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으로 쭈니형과 영어수업 진행하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저는 외국살고 있는데 너무 좋은 내용이고 실생활에 정말 사용할수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리고 한국사람에 사고방식과는 다른 부분들이 있기때문에 영어만 잘하는 사람보다는 사고방식이 외국인(?) 인 쭈니형 같은 분들이 알려주는게 더 와닿는거 같아요!!
외국항공사 출신인데요 지금이라도 쓰세요 그 승무원 이름 모르셔도 되요 좌석 번호만 있으면 그 존 담당 승무원 이름이 다 파일에 남아있습니다 그냥 컴플레인 하시면 됩니다 특히 비지니스일 경우 인종차별 문제는 더 엄벌에 처해집니다 운 엄청 좋으면 재교육이고 그냥 운 좋으면 디모트고 재수없으면 짤려요
완전 찐 꿀팁이네. 승무원들은 컴플레인 레터 한번 받으면 진짜 곤란해짐. 그리고 미국에 살아서 잘 아는데 Yelp 이거 진짜 만만한 사이트가 아님. 상점이나 레스토랑에서 인종차별 받으면 상급자 불러도 별 소용없고 Yelp에 이름 박아서 후기 적으면 최고다. 미국은 우리나라처럼 거지같은 명예훼손, 모욕죄 이딴거 없음.
미국이 한국보다 좋다고 느끼는점 중에 하나다 유투버가 미국에서 미국 사람과 사는데 미국이 한국보다 좋은게 많다고 애기했는데 나도 그렇다고 애기했고 엄청나게 욕먹고 그랬던일이 있었다 좋은건 좋은거고 나쁜것도 분명히 있을테지만 좋다고 했다고 뭐라고 난리치는건 아니지않나 우리나라 사람들 중엔 말도 안되게 웃기는 사람들도 많다
전 미국에서 유학중일때 학교 교수가 수업시간에 한국인 인종차별 발언을 했음. 그래서 완벽한 영어는 아니지만 쉬는 시간에 교수 찾아가서 한국인이 있는거 알면서 왜 차별발언 했냐 따졌음. 공개사과 안하면 학장 만나겠다고 했음^^ 그랬더니 수업시간에 바로 공개 사과했음. 언어잘하고 못하고의 문제를 떠나서 인종차별을 당했을 경우 반.드.시. 정색하고 컴플레인 걸어줘야함! (코리안 만만하지 않다고!)
그래서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 교양있게 더듬더듬 조용조용 말한면 듣던가요? 그런 사람이면 아예 인종차별 조차를 안하지요. 동양인이 영어도 못하고, 인종차별해도 당하고만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더 타겟으로 잡는겁니다. 열 받은티 팍팍내면서 인상쓰고, 째려보고해야 최소...어? 저거 열받았네..성질 좀 있나보네 합니다. 한국말로라도 항의하고 싸우면서 할 소리 하면, 지도 뭐라는지 모르니까 순간 당항하면서 오히려 쭈그러듭니다.
외항 승무원이였는데요 superior 라고 하기 보다 Let me talk to your chief purser or supervisor 해야 사무장이 와요. 승무원도 직급이 있어 차별한 승무원이 비즈니스 클레스 당담하는 junior crew 이면 superior 라면 바로 위 직급에게 보고 하지 사무장 한테 먼저 보고 하지 않아요. 특히 기내식 서비스 관련해서는요. 사무장한테 말하는게 제일 효과적.
저도 레스토랑을 미국인 남편 이랑 갔는데도 서비스가 불쾌해서 제가 갠적으로 ㅋㅋㅋㅋ 페북에 레스토랑 공식 페이지에 들어가서 욕지껄 햇죠.... 그리고 개인 이메일을 알려 달라고 레스토랑측에서 답장이 오고.. 어디레스토랑, 어떤 상황, 영수증, 영수증 없으면 카드로 결제했을경우 카드 뒷번호 마지막을 남겼어요. 그리고 그 후로 저는 보상을 받았어요.레수토랑 측에서 미안하다고 제가 쓴만큼의 결제금액 그만큼의 기프트카드를 보내 주고 혹시라도 래스토랑 다시 오게되면 미리 알려 달라고 그 래스토랑 최고참 매니저 번호를 남겼어요. 그리고 몇달후... 거기를 ㅋㅋㅋㅋㅋㅋ 다시 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리 얘기 안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서비스가 재대로 다들 기강 잡혀있더라고요... 암튼 남편이 저보고 대단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착같이 해낸다고 😂😂😂😂😂😂😂😂😂
저도 불쾌한 경험 있었죠. 20% 팁이 포함되서 결제되는 레스토랑은 더 화납니다. 어차피 팁이 포함되어 있으니 서버가 더 상관 안할수도 있거든요. 나이스 레스토랑에서 우리 테이블과 다른 백인들 테이블 서버 태도가 다르길래 인종 차별하는 거냐고 따졌더니 매니저가 와서 사과하더니 지불 안해도 되고 다음에 다시 꼭 오라고 했는데 또 가고 싶지가 않네요.
유럽생활 10년을 하고 지금은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한국에 살때는 조심스럽고 내향적이였는데 이런저런 인종차별들을 당하다보니 공격적이고 호전적인 사람으로 바뀌더군요. 유럽에 여행오시는 여성분들이 많은데요. 영어 못하신다고 It's okay sorry 하면서 넘어가지 마세요.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거라고 하지만 자꾸 그렇게 소극적으로 대응하시다보면 한국인들이 외국 여행나가서 그냥 무시해도 되는 존재로 받아집니다. 경찰 부른다고 하시던가 영상찍어서 가까운 경찰서에 public harassment (공공장소에서 희롱, 무시) 당했다고 말씀해주세요. 니하오나 곤니찌와 한다? 이거 10중에 8은 그냥 깔보고 하는겁니다. 너무 예민반응한다 뭐다 하시는데 유럽사람들 그 누구보다 많이 겪어본 사람입니다. 유학도 했었고 회사생활도 하다 돌아왔으니까요 ^^ 좋은게 좋은거라고 하시는데, 미국 흑인들의 인권신장이 지금처럼 발전한데는 그들의 피나는 노력과 약간의 폭력이 있었음을... 목소리를 내야 걔네들도 알더군요. 제발 그냥 참지마시고 이 영상 꼭 참고하세요. 우리뿐만이 아니라 우리 후대까지 그 영향을 받습니다.
20년차 해외살이 ㅠㅠ 정말 일때문에 어쩔수없이 전세계를 떠돌며 살지만 어이없는 인종차별을 하도 많이 겪어서 이번 편은 진짜 울면서 봤어요. 차라리 식당이나 비행기면 항의라도 하지...... 직장동료나 교수들의 정말 은근~~~~~한 인종차별은 당하고도 삼킬 수 밖에 없는 순간이 많답니다. 그래도 지난 20년동안 한국인에 대한 친밀감이 높아서져 점점 좋아지는 것을 느끼긴 합니다만....아시안에 대한 차별은 여전하네요. 정말 좋은 컨텐츠였습니다
저도 외국사람과 결혼하여 살고 있는데 시댁에서도 은근히 돌려까는 사람들 많더라구여.. 그때는 잘 몰랐는데 자기전에 곱씹어보면 아 나 조롱한거구나 알게되는 정도.. 시집살이 십년되었는데 아직도 저 만나면 ' 너 영어 잘한다' 로 부터 시작해서 아시아 쪽 공항가면 변기위에 쪼그려 앉아 싸지 말라는 그림 있다는둥 지들끼리 낄낄 거리고.. 곽티슈는 변기에 버리지 말라는등.. 등 은근히 무시하는 그런 말들 진짜 상처예요 ㅜㅜ
20년차 교포인데 이건 영어 문제가 아니라 assertiveness 문제임. 이거 진짜 값진 영상이네요 다른거 필요없어요. 웬만해선 영어 비디오 칭찬 안하는데 넘버원인듯. 더 해주세요 Edit: 20년차 교포도 배우고 가는 좋은 영상이여서 이건 영어 문제가 아닌 역시 태도 문제라는 취지의 댓글입니다 :)
@@asturiasion 미국에서 꼭 이런경우있어요, "Nah, no matter"해도 다 알아 듣는데, 굳이 "나 너보다 한수위야 메롱 약오르지?" 하고싶어서 "No, you have to say it doesn't really matter, duh"라고 지적질하는 애들 꼭있죠, 관종도 병입니다 :)
남편 50대 중년 남성, 여행 많이 다녀보니 가장 무시 받는 아시안 나이 인듯요. 보통 아시안들 영어 때문에 대충 넘어가니 더 무시. 지난번에 싱가폴 투어버스에서 차별 받아, 관광청에 간단한 자기 소개와 벌어진 상황 컴플레인하니, 버스회사 알려줌, 다시 버스회사에 레터씀,버스회사 결국 당사자에게 말했고 사과받음. 차별 당사자와 소리 높일 필요 없고 ,당사자의 직속 최고 기관에 레터를 쓰세요.그리고 레터를 써야 더 조심하리라 봅니다.
@@임현경-e3b 맞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차별합니다. 다만 차별하는 방법이 앞에선 잘해주고 뒤에서 뒷담화하는 거로 하죠. 여긴 남부예요. 너무 미국인처럼 살고 말해도 그래도 차별하죠. 그러니 영어 못하니까 이런 대우 받는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꼭 컴플레인 하셔야 됩니다.
우와 팁 1센트는 저도 뉴욕에서 10몇년째 써온 방법. 서비스 좋고 친절하면 최소 20% 이상, 나쁘거나 인종차별까지 하면 상사 불러다 조용하게 지랄떨고 팁 1센트 두고오고. 미국 오시면 여기 사람들 특히나 formal complaint 를 엄청 무서워하기때문에 함부로 무시 안당하실수있어요. 그리고 결국엔 기세. 준형님 말씀에 제일 공감 포인트가 열올리지 말고 차분하게 대처하라는거. 차분하게 조용조용 말싸대기 갈기면 언어능력 상관없이 당해내기 힘들어요 😊
한국사람들 목소리 크면 이길줄알고 막 흥분해서 따지는 분들 계시는데 미국에서 그렇게 하면 절대안먹히고 박준형씨 말처럼 진짜 지들끼리 비웃고 더 바보취급합니다. 미국에선 보통 가난하고 교육못받은 사람들이 그렇게 행동하니까요. 교양있고 똑똑한 사람처럼 보여야 아시안이여도 무시 안당합니다. 아시안이 일단 몸도 작고 미국인들 사이에 있으면 소극적인 분들이 많아서 무시 진짜 많이 해요. 흑인,히스패닉은 무시하고 아시안은 그냥 유령취급한다는 말이 있어요. 자신감이 제일 중요합니다. 문화차이같은데 한국사람들 보면 그게 참 부족한것같아요.ㅠㅠ
아 이걸 3일 전에 봤어야 하는데… 바로 그저께 바르셀로나 햄버거집에서 제 햄버거만 주문한지 50분만에 나왔어요 처음부터 말에 대답도 잘 안하고 못들은척하고 뒤돌아 있고 주문 누락도 전혀 아니었고 되게 바쁜 것도 아니었어요. 제가 기다리는 것도 인지하고 있었는데도 어떤 설명도 없이 계속 뒤돌아서 모르는척 하더라고요. 주문받는 사람이 앞을 안보고 뒤돌아있음… 여행 많이 다니는 사람인데 사소한 차별들 있었지만 이렇게 노골적으로 당하니 너무 부글부글해서 친절한 표정 싹 거두고 가서 어떻게 된거냐 설명하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짧게라도 대답을하고 음식 주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이후 늦으면 안되는 일정이 정해져있어서 더 따지지는 않고 나왔지만 그냥 참고 넘어간다고 되는게 아니구나 생각했어요. 그나마 단호한 말투로 따지니까 해결해주더라고요. 그전에 만만해 보이는 표정으로 왔다갔다 할때는 알면서도 본척만척 했습니다. 구글리뷰 남기려고 영수증 챙겨왔습니다. 귀찮아도 꼭 남길거예요
저도 괌에서 며칠동안 호텔에 물 안나오고 변기 물 안나오고 한국사람들 많은데도 보상도 없고 체크아웃하는데 사과도 없더라구요. 밤새 욕조에 물받아서 변기에 부어 물내리는거 동영상 찍어두고 체크아웃할때 컴플레인 했어요. 안되는 영어로 하면 밀릴거 같아서 번역기 돌려서 하고싶은말 핸드폰에 캡쳐해서 매니저 불러달라해서 보여줬고 4박중 2박이 물이 안나와서 난 결코 요금을 다 줄수 없고 일정금액의 환불을 원한다고 했더니 메일주소 알려달라고 하고 연락 주겠다고 하더니 한달동안 깜깜 무소식. 세계적인 체인 호텔이라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컴플레인하고 결국 1박 요금 환불 받았습니다. 1박에 25만원인 호텔에서 못씻고 못누고 불편한데 그걸 그냥 넘어가면 더 무시당할거 같아서 끝까지 컴플레인했네요.
