임이 나올때 까지 종종 할 것 같아요
아마 레전드 ZA가 나올때까지
혹은 10세대가 나올때까지
어쩌면 그 후도
어쩌면 그 이후도
어쩌면 계속...
포켓로그 업데이트도 하는것같던데
나중에 새로운 200층 보스나 악의조직 추가되면 진짜 생각나서 또 할듯
@@괴물신인-c3k 악의 조직 추가...
원래라면 어느 재능충의 "내가해도 이것보단 잘하겟다" 류 양학 이어야하는데, 겜프리크가 그냥 프리크가 되어버려서 웃기 광장히 미묘해지는... 살아있는 증인...
ㄹㅇ 본가 게임들 진짜 손 볼게 한 두 군데가 아녀.
너무 쉬워진 난이도, 종잇장마냥 얕아진 스토리, 흉내만 내본 반쪽자리 오픈월드, 개판난 야생포켓몬 가시성, 특정 맵에선 플레이를 제대로 못 할 정도로 최적화 부족 등등등...
어째서 팬게임이 온세상 포덕들의 환호를 받는거냐구... ㅠㅠ
난이도는 브다샤펄에서는 어느정도 잘 유지됬었는대 특히 배틀타워랑 난천전
왜냐면... 포켓몬 수익의 8할은 굿즈이서 나오고 게임은 굿즈싸게라서....
솔직히 아무리 이번 스바가 여러모로 부족한면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지만, 스토리 하나만은 나름 명작이라 칭송받는 5세대급이라 생각하는데 아님?
소드실드 소원의 별, 로즈처럼 개쓸모없는 천년뒤 미래 걱정하는거나 썬문시절 릴리에 따까리짓 하는거보다는 훨씬 낫지
'스토리' 자체는 이번작이 완성도 있게 잘 나옴
@@3대가머머리 스토리도 명작이라기엔 제대로 된 서사가 진행된다고 느낄 만한 부분이 완전 후반, 총 플레이타임의 2~3%쯤 되는 부분 밖에 없음
나도 그 마지막 전투에서의 연출은 오 했는데, 사실 포켓몬이고, 전작이 전작이어서 기대감이 0에 수렴했어서 그렇지,
스바 DLC 빼고 봐도 64800원짜리 풀 프라이스 게임임....
@@deathtalos61875세대는 결 부분을 박았는데 ㅋㅋ
정말 재밌는 게임임 ㄹㅇ 본가에서 PVP 밸런스 잡겠다고 사지분할 염병떨고 있을 때 그냥 깔끔하게 PVE 로그라이트 게임으로 바꾸기만 했는데도 모든 컨텐츠가 원활하게 맞물려서 돌아가고 있음.
그리고 참 대단하다고 느낀 점은 팬게임인데 이런 퀄리티인 것도 맞지만,
계속 밸런스패치나 뭐 이벤트도 추가해주고 데일리런 같은 매일마다 바뀌는 챌린지적인 모드도 추가해주고
포켓몬 도트 좀 문제있는 거 있으면 실시간으로 계속 수정하고 그러는 식으로 엄청 유저들에게 잘 해줍니다..
특히 이번에 밸런스패치하면서 원래 포켓몬 뭐... 예를 들어서, 갸라도스(물리공격형) 이 있고 팬텀(특수공격형)이 있으면
성격을 지정해서 공격+특공- or 특공+공격- 이런 세팅을 할 수 있었는데, 그게 계속 바뀌었거든요?
그래서 새로 런을 하면서 스타팅멤버를 꾸리려면 몇마리씩 그 성격을 포켓몬 성향에 맞게끔 다 일일이 끼워맞춰야했어요
오래 걸리는 건 아니고 클릭 몇 번이면 되는 부분이었지만 그게 은근 번거로웠는데,
이번에 그걸 파악하고 포켓몬마다 성격을 애초에 지정해둘 수 있게 업뎃했더라구요...
와 진짜 소통력 지린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사소한 유저친화적인 생각을 안 하는 게임이 태반인데 말이죠
오픈소스로 까여있는 포케로그 코드에 맞춰 편의성 업데이트를 올리면 제작진이 괜찮다 싶은걸 집어다 쓰는 방식이라죠!
