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질문은 이사님께서 자동차 회사에 자문을 해주실 때 개발 중인 차종이 속한 차량군의 특성을 잘 따라가는 걸 권하시는지,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라고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이번 타스만을 보고 느낀 점이 "기아차로써는 나쁘진 않은데, 마초적인 우람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쪽에선 아쉽다"입니다. 상반된 요소들의 공존을 통한 생경함을 디자인으로 표현하자는 오퍼짓 유나이티드는 후드가 높고 휀다는 구분되어 있는 레트로한 조형에 세밀한 디테일이 들어가는 형식으로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바디 온 프레임 차량하면 기대하는 수평적으로 쭉 뻗은 후드에, 차의 앞모습을 뒤덮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릴도 거대하고 헤드램프 흡기구 다 큼직큼직하고, 휀다도 주차장 칸 다 차지하도록 옆으로 뽝 튀어나온 그런 뉘앙스의 측면을 구현하는 측면에선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픽업트럭이라는 주로 팔리는 시장과 소비자가 한정되어 있고, 그들이 제품에 기대하는 바도 비교적 한정된 걸 생각하면 이번에는 생경함보다는 "모범적"인 보편타당함을 좀 더 디자인적으로 구현하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해외 채널들을 봐도 전면부 디자인은 정말 아니라는 평이 많더라고요. 그래도 민수용으로는 만들지 않았을 뿐, 민수용 차량과는 비교도 안 되게 험하게 타는 군용 트럭도 기아가 만들었는데, 성능이 경쟁 차량을 압도하면서 가격이 착하면 어느 정도 승산이 있어보입니다. 국내 시장에선 제법 팔릴 거라고 생각이 드는 게, 가격 접근성이 좋은 렉스턴 스포츠는 옛 쌍용 시절 어려움을 겪으면서 차량의 만듦새를 크게 발전시키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렉스턴 스포츠보다 만듦새가 우수한 픽업트럭을 사려면 외제차를 봐야 하는데, 포드 레인저나 지프 글레디에이터는 거의 7천 ~ 8천, GMC 시에라는 1억이나 줘야 하니 일반적인 소비자들에겐 그림의 떡 그 자체였죠. 차량의 수가 적으니 정비할 곳도 적고 유지 측면도 불리합니다. 그런데 렉스턴 스포츠보단 조금 더 비싼데, 전국 오토큐에서 고칠 수 있고 그렇다고 외제 픽업처럼 저 멀리 있는 수준의 가격은 아니라면 렉스턴 스포츠보다 만듦새는 더 좋으면서 외제 픽업보단 접근하기 훨씬 편한 타스만이 국내 픽업 시장의 강자가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해외 시장에선 신입인만큼 경쟁 차량을 능가하는 성능과 착한 가격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내수 시장은 우선 순위가 높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차는 튼튼한 일꾼, 즉 유틸리티 픽업 트럭이 포지션입니다. 얼굴은 작은데 휀더 어깨 부분의 좌우로 넓은, 그래서 차폭을 더 넓게 느끼게 하는 포인트가 바로 그런 일꾼의 분위기가 아닌가 합니다. 즉, 1970년대 북미 유틸리티 픽업 이미지와 많이 닮았죠. 그런데 너무 기존 모델들과 디자인이 닮으면 당연히 눈길도 주지 않고 타던 브랜드, 타던 차를 계속 타는 것이 이 시장의 고객들입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브랜드를 바꾸지 않는' 고전적 브랜드 충성 고객들이죠. 따라서 분위기는 비숫하지만 뭔가 색다른 부분이 있어서 다시 한 번 보게 만드는 디자인이 필요했다고 봅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경쟁자들이 너무 약하니까 어느 정도 실적은 기본적으로 나올 듯 합니다. 너무 많이 팔려도 승용처럼 사용되는 픽업에 과세하자는 소리가 나올까바 저는 오히려 걱정이네요^^ 감사합니다.
I'm waiting for it to be sold in US. I do like smaller wheels and high profile tires. They are more practical on dirt road. Low profile tires do not belong to Pickups. I'd prefer clothe bucket seats and plastic interior for practicality and daily use. Pickups are to be work trucks. Bed size seems to be normal for class and bed seems deep enough. I'd like to see some sort of locking mechanism with a key for tool boxes. Having push buttons without keys in US will be a disaster. That may not be a problem in Korea. I believe this is a Korean version. And a full size tire is a must in US.
