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분들 말씀은 똑같네요. 현직 코치분의 유튜브를 보면 크포님 말씀하신 부분들과 일맥상통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느낀 건 운빨 플릭샷이 아닌 인지하고 정확하게 플릭샷을 쏘신 분들은 쏘고 난 다음에도 에임이 더 움직일 수 있는...그러니까 수정할 수 있는 동작을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처음 사용했던 감도 1600 1 당시에는 멋모르고 게임을 시작했던 터라 평소에 사용하는 마우스 dpi와 인게임 감도 그대로로 사용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렇게 깎다가 이름모를 연막장인씨의 영상을 보고 연막싸개로 전향하며 그와 동시에 감도도 800에 0.3까지 깎고 플레까지 달았다가 연막으로는 정체기가 느껴져서 엔트리로 다시 전향하고 버즈님의 감도인 800에 0.285까지 깎고 다이아까지, 최근에는 무빙에 관심이 생기며 크포님 영상을 보고 배우면서 체임버와 제트로 주챔을 바꾸게 되고 감도또한 800에 0.34 크포님과 똑같은 감도로(Edpi는 같음) 초월자를 달았어요 결론은 자신의 감도를 찾는 것 또한 좋지만 너무 찾기가 힘들다면 자신이 플레이하는 스타일과 제일 유사한 프로 or 유튜버들의 감도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 또한 좋다고 생각해요
근데 약간 오류가 있는게 사람의 능력치에 따라 더 느리게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음 그게 감당 가능해 보이면 빠르게 하라고 하고 배그때 선생님 한테 배운걸 연습을 하면서 느낀거임 그래서 고감도는 진짜 재능에 영역인데 나처럼 재능이 모자란 사람은 저감도로 바꿔야 하는게 맞음 감당이 안되는데 해봤자 느는게 더디고 하니까 근데 어? 쫌더 감당 가능 할것 같은데? 하면 감도를 올리는 거고 그 뒤에는 그냥 호감에 따라 바꾸는게 맞음 그래서 감도를 자기가 느끼면서 부터는 마음대로 하는건데 느끼기 전까지는 천천히 하면서 맞추는게 맞다고봄
진짜 영상에서 말하는 그대로 오른손에 역량이 아니라 왼손 오른손 전부의 역량이 중요하다 생각해요 자신이 무빙을 못하는데 오른손만 기량이 충분하다면 왼손을 연습하고 둘다 부족하면 둘다 연습하면 자신의 폼은 오르게 되어있다고 생각해요 결국엔 자신에 감도에 적응하고 자신의 무빙을 찾는것도 방법이라 생각하고요 발로란트라는 게임 내에서에 무빙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기에 내가 얼마나 변칙적이게 움직이냐 에임을 어디에 두고 무빙을 치느냐도 중요해지는거 같네요 크포님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왜 나는 이렇게 안되는거지? 였지만 이젠 점점 기복을 줄여나가는 제자신을 보면 성장하는구나 싶습니다. 아직 전역못한 군인이라 저의 천장을 모르는 저는 얼른 다음달이 찾아와 전역을 하고 연습을 열심히 해서 저의 천장에 도달하고 그 천장을 높여서 더 높은곳에 올라가고싶네요 크포님 항상 영상 재밋게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수년간 FPS를 하면서 느낀 감도에 대한 점은 크포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그날그날 마우스패드의 상태, 컨디션, 감 등등이 매일 다른게 맞다는 겁니다. 저는 그래서 오히려 크포님과 다르게 매일 그날에 적절한 감도를 찾게 되는 것 같네요. 매일 게임 전 루틴으로 훈련용 맵에 들어가서 왼손으로 브레이킹을 병행하면서 제가 원하는 위치에 에임을 가져다 댈 수 있는 감도를 찾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예를 들자면, 발로란트의 경우 매일 게임 전 훈련장에 들어가 손을 풀면서 어려움 봇 20개를 넘는 감도를 0.001단위로 조절하며 찾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데스매치에서 그 상태의 에임에 조금 더 익숙해지는 방식인거죠. 평소 웹서핑시 사용하는 800dpi로 놓고, 인게임 감도를 조절하고 있는데 오늘은 0.269를 사용하고 있네요. 어느 날은 0.001정도 잡아주면 잘 맞는 날이 있고, 어떤 때는 0.01단위로 잡아야 할 때도 있어서 세세한 조정을 해줍니다. 그리고 고감도나 저감도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당연한 얘기로 느껴질 수 있는데, 각각에게 맞는 감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게이머의 감도에 자신의 손을 적응시키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오히려 평소에 자신이 감으로 움직이는 마우스 감도에서 벗어나 불안정한 에임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사람이라는게 매일매일 항상 똑같이 움직일 수가 없음 그랬으면 기계지 그래서 본인한테 적당한 범위 내의 감도를 찾고 거기에 훈련을 통해서 익숙해지는게 맞다고 생각함 사격이나 양궁 국가대표분들도 항상 같은곳만 쏘는게 아니라 탄착군을 형성시키고 그 오차를 줄이도록 훈련을 하는거니까 게이머들은 활과 총 대신 마우스를 잡고 훈련하는거라고 생각함
저는 원래 고감도 유저였어서 원래쓰던 dpi1600에서 인게임감도만 바꿔가면서 썼는데 고감도가 가지는 어쩔 수 없는 기복때문에 감도를 엄청 바꿨었는데 그러다 슬럼프가와서 내가 감도에 적응을 하자는 생각으로 0.42에 맞춰두고 적응하다보니 1년째 쓰고있네여 크포님 말씀대로 본인이 편한 감도대에서 감도에 적응을 하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여
