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어머님을 생각하고 애도하며 여전히 그리워하는 자녀분을 낳고 키우신 것, 어머님은 아마 삶의 의미를 찾으셨을 거에요. 흉악범들과 결코 같은 죽음은 아니죠. 누군과 자신을 추억하고 깊게 그리워하는 분들이 많을거잖아요. 한참은 허전할테고 마음이 힘들겠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어머님도 그걸 바라실겁니다. 어머님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윤니버스님 어머니 병간호 참 잘하셨다는 생각을 영상보면서 참 많이 했어요 ~ 저희 엄마도 담도암이셨는데 저는 갈피를 못잡고 엄마 앞에서 자주 멘탈이 털려서 울곤 했어요~ 엄마도 결국 병마에 이기지 못하시고 돌아가셨지만 , 영상을 보면서 나도 윤니버스님 처럼 엄마의 멘탈도 잡아주고 좀 담담하게 보호자역할을 해냈다면 어땠을까 이런생각이 많이들더라구요. 좋은 마음을 가지신 분인거 같아요~ 긴 이별이라 슬픔이 있으시겠지만 잘 해내실거라고 믿어요 👏🏻 즐겁게 잘살아가시면 좋겠어요~
착한 아드님 비롯 가족분 힘내세요 천상에 계신 어머님께서는 남겨진 가족분들이 우울하거나 힘없는 모습을 결코 원하지 않으실거예요 우리 모두는 언젠가 한 번은 가야할 그 곳 어머님은 좀더 빨리 가셨네요...아마도 천상에서 또다른 소임이~아픔을 떨쳐 버리셔서 지금은 편안하시리라 믿어요
@@ynvrs 친구분이 하신 말씀중에..우리 착한 엄마가....이세상엔 정말 나쁜 사람도 많은데... 이런 말귀가 맴돌아...몇일 째 샹각 중입니다.. 신 또한 공평하지 않은 세상에서.. 나이가 먹어도 생각의 중점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 머~ 주저리 말이 많았습니다.. 영상에 그냥 묻어나는.. 슬픔이.. 더 먹먹 합니다.. 제 맘이 그래서 그런 걸 꺼예요..그래도 엄마는 아들에 대한 사랑이 느껴 짐니다.. 미안해요~
이렇게 어머님을 생각하고 애도하며 여전히 그리워하는 자녀분을 낳고 키우신 것, 어머님은 아마 삶의 의미를 찾으셨을 거에요.
흉악범들과 결코 같은 죽음은 아니죠.
누군과 자신을 추억하고 깊게 그리워하는 분들이 많을거잖아요.
한참은 허전할테고 마음이 힘들겠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어머님도 그걸 바라실겁니다.
어머님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맞는 말이네요 감사해요 친구에게도 전해줘야겠어요
화이팅🎉
참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인생이란 무엇인가 참 어려운 난제죠.
인생 자체가 난제 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윤니버스님 때문에 어머니도
잘견뎌내실수 있었을꺼에요
잘하셨어요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윤니버스님 어머니 병간호 참 잘하셨다는 생각을 영상보면서 참 많이 했어요 ~ 저희 엄마도 담도암이셨는데 저는 갈피를 못잡고 엄마 앞에서 자주 멘탈이 털려서 울곤 했어요~ 엄마도 결국 병마에 이기지 못하시고 돌아가셨지만 , 영상을 보면서 나도 윤니버스님 처럼 엄마의 멘탈도 잡아주고 좀 담담하게 보호자역할을 해냈다면 어땠을까 이런생각이 많이들더라구요. 좋은 마음을 가지신 분인거 같아요~ 긴 이별이라 슬픔이 있으시겠지만 잘 해내실거라고 믿어요 👏🏻 즐겁게 잘살아가시면 좋겠어요~
각자 상황에 맞게 최선을 다하면 된 거죠.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명복을 빌고 위로를 전합니다..
자막때문에 웃다가도 무거운 감정이 들었다가 또 농담에 웃고... 여러 감정이 드는 영상이었어요 죽음이란 정말 뭘까요? 저도 고민하게 되네요.. 윤님 이제 즐겁고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착한 아드님 비롯 가족분 힘내세요
천상에 계신 어머님께서는 남겨진 가족분들이 우울하거나 힘없는 모습을 결코 원하지 않으실거예요
우리 모두는 언젠가 한 번은 가야할 그 곳 어머님은 좀더 빨리 가셨네요...아마도 천상에서 또다른 소임이~아픔을 떨쳐 버리셔서 지금은 편안하시리라 믿어요
열심히 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ㅎ
죽음이란 무엇일까요ㅜㅜ 참 허망합니다ㅠㅠ
그래도.. 죽음을 외면하고 사는 것 보다 죽음이 뭘까 하고 고민하며 사는 게.. 나중에 죽음이 가까워 질 때 생각하면, 외면하는 것보다는 비교적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엄마 보고싶다.
오늘 영상도 잘보고 갑니다.많이 다니세요. 시간되는대로~~많은 친구들도 만나고요~~
고맙습니다 ^^
휘파람 잘 부시네요.
고맙습니다 ^^
제주영상이 너무 멋있네요
전문가다워요~
고맙습니다 ㅎ
참....삶은 어떻게 지내야 하는가? 복불복에 사는건가? 무섭다.. 어떻게 ...시간이란... 사람에게 무엇인가?
요즘 미디어에 사건 사고들이 많이 노출되어서, 사는 게 더 무서워 지는 것 같습니다
@@ynvrs 친구분이 하신 말씀중에..우리 착한 엄마가....이세상엔 정말 나쁜 사람도 많은데... 이런 말귀가 맴돌아...몇일 째 샹각 중입니다.. 신 또한 공평하지 않은 세상에서.. 나이가 먹어도 생각의 중점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 머~ 주저리 말이 많았습니다.. 영상에 그냥 묻어나는.. 슬픔이.. 더 먹먹 합니다.. 제 맘이 그래서 그런 걸 꺼예요..그래도 엄마는 아들에 대한 사랑이 느껴 짐니다.. 미안해요~
@@건강물주 공감합니다~ 생각의 중점이 어딘지 중요한것 같습니다.. 슬퍼하지 마셔요.. 주저리 주저리 말 많이 하셔도 괜찮습니다~ 제 영상 봐주시고 고민하시고 진지하게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