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5일자로 개정된 파크골프 경기규칙 제23조 3항에 OB 판정은 공이 놓인 지점에서 공의 수직 상방에서 내려다 보아 OB 라인 또는 2개의 OB 말뚝 외측 연장선에서 벗어난 경우에 OB로 판정한다. 특히, OB 경계선 근처에서 OB 여부의 판정은 경기자 본인이 먼저 판단하고 동반자의 모두의 확인을 받아야 하며, 이때, 의견이 다른 경우에 심판의 판정에 따른다.
귀한 레슨 늘 감사합니다 질문)오비라인 표시 방법중 하나로 지면에 하얀 나이론 줄에 공이 붙어 있어 오비가 아닌 경우에 볼을 칠때에 나이론 줄을 터치해서 공을 치면벌타일가요? 벌타이면 공 위만 가만히 쳐야 벌타를 면할 수 있어 오비라인을 나이론 줄로 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을 것같은데 선생님 의견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보카이님의 오늘 영상은 정말 제가 원하는 , 꼼꼼한 설명과 정확한 예시, 경기하다 발생할 수 있는 애매한 로컬룰에 대한 설명 , 정말 고맙게 봤습니다.OB말뚝 전에 공이 OB같이 빠져서 OB가 아닌 경우 홀컵 방향과 관계없이 필드 쪽으로 한타를 치고 나서 해야하는 지 아니면 OB라인을 가로질러서 홀컵쪽으로 바로쳐도 되는지 궁금 했는데 보카이님도 솔직히 모른다고 고백? 하는게 인간적?으로 좋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2004년에 파크골프가 들어 왔는데도 아직도 정확한 규칙이 정립 안되었다니 이해하기 어렵네요. 규정은 헌법과 같은 것인데 애매하게 기록된 것도 있고요 ...창시국인 일본의 규칙엔 상세하게있을 것 같은데 똑같이는 아니더라도 우리 실정에 맞게 많이 다듬고 보완해야 할 필요를 느끼네요 오늘 영상 굿입니다. ㅉㅉ^^
영상 잘 보고있는 시청자입니다 제 생각을 한말씀 드릴려고 합니다 오비 처치는 공이 오비지역으로 나갔다고 예상되는 지점에서 홀컵과 가깝지않은 좌우 두클럽 이내에서 처치할수있는데 반드시 인바운즈에서만 할수있는건 아니다는 생각입니다 다시 말씀드려 오비 처치는 아웃바운즈 지역으로 2클럽 이내의 지역에서도 오비처치를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전망 앞에 OB라인이 없다면 안전망이 OB라인 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안전망을 뜷고 안전망 밖으로 나가면 OB겠지요. 안전망 앞에 OB라인이 있다면 공이 안착된 지점이 OB라인을 넘어서 안전망쪽에 있다면 OB가 될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공이 안전망을 맞고 OB라인 안쪽으로 들어와 안착되었을때 OB냐?. 아니냐?는 통상적으로 구장에 따라 로컬룰로 규정하여 둡니다. 만약에 로컬룰이 없다면 OB가 아니라고 보면 됩니다. 안전망에 공이 닿으면 OB라고 로컬룰로 규정한 대부분의 구장들은 안전망 앞에 빨간 말뚝을 설치하거나 OB라인을 빨간 라인으로 설치하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안전망에 닿으면 OB이냐의 판단은 그 구장의 로컬룰입니다.
