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집이 구의고 직장이 압구정 로데오 였는데 지하철타고가면 환승하고 40분씩 걸렸는데 지옥철때문에 진빠지고ㅠㅠ그러다 바이크 타면서 15분 안으로 늘 도착했음 막혀도 30분절대안걸려서 좋았네요. 무엇보다 가끔 영동대교에서 노을보면 그렇게 이쁠수가 없었는데 ㅠㅠ ㅋㅋㅋㅋ 지금은 관악구 사는데 여기서는 바이크로 출퇴근이 오히려 20분 더 걸리고 차도 너무전쟁이라 거의 지하철로 출근하네요 ㅠㅠ 날씨와 헤어스타일 ㅋㅋㅋ 공감받고가네요
쿼터급 중국제 클래식 바이크로 1년 출퇴근, 트라이엄프 본네빌 T120으로 기변하고서 1년 출퇴근 약 2년간 바이크로 출퇴근하고 물론 주말엔 반려견 앞에 태우고 남양주 라이딩과 반려견 산책용 라이딩을 즐기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장단점 거의 80% 공감합니다. 저와의 차이점이라면 1) 클래식바이크여서 사이드 백 양쪽 장착해도 멋스러움에 영향이 없어서 왼쪽에 각종 필요 물품 오른쪽에 투미 서류 가방 쏘옥 넣고 다닐 수 있어서 적재 불편함이 없습니다. 2) 정품 열선 핸들과 열선 조끼를 안에 입어서 한겨울에도 눈만 앃여 있지 않으면 폭염, 폭설, 폭우만 아니면 1년 내내 타고 출퇴근 합니다 3) 주로 슈트 입고 출퇴근해서 복장에 준비나 선택 고민 안하고 있습니다. 반곱슬 머리카락인고 클래식 헬멧에 고글 스타일이라 도착 시 소형 빗으로 살짝 살려주면 95% 스타일 돌아옵니다. 4) 안경 라이더인데 고글 안에 쓰면 코 호흡 시 따스한 숨이 고글 안으로 안들어가서 특별히 습기 안찹니다. 그래도 잠시 잠시 정차 시 약한 김서림도 신경 쓰여서 쿠팡에서 구입하는 서울대 산학 개발품이라는 김서림 방지 클리너 천으로 아침에 닦고 나오고 퇴근 전 한번 닦으면 전혀 김서림 방해 안받습니다. ^^ 5) 출근 시 월요일 정체에도 도로 상황, 루트, 신호등 우회 골목 모두 파악하고 있고 자전거 전용 주행로 가다가 사륜차 운전자가 촬영 후 신고를 한번 당한 후 기타 주행 도로 어디 어디가 단속에 주의해야 한다. 시간대별(주로 월요일 아침 7~8 시 교통경찰 집중 단속 시간) 피하거나 주의해야 할 상황도 이제는 모두 간파하고 있어서 효율성과 안전성도 높아졌습니다. 6) 헬멧에 고글이어서 안경 위에 착용 시 안경이 고글안에 쏘옥 들어가서 시력에 전혀 지장없고 또 변색고글이어서 햇살 밝아지면 바로 바뀌어 불편함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타 클래식 바이크이기에 단거리 탠덤도 유용하지만 뒤 승차자 보험이 안되는 단점으로 거의 태우지 않습니다. 이외에도 말씀하신대로 지옥철 게다가 장애인들 가끔 시위라도 하면 지각할 수도 있는데 그런 애로 사항도 없지요! 출퇴근 시간대가 바로 라이딩 시간이므로 일단 즐겁고 재미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큰 장점이겠지요! ^^
바출 1년 반정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대부분 공감가는 이야기네요 단점중에 여름에 아스팔트 열기 + 차량 에어컨 작동시 열기 나오는 것도 있어서 차들에 둘러 싸이면 그냥 사우나죠 ㅎㅎ 지하철 열배출구 옆은 초열지옥급이고 그리고 사람마다 조금 다르겠지만 집중력을 많이 쓰기에 좀 피곤해진다는 단점도 있지요 물론 자신만의 편한 주행루트를 개척한다면 그것도 좀 줄일 수 있겠지만 사실 막힐때는 그것도 답이 없죠 그리고 안경 문제는 오픈 페이스 같은 헬멧을 착용하면 어느정도 상쇄되기는 합니다만 스포츠 계열 바이크에는 어울리지 않기에 다들 많이 기피하는 편이죠 저는 안경도 안쓰고 네이키드 계열이라 헬멧에 크게 구애받지 않아 날씨에 따라서 조합을 바꿔가며 쓰긴합니다 ㅎㅎ 그리고 도심주행에서 왼손과 오른발 또는 오른손의 과한 사용이랄까요 클러치, 리어브레이크 또는 프론트 브레이크 잡아대는 통에 근육이 긴장이 많이 되서 그런가 나중에 뻐근하기 까지하죠 저도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 늘 바출바퇴하는 직장인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이츠빈 양손도 아프고 다리도 오르락 내리락 ㅎㅎ 여름에는 땀에 절어도 달리면 그나마 살것 같은데 겨울에는 몸이 둔해지니 무섭긴하더라구요 그래도 작년 겨울에는 그나마 덜 춥고 제설이 잘되어서 타고는 다녔습니다만 포지션 제약이 좀 심하긴 하더라구요 두꺼운 바지는 조작성을 더 떨어뜨리기도하고 맞바람에 장갑의 둔감 ㅋㅋㅋ 그래도 나름 좋은 경험들 쌓아가며 지내오니 자신감이 살짝 더 붙네요
40분 정도 바이크 타면 외부 환경에 너무 영향을 많이받음. 영상에서 말한거에 더해서 바람 많이 맞거나 바이크 엔진과 노면의 진동을 그대로 받고 주변 자동차들 주시하면서 집중하게 되면, 막상 본업을 해야할 때 집중력이 떨어져 업무 효율이 낮아질 수도 있음.. 나도 바이크 타는 mz지만 후배가 장거리 출퇴근 할 때 바이크 탄다고 하면 못타게 할 것 같음.
어떤 알고리즘인지 모르나 - 영상을 보게됩니다. 저는 런던 출퇴근을 오토바이로 5년차 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비가와도 바이크를 이용하고 눈 내리는 날 외에는 거의 다 오토바이로 출퇴근합니다. (1년에 2-3번정도 대중교통 (기차-지할철)을 이용하는것 같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영국은 사무실 지하에 샤워시설이 되어 있어서 - 집에서 샤워하지 않고 사무실 출근후 하기 때문에 - 기타 부대비용도 절약됩니다. ㅋㅋ 안라 하세요
@@user-notyet 일단 스쿠터는 오토고 스쿠터가 아닌건 전부 매뉴얼바이크에요! 레트로125 같은건 세부적으로 클래식바이크에 속하구요. 클래식바이크의 단점이 따로 있는건 아니지만 일단 매뉴얼의 단점이라면 시내주행시 기어변속을 자주 해야해요. 특히 125cc 미만이라면 1~6단을 골고루 계속 바꿔줘야해서 약간 귀찮을수 있고 왼쪽신발 발등이 까매질수 있어요. ct100이나 슈퍼커브라면 예외적으로 시소기어라서 발등이 까매질 일은 없구요. 장점은 디자인 선택지가 넓다는거? 출퇴근은 전혀 무리없죠! 짐칸이 필요하시다면 클래식바이크는 짐수납이 불가능한 구조일수도 있어서 그게 불편할수도 있어요
오늘부터 오토바이로 출퇴근하기로 맘 먹은 사람 입니다 ㅎㅎ 슈퍼커브라 잘 안나가지만,,, 연비가 63.6이 나오네요 이걸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ㅠㅠ 그리고 저는 청계산을 관통해서 오는데, 그 길이 바이크타고 가면 풀내음부터해서 너무 시원하고 공기도 좋아서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왕복 66km네요
항상 사고가 문제예요 저도 바이크로 출퇴근 했는데 작년 7월에 퇴근길에 불법유턴 차량과 사고가 났어요 시내라 속도도 낮았고 만일 차대차 라면 단순 2주 정도로 나올만한 사곤데 양쪽팔 골절로 6주 진단이 나와 몇달을 쉬어야 했는데 내 잘못은 없지만 회사에 미안함이 말도 못해요.아직 핀도 뽑지 못했지만 다시 바이크를 타지만 출퇴근 은 차로 하고 바이크는 쉬는날 투어로만 탑니다
도심에서 이동은 배달러를 참고하면 보든 단점이 다 극복됩니다 폭설아닌이상 운행다됨 일단 레져용 오토바이 타고 출퇴근하면 조작이 불편하고 수납이없고 무엇보다 꾸준히 매일 키로수가 쌓이면 말도 못하게 키로수가 늘고 이에따른 감가에 소모품값 더하면 중고 125cc 스쿠터값 이상 나갑니다 그냥 스쿠터 하나 들이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해요 레져용은 레져로 생활영역은 스쿠터 or 커브
오토바이 출, 퇴근 장점은 일단 제가 제일 먼저 크다고 보는게 "주차" 입니다. 오토바이는 일단 자동차 보다는 당연히 부피도 크지 않아서 주차하기 상당히 편하다는 점 때문에 있어서 주차에 따른 스트레스가 오지 않는다는게 제일 크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맞바람을 맞으며 달리다보니 조금이라도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도 없잖아 있더군요. 차보다는 출, 퇴근 부분에서 조금더 빠르다는 점도 어느정도 공감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하지만 단점은 날씨를 너무 탄다는 점이 있고.... 위험도는 자동차도 물론 존재하지만 오토바이쪽은 제일 크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긴 하네요. 특히 저는 보통 오전 5~6시 사이에 출근을 하는데 이때 가끔 난폭 운전 하시는 분들이 보여서 간담이 서늘할때가 좀 있기도 하고... 오토바이를 타면서 제일 적처럼 느껴지는게 저 영상에도 보이지만 "배달 오토바이" 입니다. 제가 사는 동내만 유난히 그런건지 모르것는데 배달 오토바이 분들이 신호도 무시하고 더군다나 제가 차지하는 차선 바로 옆으로 다가와버려서 깜놀하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런 신호무시를 하는 성향이 너무들 강하다보니까... 파란불이 들어와도 옆에 꼭 무언가가 빠르게 다가오는지 확인 주시하고 달리는게 버릇처럼 되었네요.
