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구입한 크로몰리 자전거가 무슨 모델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입문으로 저렴한 크로몰리 로드 구입하려구 하거든요. 크로몰리 안좋은 건 아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녹만 방지 잘하면 튼튼하게 오래 탈 수 있다길래요. 로라님이 구입하신 자전거도 예쁘게 생겼는데 모델명을 알려주시면 참고가 될 듯합니다.
로라님 이영상 2년전 껀데도 다시 봐도 재미 있네요 마지막에 펌프 나오는 영상 그 펌프 양쪽 끝에 줄로 묶어서 등에 메고서 타면 되요 실제로 한강에서 그렇게 하시는분 봤어요 작년에 19년도 6월쯤에 라이딩 갔다가 한강 여의도 지나는 지점에서 어떤 젋은 남자분이 로드 타면서 등에 길쭉한것을 메고 달리길래 먼가 하고 자세히 보니깐 공기펌프 더라고요 길쭉한 공기펌프를 양쪽에 줄로 묶고 어께로 둘려서 등에 메고서 로드 타고 달리던데 저도 모르게 순간 웃음이 나왔지만 그래도 그렇게 달려도 멋있더라고요
전 알로이를 몇년 타다가 지금 카본을 타고 있어요. 저는 최소 10년 이상인 사람인데 2~3년은 기본(가상 연습 하심 훨 편해요) 전 평페달 연습시 혼자 발을 비틀어 봤어요. 동호회 분 들이 너무 겁 주셔서 ,.. 저도 처음에 교차로에서 너무 겁먹어 달려드는 차에 자빠링을 했어요. 클릿은(클릿 못지 안은 평페달도 있어요) 어느 정도 스펙?(젊은분들 싫어하시는 단어)이 없으신 분들은 고가(카본)의 장비는 절대 비추 합나다. 기스만 나도 반의 반갑....
'클라리스급이 브레이킹이 좋지 않다' 라는 의견이 꽤 보이는데 이것은 너무나도 쉽게 개선시킬 수 있는 부분입니다. 어떤 급을 따지기 이전에 물리적인 특성을 이해하시면 될 듯 한데요. 마찰력이 높아지면 브레이킹이 좋아지겠죠?? 그렇다면 브레이크패드를 커스텀 장착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마찰력 없는 벽돌같은 저렴이패드보다 훨씬 나은 브레이킹이 가능해집니다. 클라리스 브레이크 뭉치에 듀라나 울테급의 브레이크 패드를 장착한다면??? 10명중에 8~9명정도가 '브레이킹이 개선되었다'라고 할 만큼 구성물질의 특성은 절대적입니다. 아... 또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브레이킹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기술적인 부분이 있는데 가장 강력한 브레이킹 방법을 알게 된다면 림브레이킹만으로 디스크브레이킹만큼 강력한 제동력을 구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만 알려드립니다(자세한 내용은 음........ 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듯 해서 패쓰합니다). 다만 림과 패드의 마찰면은 항상 점검해야 하는 것은 잊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12년동안 하이브리드 자전거 설렁설렁 타다가 지난 8월부터 로드바이크 입문한 새내기입니다. 멀리 남가주에서 영상 잘보며 향수달래고 있습니다 ㅎㅎ 오픈로드로는 안나가고요 자전거 길로만 하루 34km 달립니다 아마존에서 300불짜리 중국산 자전거 샀다가 3개월만에 캐논데일 Caad12 105로 기변했지만 추천하신 자전거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ㅎㅎ 응원합니다!
가장 현실적이고 맞는 얘기인데 도싸나 자출등에서 어떡하든 고가기종을 팔려는 자전거업자들이 열댓명이 단합해서 그런글을 올리죠 근데 다른 자전거유투버 별이님채널에도 소개된바있지만 알루클라리스 구동계 입문형으로도 대회우승외 상위등수유지하는 아마추어 선수가 소개된바있습니다 각설하고 시마노 105에서 3장뺀게 클라리스 두장뺀게 소라 한장뺀게 티아그라 입니다 변속기설정을 105 기준으로 만들고 상위급은 다 비금속을 써서 경량화시킨거고 결과적으로 본인이 300w급이상의 엔진능력이 있다면 승차감을 제외하고 속도면에서는 그게 그거입니다 초보자도 마찬가지 우와 지금 카플기다리는데 부산지금 비오는데 우중라이딩하는 라이더분 봄! 아 그리고 자전거업자분들을 위해하는 말인데 고가기종 사는 분들은 어차피 다 삽니다 연봉수억을 받아도 천만원짜리 자전거가 부담되는 분도 있고 연봉 사천이라도 아깝지않다고 구입하는 분 있습니다 자동차랑 마찬가지죠 집은 없어도 고급스포츠외제차 사는 분들은 존재합니다 초보운전자가 굳이 외제스포츠카부터 구입할필요가 있을까요? 게다가 뚜르드프랑스 우승자인 크리스 프롬의 경우 순간파워가 520w로 탈인간능력자입니다 이양반은 농담삼아 말하지만 클라리스입문지타도 우승할 분입니다
100% 동감합니다. 철자전거를 타봐야지 알루미늄 좋은줄 알고, 그 보다 카본이 좋은줄 알죠. 첨부터 카본 타면 나중에 자전거에 대해서 비교할 말이 없겠죠? 그리고 나중에 완벽한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라도 일단 저렴한 것으로 발 디뎌놓고 타 보다가 자신의 스타일 알고 맞춰서 업그레이드해 가는게 좋을듯... 골프도 그렇고 장비에 너무 고민들 하시더라구요. 일단 시작하고 연습이 중요할 듯합니다.