정말 무서운 사실은 댓글에서 마지막에 말한 유저 친화적인 생각을 안하는 게임이 바로 풀프라이스를 받아먹는 포켓몬 본가라는 사실...
"아ㅋㅋㅋ 포켓몬 짬이 얼만데 바로 치코리타로 클리어각이지ㅋㅋㅋ"
이거는 팰월드랑 다르게 포켓몬 그 자체인 게임이라서 이걸로 본가가 탄력받아서 좋아질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생김
겜프릭아 쓸만한 견본 나왔다 일 좀 해라
진짜 기대되는건 계속 업데이트 중이란거
200층 신규보스추가라거나 악의조직같은거 나오면 진짜 재밌을듯
시간삭제기긴 하더라구요. 개재밌음
썸네일 진짜 겁나 무섭네
포끼야아아아아악!!!!
포켓몬 하면 스토리 깨면서 중간중간 현타올때 있음.
"아.. 이 유치한 스토리를 언제까지 해야 관장이 나랑 싸워줄까?"
"거 함 뜨자니까 뒤1지게 말많네"
포케로그는 그냥 그딴거 없이 11번도로 반바지 꼬마에 빙의되서 눈만 마주치면 바로 배틀들어사는 상남자 게임이라 맘에듬ㅋㅋㅋ
무한다이노 예시 기깔나게 이해됬다 진짜 로즈는 챔피언이나 주인공 둘다 만전인 상태이길 바랬을수도 있겠네 ㅋㅋㅋㅋㅋㅋ
짭게임과 팬게임이 날뛰는 동안 도대체 본가는 뭘 했는가
팬게임이 명작인 이유... 그 게임을 정말 사랑한 진짜들이 만들기 때문... 리스펙합니다
본작에도 없는 전국도감이 팬게임에는 있는 뭔가 이상한 상황
꽤나 버그인 상황
아아.... 그저 범부프리크....
저한테는 포켓몬 pvp에서 노가다를 덜고 운빨을 더한느낌이었습니다. 사실 포켓몬 하는 이유중 1위가 pvp인데 맛난부분만 쏙 가져오고 중독성을 더한느낌?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포켓로그에 pvp콘텐츠가 차후 업뎃으로 추가된다면 아예 원조를 안사도 좋을거같단 느낌까지 들었어요ㅋㅋㅋㅋ
실전하는 포쌤들은 제약플레이 걸고 깨고 새로 들어온 뉴비들이나 기존에 스토리만 하던 라이트유저들도 리트하다보면 충분히 깰만한 난이도라 좋았습니다 그래도 포쌤용 하드모드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은 있네요 챌린지로는 좀 아쉬워서
메탈킴님 영상 보고 오늘 포켓로그를 해봤습니다
"그래도 1세대 낭만을 밀고 가면 끝에는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얄팍한 생각을 접는데 3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한동안 빠져들며 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팰월드한테 털리더니 이제 팬메이드 웹게임한테도 털리는 그 게임사....
팬메이드(웰메이드)
4:43 우라늄버전 그거 다시 돌아왔는데 올해 3월 업데이트 이후 추가제제가 있었나요?
다시 돌아왔다고요? 어떻게 돌아왔지??
@@메탈킴 팬게임의 장점이죠. 제작자가 관뒀다고? 그럼 내가 만들면 되겠네? 해서 한글화+확장팩까지 완료됐다고 해요.
사람의 마음을 들었다놨다하는 쫄깃한더빙
잘보고갑니다~
원작은 스타워즈 시퀄 찍고 있는데 팬이 만달로리안이랑 안도르 찍고 있는 상황
소드실드 챔피언전과
브다샤펄 챔피언전이 AI가 똑똑해서 재미있었어요. 본가도 후반부 배틀은 좀더 어렵게 하고 그래픽과 최적화 좀 다듬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듣기로는 스바는 어린애들이 스토리 밀다가 꺾이지 않게 포켓몬이 한 마리만 남아 있다면 일부러 뻘짓을 하는 AI로 설계됐다고 들었는데 (예: 스타단의 간부가 공격하지 않고 랭크업 기술만 쓴다던지)
포켓로그를 하다보면 "애들을 생각하는 것도 좋지만 하드한 난이도를 따로 만들어 줄 수는 없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블화2에서는 하드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었는데 그게 사라진 게 참 아쉬워요.
