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태풍 매미때 침수되었던 모친차 XG... 전손처리해서 보험회사에서 가져 갔는데 잊을만 하면 연락 옴. 전 주인이시던데 침수된 적 있습니까? 라고 ㄷㄷㄷ 설명 해 줬고, 또 잊을만 하면 연락 옴 ㅋㅋㅋ 아마 보험회사에서 폐차 안시키고 팔아버린 듯 싶은데 영상 보니 기억 나네요. ㄷㄷㄷ
기술이 좋은 정비사나 기술자들은 저런 상태의 차를 [특히 올드카] 같은경우 저런차를 다 세척하고 용접하고 고쳐서 신차급 또는 레이싱 차량을 만들수 있지만 대부분 침수차들은 정작업을 안하고 ㅈ대로 막 고친후 것 모습만 고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 소비자가 다치거나 위험하고 이게 반복되는 것이 너무 슬픈 현실입니다
엔진룸쪽에 물이 침수되지않은 반만 침수된차들이 사실 제일 큰 문제죠. 완전침수는 사실상 살리기가 너무힘들어요. 비용도 많이들테고.. 근데 반침수는 차 운행이 가능하니까 겉으로 보기엔 정말 멀쩡하기때문에 판매가 많이되죠. 근데 치명적인건 시트밑, 트렁크하단, 그리고 운전석 페달부근에 유니트들이 정말 많아요. 엔진ECM, TCU 이런것들은 엔진룸쪽 또는 대시보드쪽에 있는것이 대부분이고 멀티미디어 관련, BCM, 에어백모듈 이런것들은 다 하단부위에있어요. 시트 레일 부식되고 이런것보다 배선이 녹슬어서 쇼트, 단락이 제일 위험하죠. 화재위험도있고요. 그래서 침수차 판매글중 물에 살짝 빠졌다, 사이드스커트까지만 물이찼다 등등. 이런것들은 싹다 침수차라는 얘기에요. 가격이 아무리 좋고, 연식좋고, 키로수적고 드림카라도 이런거 사면 ㅈ됩니다. 배선은 구간이있지만 실내는 대부분 통배선, 트렁크도 마찬가지, 엔진룸도 마찬가집니다. 찾기도힘들어서 차값보다 수리하러 내는 비용이 더많아집니다. 절대 그런차는 보면 안됩니다.
그냥 부품 다 뜯어서 말리고 세척한 후 살릴건 살려서 다시 일일히 재조립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침수신고 접수된 챠량 보험이력 보면 거의 전손 수준으로 수리금액이 잡혀있죠. 그래도 보험이력에 침수 적힌 차들은 완전침수가 아닌 부분 침수(선루프,창문 열어놔서 빗물 들어오거나 실내는 멀쩡한데 엔진에 물이 유입된 정도)라 고지만 똑바로 하면 법적으로 판매해도 문제 없습니다.(기능 문제는 있을 수 있음) 진짜 제대로 침수된 차들이 멀쩡해보이는 차로 둔갑하려면 절대 침수로는 보험신고 안합니다. 왜냐, 침수 심하면 차량 말소 처리되어서 국내에서는 부품차 외엔 판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미수선 전손이나 분손으로 처리합니다. 그러니까 만약 전손이력이나 차량가격대비 수리비가 고액이 잡힌 이력이 있는데 이게 폭우,홍수가 났던 기간과 날짜가 비슷하다면 완전침수차일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사실 침수차도 제대로 고치면 문제 없이 탈수있습니다 해외에선 flooded car restoration 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제대로 한다는것의 의미는 차량을 내부트림 전선 모듈등을 전부다 뜯어낸후 하나하나 체크한후 다시 장착하는데 이게 사람할짓이 아닙니다 시간도 엄청오래 걸리고 그에따른 작업비도 장난아니게 많이 나오구요 엔진 미션쪽은 물이 비교적 개끗한 물이 들어갔다면 그나마 편해지지만 흙탕물이나 소금물이 들어가면 엔진미션 오버홀이나 교환이 필요합니다 이래서 침수차는 폐차가 답이라고 하는겁니다
