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일본의 최근 30년을 단순히 잃어버린 30년이라는 단어로 치환하여 생각해왔었는데 영상을 보고 그동안 내부에서 어떤 고민이 있었고 실질적으로 어떤 조치가 있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회 계층간의 타협을 통해 서로가 합의할 수 있는 수준에서 포기할 것을 내어놓고 장기적으로 모두를 위한 방향으로 나아왔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우리 사회는 현재 상호간의 타협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당면한 거의 모든 문제를 미래로 넘기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웠는데 일본에서의 사례와 같이 고통을 겪더라도 아픔을 분담하여 해결할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나가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일본의 메이신 유신 자체가 서양의 것을 빠르게 흡수하는 능력이라고 보면~, 특히 독일의 성공 사례들을 보면서 일본이 잃어버린 시간들을 보충하려는 개혁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왜~??? 문선명 통일교가 일본에 가서 그렇게 정치권력가들과 밀착되어 호황을 누리다가 아베가 갑자기 죽임을 당하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다른 것은 몰라도 일본의 꾸준한 개혁이나 변화의 노력들이 모여서 성과를 이룬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도 일본의 재난들은 일본 사회가 탐욕을 버리고 행복해지는 것에 방점을 두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엉망진창 50대 아줌마인 저는 일본이 그래도 대단한 저력을 가진 경제 선진국가로서 그렇게나 자살률이 꾸준히 높았다는 사실에 가장 놀랐는데 2009년 노무현 대통령 자살이후에 일본보다 우리의 자살률이 높아진 것에 깊은 슬픔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죽인 유대인이거나 다윗왕을 죽이려 했던 유대인둘이 아닐까 ~???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상황을 보면 갈수록 답답하다고 느낍니다. 난제들이 산처럼 쌓여있는데 해결하는 것을 미루는 느낌이 강합니다. 해결하려고 다가가면 정치논리와 이해관계자들의 득실 따지는 것에 질려서 모두가 무기력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총선이 다가오고 있는데 여기서 제대로된 정치인들이 얼마나 나올까요? 야당은 대통령을 죽어라 물어뜯고 있고 대통령은 야당대표를 끌어내려고 안간힘을 쓰는 데 모든 힘을 소진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정치인들은 상대를 비난해서 정권을 유지 또는 탈취하고자 국민들을 이용하면서 서로 싸우게 만들어 국력을 소진시키고 있는 것 같네요. 아직도 사회에 만연해 있는 부정부패들이 우리를 옭아매고 있는 것 같아요.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부당한 이익을 취하지 않은 정치인들이 거의 없어서 그래서 거의 모든 정치인이 약점이 있으니까 싸울거리는 항상 풍부합니다. 아직도 제가 살고있는 지역사회를 보더라도 지방의원들과 결탁해서 예산 빼먹는 말종들이 득실하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의 부패를 먼저 잡지 않고서는 국정운영이 불가능하다고 느낍니다. 이것이 사회개혁의 선행과제 아닐까 싶어요. 모두가 나쁜짓 하고 있는지 알고 있지만 점점 교묘해져서 잡기도 쉽지않고 잡으려고 해도 권력으로 뭉개버려서 썩을 대로 썩어버린 정치개혁을 어떻게 하느냐가 우리나라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돈 봉투 뇌물받은 국회의원들이 자기 정당원들의 보호로 체포 동의안이 부결되는 사회입니다. 더구나 그런 정당을 두둔하는 특정지역 출신 국민들이 그러한 정당을 몰표로 지원하는 상황입니다. 김영란법을 시행하고도 걸려든 고위 공무원, 언론인 등이 거의 없다는 것을 과연 믿어야 합니까? 사회에 뿌리 박힌 불의의 만연으로 정의가 썩어 문드러진 이 현상으로 대한민국이 망하는 것이 정의라고 생각합니다. 아파트 부실공사가 만연함에도 설계자, 시공자, 감리자, 허가청, 국토부 등 관련자들의 방관이 일반화 되어 있는 해괴한 대한민국. 아파트 등 대형 건축건축물 시공에 정의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평소 쫓기듯 운전하던 길을 여유롭게 운전해 봤어요 '와 이런 것들이 언제 저기 있었지?' 하며 스쳐지나가는 생각이 있었어요 세상에 공짜는 없구나 속도를 원하면 디테일은 포기해야 하는구나 고속으로 경제성장 했으니 그 댓가를 치르는 거죠 이젠 달리고 싶어도 못 달리는 상황이라 주변을 돌아보게 되어 있어요 자리를 찾아갈 겁니다 중요한 건 눈을 감지 않는 거예요 풍경도 보이고, 이상한 것도 보이고 내가 지나던 길이 참 많은 것들로 들어찼구나 생각했습니다 오늘...
생각해보니깐 언더스탠딩에서 나온 사람들이 한국이 미국처럼 유연성있게 해야한다고 하지만 대한민국은 애초에 성장할때 일본을 모티브로 삼은 나라이고 공채도 일본이랑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했던 국가인데 교수님이 진짜 설명 잘해주셨네 왜 지금 상황에서도 개혁을 일본처럼 해야하는지...저정도 되니깐 와세다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하는구나 ㄷㄷ
우리나라는 어설픈 일본/유럽 같은 고용 안정성도 원하지만 또한 개인의 불이익은 절대 못 견디는 어설픈 미국 시스템이라 참 어려울듯. 일본인들이나 북유럽처럼 지들만의 특유의 희생정신, 타협, 국민성 때문에 가능했다고 봄. 여기서 살고 일하면서 얘네들 특징이랑 교수님 말을 투영해보면 그런거 같네요. 박교수님 수업 들었고 장학금 추천서도 써주셨었던 회계 공부하던 학생인데 기억하시려나요 ㅎㅎ 코로나때 안식년으로 한국가셔서 제미 못들어서 참 아쉬웠습니다
개인의 불이익을 절대 못 견뎌??? 님은 현장에서 일 해 보신적 없지요 현장 즉 공돌이 노가다들이 얼마나 법으로 정해진 노동권리를 희생해가면서 일 하고 있는지 지금도 가장 기초가 되는 4대보험도 적용되지 않는 공장 현장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래서 그거 요구하면 조폭소리나 듣고 귀족 노조 소리나 듣는 노조가 없거나 중소규모 현장들은 일이 없어서 몇 일 쉬게 되도 휴업수당도 없는 경우가 다반사임 현대기아 같은 대기업 공돌이 노조나 귀족노조질 하는 거지 대부분의 노조는 저런 기본적인 법적 권리보장을 주장하는 거임
51:15 노사가 모두 조금씩 양보하고 가자라는건데 우리나라에서 제일 안되는게 바로 대화이죠 좀만 저렇게 하자고 하면 인신공격이 날라오잖아요 과연 수긍을 할지 지금도 실업률 심각, 연금문제 심각, 출산율 압도적 꼴등, 자살률1등(노인빈곤율40% 노인자살률1등), 젠더갈등 심각, 세대갈등 심각이런데도 심각성을 받아들이지 않는데 말이죠 이보다 더 나빠져서 정신차릴려면 얼마나 더 나빠져야 하는건지....