@@bokai999안전망에 닿으면 OB처리 한다고 되어있는 규칙을 본 적이 있는데 그게 구장 로컬룰이었군요. 일반적으로 닿아도 페어웨이에 공이 안착하면 OB가 아닌걸로 알고 적용해 왔기에 잘못 알고 있은걸로 생각되었습니다. 그런데 크고 작은 안전망을 설치한 목적을 생각해 보면 그곳을 넘어가면 타인에게 위험하기 때문에 사고를 막기 위해서 설치한 것입니다. 그곳을 넘어가면 당연히 이웃 홀이 될 것이고, 다른 홀에 들어 갔다면 타격을 잘 못한 것이고, 대부분 그 홀 경기인을 위험하게 하고 경기를 지연 방해하게 됩니다. 들어가서 공을 갖고 오거나 치는것도 보기에 좋지 않고, 들어가고 나오고 하는 상황이 본인도 위험한 일이 됩니다. 그러니까 안전망에 공이 닿았다는것은 망이 없을 때를 가정하면 위험하고 보기에도 좋지 않으니 지양해야할 일이 됩니다. 경기인은 안전망이 없을 때를 생각해서 주의해서 쳐야 할 겁니다. 주의해서 치더라도 맞고 닿을수 있으니 벌타를 줘서 닿지 않게 치는 이를 우대해 줘야 하지 않을까요? 타격시 안전망에 몸의 일부가 닿으면 벌타를 받는 규칙이니 더더욱 그렇다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파크골프장 코스내 화장실 건축물이 벌레모양로 건축되어 발이네개가 있는데 약1미터 크기로 4개가 붙어 있습니다. 티샷시 가끔 공이 들어갑니다. 무벌타 구제가 가 한 지요. 또 다른코스 근린 뒤쪽에 통나무로 만든 어린이 놀이 시설이 있습니다. 티샷하다 보면 가끔 그 밑으로 공이 들어 갑니다. 무벌타 구제가 가능한지요. 2건 부탁드립니다.
보카이님의 파크골프 영상에서 많은 지식을 얻고있어 감사드리고 ⛳첫번째 OB 말뚝전에서 OB 판정시 양팔을 두번째 말뚝을 보고 하는건지 깃대를 보고 양팔을 벌려 OB 판단 후 OB 처치 하는지 저는 깃대를 보고 하고있어 제가 지금 까지 알고 있는것과 상이해서 질문 드리고요 ⛳ 저같은 경우는 OB가 아닐시 돌아가는게 아니라 직접 깃대로 공략해도 된다고 알고있고(OB가 아니기때문에)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만 좀 헷갈리기도 합니다 늘 수준높은 파크골프 상식에 많은 도움 감사드립니다 🙇
@@bokai999 수고 하십니다 6:40 영상에서 OB 판정 기준때 양팔을 벌릴때 깃대를 보는냐 두번째 말뚝을 보는냐 하는 문제인데 현장에는 두번째 백색 말뚝 위치가 워낙 다양해서 논란의 소지가 있을것같고 깃대를 보고 서서 양팔을 벌려 OB 판정을 하는게 합리적이 아닐까 생각 되긴 합니다
그린주위에서 OB일 경우도 깃대를 바라보고 수직으로 서서 양팔을 벌려 좌우측 2클럽이내 깃대와 가깝지않은 지점에 공을 놓아야 합니다. 이때 공을 놓을 수 없는 지점일 경우는 OB티에서 샷을 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OB티가 없을 경우는 로컬룰로 별도의 규칙을 만들어야 할것으로 봅니다. 저는 대한파크골프협회의 유권해석을 할 수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저의 개인적 소견임을 말씀드립니다.
보카이님 많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좀 다른 질문인데 경기방식이 보통 4인이하로 시작되는데, 6명이 포섬방식으로 참여하는 방식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기 또는 친선 게임에서 총8명이 공4개 가지고 포성방식 게임을 할때, 참여인원 8명이 문제될까요? 참여인원에대한 특별한 규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궁금했던 문제가 이 질문을 드리고 난 후 이전 댓글들을 읽어 보니 비슷한 문제와 답이 있었습니다. 좀더 댓글을 읽어 보고 질의해야 하는데 번거럽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파크골프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도그레그 홀에서 티샷한 공이 빨강오비 말뚝을 맞고 페어웨이로 들어온 경우, 오비인지 아닌지 알고 싶습니다. 일전에 어디선가 빨강말뚝을 맞고 페어웨이에 안착된 공이라도 다른 홀과 달리 이것만 오비로 본다고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 확인차 문의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대한파크골프협회의 공식적인 유권해석을 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저 개인적인 소견으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경기규칙에 도그레그홀에서 티샷으로 홀컵에 직접공략하면 안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 다만,구장의 사정에 따라 로컬룰로 직접공략을 못하도록 규제는 할 수는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도그레그홀에서 빨간 말뚝을 박아 공이 빨간 말뚝 밖으로 나갔다가 코스내로 들어오면 OB라고 하는것은 로컬룰이라고 봐야합니다. 대부분 구장에서는 빨간 말뚝을 을 맞고 들어오는것은 OB로 보지않는것이 보편적이지만, 구장의 사정에 따라 로컬룰로 빨간말뚝에 닿기만 하여도 OB로 처리 할 수도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bokai999 맞습니다. OB처치 후엔 홀컵 바로 공략은 당연한 얘기죠. 그럼 티박스로 치나요 ? 보카이님이 궁금해하는 의미 동감입니다. 이 문제의 요점은 OB가 아닌 경우 즉, 빨간 말뚝전에 페어웨이에서 옆으로 많이 벗어나 비록 OB는 면했으나 홀컵을 직접 공략할려고 OB 선을 지나쳐 칠 수 있나가 궁금한겁니다.