한글로 답글 드리겠습니다. 시장의 관점에서 좋은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나라는 유틸리티 픽업의 문화가 없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픽업들을 크로스오버 SUV와 비슷한 이미지에서부터 출발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디자인이 낯설게 느껴지시는 듯 합니다. 툴박스의 잠금 장치, 열쇠로 시동거는 방식 등 미국의 유틸리티 트럭의 장비들은 미국 시장에서는 반드시 제공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것은 현재 미국에 타스만이 공급될 계획이 정확하게 잡혀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FTA에서 픽업 트럭은 관세 면제 대상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입니다. 북미산 픽업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지요. 앞으로도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으음 왠지 타스만은 렉스턴 스포츠랑 콜로라도의 중간 영역을 비집고 들어갈 모델이 아닌가 싶네요. 기본기에 집중을 먼저 하고 차후 기능을 확장하겠다는 논리로 보이고... 포드 레인저나 F-150에서 참조한 구성도 여럿 보이네요. 소재 질감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말씀하셨듯 픽업 트럭이니까요. 조금 지켜봐야 할 모델로 보이네요.
이런 댓글은 정말 화나게 합니다. 저 돈 안받았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은 이 차가 주력 시장이 어디인가를 생각해 보세요. 북미와 호주, 그리고 시내보다 변두리 농장같은 분위기입니다. 1970년대 유틸리티 트럭 사진을 한 번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돈 받는다 이런 말 함부로 하시는 것 아닙니다.
어제까지도 현대 계정에 계속 간 보는 영상만 올라와서 감질났는데 드디어 협업 말고 양산용 본체가 공개되었군요 ㅋㅋㅋ 이런 픽업도 포터류처럼 차바닥할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가솔린 보다 차후 전기차로 나오면 더 끌릴것 같군요 기존 픽업의 우람한 모양새보다 깔끔한 전기차류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북미 시장에 얼마나 먹힐지?
무조건이라는 말은 절대 조심해야 하는 말입니다. 자기 자신조차도 절대적으로 한결같지 않은 게 우리 인생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교수님 이야기보다 님 본인의 의견을 말씀해 주셨다면 훨씬 건설적인 대화가 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다음에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연못구름입니다! 발표장 현장에서 나윤석 선배님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는 영광이면서 귀중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반겨주시는 덕분에 현장 분위기가 환해지죠^^ 다음에도 현장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댓글이 늦어서 죄송해요. 저도 항상 반갑게 인사 나누면서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뵈어요~
대농에서 새로 나온 트랙터인가보네요
역시 농기계 업계의 명품 대농답습니다
농기계처럼 보이셨다면 타스만은 성공한 것입니다. 바로 그런 유틸리티 픽업 시장이 타겟이니까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대동입니다.
기아 디자인실 분위기는 너 하고 싶은거 다해~ 이런 느낌 아닐까요 . 그들만의 분위기 좋다 ㅋ
어색하시죠. 맞아요. 우리 나라 도시에는 안 어울리겠죠. 이 차의 주력 시장은 북미와 호주거든요. 1970년대 utility pickup을 검색해 보시면 어떤 이유인지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예쁜 느낌은 분명 아닌데 컨셉이 명확하고 개성있는 디자인이라 마음에 듭니다.
솔직히 승차감좋고 가격만 잘 나와주면 KGM 밥그릇을 뺏어가는 일이 벌어지겠네요.
판스프링 이라서 kgm보다 승차감 떨어진다네유 ㅠㅜ
1970년대 미국 유틸리티 픽업의 분위기를 검색해 보시면 왜 이렇게 디자인했는지 좀 더 공감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타 본 분들 없지 않나요. 그리고 렉스턴은 칸은 판 스프링입니다. 감사합니다.
@@vwaudi68 렉스턴스포츠&칸은 5링크 입니다
선택 할수있고 5링크 , 판스프링 그렇게 2가지 옵션이구요
판스프링은 승차감이 좋지않아서 거의5링크로 뽑습니다
판스프링으로 뽑으면 칸 적재량이 기존 500kg에서 700kg으로더 높아집니다
@@vwaudi68 네이버 제원만 검색해도 판스프링인지 5링크인지 나오는 정보를 그렇게 왜곡하지 마세요 자동차 유튜브 이시면서...
