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묘하게 제목에 맞게 편집했네요. 실제 강의에서는 조금 다릅니다. 한국 학생에게 물어봅니다. 왜 물질적 풍요를 선택했냐고. 한국학생들은 그래야 내 가족과 주변의 나의 사람들을 지킬 수 있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그러자 샘 리처드 교수는 청강하는 학생들에게 말합니다. 유독 한국인들이 말하는 물질적 풍요의 의미는 좀 다르다고. 다른 모든 나라에서 말하는 물질적 풍요에 대한 가치를 자기 자신이나 과시 등을 내포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한국인에게 물질적 풍요는 여러분들이 1순위로 뽑은 가족을 위한 의미의 출발이라고. 과거 역사에서 가난하고 약했기에 힘들고 지킬 수 없었던 것이 지금의 한국인에게도 물질적 풍요는 블링블링한 자기 과시나 낭비를 하는 그런 이미지가 아닌 내 가족들이 힘든 일이 없도록 도와줄 수 있는 것에 초점이 있다고. 저출산을 없애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의도에만 초점을 맞춰서 필요한 인터뷰만 뽑고 제목을 뽑아 굳이 한국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오도하고 폄훼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방송은 사람의 의식을 이끕니다. 이 방송을 보고 대부분 우리가 그렇구나하고 생각합니다. KBS! 공영방송인데 조심하고 신중하세요.
미국에서 살다가 현재 한국 고3 생활을 경험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최근에 정말 느꼈던 두 나라에서의 고딩 친구들의 가치관 차이 중 가장 신기했던 부분이,, 미국에 있었을 때는 친구들하고 서로 아이는 몇명 낫고 싶고, 이름은 어떻게 짓고 싶은지, 또 어떤 가정을 꾸리고 싶은지에 대한 주제로 행복한 상상을 하는 대화를 가끔씩 나눴었고, 그때는 아이를 낫지 않는다거나 가정을 꾸릴 생각이 없을 수 있다는 개념 자체가 아예 생각 범위 밖이었는데… 한국에 와서 친구들하고 같은 질문으로 대화를 했을 때 거의 모든 친구들이 아이를 나을 생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늘 아이를 낫고 행복한 가정을 꿈 꾸는게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해왔던 입장으로서 처음에는 이해가 잘 안 됐었는데 …..k고딩을 경험해보니 좀 이해가 가더라구요,, 그리고 뭐 하버드 갈 사람은 서울대 그냥 간다, 아니다 그 반대다 서울대가 훨씬 힘든거다, 막 이런 얘기들이 오가는데, 각 고딩생활의 차이를 경험해보니 제가 느꼈던.. 사실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은 어느 나라건 상관없이 좋은 대학 갈텐데, 그 과정에서 깨달은 큰 차이가, 미국에서는 고딩때 그렇게 열심히 살아서 하버드를 가고 프린스턴을 가는 학생이더라도 매일 공부만 하며 지낸게 아니라 운동도 하고 사교생활도 하고 다른 엑스트라 커리큘럼도 하면서 친구들도 만나구.. 뭔가 체력적으로도 멘탈적으로도 덜 힘이 드는 환경에 놓인 것 같다고 느꼈어요. 반면에 우리나라는 친구들이 아이러니하게도 성적과는 상관없이 대부분 밤을 새며 공부하고 에너지드링크를 마시는 게 일상이고 건강을 생각할 여유가 없는..? 이렇게 하는 것에서 뿌듯함을 느끼고 오히려 안하면 불안감을 느끼는 것 같았어요..,, 주변에 정말 본 받을만큼의 노력과 끈기를 지닌 친구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고 멋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좀 쉬엄쉬엄하면서..자신에게 더 관대해져도 될 것 같다는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어요.. :(
왜 한국으로 온것임? 하이스쿨하고 칼리지는 무조건 미국으로 갔어야함. 본인도 그러한 케이스인데 한국으로 오면 화가 날것임 상식이 통하지 않는 꽉 막힌 강ㄹ겨한 수직서열의 회사, 사회 구조를 경험해보면 알게됨. 그나마 한국에서 쭉 살아온 사람들은 통제받고 억압받고 주변 사람들을 적으로 만드는게 정상인줄 알고 그러려니 순응하지만, 미국에서 살다온사람은 화가나서 한국인들 그룹에서 일 안 함.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저는 필리핀에 살고 있습니다. 필리핀 친구들은 가끔 같이 일을 하다가도 내일 쉬어야해서 일못나온다고 하는 날들이 가끔있습니다. 그래서 왜 못나오냐고 물으면 내일 숙모 생일이라 친척들 다 모인다고 하더군요. 그말을 듣고 처음에는 뭐 그런게 이유가 될수 있지 생각했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게 바로 찰스디킨슨의 "크리스마스 캐럴"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는 숙모의 생일이나 지인들과의 만남보다 돈을 더 추구하는걸 당연시 하는 "스쿠루지" 였던겁니다. 허허 내가 스크루지였다니. 몰랐습니다. 그들이 바보가 아니라 내가 바보였네요.
ㄴㄴ 한국 저출산의 문제는 성별 갈등임 일단 남자만 군대가는 문화는 둘째로 재껴놓더라도 가장 큰 문제는 김치 드라마 양념을 10년넘게 주물럭주물럭 주입당한 한국 여자들이 눈이 천상계까지 높아져서 그럼 ㅋㅋㅋㅋㅋㅋ 어릴때부터 혼수해와 남자가 집해와 뭐 가정내 갈등부터 부자가 떠먹여주는 온갖 드라마들을 10년이 넘게 들여다보고 자랐으니 뇌가 김치 드라마에 묵은지마냥 절여져서 현실의 남자들로는 만족이 안 되는거임 ㅋㅋ 그러다보니 애정결핍은 오니까 개고양이 하나 집에다 들여놓고 감금사육하기 시작하고 자연스레 생물을 키운다는게 얼마나 피곤하고 힘든건지 일찍부터 습득해서 결혼을 더 기피하게됨 안그래도 개체수 적은 젊은세대가 애를 더 안낳기 시작하니까 기득권 노인네들 표가 더 많아져서 신규 국민보다 나이먹어서 쓸모없어진 중장년 노년층들 위주로 국가가 굴러감 악순환의 반복 조만간 자연소멸할 최초의 국가가 된걸 자랑스럽게 여기시길
그것 뿐만 아니라 물질적 풍요 없이는 진짜 뭘하기가 힘들어요. 가난은 되물림되고 그걸 깨는사람이 진짜 특출난겁니다. 아무나 못하는겁니다. 그런건. 살다보니 그렇게 느껴져요. 제 부모님의 부모님도 가난속에서 허덕이고 재 부모님도 가난하게 살고 저도 그냥 개털이예요. 뭘 배우려면 돈이들고 그거 때문에 남들 개나소나 한다는거 포기한 적도 있습니다. 변명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제가 말하는 것도 하나의 현실이예요.
해외여행객 최대치를 기록중인 나라에서 단순히 살기 각박해서 그렇다고하기엔 해외여행갈 돈은 있고 애 키울 돈은 없다? 말이 안됨 건물주를 갓물주라 부르고 돈과 스펙을 찬양하는 극한적 물질지상주의를 부르짖어온 지금의 2.30대들이 막상 본인들이 결혼할 시점이 되니 두려운거죠 불과 10년전까진 안이랬어요ㅎㅎ 건물주는 나이먹고 할일없는 부자들이나 하는 딱히 부럽지않은 직업이었고 금수저 은수저 따지면서 부모가 부자인것보단 자신의 노력을 더 인정받길 원하는 분위기였는데 불과 10년사이에 이모냥 이꼴이 됨
일베가 2010년쯤 생겨서 인기를 끌고 각종 커뮤니티에 영향을 끼치면서 청소년들의 물질지향적 이기적 사고관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는데 전 그 영향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수저론 갓물주란 말도 다 일베서 유행시킨 말이죠 문제는 우리나라 언론이나 지식인들이 이걸 알면서도 어리다고 우쭈쭈만 하면서 제대로된 비판을 못함 어느샌가 우리사회서 2.30대는 일종의 성역이 됐음 인터넷이 우리사회의 거대한 메인스트림이 됐는데 그 인터넷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활동력이 가장 왕성한 세대가 2.30대거든요 함부러 깟다가 인터넷서 욕먹을게 두려운거죠 몇년전 유시민이 비트코인에 열광하는 2.30대 깠다가 오만 욕은 다 먹었던게 대표적인 사례 지금은 그 일침이 죄다 현실이 됐지만 유시민조차도 그때이후로 몇년간은 말도 못하고 지냈죠
예전 보다 먹고 사는 문제는 많이 해결되었지만 상대적 빈곤감은 역대 최대치를 가지는거 같다. 언제나 '우리' 라는 단어를 앞세웠던 한국에서 누군가는 잘 살고, 나는 그들보다 못 산다는 상대적 빈곤감은 공동체의 이탈을 가속화 시키고 있다. 전문직, 대기업, 공무원 같이 몇가지 대표 직종들만 안정적이라는 인식으로 자신의 개성을 살리는 직종을 찾는 걸 포기하며 사는 한국.
다른 유럽나라들 보면 안보이는 계급이 아예 나뉘어져서 사회적으로 그냥 오르지 못할 나무라 생각하고 그냥 사는데, 한국은 전쟁 후 리셋으로 인해 잠시 동안의 계층 사다리가 남아있었는데 그게 몇십년 후 점점 없어지는데 생각은 그대로니까 힘들죠, 전쟁 끝나고 아직 100년도 안됐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선진국들의 삶, 복지를 비교하는것도 잘못됐다고 봅니다. 비교할려면 비슷한 수준의 동남아를 비교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ppppp9657 음... 그렇기에는 문화나 정치 분야등도 선진국이라고 할 만 합니다. 발전을 너무 빠르게 했지만, 그 때문에 개도국 당시 발전을 주도했던 인간들이 여전히 중요 직책을 지니고 있죠. 그 사람들이 나쁘다라곤 할 수 없지만, 세대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아 이제는 개도국의 방식에서 선진국의 방식으로 세대교체를 해야 하지만, 그게 되질 않는거 같아요. 그러니 여전히 대기업 중심의 발전방식을 고수하고 있고... 거기서 생긴 대기업 다니는게 아니면 사람이 아니다라는 인식이 지금의 저출산을 만든 거 같아요.
내가 알기론 저 교수님이 말한 한국인의 물질적 풍요란 가족을 유지하기 지키기위한 위한 물질적 풍요라고 세부 강의를 한거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거꾸로 말하면 한국이 그만큼 사회보장제도가 취약하다는 얘기의 반증이기도 하지요. 이런 토론이 좀 실질적이려면 각 나라별 소득세와 세금으로 운영되는 사회보장제도 특징의 설명이 있으면 더욱 좋을듯합니다.
한국의 사회보장제도 생각보다 잘 되어있습니다 저소득층이라면 대학교 장학금 받는데 문제없고 건강보험혜택이라든지 기초수급자 생계급여 등등 생각보다 잘 되어있습니다 문제는 국민들이 워낙 고학력이 대졸자가 대부분이라서 국민들 경제적 능력 기대치가 굉장히 높아서 그래요 그게 나쁘고 틀리다의 문제가 아니라 그 기준점이 굉장히 높으니까 상위 5프로 이내에 들지 않으면 애를 안 낳는거죠 사실 육아문제나 복지제도는 부차적인 문제임 그런식으로 따지면 과거에 훨씬 먹고 살기 힘들어도 애는 낳았어요
@@pionarlesmordo9310 님 말도 맞는데, 사실 과거엔 아이를 부모 중 누군가 키우는 시대였기에 가능했던 거고. 현대에 들어서 맞벌이 부부가 많아지다보니-이것도 물질적 풍요를 위한 것이지만요-집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불안정해졌어요. 이 문제에 정부와 지자체가 명확한 도움을 주어야 하는데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국립대 등 일부를 제외하고 육아 관련 복지제도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으니 사람들이 아이를 안 낳으려고 하죠. 😂
사회보장제도같은 소리하네 그럼 60년대에는 사회보장이 잘돼있어서 세네명씩 낳았나? 답은 한국인들이 쓸데없이 눈만 높아서 그럼. 다른 나라들은 다 신분제 사회야 미국 유럽 다. 그래서 서민들은 서민들끼리만 만나고 부자들의 삶을 넘보지 않고 하루 벌어서 근근히 먹고 사는데 만족함. 그리고 오히려 선진국들이 가정이 붕괴돼서 서민들은 아무하고나 막 자고 다니고 그러다 임신하면 그냥 낳아서 대충 방치하고 다님. 이게 바로 선진국들이 찾은 답임. 한국이 그렇게 될 필요는 없지만 자기 삶에 만족할 줄 알아야 출산율이 올라감.
잘 지적한 말이네...그런데 정작 한국인들은 바꾸고 싶은 생각이 없는거지...법륜 스님도 물질적 욕심을 조금 내려 놓으면 괴로움 없는 삶을 살 수 있다고 했지만 이 사회는 그럴 생각도 없는거지 난 이 뉴스보다 저 교수가 귀걸이를 할 수 있다는 사실과 학생들이 책상에 걸 터 앉아 대화하는 모습이 더 인상적이다.
우리나라도 존대말와 평어를 없애야 나이를 초월하고 세대간에 저런 자유스러운 문화가 형성될수 있다. 2차대전 당시 엄격한 군기로 무장된 미군 브리핑 사진을 봐도 당시 교육받는 미군들은 다리를 포개서 앉거나 한다리를 책상위에 올리고 교육을 받는다.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그들 각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는 철저히 책임지는 행동을 하였기에 미군이 승리할수 있는 원동력이다. 우리나라도 존댓말부터 없애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내 나이는 50대이다
맞아요 이것저것 생각하다보면 결혼은 쉽게 결정할 수가 없어요. 1. 내 집 마련하기 -> 집값은 옛날보다 많이 올랐고 수도권이면 더욱 비싸서 힘듦. 2. 자산 -> 아이 키우면서 필요한 물건 및 교육 비용은 계속 많이 나가는데 소득이 적거나 모아둔 돈이 별로 없으면 난감함. 그밖에 결혼을 안 하더라도 밑도 끝도 없이 남과 비교하거나, 욕심은 큰데 자기 능력이 원하는 걸 얻기에 부족하단 걸 알면 행복지수는 낮아짐. 이런 사람들이 한 두명이 아닌 게 씁쓸한 현실이네요.
@@blazegun 글쎄요. 눈이 높아진거지, 못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내집? 굳이? 돈이 없으면 난감함? 난감...? 내 집마련이 내 아이보다, 내 가족보다 중요한지 궁금하네요. 돈이 없어서 난감? 애는 전쟁났을때도 낳고 흙집에서도 잘만 컸어요. 남들 시선때문에, 부끄러워서 애 안낳고 사는거죠. 대한민국 평균 월소득은 300이 안되는데 600만큼의 삶의 수준을 기준으로 잡으니, 300만 벌고 나머지 시간은 가족과 함께할수 있는걸,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시간을 포기하거나, 맞벌이를 통해 아이를 돌볼수있는 시간을 포기하고 친인척이나 부모, 돌봄서비스에 맡기고 부족하다고 느끼는 나머지 300을 벌러 나가죠. 결국 결혼이나 애 키우는건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고, 안하는 이유는 배가 불렀고 기준치가 높고 남들 눈치를 오지게 보는 문화때문입니다. 글쎄요. 가치관이 다들 다르니까, 자기시간 자기가 할애해서 월소득 600으로 매일 스벅 먹으면서 분기별로 해외여행 가고 하는건 자기 마음이라고 할수있죠. 근데 가족들과의 시간보다 더 중요한게 스벅과 해외여행이라는게 개인적으론 안타깝고 인구절벽, 인구소멸이 결론인 집단이 과연 건강하고 바람직한 사회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jeongsoogyo4688 뜬금없는데 왜자꾸 사람들이 스벅을 걸고 넘어지는지;;;;스벅 별로 안비싸요 요즘. 제일 흔카페고 오래 있어도 눈치 안봐도 되서 애플=스벅입장료 이런식으로 밈처럼 되서 그런거에요 오히려 개인카페가 더 비쌈.. 암튼 이건 중요한게 아니라 음… 눈치 오지게 보는 사회라는건 동의합니다. 제가 미술학원에서 강사일을 오래했었는데 초4남자애가 같이 수업듣는 애들한테 아빠 차는 뭐냐 울아빠 벤츠다 옆친구가 자기아빠 그랜저 탄다고 하니까 가난하냐~ 빌라산다는 애한테도 가난하냐;;;; 이런 애가 있었죠. 수업 분위기흐리는것도 그렇고 차랑 집으로 그런말 하면 안된다고 하니까 왜 안되냐 울아빠가 돈없으면 한국차 타는거라고 그랬다~이러면서 저한테 오히려 가난하니까 벤츠 못타는거 아니냐고;;;;;이렇게 남이랑 비교 하는 사회가 문제긴 합니다. 본인의 기준이 없으니 남들에게서 그 기준을 세우는 사람이 많죠. 남부럽지 않게 자식 키우려는 욕심이 과해져 이런게 된게 아닐까 싶네요. 좋은집 좋은차 보다는 아이가 단단하게 자랄수 있게 사랑많이주고 같이 시간을 보내는게 중요한데 말입니다
@@jeongsoogyo4688 일단 몇 십년 전 상황이랑 지금은 많이 달라졌고, 낮은 소득 수준으로 자식 낳아 고생하면서 키우고 싶지 않은 사람은 많을 겁니다. (소득 상관없이 자기 삶을 우선시해서 자신을 희생하면서 아이를 키우고 싶은 마음이 없는 사람들도 있지만요.) 출산률 떨어지는 건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었고 그게 지금 시대인가봅니다.
다 떠나서 우리 나라는 남 시선을 세상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함 그리고 그 시선에 평생 가팅 당하면서 남보다 조금 부족해도 살아가는데 전혀 지장 없는 부분까지 인정 받으려고 경쟁하게 되지. 가장 대표적이고 기본적인 가팅이 어릴 때 듣는 '누구누구네 아들/딸은'로 시작하는 비교질
가족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야 한다''!!??😡😡 한국은 다른나라 비해 정부에서 아이낳는 장려금도 주고 주택혜택과 기본교육등 모든 종류의 혜택을 제공하는데 돈이 없어 아이를 못낳는다는 것은 변명이고 잘못된 생각이다 ★세계에서 아이를 낳기 가장 좋은 나라는? 180개국 중~1위 한국 2. Norway. 44위 미국
지금은 딩크로 마음이 기울었지만 전에는 아이를 낳고 싶었습니다. 남편과 아이를 낳을 거라고 하면 경제적으로 더 풍요로울 때 하라고 주변에서 그랬습니다. 저와 남편은 부모님이 돈이 없어서 불행했던 적이 없다고 얘기했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모두가 할말을 잃더군요. 하지만 지금은 딩크로 살 예정입니다. 당장 저부터도 소득, 학벌로 루저로 보는 시선과 시부모도 가방이 그게 뭐니, 구두가 그게 뭐니, 하는 세상에 지쳤기 때문입니다. 전 부모님 때문에 불행하지 않아요. 이런 사회에서 살아야 한다는 게 제 불행이에요. 그리고 제 아이가 이런 불행을 느끼지 않았으면 해요.
생활환경과도 어느정도 관련이 있을거라 보이네요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학교 학원으로 돌다 집에 와서 잠만 자는 경쟁사회 속에서 성장기의 대부분을 보내게 되는데 가족이라는 가치가 1순위가 된다면 그게 더 이상한 거겠죠 집이라는 공간이 아이들에게 편안함과 따뜻함을 준다면 또 모르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을게 현실일 거고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가족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야 한다''!!??😡😡 한국은 다른나라 비해 정부에서 아이낳는 장려금도 주고 주택혜택과 기본교육등 모든 종류의 혜택을 제공하는데 돈이 없어 아이를 못낳는다는 것은 변명이고 잘못된 생각이다 ★세계에서 아이를 낳기 가장 좋은 나라는? 180개국 중~1위 한국 2. Norway. 44위 미국
가족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야 한다''!!??😡😡 한국은 다른나라 비해 정부에서 아이낳는 장려금도 주고 주택혜택과 기본교육등 모든 종류의 혜택을 제공하는데 돈이 없어 아이를 못낳는다는 것은 변명이고 잘못된 생각이다 ★세계에서 아이를 낳기 가장 좋은 나라는? 180개국 중~1위 한국 2. Norway. 44위 미국
결혼과 아이 둘, 정말 무엇보다 소중하고 행복하지만 20년 동안 지켜내야한다는 압박감 있었습니다. 남편과 저도 못버는것도 아닌데 쉽지 않고 더,더,더가 요구됩니다. 누가 뭐라 안해도 가족을 잘 유지시키는 것 자체의 부담감을 안고 살아가는게 현실입니다. 요즘 청년들도 가족 꾸리고 싶겠죠.. 행복한걸 아니까요. 헌데 가족의 행복을 가지는 대신 치러야하는 무게가 상당하다는 걸 현명하게 혹은 슬프게 알고 있는거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살면서 평생 걱정을 하고 산다 태어나서 학교 들어가면 대학 갈 걱정에 미친듯이 공부하고 대학 가면 취업 걱정, 취업하면 결혼해서 자식 키울 걱정, 결혼하면 먹여살릴 걱정, 먹여살려놓으면 노후 걱정.. 죽을때까지 걱정만 하다 죽어야되는 너무 불쌍한 한국인이다
가족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야 한다''!!??😡😡 한국은 다른나라 비해 정부에서 아이낳는 장려금도 주고 주택혜택과 기본교육등 모든 종류의 혜택을 제공하는데 돈이 없어 아이를 못낳는다는 것은 변명이고 잘못된 생각이다 ★세계에서 아이를 낳기 가장 좋은 나라는? 180개국 중~1위 한국 2. Norway. 44위 미국
@@speakupyt4900 무슨 되지도 않는 랭킹을 댓글로 쓰고 있음? 단순 구글에 검색만 해봐도 프랑스가 1위나오고 10위안에 우리나라 들어간다는 자료는 세이브더칠드런 자료라서 랭킹초점이 아이복지에 맞춰져있어서 혜택많이 주면 올라가는건데? 이것도 우리나라는 직접지원비율이 낮아서 중간에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는 지원금이 매년소비되고 있고 이건 정권이 바껴도 관성적으로 고정지출되고 있는게 현실인데.