OB말뚝의 굵기가 일반 골프의 경우 거리가 멀다 보니 인식을 쉽게 하게 하기 위하여 볼의 지름보다 훨씬 커서 말뚝 안쪽 in bounds구역 면을 연결한 선상으로 정해진 것으로 판단되며, 파크골프의 경우 말뚝의 굵기가 볼의 지름보다 작으므로 논란의 소지를 없애기 위하여 말뚝 안쪽면이나 바깥쪽면을 연결하는 선상으로 판정의 기준이 정해진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따라서 골프시설 기준 등에서는 OB말뚝의 지름이나, 정사각형인 경우 한변의 폭을 규정해 놓는다면 좋을듯 싶네요.
OB말뚝 이전에 공이 안착되었을 경우 2번 째 말뚝 사이로 치지않고 페어웨이로 1타를 더 치고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DB가 났다면 2벌타이지만 나가지 않았다면 2벌타가 없슴으로 페어웨이로 1타를 더 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의로 그 쪽으로 공을 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성오님의 의견에 백퍼 동감입니다. 티샷을 잘못치고도 유리한 상황이 된다는건 상 도의 ? ^^아니 공정한 규칙이랄 수 없죠 세컨 샷을 OB라인을 가로질러 홀컵을 치면 안되고 페어웨이 쪽으로 2타째를 치고 나서 . 홀컵으로 3타를 쳐야 한다고 공감합니다. 결과적으론 티샷을 정상적인 페어웨이에 못 보내서 1타 손해보는 건 당연한거고, OB보단 1타를 덕 보는 거죠.. 솔로몬이다. 솔로몬 ^^
죄송합니다. 사투리는 평생 습관이라 고치기가 어렵네요. 말이 빠른것은 재생속도를 약간 느리게하여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혹, 재생속도 조절방법을 모르시면 아래 영상을 참고하세요. ruclips.net/video/ptbiFFh6UNM/видео.htmlsi=IbCzxRtoJieUnv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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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일자로 개정된 파크골프 경기규칙 제23조 3항에
OB 판정은 공이 놓인 지점에서 공의 수직 상방에서 내려다 보아 OB 라인 또는 2개의 OB 말뚝 외측 연장선에서 벗어난 경우에 OB로 판정한다.
특히, OB 경계선 근처에서 OB 여부의 판정은 경기자 본인이 먼저 판단하고 동반자의 모두의 확인을 받아야 하며, 이때, 의견이 다른 경우에 심판의 판정에 따른다.
최신 정보 감사합니다
좋는 내용의 강의 ~ 감사합니다.
늘 관심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멋진하루 되세요 ^^
시비가 없으려면 선 안에 있으면 인
선 밖에 있으면 오비가 되야 시비가 없을듯
위에서 내려다 보고 결정하는건 목소리큰 사람이 이기더라고요 ㅠㅠ
시비거리가 없게 정해야 올바른 규칙이라 봅니다
@@monapark1917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대한파크골프협회에서 그렇게 정해 뒀으니 어쩔 수 없는것같습니다
나간지점을 추정해서 놓아야 할 것 같아요.