15년전 철티비 그러다 여러대의 미니벨로를 거쳐 본격적인 취미로 중고 105 카본 로드 1년반정도 타고 지금은 중고 데오레 알루 mtb 노면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로드에서 mtb로 기변 했는데 카본 로드와 알루 mtb는 무게가 4kg정도 차이나기도 하지만 장거리 장시간 라이딩후 카본 로드가 피로 회복이 빠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만족하면서 타고 있지만 카본 mtb가 땡기긴 하네요 제 생각엔 새 자전거 클라리스 알루 보단 중고 105 카본선택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철티비와 여러대의 미니벨로를 거치셨기 때문에 카본 프레임의 장점을 느끼신게 아닐까용~? 철티비 또는 입문급 알루 자전거로 자전거에 충분히 적응하고 본인의 라이딩 스타일도 확실히 인지하고 엔진도 키운다음에 카본 105나 그단계에서는 여유가 된다면 기함급으로 한번에 올라가셔도 괜찮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지난달에 주문한 휠이 이제서야 테스트거처 어제왔다는~ 기분이 좋아 침실에 가져왔어요. 자덕이 되어 가는 기분? 하차감이란 말 이제서야 알았네요. 자동차에서 말하는 그런 소리인줄 알았는데 자랑이였다니. 하긴 그런분 몇보긴했죠. 그 꼬임에 저도 휠을 지른거니 ^^;; 카본 원사에 따라 단단하니 무르니 하던데 아직초보라 느끼지 못하는 줄 알았는데 자덕들이란 참~ 아마 자덕들은 마음만은 최정상의 선수 일꺼에요. 저도 크레몰리나 알루자전거 하나 사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연습용으로는 최고죠. 그런데 생각해보면 내가 선수냐? 자덕을 거처간 주변분들 조언. 자전거에 돈투자하지 마라~ 그러면서 그들은 또 다른 취미에 돈투자를 하고 있죠. ^^;; 이게 인간의 심리인듯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비와서 축처지는데 영상을 보니 오늘 하루가 핑크핑크 핫핑크 하겠습니다.
클라리스 vs 105..... 하긴 요새 입문급이 너무 높아지긴 했지요....입문부터 105라니... 예전엔 소라급도 다들 좋다고 했었는데...(소라급으로도 대회 출전해서 상 타시는 분들도 있었고..) 하지만 차후에 상급으로 기변하실 분들이라면 105급 선택도 나쁘지 않음. 중고 매물로 105급은 아무래도 활성화가 되어있을테니...사고팔기도 어렵지 않고. (또 105급은 울테그라나 듀라에이스 같은 상급과 동일한 기어비를 갖고있어서 자체 기어업글튜닝시 호환이 좋음.) 뭐 제 현실은 9년째 다되어가는 튼튼하고 무거운 폴딩미벨..... 물론 사시사철 언제나 가능한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이 좋고 서울근교 초급 업힐도 무난히 올라가고 하루 100km 주행도 무난(?)하지만 PR이라 할것도 없는 수준의 남산 PR이나 근처 용왕산에서 겪은 끌바의 굴욕을 생각하면....기변을 해야하는데... 상급 기어와 호환성이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요새 눈에 들어오는건 클라리스도 아닌 105도 아닌 디자인이 예쁘고 심플한 티아그라급. 2x10.... 비시즌 기간이면 가격이 다운되지 않을까 기대하지만 모델이 2019라......과연....그냥 질러?말어?라는 난감한 상황...^^a (솔직히 맘같아선 가볍고 튼튼한 최상급 카본에 부드러운 변속의 듀라에이스에 거친길도 문제없는 아이소스피드에 제동력 좋은 디스크브레이크를 단 자전거를 타고 싶지만....이러면 가격이 뭐 기본 800을 넘어가니...^^;) 그나저나 펌프...저거 펑크날때가 아니라...치한 만나면 두들겨패라고 준 듯? 호...호신용? 진짜 방천화극을 어깨에 걸친 여포의 포스가....
기변을 하시고 용왕산 끌바를 안하실지도 의문이지만, 기변을 해서 끌바를 안하시게 되면 그건 자전거가 좋아진거지 내 체력이 좋아진게 아니니 큰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하루 100Km 주행이 무난하신 정도면 이미 자전거를 즐기시기에는 충분시다고 생각되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당~ ^^;;
@@댄신괴물율무 솔직히 다이어트에 체력 기르는것만 목적이라면 지금 무거운 미벨이 좋죠. 그런데 자전거 타는 주 목적은 즐기는것이니까요. (물론 체력도 자신있고 현재 핏도 나름 괜찮은 상태라...^^a 애초에 다이어트나 운동 목적이 아니라서....) 로라님처럼 기록갱신도 한번 해 보고 싶고 좀 더 즐기는데에 의미가 없다 할 수는 없겠네요. ^^; 단지 즐기기 위해 지를까 아님 불편을 참고 아낄까하는 선택의 문제라.ㅋ (아 추가로 확인이죠. 남들처럼 어느정도 동일 조건에서 어떤 기록이 나올까하는 스스로 확인을 하고 싶어하는 욕망?) 아참 그리고 우리가 오노다에게 열광하는 이유가 1권에서 보이는 그의 일반생활자전거로 보여주는 능력뿐일까요? 기변없이 1권 인트로만 내용이 계속 간다면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열광하지는 않죠.^^;a
제가 입문하고 3년 뒤 하게된 결론을 1년 안에 터득하셨음에 존경을 표합니다. 저는 그때즈음 되서야 겉멋 내려놓고 오직 페달링과 라이딩 자체에서 오는 즐거움을 누렸다는. 저도 한강에서 대여자전거(또는 조선일보 자전거)로 유유히 모두를 재끼며 바람처럼 사라지는 라이더가 젤 멋져보인다는. 자덕생활 15+차인 저도 지인 자전거 추천 기준이 큰 틀에서 로라님과 다르지 않습니다. 두가지 추가하자면 1.요즘처럼 인터넷으로 입문용 자전거 구매 할때는 반드시 자기 신체에 적합한 사이즈인지 검증을 거쳐라. 2. 이왕이면 본인이 젤 좋아하는 색깔로 골랐을때 자전거가 젤 잘 나간다... ps: 다음편이 안나와서 기다리며 격는 금단현상이 참 혹독하네요. 일본 3편 어떻게 빨리좀... 플리즈 ps2: 펌프를 등뒤에 맨 포즈 노출시키신건 영화 신세계 2 캐스팅 되고싶은 욕심 있으신거 맞죠? (펌프는 연장)
한마디 거든다면^^... 울테급, 듀라급과 그 아래 구동계급(105, 클라리스, 소라)과의 차이는 확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전거를 타는 자신에 마인드가 어떤가에 따라 구입에 기준을 두면 될 듯 합니다. 좀 더 수월하고 안정감있는 라이딩을 하고 싶다면 당연히 울테그라 및 듀라를 선택하시면 되구요... 저렴한 비용과 체력강화에 중점을 둔다면 105, 클라리스, 소라를 사용해도 무관할것으로 보입니다. 바디는 크게 카본과 알루미늄을 보면 될듯한데, MTB에 비해 충격흡수 기능이 별로 갖춰지지 않은 로드자전거라면 카본을 이용하는게 조금은 충격흡수에 도움이 될꺼구요 무게 차이도 카본이 가볍습니다. 하지만 몸으로 느끼는 차이는 플라시보 효과를 제외한다면 크게 차이나진 않습니다. 다음은 휠셋에 대한 차이인데요... 휠 역시 크게 알루미늄과 카본으로 나뉘고 둘에 가장 큰 차이는 역시 무게입니다. 체감상의 문제는 재질보단 베어링에 퀄리티와 림의 두께에 따라 나는 차이가 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외에 타이어, 안장, 바디의 형태와 재질에 따라서도 속도와 무게 차이는 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구동계와 바디, 그리고 그 외에 자전거를 구성하는 구성품에 퀄리티, 그리고 용도에 따라 속도와 기능에 차이는 당연히 있구요~ 로라님에 추천은 자전거를 선택하는 마인드에 대한 차이로 받아들이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많은분들이 부담없이 라이딩을 접하고 즐기길 바라는 속깊은 마음?) 참고로 저는 자전거 판매상은 아니구요^^;; 지금까지 소라급에서 105, 울테그라급 등의 자전거를 타보고 경험을 해 본 자덕으로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봅니다.(자전거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데는 동조하는 1인~~!!)
