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반대로 휴가자들을 챙겨 보내줘야하는(다리미, 정복 체적, 벌크등) 고참들(맞선임부터 다리미 담당하는 일병까지)은 휴가자가 휴가 나갈때까지 맨날 뚜드러 맞았죠. 영상에도 나오지만 쫄병 휴가자들의 옷 매무새는 중대 얼굴이라는 분위기가 있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챙겨주는데 만약 다리미 담당하는 일병이 다리미줄을 빠딱 못 세우면 그 위 고참들(상병)한테 다림질한 선임은 맨날 뚜드러 맞는 겁니다. 휴가는 나가는 사람은 행복하지만 그 이면에 고참들의 땀과 피가 ㅋㅋㅋ 물론 이 때 왕대접 받은 휴가자들은 자기가 고참되면 똑같이 해줘야 합니다.
첫휴가 고참들과 낮술먹고... 사고치지마라 신신당부했었던.. 복귀할땐 진짜 안가고 싶더라..ㅋㅋㅋㅋ 휴가때 꼭 병장들과 함께 보냈던.. 선임들도 사고치지말라던.. 해군소속이였던 시기.. 현 또는 앞으로 해병 되실분들... 강하고 멋찐 해병이 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약한자에겐 관대하지만 불의엔 싸울수있는!!
어느부댄지 정이 넘치네요 나 첫휴가때 내 정복 주름 잘못잡은 선임병(옷 주름만 잡는 해병이 소대 한명잇음) 더 윗선임 들 한테 주름 잡는 해병이랑 위로 10기수까지 개털렸는데 휴가나갈때랑 복귀하고 나서랑 맘 진짜불편햇는데 휴가나가서 망치서 손발 내려쳐서 입원하고 싶엇는데 그 어렵던 군 시절이 이제 사회생활 하는데 큰 토양과 자양분이 되었습
해병은 아니지만, 백일휴가 나갈때 생각나네요. 우리땐 같은 생활관 아버지군번이 백일 나가는 후임 A급 전투화 광내주고, 전투복도 직접 다려주는게 전통이었는데... 그리고 생활관에서 갹출해서 군장점 전투모도 하나 해주고. 백일 갔다오면 그때부턴 빵모자 안쓰고 그거 썼지요.
0:17 아아...혹시 제가... 오늘은 초휴가↗️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려도 되는지에 허락을 구하는 것을 묻는 것에 대한 승인을 요구하는 것의 의문이 있는 것임을 발설해도 될지에 질문이 있음을 보고하는 것에 대하여 적절한지를 검토해 주실 수 있는지를 여쭤봐도 되는지에 대하여 이상이 없는지에 대한 답변을 받고자 함을 인정해 주실 수 있는지를 알고자 하는 것이 오도기합짜세 해병으로서 타의 모범이 될만한 행동인지를 확인받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의문이 존재함을 표현해도 되는지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기여이↗️ 찐빠 황룡 같진 않은지를 체크해 주시는 것이 가능한지를 알고싶은 점이 있음을 알려도 되는 것인지를 묻는 것이 옳은 일인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새애~끼! 기합!!! 👍 아주 훌륭하구만! 😀 이야기 해보거라~! 감사합니다 픨씡!!!