일부러 오비내고 홀옆에 안착하는 경우가 많아요.
일부러 오비를 길게 내라고 하더구요.
오비라인을 넘을 때 오비이니 그 지점에 놓아야지요.
그게 정석입니다.
그런데 구장에 따라 진행요원이 두서너명 되면 몰라도 나간지점을 추정하기 어려운 구장들이 있습니다.
정확하게 알고 실천하면 더욱 멋진 스포츠로 즐길 수 있어요.
규칙은 정확히 알고 실천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공이OB말뚝을지나서IN쪽으로들어오면OB가아닌듯이,OB말뚝을지나서깃대를향해서친다면올바른플레이로볼수있다고생각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귀한 레슨 늘 감사합니다
질문)오비라인 표시 방법중 하나로 지면에
하얀 나이론 줄에 공이 붙어 있어 오비가 아닌 경우에 볼을 칠때에 나이론 줄을 터치해서 공을 치면벌타일가요? 벌타이면 공 위만 가만히 쳐야 벌타를 면할 수 있어 오비라인을 나이론 줄로 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을 것같은데
선생님 의견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측컨데 둥근 나이론줄이 아니고 넓적한 나이론줄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런 나이론줄로 OB라인을 표시하는것은 적합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OB라인에 공이 걸쳐있을 때 OB라인을 밟고쳐도 무방하기 때문에 공을 치다가 OB라인을 터치해도 무방합니다.
@ 늘 고맙습니다
첫번째 맕둑전에 나갔어면
바로 샷 해도 된다 !
오비가 아닐땐
홀컵 보고
직접 바로 샷 !
상세한 설명 잘 들었읍니다. 애매한 부분들을 잘 지적하신것 같읍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보카이님의 오늘 영상은 정말 제가 원하는 , 꼼꼼한 설명과 정확한 예시, 경기하다 발생할 수 있는 애매한 로컬룰에 대한 설명 , 정말 고맙게 봤습니다.OB말뚝 전에 공이 OB같이 빠져서 OB가 아닌 경우 홀컵 방향과 관계없이 필드 쪽으로 한타를 치고 나서 해야하는 지 아니면 OB라인을 가로질러서 홀컵쪽으로 바로쳐도 되는지 궁금 했는데 보카이님도 솔직히 모른다고 고백? 하는게 인간적?으로 좋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2004년에 파크골프가 들어 왔는데도 아직도 정확한 규칙이 정립 안되었다니 이해하기 어렵네요. 규정은 헌법과 같은 것인데 애매하게 기록된 것도 있고요 ...창시국인 일본의 규칙엔 상세하게있을 것 같은데 똑같이는 아니더라도 우리 실정에 맞게 많이 다듬고 보완해야 할 필요를 느끼네요 오늘 영상 굿입니다. ㅉㅉ^^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많은 곳에서 정립이 안된 경우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고쳐저 갈것이라 믿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흰말뚝쪽은 홀컵을 바로 쳐도 되고 적색말뚝은 적색말뚝 안으로 쳐야 한다고 교육받았습니다 ㅡ2003년초
그건 잘못이내요 심판이계신다면 심판이 우선이죠 동반자가 하는경우는 잘못이다 ❤❤❤❤❤❤
영상 잘 보고있는 시청자입니다
제 생각을 한말씀 드릴려고 합니다 오비 처치는 공이 오비지역으로 나갔다고 예상되는 지점에서 홀컵과 가깝지않은 좌우 두클럽 이내에서 처치할수있는데 반드시 인바운즈에서만 할수있는건 아니다는 생각입니다
다시 말씀드려 오비 처치는 아웃바운즈 지역으로 2클럽 이내의 지역에서도 오비처치를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윤농부-h2u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게도 생각할 수 도 있겠습니다만, 대한파크골프협회에서는 인바운즈 구역에서만 할 수 있도록 규정해 놓고 있네요.
개정된 경기 규칙을 본듯 한데요.안착된지점 에서 처리 한다면 애매 할것 갔습니다. 두클럽길이를 잰다해도
라인 밖이면 어떤기준에 공을 놓겠습니까?
