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인물과 인간관계를 쌓은 느낌이라 재미없다는 느낌보다는 오히려 불쾌하다는 느낌을 받았던 스토리... 그냥 이해가 안되면 모르겠는데 겉은 밝은척 귀여운척하면서 속내는 뒤틀어지고 망가져있고 말은 많은데 영양가 있는 말은 없고 그저 자기가 해왔던 일을 보고하듯이 나열하는 말그대로 완매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보고서 하나를 보고있는 듯한 느낌이었음
퀘스트하면서 든 생각이.. 집중도 안되고 완매 말하는데 왜케 말이 많냐 이 생각들고... 진짜 캐릭터 성능,미모는 역대급으로 좋았을지언정, 스토리는 지금껏 나온 캐릭 중 역대급으로 개노잼이었음. 천재가 말하는거라서 이해를 못하는가 싶은데 그거 감안해도 진짜 스토리 뭔소리한지도 모르고 슥슥 넘기면서 퀘스트 깬 건 이번이 처음인 듯
어떻게 포장해도 스타레일 스토리는 그냥 재미가 없음. 연출이나 분량 문제도 있는데 근본적인 문제는 메인 빌런도 없고 열차팀이 딱히 히어로 포지션도 아니란 거임. 붕괴는 붕괴현상이라는 초자연적 재난이 중심에 있고 거기에 오토라는 메인 빌런이 극의 중심을 잡고 있음. 원신은, 지금은 이제 조금씩 그 이미지가 희석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초중반까진 우인단을 철저히 빌런 포지션으로 세움으로서 긴장감을 유발시킴. 근데 스타레일은 첨부터 뭐가 빌런인지도 모르겠음. 에이언즈들은 선악의 구분이 없는 그냥 자연 현상같은 존재들이고 개척자들은 그냥 여행하면서 스텔라론을 제거하는 것 뿐임. 첨엔 스텔라론 헌터들이 빌런인가 싶더니 나부가서 이미지 다 박살났고 지금은 뭐가뭔지도 모르겠음. 근본적으로 모든 캐릭들을 다 플레이어블로 만들려고 무리수를 두다보니 재미가 하나도 없음. 카프카도 학살자 이미지 만드나 싶더니 걍 기절시킨 거였고 완매도 메이드인 어비스의 본도르도 정도의 포스는 나와줘야 와 진짜 개또라이다 싶겠는데 하는짓이란 게 겨우 기억 지우고 일시키고 디저트로 생명체 만들었는데 어떻게 할지 몰라서 고민하고 이게 다임. 선역으로서의 매력도 빌런으로서의 매력도 없음. 걍 얼굴 원툴.. 다른 캐릭들도 대부분 마찬가지. 뚜렷한 개성도 치열하게 부딪치는 감정선도 없다보니 걍 모든 스토리가 루즈함 그 자체임. 페나코니에서 이걸 다 뒤집을 수 있겠냐 하면 희망없어보임.. 빌런이 결국 플레이어블로 나올 예정인 샘임..어떻게 끝날지 벌써부터 뻔함..
이번 스토리는 그래도 흥미롭게 봤어요 불로불사 신이되고싶은 천재 과학자 그 실험의 일환으로 생명체를 창조하지만 실패를 거듭하여 지하에 유기함 그 유기된 생명체를 신이라고 떠받드는 이종교 무리 발생 신에 모습에 거의 다가간 한 생명체는 단지 56초만 살 수 있었을 뿐.. 주인공의 영향으로 자신이 만든 생명체에 감정을 두게 되며 마무리
분량상 정말 디테일한 부분 마지막 컷신에서 완매의 손짓이라던가
이런 부분들은 담지 못하고 완매를 이해할 수 있는 큰 틀만 영상에 담았습니다!
레이시오가 진짜 스토리 괜찮은데 레이시오 스토리도 한번 보쉴?
매력적이긴 했지
싸패력이 씹;
나부 스토리도 이렇게 풀어주시면 안 되나요?
블레이드 나오면서부터 스토리 이해가 안 되서 스킵만 되던데..
의도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인물과 인간관계를 쌓은 느낌이라 재미없다는 느낌보다는 오히려 불쾌하다는 느낌을 받았던 스토리...
그냥 이해가 안되면 모르겠는데 겉은 밝은척 귀여운척하면서 속내는 뒤틀어지고 망가져있고
말은 많은데 영양가 있는 말은 없고 그저 자기가 해왔던 일을 보고하듯이 나열하는
말그대로 완매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보고서 하나를 보고있는 듯한 느낌이었음
블아처럼 뇌빼고 이해하기 쉬운 신파가 먹이기 쉽지
퀘스트하면서 든 생각이.. 집중도 안되고 완매 말하는데 왜케 말이 많냐 이 생각들고...
