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인 200명 채팅방에서 3주 지내보고 내린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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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00

  • @whoaryung
    @whoaryun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종교라는 단어, 믿는다 라는 것을 절대적인 신뢰를 두는 무언가를 가지는 것 이라는 개념으로까지 넓힌다면, 결국 무종교라고 말하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과학이나 돈을 종교처럼 믿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dPtneothrqnghkf
      @dPtneothrqnghk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맞아요. 가족이 될 수도 있고 사랑, 우정, 긍정심 등도 있죠. 근데 그 분들은 자기가 그러고 있다는 걸 모르거나 인정하지 않고 신앙을 욕하기도 하는 게 안타까워요.

    • @STARVEWOLF
      @STARVEWOL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무교인 사람도 기본 종교성을 가지고 있죠.
      무속적 풍습을 답습하고 있다든지 ...
      인간의 본성에 가까운 심리?

    • @류승환-o7w
      @류승환-o7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결국, 그 본질은 "나의 기준" 안에서 신뢰를 두는 것이고, "신"이라는 개념은 나를 벗어나는 개념이기에, 신 외에 내가 삶에서 신뢰하는 부분을 우상이나 집착이라고 표현하게 되는 것이지요.

    • @Yarnooee
      @Yarnooe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믿는 사람들은 이런 말 듣고 "아니 난 증거가 있어서 과학 믿는데?" 이럴텐데, 진짜 특수 상대성 이론 이런 수식을 수학적으로 이해하면서 현대 물리학을 믿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싶음 ㅋ
      정말 재밌었던 게 제가 대학 시절 알고 지낸 만화전공하는 친구들은 기독교에 많이 부정적인 친구들이 많았는데, 반대로 제가 다녔던 기독교 동아리 분들은 저 때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과 전공생 분들이 많았어요. 그 중 한분이 천문학과셔서 제가 그 형에게 특수 상대성 이론을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달라는 말도 안되는 부탁을 했었는데, 그 형이 수식을 좌르륵
      수분동안 쓰시는 걸 보고 이건 내가 평생 가도 못 이해할 영역이구나 생각했었죠. 그런데 잘 생각해보니 이런 걸 이해하지도 못할 제 친구들은 과학을 핑계대며 하나님을 부정하는데, 여기 정작 전공이신 분들이
      믿음과 과학의 영역을 전혀 무리없이 유지하는 걸 보면서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과학을 핑계로 불신한다는 사람들은 사실 대부분 그게 진짜 이유가 아닐 것이라는 깨달음이요.

    • @류승환-o7w
      @류승환-o7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Yarnooee 천문학을 깊이 연구할수록, 그 끝없는 우주의 영역에 경외감이 들 수 있습니다. 생명을 깊이 연구할수록, 하나의 생명이 작은 우주라고 하는 뜻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지요.

  • @lichtundwasser9044
    @lichtundwasser904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법륜스님이나 향봉스님같은 경우는 윤회를 부정하는 유물론에 기반하고 있는데 대다수의 절들은 기복신앙을 기초로 운영하는걸보니 씁쓸하다고 느껴집니다. 정작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형이상학적 질문에 침묵하셨는데 말이죠.. (유럽이나 미국에서 불교는 종교로 구분하지 않고 심리학이나 철학이라고 인지해서 에피쿠로스나 스토아 학파와 비슷하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 @DisciplewhomJesusLoves-yb2pw
    @DisciplewhomJesusLoves-yb2p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사회계약론이나 선악을 설명하는
    다른 이론들이 가진 구멍에 대해서 깊게 다뤄주셔도 재미있을것같네요 ㅎㅎ

  • @dndjwwe
    @dndjww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4:40~5:20 팀 켈러 목사님이 말씀하신,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사는 현대인에게 사용해야 할 전도법과 같네요 ㄷㄷㄷ

  • @RockRock-zm4pq
    @RockRock-zm4p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불교의 선과 악 부분은 좀 잘못 해석을 하신 것 같은게
    그러니까 우리 에고의 속에서 선과 악을 분별할 뿐 진짜 일체의 관점에서는 선과 악의 분별이 없다는 거죠

