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모라에서 나온 냉각수를 다시 어항으로 보내면 거기서 더 차가워지고 그걸 다시 워터블럭으로 보내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어항의 용량을 조금 줄이면 좀 더 극적인 효과를 볼수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순간온수기 물 대울떄 보면 얇은 관을 통과하면서 물을 대우잖아요 용량이 줄어들면 좀 효과보기 쉽지 않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리적으로 온도는 강도성 상태량으로서 그저 현재 상태를 대변할 뿐 냉각성능의 척도가 될수 없습니다 냉각성능의 척도는 종량적 상태량인 열(엔탈피)입니다 씨피유가 뿜어내는 단위 시간당 열량(와트) 와 어항을 식혀주는 냉각기의 냉각 열량(와트) 그 둘의 더하기 빼기 싸움입니다 단순해요 일순간의 온도는 큰 의미 없습니다. 열"량" 이 중요한것이지..
물 온도가 상승하는거야 더 큰 스팩의 냉동기를 넣으면 해결될문제고.. ㅎ 시시각각 공기온도, 습도를 계측해서 공기 노점온도를 계산하고 교묘하게 노점온도보다 높은값으로 물 온도를 유지시키는 시스템을 만들면 결로 없이 가장 낮은 온도에서의 쿨링이 가능할듯... 기술적으로 어려운건 없으나 들어가는 에너지 비용만큼 얻을수있는 결과가 크진 않기에 ㅎ 온도에 미친사람들만 시도하지 않을까요 ㅋㅋ 결국 공기가 가진 열에너지는 공짜이기 때문에... 라디에이터를 이길수있는건 없다....
^^ 수랭을 해보면 해볼수록 공랭의 대단함을 알 수 있죠. ^^ 저 역시 여러 가지 삽질 많이 해본 입장에서 팩트는 공랭 PC에 에어컨을 장착하는 것이 최고의 안정성과 가성비 쿨링이라는 결론이었습니다. 물론 옥동자님의 재미있는 콘텐츠는 또 다른 매력이 있죠 ^0^ 계속하세요. 재미있어요. 저도 3년 전에 5900x 처음 나왔을 때 수랭 쿨러의 모든 단점을 보완하려고 만든 것이 MOL-RA4800(모라 귀싸대기 치는 삼성표 짭 모라)과 냉동고 수랭 쿨러였는데... 그 사이에 정수기 수랭 쿨러도 탄생했었죠... 하하하 정수기 쿨러를 사용하면서 절실히 깨닫게 된 것은... "열량은 속일 수 없다, 열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이동하는 것이다 " 이었습니다. 즉, 200w에 가까운 소모 전력을 내는 CPU의 발열을 100W 정도 소모하는 정수기 냉각 컴프레서로 쿨링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을 한 것이 매우 짧았던 생각이죠... 그렇기에 저는 230와트 정도의 소비 전력을 가진 100L 냉동고로 테스트를 했죠... 결과는.... ㅋㅋ 역시 실시간 냉각은 불가능합니다... 칠러의 구조로는 어느 정도 가능한데... 냉동고의 구조로는 전혀 실시간 냉각은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30만 원 가까이 주고 산 냉동고 다시 팔면 손해고... 해서 생각을 전환했죠... "열은 사라지지 않고 이동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냉기를 저장했다가 컴퓨터로 이동시키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축냉이죠... 보통 우리가 서버가 아닌 이상 가정에서 PC를 사용하는 시간이 많으면 8시간 정도 되죠... 그래서 유휴 시간 동안 부동액을 16시간 정도 영하 28~30도 정도로 냉각을 시키고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에 그 냉기를 조금씩 믹스 통에 넣어서 냉각수와 자동으로 혼합을 해준 후 원하는 냉각수 온도를 만들어 쿨링을 하면 결로 없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성능만 놓고 보면 결과는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단... 단점은 충분한 냉동고 용량과 많은 냉각수가 필요하다는 것이죠.... (자금이 더 있으면 똑 같은 냉동고를 하나 더 만들어서 사용후 냉각수와 사용전 내각 수를 분리하면 더 좋은데.... 머니가 없어서리....) 전 100L 냉동고에 40L의 냉각수를 이용했습니다. 직접 만들어도 냉각수 리터에 1만 원 정도는 생각해야 하니까... ㅋㅋ 냉각수 값이 좀 많이 들죠. 그래서 이보다 간편하고 값이 싼 것은... 칠러라고 판단했지만.... 칠러의 소음과 외부에 놓을 수 없는 단점이 싫어서 MOL-RA4800 라디에이터를 만들었죠. 수로의 길이 40m 이상이고 라디의 가로 길이가 800mm라서 4800이라 이름을 지었습니다... 가을부터 다음 해 봄까지 사용하기에 최고의 성능을 가지고 있고 집 밖에 설치하기 때문에 열을 외부로 이동시킬 수 있어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집안 온도가 올라가지 않아 아주 좋았습니다. 