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가 유독 여러세대에서 먹히는 근본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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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최근 하니의 푸른산호초 영상이 엄청나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푸른산호초란 곡은 근 몇년전부터 유튜브를 통해 디깅되면서 바이럴 되기도 했거든요.
    버블시대 + 마츠다 세이코 + 캔디보이스의 조합이 꾹꾹 함축된게 이 곡입니다.
    +뉴진스의 인기는 일본에서도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뉴진스가 유독 다른 K-POP그룹과 차별성을 갖는 부분에 대해서 일본 언론도 많은 분석 기사를 내고 있거든요. 이런 내용들을 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
    BGM 정보
    브금 대통령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브금대통령845. Steadfast, 브금912. Feel so good,947. A Warm Wind, 937. 가지고 말겠어, 브금862, 브금 845, 브금 863
    ▬▬▬▬▬▬▬▬▬▬▬▬▬▬▬▬▬▬▬▬

Комментарии • 546

  • @hrcustom
    @hrcustom 2 месяца назад +333

    이번 푸른산호초 커버가 파괴력이 큰 이유가 그간 나온 다른 커버는 마츠다 세이코의 콧소리와 꺾기 등의 보컬적 쿠세를 따라하면서 80년대 그 분위기의 재현에만 초점을 맞춘 그야말로 일본식 오버 디테일만 넘쳐나는 기믹형이었다면, 이번 커버는 갓 스물을 넘긴 '청춘의 이야기'라는 원곡에 담긴 핵심 메세지를 다이렉트하게 꽂아버림. 일본식의 오버 디테일 없어도 핵심만 제대로 가지고 가면 척이 아닌 찐이 된다는걸 이번 커버로 완벽하게 보여줌. 갓 소녀티를 넘긴 나잇대 여성 아이도루만이 전달할 수 있는 싱그러운 분위기가 있다는걸, 많은 사람들이 잊어버린 그 무언가를 상기시켜줬음.

    • @saltyilllillli
      @saltyilllillli 2 месяца назад +18

      ㅇㅈ 주제를 파악한것과 곁가지들만 따라한 것의 차이가 핵심이네요

    • @user-ru8uj8ph7f
      @user-ru8uj8ph7f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저랑 생각이 100% 똑같으십니다 👍

    • @유니랑호기호기
      @유니랑호기호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16

      다른 분석기사에서도 그러더군요 그동안 세이코의 푸른산호초 부른 일본애들 영상을 보여주면서 아무것도 모르고 봐도 웃긴데 이노래를 사랑하는 일본사람들은 세이코 말고는 아무도 이노래를 인정하지 않겠구나 싶더라고 그것이 무려 40년동안 계속 되어온거.. 그러니 하니가 원곡 감성을 그대로 되살린게 큰듯... 거기다 요즘 일본애들이 좋아하는 표정과 춤으로 했으니

    • @val4177
      @val4177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약간 에쵸티 세대가 수많은 캔디 커버를 봐왔지만 엔시티 드림의 캔디를 보는 순간 아 이거다 했던 느낌이랑 같은건가..?

    • @user-jk6si9jt3p
      @user-jk6si9jt3p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솔까 이 노래 진짜 조음ㅠ 뭔가 차오르는 그런게 있음ㅠ 마츠다 세이코의 상큼항ㅅ도 있고ㅠ

  • @유니랑호기호기
    @유니랑호기호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671

    다른 분석 기사에서도 그러더라 뉴진스가 일본 중장년층의 추억을 끄집어냈다고... 그기획으로 나온게 혜인의 플라스틱 러브 커버나 하니의 푸른산호초 커버 그걸 콘서트에서 갑자기 부르니 사람들이 이노래를 외국인이 부르니 놀랄수 밖에... 거기다 하니의 푸른산호초가 화제가 더 되는건 그전 일본가수들이 흉내를 낼려고 해도 원곡과 비슷한 분위기 조차 낼수 없었는데 하니가 딱보는순간 마츠다 세이코 컨셉에다가 노래분위기는 다른데 사람들 마음을 간질간질 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일본 사람들에게 통했다고...