이제까지 우리나라 출산율에 대한 가장 정확한 해석인듯 이것 또한 압축성장으로 인한 폐해라서 현명한 정치인들이 나와 사회구조를 변화시키고 그에 따른 복지를 지원해서 해결해야하는데 우리나라 정치인들중 상당수는 복지를 불쌍한 사람한테 적선해준다는 생각이 강한데다가 세금가지고 장난치고 사회구조 또한 압축성장으로 공고하게 쌓은 기득권들이 자리를 내줄려고 하지 않으니 절대로 우리나라 출산율은 늘어나질 않을꺼다 우리나라는 인구의 반이 사라져도 절대 정신 못차릴껄
이분 하는 말이 다 맞음 지금 주변에 결혼 안한 애들 하는말이 대부분 저런거랑 상통함 능력 직업 집안 중에 하나는 특출나야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릴수 있는거임 . 뭔가 현실과 다르게 모든게 상향 평준화 되어 있고 비교대상이 티비에 나오는 찐부자들 뿐임. 그렇다고 다들 행복하게 살다 가는건 아닌데도 불구하고.
말이 이상해. 우린 '풍요'를 원하는게 아니야. 그냥 삶을 인간답게 살아갈만한 최소한의 자산이 필요한거야. 아니 그냥 내 집을 필요로 하고 처자식 먹여살리고 내입에 풀칠할 정도의 소득을 원하는게 어떻게 '풍요'라는 말로 표현이 될 수가 있냐. 어이가 없다. 저 가족이라 답한 딴나라 사람들 우리나라 사회에 오면 한국인이랑 똑같이 답변할거다. 최소한의 물질적 뒷받침이 있지 않으면 가정이 파탄난 사례를 수도 없이 봐왔는데 어떻게 돈 내버려두고 상관없다며 가족부터 찾냐. 사회구조와 경제 자체가 심각하게 뒤틀려 있어. 가족을 최고로 꼽지 않은게 아니라 가족을 최고로 꼽을 수 없는 사회에 내던져진것 뿐이야.
그래프에서 과거 500년 동안 뼛속깊이 박힌 카스트제도 + 6.25 트라우마 이 두가지를 다 겪은 나라는 한국밖에 없음. 솔까 그 두가지를 벗어날 방법은 오직 돈 밖에는 답이 없으니까 지금까지 저런 사고방식으로 살아온건데 이제는 바뀔때가 된거지. 말처럼 쉽지 않아서 문제지..
"그 두가지를 벗어날 방법이 오직 돈 밖에 없다"에서 이미 잘못된 거 같네요. 유교적 사고관이든 6.25 트라우마든 둘 다 정신적인 문제인데, 이걸 돈으로 해결한다? 돈만 많이 벌면 인생 행복하고 날아갈 거 같으면, 왜 정신과가 있고 심리상담이 있고 철학과 종교가 있겠어요. 돈이라도 많이 벌면 행복하다 이런 전제부터 아주 잘못된 이상한 발상을 머리에 박고 사니까, 사람들이 죄다 말로가 비참해지는 거죠.
@@suriowl 카스트랑 전쟁으로 거지된 상황을 빨리 벗어나는 체제가 19세기 20세기 사이에는 자본주의가 최선이엿다는데 뭔 헛소리??? 그 시절에 한국포함 비슷한 상황 겪엇던 중동. 동남아 . 남미 국가들 자본주의 돈 그까이꺼 필요없다며 사상 종교 들먹이면서 공산. 사회주의. 혹은 지금 중국 비슷하게 자본+사회주의 줄 탔다가 정신적 행복은 커녕 하루 한끼도 제대로 못 멋는 중산층이 인구 절반 인거 안보임??? 그들은 아직도 가난에 허덕이는데 다행히 자본주의 택한 한국은 1900년대 이후에서 2000년 사이 기본 생활권을 웃도는걸 넘어서서 지금은 선진국 대열에서 행복. 여가. 워라밸같은 걸 고민하는 단계가 된건데, 이제와서 모든 서양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미 2~ 300년전부터 겪어온 지극히 당연한 문제점을 당시 한국의 시대적 배경에서 최선의 선택지였던 자본주의 시스템의 장점은 다 발라먹고 마지막 찌끄레기 먹기싫다고 남은 단점만 말하는건 완전 모순쩌는 시대착오 라는거 모름???
상위층을 따라할려는 중산층, 중산층을 따라갈려고 하는 가랭이 찢어지는 서민층.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적인 사회구조. 이상향은 모두 상위층에 시선이 가 있고 그 조건이 만족되지 않으면 불행하다고 믿는 국민들. 그리고 그 국민들은 상위층을 위해 정치를 하는 집단에 표를 던진다. 그렇게 대한민국은 선진국 문턱을 넘자마자 내리막길을 걷는다. 선진국 문턱에서 미끄러졌던 수많은 국가들처럼..
@@gamja1011 하하하~ 공감 맞습니다. 그냥 경제적 수치로 선진국이라고 언론이 떠벌이는 말장난에 불과 합니다. 가장 중요한 의식 수준이나 그 외 나머지는 굳이 점수를 주자면 저는 선진국 대비 40점 정도? 그저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싶고 풍요로우면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는 기성세대들...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우리나라는 결과만 본다 절대 과정을 보지 않는다. 학교에서 부터 그렇다 어떻게 공부하고 배웠고 노력했는지 보지 않는다. 그냥 등수만 보고 판단한다. 결국 애들은 남이 떨어져야 내 가치가 올라가니 꼼수와 등수 올리기에 혈안이 되서 남을 배려하거나 협동을 하지 않는다. (학교 시작부터 저녁 학원 끝날때 까지 문제 풀려고 고민만 한다.) 남이 그 배려와 협동으로 올라가버리면 내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치열하게 대학까지 경쟁해서 직업을 가지면 아침 출근에 야근후 퇴근까지 상사의 눈치를 보면서 산다. 짬좀차서 애 낳으려고 하면 그때 문뜩 생각이 난다. 이제야 내가 남에게 신경 안 쓰고 쓸 수 있는 시간이 생겼는데 애 낳아서 다시 애한테 묶여 살아야하나라고
한국은 전시 상황입니다. 모든 것을 전투적으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서로 싸우고 헐뜯고 그러잖아요.(제발 영화나 드라마에서 구타하는 신리 많아요) 동시에 과거에 비해 풍요로워졌구요. 해외 여행 안갔다오면 외계인 취급 받잖아요. 90%이상이 서민인데 나보다 행복하지 못한 인생을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을까요? 그걸 극복하려 투자해라 돈을 놀리지 말라 하는 증권 영업사원에 현혹되어 막장까지 가잖아요. 어수선한 나라에서 얘낳고 정착하려는 사람있습니까? 능력 있으면 이민을 가잖아요. 누구의 잘못이 아니에요. 그냥 이것이 역사입니다. 받아드려야죠!
일제강점기 식때 일제군인들 마인드 방식이 세뇌되어서 그런것임. 지금의 친구관계, 가정,군대,학교,직장이 다 일제군대 수직서열 방식으로 돌아감. 광복? 웃기지마라. 그저 전범국이라는 책임과 미국의 처벌을피하기 위해서 일제편에서 미국 편으로 갈아탄것임. 실제로 자료보면 태평양전쟁때 일제군에 자원한 조선인들이 30만명이 넘어감. 그리고 거기서 1%인 3,000 명만 선발됨. 그리고 지금의 정부, 대기업, 중소기업을 세운 시초들이 일제때 일제장교출신인 박정희 같은 사람들이였고, 일제군대의 문화가 일본은 거세가 되었지만, 한국에만 그대로 전해져와서 그렇게된것임.
박정희가 경제올리기 시작할 때 발전이 너무 빨라서인지 몰라서 인지 겉의 판자만 다 뜯어내고 철판으로 공사를 시작함. 그리고 철판 공사 중인 그 20~30년동안 그 누구도 안의 내부 부품을 교체할 생각조차 안했고 그저 메인 프로세서만 선진국으로 바꿔낌. 한마디로 겉만 번지르르하고 안쪽은 메인프로세서는 쌔삥인데 그거를 받혀줄 다른 부품은 그대로인 상태가 됨. 초반엔 좋지 겉이 간지나니까 근데 시간이 지나면? 이 기계가 작동하면서 구식 부품들이 선진국식 프로세서를 읽지도 못하고 감당도 못해 그 문제가 00년대부터 시작됐고 15년쯤부터 그 오작동이 눈에 보이기 시작함. 하지만 이미 늦었어 철판으로 땜질 다 해놔서 이거 다시 못 뜯거든ㅋㅋㅋㅋㅋㅋㅋ
가족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야 한다''!!??😡😡 한국은 다른나라 비해 정부에서 아이낳는 장려금도 주고 주택혜택과 기본교육등 모든 종류의 혜택을 제공하는데 돈이 없어 아이를 못낳는다는 것은 변명이고 잘못된 생각이다 ★세계에서 아이를 낳기 가장 좋은 나라는? 180개국 중~1위 한국 2. Norway. 44위 미국
@@tuk5311 아동학대라고도 할 수 없는게, 무엇이 아동학대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난하게 살면 아동학대인가요? 왜 그런가요? 위에 같은 사람들 대부분은 혹시 남들 다 해주는거 못해줘서, 비교 당하고 살면 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데. 본인들이 그렇게만 느끼니 그렇게 살고 계신게 아닌가요? 위에 분 같은 경우 저런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본인 상황이 은수저도 아니고 잘해봐야 동수저 인 것 같고. 그런데도 현실을 보지 못하고 노력보단 아직도 인스타를 보며, 아 이게 내 또래 평균이구나, 표준이구나 헛된 망상을 하고 있다는게 문제인 것 같네요. 이런 분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본인은 서민인데 왜 부자들과 비교해서 본인을 고통스럽게 만드나요? 행복을 물질적 풍요로 보기만 한다는 위의 영상에 문제인식에 딱 맞는 사람들 인 것 같네요? 부자들과 자기를 돈으로만 비교해서 볼수록 부자들의 가치는 올려주고 자기 자신의 가치는 떨어트리는 겁니다. 용접공이 연봉 1억 되는 시대, 삼성 반도체 공장 짓는곳만 가도 400~500버는 시대에 가난해서 애 못 키운다는건 솔직히 변명입니다 ㅎㅎ. 자기는 서민인데 부자들과 비교하니 계속 욕심만 생기는거죠. 그리고 돈이 많아질수록 행복에 비례하는게 아니라, 로그함수처럼 정비례하지 않는다는점에서. 연봉 2억까지는 행복도가 정비례하여 높아질 수 있으나 그 이상은 상승폭이 둔화 되다가 0으로 수렴합니다. 그러면 부자들도 그들 자신이 그만큼 노력해서 그 노력에 비례하여 합당하게 행복도를 받는 것인데, 어느 이상에서 비례하지 않고 0으로 수렴하는 행복도를 돈 대신 누가,무엇이 채워 줄 수 있나요? 그건 돈의 가치로만 사람을 우러러 봐주는 서민들입니다. 부자 분들에게 그런 바보 같은 짓을 하지 마세요. 가난 한 사람들이 우러러 봐주는 것 만큼 부자인 사람 입장에선 사람이 하찮게 보이는게 없습니다. 정신차리고 유튜브 그만 보고 일하러 가시면 됩니당~
한국에서는 행복한 가족을 가지기 위해서는 풍요로워야 한다는 강박이 강한거 같아요. 이 강박에서 벗어나지 못 하는 한 우리나라 출산율은 상승하기 힘들 거 같아요. 근데 출산율 출산율 이렇게 통계용어를 써서 내 이야기 아닌 거 같지만, 내 아이의 가치가 너무 돈으로만 판단되는 현실이 참 안타까운 거 같아요. 현실을 시궁창이라고 말하기 전에 다른 출발과 열린 생각이 필요한 거 같아요.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우리 부모 세대는 못 먹고 못 샀기 땜에 이것을 자식에게 되물려주고 싶지 않아서 물질적인 지원을 중시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게 곧 학벌이 중심이 되고 경제적인 풍요가 중심이 되어 사회적으로는 치열한 경쟁이 문제가 되고 가족 내부에서는 전통적인 가족의 관계를 중요하게 못하게 되는 분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아마 이 분위기가 다시금 바뀔려면 또 한 세대가 지나야겠죠. 바로 우리 세대가요. 중요한 것은 이 세대가 '언제 쯤' 지나갈지가 아닙니다. '어떻게' 지나가냐는거죠. 이 문제는 우리가 앞읈 짊어져야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위에 말한 것처럼 우리 부모세대는 부모세대들이 누리지 못한, 결핍이 있는 부분을 자식에게 채워주려고 했습니다, 경제적인 부분을요. 너무 당연한 이치죠. 이 부분을 봤을 때 우리 세대들도 부족하다고 느낀 부분들을 다음 세대들을 위해 채워주려고 노력하겠죠. 아마 그것은 가족적인 관계 포함 정신적인 부분이 될겁니다. 이 부분에서 우리 젊은 세대들이 혼랑스러워 하고, 경쟁에 치여 회의감 들어하고 정신적으로 아파하는게 그 증거라고 봅니다. 아마 이 부분을 우리가 크게 아파할 수록 다시 전통적인 가치관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 생각합니다. 다만 큰 문제는 아예 피해버리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사회에 만연해지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문제가 생겨서 다음 세대는 그러지 않도록 수정해야겠다가 아니라, 문제가 생길 것을 두려워해 문제 자체를 안 만들면 그만이라는 인식이 퍼지는 것이 문제지요. 즉 비혼 비출산이 된다는 겁니다. 물론 이것은 개인의 선택이기 땜에 뭐라할 수는 없지만 사회가 애초에 이런 생각을 하지 않도록 혹은 할 수 없도록 제도적으로든 지원으로든 확실히 루트를 타야 하는데 머저리 같은 국개의원들은 아직도 문제 파악만 하고 있다죠. 이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온게 20년도 더 됐을 텐데요. 이제는 더 이상 출산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는 듯한 인식까지 퍼져서 출산율을 올리기에는 몇 십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족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야 한다''!!??😡😡 한국은 다른나라 비해 정부에서 아이낳는 장려금도 주고 주택혜택과 기본교육등 모든 종류의 혜택을 제공하는데 돈이 없어 아이를 못낳는다는 것은 변명이고 잘못된 생각이다 ★세계에서 아이를 낳기 가장 좋은 나라는? 180개국 중~1위 한국 2. Norway. 44위 미국
다른 나라와는 달리 "한국인들에게는 물질적인 풍요가 아이를 갖고 가정을 이루는 데 중요하다". 그러나 이것은 반만 맞는 말이다. '아이 양육을 위한 물질적인 풍요'는 자본주의 나라에 사는 결혼 적령기 젊은이들에게는 공통적으로 고려되는 중요한 사항일 것이다. 그렇지 않은 곳이 어디있겠는가? 한국은 경제적으로 예전보다 훨씬 더 풍요로워 졌지만, 문제는 이 풍요로움이 지속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정신적 불안에 있다. 많은 수의 청장년층은 정년보장이 되던 그들의 부모세대와는 달리 언제 직업을 잃을지 모르는 환경에서 일하고 있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양육하는 비용이 홀로 사는 기회비용보다 너무 크기 때문에 결혼과 자녀에 대해 망설인다. 또한 남녀가 굳이 결혼을 하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개방적인 사회분위기, 그리고 스펙을 쌓고 자아개발을 하느라 젊은세대들이 예전보다 결혼을 늦게 한다는 데 그 이유가 있다고 본다.
물질적 풍요의 탈을 쓴 무분별한 경쟁이 문제의 본질이라고 봅니다. 근데 그 무분별한 경쟁의식이 의식이 제대로 잡히기 전에 형성된 것이라 의식이 성장한 후에는 바꾸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어찌어찌 소수의 일부 사람들이 의식을 바꿔냈대도 다수가 바꿔내지 않는 한 사회를 바꾸기엔 역부족이라는데 어려움이 크죠..
가족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야 한다''!!??😡😡 한국은 다른나라 비해 정부에서 아이낳는 장려금도 주고 주택혜택과 기본교육등 모든 종류의 혜택을 제공하는데 돈이 없어 아이를 못낳는다는 것은 변명이고 잘못된 생각이다 ★세계에서 아이를 낳기 가장 좋은 나라는? 180개국 중~1위 한국 2. Norway. 44위 미국
와... 진짜 딱 맞는 말이네. 젊은 사람들 아기 안낳는다 하는거 보면 뭐 고통을 물려주기 싫어서, 나 살기도 바빠서, 없어도 행복할 수 있어서, 부모님 사는거 보니 나는 그렇게 되기 싫어서 등등 말하지만 실상 파보면 그 내면은 물질적 풍요에 큰 가치를 두는 거였음. 그렇다고 젊은 사람들만 탓할 수 없는게 그 인식을 부모 세대가 채워준거거든...
@@구경계정-f2o 그렇다고 해서 많아지지는 않을듯. 자식들 다 큰 성인까지 키우는데 드는 사교육비가 대충 잡아도 3~5억인데 이것도 만만치 않아서 서울 집값 대출 받고 살 만 했다면 역시나 애 낳는거 포기하고 지금보다 더 여행 다니고 사치 쓰고 다녔을듯.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는 다 사교육비가 문제임. 얼마나 공교육이 ㅅ1ㅂ 썩어빠졌으면 사교육에다가 몇억씩들을 투자를 하냐고.. ㅉㅉ
승자독식의 사회니 경쟁에서 이겨야하고, 경쟁에서 이기려면 무엇인가를 포기해야하는데, 그게 가장 가까이 있고 날 가장 잘 이해해주는 가족인거죠. 아직 출산하지 않은 아이나 결혼전의 배우자는 내 품에 있는 가치가 아니니 당연히 후순위가 되는거구요. 실패해도 제기할 사회적 기반이 마련되고 꼭 1등이 아니라도 적정한 수준의 삶을 누릴수 있어야 주변을 둘러보고 가족도 챙기고 하겠죠. 복지는 단순히 못사는 사람에게 굶어죽지 않을만큽 돈을 쥐어 주는게 아닙니다. 사회구성원이 버려지지않게 계속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게끔 함으로써 사회발전에 기여하게끔 하기위한 투자입니다. 자꾸 "아깝다" "비용이다" 등으로 무시해선 안됩니다.
사치하고 남들보다 꼭 잘 살아야 한다는 경쟁심리 보다는... 유교적 관습 때문인 것 같아요.. 서양과 달리 내 자식뿐만 아니라 내 부모까지 부양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부담감이 저런 결과로 나타난 것 같아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야 내 가족이 편안할 수 있으니.. 따지고보면 나와 내가족의 안녕에 필요한 첫번째 요소를 선택한게 되겠죠.. 통계에 대만이 사회를 선택한 것도 같은 맥락인 것 같아요.. 시도때도 없이 중국에 위협당하니.. 자기들이 속한 사회조직의 안녕이 있어야 나와 내 가족이 안전하다 느낄테니까요..
