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은 것은 없습니다. 당연한 것도 없구요. 그냥 그 시절 그 분위기에 맞는 컨텐츠가 살아남는 법 이구요. 요즘 사람들이 요즘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습니까? 세상에 내가 원해서 태어나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태어나보니 세상이 이런 것을.. 그런 세상에 맞는 주제로 컨텐츠가 만들어 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임스마일-b8d 밥상은 여자만 차리라는 법없잖아요 아들이 어머니 차려주시지 근데 나이가 많으면 결혼은 못가는게 아니고 안가는 것도 있을거에요 저도 마흔 넘어가니 이제 결혼은 꼭 필요성 못느껴요 이번에 시집좀 가라고 선 들어왔는데ㅠㅠ남자분 나이가 육십이라고 해서 더 결혼은 마음 접었네요 ㅋㅋㅋ
저때의 이낙훈 선생님 연세가 한국 나이로 45세 입니다. 지금의 이정재 보다 더 어렸네요... 저는 저때 10살이었고 안빼먹고 보던 드라마인데 기억은 똑순이와 엄마 아빠가 노래 부르며 골목길 지나던 장면만 기억이 납니다.... 격동의 시대였고 시대의 격랑에 휩쓸리신 분들도 많았지만 어렸던 저는 그냥 즐거웠고 행복했던 때이네요.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장판 한켠 뜯어진것도 참 리얼리티.... 저때 저렇게 살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집에서 뜨거운 물 나온다는건 꿈도 못꾸던 시절... 냉장고 처음 집에 들였던 기억.... 처음 지하철이란걸 타봤던 기억.... 그래도 뭔가 한참 심미안에 안자았던 기억... 그런데 어느새 세상은 이렇게 좋아지고... 코로나같은 일까지... 참.. 이렇게 버라이어티해도 되는겁니까 아날로그와 디지털 사이의 경계인들 파이팅.....
옛날티비 업로더분 가까이 사시면 정말 식사라도 한끼 대접해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 귀한 영상을 이렇게 좋은 화질로... 달동네 떠오르는 명대사만 해도 엄청납니다 ㅋㅋ - 고 추송웅 : 하모요 - 똑순이 : 똑수이 손잡고 아부지 손잡고 어무이 손잡고 교회에 갑니데이 - 서승현 : 계란 노른자 동동동동 띄웠십니다. 아무래도 추송웅이 전체적인 극을 이끌어가는 중심 인물이었지요. 85년에 44세라는 너무 아까운 나이에 급성 신부전증, 패혈증으로 돌아가신 배우. 연기 잘한다 못한다를 떠나서 저는 평생 추송웅톤, 추송웅과 결이 같은 연기를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달동네 비롯 사랑하는 사람들, 수사반장에 범죄자 역으로도 자주 나왔는데 정말 전무후무한 캐릭터 였어요. 다시 보게 되니 너무 좋네요. 사실 똑순이 김민희가 정말 아깝지요. 한 드라마, 한 캐릭터가 너무 크게 히트하면 생기는 부작용을 겪은 배우랄까 달동네 이후 [똑순이 친구]라는 자체 어린이 드라마를 찍은 게 오히려 독이 되었어요. 똑순이 캐릭터가 너무 고착화 되어버린 거지요. 빨리 그 캐릭터를 벗어나야지 배우로서 성장을 하는데... 그 후 영화 오싱, 사랑하는 사람아, 연분홍치마 등 어떤 역, 어떤 캐릭터를 맡아도 대한민국 관객들 그냥 "어 똑순이 나왔네"였거든요ㅡㅡ:; 훗날 대장금에서 약간 악역기 있는 의녀로 나왔을 때조차 김민희는 어디까지나 똑순이 였으니까요 ㅠㅠ 이번 영상도 너무 감사히 잘 봤습니다.
달동네를 보니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에 먹먹해 지네요.. 늦은 가을 밤 온 가족이 저녁먹고 봤던 명품 드라마.. 요즘 같은 막장. 재벌 . 유치한 애들 장난 같은 드라마와는 차원이 다른..