  • @co-co1234
    @co-co123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불교는 종교임. 어느순간 결국 믿음을 요구함. 덮어놓고 믿어야 하는 부분이 있음. 요즘 현대인들이 불교를 좋아하는건 불교철학을 좋아함. 그리고 타종교에 비해 과학에 가깝게보이고. 그러다보니 이제와서 비과학적인건 빼버리고 아닌척하는거지 불교는 엄연히 종교 맞음. 은근슬쩍 모르는척 아닌척 "원래 불교는 안그랬어요" 하는게 웃김.
    그리고 요즘 불교가 관심받는 이유가 현대사회의 기본적 생각인 개인주의에 부합하기 때문. 요즘 젊은사람들 꼰대 싫어하고 조직생활 싫어함. 바빠죽겠는데 "계속 나와라. 돈내라. 이거해라. 저거해라." 그래서 요즘 교회가 망해가는거고. 불교는 터치를 덜하는것 같아서 좋아한다고 말하는것뿐.
    그런데 현대인에 취향 다 맞춰주면 불교는 비지니스 못함. 굳이 절에 갈 필요도 출가를 할 필요도 없음. 돈도 못벌고 조직을 유지도 못함. 결국 포기하지 못하는 종교성이 있음. 그걸가지고 당근과 채찍으로 쓰고 있음.

    • @JesusChristEvangelicalism
      @JesusChristEvangelicalism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애초에 종교라는 단어가 불교를 가리키는 단어였음. 으뜸되는 큰 가르침 그런 뜻이었는데 나중에 신을 모시는 기독교 등이 종교라고 번역되면서 뜻이 이상해졌을 뿐임.
      석가모니와 그 제자 시절 초창기 경전을 보면 어떻게 살아라 같은 철학적인 요소가 대부분임. 나중에 시간이 흐르고 지역을 넘어오면서 변질되어 지금에 이르게 된 건데 원래 불교는 안 그랬던게 맞음. 대체 어느 부분을 보고 덮어높고 믿으라고 하는 건지 모르겠고 뭐가 웃기다는 건지 모르겠는데 지금 우리가 접하는 불교랑 초창기 불교는 전혀 느낌이 다름

    • @손민기-g3u
      @손민기-g3u 4 месяца назад

      성불하라고(모두 부처 되라고) 하는 종교도 있냐?ㅋㅋㅋㅋㅋㅋ

  • @jungwookahn87
    @jungwookahn8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일단 전제가 잘못되었습니다. 서양은 종교와 철학이 분리되었고 서로 긴장 상태였고 따로 보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관점으로 보는겁니다. 인도지역은 브라만 문화가 서양관점으로 보면 종교와 철학이 분리되지 않은 하나입니다. 굳이 따로 본다면 종교로써의 불교는 인도 문화와 중국 한반도 문화가 섞인 불교입니다. 철학으로써의 불교는 알고 계신 수행 불교로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브라만 문화에서 나온 불교를 굳이 딱 잘라 이거다 저거다 구분하는건 애초에 접근방식이 잘못되었습니다.

  • @Jna-xg2gj
    @Jna-xg2g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이렇게 본질적인 질문을 할 때ㅡ는
    서로 의견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철학과 그에 대비한 종교가 무엇인지
    그 단어 정의부터 하는 것이 필요하더군요.
    용어의 정의가 서로 다르다면
    대화 할 때 주변을 빙빙 도는 느 낌 으로
    헛돌기도 하고

  • @Perception-ss2fq
    @Perception-ss2fq 8 дней назад +2

    불교에 대해선 글 영상을 안 만드시는 게 나을듯. 틀린 사실이 너무 많네요. ai 프로버전에만 대본 돌려도 그냥 거를 수 있을 텐데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7 дней назад

      어느 부분이 그런지 좀 의아합니다. 다시 보아도 영상에서 제가 불교에 대한 지식을 설파한 부분은 거의 없네요. 절에 방문해서 본 것, 실제 불교인들이 하신 말들, 제가 연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불교 대표자분이 하신 말, 영화 내 스님 캐릭터가 한 말을 그대로 전한 것이 대부분이고, 나머지는 기독교 혹은 일반 철학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애초에 '틀린 사실이 대부분'이라고 칭할만한 평가대상이 될 말이 충분하지가 않은 것 같네요.
      만약 알고 계신 불교에 비추어 틀린 것들이 있다면, 제가 듣고 본 것 중에 있는 것이겠죠. 그런데 저는 제가 경험한 것이 불교의 전부가 아닌 게 당연하다고 인정하고 있으니 무엇이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불교에 대해 아는 척 할만큼 충분히 알지 못한다 것을 인정합니다. 다만 이 영상은 그저 있었던 썰을 푸는 것 뿐이니 의아한 반응입니다.