@@아드레노크롬 난 이렇게 생각함. 모든 정책이나 행위들이 논리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어야 함. 근데 한국은 그게 없음. ‘무조건’, ‘그냥’ 이게 사회 통념임 ㅋㅋ 경제랑 산업을 주도하는 서양사회는 저 논리라는 모두가 공감하는 큰 틀에서 만들어져가고 결정되어가는데 한국만 외딴 섬 마냥 논리없는 외딴 길을 파고 있음. 이 구조를 파악 못하 거나 알아차리지도 못하는건 말 그대로 헛똑똑이임. 똑똑하다고 할 수 없을 것 같음. 전교 1등만 봐도 지가 하는 공부 밖에 모름 ㅋㅋ 세상이 자기가 아는 하나로만 돌아가지 않는데 이런 애들이 제조업 가고 대기업 가서 무슨 발전이 있겠음 ㅋㅋ
명품, 해외여행, 오마카세, 호캉스 등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고 인스타에 보여지는 나의 모습에 집착하는 것이 곧 저출산의 근본 원인임 잘나가는 척, 집단에서 우위에 있는 척, 소위 "인싸" 답게 사는것이 인생의 진리라고 믿기 때문에 그만큼 불행해 지는 것임 왜냐하면 그러한 행동의 뿌리에는 "열등감" 이 원인으로 자리잡고 있어야 가능한 행동이기 때문 그리고 이러한 열등감은 현실에서 "하이퍼가미" "상향혼" 열망으로 자리잡아 사랑이 아닌 자신의 물질적 풍요만이 결혼의 목적이 되어 버린다. 그래서 지금 대한민국의 결혼에는 사랑이 사라졌기 때문에 그만큼 출산율도 낮아질수 밖에 없는 것이지.
각세대에 30년 전보다 100명중 50등하는 집을 얻어 사는데 있어서 몇년을 일해야 하는가 생각해보면 원인과 결론은 명확함. 그것에 대입해보면 지금의 출산율은 안타깝게도 정상임. 일자리에 비해 가정마다 저비용이 들어가게끔 시스템이 흘러온게 아닌 반대로 고비용이 필요 또는 들어가게 시스템(세월)이 흘러왔음
미국도 빈부격차가 심해지면서 돈이 중요해지고 있죠. 허슬컬쳐 라던가. 미국의 트럭 기사들이 20년전에는 연봉 1억을 벌며 중산층의 삶을 살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노조의 힘이 약해지고 기름값마저 올라서 연봉이 반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안타까운건 아직도 사람들이 기업의 횡포를 지지한다는점.. 촘스키의 말을 인용하자면, 기업은 독재적인 기관이며 당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관심이 없다. 그러나 민주주의적인 정부는 그나마 일반적인 시민들이 권리를 요구할수 있는 기관이다. 한국인들은 연봉1억 트럭기사를 보고 부럽다, 역시 미국처럼 되야한다고 하지만 반대로 한국에서는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노동자를 보고 괘씸하다고 하죠. 우리 사회와 세계는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고 그 밑바닥이 일반적인 노동자. 그러나 이들이 조금이라도 물질적인 이득을 보려는걸 도덕적이지 못한 행위라고 인식하고 있죠. 물론 노동자 위에 있는 중산층도 딱히 잘사는게 아니니까 그렇게 느끼는거긴 한데.. 최상위 0.1%의 소득은 계속 오른다는점을 고려해보면 탓해야할 상대를 잘못 고르고 있다는걸 알수 있음. 기업CEO 등 최상위 엘리트들이 어떤이들의 인식과는 다르게 엄청 치열하게 일하고 열심히 사는건 맞음. 그러나 그들이 노동자나 일반 회사원의 권리를 침범하며(그러다가 가끔씩 선심쓰는듯 배풀어주고) 평생 쓸수도 없는 수천억 수조원의 돈을 벌어들이는 구조가 이상하지 않다면 뭐가 이상한건지. 이상하다는게 뭔 공산주의가 더 좋다니 따위의 개소리는 아니고. 뻔한 얘기지만 유튭에선 꼭 흑백논리로 무장한 멍청한 애들 천지라. 꼭 극단적으로 가야만 드디어 이해하고 바뀌는 세상. 더 많이 고통받고 전태일처럼 분신을 해야만 조금 바뀌는 것인가? 아메리칸 드림, 북유럽선진국가 등을 부러워하지만 동시에 그들의 가치를 부정하는 일반적인 한국 국민.
부모세대들이 너무 못배운것에 대한 한이 크고 저학력 콤플렉스, 못먹고 가난하고 힘든 일하면서 자랐기 때문에 내 자식들만큼은 많이 가르치고 무조건 대학까지 보내고 좋은 직장 가게해야된다 이런 마인드로 키웠음. 그러다보니 세계에서 가장 대학진학율이 비이상적으로 높은 나라가 되어버렸고 대학 졸업에 걸리는 시간 그만큼 사회진출 평균연령도 훅 늙어버림. 그리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극심한 처우, 임금격차로 인해 박탈감, 중소기업 다니면 인생 실패자 취급하는 사회적 인식에 나는 이런데 주위 누구는 대기업 어디 다니고 전문직 하면서 잘나간다하더라 하는 얘기는 잘 들려오고 하니 괜히 비교되고 결혼을 한다는 것에 대해 집이 있어야 한다던지 재산이 얼마 이상이 되어야 한다던지 등 준비되어야하는 기준 눈높이는 굉장히 올라갔는데 능력과 환경이 뒷받침되어 주지 못하니 결혼을 미루게 되고 자존감이 바닥을 때리게 되고 결국 나이 30중반 먹어서도 결혼은 커녕 연애까지 포기해버리니 출산율은 당연히 낮아짐. 나이 40 다되어서야 이제 꿈도, 성공하겠다는 의지 마저도 내려놓고 나이라는 숫자에 밀리듯 쫓겨 결혼은 어찌저찌 하지만 현실은 냉혹
진짜 내가 나이 먹고 부모 세대들한테 빡치는 점이 있다면... '학교' 공부를 잘하는 애들 보다 '세상' 공부를 잘하는 애들이 성공할 확률이 훨씬 높더라... 애들한테 자기가 태어난 세상을 되도록 많이 보여주고 많이 경험케 하고... 그 세상 속에서 내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찾게 해주는 게 부모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그저 공부 공부 공부만 시켜서 자식 자랑할려는 트로피가 아니라... 내 노후를 보장 받기 위한 자식 연금이 아니라...
취업할 때도 그런 부분을 봐야하는데 무슨무슨 성적, 자격증만 보니까 우리 사회가 더 안좋아지는 거 아닐까 싶네요. 부모도 그걸 아니 커리어에 더 집착하고 그 다음세대는 더 하겠죠.. 국가가 좀 더 다양한 직업에 복지를 제공해서 경쟁률을 분산시키고 그러면 다양성이 공존하게 되고 삶을 바라보는 관점도 바뀌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가족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야 한다''!!??😡😡 한국은 다른나라 비해 정부에서 아이낳는 장려금도 주고 주택혜택과 기본교육등 모든 종류의 혜택을 제공하는데 돈이 없어 아이를 못낳는다는 것은 변명이고 잘못된 생각이다 ★세계에서 아이를 낳기 가장 좋은 나라는? 180개국 중~1위 한국 2. Norway. 44위 미국
@@jjgg8640 그런 세상에선 1프로는 극도로 행복하고 나머지는 나도 행복해질래 하면서 불행해지는거죠 그래요 내가 1프로에 든다면 되겠지라는 생각이 한국을 여기까지 오게한거겠죠 나머지99프로는 불행할텐데 지금 이런 사회가 올바르다고 보시나요? 소수에게 행복이 집중된 사회는 절대 정의로울수 없습니다
@@아르르륵기 글쎄요. 행복이란게 누가 정해놓은것도 아닌데? 왜 물질을 추구하면 행복해질 수 없다고 하지? 님처럼 남의 행복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기준을 제시하고 숫자를 제시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듯. 물질추구도 행복일 수 있어요. 여유있는 돈을 벌어서 가족들에게 안정을 제공함으로서 오는 마음의 평화를 왜 간단히 무시하세요
난..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한국인들이 물질적 풍요를 중시하게 된 가장 큰요인은 전 IMF라고 봅니다 90년대 후반 많은 가정들이 풍비박산 났습니다 그 세대의 자식들이 지금 결혼 적령기 세대들입니다 경제적 불안정=가정 파괴란걸 체감하고 자란 지금 세대에게 미래 지향적인 불안정한 가정계획을 논하는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깨끗한 아파트, 신식 차, 좋은 유모차, 좋은 옷 등등 최고의 것을 하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돈을 많이 벌어야 하기에 그러는듯.. 지금 당장은 내가 중고차를 타더라도 언젠가 나는 좋은 차를 타겠다라는 일념 하나로 살아가니 현실에서 주변 둘러볼 여유도 없이 경쟁하기 바쁨 실제로 나도 우리 엄마가 돈을 잘 벌면서도 ‘남들 다 있는’ 명품 가방 하나 없는게 의아했고 ‘남들 다 하는’ 피부관리 안 받는게 의아했던걸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뼛 속 깊이 어떤 기준이 정해져 있는거 같음 그러다보니 관심 없던 명품 가방도 괜히 하나 사야 할 것 같고 싼 가방은 사기 꺼려지고.. 뭔가 물질적 풍요가 인생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거 정말 핵공감함
대한민국처럼 유교가 아직까지도 이정도의 영향력을 미치는 나라가 없음. 사실상 유일하죠 중국은 나라가 싹 갈아엎어졌고 일본은 크지 않았으니 유교적인 입신양명의 정신은 아직까지도 매우 유효함 가뜩이나 다른 사람 눈치 보기 좋아하고 누가 봐도 번듯한 직장이나 학교를 누구나 다 가고 싶어하는데 자연스럽개 경쟁이 심해질 수 밖에는 없지 여자가 사회적으로 진출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이가 더 도드라졌다고 생각함
탈유교(ㅋㅋ)한 북한 가시는 게? 뭐 광복 직후 거의 80% 가량 됐던 문맹률이 50년대 후반에 한자릿수로 떨어지는 거 보면 확실히 유교적 가치관에 따른 입신양명의 신화가 일정 부분 작용했다고 볼 수 있죠. 교육열 하나는 엄청났으니까요. 다만 국가주도 경제개발로부터 시작된 고속성장, 이에 발맞춰 습관화되고 권장된 저임금 장시간 노동, 인권경시와 폭력적인 병영문화 등 한국인들의 삶을 삭막하게 만들고 능력주의적 가치관을 내면화하게 만든 라이프스타일은 기껏해봐야 현대사 이후부터인데요. 모든 원흉을 유교로 몰아넣는 건 무슨 70년대에나 통할 사관 같습니다. 아시아의 4마리 용들이 기저에 깔려있던 유교적 가치관으로 인해 경제성장을 이룩해 낼 수 있었다는 일명 유교자본주의도 한때 주목받았던 개념이었으니까요 ㅋㅋ 어디든 갖다붙이면 말이 되는 것 같습니다만 한국사회에서 유교가 가지는 함의란 발화자에 의해 원뜻에서 한참 변질되는 경우가 너무 많은지라.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공통지적돠는 눈치문화나, 능력주의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한 ‘공정 담론’, 한국식 학력지상주의가 불러오는 과잉경쟁의 폐해 등 말씀하신 문제점 전반은 동의합니다.
왜 우리만 물질적 풍요를 뽑았겠어? 시스템이 아주 ㅈ같으니까 그렇지 국민들이 어떻게하면 가난에서 약자, 국민을 보호하는 시스템은 만들 생각이 없고 각자도생, 나만 잘살면 된다는 이기심만 있으니 이런 시스템이 구축된거임 개도국일수록 개인의 능력이 출중해서 그거로 먹고 사는거임.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으니까. 한국인들도 개별적으로는 능력은 출중함. 하지만 그거로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룩했던 베이비부머 2세대분들의 경험이 너무나도 강하게 사회를 지배하고 있어서. 이제는 그것이 독이 되고 있다고 봐요. 한국의 교육은 일정 수준의 지식을 갖춘 인재를 붕어빵처럼 찍어내는 방식입니다. 이게 제조업을 부흥시키는대에 큰 역할을 했단말이에요. 그래서 계속 유지하려고 하는데요. 지금 한국의 상황이 증명하고 있다시피 4차산업에는 맞지가 않는단 말입니다. 4차산업으로 넘어가려면, 집단의 권한이 개인으로 분산되어야 하고요. 구성원들이 개체로서 작동해야 합니다. 그리고 개체들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서 거대한 집단 지성이 만들어져야 되요. 병렬식 사회 구조입니다. 기성세대들에 의해서 만들어졌고, 운용되고 있는 시스템은, 여전히 사람이 집단의 일부로 존재하고, 집단의 이익을 추종하길 요구하고 있죠. 수직적 구조에 직렬식 사회입니다. 다양성이란걸 인정하지 않아요. 한국 사회에서 다른것은 틀린거죠. 길을 만들어놓고, 그 길만 따라가게 되어있어요. 다른 길을 가려고 하면, 루저로 낙인이 찍히고 도태시켜버려요. 사회에서 받아주질 않습니다. 100명중에 한명만 그런식으로 도태시켜 버리면, 99명을 길만 따라가도록 통제할수 있게 되죠. 그런면에서는 매우 효율적인 시스템임. 사람들은 시스템 안에서 100미터 달리기를 하면 됩니다. 누가 먼저 도착하냐 경쟁만 있죠. 교육부터 시작된 이 시스템의 영향이 그대로 성인 집단에서도 나타나요. 대학에서도, 직장에서도, 모임에서도. 고위 공직에서도. 정치에서도... 개인의 가치관이나 신념. 보편적 가치들.. 보다 집단의 이익이 우선됨. 구성원들은 누가 더 집단에 충성하는가로 가치가 결정됩니다. 그래서 너무나도 쉽게 집단이 카르텔화 되어버림. 민간분양 아파트 주민들이 임대아파트 사는 아이들이 단지 안으로 넘어오지 못하도록 담을 쌓는 말도안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대수롭지 않게 여겨진단 말입니다. 오히려, 지불한 비용이 다른데 당연한거 아냐? 라고 하거든. 이런 사회 구조에 완전히 동화된 사람도 있고, 성향이 어느정도 맞는 사람도 있겠죠. 그걸 빨리 파악하고 몸을 맞춘 사람도 있을거고요. 그런 사람들이 조직에서 살아남아 상위 계층으로 올라가고 기득권이 되어서. 이 구조를 더 공고하게 만듭니다. 초연결시대에 태어나고 자란 대다수 청년들에겐 도무지 이해도 안되고, 받아들일수도 없고, 마치 감옥처럼 느껴질겁니다. 어찌 저찌 적응한다고 해도 그 뒤에 올 삶이 너무 뻔하게 보이는거에요. 다음 시대는, 100미터 달리기가 아니라. 원에서 출발하는거라고 합니다. 각자의 방향으로. 이걸 우리사회가 어떻게 반영할수 있을까요. 반도체 산업의 헤게모니도 직렬식 시스템에서에서, 분산형 병렬 시스템으로 넘어가고 있거든요. 병렬 시스템에서 꽃을 피운 산업이 바로 AI입니다. 그러니까 뒤쳐질수밖에요. 이런 사회 구조에서는 4차산업을 선도할 창의성을 갖춘 인재들이 생겨날수가 없어요. 난다고 해도 인재풀이 너무 작아서 뭘 할수가 없죠.
한국에서 가족구성원은 가족이라는 이름을 유지해나가기 위한 소모품으로 생각하는것 같다....좀더 나은 물질적 풍요를 위해 좀더 나은 교육을 받게 해서 더 나은 수준의 가족이 되보자는 생각....그런한 목표로 생활을 하다보니 family 안에서 남는건 남탓, 그리고 이기주의, 진정으로 내 가족을 위하고 내 가족이 우선이 되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니 가족이라 하더라도 구성원을 보듬어주기보다는 악착같이 채찍질하고 다그치고....결국엔 진정한 가족의 모습은 점점 없어지고 가족을 만들어야할 명분도 없어지고 그러니 결혼도, 출산도 점점 멀어지는 것 같다.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보통 한국인들은, 미혼이면 하자 있는 사람처럼 비춰질까 남들에게 보이는거때매 결혼하는 사람들이 많죠. 그러니 유일하게 결혼정보회사가 있는 나라이기도 하고. 실제로 회사나 고위직 뽑을떄 결혼 유무를 보는 미친 나라인게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친구랑 살아도 가족이고, 강아지랑 살아도 가족이란 마인드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그저 집안 좋은 능력있는 남녀가 결혼해야만 성공한 가족이라는 인식이 강하죠.
공부, 직장, 게임, 운동, 예술, 등등 하나하나 뜯어보면 전부 오로지 1등만을 요구하는 사회 시험은 1등 대학은 무조건 서울 직장은 대기업 못해도 안정적인 공무원 게임은 경쟁이 있는 게임들 위주로 만들고, 플레이하며 운동도 남들보다 잘해야하고 예술또한 남들보다 잘만들지 않으면 시작조차 못하게하지 하루라도 빨리 1분이라도 빨리 가기위해 과속하고 한건이라도 더하려고, 하나라도 더팔려고 안전을 무시하고 속행하며 아슬아슬한 줄타기속 하루하루를 버티더라도 변화 없는 현실에 좌절하고 남과 비교하며 비난하는 사회 그것이 이 작은 나라의 화려한 역사 속 이면이지
@@구경계정-f2o사람들이 계속줄어들지만 집값이 오르고 일자리는 없음 웃기지 사람이 줄어드는데 집이랑 일자리가 왜부족해? 정답은 간단함 시골보면 알수있지 빈집이 수두룩하고 빈땅이 넘쳐남 하지만 누구도 오지않음 농사를짓든 장사를하든 공장을가든 뭐든간에 할게 넘치는데 아무도 없음 왜? 난 남들처럼 살고싶으니까 도시의 삶이 편하니까 수요와 공급의 원리만 봐도 단순하게 생각해도 사람이 한곳에 몰려서 생긴문제임 집값과 일자리는 혹은 타협을 하지않고 최대한 좋은 곳으로 능력이상을 노렸던가 그럼 그이유는 뭘까 전 그 결론이 사회분위기와 관계된다 생각함 다들 오직 1등, 상위층의 삶을 갈망하거든 그래서 도시로 모여 한아이만 키우고 그아이는 그것만이 전부라 생각하며 성장했음 이제 성인이 된 아이들은 더더욱 1등을 갈망하게 되었고 그런 현실에 좌절한 이들은 자살을 택하지 그리고 살아남은 이들도 자신의 후손은 고통받지 말라고, 혹은 난 행복하게 살고싶다고 다양한 이유로 결혼을 기피하고 또 아이들은 성장해서 같은걸 보겠지 정말 집값과 일자리만 문제라 생각한다면 촌에오셈 일거리도 집도 넘쳐나니까
열심히 사는 어르신들 보면 돈에 미쳤다라는 생각이 가끔드는데. 그걸 수십년간 보고 자랐으니.. '물질적풍요' 맞네 맞아 잘살기위해 악착같이 일했던 근 50년의 한국의 모습. 그 관점으로 내 미래 가족을 바라보았을때, 나가는 '비용'을 먼저 생각하게 되는 현실. 이제 물질보다는 정신적 풍요와 안정, 행복을 추구하면서 '가족'이라는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때인 것 같다. 물질적으로 풍요하나 느끼는 삶은 각박한 이유다.
와 우리나라만 물질적풍요를 1순위로 뽑은건 우린 알고있었지만 타국하고 비교되는표를 보니 충격적이다...그래서 국제결혼한 한국인들이 대체로 출산율이 조금 더 높긴한데 그래도 낮은이유를 보면 국제부부 둘중 한국인들이 아이 더 낳는걸 부담스러워함.. 너무 극단적인 자본주의나라가 된거같다...
해외에서 살아보면 알겠지만, 웬만한 기본시급의 알바를 하더라도 먹고 살고 간단하게 놀고, 아이들 키우고 가 가능함. 근데 한국은 그게 절때 절때 불가능함. 그렇기 떄문에 기본적으로 주어져야할 금전적 안정이 진짜 졸라 부족해보임. 나같은 경우도 평범한 중위권 정도 생각하는데도 매일 돈돈돈 돈생각 밖에 안나는데, 정작 유럽에 살게되면서 오히려 그것에서 벗어나게 됨. 기본 알바만 하더라도 주8시간 5일 일하더라도 충분히 혼자 살고 저금도 가능할 정도고, 기본 알바도 어찌됐건 연차가 쌓이면 쌓일수록 시급이 올라감. 근대 한국은 알바 시급 올리는 경우는 최저가 올라가야 하는 경우밖에없잖음. 결국 급하게 성장했지만, 그만큼 부작용도 있는게 아닌가 싶음. 대기업을 키우려고 국가에서 각종 혜택을 주고 (IMF시절이나 공장부지 들어오는 경우 등등) 키웠지만, 대기업은 잘 컸는데, 근로계층은 힘들어 진게 맞지. 대부분 사람은 근로계층인데, 부의 배분이 적절한지 검토해봐야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음.