교수님 말씀 들으면 들을수록 우리나라에 적용할 수 없는 모델이라는 확신이 드네요 근로시간을 쪼개서 고용하고 기업이 망하지 않게 살려주고 임금인상은 자제할 수 있었던건 일본이 이미 수많은 강소기업들을 가지고 있고 막강한 금융력을 휘두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일부 대기업 외 대부분의 고용을 책임지는 기업들의 경쟁력이 심히 떨어지는 한국은 그렇게 하면 국가기간산업이 다 무너질지도 모르겠네요
고용 안정. 임금 인상 제한의 기본에는 사회적 신뢰와 공동체 의식이 국민 전반에 깔려져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지금 우리 현실에 사회적 신뢰. 공동체 의식이 남아있는가요. 다들 각자 도생. 조그마한 학교 및 병원에서도 1년에 십여게 소송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조금만 뒤틀리거나, 본인이 손해 본다고 생각하면 소송부터 준비하고 있는것이 우리 현실입니다. 서로에 대한 신뢰가 바닥난 사회에서 무슨 합의와 약속이 이루어 질 수 있겠습니까.
고임금이 문제인지 부동산 버블이 문제인지. 부동산 버블로 인플레가 생기고 인플레가 있으니 임금 소득이 오르지 않으면 못살고..결혼 안하고 저출산 되는거고.. 고임금이 문제라고 생각되면 일본처럼 부동산 버블을 확 꺼뜨려 보든가해야지. 미국도 렌트비가 인플레의 큰 요인이라던데 그 렌트비 내려면 임금이 오르는게 당연한 거고... 부동산 버블 꺼뜨리면 경제나락 가고.. 디플레 오고..악순환. 하지만 한번은 해야 하는 거 같은데. 청년들의 미래가..너무 어둡잖아요. 청년들이 아무 기대감도 없이 살게 하면..누가 이 나라에서 애 낳고 살고 싶을까... 좋은 일자리가 많고 선택할 곳이 많다면 고용유연화를 반대할 이유가 없죠.
일본은 보면 유럽체질을 많이따라가서 똑같이 위험하기도합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공부도 너므 서로경쟁이 없어져버려서 돈은덜들겠지만 공부하건 안하건 비슷하게 벌어버리니 안하는거라고 하는데 그 경쟁없는 사회가 나중에 문제가될수도 있어여 IT쪽만봐도 너무경쟁력이 없어진게 바로 거기서 나오는겁니다 그게 문제라는겁니다 경쟁력이 없어지면 점점 뒤쳐지기때문에 너무경쟁해도 피곤하고 돈도많이들고하지만 미국은 지금도 서로돈쓰고 경쟁이 치열하거든여 그러니 계속 올라가고 유럽은 복지에돈쓰고 여유롭게 살자 이러다 점점 미국에 경쟁력이 떨어지는거고 어쩔수없음 한국은 일본처럼 유럽처럼 여유부리기가 아니라 미국처럼 경쟁사회로 갈수밖에없음 이미일본은 유럽모델로갔지만 한국은 미국식 경쟁사회로 이미 20년전에 바꼈거든여 그래서 일본처럼성장하다가 미국식모델을 선택한거라고 하는겁니다 일본유럽it전면 미국한국은 it강국 한국은 미국처럼 경쟁사회라 힘들기도 많이힘듭니다 근데 유럽처럼가고있는 일본은 유럽같은 문제를 똑같이 겪고있음 바로 IT문제 심할정도로 경쟁시스템이 없는게 나중에 어떤결과를 가져올지 보면 알겠죠 미래에 어느시스템이 더위에 설지
의사들 하는거 봐라 전체 사회보다 자기집단이 더 우선 되는거 한국 엘리트들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다른 이익집단들 중산층 하층 다들 자기가 억울하다고 보상받아야한다고 이를 조율하고 조정 합의해야할 광장도 없고 정치권들도 선거에만 관심이 있고 맨날 자유민주주의 외치는데 그 자유를 누리려면 자기 자신의 자유에 제한을 둬야한다는걸 왜 다들 모르지? 배우신 분들부터 저러니
일본 정치가 빼고는 일반 소시민의 사회는 너무 좋아 아나로그감성의..인간시계가 소소히 천천히 가는것 같아. 한국은디지탈방식의 개민친듯이 달려가고있고..배가 고플때는 아나로그고 디지탈이고 따질것없이 악마처럼 빵을 구하기 위한 개지럴 떠는것이 인간이지만 배가 여느정도 부르면 ...시간이 천천히 가는 아나로그방식이 좋지않나? 디지게 달려봐야 기다리는것은 죽음 뿐이 더있어? 고기를 조금쳐먹고 김치만 쳐묵쳐묵하더라도 천천히 시간이 가는것이 칠성판 누워있을때 후회가 없지 않을가? 개민친듯이 달리다가 어느덧 칠성판에 죽기위해 드러누웠을때 그기분이 어떻할가..
정부 차원에서 "일본의 정책과 체제를 홍보하고, 특히 일본 문화 등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함으로써 친일파·지일파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에 활용된다. 참의원 외교방위위원회 조사실 자료를 보면, 지난해에 742억 엔(7,549억 원)이 책정됐다. 이런 예산으로 한국내 정재계 교육자 지식인들이 키워지고 그들이 신친일파로 한국을 움직이는 지식인이 되고 일본을 논리를 대변하며 다양한분야로 퍼지고 있는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란게 두려운현실이죠.
50세가 넘으니 일을 많이하고 돈 많이 버는것보다 하루 적게 일하고 적게 받는게 낫겠다 싶더군요. 일주일에 20시간 정도만 일하기로하고 2~3일에 몰아서하든 매일 4시간씩하든... 어차피 자동화. AI 시대이니 기본소득 보장하고 추가 필요한 사람은 필요한 만큼씩만 더 일하고.
대기업이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무한 흡혈하는 구조방치가 문제이지요. 유럽의 독일처럼 제도로서 대기업 근로자나 하청업체 근로자나 임금차이가 거의 없도록 사회적 합의를 유도하는 정치가 필요 합니다. 작금의 중소기업 기피현상은 가진 자들 편에선 정치인들이 만든 사회악 입니다. 물론 멍청한 쥐떼들은 좌우로 편갈라 그러한 정치 패거리들을 위해 분쟁하고.......
한국이 유럽 미국 일본보다도 대기업 중소기업간 임금격차가 더 큰데 모두가 좀 가난해지는 것이 답이라고 봅니다. 한국의 대기업 연봉은 과도한 것이 맞습니다. 결국 노조의 과도한 요구로 인해 하청하는 중소기업은 낮아지고 갈수록 격차가 커져왔는데 대기업 사원들이 양보하고 그걸 하청받는 기업사원들이 받아야 합니다.
일본이 거쳐온 과거는 잃어버린 30년이 아니라, 버텨온 30년이었고, 이제 30년이 아니라 영원히 잃어버릴 나라는 우리나라죠. "사람이 먼저다"라는 거, 일본이 제대로 보여준 거지, 우리나라 정부 중에서는 정말 국민을 위해 국가의 존속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정치인은 2000년대 이후 단 한 명도 없었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런 정치인들에게 마음이 들뜬 저 같은 국민들도 다를 바 없고요. 이 나라는… 이제 수직낙하할 일만 남았다고 봅니다.