  • @andrewkim0727
    @andrewkim072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세속 사회가 불교를 철학 정도로 인식하는 건 불교 내부에서 의견이 다르다고 사생결단으로 싸우거나 주류 의견이 소수 의견을 탄압하거나 그런 모습이 잘 안 보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세속사회의 인식이야 당연히 보이는 모습에 따른 평가라 보지만, 불자 본인들이 종교가 아니라 철학이라고 선전하는 경우에는 아이러니하단 생각이 듭니다. 종교가 철학보다 열등한 것도 아니고, 종교란 말이 비하도 아닌데 말이죠.

    • @andrewkim0727
      @andrewkim072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DamascusLiveTV 그게 한국 세속 사회에 대한 인정 욕구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인은 유교의 영향이 아직 남아 있어서 종교를 미신으로 낮잡아 보는 경향이 없잖아 있고, 21세기 들어서 반윤리적 종교 관련 사건이 언론이나 인터넷에 많이 노출되면서 종교에 대한 인식이 더 추락했습니다. 그래서 불교 신자 스스로도 그러한 인식이 있을 테고, 종단도 전통 종교가 가질 수밖에 없는 이미지를 극복하려고 기회를 조성하려는 것 같습니다.

    • @dndjwwe
      @dndjww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DamascusLiveTV 영상에서 이기적 유전자의 호혜적 이타주의를 말씀하시길래 생각난건데 참고로 도덕성의 진화론적인 다른 답변도 궁금하시면 에드워드 윌슨의 를 추천드립니다.(이미 읽어보셨으려나요?) 사실 도킨스 사상의 원조라고 볼 수 있는 분이고 최재천 교수의 스승이기도 한데 말년에 입장을 바꿔서 진화론적인 이타성에 대해서 기존의 호혜적 이타성 개념을 비판하고 ‘진사회성’ 개념을 말하며 집단 수준의 자연선택을 주장했습니다.

  • @anachocapitalism3149
    @anachocapitalism3149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종교(宗敎)의 뜻은 '으뜸되는(宗) 가르침(敎)'입니다. 애초에 종교는 '불교'를 토대로 생겨난 말입니다(참조: 나무위키). 즉, 불교 자체가 어원상 '종교'입니다. 아울러 '유교'또한 종교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여말선초 불교를 극복하기 위해 나온 성리학을 배운 신진 사대부들이 '숭유억불'을 들고 나왔을 리가 없죠. 그렇기에 둘 다 "종교"였으며, "국가 통치 이념"으로도 작용했습니다. 불교를 단순히 철학으로 보는 것은 역사적으로 볼 때 '순진한 생각'입니다.
    P.S 여담으로 사대부들이 그렇게 난리침에도 불교를 보호하려 한 것은 정작 '조선의 왕들'이었습니다. 심지어 우리가 아는 그 '기복신앙적' 이유로 부처에게 비는 왕도 많았습니다(예: 태조, 세조). '기복신앙적 요소'를 제외하고, 과연 '불교'가 전국민들이 믿는 종교가 되었을까 싶습니다. 기독교는 말할 것도 없죠. 이건 심지어 세계에도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며, 우리에게 '기복신앙적 요소 없이 온전히 '종교'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는가?'에 대해 회의적인 부분입니다.

  • @shrek2338
    @shrek233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휴암스님의 이 복에 환장한 불교인들아..역설한 그리고 복에 환장한 기독교인들아로 바꿔 질타한 고김성수목사님이 오버랩됩니다.