바출 쿼터까지 다운시켰다가 이젠 그냥 125로 아예 내려 앉았습니다. 일단 첫째 출퇴근시간대 땡길만한 환경이 안되고요 둘째 풀 셋팅에서 약간 자유로워졌습니다. 이거야 사이즈의 문제가 아니지만요 짐과 귀찮음이 많이 줄었어요 셋째 유지비가 넘나 박살입니다. 혼다 125 메뉴얼 기준으로 거의 리터당 45는 찍는듯 합니다. 도심지 러시아워에 이정도 연비라니 넘나 감사하며 삽니다
저도 부산서 부사를 거쳐 현재는 스천알알로 바출 3년인데 공감이 참 많이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부산이라 겨울에 힘든내용은 좀더 자유롭네요. 전 다행이 회사에 제 공간이 있어서 귀찮아도 풀장비로 다닙니다. 고라니때문에 슬립나본 경험때문에 장비없으면 무서워서 못타겠더라구요 백팩하나 매셔서 무릎이랑 팔꿈치 보호대라도 따로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눈 올때 빼고는 다 탑니다. 출퇴근, 개인연습, 코너 등등. 비 오면 비옷입고 타고, 겨울에는 방한복 입고요. 추워서, 더워서, 비와서 등등 믓탄다는건 개인의 선택이고 핑계일뿐입니다. 기타, 몇몇 핑계도 그렇고. 꽤나 오랫동안 코너 위주로 바이크 타고 있지만 무사고 입니다. 출퇴근은 방수백팩을 등에 매고요. 위험도는 개인의 운전 능력치에 따른 차이일뿐입니다. 아, 출퇴근은 알3으로 코너는 알천, 알3 등으로 타다가 지금은 코너용으로 튜닝된 650r로 합니다.
뭐저랑 비슷하네여 저도 크로스백 매고 출퇴근해여 거기안에 핸드폰 담배 등등 여러가지넣고다님 물론 풀페헷멧도 들어갈만큼 크죠 오토바이에 풀페 달면되긴하는데 커터칼로 누가 끊어갔어여 그후로 가방에 넣고다닙니다 그리고 시력0.3 ~0.4 서부터 안경껴야하는거 맞습니다 그정도 시력이면 일상생활에 불편한 정도 근데 바이크나 자동차운전하시면 무조건 껴야합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강남안과가서 라식받는거 추천드립니다 제가지금 라식2년차인데 정도 좋아요 그냥 장점밖에없습니다 빛번짐? 아주조금있어요 근데 심할정도는 아닙니다 안경끼는것보단 좋아여 그리고 요세 라식이 각막을 3~7미리 정도밖에안깍아서 2~3번 정도 더 라식수술진행가능 나중에 되더라도 사람마다 틀리지만 평균 각막 두께가 15~25미리 정도되는데 저는 27미리 된다고 두꺼운편이라고 하더라구여 그리고 수술도 5분이면 끝입니다 회복기간 하루 입니다 수술하고나서 집에가서 자고나면 보입니다 나중에50대 들어가면 노안오니깐 라식은 젊었을떄 빨리하는게 좋아요 물론 노안라식수술도있긴합니다 참고로 저는 30년을 안경끼고 살았네여 지금해방되니 좋습니다 벽이나 어디부딧치면 안경 초점살짝나가고 그리고 안경집에서 안경처음사면 자신에얼굴에맞게 조정해주잖아여 그거 제대로 해주는집 없어요 제대로 돈주고 자신에얼굴에 맞게 해주는 집이있는데 진짜 거기서 받아야 안경도 고정되고 흘러내리지않습니다 안경끼고 풀페 헷멧쓴다? 그러면 안경이 무조건 옆에살짝 눌리게되는데 그러면안경초점이 정중앙 센터에서 살짝 나가서 잘보이긴해도 장시간끼게되면 무조건 점점 시력이 나빠질겁니다 안경끼고 풀페 쓰기 쉽지않아요
수납은 전 그냥 헬스용 대형 백팩 같은거 사서 가지고 다닙니다 그러면 바이크슈즈도 넣고 슬리퍼 꺼내서 다니거나 운동화 갈아신고 옷 벗고 내 옷 꺼내서 입고 다니고 헤어드라이어 여행용 사서 넣고서 사용합니다 뭐 이젠 미들급 타다 질려서 리터로 넘어갈려는데 탑박스 3개 달수 있는 걸로 기변할지 그냥 2대 운용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출퇴근거리가 10키로 넘어가면 바출의 장점이 많이 퇴색되죠. 가까울수록 장점이 있는부분이라... 30키로출퇴근 리스펙합니다. 비라도 오면 진짜 힘드시겠네요. 저같은 경우는 송파에서 대치동까지 바출하는데 딱 17분정도 걸리더라고요. 그정도가 적당한거 같습니다^^^
앵간하면 차로 출근 합니다. 바이크는 나에게 항상 좋은 기억이길 바라기 때문에 굳이 막히는 출근길에서 스트레스 받아가며 몰기도 싫고, 출근 자체가 항상 기쁜 일이 아니기에 라이딩의 끝이 지겨울 수 있는 업무라면 바이크도 점 점 재미 없어 지는 느낌이 들 수 있을까봐.. 바이크는 나한테 딱 취미로 즐길때! 재밌으려고!
@@이츠빈정확해요! 그래서 주말에 오히려 잘 안 타게 되는 부작용(?)이 있더라고요. ㅋㅋㅋ 아까 댓글만 먼저 남겼고 지금 설거지하면서 영상 다 봤는데 영상 내용, 구성, 중간 중간 효과, 리코더 셀린디온ㅋㅋㅋ, 배기음, 목소리 등 너무 이상적이네요! 저도 틈틈이 영상찍는 연습 해보려고 하는데 특히 음성, 배기음 녹음이 정말 어렵던데 자극받고 갑니다!