지금 기득권층인 405060대가 문제 해결할 생각은 없고 서로 죽이는 것만 관심있던데. 2016년 이후부터 국가 전체가 미쳐돌아가는 듯 함. 이미 잃어버린 시대가 시작한 것 같은데... 그냥 양당 정치의 한계에 봉착해서 정치적으로 개혁이나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한 그냥 정체수준이 아니라 몰락할 것 같음.
우리나라 같이 일자리가 없으니 청년의 튼튼한 일자리로 개편하는게 맞는것같다 노인층 복지쪽은 인천지역인데 정책을 많이하고 있고 활용도도 높은것같다·,그래서 소비를 많이 하는 젊은층에 돈을주는것이 아니라 고인금 일자리가 생겨야 소비가 되어 순환될것이고 건강한 생태게가 되지 않을까 노인인력 결국 세금에서 용돈주는것밖에 안된다 그냥 노인들복지관 활용 하고 젊고 튼튼한 일자리를 만들어 젊은이들의 주머니가 두둑해져야 경제가 돌아갈것이라본다😂😂😂😂😂
많은 내용에 공감하지만 하나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네요. 근무시간을 줄이고 일자리는 늘리면서 효율성을 일정부분 포기하는 부분에 대해서 기업이 그렇게 할 유인이 있냐는 질문이 나왔을 때, 소비자가 ESG를 중시하므로 기업과 그 협력업체도 결국 ESG를 중시하게 된다는 사례를 들어주셨는데... 한국의 산업은 내수보다는 해외시장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므로, 한국의 인구학적 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가치에 대해 한국 기업의 소비자들은 공감대가 전혀 없습니다. 일본은 내수가 큽니다. 그리고 내수에 특화되어 갈라파고스화되었는데, 한국은 갈라파고스화를 감수할래도 내수 사이즈가 안나올 것 같네요.
일본은 1위였던 미국 턱밑까지 갔다가 몰락해서 영프독수준은 된다인데 한국은 여기서 고꾸라지면 큰일난다는 말이 2022년도에 골드만삭스에서 gdp예상한거에서 일본은 2050년 6위 2075년에도 세계12위안에 있는데 한국은 2050년부터 나이지리아에게도 밀려 15위안에도 못낀다는 예측이 생각나더라고요
부실이 있을땐 뼈를 깎는 아픔이 있어야겠죠. 암이 있으면 암을 도려내야 하듯이. 우리나라도 IMF가 그리했죠. 하지만 지금 문제는 점점 활기를 잃고 침체되고 있는 만성질환 환자입니다. 만성질환 환자에게 메스를 들이댔다가는 목숨이 위험해질 수도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 R&D 투자와 고용, 복지 강화로 가야 내수도 올라가고, 출산율도 회복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여기서 더 친기업으로 가면 우리나라는 아마 출산율 0.5를 보게될지도 모릅니다.
본 영상은 3월 18일에 녹화되었습니다. 시청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팔국 만만세 만세
지금까지는 일본의 최근 30년을 단순히 잃어버린 30년이라는 단어로 치환하여 생각해왔었는데 영상을 보고 그동안 내부에서 어떤 고민이 있었고 실질적으로 어떤 조치가 있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회 계층간의 타협을 통해 서로가 합의할 수 있는 수준에서 포기할 것을 내어놓고 장기적으로 모두를 위한 방향으로 나아왔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우리 사회는 현재 상호간의 타협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당면한 거의 모든 문제를 미래로 넘기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웠는데 일본에서의 사례와 같이 고통을 겪더라도 아픔을 분담하여 해결할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나가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일본이 사회주의국가라는 사실을 한국인들은 잘 모르죠. 색깔론 공세 펼치는 데에 일본의 사회주의가 장애물이라 언급을 안 합니다. 웃기는 상황.
사람은 쉽게 안 변하듯 국가도 마찬가지라 생각함
엄청난 위기가 와야 바뀔까 말까라 생각됨 지금 대한민국? 아직 살만 하다는 소리죠
대중적인 공감과 타협과 협의. 너무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까운 여러 갈등을 포함해서 보다 폭넓은 의견교환과 합의가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ㅜ
일본의 메이신 유신 자체가
서양의 것을 빠르게 흡수하는 능력이라고 보면~,
특히 독일의 성공 사례들을 보면서
일본이 잃어버린 시간들을 보충하려는 개혁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왜~???
문선명 통일교가 일본에 가서
그렇게 정치권력가들과 밀착되어
호황을 누리다가
아베가 갑자기 죽임을 당하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다른 것은 몰라도
일본의 꾸준한 개혁이나 변화의 노력들이 모여서
성과를 이룬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도 일본의 재난들은
일본 사회가 탐욕을 버리고
행복해지는 것에 방점을 두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엉망진창 50대 아줌마인 저는
일본이 그래도
대단한 저력을 가진 경제 선진국가로서
그렇게나 자살률이
꾸준히 높았다는 사실에
가장 놀랐는데
2009년 노무현 대통령 자살이후에
일본보다
우리의 자살률이 높아진 것에
깊은 슬픔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죽인 유대인이거나
다윗왕을 죽이려 했던
유대인둘이 아닐까 ~???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상황을 보면 갈수록 답답하다고 느낍니다. 난제들이 산처럼 쌓여있는데 해결하는 것을 미루는 느낌이 강합니다. 해결하려고 다가가면 정치논리와 이해관계자들의 득실 따지는 것에 질려서 모두가 무기력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총선이 다가오고 있는데 여기서 제대로된 정치인들이 얼마나 나올까요? 야당은 대통령을 죽어라 물어뜯고 있고 대통령은 야당대표를 끌어내려고 안간힘을 쓰는 데 모든 힘을 소진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정치인들은 상대를 비난해서 정권을 유지 또는 탈취하고자 국민들을 이용하면서 서로 싸우게 만들어 국력을 소진시키고 있는 것 같네요. 아직도 사회에 만연해 있는 부정부패들이 우리를 옭아매고 있는 것 같아요.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부당한 이익을 취하지 않은 정치인들이 거의 없어서 그래서 거의 모든 정치인이 약점이 있으니까 싸울거리는 항상 풍부합니다.
아직도 제가 살고있는 지역사회를 보더라도 지방의원들과 결탁해서 예산 빼먹는 말종들이 득실하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의 부패를 먼저 잡지 않고서는 국정운영이 불가능하다고 느낍니다. 이것이 사회개혁의 선행과제 아닐까 싶어요. 모두가 나쁜짓 하고 있는지 알고 있지만 점점 교묘해져서 잡기도 쉽지않고 잡으려고 해도 권력으로 뭉개버려서 썩을 대로 썩어버린 정치개혁을 어떻게 하느냐가 우리나라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돈 봉투 뇌물받은 국회의원들이 자기 정당원들의 보호로 체포 동의안이 부결되는 사회입니다. 더구나 그런 정당을 두둔하는 특정지역 출신 국민들이 그러한 정당을 몰표로 지원하는 상황입니다.