  • @onewaylee5174
    @onewaylee5174 3 месяца назад

    신선한 주제 감사합니다.
    1. 종교는 경전이 있느냐(율법서?)에 따라 구분한다고 생각합니다.
    2. 불교는 윤회사상이 아니다.
    세상 사람을 위한 방편이며
    3. 선과악은 없다.? 존재론적 선과 악이라기보다 내안의 탐진치의 육적인 모습에 살아가는것이고 이것에서 벗어나는 것이 니르바나님을 만나는것
    4. 불교가 세속화 된것과 같이 기독교 역사도 비슷하다
    이런저런 말씀공부를 하다보니 어깨동냥으로 들은 이야기이고 현재 제 생각은 과정속에 있지만 예수님의 사상과 부처(깨달은자)의 본질적 사상은 비슷한게 많은게 사실입니다.
    혼란이 오기도 하지만 구약과 서신서와는 몰라도 복음서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는데 풍성하게 다가오는것은 사실입니다.

  • @Forevermydream2024
    @Forevermydream2024 2 месяца назад

    담론수준이?😢

  • @박마간
    @박마간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종교라는 가장 본질적인 요소가 신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사회의 가치판단양식을 빠르게 전달해줄수 있는 방법으로 많은 사회가 종교를 사용하고 있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비해 유교문화권에서는 살아가는 방법, 힌두에서 이야기하는 다르마를 유교에서 받아들이기 때문에 신이 있는 종교를 기복으로 받아들일수 밖에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살아가는 방법은 유교식이고, 신이 있는 종교는 나에게 무언가 해줄것이다라고 생각하니까, 악세서리처럼 하나 이상의 종교를 혼합하여 믿기도 하는 것이겠죠.
    종교를 죽은 사회 구성원을 현재 사회구성원과 같이 생각한다면 종교의 범위는 고등동물까지 확대할수 있을것입니다. 실제로 코끼리는 동료를 매장하기도 하니까요. 종교가 죽은 동료를 현재의 사회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할때, 우리는 누군가 죽지않기 위해 도와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종교의 근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사후에 대하여, 시체의 부패과정을 이야기하는 사회가 아니라면 누구라도 종교적 사고는 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류초기의 가장 획기적인 사상적 발명은 종교일것이며, 사회적으로 유지할수 있는 기틀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선,악이 아니라 사회적 동물은 사회가 일관성을 가질것을 요구합니다. 이것은 원숭이의 실험(과제를 준후 원숭이A에게는 과일을 원숭이 B에게 채소를 주면 원숭이 A는 분노함)에서도 알수 있는데, 이러한 일관성은 개체들이 사회에 대해 기여하게 만들고, 기여하지 않는 개체를 악이라고 하여 처벌할 수 있습니다. 그 일관성의 인격부여가 신의 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현대의 한국인들은 종교때문에 삶을 지배당하지 않기때문에 이런 경험이 없겠습니다만, 종교때문에 전쟁을 하는 집단들은 그 종교의 의미가 삶의 전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는 점점 종교로부터 삶을 돌려받은 시기가 되었습니다. 굳이 종교가 아니더라도 인간은 적절히 사회의 선을 지켜나갈수 있습니다만, 죽음을 돌려받을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 @fsdfgdfbgdgf-sy8tq
      @fsdfgdfbgdgf-sy8t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뭔가 반대로 설명하고 계신데요. 사회적 선이나 합의라는 것의 기반을 이루는 게 종교입니다. 그리고 그런 종교의 성격의 따라 인간의 문화와 풍습이 다르죠. 기독교에 있어 가장 본질적인 요소는 신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독교는 의미가 없어요.
      전형적인 무신론적 의견이고, 기독교인들에게는 전혀 어필되지 않네요.

    • @user-pl5pu6it5x
      @user-pl5pu6it5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종교’라는 단어 자체가 불교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지중해의 religion으로 모든 종교를 해석하려니 해석이 안되죠.
      유불선 3교 중 불교가 으뜸이여서 ‘종교’라고 부른겁니다.

    • @fsdfgdfbgdgf-sy8tq
      @fsdfgdfbgdgf-sy8t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pl5pu6it5x 양보해서 종교의 어원이 불교에서 나왔다해도 현재 종교의 의미가 유불선으로 국한되진 않죠. 예를 들어 성경의 은혜라는 단어를 불교에서 가져왔다고 해도 그 의미는 불교의 것과는 전혀 다른 것과 같습니다.
      거기서 으뜸은 불교가 많이 하시구요.

