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뿐아니라. 부산인근 위성도시 다 심합니다. 인구가 절벽으로 줄어드니 이 인근 어딜가나 개발하다가 말고 건물짓고 공실 부도. 신도시양산뿐아니라 인근 정관도 심각하고 동양산도 심각합니다. 빈상가 천지입니다. 최근 분양 아파트도 다 마이너스 2천 이상 4천까지 나옵니다. 부산도 소멸위기라는데 그 위성도시들은 말할거도 없죠 머.
물금쪽이 인구유입이 있었지만 상가수 대비 소비인구자체가 적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길에 사람이 있는데 상가가 안되는게 아니고 양산 어디를 가도 다 길에 사람이 별로 없어요. 길에 사람이 많아야 상가가 외곽에 있어도 기본수요는 받쳐줄건데 저정도로 상가가 빈다는건 위치때문만은 절대 아님.
부산의 역들보면 주거지에서 역으로 가는 길 상권이 괜찮음. 뭐 덕천역, 연산역, 구서역 등등 근데 이건 걸어갈만한 거리일때의 일이고.. 양산의 주요역들은 근처아파트에서 최소 한.. 7-800m는 걸어야하는 곳에 위치함ㅋㅋ 거기다가 정말 초역세권 메인위치에 다인건설 오피스텔 부지가 어떻게 3개나 들어올 수 있었는지 의문..
느낌상 부산이나 양산외곽이던데 가격이 잘되는 부산핵심상가와 비슷하게 책정을 했으니 미래에 이지역이 잘되는 부산핵심상가라 가정하고 가격을 책정했던것 같음. 옛날에는 몰랐는데 괜히 계산도 안되는 신도시에 들어가서 신건물이니 좋을것이라 생각하지만 어차피 상가고 차라리 은행금리와 비슷하고 계산이 가능한 구도심이 신도시보다는 개인에게는 더 유리한것 같음. 옛날에는 저렴+가능성이 있었지만 이제 인구감소로 가능성은 0이고 저렴한게 아니라 미래가능성까지 다 반영되어 너무 말도 안되게 비쌈. 오히려 한정된 인구에 저런쪽이 망해줘야 구도심이 더 살아나니 피하기는 힘들것 같음.
양산 살다가 작년에 부산으로 이사와서 살고있는데 양산신도시의 문제를 잘 지적해주신거 같습니다. 여기에 안나온 큰 문제는 부산대학교 병원 앞 부지가 개발되지 않으면서 범어택지와 증산 두 덩어리가 따로노는게 크다고 봅니다. 부산대학교 병원 앞 부지가 개발이 되어서 거기가 양산신도시의 중심이 되었어야 했는데 거기가 지금은 DMZ처럼 물금신도시를 두덩어리로 갈라놓는 느낌이 나죠. 그나마 이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나온 범어택지쪽은 학교도 많고 신혼부부나 애키우기 좋은 환경이라 사람이 많고 덕분에 상권이 잘 돌아가고 있지만, 진짜 크게 키우려고 계획했던 증산쪽은 아파트 대단지만 여러개 따다다닥 나와있고 라피에스타처럼 역세권은 아예 망해버린 느낌입니다. 그나마 양산신도시로 가실거면 범어택지쪽을 추천드립니다. 거긴 살기 괜찮고 집값도 실제로 잘 유지되고 있음
썸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양산은 지하철 노선이 잘못됨... 호포에서 물금역으로 빠져서 부산대병원쪽으로 빠졌어야함... 그럼 부산-양산 이용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양산안에서 단거리 이동하는 이용객들도 엄청 많았을거고 주변 상권도 유동인구가 많아서 지금보다는 훨씬 나았을거 같음. 지하철 접근성이 너무 떨어짐...
@@user-gb6um4ss2j 저기 10여년전에 범어택지는 활성화가 되지도 않았던 때라 가게들도 지금처럼많지도 않아서 11시 되기전에도 문닫는 가게들이 많았고 아침에는 범어나 신도시 젊음의거리는 똑같이 사람없어요. 그리고 증산쪽이 망했다고 하셨는데 증산이라기 보단 예전에 핫했던 CGV 양우1차 앞쪽 번화가 말씀하시나 본데요. 거기 상권 무너진건 사실이고 그대신 증산쪽에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자리는 우성스마트시티 옆에 한라맥주랑ok도매횟집있는 쪽이 핫합니다. 주말 아니더라도 저녁만되면 북적거립니다.그리고 예전 젊음의거리에서 장사하셨던분들 범어택지로 많이 옮기셨어요. 제가 이 흐름을 다 아는 이유가 신도시>증산>범어 이렇게 주거지를 옮겨다녀서 그 흐름을 잘알아요
양산 물금에 살고 있는데 다 맞는 말이거 같음. 솔직히 지하철 잘 안 타게 됨. 지하철역까지 가는 버스가 자주 있는 것도 아니고 걸어가기는 부담스럽고. 상가도 굳이 증산역까지 안 가도 근처에 다 있어서 갈 필요성이 없음. 라피에스타 양산에 4년 살면서 옆으로만 지나다녔지 2층 올라가본적도 없음. 라피에스타 공사 할때부터 너무 욕심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했는데 부동산 관련 사람들은 은근(부산, 김해 등)에서 소비자 유입될거라는 망상을 하고 있었음. 그래도 라피에스타가 좀 살아나서 상권이 좀 더 발달되어 양산이 같이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음.
