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랑을 하고 어떤 경험을 했기에 이런 곡이 탄생했을까 싶네요. 아름답고도 슬픈 모래시계. 계속 들으면 마음이 엄청 아픔. 창모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스스로가 시멘트위 장미라고 칭해도, 비오는 날 퇴근길 온몸이 홀딱 젖고도 시멘트 위 장미를 보고 위로받는 누군가가 있음을 기억해주길.
창모 6년째 팬인데 다른 앨범의 노래들은 처음 듣자마자 다 내 취향이고 다 좋은데 이번 모래시계는 처음엔 좀 별로다 생각했는데 듣다보니깐 ㅈㄴ 좋은데 약간 디즈니 느낌나서 좋다.. 영화 시작할때 도입부분에 나올거같음 아니 그리고 창모는 비트도 잘만들고 가사도 철학적이게 잘 써, 빠른랩 싱잉랩 분야 안가리고 다 잘하고 오토튠도 딱 듣기좋게 잘 활용하고 피아노나 악기같은것도 잘하지 박자 잘맞춰.. 라이브 잘해 팬한테 잘해 실력파인거같은데 왜 아니꼬운 사람 ㅈㄴ 많냐
0:01 마치 디즈니오프닝같은 오프닝으로 시작, 비현실적이게 환상적인 이곳이 현실세계가 아니라는걸 간접적으로 보여줍니다. 0:06 아름다운 여인이 상류층 남자와 결혼식을 올리는중, 위에선 모래같은 꽃잎들이 떨어지며 이곳이 모래시계 속 세상임을 보여주고 모래시계가 흘러가고있다는걸 보여줍니다. 0:18 비싼술, 카드게임, 반짝이는 목걸이로 파스타면을 만드는 장면을 통해 상류층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0:22 창모는 결혼식장에서 앉아있지도 춤을 추지도 않고 피아노를 침으로 창모의 계급이 다른사람들에 비해 높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가사를 통해 창모가 사랑하던 그녀는 창모의 위치가 낮아서 창모를 거절했고 그녀는 뮤비에서 상류층과 결혼식을 올리고있습니다. 1:00 영어로 된 글이 나오는데 이것을 해석하면 "인생은 모래시계와 같다. 결국 모든 것이 바닥으로 내려오고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누군가가 와서 그것을 뒤집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입니다. 그리고 저 배경은 스페인에 있는 성당인데 저것을 통해 이 영어로 된 글은 신의 말로 보여집니다. 1:01 상류층들은 모두 쓰러져있고 피아노를 치던 창모가 일어서서 있습니다. 가사 그대로 모래시계속 세상이 뒤집히고 맨 밑에 떨어져있던 창모는 가장 위로 올라왔고 상류층들은 떨어졌음을 보여줍니다. 신세 벌이 아량 행복 그리고 사랑까지 전부 뒤집혔습니다. 1:10 쓰러져있는 상류층 사람들을 보여주며 가사에선 "이런것들이 무슨 상관이냐. 젊은 우리는 쾌락에 미친 짐승일 뿐이다" 라는 말을 하고있는것같습니다. 1:19 창모는 쓰러져있는 상류층 사람들을 가리키며 현실세계가 아닌 모래시계 속 세상에서도 신분과 서열을 나누며 살아가고있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고있습니다. 1:23 가사를 통해 모래시계처럼 서로 반대된 창모와 여인이 만나게 되는것과 그녀는 모래시계 속 세상에서 창모와 자신은 서열이 다르다며 거절한것으로 보여집니다. 1:36 다시 후렴구가 나오고 결혼식을 올리던 그녀와 상류층들이 쓰러져있는곳 중앙에 창모가 있고 모래시계는 완전히 뒤집혔음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뮤비 맨 처음 결혼식을 올리던 장면과 술, 목걸이, 카드등이 나오는 장면들도 역재생되고있고 밑의 글자들도 거꾸로 되어있음으로서 모래시계가 뒤집히기 전으로 돌아가고있음을 보여주고 잠시후 창모가 다시 피아노를 치며 모래시계가 다시 뒤집히기 전으로 돌아갔음을 보여줍니다. 2:24 창모가 피아노 밑에 폭탄을 설치하고 남은 시간이 96초임을 알수있는데 이것은 반대로 뒤집어도 그대로인 숫자로서 모래시계를 의미하면서 동시에 모래시계 속 세상을 터뜨린다는 의미를 가지고있습니다. 2:28 화면이 계속해서 되감기가 됩니다. 그리고 가사에선 인생은 모래시계처럼 때로는 올라가거나 때로는 내려간다는 말을 하고있는것 같습니다. 3:02 이부분 훅에서는 가사에서 신분이 직군으로 바뀌고 창모가 다른 사람들 처럼 일어서서 박수를 치고있습니다. 신분이 직군으로 바뀐것은 예전의 신분이 아닌 직급으로 지위를 나누는 현실을 말하고 있는듯합니다. 결국 모래시계 속 세상과 현실세상이 같다는 말이죠. 그리고 가사에선 날 사랑한건지 나의 직군을 사랑한건지 물어보고 있습니다. 3:16 모래시계속 세상이 폭발하고 가사에선 진짜 세계에 왔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3:29 창모가 현실세계에서 페라리를 몰고있습니다. 저 차량은 창모가 구매한 페라리로서 뮤비의 모래시계 속 세상이 아닌 현재의 자기 자신을 보여주고 가사에선 인생은 한번뿐이란 말을 하며 하고싶은 일을 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창모는 기존의 성공방식이 아닌 모래시계같은 세상의 틀을 깨고 성공을 했기 때문입니다.
