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경기 끝나고 스포츠신문 대서특필 '볼리비아 첫승 제물' '사상 첫 16강 보인다' 볼리비아전 0대0 무승부 후 '고질적인 골 결정력 문제' '고장난 독일전차 희망은 있다' '16강 진출 경우의 수' 독일 월드컵 2대3 패 후 '잘싸웠다 태극전사' 'k리그를 활성화해야 16강 간다'
저때는 학생이라 학교에서 티비로 틀어준다지만 다음 월드컵때는 지금처럼 직장인일테니 직장내에 티비가 있는것도 아니고 짤없이 일하는 시간에 접속자 폭주할 인터넷중계로 빡쎄게 봐야함 pc나 스마트폰마다 터지는 속도가 달라서 나오는 시점이 조금씩 다르니 다른 직원들의 반응에 의해 스포당하면서 봐야함 22년은 거의 전경기 프리하게 고화질 티비로 온전히 즐겼는데 26년 생각하면 진짜 갑갑함
94 미국월드컵 한국대표팀 선수 명단
최인영, 이운재, 박철우(이상 GK) 홍명보, 이종화, 박정배, 안익수, 최영일, 정종선, 김판근, 구상범, 이영진, 신홍기, 하석주, 최대식, 최문식, 고정운, 김주성, 노정윤, 서정원, 조진호, 황선홍, 감독은 김호였습니다.
저분들 요즘 근황이 궁금하네요
무슨조 몇번째 경기인지도 적어주실수 있나요 혹시 ㅎㅎㅎ
@@sehaa8462 c조였구 조3위네요~~
@@sehaa8462 첫번째 경기였어요.
2002월드컵 다음으로 제일 재밌었던 월드컵. 이때부터 축구 좋아함..
서정원의 저 골은 진짜 평생 생각날 골이다.저때 소름 제대로 돋았지
이근호 이전 상무선수의 월드컵 득점
이동국 물회오리슛이랑 비슷한각돜ㅋㅋ
숨겨진 진실 : 상대 주전 수비수 나달(라파엘 나달 삼촌) 전반 38분 퇴장. 즉, 수적 우세의 이점을 가지고도 2연실점 후 극적 무승부. ㅎㄷㄷ
서정원을 각인시켜준 경기.❤
저때 진짜..독일도 그렇고 스페인도,지거나 비겼지만..존나 머싯었지
이후 2002년때 판정논란이긴 하지만
0:0 승부차기 5:3으로 이겼습니다ㅎㅎ
홍명보는 수비수인가 ~ 공격수인가~ 멋지다잉
우승후보 그것도 스페인.독일상대로 진짜 정말 대등하게 잘했어 저당시 해외오퍼도 많이 받았다고 하던데 인프라가 부족해서 못갔다고 함
2002월드컵 이전에 월드컵 최고성적이었죠
공교롭게도 아시아예선은 제일 힘들게, 그냥 기적적으로 통과
@@공공이익-w8t 진짜 아시아예선 중 시원시원한 경기가 한경기도 없었다
학교에서 수업대신 월드컵시청했던 추억ㅜㅜ
서정원 동점골 순간 학교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요_원 맞습니다. 저희학교도 난리났었습니다 모든반이 일제히 소리지르고 난리법석이었던ㅜㅜ
교장선생님이랑 나란히 앉아 교실에서 시청했 기억이 ㅋ
다들 40대 인증ㅋ
신문선 의원 동점골 맨트
기적 입니다
저때 우리나라팀이 결코 못하지 않았다.
정원이형 저 한골 넣으려고 스페인 측면 무쟈게 찔렀었는데 ㅎ 스페인 수비수들한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어도 끝까지 승부를 한 근성의 승리.
주전키퍼가 운재형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묻어나는 94월드컵.
측면 각이 없는데 자꾸만 그대로 슛을 때려서 저 동점골 아니었으면 서정원도 황선홍만큼 까일뻔했다 근데 서정원은 왜 독일전에는 안나왔나
인터넷이 없던 시절의 황선홍 ㅋㅋ
홍명보의 첫번째 골은 뽀록골이었지만 동점이라는 희망을 준 발화점이었지.서정원의 골은 완벽한 어시와 공간침투 그리고 탁월한 결정력이 만들어낸 귀중한 동점 극장골!