쭌오빠 전에 지구마블에 곽튜브랑 여행 갔을때 빅웨이브 보면서 어린 시절 유일한 친구 파도라고 얘기하면서 눈물 흘리시던게 생각나는만큼 옛날에 미국생활은 아시안으로서 아주 힘들었던 거라는걸 보여주시는 것 같아요 지금은 이렇게 유튜브에서 진지하게, 그렇다고 그 당시의 화난감정을 담지 않고 침착하게 알려주실수 있어서 다행인거같아요 표현 뿐만 아니라 태도나 발음의 중요성 하나하나 짚어주셔서 고마워요🫶🏻 UR THE BEST JJOON!!!
외국 사는데 영어표현 뿐 아니라 컴플레인 하는 태도나 한국인 특유의 좋은게 좋은거지 하며 넘어가거나 그 자리에서 흥분에서 소리 지르고 지나고 나서 잊어버리는 게 외국에서 안통한다는 걸 알려주는 굉장히 유익한 영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박준형씨의 조언들 정말 감사합니다.
제 경우는 저 상황과 같이 2006년도 덴버에서 히드로 도착하는 브리티쉬 에어웨이즈에서 영국 아주머니 어텐던트에게 당했는데 다행이도 건너편 미국 아저씨께서 보시더니 처절하게 응징해주셨어요! 저는 사과받고 괜찮다고 했지만 미국 아저씨는 그 자리에서 이름 적고 상황 적어서 상급자 불러서 아주 쑥대밭 만드셨던 기억이 납니다.
식당에서 안내해주는 좌석이 맘에 안들면 , 가서 자리잡고 앉기 전에 나 여기 앉고 싶지 않아. 콕 찍어서 저기에 앉을래 말하세요. 우물쭈물 앉으라는 데에 따라가서 이미 물잔 놓고 메뉴주고 어쩌고 하면 박차고 나오기에 이미 너무 늦어요. 만약 내가 가리킨 자리 어 거기 예약돼 있어 하면 다음 선택을, 거기도 안된다 하면 아 그래? Ok I don’t want the table you assigned for me. 난 그럼 너네 식당에서 안먹을래 하고 그냥 뒤돌아 나오세요. 걔들이 이미 물을 따라 놨던, 셋업을 해 놨던 그냥 걸어 나오세요. 한끼 내돈 주고 먹는건데. 얻어먹으러 간거 아니잖아요? 손님이라고 이상한 갑질해도 안되지만 소비자로써의 타당한 권리행사도 하나의 옵션 입니다.
@@hooglehoogle6355진상 아닙니다. 만석이고 그 자리밖에 안남았다면 어쩔 수 없지만 여유있는데 구석 자리 주면 그건 차별하는거예요. 현지인한테도 가끔 돈많아보이는지 아닌지 쓱 스캔하고 텅텅 빈 매장의 구석자리 주는 경우 있습니다. 그럴 땐 확실히 의견을 낸 다음에 안먹히면 거부하고 떠나는 게 그 매장에게도 교훈을 주는 행동이예요
호주에서 주차하고서있는데 앞차가 그냥 뒤로 오더니 내차를 박음. 호주아줌마가 대짜고짜 적반하장으로 나한테회내서 정말 차분하게 " 너가 내차를 박았다.너가 잘못한거다. 나 사진찍어서 보험회사에 말할거다" 라고 얘기하고 사진을 엄청 찍고 이름이랑 연락처 물어보니깐 갑자기 흐느껴 울기시작함. So sorry라고 하면서 우는데 이름이랑 전화번호 다시 차분하게 물어보고 보험회사에 연락할께. 라고 휙 돌아서서 왔던 기억이 있네요. 시간이 지나니깐 내가 아시안 여자니깐 만만하게 본것같은데 너무 정확히 대응하니깐 완전 쫄았었어요. 사실 한국에서 택시아저씨와 차사고 경험으로 대응방법을 너무 잘 알고있어서 저렇게 대응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어디에서든 내가 대응법을 알고하면 한국보다 일반사람들은 겁이 많더라구요. 박준형씨 얘기대로요.
동양인 문제가 아닌데 한국에서도 있는데..라고 말하시면...모든 문제에 있어서 다른 나라에는 그런일 전혀 없겠냐고요...ㅎㅎ 저도 미국 살지만....동양인 한테 유난히 다른 스텐스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는걸꺼에요. 백인 남자나, 같은 인종이나, 등치가 좋은 동양인 이거나 그러면 ...처음부터 이렇에 쌔게 나가서 겁주지 않는다는것.... 저도 마켓 앞에서 이런일 겪는 동양인 부부나 동양이 여성분들 목격한적 있거든요.....(도와드린적도 있고) 그리고 이런일을 경험했다고 해서.....싸잡아서 외국인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이유없이 인종차별을 경험하는 사람들 꾀 있어요.....근데 이렇다 저렇다 말하면서 경험한걸 부정할수는 없는거니까.....너무 네가 문제 아니야...한국은 더 심해 이러면 맥락과 떨어지는 말로 피해입은신 분을 역 공격하는 분이기를 만들지 않았으면 해요.......댓글들 보면 존졔했던 이야기를 하는것도 너무 과민하게 답글 다시는 분들 많더라고요....(여기 말고도)... 저는 20년 넘게 살아서 자잘한 인종차별에는 해탈했다고 해야할까...ㅎㅎ (그렇다고 기분 좋은건 아니죠)
정말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저는 일년전 캘리포니아 피자키친이라는 레스토랑에서 서버한테 너무 어이없는일 당했었는데 식사 다하고 아무말없이 계산서에 글써놓고 팁을줄수없다고까지 써놓고 나와서 바로 그날 저녁에 집에가서 본사에 컴플레인 이메일 보냈더니 미안하다고 기프트카드를 준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난 그런 보상 필요없고 직원교육이나 잘 시키라고 답장을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몇달전 그 레스토랑이 있던 쇼핑몰을 가게되었는데 결국 폐업했더라고요. 영상보다가 생각이나서 댓글 남기네요.
와 저도 그 같은 이름의 체인 피자집에서 몇 개월 전에 난생처음 기분 요상한 인종차별 당했어요 잘하셨네요. 그 서버 개인만의 일이 아니라 인종차별이 이렇게 만연하다니 놀라웠습니다 진짜 못돼쳐먹은, 못배워먹은...선진국이 어찌 이러나 싶었어요...우리나라에 우리가 선호하지 않는 국가 사람이 들어오면 우리도 뭐 그렇게 선호하지 않을 순 있죠. 근데 사람을 일부러 차별 대우는 안하지 않을까요?? 호감도는 떨어지지만 그래도 사람인데!! 사람은 그 자체로 소중한데....가치가 있는데...어찌...
@@hannalim6318 그러게 말이예요. 저는 범죄자 빼고는 모든생명은 다 존중받아 마땅하고 또 평등해야한다 생각하는데 세상이 변하면 사람도 변해야하는데 아직까지도 과거에 머물러있는 사람들보면 인성이란 교육을 제대로 배우지못한 사람들이 그저 무지해보일뿐이예요 그리고 그런부모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또 안타깝고 불쌍할따름이죠.
저도 캐나다 사는데 레스토랑 에서 불친절한 서버 만나면 무조건 매니저 불러서 컴플레인 하거나 letter나 google 리뷰 안 좋게 꼭 쓰는 편이예요! 심지어 길거리에서 어린 티네이저가 욕하는 제스처로 하고 지나갔는데 열받아서 싸우다가 부모가 보여서 못하는 영어로 너 애가 이런 욕했다 맞는 행동이냐? 따지고도 왔어요 ㅎㅎ저희에 아이들을 위해서 다른 아시아인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 위해서요 😊
맞아요! 러시아에서 공부했을 때, 유명한 버거집에 갔는데, 자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서서 먹어야 한다 너에게 줄 자리 없다며 인종차별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너랑 이야기 안 하고 너의 상사랑 이야기 하고 싶다고 한 뒤, 이야기 하자, 미안하다고 한 뒤, 자리를 옮겨주고 문제있는 직원을 다시 교육시키겠다고하며 갈 때 괜찮았냐고 물어봐주더라구요. 외국 사람들 중, 동양인들은 제대로 컴플레인 할 줄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요. 더 침착하고, 야무지게 해결하는 것! 다들 잊지마세요✊ 홍진경님 영상 잘 봤습니다😊
전 일본갔을때 호텔 직원이 제대로 안내도 안해주고 계속 퉁명스럽게 계속 일본어로 말하길래 "I cannot speak Japanese. Only English." 라고 했음에도 계속 일본어로 짜증스러운 뉘앙스로 말하더라구요? 분명 일본어를 못한다고 말했음에도 계속 일본어로 말하는건 20000퍼센트 고의다 싶어서 그 직원 인상착의랑 명찰의 이름, 당시 날짜와 시간 적어서 a4 2장짜리 컴플레인레터 보냈더니 총책임자 이름 적힌 채로 메일 답변 오더라고요. 그 직원은 내부 징계했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을거라는 답변이었어요. 추후 다른이가 똑같은 불편을 겪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컴플레인 레터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일본인이 일본어 했는데 컴플레인 걸정돈 아닌것같은데요.. 일본사람들 영어 못하는사람 엄청 많고 일본어 말고 다른언어 아예모르는 사람도 많아요 그럼 벙어리처럼 음음 이러면서 설명했어야 햇는지.. 태도만으로 컴플레인걸었다면 이해되지만 일본어만 계속 말하는걸로 문제를 삼은건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2008년에 처음 미국 갔을 때 영어로 인삿말과 같은 쉬운 말만 할 줄 알았는데요. 식당에서 점원 응대에 부당함이 있어서 바로 슈퍼바이저 나오라 그랫는데 당황하면서 글썽이더라고요 ... 뭣도 모르고 그냥 빡쳐서 사장 나오라한거였는데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맞는 대처였더라고요😂
이게 영어권에서는 되는데 영어조차 못하는 유럽권에서는 안되서 더 속터짐... 실상 인종차별 진짜 심한곳은 그쪽인데.. 미국에선 인종차별 당하면 주변에서 도와줘서 괜찮은데 유럽은 옆사람들도 똑같이 모른척하는 쓰레기들뿐이라 미국인처럼 보이는 사람한테 Do you see that? 하면서 은근 도와달라하면 같이 분노라도 해줌
발음 정말 정말 정말 정말.......중요합니다. 발음이 시원치 않으면 일단 무시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솔직히 나도 내가 좋아하는 외국인들이 한국 발음을 잘 못하면 좀...그렇더라구요: 알베르토 크리스티나 사유리 등등... 반면에 발음이 좋으면 전혀 무시할 수가 없어요. 에바 타일러 오네게 등등....