김영란법을 시행하고도 걸려든 고위 공무원, 언론인 등이 거의 없다는 것을 과연 믿어야 합니까?
사회에 뿌리 박힌 불의의 만연으로 정의가 썩어 문드러진 이 현상으로 대한민국이 망하는 것이 정의라고 생각합니다.
아파트 부실공사가 만연함에도 설계자, 시공자, 감리자, 허가청, 국토부 등 관련자들의 방관이 일반화 되어 있는 해괴한 대한민국. 아파트 등 대형 건축건축물 시공에 정의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조선 시즌2 시작
민도가 개발도상국 수준으로 낮아서 그렇습니다.
정치인 수준은 곧 그 나라의 국민들 수준입니다.
그런 사람들만 뽑아서 그렇습니다.
무지성 팬덤 또는 무지성 안티가 정치를 망칩니다.
범죄자들이 정당대표도 하고 국개도 하는 울나라 만쉐이 ㅋㅋ 곧 망하것다 😛😝
평소 쫓기듯 운전하던 길을
여유롭게 운전해 봤어요
'와 이런 것들이 언제 저기 있었지?' 하며 스쳐지나가는 생각이 있었어요
세상에 공짜는 없구나
속도를 원하면 디테일은 포기해야 하는구나
고속으로 경제성장 했으니
그 댓가를 치르는 거죠
이젠 달리고 싶어도 못 달리는 상황이라
주변을 돌아보게 되어 있어요
자리를 찾아갈 겁니다
중요한 건 눈을 감지 않는 거예요
풍경도 보이고, 이상한 것도 보이고
내가 지나던 길이 참 많은 것들로 들어찼구나 생각했습니다 오늘...
일본의 평균임금이 낮다는 사실만을 볼게 아니라, 임금인상이 통제되는 만큼 고용안정이 반대급부로 이뤄졌다는 사실을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고용뿐만이 아니라 물가안정까지겠죠. 덕분에 집값도 안정
뭉가같이 뜬금읍는 소득주도성장이란 헛솔🐕솔하며 최저임금폭등시켜 소상공인박살내고 고용평등이라며 임시직을 정규직전환 이란 뜬구름잡다 기업조지고 일자리는 창출커녕 줄어드는 이나라 부동산은 폭등시켜 젊은이들 꿈은 여지없이 깨지니 4포청춘들이 불쌍쿠나 이러니 결혼이고 출산이고 개나발이다 에~휴 망쪼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한국이 절대절명의 위기에 처해있어서 고용 연금에대한 문제를 지금 당장 논의를하고 공론화시켜 국민들의 합의를 이끌어야할 시점이라는 점에 대해 깊은 공감이 됩니다. 우리 삼프로가 이를 공론화시킬수있는 장이 되었음 합니다.
일본버블은 무너졌지만 고점일때 해외에 어마어마한 해외자산을 사뒀고 한달 이자만 어마어마 하게 들어온답니다.
소문중에 인천공항도 걸어 뒀다는....
그래서 화폐를 무한 찍어내도 경기 방어가 되는 거죠 . 문제는 우리죠
국민연금(후생연금)만 해도 일본은 100년후까지 제도가 유지되게 개혁했는데 한국은 30년후 고갈이고 그후엔 답이 없는.. 출산율도 그렇고 일본이 한국보다 사회유지 운영능력이 더 좋은것 같아요
일본이 괜히 아시아 최초로 선진국이 된게 아니죠 사회를 유지시키기 위해서 구성원이 서로 양보하고 아마 한국인들은 못할겁니다
저도 일본살고, 일본인과 결혼도 했습니다만, 아시아인만 살지, 사실 유럽 선진국하고 동급인 국가라 생각합니다.
한국은 인구 소멸되니까 백년후가 필요없음
한국도 일본만큼 걷으면 100년 가능합니다.. 그렇게하면 국회에 방화할 기세라 문제지..
한국은 출산율때문에 소멸되니까 미래는 신경안씀
생각해보니깐 언더스탠딩에서 나온 사람들이 한국이 미국처럼 유연성있게 해야한다고 하지만 대한민국은 애초에 성장할때 일본을 모티브로 삼은 나라이고 공채도 일본이랑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했던 국가인데 교수님이 진짜 설명 잘해주셨네 왜 지금 상황에서도 개혁을 일본처럼 해야하는지...저정도 되니깐 와세다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하는구나 ㄷㄷ
인정합니다. 전문가들 전경련은 미국과 같은 고용유연화를 외치지만 정작 경영유연화는 애써 외면하죠. 사회구조 자체가 일본모티브인데 고용만 미국벤치마킹해서 뭐 되겠나요...
일본처럼 하다가 일본이 무너지고 힘이없어지는걸보고 미국처럼 개선한것도 많음
😊워너비는 미국
실제행동은 일본
마인드는 토종
이랬던 상황을 정확하게 말씀하신거 같아서 너무 공감가네요.
+ 언더스탠딩 화이팅입니다.
우리나라는 어설픈 일본/유럽 같은 고용 안정성도 원하지만 또한 개인의 불이익은 절대 못 견디는 어설픈 미국 시스템이라 참 어려울듯.
일본인들이나 북유럽처럼 지들만의 특유의 희생정신, 타협, 국민성 때문에 가능했다고 봄. 여기서 살고 일하면서 얘네들 특징이랑 교수님 말을 투영해보면 그런거 같네요.
박교수님 수업 들었고 장학금 추천서도 써주셨었던 회계 공부하던 학생인데 기억하시려나요 ㅎㅎ 코로나때 안식년으로 한국가셔서 제미 못들어서 참 아쉬웠습니다
개인의 불이익을 절대 못 견뎌???
님은 현장에서 일 해 보신적 없지요
현장 즉 공돌이 노가다들이 얼마나 법으로 정해진 노동권리를 희생해가면서 일 하고 있는지
지금도 가장 기초가 되는 4대보험도 적용되지 않는 공장 현장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래서 그거 요구하면 조폭소리나 듣고 귀족 노조 소리나 듣는
노조가 없거나 중소규모 현장들은 일이 없어서 몇 일 쉬게 되도 휴업수당도 없는 경우가 다반사임
현대기아 같은 대기업 공돌이 노조나 귀족노조질 하는 거지 대부분의 노조는 저런 기본적인 법적 권리보장을 주장하는 거임
장기불황을 견디고 일본처럼 국민이 짐을 나눠서 지든지 미국처럼 해고 자유롭게 하고 모든기업이 스타트업化 되든지 양단간에 결정을 하든지 해야 되는데 국민성 꼬라지를 보아하니 일본도 미국도 아닌 베네주엘라로 갈 것 같아 슬프다.
아르헨티나처럼 포퓰리즘 컷 할 수 있는 정치인이 나와야하는데. 개나소나 나라돈으로 하면 되지 않냐고 생각하던데 답이 없어요
고용유연화만이 해결책이될듯. 일독처럼은 할수도 없음 이미. 빈부의 격차는 더더욱 벌어져도어쩔수
베네수엘라는 그나마 석유라도 있지
아르헨티나는 세계에서 가장 품질 좋은 농지 목초지라도 갖고 있지
우리는 아무것도 없음. 다시 아프리카 수준으로 돌아갈 듯.