    • @user-pl5pu6it5x
      @user-pl5pu6it5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fsdfgdfbgdgf-sy8tq 쉽게도 긁히시네요 그렇게 기분 나쁜 말이였는지도 모르겠지만요.
      오늘날 사람들이 생각하는 종교가 오히려 religion에 갖혀 있으니 유불선이 종교인지 아닌지 헷갈리는거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겁니다.

    • @fsdfgdfbgdgf-sy8tq
      @fsdfgdfbgdgf-sy8t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pl5pu6it5x 종교라는 단어에 목숨 걸 정도로 불교가 형편없나 보네요. 밖이라 길게 못쓰니 정당히 놀고 가시죠.

  • @리버티
    @리버티 3 месяца назад

    종교이면서 철학이죠.

  • @100-p8j
    @100-p8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말장난이긴 한데 엄밀히 말하면 불교가 종교고 기독교는 종교가 아님
    종교란 단어 자체가 조계종 천태종의 종에 가르칠 교가 합쳐진 단어

  • @김동현-w4j5n
    @김동현-w4j5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데 불교는 대승 소승이 완전 다릅니다
    한국일본중국은 대승이고 동남아 일부가 소승입니다
    부다의 초기불교가 소승이고 대승은 부다 사망 후 몇 백년 뒤에 태동
    부다는 구원과 윤회를 말한 적 없음.근데 대승은 그걸 말함
    따라서 대승불교는 엄연히 부다의 종교라 볼 수 없습니다
    그냥 일종의 가치체계 정도입니다.

  • @user-cy8kk9qh6b
    @user-cy8kk9qh6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도덕론적 신존재증명

  • @hoeinjeong3031
    @hoeinjeong303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성경적으로 하나님의 정교한 계획과 장래일들의 징조와 복음을 알고자 하는 분들께 공부하기 좋은 강해로 피스타이거 채널의 계시록 선지서 강해들을 참고 추천합니다

  • @권눈뜸
    @권눈뜸 3 месяца назад

    영상 잘 보았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입장에서는 불교 외 모든 종교는 우상 숭배죠
    그들을 비난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깨닫기를 바랄 뿐 입니다.
    저도 절에 5년 간 다녔던 사람입니다.
    당시에는 기독교보다 더 훌륭한 종교라고 생각했고요.
    성철 스님이 죽기 전에 한 말이 있습니다.(당시 신문 기사에 실린 내용입니다)
    불교에는 구원이 없어 모두 지옥에 간다고 했습니다
    부처도 지옥에 있다고 했고요.
    자기가 지옥으로 이끌었다고 했고 자신도 지옥에 간다고 했지요..
    다른 종교에도 구원(자)은 없다고 했고요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세계종교통합 모임을 보면 개신교가 가관입니다.
    교회에서는 오직 예수님을 통해야만 구원이 있다고 외치던 목회자들이
    그 곳에 가서는 모든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인정을 스스로 하네요. ㅎ
    한국에서는 추대 받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자들이 말입니다.
    하나님을 조금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그들 몇몇만 그러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그들을 지지하거나, 침묵하는 소위 자신들이 정통파라고 하는 종단과 종파의 많은 목회자들은 뭐죠?
    목회자들은 하나님 보다 무엇을 더 두려워 하는 걸까요?
    돈? 명예? 지위?...를 잃는 것일까요?
    .
    성도들은 천국에 가도 목회자들은 천국 가기 힘들다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교 외 모든 종교는 기복 종교가 맞습니다
    그럼 그 기복을 들어 줄까요? 들어 줍니다
    이 세상의 신은 사탄 입니다.
    모든 종교는 사탄이 만든 사틴 숭배 종교이기 때문에 인간이 원하는 복을 사탄은 들어 줍니다
    대신 구원은 없는 거죠. 구원은 없습니다.
    .
    .

  • @sheep_maximus
    @sheep_maximu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찐불교는 철학적이고 무신론적인 거 아니었어요...? 오해했네 ㅠ

    • @user-pl5pu6it5x
      @user-pl5pu6it5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영상에 틀린 정보가 너무 많습니다.