유입도 중요하지만 기존 팬들도 생각해줄 수도 없는 건지... 펠월드랑 포켓로그를 보면 정작 게임 프리크는 기존 팬들이 뭘 원하는 지 모르는 느낌이에요.
그게 패착이라고 생각해요~. 포켓몬 게임을 즐기는건 아이들만 즐기는게 아닌데 왜 수요층을 한정해서 개발하는건지 의문일뿐. 포케로그로 증명된 사실 하나는 포켓몬 이라는 게임의 배틀 방식은 무척 재미있다 이거고 이건 불멸의 진리라는거
묻혀있던 수많은 비주류 포켓몬을 발굴서킬 방법만 존재한다면... 포켓몬이라는 게임의 재미는 더더욱 올라가겠죠????
@@lostawl5578패착은 아니죠 결국 본가 판매량 견인은 애기들이 중요하니까요
엔딩 이후 어려운 난이도 같은 요소가 줄어든건 아쉽긴 하지만 그렇다고 본가 플레이자체가 어려워지면 오히려 게임의 미래가 더 어두워질거라고 봐요
@@lostawl5578 암만 욕하고 별로라 해봐야 정작 그런 사람들도 시리즈 나올 때마다 사고
판매량은 계속 호조라서 겜프릭이 기조를 바꿀 이유가 없음
@@lostawl5578 패착이라는건 결국 일부 게이머의 생각임... 어쨌든 아동층을 주로 타겟으로 하는 포켓몬 ip 입장에선 아이들을 위주로 생각하는게 당연한거니.
게임이 애들한테 잘되야 인형도 팔고 그러지
하드 난이도가 있으면 좋긴 하겠네요
1:59 치코리타는 쓰레기에 넣주지도 않는구나 ㅋㅋㅋ 포잘알
쓰레기한테 사과하세욧!!
브케인 리아코 "쓰레기"
포케로그 진짜 어이가 없는게 본가보다 일을 ㅈㄴ 열심히함 ㅋㅋㅋ 밸런스패치도 빠르게빠르게 진행해서 패시브 변경하고, 이벤트도 열고 등등 너무 열심히해서 어이가 없음 이래서 아 웹게임인데 서버가 아플정도로 인기가 많구나 라는게 이해가 되는수준임
사실 "게임프리크가 일을 안해서 포켓몬이 그 모양이다"는 반만 맞는 말이긴 함
얘넨 한 번도 코어 게이머를 위해 게임을 낸 적이 없음
그렇게 해도 그냥 IP가 ㅈ사기라 남들은 2백만찍으면 축포터트릴때 2천만을 코파면서 찍으니까
그냥 포켓몬이린 IP 자체가 내부적으로 포켓몬 게임에 대한 재투자를 안함...
하지만 본가게임은 본가답게 해야하는 사명이 있죠. 도전하지 않고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나 처음 입문하는 잼민 내지 유치원생들을 포켓몬박사가 되도록 이끌어야하는. 물론 그 방법이 굳건이여야할 필요는 절대절대 없지만 말입니다.
혹시라도 무한모드 얘기가 나오면서 저 보라색 어항이 시뻘겋게 물들까
조마조마하면서 봤습니다
포켓몬게임이 퀄리티가 올라가기힘든이유는 애초에 겜프릭은 aaa급개발은무슨 인디겜보다좀더나은 수준의 겜개발하는 중소겜회사임ip가 좋아서 그렇지 개발력딸리는건 어쩔수없음 닌텐도파트너지 닌텐도가 100퍼 소유도아님
3:07
어느 별장에서의 추억
작은 뇌리에 새겨진
신오 챔피언에 대한 추억
고고학자인 그녀는 유적에서 나타나기도 했다.
물결이 일렁이는 마을에서 그녀는 기다렸다.
머나먼 나라에서 만난 아이와 닮은 이를.
