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농루 시작하고 마수걸이하는데 2년정도 걸렸습니다 여기저기 포인트 개척하러 산도 넘어다니고..30분 걸어가서 꽝치고 30분 걸어오고..별짓다해보다가 매번 꽝치던 포인트에서 감격의 첫수 그리고 두마리 세마리 늘어갈수록 데이터가 쌓이면서 나중에는 포인트 진입후 1시간안에 농어랜딩이 가능해지더군요 그렇게 어렵던 워킹농루가 나중에는 이것보다 쉬운 낚시가 있을까 싶을 정도가 되더라구요. 새로운 포인트에서 꽝치면서 지형파악하고 물때보고 데이터 만들어서 농어 히트했을때 희열은 진짜 끝내줍니다. 대상어를 운에 맞기고 낚시를 하니 힘들고 멘탈이 터진다고 생각합니다. 농어는 운좋게 손님고기로 잡는어종이 아니라 정확한 시간,물때에 가서 1~2시간안에 결판내는 낚시라고 생각합니다.
맞죠 근데 프로들도 꽝을 허사로 친다는거죠 프로들이 아무래도 선생님보다 데이터도 많고 정확한 시간 물떄 더 많이 아시겠죠 농어가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하물며 그 정보들또한 잘 풀지를 않죠 대상어를 운에 맞긴다는말은 입문하시는분들이구요 조금이라도 하는분들은 자기만의 데이터는 다있습니다 그럼에도 쉬운낚시는아니죠
저는 솔직히 배스 보다 농어가 째는 맛이 좋고 바늘털이 할 때 배스 보다 더 잘 빠져서 아쉽고 퍼포먼스 좋고 애달아서 농어루어낚시에 더 끌리는거 같습니다. 농어가 정착성이 아니라 회유성이라 잡기 힘들어서 그렇지 한 번 그 뽕을 맞으면 민물 배스 보다 씨배스를 찾게 됩니다. 그리고 배스 처럼 채비 장르가 많은게 아니라서 개인적으로 농어 선호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배스에서 보지 못했던 돼농빵과 사이즈를 맞이하면 반할 수 밖에 없습니다.
헐~!!! 사람마다 다르것지만 농어를 잘 아신다면 ....전 볼락 농어를 같이 하는데 님 의견에 동감할수가 없네요. 전 갈때마다 농어를 매번 잡아요 그리고 지금은 친구들과 매년 낚시를 갑니다. 문론 처음하시는 분들은 잘 모를실수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많은 데이타를 가지고 있고 그 데이타를 기반으로 확률을 높입니다. 올해도 친구들은 출조 날짜만 기달리고 있습니다. 모두 충분한 손맛을 보고 회 그리고 매운탕까지 입맛도 좋은데 그리고 낚시 손맛은 고기상태와 낚시장비 스펙에따라 달라지는 겁니다. 길어질것 같아 여기까지만 글 올려 봅니다. 참고로 똑같은 상황에서도 큰고기만 잡는사람 작은고기만 잡는사람이 있어요. 차이가 무엇때문 일까요?? 상황 조건 그리고 특징을 잘 알고 이해를 하셔야 낚시가 즐거워 집니다
저랑 낚시 생각이 많이 다르시네요. 돌돔 ,부시리,찌낙,농어등등 여러 낚시 하지만 돌돔은 한번가면 30~40만원? 힘들고 비용은 많이 들어가지만 그렇게 맛있다고 생각은 안들고..손맛은 죽이지만 맛은 쥐치가 더 맛있다고 느끼고..농어는 파도칠때 헬멧쓰고 갯바위서 파도 맞아가며 따오기 잡아낼때 그 희열은 말로 표현못하게 좋더라구요....그리고 농어 회는 별로지만 부침개처럼 구워먹으면 엄청 맛있어요.ㅎㅎ 붕어 잉어 가물치 베스낚시하다 바다로 넘어온 이유는 바다라는 특성때문에 넘어왔습니다..민물은 모기도 많고 바닥도 질퍽하고 비오면 더 구질하더라구요. 그런데 바다는 못잡아도 바람씌다 가면되는거고 잡히면 더 좋고 ㅎ 참 이렇게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네요.ㅎ 그냥 넉두리 하다갑니다.ㅎㅎ
농어를 목표로 올 한 해 동안 대천권의 섬들로 루어낚시를 다녔는데, 6월에 두 마리 잡아보고 가을 내내 꽝을 쳤습니다. 농어루어낚시의 메리트라고 하면, 만나기도, 끌어내기도 어려운 어종을 손에 쥐게 되었다는 희열이 아닐까 합니다. 대상어종을 낚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밥을 굶는 것도 아니고, 하면 할수록 어렵다는 느낌이 들어야 그 낚시에 푹 빠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가을에 대천권으로 몇번 다녔는데요. 이름있는분들 몇팀을 만났는데 긴로드에 뜰채까지 장비중무장하고 몇일동안 단한마리도못잡고 꽝치드라구요. 뭐 가장 먼섬 어청도부터 시작해서 이름있는분들 누구하나 잡는분을 못봤어요. 물론 이번뿐이 아니구요. 그래서 한번 힘든 농어낚시 현실을 얘기해본것뿐입니다
@@tv2222 저는 농어루어낚시를 2020년도부터 본격적으로 하게 됐는데, 작년에는 대천권에서 여름과 가을에 손맛을 좀 봤고, 올해에는 많이 저조했습니다. 아래 댓글들을 읽어보니, 동해권에서 농어를 만나러 다니시는 분들은 비교적 힘든 상황이 아닌 듯해서, 앞으로 필드를 바꿔서 낚시를 해봐야 하는 것인지 생각 중입니다. 바다루어낚시 입문자 분들에게, 현실을 날것 그대로 보여준다는 취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민물루어낚시와 플라이낚시, 바다루어낚시를 해보면서 경험한 바로는, 돌고 돌아 궁극적으로 한 가지 대상어종을 찾아낸 낚시꾼들이 특히 멋져보였습니다. 사시사철 농어만 좇아 다닌다고 주장하는 낚시꾼들이 존재하는 것도, 나름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참.. 근 30여년 전에 배스.쏘가리.꺽지 대충루어하다가 잊고 살다가 근래에 와서 바다루어는 초보지만 말씀처럼 봄여름내내 꽝치다 얼마전 동해에서 인생첫 농어를 잡고 그날 따오기도 결국 랜딩했습니다. 배스가 더 손맛 좋다? 글쎄요. 빵좋은 농어 50정도만 돼도 mh대를 굽히고 드랙을 치고 나가던데요. 배스는 황어 보다 못한 손맛입니다. 확 당겨가는 입질. 툭툭툭이 아니라 꾹꾹꾹 박아 제끼는 손맛.. 농어가 맛이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민물 비린내 풍기는 먹기도 글코 먹는 사람도 없는 배스하고 비교는 농어에 대한 예의가 아닌듯 합니다.ㅎㅎㅎ
개인적인 생각을 논할 필요는 없지만 농어를 대상어로 할려면 보트가 있으면 최상일테고 갯바위라면 종선배나 도보는 물때와 포인트 여건이 우선되야 될것 같습니다 손맛이라면 70센치는 되야 되겠지요 맛은 여름철 농어가 제맛이라 10분이면 10분다 햐~ 끝난다 하시더라구요 씨배스라 불리는 농어... 채비도 상층부터 바닥까지 다양합니다 지금은 농어를 대상으로 낚시를 하지는 않지만 그리 매력없는 어종은 아닙니다 ㅎㅎ 배스낚시는 천리안PC 통신전부터 했지만 지금은 안하는 장르지만 채비의 다양성이 있는 배스낚시도 재미가 있습니다 강가에서 피래미낚시를 해도 행위자체가 재미있는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한 시간 동안 장문의 댓글 작성 중... 문득... 내가 왜 이런 글을 쓰고 있지... 하는 생각 끝에 그냥 간단하게 댓글을 남기고 했다. 2월. 바닷물 마저 얼어 있는 추운 바다. 웨어더 입고 물 건너간 갯바위에서 파도를 맞으며 미터 농어를 잡아보셨습니까 ? 안 그랬으면 "이 영상은 조회수 올리는 어그로성 영상이다~" 라는 결론을 내린다.