분명 어젠 디자인 별로엿는데 오늘은 왜이뻐보이죠? X pro모델...
하루만에 뇌이징되신 거 아닐까요?
아마도 감성을 본능적으로 느끼신 듯 합니다. 1970년대 미국 유틸리티 픽업의 허술한 듯 그러나 어깨가 딱 벌어진 터프한 일꾼의 모습이 많이 담겨있거든요. 감사합니다.
후발주자로 픽업트럭시장 진출하는 만큼 기존 픽업트럭들디자인과 차별화 한 것 같은데... 결과물은 너무 못생겼네요
어색하시죠. 맞아요. 우리 나라 도시에는 안 어울리겠죠. 이 차의 주력 시장은 북미와 호주거든요. 1970년대 utility pickup을 검색해 보시면 어떤 이유인지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앞모습이...............
기예르모 델토로 영화 '판의미로'
에 나오는 손바닥 괴물 닮았네요.
조졌다는 얘기죠.
ㅎㅎㅎ 재미있는 비유입니다. 그런데 괜히 이렇게 디자인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북미나 호주 등지에서 보시면 다르게 보인답니다. 나중에 천천히 컨텐츠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질문은 이사님께서 자동차 회사에 자문을 해주실 때 개발 중인 차종이 속한 차량군의 특성을 잘 따라가는 걸 권하시는지,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라고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이번 타스만을 보고 느낀 점이 "기아차로써는 나쁘진 않은데, 마초적인 우람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쪽에선 아쉽다"입니다. 상반된 요소들의 공존을 통한 생경함을 디자인으로 표현하자는 오퍼짓 유나이티드는 후드가 높고 휀다는 구분되어 있는 레트로한 조형에 세밀한 디테일이 들어가는 형식으로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바디 온 프레임 차량하면 기대하는 수평적으로 쭉 뻗은 후드에, 차의 앞모습을 뒤덮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릴도 거대하고 헤드램프 흡기구 다 큼직큼직하고, 휀다도 주차장 칸 다 차지하도록 옆으로 뽝 튀어나온 그런 뉘앙스의 측면을 구현하는 측면에선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픽업트럭이라는 주로 팔리는 시장과 소비자가 한정되어 있고, 그들이 제품에 기대하는 바도 비교적 한정된 걸 생각하면 이번에는 생경함보다는 "모범적"인 보편타당함을 좀 더 디자인적으로 구현하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해외 채널들을 봐도 전면부 디자인은 정말 아니라는 평이 많더라고요.
그래도 민수용으로는 만들지 않았을 뿐, 민수용 차량과는 비교도 안 되게 험하게 타는 군용 트럭도 기아가 만들었는데, 성능이 경쟁 차량을 압도하면서 가격이 착하면 어느 정도 승산이 있어보입니다.
국내 시장에선 제법 팔릴 거라고 생각이 드는 게, 가격 접근성이 좋은 렉스턴 스포츠는 옛 쌍용 시절 어려움을 겪으면서 차량의 만듦새를 크게 발전시키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렉스턴 스포츠보다 만듦새가 우수한 픽업트럭을 사려면 외제차를 봐야 하는데, 포드 레인저나 지프 글레디에이터는 거의 7천 ~ 8천, GMC 시에라는 1억이나 줘야 하니 일반적인 소비자들에겐 그림의 떡 그 자체였죠. 차량의 수가 적으니 정비할 곳도 적고 유지 측면도 불리합니다. 그런데 렉스턴 스포츠보단 조금 더 비싼데, 전국 오토큐에서 고칠 수 있고 그렇다고 외제 픽업처럼 저 멀리 있는 수준의 가격은 아니라면 렉스턴 스포츠보다 만듦새는 더 좋으면서 외제 픽업보단 접근하기 훨씬 편한 타스만이 국내 픽업 시장의 강자가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해외 시장에선 신입인만큼 경쟁 차량을 능가하는 성능과 착한 가격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내수 시장은 우선 순위가 높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차는 튼튼한 일꾼, 즉 유틸리티 픽업 트럭이 포지션입니다. 얼굴은 작은데 휀더 어깨 부분의 좌우로 넓은, 그래서 차폭을 더 넓게 느끼게 하는 포인트가 바로 그런 일꾼의 분위기가 아닌가 합니다. 즉, 1970년대 북미 유틸리티 픽업 이미지와 많이 닮았죠.