나간 지점에서 처리해야 경기장 안쪽에서 플레이 하게 되겠지요.
그렇긴 합니다만, 티샷을 할때 오비난공을 나간 지점을 정확히 특정할 수 없어 대부분 대회에서 안착된 지점을 기준으로 오비 처치를 합니다.
공이 안착된 지점에서 오비라인 쪽으로 이동하여 오비라인에서 두클럽 이내에 오비처치를 하는 것이 통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네트중에 일반네트가 있고
하얀선이 있는 오비네트가 있던데요
오비네트는 공이 맞으면 오비 입니까?
이반네트와 차이점이 궁금하네요
안전망 앞에 OB라인이 없다면 안전망이 OB라인 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안전망을 뜷고 안전망 밖으로 나가면 OB겠지요.
안전망 앞에 OB라인이 있다면 공이 안착된 지점이 OB라인을 넘어서 안전망쪽에 있다면 OB가 될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공이 안전망을 맞고 OB라인 안쪽으로 들어와 안착되었을때 OB냐?. 아니냐?는 통상적으로 구장에 따라 로컬룰로 규정하여 둡니다. 만약에 로컬룰이 없다면 OB가 아니라고 보면 됩니다.
안전망에 공이 닿으면 OB라고 로컬룰로 규정한 대부분의 구장들은 안전망 앞에 빨간 말뚝을 설치하거나 OB라인을 빨간 라인으로 설치하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안전망에 닿으면 OB이냐의 판단은 그 구장의 로컬룰입니다.
@@bokai999안전망에 닿으면 OB처리 한다고 되어있는 규칙을 본 적이 있는데 그게 구장 로컬룰이었군요. 일반적으로 닿아도 페어웨이에 공이 안착하면 OB가 아닌걸로 알고 적용해 왔기에 잘못 알고 있은걸로 생각되었습니다.
그런데 크고 작은 안전망을 설치한 목적을 생각해 보면 그곳을 넘어가면 타인에게 위험하기 때문에 사고를 막기 위해서 설치한 것입니다. 그곳을 넘어가면 당연히 이웃 홀이 될 것이고, 다른 홀에 들어 갔다면 타격을 잘 못한 것이고, 대부분 그 홀 경기인을 위험하게 하고 경기를 지연 방해하게 됩니다. 들어가서 공을 갖고 오거나 치는것도 보기에 좋지 않고, 들어가고 나오고 하는 상황이 본인도 위험한 일이 됩니다. 그러니까 안전망에 공이 닿았다는것은 망이 없을 때를 가정하면 위험하고 보기에도 좋지 않으니 지양해야할 일이 됩니다.
경기인은 안전망이 없을 때를 생각해서 주의해서 쳐야 할 겁니다. 주의해서 치더라도 맞고 닿을수 있으니 벌타를 줘서 닿지 않게 치는 이를 우대해 줘야 하지 않을까요? 타격시 안전망에 몸의 일부가 닿으면 벌타를 받는 규칙이니 더더욱 그렇다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tryfreedom2685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하루 여십시오. ^^
잘보고 갑니다
찿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골프규칙에도 말뚝바까쪽이라고 되어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파크골프장 코스내 화장실 건축물이 벌레모양로 건축되어 발이네개가 있는데 약1미터 크기로 4개가 붙어 있습니다. 티샷시 가끔 공이 들어갑니다. 무벌타 구제가 가 한 지요. 또 다른코스 근린 뒤쪽에 통나무로 만든 어린이 놀이 시설이 있습니다. 티샷하다 보면 가끔 그 밑으로 공이 들어 갑니다. 무벌타 구제가 가능한지요. 2건 부탁드립니다.
로컬룰로 별도의 규제 지역으로 설정 해 놓지 않았다면 경기규칙으로는 무벌타 규제지역이 아닙니다.
파크골프도 일반 골프 룰에 준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본다면, 오비 구역을 지나게 치더라도 상관이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반 골프에서도 오비구역을 지나게 치거나 오비구역에 떨어졌다가 바운즈되거나 굴러서 그 구역을 벗어나면 오비가 아니듯 말입니다. (개인생각)💖
파크골프도 일반골프와 룰이 그의 같습니다.