@@랍스터-i9o 먼 개소리야 하청에 외주 주면서 비정규직으로 고용 하는데 6년 타령은 ㅋㅋㅋ
반갑습니다, 교수님. 기다렸습니다. 교수님 만큼 일본을 제대로 볼 수 있게 해주시는 분은 없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하게 공감
좋은 안목 감사합니다
51:15 노사가 모두 조금씩 양보하고 가자라는건데
우리나라에서 제일 안되는게 바로 대화이죠
좀만 저렇게 하자고 하면 인신공격이 날라오잖아요
과연 수긍을 할지
지금도 실업률 심각, 연금문제 심각, 출산율 압도적 꼴등, 자살률1등(노인빈곤율40% 노인자살률1등), 젠더갈등 심각, 세대갈등 심각이런데도 심각성을 받아들이지 않는데 말이죠
이보다 더 나빠져서 정신차릴려면
얼마나 더 나빠져야 하는건지....
교수님 말씀 들으면 들을수록 우리나라에 적용할 수 없는 모델이라는 확신이 드네요
근로시간을 쪼개서 고용하고 기업이 망하지 않게 살려주고 임금인상은 자제할 수 있었던건 일본이 이미 수많은 강소기업들을 가지고 있고 막강한 금융력을 휘두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일부 대기업 외 대부분의 고용을 책임지는 기업들의 경쟁력이 심히 떨어지는 한국은 그렇게 하면 국가기간산업이 다 무너질지도 모르겠네요
고용 안정. 임금 인상 제한의 기본에는 사회적 신뢰와 공동체 의식이 국민 전반에 깔려져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지금 우리 현실에 사회적 신뢰. 공동체 의식이 남아있는가요. 다들 각자 도생. 조그마한 학교 및 병원에서도 1년에 십여게 소송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조금만 뒤틀리거나, 본인이 손해 본다고 생각하면 소송부터 준비하고 있는것이 우리 현실입니다. 서로에 대한 신뢰가 바닥난 사회에서 무슨 합의와 약속이 이루어 질 수 있겠습니까.
그게 미국식이죠 그렇다고 미국이 신뢰가 없는 사회인가요? 소송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버려야 합니다
소송이 늘어난 것은 개인의 권리의식이 신장했고 사회가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는 긍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저성장의 기조를 알고 서로 영리하게 양보할건 하면서 합리적 절충을 한 거지.실리주의를 추구하는 국가이며 국민성을 갖고있으니까
고임금이 문제인지 부동산 버블이 문제인지. 부동산 버블로 인플레가 생기고 인플레가 있으니 임금 소득이 오르지 않으면 못살고..결혼 안하고 저출산 되는거고.. 고임금이 문제라고 생각되면 일본처럼 부동산 버블을 확 꺼뜨려 보든가해야지. 미국도 렌트비가 인플레의 큰 요인이라던데 그 렌트비 내려면 임금이 오르는게 당연한 거고... 부동산 버블 꺼뜨리면 경제나락 가고.. 디플레 오고..악순환. 하지만 한번은 해야 하는 거 같은데. 청년들의 미래가..너무 어둡잖아요. 청년들이 아무 기대감도 없이 살게 하면..누가 이 나라에서 애 낳고 살고 싶을까... 좋은 일자리가 많고 선택할 곳이 많다면 고용유연화를 반대할 이유가 없죠.
한국이 무슨 일본을 닮아 간다는 소릴 하는데 굉장히 오판이라고 본다
일본은 구조를 굉장히 잘 짜여져 있고 부를 많이 축적했었다
우리랑은 상황이 달라
우리는 일본의 길을 가는것이 아니라 남미나 그리스 형태를 따라갈거라고 본다
교수님의 명쾌한 강의 감사합니다!!!
한국의 명목임금과 실질임금 그래프도 보여주시면 많은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일본 회사가 월급이 적지만 제가 일본에 계속 살 생각인 이유가.
많은 휴가,좋은 복지,빵빵한 보너스,한국보다 밝은 미래..입니다.
@@s63amg4maticcabriolet5 한국인은 반일교육때문에 객관적으로 일본을 평가하지 못하고, 비난밖에못한다. 우물 안 개구리
동감입니다. 저도 한일부부고 외노자인데, 자녀 교육도 그렇고 한국으로 돌아갈 계획은 없을 듯 하네요
뭔가 잔잔하게 잘사는 느낌이더라구여. 임금이 적어도 물가로 커버가능하고 지방이나 도쿄외곽에 집구매할 수 있다면 저도 일본 살고 싶네요. 취업하면 대체로 평생 고용한다는게 젤 매력적이네요. 한국은 일이년 쓰고 버리는데.
일본은 보면 유럽체질을 많이따라가서 똑같이 위험하기도합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공부도 너므 서로경쟁이 없어져버려서 돈은덜들겠지만 공부하건 안하건 비슷하게 벌어버리니 안하는거라고 하는데 그 경쟁없는 사회가 나중에 문제가될수도 있어여 IT쪽만봐도 너무경쟁력이 없어진게 바로 거기서 나오는겁니다 그게 문제라는겁니다 경쟁력이 없어지면 점점 뒤쳐지기때문에 너무경쟁해도 피곤하고 돈도많이들고하지만 미국은 지금도 서로돈쓰고 경쟁이 치열하거든여 그러니 계속 올라가고 유럽은 복지에돈쓰고 여유롭게 살자 이러다 점점 미국에 경쟁력이 떨어지는거고 어쩔수없음 한국은 일본처럼 유럽처럼 여유부리기가 아니라 미국처럼 경쟁사회로 갈수밖에없음 이미일본은 유럽모델로갔지만 한국은 미국식 경쟁사회로 이미 20년전에 바꼈거든여 그래서 일본처럼성장하다가 미국식모델을 선택한거라고 하는겁니다 일본유럽it전면 미국한국은 it강국 한국은 미국처럼 경쟁사회라 힘들기도 많이힘듭니다 근데 유럽처럼가고있는 일본은 유럽같은 문제를 똑같이 겪고있음 바로 IT문제 심할정도로 경쟁시스템이 없는게 나중에 어떤결과를 가져올지 보면 알겠죠 미래에 어느시스템이 더위에 설지
@@snowbunnyA 선택 잘 하셨네요 저는 한국에서 살지만 못다이룬 꿈대신 가끔씩 일본에 갔다옵니다 쇼핑도하고 시장흐름도 느꺼보고 주로 후쿠오카 시모노세키 위주로
왜 그런지 푸근하고 친근한 느낌이 듬
혜안도 듣는 사람이 있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호되게 당해 봐야 귀가 열릴듯 합니다.
역시 !! 언더스탠딩은 최고입니다
저도 일본에 살면서 느끼지만 교수님 관점이랑 동일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사례에서 배울 것은 없다고 봅니다. 한국문화는 기본적인 것 안지키고 말을 듣지 않기 때문에 일본 문화를 적용 시키기에는 기회비용만 들 것이기 때문이죠. 그냥 케이스 스터디용으로만..