5연대 수고했습니다! 교동도면 강화도 맞은편이네요. 강화도가 고향인 800 초반대 기수입니다. 저는 2사단 보급대대(근지대)를 잠시 거쳐 사령부에서 전역했는데, 이렇다할 큰 추억이 없는 것 같아 다시 재입대여부에 대해선 선뜻 대답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열악한 오지에서 근무했었음에도 다시 해병대를 선택하겠다는 얘기가 인상적입니다. ^_^)=b
위로휴가 가기 전부터 선임들이 그렇게 고생했었는데 ㅋㅋㅋ 저희는 휴가 때 무조건 정복었는데 훈단에서 사이즈 안 맞춰주고 막 나눠주는거라 딱 맞는 거 빌리러 다니는 것도 일이었는데 손빨래 하고 다림질 싹 하고 워커 털어주고 샴푸도 빌려주고 폼클렌징도 빌려주고 소등하고 나서는 한 명씩 불러내더니 용돈도 주고 휴가 잘 갔다 오고 갔다와서 같이 잘 지내보자고 손편지도 받아봤는데 위로휴가 당일 일수 선임 화내는 거 처음 봤었죠 ㅋㅋㅋ 저 막내라고 데리고 돌아다니면서 부대 소개시켜주고 엄청 잘 해주고 찐빠내도 웃으면서 괜찮다 괜찮다 하고 맨날 생글생글 웃던 사람이었는데 뭔가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었는지 너네 이 씨팔새끼들아 내가 너네 그렇게 밖에 안 챙겨줬어? 씨팔 하면서 얼굴 시뻘개져가지고 화내는데 진짜 너무 무서웠습니다 선임들도 다 분주해지고 저는 아니 옷도 입혀주고 워커도 한 발 한 발 신겨주고 엄청 잘 해주는 거 같은데 이게 모자르다고??? 나 엄청 털리겠다 했는데 아무도 뒤끝이 없었습니다 다들 더 못 챙겨줘서 미안하다고 웃으면서 잘 갔다오라고... 어떤 사정인지 모르겠지만 위로휴가가 하루 밀렸었는데 저랑 제 동기들 볼 때마다 씨팔 미룰 게 없어서 위로휴가를 미루냐고 대신 욕해주던 선임들도 많았죠 ㅋㅋㅋ 저는 의정부역 앞 광장에서 망향가 부르면서 어머니께 신고 했었습니다 ㅋㅋㅋ (위로휴가가, 소녀가도 배웠었는데 위로휴가가보다 망향가가 더 짜세나는 것 같아서 망향가 불렀고 소녀가는 불러주지 못 했습니다 따흫 ㅠㅠ) 긴장해가지고 키 너무 높게 잡아서 찐빠내고 와 이건 도저히 못부르겠다하고 다시 키 낮춰서 불렀었는데 ㅋㅋㅋ 주변에서 사람들이 뺑 둘러서 구경했었는데 와 멋있다!!! 응원해주는 게 엄청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땐 스마트폰도 아니었고 영상 찍는 게 많이 보급 안 되었을 때라 영상도 없고 훈단 수료식 때도 가족분들 안 모실 때라 입대하고 첫 휴가, 말 그대로 부모님 처음 보는 거였는데 이번에 5촌조카가 1291기로 입대해서 저희 어머니도 훈단 수료식 따라갔다 오시고는 엄청 그 때를 아쉬워 하시더라고요 너도 수료식이 있었으면 좋았을걸 위로휴가 신고했던 거 영상으로 남길 수 있었으면 좋았을걸 하시고 휴가 첫 날 어떤 아주머니가 아이 혼내면서 너 말 안들으면 저기 군인아저씨가 이 노옴 한다 하는데 20살에 처음 아저씨 소리 들으니까 엄청 웃겼던 기억도 나고 길 가는데 어이!!! 해병!!! 하고 부르는 전역한 선임한테 뛰어가서 바로 경례하고 용돈도 받았던 기억도 나고 레스토랑에서 밥 다 먹고 계산 하려는데 계산 해주시는 분이 그냥 가시라고 자기도 해병대 나왔다고 술도 한 잔 하고 영상 보니까 까먹었던 것 같은 기억도 하나하나 다 나는 것 같고 좋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추억에 젖을 수 있게 해 주셔서
10년전 해병생활 할때랑 많은부분이 다르지만 첫위로휴가 나갈때의 선임들이 새벽 다림질로 땀뻘뻘 흘리고 칼각잡아주고 용돈이며 모든걸 챙겨줬을때의 마음만은 아직도 해병분들이 잘 전해지고있네요
아침에 빤스빼고 홀딱 벗고 정복 주름 생긴다고 바지부터 다 입혀주던 ㅋㅋ 날 죽일듯이 갈구던 선임들이 웃으며 잘 다녀와라 할때 기분이 묘했죠.
위로휴가 당일세벽 배때기 오지게했던기억이 있네요
섬땅개와 경북후방 상륙타령 땅개들도 대단한 인생업적일듯 ㅎㅎㅎㅎㅎㅎㅎ
@@나다너친할머니 공익미필이 입을여네
@@이호완-v1f저는 생각하는 해병 오지게 했었는데ㅋㅋ
확실히 해병대가 뭔가모를 그 멋이 있긴함 혼낼때는 혼내도 챙기는거 보면 참..
