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삶을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우선 감사합니다. 저 또한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의 사랑과 보살핌 부족으로 혼자만의 외로운 시간을 보냈어요. 6남매중 유독 잔병이 많았던 나지만 혼자서 외롭게 그 시간들을 이겨냈죠. 한쪽귀소리가 안들려도 병원에 대려가지 않은 부모님. 놀다가 큰돌에 부딪쳐 왼쪽 팔꿈치가 깨졌지만 돈이 없다고 방치함. 백일해로 고통받던 나. 아토피로 잠을 못자고 살았던 나. 이 어리고 어렸던 내자신의 아이에게 괜찮아 괜찮아 그래도 살았으니까 괜찮아~~잘 버티고 이겨냈어. 넌 정말 괜찮은 사람이야~~다독이고 안아주고 싶다.
저는 아직 종교가 없지만 우울증 (정신적&정서적 난민)이 왔을 때 종교의 힘을 빌어 무언가를 얻고 싶을 때가 있었어요.종교 대신 저는 좋은 강의들을 보며 3개월만에 약도 끊고 서서히 제 힘으로 치유하고 있습니다.그중에 교수님의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승철,이수영,에릭도 나온 그 영상은 남편에게 강제로 여러번 보여주기도 했어요~둘이 자지러지게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포프리쇼에서 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정신적 난민인 저를 늘 어루만져주고 치유해주셨어요 . 심장이 쪼이고 잠이 안와서 왔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남편은 뭐가 힘들어서 그러냐 ~힘들면 병원가라 ~내안의 여유가 있어야 남도 보인다 정말 동감합니다~늘 깊은 울림을 주시는 강의 감사합니다 ~♡
울 오빠는 세상에 둘도 없이 날 아끼는 다정한 사람이에요. 어린시절 상처들이 지울수 없는지 아직도 정서적 난민인 저는...(교수님이랑 동갑) 언제쯤,교수님 강의를 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교수님과,저와, 닮은 사람들이 진정 치유하는 날이 오길 응원합니다. 세상엔 가엾은 사람들이 많아 슬퍼요. 부족한 제가 누군가를 도울 수 있을지...
네 저절로 눈물이 울고있네요 객관화하려고 하면 사진찍듯이 보자 라고 생각했던 최근 어떤 순간이있었어요 그런데 그순간 저에게조차 외면당하는 아픔이 느껴지더라구요 마음이 정말 카메라를 대기전에 먼저 그 눈과 힘든상황 속 그 마음과 관계를 맺는게 먼저아니냐 라고 하시는데 눈물이 왈칵 나는걸 멈출수없네요 그렇게 풀어가시는 말씀.. 모두 눈물과 더불어 끄덕끄덕 .. 동의 .. 공감 .. 진실로 가득히 고마움과 아멘이 진동하네요 네 진실로 그러면 좋겠습니다 🙏🏼🙏🏼 반드시 진실로 끝내 그렇게 강하고 따뜻포근하고 아름다우리라✨고 덕분에 믿어요 🌅 이제 첫화면 제목이 희망으로 읽어지네요 그리고 비로소 진정 알아줌을 받는 마음이 되는 지금이순간인가.. 싶어요