그 시절에 TV가 있었군요ㅎㅎ
옳은 것은 없습니다. 당연한 것도 없구요. 그냥 그 시절 그 분위기에 맞는 컨텐츠가 살아남는 법 이구요. 요즘 사람들이 요즘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습니까? 세상에 내가 원해서 태어나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태어나보니 세상이 이런 것을.. 그런 세상에 맞는 주제로 컨텐츠가 만들어 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Uzi_9mm 그 시절에 맞는 주제로 만들어진다기보다는... 반대로 막장드라마들이 사회를 혼탁하게 만드는 부분이 더 크다고 봅니다. 건전한 드라마가 지금까지 꾸준히 나왔다면 적어도 이 사회가 이 지경까지 되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오늘만살기싫어 저희집도 잇엇는데요 ㅎㅎ 문열리는 tv
@@짜라짜라짜짜짜-r1i 아 그거 기억나요 양쪽으로 열리는ㅎㅎ
이낙훈 배우님 간만에 뵈니 넘 반갑네요. 영어도 잘하셔서 외화 번역도 많이 하셨는데
저희 엄마가 참 좋아했던 배우이셨는데 이렇게 뵈니 반갑네요
전설의 일일극 달동네를 볼줄이야 유튜브가 이래서 좋아요 40여년전 드라마를 보게되네요 그립던 배우들도 보고
와. 진짜 대박입니다..달동네를 헐!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간 신기한 느낌이에요 나 애기때 본 듯 내용은모르공ㅎ
기억이나시는지요??
1980년도가 너무 꿈같이 지나가고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 눈물이 나오곤 합니다.
너무나 소중한 추억이신거 같네요
어그제 같죠
저는 82년생인데, 주인공들이 사시는 집구조가 제 어릴적에 살던 곳과 너무 닮아서 가슴이 아련하네요. 그때는 가난한지도 모르고 마냥 아버지 어머니 품속에서 지냈는데 지금은 딸아이의 아빠가 되어있네요. 뭉클해집니다.
그당시는 다들 고만고만하게 살았거든요. 비교대상이 다 거기서 거기였기때문에 딱히 못산다는 느낌도 안들었었구요
결혼 일찍 하셨네요 축하해요 아내분과 딸아이 많이 아끼고 사랑하주세요 부럽네요 내 남동생 나이 50장가도 못가고 늙으신 어머니 께서 차려주는 밥상 받아먹는 남동생 구순이 다 되어가는 어머니한태 불효하는거 보니 님이 많이 부럽습니다.
@@임스마일-b8d 밥상은 여자만 차리라는 법없잖아요
아들이 어머니 차려주시지
근데 나이가 많으면 결혼은 못가는게 아니고 안가는 것도 있을거에요
저도 마흔 넘어가니 이제 결혼은 꼭 필요성 못느껴요
이번에 시집좀 가라고 선 들어왔는데ㅠㅠ남자분 나이가 육십이라고 해서 더 결혼은 마음 접었네요
ㅋㅋㅋ
@@이20 헐 60 ㅠㅠ
@@임스마일-b8d 결혼계획은 없으신거에요?
초등학교 입학하기 직전이었는데 저와 저희 가족들뿐 아니라 저녁때마다 저드라마를 안본 사람이 없을 만큼 시청률이 대단했던 기억이 납니다😀똑순이 김민희를 비롯해서 추송웅,서승현 일가족의 연기는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벌써 사십년이 다되어 간다는게 믿어지지 않네요😭
그리운 얼굴들
돌아가신분들도 있고..
명복을 빕니다
옛날이 그립네
7살 어린시절이 떠오릅니다.
달동네라는 말을 듣기만해도
마음 마음한켠이 아련해집니다.
골목골목 이웃들과 삶이 공존했던 그시절...
준비물이 없어 급했던 아침에 옆집에가서 빌려도 아무렇지않게 빌려쓰고빌려가며
서로 웃던 그시절이 그리워요...