인간이하로 내내 괴롭히고 잠깐 사람 대접해주면 좋아함
짠하네요. 울아들 며칠 후 초휴가 나오는데
안에서 이렇게 해주는군요.
내리사랑 따뜻하고 훈훈하네요
www
이게 반대로 휴가자들을 챙겨 보내줘야하는(다리미, 정복 체적, 벌크등) 고참들(맞선임부터 다리미 담당하는 일병까지)은 휴가자가 휴가 나갈때까지 맨날 뚜드러 맞았죠. 영상에도 나오지만 쫄병 휴가자들의 옷 매무새는 중대 얼굴이라는 분위기가 있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챙겨주는데 만약 다리미 담당하는 일병이 다리미줄을 빠딱 못 세우면 그 위 고참들(상병)한테 다림질한 선임은 맨날 뚜드러 맞는 겁니다. 휴가는 나가는 사람은 행복하지만 그 이면에 고참들의 땀과 피가 ㅋㅋㅋ 물론 이 때 왕대접 받은 휴가자들은 자기가 고참되면 똑같이 해줘야 합니다.
@09:41
어두운 밤길을 팔각모쓰고 골목길에 접어들때에 대문밖에 나와계신 어머니 못난 아들 반기시려고 아들아 아들아 들어오너라 울지말고 들어오너라 이다음에 제대하고 오면은 행복하게 살자꾸나
어머니 어머니 울지마세요 울지말고 들어가세요
이다음에 전역하고 나면은 못한 효도 다해드리리
첫휴가 고참들과 낮술먹고...
사고치지마라 신신당부했었던..
복귀할땐 진짜 안가고 싶더라..ㅋㅋㅋㅋ
휴가때 꼭 병장들과 함께 보냈던..
선임들도 사고치지말라던..
해군소속이였던 시기..
현 또는 앞으로 해병 되실분들...
강하고 멋찐 해병이 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약한자에겐 관대하지만 불의엔 싸울수있는!!
지금도 해병은 해군 소속인데
@@user-cz8uc9eb3c선임 지적하게 되있냐?
@@가나다라마-n9k선임의 찐빠는 작전이거늘…
@@user-cz8uc9eb3c저때는 아예 해병대 사령부가 해체당해서 완전히 해군본부에 흡수당했었음 그래서 해병대 사령관도 저때는 해군제2참모차장이었음 딴지걸꺼면 정확히 알고 딴지걸어라 ㄹㅇㅋㅋㅋ
@@라라라-n9k 병신 소리 하고 있노 옛부타 지금꺼지 해병은 해군 소속 이였다
실제로 실무가서 저렇게 말하면 개털림
~까??- > 하는지 알고싶습니다.
잘하겠습니다 -> 똑바로 하겠습니다.
맞습니다 -> 그렇습니다.
모르겠습니다 -> 알아보겠습니다.
없습니다 -> 찾아보겠습니다.
그건 실무마다 다르지
@@onewkd411 그렇긴하죠 근데 어딜가든 맞습니다 하면 진짜 맞더라구요 ㅋㅋㅋ
@@청년시골-d3h 저희는 맞습니다 쓰라고 그러더라구여
저희는 이랬네요
여쭤봐도 좋습니까
맞습니다
확인해보겠습니다
이해했습니다
제대로하겠습니다
3다3쇼
식맛하십쇼
수고하십쇼
편히쉬십쇼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똑바로하겠습니다
추억 돋는 영상이네요
20여년 전이라 지금이랑 쓰는 단어가 많이 바뀌었지만ㅎㅎ 위로휴가때 선임들이 평상위로 워커신고 올라가라고 해서 정복 자세 잡아주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나갈때 가장 행복했고 복귀때 정말 죽어도 들어가기 싫었던 ㅎㅎ
섬땅개와 경북후방 상륙타령 땅개가 대단한 인생업적이냐 ㅎㅎㅎㅎㅎㅎㅎ
큰아들 1258기 코로나시대 해병대 입대하여 훈단 가족면회 후반기 면회없이 일병말에 첫휴가 나왔는데 정복에 동코트 007가방ᆢ가슴 짠 하네요
제가 입대 09년도에도 신종플루 때문에 혼자입대후 훈련소 수료식후 가족면회도없이 후반기 훈련 갔다가 실무배치후 휴가갔던기억이나네요. 첨엔 슈료식때 가족면회가 있는지도몰랐는데 영상들보면서 아 저런것도있었구나했어요..ㅋㅋ
와 마지막 신병휴가가 미쳤ㄷ ㅏ....