바퀴 반정도 잠긴 상태라면 누수제거 하고 다시 사용이 가능하나 보닛 부분 까지 물이 차오르면 ECU,TCU및내부 전자시스템 부식진행 되기 전에 싹다 뜯어내고 1~2시간이내 말린다는 게 차량 구조상 어려워 사실상 폐차 감입니다 대부분 (엔진,ECU,TCU,전원+데이터 케이블)핵심 부품 때문에 못 살려냅니다
요즘은 반바퀴만 잠겼어도 EPS가 바닥에 깔린 고급차는 바퀴 조향도 제대로 안됩니다 심지어 고급차만 달리는 옵션이라 그거 하나만 해도 수리비 100은 나올테고요 그리고 고급차일수록 바닥을 지나가는 전장류 배선이 많아져서 침수에 더 취약합니다 아무리 고급차라도 방수옵션까지 있는 차들은 롤스로이스처럼 도하까지 신경 쓴 오프로드 용 차만 가능하고 그 경우에도 도하가 끝나면 세척 작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0:50 차량 하부 먼저 검사하고있는 고양이 폼 미쳤다이~
진짜 이분은 대단하심 차를 직접 침수차로 만들기도 하시고 급발진도 만드시는.. 말이 필요 없다
돈을 위해서라면 뭐든
@@몰라몰라-v8r그런 유튜브가 우리나라엔 없었어서 그럼
급발진 시연은 진짜 대단함
@@1days0314ecu 조작을 통한 급발진시연이 아닌 디젤엔진 오버런현상으로 인한 급발진은 그렇게 어려운일은 아닙니다ㅎ 그저 연소실에 엔진오일만 흘려 넣어주면되서..
@@abcd99999f돈을 위해서라면 사기도 치고 알 권리를 위해서라면 실험도 해주시는😊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폐차장의 장점을 살린 유튜브를 만들 생각을 한게 대단하다. 폐차대상이 많으니 정말 알고 싶은거 다 해보는게 정말 존경스러움 ㅎㅎ 픽플 흥해라!!!!!!
폐차장 아닙니다 픽플은 국내 중고차 매입후 해외로 수출하는 사업을 하는곳입니다
@@masco2 ㅋㅋㅋㅋㅋㅋㅋ 기막힌 실험을 하도 많이 해서 중고사업장 이라곤 상상도 못한
@@masco2 하지만 실험은 폐차 대기차량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픽플러스 사장님은 존경해야한다고 봄.
누가 자기돈써서 이런 수지도 안나오는 차 망가뜨리는 수준의 실험채널을 운영해주심;;
항상 궁금했지만 일반인이 쉽게 하지 못하고 알 수 없었던걸 이렇게 본인 돈으로 검증해서 전파하는거 진심 존경할만하다고 봄.
픽플러스 채널급이면 월 몇천씩버는데 수지가 안맞긴 뭐가안맞아 ㅋㅋㅋ 폐차급차량으로 실험하는데
@@user-ip1ny5dy7q 안나올걸여?
어허...
@@user-ip1ny5dy7qㅇㅠ튜버라고 다 월 5천씩 벌겠냐ㅋㅋ 초기유튜브도 아니고 요샌 돈 주는 것도 줄었는데 200만 유튜버도 4~5천 받을까말까 하겠다. 그리고 200백만쯤 되면 아래에 이르하는 사람만 예닐곱이야
@@한여름-g6r 그래도 2천이상벌음 걱정마라 ㅋ
침수차 사지도 팔지도 말아야함...의심되면 반드시 전문가에게 진단받으시길..(환불계약서를 반드시 작성하세요200%로)..