단칸방 네식구가 옹기종기 살아도 그저즐겁던 그때...
싸구려신발 한켤레도 신이나서 설레며 품에 안고 자던 나의 7살...
스케치북대신 달력뒷면에 그림그리며 즐겁게 마당에 넓직이 앉아 소담소담 놀던 그시절...
한밤중 급한일로 나가게된 부모님 대신에 옆집에 아이들 돌봄을 부탁하고 나가도 안심하며 집안을 맡겼던 믿고살던 이웃.
몹시도 그시절이 그립기만 합니다.
저는 74년 범띠라 80년이면
7살인데 그때 이런 방송을 했네요
제목만 들어봤고 똑순이만 알았지
오늘 처음 봤어요
저도 7살이었는데요 이게 밤에 했거든요
근데 극중에서 뭐 해 먹는 장면 나오면 밤중에 저거 먹고 싶다고 징징대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그럼 몇살이신가여?
@@미정김-k6r
올해 50이요
박꽃님!너무 슬퍼마세여~^^추억이많은분같네여~행복한사람입니다
국민학교 6학년 당시
저녁먹으며 보던 일일 드라마. 같이 보던 부모님은
안계시니 몹시도 그립네요.
당시는 부족했지만 부족한지 모르고 다들 이웃과 오손도손 친척같이
정답게 살았지요.
저는 7살때 달동네 본 기억이 있네요^^
68년생
68
68
68
40년전을 회상하게하는 이런영상은 국가에서 보존관리를 해주어야한다..지금이리볼수있다니..꿈만같으니~
시간이 계속 흐르면 흐를수록 사료적인 가치까지 높아지겠죠 지금봐도 역사패키지 느낌인데요
과거로돌아간 느낌이네요
저는3 . 4 . 50년대 해외 고전영화 매니아인데요
그런영화를 보다보면 신기한것도 보게되요
30년대 영화에서 지금의 정수기를 보게되었죠 ㅎㅎ 물통도 똑같구요
정수가되는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냉장고며 여튼 잼나요
똑순이와 동갑내기인데요 ^^
똑순이 잘있니? 어릴적 너의연기는 정말 똑부러지더구나 그래서 똑순이였나? ㅎㅎ
행복은 집도,돈도,욕망도 아닌 가족 그 자체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 동생들과 둘러앉아 참 열심히 재미있게 챙겨봤던 드라마데 오래전이라 내용은 생각이 안나지만 소품들과 배우들을 보니 정말 그때가 소환되면서 그립네요 그때 초등5학년이었는데 세월이 많이 갔음을 실감합니다
저 드라마 방영할 당시 초등학교 1학년이었는데 어느 새 43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드라마 OST도 다는 아니지만 상당부분 기억에 남아있고 당시 저 드라마를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지나간 옛 추억에 대한 진한 그리움에 가슴 한 켠이 아련히 아파오네요😢
국민학교때 어머니랑 이불속에서 밥먹으며 보던 드라마네요 그시절 너무 그리워요...
밥을 누워서 먹었단 말인가요
저두
그당시에 난방시설이 잘 안됐으니 이불 어깨에 덮고 앉아서 밥먹으며 봤다는 얘기겠죠 ㅎㅎ
비슷한 추억들이시네요~ 국딩1학년때 저녁때 마다 이 드라마를
시청하던 어른들 생각이 납니다.. 그때 한겨울 이불장에서 막 꺼내 차가웠던 안방이불의 촉감도 생각이 나네요..
똑순이와 동갑이라서 더더 인상깊은 드라마네요.
화질이 너무 좋아 깜짝 놀랐어요. 기술력에 감탄!