1:00 "LIFE IS LIKE AN HOURGLASS. EVENTUALLY EVERYTHING HITS THE BOTTOM. AND ALL YOU HAVE TO DO IS WAIT IT UNTIL SOMEONE COMES ALONG AND TRUNS IT AROUND."
뮤비 있는지는 몰랐다ㅋㅋㅋㅋㅋ앨범나오고 한번 쫙 돌렸는데 그때 이곡에만 꽂힘 내신분이 어쩌고 저쩌고 했다가 다음 훅마디에는 느껴봐 아래따위 세션ㅋㅋㅋㅋㅋ 아래신분이 세션은 돈이 많이 드니까 구성을 못하지만 이제 상황은 달라졌다라는 걸 한번에 표현하며 고급스러운 복수에 통쾌하다라는 느낌이 개좋았음ㅋㅋㅋ
Good shit, bro. I just came from Hoodys home dining to find this video, and you didn't have to be worried at all about the direction you're taking. As a 'western' market listener, this definitely hits the mark.
![CHANGMO - TAIJI [Official Music Video] (ENG)](http://i.ytimg.com/vi/6WDfCK0cexE/mqdefault.jpg)
![CHANGMO - TAIJI [Official Music Video] (ENG)](/img/tr.png)
![창모 (CHANGMO) - FWB (Official Visualizer) [ENG/JPN]](http://i.ytimg.com/vi/frvafC_Ry9Y/mqdefault.jpg)
"인생은 모래시계 같다. 결국 모든 것이 바닥에 이르지만,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누군가가 와서 그것을 반대로 돌릴 때까지 기다리는 것 뿐입니다."
근데 뮤비는 진짜 하루에한번씩 꼭보게 될정도로 음악뮤비가 여운이남네 연말갬성에 진짜 좋다
그냥 말이 안나올 정도로 잘하네 쇼미음원보다 차트 더 높아야한다 생각함 ㄹㅇ
사운드적으로는 창모 노래 중에 가장 공들인 것 같다
사운드에 치중한 곡 특성상 처음 들었을 때는 꽃히는 멜로디가 별로 없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이런 노래들이 오래두고 듣는 명곡임. 개인적으로 곡 분위기가 개쩜
이렇게 고급진 3박자 힙합은 창모만 할 수 있는듯 힙합과 왈츠라니 너무 좋다
8분의6박자 인데
창모만 할 수 있는듯은.... 이미 비와이랑 맫클이 보여주고도 남았는데
쌈박자 모름? ㅋㅋ
@@hdimylme ‘고급진’이 너무 추상적이어서 못알아듣는사람이 있나보네.. 신기방기
@@hdimylme 현악기 베이스에 건반중에서도 기명악기 사용으로 새로운시도 한거 맞고 충분히 이전 삼박자 래핑보다 고급스럽다고 느낄수 있다고봄
뮤비도 발전했네.. 흑백영상에 피아노치던 창모형도 매력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뮤비 찍는게 마냥 좋았던 창모형이였지
와 근데 뮤비 엄청 쩌는 것 같아요 진심 장난아닌데?.... 뮤비보고 놀람
아니 형.. 대중성 안노렸다매.. 왜 들을수록 중독되는데..