침수차차량 구매했는데 성능지랑 딜러는 아니라고했는데 국가에서 침수차 검사해주는곳에서 침수차진단받았습니다
성능장에서 잘못인정하고 전액환불약속받았는데 따로 고소할수있는부분이 있을까오
@@빅보스-e6y 현행법상 사기죄로 보상받으실수는 있습니다..그외는 발뺌하면 끝이니까요..
@@빅보스-e6y와 이야기 들으니까 띠발람들이네요. 민사+ 형사까지 가보십쇼
침수차를 사고싶어하는 사람이있나요? 양아치같이 파는놈밖에 없지
@@cq7091딜러들 말하는듯 ㅋㅋ 딜러들이 폐차장가서 싸게 사가지고 파니까
진짜 침수차 팔면 미필적 고의 살인미수로 처벌해야할 듯.
정상주행해도 문제가 생겨 사고날 확률이 높다는 거 뻔히 알면서도 속여서 판매하는 거니.
근데 저거 페차하면 손실이 커서 그냥 중국에 수출하면 좋은데. 걔네들은 싸게 좀 팔면 좋다고 살건대. 또한 한국차라서 중국에서는 고급차로 인식대죠
픽플러스는 국가나 언론이 할 일을 해주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국가는 침수차 처벌하고 검사소운영하고 홍보하고 언론도 홍보하고 기사쓰는거고 픽플은 상세히 체감할수있도록 보여주네요
침수차를 판다는건 부당이득을 취한다는건 둘째치고 언제 어디서 어떤 고장증상이 발생할지 모르는 달리는 시한폭탄을 파는것과 동일하다고 봅니다
교도소에 보내는건 당연한거고 무기징역이 적당하지 않을까?생각합니다
이야~진짜 진심으로 박수 칩니다
차관련 유튜버중 제일 유익함
공공의 이익을 위해 힘써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쇼츠로 약 한사바리 거하게 재낀 것 같은 영상만 보다가 유입됐는데 이런 유익한 영상도 올려주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구독자 수 앞으로 더 떡상했으면 좋겠네요 진심으로!
0:50 차 밑에 고양이가 킬포!
중고차 구매하려는 사람들은, 나라에서 이 영상 꼭 틀어서 교육 시켜줘야한다고 봄.
2003년 태풍 매미때 침수되었던 모친차 XG... 전손처리해서 보험회사에서 가져 갔는데 잊을만 하면 연락 옴. 전 주인이시던데 침수된 적 있습니까? 라고 ㄷㄷㄷ 설명 해 줬고, 또 잊을만 하면 연락 옴 ㅋㅋㅋ 아마 보험회사에서 폐차 안시키고 팔아버린 듯 싶은데 영상 보니 기억 나네요. ㄷㄷㄷ
기술이 좋은 정비사나 기술자들은 저런 상태의 차를 [특히 올드카] 같은경우 저런차를 다 세척하고 용접하고 고쳐서 신차급 또는 레이싱 차량을 만들수 있지만 대부분 침수차들은 정작업을 안하고 ㅈ대로 막 고친후 것 모습만 고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 소비자가 다치거나 위험하고 이게 반복되는 것이 너무 슬픈 현실입니다
인천부천에서 차살땐 조심하십시요
예로부터 지명 끝에 천자가 붙은곳에서는 차를 사지말라고 했습니다.
@@린스의요괴 ㅋㅋ 못배운애들 특 : 지역얘기만함 ㅋㅋ
또 이런 댓글 달았다가 라도? ㅇㅈ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 얘기가 저런얘기밖에없음
수원 추가요.....
걍 중고차 자체를 사지.마라 차는 무조건 새차사서 폐차할때까지 타
수원에서 샀는데 당했습니다.