현실고증 너무 완벽해서 킹받네
6:43 와 ㅋㅋㅋㅋ워커에 프링글스 통 ㅋㅋㅋ ㄹㅇ 소름돋았다
해병이 부조리가 있어도 의리 하나만큼은 꿀리지않네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역시 해병대는 그때만의 갬성이 있지 음음
저런게 낭만이죠 해병대는ㅋㅋ
해병은 고개 숙이지 않고 한손으로 받아야지 암암ㅋㅋㅋ 추억돋네
재밌게 봤습니다ㅋㅋㅋ
특히 '잘하겠습니다'라는 말이 너무 웃겼습니다ㅋㅋㅋㅋㅋ
신병휴가 나갈때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진짜 생활반 총원이 당일 달라붙어서 정복 빡세게 준비해준거 생각나네요
해병애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겁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15도 어디 갔냐!!?? 다시 입대했냐 빨리 돌아와라~~~
너무 재밌습니다....잘보고있습니다 악!..
진짜 리얼하다...
하.. 보는 내내 나도 모르게 흐믓하게 웃다가 20년전 그시절로 돌아간것 같아 울컥했다 ..ㅜㅜ
이모티콘 더 만들어 주세요~ ㅎㅎ
04년 1월 967기인가 지원 했다가 떨어져서 육군 갔는데 전경 차출 됐지만 재밌게 보고 갑니다...
전경 ㅋㅋㅋㅋㅋㅋ힘든곳 가셨네요 ㄷ
더 지옥으로 가버리셨네
그동안 후까시 오지게 먹다가도 초휴가때 선임들 들러붙어서 이것저것 챙겨주면 갑자기 딸수들 감동먹음 ㅋㅋㅋ나도 그랬고
토요일 오전이었는데 선임들 다 일어나서 침상에 올라가라고 하고 내 고무링 넣어주던거 생각나네
효니야 낭만 언제부터냐?ㅋㅋ 이거 뭐냐 진짜 이게 요즘 해병대 실무생활이야??ㅋㅋ
아직 전통이 남아있으려나?
고마워요~ 오랜만에 추억에잠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어보는거 찐 기합이네
해병대는 말이야
앉으면 -->> 이빨
일어서면 -->> 짜세
돌아서면 -->> 긴빠이
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새록새록 합니다
누우면
@@이동환-f1d ㅃㄱㄹ
안 갈리면 기합
간만에 가슴따뜻한 이야기네요
아씨 영상끝나고 끌라고 했는데 싸가 첫음 듣고 다시 틀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찮아하면서도 짜증내면서도 틱틱대며 챙겨주는 선임들 ㅋㅋㅋㅋ
와... 진심 추억돋습니다...
크....매번 기대하며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마 이제 입대하는 저도...?
ㅋㅋㅋ 병후니 잘 수료하길…
어느부댄지 정이 넘치네요 나 첫휴가때 내 정복 주름 잘못잡은 선임병(옷 주름만 잡는 해병이 소대 한명잇음) 더 윗선임 들 한테 주름 잡는 해병이랑 위로 10기수까지 개털렸는데 휴가나갈때랑 복귀하고 나서랑 맘 진짜불편햇는데 휴가나가서 망치서 손발 내려쳐서 입원하고 싶엇는데 그 어렵던 군 시절이 이제 사회생활 하는데 큰 토양과 자양분이 되었습
6:50 해병이 생활반장 뱃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봉하는거 까지 고증 지렸다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가 없는 곳.....
해병은 아니지만, 백일휴가 나갈때 생각나네요. 우리땐 같은 생활관 아버지군번이 백일 나가는 후임 A급 전투화 광내주고, 전투복도 직접 다려주는게 전통이었는데... 그리고 생활관에서 갹출해서 군장점 전투모도 하나 해주고. 백일 갔다오면 그때부턴 빵모자 안쓰고 그거 썼지요.
