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거 은근히 트라우마 심하게 남을듯.. 나도 어릴때 새엄마한테 학대당하고 집쫓겨났던거 아직도 기억에남음. 장난이라해도 저런식의 가정교육은 옳지않다고봄.. 물론 성인되고나서는 기억에남아도 극복하고 그 때 그시절을 웃으면서 풀 수 있을정도로 잘살고있음. 그래서 보면 은별님도 이런케이스가 아닌가 싶음. 가끔영상보면 정에 굶주려있는 모습도 자주봄.
와... 근데 암만 과거라고 한다지만 난 내가 저런 경험 했으면 진짜 진짜 상처 받았을거 같은데...ㅋㅋ 버림받는다는게 어렸을때 얼마나 충격이 크고 트라우마로 남는데 그걸 여러번이나 장난이라는 이유로? 나였으면 제정신으로 살기 힘들듯 날 버리는걸 장난으로 치고 그걸 보면서 웃는다? 나는 절대 은별님처럼 부모님이랑 관계형성도 못하고 저렇게 웃으면서 말도 못할듯... 은별님이 참 대단하신거 같아요
아직 부모가 되지 않은 분들이 '재밌는 장난이네 나도 나중에 내 아기한테 해봐야지'라고 생각하실까봐 댓글 답니다 썰 푸는 당사자가 안전하게 잘 커서 정말 다행인거지 가만히 잘 있는 아기한테 반복적으로 가스라이팅 연기까지 하며 버리는 시늉을 하는건 정말 위험한 행동이고,엄연한 아동학대입니다
어 그래서 고릴라로 퇴하한건가? +11개월 뒤)죄송합니다.이때의 전 장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보니 개쓰레기인 제가 인신공격의 답글을 적은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죄송합니다. 한 분 한 분 죄송하다고 적을려고 했지만 생각해보니 은별님께 사과해야하고 또한 다른 분들이 많기에 이렇게 수정하여 적습니다. 죄송합니다. 은별님 인신공격이나 적은 제 자신이 개 쓰레기로 밖에 안 보이네요.이 댓은 지우지 않겠습니다 더 욕하셔도 되요. 이 댓을 읽고 기분이 나빠지신 여러분과 은별님께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90년대 부모님들의 아동에 관한 무지는 반성해야하는건 맞지만(저도 버리고 가신적 꽤 있었고 어린나이에 상처였었거든요) 다만! 은별님이 은별님의 부모님과 여전히 문제가 있으면 이런말도 못할거라 생각이드네요 불편할수있는 문제거리는 맞지만 은별님이 당사자니 다들 자세 고쳐앉으시면 될거같아요
제가 들어 본 가장 가볍고도 씁쓸한 블랙 코미디 였어요. 특히 새아빠라는 표현이 가장 와닿는거 같아요. 저도 어릴 때 만난 새엄마가 있었거든요. 여러번요..ㅋㅋㅋ여러번이라 어릴 때 라는 표현이 맞는가 싶기는 하네요. 아빠랑도 같이 안살았다만은 부모가 가장 부르기 껄끄러운 호칭이 되어버린 탓에 누가 저분이 너 엄마야? 물으면 그냥 맞다 하면 되는데 혼자서 변명하게 되더라구요. 응 맞아 새엄마야 하구요 그래도 그게 나아진 호칭이 었어요. 더 어릴 때는 아니 나 엄마 없어 새엄마야. 라고 답했었거든요 알아요 다 웃음거리 삼아 말할 정도로 지나간 일이 라는거. 그걸 아는데.. 이런 류의 블랙 코미디는 웃긴대도 입안이 저릿하고 아린게 씁쓸하더라구요. 풍미 깊은 커피 한 모금 같았어요. 오히려 이런 유머가 더 속을 간지럽혀 주더라구요.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나도 다리밑에서 주워왔다느니 다리 앞에서 멈추고 여기서 주워왔다느니 얘기 많이들음. 어려서 사고치면 버린다는 식의 장난도 몇번 쳤었고 실제로 버린적은 없었으니 장난으로 받아들인채 컸는데 댓글들 보니까 마냥 웃을 일이 아니구나 싶네.... 난 그런얘기를 겪어본 당사자로서 은별님 웃으면서 넘기는거 뭔 맘인지 알거같다. 진짜 웃겨서 웃는다기보단 아무일 아닌척 괜찮은척 넘겨온게 버릇처럼 몸에 밴 걸수도 있음. 난 내가 꽤 행복하게 자랐다고 생각하며 컸는데 은연중에 보면 자존감 낮은 내 모습이 다 저런 가정환경에서 비롯된게 아닌가 싶음.
※은별님 부모님 욕하려는 목적 없습니다.※ 다들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으라고들 하시고 감성 어쩌고 하는데.. 저 행동이 장난인건 알겠지만 상식적으로 잘못된 행동이 아닌가요..? 물론 은별님이 재밌던 추억이고 이래서 방송에서 말씀하셨겠지만 타인이 볼 때 저 행동이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곤 느끼기 어려울 것 같은데요... 저도 은별님 다른 영상들은 불편해하지 않고 방송은 방송으로만 보는데 이번거는 행동이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영상에서는 은별이 어머님이 은별님을 사랑하는것 처럼 보여요. 제 말은 저 행동이 문제지 은별님의 어머님. 그리고 새 아버님은 욕하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영상 자주 재시청하는 한 팬이야 언니 근데 이 영상은 볼 때마다 언니가 어떻게 이렇게 밝게 자랄 수 있었는지 의문이 들 정도였어 분명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는 상황이 많이 존재했는데 우리 언니의 강한 긍정력 덕분일까? 잘 버텨내준 거 같아서 너무 고마워 언니가 그렇게 잘 버텨줘서 언니 옆에 모든 사람들이 언니라는 좋은 사람을 알아서 더 행복할거야 물론 우리처럼 언니를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들도 물론이구! 그러니까 항상 행복만 해줘 매일 밝은 모습 보여주려고 노력해줘서 고마워 하지만 우리도 언니가 혼자 끙끙 앓는 건 싫어 언니의 존재 그 자체로 우린 좋아하는 거니까 힘들 땐 숨기지 말아줘 그리고 우리 댓 보면서 많이 힘 냈으면 좋겠어 매력 넘치는 우리 은별 언니야 너무너무 사랑해
초등학교 다닐때 엄마 "너 다리 밑에서 데려왔어" 이래가지고 학교에서 애들한테 나 입양 됬다고 애기한게 스노우볼 ㅈㄴ 굴려서 교장 선생님이 엄마 학교 갔을때 교장실 불려서 나 입양아 라고 물어본거 기억나네 ㅋㅋㅋ 듣고서는 "엄마 자식 함부로 놀리면 안되겠죠?" ㅋㅋㅋ 이소리 했다가 뒤지게 맞은 기억이.....