교수님 포프리쇼 충전을 한다네요 너무 아쉬워요 어떡해요 교수님 참 안타깝네요 그동안 많은 이들로 하여금 선한영향력을 끼치는 역할을 했는데 너무 아쉽고 마음이 짠합니다 교수님ㅠㅠ 그동안 너무 감사했고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자손 만 대까지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엄지척입니다 최고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전 창옥교수님과 비슷한 어린시절을 보냈어요 그 우울함과 불안을 떨치려 결혼일찍해서 탈출했어요 결혼생활 내내 닮지 않으려 무지 애쓰며 살았는데 이젠 좀 그 정서적 난민 상태였던 나를 내놓고 위로 받고 싶어요 특히 가족들에게 그런데 참 원하는 만큼 위로가 안되요 결국 난 혼자인가 화내고 투정하려다 걍 포기 하고 내가 날 위로 하려 이강의를 듣습니다 어린시절의 나를 이제 부모가 된 내가 보둠습니다 그래도 이따금 서운하고 엄마한테 화가나요 이맘을 또 어떻게 다스릴지 때때로 힘들고 외면하고 있어요
이민와서 34년 그래서가 아닌 정서적인 난민으로 살아가다가 교수님 강연에 치유를 받고있는 한 사람으로서 감사하다는 말로 너무 부족합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진심으로 나누는 마음보다 더좋은 선물은 없습니다 링크에 들어가서 사진도 잘 보겠습니다 작가님들도 좋은 의사선생님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정서적 난민 백퍼 공감하고도 남습니다. 정신과에서 날 쳐다보지도 않으면서 컴퓨터에 기록하는 그 모습에서 마음, 공감, 안아줌 등등 오로지 돈 벌이 환자로만 치부해 버리는 그느낌 화가 났습니다. 그래도 나는 꾹, 참으며... 왜냐하면, 약을 타야 하니까... 그러나 그 약을 먹고 좋아지지 않음도... 똑같은 경험 가슴이 저려 오네요. 결국 우리네 현 사회는 어떤곳에서도 그런 이들을 진심으로 끌어 안고 아파해 주는곳은 없다는거 스스로 헤쳐 나가기 전에는...
지금까지 들었던 교수님의 말씀들 중에서 가장 진솔하고 , 바닥을 알수 없을정도의 깊이가 느껴지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난민에 대한 시각을 달리하게 되네요. 그 모습이 언젠가의 내 모습이었슴을~. 유럽에 살고 있는 저는 이미 몇년전부터 난민의 모습을 익숙하게 봐왔는데...동전을 주며 눈을 마주쳐야할지...고맙다는 말을하며 고개를 끄덕일때 난 어떤 태도를 취해야할지가 늘 고민이었는데...이또한 얼마나 가벼운 내모습이었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그러했던 환경이...지금의 이런 특출난, 공감력을 이끌어낼수 있는 달란트를 만들어낸게 아닌가 싶습니다. 부유하고 마냥 화목하기만 했던 환경에서 자라셨다면 이런 강연이, 이런 깊이있는 내면이 우러나오는 울림있는 내공이 있을수 있었을까요? 슬퍼하지도 화나지도 않으셨으면해요~그러했던 환경마저 감사할수 있는 현재의 *김창옥*이 있으니까요!!! 엄마의 유머, 아빠의 잘생김을 물려받으신건 축복입니다!!!
좋아하는 일이기도 했지만,살려고 살기위해 20여년 해왔던 장사를,가게를 .. 코로나로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곧 문을 닫습니다.짐을 싸고 그동안의 관계들도 조금씩 정리하고 있습니다.오늘 내내 뭔가 우울했는데 마치고 집에 돌아와 잠자리 들기전 업데이트된 강의를 들으며 제감정 또한 난민이었음을 알아차립니다.우선은 내가 나를 위로하고 따뜻하게 바라봐 줘야 될것 같습니다.그리고 그동안 아무도 모르는 나의 노력과 고통들을 스스로 위로하렵니다.감사합니다.