오비 구역에 나가더라도 최종 안착지점이 코스내라면 오비가 아닙니다.
다만, 도그래그홀 같은 경우는 대부분 로컬룰로 빨간 말뚝을 박아 오비 구역으로 들어간것 만으로도 오비라고 정합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보카이님의 파크골프 영상에서 많은 지식을 얻고있어 감사드리고
⛳첫번째 OB 말뚝전에서 OB 판정시 양팔을 두번째 말뚝을 보고 하는건지 깃대를 보고 양팔을 벌려 OB 판단 후 OB 처치 하는지
저는 깃대를 보고 하고있어 제가 지금 까지 알고 있는것과 상이해서 질문 드리고요
⛳ 저같은 경우는 OB가 아닐시 돌아가는게 아니라 직접 깃대로 공략해도 된다고 알고있고(OB가 아니기때문에)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만 좀 헷갈리기도 합니다
늘 수준높은 파크골프 상식에 많은 도움 감사드립니다 🙇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티잉그라운드에서 첫번째 OB말뚝까지 OB라인이 없고,OB존이 없다면 첫번째 OB말뚝 전에는 OB가 없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만약, OB라인이 있다면 OB처치는 당연히 깃대를 보고 수직으로 서서 양팔을 벌려야 됩니다.
@@bokai999
수고 하십니다
6:40 영상에서 OB 판정 기준때 양팔을 벌릴때 깃대를 보는냐 두번째 말뚝을 보는냐 하는 문제인데 현장에는 두번째 백색 말뚝 위치가 워낙 다양해서 논란의 소지가 있을것같고 깃대를 보고 서서 양팔을 벌려 OB 판정을 하는게 합리적이 아닐까 생각 되긴 합니다
@@지곡할배 저가 두번째 말뚝을 보고 양팔을 벌린다는 것은 코스의 티잉그라운드 쪽으로는 오비 말뚝이 없다가 그린 입구에만 오비 말뚝이 있는코스의 예입니다.
지금 코스의 형태를 잘못 이해하고 계신듯 합니다.
그린에서 오비일 경우 별도의 오비티 지점이 없을때 공을 어디에 두고 치는지 궁금합니다
정확한 답변부탁드립니다
그린주위에서 OB일 경우도 깃대를 바라보고 수직으로 서서 양팔을 벌려 좌우측 2클럽이내 깃대와 가깝지않은 지점에 공을 놓아야 합니다.
이때 공을 놓을 수 없는 지점일 경우는 OB티에서 샷을 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OB티가 없을 경우는 로컬룰로 별도의 규칙을 만들어야 할것으로 봅니다.
저는 대한파크골프협회의 유권해석을 할 수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저의 개인적 소견임을 말씀드립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규정이 애매해서 동호인들도 정확한 설명을 못하더군요.
보카이님 많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좀 다른 질문인데
경기방식이 보통 4인이하로 시작되는데,
6명이 포섬방식으로 참여하는 방식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기 또는 친선 게임에서 총8명이 공4개 가지고 포성방식 게임을 할때, 참여인원 8명이 문제될까요? 참여인원에대한 특별한 규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파크골프는 최대 인원이 4명입니다.
포섬이라함은 4명이 하는것입니다.
6명,8명은 원칙적으로 안됩니다.
8명이 하는 포섬경기는 상관없음. 번갈아 치므로 4명이 치는것과 같음
@@맑은소리-m2x 8명이 하는 포섬은 공은 4개로 치지만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움직이다 보면 안전사고의 위험도 있고해서 파크골프 경기규칙에 4명까지로 제한해 두었습니다.
경기규칙에 8명이 하는 포섬이라는것은 없습니다.
포섬은 반드시 4명입니다.
도그래그홀에서 빨간말뚝밖으로 나가서 그린앞에 안착되었다면 OB처치는 어디에서 해야하나요? 빨간말뚝에서 두클럽내입니까혹은 안착지점 바깥 라인2클럽내 에서 처치하나요?