바이크 출근 장.단점 1. 출퇴근 시간 단축(케바케임, 고속도로,전용도로 코스면 비슷하거나 오히려 차보다 느림, 한적한 지방일 경우 역시 마찬가지) 2. 지옥철 안타도 됨(지하철에서 스마트폰 보면서 가는걸 더 선호하는 사람도 있으니 이것 역시 케바케) 3. 교통비 절약(딱 125cc까지만 해당.... 타이어값, 패드값,오일값,기타 오만가지 소모품값, 정비료,보험료, 그외 모든 유지보수료를 포함하면 어지간하면 대중교통이 훨씬 싸게 먹힘) 4. 이동반경이 넓어짐(타고 내릴때마다 헬멧 썼다 벗었다, 보호장구 주섬주섬, 복장자체가 바이크에서 내리면 상당히 불편, 오히려 바이크가 짐짝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많음) 5. 복장제약(답이 없음, 가볍게 입자니 목숨이 아깝고, 제대로 입자니 일상이 불편함, 그렇다고 옷을 따로 갖고 다니기도 뭐함) 6. 날씨제약, 위험하다(말해 뭐함.....) 7. 수납공간 부족(탑박스,새들백 덕지덕지 달면 되지만, 바이크 본연의 경쾌함이 희석되고 그래봤자 자동차에 비하면 어림도 없음;) 8. 기부니가 좋다(반박불가,확실한 장점은 이거 하나뿐) 단 10km이내의 근거리를 125cc로 출퇴근 한다면 위의 애매한(?) 장점들이 거의 확실한 장점이 되기는 함
오토바이가 빠르게 갈수 있다는건 영상에 나와 있듯이 갓길운행 차량사이로 쏙쏙 끼어들기 지정차로 위반하며 와리가리 이렇게 하면 빠르게 갈수 있죠. 그래서 바이커들이 싸잡아 욕을 먹는거임. 지금 이영상은 나는 아니다~ 라고 하시는것 외에는 다른 의미는 없는듯.(솔직히 정말 그렇게 잘 지키시는지도 의문스럽긴 합니다. ^^;)
전기 이륜차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왕복 35km 정도인데, 슬렉스 입고 타는데 햇살에 발목이 정말 따갑네요 ㅋㅋㅋ 한여름되면 진짜 못 탈것 같습니다. 하프페이스라 얼굴과 목에 먼지 장난 아니게 붙습니다. PS : 거리뷰에 애마 찍힌거 모르시죠? (활동지역이라 익숙해서 찾아봄)
실질적인 내용이 예비 바출러로써 큰 도움이 됬습니다. 감사해요
장단점 정말 꼼꼼하게 잘 설명해주셨네요. 저도 바이크 출퇴근 매력이 커서 차를 거의 안끌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무엇보다 바이크 타고 출근하면 기분이 좋아요.
예전에 집이 구의고 직장이 압구정 로데오 였는데 지하철타고가면 환승하고 40분씩 걸렸는데 지옥철때문에 진빠지고ㅠㅠ그러다 바이크 타면서 15분 안으로 늘 도착했음 막혀도 30분절대안걸려서 좋았네요. 무엇보다 가끔 영동대교에서 노을보면 그렇게 이쁠수가 없었는데 ㅠㅠ ㅋㅋㅋㅋ 지금은 관악구 사는데 여기서는 바이크로 출퇴근이 오히려 20분 더 걸리고 차도 너무전쟁이라 거의 지하철로 출근하네요 ㅠㅠ 날씨와 헤어스타일 ㅋㅋㅋ 공감받고가네요
완전 공감이요! 저도 영동대교 노을 좋아하는데 여기 이사오기전에 관악구 살아서 서초 고터 강남 다 뚫고 출근해서 그땐 지옥이엇어요ㅠㅠㅋㅋ
도로 위에서 눈치 빨라야 된다는게 젤 공감입니다 ㅋㅋ 땡기는것도 봐가며 땡겨야지
맞아요 샤샤샥! 회피기동의 중요성
쿼터급 중국제 클래식 바이크로 1년 출퇴근, 트라이엄프 본네빌 T120으로 기변하고서 1년 출퇴근 약 2년간 바이크로 출퇴근하고 물론 주말엔 반려견 앞에 태우고 남양주 라이딩과 반려견 산책용 라이딩을 즐기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장단점 거의 80% 공감합니다.
저와의 차이점이라면
1) 클래식바이크여서 사이드 백 양쪽 장착해도 멋스러움에 영향이 없어서 왼쪽에 각종 필요 물품 오른쪽에 투미 서류 가방 쏘옥 넣고 다닐 수 있어서 적재 불편함이 없습니다.
2) 정품 열선 핸들과 열선 조끼를 안에 입어서 한겨울에도 눈만 앃여 있지 않으면 폭염, 폭설, 폭우만 아니면 1년 내내 타고 출퇴근 합니다
3) 주로 슈트 입고 출퇴근해서 복장에 준비나 선택 고민 안하고 있습니다. 반곱슬 머리카락인고 클래식 헬멧에 고글 스타일이라 도착 시 소형 빗으로 살짝 살려주면 95% 스타일 돌아옵니다.
4) 안경 라이더인데 고글 안에 쓰면 코 호흡 시 따스한 숨이 고글 안으로 안들어가서 특별히 습기 안찹니다. 그래도 잠시 잠시 정차 시 약한 김서림도 신경 쓰여서 쿠팡에서 구입하는 서울대 산학 개발품이라는 김서림 방지 클리너 천으로 아침에 닦고 나오고 퇴근 전 한번 닦으면 전혀 김서림 방해 안받습니다. ^^
5) 출근 시 월요일 정체에도 도로 상황, 루트, 신호등 우회 골목 모두 파악하고 있고 자전거 전용 주행로 가다가 사륜차 운전자가 촬영 후 신고를 한번 당한 후 기타 주행 도로 어디 어디가 단속에 주의해야 한다. 시간대별(주로 월요일 아침 7~8 시 교통경찰 집중 단속 시간) 피하거나 주의해야 할 상황도 이제는 모두 간파하고 있어서 효율성과 안전성도 높아졌습니다.
6) 헬멧에 고글이어서 안경 위에 착용 시 안경이 고글안에 쏘옥 들어가서 시력에 전혀 지장없고 또 변색고글이어서 햇살 밝아지면 바로 바뀌어 불편함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타 클래식 바이크이기에 단거리 탠덤도 유용하지만 뒤 승차자 보험이 안되는 단점으로 거의 태우지 않습니다. 이외에도 말씀하신대로 지옥철 게다가 장애인들 가끔 시위라도 하면 지각할 수도 있는데 그런 애로 사항도 없지요!
출퇴근 시간대가 바로 라이딩 시간이므로 일단 즐겁고 재미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큰 장점이겠지요! ^^
모...모든 단점을 다 극복해버리셨네요... 대단하십니다 ㅎㅎㅎㅎㅎㅎ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자세하게 장단점 말해주시니 좋았습니다. 영상 길이만 약간만 더 짧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네 감사합니다!ㅎㅎ
단점 ..길막히면 최악.. 무의미하게 키로수만 늘어난다는 느낌이라 허무해짐, 여름에 더움, 겨울에 추움
키로수 무의미하게 늘어나는거 엄청 공감이요! 아까워요ㅠㅠ
길막힌걸 뚫을수 있어서 타는게 오토바인데
@@okdod1540그러게요.. 또 그런 오토바이의 특성은 살린게 퀵서비스이고요..
@okdod1540 그렇긴한데 꽉꽉 막히면 오돌이도 결국 갇히더라구요
맞죠 길막히면 클러치 변속 때문에 손 겁나 아파요
여름엔 엔진열 올라오는거 진짜 답안나오구요..
안녕하세요 s750차주이자 바이크좋아하는 레미콘기사입니다 유투버님아버님이랑 같이일하는동료이자 유투버님과 같은또래라 들어서 넘 반가워 구독한번 눌렀습니다. 도로에 이상한사람많으니 안전운전 하세요
@@권성길-p1q 엇... 아버지 동료분이시군요...! 안녕하세요! 아버지께서 제 영상을 보여주셨나보네요 ^^;;;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네 정확히말하자면 동료였지만 지금은 아닌데도 가끔연락주고받는사이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아버님을 좋아하기도 하구요 ㅎㅎ 언제한번 같이 다니고싶습니다 ㅎㅎ
@@권성길-p1q 아하 그렇군요~ 언제 한번 인사드릴 날이 오면 좋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왕복출근거리 40km 스쿠터 타고 다니고 있는데 격하게 공감합니다 ㅎㅎ 스쿠터 35분, 차 45분, 버스 1시간20분...