한국은 천박한 자본주의라는 말이 딱 들어맞음. 가난한 과거가 있어서, 급격한 경제성장을 해서, IMF를 겪어서, 다 맞는데.. 또 중요한건 돈과 사회적지위에 따라 모멸감을 느껴본 경험들이 있어서 돈이 최고의 가치가 되는거임.. 웃긴건 돈이 얼마있든 다른 사람에게 수치를 주는 일은 하면 안된다는 사회적 합의를 모색하는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자기도 기득권층이 되어서. 느낀것 만큼 혹은 그이상으로 타인을 차별하고 싶어하는 미친인간들이 너무 많다는거임ㅇㅇ 매직패스권 옹호하는 사람이 대다수잖아 "돈만 있으면 새치기도 할 수 있다", "이게 자본주의 논리다" 우린 아이들한테 무슨 가치를 우선으로 가르치는지 잘 생각해봐야 함.. 뭐 사회적으로 해악을 훨씬 많이 끼치는 지대추구=부동산에 눈깔뒤집힌 사람들에게 뭘 바랄까 싶다
미국 갔다온지 십년 조금 넘었는데 그때도 이미 한국은 엄청난 개인주의였고 개인주의라고 들었던 미국은 그야말로 가족관계, 행사, 서로간의 교류가 내가 살고있는 한국사회와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시골도시여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시골이 가족행사 대규모로 자주 모이나요? 여긴 가족간 교류 자체가 다르더군요. 마음도 평안했는데 지금 자녀낳은 지인들 학원을 보내야 친구가 생긴다고 다들 학원간다고 하더라고요. 안그럼 돌봄에 공백이 생긴데요. 너무 각박해요 한국은 정말 각박해요
결과적으로 사회적으로 완벽해야한다는 결벽증 때문에 물질적으로 풍요롭지 못하면 아이도 안갖는다는 결과군... 즉 대책없이 아이 갖는걸 극도로 꺼려한다는 말이고... 우리나라 자체가 모든일에 완벽함을 추구하는 문화로 발전해온게 저출산의 결과인듯... 사실 대책없는 나라들이 아이는 많이 낳지...
다들 저출산에 대해서 무슨 강박증처럼 걱정을 하는데, 기성세대들은 이미 인구 자체가 재앙에 가까운 세상을 경험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얘기들을 하는지 참 이해가 안 가네요. 한국에서, 취직에 곤란을 겪지 않았던 시절이 현재를 비롯해 있었던 적이 있었는지 기억도 할 수 없는데, 게다가 현재 산업이 자동화를 향해 미친듯이 달려가고 있는 시점에서, 정말 저출산이 재앙일까요? 문제는 숫자 계산만 하고 부정확한 통게자료에만 의존하는 학자들이 저소득층의 빈곤함과 비참한 생활상을 피부로 느끼지 못한채 가설만 세우는 것이 아닌지 한국이든 미국이든, 상위 제한된 비율의 고소득층이 아닌 이상은 아이들이 정신적으로든 신체적으로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내는데 실패한것이 저출산의 이유라고 여겨지는데, 참 이상하네요. 이미 컴퓨터와, 기계들이 노동력을 대체하는 시대가 와서, 취직의 기회도, 경제활동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인구도 줄어들 시대로 접어들었는데, 저출산 아니더라도, 이미 재앙은 시작되고 있는 것 같은데. 사람들이 더 아이를 많이 낳아서 나아질 것이 뭐가 있죠? 고용자들이, 임금을 지금 수준으로 낮게 유지할 수 있는 것 외에? 뭐 기계와 인공지능 때문에, 기업들은 이미 소비자들을 대량으로 잃을 것 같지만.
절묘하게 제목에 맞게 편집했네요. 실제 강의에서는 조금 다릅니다. 한국 학생에게 물어봅니다. 왜 물질적 풍요를 선택했냐고. 한국학생들은 그래야 내 가족과 주변의 나의 사람들을 지킬 수 있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그러자 샘 리처드 교수는 청강하는 학생들에게 말합니다. 유독 한국인들이 말하는 물질적 풍요의 의미는 좀 다르다고. 다른 모든 나라에서 말하는 물질적 풍요에 대한 가치를 자기 자신이나 과시 등을 내포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한국인에게 물질적 풍요는 여러분들이 1순위로 뽑은 가족을 위한 의미의 출발이라고. 과거 역사에서 가난하고 약했기에 힘들고 지킬 수 없었던 것이 지금의 한국인에게도 물질적 풍요는 블링블링한 자기 과시나 낭비를 하는 그런 이미지가 아닌 내 가족들이 힘든 일이 없도록 도와줄 수 있는 것에 초점이 있다고. 저출산을 없애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의도에만 초점을 맞춰서 필요한 인터뷰만 뽑고 제목을 뽑아 굳이 한국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오도하고 폄훼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방송은 사람의 의식을 이끕니다. 이 방송을 보고 대부분 우리가 그렇구나하고 생각합니다. KBS! 공영방송인데 조심하고 신중하세요.
이런 댓글 좋아요~!! 진짜 편집기술 예술이네요.
이 댓글이 위로 올라가야되겠네요.
얼른 올라가십쇼.
우리는 보통 1가지 목표를 정하면 다음 목표는 뒤로 밀리게 되죠. 결국 물질적 풍요 없이는 가족을 구성할 수 없다는 인식이 있다면, “물질적 풍요”를 우선시 하는게 저출산의 원인이 된다고 해석 할수 있죠.
방송 말미에 돈을1순위로 꼽은 이유가 가족을 위해서라고 나와있는데 …
물질적 풍요 = 가정의 안정 이란 공식이 뼛속깊이 박혀있음.
안타깝지만 맞습니다.
하지만 경제 저성장 국면 시기에는 이마저도 어려울 것 같네요.
그래서 결국 결혼을 포기하게 되었다는 결론이 도출되고.......
@@Yu-kd3rx 맞다고 생각하니까 나락으로 가는거죠. 본인 스스로도 맞다고 생각하시고 결혼 포기 결론 내리셨으니까요
물질적 풍요가 가정의 안정을 보장하진 않지만 물질적 부족은 가정의 불안을 보장함
@@세러데이-j8e 틀린 말이 아닙니다...
@@jaauferstehn549 이게 맞지
미국에서 살다가 현재 한국 고3 생활을 경험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최근에 정말 느꼈던 두 나라에서의 고딩 친구들의 가치관 차이 중 가장 신기했던 부분이,, 미국에 있었을 때는 친구들하고 서로 아이는 몇명 낫고 싶고, 이름은 어떻게 짓고 싶은지, 또 어떤 가정을 꾸리고 싶은지에 대한 주제로 행복한 상상을 하는 대화를 가끔씩 나눴었고, 그때는 아이를 낫지 않는다거나 가정을 꾸릴 생각이 없을 수 있다는 개념 자체가 아예 생각 범위 밖이었는데… 한국에 와서 친구들하고 같은 질문으로 대화를 했을 때 거의 모든 친구들이 아이를 나을 생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늘 아이를 낫고 행복한 가정을 꿈 꾸는게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해왔던 입장으로서 처음에는 이해가 잘 안 됐었는데 …..k고딩을 경험해보니 좀 이해가 가더라구요,, 그리고 뭐 하버드 갈 사람은 서울대 그냥 간다, 아니다 그 반대다 서울대가 훨씬 힘든거다, 막 이런 얘기들이 오가는데, 각 고딩생활의 차이를 경험해보니 제가 느꼈던.. 사실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은 어느 나라건 상관없이 좋은 대학 갈텐데, 그 과정에서 깨달은 큰 차이가, 미국에서는 고딩때 그렇게 열심히 살아서 하버드를 가고 프린스턴을 가는 학생이더라도 매일 공부만 하며 지낸게 아니라 운동도 하고 사교생활도 하고 다른 엑스트라 커리큘럼도 하면서 친구들도 만나구.. 뭔가 체력적으로도 멘탈적으로도 덜 힘이 드는 환경에 놓인 것 같다고 느꼈어요. 반면에 우리나라는 친구들이 아이러니하게도 성적과는 상관없이 대부분 밤을 새며 공부하고 에너지드링크를 마시는 게 일상이고 건강을 생각할 여유가 없는..? 이렇게 하는 것에서 뿌듯함을 느끼고 오히려 안하면 불안감을 느끼는 것 같았어요..,, 주변에 정말 본 받을만큼의 노력과 끈기를 지닌 친구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고 멋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좀 쉬엄쉬엄하면서..자신에게 더 관대해져도 될 것 같다는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어요.. :(
여보게 젊은이 제발 공부 잘 끝맞치면 훌륭한 정치가가 돼어 우리나라를 진정한 선진국으로 만들어 보개나. 꼭 부탁허네....
미국은 땅크고 자원풍부한 축복받은 나라니까요.
왜 한국으로 온것임? 하이스쿨하고 칼리지는 무조건 미국으로 갔어야함.
본인도 그러한 케이스인데
한국으로 오면 화가 날것임
상식이 통하지 않는 꽉 막힌 강ㄹ겨한 수직서열의 회사, 사회 구조를 경험해보면 알게됨.
그나마 한국에서 쭉 살아온 사람들은 통제받고 억압받고 주변 사람들을 적으로 만드는게
정상인줄 알고 그러려니 순응하지만,
미국에서 살다온사람은 화가나서 한국인들 그룹에서 일 안 함.
@@saga8648 원래회사는 수직서열 아닌가요?....
미국은어떤가요?
현실을 정확하게 대변해 주는 보도입니다.
온가족이 함께 모여 밥먹은지가 언제인지
ㅎㅎ
일단 중국으로 이민가시오 주20시간밖에 안하고 연봉 오천임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여기서 말하는 가족은 옛날 대가족이 아님
@@춘원이광수-y9s 먼 소리야 중국
근로조건이
좋나
학교급식 없애고, 학생들 점심 도시락 부터 싸주기 운동해야 합니다.
저는 필리핀에 살고 있습니다. 필리핀 친구들은 가끔 같이 일을 하다가도 내일 쉬어야해서 일못나온다고 하는 날들이 가끔있습니다.
그래서 왜 못나오냐고 물으면 내일 숙모 생일이라 친척들 다 모인다고 하더군요.
그말을 듣고 처음에는 뭐 그런게 이유가 될수 있지 생각했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게 바로 찰스디킨슨의 "크리스마스 캐럴"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는 숙모의 생일이나 지인들과의 만남보다 돈을 더 추구하는걸 당연시 하는 "스쿠루지" 였던겁니다. 허허 내가 스크루지였다니. 몰랐습니다. 그들이 바보가 아니라 내가 바보였네요.
사놓고 안읽은 책인데... 읽어봐야겠네요
대단하시네요
삶에 대한 인식이 다른게 아닐지..
저도 영어를 부지런히 배워서 가족과 해외로 나가려고해요..ㅎㅎㅎ
저도 초 중 고 대학교 필리핀에서 다녀봄 입장으로 너무 공감합니다.
필리핀 사람들 가족애 정말 끈끈하고
기념일을 정성들여서 준비하죠.
그리고 경제적으로는 부족하지만 사람들이 굉장히 여유있고 팍팍하지 않아서 좋았던 기억이...
이 강의 영상 본 적 있는데 물직적 풍요 또한 "가족"을 지키기 위함이라는 이유에서 기인한 것이라는 걸 듣고 소름 돋았어요.
동시에 한국은 가족을 형성하는 것과 물질적 풍요 간의 긴밀함에 대한 인식이 너무 강하고 강해질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이 느껴지는 강의였어요.
이런 거에 소름이 돋는다는 건 그만큼 수준이 낮다는 거.. 저런 이야기는 이미 차고 넘침.. ㅇㅇ 뻔한 소리 반복에 불과하고 결국 의미없는 이야기에 불과함
재앙이가 5년을 망쳐놓았죠 ㅠㅠ
ㄴㄴ 한국 저출산의 문제는 성별 갈등임
일단 남자만 군대가는 문화는 둘째로 재껴놓더라도
가장 큰 문제는 김치 드라마 양념을 10년넘게 주물럭주물럭 주입당한 한국 여자들이 눈이 천상계까지 높아져서 그럼 ㅋㅋㅋㅋㅋㅋ
어릴때부터 혼수해와 남자가 집해와 뭐 가정내 갈등부터 부자가 떠먹여주는 온갖 드라마들을 10년이 넘게 들여다보고 자랐으니 뇌가 김치 드라마에 묵은지마냥 절여져서 현실의 남자들로는 만족이 안 되는거임 ㅋㅋ 그러다보니 애정결핍은 오니까 개고양이 하나 집에다 들여놓고 감금사육하기 시작하고 자연스레 생물을 키운다는게 얼마나 피곤하고 힘든건지 일찍부터 습득해서 결혼을 더 기피하게됨
안그래도 개체수 적은 젊은세대가 애를 더 안낳기 시작하니까 기득권 노인네들 표가 더 많아져서 신규 국민보다 나이먹어서 쓸모없어진 중장년 노년층들 위주로 국가가 굴러감
악순환의 반복
조만간 자연소멸할 최초의 국가가 된걸 자랑스럽게 여기시길
@@7AR3 한국처럼 인간 수가 줄어야 좋은데 한국만 소멸 할 수준으로 심각하게 줄어들고 말거 같아서 좃같네
내 나라는 소멸하고 다른 나라는 불어 터져서 지구 인구 과잉;
@@에밀-u2z 누가 말하느냐 차이지 ㅋㅋㅋ
개인의 자기 만족을 현실 안주하는 게으름으로 치부하는 세상에서 출산율이 올라갈 수가 없지. 치열한 경쟁만 바람직한 모습으로 살아남는 방법으로 가르치는데 달라질 수 없다.
ㅇㄱㄹㅇ 통찰있으십니다
한 10년전만해도,
남자 징병해서 월급 5만원...10만원... 20만원...
중소기업취직하면 월급 200만원... "너 말고도 할사람많아"
----> 왜 저출산이지?
왜 애를 안낳지?
요즘애들이 배가 불렀나??
진짜 맞는 말씀
무한경쟁 서울 공화국. 초고령화부양사회
진짜로ㅠㅠㅜ
우리 사회가 물질적으로 풍요롭지 않은 이들을 배척하거든요 못사는 사람 무시하고 깔보고 그래서 무시받고 싶지 않아서 더 물질적 풍요에 집착하는것 같아요
그것 뿐만 아니라 물질적 풍요 없이는 진짜 뭘하기가 힘들어요. 가난은 되물림되고 그걸 깨는사람이 진짜 특출난겁니다. 아무나 못하는겁니다. 그런건.
살다보니 그렇게 느껴져요. 제 부모님의 부모님도 가난속에서 허덕이고 재 부모님도 가난하게 살고 저도 그냥 개털이예요.
뭘 배우려면 돈이들고 그거 때문에 남들 개나소나 한다는거 포기한 적도 있습니다.
변명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제가 말하는 것도 하나의 현실이예요.
한국인 특유의 정문화에 전세계가 놀래 자빠지고 간다 임마. 미운정 고운정 번역해봐라 ㅋㅋ
ㄴㄴㄴ 물질적으로 풍요롭지 않은 이들이 보통 배척받을만한 짓을 해서 그럼
LH아파트가보셈 굉장히 서로간의 교류도 활발하고 행복할거 같음?
아니면 엄청나게 삭막하고 이웃과 교류도 없고 자기 살기에도 바쁠 것 같음?
@@byebyebye514 물질적으로 풍요롭지 않으면 대놓고 배척하진 않지만 은근 아래로 생각하고 깔보고 그럼 그게 은연중 묻어남. 그런것도 있고 풍요롭지 않으면 기회가 적어진다는것도 큰 비중으로 차지하고.
우리나라만큼 부자들 고깝게 보는 나라도 없구만 무슨ㅋㅋ
괜히 이 나라에서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하겠음?
물질적 풍요 + 주변과의 무한 비교 + 출세 우월주의 가 아닐까 합니다. 저출산에 대한 단편적 대책이 아닌 사회문화와 가치관 변화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해외여행객 최대치를 기록중인 나라에서 단순히 살기 각박해서 그렇다고하기엔 해외여행갈 돈은 있고 애 키울 돈은 없다? 말이 안됨
건물주를 갓물주라 부르고 돈과 스펙을 찬양하는 극한적 물질지상주의를 부르짖어온 지금의 2.30대들이 막상 본인들이 결혼할 시점이 되니 두려운거죠
불과 10년전까진 안이랬어요ㅎㅎ
건물주는 나이먹고 할일없는 부자들이나 하는 딱히 부럽지않은 직업이었고
금수저 은수저 따지면서 부모가 부자인것보단 자신의 노력을 더 인정받길 원하는 분위기였는데 불과 10년사이에 이모냥 이꼴이 됨
일베가 2010년쯤 생겨서 인기를 끌고 각종 커뮤니티에 영향을 끼치면서 청소년들의 물질지향적 이기적 사고관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는데 전 그 영향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수저론 갓물주란 말도 다 일베서 유행시킨 말이죠
문제는 우리나라 언론이나 지식인들이 이걸 알면서도 어리다고 우쭈쭈만 하면서 제대로된 비판을 못함
어느샌가 우리사회서 2.30대는 일종의 성역이 됐음
인터넷이 우리사회의 거대한 메인스트림이 됐는데 그 인터넷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활동력이 가장 왕성한 세대가 2.30대거든요 함부러 깟다가 인터넷서 욕먹을게 두려운거죠
몇년전 유시민이 비트코인에 열광하는 2.30대 깠다가 오만 욕은 다 먹었던게 대표적인 사례
지금은 그 일침이 죄다 현실이 됐지만 유시민조차도 그때이후로 몇년간은 말도 못하고 지냈죠
그래서 여자는 24살 크리스마스 cake란거다.
3,40대녀들은 나같은 또래40대 회사원이라도 만나고싶겠지ㅋㅋ 그치만 어쩌냐 나는 능력있는 30.40대녀보다 20대초반녀가 더 좋은디. 10년후면 20대초반녀도 질리긴하겠지만 30대녀보단 20대녀가 더 결혼할 기회도 많것지^^ 난 비록200벌지만 맘만먹으면 엘프 우크라이녀나 일본녀 개념한국녀 20대어린여자 다만나봤다
20대 여자는 나이많은 남자를 우러러보는 본능이 있다 50대형님도 말잘해서 20대이쁜여자랑 결혼함. 애셋낳으니 퐁퐁남되서 애들 다주고 이혼하고싶다지만 이혼해도 남자는 평생남자ㅋㅋ20대녀 만난 김용건,박수홍 못봤냐? 여자는 암만 이쁘고 능력있어봤자 30대중반 40대넘음 주식 상장폐지다ㅋㅋ얼마전 ebs교양방송에 19살녀랑 결혼한 59살 시골 한국아저씨도 있다.
여자는 본인을 예뻐하는 남자랑 결혼하고싶어해서 20대녀한테 초반에 물질공세 빡세게하고 실수인척 임신시키면 모성애때문에 알아서 맞벌이하고 전와이프애들도 그때보여주면 알아서키운다 교육비내셈^^
문화와 가치관 변화 다 좋지
근데 돈 없이 애 낳아서 키우면 기생수라고 사람취급을 안 하는데 이런데서 돈 없이 애 낳는건 애한테 너무 한거지
한국은 그냥 가족을 가질 수 있는 자격조건이 너무나도 가혹한거다
@@pstarke1066 그 2030에게 물질만능주의 가치관 주입해준 사람들이 누구일까요
그런 사회분위기를 주도했던건 누구일까요
걔들은 혼자컸나?ㅋㅋ
예전 보다 먹고 사는 문제는 많이 해결되었지만 상대적 빈곤감은 역대 최대치를 가지는거 같다.
언제나 '우리' 라는 단어를 앞세웠던 한국에서 누군가는 잘 살고, 나는 그들보다 못 산다는 상대적 빈곤감은 공동체의 이탈을 가속화 시키고 있다.
전문직, 대기업, 공무원 같이 몇가지 대표 직종들만 안정적이라는 인식으로 자신의 개성을 살리는 직종을 찾는 걸 포기하며 사는 한국.
남과 자신을 비교하기 때문에 비곤감이 높은거임
다른 유럽나라들 보면 안보이는 계급이 아예 나뉘어져서 사회적으로 그냥 오르지 못할 나무라 생각하고 그냥 사는데, 한국은 전쟁 후 리셋으로 인해 잠시 동안의 계층 사다리가 남아있었는데 그게 몇십년 후 점점 없어지는데 생각은 그대로니까 힘들죠, 전쟁 끝나고 아직 100년도 안됐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선진국들의 삶, 복지를 비교하는것도 잘못됐다고 봅니다. 비교할려면 비슷한 수준의 동남아를 비교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ppppp9657 그렇죠.. 경제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어떠한 배경도 없는데 이렇게 빨리 발전한 부작용이죠.
@@누런딱지 네. 사람들 갈아넣어서 경제 10위권 까지 만드니 진짜 선진국된줄 아는데 경제 외 다른 부분들을 갈아서 경제에 몰빵했기때문에 다른 무형의 가치나 철학이 발전할 시간이 없었죠
@@ppppp9657 음... 그렇기에는 문화나 정치 분야등도 선진국이라고 할 만 합니다. 발전을 너무 빠르게 했지만, 그 때문에 개도국 당시 발전을 주도했던 인간들이 여전히 중요 직책을 지니고 있죠. 그 사람들이 나쁘다라곤 할 수 없지만, 세대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아 이제는 개도국의 방식에서 선진국의 방식으로 세대교체를 해야 하지만, 그게 되질 않는거 같아요. 그러니 여전히 대기업 중심의 발전방식을 고수하고 있고... 거기서 생긴 대기업 다니는게 아니면 사람이 아니다라는 인식이 지금의 저출산을 만든 거 같아요.