저도 확실히 감도 하나에 적응하려고 하면서도 요즘따라 기복이 심하니 감도를 자주 바꾸게 되더라구요...물론 3개를 정해놓고 그 중에서 바꾸는 거지만, 저한테 진짜 맞는 감도를 찾으려는 욕심도 있구요 그러나 언제까지나 자신에게 정확히 맞는 감도는 없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잘 맞는 감도들을 적응시켜나가고 숙련시키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
집에 발로란트 돌아가는 컴을 안맞춰서 컴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시절.... PC방에 가서 가끔 발로란트를 하던 그 시절에는 정말 감도? 그딴거 1도 신경 안쓰고 아레스, 버키, 스펙터 같은 종류만 썼다.... 솔직히 발로란트 입문자라면 적응을 해야하니 아레스, 버키 등 쓰는게 제일 합리적이고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컴을 맞추고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1주일, 유튜브를 보면서 감도를 맞추려하고 헤드라인 때리고 하면서 맞춘게(dpi도 애매하게 알았음...) Dpi 1600에 인겜감도 0.38 이었을거임 이 감도로 경쟁 돌려서 실버 2 찍고.... Fps를 서든 배그 옵치 등등 플레이를 해서 실력이 나쁘지는 않았기에 찍은지 얼마 안된 시점에 골드 2를 찍고 시즌을 마무리함.... 얼마 뒤 갑자기 슬럼프가 찾아옵니다. 에임이 오지게 뒤틀렸어요. 그래서 생각했죠. 어? 유튜브 영상에서 에임이 흔들리고 안맞으면 감도를 내리랬는데? 하고.... 그래서 감도를 극단적이게 dpi 400 인게임 0.2까지 깎습니다. 결과적으로 총은 잘 맞았지만 손목이 오지게 아팠습니다. 제가 손목 위주로 쓰는걸 몰랐고, 마우스 패드를 따로 안구해둬서 장패드기에 힘든것도 몰랐지요. 그렇게 그 감도로 플레 2를 찍은 뒤 또 슬럼프가 옵니다. 이 시기에 한 1주 2주정도 감도를 계속 바꿔대서 슬럼프가 안끊겼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드디어 감도를 알아냈죠. 아... 내가 손목을 쓰는구나. 저감도보단 중~고감도가 잘 맞겠구나 하고.... 그래서 dpi를 400보단 800으로 올린 뒤에 Edpi 기준으로 맞추기 위해 edpi400선으로 맞추려 해봅니다. 일단 손이 느끼기에 편한 감도를 찾았죠 800에 0.56이었습니다. 이 감도로 다이아 2를 찍고 한 액트를 마무리했어요. 액트 마무리 후에 초월자 큐가 잡히니까 슬슬 벽이 느껴지더라구요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대기 에임 위치가 '난 고감도니가 끌어치자!' 라는 마인드로 좀 멀리 두거나 가까이 두더라구요... 그래서 감도를 조금 더 낮춥니다 800에 0.5로요. 이게 현재 제 감도입니다. 초월자 못갔어용^^^^^.... 결론: 첫 감도는 손목을 쓰냐 팔을 쓰냐를 파악하고 셋팅된 자신의 환경에 따라 고감도 저감도를 edpi로 나눠서 찾아본다. 그 후 자신의 손이 느끼기에 편한 감도를 정리한다.(경험상 봇 치는게 좋음) 마무리로 게임을 해보며 실전에서 감도를 깎는다.
발로란트 감도 맞춰주는 사이트에서 본인 공간에 맞는 기본 감도를 맞추고 깎아나가는게 제일 낫습니다 1600에 0.24 쓰다가 .점차 깎아서 0.14까지 내리고 나니 더 이상 내리면 안맞는다 싶더라고요. 그 상태로 어려움 2번 연속으로 20개 이상 치는 연습에 데매 3등 이내 할 때까지 돌리고 게임 들어가면 헤드샷율 30% 정도 이상 뽑을 수 있습니다
감도는 너무 과하게 낮거나 과하게 높은거 아닌이상 뭘 써도 오케이인듯 그냥 단순히 내가 어떤 움직임, 예를 들어 손목이나 팔 그리고 손가락 이렇게 대체로 활용을 할거고 고감도쓸땐 뭐 손가락이나 손목 활용해주면서 힘조절까지 되게끔 하고 저감도 쓸 땐 팔위주로 에임하니까 힘이 비교적 더 들어갈 것임. 물론 나처럼 매일매일 감도를 바꾼다면 코박스나 에임랩 같은 프로그램에서 10분정도만 감도 바꾸고 총 쏴보고 와도 적응 하는데엔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함. 뭐 인게임 데스매치를 해도 상관없을 거 같기도 하고, 감도는 적당히 골라서 매일매일 꼴리는 감도 써보는게 오히려 좋다고 생각하고 혹시 고감도를 쓸 때 마우스에 힘을 너무 꽉 눌러서 에임이 튀어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단순히 아 저감도로 바꿔야지 감도 너무 빠르네 이런거 말고 어떻게 해야 고감도라는 조건 하에서 에임을 확 안튀어나가게끔 할 수있는가와 같은 에임에 있어서는 셀프피드백 요소가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생각함. 예를 들어 고감도를 쓸 때에 마우스에 힘을 과하게 눌러서 에임이 확 튀는 현상이 발생한다면 저감도에서는 비교적 힘 자체가 더 들어가게 될것인데 분명히 저감도를 쓸 때에도 힘을 꽉주고 눌러 에임이 튀는 현상이 발생할 것이라고 100퍼 장담함. 이런 경우엔 원인인 마우스에 힘을 과하게 주는 습관을 제거하는 것이 해결방법인데 무작정 감도만 바꿔서는 해결이 안되는 것임. 결론적으로 감도가 너무 빠르거나 느린거 아니라면 감도에 구애받지 말고 사용하자. 늘 꼴리는 감도 쓰면서 가끔 에임이 유독 안맞거나 무의식적으로 특정 부위에 힘이 너무 과하게 들어가 마우스를 움직일때 차질이 생긴 순간에 셀프피드백을 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감도 대충 프로들꺼 날마다 끌리는 거 쓰십쇼 겜 할때마다 너무 즐겁게 하는 거 같음. + 발로란트라는 겜 자체가 정통 fps라고 불리는 글옵류의 게임이기에 세밀한 플릭과 빠른 플릭이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함. 좀 더 세밀한 컨트롤을 위해서 클로그립이나 핑거팁그립 같은 종류의 그립을 쓴다면 높은 감도에서도 본인의 역량만큼 세밀한 움직임 조정들이 가능해짐. 게임하는 자세에서도 본인에게 맞는 책상 높이, 팔의 위치 등등이 중요하게 작용됨. 단순히 감도에만 신경쓰지말고 다른 부분에서의 개선점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것 같음.