스쿠터가 출근용으로는 짱인거같아요 ㅋㅋ
@@user-gy7dx8qx3n밀리거나, 신호대기중일때 차간 갓길 주행으로 거의 매순간 제일 앞줄에서 출발 = 이게 몇 신호 누적되면 시간단축. 그게 불법은 아님.
차간 주행 으로 왕복80키로 스쿠터로 편도 30분 편도 지하철 1시간
구독보다 피드백필요하다해서 그냥 구독했어요 ㅋㅋ 영상 깔끔하고 내용도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잘 써주신거같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봤네여 잘보고 갑니다 ㅎㅎ
어어....감사합니다! 아마 200번째 구독자이신거 같아요....!
재밌게 봤습니다. 주차공간이나 차량 유지비등 제한사항과 기분좋음(?)으로 어쩔수없이 바이크 탄지 3년차인데, 많은 내용에 공감되네요! 조회수 떡상인거 같은데 얼른 노저으세요~~~!
이게바로 떡상인가요...? 유튜브 만든지 한달도 안됐는데 1만회를 넘어버려서 얼떨떨하네요 지금ㅎㅎ
저도 전주에서 신태인까지 왕복 70km 로 매일 출퇴근 하고 있어요. xmax로 타고 댕기는데 직빨도 130까지 나오고 순간 가속력도 나름 있어서 재미지게 타고 다닙니다^^ 왕복기름값은 3천원정도고 차타고 댕기면 12000원 정도 나옴.
바이크 타고 출근하면 역시 기분이 최고죠!! 하지만 세팅한 머리는 포기해야하고.. 위험하기도 하고 그래도 역시 기분 좋은게 최고 아니겠습니까!! 영상 재밌게 보고갑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맞습니다 ㅎㅎ 안라하세요!
바출 1년 반정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대부분 공감가는 이야기네요
단점중에 여름에 아스팔트 열기 + 차량 에어컨 작동시 열기 나오는 것도 있어서 차들에 둘러 싸이면 그냥 사우나죠 ㅎㅎ
지하철 열배출구 옆은 초열지옥급이고
그리고 사람마다 조금 다르겠지만 집중력을 많이 쓰기에 좀 피곤해진다는 단점도 있지요
물론 자신만의 편한 주행루트를 개척한다면 그것도 좀 줄일 수 있겠지만
사실 막힐때는 그것도 답이 없죠
그리고
안경 문제는 오픈 페이스 같은 헬멧을 착용하면 어느정도 상쇄되기는 합니다만
스포츠 계열 바이크에는 어울리지 않기에 다들 많이 기피하는 편이죠
저는 안경도 안쓰고 네이키드 계열이라 헬멧에 크게 구애받지 않아 날씨에 따라서 조합을 바꿔가며 쓰긴합니다 ㅎㅎ
그리고 도심주행에서 왼손과 오른발 또는 오른손의 과한 사용이랄까요
클러치, 리어브레이크 또는 프론트 브레이크 잡아대는 통에 근육이 긴장이 많이 되서 그런가
나중에 뻐근하기 까지하죠
저도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
늘 바출바퇴하는 직장인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막히는 도심주행에선 양손양발 다 피로가 꽤 쌓이죠ㅠ 특히 저는 오른손목이 많이 아프더라구요. 쓰로틀을 예민하게 감아서 그런가봐요 ㅎㅎ 그래도 여름엔 탈수라도 있다는거에 감사한데 겨울은 아예 봉인이라 그게 더 슬퍼요
@@이츠빈 양손도 아프고 다리도 오르락 내리락 ㅎㅎ
여름에는 땀에 절어도 달리면 그나마 살것 같은데
겨울에는 몸이 둔해지니 무섭긴하더라구요
그래도 작년 겨울에는 그나마 덜 춥고 제설이 잘되어서 타고는 다녔습니다만 포지션 제약이 좀 심하긴 하더라구요
두꺼운 바지는 조작성을 더 떨어뜨리기도하고 맞바람에 장갑의 둔감 ㅋㅋㅋ
그래도 나름 좋은 경험들 쌓아가며 지내오니 자신감이 살짝 더 붙네요
@@Chief_Chef_7 맞아요 장갑 둔한게 꽤 조작감을 떨어뜨리는거 같아요ㅠㅠ 길도 미끄러워서 무섭고 ㅎㅎ
40분 정도 바이크 타면 외부 환경에 너무 영향을 많이받음. 영상에서 말한거에 더해서 바람 많이 맞거나 바이크 엔진과 노면의 진동을 그대로 받고 주변 자동차들 주시하면서 집중하게 되면, 막상 본업을 해야할 때 집중력이 떨어져 업무 효율이 낮아질 수도 있음.. 나도 바이크 타는 mz지만 후배가 장거리 출퇴근 할 때 바이크 탄다고 하면 못타게 할 것 같음.
왕복 80km 10년간 리터급과 언더본 번갈아가며 바이크로 출퇴근했습니다. 장단점이 정확하네요. 장거리 출퇴근 하다보니 특히 야근하고 퇴근길 밤바리는 바이크만의 장점이죠. 언더본은 엄청난 유지비 절감이 큰 매력이고요.
와 80킬로를 10년간이나.... 대단하시네요!
저도 바이크로 출퇴근해요 왕복 45키로정도ㅜ 늘운전조심하셔요
45km면 멀리 출퇴근 하시네요! 안라하십쇼!ㅎㅎ
영상도 음성도 다 좋은데 시청자 입장에서는 지금처럼 애매한 앵글보다는 다른 사람들처럼 라이딩을 하시는걸 보여주시는게… 영상 보면서 즐길거리가 늘어날것 같습니다..! 저도 대학교 왔다갔다하려고 바이크 알아보는중인데 바이크 라이딩영상으로 대리만족 하고있어서…ㅋㅋㅋㅋ
다른 영상 보시면 헬멧캠으로 라이딩하는 장면도 자주 나옵니다 ㅎㅎ 이 영상은 한강 좌우도 보여줘야하고 땅도 보여줘야하고 그래서 손목에 캠을 달았습니다! 턱마운트도 살까 고려중입니다
턱마운트에 nd필터까지 구매해서 이제 시원시원한 라이딩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하핫
바이크 탄지, 12년째이고, 차가 있기전부터 바출을 즐기던 사람입니다. 너무 공감됩니다.!! ㅎㅎ지금은 S1000F와 MP3 300 두대를 기분에 따라 출퇴근합니다. ㅎㅎ (사이드백은 사랑입니다)
와우 두대를 기분에 따라 골라탄다니 부러워요 ㅎㅎ
저도 mt03으로 출퇴근중인데 거진 한달에 주유 만원만하면 한달정도는 충분히 타더라구요 진짜 경제적임
저도 커브타며 출퇴근한지 5년째인데 커브는 편안합니다. 날씨제약을 받는편이긴 하지만 미들보단 덜 받는거같아요 일단 차로 다닐 기름값아끼고 모아서 세컨바이크 하나 구매했구요 시내 돌아다닐때 주차스트레스 받지않아서 좋고 기동력좋고 경제적이고 눈비 올때아니면 겨울에도 커브타고 출근중이에요. 차로다니는 출근시간40분인데 커브로가면10분... 여러모로 바이크 출근 좋습니다.
자동차(3500cc) 주유비 한달 45만원정도
커브(110cc) 주유비 한달 25000원... ㅋ !
와 대박이네요!!ㅎㅎㅎㅎ 수혜를 특히나 많이 보시는군요
춘천 외곽지역에서 사는데 시내회사까지 왕복 28키로미터. 차로15~20분. 주차까지하고 사무실가는시간10분. 티맥스사서 출근하니 10분.. 주차는 입구근처에 세워서 사무실까지1분.. 오토바이사서 출근초반에 20분일찍도착해서 다들 출근빨리할다고 갑자기 초심으로 돌아갔냐라는 말들을 들었죠. ㅎㅎ
어떤 알고리즘인지 모르나 - 영상을 보게됩니다. 저는 런던 출퇴근을 오토바이로 5년차 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비가와도 바이크를 이용하고 눈 내리는 날 외에는 거의 다 오토바이로 출퇴근합니다. (1년에 2-3번정도 대중교통 (기차-지할철)을 이용하는것 같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영국은 사무실 지하에 샤워시설이 되어 있어서 - 집에서 샤워하지 않고 사무실 출근후 하기 때문에 - 기타 부대비용도 절약됩니다. ㅋㅋ 안라 하세요
오 런던까지 제 영상이 닿았다니 신기하네요 ㅎㅎ 안라하세요!