야구하러 자주오는곳들이죠..야구마치고 식사좀 할려하면 텅텅 비어있는 신규상권들 보면서..참 안타깝더군요;; 유독 양산뿐 아니라 중심도심 근처 신도시 근처...그러니깐 수도권 근처 도시들이나 대구 대전 등 할것없이 위성도시급?이라고 해야하나요? 부산으로 치면 양산같은 조금 떨어진 번외각 지역들의 신규상점들은 현재 어디할것 없이 다 저지경인것 같아요;;; 말도 안되는 분양가는 둘째치고 막무가내 개발해놓구선 전혀 입주되지 않는 ㅋ 중국이랑 일본도 저지경이던데;; 세상사가 비슷하나봐요;;....부동산 버블이 이젠 전세계적으로 다 빠지고 명확하게 계산이 서는 그런 시대인것 같아요 과거처럼의 부동산 열기는..이제 앞으로 영원히 없을겁니다. 지금의 기득권들이 이미 다 차치했고 남은 떨거지들로 옛과거의 명성을 믿고 부동산 투자했다간 바로 쪽빡차는 세상입니다
썸리님, 방송 내용 변경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주 전에 촬영한 듯 하시네요. 현재 양산 증산역 라피에스타 1층만 구분 점포가 220개(LF스퀘어몰 70개 브랜드 계약 완료했으며 일부 브랜드는 벌써 영업 중입니다. 8월 중에 나머지 브랜드는 완전 오픈 합니다 ) 전체 계약상 입점 완료이며, 일부 점포는 인테리어공사 열심히 진행 중입니다. 라피에스타 전체(지하 1층~지상 7층) 점포수 660개 넘습니다. LF포함 하여 입점 점포 60%(375개) 정도입니다. 1층 LF스퀘어몰 일부 오픈 한 후, 7월 14일자 현재는 고객수 및 구매율 증가 추세입니다. 빈 상가 공실률은 양산시와 라피에스타만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압니다. 라피에스타는 1층 전체 오픈 후 나비효과로 3~5층 까지 공실은 점점 메워질 것으로 봅니다.
양산 젊은층은 전통의 강호! 이마트쪽 상권이죠 ㅋ 양산역 바로 앞에 있기도 하고 처음부터 제일 먼저 신도시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조성되기도 했죠 교통편도 좋구.. 그리고 양산부산대병원 상권이랑 영상 맞은편에 먹자골목 상권~ 라피에스타는 먹고 노는곳은아님..부산으로 따지면 삼정빌딩 느낌? 그냥 잠시 구경하고 쇼핑하고 거쳐가는 공간이지 설사 만실이라고 하더라도 오래 머무르는곳은 아니죠 엄밀히 따지면 정말 필요없는 생뚱맞은 건물임! 양산사람들도 필요한거 쇼핑할땐 구경도 할겸 겸사겸사 해운대나 김해 롯데아웃렛 가지 누가 저길 가겠음? ㅋ
양산 3년 살면서 느낀점 1. 역세권이라고 다 좋은건 아니다.( 대중교통 이용 잘안함 택시타고 다님) 2. 라피에스타는 기획당시에는 엄청난 인기였으나 현실은 하나로마트 3. 증산역쪽은 술집과 불법안마시술소가 많음 4. 아직은 이마트쪽이 핫플레이스고, 인구대비 핫플레이스가 3곳이 있는데, 1. 양산역 2. 부산대병원 3. 증산역 가장 문제는 다들 자차로 이동한다는 것.. 역과 주거지역이 너무 멀다.. 그래서 잘안탐..
양산은 서민들이 살기 참 좋은 곳이지요. 사통팔달 전국어디든 갈 수 있는 고속도로 지하철 경전철 케이티기차역 유명사찰들 계곡... .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 부산도 좋지만 양산은 제2의 고향 말씀하신대로 신도시등 곳곳에 상가.주택.아파트가 좀 과하다 싶긴 합니다. 사는동안 건강하게 행복한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답은 간단하다. 부산이나 근방 도시에 살던 젊은 인간들이 시설좋은 새집에는 살고싶고 돈은 없으니 아파트 가격 싼 양산에 몰리면서 거지들이 점령했음. 손님으로 오는인간들은 무슨 전부 품바들인지 서비스에 환장하고 돈1000원에 벌벌 떨고 맘카페 활성화는 더럽게 잘되있어서 뭐 조금만 지맘에 안들면 가게 생매장시키고 그냥 답없음 이동네
@@silmarillion6445 ㅋㅋㅋ 진짜 까페 활성화 잘되어 있다는 말에 ㅇㅈ ㅋㅋ 그리고 까페서 가끔 올라오는말 해운대보다 집값이 살이유가 없다고 ㅋㅋ 강남이랑 비교하질않나 왜 김해처럼 백화점 안들어 오냐고 양산 인구가 얼만데 코스트코도 또 생겨야 한다고 ㅎㅎ 아주 골빈 아짐들 천지임
양산 신도시는 도로가 텅텅 비어서 좋더라구요. 차가 절대 안막힘 ㅎㅎㅎ. 부산 위성 도시인데 부산 집값이 내리니 양산에 가서 살려는 사람없죠. 상ㄱㅏ도 전부 텅텅... 간판 달린곳도 장사 안해요. 그리고 양산 신도시 아파트들 밤에 불 안켜지는곳 많아요. 전입만 해놓고 실거주 안하는사람 정말 많음
양산거주중인데. . 모두 다 맞는 말씀이네요...