어렸을적 생각이 나서 씁쓸하네요 마냥 웃을수밖에는 없는거 같아요 ㅋㅋ 어른들이 쳤던 장난중에 아직도 틈틈히 생각나는 것들이 있거든요 그때의 감정이 올라오면서 심장이 저리고는 해요ㅡ 지금도 그렇게 아이들한테 그런 장난치는 어른들을 보면 속으로라도 제발 이 일을 잊어버릴수 있길 기도해요
처음 댓글을 다네요.. 과몰입 안하려고 노력했는데.. 어렸을 때 너무 폭력적인 가정교육을 받아 마음이 아프네요.. 폭력은 정서적으로도 이루어지는 것이라… 물론 매일매일이 영상과 같진 않았겠지만 저런 방식의 장난은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신민큼 트라우마, 나쁜 기억으로 남죠.. 그런 일들을 웃으면서 말씀하실 수 있게된 은별님께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네요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 봅니다 분이기메이커에 항상 유쾌하고 밝고 긍정적인 분이라 영상을 보면서 위안도 되고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었서요 그래서 가정에서 상처를 받은적이 있으실 걸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저도 다양하게 가정,학교에서 상처를 받고 자라서(폭언,협박,성추행,성희롱, 동물학대 등)처음으로 은별님 영상을 시청하 며 웃을 수가 없었어요 차분하고 평온하게 이야기 하시지만 분명 그 기억은 은별님께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은 것 같아요 하는 일마다 번창하셨으면 좋겠어요 또 주변 사람들과 관계를 돈독하게 유지되고 몸과 마음 건강하게 뜻하시는 일들 꼭 이루시길 빌어요
영상보시고 착각하지 마세요. 이건 명백한 학대행위이며 아이에게 평생의 트라우마가 남습니다. 의절당하실 수도 있어요. 은별님이 괜찮은 건 은별님이 이상한 겁니다. 솔직히 영상을 보면서 인상도 썼습니다. 은별님은 괜찮아뵈서 다행이지만 진짜 사랑한다면 아이를 위해서 그런 행동은 하지말아주세요...
심리학 전공한 사람으로써 은별님은 웃으며 말하고 있지만 일종의 역설의 방어기재 혹은 승화의 방어기재로써 자신을 보호할뿐 트라우마는 남아있는듯 하네요 본인이 어릴적 있었던 사건은 물론 당시 어머니의 말 그리고 자신이 생각했던 부정적인 감정 생각 모두 뚜렷하게 기억할 정도의 사건이었네요
저정도면 보통 작은 트라우마 정도 갖게되지 않나?... 저도 어렸을때 어머니가 한강 다리에서 주웠다고 맨날 말하고 한번 엄마가 너무 괴롭혀서 몸을 쎄게 밀쳤는데 갑자기 어머니가 기억상실증 걸린것처럼 나 누구냐며 거의 1시간 이상이나 그래가지고 울면서 방에 들어가고 할머니랑 아빠한테 전화하며 사건은 마무리됨
영상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다들 어렸을때 이런장난 한번씩 당해본줄 알았는데 댓글은 아닌가보네요ㅠ 지금 생각하면 그 당시엔 어린마음에 억장 와르르였지만 성인이 된 현재는 그것도 재밌었던것 같고 이렇게 재밌게 이야기 할 수 있는거라면 어머님과 좋은추억이 더 많았을듯 하네요 앞으로도 더욱 재밌는 영상,방송 부탁드려요!
언니 밝고 제일 해맑아 보이는 사람들이 꼭 조금 힘들었던 과거를 가지고 있더라고 언니가 지금 그때 이야기를 웃어 넘길 수 있고 사람들 앞에서 재밌게 포장해서 이야기 해도 상처 안 받으면 정말 다행이지만 진짜 혹시나 아직도 상처가 될까봐 조심스러워 언니 부모님이 언니한테 한건 사실상 아동학대야...언니 부모님한테 어릴 적 학대를 당해도 당사자는 이게 학대라고까지 할 일인가..?라고 생각하는경우가 많아 근데 깨달아도 사실 부모랑 연을 끊는 게 쉬운 일이 아니잖아 내가 그렇게까지 해야 되는 일인가싶기도하고 힘들긴 했는데 막상 경찰한테 잡혀가는 부모를 상상하면 식은땀나고 뭔가 잘못된것 같고 그냥 가만히 있는게 나을 것 같고 나만 웃고 넘기면 될것 같고 실제로도 그런 편이 제일 조용하고 평화롭고 나때문에 가정이 깨진다 생각하면 걍 넘기는게 편하겠다 싶잖아 언니도 약간은 비슷한 상황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 그래서 댓글을 남기는거고 남의 가정사엔 정말 끼어들지 않는 편이 좋다는 건 알아 내가 언니의 가정사 모든 것을 아는건 아니니까 근데 언니가 웃으면서 말한 일부분도 진짜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서 그래 언니영상 보면 언니가 정말 좋은사람이고 맑고 밝은 사람이구나를 느껴 좋아하는것에 열정을 부울 줄 아는 사람이고 사람을 좋아하고 감수성이 풍부하고 여린 사람이고 속이 깊고 생각이 많은 사람인 것 같아 언니영상 올라오면 하루에 조그만한 행복을 얻고 언니가 웃는소리를 들으면서 따라 웃기도 해 언니가 과거에 상처를 받았던 받지 않았던 현재에도 앞으로도 언니를 아끼고 좋아해주는 사람에게 둘러싸여서 항상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웃자고 한 얘기에 너무 진지하게 달려든다고 생각할까봐 살짝 걱정되긴 하는데 그래도 난 언니 좋아해 행복하게 살아 언니!!!!! 언니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야!!!! 언닌 행복하게 살꺼야!!!!