이건 미국에서 초중고 그리고 대학교도 나와서 뉴욕에서 사회생활 하고 있는 저에게도 도움이 된 영상입니다. 솔직히 어렸을때 부터 부모님을 대신해서 설명하고 항의하는 1.5세~2세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부당한 일 또는 인종차별 당하했을때 어떡해 얘기를 해야 부모님을 대신하여 어떡해 해결하거나 항의를 하는지 어렸을때는 잘 모르거든요. 그래서 아이들도 같이 당하고 최대한 피해를 안주며 화살이 나에게 안오게끔 살아가요. 지금도 인종차별은 뉴욕에서 흔히 볼 수 있어요. 일단 백인 흑인이 아님 영어를 못한다고 생각을 하거는요. 근데 박준형님께서 얘기 하신대로 발음이 제일 중요해요. 그래서 부모님 대신해서 자녀들이 앞에 나와서 영어로 전화를 해드리거나 해결해 드립니다. 근데 complaint letter는 생각도 못 해봤어요. 싸워서 용서 받는것보단 훨씬 나아요. 정말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user-it4eu1tg24 저는 스웨덴 거주하는데 이 곳은 대놓고 차별하고 욕을 하진 않는데 교묘하게 외롭게 해서 은따식의 따돌림? 그렇다고 못된건 아닌데 화를 낼 수도 없게 지능적인 인종차별을 하는거 같아요. 그냥 이 곳은 학비가 무료라 아이교육시키기 좋은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고 내 나라에서 살거예요. 감사합니다🥹 동생분도 힘내시길 바랄게요~ 한국도 아무리 먹고 살기 힘들다 해도 내나라가 나아요.
30년차 교포인데 한가지만 빼고 다 공감합니다. 특히 제대로 된 발음은 중요하죠. 못알아 듣는 콩글리쉬 발음으로 역정내봤자 소통은 안되고 웃기게만 들립니다. complaint message 보낼때 끝에 보상을 원치 않더라도 "I don't need any perks"라고 쓰지 마세요. 왜냐면 그렇게 쓰면 그 업소/기업에서는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별 조치도 안합니다. 진정성 없는 사과는 하겠죠. 그래서 무조건 당장 조치/보상하라고 압박을 줘야돼요. 그때에 "I want a compensation" 아니면 "You need to make this right IMMEDIATELY" 이라고 쓰세요. (강요할 부분은 대문자로 쓰면 특히 더욱 효과적입니다. ^^) Yelp 앱에다가 악성리뷰를 남겼다는 말도 꼭 포함하세요. (그리고 진짜로 그직원 이름이랑 사건에 대한 세세한 리뷰 꼭 남기세요.) 불만제기를 하는 목표는 그업소의 엉터리 직원교육과 그직원의 버릇을 고쳐놓는것이기 때문에 리뷰만 통해서라도 무조건 혼을 내줘야 합니다. 그래야지 사업하면서 손님을 인종차별하는건 말도 안된다는걸 깨닫게할수있고 향후 피해자들도 줄일수도 있기 때문에.
yeah i lived in washington state 45yrs and i agree with what you wrote 👍 these white peoples dont take anything serious from asians until someones really serious about this complaint and proceed further than unexpected than they will know we’re dead serious 😆
저도 교포이고 23세살입니다. 부모님이 영어를 아직 어려워하셔서 인종차별 세계적으로 많이 목격했습니다. must get compensation/perk 이렇게 쓰면 뭔가를 얻어낼라고 쓰는 complain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시안 인종차별을 할 이유? 를 더 만드는 것일 수도 있을것 같아요. 인종차별이 문젠데 포인트에서 벗어나니깐요. 박진영님이 예기했듯이 how can you make this right? (이 상황을 어떻게 바로 잡을것입니까?) 아님 I expect this situation to be addressed with utmost priority and will be looking forward to your report on how you corrected this situation. (나는 이 상황이 최우선적으로 처리될것이라고 믿고 당신이 이 상황을 어떻게 바로잡았는지에 대한 보고를 기다리겠습니다.) 이라고 쓰는게 더 나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박진영님의 포인트는 나는 흥분하지 않고, 인상쓰지 않고, 내가 손가락질 당할 말과 행동은 삼가하고 상대방의 잘못을 알게하는게 목적인것 같습니다!
우와 카페 르마리 인가요????? 저도 그 카페에서 인종차별 ㅋㅋㅋㅋ 테이블 안내받고 아무리 눈 마주침을 기다려도 흑인 종업원과 백인 종업원이 와주지않아.. (예약하고 간건데말이죠ㅠㅠ) 15분 기다렸는데 옆테이블 외국인 노부부 앉자마자 메뉴판 잽싸게 가져오는거보고 나왔어요..
@@jyoo0420 그냥 모르면서 아는 척 하고 싶은 1인 같은데요? yelp나 구글이나 개인정보 리뷰는 신고로 삭제 가능합니다. 규정에도 있고 직업상 관리직이라 경험으로도 가능하단 걸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yelp] Yelpers are not allowed to post private information in a review, such as a bartender's full name or address. If you see a questionable review, please report it. [Google Policy] Do not distribute or post personal information without consent. Personal information is defined as information that applies to a living identifiable person and disclosure could result in risk of harm if it is compromised or misused. This includes: Content which contains personal information of another posted without their consent such as: full/surname, their face in a photograph or a video, or other information which has been reported as having been posted without consent.
저 진짜 회사에서도 영어쓰고 영국유학까지 했는데도 컴플레인 걸어야 할 때 또는 위기에 처했을 때 (여행가서 갑자기 예약 건이 확인이 안된다든지 등등) 영어가 빠르고 조리있게 안되는게 너무 아쉬워서 요즘도 맨날 화상영어 집에서 2시간씩 영어감 잃지 않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진짜 그 어느때보다 영어실력 중요한게 내권리, 내주장 당당하게 말할때라고 뼈저리게 느꼈고 진경언니, 박준형씨 케이스 절대 남일아닙니다 정말로
정말 감사합니다! 품격있는 태도로 나의 소비에 대한 부당한 서비스를 어떻게 똑 부러지게, 스마트하게 처리하는 지 잘 배웠습니다. 어디서건 차별은 안 하고 안 당하는 게 최고지만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면 심호흡 한번 하고 그들이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 확실히 알려줘야겠습니다.
Superior isn’t something that we often use in Canada as well, more like the supervisor who is in charge. But honestly this was awesome content!! Thanks for sharing!! Much love from Canada 🇨🇦 stay safe and blessed always everyone ❤
이번 영상 진짜 엄청 도움도 되고 좋은 취지의 영상인 것 같아요! 상황에 대한 대처까지 알려주니까 인종차별 심한 나라는 가지말자가 아니라 가서 이렇게 대처하고 조금이라도 바꿔나가자라는 용기가 생기네요~!! 쭈니형 진경언니 제작진분들 모두 좋은 영상 기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 진짜 유용하다 , 쭈니옵 귀한 강좌 너무 감사드려요!!!! 진경언니두 이런 자리를 만들어줘서 고맙구, 선생님으로 너무 적합한 쭈니옵을 선택해줘서 감사해요!!! 쭈니옵🩵💙🩵💙 꼭 다시 이런 시간 만들어주세요 ㅠㅠ 아예 고정 코너로 만들어줬음 좋겠어요 ㅠㅠ !!!!
와 박준형씨 항상 좀 정신없는 농담들만 예능나와서 하시다가 이런모습보니 너무 좋아요 처음으로 박준형씨가 굉장히 스마트하신 분이었구나 생각햇고 명확하게 얘기해주셔서 귀담아 들었어요 정말 많은 도움 되었어요 이런 컨텐츠 엄청 잘어울리시네요!! 두분다 감사해요 다음에 해외여행 갈때 꼭 외워갈께요! 더이상 인종차별에대해 참는게 좋은게 아니란걸 널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보다는 훨씬 덜해졌지만, 유럽이나 미국에서 동양인데 대한 차별은 아직도 만연한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저도 겪은게 별 일 아니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도 그 상황과 모든 말이 기억나는 것 보면 꽤나 충격적이었나봐요. 누구도 이런 차별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좋은 표현 너무나도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진경님! 제 글 꼭 읽어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우선 너무나 유익한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에요! 저는 지금 유럽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이곳이 백인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집단이에요. 그래서 사람을 공기 취급하는 등의 인종차별이 좀 당연시 되는 곳이에요.. 다른 백인들에게는 절대 하지 않을 소리지르는 행동을 하는 사람도 있어요. 정말 좌절스러운 건 불이익을 당했을 때 나에게 공감해줄 사람이 별로 없을 것 같은 고립감입니다. 다음 컨텐츠로 직장에서 교묘하게 인종차별을 당했을 때 어떤 말을 해야하고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도 다루어주시면 저처럼 해외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도움이 되는 컨텐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쭈니 오빠 덕분에 외국에서도 하고 싶은 말 시원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만재님들도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외국인들이 칭총챙 하면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그것도알려주세요!
그치만 막상 당하면 뇌정지ㅠㅠㅠㅠ
불편한 주제는 다들 눈치보고 피하기만 하는 유튜브 세계에서 개념있는 컨텐츠 기획 감사합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너무너무 좋은 컨텐츠예요! 쭈니형이라서 더 좋아요! 길을 걸어갈 때 당하는 캣콜링, 제스처 등의 인종차별, 대화할 때 은근히 깔리는 인종차별을 당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려 주세요.
고정으로 쭈니형과 영어수업 진행하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저는 외국살고 있는데 너무 좋은 내용이고 실생활에 정말 사용할수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리고 한국사람에 사고방식과는 다른 부분들이 있기때문에 영어만 잘하는 사람보다는 사고방식이 외국인(?) 인 쭈니형 같은 분들이 알려주는게 더 와닿는거 같아요!!
박준형 진짜 처음으로 이성적이고 차분한 영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월드비전 유투브에 나온거 한번 보세요 엄청 이성적이고 진지한 사람입니다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이분이 영어를 이렇게 제대로 하는줄 첨 알았어요.
@@prinhana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ㄹㅇ 존나 카리스마있어
영상이 해냈어~~ 하고 마지막 멘트 이거 빼곤 크게 웃을 일없는데 ㅋㅋㅋㅋ 뭐지 해서 보니깐 영상 자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공감10000%ㅋㅋㅋㅋㅋㅋㅋ
외국항공사 출신인데요 지금이라도 쓰세요 그 승무원 이름 모르셔도 되요 좌석 번호만 있으면 그 존 담당 승무원 이름이 다 파일에 남아있습니다 그냥 컴플레인 하시면 됩니다 특히 비지니스일 경우 인종차별 문제는 더 엄벌에 처해집니다 운 엄청 좋으면 재교육이고 그냥 운 좋으면 디모트고 재수없으면 짤려요
너무 좋은 정보네요
글에서 든든함이 느껴진다
예전에 저도 레터를 쓴적이 있는데요. 근데 답장은 안오더라고요. 더 무시당한 느낌이 없지않았습니다. 스페인 저가 항공사였어요 부엘링인가. 짱나서 앱도 지웠어요.
@@juniepark8232 부엘링 심하죠... 인종차별에 더불어서 캐리어 맨날 없어지는곳...
재교육이 영향이 있나요? 듣기엔 그냥 재교육.. 끝 아닌가로 들려서
완벽한 게스트 초청인 거 같습니다. 적용 가능한 문장뿐만 아니라 그에 맞는 에디튜드까지 알려주셔서 너무 유용하네요! 감사합니다. 박준형 만세!!!
7,80년대 상상을 초월하는 인종차별을 몸으로 겪은 산증인 ㅋㅋ
@@Kneeg777ㄹㅇㅋㅋ
완전 찐 꿀팁이네. 승무원들은 컴플레인 레터 한번 받으면 진짜 곤란해짐. 그리고 미국에 살아서 잘 아는데 Yelp 이거 진짜 만만한 사이트가 아님. 상점이나 레스토랑에서 인종차별 받으면 상급자 불러도 별 소용없고 Yelp에 이름 박아서 후기 적으면 최고다. 미국은 우리나라처럼 거지같은 명예훼손, 모욕죄 이딴거 없음.
