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저 여기 가봤어요 아~~너무나 좋았던 "한옥에서" 라는 곳이예요 2박3일 여행하고 숙박하고왔었어요 오진다님 앉아계신 곳 바로 뒤에서 ㅋㅋㅋ 사장님과 사모님의 한옥사랑과 애착으로 가꾸어진 그런 포근한곳이었어요 지금도 조식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 조식에 나왔던 사모님이 직접 찌신 호박떡이 얼마나 맛있었는지 너무나 인상적이었던 곳이었어요 조상님들의 향과 얼이 담긴 고가구들과 대들보 서까래 다기잔들 소박하지만 멋스러운 정원~~ 다시금 생각나게하는~~ 다시한번 가보고싶은곳중하나예요 주변마을 산책도하다보니 일본식 건물도아직있고 삼지내마을 조용하고 멋스러운 곳이예요 조용한걸 좋아하시는분들께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rokseong3984 한옥숙박인지라 바닥에 요 깔고 주무시는곳이예요 체크인 시간후부터 체크아웃하는 시간까지 온전히 한옥에서 힐링할수있어요 눈이와도 비가와도 좋은 정말 특별한 한옥입니다^^ 화장실도 물론 방마다구비되어있어요 다만 한옥이다 보니 취사는 안되고 주변식당 이용하심됩니다^^
영상 잘보고 있어요^^ 직접 가볼수 없는 곳을 찾아 보여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대나무 봉이 아니라 제가 보기엔 한옥에 어울리게 횃대를 구상하고 만든것으로 보이네요 아름다운 영상 뿐만아니라 고가구나 옛날 물건들 이름 사용법 팁도 같이 전해주시면 더 좋은 영상이될것같습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고택 본체의 단과 스케일로 봐서 3정승을 지냈던 분이 지은 고택으로 추정되는 아주 좋은 집입니다. 쓰인 나무들도 반듯한 것만 써서 당시에 아주 존경을 받던 분이 지은것으로 추정 됩니다. 상향문을 보면 지은 연대와 집에 역사를 알수 있는데 그 소개 부분이 좀 아쉽네요. 만일 단을 화강암으로 조성했다면 왕족이 기거한 곳이였을 겁니다. 그리고 대문 옆에 딸린 방은 행랑채라고 하는데 하인들이 묵었던 방입니다. 아주 잘 봤습니다.
담양군 창평면 @@리가 본적이고 대대로 고씨와 사돈맺던 집안이라 어른들께 들어서 아는데요. 아주 존경을 받던 분이 지으셨을거라길래...사실과 달라서 지나가다 댓글 남겨요. ㅎㅎ 여기 고씨는 양반가문이지만 100년 전, 친일파..집안이었어요. 따라서 이 한옥도 프랑스인들이 베르사유를 대하듯이 보시면 딱 맞을 것 같아요. "아~ 일제강점기에 조선백성들과 독립운동가들을 죽이고 괴롭힌 덕에 이렇게 부유하게 살았구나." 라고요. 댓글로 적산가옥의 형태도 보인다고 하신 분이 전통한옥에 대해 조금 더 아는 분이신 듯.. 아무튼 후손들이 이를 부끄럽게 생각하고 반성하는지 아닌지를 보면 그 집안이 양반다운지 아닌지 알 수 있는데, 고씨들은 적극적으로 일제에 부역한 친일파 조상 덕에 대대손손 관직에 오르고 혼맥을 쌓으면서도 13대조 고경명선생을 신격화하는데 앞장서면서 친일역사를 지우고 왜곡한 집안이에요. 저희 집안에 시집오신 고씨 부인도, 탐욕이 너무 많고 자신의 가문에 대한 자존심만 세서 집안 여인들과 반목하기 일쑤였고, 4~6살 조카들이 명절날 인사드리러 가면 벽장에 간식을 숨겨놓고 몰래 꺼내먹다 들키고, 그 어린 아이들에게 행실이 상놈의 자식같다는 식으로 비하하고, 화를 잘 참지 못하고 종들을 때리고 괴롭혔대요. 마치 대한항공 그 회장부인처럼요. 양반집안의 품행은 누구보다 철저히 따지고 지키셨지만 양반에 걸맞은 인격은 지니지 못하셨다고..ㅎㅎ
넘예뿌내요.나어려슬 살던그런집 나도 그런집에서 살수있을가요
이 집을 구입하고 싶군요
정말 보기만해도 힐링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네요 느므 조앙용
정말 멋지네요.