와 한국만 물질적풍요라고 대답한건 너무 소름돋는다. 살기가 너무 각박해
저말은 대책없이 애 않낳겠다는 말임...
일단 낳고보자가 아님...우리나라 사람들 민족성도 한몫 하는거임..
우리나라사람들 여행갈때 계획 꼼꼼이 세우는것처럼 인생도 계획에 조금에 오차가 생기면
실행 안하는거임...
@@TyoungG 심지어 일본도 가족이라고 대답했는데.. ㅠㅠ
국가의 미래는 교실에서 나온다. -귀스타브 르봉
교육부가 나와 사과하자
한국사람은 100억 있어도 영끌해서 150억 집 사서 죽을때까지 일하지, 절대 30억 집사서 남은 돈으로 놀고먹으려고 하지 않음.
@@TyoungG 무슨 이딴글에 따봉이 이렇게 많지...ㅋㅋㅋㅋㅋ 비유도 부적절하고 맞춤법 수준ㅋㅋㅋ
덧글중 가장 와 닿았던것. 가장 위대한 경제발전을 빠르게 만든 원동력이 이제는 걸림돌이 될 시기가 온거라고.
내가 알기론 저 교수님이 말한 한국인의 물질적 풍요란 가족을 유지하기 지키기위한 위한 물질적 풍요라고 세부 강의를 한거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거꾸로 말하면 한국이 그만큼 사회보장제도가 취약하다는 얘기의 반증이기도 하지요. 이런 토론이 좀 실질적이려면 각 나라별 소득세와 세금으로 운영되는 사회보장제도 특징의 설명이 있으면 더욱 좋을듯합니다.
포괄임금제가 이직도 존재한다는걸 알면 까무러칠듯 응 초과근무를 했는데 돈을 안준다고??
한국의 사회보장제도 생각보다 잘 되어있습니다 저소득층이라면 대학교 장학금 받는데 문제없고 건강보험혜택이라든지 기초수급자 생계급여 등등 생각보다 잘 되어있습니다 문제는 국민들이 워낙 고학력이 대졸자가 대부분이라서 국민들 경제적 능력 기대치가 굉장히 높아서 그래요
그게 나쁘고 틀리다의 문제가 아니라
그 기준점이 굉장히 높으니까 상위 5프로 이내에 들지 않으면 애를 안 낳는거죠 사실 육아문제나 복지제도는 부차적인 문제임 그런식으로 따지면 과거에 훨씬 먹고 살기 힘들어도 애는 낳았어요
@@pionarlesmordo9310 님 말도 맞는데, 사실 과거엔 아이를 부모 중 누군가 키우는 시대였기에 가능했던 거고. 현대에 들어서 맞벌이 부부가 많아지다보니-이것도 물질적 풍요를 위한 것이지만요-집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불안정해졌어요. 이 문제에 정부와 지자체가 명확한 도움을 주어야 하는데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국립대 등 일부를 제외하고 육아 관련 복지제도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으니 사람들이 아이를 안 낳으려고 하죠. 😂
@@augu8t139 ㄹㅇ 요즘 대학 들어가서 멀쩡한곳 취직하려면 젊음을 갈아넣어야하는데 그런 직장을 아이낳는다고 포기하긴 쉽지않음 근데 육아휴직이나 관련된 인식 안좋고 애 낳을거면 회사 왜 다니냐 이런느낌 있다고 들음
사회보장제도같은 소리하네 그럼 60년대에는 사회보장이 잘돼있어서 세네명씩 낳았나?
답은 한국인들이 쓸데없이 눈만 높아서 그럼. 다른 나라들은 다 신분제 사회야 미국 유럽 다. 그래서 서민들은 서민들끼리만 만나고 부자들의 삶을 넘보지 않고 하루 벌어서 근근히 먹고 사는데 만족함. 그리고 오히려 선진국들이 가정이 붕괴돼서 서민들은 아무하고나 막 자고 다니고 그러다 임신하면 그냥 낳아서 대충 방치하고 다님. 이게 바로 선진국들이 찾은 답임. 한국이 그렇게 될 필요는 없지만 자기 삶에 만족할 줄 알아야 출산율이 올라감.
그리고 우리는 다시 세금, 연금, 국가재정, 소비시장같은 물질적인 이유로 아이를 가져야한다 이야기한다....
헐 그러네요.. 애를 안 낳고 싶어하는 이유도 돈, 낳아야한다고 하는 이유도 돈.. 😢
ㅇ...
자본주의에 결말인 양극화로 빈부격차가 심화되니깐 자연스러운 결과임. 그냥 받아들여~ 기득권들 노예 사라질까봐 안절부절 거리는거 역하네ㅎㅎ
@@webd8012 여기 댓글 사람들이 기득권이라 생각함?ㅋㅋㅋ분노 표출 엉뚱한 데서 하지말어 ㅋㅋㅋ
@@neo-sinla 기득권들 욕하는데 왜 니가 발끈이세요?ㅋㅋㅋ 니 뭐 됨?
한국에서 살려면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완벽하고 우월한 모습을 계속 보여줘야함.
입시니 취업이니 어학연수니 청춘때도 청춘답게 보낼수도 없고, 그래도 희망이 있다며 모든걸 다 바쳐서 열심히 하는데 결국 돌아오는건 아무것도 없음.
인간은 완벽하고 우월해질수없음
아무리 스펙이 완벽한 인간도 나이라는 걸 먹음
국민전체가 서로 가스라이팅하고 당하며 좀먹어거가는 사회
잘 지적한 말이네...그런데 정작 한국인들은 바꾸고 싶은 생각이 없는거지...법륜 스님도 물질적 욕심을 조금 내려 놓으면 괴로움 없는 삶을 살 수 있다고 했지만 이 사회는 그럴 생각도 없는거지 난 이 뉴스보다 저 교수가 귀걸이를 할 수 있다는 사실과 학생들이 책상에 걸 터 앉아 대화하는 모습이 더 인상적이다.
우리나라도 존대말와 평어를 없애야 나이를 초월하고 세대간에 저런 자유스러운 문화가 형성될수 있다. 2차대전 당시 엄격한 군기로 무장된 미군 브리핑 사진을 봐도 당시 교육받는 미군들은 다리를 포개서 앉거나 한다리를 책상위에 올리고 교육을 받는다.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그들 각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는 철저히 책임지는 행동을 하였기에 미군이 승리할수 있는 원동력이다. 우리나라도 존댓말부터 없애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내 나이는 50대이다
@@게임-p7v 이말씀 적극 동의합니다. 한국어는 의외로 계급적 성격이 강한 언어입니다. 언어가 그 사회와 문화를 반영한다는 걸 감안한다면 우리나라 존댓말 등 높임말 개선은 분명 검토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미국에 있는 한국 교수님 만날 때마다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illusion3026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진짜 애매해요
@@게임-p7v 존대말과 평어를 없애기에는 일본의 사례도 있어서
끊임없는 비교... 비교... 비교.... 누군지도 모르는 엄마친구아들 얘기를 들어가며 공부를 해야만 하는 사회. ㅋ
친구들이랑 인생관 얘기할 때 돈이 좀 없어도 결혼 하고 아이 낳고 가족 일궈 나가는게 중요하지 않겠냐고 하니까 그럴 수 없는 비통한 현실에 대해 설명해주더라고요. 개탄스럽습니다.
맞아요 이것저것 생각하다보면 결혼은 쉽게 결정할 수가 없어요.
1. 내 집 마련하기 -> 집값은 옛날보다 많이 올랐고 수도권이면 더욱 비싸서 힘듦.
2. 자산 -> 아이 키우면서 필요한 물건 및 교육 비용은 계속 많이 나가는데 소득이 적거나 모아둔 돈이 별로 없으면 난감함.
그밖에 결혼을 안 하더라도 밑도 끝도 없이 남과 비교하거나, 욕심은 큰데 자기 능력이 원하는 걸 얻기에 부족하단 걸 알면 행복지수는 낮아짐. 이런 사람들이 한 두명이 아닌 게 씁쓸한 현실이네요.
@@blazegun 글쎄요. 눈이 높아진거지, 못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내집? 굳이? 돈이 없으면 난감함? 난감...?
내 집마련이 내 아이보다, 내 가족보다 중요한지 궁금하네요.
돈이 없어서 난감? 애는 전쟁났을때도 낳고 흙집에서도 잘만 컸어요.
남들 시선때문에, 부끄러워서 애 안낳고 사는거죠.
대한민국 평균 월소득은 300이 안되는데 600만큼의 삶의 수준을 기준으로 잡으니,
300만 벌고 나머지 시간은 가족과 함께할수 있는걸,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시간을 포기하거나, 맞벌이를 통해 아이를 돌볼수있는 시간을 포기하고 친인척이나 부모, 돌봄서비스에 맡기고
부족하다고 느끼는 나머지 300을 벌러 나가죠.
결국 결혼이나 애 키우는건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고, 안하는 이유는 배가 불렀고 기준치가 높고 남들 눈치를 오지게 보는 문화때문입니다.
글쎄요. 가치관이 다들 다르니까, 자기시간 자기가 할애해서 월소득 600으로 매일 스벅 먹으면서 분기별로 해외여행 가고 하는건 자기 마음이라고 할수있죠.
근데 가족들과의 시간보다 더 중요한게 스벅과 해외여행이라는게 개인적으론 안타깝고
인구절벽, 인구소멸이 결론인 집단이 과연 건강하고 바람직한 사회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jeongsoogyo4688 뜬금없는데 왜자꾸 사람들이 스벅을 걸고 넘어지는지;;;;스벅 별로 안비싸요 요즘. 제일 흔카페고 오래 있어도 눈치 안봐도 되서 애플=스벅입장료 이런식으로 밈처럼 되서 그런거에요 오히려 개인카페가 더 비쌈.. 암튼 이건 중요한게 아니라 음… 눈치 오지게 보는 사회라는건 동의합니다. 제가 미술학원에서 강사일을 오래했었는데 초4남자애가 같이 수업듣는 애들한테 아빠 차는 뭐냐 울아빠 벤츠다 옆친구가 자기아빠 그랜저 탄다고 하니까 가난하냐~ 빌라산다는 애한테도 가난하냐;;;; 이런 애가 있었죠. 수업 분위기흐리는것도 그렇고 차랑 집으로 그런말 하면 안된다고 하니까 왜 안되냐 울아빠가 돈없으면 한국차 타는거라고 그랬다~이러면서 저한테 오히려 가난하니까 벤츠 못타는거 아니냐고;;;;;이렇게 남이랑 비교 하는 사회가 문제긴 합니다. 본인의 기준이 없으니 남들에게서 그 기준을 세우는 사람이 많죠. 남부럽지 않게 자식 키우려는 욕심이 과해져 이런게 된게 아닐까 싶네요. 좋은집 좋은차 보다는 아이가 단단하게 자랄수 있게 사랑많이주고 같이 시간을 보내는게 중요한데 말입니다
돈없으면 허황된? 꿈이라고 생각하더군요.....
@@jeongsoogyo4688 일단 몇 십년 전 상황이랑 지금은 많이 달라졌고, 낮은 소득 수준으로 자식 낳아 고생하면서 키우고 싶지 않은 사람은 많을 겁니다. (소득 상관없이 자기 삶을 우선시해서 자신을 희생하면서 아이를 키우고 싶은 마음이 없는 사람들도 있지만요.) 출산률 떨어지는 건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었고 그게 지금 시대인가봅니다.
교육이 적어도 십년전에는 바뀌었어야 했어요.. 아직도 저질 문제나 외워대고 저질 주입식 교육하고 그걸 사교육 시장에서 경쟁하고.. 물론 의식주, 집값과 직장 문화, 복지 부족 등도 큰 이유지만 이 교육도 아주 큰 이유죠
○결혼하고서야 남자가 느끼게 되는것들
1. 결혼한다해도 다른여자가 눈에들어오는구나. 와이프가 애낳고 못생겨 보이니 돈쓰는게 아까워지고 열받는게 사실임. 시댁안부전화.청소 하찮게 여기면 생활비 안주고싶어짐.
2. 총각이자 솔로들이 그렇게 부럽다는게 현실적으로 팍팍 느껴짐.. 특히 자식들이 생기고 더더욱. 요즘세상 차대출,집대출,부모님 노후고려 맞벌이.생활비 반반 각출은 필수다//업소외 모솔이었던 나인데 결혼하고 또 업소에 돈을 펑펑쓰게됨.허탈.
3.. 직장내에서 은근히 상존하던 총각 프리미엄이 사라져서 은근히 관심보이던 솔로녀 및 유부녀 직원들도 사라지고 여러모로 관심도가 낮아졌다는게 느껴짐
4. 법적인 부부관계: 연애를 2년반동안 오래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아내와 점차 성관계 하는게 싫어짐. 업소가서는 풀발되나 애낳은 와이프는 근육이 망가져서 발사가 안됨.여자로서 기능을 못함.그나마 일주일한번 빼내고 싶을때 거부당하면 퐁퐁남인가 싶어 이혼하고 싶어짐.
다 떠나서 우리 나라는 남 시선을 세상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함
그리고 그 시선에 평생 가팅 당하면서 남보다 조금 부족해도 살아가는데 전혀 지장 없는 부분까지 인정 받으려고 경쟁하게 되지.
가장 대표적이고 기본적인 가팅이 어릴 때 듣는 '누구누구네 아들/딸은'로 시작하는 비교질
'동네 창피해서 얼굴 못들고다닌다' 이런 말도 있쥬,,
동양권 나라는 다 그런데 무슨 우리나라만 그러는척 ㅋㅋ 조금만 찾아봐도 일본이 더 심함
@@Lol.dllllllllllllrioeh 일본도 저출산이잖아 ㅋㅋ
근데 님도 중요하게 생각하잖아요 ㅋㅋ
가족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야 한다''!!??😡😡
한국은 다른나라 비해 정부에서 아이낳는 장려금도 주고 주택혜택과 기본교육등 모든 종류의 혜택을 제공하는데
돈이 없어 아이를 못낳는다는 것은 변명이고 잘못된 생각이다
★세계에서 아이를 낳기 가장 좋은 나라는? 180개국 중~1위 한국 2. Norway. 44위 미국
지금은 딩크로 마음이 기울었지만 전에는 아이를 낳고 싶었습니다. 남편과 아이를 낳을 거라고 하면 경제적으로 더 풍요로울 때 하라고 주변에서 그랬습니다. 저와 남편은 부모님이 돈이 없어서 불행했던 적이 없다고 얘기했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모두가 할말을 잃더군요. 하지만 지금은 딩크로 살 예정입니다. 당장 저부터도 소득, 학벌로 루저로 보는 시선과 시부모도 가방이 그게 뭐니, 구두가 그게 뭐니, 하는 세상에 지쳤기 때문입니다. 전 부모님 때문에 불행하지 않아요. 이런 사회에서 살아야 한다는 게 제 불행이에요. 그리고 제 아이가 이런 불행을 느끼지 않았으면 해요.
저도 똑같은 감정 느꼈습니다. 저희도 딩크임.
생활환경과도 어느정도 관련이 있을거라 보이네요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학교 학원으로 돌다 집에 와서 잠만 자는 경쟁사회 속에서 성장기의 대부분을 보내게 되는데
가족이라는 가치가 1순위가 된다면 그게 더 이상한 거겠죠
집이라는 공간이 아이들에게 편안함과 따뜻함을 준다면 또 모르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을게 현실일 거고
환경이라기 보단 스스로들 그렇게 만들고있잖아요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근데 풍요로워야 한다는 강박은 여자들이 심한거 아님? 결혼하기전부터 최소 전세집이나 자가용, 잘벌고 직업좋은 남자를 원하잖아 남자들은 보통 안그런데
@@jjgg8640 대한민국의 절반이상이라봐야죠
이분 항상 강의 녹화하셔서 공유하시는분인데 한국에 대해 관심이 굉장히 많으신분입니다 .
다른나라에서 바라보는 한국의 관점으로 여러주제로 토론을나누는데 참고할게 많아보입니다
가족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야 한다''!!??😡😡
한국은 다른나라 비해 정부에서 아이낳는 장려금도 주고 주택혜택과 기본교육등 모든 종류의 혜택을 제공하는데
돈이 없어 아이를 못낳는다는 것은 변명이고 잘못된 생각이다
★세계에서 아이를 낳기 가장 좋은 나라는? 180개국 중~1위 한국 2. Norway. 44위 미국
@@speakupyt4900 틀
@@speakupyt4900 아이를 낳고 나서 받는 장려금이나 혜택이 무슨 소용임? 당장 내가 먹고살기 바빠죽겠는데, 내가 먼저 숨 쉴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다른 사람들을 돌볼 수 있는 여유가 나오는거지.
@@speakupyt4900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물질적 풍요란 가족을 위한 의미의 출발"
가난하고 약했던 시기에 가족을 지킬 수 없었던 아픔을 겪은 한국인은 물질적 풍요는 과시나 낭비가 아닌 내 가족들을 지킬수 있는 힘으로 생각한다.
이게 뭐라고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정작 물질적 풍요를 중요시 여긴 세대가 은퇴할 때, 본인들이 가장 고통스러운 시기를 겪어내야 할 겁니다.
그들을 뒷받침해줄 세대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테니...
이야
한 10년전만해도,
남자 징병해서 월급 5만원...10만원... 20만원...
중소기업취직하면 월급 200만원... "너 말고도 할사람많아"
----> 왜 저출산이지?
왜 애를 안낳지?
요즘애들이 배가 불렀나??
가족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야 한다''!!??😡😡
한국은 다른나라 비해 정부에서 아이낳는 장려금도 주고 주택혜택과 기본교육등 모든 종류의 혜택을 제공하는데
돈이 없어 아이를 못낳는다는 것은 변명이고 잘못된 생각이다
★세계에서 아이를 낳기 가장 좋은 나라는? 180개국 중~1위 한국 2. Norway. 44위 미국
전국민의70프로가 중소기업 비정규직 하청업체 일용직이다! 전부다 최저시급 받아250받아 일하고 그걸 한달쓰면 남는것도 없다! 대기업과의 급여차는6배차이 빈부격차가 큰상태이고 집값이 높아 한달100만원 모아서 언제 집사냐? 애낳고 먹고살겠냐?
결혼과 아이 둘, 정말 무엇보다 소중하고 행복하지만 20년 동안 지켜내야한다는 압박감 있었습니다. 남편과 저도 못버는것도 아닌데 쉽지 않고 더,더,더가 요구됩니다. 누가 뭐라 안해도 가족을 잘 유지시키는 것 자체의 부담감을 안고 살아가는게 현실입니다. 요즘 청년들도 가족 꾸리고 싶겠죠.. 행복한걸 아니까요. 헌데 가족의 행복을 가지는 대신 치러야하는 무게가 상당하다는 걸 현명하게 혹은 슬프게 알고 있는거죠.
14년째 외벌이 아들 2명. 그래도 행복합니다. 지금도 옆에서 까불고 있지만 ㅎㅎ
자식 셋입니다
가진 것 없지만 행복합니다
○결혼하고서야 남자가 느끼게 되는것들
1. 결혼한다해도 다른여자가 눈에들어오는구나. 와이프가 애낳고 못생겨 보이니 돈쓰는게 아까워지고 열받는게 사실임. 시댁안부전화.청소 하찮게 여기면 생활비 안주고싶어짐.
2. 총각이자 솔로들이 그렇게 부럽다는게 현실적으로 팍팍 느껴짐.. 특히 자식들이 생기고 더더욱. 요즘세상 차대출,집대출,부모님 노후고려 맞벌이.생활비 반반 각출은 필수다//업소외 모솔이었던 나인데 결혼하고 또 업소에 돈을 펑펑쓰게됨.허탈.
3.. 직장내에서 은근히 상존하던 총각 프리미엄이 사라져서 은근히 관심보이던 솔로녀 및 유부녀 직원들도 사라지고 여러모로 관심도가 낮아졌다는게 느껴짐
4. 법적인 부부관계: 연애를 2년반동안 오래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아내와 점차 성관계 하는게 싫어짐. 업소가서는 풀발되나 애낳은 와이프는 근육이 망가져서 발사가 안됨.여자로서 기능을 못함.그나마 일주일한번 빼내고 싶을때 거부당하면 퐁퐁남인가 싶어 이혼하고 싶어짐.
한국 여자들 제일 문제는 그냥 대주질 않음 죽어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살면서 평생 걱정을 하고 산다 태어나서 학교 들어가면 대학 갈 걱정에 미친듯이 공부하고 대학 가면 취업 걱정, 취업하면 결혼해서 자식 키울 걱정, 결혼하면 먹여살릴 걱정, 먹여살려놓으면 노후 걱정.. 죽을때까지 걱정만 하다 죽어야되는 너무 불쌍한 한국인이다
불쌍한 조선인 쌍방으로 이웃국가에도 터지는😂
마음이 아프다
강제징병, 예비군8년, 만 40살 민방위까지 한국남자 그만좀 괴롭혀라 이 악마 그자체 한국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국남자 징병해서 괴롭히고,
예비군8년으로 괴롭히고,
민방위로 또 괴롭히고,
@@Oaowjdn 민방위 동영상 1시간 시청은 그걸보고 괴롭힌다로 하기엔 ?