저때는 우리가족 다살아있을때네 그리운 내가족 ㅜㅜ
가족 모두 모여 앉아 보았던 드라마 였는데 지금은 혼자 남았네 요
제 삶도 저물어 가
저때의 이낙훈 선생님 연세가 한국 나이로 45세 입니다. 지금의 이정재 보다 더 어렸네요... 저는 저때 10살이었고 안빼먹고 보던 드라마인데 기억은 똑순이와 엄마 아빠가 노래 부르며 골목길 지나던 장면만 기억이 납니다.... 격동의 시대였고 시대의 격랑에 휩쓸리신 분들도 많았지만 어렸던 저는 그냥 즐거웠고 행복했던 때이네요.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45세? 공유가 79년생이니까 2023년 현재 만 44세 한국 나이 45세입니다...ㅎㅏ..고 이낙훈 님 당시 나이가 45이면 청년인데...아버지 역할을..저렇게 큰 아들을 가진 아버지 역을 하셨네요
이낙훈 선생님도 참 중후하게 생긴 미남인데 피부는 요즘 5~60대 같네요. 😂
참.... 옛날 사람들은 왜 그리 빨리 놁었는지 안타깝네요.
장판 한켠 뜯어진것도 참 리얼리티.... 저때 저렇게 살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집에서 뜨거운 물 나온다는건 꿈도 못꾸던 시절... 냉장고 처음 집에 들였던 기억.... 처음 지하철이란걸 타봤던 기억.... 그래도 뭔가 한참 심미안에 안자았던 기억... 그런데 어느새 세상은 이렇게 좋아지고... 코로나같은 일까지... 참.. 이렇게 버라이어티해도 되는겁니까 아날로그와 디지털 사이의 경계인들 파이팅.....
정말 유명한 드라마인데. 워낙 어릴때 방영해서인지 어렴풋이 똑순이만 생각나네요.
저도 똑순이랑 동갑이에요😅😅😅
국민학교때 보던 드라마를 다시보니 새삼스럽고 그때 서울 독립문 달동네 살던때가 그립고 추억돋네요~
그리고 지금은 이세상에 안계신 배우분들과 원로 배우분들의 젊은 시절을 보는 재미, 서울의 옛모습들이 새삼스럽네요^^
계속 보고싶네요 첨부터는 볼수없나요? 옛날이 그리워요....
정말 이시절이 너무그립다그땐몰랐지 이렇게따듯하고 친척간에이웃간에 정이넘치던시기가 영원할줄 알았다.. 이렇게시대가 변할줄몰랐네 ~
맞아요 박정희 전두환 독재는 최악이였지만
@김대한민국 웃긴인간이네 독재? 독재시대에도 안살아 봤구만 ㅈㄹ ㅋㅋㅋㅋㅋ
@김대한민국 너나정신차려 빙신아!잘돌아가고있어 독재! 지랄하네 너 박정희 전두환땐 소리소문없이 사라져 알어 독재시다 살어보지도 못한인간이 참 어이없네 코로나땜에 힘든건 어느나라도 마챦가지ㅇㅑ 지란도가지가지한다
박정희 전두환 시대에 안살이봐서 모르겠지만 지금 우리나라 잘 안돌아가고 잇지 않음?
@@user-lh5jl1zd8t 이런 글 쓴다는 자체가 독재가 아니라는 증거
달동네 어릴 때 본 기억이 있는데, 배우들의 젊은 시절을 보는 것도 재밌네요.🤭
저는 82년생으로 이 드라마를 모르지만 현재 까지 활동하시는 배우분들의 젊을때 모습보는것만으로도 좋네요.
그리고 댓글보니 부모님과의 추억을 그리워하는분들이 많네요..
저도 아직 살아계시는 부모님께 더 잘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돌아가신 엄마랑 같이 봤던 기억이... 엄마, 보고 싶어요 ㅜㅜ
옛 드라마를 보니 새로운 감회가 나네요~
삶의 인간미가 감도는 그 시절들을 회상해 보게 됩니다.
다시보고 싶은 드라마가 하나있는데 ..여로
필림이 보관 된것이 없다고 들었어요
아쉽네요~~~ 정말 제가 어릴때 시청률 짱!
최고의 시청률 이였어요.