이보다 유익한 채널이 있을까~? 항상 생각치도 못한 컨텐츠를 만들어내시는 픽플러스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혹시나 침수차를 팔고있는 중고차 매매딜러가 이걸 보고있다면 제발 사람답게 좀 살아라.... 근데 고양이 시강은 못 참겠네요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분들이 유튜브에 나오셔서 자동차 관련정보 너무 생생하게 얻어가요
이걸 소비자가 확인하고 구매해야되는 현실이 너무 슬프다.. 침수차 파는 십새들을 잡아 족쳐야되는데
침수때 탈출 했던 차량을 이렇게 또 컨텐츠 활용하다니 큰그림 대단.
0:49차밑에고양이ㅋㅋ
엔진룸쪽에 물이 침수되지않은 반만 침수된차들이 사실 제일 큰 문제죠. 완전침수는 사실상 살리기가 너무힘들어요. 비용도 많이들테고.. 근데 반침수는 차 운행이 가능하니까 겉으로 보기엔 정말 멀쩡하기때문에 판매가 많이되죠. 근데 치명적인건 시트밑, 트렁크하단, 그리고 운전석 페달부근에 유니트들이 정말 많아요. 엔진ECM, TCU 이런것들은 엔진룸쪽 또는 대시보드쪽에 있는것이 대부분이고 멀티미디어 관련, BCM, 에어백모듈 이런것들은 다 하단부위에있어요. 시트 레일 부식되고 이런것보다 배선이 녹슬어서 쇼트, 단락이 제일 위험하죠. 화재위험도있고요. 그래서 침수차 판매글중 물에 살짝 빠졌다, 사이드스커트까지만 물이찼다 등등. 이런것들은 싹다 침수차라는 얘기에요. 가격이 아무리 좋고, 연식좋고, 키로수적고 드림카라도 이런거 사면 ㅈ됩니다. 배선은 구간이있지만 실내는 대부분 통배선, 트렁크도 마찬가지, 엔진룸도 마찬가집니다. 찾기도힘들어서 차값보다 수리하러 내는 비용이 더많아집니다. 절대 그런차는 보면 안됩니다.
몇년전 중고차단지 잠겼을때 나온 침수차들 주변 세차업체에서 내장 뜯어내고 흙탕물 손으로 닦아내던걸 목격한적 있습니다 그런게 보험처리가 안되어서 여기저기 팔려나갔겠죠
영상 잘봤어요 픽플러스님 ㅎㅎ
침수차를 만들고 이 폐기물을 다시 팔 수 있는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이런 것도 보여줬으면 좋았을 듯..
진짜 대단하시네요...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다음에는 와이퍼에 끼워쓰는 유막제거 상품이 효과가 있는지도 실험 가능하실까요!
스케일 대단합니다❤
픽플러스 최고❤
오늘 영상 너무 잘 봤고.. 스피더님 항상 응원 합니다.
침수차가 어떻게 새차처럼 만들어져서 핀매되는지도 알려주시면 유익할듯 합니다.
그냥 부품 다 뜯어서 말리고 세척한 후 살릴건 살려서 다시 일일히 재조립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침수신고 접수된 챠량 보험이력 보면 거의 전손 수준으로 수리금액이 잡혀있죠.
그래도 보험이력에 침수 적힌 차들은 완전침수가 아닌 부분 침수(선루프,창문 열어놔서 빗물 들어오거나 실내는 멀쩡한데 엔진에 물이 유입된 정도)라 고지만 똑바로 하면 법적으로 판매해도 문제 없습니다.(기능 문제는 있을 수 있음)
진짜 제대로 침수된 차들이 멀쩡해보이는 차로 둔갑하려면 절대 침수로는 보험신고 안합니다. 왜냐, 침수 심하면 차량 말소 처리되어서 국내에서는 부품차 외엔 판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미수선 전손이나 분손으로 처리합니다. 그러니까 만약 전손이력이나 차량가격대비 수리비가 고액이 잡힌 이력이 있는데 이게 폭우,홍수가 났던 기간과 날짜가 비슷하다면 완전침수차일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Self_published_Hantang팩트입니다!