저정도 또래 애들은 탄생의 비화와 버려지는 경우가 더러잇엇지 뭘.. 근데 약간의 트라우마는 됨 ㅋ꙼̈ㅋ̆̎ㅋ̊̈ㅋ̌̈ㅋ̄̈ㅋ̐̈ 5살때 마트가서 짜요짜요 안 사주면 집 안갈거라하니까 엄마가 오빠 손 잡고 그래 그럼 xx이는 오지마 엄마랑 오빤간다 하고 후다닥 뛰어서 숨은거임 난 고것도 모르고 진짜 갓다고 엉엉 울면서 마트 직원한테 이야기 햇더니 마트직원이 마이크? 아마 그 마트직원들 방송용 작은 헤드셋같은거엿나 거기에다가 대고 엄마이름 집 집전화번호 이런거 대면서 엄마찾음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호되게 당한 이후로 짜요짜요는 내 인생 금기음식임
그러게요.. 그리고 이번 영상주제는 어.. 주제가 주제다 보니 방방봐가 안 되는 분들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댓글보니 좀 진지하게 받아들인 분들을 분위기 씹창내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게 좀… 그른것같아요 은별님은 웃으며 얘기하실 정도로 괜찮으셔도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공감하고 과거 기억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있을수도 있는건데요…
근데 저거 은근히 트라우마 심하게 남을듯.. 나도 어릴때 새엄마한테 학대당하고 집쫓겨났던거 아직도 기억에남음. 장난이라해도 저런식의 가정교육은 옳지않다고봄.. 물론 성인되고나서는 기억에남아도 극복하고 그 때 그시절을 웃으면서 풀 수 있을정도로 잘살고있음. 그래서 보면 은별님도 이런케이스가 아닌가 싶음. 가끔영상보면 정에 굶주려있는 모습도 자주봄.
나쁜일이 썰이 되는 법 이니깐요...
마냥 웃기에는 내용이 가볍지 않고... 정색하면서 받아들이기에는 은별님이 너무 행복하게 얘기하고 계셔서 조금 혼란스럽네요ㅜ 아무쪼록 늘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당사자 본인이 그래도 다 추억으로 남기고 웃으면서 그땐 그랬다 라는 썰을 풀면 듣는 제 삼자들은 그저 같이 웃으며 들어주면 좋죠 웃어요..
웃어 웃으라고
어딘가 책에서 낭떠러지로 그냥 집어서 으로 던지려는 훈육방식보소 허허
@@질소칩-g2f ㅋㅋㅋ
이걸 뭐 진지하게 들음 자기가 그냥 웃자고 말하는걸 ㅋㅋ
오은영 박사님이 보면 기절할 영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 심각한 표정의 오은영 박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에서 5살짜리 애 교육시킨다고 산 도로에 놓고 한 30분? 후에 다시 돌아오니까 애 실종됐었는데.. 그래서 그 가족들 아동학대로 신고받고 ㅠㅠ
과거를 애기하고 계시지만 너무 무섭다….
아 이 사연 너무 궁금해서 찾아보고있는데 안나오네..검색어케 해야되나요
ㅇㄷ
@@연청량 ㅠ
와... 근데 암만 과거라고 한다지만 난 내가 저런 경험 했으면 진짜 진짜 상처 받았을거 같은데...ㅋㅋ 버림받는다는게 어렸을때 얼마나 충격이 크고 트라우마로 남는데 그걸 여러번이나 장난이라는 이유로? 나였으면 제정신으로 살기 힘들듯 날 버리는걸 장난으로 치고 그걸 보면서 웃는다? 나는 절대 은별님처럼 부모님이랑 관계형성도 못하고 저렇게 웃으면서 말도 못할듯... 은별님이 참 대단하신거 같아요
아직 부모가 되지 않은 분들이 '재밌는 장난이네 나도 나중에 내 아기한테 해봐야지'라고 생각하실까봐 댓글 답니다 썰 푸는 당사자가 안전하게 잘 커서 정말 다행인거지 가만히 잘 있는 아기한테 반복적으로 가스라이팅 연기까지 하며 버리는 시늉을 하는건 정말 위험한 행동이고,엄연한 아동학대입니다
트라우마가 생길수도 있을거같아요
어 그래서 고릴라로 퇴하한건가?
+11개월 뒤)죄송합니다.이때의 전 장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보니 개쓰레기인 제가 인신공격의 답글을 적은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죄송합니다. 한 분 한 분 죄송하다고 적을려고 했지만 생각해보니 은별님께 사과해야하고 또한 다른 분들이 많기에 이렇게 수정하여 적습니다. 죄송합니다. 은별님 인신공격이나 적은 제 자신이 개 쓰레기로 밖에 안 보이네요.이 댓은 지우지 않겠습니다 더 욕하셔도 되요. 이 댓을 읽고 기분이 나빠지신 여러분과 은별님께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Zero_399 그렇게까지 악플 달고 싶으세요?은별님이 뭔 죄에요
@@Zero_399 이런애들이 시도때도없이 인신공격밈 들이밀면 웃긴줄 아는 눈치없는 찐따의 표본이지ㅇㅇ
@@Zero_399 퇴화
은별님도 재밌게 얘기하시구 어머님이랑두 문제 없으신듯하니 우리들도 그냥 웃으면서 넘기는게 좋을꺼 같아요 ㅎ 오히려 제3자가 뭐라뭐라 참견하는게 지금 더 상처되실듯
은별이는 진짜 복 받은 놈임 주변 사람들이 진짜 좋아
@@YouJaeSuk 이건 좋은 댓글일까 아닐까...