하지만 부피가 큰 냉동고를 집안에 두어야 하기에 누구나 하기에는 쉽지 않은 쿨러인데.... 옥동자님은 충분한 공간과 자금이 있으시고 CPU 쿨링에 비용을 아끼시지 않으시는 진정한 컴덕 이신 것 같으니 경험을 말씀 드려 봅니다... 액화질소까지는 아니더라도... 현실 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의 CPU 냉각 온도를 뽑는 놀이를 하고 싶을 때 구상할 수 있는 현실적인 냉각 시스템이 200L 냉동고에 150L 부동액을 만드시고 PC 메인보드 기판에 방수 코팅을 하신 후 PC를 가로로 뒤집어 설치하시면 결로가 생겼다 녹으며 떨어지는 물을 신경 쓰지 않고 CPU 점수 놀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질소 놀이만큼은 안되겠지만... 이 시스템은 돈을 주고 질소를 계속 살 필요가 없고 안전성이 더 좋으니까요. 제가 봤을 때는... 이 정도는 옥동자님 정도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저는 못 합니다... 100L 까지는 했는데... 200L는... ㅋㅋ 아이스 크림 가게 작은 냉동고 크기라...) 아~ 물론.... 타씨햄 님께서 하셨던 욕실 상수도 물로 하는 쿨러 그것도 정말 좋은 방법으로 농촌의 지하수 수막 온실 시스템의 역발상이죠. 물값이 좀 나오지만 물을 버리지 않고 여름에 수영장을 만드신다 생각하시고 쿨링 된 물을 받으시면 아주 메리트 있는 쿨링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겨울만 오면.... 가지고 계신 모라 옥외에 설치하시면 무조건 대자연 냉각이 가능하니까 겨울엔 그렇게 사용하시면 되고요. 생각만 해도 최고인데요... 사실 저는 DIY 덕이라... (컴퓨터 성능 따윈 중요하지 않아서 점수 놀이엔 관심이 없고... 온통 만드는 생각뿐... 하하하) 나름 콘텐츠 아이디어 많이 나왔네요... 전 지금은 몰라 하고 냉동고 수랭 듀얼로 사용하고 있는데 여름에 냉동고를 이용한 에너지 소비 비용을 겨울에 대자연 에너지로 어느 정도 보전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일반인들은 전기 요금의 한계 때문에 결국 고성능 냉각 시스템을 사용하기 꺼려지는 단점을 보완하여 듀얼 쿨링 시스템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실시간 수랭으로 고발열 CPU의 온도를 잡을 방법은 현재로서는 산업용 칠러밖에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칠러의 단점은... 실내에 두기에는 소음이 좀 크고.... 실외에 두기에는 겨울철 영하 20도 정도까지는 버텨 줘야 하는 우리나라 기후에 고장의 염려가 있어 별도의 보관실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것과 너무 낮은 기온에서 칠러 압축기 속 냉매의 활성화가 잘 안되어 소비 전기 대비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겐 큰 문제였는데... 창고 살이를 할 수 있으면 칠러 사용이 용이하기 때문에 옥동자님은 간편하게 고용량 칠러를 사용하시면 영하까지는 아니어도 저온 냉각수를 만드는 데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주말에 올리신다는 영상이 뭔가 했는데 수조 쿨러였군요^^ 역시 물 생활 하시던 분이라 수랭도 빨리 적응 하시고 전체적으로 잘 이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보통 작은 크기의 수조 쿨러는 열전소자를 이용하기 때문에 냉매 압축 방식보다 실시간 냉각 효율이 더 낮아서 떨어지는 편이지만 생각을 바로 적용하신 것이 대단한 것이죠. 어항의 경우 물의 양과 온도의 변화가 급격하지 않아서 장시간 냉각을 시키는 입장이라 열전소자 방식도 천천히 온도를 내릴 수 있지만... 컴퓨터는 실시간으로 계속 고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압축기를 이용한 냉각 장치 밖에는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증발 원리를 이용하여 모라의 성능을 좀 더 올릴 수도 있는데... 또 다른 문제가 발생을 하기 때문에.... 패스) 다음 영상에 나올 장치는 또 무엇일까 기다려지네요... 뭔가 외국에서 나온 새로운 쿨러가 나올지 궁굼합니다. 영상 재미 있게 봤고 옥동자님이 하니까 더 재미 있네요... ^^ 제 영상은 거의 최초의 방식 이었는데... 유튜브를 몇년 잘 하지 않다가 갑자기 농업에서 컴퓨터로 주제를 올리니 뜨지가 않네요... 이제 컴DIY 영상은 접고 다른 DIY를 하라는... ㅋㅋ 저는 영상을 바로바로 못 올리는 것이 문제 같습니다. 빨라야 2년 전 영상... 