스페인 경기 끝나고 스포츠신문 대서특필
'볼리비아 첫승 제물' '사상 첫 16강 보인다'
볼리비아전 0대0 무승부 후
'고질적인 골 결정력 문제'
'고장난 독일전차 희망은 있다'
'16강 진출 경우의 수'
독일 월드컵 2대3 패 후
'잘싸웠다 태극전사'
'k리그를 활성화해야 16강 간다'
요때 나달 살리나스 전반에 한국 가지고 놀았음 루이스 엔리케 현 파리생제르망 감독도 있었음 전반전 스페인 후반막판 한국 운이좋은 골 스페인체력저하 무승부 저때 스페인멤버가 다시나와도 현 월드컵 우승가능했었음
94년 월드컵은 최인영씨랑황선홍씨가 맛있게 말아드셨지요~ㅎㅎ
저때는 학생이라 학교에서 티비로 틀어준다지만 다음 월드컵때는 지금처럼 직장인일테니 직장내에 티비가 있는것도 아니고 짤없이 일하는 시간에 접속자 폭주할 인터넷중계로 빡쎄게 봐야함
pc나 스마트폰마다 터지는 속도가 달라서 나오는 시점이 조금씩 다르니 다른 직원들의 반응에 의해 스포당하면서 봐야함
22년은 거의 전경기 프리하게 고화질 티비로 온전히 즐겼는데 26년 생각하면 진짜 갑갑함
이대회 진짜 까비..ㅡㅡ 황선홍이 홈런1개 안쳤으면...최인영이 마지막 골 실수만 안했더라면 16강 갔었는데..ㅡㅡ
황선홍은 과대 포장된것 같음, 얼마나 훈련이 안되어 있으면 때렸다하면 홈런 ㅋㅋ
황선홍 지금도 그렇고 하는 짓 보면 겉멋만 잔뜩 취한거 같음
@@민현석-t9j
그래도 대한민국에 황새만한 공격수도 없었지
일본 전문킬러 황새
황새덕분에 울고 웃고 하던 그때가 제일 재밌었다 생각드네 내가 가장 사랑하고 좋아하던
홍명보가 있던 그때 그시절......
이 경기 평일 오전에 해서 학교에서 틀어줬는데 그래서 전국의 학생들이 교실에서 다 봤음. 나도 초딩이였는데 서정원 동점골 터지는 순간 반전체가 얼싸 안고 기뻐했던 기억이 너무 선명함.
저 당시 미국월드컵 경기장의
온도는 섭씨 40도가 치솟았습니다.
월드컵 우승국인 스페인과 독일을 상대로
1무1패를 기록했다는건..
저 당시 일본 중국은 단 한번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지도 못했었죠
국민학교2학년 때였는데... 담임 선생이 경기 졌다면서 종료 5분전에 티비 끈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얼마 안있다가 학교 전체에 함성소리가.. ㄷㄷㄷ
담임선생님 인성 무엇..?
저 퍼스트터치는 언제봐도 미쳤네
마지막 경기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셔서 무승부로 끝났다👍♥️👏🇰🇷
국딩때 축구아무것도 몰랐는데 수업안하고 이거 틀어주더라ㅋㅋ 추억이네
중학교때 다같이 교실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퇴장 당한 나달은 나중에 자신보다 더 유명해진 조카를 보게 됩니다
여담으로 당시 퇴장당한 앙헬나달은 라파엘나달의 삼촌이며, 2002월드컵에서도 8강전에 우리나라 또 만나서 졌음. 이래나저래나 우리나라랑은 상성이 안맞앗던 선수임 ㅋㅋ
옛날 축구 지금보니 낭만이 있구만요
역시 골키퍼.....😢
펩 과르디올라와 페르난도 이에로, 루이스 엔리케 가
명단에 있었죠
역시 홍명보의 기가막힌 패스~~
해설진부터 1승을 향한 처절한 절규가 느껴진다.