안녕하세요 크포님! 오늘은 제가 신기한 꿈을 꾸었습니다. 평소라면 만날 수 없는 크포님을 같은팀으로 만나 같이 게임을 하는 꿈이었는데요. 비록 꿈이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발로란트 유튜버분과 함께 게임을 하니 아침에 일어나고나서도 여운이 길게 남아 이렇게 영상을 기다리다 댓글을 남깁니다 크포님 덕분에 기분좋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것 같아요. 크포님도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저는 일반적인 범위 내에서 (발로란트 기준 edpi 200~300, 마지노선으로 180~320정도) 감도를 정해놓고 거기에 적응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내가 팔을 주로 써서 안정적인 샷을 계속 쏘고 싶다면 저감도, 기복이 생길 수 있지만 순간적으로 퍼포먼스를 내고 싶다면 고감도, 그리고 그 사이에서 둘의 장점을 적당하게 챙기고 싶다면 중감도로 가시면 됩니다. 그 외로는 감도에 따라 패드 크기나 팔과 손목의 사용 비중 등을 고려하면 되겠죠? 그리고 조금 써보고 이 감도는 나한테 맞지 않다면서 감도를 계속 바꾸는 건 정말 좋지 않습니다.. 적어도 일주일 정도는 적응을 해보고 조금씩 바꾸는 걸 추천드립니다.
고감도에 관해서 프로분이 하셨던 말이 있는데 고감도 쓰는 프로들은 재능에 더해 12시간씩 게임을 해서 기복을 최소화할 수 있기에 좋아보이는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일반인 기준에서는 중감도나 저감도가 제일 무난한 것 같아요 저도 고감도에서 중저감도로 줄이고 나니 머리도 더 잘 맞추고 기복도 줄어서 훨씬 좋은 것 같아요
감도를 쓰는 것에 있어선 답이 없음 그냥 내가 쓰고 싶은 거 쓰는거임 저감도 쓸거내 고감도쓸거내ㅑ 어차피 적응해야되고 내가 에임을 할 때 팔을 쓰느냐 손목을 쓰느냐에 따라서 감도를 찾는것보단 에임할땐 손목이랑 팔이 자연스럽게 같이 팔꿈치에 움직에 제한없이 움직임이 나와야 함 이게 가능하면 모든 감도가 웬만하면 다 조금만 적응하면 잘맞음
저는 처음엔 장패드에 키보드랑 마우스를 같이 올려서 쓰다보니 어쩔 수 없이 800에 0.4~0.5사이를 계속 썼었습니다. 그러다 슬럼프가 너무 심하게 찾아와서 0.24~25 정도로 확 낮추게 되고 마우스 패드도 따로 장만하고, 800dpi도 살짝 높다는 생각이 들어 현재는 400dpi에 0.4를 쭉 쓰고 있는데 팔을 돌리는 맛이 매력적이었고 또 저한테도 잘 맞는 느낌이 들어서 몇개월 이상 쭉 쓰고 있는 중이에요 ㅋㅋ (그러나 가끔 피시방에서 할 땐 너무 낮아서 애를 먹기도 한다는...크흠)
처음 fps를 시작하면 고감도가 많음(일상에서 마우스 감도를 1600으로 쓰는 사람들이 많고 게임에서 기본으로 주는 감도가 높아서) 나도 그런데 익숙하게 감도를 맞추면 평소에 사용중인 감도로 가버렸음 이러면 고감도라 대충은 맞는데 오차가 커서 힘들더라구 영상들 보고 많이들 쓰는 저감도로 가니까 정확도도 높고 하루면 익숙해 지더라 결론은 지금 본인한테 익숙한 감도는 절대적인게 아니고 바꾸려고 하면 금방 바뀌는 그런거 그냥 감도별 장점들 따지면서 좋아하는 사람꺼 영상보고 하나 정해서 밀고가는게 좋아보임 견고해지게 이상 개인적인 의견
에피1-5 아시아 레디언트지만 사실상 감도라는건 모호한게 잘 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왼손 컨트롤이 될 뿐더러 오른손에 대한 손가락,손목,팔의 힘의 대한 이해도가 높아서 감도에 따른 힘 조정을 잘 하더라구요. 사실상 감도와 실력은 특정 실력 이상(불3-레디) 가 아니면 의미없다고 봐요 ㅎㅎ 본인 플레이 스타일 or 에임 방법에 따라 달라질 뿐이고 ,감도가 안맞는다 하는건 그냥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이 못하는 사람일 확률이 크다고 봐요
정말 조원 같아요 저도 좋은 감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아 감도는 계속 바꾸는게 아니라. 내가 감도한테 맞춰가야 하는거라고 생각이 박히네요 확실히 초보자들에게 해줄수 있는 말과 좋은 영상 인것 같아요 발로는 정말 세부적인 디테일이 많이 필요한 게임인데 이걸 알려주는게 더 대단하시구요 😢
저는 dpi를 잘 몰랐던지라 제가 쓰는게 800dpi인줄 알고 0.44 썼는데 알고보니 1250dpi더라구요(자주 가는 피방 기본감도!!) 그래서 나름 고감도인데 이게 또 잘 맞을 땐 미친듯이 잘 맞고, 안 맞을 땐 너무 안 맞아서...기복이 심해요ㅜㅜ그렇다고 감도를 깎자니..이미 이 감도에 익숙해져 버려서 계속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총 안 맞는 날엔 랭크 그만 돌리는걸로 해결하고 있긴 한데..!! 이 감도로 빠르게 반응해서 클러치한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바꿀 수가 없네용 히히 진짜 감도는 계속 깎다가 이거 좀 괜찮다!!싶으면 그걸로 쭉 연습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다른 의견이 있다면 댓글로! 영상에 좋아요도!
@@slaveyou1706 마우스 차이 아닌가요?
@@slaveyou1706 패드 종류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뻑뻑한 패드는 감도가 느리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팔,손목이 아니라 손으로 에임을 해야합니다
나이에 따른 감도.. ㅎㅎ
수많은 감도영상들 종결해주는 할배영상 너무좋았다~
왜 댓이없지...1년동안
감도는 역시 자기 스스로 하면서 찾는 게 맞지 응...!!