예비 바출러입니다 제가 정말 궁금했던 바이크 출퇴근 장단점 다 보여주셨네요
이번에 직장을 옮기게되면서 자차로 출근하다가 이제 대중교통(버스+지옥철+버스)으로 출퇴근하는데 너무 낑기는게 힘들어서 바이크를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편도 20키로정도인데
바이크 종류가 스쿠터 말고 다른걸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는데
예전엔 스쿠터만 탔었는데 이번에 출퇴근용으로 레트로125 처럼 그런식으로 된 바이크 생각하고있는데 이런 바이크의 장단점같은게 있나요?
오토바이 타본건 스쿠터나 CT100 정도 타봤고 다른종류는 안타봐서 이런걸 사고 출퇴근해도 되나 싶어가지고용
@@user-notyet 일단 스쿠터는 오토고 스쿠터가 아닌건 전부 매뉴얼바이크에요! 레트로125 같은건 세부적으로 클래식바이크에 속하구요. 클래식바이크의 단점이 따로 있는건 아니지만 일단 매뉴얼의 단점이라면 시내주행시 기어변속을 자주 해야해요. 특히 125cc 미만이라면 1~6단을 골고루 계속 바꿔줘야해서 약간 귀찮을수 있고 왼쪽신발 발등이 까매질수 있어요. ct100이나 슈퍼커브라면 예외적으로 시소기어라서 발등이 까매질 일은 없구요. 장점은 디자인 선택지가 넓다는거? 출퇴근은 전혀 무리없죠! 짐칸이 필요하시다면 클래식바이크는 짐수납이 불가능한 구조일수도 있어서 그게 불편할수도 있어요
헤어스타일이 저는 가장 걸림돌이요~^^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천안에서 cbr650으로 왕복 40km 출퇴근중인1인 입니다 장단점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
이제 대중교통이랑 금액 비슷한건 기름값만 보면 그렇고 이제 엔진오일 보험비 타이어 등등 생각하면 미들급부턴 대중교통 효율이 안나오긴 하죠 ㅠㅜ
구래도 혼다 정도면 유지보수도 싼편(?) 이고 연비도 혼다가 잘나오는편인걸로 알고 있어요
출퇴근 바이크의 가장 큰 장점은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역시 주차 걱정이 없다는게 가장 좋지 않나 싶습니다 그냥 주차구역 아무데나 가서 구석에 던져놓으면 되서 주차시간 절약이 가능하더라구여
@@The_Manly_Man 맞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3월 입문한 슈퍼커브 바린이입니다.
지하철 출근 1시간, 커브 1시간 10~20분…
그래도 웬만하면 커브타고 다녀요 ㅎㅎ
저는 듀크390의로 출퇴근합니다
대중교통으로 철퇴하면 1시간~1시간 30분 걸립니다
듀크390 타고 30분이면 도착합니다
단기통 빠따가 짱이죠 ㅎㅎ
와 엄청난 시간 효율성!
오늘부터 오토바이로 출퇴근하기로 맘 먹은 사람 입니다 ㅎㅎ
슈퍼커브라 잘 안나가지만,,, 연비가 63.6이 나오네요
이걸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ㅠㅠ
그리고 저는 청계산을 관통해서 오는데, 그 길이 바이크타고 가면 풀내음부터해서 너무 시원하고 공기도 좋아서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왕복 66km네요
와 63.6 ㄷㄷ 왕복 66km를 기름 1리터에 가버리네요 ㅋㅋㅋㅋㅋ 역시 갓커브...
저도 65키로 정도 커브로 출퇴근합니다 ㅎㅎ 연비때문에 포기할수 없네요 ㅎㅎ 눈이오거나 비가와서 차를타게되면 기름아까워 죽겠습니다 ㅎㅎㅎ
@@camping_camper 65킬로면 진짜 머네요....
3:19 ㅋㅋㅋㅋ 느낌 알죠. (요즘 바이크로 한강다리 건너는 맛이 좋죠~)
한강다리 맛있죠 ㅎㅎ
항상 사고가 문제예요
저도 바이크로 출퇴근 했는데 작년 7월에 퇴근길에 불법유턴 차량과 사고가 났어요
시내라 속도도 낮았고 만일 차대차 라면 단순 2주 정도로 나올만한 사곤데 양쪽팔 골절로 6주 진단이 나와 몇달을 쉬어야 했는데 내 잘못은 없지만 회사에 미안함이 말도 못해요.아직 핀도 뽑지 못했지만 다시 바이크를 타지만 출퇴근 은 차로 하고 바이크는 쉬는날 투어로만 탑니다
ㅠㅠ 안타깝네요. 조심운전해도 사고가 안나는건 아니라서 참 항상 긴장하고 타네요 저도
근데 출퇴근보다 투어가는게 더 위험한거 같아요... 빨리달리고 노면도 안좋고..
바이크는 시내가 위험해요 특히나 교차로 조심하세요
차들 단순 접촉사고 많이 나는 장소요
@@봉스-b1e 네 교차로 조심할게요! 감사합니다
지방은 자동차 전용도로와 터널이 많아서...너무 멀리 돌아가야하는 상황이 많이 생겨서..결국 포기 했습니다
@@빠멘 그놈의 전용도로 빨리 없애버려야할텐데 말이죠ㅠㅠ 터널도 위험해서 못가게 할거면 전부 못가게 해야지 왜 수도권은 가고 지방은 못가는지...
저도 편도 20키로 정도 되는곳 조그만 스쿠터로 출퇴근 하는데 말씀하신 대부분이 공감됩니다 ㅋ 저는 5키로 정도만 막히는 곳이라 15키로 쭉달릴때 너무 좋습니다 대중교통타면 1시간 반 이상인데 스쿠터는 30-40분이면 되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안탈수가 없네요 ㅎㅎ 안전운전 하세요~!!
ㅎㅎ감사합니다 안라하세요!
도심에서 이동은 배달러를 참고하면 보든 단점이 다 극복됩니다 폭설아닌이상 운행다됨
일단 레져용 오토바이 타고 출퇴근하면 조작이 불편하고 수납이없고
무엇보다 꾸준히 매일 키로수가 쌓이면 말도 못하게 키로수가 늘고
이에따른 감가에 소모품값 더하면 중고 125cc 스쿠터값
이상 나갑니다 그냥 스쿠터 하나 들이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해요
레져용은 레져로 생활영역은 스쿠터 or 커브
맞습니다ㅠ 키로수 무의미하게 엄청 쌓입니다
날씨 안좋으면 자동차 날씨 좋으면 155cc 스쿠터 출퇴근
저녁에 퇴근후 심심하면 스쿠터
타고 투잡도 뛰어요
작년 투잡으로 종합소득세
신고 했는데 1400만원 찍혔더라구요
서울에서 편도 15km이내는 자전거가 가장 빨라요.
그래서 전 자전거 출퇴근하다가 650r로 변경😊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왕복 약30km거리 cb650r 타고 출퇴근 합니다. 항상 날씨 예보 검색은 필수..ㅎ
요즘 같이 날씨 좋은 날은 출퇴근이 즐겁지만 헬멧 쉴드에 부딪시는 벌레 때문에 많이 성가시죠;
영상 잘 봤습니다 안라하세요~
오 반갑습니다 ㅎㅎㅎ 안라하세요!
편도 55km 출근길 중 42km 를 42분만에 투어링하는 기분으로 가다가 서울 진입 후 13km 를 1시간 넘게 걸리는 바출러로서 매우 공감하고 갑니다! 😢😢😢😂😂
리터급 네이키드는 출.퇴근용으로 쓰기에는 키로수 상승 및 복장 갖추고 타야해서 125헌터커브 기추해서 가끔 출퇴근용 및 동네 마실, 캠핑용으로 이용합니다.