저희 아들도 직원 인권비와 월세만 내면서 생활하다가 2월초에 재계약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 시설비와 권리금이 있고. 월세는 6백이 넘는 대학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던 자영업이 비대면으로 이어지다보니..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자식이야기가 되고보니 힘내시라고 흔적 남겨봅니다. 저또한 6개월간의 암투병으로 크리스마스 이브날 퇴원했답니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보니 공감해주는 강연이 힘이 되고 감사하더라구요. 하나님의 돌보심안에 늘 평안하시기에요. 잘 극복하시는 모습에서 누군가의 길이 되고 힘이 되어 큰 울림의 행복이 우리 모두에게 가득했으면 합니다. 마음으로나마 따듯한 차 한 잔 올립니다♡
사진에 나오는 난민얼굴이 더 평안해 보이네요.. 같이 일하던 흑인이 목사인지도 몰랐고 얘기하던중 정신과의사와 상담도 간다고 해서 두번 놀랐음 목사지만 가난한 교회의 목사로서 다섯아이 그리고 양자의 아버지로서 자기 가정을 부양해야겠고 상담으로 치료가 된다고.. 솔직하고 사람다운 목사님이 었음.. 내감정에 내 삶에 솔직하게 사는것을 배웠음
사랑합니다 김교수님♡
당신은 누가 뭐래도 최고로 진정성있게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멋진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녜요~ 슬퍼보이지 않아요
당신의 감수성 공감능력이 빛나보입니다
고통스러워 본 사람이 고통을 봤을때 공감하는거죠
자신의 삶을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우선 감사합니다. 저 또한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의 사랑과 보살핌 부족으로 혼자만의 외로운 시간을 보냈어요. 6남매중 유독 잔병이 많았던 나지만 혼자서 외롭게 그 시간들을 이겨냈죠. 한쪽귀소리가 안들려도 병원에 대려가지 않은 부모님. 놀다가 큰돌에 부딪쳐 왼쪽 팔꿈치가 깨졌지만 돈이 없다고 방치함. 백일해로 고통받던 나. 아토피로 잠을 못자고 살았던 나. 이 어리고 어렸던 내자신의 아이에게 괜찮아 괜찮아 그래도 살았으니까 괜찮아~~잘 버티고 이겨냈어. 넌 정말 괜찮은 사람이야~~다독이고 안아주고 싶다.
조써니님
토닥~토닥~
잘 견뎌왔다고 위로해주고
싶네요.
고생하셨어요..
저도 그리살았고,
40까지도 못깨닫고 번돈다주며살았네요.
항상 사랑받으려고 자꾸 준거같아요.
목마르니까.
죽을병에걸려 아프고나서 깨달았죠.
어떤 또 비슷한사건으로.,
죽는다고해도 소용없더라구요.
이땅에서나 우리엄마라는사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힘든시간들 겪으며 이겨내려 교수님 강의 들으며 마음을 누르고 있습니다
밤마다 교수님 강의를 듣으며 마음의 위안을 받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승복도 안입으시고 신부님도 아니신데~창옥님 어쩜 그렇게도 보기좋고 듣기좋을까요..가슴엔 감동, 온몸과 정신이 치유되가고있는걸 느낍니다.오늘하루도 창옥님 말씀에 힘입어 유쾌하게 살아갈렵니다.기분이 좋아집니다.감사합니다.훌륭하십니다.
당신은.참 따뜻하고좋은분이세요~늘.힘이됩니다.
제가 난민일때 교수님이 늘 계셨어요. 감사합니다. ^^
용기있고 멋진 분이세요~
정서적 난민을 어떻게 환영해야 하는지 길을 보여주시는 교수님! 모든 사람은 그련 상황에 처할 수 있다.
솔직한 강연 감사합니다~ 정서적 난민 좋은 표현 입니다~ 누구든 난민으로 오시는분은 환영하겠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솔직하십니다~~
공감합니다~~
앞으로 쭉~~~~
잘되실거예요..👍👍👍
집을 떠나는 탈출구로 결혼을
선택해야만햤던 많은 여성들의 삶이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는 말씀 공감가네요...
그 삶 또한 만만치않아 이런 강의들으러
오는 제 자신을 위로하고싶어져요
탈출해도 똑같더라구요. 비슷한듯 또다른 문제들이 많더라구요 많은 마음고생과 인생이 어렵네요
매일 강사님 강의로 나를봅니다~~ 기쁨과 슬픔.. 감동을 주는 말씀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교수님! 훌륭하시고 존경합니다.
파산신청한 것 같은 암담함, 자신의 아픔까지도 솔직하게 고백하는 용기있는 강의감사합니다.
외국에서 코로나로 저 복잡한현실...
과거 부모님의 관계 .