우리나라는 무슨 욕 없이 맞는 소리 해도 모욕죄더라
@@Jychloe1604ㄹㅇ 걍 실명만 들어가면 명예훼손 ㅋㅋ
미국이 한국보다 좋다고 느끼는점 중에 하나다
유투버가 미국에서 미국 사람과 사는데 미국이 한국보다 좋은게 많다고 애기했는데 나도 그렇다고 애기했고 엄청나게 욕먹고 그랬던일이 있었다
좋은건 좋은거고 나쁜것도 분명히 있을테지만 좋다고 했다고 뭐라고 난리치는건 아니지않나 우리나라 사람들 중엔 말도 안되게 웃기는 사람들도 많다
사실적 명예훼손이 문제임
@@콩딱콩콩딱콩사실적시 명예훼손ㅠ 근데 진짜 거짓말로 업무방해 하는 거 아니고 고객이 진짜 겪은 사실을 적시한게 왜 명예훼손인지 이해불가
전 미국에서 유학중일때 학교 교수가 수업시간에 한국인 인종차별 발언을 했음. 그래서 완벽한 영어는 아니지만 쉬는 시간에 교수 찾아가서 한국인이 있는거 알면서 왜 차별발언 했냐 따졌음. 공개사과 안하면 학장 만나겠다고 했음^^ 그랬더니 수업시간에 바로 공개 사과했음. 언어잘하고 못하고의 문제를 떠나서 인종차별을 당했을 경우 반.드.시. 정색하고 컴플레인 걸어줘야함! (코리안 만만하지 않다고!)
정말 어느사회든 이해관계가 걸려있고, 상사는 있으니 마법의 단어네요. 당신의 상사에게 컴플레인 하겠다
@@kencan1004 멋지십니다
멋있으시네요. 기억할게요
멋지십니다! 👍 혹시 그래서 그 교수가 불이익(점수 낮게 주기 등)을 주지는 않았나요? 아무래도 교수님이니깐 그런 부분도 염려될 것 같아서요
저도 그런경험 잇어요
진짜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을정도로 짜증나네 인종차별 하는사람들 제발 오백배로 되돌려받게해주세요
지들도 인종차별 당하면 화낼거면서 왜 우리한테 ㅈㄹ인지
그럼 좋겠지만 백인들은 인종차별을 잘 안당하죠.. 아시안 나라에서도 다 좋게만 봐주고 ㅎ
근데 한국인도 인종차별이 심하긴해요…. 특히 인도인들상대로…
한국도 장난 아님
짱깨 짱깨 거리면서 중국인 욕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놈들도 많고
자신부터 돌아봅시다
@@kellysday인도인들은 더 심해요. 제발. 인도는 동양인 소수민족 학살하고 집단 강 간해요
한국이 그 정도예요?
절대 흥분하심 안됩니다 정말 ㅎㅎ 한국분들이 가끔 따질때 목소리 높이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아무것도 나아지는게 없어요. 박준형씨 정말 제대로 설명해 주셨네요
한국 사람들이 그러는게 아니라 어느 나라든 미국사람이라도 그런 일 당하면 목소리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이성적으로 처신하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언어가 안되니까….
전형적인 동양인이라고 더 도그취급합니다, 정확합니다
미국에선 먼저 흥분하면 지는거임. 흥분할땐 걔내들은 비웃고 있거든. 그냥 더 미친놈으로 더 비웃고 겁박하는게 답임
그래서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 교양있게 더듬더듬 조용조용 말한면 듣던가요? 그런 사람이면 아예 인종차별 조차를 안하지요. 동양인이 영어도 못하고, 인종차별해도 당하고만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더 타겟으로 잡는겁니다. 열 받은티 팍팍내면서 인상쓰고, 째려보고해야 최소...어? 저거 열받았네..성질 좀 있나보네 합니다. 한국말로라도 항의하고 싸우면서 할 소리 하면, 지도 뭐라는지 모르니까 순간 당항하면서 오히려 쭈그러듭니다.
9:53 우리가 박준형 한국어 못할 때 얼마나 웃고 재밌어했냐 참 뼈가 있는 말이다
물론 웃기지 웃기고 무시하지는 않았지만 그 재미의 원천을 들어가보면 그런 무서운 본능이 있는거같다
사람이 신성을 상상하고 지향하는 대단한 동물인 건 맞지만 실제로 동물을 벗어나진 못하니.
외항 승무원이였는데요 superior 라고 하기 보다 Let me talk to your chief purser or supervisor 해야 사무장이 와요. 승무원도 직급이 있어 차별한 승무원이 비즈니스 클레스 당담하는 junior crew 이면 superior 라면 바로 위 직급에게 보고 하지 사무장 한테 먼저 보고 하지 않아요. 특히 기내식 서비스 관련해서는요. 사무장한테 말하는게 제일 효과적.
세상 저도 해외에 살고 남편도 외쿡사람이지만 이런 깔끔한 정리는 처음입니다
진경언니의 아이디어는 짱이였고 이처럼 후련할수가 없네요 쭌오빠 정말 최고 입니다
이였->이었
저도 레스토랑을 미국인 남편 이랑 갔는데도 서비스가 불쾌해서 제가 갠적으로 ㅋㅋㅋㅋ 페북에 레스토랑 공식 페이지에 들어가서 욕지껄 햇죠.... 그리고 개인 이메일을 알려 달라고 레스토랑측에서 답장이 오고.. 어디레스토랑, 어떤 상황, 영수증, 영수증 없으면 카드로 결제했을경우 카드 뒷번호 마지막을 남겼어요. 그리고 그 후로 저는 보상을 받았어요.레수토랑 측에서 미안하다고 제가 쓴만큼의 결제금액 그만큼의 기프트카드를 보내 주고 혹시라도 래스토랑 다시 오게되면 미리 알려 달라고 그 래스토랑 최고참 매니저 번호를 남겼어요. 그리고 몇달후... 거기를 ㅋㅋㅋㅋㅋㅋ 다시 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리 얘기 안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서비스가 재대로 다들 기강 잡혀있더라고요... 암튼 남편이 저보고 대단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착같이 해낸다고 😂😂😂😂😂😂😂😂😂
고생하셨네요!
멋지십니다!!!
이야
캬~~ 멋지세요!
저도 불쾌한 경험 있었죠. 20% 팁이 포함되서 결제되는 레스토랑은 더 화납니다. 어차피 팁이 포함되어 있으니 서버가 더 상관 안할수도 있거든요. 나이스 레스토랑에서 우리 테이블과 다른 백인들 테이블 서버 태도가 다르길래 인종 차별하는 거냐고 따졌더니 매니저가 와서 사과하더니 지불 안해도 되고 다음에 다시 꼭 오라고 했는데 또 가고 싶지가 않네요.
박준형님이 인종차별 받을때 우린 도와드리지 못했는데..어렵게 채득한 정보로 저희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 정말 예쁘게 하시네요ㅠㅠ❤ 배우고 갑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 댓글보고 다시한번 감사함을 느낌니다!
제가 다 치유되는 느낌이에요. 이 댓글 쭈니형이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체득
댓글 너무 따뜻합니다.
유럽생활 10년을 하고 지금은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한국에 살때는 조심스럽고 내향적이였는데 이런저런 인종차별들을 당하다보니 공격적이고 호전적인 사람으로 바뀌더군요.
유럽에 여행오시는 여성분들이 많은데요. 영어 못하신다고 It's okay sorry 하면서 넘어가지 마세요.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거라고 하지만 자꾸 그렇게 소극적으로 대응하시다보면 한국인들이 외국 여행나가서 그냥 무시해도 되는 존재로 받아집니다.
경찰 부른다고 하시던가 영상찍어서 가까운 경찰서에 public harassment (공공장소에서 희롱, 무시) 당했다고 말씀해주세요.
니하오나 곤니찌와 한다? 이거 10중에 8은 그냥 깔보고 하는겁니다. 너무 예민반응한다 뭐다 하시는데 유럽사람들 그 누구보다 많이 겪어본 사람입니다. 유학도 했었고 회사생활도 하다 돌아왔으니까요 ^^
좋은게 좋은거라고 하시는데, 미국 흑인들의 인권신장이 지금처럼 발전한데는 그들의 피나는 노력과 약간의 폭력이 있었음을...
목소리를 내야 걔네들도 알더군요. 제발 그냥 참지마시고 이 영상 꼭 참고하세요.
우리뿐만이 아니라 우리 후대까지 그 영향을 받습니다.
맞아요. 영어를 잘해도 그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말싸움 하는거 쉽지 않아요. 미국서 태어나도 인종차별 당해도 잘 못싸웁니다. 저도 엄청난 연습과 내공을 쌓은후에 가능해진 거여서 공감합니다. 순둥순둥에서 공격적이고 호전적으로 성격도 바꾸고 ㅎㅎ
한국 여자 분들은.. 인스타에 올리는게 중요해서 최소한의 필요함도 없이 가고 싫은건 피하고 정신승리하는분들이니... 공감해줘 광광~ 친구들 울고 멋진 해외샷 찍고 끝임
@@난사랭 이건 또 뭔 개소리
저는 그거 하면 그나라 싫어하는 국가인사말로 돌려주는데 ㅋㅋㅋㅋㅋㅋ 이건 현지인이 알려준 팁이라
@@난사랭 인종차별 글에 왜 갑자기 한국여자 머리채를 잡지? 그 쪽도 인종차별자랑 똑같음.
20년차 해외살이 ㅠㅠ 정말 일때문에 어쩔수없이 전세계를 떠돌며 살지만 어이없는 인종차별을 하도 많이 겪어서 이번 편은 진짜 울면서 봤어요. 차라리 식당이나 비행기면 항의라도 하지...... 직장동료나 교수들의 정말 은근~~~~~한 인종차별은 당하고도 삼킬 수 밖에 없는 순간이 많답니다. 그래도 지난 20년동안 한국인에 대한 친밀감이 높아서져 점점 좋아지는 것을 느끼긴 합니다만....아시안에 대한 차별은 여전하네요. 정말 좋은 컨텐츠였습니다
@@user-it4eu1tg24어느나라서 사셨을까요?완전 범죄 네요.
너무하고 또 너무하네요.
저도 외국사람과 결혼하여 살고 있는데 시댁에서도 은근히 돌려까는 사람들 많더라구여.. 그때는 잘 몰랐는데 자기전에 곱씹어보면 아 나 조롱한거구나 알게되는 정도.. 시집살이 십년되었는데 아직도 저 만나면 ' 너 영어 잘한다' 로 부터 시작해서 아시아 쪽 공항가면 변기위에 쪼그려 앉아 싸지 말라는 그림 있다는둥 지들끼리 낄낄 거리고.. 곽티슈는 변기에 버리지 말라는등.. 등 은근히 무시하는 그런 말들 진짜 상처예요 ㅜㅜ
20년차 교포인데 이건 영어 문제가 아니라 assertiveness 문제임. 이거 진짜 값진 영상이네요 다른거 필요없어요. 웬만해선 영어 비디오 칭찬 안하는데 넘버원인듯. 더 해주세요
Edit: 20년차 교포도 배우고 가는 좋은 영상이여서 이건 영어 문제가 아닌 역시 태도 문제라는 취지의 댓글입니다 :)
왠->웬
assertiveness 👉🏻 자심감에 찬 적극성
@@asturiasion 한글을 제대로 써야하지 않을까요? 영어 스펠링 하나 틀리면 의미가 달라지는 마당에
@@yys9354 네 약간 뭐랄까 당당하고 꿀리지 않는 태도에서 나오는 말과 행동?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에요. 한국어로는 딱히 단어가 없네요...
@@asturiasion 미국에서 꼭 이런경우있어요, "Nah, no matter"해도 다 알아 듣는데, 굳이 "나 너보다 한수위야 메롱 약오르지?" 하고싶어서 "No, you have to say it doesn't really matter, duh"라고 지적질하는 애들 꼭있죠, 관종도 병입니다 :)
미국에 삽니다. 아시아인들이 컴플레인 안한다는 것을 다 알기에 더 쉽게 희생량으로 삼는 느낌입니다.
오히려 불법 멕시칸들을 더 우대해 주고요. 차별받으면 창피하게 생각 하지 마시고 켐플레인 레터 쓰도록 하세요.
남편 50대 중년 남성, 여행 많이 다녀보니 가장 무시 받는 아시안 나이 인듯요. 보통 아시안들 영어 때문에 대충 넘어가니 더 무시.
지난번에 싱가폴 투어버스에서 차별 받아, 관광청에 간단한 자기 소개와 벌어진 상황 컴플레인하니, 버스회사 알려줌, 다시 버스회사에 레터씀,버스회사 결국 당사자에게 말했고 사과받음.
차별 당사자와 소리 높일 필요 없고 ,당사자의 직속 최고 기관에 레터를 쓰세요.그리고 레터를 써야 더 조심하리라 봅니다.