물론 포켓몬의 타겟이 여전히 저연령층까지 포함되는 걸 생각하면 너무 높은 난이도는 적합하지 않을 거라는 정도야 이해할 수 있음
하지만 그게 발전을 멈춘 이유가 되지는 못할 뿐… 포켓몬 딱히 안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아르세우스 때 ’어? 입문해 볼까?‘ 생각이 잠깐 들었다가 다음 작 보고 다시 접어버린 상황
@@모코랍 2030들은 쉬워도 사는데 어린이들은 어려우면 안사잖아 님말대로 헤비한거 내놓으면 2030 골수팬층만 사고 나머지 라이트 유저는 안살텐데
@@모코랍
어른들은 이미 잡은 물고기라 겜프릭이 무슨 개지랄을 해도 삼
앞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신규 유저로 유입시킬려고 그러는거지
포켓몬 소실 100위권 안에도 들어본 입장으로 포켓몬처럼 재밌는 턴제 배틀시스템도 드묾 근데 그걸 다이맥스니 테라스탈이니 하며 거지같은 특성들 추가해서 망치고 있는거 보면 새삼 게임프리크가 대단함
할수록 원트한 스트리머가 대단하다 느껴지는...
F5 없이 원코인 플레이어한 방송인이 옥냥이님이랑 또 누구있죠?
@@야야야야눈파티
@@HECtare21 확실히 눈파티나 에투샤처럼 전문 푸켓몬 방송인들은 가볍게 원트 가능할듯
개인적으로 이 게임에서 은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학습장치와 10라운드마다 있는 회복포인트라고 생각해요. 10라운드마다 회복포인트가 있으니 지나치게 사리게 되지 않고, 기절하면 학습장치의 경험치를 받지 못하니 지나친 소모전도 경계하게 되니까요!
그 10라운드라는 제한이 미묘하게 기술 PP도 부족하게 만드는 시간이라 꽤 절묘한 것 같습니다.
포덕들 중에서도 전투 덕후들의 니즈를 잔뜩 충족시켜주는 게임...ㄷㄷ
실제로 ai까지는 아니었어도 노력치 도구 기술배치만 손봐도 상당히 하드한 게임이란 걸 브다샤펄 난천전과 썬문 울썬문 배틀타워 시스템으로 증명해놓고 개선을 안하고 배틀타워까지 삭제한 겜프릭...
아쉽긴 하지만 본가 입장에서도 딜레마가 있긴 할꺼임
내가 좋아하는 포켓몬으로 낭만조합을 짜고싶다 vs 그딴거 꺼내면 원턴킬로 죽여주마 최강조합 짜와라
스토리상 이런저런 설정이 어쩌고 저쩌고 vs RPG게임 그것도 하드한 전략을 짜는 재미를 선사해주마
1랩부터 애지중지 키운 내 포켓몬으로 막넴에서도! vs 그딴거 ㅈ까 개체값이 모든것이다.
개인적으로 포켓몬 게임을 좋아하는 이유가 육성도 턴제 배틀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모험과 스토리 이런 게 다 있어서 좋아해서 포켓몬 겜을 좋아하는 거라서 포켓로그 재밌을려나 했는데 지금까지 미친듯이 하고 있죠ㅋㅋㅋ 200층을 깼는데도 계속하고 있어요ㅋㅋ
원조맛집의 명성으로 자꾸 유사한것들이 나오는데 보통은 그걸 원조맛집이 까면서 단골이 편을들어줄텐데 정작 현실은 단골들이 원조맛집을 찾아가서 저집은 저게 가능한데 너네는 왜 못하냐며 욕하는 상황이죠.
겜프릭의 다음작품이 잘나오지못한다면 결국 제2,제3의 펠월드가 나올거고 심지어 그것들도 어몽어스에서 구스구스덕으로 업그레이드 되는것마냥 진화까지한다면 포켓몬ip는 다른게임에게 영감을준 깔개로 전락하겠죠.
[사실 이미 (준)깔개수준이긴합니다.]
깔개여도 이미 벗어날 수 없게된 망령들이 너무 많습니다 ㅋㅋㅋㅋ
@@FJDO 그러니 원조에 불만을 표시하고 목소리를 내는거겠죠.
그런 망령들조차 떠난다면 그냥 반응자체가 없을테니...
근데 포켓몬은 포덕들도 포덕들인데 애기들 유입이 많은 장르라서 얘기가 좀 다르긴 하죠
@@마리사다제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 결국 아이들에게 핫한건 콘솔보단 카드게임이긴하니까요.