원래 다른 장르의 레져용 자전거를 오래 타던 사람이다 -> 카본 105급 이상도 괜찮음 자전거는 초보, 로드도 처음 -> 알루 클라리스, 기왕이면 중고도 괜찮음 구동계는 라이딩 중 아주 엄청난 차이를 체감하게 해주진 않습니다. 상급으로 갈수록 조작감 향상, 다단화에 따른 케이던스 유지, 경량화, 하차감 상승 정도? 프레임은 알루와 카본에 있어서 실제 주행 중 퍼포먼스 차이는 미미하지만 장거리를 주행할 수록 지면에서 올라오는 진동에 의한 피로도가 꽤 많이 차이나고 카본이 초반 스타트나 업힐 가속 시에 근소하게 경쾌한 맛이 있고 손으로 들기도 편해집니다. 투어를 위해 점프를 하거나 대중교통과 연계하는 사람일수록 그 장점이 많이 와닿죠.
이 영상 보게 되서 다행이네요 정말 현실적인 최고의 조언입니다^^ 철인 3종 경기 출전하려고 로드 자전거 처음 타게된 생초보인데 마음에 드는 메이커 그리고 눈에 이쁜 자전거 사야 한번이라도 더 탄다고 해서 좋아하는 철인 선수인 패트릭 랑게가 타는 케니언 자전거중 579만원짜리 얼티밋 모델 구매 결정 했는데 과감히 포기하고 로라님 조언대로 알로이 클라리스 입문용으로 구매하렵니다 듣고 보니 전부 옳은 말입니다 초보운전할때 싼 중고차 하나 사서 연습해 보라는 조언과 같은 경우네요 알로이 글라리스로 알아봐야 겠습니다 미모굿 스피킹굿 마인드굿 로라님 최고입니다 남친 누구신지 부럽습니다^^
엔진을 키우기 위해선 일주일에 한번 타는거 보단 매일 타는게 나을거란 생각이 들고 힘들고 피곤하면 재미와 흥미도 잃고 매일 타지 않게 되겠지요 고로 입문형이라도 본인이 자주 탈수 있는걸 골라야 한다는게 중요한거 같네요 미니벨로에 오토바이헬멧쓰고(나름 에어로하다고 생각했었음) 국토종주하고 로드자전거 피빨기하고 접어서 지하철 버스 점프하는게 진정한 하차감ㅋㅋㅋ
산에서 예전에는 남산타워 같이 업힐도 많이 했으리라 여겨저요 그런데 산이크고 높은 것도 좋치만 산이 밍밍한것 보단 작아도 조금은 개성있고 오목조목 각이 있는것이 더 좋아보이는데 높고 크다고 해서 좋은것은 아니라고봐요 얻잡피 탈거라면 조금은 힘이들어도 댓싱업빌이 중요하다고 봐요 그러니 네를 살펴 업힐도 좋치만 네가타는거니많금 남을 위해 안탓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봐요 ᆢ만의 생각이긴 하지만 그래도 잔소리 맘,, 업힐잘하고 내려오면 기분이 좋을듯싶다 그래도 산에 높은산을 업힐 한단는 것은 만향 줄거운 일이예요, ㄱㅊ ᆢ아직까진 높은 산은 업힐을 못해봤지만, .. 히말리아 같은 산 말이죠 , M,f m : 아무튼 산에 업힐을 잘한다는것은 타고난 재주가 좋다는 말입니다 ~ 겨울에선 업힐도 재명! ,^^
오 이제까지 조언중에 쵝오이신듯^^
감사합니다~
자전거 용어를 한번 정리해주세요..
그리고 각 부품에 대한 설명과 종류 등등..
너무 오랫동안 안보이시는데 다시 보고 싶네요.
와이프 자전거 입문 시키려고 하는데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클라리스 입문급 로드만 타도 예전에 타던 MTB나 하이브리드에 비해 밟으니까 나간다는 느낌이 확실히 들죠.
이쁜로라님 말도잘해요
처음 구입한 크로몰리 자전거가 무슨 모델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입문으로 저렴한 크로몰리 로드 구입하려구 하거든요. 크로몰리 안좋은 건 아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녹만 방지 잘하면 튼튼하게 오래 탈 수 있다길래요. 로라님이 구입하신 자전거도 예쁘게 생겼는데 모델명을 알려주시면 참고가 될 듯합니다.