역세권에 상권 다 몰아놓고 역세권 저 멀리 아파트 모아놓으니까 사람들이 역에 걸어갈 수가 없고 자연스럽게 상권에 사람이 안 모임. 한마디로 설계가 잘못됨
양산 역세권이 잘 안될수 밖에 없는 이유는 증산역 자체가 강변에 있어서 접근가능성이 사방에서 되는게 아니라 한쪽면만 열린 형태라 그래요. 그러다 보니 오히려 물금 중심지에 비해서 상권이나 유동인구가 더 떨어짐. 증산쪽 지하철이용도 생각보다 많지가 않아요
펙트를보면 부산대부지 때문에 문제때문입니다 오피스텔,상가 저거 유동인구 계산해서 만든거죠
다 자차타고 다니는데 역세권 무의미
강변 문제아닙니다.
그냥 지하철을 저따위로 만들은게 문제입니다.
제가 8년전에 동면 금오마을쪽이랑 증산역쪽이랑 다리놔달라고 했는데 10년뒤 물류기업이 대여기간 끝나고 철수를 하면
검토해본댔는데 ...
@@user-ts3fp5zh6b 2030년 ICD 계약 끝나긴하는데 거
양산은 어디살건 고속도로 접근성이 좋아서
김해건 기장이건 차로30분이면 큰 아울렛에 갈 수 있는데 저런 아울렛을 지은거 자체가
정신나간 거지.
양산 사람은 밖으로 가고 밖의 사람은
양산에 있는 아울렛에 올 이유가 없는데
증산역 물금역 양산부산대병원역 보면 진짜 안타깝다 ㅡㅡ
양산 뿐아니라. 부산인근 위성도시 다 심합니다. 인구가 절벽으로 줄어드니 이 인근 어딜가나 개발하다가 말고 건물짓고 공실 부도.
신도시양산뿐아니라 인근 정관도 심각하고 동양산도 심각합니다. 빈상가 천지입니다.
최근 분양 아파트도 다 마이너스 2천 이상 4천까지 나옵니다.
부산도 소멸위기라는데 그 위성도시들은 말할거도 없죠 머.
라피에스타 텅텅빈 이유를 설명 잘해놓았네요. 너무 비싸서.
가격 다운시키면 안들어갈 사람 아무도 없지요. 상가 분양가라도 싸게 내놓는다면 싼값에라도 들어가서 그 업체들이 선전을 많이해서 활성화시킬텐데.
오랜만에 목소리 듣네요
참 반갑지요~ 앞으로도 자주자주 목소리
들려주세요~ 자꾸 듣다보면 누구라도 빠져들지요
애초에 양산 지하철역과 아파트 거리가 너무 멈 이게 패인임
근데 요즘에 도시중간을 가로질러서 지하철까지 가보면,
진짜 걷기힘든듯.
굉음 오토바이,
인도주행 오토바이,
신호등없는 횡단보도 건널때는 목숨에 위협을 느낌.
매연때매 폐 썩는느낌.
@@user-ee3bl4eo4l 저도 걸어가보니 역세권은 아니더군요. 마을버스로 두정거장거리
노노
물금쪽이 인구유입이 있었지만 상가수 대비 소비인구자체가 적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길에 사람이 있는데 상가가 안되는게 아니고 양산 어디를 가도 다 길에 사람이 별로 없어요. 길에 사람이 많아야 상가가 외곽에 있어도 기본수요는 받쳐줄건데 저정도로 상가가 빈다는건 위치때문만은 절대 아님.
지인이 있어서 가봤는데 지하철이랑 아파트 거리가 너무 멀어요
원래 물금역이 오랫동안 있었기에 그것과 연계하고 걸어다닐만큼 가까이서 두고 전철 역앞뒤로 다 발전시키게 천년나무 줄부터
범어 다이소 까지 전철역을 지나도록 했었으면 전체 덩어리 다활성화되어을겁니다..지금은 반쪽짜리 영향 밖에 안됩니다..
부산의 역들보면 주거지에서 역으로 가는 길 상권이 괜찮음. 뭐 덕천역, 연산역, 구서역 등등 근데 이건 걸어갈만한 거리일때의 일이고.. 양산의 주요역들은 근처아파트에서 최소 한.. 7-800m는 걸어야하는 곳에 위치함ㅋㅋ 거기다가 정말 초역세권 메인위치에 다인건설 오피스텔 부지가 어떻게 3개나 들어올 수 있었는지 의문..