고수분들 말씀은 똑같네요. 현직 코치분의 유튜브를 보면 크포님 말씀하신 부분들과 일맥상통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느낀 건 운빨 플릭샷이 아닌 인지하고 정확하게 플릭샷을 쏘신 분들은 쏘고 난 다음에도 에임이 더 움직일 수 있는...그러니까 수정할 수 있는 동작을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처음 사용했던 감도 1600 1 당시에는 멋모르고 게임을 시작했던 터라 평소에 사용하는 마우스 dpi와 인게임 감도 그대로로 사용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렇게 깎다가 이름모를 연막장인씨의 영상을 보고 연막싸개로 전향하며 그와 동시에 감도도 800에 0.3까지 깎고 플레까지 달았다가 연막으로는 정체기가 느껴져서 엔트리로 다시 전향하고 버즈님의 감도인 800에 0.285까지 깎고 다이아까지, 최근에는 무빙에 관심이 생기며 크포님 영상을 보고 배우면서 체임버와 제트로 주챔을 바꾸게 되고 감도또한 800에 0.34 크포님과 똑같은 감도로(Edpi는 같음) 초월자를 달았어요
결론은 자신의 감도를 찾는 것 또한 좋지만 너무 찾기가 힘들다면 자신이 플레이하는 스타일과 제일 유사한 프로 or 유튜버들의 감도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 또한 좋다고 생각해요
오늘도 잘 볼게요 !
여러분 인생감도란건 없습니다
감도는 편한거 쓰시고 꾸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처음에 bts춤보고 따라 출수없듯이 생각보다 우리몸을 마음대로 움직일수 없습니다
그러니 인생감도는 찾으려 하시지 마시고 편한거 하나 찾아서 연습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강의 영상 정독 마쳤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크포님 영상보고 다른 분들 영상볼 때도 왼손 어떻게 싸는지 느껴지긴 하더라고요 ㅋㅋ
다시 왔슴다 이제는 너무 친근해져버린 할배 화이팅🤭🤭
공감합니다 감도는 적응하는거죠!
왜 댓이 없징?😊
정말 강의 영상들 보면서 다른 발로란트 영상들의 작은 디테일들도 눈에 잘 들어오고 또 그걸 인게임에 적용 시킬 수도 있게 됐어요.ᐟ.ᐟ 이런 유익한 영상들.. 계속 만들어줘 할배
근데 약간 오류가 있는게 사람의 능력치에 따라 더 느리게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음 그게 감당 가능해 보이면 빠르게 하라고 하고 배그때 선생님 한테 배운걸 연습을 하면서 느낀거임 그래서 고감도는 진짜 재능에 영역인데 나처럼 재능이 모자란 사람은 저감도로 바꿔야 하는게 맞음 감당이 안되는데 해봤자 느는게 더디고 하니까 근데 어? 쫌더 감당 가능 할것 같은데? 하면 감도를 올리는 거고 그 뒤에는 그냥 호감에 따라 바꾸는게 맞음 그래서 감도를 자기가 느끼면서 부터는 마음대로 하는건데 느끼기 전까지는 천천히 하면서 맞추는게 맞다고봄
사실 자기가 찾고 적응해나가는게 맞는거 같은데 역시 크포님이군여 ㅋㅋㅋㅋ 애초에 프로 따라하고 감도 조준선 따라하는거 자체가 겉모습만 따라하는거라 실제로 잘하고 싶다면 꾸준한 연습만이 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1600 0.64 쓰는 고감도라고 많이 듣는 사람입니다 몇개월 전에 74에서 .1 낮추긴 했는데 움직임이 가볍다는 장점이 있고 저감도랑 다르게 미세한 조절이 안되는 단점은 왼손으로 커버치는 사람이라 크포님 말씀처럼 하나 정해놓고 쭉 파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발로를 시작하면서 여러 감도 맞추는법을 따라해봤지만 결국 800, 0.21로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크포님 말대로 감도를 계속 바꾸지말고 처음에 최대한 편하게 맞추고 그 감도에 적응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맞는거같아요
완전 저감도시네요 ㄷㄷ거의 구택이 수준인데
저도 예전에 스택스님 감도 따라한 이후로 쭉 쓰는중 400 0.44
400에 0.38은 저감돈가요
@@강지혁-n7n 극 저감도 아닌가요 ㄷㄷ
@@ajr_2085 너무 빠르게 느껴져서 계속 내리다보니 0.38까지 내려왔네요 ㅋㅋㅋㅋㅋ
이런 의견은 처음듣는데 맞는 말 같다..
밥먹고 영상 좋앗다~~
ㅋㅋㅌㅌㅋㅋㅋ 이날 너무 재밌었는데 ! 끄뽕 덕에 쪼끔씩 성장 하면서 발로란트 더 잼나게 하구 있어요 땡큐 ~~ 🕊🫧🎄
진짜 영상에서 말하는 그대로 오른손에 역량이 아니라 왼손 오른손 전부의 역량이 중요하다 생각해요 자신이 무빙을 못하는데 오른손만 기량이 충분하다면 왼손을 연습하고 둘다 부족하면 둘다 연습하면 자신의 폼은 오르게 되어있다고 생각해요 결국엔 자신에 감도에 적응하고 자신의 무빙을 찾는것도 방법이라 생각하고요 발로란트라는 게임 내에서에 무빙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기에 내가 얼마나 변칙적이게 움직이냐 에임을 어디에 두고 무빙을 치느냐도 중요해지는거 같네요 크포님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왜 나는 이렇게 안되는거지? 였지만 이젠 점점 기복을 줄여나가는 제자신을 보면 성장하는구나 싶습니다. 아직 전역못한 군인이라 저의 천장을 모르는 저는 얼른 다음달이 찾아와 전역을 하고 연습을 열심히 해서 저의 천장에 도달하고 그 천장을 높여서 더 높은곳에 올라가고싶네요 크포님 항상 영상 재밋게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결론은 맞추지 말고 니가 적응해라 이거임
수년간 FPS를 하면서 느낀 감도에 대한 점은 크포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그날그날 마우스패드의 상태, 컨디션, 감 등등이 매일 다른게 맞다는 겁니다.
저는 그래서 오히려 크포님과 다르게 매일 그날에 적절한 감도를 찾게 되는 것 같네요.
매일 게임 전 루틴으로 훈련용 맵에 들어가서 왼손으로 브레이킹을 병행하면서 제가 원하는 위치에 에임을 가져다 댈 수 있는 감도를 찾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예를 들자면, 발로란트의 경우 매일 게임 전 훈련장에 들어가 손을 풀면서 어려움 봇 20개를 넘는 감도를 0.001단위로 조절하며 찾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데스매치에서 그 상태의 에임에 조금 더 익숙해지는 방식인거죠.
평소 웹서핑시 사용하는 800dpi로 놓고, 인게임 감도를 조절하고 있는데 오늘은 0.269를 사용하고 있네요.