유튜버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ㅋㅋ 99년도에 자동차 랩핑 DIY 했었는데... 그때 인터넷이 활성화 되어 있었으면 그런 것을 올려야 떴을 텐데... 하하하 당시 친구들이 모두 이런 걸 누가 하냐며 다 비웃었는데... 그래서 그 다음에 DIY 도색을 했서 보여줬더니 감탄을 하더군요... 그런 녀석들이 지금은 자동차 랩핑 보면 비싸서 못한 다고 투덜 거리네요. 암튼 다음 영상에 나올 장치는 무엇일까 기다려지네요... 비온다고 하는데 운전 조심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형 모라를 살려야지 시퓨 지퓨 돌고 나온 뜨건 물을 모라에 넣고 나온 물을 수족관에 넣어서 1차로 식힌 물을 좀더 식히고 2차 쿨러로 한번더 식히고 다만 저 물통으론 너무 작음 좀더 넓은게 나을거같고 씨네벤치는 시퓨만 갈구고 게임은 글카를 많이 갈굼(시퓨가 i9이니 상대적으로 사용률 내려감) 그러니 게임정도로는 크게 오르진 않을거라고 봅니다 어느 유튜버분은 활어용 칠러를 사용해서 쓰던데 그게 아마 효과는 훨씬 좋을건데....소음이랑 전기요금이 ㅋㅋㅋ
결국 소비된 전기에너지와 동등한 양으로 냉각을 해줘야 합니다. 복유리나, 가벽으로 컴퓨터 전용방을 만들어서 에어콘, 공기청정기 설치 해 놓고 벽에 구멍 뚫어서 모니터 기타장비 연결하면 되겠죠???? 온습도계로 컴퓨터방에 내부환경 체크하면서.. ㅡㅡ;;; 장점은 컴퓨터 소음을 줄일 수 있고, 먼지 걱정을 덜 해도 됩니다. 단점은 비용이 많이 들고, 전기요금이...... 그리고 단열을 제대로 안하면 온도차이로 벽에 결로가 생길 수..ㅡㅡ;;ㅋㅋㅋㅋㅋㅋ
@@okdongja1004 형...모라를 그 방에 넣으면 되잖아요? ㅋㅋㅋㅋ 컴터랑 같이.. 에어콘 최저온도 맞춰놓고 컴퓨터 풀가동~~ 내가 꼭 실험 해보고 싶은건데, 형한테 양보할께...ㅋㅋㅋ 벽걸이 에어콘 80만원 반평 정도.. 가벽설치 로이 복유리+샤시+문 200만원 대략 300이면 할 수 있어요.. ㅋㅋㅋ 괜찮은데???
형님... 에디슨 되시겠습니다. 이렇게 차근차근 쌓아 올라가시면 결국엔 수냉의 1인자가 되실거라 믿습니다. 어항 정말 신박하네요. 거기 뚜껑부터 시작해서 선정리가 깔끔해질수 있는 각종 부대장치, 냉각수도 식힐수 있는 미니사이즈의 냉각기? 등도 만드시게 되는거 아닌가요? 와우!! 정종철의 끝판대장을 향한 무한도전!! 계속 됩니다.쭈욱~~
형님 밤새셨군요.. 와우.. 엄청난 컴덕! 존경해!! 이정도하시면 submerged cooling, total cooling, , 2 phase cooling, novec cooling을 국내 최초로 가실지도 .. 유냉은 종종 봤는데 이건 기밀 유지가 어려워서. 전기 안통하는 물에 담구는 쿨링!
ㅋㅋㅋ 어항에 얼음을 계속 넣으셨어야죠. ㅋㅋㅋ
그리고 이어지는 누전메타! ㅋㅅㅋ
냉각칠러 하나 장만하시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옥형 질소냉각까지 하실 듯.
그래서 김치 냉장고 에디션이 😊
소형 냉각기 한대 사시면 될듯^^
그러면 모라에서 나온 냉각수를 다시 어항으로 보내면 거기서 더 차가워지고 그걸 다시 워터블럭으로 보내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어항의 용량을 조금 줄이면 좀 더 극적인 효과를 볼수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순간온수기 물 대울떄 보면 얇은 관을 통과하면서 물을 대우잖아요 용량이 줄어들면 좀 효과보기 쉽지 않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양이 너무적어서 그런것이 아니었을까요ㅋㅋㅋ
그런거같긴한데.... 9리터의 물이라.. 여기서 더 늘리는건 실사가 매우 어려울거같다는 생각이 들어 ^^ 나도 변태수냉을 좋아하지만 그래도 기본 베이스는 실사가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
@@okdongja1004 형 그러면 그거 액체를 자동차 부동액으로해보는건 어때요?
수온상승...점도가달라서 모터맛탱이가려나...
가끔 궁금하긴했어요ㅋㅋ
자동차에도 라디있는데 거기에 들가는 냉각수 적용시키고싶다 막 이런거ㅋㅋ
이미 수족관 에디션 생각하셨구나 ㅎㄷㄷ
칠러라는 물 냉각기 제품이 있어요
저기에 얼음팩을 계속 넣어서
테스좀 해주세요 ㅋㅋ
7:14 ?????????????????????
형님 제가 생각한거 말해보자면 해안가 집에서 해수로 냉각하는 PC구성하면 형님의 그 드라마틱한 꿈이 실현되지 않을라나요? ㅎㅎ
제 경험상 수온 40도까지도 실사용에 문제는 없었습니다만 결론은 모라죠 ㅋㅋ
물리적으로
온도는 강도성 상태량으로서 그저 현재 상태를 대변할 뿐 냉각성능의 척도가 될수 없습니다
냉각성능의 척도는 종량적 상태량인 열(엔탈피)입니다
씨피유가 뿜어내는 단위 시간당 열량(와트) 와 어항을 식혀주는 냉각기의 냉각 열량(와트) 그 둘의 더하기 빼기 싸움입니다 단순해요
일순간의 온도는 큰 의미 없습니다.
열"량" 이 중요한것이지..
조만간 인텔은 보일러를 제조할것이다.