고택에서의 반바지라 미소를 머금게 됩니다^^
ㅎㅎㅎ추운겨울 여름에 찍었던 영상을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용ㅎㅎㅎ
일제시대때 지어진 한옥, 느낌이 나요 .아주 멋집니다 ~~~~~
방문 감사드립니다! 정말 규모가 어마어마하지 않나요?! 대단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오지님 잘보고있어요담양에멋진한옥이저을오라고하네요한번가보고싶어요
일제시대 때 지은 적산가옥을 현대식으로 다시 재건한 집 같네요. 한옥양식과 일본고택 양식이 잘 어울려 만들어진 집 같아 보입니다.
한옥이 겨울에 외풍으로 추운데 방마다 이중3종문이어서 좋네요
문도 예쁘구요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됩니다
ㅎㅎㅎㅎ감사합니다! 자주 들려주세요!
집이 좋고 아름다우니 아무도 뒤에 대나무를 트집 안 잡네요.ㅎㅎ 멋진 집입니다~~
ㅎㅎㅎㅎ맞는 말씀이네요 집이 예쁘니까 대나무도 운치가 있어버리네요 ㅎㅎㅎㅎㅎ
인상도 좋으시고 ᆢ 넘 수고 많으시네요 ᆢ 덕분에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ᆢ감사 합니다
종묘 정전의 느낌이 들어서 순간 놀랐습니다.
기품과 위엄을 갖춘 고택.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집 처음 지어서 살던분은 옛날에 엄청 부자집였을듯.
이렇게 멋진집은 문화재로 등록해서 세세토록 보존하면
좋을듯 합니다.
ㅎㅎㅎ맞는 말씀입니다!ㅎㅎㅎㅎ
정말 아름다운집이네요 꼭가보고 싶읍니다 열락처 알고싶습니다 예약은 필수겠죠
정말 좋군요 옛 관청인듯 해요 전라도에 너무 예쁜 집이 많은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ㅎㅎㅎ정말 예쁜집들 천지에요~ ㅎㅎㅎ
꿈에 한옥 이쁘내요 좋은영상 잘보았읍니다 ( 간만에 눈호강했읍니다.)
ㅎㅎㅎ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전라남도 담양은 대나무로 유명한 고장입니다 이 고택에서 아름다운 한옥에 맛을 느낄 수가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ㅎㅎ정말 감사합니다! 마을 자체도 너무 예쁘고 좋더라구요!
저는 나중에 예쁜 한옥에 사는게 꿈이에요. 이런 멋진 채널 찾게되어서 너무 기뻐요.
Updated grand old house! 한번 가서 일주일 정도 묵고 싶네요...
한옥넘~멋있어요~^^예쁜집소개해주셔서~감사~^^담에꼭여행가려구요~^^
앗!!! 저 여기 가봤어요
아~~너무나 좋았던 "한옥에서" 라는 곳이예요
2박3일 여행하고 숙박하고왔었어요
오진다님 앉아계신 곳 바로 뒤에서 ㅋㅋㅋ
사장님과 사모님의 한옥사랑과 애착으로 가꾸어진 그런 포근한곳이었어요
지금도 조식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 조식에 나왔던 사모님이 직접 찌신 호박떡이 얼마나 맛있었는지
너무나 인상적이었던 곳이었어요
조상님들의 향과 얼이 담긴 고가구들과 대들보 서까래 다기잔들
소박하지만 멋스러운 정원~~
다시금 생각나게하는~~
다시한번 가보고싶은곳중하나예요
주변마을 산책도하다보니 일본식 건물도아직있고
삼지내마을 조용하고 멋스러운 곳이예요
조용한걸 좋아하시는분들께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와 진짜로요?! 이런 우연이 있네요 ㅎㅎㅎ 맞습니다 정말 열심히 관리하고 계시더라구요ㅜㅜ호박떡..이름만들어도 너무 맛있겠네요 ㅠㅠ 여기의 매력은 주변 산책하기가 너무너무 아름다웠던 길이였던거 같아요! ㅎㅎㅎ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오지는오진다
그 호박떡이 가끔 생각나서 한동안 힘들었다는~~ ㅋㅋㅋ
떡보의 비애 였어요ㅎㅎ
봐도 봐도 좋으네요
또 한번 가고싶을만킁 좋았는데
요기서 보고싶을때마다여러번 볼수있으니
마치 그곳에 가 있는것처럼 좋으네요
오진다님 감사해요^^
@@lea1205lea 저도 한번 가보고싶네요. 바닥에서 자나요? 화장실은 쉐어해야 하나요?