저 때 최인영은 고등학생 아무나 가져다 세워놔도 더 잘하는 수준... 키퍼가 저래도 돼나 싶었지
근데 반대로 최인영 선수 지역최종예선 선방 없었으면 본선 올라오지도 못했음
월드컵홈런왕 황선홍
그건 2차전 볼리비아 전
서정원 저 골 어제인것처럼 기억이 생생하네
이때 골키퍼가 진짜 역대급이였지.... 진짜 정성룡 저리가라 할정도로...94월드컵 기대감 때문에 98월드컵때 기대를 많이했는데 베르캄프 필두로 진짜 넘을수 없는 산같은 느낌이였다
그땐 어느정도 다 인맥일때라...근데 최인영은 원래 잘하던 선수가 대회에서만 삽질한거라더군요
전국에 있는 학생들이 난리났었죠...8시30분시작해서 10시 15분쯤 2골정도 나왔음
진짜 수비사레타 엄청 잘막네요. 수비사레타 아니엇으면 월드컵 첫승할수도 있었을거같은 느낌이 ㅋㅋ
카니자레사에요~ㅠ
카니자레스가 뛰었습니다
저때 골키퍼만 정신 차렸으면...
왜 지금보다 저때가 잘 하는 것 같지
날쌘돌이 서정원 낭만 그자체
이때 중학생때였는데 수업중 시청하였던 기억이ㅋ
진짜 재밌게 봤는데.
우리의 MB는 명박행님이 아닌 명보행님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의 황선홍 선수가 홈런레이스 부문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아 옛날이여
추억이 떠오르네
저때 횡선홍이 죽인다고 비행티켓 구한다는 사람 많았는데
저 당시엔 골키퍼 수준이
참 ㅜㅜ
지금 김승규나 조현우 레벨만
되도 16강 가능했었는데....
특히 독일전 최인영키퍼의
실수는 답답
비록 한 명 퇴장당했어도 공격수 빼고 내려앉은 스페인 포백 수비라인이 만만치 않았는데 2번째 골 직전에 이어지는 패스템포 보면 지림. 아시안컵에서 이런 패스워크 하면 밀집수비 다 벗겼을거임 ㄹㅇ
아 이때 16강 갈줄알았는데 볼리비아 무조건 이길줄 알았는데 비기다니 아숩
황선홍 홈런이 결정적이었죠
유일한 첫무실점경기
저때 서정원은 넣었고..16년 뒤에 이동국은 못넣었고...ㅜㅜ
화질은 구려도 자연은 건강한 시절 ~
94월드컵은 골키퍼가 많이 아쉽네요
미국 월드컵.스페인전 다시보기 많이 하게되는 경기 처음부터 서정원 선수를 교체투입이 아니고 선발로 나왔음
초반부터 오른쪽 측면 장악 하고 시작했음 저경기에서 월드컵 1승 나왔을것 같다
94년도 우리나라 저렇게 잘했었네.
미국 오후 경기가 우리나라 아침 시간대에 열려서 학교에서 볼 수 있었던 대회 ㅎ
이때는 독일 스페인같은팀 너무 강력해서 쨉도 안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우리가 월드컵에서 독일도 이기고 포르투갈도 이기고
머래 옛날스페인은 강팀아닌데ㅋㅋㅋ2010년오고강팀이지
@@GST-k6u뭔개소리야 스페인이 강팀이 아니라니?ㅋㅋㅋㅋㄱ 저때는 24개국출전시절이라 유럽예선거쳐서 월드컵 본선 나온거 자체가 다 강팀들만 나왔다.
@@Shawnfive 응 저당시는 아니야~
@@GST-k6u 스페인이 이 당시 최상위클래스는 아니었지만 한국보다 압도적으로 강한팀이었던건 맞지
미국 월드컵 가기까지 드라마틱했죠 유명한 도하의기적 이기면 무조껀 올라가는 일본 이라크 2-1 이기다 종료 30초전 2-2 이라크 한국니가가라 슛 그이라크 선수 한국에 초청도 함 고맙다고
김호 감독 피셜 가장 아까운 경기 한명 퇴장된 상대로 싸웠어서 이겼어야 하는 경기라고...