귀한자료 감사합니다
80년 이전에는 TBC에서 방송 되었구나~! 어쩐지 TBC가 안나왔던 우리집에서 나오더라니...KBS 방영때 본 추억이구만...
초등학교 5,6학년 시절 달동네본 기억이 나네요..감개무량 합니다
강부자님은 저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으시네요
이낙훈님 너무 멋지신 옛날 탈랜트들이 요즘 남자탈랜트들보다 다들 멋지시네요
추송웅님때문에 많이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귀한 자료가 대단한 유투브 입니다
좋아요를천번 누르고싶은데 한번밖에 못눌러서 안타까워요
너무좋아요 나의행복은 달동네 보는것입니다 감사
저녁마다달동네진짜안빼놓고봤었는데.집에티비없어서동네만화방에모여서봤었지.골동품같은드라마👍
본적 없지만 진짜 옛날인게 느껴 지내요 ..배우분들도 신기 해요^^
새롭고 그때 그시절이 추억들이 생각납니다~~ 옥이이모, 왕룽일가
옥이이모, 왕룽일가 보고 십습니다
왕웅일가 보여주세요
어머나~~!!!!!우리 엄마또래분들 다 나오셨네. 너무 젊고 이쁘고 멋지셔라~~눈빛 반짝반짝 거리는것좀 봐. 눈물 나올것같애~ㅜㅜ
그시절.그느낌.그감성.그대로..
아련하고 그리운시절...
가난했어도 행복했던 시절..
우리 부모님 어린시절... 옛날 드라마보면 돌아갈 수 없는 시절이 아쉬워서 맘이 짠해진다
감사합니다
정말 옛날이 그립네요 옛날 드라마는 티비씨가 정말 재밋고 유명한 드라마는 이 방송에서 다했는데. 귀한영상 찿아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티비님께서는 귀한 드라마를 많이 올려주시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이런 80.90년도 것이 넘 좋으네요😊
최고에요..잘봤습니다!
똑순이 아베랑~ 똑순이 어메랑~ 하고 노래 부르던 김민희님이 생각나고, 마지막회 때 마당 가득 전 출연배우들이 모여 있고 강부자님이던가가 대문을 닫는걸로 끝이 나던게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강부자, 차화연 배우님은 진짜가 나타났다 드라마에 아직도 나오시는데...
진짜 어느 한 분야든 롱런 하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네.
75년생입니다. 어릴적 즐겨보던 달동네...이젠 기억도 잘 안나지만, 똑순이네는 똑똑히 기억납니다
너무 감사히 잘 봤습니다....
한분한분 모두 명품배우님들
연기도 명품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돌아 가신 분들이 많은 걸 보니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가슴이뭉클하고 아련하네요.
주제가가 매력적이네요
캐릭터 설정이 기가 막힙니다. 특히 똑순이 아버지 역할의 배우분의 연기는지금봐도 눈을 씻고 다시 보게 되네요. 7,80년대 특유의 연기톤이 전혀 없이 자연스럽네요. 😮
연극계에선 유명하신 분이셨어요.지금도 추송웅씨하고 김민희씨만 기억 나네요
똑순이 아버지 역 추송웅 배우의 딸이 추상미씨입니다.
야인시대, 불멸의 이순신에 나오신 김영기님도 나오셨구나
와우~~40년전에 봤던 달동네 한번쯤 꼭 보고 싶었어요 제가10살때네요 감사합니당 ~~
나도 국민학교 3학년 이데 그때 뚝순이가 제일 귀어워제
나도 국민학교 3학년 여동생은 국민학교 1학년 때 봤어
연기며 연출이며 그시대의 말투며 저때도 뛰어난 작품이었던거 같네여
사람은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맘을 갖고있죠 옛날추억 그리움 옛날 방송되었던 드라마 방송을 올리면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을것입니다
맞습니다😁😁😁
주제곡부터 정겹네요 순수하고 따뜻했던 인정넘쳤던 그시절
어린시절 세들어 살면서 구로동 주인댁에서 같이 봤던 기억이 나요 똑순이 김민희님 보는 재미가 솔솔^^
진짜 어릴떄 부모님 따라 매일 봤던 드라마였다.....정말 반갑다.....