한국은 다양성, 개성. 자유의 존중보다는
미디어나 주변에서 보여주는 잘나고 부자인사람들과
비교를 하는 삶을 살기 때문에, 항상 맘이 궁핍한 삶을 살고 있지..
가족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야 한다''!!??😡😡
한국은 다른나라 비해 정부에서 아이낳는 장려금도 주고 주택혜택과 기본교육등 모든 종류의 혜택을 제공하는데
돈이 없어 아이를 못낳는다는 것은 변명이고 잘못된 생각이다
★세계에서 아이를 낳기 가장 좋은 나라는? 180개국 중~1위 한국 2. Norway. 44위 미국
@@speakupyt4900 무슨 되지도 않는 랭킹을 댓글로 쓰고 있음?
단순 구글에 검색만 해봐도 프랑스가 1위나오고 10위안에 우리나라 들어간다는 자료는 세이브더칠드런 자료라서 랭킹초점이 아이복지에 맞춰져있어서 혜택많이 주면 올라가는건데? 이것도 우리나라는 직접지원비율이 낮아서 중간에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는 지원금이 매년소비되고 있고 이건 정권이 바껴도 관성적으로 고정지출되고 있는게 현실인데.
가족들이 밖에서 아무리 험한 일을 겪어도 집 문을 여는 순간 위로받고 치유받고 상처가 아물수 있는 따뜻한 공간으로 만들도록 엄마인 저부터 애써야겠습니다.
태어나지 않는 게 가장 행복한 인생입니다.
이제까지 우리나라 출산율에 대한 가장 정확한 해석인듯 이것 또한 압축성장으로 인한 폐해라서 현명한 정치인들이 나와 사회구조를 변화시키고 그에 따른 복지를 지원해서 해결해야하는데 우리나라 정치인들중 상당수는 복지를 불쌍한 사람한테 적선해준다는 생각이 강한데다가 세금가지고 장난치고 사회구조 또한 압축성장으로 공고하게 쌓은 기득권들이 자리를 내줄려고 하지 않으니 절대로 우리나라 출산율은 늘어나질 않을꺼다 우리나라는 인구의 반이 사라져도 절대 정신 못차릴껄
정치인이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복지는 지금도 차고 넘칩니다. 더불어 한국은 빈곤층에 대한 복지가 작고 보편적인 계층에 대한 복지가 너무 큰 국가입니다.
윗분들은 노비가 부족하면 외노자 대려오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몰 ㅋ
@@비혼주의-f4i 국민을 노비라 지칭하는 당신의 인생이 가엾습니다.
@@아유히프크다 ㅎㅎ 월급쟁이가 자본주의 노비 아니면 모에요 ? ㅋㅋㅋ 금수저신가
@@비혼주의-f4i 밑바닥인생 인증 ㄱㅅ
이분 하는 말이 다 맞음 지금 주변에 결혼 안한 애들 하는말이 대부분 저런거랑 상통함 능력 직업 집안 중에 하나는 특출나야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릴수 있는거임 . 뭔가 현실과 다르게 모든게 상향 평준화 되어 있고 비교대상이 티비에 나오는 찐부자들 뿐임. 그렇다고 다들 행복하게 살다 가는건 아닌데도 불구하고.
대학교를 안나와도 무시안당하고 직업의 귀천이 없고 모든 국민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서로존중하며 사회 깊숙히 박혀있는 갑을문화,권위주의문화가 사라진다면 비로소 저출산문제는 해결될것이라고 본다.
한국에서 고졸은 아무리 돈 많아도 인간이하 짐승취급당합니다.
문제는 천민과 양반, 노예와 귀족을 나누는것이 몸에 익은 한국인들이다. 자기보다 못살고 서비스직에 종사한다 깔보고 갑질하고 못사는 나라라 무시하고 22~04시 까지 술집 거리만 돌아다녀봐도 보인다 알바라 무시하고 심지어 경찰도 자기 아래로 보는 사람들도있다
○결혼하고서야 남자가 느끼게 되는것들
1. 결혼한다해도 다른여자가 눈에들어오는구나. 와이프가 애낳고 못생겨 보이니 돈쓰는게 아까워지고 열받는게 사실임. 시댁안부전화.청소 하찮게 여기면 생활비 안주고싶어짐.
2. 총각이자 솔로들이 그렇게 부럽다는게 현실적으로 팍팍 느껴짐.. 특히 자식들이 생기고 더더욱. 요즘세상 차대출,집대출,부모님 노후고려 맞벌이.생활비 반반 각출은 필수다//업소외 모솔이었던 나인데 결혼하고 또 업소에 돈을 펑펑쓰게됨.허탈.
3.. 직장내에서 은근히 상존하던 총각 프리미엄이 사라져서 은근히 관심보이던 솔로녀 및 유부녀 직원들도 사라지고 여러모로 관심도가 낮아졌다는게 느껴짐
4. 법적인 부부관계: 연애를 2년반동안 오래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아내와 점차 성관계 하는게 싫어짐. 업소가서는 풀발되나 애낳은 와이프는 근육이 망가져서 발사가 안됨.여자로서 기능을 못함.그나마 일주일한번 빼내고 싶을때 거부당하면 퐁퐁남인가 싶어 이혼하고 싶어짐.
뭘 그리 어렵게 돌아가노
그냥 좆망하는거 담배하나 싹 물고 지켜보는거지
말이 이상해. 우린 '풍요'를 원하는게 아니야.
그냥 삶을 인간답게 살아갈만한 최소한의 자산이 필요한거야.
아니 그냥 내 집을 필요로 하고 처자식 먹여살리고 내입에 풀칠할 정도의 소득을 원하는게 어떻게 '풍요'라는 말로 표현이 될 수가 있냐. 어이가 없다.
저 가족이라 답한 딴나라 사람들 우리나라 사회에 오면 한국인이랑 똑같이 답변할거다.
최소한의 물질적 뒷받침이 있지 않으면 가정이 파탄난 사례를 수도 없이 봐왔는데 어떻게 돈 내버려두고 상관없다며 가족부터 찾냐.
사회구조와 경제 자체가 심각하게 뒤틀려 있어.
가족을 최고로 꼽지 않은게 아니라 가족을 최고로 꼽을 수 없는 사회에 내던져진것 뿐이야.
이게 정답. 서울 인구밀도가 모든걸 설명하죠 기괴한 국가임
우리나라는 남 시선 의식하는게 제일 큰문제같음.. 남들 하는건 다 따라해야하고 어떤 집단이 형성되면 획일회된 행동과 생각을 강요하는 경향이 강함.. 그렇지 않은 사람을 사회성이 떨어진다고 비난함
그래프에서 과거 500년 동안 뼛속깊이 박힌 카스트제도 + 6.25 트라우마 이 두가지를 다 겪은 나라는 한국밖에 없음. 솔까 그 두가지를 벗어날 방법은 오직 돈 밖에는 답이 없으니까 지금까지 저런 사고방식으로 살아온건데 이제는 바뀔때가 된거지. 말처럼 쉽지 않아서 문제지..
"그 두가지를 벗어날 방법이 오직 돈 밖에 없다"에서 이미 잘못된 거 같네요. 유교적 사고관이든 6.25 트라우마든 둘 다 정신적인 문제인데, 이걸 돈으로 해결한다? 돈만 많이 벌면 인생 행복하고 날아갈 거 같으면, 왜 정신과가 있고 심리상담이 있고 철학과 종교가 있겠어요. 돈이라도 많이 벌면 행복하다 이런 전제부터 아주 잘못된 이상한 발상을 머리에 박고 사니까, 사람들이 죄다 말로가 비참해지는 거죠.
@@suriowl 카스트랑 전쟁으로 거지된 상황을 빨리 벗어나는 체제가 19세기 20세기 사이에는 자본주의가 최선이엿다는데 뭔 헛소리??? 그 시절에 한국포함 비슷한 상황 겪엇던 중동. 동남아 . 남미 국가들 자본주의 돈 그까이꺼 필요없다며 사상 종교 들먹이면서 공산. 사회주의. 혹은 지금 중국 비슷하게 자본+사회주의 줄 탔다가 정신적 행복은 커녕 하루 한끼도 제대로 못 멋는 중산층이 인구 절반 인거 안보임???
그들은 아직도 가난에 허덕이는데 다행히 자본주의 택한 한국은 1900년대 이후에서 2000년 사이 기본 생활권을 웃도는걸 넘어서서 지금은 선진국 대열에서 행복. 여가. 워라밸같은 걸 고민하는 단계가 된건데, 이제와서 모든 서양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미 2~ 300년전부터 겪어온 지극히 당연한 문제점을 당시 한국의 시대적 배경에서 최선의 선택지였던 자본주의 시스템의 장점은 다 발라먹고 마지막 찌끄레기 먹기싫다고 남은 단점만 말하는건 완전 모순쩌는 시대착오 라는거 모름???
유교카스트제도를 벗어난게아니라 6.25를 겪고 유교식 자본주의로 진화해서 이꼴이난거
최고가 아니더라도 웬만큼 먹고 살게 해 줘야 되는데 이나라는 최고가 아니면 사람 대접을 안해주니 망할수 밖에 없다
그 최고인 사람도 그자리를 유지하기위해서 자기 뼈깎여가며 개고생해야함 헬조선
정치인 기득권들만 찾아 탓할 게 아니다. 가장 기초가 되는 사회 분위기 자체가, 유권자들 정서가 이런데 위라고 뭔 뾰족한 수가 있겠나. 국민 공통의 강한 개선 의식이 생기는 시점이 오지 않으면 근본적으로 답이 없다.
상위층을 따라할려는 중산층, 중산층을 따라갈려고 하는 가랭이 찢어지는 서민층.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적인 사회구조.
이상향은 모두 상위층에 시선이 가 있고 그 조건이 만족되지 않으면 불행하다고 믿는 국민들.
그리고 그 국민들은 상위층을 위해 정치를 하는 집단에 표를 던진다.
그렇게 대한민국은 선진국 문턱을 넘자마자 내리막길을 걷는다. 선진국 문턱에서 미끄러졌던 수많은 국가들처럼..
퍼주기식 국고 운영으로 전국민을 빚더미에 올리고 소득주도성장(인플레) + 공공일자리 창출이라는 거대한 똥을 싸고 도망간 양산 개장수
한국은 단 한번도 선진국 문턱을 가본적이 없는 아직도 개발도상국입니다
@@gamja1011 하하하~ 공감 맞습니다. 그냥 경제적 수치로 선진국이라고 언론이 떠벌이는 말장난에 불과 합니다. 가장 중요한 의식 수준이나 그 외 나머지는 굳이 점수를 주자면 저는 선진국 대비 40점 정도? 그저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싶고 풍요로우면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는 기성세대들...
무슨무슨 나라 있음?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우리나라는 결과만 본다 절대 과정을 보지 않는다. 학교에서 부터 그렇다 어떻게 공부하고 배웠고 노력했는지 보지 않는다. 그냥 등수만 보고 판단한다. 결국 애들은 남이 떨어져야 내 가치가 올라가니 꼼수와 등수 올리기에 혈안이 되서 남을 배려하거나 협동을 하지 않는다. (학교 시작부터 저녁 학원 끝날때 까지 문제 풀려고 고민만 한다.) 남이 그 배려와 협동으로 올라가버리면 내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치열하게 대학까지 경쟁해서 직업을 가지면 아침 출근에 야근후 퇴근까지 상사의 눈치를 보면서 산다. 짬좀차서 애 낳으려고 하면 그때 문뜩 생각이 난다. 이제야 내가 남에게 신경 안 쓰고 쓸 수 있는 시간이 생겼는데 애 낳아서 다시 애한테 묶여 살아야하나라고
소름돋네
외국에서 약14년 살아보고 느낀 한국을 보면 .... 한국은 ...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자들이 다시 살아남은 자와 다음 순서의 치열한 경쟁을 준비 해야 한다... 그리고 어느새 나이 70이 되어 버리겠지...
한국은 전시 상황입니다. 모든 것을 전투적으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서로 싸우고 헐뜯고 그러잖아요.(제발 영화나 드라마에서 구타하는 신리 많아요) 동시에 과거에 비해 풍요로워졌구요. 해외 여행 안갔다오면 외계인 취급 받잖아요. 90%이상이 서민인데 나보다 행복하지 못한 인생을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을까요? 그걸 극복하려 투자해라 돈을 놀리지 말라 하는 증권 영업사원에 현혹되어 막장까지 가잖아요. 어수선한 나라에서 얘낳고 정착하려는 사람있습니까? 능력 있으면 이민을 가잖아요. 누구의 잘못이 아니에요. 그냥 이것이 역사입니다. 받아드려야죠!
드라마에서 애가 그림잘그려서 대회에 우승해서 좋아하고 있는데 그걸 질투하는 이상한 애들 2명이 와가지고 또 괴롭히는 장면을 본적이 있어요
일제강점기 식때 일제군인들 마인드 방식이 세뇌되어서 그런것임.
지금의 친구관계, 가정,군대,학교,직장이 다 일제군대 수직서열 방식으로 돌아감.
광복? 웃기지마라. 그저 전범국이라는 책임과 미국의 처벌을피하기 위해서 일제편에서 미국 편으로 갈아탄것임.
실제로 자료보면 태평양전쟁때 일제군에 자원한 조선인들이
30만명이 넘어감. 그리고 거기서 1%인 3,000 명만 선발됨.
그리고 지금의 정부, 대기업, 중소기업을 세운
시초들이 일제때 일제장교출신인 박정희 같은 사람들이였고,
일제군대의 문화가 일본은 거세가 되었지만,
한국에만 그대로 전해져와서 그렇게된것임.
한국에서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는 행복할까? 그런 생각하면 낳기가 미안해짐. 본인이 그나마 행복한 삶을 살고있다면 낳겠지만 출산율 보면 그런 사람이 점점 줄고있는게 아닐까..
국가적 위기 상황인데 우리나라처럼 무덤덤한 곳 없을거임.. 무책임한 정치, 행정, 언론의 합작품
그리고 왜 저출산인지 윗머가리들이 모를까? ㅋㅋ 걍 알고 외면하는거야. 어차피 지들은 상관없거든ㅋ 지금 청년들이나 그 다음 세대만 줫댄거지
식민지 약자로 많은 걸 약탈, 수탈 당하고 전쟁으로 모든 것을 잃은 후 온갖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잘 살려고 죽도록 일해서 많은 것을 성취했는데 너무나 앞만보고 달리다보니 뭔가 챙겨야하는 중한 것을 놓쳐 모두가 불행해진 사회..
식민지 수탈 시기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조선 500년간 개돼지보다도 못한 생활한게 90%이상의 민중입니다. 그걸 타파해서 그나마 지금의 평등과 발전을 이룬게 대한민국이고요. 챙겨야하는 중요한걸 놓쳤다는 얘기는 공감합니다.
박정희가 경제올리기 시작할 때 발전이 너무 빨라서인지 몰라서 인지 겉의 판자만 다 뜯어내고 철판으로 공사를 시작함.
그리고 철판 공사 중인 그 20~30년동안 그 누구도 안의 내부 부품을 교체할 생각조차 안했고 그저 메인 프로세서만 선진국으로 바꿔낌.
한마디로 겉만 번지르르하고 안쪽은 메인프로세서는 쌔삥인데 그거를 받혀줄 다른 부품은 그대로인 상태가 됨.
초반엔 좋지 겉이 간지나니까 근데 시간이 지나면? 이 기계가 작동하면서 구식 부품들이 선진국식 프로세서를 읽지도 못하고 감당도 못해
그 문제가 00년대부터 시작됐고 15년쯤부터 그 오작동이 눈에 보이기 시작함.
하지만 이미 늦었어 철판으로 땜질 다 해놔서 이거 다시 못 뜯거든ㅋㅋㅋㅋㅋㅋㅋ
가족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야 한다''!!??😡😡
한국은 다른나라 비해 정부에서 아이낳는 장려금도 주고 주택혜택과 기본교육등 모든 종류의 혜택을 제공하는데
돈이 없어 아이를 못낳는다는 것은 변명이고 잘못된 생각이다
★세계에서 아이를 낳기 가장 좋은 나라는? 180개국 중~1위 한국 2. Norway. 44위 미국
@@speakupyt4900 기본교육만 가지고 한국에서 애 키울 생각하는것부터 아동학대에요 할배
@@tuk5311
아동학대라고도 할 수 없는게, 무엇이 아동학대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난하게 살면 아동학대인가요? 왜 그런가요?
위에 같은 사람들 대부분은 혹시 남들 다 해주는거 못해줘서, 비교 당하고 살면 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데.
본인들이 그렇게만 느끼니 그렇게 살고 계신게 아닌가요?
위에 분 같은 경우 저런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본인 상황이 은수저도 아니고 잘해봐야 동수저 인 것 같고.
그런데도 현실을 보지 못하고 노력보단 아직도 인스타를 보며,
아 이게 내 또래 평균이구나, 표준이구나 헛된 망상을 하고 있다는게 문제인 것 같네요.
이런 분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본인은 서민인데 왜 부자들과 비교해서 본인을 고통스럽게 만드나요?
행복을 물질적 풍요로 보기만 한다는 위의 영상에 문제인식에 딱 맞는 사람들 인 것 같네요?
부자들과 자기를 돈으로만 비교해서 볼수록 부자들의 가치는 올려주고 자기 자신의 가치는 떨어트리는 겁니다.
용접공이 연봉 1억 되는 시대, 삼성 반도체 공장 짓는곳만 가도 400~500버는 시대에 가난해서 애 못 키운다는건 솔직히 변명입니다 ㅎㅎ.
자기는 서민인데 부자들과 비교하니 계속 욕심만 생기는거죠.
그리고 돈이 많아질수록 행복에 비례하는게 아니라, 로그함수처럼 정비례하지 않는다는점에서.
연봉 2억까지는 행복도가 정비례하여 높아질 수 있으나 그 이상은 상승폭이 둔화 되다가 0으로 수렴합니다.
그러면 부자들도 그들 자신이 그만큼 노력해서 그 노력에 비례하여 합당하게 행복도를 받는 것인데,
어느 이상에서 비례하지 않고 0으로 수렴하는 행복도를 돈 대신 누가,무엇이 채워 줄 수 있나요?
그건 돈의 가치로만 사람을 우러러 봐주는 서민들입니다.
부자 분들에게 그런 바보 같은 짓을 하지 마세요.
가난 한 사람들이 우러러 봐주는 것 만큼 부자인 사람 입장에선 사람이 하찮게 보이는게 없습니다.
정신차리고 유튜브 그만 보고 일하러 가시면 됩니당~
한국에서는 행복한 가족을 가지기 위해서는 풍요로워야 한다는 강박이 강한거 같아요. 이 강박에서 벗어나지 못 하는 한 우리나라 출산율은 상승하기 힘들 거 같아요. 근데 출산율 출산율 이렇게 통계용어를 써서 내 이야기 아닌 거 같지만, 내 아이의 가치가 너무 돈으로만 판단되는 현실이 참 안타까운 거 같아요. 현실을 시궁창이라고 말하기 전에 다른 출발과 열린 생각이 필요한 거 같아요.
전 세대가 너무 힘들게 살아서 그런거 같아요. 트라우마는 대물림된다 하잖아요
가난한데 애 낳는건 부모의 죄라고 하는 댓글이
베스트 댓글인 거 보고 충격받음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근데 풍요로워야 한다는 강박은 여자들이 심한거 아님? 결혼하기전부터 최소 전세집이나 자가용, 잘벌고 직업좋은 남자를 원하잖아 남자들은 보통 안그런데
결론만 적어주시는분께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남에게 보여지는것을 너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가 이런 불행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쯤 우린 이걸 바꿀 수 있을까요?
우리 부모 세대는 못 먹고 못 샀기 땜에 이것을 자식에게 되물려주고 싶지 않아서 물질적인 지원을 중시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게 곧 학벌이 중심이 되고 경제적인 풍요가 중심이 되어 사회적으로는 치열한 경쟁이 문제가 되고 가족 내부에서는 전통적인 가족의 관계를 중요하게 못하게 되는 분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아마 이 분위기가 다시금 바뀔려면 또 한 세대가 지나야겠죠. 바로 우리 세대가요. 중요한 것은 이 세대가 '언제 쯤' 지나갈지가 아닙니다. '어떻게' 지나가냐는거죠. 이 문제는 우리가 앞읈 짊어져야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위에 말한 것처럼 우리 부모세대는 부모세대들이 누리지 못한, 결핍이 있는 부분을 자식에게 채워주려고 했습니다, 경제적인 부분을요. 너무 당연한 이치죠. 이 부분을 봤을 때 우리 세대들도 부족하다고 느낀 부분들을 다음 세대들을 위해 채워주려고 노력하겠죠. 아마 그것은 가족적인 관계 포함 정신적인 부분이 될겁니다. 이 부분에서 우리 젊은 세대들이 혼랑스러워 하고, 경쟁에 치여 회의감 들어하고 정신적으로 아파하는게 그 증거라고 봅니다. 아마 이 부분을 우리가 크게 아파할 수록 다시 전통적인 가치관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 생각합니다.