m.blog.naver.com/notheless/221128445387
요기 참고하하세요^^
@@댄신괴물율무 저도 같은 거 구입하고 싶은데 어제 암만 인터넷 뒤져봐도 이제 정보 조차 안나오더라구요. 단종된 듯 싶어요. ㅠ.ㅠ.ㅠ 이제 크로몰로 로드는 품절이 거의 다되어서 남아있는 게 한정적이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아이궁 ㅠㅠ~ 모쪼록 맘에 드는 자전거 찾으시길 바랄께요 ^^
재미나요 ㅎ
로라님 근황이 참 궁금하네요 ~
솔직, 담백하시네요~~
2020년도 여성 로드 자전거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
로라님 사랑합니다
고민 한방에 해결
현실적인 답 너무 감사해요
이거보고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올해좋은영상고맙고다음에도좋은영상볼께요
감기조심하고다음에봐요
안ㆍ녕
뽕
감사합니다 충상님도 감기조심하세요~ 다음에봐요~ :)
전문가의 똑똑함보다...덕후의 지혜로움이 훨씬 좋군요. 감사요^^
로라님 이영상 2년전 껀데도 다시 봐도 재미 있네요
마지막에 펌프 나오는 영상 그 펌프 양쪽 끝에 줄로 묶어서 등에 메고서 타면 되요
실제로 한강에서 그렇게 하시는분 봤어요
작년에 19년도 6월쯤에 라이딩 갔다가 한강 여의도 지나는 지점에서 어떤 젋은 남자분이 로드 타면서 등에 길쭉한것을 메고 달리길래 먼가 하고 자세히 보니깐 공기펌프 더라고요
길쭉한 공기펌프를 양쪽에 줄로 묶고 어께로 둘려서 등에 메고서 로드 타고 달리던데 저도 모르게 순간 웃음이 나왔지만 그래도 그렇게 달려도 멋있더라고요
맞는 말 맞는 말씀 좋아요, 이쁘시다
제가 정말 궁금 했던거 말해준거 고맙습니다. 전문가네 전문가야...
로라님은 10 만원 짜리 자전거라도 타서 허벅지 힘을 키우고 기변 하라는 이야기인가요? 그렇게 알아도 되는건가요?
초5때 25마넌 주고 샀던 유사 MTB를 아직도 타고 있음 ㅋㅋㅋ 지금 고3이니까... 7년 탔네 ㅋㅋㅋ
가끔 그 7년된 자전거로 운동할겸 하루만에 80km 가고 그러는데 이정도 탔으니 카본105로 넘어가도 무죄죠?
잘 참다가 "뿅" 에서.... 제 심장이... 덜컹... 구독합니다.
ㅎㅎㅎㅎ귀염네😂
로라님 저번에 타이어 바람 넣는거 있잖아요.. 그거 앞에 끼우는거 다 잃어 버렸는대 구할수 있을까요? 충전식으로 된거요 도매 로라님 선물 받은거요 .. 그게 없어서 바름을 못 넣고 있어요
타이어 펌프 사장님도 제 구독자 시니 이 글 보시면 방법을 알려주세요~!!! 라고 했으니 연락이 올것만 같습니다~^^;;;
@@댄신괴물율무 그럼 기다릴께요
www.autovit.co.kr/ 요기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사장님 연락처 나와있어요~ 참고하세요^^
짐자전거 사야지
보면볼수록.....맹하신듯하면서. .매력이 철철 넘쳐요...^^ 자꾸보게되용... 율무님홧팅
..^^
다음에는 수리 정검 하는데 필요한 공구 용품 무엇이 필요한지 알려주세요
댄신(싱x)괴물율무 로라님의 동영상을 본지 얼마 안 된 MTB전기자전거 라이더인데요. MTB자전거 추천한 영상은 없나요?
저는 MTB를 타본 적이 없어서 잘모르는데 리얼리티바이크쇼라고 유튜브채널 검색해보시면 많은 도움을 받으실거에요^^
알루클라가 답입니다 대부분 타다가 안타거든요 ㅋㅋㅋ 그래서 구입비가 무조건 싼게 답
그럼 타는 사람은 ? 계속탑니다 알루클라가 이렇게 불립니다 자전거가 아니고 트레이너라고 ㅎㅎㅎ 도움됩니다 운동용이죠 안버립니다
전 알로이를 몇년 타다가 지금 카본을 타고 있어요. 저는 최소 10년 이상인 사람인데 2~3년은 기본(가상 연습 하심 훨 편해요) 전 평페달 연습시 혼자 발을 비틀어 봤어요. 동호회 분 들이 너무 겁 주셔서 ,.. 저도 처음에 교차로에서 너무 겁먹어 달려드는 차에 자빠링을 했어요. 클릿은(클릿 못지 안은 평페달도 있어요) 어느 정도 스펙?(젊은분들 싫어하시는 단어)이 없으신 분들은 고가(카본)의 장비는 절대 비추 합나다.
기스만 나도 반의 반갑....
'클라리스급이 브레이킹이 좋지 않다' 라는 의견이 꽤 보이는데 이것은 너무나도 쉽게 개선시킬 수 있는 부분입니다. 어떤 급을 따지기 이전에 물리적인 특성을 이해하시면 될 듯 한데요. 마찰력이 높아지면 브레이킹이 좋아지겠죠?? 그렇다면 브레이크패드를 커스텀 장착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마찰력 없는 벽돌같은 저렴이패드보다 훨씬 나은 브레이킹이 가능해집니다. 클라리스 브레이크 뭉치에 듀라나 울테급의 브레이크 패드를 장착한다면??? 10명중에 8~9명정도가 '브레이킹이 개선되었다'라고 할 만큼 구성물질의 특성은 절대적입니다. 아... 또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브레이킹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기술적인 부분이 있는데 가장 강력한 브레이킹 방법을 알게 된다면 림브레이킹만으로 디스크브레이킹만큼 강력한 제동력을 구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만 알려드립니다(자세한 내용은 음........ 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듯 해서 패쓰합니다). 다만 림과 패드의 마찰면은 항상 점검해야 하는 것은 잊지 마세요. (^-^)/
정말 공감 100퍼 입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라님 오늘 로드 첫 입문했는데
자전거 사이즈 딱 맞나요?
저도 자전거 사이즈가 딱 맞지는 않아요~
그래서 피팅으로 많이 조정했습니다.
자가 피팅 영상보시고 편한 셋팅을 찾으시길 추천드려요~^^
@@댄신괴물율무 겁없이 클릿도 주문했는데요 영상 다 봤는데 많이 넘어지던데 넘어지면 자전거 파손이 너무 싫거든요 혹시 안넘어지고 배우는 방법이 있을까요?
리파인드 타구싶은데 소라급 사야될지 고민되네요
리파인드가 동형님 눈에 가장 멋있고 예쁜 자전거라서 선택하신거라면 OK~
단지 가성비 때문에 선택하시는거라면 한번 더 고민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니 이 해맑음은 뭐죠?ㅋㅋㅋ잘봤어요 ㅋ
개그맨이신가요??
고가의 자전거를 타는 이유는 // 장거리, 같은 시간대비 조금이라도 멀리가고싶다. 완충을 조금이나마 보완하고 싶다. 내친구 ㅅㄲ보다 빨리가고싶다. 허세, 으시대고싶다. 승부에 목숨을 건다. //정도인거같습니다.