김창옥 교수님의 강의 유머 센스.. 등... 정말 힐링이됩니다. 출연자들도.. 너무 감사드려요
저는 아직 종교가 없지만 우울증 (정신적&정서적 난민)이 왔을 때 종교의 힘을 빌어 무언가를 얻고 싶을 때가 있었어요.종교 대신 저는 좋은 강의들을 보며 3개월만에 약도 끊고 서서히 제 힘으로 치유하고 있습니다.그중에 교수님의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승철,이수영,에릭도 나온 그 영상은 남편에게 강제로 여러번 보여주기도 했어요~둘이 자지러지게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포프리쇼에서 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정신적 난민인 저를 늘 어루만져주고 치유해주셨어요 . 심장이 쪼이고 잠이 안와서 왔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남편은 뭐가 힘들어서 그러냐 ~힘들면 병원가라 ~내안의 여유가 있어야 남도 보인다 정말 동감합니다~늘 깊은 울림을 주시는 강의 감사합니다 ~♡
김창옥 교수님! 솔직한 토크 감동받았습니다
너무공감이되요..아버지 술드시면 신발도 못챙긴채 도망나와서 엄마 일끝날때까지 기다리곤했었는데...그때제모습을들여다보니 추운겨울 옷도안입고 헐벗은체 오로지 그나약하고불쌍한 엄마를기다렸던...그리성장한후 도망치듯 누군가를만났고 상처투성이로 살아왔네요...구구절절 공감가는말씀들..항상 진솔한강의.. 맘속에와닿습니다..그리고중년의 지금 난데없는 펜데믹으로 정신적난민이되어 하루하루버티며살고...
인생이 호락호락하지않다는거 한해한해살아가면 더욱느껴지는 한해에 마지막12월을보내며..그럼에도불구하고 봄이온다는것에 희망을가져보고싶습니다..이또한지나가리~~~~~ㅋㅋ주저리 서두없이 위로차 적어봤네요 모두들 더욱추운겨울..잘 버텨보아요^^
그간의 여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댓글들을 읽어보며 또 적어보며 실컷 울어서일까 왠지 후련하네요 ~오늘이 가장 젊고 행복한 날이니 우리 지금 행복하게요~~♡
@@아현아엄마랑놀자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정서적 난민 ...우리 모두가 해당 될거 같네요. 듣고보니 상대가 나와 맞지 않는게 아니라 제 말과 행동 배려가 부족했던 것들이 부끄럽네요. 강의 감사합니다. ^^~
넉넉함으로 멋져지시네요
저역시 난민으로 살았고 난민처럼 떠도는 동생들을 보며 이녹화 위로 됩니다ㆍ
신앙으로 저같은경우 넘어가고 안착 되어가는중입니다
곧 긴 휴식이 오기전에 용기를 내보며
너무나도 닮은듯
대신이라도 해주시는듯
한마디 한마디 말씀들이
그저 고개 끄덕여지고
위로와 힘이 되주시는 말씀들 입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마음을 읽어주시고 치유해주시는듯이..
그저 감사합니다 🙏
눈물납니다
당신의 이야기에서
응원 합니다
기도중에 생각 나면
생각 하고 기도 합니다
교수님 고생 많으시고 잘 이겨내시고
휼륭하십니다
안겪으면 모릅니다 충분히 이해됩니다
보이지않는 상처는 평생가져가면서
속병으로 변해버립니다
대부분 사람은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저 역시 헤메고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같이 힘내요.
매우 공감합니다
솔직하고 진솔함 진정한 용기를배웁니다~
선생님 넘 멋지셔요^^
상처입은 '치유자'시며, 내면이 순수한 사람중의 한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젊으신 나이에 지혜의 경륜까지 겸비하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순수한 창옥님 여러가지로 공감이갑니다 삶이 거의 비슷한것같습니다 항상응원하고 감사합니다 ~~♡♡♡
그냥 다 공감합니다
멘탈 멋지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충분히 공감되고 아립니다~~ 저도 유년이 그랬습니다~~여아가 할 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어 화장실에 앉아 기도햇던 기억이 있습니다~~샘처럼 저도 모르게 화를 불쑥 불쑥 ~~내게 되더라고요 토닥토닥~~
참...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고맙습니다❣️
훌륭하신 어머님이 셨네요
김창욱 교수님 멋지십니다
솔직함에 더 와 닿았습니다
이 세상이 낯설게만 느껴지는 이방인의 슬픈 마음을 알아 주시는.것.같아요!