전 79년생이라 소문으로만 들어봣죠
똑순이
드라마는 옛날드라마가 재밌죠
와 대박 이걸 컬러로 복원 했다는게 진심 신기 하네요
잘 보겠습니다
80년부터 컬러시대였어요
와~~~😳
이게 언제적 드라마래~~??
감사합니다~~잘 보겠습니다~☕
아.... 옛날 생각나네..
우리동내 달동네~ 하던 노래도 생각이 나네.
아아~~니! 이것을 2019년도에 보게 될줄이야............ㅎㅎㅎㅎ
예전에 부모님이랑 봤던 기억이 납니다~벌써 40년도 넘었네요~~~^^
故이낙훈 故 추송웅님도 반갑고 장미희 차화연 최란 등등등...젊은시절도 나오네요
저시절에 유행하던 헤어스타일 집마다 시간살이 이렇게라도 어린시절로 돌아가볼수 있음에 감사하네요
계속해서 올려주세요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입니다. 옛날 생각납니다. 그시절 그립습니다. 세월이40년이나 흘렀네요.
세월이 참~~빠르죠
80년이면 초딩1학년때네요
기억이 가물가물~
다들 젊으셨네요~
지금보니 새롭고 그 시절 기억이 나네요~
73년생?
우리집 1번 드라마!! 80년대초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두번 다시 이런 아련한 시절은 오지않겠죠?
내 10살때 본 기억이...그래서, 초등 4학년부터 기억이 난다는 걸 알게된 계기인데.... 감사합니다. 잘 보겟씁니다. 구독 눌렀어요~
4살때 기억이 어렴 풋이 나네요 똑순이 제일 많이 생각나요 ㅎ
옛날티비 업로더분 가까이 사시면 정말 식사라도 한끼 대접해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 귀한 영상을 이렇게 좋은 화질로...
달동네 떠오르는 명대사만 해도 엄청납니다 ㅋㅋ
- 고 추송웅 : 하모요
- 똑순이 : 똑수이 손잡고 아부지 손잡고 어무이 손잡고 교회에 갑니데이
- 서승현 : 계란 노른자 동동동동 띄웠십니다.
아무래도 추송웅이 전체적인 극을 이끌어가는 중심 인물이었지요.
85년에 44세라는 너무 아까운 나이에 급성 신부전증, 패혈증으로 돌아가신 배우.
연기 잘한다 못한다를 떠나서 저는 평생 추송웅톤, 추송웅과 결이 같은 연기를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달동네 비롯 사랑하는 사람들, 수사반장에 범죄자 역으로도 자주 나왔는데 정말 전무후무한 캐릭터 였어요.
다시 보게 되니 너무 좋네요.
사실 똑순이 김민희가 정말 아깝지요.
한 드라마, 한 캐릭터가 너무 크게 히트하면 생기는 부작용을 겪은 배우랄까
달동네 이후 [똑순이 친구]라는 자체 어린이 드라마를 찍은 게 오히려 독이 되었어요. 똑순이 캐릭터가 너무 고착화 되어버린 거지요.
빨리 그 캐릭터를 벗어나야지 배우로서 성장을 하는데...
그 후 영화 오싱, 사랑하는 사람아, 연분홍치마 등 어떤 역, 어떤 캐릭터를 맡아도 대한민국 관객들 그냥 "어 똑순이 나왔네"였거든요ㅡㅡ:;
훗날 대장금에서 약간 악역기 있는 의녀로 나왔을 때조차 김민희는 어디까지나 똑순이 였으니까요 ㅠㅠ
이번 영상도 너무 감사히 잘 봤습니다.
