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남분들 국시 안 좋아하는 분 계시곘냐마는 저는 죽고 못사는 정도로 좋아하는데.. 수도권에서는 멸치육수에 개발(바지락)ㅋ 홍합 부추 양파 등 고명 잔뜩 올린 진주식 국수를 찾아 볼 수가 없네요..ㅠㅠ 진주 내려가면 상봉동, 자유시장 등 괘이이빨님 영상 따라 국수 먹어러 다니는 1인입니다.ㅎ 6:02 저렇게 먹는게 진정 국수매니아죠.^^ 멀리서 항상 응원합니다~^^
저정도 홍합이 탱글하게 준비해서 넣어 주려면 한번에 삶아서 주는게 아니라 손님 들어 오는것보고 오전 , 오후 나누어 여러번 쌂아야 저정도 탱탱한 홍합을 줄수 있지요. 홍합은 쌇아서 몇시간 지나면 수분 빠져서 콩알만하게 쭈그러 들거든요. 정성이 갓든 국수집 같습니다. 몰론 맛도 있겠죠.ㅎ
개인적으로 진하지 않다고 해야한,싱겁다 해야하나 감칠맛 없는 육수에 심심한 느낌의 국수라 저는 별로더라구요. 같이간 사람들도 입맛에 맞아서 맛있다는 사람도 있고 저랑 같은 평가인 분들도 있고, 호불호가 좀 갈립니다. 곧 건물주가 건물을 뿌순다고 가게를 중앙시장 인근으로 옮기 신다더군요.
오늘도 선좋아요
후감상입니다. ^^
감사합니닷!
서부경남분들 국시 안 좋아하는 분 계시곘냐마는 저는 죽고 못사는 정도로 좋아하는데..
수도권에서는 멸치육수에 개발(바지락)ㅋ 홍합 부추 양파 등 고명 잔뜩 올린 진주식 국수를 찾아 볼 수가 없네요..ㅠㅠ
진주 내려가면 상봉동, 자유시장 등 괘이이빨님 영상 따라 국수 먹어러 다니는 1인입니다.ㅎ
6:02 저렇게 먹는게 진정 국수매니아죠.^^ 멀리서 항상 응원합니다~^^
아유 좋게 봐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가 추천한 엄마손 가셨군요!ㅋ 꿀맛입니당.
너무 맛나게 잘 먹고 왔습니다~^^ 전에 바로옆 초전국수만 먹었는데 바로 뒤에 이런데가 있는줄 몰랐어요
괘이님 쭈냥 나무 오부장 4인방을 다같이 볼수있길 기다릴께요~
냅!
정말 국수맛 난다 60년대 논매고 먹던 국수맛 김치 육수 먹어봐야 국수의 진미 알수있어요👍👍👍
크~~ 진짜 먹어보고 싶습니다!
홍합을 다져주니깐 좀 더 맛이 나던데, 이곳은 통째로 주시는군요. 올해 땡초는 너무 맵죠.ㅎ
아유~ 진짜 요즘 땡초 너무 맵더라구요 ㅠㅠ
꼭 가보고 싶어요ᆢ
국물이 아쥬 좋았습니다
국수가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국물이 뭔가 소주가 땡기는 시원함을 가졌어요~
저정도 홍합이 탱글하게 준비해서 넣어 주려면
한번에 삶아서 주는게 아니라 손님 들어 오는것보고 오전 , 오후 나누어 여러번 쌂아야
저정도 탱탱한 홍합을 줄수 있지요.
홍합은 쌇아서 몇시간 지나면 수분 빠져서
콩알만하게 쭈그러 들거든요.
정성이 갓든 국수집 같습니다.
몰론 맛도 있겠죠.ㅎ
홍합이 탱글탱글 건져 먹는 재미가 좋았어용~
게시판에서 보고 기대했는데
역시나군요
고추가루 산에 땡초
맵찌리는 살짝 두렵군요
고춧가루는 미리 이야기를 하는게 좋을것 같았어요 ~
한덩치 하는 우리 팸, 곱배기 안 시켜도 되겠네요. 꿀팁!!
그먹팀 가시면 사장님께서 알아서 대짜로 주실꺼라 생각이 듭니다 ㅎ
제가 사는 동네!! 반가워용
브라보~^^ 초전동 아쥬 좋은 동네던데요
아...부산서 진주바로뜬다
제가 좋아하는 진주 알뜰국수가 없어져서 슬퍼요 괘이님 진주여고국수주변
찐맛집이었는데
크흑 아쉽네요 ㅠㅠ 그래도 진주는 또다른 국수맛집들이 더 있을꺼라 생각합니닷
최근에 카페를 새로 만들었는데 한번 찾아 보세요. 홍보 아닙니다.^^
내 유년시절의 고향 진주 그래서 가입..ㅠㅠ
가입을 환영합니다~^^
개인적으로 진하지 않다고 해야한,싱겁다 해야하나 감칠맛 없는 육수에 심심한 느낌의 국수라 저는 별로더라구요. 같이간 사람들도 입맛에 맞아서 맛있다는 사람도 있고 저랑 같은 평가인 분들도 있고, 호불호가 좀 갈립니다. 곧 건물주가 건물을 뿌순다고 가게를 중앙시장 인근으로 옮기 신다더군요.
옆집과 1000원 차이군요
홍합이 통으로 들어가는거보다는
한두번 커팅해서 들어가는것이
마치 열일한것처럼 보이는데
비쥬얼적으로 그것이 조금 아쉽군요
짬뽕도 아닌것이
ㅎㅎ 전 진주에선 개인적으로 다져주는집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 통으로 넣어주니 씹는 재미도 있고 오히려 좋았어요~
저기에다가 달래양념간장 넣어먹으면 끝.
진주는 양념 간장이 없습니다~^^
@@kasadin1 아쉽네요. 😭
@@참이슬-m7u 진주가시게되면 국수 한번 드셔보세요~^^ 우리가 보통 먹는 간장양념으로 완성해서 먹는 국수라는 선인관이 바뀌실꺼에요
@@kasadin1 네 감사합니다.
보기에는 면이중면인것같은데...열합도 통으로 들어가네요...
일반 소면이였어요~^^ 홍합선도가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