대중성 노래는 일부러 만들어지는게 아님 대중들이 많이 들으면 걍 원치않게 만드는거지
@@dgk698 그런 경우도 있지만 대중성 노릴 수 있져..
아이돌 음악이나 상업적 음악은 대중성을 위한 공식들을 적용하곤 하잖아요. 다듀에 "타이틀곡"이라는 곡 가사도 한 번 들어보셔도 좋을 듯..!
@@aggo4564 다시생각해보니 그럴수도 있네요 그리고 타이틀곡 노래 좋네요ㅎㅎ
@@dgk698 상대방의 의견을 듣고 생각을 바꿀 수 있는, 열려있는 태도가 멋있는 분이시네요! 그쵸 좋은 곡 추천해서 뿌듯하네영
@@이응-e1z 앨범 유기성이 무슨뜻이예용?? 노래들끼리의 상관관계 인가요???
얜 힙합이란 장르에만 국한되는게 아닌 진짜 음악 을 하는 친구다...개지린다
@@대가리나쁜놈 네 현실 친구에요
@@Rooom_m 위에 글이랑 똑같이 말하려고 들어왔는데 실친??
@@안돌프-b5s 네😮💨
@@Rooom_m 창모가 대단한 사람인걸 왜 이제 아셔요 최소 5년전부터 알아야 정상입니다!
@@대가리나쁜놈 ???: 아따 우덜 김대중 슨상님이 느그 친구당가?
진짜 영화 한 편을 보는 거 같음 가사 하나하나 넘어갈 때마다 씬이 바뀌면서 내용이 진행되는 느낌.. 뮤비 퀄리티도 너무 좋고 모든게 완벽하다 맨날맨날 봐야지💗
영화 ost같다. 여러가지 기분을 들게하는곡. 말로 표현할수 없는 기분인거 같다 스트링들 미쳤다
ㄹㅇㅋㅋ
ㅈㄹ 토 나오게 유치한 사랑 노래 발라드
@@shindaeho7519 개막귀네
기껏 해봐야 멜론차트 100위 언저리만 듣는 사람이 뭐가 들리겠어~ ㅋㅋ
@@shindaeho7519 방구석에서 악플이나 다는 새ㄲ가 음악부심 개쩌네ㅋㅋㅋㅋㅋㅋ
어쩜 실망을 한번 안시키냐... 너무 좋다 고맙다 ㅠㅠㅠㅠ 뮤비마저 몽환적이고 노래 진짜 좋다 ㅠㅠ
이번 앨범 진짜 창모의 성공후 인생을 느낄수있는 앨범이다
이상형인 사람이 상류층 유학생이어서 생각날 때마다 들으러 옵니다. 꼭 창모 님 처럼 저도 서울시에 닿는 순간이 오도록 꿈을 놓지 않겠습니다.
어떤 사랑을 하고 어떤 경험을 했기에 이런 곡이 탄생했을까 싶네요. 아름답고도 슬픈 모래시계. 계속 들으면 마음이 엄청 아픔. 창모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스스로가 시멘트위 장미라고 칭해도, 비오는 날 퇴근길 온몸이 홀딱 젖고도 시멘트 위 장미를 보고 위로받는 누군가가 있음을 기억해주길.
@@half-ass6643 ㅇㄴㅋㅋㄱ 감동적인 댓글에 이러지 말라고
창모야 좋은 노래 만들어줘서 고생했고 일단 빨리 좀 군대가자... 형은 밖에서 노조새끼들 시위하는 거 땜에 잠 못자가지구 짓밟힌 민들레 씨앗처럼 길 위에 길들여져있으니...
감동을 깨서 죄송하지만 이 곡은 창모의 사랑이 아닌 피아니스트라는 꿈을 연인처럼 표현한 곡 입니다 죄송해요ㅠㅠㅠ
모래시계가 돌리면 다시 처음인거처럼 창모도 옛날 음악을 하고싶었던 그 소년의 감정을 안 잃어버렸으면 좋겠다 .