그 와중에 처 망해서 건물 못올리고 있는게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덕천도 지금 사람 다 빠져서 망했음. ㅋㅋㅋㅋ 그냥 인구소멸이 문제임
느낌상 부산이나 양산외곽이던데 가격이 잘되는 부산핵심상가와 비슷하게 책정을 했으니 미래에 이지역이 잘되는 부산핵심상가라 가정하고 가격을 책정했던것 같음.
옛날에는 몰랐는데 괜히 계산도 안되는 신도시에 들어가서 신건물이니 좋을것이라 생각하지만 어차피 상가고
차라리 은행금리와 비슷하고 계산이 가능한 구도심이 신도시보다는 개인에게는 더 유리한것 같음. 옛날에는 저렴+가능성이 있었지만
이제 인구감소로 가능성은 0이고 저렴한게 아니라 미래가능성까지 다 반영되어 너무 말도 안되게 비쌈.
오히려 한정된 인구에 저런쪽이 망해줘야 구도심이 더 살아나니 피하기는 힘들것 같음.
처음에 열심히 패다가 마무리할쯤에 좋은점들을 말씀해주셨네요 ㅋㅋㅋ 일단 저도 양산 초등아이 키우기 좋다는 말 들었어요~ 근데 이런 정보는 몰랐는데 장단점을 조금 알게된거 같아 좋네요 ~
라피에스타 자리에 코스트코만 들여왔어도
증산역 유동인구 많아졌을것 같음.
인정
맞죠!
코스트코가 바보도 아니고 양산에 왜 들어감?
원 계획은 롯데마트입점이었는데 중간에 엎어짐 그래서 하나로마트가 됐지 만약 롯데마트였다면 달라졌을지도 모르는 일
코스트코처럼 창고형마트였다던데ㅋ
양산이 양산했는데 뭐가 문제 🤔
- 양산시민 -
양산 그래도 한적하고 느긋하게 살기좋습니다 차안막히고 주차편하고 부산살다 이사왔는데 엄청 만족합니다
우리집 근처네…. 여기가보면 진짜 사람 별로없어요 썰렁함…. 공실도 엄청많아서 군데군데있는 상가 찾는데 썰렁해서 내가 잘온건가 헤깔리기도함 ㅋㅋ
상주인구대비
상가가
넘많다.
유동인구도 별로고.
그게 양산부산대부지가 개발안되서그런거죠😊
김해시민인데 양산에 출장가서 점심먹을려고하는데 근처에 식당이 아무리찾아도안보여서 롯데리아에서 먹었죠 하…라피에스타 앞에 거기요…시간만 많았으면 물금들어가서 먹었을텐데
양산 살다가 작년에 부산으로 이사와서 살고있는데 양산신도시의 문제를 잘 지적해주신거 같습니다. 여기에 안나온 큰 문제는 부산대학교 병원 앞 부지가 개발되지 않으면서 범어택지와 증산 두 덩어리가 따로노는게 크다고 봅니다. 부산대학교 병원 앞 부지가 개발이 되어서 거기가 양산신도시의 중심이 되었어야 했는데 거기가 지금은 DMZ처럼 물금신도시를 두덩어리로 갈라놓는 느낌이 나죠. 그나마 이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나온 범어택지쪽은 학교도 많고 신혼부부나 애키우기 좋은 환경이라 사람이 많고 덕분에 상권이 잘 돌아가고 있지만, 진짜 크게 키우려고 계획했던 증산쪽은 아파트 대단지만 여러개 따다다닥 나와있고 라피에스타처럼 역세권은 아예 망해버린 느낌입니다. 그나마 양산신도시로 가실거면 범어택지쪽을 추천드립니다. 거긴 살기 괜찮고 집값도 실제로 잘 유지되고 있음
썸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양산은 지하철 노선이 잘못됨... 호포에서 물금역으로 빠져서 부산대병원쪽으로 빠졌어야함... 그럼 부산-양산 이용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양산안에서 단거리 이동하는 이용객들도 엄청 많았을거고 주변 상권도 유동인구가 많아서 지금보다는 훨씬 나았을거 같음. 지하철 접근성이 너무 떨어짐...