매력이라면 그냥 이동 중에 아무대나 가서 간단히 채비하고 1~2시간 던지면 어느정도 손맛을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인거 같아요. 그 말인 즉슨 농어는 있으면 일단 따라와서 물어 줍니다. 여기저기 던져보고 입질 없으면 금방 옮기거나 접을 수 있는것도 장점입니다. 히트하고도 손맛 농어만한게 없네요. 물에 떠올라서 바늘 터는 모습 보고 반해서 농어 끊을수가 없네요. 맛도 준수해서 어느 요리를 해 먹어도 잘 어울립니다.
농어 보팅낚시 10년차 입니다 농어 알면 쉽고 모르면 정말 어려운고기입니다 저또한 한패턴만 고집했는데 최근 다른 패턴에 푹 빠졌어요 포인트 패턴만 찾는다면 이보다 재밌는 낚시가 없어요 군집성이라 어군 만나면 정신 못차립니다^^ 공격적인 입질 파워풀한 바늘털이 멸치 가득먹은 농어는 여름 보양식입니다~^^
농어낚시에 매력은 개개인에 차이가 있는 것 같고. 맛에서도 개인에 입맛에 차이 같습니다. 고향이 포항 구룡포라 찌낚을 자주 합니다만 농어를 기다리며 찌를 바라볼때에 재미와 입질이 들어오고 들어갈때 그리고 히트를 할때의 재미에 한동안 참 재미있게 낚시를 했던 기억이 있네요. 어종마다 기다림에 재미가 다르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딱 이렇다 할 조건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한가지 분명한 건 농어는 제 입맛에는 별로라는거 ㅋㅋㅋ 뭐.. 이것도 회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내 입에 취향 이겠죠.
농어 낚시는 농어가 있을 만한 곳을 알아야 잡을 수 있어요 아무데나 농어가 있지 않아요 ㅋ 그리고 날씨는 비가 온 뒤 파도 좀 치는날 확률이 높고 포밀이 있는곳을 공략해야합니다 미터급 따오기 한 번 낚으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낚시에요 농어 찾기는 힘들지만 있을만한곳 감을 잡으면 쉬워지는 낚시
저도 배스로 시작하다가 농어를 입문해보려고 알아봤지만, 이 영상 외에도 이런 저런 정보들을 봐도 역시 공통적으로 돈 많이 나가고, 그 많이 나가는 돈값을 못할정도로 잡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오죠. 차라리 태국 가서 바라문디를 잡는게 겉보기로는 좀 더 비싸보여도 그게 좋다고 해서 비라문디로 건너뛰었습니다. 결국 바라문디 손맛을 잊지 못해서 나중에 또 가보려구요
유명한 기수지역에서 40 50만 잡다가 따오기 한번 올리적 있음 합사1호 쇼크4호썼는데 안터진게 신기함 농어는 초반힘이 장난아님 그러다 후반에는 그냥 딸려옴 손맛으로 따지자면 베스4짜가 제일 손맛이 좋은거 같음 회맛은 기수지쪽은 비린네가 좀 심하고 바다쪽 농어가 확실히 맛남 개인적인 생각에
전 이렇게 냉정하게 말해주는 사람도 고마워요 저도 배스 삼년차 바다의 씨배스는 얼마나 더 대단할까 하는 환상과 동경이 있었는데 잡기 어렵다는 말에 겨울에 볼락이나 가끔 했었는데 이런말을 들으니 속시원하네요 낚시어종을 까는건 성역같은거라 누가 말해주지 않았는데 영상을 보니 더이상 농어에 대한 환상을 버리게 되어 좋습니다
태클은 아닙니다..농어가 맛이 없다니..뭐.사람마다 입맛은 다르니까요..그런데 농어낚시만을 위해 준비하고 노력하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지않을까요? 일단저도 개인적인의사입니다만.. 원래 루어장르가 농어에서 기초한걸로알고있습니다 파워는 부시리 잿방어등에 비교할바는 아닙니다만 일반생활낚시에 최고봉으로 치는어종이 바로농어입니다..바다에 배타고 나가는분들이야..다른어종을 쉽게 접하시겠지만..참돔 감성돔 돌돔등을 그리 쉽게 루어로 낚을 어종은 아니지요..여타 다른 조사님들도 여러의견 주신걸로 보입니다.. 농어낚시 는 단순히 농어개체 하나로 한정되어 평가되어서는 안되지않나..싶습니다 물론 사람따라 낚시코스따라 어종은 바뀌겠지만..아무리 선상낚시인이 많다 하더라도 전체인구수대비 낚시 장소는 아무래도 갯바위가 월등할테고 그한정적인 루어낚시인이 기대어볼만한 어종중 최고의 손맛은 농어가 자명할겁니다 농어 포인트를 개발하는것도 하나의 낚시를 즐기는 즐거움일테니까요
농루 4년 하다 돈과 시간이 너무 아까워 지인의 권유로 배스로 넘어온 1ㅅ입니다 남들은 먹지도 못하는거 왜잡냐 하시는데 배스로 넘어온 이유 확실한 조과 채비의 다양성 돈,시간을 확실히 절약 할 수 있었습니다. 어차피 농어도 잡았을때도 캐치엔릴리즈 꾸준히 했구요. 맛도 솔직히 개인차이지만 인정합니다.. 7짜 후반부터 런커급 배스와 힘이 비슷하고 따오기 급은 되어야 째는 느낌이 강하다고 느꼈습니다. 입질은 간사한 수준이구요.. 난이도에 비해 맛도 시간도 돈도 조과도 지켜주지 않는 낚시라는..ㅠ 농어루어보다 배스루어낚시에 더 열광하는지 깨달았죠..ㅎ
생새우외수질을 자주 나가는 1인으로 99% 공감합니다. 지구력 즉 손맛이 떨어지는 거는 인정합니다. 우럭이나 광어에 비해 잡기 어려운 것도 인정합니다. 1% 차이인 맛은... 우럭에게는 지나 광어에게는 지지않는다는 게 제 주변의 회맛을 아는 분(경력 20년 이상의 쉐프, 특정 시기가 아닌 1년을 놓고 보면, 당연히 돌돔이나 감성돔, 뱅에돔등이 더 맛있다고 하구요)들의 의견이니 참고만 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저는 배스낚시로 루어낚시를 시작했는데... 아직 5짜를 한번도 랜딩하지 못했어요 ㅋ 하지만 코앞에서 놓친적은 있는데 4짜 중후반까지 랜딩했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힘이더라고요 ㅎ 길이 대비 힘은 배스가 정말 좋긴하죠 ㅎㅎ 낚시를 자주 가진 못하지만 아직 배스 좋아합니다 ㅎ 스피닝 L대만 써서 그런거 사이즈 되는 녀석들을 못만난지 한참되었네요 ^^; 저는 농어.. 배스낚시를 해서 환상이 있는 것 같아요 ㅋ 사이즈 대비 배스가 나을순 있지만 훨씬 크게 자라는게 농어라는 생각때문인 것 같네요 ㅎ 농어 낚시는 한두번 밖에 못 가봤지만, 서해는 선상 아니면 포기하고 동해로 가보고 싶네요 ㅎ 제주도는 정말 안잡힌다는 넙치농어가 또 엄청나다는데 (큰 놈들이요 ㅋ) 부시리 방어가 더 잘잡히니 굳이 넙치농어만 노릴 필요가 있나 싶긴해요. 저는 농어와 삼치를 목표로 바다 루어를 시작했지만 최종목표는 방어 부시리입니다. 요즘은 낚시 여건상 라이트게임만 다니게 되지만요 ㅋ
@@tv2222 감사합니다 ㅎㅎ 외래어종이라 배스잡는 사람들만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 5짜 한번 스피너베이트로 걸어봤는데 랜딩에 실패했어요. 암이 완전이 일자가 되었거든요 ㅋ 물론 5짜인걸 증명할 순 없지만 입의 크기가 완전히 달랐고 힘도 차원이 달랐거든요 ㅎ 그 이후로 4짜도 구경을 못한 거 같아요 ㅋㅋㅋ 꼭 잡아보고 싶네요 ㅎㅎ
갯바위에서 농어는 포인트와 시간대를 정확히 알아야 해요. 이 데이터가 있으면 아주 아주 쉬운 낚시가 되고 그 전까지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이 데이터를 발품으로 쌓으려면 농어낚시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겁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현지꾼 술대접 한번하고 정보 빼내서 주 포인트 삼으면 됩니다.
