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사이TV 박석규 안성문화원장 보궐선거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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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안성문화원이 직무대행체제를 끝내고 새롭게 선출된 문화원장 체제로 정상주행될 전망입니다. 오늘 선거결과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안성소식 보도에 김정순 기잡니다.
    [안성=김정순 기자] 박석규 전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장이 안성문화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유재용 위원장/안성문화원선관위) -"2023년 12월 7일 실시한 안성문화원장 보궐선거에 있어 다음 (박석규) 후보가 당선인으로 결정 되었음을 공고합니다."
    (인터뷰 박석규 당선인/안성문화원장 보궐선거) -"수년 동안에 안성문화원이 지금 위상이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고 느낀 것은 안성시민들이 존경하고 그 다음에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원이 돼야 되는데 그러지 못한 점을 제가 많이 인지하고 있고요. 제가 앞으로 문화원이라는게 물론 옛 것에 대한 전통 계승도 해야 되지만 시대가 바뀌었기 때문에 현재에 관한 문화도 발굴하고 그래야지 시민들하고 서로 소통되고 그에 알리는 그다음에 (우리 것을) 알리는 그런 문화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Q. 안성시 문화원장 선거가 마무리됐는데 마음이 어떠신가요?  시원섭섭하신가요?
    (인터뷰 김순안 원장 직무대행/안성문화원) -"아니 좋아요. 새로운 원장님이 되셨으니까 좋은 분이 계시니까 문화원에서 열심히 하실 것을 믿습니다."
    Q. 그렇다면 앞으로 어떤 일들을 도울 계획이 있으신가요? -"그럼요.  문화원장으로 새로 되신 분이 취임식 할 때까지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초심으로 가서 열심히 도와 드리겠습니다."
    Q. 그럼 지속적인 봉사를 하시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그렇죠. 네~"
    이번 선거는 단독출마를 했기 때문에 가부를 묻는 투표로 치러졌습니다.
    선거인 142명중 105명이 투표에 임해 찬성 85표, 반대 19표, 무효가 1표가 나왔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투표율도 높았고, 압도적인 표차로 박석규 새 문화원장 체제를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김순안 안성문화원장 직무대행체제는 그 수고를 덜게 됐고, 이제 파격적인 개혁을 예고하고 나선 새 문화원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김현태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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