그런데 너무 기존 모델들과 디자인이 닮으면 당연히 눈길도 주지 않고 타던 브랜드, 타던 차를 계속 타는 것이 이 시장의 고객들입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브랜드를 바꾸지 않는' 고전적 브랜드 충성 고객들이죠. 따라서 분위기는 비숫하지만 뭔가 색다른 부분이 있어서 다시 한 번 보게 만드는 디자인이 필요했다고 봅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경쟁자들이 너무 약하니까 어느 정도 실적은 기본적으로 나올 듯 합니다. 너무 많이 팔려도 승용처럼 사용되는 픽업에 과세하자는 소리가 나올까바 저는 오히려 걱정이네요^^
감사합니다.
나윤석 이사님에게 정말 잘 어울리는 픽업트럭이라 생각 됩니다👍😍
ㅎㅎㅎ 저 픽업 타면 아마도 적재함을 뭘로 채울까 지름신이 오실 듯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디자인 때문에 망했다.
어색하시죠. 맞아요. 우리 나라 도시에는 안 어울리겠죠. 이 차의 주력 시장은 북미와 호주거든요. 1970년대 utility pickup을 검색해 보시면 어떤 이유인지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타스만 전면부를 보면서 기아 군용트럭과 램RAM 시리즈가 연상되었습니다. GM과 도요타의 최신형 픽업이 승용차처럼 밀도 있는 디자인이지만 타스만은 여유롭고 컨트리한.. 어찌됐든 많이 팔리길 기대합니다. 말미에 언급하신 건 세금이겠죠?
RAM요?
장난하세요?
진짜 브랜드다빼고
그냥 객관적으로 봐도
램의 포스에 1도못미치는데
먼소리세요.
@@하루-r4b3o 장난하시나? 예의 갖추고 말하세요.
@@하루-r4b3o 버럭할 것이 아닌,개인의 취향일 뿐입니다. 본인 또한 취향일 뿐이구요!
@@하루-r4b3oㅋㅋㅋㅋRAM이세요??
어디가 램느낌이 나는지? 그냥 존못ㅂㅅ같구만 타코마 반도못따라 가는데 미국 픽업이랑 비교는 좀 너무간듯
I'm waiting for it to be sold in US. I do like smaller wheels and high profile tires. They are more practical on dirt road. Low profile tires do not belong to Pickups. I'd prefer clothe bucket seats and plastic interior for practicality and daily use. Pickups are to be work trucks. Bed size seems to be normal for class and bed seems deep enough. I'd like to see some sort of locking mechanism with a key for tool boxes. Having push buttons without keys in US will be a disaster. That may not be a problem in Korea. I believe this is a Korean version. And a full size tire is a must in US.
미국 거주 중이신가요? 저도 미국 같은 데 살면 진짜 끌어보고 싶네요. 우리 아파트는 주차장이 닭장이라..
한글로 답글 드리겠습니다. 시장의 관점에서 좋은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나라는 유틸리티 픽업의 문화가 없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픽업들을 크로스오버 SUV와 비슷한 이미지에서부터 출발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디자인이 낯설게 느껴지시는 듯 합니다. 툴박스의 잠금 장치, 열쇠로 시동거는 방식 등 미국의 유틸리티 트럭의 장비들은 미국 시장에서는 반드시 제공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것은 현재 미국에 타스만이 공급될 계획이 정확하게 잡혀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FTA에서 픽업 트럭은 관세 면제 대상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입니다. 북미산 픽업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지요.
앞으로도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레인저 랩터보다가 이거보니까
전면후면은 오징어같네
디자이너가 ㅈ병신인가?
레인저 랩터는 요즘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쪽으로 멋을 많이 낸 이미지이고 타스만은 호주에서 원했던 터프한 유틸리티 픽업의 이미지입니다. 1970년대 북미 유틸리티 픽업 사진을 찾아보시면 조금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전기나 3.5 V6 같은 고성능 라인업도 있으면 좋겠네요.
디젤 없는 건 호불호가 갈릴 듯 합니다.
저는 디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성능 라인업은 조금 더 시간을 주신 뒤에^^ 감사합니다.