맞습니다. 저도 한일부부고 일존 외노잔데, 일본인 과 한국인은 아예 다릅니다. 일본사례인경우,일본인의 우월한 국민성 도덕성때문에 가능한거지 한국이 그대로하면 더 참혹한 결과를 불러올거라봅니다.
한국은 모래근성이고 일본은 진흙근성이라..각자의 길이 다르지요..
정확히 지적해주셨네요. 경직된 사회는 침몰할 수 밖에 없죠. 기업 문화에 개혁이 없는 한 고인물끼리의 파티는 계속 됩니다. 물이 썩어 악취가 나는지도 모른채 말이죠. 뉴비가 없는 파티는 더이상 파티가 아님.
맨날 천날 일본이랑 비교? 비교급이 안되는데…
기업으로 말하면 일본은 재벌이고
한국은 중소기업인데. 그것도 재벌 기술 돈내고 받아쓰는 처지.
맞는말씀 입니다. 비슷한
환경에서 빠른 경제성장 과 공산 민주주의 이념으로 나뉜 대만을 라이벌로 해야합니다. 국가 주도사업인
반도체인점도 공통이구요.
대만도~중소기업이!단단하다는데요?대한민국은!정치땜시!희망이없어요?투기를부추키는나라?그냥!망쬬?
@@팽이버섯-o4h 한글어렵죠?
지금 반도체 중견회사에 다니는데 고인 물들은 일을 하나도 안 하면서 월급 받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구조개혁이 꼭 필요합니다.
37:56 진우형 여기서 지금 뭐하냐?! 차기 대권 후보로 나서자!!
p.s. 박상준 쌤 말씀이 옳습니다. 일본이 성과를 냈다면 일본의 노동자도 뼈를 깎는 협조를 했으니 가능했을 일이지요.
30:38 이야.. 진짜 감탄이 나오는 좋은 질문이네요
효율적인가? / 아니 혹은 '효율성' (만)이 가장 중요한 가치인가? 에 대해 고민해 볼 수있는 정말 좋은 화두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래서 언더스탠딩을 계속 봅니다 ㅎㅎ
금속노조 65세 정년연장하면
20대 청년고용 못하고
노인네 1억주고 쓰는게
회사보곤 망하라는거지
60도 과하구만
의사들 하는거 봐라 전체 사회보다 자기집단이 더 우선 되는거 한국 엘리트들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다른 이익집단들 중산층 하층 다들 자기가 억울하다고 보상받아야한다고 이를 조율하고 조정 합의해야할 광장도 없고 정치권들도 선거에만 관심이 있고 맨날 자유민주주의 외치는데 그 자유를 누리려면 자기 자신의 자유에 제한을 둬야한다는걸 왜 다들 모르지? 배우신 분들부터 저러니
일본은 의사 파업없이 의대증원 다 했는데, 한국은 노조를 비롯한 이익단체들이 무엇하나 양보를 못하죠. 그러다보니 청년은 청년대로, 중장년층은 그들대로, 남자와 여자도 이권을 두고 극한대립만 치닫다가 파국에 맞이하겠죠.
27:00. 2프로가 맞네요. 3명 쓰면 될자리에 3명만 쓰고, 아니 2명만 쓰고 잡 잃은 두세명은 자살하게 두면 월급은 올라가고 불필요한 사람들은 죽어 나가 버리겠습니다.
교용 유연화해서 일못하는놈은속아내야죠.. 한번셤잘쳐 들어가서 노난 ㅅㄲ때매 중소기업이 단가후려쳐져서 일해서 그거 매까넣는거아닌가?
몇 월 몇 일 방송인가 처음에 적어 주시는것 너무 좋은것 같아요😊
우리는 딱봐도 안돼.. 이번에 연금 개혁한답시고.. 겨우 8년 늦춤..ㅋㅋㅋ 진짜 양심이 있다면 미래세대를 위해 과감하게.개혁했어야 함. 세대 이기주의..
현실이 이런데 일본은 곧망하며 우리보다 못하다며 좋아하면서 정신승리에 쩔은자들이 이방송을 보면 어떨까?
유행따라 무조건 가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 사고방식으로 주체적 판단을 하는것이 중요 임금 상관없이 발전된 제품을 사용하는 생활을 할수 있으면 되는 것이고, 물가도 임금도 안오르는 것이 오하려 정상임을 알아야,
일본 특유의 노동시장의 유연성 있군요
우리도 노동시장의 유연성 있어야하는데 걱정돼네요
일본 정치가 빼고는 일반 소시민의 사회는 너무 좋아
아나로그감성의..인간시계가 소소히 천천히 가는것 같아. 한국은디지탈방식의 개민친듯이 달려가고있고..배가 고플때는 아나로그고 디지탈이고 따질것없이 악마처럼 빵을 구하기 위한 개지럴 떠는것이 인간이지만
배가 여느정도 부르면 ...시간이 천천히 가는 아나로그방식이 좋지않나? 디지게 달려봐야 기다리는것은 죽음 뿐이 더있어?
고기를 조금쳐먹고 김치만 쳐묵쳐묵하더라도 천천히 시간이 가는것이 칠성판 누워있을때 후회가 없지 않을가? 개민친듯이 달리다가 어느덧 칠성판에 죽기위해 드러누웠을때 그기분이 어떻할가..
우리나라는 강경노조뿐, 대화문화가 없다 합리적인 대화가 안통하는 시회! 다수의 억지가 통하는 사회, 해결 방법이 없다
진행자분들 재채기는 참을수없지만 마이크에 들어가서 듣다 깜짝놀라게되요ㅠ
일본을 연구하면 우리나라에 존재하고 다가오는 거의 모든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을텐데
그놈의 반일 하느라고... 맨날 일본이라면 격분 그 이상의 욕설로 살아오던 대한민국인으로써는 그 가치를 제대로 알아주질 못하니 별무소용 아닌지...
나는 대마도에 집하나 사놨음.
부동산투자처로 새롭게 떠오르는중. 대마도에 별장하나 정도는 괜찮잖아? 낚시도하고 관광도하고 세금도 훨씬싸고.
국결이답이다
미국은 개인주의문화 일본은 집단주의 문화 우리나라는 관계주의적 문화라 일본만 따라가긴 힘들듯하네요. 우리나라만의 특별한조치가 필요할듯
훌륭한 컨탠츠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어요!
일본은 사회주의. 성공한 사회주의국가.
자연재해가 많아서 살곳이ㅜ아니라는데
그 자연재해가 1억3천을 똘똘뭉치게 함.
저 많은 인구로 선진국에 똘똘뭉친 국가에 뭔 걱정이 있을까…
그런데 일본이 한국하고 가까이 있다고 우리만 너무 일본을 위험하다고 예기하는거 같아.
일본 엄청 부자인데.
미국 채권도 많고 미국에 부동산 및 기업도 많고.
우리가 왜 부자나라 걱정을 하는거야,
걱정이 아니라 일본을 보고 배우라는 것인데 기냥 보기만 하고 동일한 현상이 닥치면 정치인들이나 실무자들은 아가리 처 닭치고 서민들만 피해보니 그게 문제인거죠.
정부 차원에서 "일본의 정책과 체제를 홍보하고, 특히 일본 문화 등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함으로써 친일파·지일파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에 활용된다. 참의원 외교방위위원회 조사실 자료를 보면, 지난해에 742억 엔(7,549억 원)이 책정됐다.