ㅋㅋㅋㅋ
모라를 낸장고에 넣죠
그게 과연~~ 에어컨보다 나을까? 하는생각이 들더라구 에어컨이 짱일거같어
어릴때 윈도우 98시대 … 한겨울에 쿨러팬이 고장나서 방 옆 베란다로 본체 내놓고 사용해봤음… ㅋㅋㅋㅋㅋ 영하 10도 베란다
물양을 줄이면 더 좋아질듯
이래저래 답이 안나오드라구
@@okdongja1004 그래서 물 안넣고 냉각수같은걸 넣나보네
그래도 시도는 참신했다
모라를 냉장고에 넣어보세요~~~~^^
그것도 괜찮은거같아
종철형 이러다 컴터에 칠러 달것네...
다음에는 칠러 냉각부탁드립니다.
미안해 ㅋㅋ 그건 안할꺼야 ㅋㅋ 실사가 어려워서 ㅋㅋㅋ
물 온도가 상승하는거야 더 큰 스팩의 냉동기를 넣으면 해결될문제고.. ㅎ
시시각각 공기온도, 습도를 계측해서 공기 노점온도를 계산하고 교묘하게 노점온도보다 높은값으로 물 온도를 유지시키는 시스템을 만들면 결로 없이 가장 낮은 온도에서의 쿨링이 가능할듯... 기술적으로 어려운건 없으나 들어가는 에너지 비용만큼 얻을수있는 결과가 크진 않기에 ㅎ
온도에 미친사람들만 시도하지 않을까요 ㅋㅋ
결국 공기가 가진 열에너지는 공짜이기 때문에... 라디에이터를 이길수있는건 없다....
어 옥동자 닮으셨네 했는데. 옥동자야 ㅡ.ㅡ;;;;
수조를 금속으로 하고 수조를 =맥주잔 시원하게 만드는 장치를 연결한다면?
그래도 이렇게 계속 실험을 직접 해본다는 게 참 대단하네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다음번엔 더 더더더 ㅎㅎㅎ
그르자그르자
액체질소로 고고
모라 앞에 에어컨 틀어놓으면됨 .ㅋㅋ
그래볼라구
형님 찬물 수도꼭지는 어떠십니까
칠러냉각기
라디에이터는 수온이랑 공기 온도랑 차이가 적으면 방열효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걸로 알아서 비교적 수온이 높은 상태인 cpu거치고 나오는 물을 모라로 냉각 시켜주고 소형 에어컨 같은 느낌의 항온기로 상온 이하로 냉각시켜주면 훨씬 효과가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어항에 팬설치 하면 온도 떨어지지 않을까요?
찬물로 시작하지 말고 상온으로 시작해도 컴에서 나와서 수조로 가기전에 모라를 거치면 그게 모라 보다는 낫지 싶은데......수조도 물 좀 잘 식게 열전도성 좋은 금속재질로 하든가....
참고해보지
와 씨네벤치 빨리감기 한걸로 보이네요 ㅎㄷㄷ
^^ㅋㅋㅋ 글치? 빠르긴해 ㅋㅋ
리얼 어항 수냉 인건가
리얼이긴한데 성능이 별루야
아니 정종철 형님 아니십니까!!
어린시절 개그 프로그램에서 보고 존경한 분이라는 생각이 보자마자 딱 들었습니다!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형님!!
종철형님 안녕하세요 저도 컴덕입니다
맥주 냉각기로 냉각해서 cpu 쿨링 해본적있으나 그냥 너무 커서 빼버렸습니다 ㅋㅋㅋ
어항을 겁나게 크게 만든다면? ㅎㅎ
ㅋㅋㅋㅋㅋ 배보다 배꼽이 더커 걍 모라로 가
어항에으로 가는 중간에 팬이랑 라디에이터로 냉각을 해주고 어항으로 보내야죠 ㅎㅎ
그냥 그대로 보내면 당연히 -0-; 전기 커피포트에서 전기 끈다고 온도가 바로내려가는것도 아닌데 ㅎ
온도차이 때문에 결로가 나면 공기온도를 내려야하고
결국 에어컨을 켜면 모라로 제자리걸음..
대부분 유지보수가 필요없는 공랭으로 돌고 돌아 튜닝의 끝은 순정
하지만 모라를 쓴다면 돌아갈 필요가 없겠지.. 모라는 부럽다..
결국은 모라야 모라
15도 까지 수온이 내려간거 보니 팰티어 방식인거 같은데 ...
조금이나마 효과를 볼려면
모라 하고 병행해서 세팅하면 수온 내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듯 하네요.
나도 그생각을 했어... 함 도전해볼까 고민중 ^^
오늘의 교훈.
시도는 좋았으나 안하는데는 이유가 있더라.
행님 오늘도 영상 즐거웠습니다
핵심 요약 베리 나이스
모라랑 어항이랑 합체하면 온도 상승이 완만하게 상승할거 같은데...
응 나도 그렇게 생각하긴 해 ^^
형 녹투아에서 AM5 다이렉트 다이 키트 출시했대!!! 7950 뚜따 가야겠다 ㅋㅋㅋ
응 형도 들었어 ㅋㅋㅋ
ㅋ😂😂😂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매번 기대되요~☆☆☆
늘 고맙지이 ㅋㅋㅋㅋ
검색해 봤는데 항온기가 73w 짜리더군요. cpu가 125w 라 치면 최소 2개는 써야 합니다. 거기에 글카 까지 하면 최소 7-8개의 항온기를 써야 온도유지가 가능할거 같네요.