오토바이 출, 퇴근 장점은 일단 제가 제일 먼저 크다고 보는게 "주차" 입니다. 오토바이는 일단 자동차 보다는 당연히 부피도 크지 않아서 주차하기 상당히 편하다는 점 때문에 있어서 주차에 따른 스트레스가 오지 않는다는게 제일 크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맞바람을 맞으며 달리다보니 조금이라도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도 없잖아 있더군요.
차보다는 출, 퇴근 부분에서 조금더 빠르다는 점도 어느정도 공감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하지만 단점은 날씨를 너무 탄다는 점이 있고.... 위험도는 자동차도 물론 존재하지만 오토바이쪽은 제일 크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긴 하네요. 특히 저는 보통 오전 5~6시 사이에 출근을 하는데 이때 가끔 난폭 운전 하시는 분들이 보여서 간담이 서늘할때가 좀 있기도 하고... 오토바이를 타면서 제일 적처럼 느껴지는게 저 영상에도 보이지만 "배달 오토바이" 입니다.
제가 사는 동내만 유난히 그런건지 모르것는데 배달 오토바이 분들이 신호도 무시하고 더군다나 제가 차지하는 차선 바로 옆으로 다가와버려서 깜놀하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런 신호무시를 하는 성향이 너무들 강하다보니까... 파란불이 들어와도 옆에 꼭 무언가가 빠르게 다가오는지 확인 주시하고 달리는게 버릇처럼 되었네요.
완전완전 공감입니다 ㅎㅎ 저도 모범운전한다고는 못하지만 '나는 적어도 저러지는 말아야지...' 라는게 생기는거 같네요
바출 쿼터까지 다운시켰다가 이젠 그냥 125로 아예 내려 앉았습니다.
일단
첫째 출퇴근시간대 땡길만한 환경이 안되고요
둘째 풀 셋팅에서 약간 자유로워졌습니다. 이거야 사이즈의 문제가 아니지만요 짐과 귀찮음이 많이 줄었어요
셋째 유지비가 넘나 박살입니다. 혼다 125 메뉴얼 기준으로 거의 리터당 45는 찍는듯 합니다. 도심지 러시아워에 이정도 연비라니 넘나 감사하며 삽니다
연비 45라니 짱이네요 ㅋㅋ
제가 살면서 125cc 그 이상의 오토바이는 타본적이 없는데요 nmax125 최근에 쇼바 , 오바홀, 안장부터 바퀴 풀세팅해서 타니깐 그냥 무슨 구름위에서 타는듯한 느낌이들더군요
저도 부산서 부사를 거쳐 현재는 스천알알로 바출 3년인데 공감이 참 많이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부산이라 겨울에 힘든내용은 좀더 자유롭네요.
전 다행이 회사에 제 공간이 있어서 귀찮아도 풀장비로 다닙니다. 고라니때문에 슬립나본 경험때문에 장비없으면 무서워서 못타겠더라구요
백팩하나 매셔서 무릎이랑 팔꿈치 보호대라도 따로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스천알알로 출퇴근을 하시다니...ㄷㄷ 자켓은 열심히 입는데 출근할때 무릎까지 지키기는 쉽지않네요ㅠㅠ
@@이츠빈저도 그래서 얼마전에 일반 바지 안쪽에 장착할 수 있는 이너 무릎 보호대 사서 끼고 다니고 있는데 심리적인 안전감이 상승해서 좋더라고요!
대신 계속 차고 있긴 불편해서 회사가면 화장실에서 탈착… ㅋㅋㅋ
@@hanbyullee 맞아여 어차피 회사가면 벗어야한다는 단점이..
바이크의 장단점을 잘 나눠주셔서 잘봤어용!
호오 닌자 여라 유튜버시라니... 반갑습니다
눈 올때 빼고는 다 탑니다.
출퇴근, 개인연습, 코너 등등.
비 오면 비옷입고 타고, 겨울에는 방한복 입고요.
추워서, 더워서, 비와서 등등 믓탄다는건 개인의 선택이고 핑계일뿐입니다.
기타, 몇몇 핑계도 그렇고.
꽤나 오랫동안 코너 위주로 바이크 타고 있지만 무사고 입니다.
출퇴근은 방수백팩을 등에 매고요.
위험도는 개인의 운전 능력치에 따른 차이일뿐입니다.
아, 출퇴근은 알3으로 코너는 알천, 알3 등으로 타다가
지금은 코너용으로 튜닝된 650r로 합니다.
크.. 잘봤습니다 따봉!
출퇴근용은 스쿠터가 최고.
리터급 바이크가 있는데 출퇴근으로 하다보니 키로수 올라가는게 너무 아까워서 ㅎㅎ 기름값도 많이 듬, 여름에는 바이크 엔진열도 엄청 올라오고
잘보고 갑니다 저도 빨리 2소 따소 담에 한번 뵙는 걸루 ㅋㅋㅋ 안전운전 하세요 ^^
2소 화이팅입니다!ㅎㅎ
뭐저랑 비슷하네여 저도 크로스백 매고 출퇴근해여 거기안에 핸드폰 담배 등등 여러가지넣고다님 물론 풀페헷멧도 들어갈만큼 크죠 오토바이에 풀페 달면되긴하는데 커터칼로 누가 끊어갔어여 그후로 가방에 넣고다닙니다
그리고 시력0.3 ~0.4 서부터 안경껴야하는거 맞습니다 그정도 시력이면 일상생활에 불편한 정도 근데 바이크나 자동차운전하시면 무조건 껴야합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강남안과가서 라식받는거 추천드립니다 제가지금 라식2년차인데 정도 좋아요 그냥 장점밖에없습니다 빛번짐? 아주조금있어요 근데 심할정도는 아닙니다 안경끼는것보단 좋아여 그리고 요세 라식이 각막을 3~7미리 정도밖에안깍아서 2~3번 정도 더 라식수술진행가능 나중에 되더라도 사람마다 틀리지만 평균 각막 두께가 15~25미리 정도되는데 저는 27미리 된다고 두꺼운편이라고 하더라구여 그리고 수술도 5분이면 끝입니다 회복기간 하루 입니다 수술하고나서 집에가서 자고나면 보입니다
나중에50대 들어가면 노안오니깐 라식은 젊었을떄 빨리하는게 좋아요 물론 노안라식수술도있긴합니다
참고로 저는 30년을 안경끼고 살았네여 지금해방되니 좋습니다 벽이나 어디부딧치면 안경 초점살짝나가고 그리고 안경집에서 안경처음사면 자신에얼굴에맞게 조정해주잖아여 그거 제대로 해주는집 없어요 제대로 돈주고 자신에얼굴에 맞게 해주는 집이있는데 진짜 거기서 받아야 안경도 고정되고 흘러내리지않습니다 안경끼고 풀페 헷멧쓴다? 그러면 안경이 무조건 옆에살짝 눌리게되는데 그러면안경초점이 정중앙 센터에서 살짝 나가서 잘보이긴해도 장시간끼게되면 무조건 점점 시력이 나빠질겁니다 안경끼고 풀페 쓰기 쉽지않아요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완전 동감!! 저도 제주도에서 회사 출퇴근용으로 스쿠터 나비 입문으로 1년 됐어요.. 이제 면허 준비하면서 오토바이로 이동 준비중입니다. 제주도는 바이크 출퇴근 환상입니다. 우리모두 안전 제일 하면서 즐겁게 타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출합니다 ㅎㅎ 바출은 최고에요
수납은 전 그냥 헬스용 대형 백팩 같은거 사서 가지고 다닙니다 그러면 바이크슈즈도 넣고 슬리퍼 꺼내서 다니거나 운동화 갈아신고 옷 벗고 내 옷 꺼내서 입고 다니고 헤어드라이어 여행용 사서 넣고서 사용합니다 뭐 이젠 미들급 타다 질려서 리터로 넘어갈려는데 탑박스 3개 달수 있는 걸로 기변할지 그냥 2대 운용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출퇴근거리가 10키로 넘어가면 바출의 장점이 많이 퇴색되죠. 가까울수록 장점이 있는부분이라... 30키로출퇴근 리스펙합니다. 비라도 오면 진짜 힘드시겠네요. 저같은 경우는 송파에서 대치동까지 바출하는데 딱 17분정도 걸리더라고요. 그정도가 적당한거 같습니다^^^
17분 진짜 경쾌하겠어요 ㅋㅋ 저는 좀더 멀어도 바출 가능 ㅎㅎㅎ
다른건 다 모르겠고 출퇴근 시간 편한것 때문에 바출 포기 못하는중
대중교통 1시간 ->바이크 25분 바출 하면서 개택이랑 깜빡이 마패질 하는 무개념 때문에 위험한경험 꽤있는데도 불구하고
출퇴근의 편안함을 포기 할수가없네요
바이크로 유독 거리가 많이 단축되시네요! 그럼 포기할수없죠 ㅋㅋ
바출은 미들급이상 레저용으로 하지마시고 pcx같은 스쿠터로 하는게 좋아요... 레저용바이크 키로수 아껴야죠 레저용은 말그대로 노는날 타고 작은스쿠터로 동네바리랑 출근용으로 쓰는거죠.... 근데 평상시에는 차가 더 편하지않나요? 헬멧쓰면 머리눌리고 복장제한 날씨제약 등.... 생활용 오토바이는 사실 경제성 말고는 장점이 없는거같어요
일단 출근시간이 엄청 차이납니다 ㅎㅎ
직장인에게 제일 중요한건 출근시간 아니겠어요?