어쨋든 ip의 힘으로 안일하게 하고있는 겜프릭을 긴장시킬만한 게임이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포켓몬 스토리는 어느정도 발전하긴 했음
그래픽이 씹퇴화해서 잘 보이지 않는거지 편의성도 발전했음 실전개체 육성의 진입장벽을 크게 낮췄다는 부분에서 그러함.
이댓도 그렇고 팰월드랑 포켓몬을 비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특색있는 디자인의 몬스터들이 나온다는 것 이외에는 공통점이 거의 없음 팰월드는 포켓몬을 대체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님
물론 실전 배틀을 배제하고 풀프라이스를 낼 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이냐고 물으면 아직 그건 아님
그러나 전작들에 비해서 발전한 부분이 많은 게임이라는 것 또한 사실임
미래가 없는 게임이라는 식으로 이야기하진 말아줬으면 좋겠음
운좋게 알에서 나온 전설과
운좋게 배치된 포케러스 감염된 포켓몬으로
30층에서 떨어지걸 100층까지 올려줘서 기뻤는데
상성 신경안쓰고 배치를 해두니
내 포켓몬을 하나빼고 모두 찌르는
역상성을 만나고 그하나가 엎어지는순간
아무것도 못하고 쓸려버려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하다못해 스킬링크 파르셀이라도
잡고 엎어지고싶었는데
직전에 엎어져서 눈물이 ㅜㅠ
처음에는 아무리 그래도 배틀만 있고 모험이라는 포켓몬 최대의 재미가 없다는게 조금 꺼려지기도 했는데 맛보자마자 정신나가서 플레이하고있음 경력을 내세워 미친 속도로 적응후 달리고있음 ㅋㅋㅋㅋㅋㅋ
포케로그 또 장점은 이제는 볼 수 없는 도트감성이 좋았음, 3D로 바뀌면서 볼 수 없던 새로 생긴 포켓몬 도트까지 있다는게 좋았음
지금도 패치하는거 보면 이거 어떻게 성립하는건지 이해가 안될 지경이죠.
이 게임 처음 켜고 바로 3시간 사라진 후에 처음든 생각이,
포켓몬에서 맛있는 부분만 쏙 떼와서 너무 달다고 느꼈음
이벨타르 데스윙에 달린 피흡이 그렇게 든든할지 몰랐지...
진짜 악의가 그득한걸 느낀건 크게 2가지였는데
1. 라이벌이랍시고 산소호흡기 달고 디음 단계로 나갈만하게 조합짜서 조져버리는 녀석
2. 길가에서 3연속으로 일격기만 누르는데 전멸난 경우
스칼렛 바이올렛에서 자유롭게이동시킬꺼면 관장도 내진행상황에맞춰서 변해야지...설정에맞는건데 그냥 언제가든 똑같다는게 참..
이 포켓로그가 포켓몬 배틀 시스템 잘 모르는 뉴비들한테는 벽이 좀 높긴한데
로그라이크라서 계속 밀면서 알 뽑기 하다보면 전설이든 준전설이든 뭐든 나옴
그 친구들로 밀면 게임 편해지니까 처음엔 게임 시스템 배워간다는 느낌으로 해도 좋음
이거 보고 해볼까 하는 포덕들 잘 알아둬라
바이옴, 즉 스테이지 바뀌기 전까지는 배틀 끝나도 능력치 업다운(위협 등) 되면 볼에 넣기 전까지 계속 그대로 유지됨
그래서 어택이 곧 랭업기인 애들이 상당히 좋음, 물론 트레이너랑 배틀할때 강제로 볼 넣고 배틀 들어가서 그것만 생각하고
포켓몬 배틀 시스템이랑 뭔상관임
개체작 노력치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데
@@염룡-i3m팩트는 평범한 사람들은 포켓몬 상성이랑 주요 기술, 특성조차 모른다는 거임
아! 포케로그의 AI는 마허라구나!
그때 그시절의 도트+모든 기믹 어샘블+타노스는 없는 세계선=보고있나? 게임프리크
치코리타 포케로그에서는 알기술의 존재 덕에 굉장히 쓸만하긴 합니다.