다만 큰 문제는 아예 피해버리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사회에 만연해지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문제가 생겨서 다음 세대는 그러지 않도록 수정해야겠다가 아니라, 문제가 생길 것을 두려워해 문제 자체를 안 만들면 그만이라는 인식이 퍼지는 것이 문제지요. 즉 비혼 비출산이 된다는 겁니다. 물론 이것은 개인의 선택이기 땜에 뭐라할 수는 없지만 사회가 애초에 이런 생각을 하지 않도록 혹은 할 수 없도록 제도적으로든 지원으로든 확실히 루트를 타야 하는데 머저리 같은 국개의원들은 아직도 문제 파악만 하고 있다죠. 이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온게 20년도 더 됐을 텐데요.
이제는 더 이상 출산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는 듯한 인식까지 퍼져서 출산율을 올리기에는 몇 십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꿀 수 없습니다. 출산율부터 꼴아박았어요. 뭘 바꾸고 자시고는 한 20~30년 전에 했어야 했고 지금은 그냥 받아들이는 단계입니다.
자신부터 바꿔야합니다.
@@ahglan 언젠가는 바뀔겁니다. 상당한 시간이 걸리긴 하겠지만...
가족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야 한다''!!??😡😡
한국은 다른나라 비해 정부에서 아이낳는 장려금도 주고 주택혜택과 기본교육등 모든 종류의 혜택을 제공하는데
돈이 없어 아이를 못낳는다는 것은 변명이고 잘못된 생각이다
★세계에서 아이를 낳기 가장 좋은 나라는? 180개국 중~1위 한국 2. Norway. 44위 미국
'"문제점을 알아도 바꾸지 못한다" < 이게 다른 나라가 한국을 보는 시선
오래 전부터 사회 전반에 뿌리내린 문제를 쉽게 바꾸긴 어렵지
다른 나라와는 달리 "한국인들에게는 물질적인 풍요가 아이를 갖고 가정을 이루는 데 중요하다". 그러나 이것은 반만 맞는 말이다. '아이 양육을 위한 물질적인 풍요'는 자본주의 나라에 사는 결혼 적령기 젊은이들에게는 공통적으로 고려되는 중요한 사항일 것이다. 그렇지 않은 곳이 어디있겠는가?
한국은 경제적으로 예전보다 훨씬 더 풍요로워 졌지만, 문제는 이 풍요로움이 지속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정신적 불안에 있다. 많은 수의 청장년층은 정년보장이 되던 그들의 부모세대와는 달리 언제 직업을 잃을지 모르는 환경에서 일하고 있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양육하는 비용이 홀로 사는 기회비용보다 너무 크기 때문에 결혼과 자녀에 대해 망설인다. 또한 남녀가 굳이 결혼을 하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개방적인 사회분위기, 그리고 스펙을 쌓고 자아개발을 하느라 젊은세대들이 예전보다 결혼을 늦게 한다는 데 그 이유가 있다고 본다.
의식성장이 물질성장수준에 못미쳐, 대외적 경쟁을 가족 내부로까지 끌어들여 친척간에는 물론이고 부부끼리, 자녀끼리, 경우에 따라 부모와 자녀간에도 경쟁을 만든 어리석음을 범하였다는게 지적하시는 지금의 대한민국 사회현상을 만든 가장 큰 패착요인이 아닐까 싶네요.
물질적 풍요의 탈을 쓴 무분별한 경쟁이 문제의 본질이라고 봅니다. 근데 그 무분별한 경쟁의식이 의식이 제대로 잡히기 전에 형성된 것이라 의식이 성장한 후에는 바꾸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어찌어찌 소수의 일부 사람들이 의식을 바꿔냈대도 다수가 바꿔내지 않는 한 사회를 바꾸기엔 역부족이라는데 어려움이 크죠..
가족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야 한다''!!??😡😡
한국은 다른나라 비해 정부에서 아이낳는 장려금도 주고 주택혜택과 기본교육등 모든 종류의 혜택을 제공하는데
돈이 없어 아이를 못낳는다는 것은 변명이고 잘못된 생각이다
★세계에서 아이를 낳기 가장 좋은 나라는? 180개국 중~1위 한국 2. Norway. 44위 미국
저 교수님 영상 보면 한국도 결론은 가족을 선택했음
다만 가족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다를뿐
왜 영상 편집을 이런 식으로 짜깁기 했나 모르겠네
한국은 사람들이 정신연령이 과거에 비해 현격하게 내려감.
오로지 자기만 생각하고 인간혐오가 극에 달해서 서로 미친듯이 미워함.
이런 기반에서 출산율이 좋아지는게 이상하지..
와... 진짜 딱 맞는 말이네. 젊은 사람들 아기 안낳는다 하는거 보면 뭐 고통을 물려주기 싫어서, 나 살기도 바빠서, 없어도 행복할 수 있어서, 부모님 사는거 보니 나는 그렇게 되기 싫어서 등등 말하지만 실상 파보면 그 내면은 물질적 풍요에 큰 가치를 두는 거였음. 그렇다고 젊은 사람들만 탓할 수 없는게 그 인식을 부모 세대가 채워준거거든...
그건 변명일뿐임. 집값 만만하고, 일자리만 300 넘었어도 맞벌이 해서 키울 사람 많음
아이를 잘 키워내는데 필요한 풍요를 가지는데에 한국이 힘들어서 그런 거라는 거요. 나 잘 먹고 잘 살자고 물질적 풍요를 원하는 게 아니라. ㅉㅉ
@@아시타비내로남불급 실수령 260
담배값20 통신료20 월세40 기름값30 보험료12
자동차세10 한달식비60
대충 이렇게만 때려도 200남짓인데
차할부까지 있었으면 개털인데
60씩모아 집언제삼? 이게 현실임
님이 어떻게 살기에 그렇게 얘기하는지 모르겠는데
이게 현실이라고요ㅋㅋ 독립 14년차고
뭐 가진게 아에없으신거에요? 아니면 부모님 등골브레이커십니까?
돈 땜에 못낳는다는건 변명맞음
@@구경계정-f2o 그렇다고 해서 많아지지는 않을듯. 자식들 다 큰 성인까지 키우는데 드는 사교육비가 대충 잡아도 3~5억인데 이것도 만만치 않아서 서울 집값 대출 받고 살 만 했다면 역시나 애 낳는거 포기하고 지금보다 더 여행 다니고 사치 쓰고 다녔을듯.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는 다 사교육비가 문제임. 얼마나 공교육이 ㅅ1ㅂ 썩어빠졌으면 사교육에다가 몇억씩들을 투자를 하냐고.. ㅉㅉ
승자독식의 사회니 경쟁에서 이겨야하고, 경쟁에서 이기려면 무엇인가를 포기해야하는데, 그게 가장 가까이 있고 날 가장 잘 이해해주는 가족인거죠. 아직 출산하지 않은 아이나 결혼전의 배우자는 내 품에 있는 가치가 아니니 당연히 후순위가 되는거구요.
실패해도 제기할 사회적 기반이 마련되고 꼭 1등이 아니라도 적정한 수준의 삶을 누릴수 있어야 주변을 둘러보고 가족도 챙기고 하겠죠. 복지는 단순히 못사는 사람에게 굶어죽지 않을만큽 돈을 쥐어 주는게 아닙니다.
사회구성원이 버려지지않게 계속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게끔 함으로써 사회발전에 기여하게끔 하기위한 투자입니다. 자꾸 "아깝다" "비용이다" 등으로 무시해선 안됩니다.
1등이 아니더라도 적정한 수준의 삶을 누릴 수 있어야한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복지에 대해서 사람들이 너무 박하게 생각하는 느낌.
오죽하면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란 말도 있죠
@@name-do4jb 한국인은 이상하게 복지에 대해서 박하고 무관심 하더라.. 요즘 세대들은 글로벌해서 그런지.. 해외의 복지를 부러워 나가는 추세고..
인정. 복지를 할거면 제대로하던가 해야됨 찔끔찔끔하다간 나라 망함
58세 아직 왕성하게 활동하는 사람입니다 샘교수 대단합니다 내 가족을 지키기위해 물질적풍요를 선택했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닿네요. 열심히 노력하신 아버지 어머니 ~~ 그리고 나 자신
우리나라만 일순위가 물질적풍요 ㅋㅋㅋ 부끄럽다. 우리보다 못사는나라들도 저리 생각안하는데 어쩌다가 이지경까지 오게된건지 백날 소설,영화, 드라마로 현실/사회, 풍자/비판하면 뭐할끼고 달라지는건 하나없는데 나라가 썩어가는데 허구헛날 세력다툼만하는 정치인들이 가장 큰 문제라고 본다
정치인은 무능하거나 부패함. 국민들의 수준이 못 따라가서 생기는 문제임. 특히 미디어에 너무 잘 속음.
저출산은 축복이에요.. 우리도 북유럽처럼 쾌적한 환경에 살아봐야 하지 않겟어요? 1천만명 아래가 좋겟어요.
6.25이후 최근까지 70여년간 고아수출 세계1위 국가가 대한민국이란 통계가 있다. 한국인에게 있어 가족보다는 나의 이익이 중요하기에 이런 통계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경쟁이 치열한 사회, 최고만 인정하는 문화 그런 베이스인 나라라… 결론은 물질적 풍요 >> 돈으로 가는듯.
나 또한 한국 사람이라 그런지 가족이 1순위가 아님. 그렇다고 돈도 아니다. 가치 있는 그게 무엇인지 찾기 위해 안개속에서 살고 있다라고 말할뿐 😢
사치하고 남들보다 꼭 잘 살아야 한다는 경쟁심리 보다는... 유교적 관습 때문인 것 같아요.. 서양과 달리 내 자식뿐만 아니라 내 부모까지 부양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부담감이 저런 결과로 나타난 것 같아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야 내 가족이 편안할 수 있으니.. 따지고보면 나와 내가족의 안녕에 필요한 첫번째 요소를 선택한게 되겠죠.. 통계에 대만이 사회를 선택한 것도 같은 맥락인 것 같아요.. 시도때도 없이 중국에 위협당하니.. 자기들이 속한 사회조직의 안녕이 있어야 나와 내 가족이 안전하다 느낄테니까요..
물직적 풍요가 있어야 가족이랑 시간을 보낼수 있는게 지금의 한국 사회의 모습이라서 그런거라고도 생각이 들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머리가 좋다고 하지만..결국 균형을 찾지 못한다는 뜻이고..계산은 재빠르지만 왜 그런 계산을 하고 있어야 하는지는 이해 못한다는 이야기.
평균아이큐 높은건 기본적으로 사칙연산 글을 읽을줄 알아서 높이나오는거지 유전자 적으로 좋다고 생각안합니다.
필리핀 영상에 7x7=도 20대들이 대답을 못 해요..
현실의 모순들을 보면 머리가 좋다는 이야기가 과연 맞을까하는 의구심만 듦.
@@아니나-s7z 머리 좋은거 맞은 것 같음!! 사기를 그렇게 치는데!!
당한 쪽이나 사기치는 쪽이나~ 머리가 나쁘면 살아남을 수 없음!!
참 개같은 나라임!! 대사기민국!!
@@아드레노크롬 난 이렇게 생각함. 모든 정책이나 행위들이 논리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어야 함. 근데 한국은 그게 없음. ‘무조건’, ‘그냥’ 이게 사회 통념임 ㅋㅋ 경제랑 산업을 주도하는 서양사회는 저 논리라는 모두가 공감하는 큰 틀에서 만들어져가고 결정되어가는데 한국만 외딴 섬 마냥 논리없는 외딴 길을 파고 있음. 이 구조를 파악 못하 거나 알아차리지도 못하는건 말 그대로 헛똑똑이임. 똑똑하다고 할 수 없을 것 같음. 전교 1등만 봐도 지가 하는 공부 밖에 모름 ㅋㅋ 세상이 자기가 아는 하나로만 돌아가지 않는데 이런 애들이 제조업 가고 대기업 가서 무슨 발전이 있겠음 ㅋㅋ
우리나라 머리좋다는 것도 2000년대 까지임 21년도 결과보면 동아시아3국중 꼴찌로 추락함
명품, 해외여행, 오마카세, 호캉스 등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고 인스타에 보여지는 나의 모습에 집착하는 것이 곧 저출산의 근본 원인임
잘나가는 척, 집단에서 우위에 있는 척, 소위 "인싸" 답게 사는것이 인생의 진리라고 믿기 때문에 그만큼 불행해 지는 것임
왜냐하면 그러한 행동의 뿌리에는 "열등감" 이 원인으로 자리잡고 있어야 가능한 행동이기 때문
그리고 이러한 열등감은 현실에서 "하이퍼가미" "상향혼" 열망으로 자리잡아 사랑이 아닌 자신의 물질적 풍요만이 결혼의 목적이 되어 버린다.
그래서 지금 대한민국의 결혼에는 사랑이 사라졌기 때문에 그만큼 출산율도 낮아질수 밖에 없는 것이지.
사회 전체가 그렇다면 민족성이 문제가있는것아닐까요
각세대에 30년 전보다 100명중 50등하는 집을 얻어 사는데 있어서 몇년을 일해야 하는가 생각해보면 원인과 결론은 명확함. 그것에 대입해보면 지금의 출산율은 안타깝게도 정상임. 일자리에 비해 가정마다 저비용이 들어가게끔 시스템이 흘러온게 아닌 반대로 고비용이 필요 또는 들어가게 시스템(세월)이 흘러왔음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헤어날 수 없는 현실의 벽이 너무 높은거죠.
팩트 저 대학의 한 학기 등록금이 한국의 4년 등록금과 비슷하다 고로 저기에한국 거주 한국인이 입학하면 장학생 아닌이상 금수저이상. 과연 저애들이 말하는 말이 진심으로 와닿을 수 있을까?
미국도 빈부격차가 심해지면서 돈이 중요해지고 있죠. 허슬컬쳐 라던가. 미국의 트럭 기사들이 20년전에는 연봉 1억을 벌며 중산층의 삶을 살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노조의 힘이 약해지고 기름값마저 올라서 연봉이 반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안타까운건 아직도 사람들이 기업의 횡포를 지지한다는점..
촘스키의 말을 인용하자면, 기업은 독재적인 기관이며 당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관심이 없다. 그러나 민주주의적인 정부는 그나마 일반적인 시민들이 권리를 요구할수 있는 기관이다.
한국인들은 연봉1억 트럭기사를 보고 부럽다, 역시 미국처럼 되야한다고 하지만 반대로 한국에서는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노동자를 보고 괘씸하다고 하죠.
우리 사회와 세계는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고 그 밑바닥이 일반적인 노동자. 그러나 이들이 조금이라도 물질적인 이득을 보려는걸 도덕적이지 못한 행위라고 인식하고 있죠. 물론 노동자 위에 있는 중산층도 딱히 잘사는게 아니니까 그렇게 느끼는거긴 한데.. 최상위 0.1%의 소득은 계속 오른다는점을 고려해보면 탓해야할 상대를 잘못 고르고 있다는걸 알수 있음. 기업CEO 등 최상위 엘리트들이 어떤이들의 인식과는 다르게 엄청 치열하게 일하고 열심히 사는건 맞음. 그러나 그들이 노동자나 일반 회사원의 권리를 침범하며(그러다가 가끔씩 선심쓰는듯 배풀어주고) 평생 쓸수도 없는 수천억 수조원의 돈을 벌어들이는 구조가 이상하지 않다면 뭐가 이상한건지. 이상하다는게 뭔 공산주의가 더 좋다니 따위의 개소리는 아니고. 뻔한 얘기지만 유튭에선 꼭 흑백논리로 무장한 멍청한 애들 천지라.
꼭 극단적으로 가야만 드디어 이해하고 바뀌는 세상. 더 많이 고통받고 전태일처럼 분신을 해야만 조금 바뀌는 것인가?
아메리칸 드림, 북유럽선진국가 등을 부러워하지만 동시에 그들의 가치를 부정하는 일반적인 한국 국민.
부모세대들이 너무 못배운것에 대한 한이 크고 저학력 콤플렉스, 못먹고 가난하고 힘든 일하면서 자랐기 때문에 내 자식들만큼은 많이 가르치고 무조건 대학까지 보내고 좋은 직장 가게해야된다 이런 마인드로 키웠음. 그러다보니 세계에서 가장 대학진학율이 비이상적으로 높은 나라가 되어버렸고 대학 졸업에 걸리는 시간 그만큼 사회진출 평균연령도 훅 늙어버림. 그리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극심한 처우, 임금격차로 인해 박탈감, 중소기업 다니면 인생 실패자 취급하는 사회적 인식에 나는 이런데 주위 누구는 대기업 어디 다니고 전문직 하면서 잘나간다하더라 하는 얘기는 잘 들려오고 하니 괜히 비교되고 결혼을 한다는 것에 대해 집이 있어야 한다던지 재산이 얼마 이상이 되어야 한다던지 등 준비되어야하는 기준 눈높이는 굉장히 올라갔는데 능력과 환경이 뒷받침되어 주지 못하니 결혼을 미루게 되고 자존감이 바닥을 때리게 되고 결국 나이 30중반 먹어서도 결혼은 커녕 연애까지 포기해버리니 출산율은 당연히 낮아짐. 나이 40 다되어서야 이제 꿈도, 성공하겠다는 의지 마저도 내려놓고 나이라는 숫자에 밀리듯 쫓겨 결혼은 어찌저찌 하지만 현실은 냉혹
1. 부모세대X 조부모세대O
사회진출 평균연령 대학 졸업에 걸리는시간 X 군대O
우리 부모세대는 여자가 아닌이상 대부분은 못간게 아니라 안간거임
@@daygood5715 부모세대, 조부모세대 둘 다 맞습니다...
본인의 나이만 생각하면 안되죠..
@@daygood5715그리고 남여 가릴 것없이 못간 사람도 있고 안간 사람도 있는 겁니다. 둘은 이유가 다르죠
분배구조보면 상위 10%가 다해먹으니까 무조건 그 안에 들어가도록 해야되고 이탈되면 힘들게 살아야 되니깐요...이런데 그 누가 박터지게 교육 안시킬까요.
진짜 내가 나이 먹고 부모 세대들한테 빡치는 점이 있다면...
'학교' 공부를 잘하는 애들 보다 '세상' 공부를 잘하는 애들이 성공할 확률이 훨씬 높더라...
애들한테 자기가 태어난 세상을 되도록 많이 보여주고 많이 경험케 하고...
그 세상 속에서 내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찾게 해주는 게 부모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그저 공부 공부 공부만 시켜서 자식 자랑할려는 트로피가 아니라... 내 노후를 보장 받기 위한 자식 연금이 아니라...
취업할 때도 그런 부분을 봐야하는데 무슨무슨 성적, 자격증만 보니까 우리 사회가 더 안좋아지는 거 아닐까 싶네요. 부모도 그걸 아니 커리어에 더 집착하고 그 다음세대는 더 하겠죠..
국가가 좀 더 다양한 직업에 복지를 제공해서 경쟁률을 분산시키고 그러면 다양성이 공존하게 되고 삶을 바라보는 관점도 바뀌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부모 세대들도 세상공부를 못하고 일만했으니 그런건데 그당시 정치인도 멍청했으니..
가족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야 한다''!!??😡😡
한국은 다른나라 비해 정부에서 아이낳는 장려금도 주고 주택혜택과 기본교육등 모든 종류의 혜택을 제공하는데
돈이 없어 아이를 못낳는다는 것은 변명이고 잘못된 생각이다
★세계에서 아이를 낳기 가장 좋은 나라는? 180개국 중~1위 한국 2. Norway. 44위 미국
웃기는건 이젠 학력을 떠나 유튜브만 대박나도 성공한 인생 사는 세상이 되어버렸음. 블로그 하나만 잘키워도 월급만큼 버는 사람 수두룩 하더라
부모도 알았겠냐.. 없이 자랐는데..
한국은 인구가 포화상태 앞으로 다른나라로 이민보내라 ㆍ
외국의 가족적인 분위기는 높은차원의 욕구고
이곳은 스펙이 빈부격차에 높은 영향을 미치는데
중위권들은 학력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면
승리자보다 많은 부분에서 욕구가 제한되고 심지어 생존에도 영향을미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의 소멸은 자연스런 현상. 담담하게 받아드릴 준비가 되었습니다
김치 호구 마인드 보면 진작에 소멸괴었어야 하죠
다른 어떤 분석들보다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짚어서 그런가 완전 와닿는다.
주거 불안정, 끊임없는 경쟁사회, 온전히 나로 살고 싶은 자유로운 삶...