    • @RockRock-zm4pq
      @RockRock-zm4p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는 불교, 기독교 둘 다 좋아하는 입장에서 말하자면
      영상 정보는 좀 편향된 입장에서 섰다고 보여지네요
      불교의 철학적인 부분을 격하 하려는 의식적이건 의식적이지 않건 의도가 없지는 않다고 보입니다.

    • @류승환-o7w
      @류승환-o7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RockRock-zm4pq 철학적인 부분을 격하하려는 것이 아니라, 단순 기복 이상으로 불교의 교리에 대하여 진심으로 변증하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단순 철학으로만 보기에는 충분한 종교성이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 틀리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다면 조목조목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불교를 전문적으로 아는 분은 아니니까요. 저도 궁금합니다!

    • @RockRock-zm4pq
      @RockRock-zm4p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류승환-o7w
      솔직히 말씀을 드리자면
      기독교인은 기독교가 아닌 것을 격하시키고 싶어하고
      불교인도 불교가 아닌 것을 격하시키고 싶어합니다.
      무교인도 무교가 아닌 것을 격하시키고 싶어합니다.
      정도가 다른거죠. 어떤 입장을 고수한다는 것부터 그것을 감정적으로 지지하는 것이기에 무의식적으로나마 내가 지지하지 않는 것을 정도의 차이지 격하시킨다는 겁니다.(제 개인적으로 이런 경향성은 종교로 따지면 불교인보다는 기독교인 같이 선악을 강조하는 종교에서 그런 경향성을 더 가진다고는 생각해요. 왜냐면 불교에 비해서는 무분별보다 분별을 강조하는 교리적 경향이 있기는 하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저는 여러 종교 좋아하고 하지만 저는 어떤 소속이라고 스스로를 규정짓지는 않는 사람인데, 저도 무의식적으로 어떤 생각을 지지하고는 있을 것이기에 무언가를 격하시키고 싶은 동기가 있겠죠.
      이건 인간이면 어쩔수없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이렇게 한 종교의 주제로 영상을 만들어서 하나 하나 본인이 원하는 틀에 끼워맞추는 영상을 제작하는 것 자체가 그렇게 객관적인 상태에서 만든 영상은 아닌 것 같아 보인다는거고, 딱히 불교에 대해서 그렇게 아는 상태에서 말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모르는데 모르는 상태에서 굳이 굳이 본인이 규정한 틀에 집어넣는 것이라면 어느정도 격하라고 봐야죠(제가 보기에는 불교쪽은 크게 고려하지않고 지극히 본인이 추구하는 기독교적 관점에서 끼워 맞춘 불교에 대한 영상으로 보인다는 거죠. 물론 본인이 추구하는 관점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사람은 없지만 적어도 제가 보기에 이 영상은 본인의 관점에 너무 맞추려는 듯한 경향이 커보인다는 거죠)

    • @RockRock-zm4pq
      @RockRock-zm4p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
      그리고 저도
      불교를 단순 철학으로만 보는 사람은 절대 아닙니다.
      지금 불교도인 중에서 종교적인 초자연적인 경전의 측면을 기독교인에 준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기독교인보다 불교인이 그런 초자연적인 것에 대해서 비유적이거나 무시해도 되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성이 있다는 건 사실이라는거죠.
      완전히 무시해도 불교인이 되는데 그 집단 내에서 그다지 배척이 없거나 전혀 배척이 없는 것이 사실이니까요.
      그래서 누군가에게는 철학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영상 내용처럼 공리적인 것들 까지 종교로 규정짓는다면 모든 철학이 어떻게 보면 종교죠. 이러면 사실 종교가 아닌 것이 없어지기에 우리가 분석을 통한 생산적인 이야기할때는 광의적인 종교가 아니라 조금은 협의적인 종교로 규정짓고 그것을 전제로 이야기해야지 유의미한 대화를 이어갈수있겠죠.