메르카바 가면 침수차 수리하는 거 있어요. 근데 침수차로 신고해도 등록이 안되고 있다고 하네요
픽플님 진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채널이에요!
제작비 엄청 쓰시네요 👍 실험 감사합니다 😊👍
이제 이 침수차를 새것으로 탈바꿈시킨 뒤에 알아보는 실험을 진행해봅시다
사실 침수차도 제대로 고치면 문제 없이 탈수있습니다 해외에선 flooded car restoration 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제대로 한다는것의 의미는 차량을 내부트림 전선 모듈등을 전부다 뜯어낸후 하나하나 체크한후 다시 장착하는데 이게 사람할짓이 아닙니다
시간도 엄청오래 걸리고 그에따른 작업비도 장난아니게 많이 나오구요
엔진 미션쪽은 물이 비교적 개끗한 물이 들어갔다면 그나마 편해지지만
흙탕물이나 소금물이 들어가면 엔진미션 오버홀이나 교환이 필요합니다
이래서 침수차는 폐차가 답이라고 하는겁니다
5:30 오늘도 스피더 팬티노출
이젠 옷장에 있는 팬티색깔 다 맞출 수 있을 지경ㅋㅋㅋㅋㅋㅋㅋ
와 이젠 침수차제작까지
진짜 자동차의 모든실험ㄷㄷ
맘먹고 작업해오면 답이없습니다.차주가 파는것부터 막아야 합니다.
근데 업자들도 살리기 쉬운 침수차만 판매를 하기 때문에 흔히 하는 말로 "잠깐 담궜다가 나온차" 정도를 주로 판매합니다. 며칠씩 물에 들어간 차는 중고시장에도 안 나올거에요. 그리고 완전히 잠긴 차보단 절반이하 정도 잠긴 차를 주로 살리죠
픽플은 인정이다
9분 영상을위해 차한대를 침수시키다니
차에대한 궁금증은 픽플 능가할수가없을듯 ㄷ ㄷ
이 형님들은 실험 스케일이 틀리네ㅎ 픽플러스 리스펙!!!😮😮😮
0:49 고양이 드가는거 귀엽넼ㅋㅋㅋㅋㅋ
요즘 침수차는 비슷한 연식의 벨트를 찾아서 갈아버린다는 카더라 얘기도 있더라고요.
지방폐차장에서 안전벨트 구한다는 소문이
05:01 허브사이즈도 안 맞는데 냅따 장착해버린 다휘어社의 마르셀로 휠 ㅎㄷㄷ
0:49 차아래에 고양이 아 귀여워~~~~~~~~~~~ㅋㅋㅋㅋㅋ
침수차 확인하는 팁
냄새가 나는지 확인해본다.
안전밸트등 부품의 날짜를 확인해본다.
완전한건 아니지만 확인해볼수있는 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을 교육영상으로 쓰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우리형 멋있다!!❤❤❤
0:49 차 밑 고양이
0:49 이와중에 고양이가 지나게네요 ㅋㅋㅋ
0:49 일단 고양이가 밑에 세들어사네요ㅋㅋ
이런걸 오점없이 복구하는 업체가 어찌보면 대단하다...
오점이 없으면 안걸리죠
보통 1열 매트 안쪽 전기배선이 깔리는 쪽 등은 손을 못댑니다
@@진리의사랑이신말씀안 일단 구매자가 눈치못채게 수리는 가능하다고 들었네요. 심지어 정비소도 침수차에요 말하지 않고 검시하면 모를정도로 깜쪽같이
역시 오늘도 픽플러스!!!
침수차 파는것들 지네가 파는차로 타고 댕기게해야 좀 정신차릴런지....
침수차끌고 서울서 부산 하루 한번씩?!
0:48 뜬금 차 밑에 곤냥이
미션카파서블에 갖다주면 기가 맥히게 완벽 복원 해드립니다
정보력 1분미만과 함께 탑티어
리스펙.. 침수차 파는건 시도만 해도 감빵을 보내버려야..