보안땜에 말씀은 못드리지만 해병대 식구로 취업하게 되었네요.15도 파이팅.
개갈굼해도 첫휴가는 미친듯이 챙겨줬던 시절
어디가서 기죽지말고 무조건 당당하게!!
그렇게 무섭게
하던 선임들도 휴가전부터 그렇게 챙겨주고
줄꺼주고도 무뚝뚝하게 츤데레ㅋㅋㅋ
휴가기 전날
2-4-말직 연속으로 근무들어가도
기분좋았는데..
그래도 다신 가고싶지않다^^
1차휴가전 엄청 무서웠던 선임들이 케이크들고 깜짝 생일 축하해줘서 감동해서 울뻔했는데 그것도 생각나네 ㅎㅎ
내기억엔 신병위로휴가. 일병진급휴가 1차 2차 3차 이렇게 있었는데
명칭이 초휴가라고 하니 이상하구만ㅋㅋ
0:17
아아...혹시 제가... 오늘은 초휴가↗️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려도 되는지에 허락을 구하는 것을 묻는 것에 대한 승인을 요구하는 것의 의문이 있는 것임을 발설해도 될지에 질문이 있음을 보고하는 것에 대하여 적절한지를 검토해 주실 수 있는지를 여쭤봐도 되는지에 대하여 이상이 없는지에 대한 답변을 받고자 함을 인정해 주실 수 있는지를 알고자 하는 것이 오도기합짜세 해병으로서 타의 모범이 될만한 행동인지를 확인받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의문이 존재함을 표현해도 되는지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기여이↗️ 찐빠 황룡 같진 않은지를 체크해 주시는 것이 가능한지를 알고싶은 점이 있음을 알려도 되는 것인지를 묻는 것이 옳은 일인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새애~끼! 기합!!! 👍 아주 훌륭하구만! 😀
이야기 해보거라~! 감사합니다 픨씡!!!
승인을 요구하는 것
@@이재건-d7s 감사합니다 피씅
오도기합짜세
@@J_Re158 감사합니다 피쑤
@@이재건-d7s 와 오도짜세 해병이다
ㅋㅋㅋㅋ 전역한지 7년 넘었는데 PTSD 오네요 ㅋㅋㅋㅋㅋㅋ
육군 출신인데 우리부댄 생활관마다 다리미병 딱새병 있어서 휴가자들건 이들이 다 준비함.
보통 일병이상이 했던듯...
난 이게 재밌기도해서 다리미병 딱새병 거기에 휴가자들 이발까지 혼자 다 해줬었는데
ㅋㅋㅋㅋ 이젠 저렇게 챙겨주는구나 출타때 기수경례 당하면 어떻게 되는거지??
예전에는 정복 선임들이 열다리미로 싹다 칼각에 다려서 휴가자 채스터에 세무워커랑 금휘장뱃지 왕고무링 싹다 챙겨주고 사이즈 맞는지 싹 입혀주고 중대 1수선임 아래로 1 -2만원씩 챙겨서 휴가 보냈는데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그리고 잡지도좀 사오라 시키고 ㅋㅋㅋ 겨울에는 동코트가 진짜 멋있었는데 춘추복이랑
상병 2호봉에 첫 휴가 나갈때 생각나네 ㅋㅋ
뭐이리많이모아서갔누
@@sdpnnjiibhgg 섬 + 코로나
새록새록하네
우리는 아쎄이휴가라고 했는데 전날 잠 아예 안오다가 낑낑대면서 뒤척이다가 맞선이 나보다 한시간 먼저 일어나서 기상시켜주고 샤워하고오라고 다녀왔더니 내 a급 전투복 팔각모 컬태(컬러태극기) 불로 태워주고 팔각모 전투화 내 침상에 싹 깔아눟고 왕고무링 채우고 전투복 각잡아주고 껀빵주머니에 20만원 찔러주던거 기억나네 그리고 사와야하는것들 , 마크사에서 선임들 명찰파야돼는거 메모장에 써주고 사막색출타백에 가라휘장뱃지 다 달아주고 개좋았었는데 이제 전역한지 3년차 딸수지만 그때가 재미있고 행복했는데 최전방 교동도라도 아무것도 없어도 체단실 컨테이너 였어도 증말 재미있었다 다시 군대가도 해병대갈거같아요 이해못하는 분들 많겠지만 진심으로 다시 군대가면 해병대 선택합니다,
5연대 수고했습니다!