그래서 포기했엉 ㅋㅋㅋㅋ
cpu , gpu 수랭 라인 같이 연결(직렬) 말고 각각의 수랭(병렬) 으로 모라 2 세트 ㄱㄱ
어항 + 모라 합치면 되잖음 모라를 어항에 넣어보던가 모라 튜브를 어항에 연결하던가 그럼 완성되지 않을가 싶음 궁극 돈많은 형 해줘
매드맥스판 수랭 키트 자작법: 1. 자동차용 라디에이터를 구해온다. 2. 디스펜서용 생수통(18.2리터)을 구해온다. 3. 알아서 뚝딱뚝딱
(펌프는 수족관용 수중펌프 쓰세요)
이건 좀 실사가 힘들거같아 ^^ㅣㅣ
온도 구지안잡고 써도... cpu사망확률은 로또1등 당첨율임...
이런 원리로 술 양조장 앞에는 큰 호수가 있어요
이 호수는 공장 설비와 연결되어 냉각수 역활을 합니다
항상 물이 따듯해서 오리가 많이 산다고 하네요 ㅎㅎ
아 그렇구나 ㅋㅋㅋ 역시 세상은 넓다
👍
3d 프린터로 옥투아 직접 만들자~~
해보까? 성능은 안나올듯
해외 유튜브 보니까 직접 만드는 애들 많더라~ 그냥 재밌을거 같아서. 뻘짓은 뻘짓 연구소랑 같이??ㅋ
실험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왕하는거...실외기로 해주세여 ㅋㅋ 냉각ㅋㅋㅋㅋㅋㅋ 절때 냉.각 ㅋㅋㅋㅋㅋ
근데게임 아무리 돌려도 시네벤치돌리는급으로 시퓨를 혹사시키는경우는 거의 없다는거
글킨하지
모라를 이기고 저 소음하려면 결국 방법은 질량으로 승부를 봐야 하고 방열판 개념이 필요하고 결론은 질량과 열 배출을 할 수 있는 표면적 필요함
^^ 수랭을 해보면 해볼수록 공랭의 대단함을 알 수 있죠. ^^
저 역시 여러 가지 삽질 많이 해본 입장에서 팩트는 공랭 PC에 에어컨을 장착하는 것이 최고의 안정성과 가성비 쿨링이라는 결론이었습니다.
물론 옥동자님의 재미있는 콘텐츠는 또 다른 매력이 있죠 ^0^ 계속하세요. 재미있어요.
저도 3년 전에 5900x 처음 나왔을 때 수랭 쿨러의 모든 단점을 보완하려고 만든 것이
MOL-RA4800(모라 귀싸대기 치는 삼성표 짭 모라)과 냉동고 수랭 쿨러였는데... 그 사이에 정수기 수랭 쿨러도 탄생했었죠... 하하하
정수기 쿨러를 사용하면서 절실히 깨닫게 된 것은... "열량은 속일 수 없다, 열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이동하는 것이다 " 이었습니다.
즉, 200w에 가까운 소모 전력을 내는 CPU의 발열을 100W 정도 소모하는 정수기 냉각 컴프레서로 쿨링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을 한 것이 매우 짧았던 생각이죠...
그렇기에 저는 230와트 정도의 소비 전력을 가진 100L 냉동고로 테스트를 했죠... 결과는.... ㅋㅋ
역시 실시간 냉각은 불가능합니다... 칠러의 구조로는 어느 정도 가능한데... 냉동고의 구조로는 전혀 실시간 냉각은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30만 원 가까이 주고 산 냉동고 다시 팔면 손해고... 해서 생각을 전환했죠... "열은 사라지지 않고 이동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냉기를 저장했다가 컴퓨터로 이동시키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축냉이죠...
보통 우리가 서버가 아닌 이상 가정에서 PC를 사용하는 시간이 많으면 8시간 정도 되죠... 그래서 유휴 시간 동안 부동액을 16시간 정도 영하 28~30도 정도로 냉각을 시키고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에 그 냉기를 조금씩 믹스 통에 넣어서 냉각수와 자동으로 혼합을 해준 후 원하는 냉각수 온도를 만들어 쿨링을 하면 결로 없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성능만 놓고 보면 결과는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단... 단점은 충분한 냉동고 용량과 많은 냉각수가 필요하다는 것이죠....
(자금이 더 있으면 똑 같은 냉동고를 하나 더 만들어서 사용후 냉각수와 사용전 내각 수를 분리하면 더 좋은데.... 머니가 없어서리....)
전 100L 냉동고에 40L의 냉각수를 이용했습니다. 직접 만들어도 냉각수 리터에 1만 원 정도는 생각해야 하니까... ㅋㅋ 냉각수 값이 좀 많이 들죠.
그래서 이보다 간편하고 값이 싼 것은... 칠러라고 판단했지만.... 칠러의 소음과 외부에 놓을 수 없는 단점이 싫어서 MOL-RA4800 라디에이터를 만들었죠.
