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사실 면적을 일부러 40으로 맞춰서 이런거지 다른 수였으면 오히려 pi=3 근사로 두고 푸는게 훨씬 빨랐을 거 같네요. 그리고 전 pi r^2 = 40 에서 r 구하는 방법이 얼마나 걸린다고 사각형까지 끌어와서 4:5를 근사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삼차함수 숨은비도 아니고
요즈음 원의 넓이를 구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르키메데스가 창안한 방법을 보면, 원을 직사각형으로 재편성하여 면적을 구하는데, 혹시 [원의 외접 정사각형 넓이] - [원과 외접 정사각형 사이의 4개 궤의 넓이]로도 원의 면적을 구할 수 있는지 망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지혜로는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궤의 넓이와 동일한 면적의 삼각형 또는 사각형을 외접 정사각형과 내접 원의 범위에서 찾아야 하는데, 아무리 보조선을 그려봐도, 그만큼의 삼각형 또는 사각형을 못 찾았습니다 ㅠㅠ 아르키메데스도 처음에는 이처럼 쉬운 방법을 생각했겠죠.. 하지만 그게 안되니까 '파이'를 설정하고, 원의 넓이를 구한 것이겠죠..
40만 제곱미터의 원에 외접하는 정사각형의 면적은 그것보다 크니까 49만 제곱미터로 가정한다면, 7만 미터*7만 미터니까 원의 지름도 7만 미터.. 대략이니까, 대략 계산.. 물론 정확하게 계산하려면 저로서는 시간이 많이 걸림 ㅋㅋ (영상시청 후) 아.. 7만 미터가 아니라 7백 미터였네요 ㅋㅋ 단위가 헷갈림~
결국은 원에 외접하는 정사각형과 원의 관계를 알아야 한다는 새로운 개념을 주입하는거구만 뭘 자꾸 꿰뚫는다고 ... 수학과 기계적 공식은 다르다고 하는지 모르겠네 본인이 설명하는 공식 개념은 수학이고 공교육 과정에서 배우는 공식은 기계적 공식임? 자꾸 이런식으로 하면 오히려 애들에게 잘못된 선입관을 심어줄 수 있음
놀면서❤수학만점~ 인공지능수학 깨봉!
#도형 #원 #면적 #지름 #비 #깨봉수학 #초등수학
[깨봉수학 바로가기]▶ bit.ly/3u7iS5q
[깨봉 유튜브 구독하기] ▶bit.ly/36blgM9
[카카오톡 상담하기] ▶ bit.ly/3dgDA7F
인생을 살다보면 아무도 "대략 얼마인가?" 라고 묻지 않아.하지만 모두 "대략 얼마다" 라고 답을 하지. 좋은 문제입니다.
깨봉쌤 혹시 적금이자 계산이나 원리금 계산도 쉽게할수 있을까요?? 약속이나 상식을 이용해서~~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지난 번 수업을 잘 들었습니다. 그래서 유추 가능했습니다! ♡
우와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학교에서 이런 교육을 배워야하는데 단순 기계적연산만배우는게 아쉽네요 잘배워갑니다~
깨봉쌤 교육 받고 계신분들은 무슨 복을 받으신거죠?.. 오프라인 강의도 있나요?
지방이라서 잇어도 못감 ㅠㅠㅋㅋ
어차피 정확한 수치가 아니기 때문에 대충 40만 3으로 나누면 12만 300제곱이 9만 400제곱은 16만이니까 대충 340~350 사이 끝
원과 정사각형 넓이사이의 관계를통해 근사값을 유추한다는사실은 좋다고생각하지만 어차피 대략적인 근사치를 찾고자할때 이렇게까지해야하나싶네요 pi:4=4:5라는사실도 알고있어야하고 그냥 pi=3으로 계산해도 40/3=13.33=r^2하고 좋은근사치는아니지만 가까운제곱수를 16으로해서풀어도 r=400 즉 지름은 800 영상에서구한 지름 700이랑큰차이도없는거같은데 실제로 초등수학 원의넓이를 구할때 pi=3으로 놓고 풀라는 문제집도있고요.
그렇죠 사실 면적을 일부러 40으로 맞춰서 이런거지 다른 수였으면 오히려 pi=3 근사로 두고 푸는게 훨씬 빨랐을 거 같네요. 그리고 전 pi r^2 = 40 에서 r 구하는 방법이 얼마나 걸린다고 사각형까지 끌어와서 4:5를 근사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삼차함수 숨은비도 아니고
도출하는 방식이란 게 저마다 달라서 "이런 방법이 있다" 보다는 이런 방법도 있다" 라는 느낌으로 이해하는 게 더 좋아요.
수학은 가진 걸로 활용해서 해결하는 학문이라서 다양한방법을 상상해봐야 해요.
그것이 빙 돌아서 풀어내는 것이라도 어느누구에게는 편할테니까요.