지하철이 먼저 지어졋을건데
물금역앞으로 지하철을 위로 올려서 양부대병원 앞으로 지하철을 만들었어야 했는데 이상하게 지어놓음 ㅋㅋㅋ
@@user-up978 경전철이라도 그라인으로 관통되게 생길일은 없을까요? 이제 신도시 애들도 5~6년되면 고등,대학생이 될텐데
양산이 양산했는데 뭐가 문제 🤔
- 양산시민 -
지하철이 먼저 생기고 도시지은거임
인구는줄어드는데 신도시만주구장창 만들어재끼니 팔리나..유령마을 될수밖에, 간단한 논리잖아 수요가있어야 공급량 감당이되지. 그리고 한곳에 집중되는게낫다, 코딱지만한 나라에서 지방발전 분산시켜 뭐얼마나발전한다고- 기승전 서울인거보면 모르냐- 실패한정책이다- 양산뿐만아니라 전국에 유령신도시 엄청나다
어쩔수가 없는게 연약지반인데다가 그나마 교각이라 2호선연장을 어떻게든 관철시켜서 저기다가 놓은거고 신도시를 지하철역을 사이에두고 개발하는것보다는 옆으로 놓고 하는게 나아서 그렇게 한거죠. 장기적으로 기존 경부선을 활용해서 밀양까지라도 광역전철이 다니는걸 계산해서 만든거 같아요
증산역 주변 아파트 보면 안타깝더라구여.. 역주변이 휑합니다. 대도로변 끼고있는 대방8차앞 스타벅스 쪽이 훨씬 더 이용 편리하고 집값도 오히려 대방8차 앞이 높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8차는 단지많으면 단합 잘되어 있지요 ㅋ
천안아산처럼 아에 주변에 대형마트를 들여놓는게 아니라면 회생하기 쉽지 않겠는대요
지역유명 음식점이나 디저트점 협약해서 크게 들여놓던가 해도 쉽지 않을 상황이고요
아니면 공공교육시설 특화로 지하철의 이점을 살리는 방법도 있을거 같아요
이거 상가살릴려면 대기업상권이 들어와야댐
적자좀봐야 상가가 살아날듯
주거지 대비 상업용지를 많이 풀어준 탓이지요.
결국은 땅장사.ㅡㅎㅎ
맞습니다ㅋㅋㅋㅋ
저기보다 바로 위 메기들 공원상권에서 이미 충당이 되니까 라피까지 갈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증산역은 사람도 거의 안탑니다
오죽하면 양산연장하고 십년 넘어서 증산역을 개통 했을까요~
오~ 이 목소리 ~^^ 오랜만입니다.
양반곰님 반갑습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용~
정확한 분석이십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역세권이 될만한 주변 구역들을 공무원들이 이상하게 디자인해놨음. 사람들이 이용하기 불편하게 디자인해놨으니 망하지. 정관신도시, 명지신도시 가보면 대박까지는 아니더라도 쪽박도 아닌데 물금 일대는 구역 디자인을 너무 이상하게 해놨음.
누군가의 입김이 들어갔다는뜻 ㅋㅋ
다인 로얄 팰리스... 흉물이 되어 버린..
다인이 동네분위기
다 흐려놔서
더 안가지
진해 용원 다인도 흉물임
진짜 다인 지긋하다ㅡㅡ
증산쪽 망했음... 젊은 사람들은 터미널쪽에서 놀고 아니면 부산으로감..
젊은 사람들 터미널쪽 가는건 옛날얘기고요. 그쪽도 안가요. 범어택지에서 많이 놀아요.
@@user-hq1qo5tf2v 10년전에 핫한곳 범어 택지임? 아침에 사람이 없는곳인데.. 범어택지는 30~40대 아저씨/아줌마들 많이 술먹으로 가는곳임..
@@user-gb6um4ss2j 저기 10여년전에 범어택지는 활성화가 되지도 않았던 때라 가게들도 지금처럼많지도 않아서 11시 되기전에도 문닫는 가게들이 많았고 아침에는 범어나 신도시 젊음의거리는 똑같이 사람없어요. 그리고 증산쪽이 망했다고 하셨는데 증산이라기 보단 예전에 핫했던 CGV 양우1차 앞쪽 번화가 말씀하시나 본데요. 거기 상권 무너진건 사실이고 그대신 증산쪽에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자리는 우성스마트시티 옆에 한라맥주랑ok도매횟집있는 쪽이 핫합니다. 주말 아니더라도 저녁만되면 북적거립니다.그리고 예전 젊음의거리에서 장사하셨던분들 범어택지로 많이 옮기셨어요. 제가 이 흐름을 다 아는 이유가 신도시>증산>범어 이렇게 주거지를 옮겨다녀서 그 흐름을 잘알아요
@@user-gb6um4ss2j
인정
양산 뚜벅이로 살면서 교통 불편하고 계획도시인데 상권이 이렇게 띄엄띄엄 어정쩡하게 생겼을까 가졌던 막연한 의문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
정확하게보시네요 증산은 지하철멀고 차라리 범어가 훨씬더상권이나 지하철 학원 음식점 많습니다 증산은크기만크지 거의다공실입니다
증산은 버거킹 스타벅스 황산공원 말고는 다 필요없음 ㅋㅋㅋ
양산 물금에 살고 있는데 다 맞는 말이거 같음.
솔직히 지하철 잘 안 타게 됨. 지하철역까지 가는 버스가 자주 있는 것도 아니고 걸어가기는 부담스럽고.
상가도 굳이 증산역까지 안 가도 근처에 다 있어서 갈 필요성이 없음.
라피에스타 양산에 4년 살면서 옆으로만 지나다녔지 2층 올라가본적도 없음.
라피에스타 공사 할때부터 너무 욕심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했는데 부동산 관련 사람들은 은근(부산, 김해 등)에서 소비자 유입될거라는 망상을 하고 있었음.
그래도 라피에스타가 좀 살아나서 상권이 좀 더 발달되어 양산이 같이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음.