수로의 길이 40m 이상이고 라디의 가로 길이가 800mm라서 4800이라 이름을 지었습니다... 가을부터 다음 해 봄까지 사용하기에 최고의 성능을 가지고 있고 집 밖에 설치하기 때문에
열을 외부로 이동시킬 수 있어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집안 온도가 올라가지 않아 아주 좋았습니다.
하지만 부피가 큰 냉동고를 집안에 두어야 하기에 누구나 하기에는 쉽지 않은 쿨러인데....
옥동자님은 충분한 공간과 자금이 있으시고 CPU 쿨링에 비용을 아끼시지 않으시는 진정한 컴덕 이신 것 같으니 경험을 말씀 드려 봅니다... 액화질소까지는 아니더라도...
현실 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의 CPU 냉각 온도를 뽑는 놀이를 하고 싶을 때 구상할 수 있는 현실적인 냉각 시스템이
200L 냉동고에 150L 부동액을 만드시고 PC 메인보드 기판에 방수 코팅을 하신 후 PC를 가로로 뒤집어 설치하시면 결로가 생겼다 녹으며 떨어지는 물을 신경 쓰지 않고
CPU 점수 놀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질소 놀이만큼은 안되겠지만... 이 시스템은 돈을 주고 질소를 계속 살 필요가 없고 안전성이 더 좋으니까요.
제가 봤을 때는... 이 정도는 옥동자님 정도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저는 못 합니다... 100L 까지는 했는데... 200L는... ㅋㅋ 아이스 크림 가게 작은 냉동고 크기라...)
아~ 물론.... 타씨햄 님께서 하셨던 욕실 상수도 물로 하는 쿨러 그것도 정말 좋은 방법으로 농촌의 지하수 수막 온실 시스템의 역발상이죠.
물값이 좀 나오지만 물을 버리지 않고 여름에 수영장을 만드신다 생각하시고 쿨링 된 물을 받으시면
아주 메리트 있는 쿨링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겨울만 오면.... 가지고 계신 모라 옥외에 설치하시면 무조건 대자연 냉각이 가능하니까 겨울엔 그렇게 사용하시면 되고요.
생각만 해도 최고인데요... 사실 저는 DIY 덕이라... (컴퓨터 성능 따윈 중요하지 않아서 점수 놀이엔 관심이 없고... 온통 만드는 생각뿐... 하하하)
나름 콘텐츠 아이디어 많이 나왔네요...
전 지금은 몰라 하고 냉동고 수랭 듀얼로 사용하고 있는데
여름에 냉동고를 이용한 에너지 소비 비용을 겨울에 대자연 에너지로 어느 정도 보전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일반인들은 전기 요금의 한계 때문에 결국 고성능 냉각 시스템을 사용하기 꺼려지는 단점을 보완하여 듀얼 쿨링 시스템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실시간 수랭으로 고발열 CPU의 온도를 잡을 방법은 현재로서는 산업용 칠러밖에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칠러의 단점은... 실내에 두기에는 소음이 좀 크고....
실외에 두기에는 겨울철 영하 20도 정도까지는 버텨 줘야 하는 우리나라 기후에 고장의 염려가 있어 별도의 보관실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것과
너무 낮은 기온에서 칠러 압축기 속 냉매의 활성화가 잘 안되어 소비 전기 대비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겐 큰 문제였는데...
창고 살이를 할 수 있으면 칠러 사용이 용이하기 때문에 옥동자님은 간편하게 고용량 칠러를 사용하시면 영하까지는 아니어도
저온 냉각수를 만드는 데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주말에 올리신다는 영상이 뭔가 했는데 수조 쿨러였군요^^ 역시 물 생활 하시던 분이라 수랭도 빨리 적응 하시고 전체적으로 잘 이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보통 작은 크기의 수조 쿨러는 열전소자를 이용하기 때문에 냉매 압축 방식보다 실시간 냉각 효율이 더 낮아서 떨어지는 편이지만 생각을 바로 적용하신 것이 대단한 것이죠.
어항의 경우 물의 양과 온도의 변화가 급격하지 않아서 장시간 냉각을 시키는 입장이라 열전소자 방식도 천천히 온도를 내릴 수 있지만...
컴퓨터는 실시간으로 계속 고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압축기를 이용한 냉각 장치 밖에는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증발 원리를 이용하여 모라의 성능을 좀 더 올릴 수도 있는데... 또 다른 문제가 발생을 하기 때문에.... 패스)
다음 영상에 나올 장치는 또 무엇일까 기다려지네요... 뭔가 외국에서 나온 새로운 쿨러가 나올지 궁굼합니다.
영상 재미 있게 봤고 옥동자님이 하니까 더 재미 있네요... ^^
제 영상은 거의 최초의 방식 이었는데... 유튜브를 몇년 잘 하지 않다가 갑자기 농업에서 컴퓨터로 주제를 올리니 뜨지가 않네요...
이제 컴DIY 영상은 접고 다른 DIY를 하라는... ㅋㅋ 저는 영상을 바로바로 못 올리는 것이 문제 같습니다. 빨라야 2년 전 영상...
유튜버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ㅋㅋ
99년도에 자동차 랩핑 DIY 했었는데... 그때 인터넷이 활성화 되어 있었으면 그런 것을 올려야 떴을 텐데... 하하하
당시 친구들이 모두 이런 걸 누가 하냐며 다 비웃었는데... 그래서 그 다음에 DIY 도색을 했서 보여줬더니 감탄을 하더군요...