와.. 진짜 인사이트 좋아요..
제가 삼천리 소라급 12키로짜리로 bmc에서 카델에반스선수랑 두물머리 라이딩 했었죠~ 복귀길에 애피소드도 있었구요~
앗~! 카델에반스 두물머리 라이딩때 오셨었군요~^^
@@댄신괴물율무 복귀길에 넘어지는 사고 났을때 로라님 뒤에뒤에 있었어요~
그때 아찔했죠~! 크게 다친사람 없어서 정말 다행~ ^^
자린이 인데요 ~
다른 영상보다 싑고 느낌
팍 오는 설명 입니다
기변병.하차감. 95% ~~
앞으로 좋은 내용 부탁드려요
홧팅하시고 ^^
로라씨가 자전거 알뜰하게타는방법을 알고있읍니다 제대로인데요
보고싶다 요즘 뭐해여? 시집갓나
저는 7만원 중고로 입문했고요 집앞 자전거삽에 자주들려 정보 수집하고 한방에 기변하고 정확한 셋팅으로 업글하고 15년 쭉 타고있습니다 노화는 나사가 부러지네요ㅡ요즘 연장이 좋아서 부러진 나사도 풀 수가 있습니다
진정한 합리적 소비자이시군요~^^
Ww 😻 hi beautiful 💕💗💐💟 thanks I lv u
솔직히.. 클라리스, 소라, 105급, 이렇게 나누는 것도 이상한게.. 아무리 차가 좋다고 해도 엔진이 안좋으면 다 쓸모 없는 짓….소라급을 타도 105급을 이길 수 있다..
안녕하세요~ 12년동안 하이브리드 자전거 설렁설렁 타다가
지난 8월부터 로드바이크 입문한 새내기입니다.
멀리 남가주에서 영상 잘보며 향수달래고 있습니다 ㅎㅎ
오픈로드로는 안나가고요 자전거 길로만 하루 34km 달립니다
아마존에서 300불짜리 중국산 자전거 샀다가
3개월만에 캐논데일 Caad12 105로 기변했지만 추천하신 자전거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ㅎㅎ 응원합니다!
먼 곳에 계시는군요~^^ 항상 안전하게 라이딩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춥버요 감기 조심 하세요
님들 몇백만원짜리 자전거 세워놓고 화장실 다녀올 수 있나요?
그냥 105급 정도로 편하게 타는게 좋습니다 저는
요즘 뭐해여?
가장 현실적이고 맞는 얘기인데 도싸나 자출등에서 어떡하든 고가기종을 팔려는 자전거업자들이 열댓명이 단합해서 그런글을 올리죠 근데 다른 자전거유투버 별이님채널에도 소개된바있지만 알루클라리스 구동계 입문형으로도 대회우승외 상위등수유지하는 아마추어 선수가 소개된바있습니다 각설하고 시마노 105에서 3장뺀게 클라리스 두장뺀게 소라 한장뺀게 티아그라 입니다 변속기설정을 105 기준으로 만들고 상위급은 다 비금속을 써서 경량화시킨거고 결과적으로 본인이 300w급이상의 엔진능력이 있다면 승차감을 제외하고 속도면에서는 그게 그거입니다 초보자도 마찬가지 우와 지금 카플기다리는데 부산지금 비오는데 우중라이딩하는 라이더분 봄! 아 그리고 자전거업자분들을 위해하는 말인데 고가기종 사는 분들은 어차피 다 삽니다 연봉수억을 받아도 천만원짜리 자전거가 부담되는 분도 있고 연봉 사천이라도 아깝지않다고 구입하는 분 있습니다 자동차랑 마찬가지죠 집은 없어도 고급스포츠외제차 사는 분들은 존재합니다 초보운전자가 굳이 외제스포츠카부터 구입할필요가 있을까요? 게다가 뚜르드프랑스 우승자인 크리스 프롬의 경우 순간파워가 520w로 탈인간능력자입니다 이양반은 농담삼아 말하지만 클라리스입문지타도 우승할 분입니다
로라님 좋은정보 감사 함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다만 세부적인 자전거 모델명이나 이런것들은 전 모르니까" - 이런 뻔뻔.. 아니 매력터지는 ^^
2백만원넘는 로드자전거 사서 평속 15나오먄서 자기가 산 브랜드 욕하던 자출사 회원 잊혀지지가 않는다
클라리스 vs 105... 지금 딱 선택기로.
요즘은 뭐하시나? 결혼하셨나?
로드사려구 고민중인 1인입니다
작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드려요~~~
100% 동감합니다. 철자전거를 타봐야지 알루미늄 좋은줄 알고, 그 보다 카본이 좋은줄 알죠. 첨부터 카본 타면 나중에 자전거에 대해서 비교할 말이 없겠죠? 그리고 나중에 완벽한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라도 일단 저렴한 것으로 발 디뎌놓고 타 보다가 자신의 스타일 알고 맞춰서 업그레이드해 가는게 좋을듯... 골프도 그렇고 장비에 너무 고민들 하시더라구요. 일단 시작하고 연습이 중요할 듯합니다.
맞습니다~! 입문급 자전거로 충분히 타서 본인이 스프린터 취향인지, 업힐 취향인지, 올라운더 취향인지 등등 본인 스타일을 충분히 알고 상급기종으로 넘어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로라님 말씀 맞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비싸고 좋은거도 괜찮기는 하지만 제일 중요한 안전 장비를 다갖춘 상태에서
안전하게 타는게 제일임..삐까뻔쩍한 풀카본 사다 놓고 다치면 그냥 헛빵입니다.
로라님 말이 왜 이리 빨라졌어요?설명이라서 그런가봐요.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천천히 하는 로라님의 자전거 스타일이 매력있듯이 느리지만 정감있는 로라님의 말투가 매력있어요.
저는 첨부터 105나 울테로 시작하면 클라리스랑 차이를 잘모를거같아서 기본기부터닦으려고 클라,알루샀는데 꽤괜찮아요ㅋㅋ 상위등급을 안타봐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충분히 가볍고 빠르고 승차감좋은데 왜기변하는지 모르거써요
15년전 철티비 그러다 여러대의 미니벨로를 거쳐
본격적인 취미로 중고 105 카본 로드 1년반정도 타고
지금은 중고 데오레 알루 mtb
노면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로드에서 mtb로 기변 했는데
카본 로드와 알루 mtb는 무게가 4kg정도 차이나기도 하지만
장거리 장시간 라이딩후 카본 로드가 피로 회복이 빠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만족하면서 타고 있지만 카본 mtb가 땡기긴 하네요
제 생각엔 새 자전거 클라리스 알루 보단 중고 105 카본선택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철티비와 여러대의 미니벨로를 거치셨기 때문에 카본 프레임의 장점을 느끼신게 아닐까용~?