  • @elespiritusantoesconkimjeo4806
    @elespiritusantoesconkimjeo480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방갑습니다. 알고리즘에뜨는 특이한 거짓말쟁이가 있어서 이런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ruclips.net/video/lWZul58wMS0/видео.htmlsi=EgbrOZUhtMHGZeh3 모순덩어리 자칭재림예수

  • @elespiritusantoesconkimjeo4806
    @elespiritusantoesconkimjeo480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 무시하고 있기에는 이런사람을 추종하는사람들이 더 안타까워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오늘도 은혜로운날 되세요~~^^

  • @라라-x4e
    @라라-x4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라고 주장을 하니 여러 다른 종교들의 좋은거 다 받아들여서 나중가면 이단이랑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철학도 영적 타락으로 신이 있냐 없냐의 불신의 마음에서 시작된거죠. 하지만 어려운 길이지만 항상 옳으신 하나님을 알아가는것이 믿음을 받지 못한자들에게도 필요도 해요. 결국 답은 나왔는데 자신을 선택하느냐 하나님을 선택하느냐에서 유한한 삶이 끝나고 마지막 때에 생명책에 기록된 모든 기록에도, 스스로가 선택했음에 할말이 없어질테니깐요.

  • @user-pl5pu6it5x
    @user-pl5pu6it5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종교’ 자체가 원래 불교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본인이 말하는건 유럽의 religion을 말하는 거구요.
    그리고 불교는 종류가 매우 많습니다. 각각의 종파에 따라 불가지론, 무신론, 범신론, 유신론, 다신교 전부 가능합니다. 기독교보다도 종파가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엄연히 부처님을 신으로 생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기복도 마찬가지구요.
    또 특정 종파가 기복이라고 나쁘다고 볼 필요도 없구요.
    그리고 불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중도입니다. 선악에 대한 분별 또한 일종의 집착입니다.
    윤회는 불교와 관련없구요, 니체는 스스로가 유럽의 붓다가 되고자 한 사람입니다.
    모르시는게 너무 많아서 할말이 많네요..
    차라리 유튜버 ’지혜의 빛‘님의 ’붓다가 침묵한 이유‘를 들으시고 얘길 하시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 @류승환-o7w
      @류승환-o7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교회 경력이 길지만, 최근 불교를 공부해 보면서 동의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결국 기독교는 절대자의 존재로 설명하는 경향이 있는 부분을 불교는 그것조차 인간의 집착이라고 말하는 것 같더군요. 다만, 말씀하신대로 그런 집착없는 불교가 윤회라는 설명에 집착하는 게 이상하긴 했어요.
      영상에서는 불교를 기복적이라고 말한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에서도 기복을 강조하는 일부 세력이 있듯이, 결국 오랜 기간 인간의 의식을 거치면서 어쩔 수 없이 들어온 부분이라는 것이지요.
      말씀하신대로, 종교라는 말 자체가 "근본이 되는 가르침" 이라는 산스크리트 어의 한자어 번역이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 @user-pl5pu6it5x
      @user-pl5pu6it5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류승환-o7w 석가모니는 설법시 듣는 사람에 맞춰서 했습니다. 즉 윤회를 믿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설법시 윤회를 이용해서 헷갈리는거죠. 중요한건 윤회가 아닙니다.
      참고로 ‘종교‘는 당나라시기 서산대사였나가 제시해 만든 순수 한자어입니다. 원래는 다 ’교리‘로 존재했죠. 19세기 유럽의 religion(아브라함계종교)을 일본학자가 번역하면서 ’종교‘를 차용해 오늘날 혼란이 생긴거구요.

    • @user-wm4sg5up9d
      @user-wm4sg5up9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윤회가 불교랑 관련 없다뇨..?

    • @류승환-o7w
      @류승환-o7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pl5pu6it5x 종교의 본래 의미는 교리라는 뜻에 가까운 것이군요. 한자어 의미만 보니 그렇긴 하네요. 다만, 확실히 서양의 religion과 대응되는 단어를 찾다보니 종교가 된 것이지, 애초에 신앙이나 믿음까지의 단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닌듯 하네요.
      만약 석가모니가 윤회를 설법의 한 방향으로 이용한 것이라면, 불교의 시작은 말 그대로 가르침인 것이고 철학이 맞았던거 같습니다. 그 가르침이 시간을 거치면서 다양한 원시종교와 혼합되면서 점점 religion화된 것이구요. 그런 의미에서 현재의 불교는 religion에 가까워진 것이네요.