#김창옥 님 강연 위로와 감동을 주시네요
사랑의콜센타 에서 #장민호 님 과 듀엣 무대 멋져요
#민호특공대 가 찐하게 응원합니다
본인의 경험을 크집어내어 진정성있게 본질을 깨닫게해주시는 최고의 우리의 멘토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하고 행복하세요^^
선한 영향력 뿜뿜...
하쿠나마타타.
울 오빠는 세상에 둘도 없이 날 아끼는 다정한 사람이에요.
어린시절 상처들이 지울수 없는지 아직도 정서적 난민인 저는...(교수님이랑 동갑)
언제쯤,교수님 강의를 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교수님과,저와, 닮은 사람들이 진정 치유하는 날이 오길 응원합니다.
세상엔 가엾은 사람들이 많아 슬퍼요.
부족한 제가 누군가를 도울 수 있을지...
작년 이맘때 죽을거 같이 너무 힘들어 살려고 강사님 강의를 잠들고 깰때까지 하루 종일 켜놓고 들었는데, 지금은 너무 행복해서 아주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이제 부터라도 행복한 삶이길 기원합니다 과거의 나를 용서 하렵니다
정서적 난민상태와 물리적 난민상태를 우리가 외면하지 않도록 잘 설명해주시네요~~~~♡
교수님의 진솔한 강연은 공감과 치유 까지도 ... 오늘은 더 더욱더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함께 해주셨으먼 좋겠네요
행복하소서**
네
저절로 눈물이
울고있네요
객관화하려고 하면 사진찍듯이 보자
라고 생각했던 최근 어떤 순간이있었어요
그런데 그순간 저에게조차 외면당하는 아픔이 느껴지더라구요
마음이 정말 카메라를 대기전에 먼저 그 눈과 힘든상황 속 그 마음과 관계를 맺는게 먼저아니냐 라고 하시는데 눈물이 왈칵 나는걸 멈출수없네요
그렇게 풀어가시는 말씀.. 모두 눈물과 더불어
끄덕끄덕 .. 동의 .. 공감 .. 진실로 가득히 고마움과 아멘이
진동하네요
네 진실로 그러면 좋겠습니다 🙏🏼🙏🏼
반드시 진실로 끝내 그렇게
강하고 따뜻포근하고 아름다우리라✨고 덕분에 믿어요 🌅
이제 첫화면 제목이 희망으로 읽어지네요
그리고 비로소
진정 알아줌을 받는 마음이 되는 지금이순간인가.. 싶어요
✨아
이때에
이미 알게되셨던 보셨던
그렇게
하신 이야기이셨던걸까요?❣️
어머니 요즘들어 보는 모습중에 제일 반가운 얼굴이시네요
제 댓글에 우웅... 눈물이 저절로 나다가 화면 열리자 바로 웃음이 났네요 👒겨자색이 눈에 들어와요✨👒🍂
인생의 한번은 겪나 봅니다
정서적 난민.......
공감에 눈물이 나네요.
다시 서려고 노력중입니다.
움츠려든 마음을 열게하는
진정성이 담긴 강연 감사합니다.
무의식 저 아래 움츠리고 있는 난민된 내 모습을 멈춰선 채 봐라 보고 싶습니다.
존경합니다.늘 힐링되고 배울점이 많으세요..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포프리쇼 충전을 한다네요 너무 아쉬워요 어떡해요 교수님 참 안타깝네요 그동안 많은 이들로 하여금 선한영향력을 끼치는 역할을 했는데 너무 아쉽고 마음이 짠합니다 교수님ㅠㅠ 그동안 너무 감사했고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자손 만 대까지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엄지척입니다 최고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나이 들어 가실수록 더 진정성 있고 진실되게 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공감 할수있는 말씀에
눈물이 납니다.