철티비 또는 입문급 알루 자전거로 자전거에 충분히 적응하고 본인의 라이딩 스타일도 확실히 인지하고 엔진도 키운다음에 카본 105나 그단계에서는 여유가 된다면 기함급으로 한번에 올라가셔도 괜찮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알루클라 잘타면 좋음. 그걸로 105급 울테그라급 로드들 시야에서 사라져주고 다신 뒤에서 나타나지 않을때에 그 쾌감에 눈뜰필요가있으
로라님은 세발자전거추천드림니다 ㅋㅋ
무릅보호를위해서
앞에 프롬프트 올라가나요? 보고 읽는것처럼 말씀 잘 하시네요. 마침 기변 생각중인데 잘 보구갑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사이다 같음.(가슴이뻥 뚫린다 사이다😚)🤗🤗
8단 로드로 미시령 잘 다녀왔었어요
입문용으로 클라리스면 훌륭합니다
다만..입문자는 자전거에 대해 전혀 모르기 때문에
사후관리를 위해서라도 가까운 샵에서 구입해야겠죠
자전거 취미가 잘 맞지 않는다해도 몇만원 손해보는 선에서 정리 가능하고요
로라님 감기조심 하세요 😍
지난달에 주문한 휠이 이제서야 테스트거처 어제왔다는~ 기분이 좋아 침실에 가져왔어요. 자덕이 되어 가는 기분?
하차감이란 말 이제서야 알았네요. 자동차에서 말하는 그런 소리인줄 알았는데 자랑이였다니. 하긴 그런분 몇보긴했죠. 그 꼬임에 저도 휠을 지른거니 ^^;;
카본 원사에 따라 단단하니 무르니 하던데 아직초보라 느끼지 못하는 줄 알았는데 자덕들이란 참~ 아마 자덕들은 마음만은 최정상의 선수 일꺼에요.
저도 크레몰리나 알루자전거 하나 사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연습용으로는 최고죠.
그런데 생각해보면 내가 선수냐?
자덕을 거처간 주변분들 조언.
자전거에 돈투자하지 마라~
그러면서 그들은 또 다른 취미에 돈투자를 하고 있죠. ^^;; 이게 인간의 심리인듯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비와서 축처지는데 영상을 보니 오늘 하루가 핑크핑크 핫핑크 하겠습니다.
휠을 지르셨으면 큰 투자 하셨겠네요~ ^^
휠은 저도 잘 모르지만, 기변보다 체감효과가 큰게 휠 업글이라고 하더라구요~
휠 교체 후기도 알려주세요~^^
@@댄신괴물율무 넵 ^^+ 아마 내년 봄에 시승하지 않을까 합니다. 분해서척하고 실내에서는 기존휠로 로라를 타려구요 ^^+ 솔직하게 아까워서 ㅎㅎ
다시 영상을 봐도 웃음이 나오네요. 같이 따라 웃는건 뭔지~
펌프 저도 저거 구입하려고 합니다. 이번 블프때 지른게 많아서 관세도 많고해서 ^^ 박싱데이 노리려구요. 손잡이가 원목이면 좋은데 바쏘 나빠요~
맛점 하시구요.
로라야 요새 뭐하노?
클라리스 vs 105.....
하긴 요새 입문급이 너무 높아지긴 했지요....입문부터 105라니...
예전엔 소라급도 다들 좋다고 했었는데...(소라급으로도 대회 출전해서 상 타시는 분들도 있었고..)
하지만 차후에 상급으로 기변하실 분들이라면 105급 선택도 나쁘지 않음.
중고 매물로 105급은 아무래도 활성화가 되어있을테니...사고팔기도 어렵지 않고.
(또 105급은 울테그라나 듀라에이스 같은 상급과 동일한 기어비를 갖고있어서 자체 기어업글튜닝시 호환이 좋음.)
뭐 제 현실은 9년째 다되어가는 튼튼하고 무거운 폴딩미벨.....
물론 사시사철 언제나 가능한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이 좋고 서울근교 초급 업힐도 무난히 올라가고 하루 100km 주행도 무난(?)하지만
PR이라 할것도 없는 수준의 남산 PR이나 근처 용왕산에서 겪은 끌바의 굴욕을 생각하면....기변을 해야하는데...
상급 기어와 호환성이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요새 눈에 들어오는건 클라리스도 아닌 105도 아닌 디자인이 예쁘고 심플한 티아그라급. 2x10....
비시즌 기간이면 가격이 다운되지 않을까 기대하지만 모델이 2019라......과연....그냥 질러?말어?라는 난감한 상황...^^a
(솔직히 맘같아선 가볍고 튼튼한 최상급 카본에 부드러운 변속의 듀라에이스에 거친길도 문제없는 아이소스피드에 제동력 좋은 디스크브레이크를 단 자전거를 타고 싶지만....이러면 가격이 뭐 기본 800을 넘어가니...^^;)
그나저나 펌프...저거 펑크날때가 아니라...치한 만나면 두들겨패라고 준 듯? 호...호신용? 진짜 방천화극을 어깨에 걸친 여포의 포스가....
기변을 하시고 용왕산 끌바를 안하실지도 의문이지만, 기변을 해서 끌바를 안하시게 되면 그건 자전거가 좋아진거지 내 체력이 좋아진게 아니니 큰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하루 100Km 주행이 무난하신 정도면 이미 자전거를 즐기시기에는 충분시다고 생각되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당~ ^^;;
@@댄신괴물율무 솔직히 다이어트에 체력 기르는것만 목적이라면 지금 무거운 미벨이 좋죠.
그런데 자전거 타는 주 목적은 즐기는것이니까요. (물론 체력도 자신있고 현재 핏도 나름 괜찮은 상태라...^^a 애초에 다이어트나 운동 목적이 아니라서....)
로라님처럼 기록갱신도 한번 해 보고 싶고 좀 더 즐기는데에 의미가 없다 할 수는 없겠네요. ^^;
단지 즐기기 위해 지를까 아님 불편을 참고 아낄까하는 선택의 문제라.ㅋ
(아 추가로 확인이죠. 남들처럼 어느정도 동일 조건에서 어떤 기록이 나올까하는 스스로 확인을 하고 싶어하는 욕망?)
