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과 병신의 상관관계 (Feat.조던피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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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сен 2024
- #인문학#조던피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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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없다는건 기준이 없다는거고 기준이 없으니 귀함과 천함을 구분못하는거겠죠...
귀한걸 귀하다고 하면 혐오라고 뒤집어 버림
@@winter5862 😭
💢포스트모더니즘(=기존문명질서 해체주의, 후기구조주의,
신마르크스주의로 재구조화)... 워키즘(=신마르크스주의로 깨어있는 깨시민주의)...💥신마르크스주의(=젠더,퀴어,페미,PC주의) 신마르크스주의 혁명의 도구는 여성, LGBTQ, 젠더이데올로기
국가의 중심철학이 부재한 한국, 중국이 가장 가파르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 뭔가 국가의 기둥이 될 사상이 필요하긴 하다고 생각함
서양은 그게 기독교고(그 것 자체도 스스로 버리고 있는 추세지만), 다른 나라는 자기들 만의 종교나 철학이 있고...
기독교가 pc로 대체되었음
유교가 국가 후기로 갈수록 나쁜 점을 많이 보여줘서 혐오받아서 그렇지, 정화해서 국가철학으로 괜찮은건데. 민주주의에 맞게 위정자는 위정자로서, 국민은 국민으로서 역할을 다하자 이런식으로 수정해갔으면 좋았을거같음.
도리에 맞게 살고 정치합시다 이런걸 모토로.
우리도 항상 있었음.
단지 사대주의가 너무 쎄서 그 중심이 너무 쉽게 흔들리고 대체되었고 항상 그렇게 되고 있을 뿐.
세상이 빠르게 변할 땐 장점도 분명 있긴 하지만, 거친 파도도 항상 일어나는 게 아니듯 느리고 답답하지만 중심이 있어야 하는 것도 맞음.
참고로 영국, 미국 인기학과는 커리큘럼이 수정, 보완될 뿐 수십년이 지나도 거의 대동소이한데, 우리는 10년주기로 바뀜.
그러게 유교를 왜 버렸냐고 멍청이들아
유교 덕에 동양이 항상 서양보다 시민의식 면에서 우위에 있었는데
유교 도교는 필수다
결국 깨닫기 전에 어떤 사상도 의미없다고 생각해요. 살면서 인지를 잘 못했던 점을 풀어낸거지 대부분의 철학은 이미 깨닫고 있던것이고, 혹은 당연한 것들인데 그건 나이가 들어서 자연스럽게 알게되어야 실천되는거지, 대부분은 자기 입맛에만 맞게 변형되죠.
즉 결국 자기 멋대로 해석해서 바보짓 할텐데 그 어떤 훌륭한 말들이 무슨 소용입니까?
정말 소수에게만 적용되는거고 결국은 살면서 이리저리 실전에서 깨지고 진정으로 깨달아야 자기것이 되는거죠.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이론을 경험으로 깨닫고 실천하며 사는게 철학이라 생각합니다.
말만 번지르 한 분들이 너무 많음.....
다른 사람에게 전해 줄게 많은 사람은, 상대가 이해하기 쉽게 간단 명료하게 말합니다.
그렇게 얘기해도 할 이야기가 너무 많습니다.
반면에 텅빈 깡통 같은 사람은 하나를 가르쳐 줘도 비비 꼬아서 이해하기 어렵게 말합니다.
상대방이 빨리 이해 하면 더 이상 줄게 없기 때문입니다.
말을 어렵게 한다고 그 사람이 유식할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진리라는 것은 간단한 겁니다.
공감합니다❤
전 먼저 살아본 현인들을보고, 나에게 맞는 삶을 찾을수있게 만들어주는게 인문학이라고생각해요.
인문학이 왜 중요하냐?..내 주변에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통찰이 가능...비판적 사고가 가능...같은 실수를 두번하지 않을수 있게 된다...이게 돈 안되는것 같지?...천만에...이 시대의 흐름에서 뭐가 중요한지 통찰이 가능해진다것...책 추천...철학이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교보문고에서 품절 되었네요 😂
배가 부르고 등 따시니 배부른 돼지가 소크라테스 흉내를 내서라고 생각
인문학은 응급실서 사람죽을때마다 슬프지않다는 말을 굳이 입 밖으로 꺼내지않는 사회 지능을 길러준다.
그렇게 쌓이기 시작하는 치킨 기프티콘...
타이타닉이 침몰할 때 선장이 “Be British.”라고 말했죠. 이게 국가의 철학이라고 생각함. 배가 침몰하는 상황에서 누군가 ”한국인 사람 처럼 행동합시다.“라고 하면 승조원과 승객은 무엇을 떠올릴까요? 솔찍히 생각하는 아주 ㅈ같은 그거 빼도 도데체 한국인 처럼 행동하라는게 무슨 말인지 쉽게 말할 수 가 없음.
