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님 내성적인 사람 영상 봣는데도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ㅠ 제 선톡에 답장은 빠르고 성의 있게 자세히 답하는데 질문을 저만 해요 그래서 할 말 없게 보내면 읽씹하고ㅠㅠ 이전에도 둘이 보자해서 만났는데 제 사소한 말과 행동에 의미부여해서 거절 신호로 알아듣고 그냥 가버리더라구요..
내성적인 분이면 단둘이 만나는 것부터 관심이 있는 건 맞는 거 같은데... 아마 밀당같은 거 의미 없고 좋지 않은 거라 생각하는 타입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사소한 것에서도 단서를 얻어서 상대를 속속들이 파악하는 정도의 눈과 머리도 갖고 있는 거 같네요 괜히 밀당하려 하지 마시고 이성 관계보다는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같다, 예를 들어 친절하고 똑똑하다든가 등등 정말 가까운 친구가 되고 싶다는 식으로 적극적으로 다가가보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그렇다고 이성적으로 마음에 든다는 티를 아예 안 내도 안 좋을 거에요. 담백하게 가벼운 호감 표시 정도는 종종?) 좀 더 세부적인 내용도 모르고 성별조차 적어주지 않으셔서 말씀드리기에 한계가 좀 있네요 그래도 댓글 내용만 봐도 뭘 하면 안 되고 어떤 걸 해야 하는지 이미 답을 알고 직접 적어두셨네요 오히려 내가 질문을 자유롭게 하고 상세한 내용의 답장을 받으면서 상대방 분에 대해 알아낼 수 있는 것도 많은 상태고 말이 끊기지 않게만 메시지를 보낸다면 읽씹당할 걱정도 없고 사소한 말과 행동을 거절 신호로 알아들었다면 호감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그게 오해였다는 걸 깨닫게 하면 되고.. 나에 대해서 물어봐주지 않는다면 상대방이 자신의 얘기를 했을 때 비슷한 경우나 시기에 맞춰서 나의 얘기를 해주세요 질문을 기다리지 말고 먼저 나를 솔직하게 드러내기만 해도 다가가고 싶다는 신호로 받아들일 분인 거 같습니다 아마도 여자분이신 거 같은데 요즘은 연애에 목 메지 않는 남자들이 많아서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면 떨어져 나가는 경우도 많다는 걸 알아두시면 좋아요 더 궁금하신 게 있다면 댓글로 물어보세요~ 가능한 선에서 아는 만큼 도움 드려볼게요
전메리님, 종종 전메리님 영상을 보는 구독자입니다. 먼저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세미모쏠이라는 표현이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세미라는 단어가 ‘~에 준하는‘이라는 뜻도 있어서 틀린 표현은 아니고 해당 표현이 창의적이기도 하다고 느끼지만 ’연애 경험이 적은 사람들‘에게 ’세미 모쏠‘이라는 단어를 쓰기에는 어감이 좀 그렇다고 느껴지네요. 뭔가 사회초년생을 세미백수라고 부르는 느낌 같달까요? ㅎㅎ 그래서 뭔가 다음 영상에서는 다른 표현을 찾아서 써보는 거는 어떨까 조심스럽게 제안드려봐요~ 연애 경험이 적은 사람들을 줄임말로 ’연적사‘라고 하거나 뭐 그런 느낌으로요.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적극적인 여자가 갑자기 부끄러워할 때는 어떤 감정상태일까요?? 이전 상황에서 (갑자기 손목잡고 자기쪽으로 몇번 당기다가 팔꿈치가 가슴에 닿고 손을 말없이 잡고 했습니다.) 무반응 대응한 뒤 그 이후 반응이 적극적인 태도가 사라지고 부끄러워하네요...이건 무엇을 의미할까요?메리님 알려주세요~^^
평소에는 잘안웃는여자가 장난치는거에 사소한걸 챙겨줄때 너무 해맑게 웃는건 뭐지
저는 세미모솔이란 표현 괜찮아요ㅋㅋ 의미전달도 잘 되는데 😅
그래서 남자들이 연애경험이 적은 어린여자를 좋아하는것...
연애3회차 미만이 세미 모솔이라니.... 이게 맞나? ㅠㅠ
이래서 어린여자가 좋지...
나이 먹은 늙은여자들은 저런생각을 하니 피곤함
어린여자 만날 능력이 안되니 걍 혼자 삶
해주고 맞출 궁리는 1도 없고 받을 생각만 하니...
1등!
세미 모솔은 뭐냐...머리 아프다 그냥
전 연상의 누나가 좋습니다.
그냥 편안함과 성숙한 그 섹시한게 좋습니다. 전 편안하게 살고 싶어요.
3:21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세미 모솔은 뭐여 ㅋㅋㅋㅋㅋ
남자들이 빠지는 과정도 알려주세요 ㅠㅠㅠㅠ 어떻게 흉내라도 내보게 ㅠㅠㅠ
제가 알려드릴게요
예쁘고 가슴이 크다 -> 사귀고싶다
이렇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연예경험이 적은 사람을 그냥 세미모솔이라 한 거지, 뭐 이게 중요한 거라고 단어 하나에 물고 늘어지는 댓글들 왜이리 많냐. 피곤한 사람들 참 많네.