전문가들에게도 농어낚시는 힘듭니다. 영상에서 얘기했듯이 다른어종은 시즌때 꽝안칠 자신있어도 농어는 다릅니다. 농어는 예민하고 개체수도 적으며 포인트에 농어가 일단 들어와야됩니다. 이게 회유성어종이랑 정착성어종이랑 성격이 반반섞여있습니다. 즉 우럭광어처럼 한자리에 계속 머무는게아니라 행동반경이 넓습니다. 습성과 포인트에 대해서 잘알아야되는데 이걸 지난 광어영상처럼 열심히 하면 백프로잡는다 이렇게 얘기하기는힘들다는겁니다. 그래서 최대한 쉽게 잡으려면 다른거잡다가 기회가있을때 잡는게 오히려 고생안한다는걸 말씀드린거구요, 물론 저만의 비법도있지요 하지만 농어가 붙어있지않음 그게무슨소용일까요. 그래서 습성과 포인트전부중요합니다. 농어의 힘도 잡어들바로 윗등급정도로 약합니다. 그런 현실을 있는그대로 얘기한겁니다. 저는 항상 과장없이 있는그대로의 사실을 가장 좋아합니다
이런 댓글은 쓰지마세요. 저는 가짜 정보를 제일 혐오합니다. 주변에 낚시경험이 있는 사람들이있다면 돌돔 감성돔 배스 잉어 농어등 5짜기준으로 농어랑 어떤게 힘이 가장쎈지 한번 물어보세요 그리고 7짜가 넘어가는 어종들중 예를들어 참돔 부시리 혹돔 농어등 중에서 같은 사이즈기준 어떤게 가장 힘이좋은지 물어보세요. 그렇게 잡아본사람이 별로없기때문에 영상에서 말했듯 초보자들은 농어에 힘에 대한 환상이 있는거에요. 경험있는 낚시꾼찾아서 꼭 물어보세요. 농어가 제일약합니다. 농어는 7짜이하는 힘도못써요
말씀하신 내용 상당 부분 공감합니다.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할 때도 많습니다. 그래도 아직도 농루만 합니다. 겨울에 예민한 놈을 꼬셔냈을 때의 희열, 본인 기록을 갱신했을 때의 희열, 그 한 번의 희열은 경험해 보지 않으면 알기가 어렵고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농루 해보지 않은 분들이 괜히 이 영상으로 인해 편견을 가질까 우려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농루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려울만큼 중독성 있고 재미있습니다.
농어 루어를 한번 해 봤고 못잡아 봤습니다. 찌낚과 원투로 잡아 본 적은 있는데 늦여름에서 초겨울까지 멸치 많이 먹고 살 오른 농어들 수심 좀 되는데서 물면 힘 꽤 좋고 회나 구이도 꽤 맛있습니다. 지리도 훌륭하고요.. 물론 최소 5짜 후반 이상은 되어야 해당되는 얘기이긴 합니다... 그리고, 낮은 수심에서 걸었을 때와 깊은 수심에서 걸었을 때의 힘이 전혀 다르더군요 방어, 부시리, 잿방어와 비교하면 길이 대비 힘이 많이 다르지만 너무 저평가 하신 것 같습니다 ^^;;
1.접근성이 좋다 (자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20~30분이면 ok) 2.채비가 간단하다. (로드 하나 들고 가방하나 메면 끝) 3. 손맛 눈맛 입맛 다 있다 (크기에 따라 맛의 느낌은 배가 되니 충분히 만족) 4.떼농과 따오기를 만나면 헤어 나올수 없다 (그만 잡고 싶을만큼의 떼농과 따오기 맛을 본사람이라면 아니 그걸 옆에서 보게 되는 사람은 이미 남의 말이 귀에 안들어 온다) 5.내 샹각이 무조건 옳은건 아니다
개개인의 차이가 있으니 그려려니 할 수도 있는데 이건 그냥 비하수준이라 한말씀 드리자면 어떤낚시종류를 비하하는순간 그럼 낚시 왜해??? 이것밖에 안될 것 같은데요 ㅋㅋ 돌돔비유 하셨는데 돌돔낚시갈때 비용 어마어마한거 아실테고 ㅋㅋ 맛에 대한 얘기라면 베스낚시가 맞나 싶구요 ㅋㅋㅋ 그냥 본인 생각이다라고 말씀하시고 덮기에는 너무 비하가 심하십니다^^ 내생각이고 사람마다 다르겠지하고 말씀하실려면 이 영상은 아무의미 없는거 같은데요?? 저도 개인적인 의견입니다~(참고로 농어낚시 해본적도 없고 잡아본적도 음슴ㅋㅋㅋㅋㅋ)
농어 낚시 많이 하지않으분이시네요.
농어 힘좋습니다.
농어는 다올라와서도 힘을씁니다.
여름엔 민어.농어회가 최곱니다.
물론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겟마을에서는 그렇습니다.
워킹농루 시작하고 마수걸이하는데 2년정도 걸렸습니다 여기저기 포인트 개척하러 산도 넘어다니고..30분 걸어가서 꽝치고 30분 걸어오고..별짓다해보다가 매번 꽝치던 포인트에서 감격의 첫수 그리고 두마리 세마리 늘어갈수록 데이터가 쌓이면서 나중에는 포인트 진입후 1시간안에 농어랜딩이 가능해지더군요
그렇게 어렵던 워킹농루가 나중에는 이것보다 쉬운 낚시가 있을까 싶을 정도가 되더라구요.
새로운 포인트에서 꽝치면서 지형파악하고 물때보고 데이터 만들어서 농어 히트했을때 희열은 진짜 끝내줍니다.
대상어를 운에 맞기고 낚시를 하니 힘들고 멘탈이 터진다고 생각합니다.
농어는 운좋게 손님고기로 잡는어종이 아니라 정확한 시간,물때에 가서 1~2시간안에 결판내는 낚시라고 생각합니다.
100% 공감합니다
👍
맞죠 근데 프로들도 꽝을 허사로 친다는거죠 프로들이 아무래도 선생님보다 데이터도 많고 정확한 시간 물떄 더 많이 아시겠죠 농어가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하물며 그 정보들또한 잘 풀지를 않죠 대상어를 운에 맞긴다는말은 입문하시는분들이구요 조금이라도 하는분들은 자기만의 데이터는 다있습니다 그럼에도 쉬운낚시는아니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서 결과를 얻어내는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시간이랑 물때가 정해져 있나요? 혹시 언제 가야 하는 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는 솔직히 배스 보다 농어가 째는 맛이 좋고 바늘털이 할 때 배스 보다 더 잘 빠져서 아쉽고 퍼포먼스 좋고 애달아서 농어루어낚시에 더 끌리는거 같습니다. 농어가 정착성이 아니라 회유성이라 잡기 힘들어서 그렇지 한 번 그 뽕을 맞으면 민물 배스 보다 씨배스를 찾게 됩니다. 그리고 배스 처럼 채비 장르가 많은게 아니라서 개인적으로 농어 선호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배스에서 보지 못했던 돼농빵과 사이즈를 맞이하면 반할 수 밖에 없습니다.
농어에 많이 데이셨나 보네요 ㅋㅋ 제철 농어맛 죽입니다.... 그리고 따오기 손맛 죽입니다... 수면위로 바늘털이 할떄 희열감이 있죠 ...
초보자때 많이 디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비법을 알고있지요ㅎㅎ
헐~!!! 사람마다 다르것지만 농어를 잘 아신다면 ....전 볼락 농어를 같이 하는데 님 의견에 동감할수가 없네요.