교수님 전 창옥교수님과 비슷한 어린시절을 보냈어요 그 우울함과 불안을 떨치려 결혼일찍해서 탈출했어요 결혼생활 내내 닮지 않으려 무지 애쓰며 살았는데 이젠 좀 그 정서적 난민 상태였던 나를 내놓고 위로 받고 싶어요 특히 가족들에게 그런데 참 원하는 만큼 위로가 안되요 결국 난 혼자인가 화내고 투정하려다 걍 포기 하고 내가 날 위로 하려 이강의를 듣습니다 어린시절의 나를 이제 부모가 된 내가 보둠습니다 그래도 이따금 서운하고 엄마한테 화가나요 이맘을 또 어떻게 다스릴지 때때로 힘들고 외면하고 있어요
김창옥씨 의 강의를듣다보니
공감이가면서 많이 슬펐어요...
마음속에 있는 아픈기역을
끄집어낼때, 드디어 치유가
시작된다는 창옥씨의 말씀은
공감합니다..
마음이 남민이되어서 산 세월이
너무오래돼서
잘됄지는모르겠지만요 ...
이민와서 34년 그래서가 아닌
정서적인 난민으로 살아가다가
교수님 강연에 치유를 받고있는
한 사람으로서 감사하다는 말로
너무 부족합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진심으로 나누는 마음보다 더좋은 선물은
없습니다
링크에 들어가서 사진도 잘 보겠습니다
작가님들도 좋은 의사선생님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정서적 난민
백퍼 공감하고도 남습니다.
정신과에서 날 쳐다보지도 않으면서
컴퓨터에 기록하는 그 모습에서
마음, 공감, 안아줌 등등
오로지 돈 벌이 환자로만 치부해
버리는 그느낌 화가 났습니다.
그래도 나는 꾹, 참으며...
왜냐하면, 약을 타야 하니까...
그러나 그 약을 먹고 좋아지지
않음도... 똑같은 경험
가슴이 저려 오네요.
결국 우리네 현 사회는 어떤곳에서도
그런 이들을 진심으로 끌어 안고
아파해 주는곳은 없다는거
스스로 헤쳐 나가기 전에는...
저의 유년시절도 부모님의 싸움때문에 8살때 죽고 싶었어요 시골이라 뒷산에 무덤이 많았는데 거기서 자고 오고 그랬어요 20대중반에 탈출구로 결혼을 했는데 8년만에 끝났어요 선생님말씀이 제 얘기입니다
아픔을 잘 견뎌내고 타인을 사랑할 줄 알고 배려할 줄 알고 교수님과 함께하는 우리는 사랑있어 행복합니다
앵무새 같은~
땡!땡!~의사님!!!~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라고 외쳐 보세요!
자기 자신에 대한 솔직한 표현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저는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들었던 교수님의 말씀들 중에서 가장 진솔하고 , 바닥을 알수 없을정도의 깊이가 느껴지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난민에 대한 시각을 달리하게 되네요. 그 모습이 언젠가의 내 모습이었슴을~.
유럽에 살고 있는 저는 이미 몇년전부터 난민의 모습을 익숙하게 봐왔는데...동전을 주며 눈을 마주쳐야할지...고맙다는 말을하며 고개를 끄덕일때 난 어떤 태도를 취해야할지가 늘 고민이었는데...이또한 얼마나 가벼운 내모습이었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교수님의 상처에 대한 기억을 마음으로 정직하게 이야기하는 용기와 담대함을 존경합니다
가장 지혜로운 선택~
그 길이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임을 믿습니다
멋지세요~ 최고~*
,',
언제나 삶에 대한 방향을 가르쳐 주고 용기가 되어 주시는 교수님 항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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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난민이 되었을때 누군가가 “당신을 환영합니다” ... 하며 받아
준다면 이보다 더 안심이 되는
의지가 되는 말은 없을것 입니다. 오늘 나눔을 들으며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곳이 되는 사람 이여야 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thank you 🙏
창옥님은 목사님보다,스님보다 더 깨달음이 많으신 분입니다..이 눔의 코로나가 빨리 지나갔으면 해요.우리 모두 화이팅!!