어느 날은 0.001정도 잡아주면 잘 맞는 날이 있고, 어떤 때는 0.01단위로 잡아야 할 때도 있어서 세세한 조정을 해줍니다.
그리고 고감도나 저감도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당연한 얘기로 느껴질 수 있는데, 각각에게 맞는 감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게이머의 감도에 자신의 손을 적응시키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오히려 평소에 자신이 감으로 움직이는 마우스 감도에서 벗어나 불안정한 에임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ㅈㄹ소설을써라 ㅋㅋ 뭔매일바꿔 ㅄ인가
사람이라는게 매일매일 항상 똑같이 움직일 수가 없음 그랬으면 기계지 그래서 본인한테 적당한 범위 내의 감도를 찾고 거기에 훈련을 통해서 익숙해지는게 맞다고 생각함 사격이나 양궁 국가대표분들도 항상 같은곳만 쏘는게 아니라 탄착군을 형성시키고 그 오차를 줄이도록 훈련을 하는거니까 게이머들은 활과 총 대신 마우스를 잡고 훈련하는거라고 생각함
저는 원래 고감도 유저였어서 원래쓰던 dpi1600에서 인게임감도만 바꿔가면서 썼는데 고감도가 가지는 어쩔 수 없는 기복때문에 감도를 엄청 바꿨었는데 그러다 슬럼프가와서 내가 감도에 적응을 하자는 생각으로 0.42에 맞춰두고 적응하다보니 1년째 쓰고있네여 크포님 말씀대로 본인이 편한 감도대에서 감도에 적응을 하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여
일단 좋아요 박고 시청하기
목소리도 좋고 내용도 알아듣기 좋게 너무 잘 설명해주시네요 이런 채널 찾아서 행복합니다 구독 박겠습니다.히히 더 떠야될 채널인거 같아요오
감사합니다 ㅎㅎㅎ
크포님 제가 1600DPI에 인게임감도 0.375를 사용하고있고 폴링레이트를 250hz로 사용하고 있는데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
점심식사후 내 최고의 디저트
전 어떤 fps를 하든..제가 좋아하는 선수나 스트리머 감도를 맞추는편입니다 설담님이 800에 0.5쓰실때 그거로 몇달하니 다른거 감도로 바꿔도 안되서 다시 0.5로 돌아오더라고요..
저도 좋아하는 선수 감도 따라함 근데 잘맞음
저도 확실히 감도 하나에 적응하려고 하면서도 요즘따라 기복이 심하니 감도를 자주 바꾸게 되더라구요...물론 3개를 정해놓고 그 중에서 바꾸는 거지만, 저한테 진짜 맞는 감도를 찾으려는 욕심도 있구요 그러나 언제까지나 자신에게 정확히 맞는 감도는 없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잘 맞는 감도들을 적응시켜나가고 숙련시키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
저감도: 항상일정한 포텐을 유지, 고감도:최저점,최고점 명확함
저감도도 슬럼프는 와요
@@user-edgyh3s4ghisv 비교적 적다는 말임
집에 발로란트 돌아가는 컴을 안맞춰서 컴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시절.... PC방에 가서 가끔 발로란트를 하던 그 시절에는 정말 감도? 그딴거 1도 신경 안쓰고 아레스, 버키, 스펙터 같은 종류만 썼다.... 솔직히 발로란트 입문자라면 적응을 해야하니 아레스, 버키 등 쓰는게 제일 합리적이고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컴을 맞추고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1주일, 유튜브를 보면서 감도를 맞추려하고 헤드라인 때리고 하면서 맞춘게(dpi도 애매하게 알았음...)
Dpi 1600에 인겜감도 0.38 이었을거임
이 감도로 경쟁 돌려서 실버 2 찍고.... Fps를 서든 배그 옵치 등등 플레이를 해서 실력이 나쁘지는 않았기에 찍은지 얼마 안된 시점에 골드 2를 찍고 시즌을 마무리함.... 얼마 뒤 갑자기 슬럼프가 찾아옵니다. 에임이 오지게 뒤틀렸어요. 그래서 생각했죠. 어? 유튜브 영상에서 에임이 흔들리고 안맞으면 감도를 내리랬는데? 하고.... 그래서 감도를 극단적이게 dpi 400 인게임 0.2까지 깎습니다. 결과적으로 총은 잘 맞았지만 손목이 오지게 아팠습니다. 제가 손목 위주로 쓰는걸 몰랐고, 마우스 패드를 따로 안구해둬서 장패드기에 힘든것도 몰랐지요. 그렇게 그 감도로 플레 2를 찍은 뒤 또 슬럼프가 옵니다. 이 시기에 한 1주 2주정도 감도를 계속 바꿔대서 슬럼프가 안끊겼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드디어 감도를 알아냈죠.
아... 내가 손목을 쓰는구나. 저감도보단 중~고감도가 잘 맞겠구나 하고....
그래서 dpi를 400보단 800으로 올린 뒤에
Edpi 기준으로 맞추기 위해 edpi400선으로 맞추려 해봅니다.
일단 손이 느끼기에 편한 감도를 찾았죠
800에 0.56이었습니다.
이 감도로 다이아 2를 찍고 한 액트를 마무리했어요.
액트 마무리 후에 초월자 큐가 잡히니까 슬슬
벽이 느껴지더라구요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대기 에임 위치가 '난 고감도니가 끌어치자!' 라는 마인드로 좀 멀리 두거나 가까이 두더라구요... 그래서 감도를 조금 더 낮춥니다 800에 0.5로요. 이게 현재 제 감도입니다. 초월자 못갔어용^^^^^....
결론: 첫 감도는 손목을 쓰냐 팔을 쓰냐를 파악하고
셋팅된 자신의 환경에 따라 고감도 저감도를 edpi로 나눠서 찾아본다. 그 후 자신의 손이 느끼기에 편한 감도를 정리한다.(경험상 봇 치는게 좋음) 마무리로 게임을 해보며 실전에서 감도를 깎는다.
맞아 할부지… 그치만 난 말릴 때마다 감도 대신 조준선을 계속 바꾼다는 거…ㅎㅎ😮
오늘은 발로학과 크교수로 오셨군요 ㅎ
발로란트 감도 맞춰주는 사이트에서 본인 공간에 맞는
기본 감도를 맞추고 깎아나가는게 제일 낫습니다
1600에 0.24 쓰다가 .점차 깎아서 0.14까지
내리고 나니 더 이상 내리면 안맞는다 싶더라고요.