한국인에게 인생 목표와 행복은 명품, 수입차, 해외여행이고 천국은 건물 월세수입으로 이걸 하는 거지. 이런 국민이 행복하긴 어렵죠... ㅠㅠ
그게 행복인데 왜 행복하기가 어려움?
@@jjgg8640 그걸 누구나 누리기 어려우니깐 그런거 아닐까요? 행복의 기준도 다르구요
@@jjgg8640 그런 세상에선 1프로는 극도로 행복하고 나머지는 나도 행복해질래 하면서 불행해지는거죠 그래요 내가 1프로에 든다면 되겠지라는 생각이 한국을 여기까지 오게한거겠죠 나머지99프로는 불행할텐데 지금 이런 사회가 올바르다고 보시나요? 소수에게 행복이 집중된 사회는 절대 정의로울수 없습니다
@@아르르륵기 글쎄요. 행복이란게 누가 정해놓은것도 아닌데? 왜 물질을 추구하면 행복해질 수 없다고 하지? 님처럼 남의 행복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기준을 제시하고 숫자를 제시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듯. 물질추구도 행복일 수 있어요. 여유있는 돈을 벌어서 가족들에게 안정을 제공함으로서 오는 마음의 평화를 왜 간단히 무시하세요
@@바잡남 다른건 쉬워요? 기준이 다른게 당연하죠
난..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한국인들이 물질적 풍요를 중시하게 된 가장 큰요인은 전 IMF라고 봅니다 90년대 후반 많은 가정들이 풍비박산 났습니다 그 세대의 자식들이 지금 결혼 적령기 세대들입니다 경제적 불안정=가정 파괴란걸 체감하고 자란 지금 세대에게 미래 지향적인 불안정한 가정계획을 논하는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이게 정확한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깨끗한 아파트, 신식 차, 좋은 유모차, 좋은 옷 등등 최고의 것을 하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돈을 많이 벌어야 하기에 그러는듯.. 지금 당장은 내가 중고차를 타더라도 언젠가 나는 좋은 차를 타겠다라는 일념 하나로 살아가니 현실에서 주변 둘러볼 여유도 없이 경쟁하기 바쁨
실제로 나도 우리 엄마가 돈을 잘 벌면서도 ‘남들 다 있는’ 명품 가방 하나 없는게 의아했고 ‘남들 다 하는’ 피부관리 안 받는게 의아했던걸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뼛 속 깊이 어떤 기준이 정해져 있는거 같음
그러다보니 관심 없던 명품 가방도 괜히 하나 사야 할 것 같고 싼 가방은 사기 꺼려지고.. 뭔가 물질적 풍요가 인생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거 정말 핵공감함
Cramp School (벼락치기 학교) = 학원. 즉 미국애들은 학원은 일종의 요령을 가르치는 곳이라고 봄.
어린이집 병원진료. 태어나자마자 경쟁 시작입니다.
같은 집에 살면서도 종일 직장에 있으니 부모가 자식 볼 시간은 주말 뿐.
경제적 자유가 있다면 가족과 오래 있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 때문 아닐까요? 더이상 경쟁할 필요가 없으니까요ㅜㅜ
대한민국처럼 유교가 아직까지도 이정도의 영향력을 미치는 나라가 없음. 사실상 유일하죠 중국은 나라가 싹 갈아엎어졌고 일본은 크지 않았으니
유교적인 입신양명의 정신은 아직까지도 매우 유효함
가뜩이나 다른 사람 눈치 보기 좋아하고 누가 봐도 번듯한 직장이나 학교를 누구나 다 가고 싶어하는데 자연스럽개 경쟁이 심해질 수 밖에는 없지
여자가 사회적으로 진출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이가 더 도드라졌다고 생각함
탈유교(ㅋㅋ)한 북한 가시는 게?
뭐 광복 직후 거의 80% 가량 됐던 문맹률이 50년대 후반에 한자릿수로 떨어지는 거 보면 확실히 유교적 가치관에 따른 입신양명의 신화가 일정 부분 작용했다고 볼 수 있죠. 교육열 하나는 엄청났으니까요.
다만 국가주도 경제개발로부터 시작된 고속성장, 이에 발맞춰 습관화되고 권장된 저임금 장시간 노동, 인권경시와 폭력적인 병영문화 등 한국인들의 삶을 삭막하게 만들고 능력주의적 가치관을 내면화하게 만든 라이프스타일은 기껏해봐야 현대사 이후부터인데요. 모든 원흉을 유교로 몰아넣는 건 무슨 70년대에나 통할 사관 같습니다.
아시아의 4마리 용들이 기저에 깔려있던 유교적 가치관으로 인해 경제성장을 이룩해 낼 수 있었다는 일명 유교자본주의도 한때 주목받았던 개념이었으니까요 ㅋㅋ 어디든 갖다붙이면 말이 되는 것 같습니다만 한국사회에서 유교가 가지는 함의란 발화자에 의해 원뜻에서 한참 변질되는 경우가 너무 많은지라.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공통지적돠는 눈치문화나, 능력주의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한 ‘공정 담론’, 한국식 학력지상주의가 불러오는 과잉경쟁의 폐해 등 말씀하신 문제점 전반은 동의합니다.
왜 우리만 물질적 풍요를 뽑았겠어? 시스템이 아주 ㅈ같으니까 그렇지
국민들이 어떻게하면 가난에서 약자, 국민을 보호하는 시스템은 만들 생각이 없고
각자도생, 나만 잘살면 된다는 이기심만 있으니 이런 시스템이 구축된거임
개도국일수록 개인의 능력이 출중해서 그거로 먹고 사는거임.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으니까.
한국인들도 개별적으로는 능력은 출중함. 하지만 그거로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룩했던 베이비부머 2세대분들의 경험이 너무나도 강하게 사회를 지배하고 있어서.
이제는 그것이 독이 되고 있다고 봐요.
한국의 교육은 일정 수준의 지식을 갖춘 인재를 붕어빵처럼 찍어내는 방식입니다.
이게 제조업을 부흥시키는대에 큰 역할을 했단말이에요.
그래서 계속 유지하려고 하는데요.
지금 한국의 상황이 증명하고 있다시피 4차산업에는 맞지가 않는단 말입니다.
4차산업으로 넘어가려면, 집단의 권한이 개인으로 분산되어야 하고요. 구성원들이 개체로서 작동해야 합니다.
그리고 개체들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서 거대한 집단 지성이 만들어져야 되요.
병렬식 사회 구조입니다.
기성세대들에 의해서 만들어졌고, 운용되고 있는 시스템은,
여전히 사람이 집단의 일부로 존재하고, 집단의 이익을 추종하길 요구하고 있죠.
수직적 구조에 직렬식 사회입니다.
다양성이란걸 인정하지 않아요.
한국 사회에서 다른것은 틀린거죠.
길을 만들어놓고, 그 길만 따라가게 되어있어요.
다른 길을 가려고 하면, 루저로 낙인이 찍히고 도태시켜버려요.
사회에서 받아주질 않습니다.
100명중에 한명만 그런식으로 도태시켜 버리면, 99명을 길만 따라가도록 통제할수 있게 되죠.
그런면에서는 매우 효율적인 시스템임.
사람들은 시스템 안에서 100미터 달리기를 하면 됩니다. 누가 먼저 도착하냐 경쟁만 있죠.
교육부터 시작된 이 시스템의 영향이 그대로 성인 집단에서도 나타나요.
대학에서도, 직장에서도, 모임에서도. 고위 공직에서도. 정치에서도...
개인의 가치관이나 신념. 보편적 가치들.. 보다 집단의 이익이 우선됨.
구성원들은 누가 더 집단에 충성하는가로 가치가 결정됩니다.
그래서 너무나도 쉽게 집단이 카르텔화 되어버림.
민간분양 아파트 주민들이 임대아파트 사는 아이들이 단지 안으로 넘어오지 못하도록 담을 쌓는 말도안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대수롭지 않게 여겨진단 말입니다.
오히려, 지불한 비용이 다른데 당연한거 아냐? 라고 하거든.
이런 사회 구조에 완전히 동화된 사람도 있고, 성향이 어느정도 맞는 사람도 있겠죠.
그걸 빨리 파악하고 몸을 맞춘 사람도 있을거고요.
그런 사람들이 조직에서 살아남아 상위 계층으로 올라가고 기득권이 되어서.
이 구조를 더 공고하게 만듭니다.
초연결시대에 태어나고 자란 대다수 청년들에겐 도무지 이해도 안되고, 받아들일수도 없고, 마치 감옥처럼 느껴질겁니다.
어찌 저찌 적응한다고 해도 그 뒤에 올 삶이 너무 뻔하게 보이는거에요.
다음 시대는,
100미터 달리기가 아니라.
원에서 출발하는거라고 합니다. 각자의 방향으로.
이걸 우리사회가 어떻게 반영할수 있을까요.
반도체 산업의 헤게모니도 직렬식 시스템에서에서, 분산형 병렬 시스템으로 넘어가고 있거든요.
병렬 시스템에서 꽃을 피운 산업이 바로 AI입니다.
그러니까 뒤쳐질수밖에요.
이런 사회 구조에서는 4차산업을 선도할 창의성을 갖춘 인재들이 생겨날수가 없어요.
난다고 해도 인재풀이 너무 작아서 뭘 할수가 없죠.
어떤 나라에서 살든 힘이 있어야 가족이 지켜 지는거 아닌가 …………. 힘 없으면 가족끼리도 서로 싸우기 바쁘지,,, 좁은집에 살면 더 부대끼니 라고 더 그러고 ,,,,
한국에서 가족구성원은 가족이라는 이름을 유지해나가기 위한 소모품으로 생각하는것 같다....좀더 나은 물질적 풍요를 위해 좀더 나은 교육을 받게 해서 더 나은 수준의 가족이 되보자는 생각....그런한 목표로 생활을 하다보니 family 안에서 남는건 남탓, 그리고 이기주의, 진정으로 내 가족을 위하고 내 가족이 우선이 되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니 가족이라 하더라도 구성원을 보듬어주기보다는 악착같이 채찍질하고 다그치고....결국엔 진정한 가족의 모습은 점점 없어지고 가족을 만들어야할 명분도 없어지고 그러니 결혼도, 출산도 점점 멀어지는 것 같다.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그런 가족들 사이에서 자라셨나봐요...?
보통 한국인들은, 미혼이면 하자 있는 사람처럼 비춰질까 남들에게 보이는거때매 결혼하는 사람들이 많죠. 그러니 유일하게 결혼정보회사가 있는 나라이기도 하고. 실제로 회사나 고위직 뽑을떄 결혼 유무를 보는 미친 나라인게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친구랑 살아도 가족이고, 강아지랑 살아도 가족이란 마인드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그저 집안 좋은 능력있는 남녀가 결혼해야만 성공한 가족이라는 인식이 강하죠.
공부, 직장, 게임, 운동, 예술, 등등
하나하나 뜯어보면 전부 오로지 1등만을 요구하는 사회
시험은 1등 대학은 무조건 서울
직장은 대기업 못해도 안정적인 공무원
게임은 경쟁이 있는 게임들 위주로 만들고, 플레이하며
운동도 남들보다 잘해야하고 예술또한 남들보다 잘만들지 않으면 시작조차 못하게하지
하루라도 빨리 1분이라도 빨리 가기위해 과속하고
한건이라도 더하려고, 하나라도 더팔려고 안전을 무시하고 속행하며
아슬아슬한 줄타기속 하루하루를 버티더라도
변화 없는 현실에 좌절하고
남과 비교하며 비난하는 사회
그것이 이 작은 나라의 화려한 역사 속 이면이지
일등 아니더라도 다들 살아감. 일반 시민들 중 대부분은 자기분야의 1등을 갈망하지않을거임. 그냥 집값, 일자리가 본질적인 문제인거임
@@구경계정-f2o사람들이 계속줄어들지만 집값이 오르고 일자리는 없음
웃기지 사람이 줄어드는데 집이랑 일자리가 왜부족해?
정답은 간단함
시골보면 알수있지
빈집이 수두룩하고 빈땅이 넘쳐남
하지만 누구도 오지않음
농사를짓든 장사를하든 공장을가든
뭐든간에 할게 넘치는데 아무도 없음
왜?
난 남들처럼 살고싶으니까
도시의 삶이 편하니까
수요와 공급의 원리만 봐도 단순하게 생각해도 사람이 한곳에 몰려서 생긴문제임 집값과 일자리는
혹은 타협을 하지않고 최대한 좋은 곳으로 능력이상을 노렸던가
그럼 그이유는 뭘까
전 그 결론이 사회분위기와 관계된다 생각함
다들 오직 1등, 상위층의 삶을 갈망하거든
그래서 도시로 모여 한아이만 키우고
그아이는 그것만이 전부라 생각하며 성장했음
이제 성인이 된 아이들은 더더욱 1등을 갈망하게 되었고
그런 현실에 좌절한 이들은 자살을 택하지
그리고 살아남은 이들도 자신의 후손은 고통받지 말라고, 혹은 난 행복하게 살고싶다고 다양한 이유로 결혼을 기피하고
또 아이들은 성장해서 같은걸 보겠지
정말 집값과 일자리만 문제라 생각한다면 촌에오셈
일거리도 집도 넘쳐나니까
열심히 사는 어르신들 보면
돈에 미쳤다라는 생각이 가끔드는데.
그걸 수십년간 보고 자랐으니..
'물질적풍요' 맞네 맞아
잘살기위해 악착같이 일했던 근 50년의 한국의 모습.
그 관점으로 내 미래 가족을 바라보았을때, 나가는 '비용'을 먼저 생각하게 되는 현실.
이제 물질보다는 정신적 풍요와 안정, 행복을 추구하면서 '가족'이라는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때인 것 같다.
물질적으로 풍요하나 느끼는 삶은 각박한 이유다.
와 우리나라만 물질적풍요를 1순위로 뽑은건 우린 알고있었지만 타국하고 비교되는표를 보니 충격적이다...그래서 국제결혼한 한국인들이 대체로 출산율이 조금 더 높긴한데 그래도 낮은이유를 보면 국제부부 둘중 한국인들이 아이 더 낳는걸 부담스러워함.. 너무 극단적인 자본주의나라가 된거같다...
해외에서 살아보면 알겠지만, 웬만한 기본시급의 알바를 하더라도 먹고 살고 간단하게 놀고, 아이들 키우고 가 가능함. 근데 한국은 그게 절때 절때 불가능함. 그렇기 떄문에 기본적으로 주어져야할 금전적 안정이 진짜 졸라 부족해보임.
나같은 경우도 평범한 중위권 정도 생각하는데도 매일 돈돈돈 돈생각 밖에 안나는데, 정작 유럽에 살게되면서 오히려 그것에서 벗어나게 됨. 기본 알바만 하더라도 주8시간 5일 일하더라도 충분히 혼자 살고 저금도 가능할 정도고, 기본 알바도 어찌됐건 연차가 쌓이면 쌓일수록 시급이 올라감. 근대 한국은 알바 시급 올리는 경우는 최저가 올라가야 하는 경우밖에없잖음.
결국 급하게 성장했지만, 그만큼 부작용도 있는게 아닌가 싶음. 대기업을 키우려고 국가에서 각종 혜택을 주고 (IMF시절이나 공장부지 들어오는 경우 등등) 키웠지만, 대기업은 잘 컸는데, 근로계층은 힘들어 진게 맞지. 대부분 사람은 근로계층인데, 부의 배분이 적절한지 검토해봐야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음.
그걸 검토하는 정치인이 기득권인데, 왜 검토함ㅋㅋ
가족을 구성하기위한 시작은 사랑의 풍요와 최소한의 물질적인 혜택이 있다면 가능하다.
지나친 두려움과 책임감이 가정을 못꾸리게 하는 결핍된 한국청년들의 마음인듯!
일단 한잔하고 생각하자..ㅋㅋ
술 애호가 좋은남편,아내
장애요소임,,술 먹고 행패부리는 우리 어른들..좋은 아버지상 갖기어려워..
한국은 천박한 자본주의라는 말이 딱 들어맞음. 가난한 과거가 있어서, 급격한 경제성장을 해서, IMF를 겪어서, 다 맞는데.. 또 중요한건 돈과 사회적지위에 따라 모멸감을 느껴본 경험들이 있어서 돈이 최고의 가치가 되는거임..
웃긴건 돈이 얼마있든 다른 사람에게 수치를 주는 일은 하면 안된다는 사회적 합의를 모색하는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자기도 기득권층이 되어서. 느낀것 만큼 혹은 그이상으로 타인을 차별하고 싶어하는 미친인간들이 너무 많다는거임ㅇㅇ
매직패스권 옹호하는 사람이 대다수잖아 "돈만 있으면 새치기도 할 수 있다", "이게 자본주의 논리다" 우린 아이들한테 무슨 가치를 우선으로 가르치는지 잘 생각해봐야 함.. 뭐 사회적으로 해악을 훨씬 많이 끼치는 지대추구=부동산에 눈깔뒤집힌 사람들에게 뭘 바랄까 싶다
전 국민이 가스라이팅 당한거지 돈벌어오라고… 전 이제 제 삶 살거에요. 나하나 책임 못지는데 무슨 출산이고 육아임…
미국 갔다온지 십년 조금 넘었는데 그때도 이미 한국은 엄청난 개인주의였고 개인주의라고 들었던 미국은 그야말로 가족관계, 행사, 서로간의 교류가 내가 살고있는 한국사회와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시골도시여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시골이 가족행사 대규모로 자주 모이나요? 여긴 가족간 교류 자체가 다르더군요. 마음도 평안했는데 지금 자녀낳은 지인들 학원을 보내야 친구가 생긴다고 다들 학원간다고 하더라고요. 안그럼 돌봄에 공백이 생긴데요. 너무 각박해요 한국은 정말 각박해요
결과적으로 사회적으로 완벽해야한다는 결벽증 때문에 물질적으로 풍요롭지 못하면
아이도 안갖는다는 결과군...
즉 대책없이 아이 갖는걸 극도로 꺼려한다는 말이고...
우리나라 자체가 모든일에 완벽함을 추구하는 문화로 발전해온게 저출산의 결과인듯...
사실 대책없는 나라들이 아이는 많이 낳지...
이분이 핵심을 간파하셨네요. 당신이 결혼하고 자식을 낳아도 어떤 경제적 어려움도 없을 것입니다. 라고 보장해 주는 사회가 아니면 해결 불가
그래서 일정수준이상으로 완벽함을 추구하고 이뤄낸 선진국들이 저출산을 겪지.
우리나라는 그 정도가 심해서 문제지만.
남을 의식하는 문화와 빈부격차가 이후어낸 콜라보의 결과인듯...차라리 다 같이 못살면 상관없지만.... 대기업돠 중소기업 임금격차 3배이상의 환경속에선 절망하는거지.
일단 땅덩어리도 좁아서 누구 대기업, 공기업 들어갔다하면 배아파하는것부터 시작임
눈치주고 눈치보는 것부터 그만해. 못하지? 그럼 안달라져.
집, 차, 직업 다 가진 사람들도 애 안낳더라.
딱 하나 없는게 대출인데.
서울 아파트 사고 건물 사서 월세 받고 살겠다며
애 포기함.
한국 저출산은 경제 문제가 아니라 생각의 문제임.
그렇기 때문에 해결이 불가능한거임.
그생각이 경제등 여러문제가 불러온거죠..
자원이 없는 나라의 비애... 오로지 맨파워로만 인생을 헤쳐나가야 한다는게 이렇게까지 경쟁으로 밀어넣게 되는게 아닌가 좁은 땅덩이에서 살아남으려면...
다들 저출산에 대해서 무슨 강박증처럼 걱정을 하는데, 기성세대들은 이미 인구 자체가 재앙에 가까운 세상을 경험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얘기들을 하는지 참 이해가 안 가네요.
한국에서, 취직에 곤란을 겪지 않았던 시절이 현재를 비롯해 있었던 적이 있었는지 기억도 할 수 없는데, 게다가 현재 산업이 자동화를 향해 미친듯이 달려가고 있는 시점에서, 정말 저출산이 재앙일까요?
문제는 숫자 계산만 하고 부정확한 통게자료에만 의존하는 학자들이 저소득층의 빈곤함과 비참한 생활상을 피부로 느끼지 못한채 가설만 세우는 것이 아닌지
한국이든 미국이든, 상위 제한된 비율의 고소득층이 아닌 이상은 아이들이 정신적으로든 신체적으로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내는데 실패한것이 저출산의 이유라고 여겨지는데, 참 이상하네요.
이미 컴퓨터와, 기계들이 노동력을 대체하는 시대가 와서, 취직의 기회도, 경제활동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인구도 줄어들 시대로 접어들었는데, 저출산 아니더라도, 이미 재앙은 시작되고 있는 것 같은데.
사람들이 더 아이를 많이 낳아서 나아질 것이 뭐가 있죠? 고용자들이, 임금을 지금 수준으로 낮게 유지할 수 있는 것 외에? 뭐 기계와 인공지능 때문에, 기업들은 이미 소비자들을 대량으로 잃을 것 같지만.
동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