뭔가 눈 내리는 겨울
하늘을 올려다 보며 들으면
갖은 생각이 날 것 같은 곡
노래 너무 좋은데 난 이 노래가 호불호 갈린다는 게 이해가 안 된다 증말 ㅠㅠㅠ 세상 사람들 이 노래 좋은 거 다 알았으면 좋갰어 정말 엉엉 ㅠㅠ 클래식 들어간 힙합도 쳥소에 즐겨듣는 편인데 왈츠 박자에 이런 기깔나는 곡 뽑은 건 진짜 천재라고 생각한다...
클래식 들어간 힙합 또 뭐잇나여 ㅠㅠ 넘 좋네여 ㅠ
수능 일주일전 최고의 선택 🔥🔥
화이팅
나도나도 같이 화이팅🔥
화이팅~
D-371 화이팅
@@cexx6974 고3 화이팅!
창모 인터뷰처럼 음미할 가치가 있는 앨범
위스키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맛있어짐 ㄹㅇ
원썬의 2021년도 최고의 곡에 선정되었는데 안들어 볼 수 없지
창모 6년째 팬인데
다른 앨범의 노래들은 처음 듣자마자 다 내 취향이고 다 좋은데 이번 모래시계는 처음엔 좀 별로다 생각했는데 듣다보니깐 ㅈㄴ 좋은데 약간 디즈니 느낌나서 좋다..
영화 시작할때 도입부분에 나올거같음
아니 그리고 창모는 비트도 잘만들고 가사도 철학적이게 잘 써, 빠른랩 싱잉랩 분야 안가리고 다 잘하고 오토튠도 딱 듣기좋게 잘 활용하고 피아노나 악기같은것도 잘하지 박자 잘맞춰.. 라이브 잘해 팬한테 잘해 실력파인거같은데 왜 아니꼬운 사람 ㅈㄴ 많냐
이 노래는 ugrs 첫 시작으로서 안성맞춤이고 걍 좆되는 노래임
@@유칼립투스-g6c 근데 솔직히 처음 나왔을땐 이 곡 때문에 뒤지게 호불호 많이 갈렸다는건 사실이긴 함...ㅋㅋㅋㅋ 나도 뮤비 나온 지금은 너무 좋게 듣는데 당시에 처음 들었을 땐 "잉????" 딱 이 반응이었음
이거 진짜 inst만도 따로 내주면 좋겠다 ㅜㅜ 스트링 진짜 예술인데
메테오 앨범으로 돈 진짜 많이 벌었나봐.. 뮤비 퀄리티가 미쳤음ㄷㄷ 귀도 호강하고 눈도 호강하는 뮤비 그리고 갠적으로 Band나 One more rollie 같이 방방 뛰는 곡 하나 더 내줬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짱귀요워
앰비션 뮤직 소속이고 더콰가 애지중지 키우는 애제자 중 한명이니 지원부터 장난 아닐거임
@@백수576 이번 뮤비부터 앨범 디렉팅 다 창모가 했음 지원 없이
@@elliepark4093 오 이건 좀 쩌네
@@meepdeep6316 네 알겠습니다
와 노래 개좋은데 창모는 계속 성장하네
대중성으로 팬 많이 확보하고 자기가 원하는 음악을 하면서 진짜 찐팬만 남기려는 큰그림...
세상에 래퍼 많아도 난 언제나 항상 늘 창모만 응원한다.
0:01 마치 디즈니오프닝같은 오프닝으로 시작, 비현실적이게 환상적인 이곳이 현실세계가 아니라는걸 간접적으로 보여줍니다.
0:06 아름다운 여인이 상류층 남자와 결혼식을 올리는중, 위에선 모래같은 꽃잎들이 떨어지며 이곳이 모래시계 속 세상임을 보여주고 모래시계가 흘러가고있다는걸 보여줍니다.
0:18 비싼술, 카드게임, 반짝이는 목걸이로 파스타면을 만드는 장면을 통해 상류층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0:22 창모는 결혼식장에서 앉아있지도 춤을 추지도 않고 피아노를 침으로 창모의 계급이 다른사람들에 비해 높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가사를 통해 창모가 사랑하던 그녀는 창모의 위치가 낮아서 창모를 거절했고 그녀는 뮤비에서 상류층과 결혼식을 올리고있습니다.
1:00 영어로 된 글이 나오는데 이것을 해석하면 "인생은 모래시계와 같다. 결국 모든 것이 바닥으로 내려오고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누군가가 와서 그것을 뒤집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입니다. 그리고 저 배경은 스페인에 있는 성당인데 저것을 통해 이 영어로 된 글은 신의 말로 보여집니다.