진짜 캐릭터 성능,미모는 역대급으로 좋았을지언정, 스토리는 지금껏 나온 캐릭 중 역대급으로 개노잼이었음.
천재가 말하는거라서 이해를 못하는가 싶은데 그거 감안해도 진짜 스토리 뭔소리한지도 모르고 슥슥 넘기면서 퀘스트 깬 건 이번이 처음인 듯
정보 ㅊㅊ
그레도그걸커버할만 완매에 미여급에 누님이죠 이랬어효요버스가 환장부분너무잘알죠
이래서 완매가 기분 나쁘고 별로라고 생각이 든거군..
애만큼 애착이 안가는5성도 없는듯해요... 성능만 아니였으면...
이번스토리볼때 천재소리만 10번들은듯
어떻게 포장해도 스타레일 스토리는 그냥 재미가 없음. 연출이나 분량 문제도 있는데 근본적인 문제는 메인 빌런도 없고 열차팀이 딱히 히어로 포지션도 아니란 거임. 붕괴는 붕괴현상이라는 초자연적 재난이 중심에 있고 거기에 오토라는 메인 빌런이 극의 중심을 잡고 있음. 원신은, 지금은 이제 조금씩 그 이미지가 희석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초중반까진 우인단을 철저히 빌런 포지션으로 세움으로서 긴장감을 유발시킴. 근데 스타레일은 첨부터 뭐가 빌런인지도 모르겠음. 에이언즈들은 선악의 구분이 없는 그냥 자연 현상같은 존재들이고 개척자들은 그냥 여행하면서 스텔라론을 제거하는 것 뿐임. 첨엔 스텔라론 헌터들이 빌런인가 싶더니 나부가서 이미지 다 박살났고 지금은 뭐가뭔지도 모르겠음. 근본적으로 모든 캐릭들을 다 플레이어블로 만들려고 무리수를 두다보니 재미가 하나도 없음. 카프카도 학살자 이미지 만드나 싶더니 걍 기절시킨 거였고 완매도 메이드인 어비스의 본도르도 정도의 포스는 나와줘야 와 진짜 개또라이다 싶겠는데 하는짓이란 게 겨우 기억 지우고 일시키고 디저트로 생명체 만들었는데 어떻게 할지 몰라서 고민하고 이게 다임. 선역으로서의 매력도 빌런으로서의 매력도 없음. 걍 얼굴 원툴.. 다른 캐릭들도 대부분 마찬가지. 뚜렷한 개성도 치열하게 부딪치는 감정선도 없다보니 걍 모든 스토리가 루즈함 그 자체임. 페나코니에서 이걸 다 뒤집을 수 있겠냐 하면 희망없어보임.. 빌런이 결국 플레이어블로 나올 예정인 샘임..어떻게 끝날지 벌써부터 뻔함..
글킨해 갠적으로 밸로보그 개척임무 후문이 그나마 재밌었음
@ZER11-Olias 근데 레오시오 솔까 개 지루했음
야릴로까지는 정말 좋았는데 나부부턴....이번에 페나코니는 어떨지 잘 모르겠는데 기대가..잘 안되네요 레이시오랑 완매보면 학자, 교수직들은 타인을 잘 안믿는게 특기인지 .이상한 저주를 걸지않나 자고일어났더니 범인취급하고;; 어이없었음 페나코니에서도 뭔가 범죄자 취급 받으면서 스토리 시작할것같은 느낌 ㅋㅋㅋㅋ
니가 쓴 글보단 재밌는걸 ㅋㅋ
근들갑 개떠네 ㅋㅋ
야릴로6 행성 제외하고는 스토리 풀어나가는게 이해하기가 힘듬. 연출부분도 있고, 스토리를 친절하게 풀어주는게 아니라 뭔가 중간중간 구멍난느낌도 들고...음..
이번 스토리는 그래도 흥미롭게 봤어요
불로불사 신이되고싶은 천재 과학자
그 실험의 일환으로 생명체를 창조하지만 실패를 거듭하여 지하에 유기함
그 유기된 생명체를 신이라고 떠받드는 이종교 무리 발생
신에 모습에 거의 다가간 한 생명체는 단지 56초만 살 수 있었을 뿐..
주인공의 영향으로 자신이 만든 생명체에 감정을 두게 되며 마무리
오랜만이네...
완매 : 저랑 차 한 잔 하실래요?
경원 : ?!
에반게리온이노 걍 ㅋㅋㅋ
왜 플레이어블 캐릭의 저떠구로 만들었을까?
저런설정 보통 악역으로 나오지않나 그냥 여성화된 도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