영상에서는 레드 실드 인거 같은데요 퇴근하실때는 클리어실드로 바꾸나요?? 아니면 저녁에도 레드로 다니시는데 시인성이 괜찮나요??
@@하쿠나마타타-j9h 아뇨 알리발 변색실드인데 저거 밤에도 잘보여서 진짜 좋아요 ㅎㅎ 전에는 클리어실드 갖고다녔는데 이제 이거 하나만 있으면 돼요
@이츠빈 변색 레드도 있아ㅓ요?
@하쿠나마타타-j9h 오렌지색이구요. 오렌지 실버 블루 이렇게 있었던거 같아요
@@이츠빈혹시 공유 가능하신가요?? 한번 찾아봐야겠네용 ㅠ 바린이라 클리어 스모크 둘다 들고 다닙니다 ㅠ 네이키드라 사이드 백에 넣어 다녀요 ㅎㅎ
@@하쿠나마타타-j9h 저도 스모크끼고 리어백에 클리어 갖고다녔었어요ㅠㅠㅋㅋ 스모크보다 훨씬훨씬 잘 보여요. 제품은 지인이 시켜준거라 저도 못 찾겠어요ㅠㅠ
이 구독자수에 이 영상수에 이런퀄리티의 영상처음입니다...! 처음으로 바이크관련 추천구독누르고갑니다! 제발 여기엔 바혐댓글안달렸으면 ㅠㅠ
오오 감사합니다! 아직 유튜브 시작한지 한달밖에 안돼서 악플은 별로 없는데 이 영상이 갑자기 조회수가 높아지니까 이상한 댓글도 조금씩 섞여들어오긴 하네요 ㅎㅎ
이동반경 공감 하고ㅠ가요. ㅋㅋㅋ 저도 강남이나 차량 주차하기 힘든곳 스쿠터 애용해요
어디든 슉슉 갈수있어서 짱이죠 ㅋㅋ
출퇴근은 pcx가 짱입니다. 알차 같은거는 짐도 안들어가고 다니는 것도 그냥 차랑 똑같이다니 던데
앵간하면 차로 출근 합니다. 바이크는 나에게 항상 좋은 기억이길 바라기 때문에 굳이 막히는 출근길에서 스트레스 받아가며 몰기도 싫고, 출근 자체가 항상 기쁜 일이 아니기에 라이딩의 끝이 지겨울 수 있는 업무라면 바이크도 점 점 재미 없어 지는 느낌이 들 수 있을까봐.. 바이크는 나한테 딱 취미로 즐길때! 재밌으려고!
와우 바이크를 정말 아끼고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ㅎㅎ 전 동고동락을 함께하면서 출근에 대한 고통을 덜어내고 출퇴근에서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찾으려고 바이크를 소비하고 있습니당
Xmax로 출퇴근 하는데 딱 좋아요 125cc는 아쉽고 미들급 이상은 좀 부담되고
쿼터급 스쿠터가 쵝오 인듯 합니다
출퇴근이 기분 좋은거에 항상 감사합니다ㅋ
반박불가입니다 ㅋㅋ
전 발칸 타는데 고양시에서 강남으로 출근합니다. 발칸 출근 포기하고 n맥스 하나 더 사서 출퇴근 준비중입니다.
저도 결국 스쿠터 기추 노리고 있습니다...ㅋㅋ
r6 타고다니는 바린이입니다^^ 단점하나더 몇몇운전자들이 오토바이라고 무시하고 오토바이가 차폭이좁으니 공간이비니까
대가리 들이밀기가 좋아서그런지 막밀고들어옵니다;; 내차선인데ㅠㅠ 조심해야해요. 한마디로 (무시받는다.)
맞아요 엄청 들이밀어요... 근데 스쿠터 탈때보다 츅육반 탈때 확연하게 끼어드는게 줄어들었어요 ㅋㅋ
한강 다리 건너는게 싫어서 접음. 125던 쿼터던 미들이던 그냥 다리 건널때 옆에서 치고들어오는 횡풍이 라이딩 감성을 다 깨버림. 헤어 망가져서 다시 세팅하는것도 귀찮고..
강바람 세면 바이크가 옆으로 밀려서 좀 무섭긴해요 ㄷㄷ
왕복 110km 인 저도 매일은 아니지만 요즘같은 날씨에 바출 열심히 하고 있어요! ㅎㅎ 안라하십셔!
엥? 넹? 110키로여?
@@이츠빈 네ㅠ ㅋㅋ 경기도 양평에서 역삼으로 출퇴근해요.
@@hanbyullee ...대박이네요... 출근길 자체가 투어링가는 기분이겠어요
@@이츠빈정확해요! 그래서 주말에 오히려 잘 안 타게 되는 부작용(?)이 있더라고요. ㅋㅋㅋ 아까 댓글만 먼저 남겼고 지금 설거지하면서 영상 다 봤는데 영상 내용, 구성, 중간 중간 효과, 리코더 셀린디온ㅋㅋㅋ, 배기음, 목소리 등 너무 이상적이네요!
저도 틈틈이 영상찍는 연습 해보려고 하는데 특히 음성, 배기음 녹음이 정말 어렵던데 자극받고 갑니다!
@@hanbyullee 앗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유튜브 시작한지 한달도 안된 새내기라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해보고있어요 ㅋㅋ 배기음이랑 풍절음 목소리 잡은건 dji 마이크 후기영상에 자세히 나와있어요!
장단점을 솔직하게 적어주셨네요. 스쿠터가 메뉴얼 바이크보다 안좋은점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한번 제작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츅육반 있긴 합니다만...출퇴근은 커브로 하고 있습니다~ 출퇴근은 커브~~👍👍👍
여윽시 커브가 짱이군요 ㅋㅋㅋ
저도 이번 3월에 출퇴근으로 바이크 입문했어요
3월에는 괜찮았는데 요즘 가랭이가 너무 HOT하더라구요
벌써 핫하시면 7~8월에는...
왕복 48키로 ..
비 눈 기상악화라면
자동차로 하지만..
날이 좋다면 바출입니다.
장점 : 자동차보다 먼길을 돌아가지만 네비상 시간과 동일
단점 : 역시나 차 막히면 노답.
백퍼공감!!!
감사합니다ㅎㅎ
도시에서는 스쿠터가 짐도 실을수있고 연비도 훨씬좋고 여러모로 좋은데 왜 바꾸셨나요?
서울시내 출퇴근바리는 무적권 125cc 스쿠터에 탑박스. 유지비나 편의성이나 최고
영상 퀄리티가 좋아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잘보구 있습니다.😄
오와 감사합니다 ㅎㅎㅎ
pcx 3년동안하는데 연비 기가 메킵니다 . 1년 기름값이 차 한달치 기름값;;;
마이크 녹음은 어떻게 하시는건가요..카메라는 손목에 있으신거같은데..
@@zuau_ 다른 영상 중에 DJI 마이크에 대한 영상이 있습니다 ㅎㅎ
@@이츠빈 아니 영상퀄이 너무 좋아서 봤는데 구독자가 쭉쭉 상승하셨음 하네요!!