1:01 상류층들은 모두 쓰러져있고 피아노를 치던 창모가 일어서서 있습니다. 가사 그대로 모래시계속 세상이 뒤집히고 맨 밑에 떨어져있던 창모는 가장 위로 올라왔고 상류층들은 떨어졌음을 보여줍니다. 신세 벌이 아량 행복 그리고 사랑까지 전부 뒤집혔습니다.
1:10 쓰러져있는 상류층 사람들을 보여주며 가사에선 "이런것들이 무슨 상관이냐. 젊은 우리는 쾌락에 미친 짐승일 뿐이다" 라는 말을 하고있는것같습니다.
1:19 창모는 쓰러져있는 상류층 사람들을 가리키며 현실세계가 아닌 모래시계 속 세상에서도 신분과 서열을 나누며 살아가고있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고있습니다.
1:23 가사를 통해 모래시계처럼 서로 반대된 창모와 여인이 만나게 되는것과 그녀는 모래시계 속 세상에서 창모와 자신은 서열이 다르다며 거절한것으로 보여집니다.
1:36 다시 후렴구가 나오고 결혼식을 올리던 그녀와 상류층들이 쓰러져있는곳 중앙에 창모가 있고 모래시계는 완전히 뒤집혔음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뮤비 맨 처음 결혼식을 올리던 장면과 술, 목걸이, 카드등이 나오는 장면들도 역재생되고있고 밑의 글자들도 거꾸로 되어있음으로서 모래시계가 뒤집히기 전으로 돌아가고있음을 보여주고 잠시후 창모가 다시 피아노를 치며 모래시계가 다시 뒤집히기 전으로 돌아갔음을 보여줍니다.
2:24 창모가 피아노 밑에 폭탄을 설치하고 남은 시간이 96초임을 알수있는데 이것은 반대로 뒤집어도 그대로인 숫자로서 모래시계를 의미하면서 동시에 모래시계 속 세상을 터뜨린다는 의미를 가지고있습니다.
2:28 화면이 계속해서 되감기가 됩니다. 그리고 가사에선 인생은 모래시계처럼 때로는 올라가거나 때로는 내려간다는 말을 하고있는것 같습니다.
3:02 이부분 훅에서는 가사에서 신분이 직군으로 바뀌고 창모가 다른 사람들 처럼 일어서서 박수를 치고있습니다. 신분이 직군으로 바뀐것은 예전의 신분이 아닌 직급으로 지위를 나누는 현실을 말하고 있는듯합니다. 결국 모래시계 속 세상과 현실세상이 같다는 말이죠. 그리고 가사에선 날 사랑한건지 나의 직군을 사랑한건지 물어보고 있습니다.
3:16 모래시계속 세상이 폭발하고 가사에선 진짜 세계에 왔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3:29 창모가 현실세계에서 페라리를 몰고있습니다. 저 차량은 창모가 구매한 페라리로서 뮤비의 모래시계 속 세상이 아닌 현재의 자기 자신을 보여주고 가사에선 인생은 한번뿐이란 말을 하며 하고싶은 일을 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창모는 기존의 성공방식이 아닌 모래시계같은 세상의 틀을 깨고 성공을 했기 때문입니다.
오ㅏ ㅈ됫
와 해석 존나 잘했다...감사합니다. 모든 해석이 전부 창모의 의도인 건 아닐지 몰라도 이 앨범과 음악을 감상하는 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가이드가 되어주는 해석글인 것은 확실하네요. 덕분에 더 깊이 있게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왜 이렇게 없어
와드
그리고 마지막 페라리장면은 태지 뮤비로 이어지는 ㄷㄷ
Interlude랑 비슷한 감성과 무드지만 얘기하는 내용은 정반대라서 좋다,,인터루드가 과거 사랑에 대한 그리움이라면 이 곡은 과거 사랑에 대한 분노인 듯
내가 아는 그 인터루드 말하는건가?1
이렇게 세련되고 의미깊은 음악을 할 줄 아는 래퍼.. 창모가 국힙에선 반박불가 원탑이다 이 앨범만으로 더 볼 것도 없음
생각했던 감성은 아니지만 연말감성 지린다 갱갱!!
연말 갬성 ㅇㅈ
앨범 단위로 들으면 뭔가 에피타이저 같은 느낌이랄까 앨범중에 도입으로 듣기 좋은 곡 같아요
뭐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ㅈㄴ 좋음
연말 감성 ㄹㅇ
@@gho9497 진짜 앨범을 기대되게하는 도입..