그런 녀석들이 지금은 자동차 랩핑 보면 비싸서 못한 다고 투덜 거리네요.
암튼
다음 영상에 나올 장치는 무엇일까 기다려지네요... 비온다고 하는데 운전 조심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응 재미있어 나두 ㅋㅋㅋ
역시 수냉 최고는 수돗물...
재미있네요 수고하셨어요 ^________^
쌩유~ ^^
그래서 칠러를 쓰는거죠 ㅎㅎㅎㅎ 최대의 냉각 효율을 위해서
아냐 이번엔 참아야지
옥주부는 어디가고
광기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옥박사만 남은건가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여긴 옥주부채널이 아니라서 ㅋㅋㅋㅋ
뻘짓연구소2로 임명합니다. ㅋㅋ
응 그만하려구 인제.. ㅋㅋㅋㅋㅋ
이형 어디까지 갈려공 ㅡ,.ㅡㅋㅋ
뭐 이정도까지만 해야지뭐
어항(취미) + 컴퓨터(취미) = 행복회로 였던걸로ㅋㅋ 모라가 짱짱맨이시닷ㅋㅋ
응 결국 모라인거같아
이건 대체 ㅋㅋㅋㅋㅋ 뭐죠 ㅋㅋㅋㅋㅋ 신박하네요
흠… 결국 결론은 모라지만 아무튼 뚜따해서 61배수만 성공하면 되는거 아니갰습니가~
기가맥히지?? ㅋㅋ
ㅋㅋㅋ 행님 이러다가 어항케이스도 만드시겟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진짜 안만들어 ㅋㅋㅋ
역시 다수결은 그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비슷한걸 예전에 본적이 있습니다. 어항대신 욕조를 사용했고 겨울철에 컴퓨터를 사용하면 욕조물이 데워지고 그 따뜻한물로 씻을수있어 개꿀이라는 후기가 있었습니다
유럽 어디에 수영장 밑에 서버실 만들어서 수영장물 데우는 걸 사업으로 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뉴스에도났구요 개인수준엔 불가능이죠 ㅋ
직접적으로 쏘아 붙이는 질소냉각이 냉각중엔 쵝오죵ㅎㅎ
수조-라디420-항온기-모터-cpu-gpu-수조 요급으로하면 결로방지 어느정도되면서 온도 10도이상차이날거같아 형 도전해보자!!!
음음 ㅋㅋㅋ 또 꼬시는거야???
횽아 나 그래픽카드 하나만........ 지포스로 :)
ㅋㅋㅋㅋㅋ 감자기???
어항 이야기해서 유냉 하는건줄 알았네 어항에 PC를 담구세요
아. 실사가 가능한 한도내에서 뻘짓연구중이야
종철이형 구독박았쒀 화이팅ㅋㅋ
화이팅 ㅋㅋㅋ 고맙다 ㅋㅋ
종철이형 멋있다. 멋지게 산다.
고마워 즐겁게 사는거지뭐 ㅋㅋㅋㅋ
ㅋㅋㅋㅋ출근길에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이유가 다 있군요 ㅋㅋㅋㅋ
응 이유가 다 있지 ㅋㅋㅋㅋㅋㅋ 출근길 시간 죽이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ㅋㅋㅋㅋ
나도 이렇게 실험해보고 싶다.
너무 재미있어 ^^
ㅎㅎ?조만간...냉동고에 컴터 들어간다ㅋㅋ
형 모라를 살려야지
시퓨 지퓨 돌고 나온 뜨건 물을 모라에 넣고 나온 물을 수족관에 넣어서 1차로 식힌 물을 좀더 식히고 2차 쿨러로 한번더 식히고 다만
저 물통으론 너무 작음 좀더 넓은게 나을거같고
씨네벤치는 시퓨만 갈구고 게임은 글카를 많이 갈굼(시퓨가 i9이니 상대적으로 사용률 내려감) 그러니 게임정도로는 크게 오르진 않을거라고 봅니다
어느 유튜버분은 활어용 칠러를 사용해서 쓰던데 그게 아마 효과는 훨씬 좋을건데....소음이랑 전기요금이 ㅋㅋㅋ
응 그럴거같긴해 그치??
@@okdongja1004 이왕이면 위치변경까지 해서 모라를 에어컨근처로....
이형 취미생활 너무 잘즐기고 있는것 같아 ㅋㅋ
응 너무 재미져 ^^
결국 소비된 전기에너지와 동등한 양으로 냉각을 해줘야 합니다.
복유리나, 가벽으로 컴퓨터 전용방을 만들어서 에어콘, 공기청정기 설치 해 놓고
벽에 구멍 뚫어서 모니터 기타장비 연결하면 되겠죠????
온습도계로 컴퓨터방에 내부환경 체크하면서.. ㅡㅡ;;;
장점은 컴퓨터 소음을 줄일 수 있고, 먼지 걱정을 덜 해도 됩니다.
단점은 비용이 많이 들고, 전기요금이......