그 상태로 어려움 2번 연속으로 20개 이상 치는 연습에
데매 3등 이내 할 때까지 돌리고 게임 들어가면
헤드샷율 30% 정도 이상 뽑을 수 있습니다
DPI 1800에 인게임 감도 0.3 그리고 스코프모드 0.75로 맞춰놓고서 지금까지 기복없이 잘 쓰고 있는데... 이거 많이 고감도 인가요??
며칠전까지는 1200에 0.6 스코프 모드 0.9 쓰고 있었어요...
"감도는 맞는걸 찾는게 아니라 적응 하는것이다"
ㅇㅈ!
플릭 샷으로 대충 편하다 싶은 감도로 맞추고 손에 익히는게 답은거 같아요
감도는 너무 과하게 낮거나 과하게 높은거 아닌이상 뭘 써도 오케이인듯 그냥 단순히 내가 어떤 움직임, 예를 들어 손목이나 팔 그리고 손가락 이렇게 대체로 활용을 할거고 고감도쓸땐 뭐 손가락이나 손목 활용해주면서 힘조절까지 되게끔 하고 저감도 쓸 땐 팔위주로 에임하니까 힘이 비교적 더 들어갈 것임. 물론 나처럼 매일매일 감도를 바꾼다면 코박스나 에임랩 같은 프로그램에서 10분정도만 감도 바꾸고 총 쏴보고 와도 적응 하는데엔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함. 뭐 인게임 데스매치를 해도 상관없을 거 같기도 하고, 감도는 적당히 골라서 매일매일 꼴리는 감도 써보는게 오히려 좋다고 생각하고 혹시 고감도를 쓸 때 마우스에 힘을 너무 꽉 눌러서 에임이 튀어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단순히 아 저감도로 바꿔야지 감도 너무 빠르네 이런거 말고 어떻게 해야 고감도라는 조건 하에서 에임을 확 안튀어나가게끔 할 수있는가와 같은 에임에 있어서는 셀프피드백 요소가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생각함. 예를 들어 고감도를 쓸 때에 마우스에 힘을 과하게 눌러서 에임이 확 튀는 현상이 발생한다면 저감도에서는 비교적 힘 자체가 더 들어가게 될것인데 분명히 저감도를 쓸 때에도 힘을 꽉주고 눌러 에임이 튀는 현상이 발생할 것이라고 100퍼 장담함. 이런 경우엔 원인인 마우스에 힘을 과하게 주는 습관을 제거하는 것이 해결방법인데 무작정 감도만 바꿔서는 해결이 안되는 것임. 결론적으로 감도가 너무 빠르거나 느린거 아니라면 감도에 구애받지 말고 사용하자. 늘 꼴리는 감도 쓰면서 가끔 에임이 유독 안맞거나 무의식적으로 특정 부위에 힘이 너무 과하게 들어가 마우스를 움직일때 차질이 생긴 순간에 셀프피드백을 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감도 대충 프로들꺼 날마다 끌리는 거 쓰십쇼 겜 할때마다 너무 즐겁게 하는 거 같음. + 발로란트라는 겜 자체가 정통 fps라고 불리는 글옵류의 게임이기에 세밀한 플릭과 빠른 플릭이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함. 좀 더 세밀한 컨트롤을 위해서 클로그립이나 핑거팁그립 같은 종류의 그립을 쓴다면 높은 감도에서도 본인의 역량만큼 세밀한 움직임 조정들이 가능해짐. 게임하는 자세에서도 본인에게 맞는 책상 높이, 팔의 위치 등등이 중요하게 작용됨. 단순히 감도에만 신경쓰지말고 다른 부분에서의 개선점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것 같음.
안녕하세요 크포님! 오늘은 제가 신기한 꿈을 꾸었습니다. 평소라면 만날 수 없는 크포님을 같은팀으로 만나 같이 게임을 하는 꿈이었는데요. 비록 꿈이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발로란트 유튜버분과 함께 게임을 하니 아침에 일어나고나서도 여운이 길게 남아 이렇게 영상을 기다리다 댓글을 남깁니다 크포님 덕분에 기분좋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것 같아요. 크포님도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우아
ㄱㅇㅇ ㅠㅠ
크포는 듀오함해주라
졸귀ㅠㅠ..
고마워 좋아해줘서 행복했다고 하니 기분 좋네 ㅎㅎ
저는 일반적인 범위 내에서 (발로란트 기준 edpi 200~300, 마지노선으로 180~320정도) 감도를 정해놓고 거기에 적응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내가 팔을 주로 써서 안정적인 샷을 계속 쏘고 싶다면 저감도, 기복이 생길 수 있지만 순간적으로 퍼포먼스를 내고 싶다면 고감도, 그리고 그 사이에서 둘의 장점을 적당하게 챙기고 싶다면 중감도로 가시면 됩니다. 그 외로는 감도에 따라 패드 크기나 팔과 손목의 사용 비중 등을 고려하면 되겠죠? 그리고 조금 써보고 이 감도는 나한테 맞지 않다면서 감도를 계속 바꾸는 건 정말 좋지 않습니다.. 적어도 일주일 정도는 적응을 해보고 조금씩 바꾸는 걸 추천드립니다.
고감도에 관해서 프로분이 하셨던 말이 있는데
고감도 쓰는 프로들은 재능에 더해 12시간씩
게임을 해서 기복을 최소화할 수 있기에
좋아보이는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일반인 기준에서는 중감도나 저감도가 제일 무난한 것 같아요
저도 고감도에서 중저감도로 줄이고 나니 머리도
더 잘 맞추고 기복도 줄어서 훨씬 좋은 것 같아요
그날 컨디션 따라 감도 바꾼적있는데 슬럼프와서 후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 감도는 1개 쭉파시는데 맞는거 같아요
와... 요즘 고감도로 바꿀려다가 슬럼프 왔었는데 이게 맞다...