전 갈때마다 농어를 매번 잡아요 그리고 지금은 친구들과 매년 낚시를 갑니다. 문론 처음하시는 분들은 잘 모를실수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많은 데이타를 가지고 있고 그 데이타를 기반으로 확률을 높입니다. 올해도 친구들은 출조 날짜만 기달리고 있습니다. 모두 충분한 손맛을 보고 회 그리고 매운탕까지 입맛도 좋은데 그리고 낚시 손맛은 고기상태와 낚시장비 스펙에따라 달라지는 겁니다. 길어질것 같아 여기까지만 글 올려 봅니다. 참고로 똑같은 상황에서도 큰고기만 잡는사람 작은고기만 잡는사람이 있어요. 차이가 무엇때문 일까요?? 상황 조건 그리고 특징을 잘 알고 이해를 하셔야 낚시가 즐거워 집니다
자기가 못잡는걸 ㅋㅋ 빡쳐서 개난리치노 ㅋㅋ 동해권에서는 쉘로우에서 잡으니까 금방 공기먹고 올라오는거지 어초 수심20미터이상 농어지깅가면 쉘로우에서 힘쓰는거랑 차원이 다릅니다 동해에서 농루치다 미노우에 감시 4짜 5짜물어도 몇번 꾹꾹하다 금방 따라옵니다 반대로 1호대로 감시치다 까지메기 5짜 6짜믈면 농어가 쳐박지는 않아서 먹기가 쉬운거지 1호대로 손맛징하게봐요 ㅋㅋ 낚시는 필드 대상어종에따라 손맛도 재미도 달라지는건데 낚시를 다시 배우셔야할듯한데욬 ㅋ
빡치긴 뭘또 빡쳐요.. 그런걸로ㅋㅋ
낚시보단 님은 말하는 수준부터 다시 배워야할듯한데욬ㅋ
노노 거리지마.. 일베가터
@@하산-j9q사투리 쓴거가지고 무조건 일베로 일반화시키네
농어가 미노우 치면 툭툭 손맛이.옵니다 훅킹하면 먼가 묵직한게 잡아서 내손에 들어 오기 전까지 해대는 바늘털이 가슴이 쫄깃쫄깃
농어를 잡기어려우니 내 운용법 내 루어 내 액션으로 꼬셔서 바이트받는 재미, 바이트 받고 올리다가 바늘털이에 털리는 짜증, 고기를 잡았을때에 희열 삼위일체가 농루를 재밌게한다는 생각
농어가 있어서 액션에 물어주는 겁니다
진짜 생판 초보도 비밀포인트 데리고 가면 낚습니다
@@킴레드펄스 비밀포인트라..저도 알고싶군요ㅋㅋ 제 개인적인 견해이긴한데 쉽게 많이 잡는것도 재밌지만 어렵게 잡는 재미도 좋더군요!
어려움 끝에 감동이있죠 타이라바나 외수질같이 그냥 감기만 하는낚시랑은 기조가 다르죠.
저랑 낚시 생각이 많이 다르시네요.
돌돔 ,부시리,찌낙,농어등등 여러 낚시 하지만 돌돔은 한번가면 30~40만원? 힘들고 비용은 많이 들어가지만 그렇게 맛있다고 생각은 안들고..손맛은 죽이지만 맛은 쥐치가 더 맛있다고 느끼고..농어는 파도칠때 헬멧쓰고 갯바위서 파도 맞아가며 따오기 잡아낼때 그 희열은 말로 표현못하게 좋더라구요....그리고 농어 회는 별로지만 부침개처럼 구워먹으면 엄청 맛있어요.ㅎㅎ 붕어 잉어 가물치 베스낚시하다 바다로 넘어온 이유는 바다라는 특성때문에 넘어왔습니다..민물은 모기도 많고 바닥도 질퍽하고 비오면 더 구질하더라구요. 그런데 바다는 못잡아도 바람씌다 가면되는거고 잡히면 더 좋고 ㅎ 참 이렇게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네요.ㅎ 그냥 넉두리 하다갑니다.ㅎㅎ
저도 그냥 넉두리영상입니다. 농어 매니아시군요.. 저는 내년에는 다시 오랜만에 돌돔쪽을 해볼까싶은데 이제 힘이 없어서 갯바위 폭염이두렵네요
농어를 목표로 올 한 해 동안 대천권의 섬들로 루어낚시를 다녔는데, 6월에 두 마리 잡아보고 가을 내내 꽝을 쳤습니다. 농어루어낚시의 메리트라고 하면, 만나기도, 끌어내기도 어려운 어종을 손에 쥐게 되었다는 희열이 아닐까 합니다. 대상어종을 낚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밥을 굶는 것도 아니고, 하면 할수록 어렵다는 느낌이 들어야 그 낚시에 푹 빠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가을에 대천권으로 몇번 다녔는데요. 이름있는분들 몇팀을 만났는데 긴로드에 뜰채까지 장비중무장하고 몇일동안 단한마리도못잡고 꽝치드라구요. 뭐 가장 먼섬 어청도부터 시작해서 이름있는분들 누구하나 잡는분을 못봤어요. 물론 이번뿐이 아니구요. 그래서 한번 힘든 농어낚시 현실을 얘기해본것뿐입니다
@@tv2222 저는 농어루어낚시를 2020년도부터 본격적으로 하게 됐는데, 작년에는 대천권에서 여름과 가을에 손맛을 좀 봤고, 올해에는 많이 저조했습니다. 아래 댓글들을 읽어보니, 동해권에서 농어를 만나러 다니시는 분들은 비교적 힘든 상황이 아닌 듯해서, 앞으로 필드를 바꿔서 낚시를 해봐야 하는 것인지 생각 중입니다.
바다루어낚시 입문자 분들에게, 현실을 날것 그대로 보여준다는 취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민물루어낚시와 플라이낚시, 바다루어낚시를 해보면서 경험한 바로는, 돌고 돌아 궁극적으로 한 가지 대상어종을 찾아낸 낚시꾼들이 특히 멋져보였습니다. 사시사철 농어만 좇아 다닌다고 주장하는 낚시꾼들이 존재하는 것도, 나름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tv2222 저는 주낚님이 올리시는 낚시 영상들을 좋아합니다. 내년에도 행복한 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윤석님도 필드에서 멋진 추억 많이 만드세요~~
하면 할 수록 어려운 이유가 그냥 고기가 없어서임요.
스스로 노력하면 고기가 잡히는게 아니라 지나가는 고기가 얻어 걸릴때까지 ㅈ나게 계속 던저야 하잖아요.
이분은 본인이 좋아하는 낚시를 하시는 분이네요
진정한 낚시꾼은 글쌔요 ~~~~
본인이 좋아하는 낚시를 하는게 낚시꾼이죠 뭐 돈벌려고 합니까? ㅋㅋ
2 농어도 힘 씁니다
3 농어도 맛있습니다.
제기준이에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농어 구워먹어보니 부드럽고 맛납니다.
@@realsturmful 그렇군요 저도 다시 트라이해보겠습니당
저는 농어낚시만 합니다.
농어가 맛이없다고요?
회도,농어스테이크도,지리탕도
정말맛있고 힘찬바늘털이와 힘이정말 좋아 랜딩시에
손맛이 끝네줘요.
잘못알고 계시네요.
다른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농어가 힘이 좋지못합니다 5짜기준으로 돌돔 감성돔 부시리 농어 잉어 랑 사이즈대비 농어가 가장약하구요. 7짜이상 어종 참돔 농어 부시리등 비교해도 농어가 가장 약합니다 차이가 꽤납니다
그참.. 근 30여년 전에 배스.쏘가리.꺽지 대충루어하다가 잊고 살다가 근래에 와서 바다루어는 초보지만 말씀처럼 봄여름내내 꽝치다 얼마전 동해에서 인생첫 농어를 잡고 그날 따오기도 결국 랜딩했습니다. 배스가 더 손맛 좋다? 글쎄요. 빵좋은 농어 50정도만 돼도 mh대를 굽히고 드랙을 치고 나가던데요. 배스는 황어 보다 못한 손맛입니다. 확 당겨가는 입질. 툭툭툭이 아니라 꾹꾹꾹 박아 제끼는 손맛..
농어가 맛이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민물 비린내 풍기는 먹기도 글코 먹는 사람도 없는 배스하고 비교는 농어에 대한 예의가 아닌듯 합니다.ㅎㅎㅎ
남해쪽에 가까운 지역사람들은 그럼 뭘잡을까요ㅠ 가까운 바다말고 서해까지가서 광어같은거 잡아야 하는지
혹시 낚시 몇 년차 신지요..
농어조사님들은 꽝을 치더라도 나름 재미,손맛을 느끼시는데 각자 취향이 아닐까요?