일단 용춤이 되고, 암석액스로 스락도 깔 수 있어서 라이벌 레쿠쟈 따잇도 쉽고, 쑥쑥봄버로 딜과 씨뿌리기까지 챙기는게 됩니다. 물론 알기술 해금 못하면....ㅋㅋㅋ
풀프라이스로 8프레임 컷신은 혹시 어느게임인가여? 설마 본가가....
이만큼이나 진심인 팬이 이만큼이나 많은데 왜 라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그래서인가 싶기도 한 아리송한 푸키-먼 브랜드
3:07 진짜 몇년이 지나도 아직도 안잊혀지는 체육관.... 오히려 연두가 좀 나아보였던 그 아줌마...용분 용분 깨물어 부수기 깨물어 부수기 드다 드다 드다 크아아아아아악!!!!!!!!
3:08 이 누나가 무서운 건 명중률 모지리인 드래곤다이브를 백퍼로 꽂아서가 아닙니다
이제까지 스토리를 고스핏 고화력 포켓몬들로 즐겨오던 포켓몬 마스터 꿈나무들을, 일말의 양심으로 랭업 스위퍼만 딱 빼놓고 고대로 가져온 실전형 엔트리로, 모르면 맞아야지를 몸소 실천 중인 챔피언이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사족이지만 드래곤파티를 좋아하는 1인으로서 난천전 정말 울면서 약 먹어가며 깼습니다 지기도 몇 번이나 졌고..물 체육관때도 이렇게 허덕이지 않았는데 허헣
사실 본가에도 유사 로그라이크 시스템은 옛날에도 있었습니다
배틀프론티어에 있는 배틀팩토리가 그것이죠
근데 겜프릭 십새들이 5세대 이후로 배틀타워류만 내고 심지어 브다샤펄에도 결장해버렸다고요!
포켓몬스터 뭔가 기존에 있던게 다음 작품으로 넘어가면 퇴화하죠...
전에 커뮤니티에 교배 프레스랑 투명 음료 어케 이기냐 말하셨는데 썸네일로 찍어 누르시네요
이것이 피드백...?
엘든링 DLC 이후에 아우터 와일즈 해보셨나요? 게임이란 매체에 클래식이 될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직 메탈킴님은 안해보신 것 같더라구요. 한번 플레이 해보시고 맘에 드시면 리뷰 영상 올려주세요~ 의견이 궁금해요
아... 시도는 해봤었는데 특유의 구형 대지가 멀미를 유발해서 중간에 접었습니다
145층 라이벌 전 이후 돈이 없어서 너덜너덜해진 상태로 150층 관장전에서 한놈한테 모조리 쓸리니 눈물이 나더군요...
저는 5세대 입문유저였는데
중간에 5세대 포켓몬 보여서 2마리 잡아서 올라가니까 5세대 사천왕이랑 챔피언이 나와주더군요
문제는 제가 성능조합을 생각 안하고 올라가서 난이도가 개판으로 어려웠었지만 (가장 어려웠던게 블래리였고 카틀레야만 엄청 쉬웠습니다)
어떻게든 클리어 했었습니다
그렇게 끝이 보이는가 싶었더니만 라이벌이라는 가장 큰 고난이 남아있더군요
제가 소유한 포켓몬이 라우드본, 비퀸, 기가이어스, 더시마사리, 늑골라, 마스카나 였는데
라이벌놈의 포켓몬이 블레이범, 타부자고, 메가레쿠자, 찌르호크, 플라제스, 단단지 였습니다
여태까지 어떻게든 이악물고 올라왔었을때 큰 도움을 줬었던 포켓몬이 더시마사리였는데 (독걸고 베놈쇼크 부워주면 애들이 달달하게 녹여버리는 방법)
라이벌놈의 리샘열매가 나를 그렇게까지 열받게 할줄은 몰랐고 추가로 메가레쿠자의 압도적 체력과 성능과 도구들이 저의 멘탈을 발할라로 보내버렸지만
하루 머리 식히고 다시 재도전한결과 답을 찾으며 클리어에 도달했습니다
시간을 계산해보니 라이벌 잡는데는 5~6시간이 걸렸고
무한다이노는 고작 20분밖에 안걸린게 참 웃기더군요...허허허허허허허
(라이벌 넘어가고 중간에 라우드본이 도깨비불 배운게 신의 한수)
ㄹㅇ 본가에도 이런 패시브를 다음 본가시스템에 넣었으면 좋겠다
쓰레기 포켓몬들에게 가능성을 주고 좋은 포켓몬은 더 좋아지는 시스템
물론 망나뇽에 앵콜, 도발, 스케일샷, 더블윙 주는 미친 새끼들이 제대로 밸런싱해서 낼것같진 않지만
망나뇽이 뭔가용
@@김경문-f8z1세대에서 나오는 용가리요
@@김경문-f8z인세에 강림한 신이요
6세대 이후 포켓몬들은 3d그래픽으로 만들어져서 도트 스프라이트가 없는데 그걸 만든것도 대단함. 그래서 5세대 이전몬들은 다 움직임이 있는데 비해서 6세대이후 몬들은 고정되어있다
무한다이노같은 몇몇 포켓몬은 움직이는 스프라이트를 만들어준게 진짜 대단한점인듯
설정에서 6세대 이후 애들도 움직이게 할 수 있습니다
설정 바꾸시면 다른애들도 대부분 움직여요
야생 포켓몬 대폭발 ㄹㅇ 개꼴받죠 ㅋㅋㅋㅋ
'내가 대폭발을 한다면 너가 뭘할 수 있는데?'