분석이 정확하십니다
야구하러 자주오는곳들이죠..야구마치고 식사좀 할려하면 텅텅 비어있는 신규상권들 보면서..참 안타깝더군요;;
유독 양산뿐 아니라 중심도심 근처 신도시 근처...그러니깐 수도권 근처 도시들이나 대구 대전 등 할것없이
위성도시급?이라고 해야하나요? 부산으로 치면 양산같은 조금 떨어진 번외각 지역들의 신규상점들은
현재 어디할것 없이 다 저지경인것 같아요;;;
말도 안되는 분양가는 둘째치고 막무가내 개발해놓구선 전혀 입주되지 않는 ㅋ
중국이랑 일본도 저지경이던데;;
세상사가 비슷하나봐요;;....부동산 버블이 이젠 전세계적으로 다 빠지고 명확하게 계산이 서는 그런 시대인것 같아요
과거처럼의 부동산 열기는..이제 앞으로 영원히 없을겁니다.
지금의 기득권들이 이미 다 차치했고 남은 떨거지들로 옛과거의 명성을 믿고 부동산 투자했다간
바로 쪽빡차는 세상입니다
증산역은 크기는 엄청 큰데 사람은 없어서 텅텅 ㅋ 증산역 갈 때마다 여긴 왜 이렇게 역을 크게 지었을까 의문이었어요. 양산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양산역은 오히려 작아요. 완전 도시계획 실패네요.
다인건설이 부도나면 대구 양산 새마을금고들 다 망한다는 썰이ᆢ
다들 가정적이라 아파트 주변에서 가족 식사하지 거기까지 안나간다...먹고 놀거면 부산에서 놀고 오지
메가박스가 저 상가에 잇는데 메가박스 위치찾다가 멘붕 ㅋㅋ 정말 희안한 건물에 입점업체가 없더군요
진짜 한번 놀러갔다가 여기는 인구소멸로 망했나? 생각들었음,, 전부다 임대 딱지에 빈건물 빈상가..
여기 키즈파크 좋은거 있어서 가봤는데 상가왜이리 비었나여 헐
썸리님, 방송 내용 변경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주 전에 촬영한 듯 하시네요. 현재 양산 증산역 라피에스타 1층만 구분 점포가 220개(LF스퀘어몰 70개 브랜드 계약 완료했으며 일부 브랜드는 벌써 영업 중입니다. 8월 중에 나머지 브랜드는 완전 오픈 합니다 ) 전체 계약상 입점 완료이며, 일부 점포는 인테리어공사 열심히 진행 중입니다. 라피에스타 전체(지하 1층~지상 7층) 점포수 660개 넘습니다. LF포함 하여 입점 점포 60%(375개) 정도입니다. 1층 LF스퀘어몰 일부 오픈 한 후, 7월 14일자 현재는 고객수 및 구매율 증가 추세입니다. 빈 상가 공실률은 양산시와 라피에스타만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압니다. 라피에스타는 1층 전체 오픈 후 나비효과로 3~5층 까지 공실은 점점 메워질 것으로 봅니다.
양산에 문제점 콕 찍어 주셨다. 그나마 범어가 괜찮죠.
다인건설 부도 났걸로 아는데요
인구감소와 도시설계가 잘못된걸까요??
교통인프라가 잘못설계된걸까요??
상가 분양받은 사람들
에휴!!!
양산 젊은층은 전통의 강호! 이마트쪽 상권이죠 ㅋ 양산역 바로 앞에 있기도 하고 처음부터 제일 먼저 신도시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조성되기도 했죠 교통편도 좋구..
그리고 양산부산대병원 상권이랑 영상 맞은편에 먹자골목 상권~ 라피에스타는 먹고 노는곳은아님..부산으로 따지면 삼정빌딩 느낌? 그냥 잠시 구경하고 쇼핑하고 거쳐가는 공간이지 설사 만실이라고 하더라도 오래 머무르는곳은 아니죠
엄밀히 따지면 정말 필요없는 생뚱맞은 건물임! 양산사람들도 필요한거 쇼핑할땐 구경도 할겸 겸사겸사 해운대나 김해 롯데아웃렛 가지 누가 저길 가겠음? ㅋ
@@user-vq2og3uf7v 이마트 뒷편도 휑합니다. 대방8차쪽 라인이 제일 핫하죠
명지도 생긴지 몇년이나 되었는데 상가 텅텅 비어있음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 상가분양 받은사람들 대출금도 못갚아서 경매 많이 넘어감 ㅋㅋ
양산 3년 살면서 느낀점
1. 역세권이라고 다 좋은건 아니다.( 대중교통 이용 잘안함 택시타고 다님)
2. 라피에스타는 기획당시에는 엄청난 인기였으나 현실은 하나로마트
3. 증산역쪽은 술집과 불법안마시술소가 많음
4. 아직은 이마트쪽이 핫플레이스고, 인구대비 핫플레이스가 3곳이 있는데, 1. 양산역 2. 부산대병원 3. 증산역
가장 문제는 다들 자차로 이동한다는 것.. 역과 주거지역이 너무 멀다.. 그래서 잘안탐..