@@huhenghehhing 대머리오빠 코 큰 언니 코 큰 오빠 웃기게 생긴 오빠
@@YouJaeSuk ㅋㅋㅋㅋㅋㅋ 개웃ㄱ
@@YouJaeSuk 아~ 그분들~
이 누나도 정말 힘들게 살았었구나 지금은 행복해보여서 좋다
형 아니예요?
어... 좋아요가.... 버근가?
@@현생파리 햇갈렸어요
뭐야 왜 나랑 이름이 같지
누나가 아니라 동물 알갰죠오?
90년대 부모님들의 아동에 관한 무지는
반성해야하는건 맞지만(저도 버리고 가신적 꽤 있었고 어린나이에 상처였었거든요) 다만!
은별님이 은별님의 부모님과 여전히 문제가 있으면 이런말도 못할거라 생각이드네요
불편할수있는 문제거리는 맞지만
은별님이 당사자니 다들 자세 고쳐앉으시면 될거같아요
이게 맞죠
이게 맞지
이게 맞죠
불편해? 불편하면...
야동에 관한 무지로 봄 ㅋㅋㅋㅋㅋㅋㅋ
이영상 보면서 느낀건 사람은 각자 어릴적에 경험했던 일들을 성인이되서도 기억이 또렷하게 남아있다는거죠. 우리도 모두 마찬가지일거에요 :3
어찌보면 유쾌한 장난이 아니었을텐데도 은별님이 그땐그랬지~ 추억이어써~ 라면서 재밌게 썰푸시는 모습도 그렇고, 제일 중요한 현재가 행복하시다면 다행이라 생각이 드네요 :3!
확실히 장난이 좀 심한 느낌이긴 함
신고하면 아동폭력으로도 신고가 먹힐정도긴함
@@1547-b6s 당사자가 괜찮다는데 신고를 왜 함..?
@@yw1171 신고를 해도 될 수준이라 했지 신고하자는 내용이 아니잖아요...
지금이야 은별님이 웃으며 말하니까 다행인거지 저 행위 자체가 신고 가능한 수위인건 맞아요. 그냥 그런 수위라고요.
@@yw1171 아동학대하는 집안 신고했는데 애가 괜찮다 하면 경찰들 그냥 철수해도 되겠네? 신고를 왜하냐니 뭔 소리야
교육학 전공한 사람으로서 이번 에피소드는 마냥 웃을수는 없는 영상이네요… 은별님이 괜찮았으면 된거죠 뭐.
교육학 전공 안해도 좀 그런게 사실이네요..
뭐 지금은 밝게 지내고 하지만 그래도 뒤에선 자존감 낮고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게 보이니 좀.. 그렇네요..ㅎㅎ
저도 교육학 전공하고있는 사람으로서 정말 참... 보면서 웃을수가 없더라구요
제 바로 위에 댓글봇을 만든 사람의 인생은 웃을수있는 인생일까요?
안괜찮았으면 이미 틀어졓을듯
은별씨가 반응도 좋고 놀리는 맛이 찰져서 더 그러신거겠죠 그런거에 상처받을 얘가 아니니까 부모님들도 하실건겁니다 저도 어렸을때 많이 당해봐서 그 마음도 잘 알고요
남의 가정사라 정색하고 댓글다는것도 눈치보이지만 어머니가 심하셨던건 사실인것 같아요 그래도 은별님이 잘 커서 다행인것 같네요 어릴때 추억이나 썰로 남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학대같은 느낌이 없잖아 있어보이는데 은별님이 지금은 웃을수 있는 추억인것 같아 다행인거 같아요
하지만 오늘 영상은 유독 불편해서 자세를 고쳐잡겠습니다.
@@아가리전문가 좋은 마음가짐
@@catdogt1 👍
@@아가리전문가 3분만에 빠른 고쳐잡기 좋아요
@@맷돌 자세교정은 빨리 할수록 👍👍
내용은 겁나 심각한데 왜이리 텐션이 높냐고.....
바르게 자라준 고릴라에게 영광을..
아무리 웃자고 올린 유튜브 동영상이지만 마냥 웃을순 없는듯..
방방봐 못하고 나도모르게 찡그리고있네요..ㅠ
약간 좀 애를 정서적으로 학대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은별이 반응보면 안놀릴수가 없겠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보면서 웃을 수가 없었는데 말하는 사람이 너무 행복한 기억으로 말해서 뇌 속 혼돈이 일어나는 영상이었다
이런 장난은 절대 치면 안되는거임 이런 장난은 아이에게 상처와 어떤 공간, 상황이 트라우마가 될수있음 정말 무식하고 미친 장난임
개개인가정사에 왈가왈부해선 안되지만 마냥 유쾌하진않네.. 심리 전공하는 입장에서 봤을때 정말 아이에게 해서는 안 될 행동들인데.
아휴.. 자세를 고쳐앉아야겠다
쩝... 거 저도 자세를 고쳐앉겠읍니다...
저도요….
자세 고쳐앉아도 좀 불편하긴함..
솔직히 부모님이 어릴때 장난으로 한 두번 쯤이야 주워왔다 정돈 할 수있지만 저건 좀 많이 심해보임..
솔직히 방방봐 힘들었다ㅋㅋ...
제가 들어 본 가장 가볍고도 씁쓸한 블랙 코미디 였어요.