내면을 볼 수 있는 힘을 주신 강연 고맙습니다.
자기안의 난민~~
맑은하늘같은말씀공감합니다
쌤이안계셧다면 오데서이런강의를 접하랴
내안에창옥잇따🎆❤🎁
늘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
매번 강의가 .. 제 가슴을 울립니다
감사합니다 ㅠ
큰 울림이 있네요.. 넉넉히 환영한다~
무의식속으로 밀어넣고 그래서 아무것도
기억되지 않아야 오늘을 살수있는데..
깊숙히 스며든 사연들로 관절 마디 마디 쑤실 때마다 강사님의 따뜻한 강의 들으면서 잠시 아픔을 잊습니다
따뜻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난민된 어린나를 이제 당당하게 일으켜세워주자. 환영해주자. 웃어주자. 친절하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마음이 동요가 됩니다
들으면서 같은경험을 한사람으로서
같은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지금도 현재진행중 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짠합니다
난민같은 내면의 상태라면 보호가 필요하겠죠
자신이 진정한 친구가 되어 자신을
공감해주고 만져주기...해보고 싶네요
내안의 거울을 발견하고 난민을 바라볼줄 아는 제가 되어야겠습니다 소중한 강연 알게 해주셔서 깨닫고 갑니다^^
정서적난민에게"당신을환영합니다"라는
맘으로가까이다가가함께관계를우선하여
소통하는사람이될수있도록노력하며
지내야되겠어요.
창옥쌤~늘좋은강의에감사합니다.!!👍💞
아멘입니다
요즘 창옥 교수님 때문에 상처가 아물어가는 제 자신을 보게 되네여~~~^^
조금씩 행복해지는듯~~~
내가 행복하지않은건 나 자신때문이란걸 배워갑니다~
조금씩 늘려 늘 행복한 사랑이 되어보려구여~~~^^♡♡♡♡♡
👍👍👍최고!!! 존경합니다.
마음의허기를채우려 정서적피폐를 좋은것으로 채우려 돌아 돌아서 내안의 나에게 손을먼저내어봅니다.괜찮아 ! 수고했어! 정서적 난민인것을 부끄러워하지마!
소재와 자신의삶을 융합해서 스토리 만들어내는 능력은 정말 최고~!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김교수님. 그동안 교수님의 영상을 보면서 마음의 위로를 많이 받고 있었는데, 댓글 다는 법을 이제야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당신은 영웅입니다 ~~
김창옥.교수님.이야기든고있서며.마음은.위않되요.항상.감사합니다
창욱님은 멋있게 나이 들어가네요
보기 좋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도 트라우마때문에
심리치료를 받고있습니다
많은도움이 됐습니다
“국제 미아” 라는
평생지기 애증의 친구의
그 말이 마음에 와 다와왔지만
그냥 넘겼습니다.
그 땐 그저 살기도 바빠서.
전 스위스에서 내년 말 이면
40년 되는 할머니 입니다.
내년 말 에는
드디어 자축회를 할 것입니다.
정서적인 고향. 무의식중에 나타난다. 공감합니다
그러했던 환경이...지금의 이런 특출난, 공감력을 이끌어낼수 있는 달란트를 만들어낸게 아닌가 싶습니다. 부유하고 마냥 화목하기만 했던 환경에서 자라셨다면 이런 강연이, 이런 깊이있는 내면이 우러나오는 울림있는 내공이 있을수 있었을까요? 슬퍼하지도 화나지도 않으셨으면해요~그러했던 환경마저 감사할수 있는 현재의 *김창옥*이 있으니까요!!!
엄마의 유머, 아빠의 잘생김을 물려받으신건 축복입니다!!!
너무나도 진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진심이 담긴 강의 감사합니다
여전히 쉽게 정착하지 못하는것 같아요.