아참 그리고 우리가 오노다에게 열광하는 이유가 1권에서 보이는 그의 일반생활자전거로 보여주는 능력뿐일까요?
기변없이 1권 인트로만 내용이 계속 간다면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열광하지는 않죠.^^;a
누나는 역시 아름답고 현명하시네요.
솔직하새 좋다. ㅋㅋ
카메라랑 비슷하네요 ㅎㅎㅎ 한방에 풀프로 갈지 크롭바디 살지 고민하는데 자전거도 비슷한네요
건강식품 광고하는 사장님 같아요 딱이야~
전 MTB만 있는데요 알루미늄 프레임에 알리비오 스프링 젤 안장 한대에 카본프레임 XT 조합에 자전거가 있는데요 빌라 살아서 계단 갖고 올라갈때 카본이 편한거 말고는 알루미늄프레임에 스프링 젤 안장 장착한 자전거가 승차감도 훨씬 좋고 편합니다 기어 변속시에 차이도 선수로 뛸거 아니면 그리 중요하지도 않고요 ...
저두 공감합니다 자전거는 저렴하고 부담없이 시작해야 많이 타게 됩니다
오 맞는것 같아요 맘에 드는거 타고싶은 자전거가 답입니다 ㅋ
자전거 마진엄청나요
뭐 브랜드고뭐고 가격대비
가성비 낭비가 심합니다.
저도 두번업그렛 햇는데
자꾸만 속은느낌 듭니다.
자전거가 비쌀수록 눈에 띄는 경향이 있으니까 라이딩 외에 용도로는 쓰기가 부담스럽더라고요
로라님 초기영상에는 자전거부품 구분 잘 못하셨는데 지금은 스프라켓같은 부품이름을 술술 얘기하시네요ㅎ
맞아요 ㅋㅋ
싸고이쁜 크로몰리 픽시 사서 앞뒤 브레이크에 프리기어 세팅해서 타고있습니다.
멀리 갈 일이 없어서 30만원 주고 구입했는데 만족.. 운동도 되고
다만 다음에 로드 구입시 좋은 녀석으로 구입하고싶네욬ㅋ
그동안 본 그리고 들은 것 들 중에서(별로 안봤지만...) 가장 맘에 드는 동영상입니다. 수고하셨어요....ㅋ
라이딩모임 한번 주선하시죠
제가 입문하고 3년 뒤 하게된 결론을 1년 안에 터득하셨음에 존경을 표합니다. 저는 그때즈음 되서야 겉멋 내려놓고 오직 페달링과 라이딩 자체에서 오는 즐거움을 누렸다는. 저도 한강에서 대여자전거(또는 조선일보 자전거)로 유유히 모두를 재끼며 바람처럼 사라지는 라이더가 젤 멋져보인다는.
자덕생활 15+차인 저도 지인 자전거 추천 기준이 큰 틀에서 로라님과 다르지 않습니다. 두가지 추가하자면 1.요즘처럼 인터넷으로 입문용 자전거 구매 할때는 반드시 자기 신체에 적합한 사이즈인지 검증을 거쳐라. 2. 이왕이면 본인이 젤 좋아하는 색깔로 골랐을때 자전거가 젤 잘 나간다...
ps: 다음편이 안나와서 기다리며 격는 금단현상이 참 혹독하네요. 일본 3편 어떻게 빨리좀... 플리즈
ps2: 펌프를 등뒤에 맨 포즈 노출시키신건 영화 신세계 2 캐스팅 되고싶은 욕심 있으신거 맞죠? (펌프는 연장)
로라님 덕분에 오늘도 웃으면서 하루를 보내요 ᆢ
입문용은 중저가 자전거가 맞다고 말에 동의합니다.적응기까지 자전거 많이 망가지니까요..로라님 말씀대로 다리힘 키우는게 맞습니다
아. 로라님. 거침없는 진솔멘트. 오란만에 배꼽잡으면서 봤습니다.
듀라급잔차에 마실은 소라급타는데 듀라탈때보다는 소라급이 편하네요
첨입문하시는분은 클라급이나 소라급이정당하고 타다가 좀더 자덕세계에입문하고싶다고생각하면 그때105급타면 좋을듯하네요 모두들 안라하세요!!!
클라나 소라급으로 충분히 경험한후에 자전거가 평생 취미가 될 거라고 판단되면 그때는 한번에 최종병기로 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뭐 짧지만 두달정도 지인분께 싸게 산 투어니변속기 장착된 유사로드를 탔었는데, 일단 초보라면 가볍게 시작해보시고 라이딩이 재미있고 더 타고싶은 맘이 생기면 그때 중고급형 자전거로 기변하는게 낫지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경험으로 우러나온 좋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소신있는 발언 역시 멋지십니다~~ !!
한마디 거든다면^^... 울테급, 듀라급과 그 아래 구동계급(105, 클라리스, 소라)과의 차이는 확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전거를 타는 자신에 마인드가 어떤가에 따라 구입에 기준을 두면 될 듯 합니다. 좀 더 수월하고 안정감있는 라이딩을 하고 싶다면 당연히 울테그라 및 듀라를 선택하시면 되구요... 저렴한 비용과 체력강화에 중점을 둔다면 105, 클라리스, 소라를 사용해도 무관할것으로 보입니다. 바디는 크게 카본과 알루미늄을 보면 될듯한데, MTB에 비해 충격흡수 기능이 별로 갖춰지지 않은 로드자전거라면 카본을 이용하는게 조금은 충격흡수에 도움이 될꺼구요 무게 차이도 카본이 가볍습니다. 하지만 몸으로 느끼는 차이는 플라시보 효과를 제외한다면 크게 차이나진 않습니다. 다음은 휠셋에 대한 차이인데요... 휠 역시 크게 알루미늄과 카본으로 나뉘고 둘에 가장 큰 차이는 역시 무게입니다. 체감상의 문제는 재질보단 베어링에 퀄리티와 림의 두께에 따라 나는 차이가 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외에 타이어, 안장, 바디의 형태와 재질에 따라서도 속도와 무게 차이는 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구동계와 바디, 그리고 그 외에 자전거를 구성하는 구성품에 퀄리티, 그리고 용도에 따라 속도와 기능에 차이는 당연히 있구요~ 로라님에 추천은 자전거를 선택하는 마인드에 대한 차이로 받아들이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많은분들이 부담없이 라이딩을 접하고 즐기길 바라는 속깊은 마음?) 참고로 저는 자전거 판매상은 아니구요^^;; 지금까지 소라급에서 105, 울테그라급 등의 자전거를 타보고 경험을 해 본 자덕으로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봅니다.(자전거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데는 동조하는 1인~~!!)