@@임현경-e3b 맞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차별합니다.
다만 차별하는 방법이 앞에선 잘해주고 뒤에서 뒷담화하는 거로 하죠.
여긴 남부예요. 너무 미국인처럼 살고 말해도 그래도 차별하죠. 그러니 영어 못하니까 이런 대우 받는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꼭 컴플레인 하셔야 됩니다.
희생 "양"
맞습니다
@@user-it4eu1tg24 제가 하는 일이 지금으로선 미국에 기회가 더 많아서요. ㅠㅠ 고맙습니다.
포인트랑 애티튜드를 집어줘서 너무 좋아요 쭈니형 영어수업 더 해줘요 🥹
시리즈물로 나오면 좋겠다. 박준형 인종차별 대처법 완전 일타강사네
박준형이 너무 담담하게 얘기해서 한편으론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얼마나 많이 겪었으면
진짜 실생활에서 쓸수 있는 직빵 말입니다 속이 다 시원합니다 이렇게 유용한 영어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영어 배우고 싶어요 재미있고 쉽게^^
우와 팁 1센트는 저도 뉴욕에서 10몇년째 써온 방법. 서비스 좋고 친절하면 최소 20% 이상, 나쁘거나 인종차별까지 하면 상사 불러다 조용하게 지랄떨고 팁 1센트 두고오고. 미국 오시면 여기 사람들 특히나 formal complaint 를 엄청 무서워하기때문에 함부로 무시 안당하실수있어요. 그리고 결국엔 기세. 준형님 말씀에 제일 공감 포인트가 열올리지 말고 차분하게 대처하라는거. 차분하게 조용조용 말싸대기 갈기면 언어능력 상관없이 당해내기 힘들어요 😊
미국이나 유럽은 팁이 영원히 존재할듯. 팁문화 사라질수 없을듯. 인종차별주의자들때문에
한국사람들 목소리 크면 이길줄알고 막 흥분해서 따지는 분들 계시는데 미국에서 그렇게 하면 절대안먹히고 박준형씨 말처럼 진짜 지들끼리 비웃고 더 바보취급합니다. 미국에선 보통 가난하고 교육못받은 사람들이 그렇게 행동하니까요. 교양있고 똑똑한 사람처럼 보여야 아시안이여도 무시 안당합니다. 아시안이 일단 몸도 작고 미국인들 사이에 있으면 소극적인 분들이 많아서 무시 진짜 많이 해요. 흑인,히스패닉은 무시하고 아시안은 그냥 유령취급한다는 말이 있어요. 자신감이 제일 중요합니다. 문화차이같은데 한국사람들 보면 그게 참 부족한것같아요.ㅠㅠ
@@user-HarryWinks펍가서 술마시고 놀고 아주 한정적인 경험으로 인종차별이 없다고 말씀하시네요. 편협한 사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기가 겪은 세상만이 다 인줄 아시는 분
@@Dxxielle저 인간 한국인 아니고 한국인 욕하는 중국놈이예요
한국인 살해당한거보고도
한국인 인종차별 더 심해서 업보라고합니다
문화차이라기 보다는 일단 조리있게 따지고 싶어도 언어가 안되니까 그냥 참고 마는거지.
미국은 권총 하나 보여주면 괜찮아
애초에 인종차별하는것들이 더 못배운거 같은데 ㅋㅋ
아 이걸 3일 전에 봤어야 하는데…
바로 그저께 바르셀로나 햄버거집에서 제 햄버거만 주문한지 50분만에 나왔어요
처음부터 말에 대답도 잘 안하고 못들은척하고 뒤돌아 있고
주문 누락도 전혀 아니었고 되게 바쁜 것도 아니었어요. 제가 기다리는 것도 인지하고 있었는데도 어떤 설명도 없이 계속 뒤돌아서 모르는척 하더라고요. 주문받는 사람이 앞을 안보고 뒤돌아있음…
여행 많이 다니는 사람인데 사소한 차별들 있었지만 이렇게 노골적으로 당하니 너무 부글부글해서 친절한 표정 싹 거두고 가서 어떻게 된거냐 설명하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짧게라도 대답을하고 음식 주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이후 늦으면 안되는 일정이 정해져있어서 더 따지지는 않고 나왔지만 그냥 참고 넘어간다고 되는게 아니구나 생각했어요. 그나마 단호한 말투로 따지니까 해결해주더라고요. 그전에 만만해 보이는 표정으로 왔다갔다 할때는 알면서도 본척만척 했습니다. 구글리뷰 남기려고 영수증 챙겨왔습니다. 귀찮아도 꼭 남길거예요
자세 멋집니다
저도 괌에서 며칠동안 호텔에 물 안나오고 변기 물 안나오고 한국사람들 많은데도 보상도 없고 체크아웃하는데 사과도 없더라구요. 밤새 욕조에 물받아서 변기에 부어 물내리는거 동영상 찍어두고 체크아웃할때 컴플레인 했어요. 안되는 영어로 하면 밀릴거 같아서 번역기 돌려서 하고싶은말 핸드폰에 캡쳐해서 매니저 불러달라해서 보여줬고 4박중 2박이 물이 안나와서 난 결코 요금을 다 줄수 없고 일정금액의 환불을 원한다고 했더니 메일주소 알려달라고 하고 연락 주겠다고 하더니 한달동안 깜깜 무소식. 세계적인 체인 호텔이라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컴플레인하고 결국 1박 요금 환불 받았습니다. 1박에 25만원인 호텔에서 못씻고 못누고 불편한데 그걸 그냥 넘어가면 더 무시당할거 같아서 끝까지 컴플레인했네요.
그 호텔 어디인지도 온라인에 못 올리나요?
호텔 진짜 많이 다니는데 글로벌 호텔이 그럴확률은 0%에 수렴 일단 물이 안나올수가 없고 안나오는데 돈 환불도 안해주고 사과도 안해줄 확률이 있을까요 좋은호텔은 그 값어치를 합니다
물이 안나오는데 욕조에서 물을 받았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자나요
@@seungkyunnam592“변기”물 안나온다소 쓰셨는데요…. 제대로 읽으셔야 말이 될것 같아요
@@물방구-z5u제대로 읽었으면 '못씻고' 이거는 넘어가는거임?
와 진짜 유용해요 ㅠㅠㅠㅠ 여행유튜브 보면서 영어잘하는 분들이 컴플레인 술술술 하는거 보면서 ‘내가 저 상황이라면 아무것도 못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상사 부르고 이름 물어보고 컴플레인레터 보내기,,, 이것만 알아도 엄청 유용한듯요👍
미국사는 만재입니다! 대놓고 컴플레인 하기도 어려운 은근한 차별만 받아도 기분이 드러운데😢.. 하물며 쭈니오빠 어린 시절 차별 당했던 이야기 들으니 감히 상상이 안가네요. 진경님도 속상했던 마음 털어내시고, K깡다구로 저도 힘내서 살아보겠습니다!!!! ❤
박준형님 갑자기 너무 똑부러져보여서 멋졌어요 더더욱 🕶️ 경험에서 우러나온 팁 감사함돠
학교땜에 뉴질랜드 호주에서 오래살았어요. 진짜 준형님 말씀 다 맞아요. ^^ 외국 애들 생각외로 겁 많고 무식합니다. 아이컨택하면서 영어로 천천히 , 조근조근 따박따박 따지세요. 증말 싫어라 하지만 해달라는 거 다해줍니다, 안 해줬다간 더 따질게 뻔하니까요. 😊
쭌오빠 전에 지구마블에 곽튜브랑 여행 갔을때 빅웨이브 보면서 어린 시절 유일한 친구 파도라고 얘기하면서 눈물 흘리시던게 생각나는만큼
옛날에 미국생활은 아시안으로서 아주 힘들었던 거라는걸 보여주시는 것 같아요
지금은 이렇게 유튜브에서 진지하게, 그렇다고 그 당시의 화난감정을 담지 않고 침착하게 알려주실수 있어서 다행인거같아요
표현 뿐만 아니라 태도나 발음의 중요성 하나하나 짚어주셔서 고마워요🫶🏻
UR THE BEST JJOON!!!
두 분이 얼마나 웃길까 들어왔다가 꿀팁에 집중해서 봤어요~! 인종차별러들 다 죽었어!!!
외국 사는데 영어표현 뿐 아니라 컴플레인 하는 태도나 한국인 특유의 좋은게 좋은거지 하며 넘어가거나 그 자리에서 흥분에서 소리 지르고 지나고 나서 잊어버리는 게 외국에서 안통한다는 걸 알려주는 굉장히 유익한 영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박준형씨의 조언들 정말 감사합니다.
현 뿐->현뿐
@@d2341a 한 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lsy0226 천만에요
@@lsy0226 님의 넓은 아량에 감동했습니다, 진심입니다 ^^b
쭈니님 외국생활하시면서 일찌감치 내공 강하게 다져지신것같구 그러면서도 유머러스함과 여유 관용 다 갖춘분 일반 저같은 우물안개구리수준에 비하면은 한수두수 위에 서계신분 존경스러움❤👏🫶🫰🙏
와 진짜 나두 파리갔을때 레스토랑에서 테라스에 못앉게 하고 이상한 지하실로 대리고 갓는데 거기 다 아시아인 .... 이게 인종차별이구나 하고 첨 느끼고 아무말도 못했는데 징짜 이 컨텐츠가 유익하네요
한국분들은 목소리가 너무 커요 특히 아줌씨 아저씨들은 와 내가 들어도 ㅠㅠ 좀 에티켓이 부족한면이 아쉬워요
@@ginakim2209 처음에 뉴욕에 한증막 생겨서 갔을때 한국에서 하는것처럼 큰목소리로 "아따 미국에도 이릉게 다있다냐잉" 하니까 옆에 놀러온 미국분들이 " SHHHHHHH"해서 바로 조용히 "Sorry"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
파리 어느 레스토랑일까요? 나중에 저도 목격하면 영상으로 기록해서 널리널리 알리게요
제 경우는 저 상황과 같이 2006년도 덴버에서 히드로 도착하는 브리티쉬 에어웨이즈에서 영국 아주머니 어텐던트에게 당했는데 다행이도 건너편 미국 아저씨께서 보시더니 처절하게 응징해주셨어요! 저는 사과받고 괜찮다고 했지만 미국 아저씨는 그 자리에서 이름 적고 상황 적어서 상급자 불러서 아주 쑥대밭 만드셨던 기억이 납니다.
글만 읽어도 고맙다 미국아저씨가 맹글어주신 쑥대밭😢
컴플레인 레터를 매일 쓰면서 영어가 급속히 늘었던 기억 납니다 ^^ 말하는 만큼 대접받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
이런 영어를 중고등학교 영어 교과서에서 볼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가장 필요한 영어를 의무 교육에서 가르쳐 줄수 있는게 살아 있는 교육이 아닐까 합니다.
식당에서 안내해주는 좌석이 맘에 안들면 , 가서 자리잡고 앉기 전에
나 여기 앉고 싶지 않아.
콕 찍어서 저기에 앉을래 말하세요.
우물쭈물 앉으라는 데에 따라가서 이미 물잔 놓고 메뉴주고 어쩌고 하면 박차고 나오기에 이미 너무 늦어요.
만약 내가 가리킨 자리 어 거기 예약돼 있어 하면 다음 선택을, 거기도 안된다 하면 아 그래? Ok I don’t want the table you assigned for me. 난 그럼 너네 식당에서 안먹을래 하고 그냥 뒤돌아 나오세요. 걔들이 이미 물을 따라 놨던, 셋업을 해 놨던 그냥 걸어 나오세요.
한끼 내돈 주고 먹는건데. 얻어먹으러 간거 아니잖아요? 손님이라고 이상한 갑질해도 안되지만 소비자로써의 타당한 권리행사도 하나의 옵션 입니다.