불안감은 사라지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저 인정하며 조금씩 받아 들이고 있어요.
마음 안에 여유 만들어 보겠습니다
오늘도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
난민과 저희들의 힘든 어떤 정서적 상황과의 비유가 너무 좋고 와닿네요~다시한번 돌아보고 살아갑니다^^
난민의 모습속에 나를 바로 볼수 있는 시각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완전 와닿는 강의였습니다 👏👏👏
엄마아빠가 행복한게 아이에게 가장 큰 선물인것같아요. 그 행복이 아이에게 전달되어 평생의 삶의질을 결정하는것같네요..제 자신을 더 사랑하렵니다♡
김창옥선생님 건강하세요^^
깊은 위로와 공감의 강연을 오래오래 듣고싶습니다!!
좋아하는 일이기도 했지만,살려고 살기위해
20여년 해왔던 장사를,가게를 ..
코로나로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곧 문을 닫습니다.짐을 싸고 그동안의 관계들도 조금씩 정리하고 있습니다.오늘 내내 뭔가 우울했는데 마치고 집에 돌아와 잠자리 들기전 업데이트된 강의를 들으며 제감정 또한 난민이었음을 알아차립니다.우선은 내가 나를 위로하고 따뜻하게 바라봐 줘야 될것 같습니다.그리고 그동안 아무도 모르는 나의 노력과 고통들을 스스로 위로하렵니다.감사합니다.
교수님강의 감사합니다
저희 아들도 직원 인권비와 월세만 내면서 생활하다가 2월초에 재계약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 시설비와 권리금이 있고. 월세는 6백이 넘는 대학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던 자영업이 비대면으로 이어지다보니..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자식이야기가 되고보니 힘내시라고 흔적 남겨봅니다. 저또한 6개월간의 암투병으로 크리스마스 이브날 퇴원했답니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보니 공감해주는 강연이 힘이 되고 감사하더라구요. 하나님의 돌보심안에 늘 평안하시기에요. 잘 극복하시는 모습에서 누군가의 길이 되고 힘이 되어 큰 울림의 행복이 우리 모두에게 가득했으면 합니다. 마음으로나마 따듯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강연 지속되길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않고 ~ '집구석' 에 빵 터진 웃음! 18일 아침에 처음으로 웃어본 웃음입니다.창옥님 강연 보고 들으며 오늘하루 유쾌하게 살아갈렵니다.고마우신 창옥님.감사합니다.보기좋고 듣기좋고..참 좋습니다.훌륭합니다.
감사합니다 위로해 주셔서
사진에 나오는 난민얼굴이 더 평안해 보이네요.. 같이 일하던 흑인이 목사인지도 몰랐고 얘기하던중 정신과의사와 상담도 간다고 해서 두번 놀랐음 목사지만 가난한 교회의 목사로서 다섯아이 그리고 양자의 아버지로서 자기 가정을 부양해야겠고 상담으로 치료가 된다고.. 솔직하고 사람다운 목사님이 었음.. 내감정에 내 삶에 솔직하게 사는것을 배웠음
감동 받아 눈물이 흘렀어요^^
감사합니다
의사도 진짜의사와 의사쟁이와 가짜의사가 있다. 가운입었다고 모두의사는 아니다. 약받아야되니까 아픈것을 말할뿐이다.
의료마인드가 없고 장사를하는 안과를 갔던 안좋은 기억. 교수님 강의듣고 생각이 납니다..
다시 그런 안과를 안가려고 기억을 해두는것
같습니다...
상처와 분노 두려움과 미움의 난민이 되어 그럼에도 살아내려고 발버둥칩니다~~ㅜㅜ
힘내세요~~^^
토닥토닥
동감~ 힘내세요!
@@유미경-b5f 님도 토닥토닥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들..감사히 듣고갑니다!
오늘도 어수선한 맘을 김창옥 강사님 강의들으면서 달래고 있습니다 ~~
상처가 많은 사람입니다 타 나라에서 뿌리내리고 산다는게 참말로 어렵고 슬프고 고통스런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