이런 예산으로 한국내 정재계 교육자 지식인들이 키워지고 그들이 신친일파로 한국을 움직이는 지식인이 되고
일본을 논리를 대변하며 다양한분야로 퍼지고 있는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란게 두려운현실이죠.
ㄷㅅ
이분의 역할이 너무 중요함
출산율은 이러한 고용증가에도 급속히 증가하지 않는것은 생활의 절대치가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는 의미일까요? 아니면 시대적 상황이 주원인일까요?
이프로: "5시만 되면 퇴근할려고 하고"... 이프로는 전형적인 한국 70/80년대 업무환경 수준에 머물러 있고 야근을 하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거 같음.
한국도 부동산 거품이 한번은 꺼져야 여러가지로 정상화 됨. 억지로 집값 거품 떠받치려다 더 큰 문제를 만들고 있음.
물가상승률과 비교하면 집갓에 거품은 없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하락한 나라들은 예외없이 죄다 나락 갔습니다.
@@joyparkyful소득대비 집값으로 보면 서울이 뉴욕보다 두배비싸요. 이게 거품이 아닐리가..
계속 미루고 거품키우다 꺼지면 나락가는거고요 최대한 빠르게 조정을 받아야 피해가 적죠
@@joyparkyful 이런 사고방식이 부동산을 폭등시킴 나락이 아니라 소멸이다
@@joyparkyful 개소리 오진다 평균중위 소득으로 10년간 일해도 내 집하나 장만 못해서 결혼도 출산도 못하는게 정상적인 국가냐?
@@joyparkyful 나락 안간다. 지금은 오히려 부동산 가격 더 오르면 나락간다.
50세가 넘으니 일을 많이하고 돈 많이 버는것보다 하루 적게 일하고 적게 받는게 낫겠다 싶더군요. 일주일에 20시간 정도만 일하기로하고 2~3일에 몰아서하든 매일 4시간씩하든...
어차피 자동화. AI 시대이니 기본소득 보장하고 추가 필요한 사람은 필요한 만큼씩만 더 일하고.
강의실불끄기같은 생산성 조또없는 일이 일자리냐? 세금으로 기간제일당주는게?
조또가 일본어인거 아시죠?
뉴비가 없는 게임은 망한다 (뉴비가 가장 빠르게 없어지고 있는 나라는?)
박상준 교수가 말한 임금동결 문제에 대해서만 공감함. 우리나라의 임금인상의 수준이 중소기업들이 못 버티는 수준까지 임박했음. 심각한 좀비기업 비율과 청년들의 중소기업 기피가 그래서 생겨나는 것이고... 임금상승은 물가상승률에 맞춰서 합의해 올리면됩니다.
대기업이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무한 흡혈하는 구조방치가 문제이지요. 유럽의 독일처럼 제도로서 대기업 근로자나 하청업체 근로자나 임금차이가 거의 없도록 사회적 합의를 유도하는 정치가 필요 합니다.
작금의 중소기업 기피현상은 가진 자들 편에선 정치인들이 만든 사회악 입니다.
물론 멍청한 쥐떼들은 좌우로 편갈라 그러한 정치 패거리들을 위해 분쟁하고.......
@@koutsider8266
대기업 강성노조의 과도한 임금인상을 하려면 하청업체의 단가를 후릴수밖에없는 악순환의 구조 그중 현대가 문제이긴허지
이제중소 올려봤자대기업은 더올림. 이미 해결못함. 고용유연화로 쓰래기 대기업월급충속아내는방법밖에
국가 기본 시스템은 사회주의인데 기업과 고용 시장은 성과주의니까 양극화가 되는것인데.. 한국은 할꺼면 둘중 하나만 하자. 고임금과 성과주의를 포기하든 저임금과 사회보장을 포기하든
일본의 기업이 좋아지는 원인은 엔저입니다.
일본은 프라자합의 엔고로 큰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한국 IMF 부도는 원절상 원인입니다.
와...난 정말 멀었네요 이프로님 인트로 듣고 어머어머 했다가 우리 친절한 교슈님 설명 없었으면 ㅋㅋㅋㅋ
우리도 일본처럼 대기업부터 일자리나누기 해야합니다.
일본 식으로 저임금에 고용 유지를 합의하는 것은 탐욕 때문에 절대 불가능할 것 같다... ㅇㅇ노총 등등...이 가만히 있지 않을 듯.
이프로님 예리하네요.
모두가 잘 사는 사회는 이상일 뿐입니다. 타노스처럼 대규모 구조조정을 통해 망할 기업은 망하게 하고 실업률과 자살률이 솟구쳐도 그 시기를 버텨야 새로운 발돋움이 가능합니다.
집값도 내리고 최신, 개선된 제품값도 내리고 그러면 월급 내려도 더 나은 생활을 할수 있으면 되지, 임금고정은 오히려 바람직 한것인데 주체성 없이 유행따라 가는 사고방식은 문제다.
일단 현 상태를 인정하는게 가장 먼저겠군요
87~93년까지 일본에서 일했는데 2019년도에 딸이 일본에서 일하며 받았던 임금이 1987년 받았던 나의 월급과 같아서 놀랐었다 임금이나 물가 변동이없는 일본 격변의 한국... 어디서 사는게 좋은가?
일본은 정답까진 아닌데 한국은 완전 오답만 찍어댄게 10년 되어가는거 같은데...
한국이 유럽 미국 일본보다도 대기업 중소기업간 임금격차가 더 큰데 모두가 좀 가난해지는 것이 답이라고 봅니다. 한국의 대기업 연봉은 과도한 것이 맞습니다. 결국 노조의 과도한 요구로 인해 하청하는 중소기업은 낮아지고 갈수록 격차가 커져왔는데 대기업 사원들이 양보하고 그걸 하청받는 기업사원들이 받아야 합니다.
경쟁력없는 중소기업이 대한민국에는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그런거임. 중소기업의 구조조정을 이야기하면 반대하고 망하는걸 은행과 정부에서 다 살려주니 망하지 않고 경쟁자가 많아지니 대기업에서도 후려칠 수 있는거임. 어차피 일거리 달라고 하는 중소기업은 많거든요.
현재 정부가 노동개혁 연금개혁 의료개혁 힘쓰고 있는데 역시 국민들이 한뜻으로 지지하고 같이 협력해야 할것같아요. 사회적으로 서로 배려하고 타협하는것이 꼭 필요합니다.
일본이 거쳐온 과거는 잃어버린 30년이 아니라, 버텨온 30년이었고, 이제 30년이 아니라 영원히 잃어버릴 나라는 우리나라죠. "사람이 먼저다"라는 거, 일본이 제대로 보여준 거지, 우리나라 정부 중에서는 정말 국민을 위해 국가의 존속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정치인은 2000년대 이후 단 한 명도 없었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런 정치인들에게 마음이 들뜬 저 같은 국민들도 다를 바 없고요. 이 나라는… 이제 수직낙하할 일만 남았다고 봅니다.