로써->로서
@@user-it4eu1tg24 쉐->셰
이건 걍 진상같아요 ㅋㅋㅋㅋ
아득바득 우겨서 얻으면
이겼다고 정신승리하는 한국인 너무 많아서요
@@hooglehoogle6355진상 아닙니다. 만석이고 그 자리밖에 안남았다면 어쩔 수 없지만 여유있는데 구석 자리 주면 그건 차별하는거예요. 현지인한테도 가끔 돈많아보이는지 아닌지 쓱 스캔하고 텅텅 빈 매장의 구석자리 주는 경우 있습니다. 그럴 땐 확실히 의견을 낸 다음에 안먹히면 거부하고 떠나는 게 그 매장에게도 교훈을 주는 행동이예요
@@user-it4eu1tg24 와 미친
호주에서 주차하고서있는데 앞차가 그냥 뒤로 오더니 내차를 박음. 호주아줌마가 대짜고짜 적반하장으로 나한테회내서 정말 차분하게 " 너가 내차를 박았다.너가 잘못한거다. 나 사진찍어서 보험회사에 말할거다" 라고 얘기하고 사진을 엄청 찍고 이름이랑 연락처 물어보니깐 갑자기 흐느껴 울기시작함. So sorry라고 하면서 우는데 이름이랑 전화번호 다시 차분하게 물어보고 보험회사에 연락할께. 라고 휙 돌아서서 왔던 기억이 있네요. 시간이 지나니깐 내가 아시안 여자니깐 만만하게 본것같은데 너무 정확히 대응하니깐 완전 쫄았었어요. 사실 한국에서 택시아저씨와 차사고 경험으로 대응방법을 너무 잘 알고있어서 저렇게 대응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어디에서든 내가 대응법을 알고하면 한국보다 일반사람들은 겁이 많더라구요. 박준형씨 얘기대로요.
동양인 문제 아닌거 같은데 한국도 똑같잖아?
동양인 문제가 아닌데 한국에서도 있는데..라고 말하시면...모든 문제에 있어서 다른 나라에는 그런일 전혀 없겠냐고요...ㅎㅎ
저도 미국 살지만....동양인 한테 유난히 다른 스텐스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는걸꺼에요.
백인 남자나, 같은 인종이나, 등치가 좋은 동양인 이거나 그러면 ...처음부터 이렇에 쌔게 나가서 겁주지 않는다는것....
저도 마켓 앞에서 이런일 겪는 동양인 부부나 동양이 여성분들 목격한적 있거든요.....(도와드린적도 있고)
그리고 이런일을 경험했다고 해서.....싸잡아서 외국인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이유없이 인종차별을 경험하는 사람들 꾀 있어요.....근데 이렇다 저렇다 말하면서 경험한걸 부정할수는 없는거니까.....너무 네가 문제 아니야...한국은 더 심해 이러면 맥락과 떨어지는 말로 피해입은신 분을 역 공격하는 분이기를 만들지 않았으면 해요.......댓글들 보면 존졔했던 이야기를 하는것도 너무 과민하게 답글 다시는 분들 많더라고요....(여기 말고도)...
저는 20년 넘게 살아서 자잘한 인종차별에는 해탈했다고 해야할까...ㅎㅎ (그렇다고 기분 좋은건 아니죠)
저도 비슷한 경험 많아요 ㅎㅎ 외모만 보고 대충 대하다가 제대로 영어하기 시작하면 갑자기 태도가 바뀌는거 ㅎㅎ 잘 대처하셨네요
@@CIELBLEU-s3o저도 호주에서 사는데 다행히 인종차별 겪어본적이 한번? 그것도 역관광시키긴 햇지만. 저는 영어 회사미팅진행할 만큼하고 덩치가 2미터대라서 인종차별을 겪을 일이 없더라구요. 점마들도 덩치크고 영어잘하는 사람은 안 건드리더라구요.
@@막가는황소 2미터 ㄷㄷ 영어 못해도 안건드릴듯 ㅋㅋㅋ
정말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저는 일년전 캘리포니아 피자키친이라는 레스토랑에서 서버한테 너무 어이없는일 당했었는데 식사 다하고 아무말없이 계산서에 글써놓고 팁을줄수없다고까지 써놓고 나와서 바로 그날 저녁에 집에가서 본사에 컴플레인 이메일 보냈더니 미안하다고 기프트카드를 준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난 그런 보상 필요없고 직원교육이나 잘 시키라고 답장을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몇달전 그 레스토랑이 있던 쇼핑몰을 가게되었는데 결국 폐업했더라고요. 영상보다가 생각이나서 댓글 남기네요.
Good job!
와 저도 그 같은 이름의 체인 피자집에서 몇 개월 전에 난생처음 기분 요상한 인종차별 당했어요 잘하셨네요. 그 서버 개인만의 일이 아니라 인종차별이 이렇게 만연하다니 놀라웠습니다 진짜 못돼쳐먹은, 못배워먹은...선진국이 어찌 이러나 싶었어요...우리나라에 우리가 선호하지 않는 국가 사람이 들어오면 우리도 뭐 그렇게 선호하지 않을 순 있죠. 근데 사람을 일부러 차별 대우는 안하지 않을까요?? 호감도는 떨어지지만 그래도 사람인데!! 사람은 그 자체로 소중한데....가치가 있는데...어찌...
@@hannalim6318 그러게 말이예요. 저는 범죄자 빼고는 모든생명은 다 존중받아 마땅하고 또 평등해야한다 생각하는데 세상이 변하면 사람도 변해야하는데 아직까지도 과거에 머물러있는 사람들보면 인성이란 교육을 제대로 배우지못한 사람들이 그저 무지해보일뿐이예요 그리고 그런부모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또 안타깝고 불쌍할따름이죠.
홍진경누나 저는 캘리포니아 northridge 근처에있는 미국고등학교 3년유학했는데 거기서는
그냥 영어못하고 발음안되는 아시안이면 학교전체가 왕따를시켜요
이럴때는 방법이없어서 제스스로 버텨야되더라고요. 저에게는 너무나도 큰상처였습니다.
준형이형 마음을 누구보다 잘알수있어요 .
고생했네요. 토닥토닥❤❤
northridge? 더운곳에서 고생많았네요~~ 3년 견디느라 고생많았어요~~~
그건 차별이아니라 당연한거지 ㅋㅋ님 한국에서 학교다닌다치고 필리핀애가 전학와서 한국어 할줄도모르는데 같이 껴주고 하하호호할거임? ㅋㅋ아니잖아 착한척한답시고 네 저는 할건데요 ㅇㅈㄹ하지말고 ㅋㅋ
@@user-ud8ic1ul8s 한국에선 해주지
적어도 내가 본 사회들은 다 챙겨줬다
너가 인간성의 기준이겠냐?
갑자기 평균 확 내려치네
@@user-ud8ic1ul8s어색한거랑 사람한테 시비거는거랑은 전혀 다른문제임 그리고 우리나라엔 그래도 교양있는 사람 많음
컴플레인 레터는 챗지피티한테 상황 설명하면 다 잘 써줍니다. 어려워말고 억울한일 당하면 꼭들 하세요!!
영상에서 박준형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정중한 표현들로 깔끔하게 잘 써주는 편인가요? 아무래도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다보니 책지피티가 써준다고 한들 얼마나 정확하게 써주는지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oyjangaarch2872 심지어 원하는 뉘앙스로 써달라고 하면 그부분까지 고쳐서 써주니 적극 이용 권장합니다.(예를 들어, 굉장히 정중하게 공식적으로 항의하는 메일을 쓰고 싶어)
@@oyjangaarch2872한글로 상황설명하고 한글로 써달라고 하면 기가막히게 써줍니다. ㄱ,러고나서 영어로 바꿔달라하면 또 기가막히게 해줍니다. 퀄리티있게 쓰려면 디테일하게 물어봐야해요
챗지피티 영어 사는사람보다 영어 문법, 태도 분위기 그양식에 맞춰 더잘씀.. 한국말로 써달라고해보세요 진짜 한국인보다 더 잘씁니다..
혹시 앱으로 하나요 컴터로 하나요?
쭈니형은 한국말 할때하고 다르게 영어할때 중저음으로 딱 깔리는 목소리가 진짜 멋짐
이번 영상 진짜 좋은거 같아요. 인종차별이 없어지는게 쉽지않겠지만 이번 영상을 보고 대응 방법을 알게 되니까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저도 캐나다 사는데 레스토랑 에서 불친절한 서버 만나면 무조건 매니저 불러서 컴플레인 하거나 letter나 google 리뷰 안 좋게 꼭 쓰는 편이예요! 심지어 길거리에서 어린 티네이저가 욕하는 제스처로 하고 지나갔는데 열받아서 싸우다가 부모가 보여서 못하는 영어로 너 애가 이런 욕했다 맞는 행동이냐? 따지고도 왔어요 ㅎㅎ저희에 아이들을 위해서 다른 아시아인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 위해서요 😊
구글은지우면그만입니다
이예요->이에요
칭찬합니다 ~^^
보통은 기분 더러워서,아님 귀찮아서
넘어가는게 다반사인데
나 하나라도 그렇게 행동하면
누군가에게 또 갈 피해가 줄어들겠지요~^^
개멋져
나도 가만 안두고 다 조지는 편
그 부모도 배째라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미국에 30년 살고 있는데 아주 어쩌다 한번씩 당했어요. 이젠 달달 외워서 대처해야겠어요. 모처럼 속이 다 시원해졌어요.감사합니다
외국에서 오래 산 쭈니형이라서 조금은 과격한 표현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을 해봤는데 상당히 정중하면서도 날카로운 표현들이네요! 완전 Good~😌👏👏👏👍
와.. 진짜 유용하고 든든하다!!! 이거지!!! 싶지만 또 그만큼 많이 해보신게 보여서 맘이 아프기도... 오늘 진짜 이보다 더 완벽한 섭외와 내용!! 박준형 최고다!!!!!!!!!
예전에 타일러랑 영어 라디오 하실 때도 느꼈지만 참 잘 가르치심
@@user-it4eu1tg24 ....훈계아니고 알리는거예요. 타일러, 백인사람이 그런 말해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사실적시를 받아들이기 싫다는건가요? 한국분이나 동남아분이 한국 인종차별 많다고 훈계아닌 훈계하면 안 싫어하시는건가요? 님이 앞으로갈 외국에서 인종차별을받은 후에 인종차별이 많았다라고 말했는데 훈계하지마, 너 엄청 싫다라고 맞받아치면 기분 어떠세요? 님이 맞아,그렇지 한국도 알게모르게 인종차별이 참 많지 우리나라도 바뀌어야한다라고 이해하시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pinkturtle2564한국 인종차별이 해외보다 덜한데
맨날 한국이 제일 심하다고 난리피우니 그러죠
😂😂😂
@@pinkturtle2564 이런얘들 특 외국생활 제대로도 못해봄;; 꼴랑 해봐야 어학연수, 아니면 유학이 다임
직접 쟤네랑 일해보고 오래 살아보고 부딪혀서 쟤네들 차별수준 겪어보지도 않으니 한국이 심하니 뭐니 헛소리질; 진짜 기도 안참;
맞아요! 러시아에서 공부했을 때, 유명한 버거집에 갔는데, 자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서서 먹어야 한다 너에게 줄 자리 없다며 인종차별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너랑 이야기 안 하고 너의 상사랑 이야기 하고 싶다고 한 뒤, 이야기 하자, 미안하다고 한 뒤, 자리를 옮겨주고 문제있는 직원을 다시 교육시키겠다고하며 갈 때 괜찮았냐고 물어봐주더라구요.
외국 사람들 중, 동양인들은 제대로 컴플레인 할 줄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요. 더 침착하고, 야무지게 해결하는 것! 다들 잊지마세요✊
홍진경님 영상 잘 봤습니다😊
그 때->그때
@@d2341a 이사람 왜 이럼?? 각박증 환자임??? 여기가 무슨 국어 시험장도 아니고;; 아는척 하고 싶어하는건 알겠는데 작작해라... 아무도 너한테 맞춤법, 띄어쓰기 교정해달라고 한사람 없어;;;
@@H_H-rx2oh 척 하->척하
댓글 다는 건 자유임~
@@d2341a그때-> 그 때
수정할 땐 오류부분 먼저
@@박정은-f8c 뭔 소린지 이해가 안 됨.