@@curspear 저도 도출하는방식을 여러가지로 접근하는것은좋다고생각합니다. 그래서 댓글 첫머리부터 원과정사각형사이의관계를 생각하는것은 좋다고 적었습니다. 하지만 영상제목이나 전체적인 늬앙스로볼때 다각도로 문제해결이아닌 근사하는 좋은방법을 설명하는것처럼 보았습니다. 제가생각하기엔 수치가 4:5라는 비율로 떨어지지않는경우에는 좋은근사방법은아니라생각했습니다.
원 면적이 40만이면 바로 대강 700 제곱이 생각나야한다는 거죠
다지선다 실제 시험에서는 상당히 유용할 때가 많아요
수학이 재밋고 즐거운 이유..
깨봉 !!
요즈음 원의 넓이를 구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르키메데스가 창안한 방법을 보면, 원을 직사각형으로 재편성하여 면적을 구하는데, 혹시 [원의 외접 정사각형 넓이] - [원과 외접 정사각형 사이의 4개 궤의 넓이]로도 원의 면적을 구할 수 있는지 망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지혜로는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궤의 넓이와 동일한 면적의 삼각형 또는 사각형을 외접 정사각형과 내접 원의 범위에서 찾아야 하는데, 아무리 보조선을 그려봐도, 그만큼의 삼각형 또는 사각형을 못 찾았습니다 ㅠㅠ 아르키메데스도 처음에는 이처럼 쉬운 방법을 생각했겠죠.. 하지만 그게 안되니까 '파이'를 설정하고, 원의 넓이를 구한 것이겠죠..
루트40만제곱미터 정수값/3.14(pie)=원에 반지름r×2=원지름.
40만 제곱미터의 원에 외접하는 정사각형의 면적은 그것보다 크니까 49만 제곱미터로 가정한다면, 7만 미터*7만 미터니까 원의 지름도 7만 미터.. 대략이니까, 대략 계산.. 물론 정확하게 계산하려면 저로서는 시간이 많이 걸림 ㅋㅋ (영상시청 후) 아.. 7만 미터가 아니라 7백 미터였네요 ㅋㅋ 단위가 헷갈림~
수학시험에 시간없을때 찍어도
맞힐확률이 50프로이상 올라갈거같네요
학교에서도 대략적으로 얼마냐 하고 나오나요?
저 질문 있어요
y=cos(180x)
의 함수 그래프와
y=x^2
이라는 그래프를 겹치면 서로 교차하는 곳이 1곳 있는데 그 곳의 y값을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요? 2트
180이 파이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둘다 우함수라 교차하는 곳은 짝수곳 이겠네요 y값은 같아도
진짜창의적인 생각
축구가 되었든지 수학ㅣ 되었던지
창의적인 생각이 필요합니다
대략에서 네모로 해서 계산하는건 하겠는데
5초안에 50만을 루트 씌우는건 안되네요 ㅋㅋㅋ
학생여러분 제발 기본기를 갖추세요...
원적 문제인가 긴장하면서 봄
원의 각도...360도....
자.
박사님 박사님 제가 정보든 사람이든 돈이든 관계를 주욱 연결해서 꼭 라플라시아 스마트 변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말겠어요!!
최근 그 생각밖에 안들어요ㅋㅋ
헉 50을 7×7로 보다니... 그렇게 해서 빨리 구할 수 있구나...
저는 5×(5×2)로 생각해서
5루트2로 생각햇어요.
학교시험은 5루트2로 써야 해요.
@@dytpq09 힝 ㅠㅠ 근데 인간의 감으로 알지는 못하잖아요 ㅠㅠ... 루트2를 1.4로 대략수로 생각해서 계산하여 숫자의 감을 알아낸다고 해도... 50을 7×7로 생각해서 빨리 감을 느끼는게 1.4로 바꿔 느끼는 것보다 더 나은 것 같아요.
어쩔티빙
그냥 계산기 쓰십쇼..
40만제곱미터의 85%요
아! 75%에서 2.5정도 더 더하니까 80%조금 안되니까 대략 80%네요.
결국은 원에 외접하는 정사각형과 원의 관계를 알아야 한다는 새로운 개념을 주입하는거구만
뭘 자꾸 꿰뚫는다고 ...
수학과 기계적 공식은 다르다고 하는지 모르겠네
본인이 설명하는 공식 개념은 수학이고
공교육 과정에서 배우는 공식은 기계적 공식임?
자꾸 이런식으로 하면 오히려 애들에게 잘못된 선입관을 심어줄 수 있음
40만제곱미터를 파이로 나누고 루트하면 나와요. 10초 걸린 것 같아요.
학교문제풀때는 도움 안됨
사기치네..동그라미가 아니라 정사각형 면적의 길이 구하는 것도 5초가 넘어가네
그걸 말로 설명하니까 그런거지 머리속에서는 뭐든지 빠르게 가능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