깊이 있는 다양한 고찰 , 다른 유튜버와 다른 시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픽업은 저도 깊이가 부족합니다. 감사합니다.
렉스턴 스포츠 칸과 경쟁이 되는 모델일텐데...주행성능과 기능이 궁금합니다...디젤모델은 국내에서는 판매계획이 없다고 들었는데...이렇게 큰 차체를 가솔린 터보로만 구동시키면 연비가 얼마나 될지도 궁금합니다...현기차에 기존에 없던 유틸리티가 나왔네요 기대됩니다
타 보기 전에는 평가하지 않으려구요. 저도 궁금합니다^^
2.2 R엔진이라도 좋으니 디젤 출시를 간절하게 기원합니다.
저도요!
이 플랫폼으로 오프로드용 suv 모델이 나와도 좋을거 같은데 안 나오겠죠?
모하비가 저차의 모태입니다.
시장이 원한다면 할 수 있겠죠? 오히려 북미나 호주 시장에서 원해서 우리가 어부지리를 볼 수 있을 확률이 더 높기는 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우면 좋은거다!ㅎ 저도 즐겁습니다ㅎ
감사합니다!
전후 램프 디자인(특히 위치와 크기)은 꼭 손봐야할 것 같습니다.😅 렉스턴 칸이 아닌 레인저, 콜로라도, 타코마랑 싸워야죠.
1970년대 북미 유틸리티 픽업의 이미지와 많이 통하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멋 없지만 실용적인 장비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주력 시장이 우리나라가 아니니까요. 감사합니다.
칸 승 픽업에 관심이 없다만 관심있는 사람이 저런 디잔인을 ㅋㅋ
어색하시죠. 맞아요. 우리 나라 도시에는 안 어울리겠죠. 이 차의 주력 시장은 북미와 호주거든요. 1970년대 utility pickup을 검색해 보시면 어떤 이유인지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저 정도사이즈에 짐칸부분을 suv 형태로 바꿔서 전기차로 나오면 좋겠다 그러면 타호보다 공간 넓게 나올듯한데...
계획되
있는걸루 압니다
만들지 못할 이유는 없을 듯 합니다. 다만, 국내 시장에 판매될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디선가 본 댓글에 절대 공감한다.디자인 컨셉이 잠자리냐ㅠㅜ울트라맨 같기도 하고 ㅋㅋ
망둥어가 모티브
어색하시죠. 맞아요. 우리 나라 도시에는 안 어울리겠죠. 이 차의 주력 시장은 북미와 호주거든요. 1970년대 utility pickup을 검색해 보시면 어떤 이유인지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2인승도 기대가 됩니다
국내에는 아마도 시장 규모상 어렵지 않을까 쉽습니다.
기아 디자인 팀장 : 야! 너무 멋있게 만들지말고 그동안 니들이 하고 싶었던거 다해
어색하시죠. 맞아요. 우리 나라 도시에는 안 어울리겠죠. 이 차의 주력 시장은 북미와 호주거든요. 1970년대 utility pickup을 검색해 보시면 어떤 이유인지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연비는 어찌 될까?
시내5.6
고속 9.10봅니다
가솔린 터보 ㅠㅠ 저는 디젤이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난 디자인 다 좋은데 그릴이 너무 옹색한거 같음 프론트 라이트 양옆을 그릴과 같은 색으로 맞춰줄 튜닝파트로 가려주면 괜찮을듯
어색하시죠. 맞아요. 우리 나라 도시에는 안 어울리겠죠. 이 차의 주력 시장은 북미와 호주거든요. 1970년대 utility pickup을 검색해 보시면 어떤 이유인지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앞모습은 정말 개선이 필요하다... 특히 그릴이 너무 작다... 이걸 통과시킨 책임자들이 문제다. 보편적인 아름다운이 필요하다.
어색하시죠. 맞아요. 우리 나라 도시에는 안 어울리겠죠. 이 차의 주력 시장은 북미와 호주거든요. 1970년대 utility pickup을 검색해 보시면 어떤 이유인지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으음 왠지 타스만은 렉스턴 스포츠랑 콜로라도의 중간 영역을 비집고 들어갈 모델이 아닌가 싶네요.
기본기에 집중을 먼저 하고 차후 기능을 확장하겠다는 논리로 보이고... 포드 레인저나 F-150에서 참조한 구성도 여럿 보이네요.