교동도면 강화도 맞은편이네요.
강화도가 고향인 800 초반대 기수입니다.
저는 2사단 보급대대(근지대)를 잠시 거쳐 사령부에서 전역했는데, 이렇다할 큰 추억이 없는 것 같아 다시 재입대여부에 대해선 선뜻 대답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열악한 오지에서 근무했었음에도 다시 해병대를 선택하겠다는 얘기가 인상적입니다. ^_^)=b
필승!!!! 병 1265기 입니다 교동도 죽산에서 생활했습니다
평소엔 존나게 갈궈도 이상하게 휴가때만큼은 최선을 다해 꾸며주는 미친 집단...
아직 군대를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초휴가 라는게 처음 나가는 휴가이고, 챙겨준다는 정복은 그 수료식때 입는 멋지놋을 말하는게 맞나요?
네 ..정복,근무복(사무실 행정)이라 합니다.
정모 쓰고요.
위로휴가 가기 전부터 선임들이 그렇게 고생했었는데 ㅋㅋㅋ 저희는 휴가 때 무조건 정복었는데 훈단에서 사이즈 안 맞춰주고 막 나눠주는거라 딱 맞는 거 빌리러 다니는 것도 일이었는데 손빨래 하고 다림질 싹 하고 워커 털어주고 샴푸도 빌려주고 폼클렌징도 빌려주고 소등하고 나서는 한 명씩 불러내더니 용돈도 주고 휴가 잘 갔다 오고 갔다와서 같이 잘 지내보자고 손편지도 받아봤는데
위로휴가 당일 일수 선임 화내는 거 처음 봤었죠 ㅋㅋㅋ 저 막내라고 데리고 돌아다니면서 부대 소개시켜주고 엄청 잘 해주고 찐빠내도 웃으면서 괜찮다 괜찮다 하고 맨날 생글생글 웃던 사람이었는데 뭔가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었는지 너네 이 씨팔새끼들아 내가 너네 그렇게 밖에 안 챙겨줬어? 씨팔 하면서 얼굴 시뻘개져가지고 화내는데 진짜 너무 무서웠습니다 선임들도 다 분주해지고
저는 아니 옷도 입혀주고 워커도 한 발 한 발 신겨주고 엄청 잘 해주는 거 같은데 이게 모자르다고??? 나 엄청 털리겠다 했는데 아무도 뒤끝이 없었습니다 다들 더 못 챙겨줘서 미안하다고 웃으면서 잘 갔다오라고...
어떤 사정인지 모르겠지만 위로휴가가 하루 밀렸었는데 저랑 제 동기들 볼 때마다 씨팔 미룰 게 없어서 위로휴가를 미루냐고 대신 욕해주던 선임들도 많았죠 ㅋㅋㅋ
저는 의정부역 앞 광장에서 망향가 부르면서 어머니께 신고 했었습니다 ㅋㅋㅋ (위로휴가가, 소녀가도 배웠었는데 위로휴가가보다 망향가가 더 짜세나는 것 같아서 망향가 불렀고 소녀가는 불러주지 못 했습니다 따흫 ㅠㅠ) 긴장해가지고 키 너무 높게 잡아서 찐빠내고 와 이건 도저히 못부르겠다하고 다시 키 낮춰서 불렀었는데 ㅋㅋㅋ 주변에서 사람들이 뺑 둘러서 구경했었는데 와 멋있다!!! 응원해주는 게 엄청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땐 스마트폰도 아니었고 영상 찍는 게 많이 보급 안 되었을 때라 영상도 없고 훈단 수료식 때도 가족분들 안 모실 때라 입대하고 첫 휴가, 말 그대로 부모님 처음 보는 거였는데 이번에 5촌조카가 1291기로 입대해서 저희 어머니도 훈단 수료식 따라갔다 오시고는 엄청 그 때를 아쉬워 하시더라고요 너도 수료식이 있었으면 좋았을걸 위로휴가 신고했던 거 영상으로 남길 수 있었으면 좋았을걸 하시고
휴가 첫 날 어떤 아주머니가 아이 혼내면서 너 말 안들으면 저기 군인아저씨가 이 노옴 한다 하는데 20살에 처음 아저씨 소리 들으니까 엄청 웃겼던 기억도 나고
길 가는데 어이!!! 해병!!! 하고 부르는 전역한 선임한테 뛰어가서 바로 경례하고 용돈도 받았던 기억도 나고
레스토랑에서 밥 다 먹고 계산 하려는데 계산 해주시는 분이 그냥 가시라고 자기도 해병대 나왔다고