특히 새아빠라는 표현이 가장 와닿는거 같아요.
저도 어릴 때 만난 새엄마가 있었거든요.
여러번요..ㅋㅋㅋ여러번이라 어릴 때 라는 표현이 맞는가 싶기는 하네요.
아빠랑도 같이 안살았다만은
부모가 가장 부르기 껄끄러운 호칭이 되어버린 탓에
누가
저분이 너 엄마야?
물으면 그냥 맞다 하면 되는데 혼자서 변명하게 되더라구요.
응 맞아 새엄마야 하구요
그래도 그게 나아진 호칭이 었어요.
더 어릴 때는
아니 나 엄마 없어 새엄마야.
라고 답했었거든요
알아요 다 웃음거리 삼아 말할 정도로 지나간 일이 라는거.
그걸 아는데..
이런 류의 블랙 코미디는 웃긴대도 입안이 저릿하고 아린게 씁쓸하더라구요.
풍미 깊은 커피 한 모금 같았어요.
오히려 이런 유머가 더 속을 간지럽혀 주더라구요.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오빠가 저런이유는 이미 어려서 부터 조금씩 강도가 높혀 가며 많이 당해봐서 일상이 되어버렸고 부모님들도 오빠때 그런장난을 쳐도 괜찮아서 은별이때 초반부터 빠꾸없이 더 짓궂게 장난을 친듯…ㅋㅋㅋㅋㅋ
은별아~~
앞으로는 야생에서 씩씩하게 살아가야 해~
동물농장 야발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ㅅㅂㅋㅋ
ㄹㅇ 집으로 돌아간거였고 ㅋㅋㅋㅋ
ㅋㅋㅋ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다리밑에서 주워왔다느니 다리 앞에서 멈추고 여기서 주워왔다느니 얘기 많이들음. 어려서 사고치면 버린다는 식의 장난도 몇번 쳤었고 실제로 버린적은 없었으니 장난으로 받아들인채 컸는데 댓글들 보니까 마냥 웃을 일이 아니구나 싶네.... 난 그런얘기를 겪어본 당사자로서 은별님 웃으면서 넘기는거 뭔 맘인지 알거같다. 진짜 웃겨서 웃는다기보단 아무일 아닌척 괜찮은척 넘겨온게 버릇처럼 몸에 밴 걸수도 있음. 난 내가 꽤 행복하게 자랐다고 생각하며 컸는데 은연중에 보면 자존감 낮은 내 모습이 다 저런 가정환경에서 비롯된게 아닌가 싶음.
최근에 생방안보다가 어제들어가서 봤지만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어렸을적 이야기들 들어보면 항상
슬픈이야기들을 좋게 풀이한듯한 느낌이네요
은별님이 괜찮다면 괜찮은 거지만
재밌게 느껴지면서도 씁쓸합니다
비슷한 경험 있는데 영상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 나옴 진짜 갑자기 ㅇㄴ 은별님 어머니가 하신 말까지 똑같아서 아 ㅅㅂ 기분이 너무 더러워 심장이 왤케 쿵쿵뛰냐
※은별님 부모님 욕하려는 목적 없습니다.※
다들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으라고들 하시고 감성 어쩌고 하는데.. 저 행동이 장난인건 알겠지만 상식적으로 잘못된 행동이 아닌가요..? 물론 은별님이 재밌던 추억이고 이래서 방송에서 말씀하셨겠지만 타인이 볼 때 저 행동이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곤 느끼기 어려울 것 같은데요... 저도 은별님 다른 영상들은 불편해하지 않고 방송은 방송으로만 보는데 이번거는 행동이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영상에서는 은별이 어머님이 은별님을 사랑하는것 처럼 보여요. 제 말은 저 행동이 문제지 은별님의 어머님. 그리고 새 아버님은 욕하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아 이댓글 격하게 공감합니다 상식적으로 봤을땐 잘못된 행동이 맞죠…
...진짜 영상 보면서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계속해서 들었습니다...
영상 자주 재시청하는 한 팬이야 언니 근데 이 영상은 볼 때마다 언니가 어떻게 이렇게 밝게 자랄 수 있었는지 의문이 들 정도였어 분명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는 상황이 많이 존재했는데 우리 언니의 강한 긍정력 덕분일까? 잘 버텨내준 거 같아서 너무 고마워 언니가 그렇게 잘 버텨줘서 언니 옆에 모든 사람들이 언니라는 좋은 사람을 알아서 더 행복할거야 물론 우리처럼 언니를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들도 물론이구! 그러니까 항상 행복만 해줘 매일 밝은 모습 보여주려고 노력해줘서 고마워 하지만 우리도 언니가 혼자 끙끙 앓는 건 싫어 언니의 존재 그 자체로 우린 좋아하는 거니까 힘들 땐 숨기지 말아줘 그리고 우리 댓 보면서 많이 힘 냈으면 좋겠어 매력 넘치는 우리 은별 언니야 너무너무 사랑해
아 진짜 당사자가 웃고 있는 영상이 심각해지기 싫은데 진짜 하….
초등학교 다닐때 엄마 "너 다리 밑에서 데려왔어" 이래가지고 학교에서 애들한테 나 입양 됬다고 애기한게 스노우볼 ㅈㄴ 굴려서 교장 선생님이 엄마 학교 갔을때 교장실 불려서 나 입양아 라고 물어본거 기억나네 ㅋㅋㅋ
듣고서는 "엄마 자식 함부로 놀리면 안되겠죠?" ㅋㅋㅋ 이소리 했다가 뒤지게 맞은 기억이.....