0:49 고양이 ㅋㅋㅋㅋ
확실히 삼성차라 아연도금이 되어있어서 외관이 부식도 없고 깨끗하네 ..
10년전 까지만 하더라도...
정비공장에 외관이 멀쩡한 차들이 입고되길래 보니...
침...수...차...
침수된지 빠르면 3일. 늦으면 1주일 걸려서 오는데.
엔진룸 캐미컬류 부터 스타트해서...
내부 내장제 도어트림.대시보드.시트.센터패널.각종모듈. 바닥내장제.배선.안전벨트.다 털어요.
엔진룸으로는 배선... ecu 다 걷어내고, 엔진룸 크리닝과 차량 내부를 고압세차기로 싹다 털어내듯 이물질 청소하고, 바닥 내장제와 시트가 그 다음이고, 거기에 에바 포레이터 이게 골때리구요;;;; ( 냄새나면 안되니까. 싹털급 분해 세척... ) 아무튼 아침출근해서 퇴근시까지 침수차 살리는 작업만 7~10일 걸리더라구요..... ( 부품수급 X빠질때도... )
간단히 침수차 구분방법.
" 유난히 내부가 깨끗 한다던가... 방향제 냄새가 미친듯이 강하다던가.
세월의 흔적 이라고하죠... 손이 잘 안가는쪽 쌓인먼지. ( 요즘은 디테일링 세차 했다고 하기도;;;; )
안전벨트도 세월의 흔적이 남아요... 그런데 좀 뻣뻣하면서 새것같은 느낌이 든다던지...
시트가 너무 A급 이거나... 특히 운전석 그담 조수석.
요정도 참고허세요.
0:49 차 밑에 고양이 ㅋㅋ
침수차는 정말 쓰레기네요. 안전벨트 꼭 확인하겠습니다.
안전벨트는 바꾼다고 하네요
@@꿀라스미르 그래서 아마 안전벨트 생산년도가 너무 최근꺼라던지 차이가 나면 그걸로 구분 가능할거에욤!
안전벨트는 사고로 인해서 에어백까지 터지면 안전벨트까지 바꿉니다 굳이 그게 침수가 아니여도요
@@stv5582그럼 사고이력이 있겠죠..
@@stv5582 침수가 아니라도 안전벨트까지 바꿀정도면의 사고면 일단 안사겠죠.
항상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제추천:타이어없이달리면 무슨느낌일지 궁금랍니다.
좋은 영상
진짜 소액이 아니라 집이랑 나란히 큰 재산인데 부실공사랑 같이 사형집행을 해야함 ㄹㅇ;; 세상 나쁜놈들임
사기꾼들의 나라... 가능하죠.. 법적으로 제재하고 하면 없어지지만 우리나라는 법이 너무 관대해서 사기꾼들이 넘쳐나니까... ㅋㅋㅋ
요즘에는 벨트도 생산일 맞춰서 바꿔서 판매한다고 하더라구요..
타이어 xx 에 작업당한 차네
휠보니까......
침수차 한번이라도 팔은 매매상 매매업자는 평생 못팔게 하면 어떨까요?
ㅁㄹㅅㄹ휠 ㅋ
겪어봐서 잘 앎 ㅋ
그럼 딴놈 명의빌려서 팔겠지 ㅋㅋㅋ
그냥 대기업 중고차시장 진입시키는게 답임
인트로에 정비사님 표정 킬포😅
시동을 켠상태에서 침수시켰으면 더 정확했겠네요 하지만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침수위험부터 침수차까지 큰그림을 그리시다니 대단한픽플러스 최고에요ㅎ
0:50 냥냥이! 😮
역시 픽플러스입니다!
디테일링 세차랑 정비일 하면서 경험해봤는데 침수차 특유의 안빠지는 그 냄새가 있습니다...그냥 단순 꿉꿉한 정도가 아니라 그 물썩은 퀴퀴한 그런 냄새가 나요..