술도 한 잔 하고 영상 보니까 까먹었던 것 같은 기억도 하나하나 다 나는 것 같고 좋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추억에 젖을 수 있게 해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진심재밌다
크 새록새록
그림잘그리네
부대마다 인계는 다 다르긴한데
뭔가 친근하네 우리부대는 없는데
정복에 007가방 ㅋㅋ 진짜 딸수들 휴가복귀할때나 위병 통과할때 보임 ㅋㅋ
ㅋㅋ초휴가 때 딸수 티 내지말아봐 해서 딸수티 안내는표정 했다가 존나 흘렀다고 욕쳐먹은 기억나네 ㅋㅋㅋ
요즘에는 "알아보겠습니다 " 라고 안하나보네 ㅋㅋㅋ
일오부터
알아봤더니?
@@qpr111 똑바로 하겠습니다.
@@딱딱이-r1m 똑바로했더니?
진짜 끝나지 않는 갈굼의 연속...
9: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ㅆㅇㅈ 싸제에서 처음보는 애들도 다알아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8 ㅈ찐따스러운 신형 체육복 + 돌격머리라고 하기도 뭐한 딸수머리 + 전혀 공감하지 못해 동공지진에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찐해병 아니면 아무도 모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십오도님 제가 지금 해병체를 잘써볼려고 연구중인데
해병체 알려주실수있는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그래도 요즘은 '까'쓸수있네요ㅎ 알고싶습니다,말입니다,잡니다.로 살았던 나는 이제ㅠㅜ 20년이넘게 지났어도 해병은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멋있긴하다
초휴가! 그 따뜻한 아쎄이 시절의 득근득근하고 아찔한 추억이여!
초휴가가 출처 : 대금썬[대금부는해병] RUclips
ruclips.net/video/I6ireuWDDeI/видео.html
근출 해뱀... 링크 상단에 고정하면되지말임다.
캬 옆생활반 동기 자기 맏후임 개무시하고 안챙겨서 그 맏후임 상병 달고 부른다음에 남는 빤짜기 주니까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하더라 ㅋㅋㅋㅋ 맨날 그것만 입고 다니고 ㅋㅋㅋㅋ
4:02 왜 문 손잡이가 있는 방향으로 문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ㅎㅎㅎㅎ
2사단인가요? 뭔가 용어들이 다르네요… 까쓰는거도 그렇고 후달이라 부르지 않고 딸쓰라 부르는 거도 그렇구…
부대마다 다른데 저희부대는 딸수를 더 많이 썼던 것 같습니다
1사단은 알고싶습니다 많이 쓰고 후달 많이 쓰나보네요
@@user-ag7iw7bs7k 네… 알고싶습니다 쓰다가 이제 상병 쯤 되면 알씀다로 말끝 흐리기 가능합니다… 글구 딸스는 몇번은 들어봤지만 후달 혹은 동사로 후달리면 ㅇㅇ하지마 등등 이런식으로 썼어요 ㅋㅋ
뜬금포긴한데...언제부터 순검이 점호로 바뀌었어요?
첫휴가 입대한지 6개월만에 나갈때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부대 선임 후임들 동기는 부모님 면회외박하면서 1박2일이지만 출타했지만 저는 부모님 부담주기 싫어서 나가지않았습니다.
일병 진급하고 2일있다가 휴가 나갔는데 1사단 밖으로 나가니 진짜 실감이 안났습니다.
휴가마치고 부대들어가는순간 다시는 들어가기가 싫었던 기억납니다.
음..
저 007가방 더블백 보기 싫다고 행정관이 사단에 보고 해서 들고 다니게 하겠다고 했었는데. 들고 휴가 나가는 해병은 없었지만.
근데 정복은 개인보급 하고 코트만 중대에서 관리 했었는데 이제는 귀한가봐요?