    • @user-ti63ghfh
      @user-ti63ghfh 2 месяца назад +17

      버니즈 여러분들 뉴진스 이번 성적이 많이 저조합니다 힘을 보태주세요.
      전작에 비해 해외성적은 글로벌 스포티파이 470만->140만으로 70% 이상으로 떨어졌고
      빌 보드랑 미국스포티파이에는 아예 차트인도 못했습니다.. 전작은 3곡이나 차트인했던거 생각하면 미국에선 완전 배척받는 느낌일까요..
      특히 해외 케이팝 팬들(주로 남돌팬들)한테 이미지는 완전히 악역으로 이미지가 박혀버린 것처럼 느껴져요...
      지금도 트위터에서 끝도 없이 뉴진스에 관한 비판글이 달리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지금 좋지못한 화제성으로 주목도가 높은 상황인데요.. 어느정도냐면
      뮤직뱅크에서 다니엘이 홍은채 말 일부러 끊고 홍은채 앞에서 대표님 연발하며 눈치준다고 올린 영상이
      파생포함 24시간만에 조회수가 5천만회가 넘어갈 정도로 해외팬들이 뉴진스가 뭐만하면 난리를 치고 있구요..
      국내에서도 이번에 배그랑콜라보 했다가 배그유저들한테 불만사서 뉴진스럽다라는 밈이 생겼어요
      뜻은 돈주고 산 소비자들을 역으로 우롱한다고 창렬스럽다랑 비슷하면서 내로남불에 통수치는 적반하장행태라고 더 안좋은뜻이라네요..
      또 이번에 일본앨범에서 콜라보한 무라카미 다카시라는 사람은 일본 우익으로 유명하다고 난리를 치고 있는데요
      슈퍼내츄럴의 해바라기꽃이 원폭의 트라우마와 무력감을 상징하는 원폭 미화 캐릭터로 유명하다네요
      전범국이 2차 세계대전에서 피해국가라고 오히려 자신들이 피해자라고 인식하는 자아를 만들어나가는 작가라합니다
      이것때문에 반일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열을 내면서 공격하고 있어요 ㅠㅠ 다음엔 논란없는 분이랑 콜라보하면 좋겠네요..
      국내앨범도 전작 초동 165만장을 팔았는데 이번엔 88만장으로 완전히 급락하여 반토막이 나버렸습니다....
      보통 6개월에 한 번씩 컴백하지만 10개월만에 나온거라 다들 기대감에 최소 200만장으로 역대 초동판매량 1위 갱신 예상하고 있었기에 아쉬운 상황이죠..ㅠㅠ
      일본도 컴백 첫주에 팬싸인회 이벤트까지 열었는데도 불구하고 직수입 2.9만장밖에 안팔렸고
      슈퍼내츄럴 무라카미 콜라보+랜덤토크회, 랜덤팬싸, 도쿄돔 홍보 각종 랜덤특전이벤트 다 돌렸는데 오리콘재팬 초동 첫날 2.8만장 팔려서 완전패닉왔습니다.
      여태 다른 케이팝 그룹들 한국곡 번안해서 내거나 대충 b급 감성 발퀄리티로 만들어서 일본데뷔했는데도 저것보다 배는 넘게팔고 잘판 그룹은 13만 이런식으로 팔았기에
      뉴진스만큼 일본데뷔곡에 힘을 쏟고 대형 콜라보한 적이 없어서 최소 오리콘 20만장은 팔 줄 알았는데 이건 진짜 적지않은 충격입니다..
      우익작가랑 콜라보했는데 일본에서 팔지도 못하고 친일 일뽕이라고 엮여서 좋을게 뭐가 있을까요
      국내마저 에스파님이랑 동시컴백하게되어 아쉽게도 멜론,지니등 국내음원사이트에서 에스파,이영지님에게 지고있어서 1위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죠...