빨간 말뚝전에 흰말뚝이나 오비라인이 있다면 공이 나간지점에서 홀컵과 가깝지 않게 두클럽이내이고, 빨간말뚝전에 흰말뚝이나 오비라인이 없다면 빨간 말뚝에서 두클럽이내에 처치하면 되겠습니다.
제가 궁금했던 문제가 이 질문을 드리고 난 후 이전 댓글들을 읽어 보니 비슷한 문제와 답이 있었습니다. 좀더 댓글을 읽어 보고 질의해야 하는데 번거럽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파크골프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도그레그 홀에서 티샷한 공이 빨강오비 말뚝을 맞고 페어웨이로 들어온 경우, 오비인지 아닌지 알고 싶습니다.
일전에 어디선가 빨강말뚝을 맞고 페어웨이에 안착된 공이라도 다른 홀과 달리 이것만 오비로 본다고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 확인차 문의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대한파크골프협회의 공식적인 유권해석을 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저 개인적인 소견으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경기규칙에 도그레그홀에서 티샷으로 홀컵에 직접공략하면 안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
다만,구장의 사정에 따라 로컬룰로 직접공략을 못하도록 규제는 할 수는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도그레그홀에서 빨간 말뚝을 박아 공이 빨간 말뚝 밖으로 나갔다가 코스내로 들어오면 OB라고 하는것은 로컬룰이라고 봐야합니다.
대부분 구장에서는 빨간 말뚝을 을 맞고 들어오는것은 OB로 보지않는것이 보편적이지만, 구장의 사정에 따라 로컬룰로 빨간말뚝에 닿기만 하여도 OB로 처리 할 수도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땡큐❤❤❤❤❤❤ 14:38
감사합니다 ^^
OB시 나간지저을 기준으로 하나요? 공이 있는 지저을 기준으로 하나요?
나간 지점을 기준으로 한다고 규칙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진행요원이 없을경우 나간지점을 정확히 알 수가 없기 때문에 간혹, 임의로 로컬룰을 민들어 공이 정지된 지점에서 가까운 오비라인으로 이동하여 오비처치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붉은 말뚝이 아니면 홀껍쪽으로 처도됩니디ㅡ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표준교재에 굳이 ob처치시에는 홀컵을 바로 공약할 수 있다고 되어 있기에 한번 짚어 봤습니다.
흰말뚝 밖으로 공이 가서 최종에는 인일때도 오비인가요?
도그레그홀의 빨간말뚝이 아닌 흰말뚝에서 OB구역으로 갔다가 다시 인바운즈 지역으로 들어와서 공이 안착되었다면 오비가 아닙니다.
아닙니다
공이 오비 말둑을 맞고 인바운드 됫을때와 경개 그물 맞고 인바운드 됫을때 오비냐 아니냐 답주시면고맙겟습니다
하얀 말뚝 지역에서는 모두 오비가 아닙니다.
하지만, 주로 도그레그홀 같은데 빨간말뚝이 꽂혀있다면 위 두경우 모두 오비입니다.
직접공략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유튭 파크골프 경기규칙해설을 시청하며 시청한 사항으로 이런 경우 홀을 향해 오비처리 후 직접 홀컵을 향해 공략할수 있다고 (규칙 설명 10 번째) 설명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잘못 이해했으면 알려주세요
오비 처치후는 직접 공략을 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오비하지 않았으도 직접 공략이 가능하다면 굳이 오비 처치후에는 직접 공략이 가능하다고 단서를 달 필요가 있을까 싶어 저도 애매해서 어떤것이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bokai999 맞습니다. OB처치 후엔 홀컵 바로 공략은 당연한 얘기죠. 그럼 티박스로 치나요 ? 보카이님이 궁금해하는 의미 동감입니다. 이 문제의 요점은 OB가 아닌 경우 즉, 빨간 말뚝전에 페어웨이에서 옆으로 많이 벗어나 비록 OB는 면했으나 홀컵을 직접 공략할려고 OB 선을 지나쳐 칠 수 있나가 궁금한겁니다.