나 모쏠맞앗네
메리님 내성적인 사람 영상 봣는데도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ㅠ
제 선톡에 답장은 빠르고 성의 있게 자세히 답하는데 질문을 저만 해요
그래서 할 말 없게 보내면 읽씹하고ㅠㅠ 이전에도 둘이 보자해서 만났는데 제 사소한 말과 행동에 의미부여해서 거절 신호로 알아듣고 그냥 가버리더라구요..
내성적인 분이면 단둘이 만나는 것부터 관심이 있는 건 맞는 거 같은데...
아마 밀당같은 거 의미 없고 좋지 않은 거라 생각하는 타입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사소한 것에서도 단서를 얻어서 상대를 속속들이 파악하는 정도의 눈과 머리도 갖고 있는 거 같네요
괜히 밀당하려 하지 마시고 이성 관계보다는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같다, 예를 들어 친절하고 똑똑하다든가 등등 정말 가까운 친구가 되고 싶다는 식으로 적극적으로 다가가보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그렇다고 이성적으로 마음에 든다는 티를 아예 안 내도 안 좋을 거에요. 담백하게 가벼운 호감 표시 정도는 종종?)
좀 더 세부적인 내용도 모르고 성별조차 적어주지 않으셔서 말씀드리기에 한계가 좀 있네요
그래도 댓글 내용만 봐도 뭘 하면 안 되고 어떤 걸 해야 하는지 이미 답을 알고 직접 적어두셨네요
오히려 내가 질문을 자유롭게 하고 상세한 내용의 답장을 받으면서 상대방 분에 대해 알아낼 수 있는 것도 많은 상태고
말이 끊기지 않게만 메시지를 보낸다면 읽씹당할 걱정도 없고
사소한 말과 행동을 거절 신호로 알아들었다면 호감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그게 오해였다는 걸 깨닫게 하면 되고..
나에 대해서 물어봐주지 않는다면 상대방이 자신의 얘기를 했을 때 비슷한 경우나 시기에 맞춰서 나의 얘기를 해주세요
질문을 기다리지 말고 먼저 나를 솔직하게 드러내기만 해도 다가가고 싶다는 신호로 받아들일 분인 거 같습니다
아마도 여자분이신 거 같은데 요즘은 연애에 목 메지 않는 남자들이 많아서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면 떨어져 나가는 경우도 많다는 걸 알아두시면 좋아요
더 궁금하신 게 있다면 댓글로 물어보세요~ 가능한 선에서 아는 만큼 도움 드려볼게요
유튜브에 메리님 만큼 포인트 잘짚으시는 분이
없으신거 같아요 😮
올 해는 나도 여친 생겼으면... 메리누나처럼 이쁘고 재밌는 ㅋㅋ
근데 경험많은 여자는 내가 싫다
03:58 소리 씹혔네요
전메리님, 종종 전메리님 영상을 보는 구독자입니다. 먼저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세미모쏠이라는 표현이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세미라는 단어가 ‘~에 준하는‘이라는 뜻도 있어서 틀린 표현은 아니고 해당 표현이 창의적이기도 하다고 느끼지만
’연애 경험이 적은 사람들‘에게 ’세미 모쏠‘이라는 단어를 쓰기에는 어감이 좀 그렇다고 느껴지네요.
뭔가 사회초년생을 세미백수라고 부르는 느낌 같달까요? ㅎㅎ
그래서 뭔가 다음 영상에서는 다른 표현을 찾아서 써보는 거는 어떨까 조심스럽게 제안드려봐요~
연애 경험이 적은 사람들을 줄임말로 ’연적사‘라고 하거나 뭐 그런 느낌으로요.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이상한 단어 막 만드네
걍 국결이 대세임 이제는
적극적인 여자가 갑자기 부끄러워할 때는 어떤 감정상태일까요??
이전 상황에서
(갑자기 손목잡고 자기쪽으로 몇번 당기다가 팔꿈치가 가슴에 닿고 손을 말없이 잡고 했습니다.)
무반응 대응한 뒤 그 이후 반응이 적극적인 태도가 사라지고 부끄러워하네요...이건 무엇을 의미할까요?메리님 알려주세요~^^
부끄러운 감정이죠 뭘 물어보시는건지
뭘 했다는거야
그건 부끄러워 한게 아니라...
'촉감으로 이 X끼가 뽕인거 눈치 채면 어떡하지...?'
하고 오는 혼란스러움 + 불안함+불편함 입니다...
손을 말없이 잡은건...음...
"뽕인거 눈치깠냐...? 어디가서 떠벌리면 죽인다..."
뭐 대충 이런 의미 같습니다...
괜히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스토커로 돌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ㅋ
요즘 스토커가 너무 많아서 불안해 하는 여성분이 되게 많다네요...
그냥, 건전한 청년으로 자라주세요...
스토킹하지 마시구요...ㅋ
(나만 쏠로면 억울하잖아...ㅋ)
직접 물어봐라ㅡ그런 말도 못하냐
부끄러운 감정 입니다
적당히 하삼! 뭐 그리 머리 아프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