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Kor Sub Vlog] Niagara Falls One Day Trip with Amazing Crui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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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0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

  • @gooooneee
    @goooonee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에 관해 메일로 문의드렸지만, 유튜브 댓글이 보시기 편할 것 같아 댓글 답니다.
    저도 이번달에 캐나다로 워킹홀리데이를 갈 예정인데, 혹시 워홀 초기 한 두 달 정도 어학원 다니는 걸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분한테 물어봤더니 meeff, 밋업은 일회성인 경우가 많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근데 유학원하고 연결된 분인 것 같아서 조금 더 중립적인 입장에서의 의견을 들고보고 싶은 마음에 연락드려요!

    • @Henry_Hyeong
      @Henry_Hyeon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
      제 다른 영상인 Q&A 영상과, 친구만들기 영상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Meeff와 Meetup 어플을 사용한 게 초반 적응 및 친구 사귀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본인의 성향에 따라 선택지가 갈릴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물론 어학원을 다녀보진 않았지만, 어학원의 장점은
      1. 타지에서 느낄 수 있는 외로움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친구를 만날 수 있는 기회
      2. 현지 영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준비 기간 확보
      등이 있을 텐데, 그에 반해
      1. 저렴하지 않은 어학원 비용
      2. 현지 사람을 만나는 건 여전히 노력이 필요
      3. 어학원에서 습득하는 영어가 과연 실제 해외 생활에서 큰 도움이 될 지에 대한 의문
      등의 단점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모든 건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영어를 아예 이해 못하는 수준은 아니었고, 직접 현지 사람들과 부닥쳐가면서 배우자 라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한인잡 안구하고 현지잡 구하면서 고군분투했었습니다. 그러면서 Meeff에서 10개월 넘게 친하게 지내는 현지 친구도 만들었구요.
      지금 이제 저는 거의 워홀생활이 끝나가는데, 저는 제 선택이 좋은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한 마디도 제대로 이해못해서 보조만 하는 바백이었지만 몇 달 지나고 보니 손님과 1대1로 대화도 할 수 있는 바텐더가 되었더라구요.
      충분히 시간을 갖고 고민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 @gooooneee
      @goooonee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Henry_Hyeong 헉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요즘 제일 고민되는 부분이라 선택을 못 하고 있었거든요. 아무래도 학생인 입장에서 비용적인 측면이 가장 문제인 것 같네요 ㅜ 도움이 정말 많이 됐습니다! 감사해요:)

    • @Henry_Hyeong
      @Henry_Hyeon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안전하고 보람찬 워홀생활 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