사회적 대타협이 중요하네여
일본처럼 집값하락이 발생합니다. 강남에 5억, 나머지 서울 4억에서 잡힙니다
라이브때 뿐만 아니라 교수님 평소 일본편이라 생각했는데 와서 다시 들으니 배울 점이 많아 좋았습니다 나 자신도 언젠가는 지금과 같은 보수를 받으리라는 욕심을 미리 버려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일본은 직원들의 스펙이나 능력도 일자리를 구하기 쉬워지면서 낮아진거 같습니다.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기업이 돈을 벌고 개인이 돈을 버는 이유가 뭘까요?
기업은 부자 기업이 되고 개인도 부자가 되고 싶어서 아닌가요?
그러면 부자란 뭘까요?
돈이 많은 기업 개인일까요?
돈 걱정하지 않는 기업 개인일까요?
우리나라는 일본처럼 할수 없는게 노조때문에 불가임.
연금개혁 좀 하자
자연의 이치 같아요
내가 민주주의를 증오하는 이유임 ㅋㅋ 정작 우리가 표본으로 삼는 일본 미국 둘 다 실질적으로 민주주의 버렸음. 열등한 체제속에서 서로 죽고 죽이는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한국의 현실이 개탄스러움. 민주주의의 목덜미를 물어뜯고 숨통을 끊는거부터 시작해야됨
뭔 개소리야ㅋㅋㅋㅋ 미국 일본이 이렇게 고용에 목숨거는 이유가 민주주의이기 때문이란다
중국 러시아처럼 독재국가였으면 서민들이 말라죽든 말든 봉쇄하고 전쟁하고 했겠지 어휴
우리나라 대기업 노동자들 1억 넘는곳 많아요
한국국민성으론 힘듬 . 걍 고용유연화가야.. 이수준을 한단계 뛰어넘을수있음. 대신 미국처럼 양극단은 더더욱 벌어짐.
일본처럼 간건 정말 어마한 기적같은거임. 대부분의 일반인의 어마한 자기희생으로 이루어진거임.. 같이 죽어가는 디플래를 같이한거나 마찬가지임. 절대 한국은 기득권을 안놓을거임. 이프로도 기득권놓을거같음?
일본기업 오너와 경영진이 다르면 좋을가 나쁠가. 결정을 빠리빠리 못하니 세계시장에서 경쟁력 떨어지나,
😊
지금 기득권층인 405060대가 문제 해결할 생각은 없고 서로 죽이는 것만 관심있던데. 2016년 이후부터 국가 전체가 미쳐돌아가는 듯 함. 이미 잃어버린 시대가 시작한 것 같은데... 그냥 양당 정치의 한계에 봉착해서 정치적으로 개혁이나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한 그냥 정체수준이 아니라 몰락할 것 같음.
달러 시스템에서는 미국이 수출국의 운명을 쥐락펴락. 미국한테 잘 보여야...
미국은 일본이 기침하면 왜 감기 걸렸어? 물어보고 우리나라는 콜록콜록 폐암이 걸려야 왜 감기 걸렸어?
이렇게 대하는 거임.
자본중심의 자본주의 효율화 와 노동중심의 자본주의 효율화 인데
생산-소비-투자의 거시적 유지 구조를 볼 때 벨런스 게임을 해야 되지 않을까요^^
미일 금리차가 해소가 된다면??? 달에 가서 토끼를 잡아라, 그게 빠르다.
우리나라 같이 일자리가 없으니 청년의 튼튼한 일자리로 개편하는게 맞는것같다 노인층 복지쪽은 인천지역인데 정책을 많이하고 있고 활용도도 높은것같다·,그래서 소비를 많이 하는 젊은층에 돈을주는것이 아니라 고인금 일자리가 생겨야 소비가 되어 순환될것이고 건강한 생태게가 되지 않을까 노인인력 결국 세금에서 용돈주는것밖에 안된다 그냥 노인들복지관 활용 하고 젊고 튼튼한 일자리를 만들어 젊은이들의 주머니가 두둑해져야 경제가 돌아갈것이라본다😂😂😂😂😂
출산율은 낮고 AI와로봇의 혁명으로 미래일자리가 줄어들것이 예상되는가운데 한쪽에서는 촐산장려해야한다위험하다라고 말하고있고 한쪽에서는 ai로 일자리문제가 심각하다라고 말하고있는데 일자리가 줄어들것을 예상하면서도 출산을 장려해서 인구를 유지하려하는것이 맞는것인지 틀리다면 어떤점에서 틀린건지 각 전문가들을 모시고 논의를 해보실생각은 없으신지.
전 정말 이해가 안되거든요. 한쪽에선 인구가줄어들어 난리날것같다하고 다른쪽에선 AI의 침범이 예상보다 심각하서 많은 사람이 일자리를 잃을것같다하는데 이상하지 않나요?
많은 내용에 공감하지만 하나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네요.
근무시간을 줄이고 일자리는 늘리면서 효율성을 일정부분 포기하는 부분에 대해서 기업이 그렇게 할 유인이 있냐는 질문이 나왔을 때, 소비자가 ESG를 중시하므로 기업과 그 협력업체도 결국 ESG를 중시하게 된다는 사례를 들어주셨는데...
한국의 산업은 내수보다는 해외시장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므로, 한국의 인구학적 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가치에 대해 한국 기업의 소비자들은 공감대가 전혀 없습니다.
일본은 내수가 큽니다. 그리고 내수에 특화되어 갈라파고스화되었는데, 한국은 갈라파고스화를 감수할래도 내수 사이즈가 안나올 것 같네요.
임금이 안올라 물가가 덜오를 수는 있겠지만 일본도 우리나라처럼 수입이 많을텐데 그런데도 물가가 안오른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와세다 만세
최저임금 내려주세요.
최저임금이 높아서 사람을 쓸 수가 없어요.
일본은 1위였던 미국 턱밑까지 갔다가 몰락해서 영프독수준은 된다인데 한국은 여기서 고꾸라지면 큰일난다는 말이
2022년도에 골드만삭스에서 gdp예상한거에서 일본은 2050년 6위 2075년에도 세계12위안에 있는데 한국은 2050년부터 나이지리아에게도 밀려 15위안에도 못낀다는 예측이 생각나더라고요
부실이 있을땐 뼈를 깎는 아픔이 있어야겠죠. 암이 있으면 암을 도려내야 하듯이. 우리나라도 IMF가 그리했죠. 하지만 지금 문제는 점점 활기를 잃고 침체되고 있는 만성질환 환자입니다. 만성질환 환자에게 메스를 들이댔다가는 목숨이 위험해질 수도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 R&D 투자와 고용, 복지 강화로 가야 내수도 올라가고, 출산율도 회복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여기서 더 친기업으로 가면 우리나라는 아마 출산율 0.5를 보게될지도 모릅니다.
19:45 오디오 끊기는거 너무 듣기 싫네요
37:57 한국이 일본처럼 해서 똑같이 될까?
우리나라는 집값만 폭락하면 기업들이 임금 인상 적게 해도 된다.
그집값올린것도~대기업건설기업들과금융권들?여하튼!정경유착?정치와재벌기업의이권카르텔이!문제?뭐든!올려놓으니?그러니!국민의삶은!팍팍하구?
일본이 나름 상당한 복지국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