@@rokseong3984
한옥숙박인지라
바닥에 요 깔고 주무시는곳이예요
체크인 시간후부터
체크아웃하는 시간까지 온전히 한옥에서 힐링할수있어요
눈이와도 비가와도 좋은
정말 특별한 한옥입니다^^
화장실도 물론 방마다구비되어있어요
다만
한옥이다 보니 취사는 안되고 주변식당 이용하심됩니다^^
@@lea1205lea 감사합니다. 화장실이 딸려있으면 부담없이 가도 되겠네요.
영상 덕분에 한국의 독특한 미감이 돋보이는 여기를 꼭 한번 가고 싶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ㅎㅎㅎㅎ 뿌듯하네요! ㅎㅎㅎ 기회되면 나주도 들려보세용!
여기 너무 예쁘고 좋아요 ㅠㅠ 힐링 여행하러 가기 딱 좋은 곳이에요 💜 담양 한옥에서 라는 곳입니당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세용
와~!
담양에는 고택들이 많군요
장마가 지고 코르나가 물러간 후 담양을 여행해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ㅎㅎㅎ담양도 좋은 동네더라구요! 감사합니다!ㅎㅎㅎ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
아침에 풀시청하고 후댓글 남깁니다
벌써 어제네요ㆍ 요번 고택도 넘 아름다웠어요
자연스런 설명도 좋았구요 ㅎ 고택과 우리의 옛 주택 정취를
좋아하는 젊은 청년들 오진다님들이 있어 다행이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2편도 기대할께요~^^
너무너무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보고 다시한 번 힘이 납니다!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오지는 오진다 ~넘 감사해요 ^우리나라가 세계적 1등 해외 갈 필요없이 보존만 잘하면 세계관광지 우리나라 사람들 인식전환이 필요해요 ~ 외국인이 부러워하는 문화재 ㆍ고택 까지 ㆍ지켜나가는 정신문화 오지다도 한몫 하네요 열심히 하시길
ㅎㅎ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외국인들도 여길보면서 되게 감탄하더라구요! 우리 스스로의 문화에 좀 더 자부심을 가지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있어요^^
직접 가볼수 없는 곳을 찾아 보여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대나무 봉이 아니라
제가 보기엔 한옥에 어울리게 횃대를
구상하고 만든것으로 보이네요
아름다운 영상 뿐만아니라 고가구나 옛날 물건들 이름 사용법 팁도 같이 전해주시면 더 좋은 영상이될것같습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다음부터는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자긍심 을
느낄수있는 곳을
소개시켜주셔 서 고맙구요🤗
울문화재청에서 도 보존과 큰 관심과 홍보로 세계적 자랑 꺼리 가 되길 바래욤 🤗
맞습니다! 안그래도 외국인들도 자주 와서 사진찍고 가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홍보가 잘되었으면 합니다!
방문은 적산가옥 형태네요~!!!
고즈넉한 한옥 모습만 봐도 힐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ㅎㅎㅎ감사합니다! 집이 정말 아름답죵!
고택이 너무 좋습니다 오지는 오진다 님도 멋지고요
ㅎㅎㅎ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우와~ 🎊👍
정말 기가 질릴만큼 전통한옥을
제대로 보여주시네요!!!
오늘도 열일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꼭 한 번 방문하고싶네요!!!