      또,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매 달 발표하는 5월 스타 브랜드평판지수는 무려 98위까지 급락, 한 달만에 몇십위가 한 번에 떨어져버렸어요...
      같은 곳에서 발표하는 6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은 상위 50위까지 발표하는데 원래 2~3위도 했었으나 이번 달은 아예 50위밖으로 나가서 목록에도 없구요 ㅠㅠ
      데뷔 후 2년만에 첫 공중파 예능 1박 2일에 나가서 역대급 반응 기대했으나 시즌4 19년에 시작한 이후로 5년 사이 역대 최저 시청률 6.1% 기록했다고 하더라구요...
      여러분들 유튜브만 보지말고 본방사수좀 해주세요 ㅠㅠ .이렇게 성적을 나타낼 수 있는 모든 지표에서 최소 50%이상 떨어져버려서 조금 시무룩해있는데요
      그렇다고 실망만 하면 진실된 버니즈가 아니겠죠. 이럴때일수록 악재를 이겨내고 버니즈들은 힘을 내서 스트리밍을 해야합니다..!!
      해외는 남돌 팬들이 계속 공격해서 이제 돌이킬 수 없게 됐구, 특히 미국에선 뉴진스 완전 보이콧하는듯한 상황이라
      일단 국내팬덤의 힘으로 국내 음원이라도 1위하는 겁니다. 멜론 , 지니등 하우스윗 계속 스트리밍 해주세요!
      단단하게 뭉친 버니즈의 힘을 보여줍시다!! 국내 버니즈의 힘을 보여줍시다! 좀만 힘내면 1위 가능합니다!
      제 입으로 제 덕분이라고 말하긴 좀 민망하지만 제가 열심히 홍보한 효과일까요?
      지금 하우스윗이랑 슈퍼노바랑 차이가 많이 줄었습니다! 7월 전에 1위해봅시다!! 뉴진스,버니즈 화이팅!!!!
      일본 활동곡인 롸잇나우랑 슈퍼내추럴도 응원 많이해주세요!!
      그리고 추가로 요즘 글로벌 200(미국제외) 7위했다고 기사 올라오는데 기자들은 잘모른다치더라도 버니즈분들은 알고가세요
      전세계 공통 사람들이 빌 보드차트라고 부르는 건 빌 보드 핫100 이거 하나입니다.
      빌 보드에는 핫100을 제외한 서브차트(아무도 안보는 차트)가 20개 정도 있는데요..
      핫100만 취급하고 코어 확인용으로 많이 쳐줘봐야 빌 보드 200 (글로벌200아님) 이거 두개까지만 쳐줍니다.
      근데 아무도 취급 안하는 서브차트 그것도 미국제외한 서브차트 가지고 와서 자랑스러워한다니까
      케이팝 자체가 팝덕(팝송팬들),외국인들한테 서브차트로 자부심느끼는 케이팝이라고 조롱 당하고 있습니다..
      슈퍼샤이는 빌 보드 핫 100에 들어갔었으니 자랑스러웠던 거지 글로벌 200(미국제외) 이런 얘기 꺼내지마세요 ㅠㅠ .
      아무래도 한국이 케이팝 본진이다 보니까 외국팬들이 한국여론 많이 퍼가서 번역하는데요
      글로벌 200 같은 서브차트 언급해서 기사 올라왔다는 글보고 비웃는 외국인 댓글보면 속상해요..
      마지막으로 무슨 댓글알바인지 타아이돌 팬덤인지 뭔지 날조라며 응원 못하게 댓글로 난리치는데요
      100% 진실만 적었고 그런다고 버니즈들이 응원안할 것 같으세요?? 실제로 제 응원글 보시고 스트리밍 많이들 해주셔서
      하우스윗 리스너가 많이 늘었습니다. 앞으로도 버니즈분들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해주시고
      학교에 있을때는 무음이라도 하우스윗 반복재생 부탁드려요 뉴진스 건강 잘챙기고 오래오래 함께하자!! 화이팅!!