내가 지금부터 옹골참으로 버티고 터질건데 니가 뭘 할 수 있는데
아 습기 대짱이 쓰라고 ㅋㅋ
무한 다이노 : 아, 체력 다 깠어? HP회복~
>>>>> 풀프라이스 8프레임 컷신 게임
그날.. 인류는 떠올렸다... 난천에게 조져지던 공포를.. 화강돌선에서 컷나던 굴욕을.. 개쌘 한카리아스에게 도전하는 무력감을....
진짜 포켓로그의 무서운점: 각 층에서 무한회귀가 가능하지만 어떠한 세계선에서도 이길수 없다고 판단되서 다시 1층으로 내려가겠다고 결심해야할때가 생김.
보통 유언은 "아... 얘 회복하고 올 걸..."
145.190.195.200
개체값 노가다와 알까기 자전거가 없는 것만으로도 갓겜
1회차 유전자쐐기없이 클리어 신오지방 사천왕, 챔피언 잡고 클, 2회차 유전자쐐기포함으로 클리어 신오지방 사천왕, 챔피언 잡고 클 ㅋㅋ 1회때 깰때 수십번은 리트를 해서 이번에는 눈지방으로 안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지도가 하도 안나와서 일단 유전자쐐기 클 각이 보이니 걍 돌렸는데 눈지방 도달하는 거 보고 눈물이...
앗 회장님 당신의 선견지명을 지금에야 깨닳았습니다 엉엉
놀랍게도 최근에 특성패치를 하면서 전반적인 난이도가 올라가 버렸다...이제는 필드몹도 보스전에서 잘못 만나면 죽었다 외쳐야 햔다.
0:20 알고보니 겜프릭은 다른 포켓몬 IP 확장하는 회사들에게 시달리며 갈리던 새끼였던것
우라늄 얼마전에 업데이트도 하고 살아있을걸요??
역대 탈킴님 영상 썸넬중에서 탑3안에 들어가는 공포썸넬이었습니다. 이게 코스믹호러지
본가에서 이 개임을 냅두는 이유
??? : 어차피 수익은 굿즈에서 나고 게임은 돈이 많이 안되는데 팬이 게임만들어서 알아서 홍보해주네 개꿀~
하지만 유출이후 평가가...
헉 1세대부터 포켓몬이 다있다면 게임 용량이 정말정말 크겠는걸요? ㅋㅋㄹㅋㅋ
스위치에 다 안들어가겠는걸~
허거거거걱~~~
배틀 난이도가 꽤나 즐길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더라구요.
최강의 트레이너...!
3:16 사실 한카리아스는 메가진화하면 스피드가 떨어지는데다 다른 도구를 지닐 수 없어서 오히려 손해다
포케로그에선 메가진화해도 도구를 들고 다니기 때문에 종족값이 늘어났을 뿐이다...
심지어 패시브라고 두개째 특성을 들고갈 수 있는데 이게 한카는 모래날림이라 무특취급의 모래의힘를 자력으로 발동 가능함
리보플라빈 여러개끼우면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