ㅎㅎㅎㅎ감사합니다! 담양에 위치해 있으니까 기회되면 꼭 들려보세요!! 실제로보면 더 장난아니랍니다!
살 수 있는 집, 매매물인 줄...펌프가 2중펌프 같은데요? 깊이가 10미터 이상일 때 압력을 주는 펌프...
조선시대 양식은 저렇게 높게 지으면 반역이라고 잡혀갔을듯.....
와 여긴 진짜네요 ...
실제로보면 더 웅장하답니다! 담양갈일 있으시면 한번 들려보세요!
이 곳 민박 가능한가요?
저렇게 큰 집을 그냥 두진 않을것 같은데요
네네 민박가능하다고 하네요! 연락드려보세요! 감사합니다!ㅎㅎㅎ
집 멋집니다.
ㅎㅎㅎ엄청 크고 아름답더라구요 감사합니다!
혹시!고택 연락처 알수있을까요?둘러보고 직접 머물고싶어서요 고택 소개 정말 도움되고 유익합니다
061-382-3832전남 담양군 창평면 돌담길 88-9 여기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여기 커피카페던데 숙박도하나보네요ㅋ
집 이뻐요
고택 본체의 단과 스케일로 봐서 3정승을 지냈던 분이 지은 고택으로 추정되는 아주 좋은 집입니다. 쓰인 나무들도 반듯한 것만 써서 당시에 아주 존경을 받던 분이 지은것으로 추정 됩니다. 상향문을 보면 지은 연대와 집에 역사를 알수 있는데 그 소개 부분이 좀 아쉽네요. 만일 단을 화강암으로 조성했다면 왕족이 기거한 곳이였을 겁니다. 그리고 대문 옆에 딸린 방은 행랑채라고 하는데 하인들이 묵었던 방입니다. 아주 잘 봤습니다.
이야...대단하시네요! 한옥에 대해 정말 잘 알고 계시나봐요 ㅎㅎㅎㅎ 맞습니다 여기는 고씨가문들이 모여살았던 곳으로 제법 관직에 있으셨던 분들이 모여 살았다고 하네요! ㅎㅎㅎ 저희가 공부를 좀 더 해야겠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담양군 창평면 @@리가 본적이고 대대로 고씨와 사돈맺던 집안이라 어른들께 들어서 아는데요.
아주 존경을 받던 분이 지으셨을거라길래...사실과 달라서 지나가다 댓글 남겨요. ㅎㅎ
여기 고씨는 양반가문이지만 100년 전, 친일파..집안이었어요.
따라서 이 한옥도 프랑스인들이 베르사유를 대하듯이 보시면 딱 맞을 것 같아요.
"아~ 일제강점기에 조선백성들과 독립운동가들을 죽이고 괴롭힌 덕에 이렇게 부유하게 살았구나." 라고요.
댓글로 적산가옥의 형태도 보인다고 하신 분이 전통한옥에 대해 조금 더 아는 분이신 듯..
아무튼 후손들이 이를 부끄럽게 생각하고 반성하는지 아닌지를 보면 그 집안이 양반다운지 아닌지 알 수 있는데, 고씨들은 적극적으로 일제에 부역한 친일파 조상 덕에 대대손손 관직에 오르고 혼맥을 쌓으면서도 13대조 고경명선생을 신격화하는데 앞장서면서 친일역사를 지우고 왜곡한 집안이에요.
저희 집안에 시집오신 고씨 부인도, 탐욕이 너무 많고 자신의 가문에 대한 자존심만 세서 집안 여인들과 반목하기 일쑤였고,
4~6살 조카들이 명절날 인사드리러 가면 벽장에 간식을 숨겨놓고 몰래 꺼내먹다 들키고,
그 어린 아이들에게 행실이 상놈의 자식같다는 식으로 비하하고, 화를 잘 참지 못하고 종들을 때리고 괴롭혔대요. 마치 대한항공 그 회장부인처럼요.
양반집안의 품행은 누구보다 철저히 따지고 지키셨지만 양반에 걸맞은 인격은 지니지 못하셨다고..ㅎㅎ
매매 의사는 없으실까요?
여기는 아쉽지만 매매는 하지 않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