존나잘했네 ㅋㅋ
이때가 중학생때였는데 벌써 40대 아재가..ㅠㅠ
우리국대 월컵 경기중 최상위 경기략을 보엿던 경기!!!
당시 명보 아저씨 짱이였지
벌써 30년 휴~~~
5학년때였나? 출근했더니.. 선생님은 티비틀어 축구본다 하고있더라 ㅎ
이때 골키퍼만 아니었으면 우리가 이긴게임이다.
골키피 실수는 없는데
수비수들이 스페인 공격수를 놓치면서 골을 먹었네
그건 독일전
와 새벽에 엄청 본 기억이 토요명화 bgm도 기억
이 경기는 우리나라 기준 낮에 했어요
토요일 오전 10시 댈러스 코튼볼구장
새벽은 볼리비아고 스페인 독일은 오전시간에
해줬음
한국이 2002 전에도 인식이 마냥 승점자판기 느낌은 아니었음...이긴다는 가정하에 잘못물리면 일정 헬모드 들어간다. 하는 느낌..
퇴장당한 스페인 미겔 앙헬 나달 (등번호 20번)은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의 삼촌.
맞음?
수비를 왜 공 오는 쪽에서 선수 뒤에서 수비를 할까요?
정원이형 골 넣었을때 학교가 무너지는줄알았다 ㅋ 책상은 다 뒤집어짐 서초고
고1때야.. 학교 뒤집어졌어..
볼리비아전 하석주 왼발슛 키퍼 발맞고 나갈때 죄다 하트어택 좌절
이때 초딩시절 같은데 선생님부터 애들까지 난리였음
골키퍼가 말아먹었던 월드컵
최인영 자동문시절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월드컵은 수준 이하의 골키퍼들이 다 말아 먹었다.
나 중2때였는데
수업안하고 티비틀어줘서 소리지르고 난리였는데
나도 벌써 이렇게 늙었구나
그때의 화질처럼...
서정원도 이 경기 동점골 아니었으면 겁나 까일뻔한 경기. 반대편에 프리로 비어있는데 내주지 않고 사이드 각 전혀 없는데 그대로 슛팅 두번
94때 참 잘 했는데 결과가 좀 아쉬웠던
진짜 94년에 16강 가는줄 알았다...
초6때인듯한데 벌써 세월이
이때 스페인선수 1명 퇴장 당했던걸
30년만에 첨 알았넹 ㅎ
수비수 나달 전반퇴장
20여년 후 조카는 지구의 테니스대회를 거의 정리합니다ㅎㅎ
저때가 두번째로 강했던 대표팀 같음
이거.. 대학생 때 수목 동아리에서 봤지 ㅜ
여기 계신 분들은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거지
저 날 아침 9시인가 10시부터 본 거 같은데(학교에서)~~
대단했었지 저때
홍명보 수배수인데 1골 1어시 ㄷㄷㄷㄷㄷ 저때 막내라인...
막내는 아님...두번째 월드컵참가
막내라인이 이운재, 고 조진호 정도로 이 두명은 정작 애틀란타 올림픽땐 중용되지 못했죠
중3 이었는데 저때 몰래 라디오로 들으면서 동점일때 디질뻔
한국은 진짜 도깨비팀... 약팀한테 1골 먹으면 버벅되고ㅡ강팀한테 골먹으면 반코트 경기..
홍명보선수가 월드컵 50% 살렸음
교과서에도 나온.ㅎ
투지가느껴진다 지금은.. 좀
염기훈도 아르헨티나전 서정원처럼 찼어야지
서정원 세레머니 많이 따라했었지
왜 편집했지?
시간 제한으로 컷편집!!
원정 1승할수있었던 대회 많이아쉬움
마지막 서정원의 세리모니는 당시 지상파 방송 애국가 영상으로도 쓰였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