처음 오케 시작이 무슨 영화 시작같음
내 어휘로 설명하기 힘든 오묘하고 기분좋은 느낌이 나는 곡이다
창모형은 항상 이 맘때쯤 노래내서 나를 울리네
미친거다 진짜 창모는 이제 전설이다
뮤비 예쁘다 겁나 잘 찍음
웬일이야🔥🔥
결혼하는장면 남자가 창모형이였으면 느낌 이상했을텐데 분위기지리는배우섭외해서 지림
돈 좀 많이 쓴듯
원래 일리네어쓰는 뮤비가 곱창났었는데
This is one of the best release I heard this year! The mv and instrumental is everything, so thankful to the person introduced me to Changmo's music.
버클리음대 졸업하고 피아노 치던 놈으로 연미복의 남자로서 결혼도 하고 단란한 가정을 꾸려 살아갈 수 있었던 인생을 폭파시키고 페라리를 타는 락스타 인생의 구창모 S.T.A.R.T
Gang!
오
비유 진짜 적절하다
내심장..
캬
음악하나로 이렇게 행복해질수 있다니 ..
전주가 연말 분위기 나고 좋네
모래시계도 너무 좋은데. 태지, Hyperstar, Hotel Room도 너무 좋아요!! 영상 업로드 빨리 다른 곡 영상들도 다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
03:20 연미복을 입은 남자 HyperStar~☆★
아직도 덕소의 첫사랑을 잊을수가 없었겠지
하 갠적으로 존나좋다 그냥 너무 고급진 요느낌 이런노래 존나좋다 ㄹㅇ
역시 믿고듣는 창모...멜로디봐 연말분위기 그득한 이 느낌...창모감성과 만나니 끝장난다
창모야 말로 진짜 현 국힙 트렌드세터 이자 고급진 음악을 하는 래퍼인듯... 이 앨범에서 모래시계도 그렇고 태지 마저도 ㅈㄴ 좋음
...대중성이랑 살짝 그냥 들어왔던 팬들 나간다며...? 그거 맞아....? 오지게 좋아..
SCREAMING CRYING THROWING UP BECAUSE OF THIS UNDENIABLY EXTRAORDINARY MASTERPIECE
역시 창모가 클래식을해서 힙합감성에 이런 유럽분위기 엄청좋아하네
11월 11일 11개의 수록곡 행복하다 이게 기념일이지
ㄹㅇ 처음엔 뭐지싶은데 들으면 들을수록 개좋아짐
ㅇㅈㅇㅈ
The cinematography, the editing, the music, the voice, the whole visuals WOW THIS IS SO GOOD FROM START TO FINISH!✨
this was really well done. props to everyone who worked on it. thank you changmo for this artwork
3:25 이부분이 제일 좋음. ㅈㄴ멋있어..피아노 치는 삶을 폭파시키고 페라리타는 락스타의 삶을 살아가는..
몽환적인 분위기 내는 노래 진짜 좋아하는데 딱 취향저격이다. 겨울풍 영화나 드라마 OST에 쓰면 개떡상할듯
브루노마스 versace on the floor 생각나면서 창모만의 스타일도 여전히 잘 보여주네
어제 6시에 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때 진짜 너무 좋아서 소름돋았는데 비유를 하자면 너의 이름은 처음 봤을 때의 그 느낌임….구창모가 구창모했다
처음 발표했을 때 파급력이 폭발적이진 않았지만 중독성 하나는 단연 탑급이라 생각함
진짜 왜이렇게 좋아 개좋은데 미쳤네 ㄹㅇ
레전드 한번 더 찍겠다
1:00
"LIFE IS LIKE AN HOURGLASS. EVENTUALLY EVERYTHING HITS THE BOTTOM. AND ALL YOU HAVE TO DO IS WAIT IT UNTIL SOMEONE COMES ALONG AND TRUNS IT AROUND."
뮤비 왤케 멋져...? 엠비션 맞아...?
약간 2010 이전 어셔 느낌 곡이랄까. 이런 갬성을 이 시대에 들으니 신선하네.
Wow, everything was at such a high quality, including the rap, singing, visuals and piano skills. CHANGMO is back babyyyy
비주얼이요?