개인적인 생각을 논할 필요는 없지만
농어를 대상어로 할려면 보트가 있으면 최상일테고
갯바위라면 종선배나 도보는 물때와 포인트 여건이
우선되야 될것 같습니다
손맛이라면 70센치는 되야 되겠지요
맛은 여름철 농어가 제맛이라
10분이면 10분다 햐~ 끝난다 하시더라구요
씨배스라 불리는 농어... 채비도 상층부터 바닥까지 다양합니다
지금은 농어를 대상으로 낚시를 하지는 않지만
그리 매력없는 어종은 아닙니다 ㅎㅎ
배스낚시는 천리안PC 통신전부터 했지만
지금은 안하는 장르지만 채비의 다양성이
있는 배스낚시도 재미가 있습니다
강가에서 피래미낚시를 해도 행위자체가
재미있는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5짜기준으로 돌돔 감성돔 부시리 농어 잉어 랑 사이즈대비 농어가 가장약하구요. 7짜이상 어종 참돔 농어 부시리등 비교해도 농어가 가장 약합니다 차이가 꽤납니다. 말씀대로 농어는 7짜이상되야 그나마 힘을좀 씁니다 그이하는 그냥 줄줄이죠
님하시는 말씀맞습니다ㅎㅎㅎ 어려운 낚시죠 낚시 성향차이죠ㅎ
저는 농어 먹으려고잡아요 맛있던데요
전근데 개인적으로 배스낚시는 안해요ㅎㅎ저 성향에 안마자서;;
낚시를 맛으로 하는게 아니라서요 전 손맛 눈맛 특유의 바늘털이가 좋고 지구력이 약하지만 순간 째고나갈때 드랙나가는 소리도 좋고 그래서 농어 낚시를 합니다 ㅋㅋ
한 시간 동안 장문의 댓글 작성 중... 문득...
내가 왜 이런 글을 쓰고 있지... 하는 생각 끝에 그냥 간단하게 댓글을 남기고 했다.
2월.
바닷물 마저 얼어 있는 추운 바다.
웨어더 입고 물 건너간 갯바위에서 파도를 맞으며 미터 농어를 잡아보셨습니까 ?
안 그랬으면 "이 영상은 조회수 올리는 어그로성 영상이다~" 라는 결론을 내린다.
대삼치랑 부시리하는사람인데 그냥 연습하러 농어 가끔갑니다.😮
그런데 항상꽝쳐서 그냥 연습한다고 자기망상에 빠지는 느낌이랄까요 딱 연습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구멍에다 넣는 구멍치기로 우럭이 더잘잡히는 느낌이죠
그렇게 태풍치기전까지 꽝만치다가 가을되면 대삼치부시리가면 항상 만쿨합니다 관짝채우는게 기깔나죠
진짜 가벼운마음으로가기는 딱좋은 낚시라는 생각이드네요
어차피 미노우는 제주도가면 농타가아니고 잿방어 점다랑어 줄삼치가 튀어나와서 묵혀놓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우럭 광어 한 뭉탱이 잡는 것보다 미터오버 농어 한 마리 잡는게 뽕맛이 있기는 하죠ㅋㅋㅋ
그리고 입질 재미없게 한다는게 진짜 극공감되네요 ㅋㅋㅋ 크기가 얼마든 무조건 입질은 겁나 조심스러운 '툭' 아마 루어 먹으면 그 자리에서 얼어붙나봅니다
매력이라면 그냥 이동 중에 아무대나 가서 간단히 채비하고 1~2시간 던지면 어느정도 손맛을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인거 같아요. 그 말인 즉슨 농어는 있으면 일단 따라와서 물어 줍니다. 여기저기 던져보고 입질 없으면 금방 옮기거나 접을 수 있는것도 장점입니다.
히트하고도 손맛 농어만한게 없네요. 물에 떠올라서 바늘 터는 모습 보고 반해서 농어 끊을수가 없네요.
맛도 준수해서 어느 요리를 해 먹어도 잘 어울립니다.
농어 ㅋ 느껴보세요 환장합니다. 이분은 죽은농어 깔따구만 잡아본듯 ㅋ
아...베스만 잡아보셨네 ㅋㅋㅋ
인정하는부분이 한가지있네요 제가 배스는 진짜로 씨를말릴정도로 잡앗는데 농어는 몇년째 한마리도못잡아봤네요
100%공감하는 말씀만 하시네요...농어바라기 하다가 멘탈 나간 1인 입니다.
배스 바다 둘다 하고 사무장 하는 사람인데요 ㅎㅎ 낚시에 답이 있나요?? 내가 재미없어도 딴 조사님들은 재미 있을수도 있구요 내가 원하는 손맛이 아닌데도 딴 조사님 앵글러님들에겐 그 손맛이 좋은걸수도 있구요~^^
그건 그렇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일뿐입니다ㅎㅎ
농어 입문하고 잡는데까지 진짜 시간 많이 날리고 데이터 쌓는 것도 오래걸리고 ㅋㅋ 쉽진 않죠
농어 보팅낚시 10년차 입니다
농어 알면 쉽고 모르면 정말 어려운고기입니다
저또한 한패턴만 고집했는데
최근 다른 패턴에 푹 빠졌어요
포인트 패턴만 찾는다면
이보다 재밌는 낚시가 없어요
군집성이라 어군 만나면
정신 못차립니다^^
공격적인 입질
파워풀한 바늘털이
멸치 가득먹은 농어는 여름 보양식입니다~^^
감성돔 하시는분들이랑 비슷하네 ㅋㅋㅋㅋ맨날 선상타고 세번네번 출조해서
꽝맞다가 한마리 낚으면 그걸로 만족한다던데 돈도돈이지만 저는 못할꺼같어요
저도 시간이 지날수록 농어 매력을 잘못느낍니다
터졌... ㅜ 합사 몇호쓰신건가영?
1.2호였는데 합사가 비싸기만 하고 안좋은 합사였습니다. 저도 맘에 드는 합사고르기는 너무 힘드네요ㅠ
루어초보가 농어 루어로 시작하면 열에 아홉은 낚시 접을꺼에요ㅎㅎㅎ
농어가 힘이 없긴해요 볼락채비로도 5짜까진 잡으니까요
농어 잡을라고 시작해서 아직까지 농어는 못 잡았아요. 진짜 안 잡혀요... 대신 농어채비로 이것저것 잡았는데~ 맛이 없다는 건 공감이 안되네요 활어회는 전 광어우럭보다 농어가 낫더라고요
맛은 개인차가 있으니까요ㅎ
장대가 손맛이 좋다는 말에 너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말씀 하셨다는게 느껴지네요.농어 맛 없다는말도...낚시방법에 대한 생각도 그렇고...그게 맞는거처럼 말씀하시는건 아닌듯...그냥 잡기쉽고 편한거 찾으려면 수산시장이 제일 편합니다.
농어낚시에 매력은 개개인에 차이가 있는 것 같고. 맛에서도 개인에 입맛에 차이 같습니다. 고향이 포항 구룡포라 찌낚을 자주 합니다만 농어를 기다리며 찌를 바라볼때에 재미와 입질이 들어오고 들어갈때 그리고 히트를 할때의 재미에 한동안 참 재미있게 낚시를 했던 기억이 있네요.
어종마다 기다림에 재미가 다르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딱 이렇다 할 조건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한가지 분명한 건 농어는 제 입맛에는 별로라는거 ㅋㅋㅋ 뭐.. 이것도 회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내 입에 취향 이겠죠.
저도 영상에서 설명했지만 밤에 농어찌낚시를 더 선호하게됬습니다.
참낚회원분?
ㅎ ㅎ 인정 농어 겁나 맛없어요 스릴도없고 그래서 잡아도 방생하거나 나눔하죠
농찌낚시가 채비간단 짐간단 다른낚시가 힘들때 가끔외도
저도 구룡포 출신인데 누구실까나?.ㅎ ㅎ
싸이즈대비 손맛은 덜하긴 합니다
봄여름에 먹는 농어는 정말 맛있읍니다
여기 거제쪽은 그래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틀리긴 하죠 제생각입니다
넵~ 힘은 덩치대비 약한거같습니다. 이번 봄농어낚시가게되면 이번에는 방생대신 한번 먹어볼게요!!
농어만 파온 루어 낚시인인데 낚시 잘알못 이시구만요
농어는 데이터 게임입니다.
누가누가 많이 한우물을 많이 팠느냐..
그에따라 짬낚이 가능한 낚시이기도 하지요. 아무때나 물때와 상관없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농어는 회유성 어종이기에 회유목포인트를 발견하셨다면 그곳에서 데이터 쌓으시면 됩니다.
냉장고가 될것입니다.
농어루어 시작하기 전에 recipe 님의 이 말씀을 마음에 새겨야 하는데
@@손지연-i8d 감사합니다.