초고의 유튜버중 한분!!!!
@6:48 트렁크쪽에 모듈? 그 다음 말씀이 궁금 ..ㅋ
침수차 전문은 역시 초롱이지요 요즘 빠쁜던데요 ㅋㅋ
갈수록 진짜다~~~~~😮
0:49 자동차 밑에 고양이 지나다니는거 보니까 조만간 엔진룸에 고양이가 들어가면 생기는 일 영상도 볼 수 있겠네요
0:49 차 밑에 고양이 ㅋㅋㅎㅋㅋ
0:40 고양이 찾아봐랑~
0:50 차 밑에 귀여운 친구가 ㅋㅋ
0:49 냥이 등장
배기관을 갈고, 흡기구도 갈고, 전기* 전자부속도 갈아야 합니다.
침수차는 그냥 해체해서 휠같이 녹안스는 부품과 물에 영향 없는 부품들만 재사용하고 나머지는 재활용시키는 법이 필요하겠네요.
0:50 고양이 차 밑으로 들어가네 ㅎㅎㅎ
차들이 가는 연옥.. 픽플러스..
요즘은 좋아요 먼저 박아놓고 보는 픽 플러스....ㅋㅋㅋ....👍👍
0:49 고냥님 먼저들어가서 점검중
침수차를 최대한 침수차 아닌것처럼 만든다음 일반차량이랑 침수차량 구분해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침수차 유투브를 찍기위해 차를 물에 담가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
형들 진짜 재밌게산다
0:49 차량 밑에 고양이있네요 ㅋㅎㅋㅎㅋㅎ
르삼 정비10년이상햇는데 어떤영이든 마루타가 르삼차가 자주나오게 슬프네요😂😂
내가 세차장 매매 공업사 거래 근데 매매상사들이 상태좋은차는 99%분해하고 세차장가서 99%세차해서 갈거갈고 세척하고 조립합니다 다~하는 매매상사는 아니고 정비카있는 매매상사 조심들 하세요~
와, 영상 보는데 영상에서 냄새나는 기분이에요. 4dx인줄.
침수차 왜 폐차 하는지 잘 알겠네요
내외간 부품상태가 심각하네요..
바퀴 반정도 잠긴 상태라면 누수제거 하고 다시 사용이 가능하나 보닛 부분 까지 물이 차오르면 ECU,TCU및내부 전자시스템 부식진행 되기 전에 싹다 뜯어내고 1~2시간이내 말린다는 게 차량 구조상 어려워 사실상 폐차 감입니다
대부분 (엔진,ECU,TCU,전원+데이터 케이블)핵심 부품 때문에 못 살려냅니다
요즘은 반바퀴만 잠겼어도 EPS가 바닥에 깔린 고급차는 바퀴 조향도 제대로 안됩니다
심지어 고급차만 달리는 옵션이라 그거 하나만 해도 수리비 100은 나올테고요
그리고 고급차일수록 바닥을 지나가는 전장류 배선이 많아져서 침수에 더 취약합니다
아무리 고급차라도 방수옵션까지 있는 차들은
롤스로이스처럼 도하까지 신경 쓴 오프로드 용 차만 가능하고
그 경우에도 도하가 끝나면 세척 작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침수차 3일이면
엔진 밑에 다리가 생긴다¿?¿?
00:48
근데 아무도 안지키기는 하지만 안전벨트 유효기간이 있어서 일정 기간이후에는 교환하는게 맞다고 하던데 침수차 취급받을까봐 교환못하는 사람도 생길듯
변색된 헤드라이트 가스토치로 굽으면 복원되는지 실험좀 해주세요
침수차 파는 것들은 살인미수 적용해서 잡아 처 넣어야 합니다
저딴 걸 판다는 건 달리는 도중 죽이겠다는 의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