크..! 신병위로휴가가 소름돋았네 9년전 동성로 분수대에서 가방내리치며 불렀던 기억이 새록새록..
추억돋네
엄청 못 되게 굴던 오도 선임이 저럴땐 제일 잘 해줌
병장계급장 무거워서 땅에 쳐박힐텐데ㅋㅋ
역시 평범하게 땅개로 다녀오길 잘했네 ㅎㅎ
08년 전역한 육군 출신인데 뭐가 뭐지?
우리 내무실은 A급 전투복 칼같이 다리고 전투화 광내고 내보내면 그게 찐이였는데 ㅋㅋ
그리고 휴가 나가면 정복입은 해병들 자세 딱 나와가지고 다니는 거 보면 멋지긴 하던데
옛날 생각나는 구만
알고싶습니다로 해야지 쟘슴다 맞습니다 끝을 다 로 끝나야
아...그..? 개딸수가 감탄사쓰네 이게 맞나
나도 이거보고 기합이 맞나 싶었음
알겠습니다가 맞나 맞습니다 아닌가
음오아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으십니까
초휴가가 뭐에요? 07 1037기 인데 처음 듣네요 몇가지는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 재밋네요
체스터 꼰티 찐빠 ㅋㅋ 꼰티랑 찐빠새끼는 저도 많이 쓰던 말이라 재밌네요 ㅋㅋ
우리 중대에선 딸수라안라고 후달스라고 했는데 ㅎㅎ 재밌네요 강추 ㅋ
그리고 ~ 인지 알고싶습니다 ? 이렇게 했는데 ㅋㅋㅋ 아 웃기다 잘하겠습니다 안하고 그냥 필승 해버림 먼가 잘못하면 ㅋㅋ
해군하고 해병하고 이렇게 다르다니..
해군이 더쎄죠
해군도 저렇게 하는데 어느 해군을 나왔길래?
해군은 짭밥 맛있자나 씨바
우리 대대는 질문할때 "~~해도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로 했었는데
맨처음 중첩의문문 저거 진짜 실화냐?
강근출 해병님! 라이브 켜주십쇼!!!
1사단 잘하겠습니다
2사단 똑바로하겠습니다
미세하게 다른부분이많음ㅋㅋ
해병대 진짜 짬때리는거 일상으로 하나 보네 ㅋㅋㅋ
워커에 프링글스 통 ㅋㅋㅋㅋㅋㅋㅋ
낭만 언제부턴데?? 매끼야??
이놈아 들은 뭔가 자기들만의 째가 분명하구나 존나 갈구더라도 후임챙길땐 또 아주 확실히 챙기네
감탄사는 오장부터.
잘하겠습니다? ㅡ똑바로 하겠습니다
모루겠습니다?ㅡ알아보겠습니다.
뭐냐이건 ㅋㅋ 첨보는데 재밋겟다
왜 대사가 똑바로하겠습니다 알아보겠습니다 가없죠? 요새말투 안쓰는가그렇게 그리고 딸수 딸수거리는거 새로생긴말툰가. -1096-
후달스 사랑은 맞선부터 위로 쭉
한손으로 받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두손으로 받았다가 욕 겁나 쳐먹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용
어??나레이션 목소리가 요리 유투버랑 똑같네요???
ㅋㅋㅋㅎㅋㅋㅋㅋ 진짜 존나윳긴다 실화네
고무링 채운다음에 앉지도못하던게 생각나네 그런데 요즘은 빨래를 선임들거 전부 안하는구나
위로휴가가 이름이 바꼇나보네요?위로PT도 없어졌나요?
02:39 진짜 빡친거같노 ㅋㅋ 면회 하루전날 알려주는것보단 나은듯
존나 멋지다 해병 낭만 좆된다… 다시 입대 해야한다면 무조건 해병이다 백골 좆 흘렀다 쓰발…
백골 어디 나왔노? 어디길래 흘렀다는거임
육군은 어느 사단이든 다 똑같다 이젠 ㅋㅋㅋ
해병대 부사관으로 재입대 ㄱ
@@VvvvVtrh 18여단 팔하나 박격포 보직이였다
일름보들 오고 폐급새끼들만 오더라
@@Tosick78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