올해 따오기마릿수 하실꺼에요.^^
농어 낚시는 농어가 있을 만한 곳을 알아야 잡을 수 있어요 아무데나
농어가 있지 않아요 ㅋ 그리고 날씨는 비가 온 뒤 파도 좀 치는날 확률이 높고 포밀이 있는곳을 공략해야합니다 미터급 따오기 한 번 낚으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낚시에요 농어 찾기는 힘들지만 있을만한곳 감을 잡으면 쉬워지는 낚시
저도 배스로 시작하다가 농어를 입문해보려고 알아봤지만, 이 영상 외에도 이런 저런 정보들을 봐도 역시 공통적으로 돈 많이 나가고, 그 많이 나가는 돈값을 못할정도로 잡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오죠.
차라리 태국 가서 바라문디를 잡는게 겉보기로는 좀 더 비싸보여도 그게 좋다고 해서 비라문디로 건너뛰었습니다.
결국 바라문디 손맛을 잊지 못해서 나중에 또 가보려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농어낚시의 매력은 회맛 아닐까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6자 정도되는 농어회맛은 기가 막히죠 유튜브 올리신분은 가을산란에 들어간 농어를 맛본건지 아님 3짜 4짜 농어 회맛을 본것인지 아님 진짜 자기 취향에 안맞는것인지 알수가 없네요 ; 서해광어는 솔직히 맛도 더럽게 없는데 ;; 산란 전후던간에 동해 광어는 맛도 좋구요 ; 갠적의견이라니 넘어가겠지만 서해농어는 루어낚시중 맛있는 고기에 속한다 생각합니다
농어를 타겟으로 루어낚시 해본적은 없지만 설명하신대로라면 희소성에 매력을 느끼는거 같네요. 귀하면 대접받는법이죠 ㅎㅎ
연안에서 농어는 귀하죠. 단순히 귀해서 대접받는거같습니다
농어 어렵고 힘들기만하죠 이 영상처럼 농어는 하지말아야합니다
배스만 하다가 주낚님 영상 보고 바다루어 낚시에 도전해 보려합니다
하마터면 저도 농어대를 살뻔 했네요
베이트릴에 광어 우럭용에 적합한 로드 스펙좀 알 수 있을 까요?
배스 낚시와 비슷 하면서도 로드나 사용하는 봉돌 루어 무게가 완전히 달라서 감이 안오네요
저는 배스하다가 농어낚시로 넘어왔는데.. 농어낚시도 해보시죠 ㅎㅎ
제가 항상하는 얘기지만 낚시대추천이 제일어렵습니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채비 낚시방법 다틀리거든요. 낚시대만큼은 비싸다고 좋은것도아니고 싸다고 안좋은것도아니에요. 스스로 맞는걸 찾으시는게좋습니다. 그냥 저는 어떤낚시든 짧은대를 선호하고 베이트특성상 루어허용범위가 넓은게 다채로운 채비가 가능해서 비싼것도써봤지만 ns 솔트워터762m대가 바다워킹용으로는 가장 좋았습니다. 저는 비거리보다 짧은로드의 감도중시형 낚시를 선호합니다. 참고만하세요. 바낙스 쇼어게임은 너무 낭창거리고 다른 씨배스용들은 너무 강하구요. 또 길어서 감도가 안좋고 액션주기가 불편해서요. 그리고 짧다고 비거리안나오는것도아닙니다 필요하면 겁나게 멀리칠수도있어요.대부분 필요없어서 안칠뿐이지요 배스해보셨으니 아실겁니다 662대로도 프리리그 겁나게 장타치자나요ㅎ
워킹하실꺼면 루어 잴긴거사시면됩니다~
유명한 기수지역에서 40 50만 잡다가 따오기 한번 올리적 있음 합사1호 쇼크4호썼는데 안터진게 신기함 농어는 초반힘이 장난아님 그러다 후반에는 그냥 딸려옴
손맛으로 따지자면 베스4짜가 제일 손맛이 좋은거 같음
회맛은 기수지쪽은 비린네가 좀 심하고 바다쪽 농어가 확실히 맛남 개인적인 생각에
그런 단점만 있는 농루를 다른 사람들은 왜 할까요? 너무 농까이신듯
ㅈㄴ 짜릿하니까 ㅋㅋㅋㅋ
농어 잡기 힘들어서 그렇지 손맛 좋고 맛있습니다
손맛과 맛은 개인적인거니까 그렇다고보는데 순수힘으로 보면 같은 사이즈대비 가장 약한편입니다.
왠만한 장르낚시 다 해봤는데...농어캐스팅낚시도 나름 매력 있죠...특히 떼농어 한번 만나본 사람은 그 맛 못 잊을겁니다...ㅎㅎ
갯바위에서 쓸물 6시간동안 랜딩 성공한것만 87마리...190kg...이런거 한번 맛보면 이 낚시 무시 못하죠...ㅋㅋㅋ
농어낚시 자주하다보면 이런 일이 생기죠. 저도 2019년 농어낚시 갔다가 이런 일을 겪고나서 농어낚시에 미쳤는데 조과가 해가 갈수록 떨어지니...
네 그래서 농어떼들어올때 맞춰서 그냥 잡으라고한겁니다ㅎㅎ
낚시는 어종을 떠나 다 재밌어요~~어종마다 매력있습니다.
진짜 개인적인 생각이라면 혼자 생각만 가지고 영상올려 전하는건 아쉽네요! 내가 다 제일인것갔지만 더 숨은 고수들이 많으니 함부로 말하는건 금물. 겸손합시다~~~~
농어가 맛이 없다에 동의못함.
소고기만 먹는 사람이 돼지고기 맛
없다고 하는거랑 뭐가 다름~~
개인적인 생각임,
네 맛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저역시 배스로 시작해 농어낚시에 빠진 1인 입니다.
주로 포항 남부권 울산 년1회 진도쪽으로 갑니다!
10번가면 8번은 잡습니다!!
첫 농어가 84cm였으며 그 뽕에 취해 4월엔 때농보러 또 갑니다..재미있죠 농어낚시!!
뭐든 잘잡히면 재밌지요. 많이잡으시고 안낚하세요
전 이렇게 냉정하게 말해주는 사람도 고마워요 저도 배스 삼년차 바다의 씨배스는 얼마나 더 대단할까 하는 환상과 동경이 있었는데 잡기 어렵다는 말에 겨울에 볼락이나 가끔 했었는데 이런말을 들으니 속시원하네요 낚시어종을 까는건 성역같은거라 누가 말해주지 않았는데 영상을 보니 더이상 농어에 대한 환상을 버리게 되어 좋습니다
저는 까는게 아닙니다ㅎ 단지 농어낚시에 환상을 가진사람들이 많아서 제작해본영상입니다
주낚님의 말씀 의도를 잘 생각해 보세요.
배스 오래 하다가 7짜 농어 걸고 배스 끊었습니다
도전해보세요!!
@@황팀장-p6i 배스 육짜는 걸어보셨나요...
@@최해피-g3z 요즘같이 6짜가 자주 출몰하기전에 끊었어요
가끔 짬낚으로 다니긴 하지만...
5짜는 수십마리 잡았습니다 ^^
농어는 잡으면 물창칸에서 순해지는 영리한 녀석.
자기가하는낚시가최고다이런마인드가지신분이네...
손맛은 배스낚시 최고 ㅡ민물의 제왕 쏘가리낚시는 손맛은 제로 ㅡ고기맛은 쏘가리매운탕이 최고 ㅡ지구상 최고
저도 배스하다가 바다왔는데 여기숨었지 쫘식아~~~~ 하는맛이 없어서 어캐하는건지도 모르겠고 못잡으니 재미가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만의 세상에...
태클은 아닙니다..농어가 맛이 없다니..뭐.사람마다 입맛은 다르니까요..그런데 농어낚시만을 위해 준비하고 노력하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지않을까요? 일단저도 개인적인의사입니다만.. 원래 루어장르가 농어에서 기초한걸로알고있습니다 파워는 부시리 잿방어등에 비교할바는 아닙니다만 일반생활낚시에 최고봉으로 치는어종이 바로농어입니다..바다에 배타고 나가는분들이야..다른어종을 쉽게 접하시겠지만..참돔 감성돔 돌돔등을 그리 쉽게 루어로 낚을 어종은 아니지요..여타 다른 조사님들도 여러의견 주신걸로 보입니다.. 농어낚시 는 단순히 농어개체 하나로 한정되어 평가되어서는 안되지않나..싶습니다 물론 사람따라 낚시코스따라 어종은 바뀌겠지만..아무리 선상낚시인이 많다 하더라도 전체인구수대비 낚시 장소는 아무래도 갯바위가 월등할테고 그한정적인 루어낚시인이 기대어볼만한 어종중 최고의 손맛은 농어가 자명할겁니다 농어 포인트를 개발하는것도 하나의 낚시를 즐기는 즐거움일테니까요
네 뭐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맛도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까요
농어회가 맛이없다니.ㅈㄷㄷ 여름농어 드셔보시고 말씀하시는지 의문이네요 횟집가도 키로당가격 ㅎㄷㄷ한데ㅋ
한줄평 : 드랙을 치는 힘과 수면위로 솟구치는 바늘털이에 희열을 느낍니다. (배스는 비교불가)
앗 물도리배네여!!!