스노우볼 뒤지게 굴렸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엄마가 먼저 잘못한게 있는데 왜 때려 ㅋㅋㅋㅋㅋ 맞말이긴 하구만 ㅋㅋㅋㅋ
왜 뒤지게 맞았을까 자기 자신 뺨 때려도 모자랄거 같은뎅 :(
되게밝게 얘기하시는데 나 울어버림...나한테 저랬으면 지금 병원다닐듯..너무 상처임
어렸을적 생각이 나서 씁쓸하네요 마냥 웃을수밖에는 없는거 같아요 ㅋㅋ 어른들이 쳤던 장난중에 아직도 틈틈히 생각나는 것들이 있거든요 그때의 감정이 올라오면서 심장이 저리고는 해요ㅡ 지금도 그렇게 아이들한테 그런 장난치는 어른들을 보면 속으로라도 제발 이 일을 잊어버릴수 있길 기도해요
지금은 재밌게 풀 썰이지만 어린 나이에 큰 상처가 됐을수도...
그리고 어릴때 상처가 된게 그대로 성격 형성에 영향을 크게 미쳐서...
6:31
편집자님 죽음을 각오하셨군요
미리 명복을 빕니다
나도 어릴때 행복하고 편안한 가정에서 자라지 못해서 솔직히 방방봐 하기 좀 힘들었는데 은별님이 너무 재미있고 즐겁게 얘기하셔서 중간중간 웃으면서 봤네요.
은별님 방송이랑 영상 진짜 재밌는데 나만 알고 싶어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나만 알고 싶다는 생각이 같이 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웃으면서 말하지만 진짜 저 어린나이에 상처 받았을거같다… 보는 나도 마음이 아프다
처음 댓글을 다네요.. 과몰입 안하려고 노력했는데.. 어렸을 때 너무 폭력적인 가정교육을 받아 마음이 아프네요.. 폭력은 정서적으로도 이루어지는 것이라… 물론 매일매일이 영상과 같진 않았겠지만 저런 방식의 장난은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신민큼 트라우마, 나쁜 기억으로 남죠.. 그런 일들을 웃으면서 말씀하실 수 있게된 은별님께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네요
계속보다보니 어느순간부터 아.. 이건좀 선 넘었는데 싶으면서 웃음이 나오지가 않음.. 참 힘드셨겠다 싶다.
지금은 웃으면서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어서 다행이지만… 이런 환경에서 자란 아이는 낮은 자존감과 애정결핍 증상을 가진 어른으로 자랄 수도 있습니다
전 영상으로 금쪽이네 보면서 질질 짜고 있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감정이입 해가지고 눈물 남... 방송챗에 ㅋㅋㅋ로 도배되는 것도 마음이 아픔ㅠㅠㅠㅠ
저게 아이한테 정서적으로 안 좋은 장난이라도 현재 본인이 괜찮아 하는 일을 제3자가 관여해서 누군가는 피해자로 누군가는 가해자로 만드는게 웃김 은별님도 위로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같이 웃자고 썰 풀었을텐데
이영상 댓글들 보면서 느낀건 저 댓글들 보면서 웃기다고 생각하고 올리신 은별님 기분이 어떨까다 나였으면 뭔가 마음 한켠이 불편해질것 같은데 신경써주는 마음은 좋지만 본인은 웃자고 올린거에 이렇게 반응 하면
기분이 마냥 좋지만은 않을것같다
저게 지금 웃으면서 말한다고 괜찮은게 아닐텐데. 어릴때 저런 경험은 어떤형태로든 정서발달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고 이게 나중에 스트레스 상황에서 다시 다 튀어나옴
저렇게 장난?치는거도 가정환경이 유쾌하고 행복해야 저렇게 밝게 자랄수있는거지 마냥 평범하게 살았다면 저정도 방송 텐션 안나왔을듯ㅋㅋㅋㅋ
이렇게 마음이 무거운 썰을 풀었으니 다음 컨텐츠로 어머니랑 여행가면서 낙오시키는 몰카 잠깐 하고 훈훈하게 끝내고 여행 브이로그 업로드 하면 뒷말 더 안나오고 조회수도 보장된다
은별님이 왜 애정결핍이 있어보이는지 알듯...
은별님 속이 깊어질이유가 있던것같네..🥲
아.. 공감하기 싫은데 공감된다..
나도 어릴떄 치과가기 싫다고 뻐팅기다가
초등학교 입학 전인 5년전 동네인 분당에서 버려졌는데
어릴때 기억나서 이 근처에 엄마아는 이모언니집 있는거 알고 가서 벨누르고 고자질함
혹시 그 소각장 용인에 있나요..? 에버랜드 가는 길이라 하시길래...저도 거기 가봤거든요 어머니한테 끌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8 인간쓰레기는 타는쓰레기라는 걸 증명해주는 아버지의 모습
와나나가 많이 놀리는 이유가 있네 ㅋㅋㅋㅋ 은릴라 어릴때도 귀여웠네
사람 마음 다 비슷하구나. 항상 재밌는 영상만 보다가 이번 영상보고 깜짝 놀랐네. 애 아빠로서 너무 화가 난다
이게 그렇게 가벼운일은 아닌거같은데 그래도 괜찮으시다니 뭐 할말은 없네요...
저라면 진짜 트라우마라도 생겼을듯
영상에선 정말 밝게 말씀하고 계시지만 어린 은별님이 겪기에는 지나치게 무서운 일이 아니었나 싶네요.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 봅니다
분이기메이커에 항상 유쾌하고 밝고 긍정적인 분이라 영상을 보면서 위안도 되고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었서요 그래서 가정에서 상처를 받은적이 있으실 걸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저도 다양하게 가정,학교에서 상처를 받고 자라서(폭언,협박,성추행,성희롱, 동물학대 등)처음으로 은별님 영상을 시청하
며 웃을 수가 없었어요 차분하고 평온하게 이야기 하시지만 분명 그 기억은 은별님께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은 것 같아요 하는 일마다 번창하셨으면 좋겠어요 또 주변 사람들과 관계를 돈독하게 유지되고 몸과 마음 건강하게 뜻하시는 일들 꼭 이루시길 빌어요
동물학대...?