소재 질감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말씀하셨듯 픽업 트럭이니까요. 조금 지켜봐야 할 모델로 보이네요.
1970년대 유틸리티 픽업의 터프함과 실용적인 면을 담은 듯 합니다. 이유 있는 디자인은 괜찮습니다. 라이프사이클도 길 테니까 진화하는 모습을 함께 지켜보시죠. 감사합니다.
저는... 좀 망둥어 처럼 생겨서 별로 같아요.ㅎㅎㅎㅎㅎ
어색하시죠. 맞아요. 우리 나라 도시에는 안 어울리겠죠. 이 차의 주력 시장은 북미와 호주거든요. 1970년대 utility pickup을 검색해 보시면 어떤 이유인지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디젤이 없어서 아쉽다.
저도요. 이런 유틸리티 픽업 분위기의 디자인에는 디젤 엔진이 훨씬 어울리는데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그릴 플라스틱이라도 크게 만들어야
어색하시죠. 맞아요. 우리 나라 도시에는 안 어울리겠죠. 이 차의 주력 시장은 북미와 호주거든요. 1970년대 utility pickup을 검색해 보시면 어떤 이유인지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가격대만 맞춰준다면
렉스턴 스포츠 사실분들 타스만 살것같네요
터무니없는 가격은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짜 오지어
어색하시죠. 맞아요. 우리 나라 도시에는 안 어울리겠죠. 이 차의 주력 시장은 북미와 호주거든요. 1970년대 utility pickup을 검색해 보시면 어떤 이유인지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2
장담하는디 절대 안팔린다 . 매니아층이나 조금살까...
어색하시죠. 맞아요. 우리 나라 도시에는 안 어울리겠죠. 이 차의 주력 시장은 북미와 호주거든요. 1970년대 utility pickup을 검색해 보시면 어떤 이유인지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데시보드에다 꿀벌키우면 되겠네~~~
호주나 미국 시골에서는 뭐라도 자라기는 하겠죠? 그렇게 터프하게 타라는 차이니까요^^ 감사합니다.
Tow Mater, Chevrolet Task Force, 시발픽업트럭(우리나라 최초의 픽업트럭) 같은 느낌
정확하십니다. 1970년대 유틸리티 픽업의 이미지이거든요. 호주 시장에서 흔한.
쌍용자동차 시절 로디우스가 이렇게 뜨네요
싼타페 로디우스1
타스만 로디우스2
이 정체성없는 현기의 디자인
그냥 디자인 공모 하세요^^
글쎄요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1970년대 북미의 유틸리티 픽업 디자인을 한 번 보시면 타스만이 왜 이런 디자인을 선택했는지 조금은 공감이 되실 듯 합니다. 그런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디자인 이게 뭐냐 얼마나 기대를 했는데 멍청하게 생겼다!
원한건 남성다움 이였는데...
어색하시죠. 맞아요. 우리 나라 도시에는 안 어울리겠죠. 이 차의 주력 시장은 북미와 호주거든요. 1970년대 utility pickup을 검색해 보시면 어떤 이유인지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값싸게 만든 중국차 같다!
일견 맞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런 장르는 원래 비싸게 만들면 안 되는 시장이 분명 있거든요. 실내가 좀 너무 고급스럽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아, 물론 국내 시장말고 주력 시장인 북미나 호주 기준으로요. 감사합니다.
디자인이 레고같아요
레고로 보셨다면 얼기설기한 분위기를 느끼신 거네요. 그러면 제대로 보셨습니다. 1970년대 utility pickup을 검색해 보시면 어떤 이유인지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얼마받고홍보하는진 모르지만,,,디자인 참 망둥어닮어서 웃긴다,,,가격이 6000넘어가면 폭망이겟죠,,,
이런 댓글은 정말 화나게 합니다. 저 돈 안받았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은 이 차가 주력 시장이 어디인가를 생각해 보세요. 북미와 호주, 그리고 시내보다 변두리 농장같은 분위기입니다. 1970년대 유틸리티 트럭 사진을 한 번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돈 받는다 이런 말 함부로 하시는 것 아닙니다.