년에 2달정도는 물도리가는디 누구신지 궁금하네여^^
이영상은 2년전 영상인듯여 !!저기 작은선장님은 퇴사했음요^^ㅎㅎ
퇴사하시고 다른섬 부선장 간걸로알고있어요^^
@@tv2222 헛 이 정도로 자세히 아시다니…….물돌이에서 주황색시마노 로드케이스보면 인사드릴깨요-^^즐거운 주말보내세요^^
네 ^^ 훈님도 주말잘보내세요~
농찌로 농어낚시 자주하지만 잡아도 안먹습니다 맛 겁나없어용 ㅋ ㅋ
그냥 다른 낚시가 잘안될때 낚시 짐 간단하고해서 하는데~~~^^
다시 벵에 감시로돌아갑니다 공감합니다
농어낚시는 동해안와서 캠낚하면서 원투농어ㅉㅣ 던져놓고 고기구어먹다가 나오면 좋고 아니면 말고해야되죠ㅋㅋㅋ 농어찾아다니다가 하루에2백키로 차탄적도있내요 루어로7짜걸었는데 진짜힘약한건 맞아요
농루 4년 하다 돈과 시간이 너무 아까워 지인의 권유로 배스로 넘어온 1ㅅ입니다 남들은 먹지도 못하는거 왜잡냐 하시는데 배스로 넘어온 이유 확실한 조과 채비의 다양성 돈,시간을 확실히 절약 할 수 있었습니다.
어차피 농어도 잡았을때도 캐치엔릴리즈 꾸준히 했구요. 맛도 솔직히 개인차이지만 인정합니다.. 7짜 후반부터 런커급 배스와 힘이 비슷하고 따오기 급은 되어야 째는 느낌이 강하다고 느꼈습니다.
입질은 간사한 수준이구요..
난이도에 비해 맛도 시간도 돈도 조과도 지켜주지 않는 낚시라는..ㅠ
농어루어보다 배스루어낚시에 더 열광하는지 깨달았죠..ㅎ
공감되네
음~~~
난~반대쎌~~ㅎㅎ
농어가아닌 고기를설명하는듯~~ㅎㅎ
농어 낚시는 낚시 방법이 재미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죠 공감합니다...
따오기 이상급 걸어보세요
손맛 엄청나요
외수질로 단순하게 할수있고
캐스팅 으로 즐길수도 있고
농어는 회보다 지리탕으로 먹는
생선 이고요
모든 어종이 갈때마다 많이 잡히믄 재미없죠
근데 출조 갈때마다 열댓마리씩
잡아오는 분들 많아요
님이 실력이 없으신듯
정말 공감합니다
은근히 공감하시는 분들 많을겁니다.ㅎㅎ 그래서 한번 환상을 깨는? 영상 찍어본겁니다
미터급 농어잡으면 장난 아니던데..
농어가 맛이 없다고? 못먹어 봤구먼 ㅋㅋㅋ
농어 스테이크 진짜 맛있는데 😢
농루에 대해서 아직 잘모르시는 분은 어렵죠
여름농어는 보약
한재하고안바꾼다하죠
맛 역시횟집에서는 재일비싸죠
왜비쌀까요?
여름농어기름기엄청많아
서기름지고차저요
부시리방어보다힘은약하지만바늘털이하는모습보면
그환상지울수없는것이농루맛 입니다
농어는아무나잡을수없어요
포인트 물때에따른시간 조류 수위등 여러조건이맞아야
잡을수있어요
일반낚시로생각하면항상사달나고꽝입니다
한번잡은일기준하여
최소 한 3년간 농루낚시일기장만들어기록해보시면약간농어가보입니다
농루를 좀한다하면 한10년은 되야 싶어요
그만큼어려운낚시입니다
개인적인의견입니다
ㅎ~~
농어 했다가 상처입고 분풀이하는 느낌입니다 ㅋㅋ
생새우외수질을 자주 나가는 1인으로 99% 공감합니다.
지구력 즉 손맛이 떨어지는 거는 인정합니다.
우럭이나 광어에 비해 잡기 어려운 것도 인정합니다.
1% 차이인 맛은... 우럭에게는 지나 광어에게는 지지않는다는 게 제 주변의 회맛을 아는 분(경력 20년 이상의 쉐프, 특정 시기가 아닌 1년을 놓고 보면, 당연히 돌돔이나 감성돔, 뱅에돔등이 더 맛있다고 하구요)들의 의견이니 참고만 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고기잡은면 거의 다 방생합니다. 회맛은 잘 모릅니다 ^^ 개인적으로 농어가 맛있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끄적거려본 영상이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고기잡은면 거의 다 방생합니다. 회맛은 잘 모릅니다 ^^ 개인적으로 농어가 맛있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끄적거려본 영상이었습니다.
저는 배스낚시로 루어낚시를 시작했는데... 아직 5짜를 한번도 랜딩하지 못했어요 ㅋ 하지만 코앞에서 놓친적은 있는데 4짜 중후반까지 랜딩했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힘이더라고요 ㅎ 길이 대비 힘은 배스가 정말 좋긴하죠 ㅎㅎ 낚시를 자주 가진 못하지만 아직 배스 좋아합니다 ㅎ 스피닝 L대만 써서 그런거 사이즈 되는 녀석들을 못만난지 한참되었네요 ^^;
저는 농어.. 배스낚시를 해서 환상이 있는 것 같아요 ㅋ 사이즈 대비 배스가 나을순 있지만 훨씬 크게 자라는게 농어라는 생각때문인 것 같네요 ㅎ 농어 낚시는 한두번 밖에 못 가봤지만, 서해는 선상 아니면 포기하고 동해로 가보고 싶네요 ㅎ
제주도는 정말 안잡힌다는 넙치농어가 또 엄청나다는데 (큰 놈들이요 ㅋ) 부시리 방어가 더 잘잡히니 굳이 넙치농어만 노릴 필요가 있나 싶긴해요.
저는 농어와 삼치를 목표로 바다 루어를 시작했지만 최종목표는 방어 부시리입니다. 요즘은 낚시 여건상 라이트게임만 다니게 되지만요 ㅋ
길이대비 파워는 배스가 진짜 쎈데 민물고기에 외래어종이라 저평가받는거같아요.ㅎ 저는 손맛만따지만 배스5짜가 개인적으로는 최고인듯합니다. 런커꼭잡으시길.. 저도 더나이들기전에 배스6짜한번 노려봐야겠네요
@@tv2222 감사합니다 ㅎㅎ 외래어종이라 배스잡는 사람들만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
5짜 한번 스피너베이트로 걸어봤는데 랜딩에 실패했어요. 암이 완전이 일자가 되었거든요 ㅋ 물론 5짜인걸 증명할 순 없지만 입의 크기가 완전히 달랐고 힘도 차원이 달랐거든요 ㅎ 그 이후로 4짜도 구경을 못한 거 같아요 ㅋㅋㅋ 꼭 잡아보고 싶네요 ㅎㅎ
농어루어말고 외수질 농어는 어떤가요
배낚시는안해봐서 잘모르겠네요 포인트이동이 용이하니 좀더쉽지않으까요
난 회 중에 농어가 젤 맛나드라
배스가 손맛이 더 좋다는건..... 농어가 지구력이 약한건 인정하지만 결코 배스랑 비교대상은 아닌데 말이죠
아니.. 오늘 장비 다 샀는데.. . 이러면 어떡합니까
아하 만쿨하세요 개인적인견해일뿐입니다ㅎㅎ
갯바위에서 농어는 포인트와 시간대를 정확히 알아야 해요. 이 데이터가 있으면 아주 아주 쉬운 낚시가 되고 그 전까지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이 데이터를 발품으로 쌓으려면 농어낚시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겁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현지꾼 술대접 한번하고 정보 빼내서 주 포인트 삼으면 됩니다.