내공이홀컵주의10쎈티지점에멈췃는데 상대가컵인을못하게합니다아마도그공이맞고들어가길바라는거같아요 그래도그대로두어야합니까?
아직 정립이 완전하지가 않아 의견이 분분 합니다만, 동반자가 컵인 못하게하면 그대로 두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OB말뚝의 굵기가 일반 골프의 경우 거리가 멀다 보니 인식을 쉽게 하게 하기 위하여
볼의 지름보다 훨씬 커서 말뚝 안쪽 in bounds구역 면을 연결한 선상으로 정해진 것으로
판단되며, 파크골프의 경우 말뚝의 굵기가 볼의 지름보다 작으므로
논란의 소지를 없애기 위하여 말뚝 안쪽면이나 바깥쪽면을
연결하는 선상으로 판정의 기준이 정해진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따라서 골프시설 기준 등에서는 OB말뚝의 지름이나, 정사각형인 경우
한변의 폭을 규정해 놓는다면 좋을듯 싶네요.
상세한 설명과 조언 감사합니다.
참고로 시설 설치 기준에 OB말뚝의 지름은 4cm로 한다고 되어 있네요.
OB말뚝 이전에 공이 안착되었을 경우 2번 째 말뚝 사이로 치지않고 페어웨이로 1타를 더 치고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DB가 났다면 2벌타이지만 나가지 않았다면 2벌타가 없슴으로 페어웨이로 1타를 더 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의로 그 쪽으로 공을 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네, 저도 공감합니다.
확실한 것은 대한파크골프협회에 문의해 보겠습니다.
성오님의 의견에 백퍼 동감입니다. 티샷을 잘못치고도 유리한 상황이 된다는건 상 도의 ? ^^아니 공정한 규칙이랄 수 없죠 세컨 샷을 OB라인을 가로질러 홀컵을 치면 안되고 페어웨이 쪽으로 2타째를 치고 나서 . 홀컵으로 3타를 쳐야 한다고 공감합니다. 결과적으론 티샷을 정상적인 페어웨이에 못 보내서 1타 손해보는 건 당연한거고, OB보단 1타를 덕 보는 거죠.. 솔로몬이다. 솔로몬 ^^
공이 나간곳을 추정한다는 것은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대한파크골프협회 규정 자체를 바꿀 필요성이 있죠
그렇기도 합니다.
홀마다 심판이 있을때는 몰라도 심판이 없으면 추정하기가 어렵울때가 많습니다.
공이 나가다 다시 페어로 들어오면 또 OB라고 말할수 없다
맞습니다.
공이 나갔다가 다시 페어웨이 로 들어오면 OB가 아닙니다.
다만, 도그레그홀에서 빨간말뚝을 지나서 들어오면 OB입니다.
규율은 만들면 되지요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비한 규칙은 대한파크골프협회에서 잘 다듬어 갈것이라 생각됩니다.
안착된 지점에서 두클럽이 이동해도 ob라인 밖이면 어떡하죠?
설명이 부족했군요.
안착된 지점에서 OB처치 한다는 말은 공이 안착된곳에서 OB란인 쪽으로 이동하여 OB라인에서 홀컵과 가깝지 않게 두클럽길이 이내입니다.
가상점은 아니라고 우기면 어쩔수 없지 보는 눈이 다르니.
설명을 좀 쉽게 알게좀 해주세요
네, 다음 영상 만들때는 참고하겠습니다.
오비시 깃대와 먼ㅉ‥ㄱ 사선으로 2클럽 되는곳에 공을 놓고 친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깃대와 가깝지않게 2클럽이내 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꼭 2클럽을 해야 되는것은 아니고 한클럽만 해도됩니다.
말씁이빠르고 발음이 정확하지 않으시고 사투리가 심하셔서 알아듣기에 어려움이.....
죄송합니다.
사투리는 평생 습관이라 고치기가 어렵네요.
말이 빠른것은 재생속도를 약간 느리게하여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혹, 재생속도 조절방법을 모르시면 아래 영상을 참고하세요.
ruclips.net/video/ptbiFFh6UNM/видео.htmlsi=IbCzxRtoJieUnv67
규정에 없으면 가능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