한달도 안된 뉴비 입장에서 여러번 바꿔본 바로는 손목쓰면 손목건강 위해서 고감도 쓰고 세부적인 감도 맞추기는 내가 추구하는 플레이나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한 다른 잘하는사람거로 해서 스스로가 적응하는게 차라리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감도를 쓰는 것에 있어선 답이 없음 그냥 내가 쓰고 싶은 거 쓰는거임 저감도 쓸거내 고감도쓸거내ㅑ 어차피 적응해야되고 내가 에임을 할 때 팔을 쓰느냐 손목을 쓰느냐에 따라서 감도를 찾는것보단 에임할땐 손목이랑 팔이 자연스럽게 같이 팔꿈치에 움직에 제한없이 움직임이 나와야 함 이게 가능하면 모든 감도가 웬만하면 다 조금만 적응하면 잘맞음
한마디로 말해서 걍 적응하라는거죠?😂
감도를 바꿔버리면 머슬메모리에 저장된게 소용이 없어져서 안바꾸는게 좋다고 들은것 같아요
게임했을때 컨디션ㅇ도 맞는데 자기가 손목을 주로 쓰냐 팔을 주로 쓰냐에 따라 감도가 다르다 생각함 팔을 자주쓰면 저감도 손목이 편하면 중감도에서 고감도가 좀 편하긴함 그리고 솔직히 감도 뭘 써도 잘하는 사람이 있고 뭘 써도개못하는사람이 있어서 연습 하면 다 잘됨
하 뭔가 찔린 느낌이네요,,
감도가 낮을수록 게임을 오랜만에 했을 때 확실히 적응이 빠른듯.. 저는 dpi1000에 0.44 빠른편이라 게임을 켰을때 손을 오래 품..
지금 감도 깎고 1600에 0.45로 다이아인데 점점 헤드도 안 맞고 친구들이랑 일겜만 하다 보니 현지화도 와서 잘 안 맞게 됐는데 한 번 저감도로 갔다가 어중간하게 못 돌아 갈 거 같기도 하고 해서 못하는 중..
포지션 강의 포지션 강의 포지션 강의
내가 다른 캐릭터는 잘 몰라서 힘들지 않을까?
@@kfo94 난 크포형이 하는 캐릭들 포지 알고싶어 ㅆㄱㅊ
fps를 처음에하면서 저감도면 기복이 줄어든다해서
0.32 800을 고집했었는데
팔도 불편하고 패드도 작은지라 삥도 제대로 못피해서
팔이 편한 감도를 찾다보니 0.395를 쓰게되었습니다
자기한테 편한 감도가 최고인거같아요 팔도안아프고
그리고 크포님 무빙보면 무의식일수도있는데
상대가 왼쪽에있으면 왼쪽으로 이동해서 에임수정을 최소화하는게
가끔 보이더라고요 신기했어요
예전에 오버워치할때 팔을쓰면 저감도 손목쓰면 고감도라고 배웠었는데 발로는 고감도 적용하기가힘들더라고요..ㅜㅜ 패드가 좁다보니 팔쓰기가 힘들어서 피시방가는데..피방에서도 패드가 그렇게..? 넓은건아니라서.. ㅠㅠ 그래도 피시방이 오히려 낫긴해유..ㅜ 저는 dpi1000에 인게임감도0.297인데 저감도인거죠??
사랑해요 끄뽀
주제랑은 상관없지만 할배도 인트로랑 아웃트로 한번 만들어보시는거어때요?
생각은 하고 있어요
저는 처음엔 장패드에 키보드랑 마우스를 같이 올려서 쓰다보니 어쩔 수 없이 800에 0.4~0.5사이를 계속 썼었습니다. 그러다 슬럼프가 너무 심하게 찾아와서 0.24~25 정도로 확 낮추게 되고 마우스 패드도 따로 장만하고, 800dpi도 살짝 높다는 생각이 들어 현재는 400dpi에 0.4를 쭉 쓰고 있는데 팔을 돌리는 맛이 매력적이었고 또 저한테도 잘 맞는 느낌이 들어서 몇개월 이상 쭉 쓰고 있는 중이에요 ㅋㅋ (그러나 가끔 피시방에서 할 땐 너무 낮아서 애를 먹기도 한다는...크흠)
티어가 안올라가는 건 감도 탓이 아니라 그냥 실력 탓임 적당한 감도를 적응하는 식으로 하는게 좋은듯
2:53 골드였을때 계속 이랬는데 큐ㅠ
한줄 요약: 여러분이 머리를 돌릴때 들어가는 힘은 같아도 그날에 따른 머리의 뻑뻑함, 가벼움, 무게에 따라 어느정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이처럼 에임도 한번에 찾기란 어려운 것이다. 즉, 에임은 찾는게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
왼손도 에임에 영향이 크다라는 말은 진짜 공감된다..
저는 감도는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는 고정으로 잡아두고 소수점 셋째 자리만 그날 컨디션에 따라 바꾸는게 좋은거 같아요
처음 fps를 시작하면 고감도가 많음(일상에서 마우스 감도를 1600으로 쓰는 사람들이 많고 게임에서 기본으로 주는 감도가 높아서) 나도 그런데 익숙하게 감도를 맞추면 평소에 사용중인 감도로 가버렸음 이러면 고감도라 대충은 맞는데 오차가 커서 힘들더라구 영상들 보고 많이들 쓰는 저감도로 가니까 정확도도 높고 하루면 익숙해 지더라 결론은 지금 본인한테 익숙한 감도는 절대적인게 아니고 바꾸려고 하면 금방 바뀌는 그런거 그냥 감도별 장점들 따지면서 좋아하는 사람꺼 영상보고 하나 정해서 밀고가는게 좋아보임 견고해지게
이상 개인적인 의견
난 발로를 하면서 느낀건 감도란게 크게 의미가 없음 자기가 편한 감도 정하고 연습을 엄청 해야됨 물론 자세부터 그 감도를 쓰기 위해 정보를 찾긴 해야됨
에피1-5 아시아 레디언트지만 사실상 감도라는건 모호한게 잘 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왼손 컨트롤이 될 뿐더러 오른손에 대한 손가락,손목,팔의 힘의 대한 이해도가 높아서 감도에 따른 힘 조정을 잘 하더라구요. 사실상 감도와 실력은 특정 실력 이상(불3-레디) 가 아니면 의미없다고 봐요 ㅎㅎ 본인 플레이 스타일 or 에임 방법에 따라 달라질 뿐이고 ,감도가 안맞는다 하는건 그냥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이 못하는 사람일 확률이 크다고 봐요
현직 아시아섭 아이언입니다. 불멸에 도전해보겠습니다
6:50 난 이게 안되서 말리는거지.....
저도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겪고 로지텍g102 기준 1400/0.291이라는 감도를 발로란트에서 여지껏 쓰고있는데 이게 정확한 감도라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어느정도의 감도는 찾고 그 감도에 자신이 맞출수밖에 없어요
매일 조금의 감도는 바뀌어도 괜찮나요?