대구에서 온지 1년이상됏는데 교통편(택시 1순위.버스.지하철? 타본적없음등) 뭐가 문제일까요? 양산온지 2일쯤 됏나 무거운짐이 있어 거리에 택시를 잡으려 뒤돌아보며 걸은게 40분 결국 걸어서 목적지 도착 햇다는 ㅜㅜ
웅상사람인데 전역하고 신도시쪽에 일할때가 있어서 증산도 들렸었는데 물금이랑 다르게 완전 유령도시느낌...신호등도 깜빡거리는 구간도 많았고 너무 조용했음
2019년도에 갔다오고나서 최근에 함 더 갔다왔는데 변한건 없더라
맞습니다.. 지금 라피에스타 자리에 아파트 짖고 상가는 더 안쪽으로 가서야 합니다...그랬으면 양산 전체가 더 균형 발전이 되엇을 겁니다..양산이 케이스인데 지하철역이 반쪽인 효과를 간과 한거지요..반대는 강이거든요
오 양반곰님 목소리 아닌가요 !!????
여려분 너무 걱정말아요~^^
전 서울 사람이고 10 월에 양산으로 이사가여~
다인팰리스는 전국적으로 망한지 몇년 됐음
제일 중요한 건 말이 좋아서 역세권이지
주거지에선 역세권이 아님
값싼 강변을 따라서 짓다 보니 대단지 아파트나 주거지에선 도보로 다니기엔 너무 멈
양산은 서민들이 살기 참 좋은 곳이지요.
사통팔달 전국어디든 갈 수 있는 고속도로
지하철 경전철 케이티기차역
유명사찰들 계곡... .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
부산도 좋지만
양산은 제2의 고향
말씀하신대로 신도시등 곳곳에 상가.주택.아파트가 좀 과하다 싶긴 합니다.
사는동안 건강하게 행복한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산 사람이 부산인구 걱정하길래 정말 무식하구나 생각했어요ㅋㅋ
증산역 라피에스타에 LF스퀘어 들어왔습니다. 95개 매장이 들어온다고 하는데.. 그나마 분위가 좀 나아질 듯.. 하지만 공실이 워낙 많아서...
양산은 서민들이 사는 신도시입니다. 반대로 부산사람이 양산가서 쇼핑하지는 않죠. 고로 쇼핑가는 장사가 안됩니다. 양산시민도 좀 쇼핑하려면 부산이나 기장으로가겠죠ㅡ 한마디로 애매한 동네임다.
부산 김해 창원 울산사이에 인구도없는 양산에 신도시라 머 얼마나 사람잇다고 평당 몇천만원짜리를 분양받아서 에구
전직 현직 양산시장 뒤돈 어마어마 할껄
이거 언제찍었나요? 지금 라피에스타 lf스퀘어 오픈으로 입점중인데요
주변에 증산 사는분들있는데 4~6년 살았는데 전부 지하철 두세번 타봤다함ㅋㅋ 지하철 왜만들었냐??
???? 증산역에서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지하철타는데 부산으로 출퇴근하는 사람 많아요
@@user-iy5kx2rh9v 차로 출근하는사람이 더 많은게 팩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많은 지역이랑 너무 멀어서 에바 ㅋ 기차역이 더 편할듯
양산이 양산했는데 뭐가 문제 🤔
- 양산시민 -
그냥 텅텅비어서 최적화 하나는 갑이다. . .
양산 교통 너무 불편해요~~
톨게이트 출퇴근시강에 교통지옥!!!!
답은 간단하다. 부산이나 근방 도시에 살던 젊은 인간들이 시설좋은 새집에는 살고싶고 돈은 없으니 아파트 가격 싼 양산에 몰리면서 거지들이 점령했음. 손님으로 오는인간들은 무슨 전부 품바들인지 서비스에 환장하고 돈1000원에 벌벌 떨고 맘카페 활성화는 더럽게 잘되있어서 뭐 조금만 지맘에 안들면 가게 생매장시키고 그냥 답없음 이동네
팩폭ㅎㄷㄷ
ㅋㅋㅋㅋㅋㅋ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거지근성 좌파가 몰렸군요
ㄹㅇ임?
@@silmarillion6445 ㅋㅋㅋ 진짜 까페 활성화 잘되어 있다는 말에 ㅇㅈ ㅋㅋ 그리고 까페서 가끔 올라오는말 해운대보다 집값이 살이유가 없다고 ㅋㅋ 강남이랑 비교하질않나 왜 김해처럼 백화점 안들어 오냐고 양산 인구가 얼만데 코스트코도 또 생겨야 한다고 ㅎㅎ 아주 골빈 아짐들 천지임
상가는 이쁘데 부산도 아닌데 정말 비싸구나
양산 신도시는 도로가 텅텅 비어서 좋더라구요. 차가 절대 안막힘 ㅎㅎㅎ. 부산 위성 도시인데 부산 집값이 내리니 양산에 가서 살려는 사람없죠. 상ㄱㅏ도 전부 텅텅... 간판 달린곳도 장사 안해요. 그리고 양산 신도시 아파트들 밤에 불 안켜지는곳 많아요. 전입만 해놓고 실거주 안하는사람 정말 많음
양반곰님?!