전 일본갔을때 호텔 직원이 제대로 안내도 안해주고 계속 퉁명스럽게 계속 일본어로 말하길래 "I cannot speak Japanese. Only English." 라고 했음에도 계속 일본어로 짜증스러운 뉘앙스로 말하더라구요? 분명 일본어를 못한다고 말했음에도 계속 일본어로 말하는건 20000퍼센트 고의다 싶어서 그 직원 인상착의랑 명찰의 이름, 당시 날짜와 시간 적어서 a4 2장짜리 컴플레인레터 보냈더니 총책임자 이름 적힌 채로 메일 답변 오더라고요. 그 직원은 내부 징계했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을거라는 답변이었어요. 추후 다른이가 똑같은 불편을 겪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컴플레인 레터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일본인이 일본어 했는데 컴플레인 걸정돈 아닌것같은데요..
일본사람들 영어 못하는사람 엄청 많고 일본어 말고 다른언어 아예모르는 사람도 많아요
그럼 벙어리처럼 음음 이러면서 설명했어야 햇는지..
태도만으로 컴플레인걸었다면 이해되지만
일본어만 계속 말하는걸로 문제를 삼은건 이해가 안되네요..
@@달냄새-s4f호텔직원이 영어 못하겠냐. 일본애들 서비스 정신 갑이라 자기가 혹시 영어 서툴면 잘하는 사람 불러와. 근데 계속 일본어 지껄였다는 건 백퍼 고의야.
@@달냄새-s4f걍 식당이면 모를까 호텔이니까 당연히 기본적으로 영어는 해야하지 않을까요?
@@달냄새-s4f 이런 사람 때문에 변화가 힘든 거다 ㅋㅋ
@@달냄새-s4f호텔이 뭔 동네 모텔도 아니고 영어 필수임 플러스로 기본 제2외국어 정도는 당연한건데 왜겟음 고객들한테 좋은 서비스 제공해야 하는데 언어는 기본이니까 호텔리어가 세계공용어를 못/안 해서 서비스 비용을 지불한 고객에게 불편을 줫다면 능력 미달인 거임
속이 뻥~~~~
쯔니형이 진짜 똑똑한 어른 이네요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저는 2008년에 처음 미국 갔을 때 영어로 인삿말과 같은 쉬운 말만 할 줄 알았는데요. 식당에서 점원 응대에 부당함이 있어서 바로 슈퍼바이저 나오라 그랫는데 당황하면서 글썽이더라고요 ... 뭣도 모르고 그냥 빡쳐서 사장 나오라한거였는데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맞는 대처였더라고요😂
사장 나오라 해!!!!😂
그 유명하다는 너네 사장 나와 너거 사장이랑 밥묵고 😆🤣아이고 그사세 종류가 참 여러가지라는거 이해도 쑥쑥 올라가는느낌으로 꿀팁 소소하게나마 잘배우고 잘활용해야겠어요~~🎊점점 글로벌화되어가는데 넘나 필수템 정보 감사하네요 유튭🎉🎉🎉
호텔에서도 똑같아요, 말로하는거랑 이멜이나 카드에 컴플레인써서 들어오는건 차원이 틀리고 상부에 보고 되고 일이커지고 승진에서도 누락되고 모두에게 낙인찍힘
진경씨 대응하고자 하는 용기 응원합니다. 쭈니씨 말에 많이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기획하신진경님
감사합니다
아주유익해요👍
인종차별 당하는 것도 짜증나지만
음식점 같은 경우 주방에서 무슨 짓을 할지 몰라서 그게 더 찝찝할것 같아요
대놓고 인종 차별하는 인간들이 뒤에선 더한 짓도 할듯
@@user-it4eu1tg24인성 개터진새끼네..
이게 영어권에서는 되는데 영어조차 못하는 유럽권에서는 안되서 더 속터짐...
실상 인종차별 진짜 심한곳은 그쪽인데..
미국에선 인종차별 당하면 주변에서 도와줘서 괜찮은데 유럽은 옆사람들도 똑같이 모른척하는 쓰레기들뿐이라
미국인처럼 보이는 사람한테 Do you see that? 하면서 은근 도와달라하면 같이 분노라도 해줌
유럽에서는 그냥 구글 맵 켜놓고 리뷰 적는곳에 보여주면서 지금 적고 있다는 식으로 하면 될건데 별점 1점 주면서. 어차피 여행지는 다 구글 맵 많이 쓰니
ㄹㅇ 유럽새끼들이 더심함
공감되는게, 유럽일부/동유럽/중국이 차별 드럽게 심했다고 느낀 경험이 있습니다
저도 진짜 공감해요! 이게 미국에서는 먹히는데 유럽에서는 소용 없는 경우가 많아요..;; 애시당초 영어로 소통이 안되는 경우도 많고; 설령 지들이 영어할줄 알아도 일부러 엿 먹이려고 영어 안쓰고;;; 저도 유럽 일주할때 특히 프랑스에서 좀 많이 당했어요ㅠㅠ
미국 큰 도시는 인종차별을 대놓고 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큰 도시가 아니면 아직도 인종차별이 있다고 들음
발음 정말 정말 정말 정말.......중요합니다.
발음이 시원치 않으면 일단 무시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솔직히 나도 내가 좋아하는 외국인들이 한국 발음을 잘 못하면 좀...그렇더라구요: 알베르토 크리스티나 사유리 등등...
반면에 발음이 좋으면 전혀 무시할 수가 없어요. 에바 타일러 오네게 등등....
여태 여행 유튜버들 차별 받을때마다 실실 웃는거 너무 빡쳤는데, 이런 영상 너무 유익하고 좋네요 저도 꼭 써먹겠습니다
이건 미국에서 초중고 그리고 대학교도 나와서 뉴욕에서 사회생활 하고 있는 저에게도 도움이 된 영상입니다. 솔직히 어렸을때 부터 부모님을 대신해서 설명하고 항의하는 1.5세~2세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부당한 일 또는 인종차별 당하했을때 어떡해 얘기를 해야 부모님을 대신하여 어떡해 해결하거나 항의를 하는지 어렸을때는 잘 모르거든요. 그래서 아이들도 같이 당하고 최대한 피해를 안주며 화살이 나에게 안오게끔 살아가요. 지금도 인종차별은 뉴욕에서 흔히 볼 수 있어요. 일단 백인 흑인이 아님 영어를 못한다고 생각을 하거는요. 근데 박준형님께서 얘기 하신대로 발음이 제일 중요해요. 그래서 부모님 대신해서 자녀들이 앞에 나와서 영어로 전화를 해드리거나 해결해 드립니다. 근데 complaint letter는 생각도 못 해봤어요. 싸워서 용서 받는것보단 훨씬 나아요.
정말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이민 1.5 2세대 자녀들 부모님 앞에서 티는 못내더라도 맘 아프죠 ㅠㅠ 제가 그래서 언어 공부를 한건데 그 시절 우리 한국 이민 가족들 고생 많으셨어요. 뉴욕에서 행복하세요~
@@user-HarryWinks 물질적으로 상류층이어도 외국에서 인종적으로 겪는 설움은 이민자라면 있을거 같은데 뭘 끼어들어서 걱정하지 말라는둥 ㅋㅋㅋ
@@user-HarryWinks 니가 대변인이야 뭐야 ㅋㅋ 댓글마다 토달고 시비 걸고 다니는 니 인생 안봐도ㅋㅋㅋ 아줌마 아줌마 염병 하고 앉아있네 ㅋㅋ 넌 아저씨니 ㅋㅋㅋ
@@user-it4eu1tg24 저는 스웨덴 거주하는데 이 곳은 대놓고 차별하고 욕을 하진 않는데 교묘하게 외롭게 해서 은따식의 따돌림? 그렇다고 못된건 아닌데 화를 낼 수도 없게 지능적인 인종차별을 하는거 같아요. 그냥 이 곳은 학비가 무료라 아이교육시키기 좋은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고 내 나라에서 살거예요. 감사합니다🥹 동생분도 힘내시길 바랄게요~ 한국도 아무리 먹고 살기 힘들다 해도 내나라가 나아요.
너무 유용해요 오스트리아 산지 8년인데 저도 안당해본게 없이 다당해봐서 나름 내공이 생겼는데 박준형씨 방법 진짜 간단하고 효과적인것같아요 최고! 너무 공감갔어요
오스트리아 여행갔었는데 아름다운 나라인건 맞는데 사람들이 ... 뭔가 묘하게 별로인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은 아리까리한ㅋㅋㅋ 독일사람들이랑은 또 다르더라고요 불친절하기로 유명한 파리사람들도 프랑스어 하면 그래도 괜찮은데 오스트리아는 뭔가 벽이 느껴짐 ㅋㅋㅋ
혹시 유럽에서도 이런 방식이 먹히나요?? 식당에서 테이블 구석으로 주는 경우는 어떻게 대처하세요?
@@ForthePeaceoftheWorld남자들은 당해도 쪽팔려서 말을 못 하니까 ㅋㅎㅎㅎ
와우. 여행기 다음에 컴플레인 팁영상이라니 찐천재 기획력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간결,실용 문장들 저장했어요.
11:45 미국 사는데 이거 진짜예요! 외국은 하도 부둥부 둥 자라고 한국은 뭐만 해도 까이면서 살아서 그런가 (물 론 그게 좋은 건 아니지만) 여기 살면서 내가 멘탈갑이다 느낄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얘네 완전 유리멘탈이에요
30년차 교포인데 한가지만 빼고 다 공감합니다. 특히 제대로 된 발음은 중요하죠. 못알아 듣는 콩글리쉬 발음으로 역정내봤자 소통은 안되고 웃기게만 들립니다. complaint message 보낼때 끝에 보상을 원치 않더라도 "I don't need any perks"라고 쓰지 마세요. 왜냐면 그렇게 쓰면 그 업소/기업에서는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별 조치도 안합니다. 진정성 없는 사과는 하겠죠. 그래서 무조건 당장 조치/보상하라고 압박을 줘야돼요. 그때에 "I want a compensation" 아니면 "You need to make this right IMMEDIATELY" 이라고 쓰세요. (강요할 부분은 대문자로 쓰면 특히 더욱 효과적입니다. ^^) Yelp 앱에다가 악성리뷰를 남겼다는 말도 꼭 포함하세요. (그리고 진짜로 그직원 이름이랑 사건에 대한 세세한 리뷰 꼭 남기세요.) 불만제기를 하는 목표는 그업소의 엉터리 직원교육과 그직원의 버릇을 고쳐놓는것이기 때문에 리뷰만 통해서라도 무조건 혼을 내줘야 합니다. 그래야지 사업하면서 손님을 인종차별하는건 말도 안된다는걸 깨닫게할수있고 향후 피해자들도 줄일수도 있기 때문에.
좋네요
저도 그 생각 했습니다. Perks 필요 없다고 쓰는 순간 추가 대처가 필요없다고 생각할 수가 있으니 그 말은 안쓰는게 좋을 것 같아요.
좋아요!!!!!
yeah i lived in washington state 45yrs and i agree with what you wrote 👍 these white peoples dont take anything serious from asians until someones really serious about this complaint and proceed further than unexpected than they will know we’re dead serious 😆
저도 교포이고 23세살입니다. 부모님이 영어를 아직 어려워하셔서 인종차별 세계적으로 많이 목격했습니다. must get compensation/perk 이렇게 쓰면 뭔가를 얻어낼라고 쓰는 complain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시안 인종차별을 할 이유? 를 더 만드는 것일 수도 있을것 같아요. 인종차별이 문젠데 포인트에서 벗어나니깐요. 박진영님이 예기했듯이 how can you make this right? (이 상황을 어떻게 바로 잡을것입니까?) 아님 I expect this situation to be addressed with utmost priority and will be looking forward to your report on how you corrected this situation. (나는 이 상황이 최우선적으로 처리될것이라고 믿고 당신이 이 상황을 어떻게 바로잡았는지에 대한 보고를 기다리겠습니다.) 이라고 쓰는게 더 나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박진영님의 포인트는 나는 흥분하지 않고, 인상쓰지 않고, 내가 손가락질 당할 말과 행동은 삼가하고 상대방의 잘못을 알게하는게 목적인것 같습니다!
