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기자Q] 언론이 소수자 인권에 무관심한 이유_220116 방송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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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

  • @lighti1357
    @lighti1357 2 года назад +2

    서울교통공사는 장애인 시위를 막겠다며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못하게 했고, 손해배상소송을 걸었습니다. 너무 화가 났어요. 제가 한달 정도 다리를 다쳐 보니 장애인 이동권 투쟁이 저의 이동권을 얼마나 확장시켰는지 알겠더라고요. 엘리베이터와 저상버스가 없었다면 이동 자체가 어려웠을 수많은 시민들이 존재합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역 엘리베이터 앞에 얼마나 많은 교통약자들이 줄서서 이용하는지 보고, 장애인 이동권 투쟁이 시민들의 삶을 얼마나 확장시켰는지 생각해보고, 소송을 취하하시기 바랍니다. 질문하는 기자들 감사드립니다.

    • @sbp0783
      @sbp0783 2 года назад

      그렇다고 멀쩡한 사람 피해입히면 쓰나? 그게 테러리스트랑 뭐가 다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