@@youtube-premium-is-free 새아빠가 반려견을 학대를 했었거든요(그때 지켜주지 못한게 부끄럽고 미안하네요)
@𝒴ℰ𝒪𝒩 그냥 이 사람은 그랬다 한 건데 굳이… 이런 댓글이 남기는 연유는 뭘까요
웃기엔 내용이 너무 유쾌한 내용이 아니고 담부턴 은별어머님 볼땐 색안경 껴서 볼듯..
진짜 참… 재밌고 웃기개 푸셨다만 ㅠㅠ 내용을 들어보면 너무 아팠겠네요.. 저도 어렸을 때 부모님이 장난식인지 몰라도, 마음을 아프게 했던게 기억이 납니다.
진짜 지금와서 이렇게 받아드려서 다행이지 이럴정도로 어린나이의 아이에게 저런 장난치면 진찌 큰일 납니다..
영상에선 은별님이 재밌게 썰을 푸시듯 얘기하시지만 제가 만약 그 상황이었다고 생각해보면
진짜 상처 많이 받았을거 같아요 그런일이 있고 난 후에도 그 때 받은 상처는 평생 갔을거같음...😥
은별좌...그는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았던 것인가...
은별님은 웃으면서 이야기하는데 전 눈물이 나네요ㅠㅠ 잘 컸어요 대견해 진짜
영상보시고 착각하지 마세요.
이건 명백한 학대행위이며 아이에게 평생의 트라우마가 남습니다.
의절당하실 수도 있어요.
은별님이 괜찮은 건 은별님이 이상한 겁니다.
솔직히 영상을 보면서 인상도 썼습니다.
은별님은 괜찮아뵈서 다행이지만 진짜 사랑한다면 아이를 위해서 그런 행동은 하지말아주세요...
아니 어떻게 이렇게 밝게 자라신 겁니까 진짜 천성이 착한 듯
마지막에 혼자 논거 웃기다 ㅋㅋㅋㅋ ㅋ어머니 얼마나 피곤하셨으면 은별님이 그렇게 노는데 주무셨을지 ㅠ 고생 많이 하셨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놀기 만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며 이야기할수 있어 다행입니다, 중간중간 식겁했네영ㅠㅠ
영상 반응때문에 상처받거나 놀랄까봐 걱정되네요 ㅠㅠ
심리학 전공한 사람으로써 은별님은 웃으며 말하고 있지만 일종의 역설의 방어기재 혹은 승화의 방어기재로써 자신을 보호할뿐 트라우마는 남아있는듯 하네요 본인이 어릴적 있었던 사건은 물론 당시 어머니의 말 그리고 자신이 생각했던 부정적인 감정 생각 모두 뚜렷하게 기억할 정도의 사건이었네요
저정도면 보통 작은 트라우마 정도 갖게되지 않나?... 저도 어렸을때 어머니가 한강 다리에서 주웠다고 맨날 말하고 한번 엄마가 너무 괴롭혀서 몸을 쎄게 밀쳤는데 갑자기 어머니가 기억상실증 걸린것처럼 나 누구냐며 거의 1시간 이상이나 그래가지고 울면서 방에 들어가고 할머니랑 아빠한테 전화하며 사건은 마무리됨
뭔가 개 슬프네요 은별님이 웃으면서 이야기하니까 뭐라고하지는 않겠지만 .. 저같으면 트라우마로 남을수있을꺼같은 상황이네요
어린애들이보면 웃을일이고
어른들이보면 슬픈일이야...
이걸 보고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참...
아동심리학과 교육학개론등의 전공을 배운 저로서는 상상도 못할 유년시절이네요
심리학과 학생으로써 웃을 수 없는 내용이네요.. 물론 은별님이 재미있는 추억이지만 제 3자가 보는 입장에서는 트라우마고 학대에 포함 되는 내용이네요. 그래도 지금은 은별님이 잘 지내셔서 다행이에요🥺
1:48 애버랜드가 아니고 애버리러 가는거였넼ㅋㅋㅋㅋㅋㅋ
좀 심하셨네 오은영 박사님 보시고 기겁햇겠노;;;;
앞 내용들은 너무 충격적이라서 심각하게 봤는데 마지막은 공감가네요. 저희 어머니도 항상 바쁘셔서 집에오면 피곤해하셔서 주무실때 병원 놀이하고 그랬던거 같아요ㅋㅋㅋㅋ
영상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다들 어렸을때 이런장난 한번씩 당해본줄 알았는데 댓글은 아닌가보네요ㅠ
지금 생각하면 그 당시엔 어린마음에 억장 와르르였지만
성인이 된 현재는 그것도 재밌었던것 같고
이렇게 재밌게 이야기 할 수 있는거라면 어머님과 좋은추억이 더 많았을듯 하네요
앞으로도 더욱 재밌는 영상,방송 부탁드려요!
오은영박사님 이 영상 절대 보면 안되겠다 ㅋㅋㅋ
흠.....
8살일때 사건을 다 기억한다는게 좋아서 기억하는게아니라 트라우마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웃고넘기는게 맞겠저?
이게 웃으면서 말하니깐 코미디지;;;학......대 아닙니까;;;; 밝아서 다행이네요
진짜 너무한 거 아닌가... 이전까진 가볍게 웃으면서 보는 영상들이었는데 오늘은 마음 한 켠이 불편하네요 은별님이 웃으면서 말씀하시니 같이 따라 웃기는 했지만...
10:30 은별님의 방송 천재력은 어릴 때부터 타고난 거였구나...
이분은 왜 자꾸 보이쥐??
아이들은 중3까지는 기억의 돌판이 되게 적혀지기 쉬움. 어른이면 돌판이 단단해서 웬만한건 잊을라하면 잊겠지넌
아이들은 부모나 어른의 버럭소리 하나도 세세하게 기억함.