붕어스만코
어색하시죠. 맞아요. 우리 나라 도시에는 안 어울리겠죠. 이 차의 주력 시장은 북미와 호주거든요. 1970년대 utility pickup을 검색해 보시면 어떤 이유인지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차가 갑갑하게 숨이 차보인다 에버랜드 사파리용으로 딱이다 미국트럭과비교불가
제대로 보셨는데요. 이 차가 추구하는 이미지가 1970년대 유틸리티 픽업의 터프함이거든요. 그래서 앞 휀더의 어깨선이 그렇게 생긴 것이기도 하구요. 미국의 헤비듀티들만 보시다 보면 작게 보이는 것이 당연합니다. 감사합니다.
디자인이 부자연스럽네ᆢ억지스러움이 ᆢ
어색하시죠. 맞아요. 우리 나라 도시에는 안 어울리겠죠. 이 차의 주력 시장은 북미와 호주거든요. 1970년대 utility pickup을 검색해 보시면 어떤 이유인지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먼... 디자인이... 난해하네...ㅋㅋㅋㅋ
어색하시죠. 맞아요. 우리 나라 도시에는 안 어울리겠죠. 이 차의 주력 시장은 북미와 호주거든요. 1970년대 utility pickup을 검색해 보시면 어떤 이유인지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어제까지도 현대 계정에 계속 간 보는 영상만 올라와서 감질났는데 드디어 협업 말고 양산용 본체가 공개되었군요 ㅋㅋㅋ
이런 픽업도 포터류처럼 차바닥할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가솔린 보다 차후 전기차로 나오면 더 끌릴것 같군요
기존 픽업의 우람한 모양새보다 깔끔한 전기차류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북미 시장에 얼마나 먹힐지?
북미 파는지 못파는지도 모르는군.
픽업이라 북미는 당연히 팔줄 알았는데 높은 관세때문에 안 파는군
출시 후 반응이 좋으면 북미 공장 생산용이나 차후 나올 EV는 출시했으면
깔끔한 느낌을 원하는 쪽은 아닌 듯 합니다. 호주에서 유틸리티 픽업 시장의 모델을 원한 것이 시작이었고 그래서 이름도 타스만이거든요. 북미는 FTA 때문에 현지 생산을 해야 하니까 좀 더 지켜보시죠. 감사합니다.
디자인이 폭망이다
어색하시죠. 맞아요. 우리 나라 도시에는 안 어울리겠죠. 이 차의 주력 시장은 북미와 호주거든요. 1970년대 utility pickup을 검색해 보시면 어떤 이유인지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차가 공구박스 이미지가 나네 사고싶은데 돈이 없다 렉스턴칸은 저거보고 못사것다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이 차의 주력 시장은 북미와 호주거든요. 1970년대 utility pickup을 검색해 보시면 어떤 이유인지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오징어
어색하시죠. 맞아요. 우리 나라 도시에는 안 어울리겠죠. 이 차의 주력 시장은 북미와 호주거든요. 1970년대 utility pickup을 검색해 보시면 어떤 이유인지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블랙으로사면 이쁘겠다
세차하지 않은 매트 블랙 혹은 다크 그레이 멋질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흥국 - 너나 타라.
글쎄요 그 아저씨는 싫어할 듯 한데요^^
앞튀임 해야겠네
ㅎㅎㅎ 튜닝 부품 나오겠네요
농기계 줄 알았네
그렇게 보셨다면 정확하게 느끼신 겁니다. 이 차는 북미나 호주의 1970년대 유틸리티 픽업의 이미지와 비슷하거든요. 그런 시장을 위한 모델이기도 하고요. 감사합니다.
꺼벙이
저 어렸을 적에 보던 길창덕 화백의 만화 주인공이네요. 감사합니다.
현대 기아에서 나온차면 무슨차 이든지 나쁘다고 하면 안되지
우리 교수님은 현기차는 퍼스트무버라고 하십니다
무조건이라는 말은 절대 조심해야 하는 말입니다. 자기 자신조차도 절대적으로 한결같지 않은 게 우리 인생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교수님 이야기보다 님 본인의 의견을 말씀해 주셨다면 훨씬 건설적인 대화가 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다음에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몇몇이 아무리 좋다좋다해도 대부분의 댓글이 실패작이라 평가하더라. 타스만 디자이너 짤리면 우리회사 와서 내 시다바리나 해라.
낯선 디자인, 그러나 확실히 노림수는 있습니다. 이목구비가 작으면 얼굴이 더 넓어보이죠. 감사합니다.
가격이 문제지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