재미가 없는데 전용장비가 왜 있을까요.저도
농어는 얻어걸린거 잡아본게 전부이지만
스코어가 잘 안나오는게 더 귀해서 그런가 봅니다.
축구가 농구보다 더 인기 있는 이유겠죠
베스는 잡으면 방생몬함
귀찮아짐
극히 개인적 생각이네요
농어는 그냥 떼고기 만난날 운으로 잡아걸리는고기. 손맛이고 입맛이고간에 농어만나기는 하늘에 별보기보다 어려움.일찌감치 그냥 손님고기로 생각하는게 마상 안입음 ㅎㅎ
농어 ? 파워력이죠
음 개개인의 취향이ㅡ다르다보니 워낙잘하시는분이라 좋아합니다. 이번편은 실망인감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에게도 농어낚시는 힘듭니다. 영상에서 얘기했듯이 다른어종은 시즌때 꽝안칠 자신있어도 농어는 다릅니다. 농어는 예민하고 개체수도 적으며 포인트에 농어가 일단 들어와야됩니다. 이게 회유성어종이랑 정착성어종이랑 성격이 반반섞여있습니다. 즉 우럭광어처럼 한자리에 계속 머무는게아니라 행동반경이 넓습니다. 습성과 포인트에 대해서 잘알아야되는데 이걸 지난 광어영상처럼 열심히 하면 백프로잡는다 이렇게 얘기하기는힘들다는겁니다. 그래서 최대한 쉽게 잡으려면 다른거잡다가 기회가있을때 잡는게 오히려 고생안한다는걸 말씀드린거구요, 물론 저만의 비법도있지요 하지만 농어가 붙어있지않음 그게무슨소용일까요. 그래서 습성과 포인트전부중요합니다. 농어의 힘도 잡어들바로 윗등급정도로 약합니다. 그런 현실을 있는그대로 얘기한겁니다. 저는 항상 과장없이 있는그대로의 사실을 가장 좋아합니다
3~4짜 깔따구들만 낚아봐서 제대로된 손맛을 못느껴본건 아닌가요? 참 ㅋㅋ 본인생각이라지만… 참… 깊게파고들면 말만 많아질거같아서 이만해야겠네요 ㅎㅎ
이런 댓글은 쓰지마세요. 저는 가짜 정보를 제일 혐오합니다. 주변에 낚시경험이 있는 사람들이있다면 돌돔 감성돔 배스 잉어 농어등 5짜기준으로 농어랑 어떤게 힘이 가장쎈지 한번 물어보세요 그리고 7짜가 넘어가는 어종들중 예를들어 참돔 부시리 혹돔 농어등 중에서 같은 사이즈기준 어떤게 가장 힘이좋은지 물어보세요. 그렇게 잡아본사람이 별로없기때문에 영상에서 말했듯 초보자들은 농어에 힘에 대한 환상이 있는거에요. 경험있는 낚시꾼찾아서 꼭 물어보세요. 농어가 제일약합니다. 농어는 7짜이하는 힘도못써요
농어정도면 맛 괜찮은데 물론 우럭 광어가 횟감으로는 더 좋긴 하지만 맛없는 고기는 아닌데 물론 농어낚시자체가 개고생인건 인정함
진짜 쉽게 잡는 방법을 알아내기전까지는 개고생이죠
저도 주낙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따오기급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농어대로 5짜후반 농어를 잡아봤는데...황당했습니다.
왜냐면 제가 주로 라이트게임을 하는데 손맛이 라이트대에서 느끼는 전갱이 볼락보다 못한 느낌이였습니다.
농어가 질질 끌려오다가 다와서 바늘털이 몇번하고 끝나더라고요.
제가 잘못 느낀거 같아 사람들한테 얘기는 안했는데 주낙님께서 언급하시니깐 문득 생각이 나서^^;;
네 바다고기치고 덩치대비 힘이 약합니다
저배
하추자 물도리배같음
후방에 일자로 가로바가 있는배는. 물도리배
말씀하신 내용 상당 부분 공감합니다.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할 때도 많습니다.
그래도 아직도 농루만 합니다. 겨울에 예민한 놈을 꼬셔냈을 때의 희열, 본인 기록을 갱신했을 때의 희열, 그 한 번의 희열은 경험해 보지 않으면 알기가 어렵고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농루 해보지 않은 분들이 괜히 이 영상으로 인해 편견을 가질까 우려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농루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려울만큼 중독성 있고 재미있습니다.
농어 매니아시군요!! 항상 안낚하세요
아니 농어가 영어로 씨배스 바다배스인데 배스보다 덩치대비 힘이 약한게 문화충격 수준이네요 어으 ....그냥 서프루어? 이런거하다가 우연하게 잡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꺼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영상을 올렸습니다. 여기 댓글에도 농어의 힘에 대해 환상을 가지고있는분들이 몇보이네요. 예를들어 같은 5짜 사이즈 돌돔 감성돔 벵에돔 부시리 참돔 농어 잉어 배스등 전부비교해도 농어가 제일약하고 7짜이상 기준으로 참돔 부시리 혹돔 농어등 비교해도 농어가 제일 약합니다. 그래서 초보자들은 농어에대한 환상을 깨라고 만든영상입니다
농어 루어를 한번 해 봤고 못잡아 봤습니다.
찌낚과 원투로 잡아 본 적은 있는데 늦여름에서 초겨울까지 멸치 많이 먹고 살 오른 농어들
수심 좀 되는데서 물면 힘 꽤 좋고 회나 구이도 꽤 맛있습니다. 지리도 훌륭하고요..
물론 최소 5짜 후반 이상은 되어야 해당되는 얘기이긴 합니다...
그리고, 낮은 수심에서 걸었을 때와 깊은 수심에서 걸었을 때의 힘이 전혀 다르더군요
방어, 부시리, 잿방어와 비교하면 길이 대비 힘이 많이 다르지만 너무 저평가 하신 것 같습니다 ^^;;
네 초보자들은 농어의 힘에 대해서 환상을 가지고 계셔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너무 저평가했나요?^^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넘겨주시고 말씀대로 농어는 7짜이하는 같은 사이즈대비 참돔 부시리 혹돔등과 비교하면 진짜 힘없는고기입니다
장르가 다른데 돔종류랑비교를하시면..
배스가.농어보다 힘이좋다는 말은 저도 공감 못하겟네용
농어가.너무 저평가되었어요!!
1.접근성이 좋다
(자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20~30분이면 ok)
2.채비가 간단하다.
(로드 하나 들고 가방하나 메면 끝)
3. 손맛 눈맛 입맛 다 있다
(크기에 따라 맛의 느낌은 배가 되니 충분히 만족)
4.떼농과 따오기를 만나면
헤어 나올수 없다
(그만 잡고 싶을만큼의 떼농과
따오기 맛을 본사람이라면 아니 그걸 옆에서 보게 되는 사람은 이미 남의 말이 귀에 안들어 온다)
5.내 샹각이 무조건 옳은건 아니다
개개인의 차이가 있으니 그려려니 할 수도 있는데 이건 그냥 비하수준이라 한말씀 드리자면 어떤낚시종류를 비하하는순간 그럼 낚시 왜해??? 이것밖에 안될 것 같은데요 ㅋㅋ 돌돔비유 하셨는데 돌돔낚시갈때 비용 어마어마한거 아실테고 ㅋㅋ 맛에 대한 얘기라면 베스낚시가 맞나 싶구요 ㅋㅋㅋ 그냥 본인 생각이다라고 말씀하시고 덮기에는 너무 비하가 심하십니다^^ 내생각이고 사람마다 다르겠지하고 말씀하실려면 이 영상은 아무의미 없는거 같은데요?? 저도 개인적인 의견입니다~(참고로 농어낚시 해본적도 없고 잡아본적도 음슴ㅋㅋㅋㅋㅋ)
비하하는게 아닌데 그렇게 들리나보군요 담부터는 좀더 신경쓰겠습니다
2년동안 농어 얼굴 함 보겠다고 시작했는데 채비 잔뜩 주문하고 두세번 꽝치고 다시 우럭 광어 잡으러 다니네요...
농어 스케줄에 맞춰야 하는데 내 스케줄에 맞춰서 못잡는거라더군요...
아무래도 농어는 배타고 도전해봐야 할 듯합니다...ㅎ
맞습니다 농어는 포인트에 개체가 들어와있어야합니다 일반적인 정착성 어류랑 습성이 다릅니다. 전형적인 발품낚시라고볼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