    • @류승환-o7w
      @류승환-o7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wm4sg5up9d 관련이 없다기 보다는, 석가모니가 고행을 시작하기 전부터 이미 그 곳에는 힌두교를 포함한 인도 전통 종교에서 윤회설이 일반적이었다고 합니다. 영향을 안 받을 수 없었겠지요.
      애초에 석가모니가 예수처럼 믿음이라는 형태로 가르침을 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수행과 깨달음을 위하여 소크라테스처럼 가르침을 전했다면, 그 당시 일반적이었던 윤회를 활용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STARVEWOLF
    @STARVEWOL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초기불교 상좌부불교는 철학에 가깝지만
    후기불교인 대승불교는 그냥 일반적인 종교.
    하나님 같은 존재인 비로자나불 대일여래도 있고
    초기불교가 해탈을 추구했다면
    후기불교 중 정토종은 아미타불을 믿어 극락에 가는게 목표고 ...

    • @user-pl5pu6it5x
      @user-pl5pu6it5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야훼와 같은 인격신은 제석천이구요. 비로나자불은 비인격적 법을 나타냅니다.

    • @user-pl5pu6it5x
      @user-pl5pu6it5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리고 조계종이 혜능의 직계로 해탈을 추구하는 선종이구요.
      대승불교는 후대에 나왔지만 대승경전들도 이미 상좌부와 동시대에 나온게 많습니다.

    • @RockRock-zm4pq
      @RockRock-zm4p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싯다르타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는 모르겠고 알 수도 없는 문제이지만
      오히려 초기불교가 후기불교보다 더 종교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후기로 갈수록 물론 아미타 신앙 등의 기복적 불교 종파도 생겼지만
      불교가 발전하면서
      대승불교로 갈수록 부처의 수많은 말들과 초자연적인 현상들을 그냥 비유와 방편으로 넘겨버려도 괜찮게 부드러워 질 수 있었으니까요
      싯다르타가 실제로 무슨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황상 초기불교 신자들은 브라흐마, 제석천, 마라 파피야스 같은걸 진실되게 믿었겠죠.
      하지만 후기 불교 신자들 중 일부는 그냥 그걸 비유로서 받아들이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경험해보지않은 초기불교에 대한 이상화 경향이 많은 분들이 있으신 것 같은데 현실은 초기로 갈수록 저는 더 교리적이고 부드럽지않은 부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 @라면에밥-g9m
    @라면에밥-g9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불교 원류가 흥한 나라를 선교 다녀온 지인의 말을 들어보면 (신학을 배운)
    한국불교는 이단취급을 받는다고.. 거기는 고행을 피가 나기까지하고 거의 거지급이라고 하던데..

    • @user-pl5pu6it5x
      @user-pl5pu6it5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고행이 일종의 집착으로 석가모니가 배척했는데 무슨 소리십니까?

    • @라면에밥-g9m
      @라면에밥-g9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pl5pu6it5x 교리?는 저도 잘 몰라요ㅠ 근데 계단길을 오체투지로 오른다거나(라싸~) 여러 고행 등을 하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 @ehgugu
      @ehgug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고행 타령하는 것부터가 일단 이단 불교인데..ㅋㅋ 자이나교랑 헷갈리신 거 아니에요?

    • @라면에밥-g9m
      @라면에밥-g9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ehgugu 티벳, 인도 등에 있다온 분한테 들었는데..불교문화?종교?권의 사람들의 삶을 저는 전해들은 거라서요..
      그런 나라에 다녀오셨거나 살아보셨나요??
      불교가 나라마다 모양이 다르게 발전?됐다고는 알고 있어요

    • @RockRock-zm4pq
      @RockRock-zm4p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싯다르타가
      산속에서 고행하다가
      고행을 그만두고
      깨달음을 얻은거라
      이건 잘못된 불교에 대한 인식이나 정보네요
      그 정보가 사실이라면 그 불교 종파가 싯다르타의 고행에 대한 관점과는 다른거죠
      인도에서 다른 힌두교 종파나 인도 종교를 경험하신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힌두교도 고행을 부정하는 종파도 있고 긍정하는 종파도 있죠)
      근데 불교 중에도 고행 비슷한걸 하는 불교도 있기는 해요.
      일본의 즉신불이나 티베트의 툭담 같이요. 승려가 미라가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