감도는 진짜 불편한 거 아니면 안 건드는 게 최고!
@@kfo94 감사합니다!
혹시 피드백을 받으실 의향이 있을까요?
나중에 해볼 컨텐츠
@@kfo94 옙
하 진짜 영상이 소름돋을 정도로 크포님이 말하는게 최근에 제가 하고 있는 짓거리랑 똑같했습니다 다시 원래 감도로 되돌리고 에임 연습 하고 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도 바꾸면 게임에서 환생 하는 느낌이네요
초반엔 오히려 못해ㅋㅋ
손목/팔 이게 진짜 중요함 나도 손목 만 까딱까딱 움직이는데 그걸 모르고 400 0.5 쓰다가 0.7까지 올리니깐 정말 편함
감도 맞추는팁 있다면 봇 머리에 에임 두고 좌우로 왔다갔다 했을때 따라가는게 본인ㄷ감도 인듯?
모든게임다 무지성으로 적응하며 3200dpi 써왔는데 발로란트는 도저히 안되더군요 ㅋㅋ 맞는게 안정적이지 않아서 바꿀려고 찾아와서 800 에 0.84에 맞춰갑니다 ❤
형 나 고티어가고싶은데 고감도는 고점이 높다해서 저감도에서 고감도로 갈아탔는데 저감도보다 못해 어떡함?
개인적으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감도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미다
자기 자신한테 맞는 정확한 감도를 찾기보단 어느정도 움직임이 편한 감도에 적응하고 거기서 에임을 발전시키는게 훨씬 도움됩니다
여지껏 그렇게 했는데 도움 안되던데요...ㅠㅠ 오히려 편하고 잘 맞는 정확한 감도 찾고 나서 기복이랑 에임 다 한순간에 좋아졌는데 ...
@@이中道 어느정도는 맞는 감도를 찾으셔야죠 거기서 에임을 발전시키면 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너무 감도에 연연하지 말라는 의미에요!
800 0.1은 너무 낮은가요..?
팔5:손목5 고감도 쓰는 나는야 매드무비충 고감도 쵝오!
살아있나..?
@@kfo94 난 요즘 옵창에 길로 다시 빠졌어,,
솔직히ㅋㅋㅋ 말릴때 감도보단 조준선을 바꾸는거같아요
겨우 감도 얻었다 800/0.3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감도 800에 0.14 쓰는사람인데 저감도 쓸려면 손목쓰지마세요 저처럼 손목나갑니다 ㅋㅋ...
결국 조회수 치트키를 쓰시네 ㅋㅋㅋㅋㅋㅋ
크뵤니ㅁ 감도묓?
800에 1.2쓰는데 바꿔야한다는 생각은 아직 안드는중 ㅇㅇ
오우 넘빠른데
800 / 0.165 쓰는데 요즘 느끼는건 확실하게 에임은 오른손 문제가 아닌것같음 ㅋㅋㅋㅋ
정말 조원 같아요 저도 좋은 감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아 감도는 계속 바꾸는게 아니라. 내가 감도한테 맞춰가야 하는거라고 생각이 박히네요 확실히 초보자들에게 해줄수 있는 말과 좋은 영상 인것 같아요 발로는 정말 세부적인 디테일이 많이 필요한 게임인데 이걸 알려주는게 더 대단하시구요 😢
도움이 됐다니 좋네요!
감도 맞춰주는 사이트가 있는데 그거 쓸만함
무빙 강의가 정말 한단계 벽을 깨게 해준 영상이었음
에임만 좋다면 주어진 상황이 알맞게 좋은거고 상대가 피킹을 원하는 대로 나와줄때 클러치가 가능한건데 무빙 영상 보고 나선 나에 행동에 근거가 생기고 상대의 압박에 대한 파훼법이 생긴 느낌임
감도 바꾸고 킬수 확떨어짐 ㅎㅎㅎㅎㅎ
어? 나다 2:55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과거에 제가 이영상을 봤으면......
제가..... 나약한 슬럼프시절에 고감도에서 저감도로 바꾼뒤 후회를 너무많이했습니다
영상에 나온얘기처럼 더큰 슬럼프가 왔습니다
그래서 경쟁 연패를하고 골드로 떨어지고난뒤
원래 쓰던감도로 돌아가긴 늦은것 같아서
감도를 적응하고난뒤 괜찮아졌습니다
다행다행 ㅎㅎ
저는 dpi를 잘 몰랐던지라 제가 쓰는게 800dpi인줄 알고 0.44 썼는데 알고보니 1250dpi더라구요(자주 가는 피방 기본감도!!) 그래서 나름 고감도인데 이게 또 잘 맞을 땐 미친듯이 잘 맞고, 안 맞을 땐 너무 안 맞아서...기복이 심해요ㅜㅜ그렇다고 감도를 깎자니..이미 이 감도에 익숙해져 버려서 계속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총 안 맞는 날엔 랭크 그만 돌리는걸로 해결하고 있긴 한데..!! 이 감도로 빠르게 반응해서 클러치한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바꿀 수가 없네용 히히 진짜 감도는 계속 깎다가 이거 좀 괜찮다!!싶으면 그걸로 쭉 연습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초보지만 기복이 심하신편이면 적응을해도 안맞으면 감도를 좀 깍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시 적응시키면 되니 저는 이 방법이 좋을것같다고 생각합니다.
머시쒀.. 김크포 머시쒀.. 머시쒀.. 김크포 머시쒀.. 머시쒀.. 김크포 머시쒀.. 머시쒀.. 김크포 머시쒀.. 머시쒀.. 김크포 머시쒀.. 머시쒀.. 김크포 머시쒀.. 머시쒀.. 김크포 머시쒀.. 머시쒀.. 김크포 머시쒀.. 머시쒀.. 김크포 머시쒀.. 머시쒀.. 김크포 머시쒀.. 머시쒀.. 김크포 머시쒀.. 머시쒀.. 김크포 머시쒀.. 머시쒀.. 김크포 머시쒀.. 머시쒀.. 김크포 머시쒀.. 머시쒀.. 김크포 머시쒀.. 머시쒀.. 김크포 머시쒀..
형도 아웃트로 만들어줭
생각해보고있긴해
❤
몰?루
감도를 본인에 맞추지 말고 감도에 본인을 맞춰라
할배 빼빼로 받앗서?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