    • @user-kd2pv5qb3d
      @user-kd2pv5qb3d 2 месяца назад +4

      기미가요 부른 가수 커버 ㄷㄷ 친일 그룹인가요?

    • @user-re5qg7sv6d
      @user-re5qg7sv6d 2 месяца назад +43

      @@user-ti63ghfh몇주동안 열심히 팬코하시느라 힘드시겠어요~

    • @user-cc9jl6ji8u
      @user-cc9jl6ji8u 2 месяца назад +33

      @@user-kd2pv5qb3d너거 가수는 라이브도 못하는디 코첼라가서 개망신당햇다믄스요?ㅋㅋㅋㅋㅋ대학축제도 다 안불러줬다믄스요?ㅋㅋㅋㅋ 댓글창도다막아놨다믄스요?ㅋㅋ

    • @user-ti3tq3dd3g
      @user-ti3tq3dd3g 2 месяца назад +3

      한국에서 시티팝 뽕맞은애들이 3곡말고 아는게 있긴했나 ㅋㅋstay with me 하고 일본버블 3대장곡인데

  • @jiseo6298
    @jiseo6298 2 месяца назад +497

    시장 분석은 이미 존재하는 트렌드만 분석가능한데 지금 시장에 보이지 않는 흐름을 만들기위해서는 더 큰 시야가 필요하다는걸 민희진은 보여줬네요.