@@zuau_ 감사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저랑 같은 핸드폰 기종을 쓰고 계신 거 같은 데 핸드폰 거치대는 어떤거 쓰시나요
감사합니다 ㅎㅎ 플립5 거치대가 마땅치 않아서 차량용거치대 찾아서 개조해서 쓰고있습니당
저는 비슷한 이유로 자전거로 출퇴근 ㅎㅎ.. 서울은 자전거로 출퇴근 하기 좋은 것 같아요
점심시간에 차에서 누워서 쉬는데 그거때면 다 장점이네요
바이크 출근 5년차 인제는 자차로 출퇴근하고 싶습니다ㅋㅋ
5년차면 그럴만도 하네요 ㅎㅎ
영상 잘 봤어요
작년에 대기걸어놓은 육반 8월 출고예상 기다리는중입니다.. 부럽슴다
저는 기다릴 자신이 없어서 피 주고 바로 업어와버렸습니당....흑
출퇴근은 바출이 최고죠 진정한 도어 투 도어 회사에 언제도착해도 내 주차자리는 어딘가에 항상 있음 ㅋㅋ
도어 투 도어라는 말 좋네요 ㅎㅎㅎ
바이크 출근 장.단점
1. 출퇴근 시간 단축(케바케임, 고속도로,전용도로 코스면 비슷하거나 오히려 차보다 느림, 한적한 지방일 경우 역시 마찬가지)
2. 지옥철 안타도 됨(지하철에서 스마트폰 보면서 가는걸 더 선호하는 사람도 있으니 이것 역시 케바케)
3. 교통비 절약(딱 125cc까지만 해당.... 타이어값, 패드값,오일값,기타 오만가지 소모품값, 정비료,보험료, 그외 모든 유지보수료를 포함하면 어지간하면 대중교통이 훨씬 싸게 먹힘)
4. 이동반경이 넓어짐(타고 내릴때마다 헬멧 썼다 벗었다, 보호장구 주섬주섬, 복장자체가 바이크에서 내리면 상당히 불편, 오히려 바이크가 짐짝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많음)
5. 복장제약(답이 없음, 가볍게 입자니 목숨이 아깝고, 제대로 입자니 일상이 불편함, 그렇다고 옷을 따로 갖고 다니기도 뭐함)
6. 날씨제약, 위험하다(말해 뭐함.....)
7. 수납공간 부족(탑박스,새들백 덕지덕지 달면 되지만, 바이크 본연의 경쾌함이 희석되고 그래봤자 자동차에 비하면 어림도 없음;)
8. 기부니가 좋다(반박불가,확실한 장점은 이거 하나뿐)
단 10km이내의 근거리를 125cc로 출퇴근 한다면 위의 애매한(?) 장점들이 거의 확실한 장점이 되기는 함
도산에서 영동대교 건너서 중화역까지 잘 따라왔는데, 갑자기 다시 출근하시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들켜버렸네요.....
여러번 찍은걸 구성에 맞게 섞다보닠ㅋㅋㅋㅋㅋ들켜서 너무 민망합니다
@@이츠빈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자주들를께여~ㅋㅋㅋ
@@aquajae 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내에서 고출력 매뉴얼 타고 출퇴근하면 정말 피곤하죠 저도 드랙스터 800rr 타는데 스쿠터는 싫고 쿼터급-미들급 1-2기통 클래식 바이크로 기추 하면 어떨까 생각하네요
허리도 세울수있고 클러치도 가볍고 열 안나는 놈으로 하면 재밌으면서도 훨씬 편할것 같아요
재미까지 고려한다면 쿼터급 클바도 괜찮을거 같아요! 저는 서브로 250cc 넘기면 보험료도 아깝고 영상찍을땐 왼손이 자유로운게 좋은거같아서 스쿠터가 저는 더 적합할거 같네요 왠지 ㅎㅎ
출퇴근 시에 어딜 거쳐 가야 할 때 정말 좋아요~ 말씀하신 내용들 모두 공감해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두 무료해서 바이크 시작했는디..장점보단 단점이ㅜ
출퇴근 쫌 빨리하는거 의미있나
자기합리화예요ㅎ
직장인은 아침에 1분1초가 귀하죠
정보 제공 구뜨
바이크 타고 싶다~_~ 최고속200짜리 한150정도 땡길 수 있는 놈..
부모님 생각해서 차도 카니발 바꾸고 싶고..
로또 언제 되노 ㅜ
오토바이가 빠르게 갈수 있다는건 영상에 나와 있듯이 갓길운행 차량사이로 쏙쏙 끼어들기 지정차로 위반하며 와리가리 이렇게 하면 빠르게 갈수 있죠. 그래서 바이커들이 싸잡아 욕을 먹는거임. 지금 이영상은 나는 아니다~ 라고 하시는것 외에는 다른 의미는 없는듯.(솔직히 정말 그렇게 잘 지키시는지도 의문스럽긴 합니다. ^^;)
제가 언제 떳떳하게 잘 지킨다고 했나요?ㅎㅎ 샥샥샥 요령껏 가면 빠르다고 제입으로 인정했습니다만... 그거 말고도 장점 4가지, 단점 5가지가 영상에 더 있으니 자기합리화 하는 의미없는 영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은 스쿠터가 짱임 주차비 없지 갓길주행으로 자동차보다 빠르지 연비도 좋지 골목에서 유턴한번에 돌아서 일방통행 역주행 해도 되지 다만 서울 및 경기도 중심지를 벗어난순간 메리트가 바로사라짐
7월부터 저도... 바출 계획중인데 좋은 참고가 되엇습니다^^*
ㅎㅎ뿌듯하네요~
7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날씨가 더울때는 최대한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헬멧 안에서 땀이 주르륵 흘러내리며 인중에 땀이 맺힙니다..
@@yoonsiklee1178 호곡... 그정돈가요 ㅜㅜㅜ
@@달구락달구락 상상 그 이상을 맛보게 될거에요 ㅎㅎㅎ
한번 도전해보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새벽 일찍 투어를 가거나 밤에 커피바리를 가는 이유를 알게 되실겁니닷
@@달구락달구락 입대하자마자 유격훈련 가는 기분이랄까요
전기 이륜차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왕복 35km 정도인데, 슬렉스 입고 타는데 햇살에 발목이 정말 따갑네요 ㅋㅋㅋ
한여름되면 진짜 못 탈것 같습니다. 하프페이스라 얼굴과 목에 먼지 장난 아니게 붙습니다.
PS : 거리뷰에 애마 찍힌거 모르시죠? (활동지역이라 익숙해서 찾아봄)
혹시 청담동 말씀하시는건가요? 청담동 맨날 주차하는데 거리뷰 찍힌건 봤습니당ㅋㅋ
신호위반에 차간주행 등등 안하고 서울에서 바이크 출퇴근 대단하십니다!! 3:10 텐덤에 갓길... 미친짓, 3:21 미친딸배...등등등 딸배들이 바이커들 욕은 다 처먹이는듯...
바출하고 싶은데 회사에서 괜히 보수적 시선 색안경끼고 볼까봐 아직 시도 못하고 있네요 :(
아 그런회사 있죠 맞아요ㅠㅠ 회사주차장에만 안 세우면 티 별로 안나는거 같아요
동일로 커뮤터 넘나 반갑습니다!!!
동일로에서 만나면 아는척 해주세요 ㅎㅎㅎ
차 바이크 자전거 킥보드 인라인 까지 돌아가면 즐기는 1인
기분전환 최고
사실 가장 큰 단점이 위험한거죠.. 차라면 놀랄 정도의 사고에 오토바이는 목숨이 위험하니.. 장점이 아무리 많아도 위험하다는 단점 하나가 장점을 압도하니..
레플리카 출퇴근은 피곤할거같은데 대단하네여 전 네이귀두타고 왕복 70km 에요 ㅎㅎ
헐 70km...ㄷㄷ
r3 타다가 버그만125로 기변했는데 재미는 줄었지만 출퇴근으로는 갑이네요ㅎㅎ트렁크도 넓어서 장보러 갈때도 부담없네요..하지만 아쉬워서 나중에 기추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ㅠ
결국 기추해서 2대 운영하는게 이상적인거 같네요 ㅎㅎ
퇴근길이셨던건가요. 오래살았던 익숙한 청담이네요 ㅎ
오호 청담피플이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