맞아요. 아시안만 구석으로 몰아서 앉히는 경우 많아요. 파리 루브르박물관 바로앞 카페가 딱 그랬어요 중앙에 앉고싶어 앉았는데 거기앉지말고 안내해주겠다고해서 따라갔더니 구석 테이블 여섯개 다닥다닥붙은 자리에 모두 아시안만 앉아있었고 주문도 계산도 못들은척 ...황당했네요ㅠ
고급레스토랑도 그래요
똑같은 곳 똑같은 서버
백인지인이랑 가면 갑자기 급친절
백인지인이랑 가도 구석에 앉혀요...저희말고도 다른 아시아인들 저희쪽으로 몰아앉히고 다른 서양인은 창가쪽에 앉히더라고여.. 유럽이었는데 백인지인도 인종차별이 이런거냐고 기분 아주나쁘다고하더라고여..😢
@@user-1ux72hs8wj2hs 이런 사고방식 가지고 계신 분은 그냥 계속 당하면서 사세요….
우와 카페 르마리 인가요????? 저도 그 카페에서 인종차별 ㅋㅋㅋㅋ 테이블 안내받고 아무리 눈 마주침을 기다려도 흑인 종업원과 백인 종업원이 와주지않아.. (예약하고 간건데말이죠ㅠㅠ) 15분 기다렸는데 옆테이블 외국인 노부부 앉자마자 메뉴판 잽싸게 가져오는거보고 나왔어요..
@@user-1ux72hs8wj2hs아저씨 ㅋㅋㅋㅋ 진짜 돈도 없고 해외 못 나가본 티 남 ㅋㅋㅋ
내 기준 '빅웃음벨' + '빅웃음벨' 의 조합인데 🤣
내용은 또 너무너무 유용하고 유익해서 다 보기도 전에 일단 영상 추천 눌렀습니다
앞으로도 쭈니형께 영어 쭈우욱 배우고싶어요 ㅎㅎ 진짜 Best teacher👍
공감이요!!! 쭌이님한테 영어 공부 배워요!!! bilingual 이라 좋고 유머감각 뛰어나니 더 좋고~~~
너무 유익한 영어수업이네요. 브리티쉬 에어에서만 두번이나 겪었던 무례한 일들이 생각납니다. 그 때 이 채널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지금이라도 배워서 잘 대처할수 있게됐습니다. 진경언니 박준형님 고맙습니다~~~!!
그 때->그때
유튜브+연예인의 순기능이다.. 친근하고 원어민인 준형오빠를 이렇게 단번에 모셔서 궁금하고 유용한 점 콕 콕 찝어 수업 받는다는 게 너무 멋있어 보이고 구독자로서 감사해요
9:15 다 좋은데 yelp나 구글 등 온라인 리뷰엔 이름 적으면 안 됨. 특정 인물의 이름이 거론되면 삭제되기 때문. 이름 보다는 해당 직원들이나 관계자들이 어떤 행동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적는게 더 효과적임.
그런가요?
미국 사는 1인인데, 특정 인물 이름 써도 삭제 안되요. 컴플레인할때도 해당되지만 반대로 서비스에 만족하고 칭찬해줄때도 이름 넣어 해주기도 합니다.
@@jyoo0420 그냥 모르면서 아는 척 하고 싶은 1인 같은데요? yelp나 구글이나 개인정보 리뷰는 신고로 삭제 가능합니다. 규정에도 있고 직업상 관리직이라 경험으로도 가능하단 걸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yelp]
Yelpers are not allowed to post private information in a review, such as a bartender's full name or address. If you see a questionable review, please report it.
[Google Policy]
Do not distribute or post personal information without consent. Personal information is defined as information that applies to a living identifiable person and disclosure could result in risk of harm if it is compromised or misused. This includes:
Content which contains personal information of another posted without their consent such as: full/surname, their face in a photograph or a video, or other information which has been reported as having been posted without consent.
유익하고 슬프네요ㅠ외국인들한테 꼭 잘해줘야지
맞아요. 흥분하지 않아야하는데 그거부터 안되는거 같아여. 오늘 쭈니오빠 꿀팁 멋져요❤
미국애들도 사람 봐가면서 차별함 1) 영어 잘하나 확인함 2) 만만한 상대가 아닌가 체크함.
엄청 까다로워 보이고 괜히 건들였다가 걸리면 손해 볼거 같으면 절대 안해요. 미국에서 23년 살았고 저는 금융쪽이라 워낙 까탈스러운 성격이다보니 그게 느껴지는지 아무도 뭐라 안함 아직까진
비행기에서 인종차별 당했을때 저 당시 한국인 승무원은 홍진경같은 유명인 아니었으면 솔직히 신경도 안썼을거 같음
저걸 한두번 겪었겠음?
홍진경이니까 그나마 저 정도로 해결해줬다고 생각함 참 씁쓸..
저 진짜 회사에서도 영어쓰고 영국유학까지 했는데도 컴플레인 걸어야 할 때 또는 위기에 처했을 때 (여행가서 갑자기 예약 건이 확인이 안된다든지 등등) 영어가 빠르고 조리있게 안되는게 너무 아쉬워서 요즘도 맨날 화상영어 집에서 2시간씩 영어감 잃지 않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진짜 그 어느때보다 영어실력 중요한게 내권리, 내주장 당당하게 말할때라고 뼈저리게 느꼈고 진경언니, 박준형씨 케이스 절대 남일아닙니다 정말로
정말 감사합니다! 품격있는 태도로 나의 소비에 대한 부당한 서비스를 어떻게 똑 부러지게, 스마트하게 처리하는 지 잘 배웠습니다. 어디서건 차별은 안 하고 안 당하는 게 최고지만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면 심호흡 한번 하고 그들이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 확실히 알려줘야겠습니다.
는 지->는지
와 속이 뻥뚫려요🍾
덕분에 진짜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꺼같아요👍
알려준 문장 달달 외워서 억울한 일 없도록하겠습니닷!!:)
와 최고👍🏻 항상 느끼는거지만 박준형님은 항상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는듯 !!
Superior isn’t something that we often use in Canada as well, more like the supervisor who is in charge. But honestly this was awesome content!! Thanks for sharing!! Much love from Canada 🇨🇦 stay safe and blessed always everyone ❤
두분다 멋지세요.. 보통 주변사람들이나 상황때문에 넘어가는경우가 많은데 넘나 잘 배웠습니다.. 준형님이 마지막에 한국인이 똑똑하고 깡은 제일 세다는말도 공감이구요^^ 너무 유익했어요 캡쳐~하느라 바빴슴다😅
이번 영상 진짜 엄청 도움도 되고 좋은 취지의 영상인 것 같아요!
상황에 대한 대처까지 알려주니까 인종차별 심한 나라는 가지말자가 아니라 가서 이렇게 대처하고 조금이라도 바꿔나가자라는 용기가 생기네요~!!
쭈니형 진경언니 제작진분들 모두 좋은 영상 기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쭌이 오빠! 허허실실, 허둥지둥 해보이지만 나이와 찐경험으로 컴플레인 당당히 하는법 쌉! 정리 해주셨네요. 한국사람들 해외서 인종차별 당해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피하고 마는데 영어가 안되면 한국말로라도 불쾌함을 표현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늘 한결같이 열심히 하시는 진경님, 저보다 어리지만 존경합니다 ^^♡
진짜… 넘 감사합니다ㅜㅜ 외국에 나가기 전에 진짜 달달달 외우고 가야겠어요. 이 대응들을 하기까지 얼마나 먼저 마음 고생을 많이 하셨을지가.. 마음이 아프고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어디서도 무시받고 살지않길 바라요.
쭈니오빠 자주 나와주세요^^
해외여행 가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영어 알짜배기로 쫘라락 강의 부탁드려요^^
험한 일 겪으신 진경언니 토닥토닥... 올해 남은 날 만큼 액땜하신 거라 생각하세요...(위로가 되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ㅠㅠ)
진경님^^ 현직 영어강사 이자 해외 거주 중인 사람으로서 이렇게 context 중심으로 필요한 표현 알려주는 기획 찐천재!! god 때부터 좋아했던 쭈니형두 진짜 미국식 영어 때 재밌었는데 오늘보니 완전 무게있구 똑부러지는 영어 최고 입니당❤
오... 진짜 유용하다 , 쭈니옵 귀한 강좌 너무 감사드려요!!!! 진경언니두 이런 자리를 만들어줘서 고맙구, 선생님으로 너무 적합한 쭈니옵을 선택해줘서 감사해요!!! 쭈니옵🩵💙🩵💙 꼭 다시 이런 시간 만들어주세요 ㅠㅠ 아예 고정 코너로 만들어줬음 좋겠어요 ㅠㅠ !!!!
홍진경씨 좋은 컨텐츠에 👏🏻👏🏻
박준형씨의 tip 도 완전 👍👍언어는 힘이죠… 인종차별은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인류의 문제여서~~~ 언제나 서로를 잘 이해하고 존중하는 날이 올까요?!😞
우리나라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어야할것같네요 쭈니오빠 정말 감사합니다 잘알고있다가 흥분하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해야겠네요
와 박준형씨 항상 좀 정신없는 농담들만 예능나와서 하시다가 이런모습보니 너무 좋아요 처음으로 박준형씨가 굉장히 스마트하신 분이었구나 생각햇고 명확하게 얘기해주셔서 귀담아 들었어요 정말 많은 도움 되었어요 이런 컨텐츠 엄청 잘어울리시네요!! 두분다 감사해요 다음에 해외여행 갈때 꼭 외워갈께요! 더이상 인종차별에대해 참는게 좋은게 아니란걸 널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미국에서 인종차별 당했는데 너무 속상했는데 컴플레인을 못했어요.. 오늘 너무 중요한 수업이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종종 이런 수업해주세요. 상황극....처럼
(예) 해외나가서 급한 생리적현상. 내가타고있는 교통수단이 제대로 가는건지.....
난 쭈니가 넘 사랑스럽고 넘좋아~~
멋지자나 자연스럽자나~
발음?
놀리는게 더 빈약한 사람이지ᆢ최고입니다 쭈니ㆍ
예전보다는 훨씬 덜해졌지만, 유럽이나 미국에서 동양인데 대한 차별은 아직도 만연한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저도 겪은게 별 일 아니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도 그 상황과 모든 말이 기억나는 것 보면 꽤나 충격적이었나봐요. 누구도 이런 차별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좋은 표현 너무나도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인종차별 대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도, 차분하고 간결하게 대응방법을 설명해주는 쭈니형도...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근데 정말 이 영상 필수에요!! 인종차별당하면 다들 쳐다만보고 아무도 안도와줍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진경님! 제 글 꼭 읽어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우선 너무나 유익한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에요!
저는 지금 유럽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이곳이 백인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집단이에요. 그래서 사람을 공기 취급하는 등의 인종차별이 좀 당연시 되는 곳이에요..
다른 백인들에게는 절대 하지 않을 소리지르는 행동을 하는 사람도 있어요. 정말 좌절스러운 건 불이익을 당했을 때 나에게 공감해줄 사람이 별로 없을 것 같은 고립감입니다.
다음 컨텐츠로 직장에서 교묘하게 인종차별을 당했을 때 어떤 말을 해야하고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도 다루어주시면 저처럼 해외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도움이 되는 컨텐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힘내세요~~~~~~
하 공기취급 저도 많이 받아봐서 잘 압니다.😭 기분 더러워요 진짜!!!! 만재님 힘내세요 화이팅..👏🏻
뭔지 알아요.. 정말 하루하루 고군분투 하고계시겠어요. 응원합니다ㅠㅜ
@@신민재-l1e응원 감사합니다~~~!
@@gracerace3884 이런 아픈 경험을 하신 분이 또 계시군요.. 제가 겪어봐서 마음이 아프네요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유용하네요 역시 쭈니형 연륜과 센스!! 애티튜드와 억양까지 다 외울게요!!!!!!
우와 지금까지 최고의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잘대응 할수있는 도움 감사합니다 박준형님 캐스팅 최고였어요.
진영누나 속상한상황에서 더 피해자없도록 오히려 이런 컨텐츠도 만들어주고 너무 멋져요👍 앞으로도 더 잘부탁드립니다😁😁😁🔥
너무 좋네요 ..영어 못하는데 적어서 다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