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moon, my moon 가까워지지 않아 잰걸음으로 따라가도 닿지 않는 달처럼 Oh moon, like moon 왜 사라지지 않아 뒤돌아 등지고 도망쳐 봐도 따라오는 저 달처럼, 넌, 우연일까 눈 맞추던 순간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낮은 목소리가 들린 것 같아 답을 한다 망설이던 대답 아스라이 거기 너를 왜인지 난, 다 알 것 같다고 Oh moon My moon 안으려는 게 아냐 내 품에 안기엔 턱없이 커다란 걸 알아 Oh moon My moon 가지려는 게 아냐 네가 나에게 이리 눈 부신 건 내가 너무나 짙은 밤이기 때문인 걸 우연일까 하얀 얼굴 어딘가 너에겐 어울리지 않는 그늘진 얼룩을 본 것만 같아 손을 흔든다 널 부르는 수화 여기 너와 몹시 닮은 외톨이의 존재가 있다고 잘 살아지지 않아 My only moon 가닿지 않을 만큼 깊어진 밤까지 하얀 빛을 그 고요를 오늘 밤도 잠들지 않을게
this is the most beautiful song i've ever heard T_T
Ikr It's literally a charisma on yt
I will never forget about this moment figuring song like this is one of the best thing ever before the tragic moment begin.
Her voice is so soothing and beautiful 🥺💕
Dear moon, my moon
가까워지지 않아
잰걸음으로 따라가도 닿지 않는 달처럼
Oh moon, like moon
왜 사라지지 않아
뒤돌아 등지고 도망쳐 봐도
따라오는 저 달처럼,
넌,
우연일까
눈 맞추던 순간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낮은 목소리가 들린 것 같아
답을 한다
망설이던 대답
아스라이 거기 너를
왜인지 난, 다 알 것 같다고
Oh moon
My moon
안으려는 게 아냐
내 품에 안기엔 턱없이 커다란 걸 알아
Oh moon
My moon
가지려는 게 아냐
네가 나에게 이리 눈 부신 건
내가 너무나 짙은 밤이기 때문인 걸
우연일까
하얀 얼굴 어딘가
너에겐 어울리지 않는
그늘진 얼룩을 본 것만 같아
손을 흔든다
널 부르는 수화
여기 너와 몹시 닮은
외톨이의 존재가 있다고
잘 살아지지 않아
My only moon
가닿지 않을 만큼
깊어진 밤까지
하얀 빛을 그 고요를
오늘 밤도 잠들지 않을게
Muchas, muchas gracias!!!
Tu generosidad me trajo alegría.
Qué seas muy feliz!
Maravilhosa voz
감사합니다
아르다운.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