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 않는 사람들은 그럼 굳이 세상을 왜 살고 있는 걸까요. 언제 죽어도 어차피 존재가 다 사라질거면 굳이 지금까지 살 이유가 없을텐데... 기독교인들이 사는 이유는 아담과 하와 이레 원죄와 현재의 죄를 회개할 기회를 얻었기 때문에 살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여 죽어서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100년도 못 사는데 아무 의미없이 태어났다가 무의 존재로 소멸될거면 굳이 인간이 있을 필요가 없었죠. 우리 인간을 하나님께서 만드신 이유는 사랑하는 자녀와 사랑을 나누기 위함이십니다. 그러나 악한 사탄이 그 사이를 뗴어 놓으려고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만들고 여러 방해와 수작으로 하나님이 없다고 믿게 만들죠. 우리는 그냥 태어난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귀한 존재들이죠. 하나님께 대적하다가 저주받은 사탄은 그런 귀한 존재인 인간들을 속이며 지옥으로 끌고 갑니다. 지옥은 우리 인간들을 보내려고 만든 곳이 아니라 사탄과 그 귀신들을 벌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인데 하나님께서 지옥에 보내는게 아니라 사탄이 끌고 가는거랍니다. 자신보다 능력도 없는 인간들을 하나님의 자녀라고 칭하는 것에 분하고 시기하여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다니고 있는 것이죠.
여기선 교회논리로 설명하면 안됩니다. 종교인들과 비종교인들이 서로 소통이 안되는 이유 중 하나가 종교인들만 이해할 수 있는 논리로 비종교인들에게 종교를 논하려는 겁니다. 님의 말이 교회안에선 지극히 당연할 수 있지만 여기선 곤란합니다. 원래 인간은 선천적으로 타인의 관점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걸 안믿거나 신은 인정해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이해시키고 설득시키냐를 먼저 강구해야죠. 쉬운 예로 '원죄' 를 성경 구절 인용해서 그대로 이야기 하면 통할 것 같습니까? 인 믿는 사람에겐 "내가 왜 죄인이냐?"라고 합니다. 안 믿는 사람의 관점에서 어떻게 하면 '원죄'를 납득시킬지 부터 먼저 고민하고 님의 교회 목사님을 비롯한 여러 전도자들과 토론하고 방법을 찾는 게 먼저 아닐까요? 안통하는 게 이것 하나뿐이 아닐테구요. 안 믿는 사람들을 이해시킬 최소한의 노력조차 없으면 죄송하지만 혼자 벽에 대고 말하는 것처럼 소용없는 겁니다. 님처럼 기독교 전도하시는 분들은 여기에 맞는 종교심리학부터 먼저 공부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인간은 나약한존재임...두려운마음을 의지하고 싶어 하는것 같음...보이지않는 것에 대한 상상력... 그렇게 믿어버리고 싶어하고 진실이라고 생각하는것 같다...신이 인간을 창조한게 아니라 인간이 신을 창조했다는 말이 공감가네
그냥 외롭지 않고 싶은 것 뿐이죠 한 없고 끝 없는 사랑을 받고 싶을 뿐이고…
귀신이나 사후세계를 본적은 없지만 인간의 오감을 초월한 개나 고양이같은 동물들이 있지않습니까? 그것들은 우리가 볼수없는 각도를 볼수있고 식별할수 없는 냄새를 인지합니다.
그래서 인간의 오감의 한계너머에 존재하는 것들이 분명히 있다는게 더 논리적인 것 같습니다.
내가 신을 믿지 않는건 뇌가 지극히 이성적이 아닐까 생각한다 만약 뇌가 신비주의에 적합하다면 종교중독에 빠질수 있지 않았을까? 내 신념은 신이 있건 없건 바르게 살면 영혼도 좋은 영향을 받는다는 생각...
보이는 것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피조물 빙자하여 엄밀하게 사기치는 수법.
그 이성이 맞다면, 사람은 왜 죽음을 무서워할까? 그냥 내 삶이 끝나기 때문에?