... 녀한과 엮이지 말고, 그저 성실히 일해. 좀 저축도 하고 자리 잡혔다 싶으면, 국제 문명혼(일녀/러녀/양녀) 해. 그럼... 인생 행복하고 성공한 것임.🎉
ㅋㅋㅋㅋㅋㅋㅋ 제목 찰지네용
신(하느님)이 존재하고 업보(카르마)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병신 짓을 할 수가 없음
우리도 건국 이념있지요 근데 밥 말아먹어서 그렇치 ㅋㅋㅋ
제발 스마트폰이랑 컴퓨터 그만보고 책 좀 읽어라 - 스피노자
스피노자는 노자인가
이런걸 논하면 문제를 해결하게되고
이게 쌓이면 행복이고 내가 잘되죠.
아주좋은 컨텐츠네요.
뇌과학과 양자역학을 같이 공부해보세요 많은 문제를 푸는 열쇠를 찾게 될겁니다 ..
철학은 삶을 대하는 태도..
뚫린 사람 이름이 피니어스 게이지 철도 노동자요
제발 sns 그만하고 책 좀 읽어라 -토마스 아퀴나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인간은 객체로서 무의미 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자유 라는 단어 조차 2인 이상의 인간이 존재 함으로 의미 있다는 생각입니다. 세상에 대다수의 책은 인문학 책이라 생각합니다. 인간의 경험과 생각이 담겨있다면, 그걸로 인문학이 아니라 하기도 애매하지 않나요? 인간이 인간으로서 인간답게 살아가는데 필요한건 과거의 인간들의 생각과 경험을 고찰해보면 답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지 않을까요? 자신의 경험과 환경속에 적용해 나가면 그만 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고 합니다. 사람 생각하는 것 다 거기서 거기라는 말도 하죠. 시대를 관통하는 고전은 각 시대별 공감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꿰어져 왔다 생각합니다. 정확히 수치적이라 할 순 없지만 어느정도 통계적이라 생각합니다. 멀리서 해답을 찾을 필요 없다 생각합니다. 존중과 배려와 사랑이 결여된 사회는 도태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치킨한마리 오ㅋㅋ
자기 연민이 왜 손톱 밑의 가시인줄 아는가? 자기 연민은 자기를 향한 사랑의 표현이다. 자기 연민은 서글픔, 우울함, 억울함, 처량함, 슬픔, 서러움 등으로 표현된다.
❤❤❤❤
ㅊㅊㅊ
ㅊㅊㅊ
추석 연휴전날 여직원 15명 단체 생ri 휴가 낸 거를 보고 한국 생ri휴가에 대한 어바니형에 생각을 말해주세요!
자국의 역사와 인문학(철학) 무시하다가 진짜 인생 족밥 된다.
인문학을 배우는 과정을 통해서 방향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그 방향으로 가면서 이것도보고, 저것도보고 샛길로 가보기도 하겠죠. 근데 방향을 잘못 잡으면 답이 안나옵니다.
울산 84와꾸대장
8:23 인문학을 공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본인 스스로가 추구할 가치를 고찰하고 꾸준히 따라가 본인만의 철학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적다고 봅니다.(요즘 알콜의존증에 빠지고 있는 저도 해당된다고 느낍니다. 다시 성당 다녀야 하려나...)
이 나라 인구의 70퍼가 대학학위를 가지고 있고 그 학위들 대부분이 인문학 학위들인데 사회는 오히려 물질주의/쾌락주의/허무주의 풀악셀 밟고 있는 것이 증거지요.
이에 대해 종교의 역할이 크다고 봅니다. 이전 댓글들에서도 언급 되었는데, "신(하느님)이 존재하고 업보(카르마)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병신 짓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 역사적으로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해외 블랙필 유튜버 Thinking Ape 가 "본인 스스로가 추구할 가치를 고찰하고 꾸준히 따라가 본인만의 철학을 창조"하지 못하거나 고찰할 만한 능지(조던피터슨이 이전에 IQ에 대해 많이 다뤘었는데 종교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빌드업이라고 봅니다)를 못 갖춰 윤리 도덕 양심없이 국가의 복지제도에 기생하며 술과 마1234약에 찌들어 지 가족과도 ㅅㅅ하는 미국의 평균적인 쾌락주의적인 삶을 살것이냐 아니면 (신이 존재하던 말던 진실을 떠나서)종교를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종교에서 추구하는 가치에 따라 도덕적 윤리적인 삶을 사는 것이 낫냐라는 질문을 던졌는데, 저는 후자가 낫다고 봅니다.
썸네일만 보고 정답! : 안 처맞고 자란세대라 그럼
이거 100%로 확신
내눈엔 개 성공한 사람인데 원래 남자의 성공은 돈 여자 명예라고 생각함
뭔개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그래서 인문학이 필요없는 거야..너 같이 말만 잘하는 그럴듯해 보이고..
아직도 투권인 함?
2빵! 이런 고찰적인 주제 가끔 괜찮은듯
오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