저자리들이 원래 논밭인건 맞는데 짓기오래전에싼값에 다 매도당한땅들이라
분양안된다고해도 건설사들은 이미 이익보고 나갔음..
양산시민이 아니신가보네요 ㅎㅎ
양산신도시 처음부터 살았던 사람들은 신도시 하면 양산역 있는 중부동부터 남양산역 까지를 신도시라 생각하지 그 이후부터는 양산신도시라고 생각 잘 안합니다 ㅎㅎ
양산역 앞은 아직도 신도시 맞습니다 증산역은 결이 좀 다릅니다
양산신도시가 증산역 앞만 해당하시는 줄 아시네 ㅋㅋ 도시계획 다시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증산역 앞만 망한거지 양산신도시 1차, 2차 다 성공했습니다
신도시가보면 아파트는 사람많고 상가는다망함
특히 남양산역, 증산역은 지하철 내려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에 걸어가는게 아니라 버스나 택시 타고 가야하죠.
부산은
다 좋은데
시장 불결 불친절
주차지옥
길거리 협소한곳 많고
구닥다리 건물 허름한 길거리
불결한 음식
차라리
양산 신도시로 눈도장 찍어볼까 싶네
공실 양산에 많으면
아파트값도 드쎄진 않을텐데
양산 집값이 어느정도일까요
어디를 가봐도 여성들의 천국이요.
Take out 커피들고 다니는 이 들도 여자.여자 들만의 세상.
이나라 놀기 좋은나라 44만여명이 백수다.
양산선(경전철)이 북정으로 간건 두고두고 후회할 일이될겁니다.
부산 2호선은 잘못이 없습니다.
양산연장이 처음부터 지상(고가)으로 물금 신도시를 가로질렀다면 모두가 반대했을겁니다.
상가를 인구에 맞게 맞춰서 지어야됨. 한국처럼 이렇게 다 붙어서 같은 장사 하는 나라 거의 없음.
대형 창고형 마트가 들어와야 발전이 있습니다
부산대 유휴부지에 생겨야 합니다
다인건설은 정말 정부차원에서 조사해야됨.
피해자가 전국에 수백명이 넘을텐데..... 아무도 처벌받지 않고!
심지어 부동산 폭등시기에 왜 부도가 나는지 이해가 안가는 업체임
건물 너무 이뻐요
라피에스타 걍 노답임 부산에서 가끔 주차 편하게하고 영화보러 메가박스 가는게 다였는데 갈때마다 사람이 없음..
신도시특징이 걸어다니기 어려워 차로 이동하는데 차탄김에 상권이 발달한 곳으로 가버리죠
저출산 인구 절벽이 낳은 거지요 . 정상적인 상태라면 활성화 됐겠지요
한창 인구 팽창하다 지금은 주춤한 상태 , 어느지역이나 비슷한 상황 연출합니다.
사람 살기론 주변 지역 부산 김해 창원 보다 낫지요 ,
인구대비 아파트도 상가도 너무많고 소비여력이 있는 사람들이 그닥 많이 사는것도 아니고 부산이고 양산이고 지방에 땅만 있다하면 오피스텔, 아파트만 들어오니.
이건 지자체 공무원, 의원들이 정신차리야지 답없다.
그냥 유령도시 가는거임
역주위 상가가 너무너무 많음. 지하철역이 멀면 걷지않고 아예 차타고 지나가버림. 한창 상가가 비쌀테라 상가팔아먹을 욕심으로 지구단위계획 세운거임..
저런 시골 상가가 평당 4천만원?
미쳤다.
애초에 지하철 역을 남양산역 ~ 증산역 사이에 부산대병원1개역 물금신도시쪽2개역 추가 했어야함 제일 쓸모 없는게 부산대 양산 캠퍼스 역임
양산은 소비도시가 아니라고 장사하시는분이 말해줬어요 ~~프렌차이즈 무덤이라구요
역세권이란 유행어에 인생을 바친
저여기동네사는데 아파트 상가규모가 큰곳이너무많아요 분산되어있다고해야되나
살기는 진짜 좋음
지방이라 적당한 인구로 쾌적하면서
근처에 대학병원이랑 있을건 다있어서
와 ~~ 자전거 타고 다니기 좋겠네 ㅋㅋ
좋아요
상가도 너무 많고 도심외각에 역이 있어서 그래요
외곽
임대료를 이기는 장사가 없음.... 자기소유가 아니면 어떤 업종도 불가능함..
증산역 앞 대형 유령상가 분양 받은 분들 너무 너무 힌들 것으로 사려됩니다. 분양한 건축주가 책임지고 해결해야 되지 않을까? 건축주가 누구인지도 잘 모리것고 좌우지간 큰일입니다.활성화 될 가능성은 전혀 없어 보이고 큰일입니다.
물금에 한번씩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ㅋㅋ 전철역이랑 거주지랑 말도 안되게 멀어... 해운대좌동이랑 비교해보면 안타깝기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