쉽지않은 가족들이네 ㅋㅋㅋㅋ
와 뭐여
언니 밝고 제일 해맑아 보이는 사람들이 꼭 조금 힘들었던 과거를 가지고 있더라고 언니가 지금 그때 이야기를 웃어 넘길 수 있고 사람들 앞에서 재밌게 포장해서 이야기 해도 상처 안 받으면 정말 다행이지만 진짜 혹시나 아직도 상처가 될까봐 조심스러워 언니 부모님이 언니한테 한건 사실상 아동학대야...언니 부모님한테 어릴 적 학대를 당해도 당사자는 이게 학대라고까지 할 일인가..?라고 생각하는경우가 많아 근데 깨달아도 사실 부모랑 연을 끊는 게 쉬운 일이 아니잖아 내가 그렇게까지 해야 되는 일인가싶기도하고 힘들긴 했는데 막상 경찰한테 잡혀가는 부모를 상상하면 식은땀나고 뭔가 잘못된것 같고 그냥 가만히 있는게 나을 것 같고 나만 웃고 넘기면 될것 같고 실제로도 그런 편이 제일 조용하고 평화롭고 나때문에 가정이 깨진다 생각하면 걍 넘기는게 편하겠다 싶잖아 언니도 약간은 비슷한 상황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 그래서 댓글을 남기는거고 남의 가정사엔 정말 끼어들지 않는 편이 좋다는 건 알아 내가 언니의 가정사 모든 것을 아는건 아니니까 근데 언니가 웃으면서 말한 일부분도 진짜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서 그래 언니영상 보면 언니가 정말 좋은사람이고 맑고 밝은 사람이구나를 느껴 좋아하는것에 열정을 부울 줄 아는 사람이고 사람을 좋아하고 감수성이 풍부하고 여린 사람이고 속이 깊고 생각이 많은 사람인 것 같아 언니영상 올라오면 하루에 조그만한 행복을 얻고 언니가 웃는소리를 들으면서 따라 웃기도 해 언니가 과거에 상처를 받았던 받지 않았던 현재에도 앞으로도 언니를 아끼고 좋아해주는 사람에게 둘러싸여서 항상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웃자고 한 얘기에 너무 진지하게 달려든다고 생각할까봐 살짝 걱정되긴 하는데 그래도 난 언니 좋아해 행복하게 살아 언니!!!!! 언니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야!!!! 언닌 행복하게 살꺼야!!!!
너무 어릴때부터 저런 장난 당하고 부모님이 장난이라고 웃으면 이런 장난엔 웃어야되는구나 해서 심각성 못 깨닫고 커서도 난 재밌었는데?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도 뉴스보면 자식을 자식이라 생각하지 않는 부모들 많음 ㅇㅇ 옛날에는 더 심했겠지 않알려져서 그렇지
저정도 또래 애들은 탄생의 비화와 버려지는 경우가 더러잇엇지 뭘.. 근데 약간의 트라우마는 됨 ㅋ꙼̈ㅋ̆̎ㅋ̊̈ㅋ̌̈ㅋ̄̈ㅋ̐̈ 5살때 마트가서 짜요짜요 안 사주면 집 안갈거라하니까 엄마가 오빠 손 잡고 그래 그럼 xx이는 오지마 엄마랑 오빤간다 하고 후다닥 뛰어서 숨은거임 난 고것도 모르고 진짜 갓다고 엉엉 울면서 마트 직원한테 이야기 햇더니 마트직원이 마이크? 아마 그 마트직원들 방송용 작은 헤드셋같은거엿나 거기에다가 대고 엄마이름 집 집전화번호 이런거 대면서 엄마찾음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호되게 당한 이후로 짜요짜요는 내 인생 금기음식임
와... 애놀리는데 진심이시네... 근데 굉장히 위험한 장난이네요... 자칫 트라우마가 될수도있고...
저런 조기교육(?)에의한 지금의 은릴라가 만들어진건가요?! 이거... 논픽션 맞는거죠?
정말 놀랍다
근데 뒷자리서 납치당한척은 아무도 안해요~
트렁크타보기 소원성취를 한걸보면 대단한 고집이 있나보군ㅋㅋ
5:01 뒷배경 1박2일 시즌1 때 이승기가 강호동한테 했던말ㅋㅋㅋㅋㅋㅋ 편집자님 소스 ㄹㅇ 잘 가져다 쓰시네
웃으면서 이야기하니까 장난이겠지 싶지만,
별 거 아닌 것들에도 상처 받았던 내 어릴 때를 생각하면... 모르겠네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지만 그당시에는 얼마나 슬펐을꼬.. 지금이라도 행복해서 다행입니다 누님
0:06 50만원어치를 누가 무료나눔하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충격을 많이 받으셨구먼...그나저나 8살에 실리를 따지신게 왤캐 웃기냐
이거 진짜 웃으면서 얘기할 내용이 맞나..?
그러게요.. 그리고 이번 영상주제는 어.. 주제가 주제다 보니 방방봐가 안 되는 분들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댓글보니 좀 진지하게 받아들인 분들을 분위기 씹창내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게 좀… 그른것같아요
은별님은 웃으며 얘기하실 정도로 괜찮으셔도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공감하고 과거 기억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있을수도 있는건데요…
누나 맨날 웃는 거 봤는데 이런 일있는 줄 몰랐네.. 힘내 릴라 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납치당한 척하는 거 보면 집안내력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16 저는 사실 김은별님과 비밀 친구입니다. 진짜 비밀이라 둘 다 모릅니다.
머가 달라요
어....? 이게 이야기가 제 3자 입장에서는
심각하게 오해를 불러올수도 있을 것 같아요ㅋㅋ
만약 이 이야기가 은별님이 직접 풀어주는게 아니라
글로 봤다면 말이죠 ㅋㅋㅋㅋ
뭐 당사자가 웃으면서 말하니까 재미 있는 이야기 인것 같아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