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제주에서 렌트로 쿠퍼S 였나? 뚜따되는 모델이던데, 미니는 아는데 세부모델을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막내가 초딩때부터 뚜따차를 타보고 싶다고 했었는데, 중1이 되어 드뎌 타봤습니다. 결론은 미니3도어(이거 적으면서 5도어도 있다는걸 알았네요) 뚜따모델 뒷좌석은 사람이 탈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엉덩이판과 등판이 90도로 되어 있는 짐싣는 공간이다. 큰애가 183 이고 막내가 176인데, 탈때도 뚜따를 해야 편하게 탈 수 있더라구요. 뒷좌석은 키가 문제가 아니라 덩치의 문제인 곳이더라구요. 왜소한 아가씨들이 타도 탈수는 있으되 좀 주행하다보면 불편감이 올라올겁니다. 결국 뚜따 미니는 제주에서 개방감으로 잠시 탈수는 있는 차더라...^^ 그래도 엔진 힘은 좋아서 운전자입장에서는 괜찮은 차였다는~
![YoungBoy Never Broke Again - Missing Everything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dTYeMZGzOzw/mqdefault.jpg)
지난주 제주에서 렌트로 쿠퍼S 였나? 뚜따되는 모델이던데, 미니는 아는데 세부모델을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막내가 초딩때부터 뚜따차를 타보고 싶다고 했었는데, 중1이 되어 드뎌 타봤습니다. 결론은 미니3도어(이거 적으면서 5도어도 있다는걸 알았네요) 뚜따모델 뒷좌석은 사람이 탈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엉덩이판과 등판이 90도로 되어 있는 짐싣는 공간이다. 큰애가 183 이고 막내가 176인데, 탈때도 뚜따를 해야 편하게 탈 수 있더라구요. 뒷좌석은 키가 문제가 아니라 덩치의 문제인 곳이더라구요. 왜소한 아가씨들이 타도 탈수는 있으되 좀 주행하다보면 불편감이 올라올겁니다. 결국 뚜따 미니는 제주에서 개방감으로 잠시 탈수는 있는 차더라...^^ 그래도 엔진 힘은 좋아서 운전자입장에서는 괜찮은 차였다는~
키가 아니라 덩치의 문제라는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