직접 자장구로 산전수전 다격은 로라의 견해는 교과서 정석이며 정답입니다.^^ 그와중에 목선이 이쁘다는... 머리도 많이 자랏고요. 이런 수다도 참 좋아요. 🍨🍧🍦🍰님 좋아하는것.
원래 다른 장르의 레져용 자전거를 오래 타던 사람이다 -> 카본 105급 이상도 괜찮음
자전거는 초보, 로드도 처음 -> 알루 클라리스, 기왕이면 중고도 괜찮음
구동계는 라이딩 중 아주 엄청난 차이를 체감하게 해주진 않습니다. 상급으로 갈수록 조작감 향상, 다단화에 따른 케이던스 유지, 경량화, 하차감 상승 정도?
프레임은 알루와 카본에 있어서 실제 주행 중 퍼포먼스 차이는 미미하지만 장거리를 주행할 수록 지면에서 올라오는 진동에 의한 피로도가 꽤 많이 차이나고 카본이 초반 스타트나 업힐 가속 시에 근소하게 경쾌한 맛이 있고 손으로 들기도 편해집니다. 투어를 위해 점프를 하거나 대중교통과 연계하는 사람일수록 그 장점이 많이 와닿죠.
자전거 입문할 때는 로라님 말씀처럼 그냥 알루미늄 프레임에 그럭저럭 시마노 구동계 정도 달려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씀하시네요 아주 좋은 말만 하시네요 자전거 처음 구매 할때 자기 본인 눈에 이쁜걸로 구매 하는게 좋습니다
알루소라도 타고 울테 중급 카본도 타는데 무게차이 빼고는 큰 감흥 없어요~~일부러 빡세고 긴 업힐코스는 소라 알루 타고 다닙니다 훈련삼아서... 다음 입양할라는 에어로모델은 스페셜라이즈드 알루모델로 맞춤해볼 예정입니다~~알루도 튼튼하고 좋아요
잘보고 있었는데 오늘은 더 잘본것 같습니다~
누구도 하지 않는 속 시원한 후기네요~^^
어이쿠 이제 자전거 박사님이 다 되셨네요! ㅋㅋㅋ 예전에는 버퍼링 걸리면서 말하는게 매력이었는데..
컷편집 안한 영상을 보시면 사람은 안바뀌는구나 라고 생각하실 거에요~^^;;
댄신괴물율무 풀버전도 보고싶어요 ㅋㅋ 로라님은 그게 매력인데 그걸 통편집 해버리면..😭
꼭 짚어 말해 주시네요 감사요 ~
잘봤어요.
이 영상 보게 되서 다행이네요 정말 현실적인 최고의 조언입니다^^ 철인 3종 경기 출전하려고 로드 자전거 처음 타게된 생초보인데 마음에 드는 메이커 그리고 눈에 이쁜 자전거 사야 한번이라도 더 탄다고 해서 좋아하는 철인 선수인 패트릭 랑게가 타는 케니언 자전거중 579만원짜리 얼티밋 모델 구매 결정 했는데 과감히 포기하고 로라님 조언대로 알로이 클라리스 입문용으로 구매하렵니다 듣고 보니 전부 옳은 말입니다 초보운전할때 싼 중고차 하나 사서 연습해 보라는 조언과 같은 경우네요 알로이 글라리스로 알아봐야 겠습니다 미모굿 스피킹굿 마인드굿 로라님 최고입니다 남친 누구신지 부럽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맘에드는 자전거 구입하셔서 즐거운 라이딩 하시길 바래요 :)
스키 스키 다이스키.... 로라 히메...
펌프 보는 순간 빵 터졌음...
장거리를 갈 때는 작은 휴대용 공구통이나 펑크 셋이 필요하겠지만,
어차피 자덕들에게는 꼭 필요한 것들을 두가지나 주셨네요. 그 회사 사장님이 배려가 깊으시군요.
엔진을 키우기 위해선 일주일에 한번 타는거 보단
매일 타는게 나을거란 생각이 들고
힘들고 피곤하면 재미와 흥미도 잃고 매일 타지 않게 되겠지요
고로 입문형이라도 본인이 자주 탈수 있는걸 골라야 한다는게 중요한거 같네요
미니벨로에 오토바이헬멧쓰고(나름 에어로하다고 생각했었음) 국토종주하고
로드자전거 피빨기하고 접어서 지하철 버스 점프하는게 진정한 하차감ㅋㅋㅋ
산에서 예전에는 남산타워 같이
업힐도 많이 했으리라 여겨저요 그런데 산이크고 높은 것도 좋치만
산이 밍밍한것 보단 작아도 조금은
개성있고 오목조목 각이 있는것이
더 좋아보이는데 높고 크다고 해서
좋은것은 아니라고봐요
얻잡피 탈거라면 조금은 힘이들어도
댓싱업빌이 중요하다고 봐요
그러니 네를 살펴 업힐도 좋치만
네가타는거니많금 남을 위해
안탓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봐요
ᆢ만의 생각이긴 하지만 그래도
잔소리 맘,, 업힐잘하고 내려오면
기분이 좋을듯싶다 그래도 산에
높은산을 업힐 한단는 것은
만향 줄거운 일이예요, ㄱㅊ
ᆢ아직까진 높은 산은 업힐을 못해봤지만, .. 히말리아 같은 산
말이죠 , M,f m :
아무튼 산에 업힐을 잘한다는것은
타고난 재주가 좋다는 말입니다 ~
겨울에선 업힐도 재명! ,^^
내용 좋네요. 선물들어와도 디스하는 스웩 매력 터집니다 ^^
요새는 입문하기전에 따릉이를 타다가 재미붙으면 그때 사도 늦지않을거같아요..순간 기분으로 구입하고 집에서 옷 거치대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으니..ㅎ
저도 자전거 업그레이드 정말 많이 알아봤는데 결론이 딱 로라님 말이었습니다.. 많이 타신분들 얘기 들어봐도 엔진 차이가 훨씬 크고 자전거는 정말 큰 차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차라리 안전이나 즐거움에 투자하는 업그레이드가 훨씬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