@@jc-ep6ok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는 생물들은 도태되고 죽음을 무서워하는 생물들이 진화하여 살아남았으니까요
세뇌가 이래서 무서운거야..
죽으면 그냥 꿈 안꾸고 평생 자는 느낌임 사후세계 다녀왓다는건 그냥 아직 안죽어서 꿈꾼것 신들렸다는건 그냥 정신장애임 이중인격같은것
공감입니다
평생자는느낌 너무좋다..
외롭기 때문이죠..
Infp가 좋아하는 주제
깜놀
+intp
냠냠사태?
ㅋㅋㅋㅋㅋㅋㅋ
냥냥
정신병일뿐.
믿지 않는 사람들은 그럼 굳이 세상을 왜 살고 있는 걸까요.
언제 죽어도 어차피 존재가 다 사라질거면 굳이 지금까지 살 이유가 없을텐데...
기독교인들이 사는 이유는 아담과 하와 이레 원죄와 현재의 죄를 회개할
기회를 얻었기 때문에 살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여 죽어서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100년도 못 사는데 아무 의미없이 태어났다가 무의 존재로 소멸될거면
굳이 인간이 있을 필요가 없었죠. 우리 인간을 하나님께서 만드신 이유는
사랑하는 자녀와 사랑을 나누기 위함이십니다.
그러나 악한 사탄이 그 사이를 뗴어 놓으려고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만들고
여러 방해와 수작으로 하나님이 없다고 믿게 만들죠.
우리는 그냥 태어난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귀한 존재들이죠.
하나님께 대적하다가 저주받은 사탄은 그런 귀한 존재인 인간들을 속이며
지옥으로 끌고 갑니다. 지옥은 우리 인간들을 보내려고 만든 곳이 아니라
사탄과 그 귀신들을 벌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인데 하나님께서 지옥에 보내는게 아니라
사탄이 끌고 가는거랍니다. 자신보다 능력도 없는 인간들을 하나님의 자녀라고 칭하는 것에
분하고 시기하여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다니고 있는 것이죠.
여기선 교회논리로 설명하면 안됩니다.
종교인들과 비종교인들이 서로 소통이 안되는 이유 중 하나가 종교인들만 이해할 수 있는 논리로 비종교인들에게 종교를 논하려는 겁니다.
님의 말이 교회안에선 지극히 당연할 수 있지만 여기선 곤란합니다.
원래 인간은 선천적으로 타인의 관점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걸 안믿거나 신은 인정해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이해시키고 설득시키냐를 먼저 강구해야죠.
쉬운 예로 '원죄' 를 성경 구절 인용해서 그대로 이야기 하면 통할 것 같습니까?
인 믿는 사람에겐 "내가 왜 죄인이냐?"라고 합니다.
안 믿는 사람의 관점에서 어떻게 하면 '원죄'를 납득시킬지 부터 먼저 고민하고 님의 교회 목사님을 비롯한 여러 전도자들과 토론하고 방법을 찾는 게 먼저 아닐까요?
안통하는 게 이것 하나뿐이 아닐테구요.
안 믿는 사람들을 이해시킬 최소한의 노력조차 없으면 죄송하지만 혼자 벽에 대고 말하는 것처럼 소용없는 겁니다.
님처럼 기독교 전도하시는 분들은 여기에 맞는 종교심리학부터 먼저 공부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인간은 기계이고 살고 싶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으니까요
자꾸 이런 일방적인 신념을 들이미니까 기독교인을 싫어하는 거예요
왜 내가 그 의미를 신한테서 찾아야되요
사람은 그냥 태어나는 거고 살아가는 겁니다 의미는 각자가 삶에서 찾는거고 사후세계가 없다고 삶이 무의미하다 생각지 않습니다
종교는 집단 정신질환입니다.
나는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믿어. 과거엔 전혀 않믿었지. 그러나 20대초반 많은 고전과 종교서적들을 읽다가 인정하게되었어.
어떤 책이였을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실수있나요?
범소유상 개시허망
제목하고는 참...
무의식의 발로이지 않을까. 믿으면 거기로 자기를 이끌어 가니까, 마치 있는 거처럼 믿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