그리고 단열을 제대로 안하면 온도차이로 벽에 결로가 생길 수..ㅡㅡ;;ㅋㅋㅋㅋㅋㅋ
응 걍 모라 쓰자 ㅋㅋㅋㅋ
@@okdongja1004 형...모라를 그 방에 넣으면 되잖아요? ㅋㅋㅋㅋ 컴터랑 같이..
에어콘 최저온도 맞춰놓고 컴퓨터 풀가동~~
내가 꼭 실험 해보고 싶은건데, 형한테 양보할께...ㅋㅋㅋ
벽걸이 에어콘 80만원
반평 정도.. 가벽설치 로이 복유리+샤시+문 200만원
대략 300이면 할 수 있어요.. ㅋㅋㅋ 괜찮은데???
부럽습니다! 컴퓨터로 게임제작을 하는 저보다 더 고사양의 컴퓨터를 만지작만지작하시니 ㅎㅎ 하긴 제가 가난해서 꼬물컴퓨터로 유지하는 것이니ㅋ 대리만족 잘하였습니다! 구독했습니다!!ㅎ
나이스 어서와 ㅁ^^
예전이 아이스쿨러 펠티어소자로 시퓨 지지율 돌려보는것도 보고 싶어요 냉장고 들어가는 부속이었는데
너무 멋지십니다 항온기를 여러대 넣어두면 온도는 낮아지긴하겠어요 ㅎㅎ
저 항온기가 30만원이 넘는다는게 함정이지..
실험정신 인정! 화이팅~ 시원한 플랫화이트 한잔 하면서 차기작을...^^
응 일단 오늘은 뚜따부터 하구... ㅋㅋㅋㅋ
진짜 뻘짓!
아예 자동차, 에어컨 라디로 해보든지!
그건 이미 해본사람이 있대. 근데 잘 안됐다드라구
형님, 어항수냉을 독자개발했나요?ㅋㅋㅋ
나말고 또 한사람이 있어???ㅋㅋㅋㅋ
누가 모라해도 모라가 수냉엔 짱이군요!ㅎㅎㅎ전 모라는지 잘 모르는지라 😅😅 옥형의 이런 실험정신이! 200점 뽑아낼 날이.. ... 다음 영상으로 🗼🫡오늘도 재미지게 잘 봤습니당~~!!😁😁
형이 재미있는거 많이 보여줄께 ㅋㅋㅋㅋ
형 실험실에서 쓰는 칠러...그러니까 컴프레셔 들어간 서큘레이터를 물려버리면 어떨까요? 결로가 너무 심하려나...
그건 사실 실사가 어려워서 그렇겐 안하려구
재미있어요~
땡큐 ㅋㅋㅋ
팬리스 수냉 좋네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완벽한 팬리스는 아니야. 항온기에 팬 하나가 달려있거든 ^^
형님... 에디슨 되시겠습니다. 이렇게 차근차근 쌓아 올라가시면 결국엔 수냉의 1인자가 되실거라 믿습니다. 어항 정말 신박하네요. 거기 뚜껑부터 시작해서 선정리가 깔끔해질수 있는 각종 부대장치, 냉각수도 식힐수 있는 미니사이즈의 냉각기? 등도 만드시게 되는거 아닌가요? 와우!! 정종철의 끝판대장을 향한 무한도전!! 계속 됩니다.쭈욱~~
재미있으니 해보는건데~~~ 이걸또 재미있게 봐주는 니들이 있으니까 ㅋㅋ 힘내서 도전해 보게 된다
형님의 열정 멋잇습니다!! 존경합니다 ^^ㅎㅎ 이제 액체질소 도전 하십니까?ㅎㅎ
그건 안할꺼야 어짜피 실사가 안되잖아
@@okdongja1004 실사가 안되지만...음... 형님의 한국계 오버클럭 역사 7GHz 도전 보고싶습니다 ㅋㅋㅋ안되는거알지만....ㅋㅋㅋ
형아~ 지금 쓰고 계신 컴터 책상 뭐에욥?? 제품 알 수 있을까요 ㅎㅎ
ps. 도전하다 도전하다 성곤하면 뉴브랜드 출시각인감유 ㅎㅎㅎㅎ
컴퓨터책상. 직접 만든 책상이야. 쉽게말해 맞춤가구라고 볼수있지 ㅋㅋ 형이 만든건 아니구.. 목공실에 의뢰해서 직접 만들었어
이렇게 취미로 시작해서 나중에 수냉 커수업체 만드시는거 아니에요? ㅋㅋㅋ
전혀 그럴리없음 ㅋㅋㅋㅋ
정수기로 들어가는 외부 수도를 냉각에 경유해서 넣으면 어떨까요
형님 밤새셨군요.. 와우.. 엄청난 컴덕! 존경해!!
이정도하시면 submerged cooling, total cooling, , 2 phase cooling, novec cooling을 국내 최초로 가실지도 .. 유냉은 종종 봤는데 이건 기밀 유지가 어려워서.
전기 안통하는 물에 담구는 쿨링!
어 전에 영상에서 한번 본적은 있어 ㅋㅋㅋㅋ
재밌게봤습니다 형님 ㅋㅋㅋ
고마워 ㅋㅋㅋㅋ
소음은 해결이 안되네요...
응 해놓고 바로 해체했어 ㅋㅋ
흥미로운 실험이네요 ㅋㅋ
형 그냥 칠러 쓰자
아냐 칠러만큼은 안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