김정훈 이승현 윤유선 이민우 안정훈 등등 대부분 아역 스타 출신들의 어쩔수 없는 숙명이죠
어릴적 시절이 너무 각인이 되었기에
외국도 마찬가지
무키즈 님; 순풍산부인과 미달이는 어떻구요? 그애는 이를 간데요. 어릴때 그 배역에. 제가 만약 똑순이나 미달이나 그런 배역 받아놓고 평생 지워지지 않은 국민배우 시대별 역사배우로 남았다면 좋으련만 ㅎㅎㅎㅎ
저때는 너무 어려서 그런지 김민희하면 똑순이는 모르고 사랑이 꽃피는 나무 이상아 동생으로 기억됨
문화평론가! 👍
좋은예로 30년째 케빈이고 앞으로도 케빈일겁니다
칼라로 보니까 새롭네요
기억에 남아 있는건 똑순이, 마영달, 곰상.
잘보앗습니다
그시절 따뜻했던 정겨움이 그립습니다~
드라마속 집과 살림살이들이 익숙하네요 지금은저런 물건은 쓰지도 않는데 그때는 귀중하게 사용했었던 시절이 ....그립네요
추억의 그시절 생각만해도 가슴이 뭉클해지네....
86년생 저희아버지 군에계실때고 어머니는 갓 20살때겠네요...
저런 훈훈한 드라마가 있을줄은...
배우 아버지들도 계시고... 삼둥이 엄마에...
지금 고인되신 이낙훈옹도 계시네요..
너무 일찍가신게 아쉽네요..
계속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진정한 국민드라마♥
추송웅씨...초고의 연극배우..배우추상미씨 아버지..저때 정말 온가족이 다모여보는 국민드라마 달동네~ㅋㅋ 저땐 다들젊을때라 보기좋네요~추억여행 감사드립니다 ~👍
대단한 캐스팅이네요!!!
와 ~~이때가 초등때였는데 ~정이 정말 뚝뚝 떨어지는 것같네 ~~구수한 숭늉 같은 너무나 편안한 드라마 였는것 같은데 ~그시절이 그립다 그리워~~~
추억 소환 화질도 좋고 짱
09:10 7`80년대 연극계의 선구자이신 연극배우 추송웅 선생님 이네요. 추상미의 아버지이기도 하신 분입니다. 젊은 나이에 요절하신 정말 안타까운 분이시네요. 연극계의 비극이 아닐수 없습니다.
새벽부터 한밤까지 근심 잘 날
없어도 마음만은 부자라네
우리 동네 달동네
7살 쯤 본 드라마인데도 창밖의 남자 김인문, 확대경을 눈에 붙이고 있던 시계방 주인 연규진, 똑순이 아빠 추송웅, 콜택시 타며 데이트 한 걸 자랑하던 강부자 등등을 뚜렷이 기억하는 이유는 캐릭터를 참 잘살렸기 때문일듯.
김인문 선생님 카세트 녹음기들고 조용필 창밖의여자 틀었음 장미희선생님께구애
그게 아니라 당신의 기억력이 파파고 급이네요 나하고 범띠 동갑인데 그걸 다 기억하다니 ...난 그냥 추성웅이 서승현에게 한바탕 팍~ 손바닥으로 때리는 시늉 그것만 또렷히ㅜ기억
강부자님이 연기는 탑이시네요
이거 장면은 없어요?? 다음편이 재밌겠는데...
장미희씨는 지금 봐도 예쁘네요~❤️ 😍😘🥰
제가 10살때 햇든 연속극이네요
이렇게 볼수있어서 신기하네요
대사도 소탈하고 모두 반가운분들이다.세월이‥
가난했지만 마냥 행복했고 즐거웠던 옛날 유년시절
이발소 병근씨 참 야무지네요^^
너무 귀여워요~~~~
구충서
강부자 당시 고작 39살, 큰아들둔 엄마 역활이라니...정말 명연기다...
아들이랑 4살차이 ㅋㅋ
너무 감사합니다 귀한영상~^^
야 곰례야도 부탁드려요
너무너무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