@@iiu2yth music video visuals lol
창모.. 닿을수 없을 존재가 되어버렸다..
ㅈㄴ 기대된다 창모형 레전드 하나 더찍자
unbelievably pretty instrumental, beautiful vocals and rap for the most charming and handsome man
뮤비도 ㅈㄴ 완벽하다 너무 이쁨
Chang to the Mo is the new classic...😮
돌쉐행님 ㄷㄷ
찐 밋돌쉐님이시네 ㅎㄷㄷ
??!!!!!!!
찐이다..!
It failed so hard
뮤비 존나 내스타일
Changmo is whole different level of khh. Dude is been high quality and masterpiece since day 1.
아름다워 이후로 이 곡이 젤 좋음 계속듣다가 뮤비보고 더좋아짐
현악기+힙합
갠취
우리는 서로를 무너뜨리는걸 사랑하는거 같애.
자기들이 모래시계에 갇혀있는줄은 모르면서
-창모-
probably one of the best songs ever
뮤비도 너무 이쁘고 노래도 너무 좋다ㅜㅜ 🥺🤍 이번 곡들 다 너무 좋아 ㅜㅜ 하 ㅜㅜ
Just Changmo making Art 🔥
왈츠풍 박자 넘 좋다ㅠ 돌아왔구나 연말의 요정 창태식이...🧚♂️
역시 믿고 듣는 창모
전역이 멀지않았네요~기다리고있어요!!~
그 와중에 피아노 영창 피아노인거까지 완벽...
ㄹㅇ
오토튠으로 가장 감미롭고 고급스러운 사운드를 구성할 수 있는 남자 창모. 미니멀리즘이 대세가 되어가는 세상에서 고전음악에 기반한 꽉 들어찬 맥시멀한 힙합을 하는 이 남자야 말로 야만의 시대에서 낭만을 좇는 자가 아닐까.
난 이 노래가 왜이렇게 슬프냐
뮤비 있는지는 몰랐다ㅋㅋㅋㅋㅋ앨범나오고 한번 쫙 돌렸는데 그때 이곡에만 꽂힘 내신분이 어쩌고 저쩌고 했다가 다음 훅마디에는 느껴봐 아래따위 세션ㅋㅋㅋㅋㅋ 아래신분이 세션은 돈이 많이 드니까 구성을 못하지만 이제 상황은 달라졌다라는 걸 한번에 표현하며 고급스러운 복수에 통쾌하다라는 느낌이 개좋았음ㅋㅋㅋ
진짜 짱이다 매일 봄
This mv is an art 🥺🥺 a complete masterpiece, thank u Changmo
✨Changmo never disappoints✨
03:06 영창 피아노 뭔데,,, 소름 쫙 돋네
창모형 중3때부터 들었는데 벌써 22이다...
잼민픽이라고 하는 인간들 있는데 부정은 못 한다 이번 노래도 너무 좋다
메테오 하나로 잼민픽이 되어버림 ㅋㅋ
급식픽은맞자너 ㅋㅋ
Good shit, bro. I just came from Hoodys home dining to find this video, and you didn't have to be worried at all about the direction you're taking. As a 'western' market listener, this definitely hits the mark.
아 사운드 개좋네 진짜 호불호고 뭐고 내가 무한재생할 거다ㅠㅜ
우리 창모 이번에 고생 마니 했어..담배는 조금 줄이고 더 더 건강하자~~~^^
오 신곡 나오길래 기대하고있었는뎅
기대 이상이네여! ㅎ
리듬 비트 가사 모든게 완벽하네여
이번곡도 최고네영 ㅎㅎ
최고!
얼마나 기대를 안했던 거에요..
이만한 힐링곡이 없다..
너무 기대가 컸나
누가 뭐래도 창모의 커리어 하이는 UGRS다. 얼마나 아름다운 앨범인지
최고❣️🥺💓💓
지니랑 멜론에서 19금 걸기 전에 무한반복으로 계속 들어야겠다..
사운드에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 보인다 진짜 귀가 풍성해진다
별로라길래 안들으려고했는데 역대급으로 좋음..
진짜 이센스는 랩 하는게 예술이라면 창모는 그냥 하는 음악활동이 예술임
창모형 그냥 시계 못봐서 모래시계로 항상 보고있는걸로 압니다 사랑합니다
창모의 자녀가 될 왕자님, 공주님이 너무 부럽네
그냥 존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