    • @user-ti63ghfh
      @user-ti63ghfh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버니즈 여러분들 뉴진스 이번 성적이 많이 저조합니다 힘을 보태주세요.
      전작에 비해 해외성적은 글로벌 스포티파이 470만->140만으로 70% 이상으로 떨어졌고
      빌 보드랑 미국스포티파이에는 아예 차트인도 못했습니다.. 전작은 3곡이나 차트인했던거 생각하면 미국에선 완전 배척받는 느낌일까요..
      특히 해외 케이팝 팬들(주로 남돌팬들)한테 이미지는 완전히 악역으로 이미지가 박혀버린 것처럼 느껴져요...
      지금도 트위터에서 끝도 없이 뉴진스에 관한 비판글이 달리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지금 좋지못한 화제성으로 주목도가 높은 상황인데요.. 어느정도냐면
      뮤직뱅크에서 다니엘이 홍은채 말 일부러 끊고 홍은채 앞에서 대표님 연발하며 눈치준다고 올린 영상이
      파생포함 24시간만에 조회수가 5천만회가 넘어갈 정도로 해외팬들이 뉴진스가 뭐만하면 난리를 치고 있구요..
      국내에서도 이번에 배그랑콜라보 했다가 배그유저들한테 불만사서 뉴진스럽다라는 밈이 생겼어요
      뜻은 돈주고 산 소비자들을 역으로 우롱한다고 창렬스럽다랑 비슷하면서 내로남불에 통수치는 적반하장행태라고 더 안좋은뜻이라네요..
      또 이번에 일본앨범에서 콜라보한 무라카미 다카시라는 사람은 일본 우익으로 유명하다고 난리를 치고 있는데요
      슈퍼내츄럴의 해바라기꽃이 원폭의 트라우마와 무력감을 상징하는 원폭 미화 캐릭터로 유명하다네요
      전범국이 2차 세계대전에서 피해국가라고 오히려 자신들이 피해자라고 인식하는 자아를 만들어나가는 작가라합니다
      이것때문에 반일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열을 내 면서 공격하고 있어요 ㅠㅠ 다음엔 논란없는 분이랑 콜라보하면 좋겠네요..
      국내앨범도 전작 초동 165만장을 팔았는데 이번엔 88만장으로 완전히 급락하여 반토막이 나버렸습니다....
      보통 6개월에 한 번씩 컴백하지만 10개월만에 나온거라 다들 기대감에 최소 200만장으로 역대 초동판매량 1위 갱신 예상하고 있었기에 아쉬운 상황이죠..ㅠㅠ
      일본도 컴백 첫주에 팬싸인회 이벤트까지 열었는데도 불구하고 직수입 2.9만장밖에 안팔렸고
      슈퍼내츄럴 무라카미 콜라보+랜덤토크회, 랜덤팬싸, 도쿄돔 홍보 각종 랜덤특전이벤트 다 돌렸는데 오리콘재팬 초동 첫날 2.8만장 팔려서 완전패닉왔습니다.
      여태 다른 케이팝 그룹들 한국곡 번안해서 내거나 대충 b급 감성 발퀄리티로 만들어서 일본데뷔했는데도 저것보다 배는 넘게팔고 잘판 그룹은 13만 이런식으로 팔았기에
      뉴진스만큼 일본데뷔곡에 힘을 쏟고 대형 콜라보한 적이 없어서 최소 오리콘 20만장은 팔 줄 알았는데 이건 진짜 적지않은 충격입니다..
      우익작가랑 콜라보했는데 일본에서 팔지도 못하고 친일 일뽕이라고 엮여서 좋을게 뭐가 있을까요
      국내마저 에스파님이랑 동시컴백하게되어 아쉽게도 멜론,지니등 국내음원사이트에서 에스파,이영지님에게 지고있어서 1위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죠...
      또,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매 달 발표하는 5월 스타 브랜드평판지수는 무려 98위까지 급락, 한 달만에 몇십위가 한 번에 떨어져버렸어요...
      같은 곳에서 발표하는 6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은 상위 50위까지 발표하는데 원래 2~3위도 했었으나 이번 달은 아예 50위밖으로 나가서 목록에도 없구요 ㅠㅠ
      데뷔 후 2년만에 첫 공중파 예능 1박 2일에 나가서 역대급 반응 기대했으나 시즌4 19년에 시작한 이후로 5년 사이 역대 최저 시청률 6.1% 기록했다고 하더라구요...
      여러분들 유튜브만 보지말고 본방사수좀 해주세요 ㅠㅠ .이렇게 성적을 나타낼 수 있는 모든 지표에서 최소 50%이상 떨어져버려서 조금 시무룩해있는데요
      그렇다고 실망만 하면 진실된 버니즈가 아니겠죠. 이럴 때일수록 악재를 이겨내고 버니즈들은 힘을 내서 스트리밍을 해야합니다..!!
      해외는 남돌 팬들이 계속 공격해서 이제 돌이킬 수 없게 됐구, 특히 미국에선 뉴진스 완전 보이콧하는듯한 상황이라
      일단 국내팬덤의 힘으로 국내 음원이라도 1위하는 겁니다. 멜론 , 지니등 하우스윗 계속 스트리밍 해주세요!
      단단하게 뭉친 버니즈의 힘을 보여줍시다!! 국내 버니즈의 힘을 보여줍시다! 좀만 힘내면 1위 가능합니다!
      제 입으로 제 덕분이라고 말하긴 좀 민망하지만 제가 열심히 홍보한 효과일까요?
      지금 하우스윗이랑 슈퍼노바랑 차이가 많이 줄었습니다! 7월 전에 1위해봅시다!! 뉴진스,버니즈 화이팅!!!!
      일본 활동곡인 롸잇나우랑 슈퍼내추럴도 응원 많이해주세요!!
      그리고 추가로 요즘 글로벌 200(미국제외) 7위했다고 기사 올라오는데 기자들은 잘모른다치더라도 버니즈분들은 알고가세요
      전세계 공통 사람들이 빌 보드차트라고 부르는 건 빌 보드 핫100 이거 하나입니다.
      빌 보드에는 핫100을 제외한 서브차트(아무도 안보는 차트)가 20개 정도 있는데요..
      핫100만 취급하고 코어 확인용으로 많이 쳐줘봐야 빌 보드 200 (글로벌200아님) 이거 두개까지만 쳐줍니다.
      근데 아무도 취급 안하는 서브차트 그것도 미국제외한 서브차트 가지고 와서 자랑스러워한다니까
      케이팝 자체가 팝덕(팝송팬들),외국인들한테 서브차트로 자부심느끼는 케이팝이라고 조롱 당하고 있습니다..
      슈퍼샤이는 빌 보드 핫 100에 들어갔었으니 자랑스러웠던 거지 글로벌 200(미국제외) 이런 얘기 꺼내지마세요 ㅠㅠ .
      아무래도 한국이 케이팝 본진이다 보니까 외국팬들이 한국여론 많이 퍼가서 번역하는데요
      글로벌 200 같은 서브차트 언급해서 기사 올라왔다는 글보고 비웃는 외국인 댓글보면 속상해요..
      마지막으로 무슨 댓글알바인지 타아이돌 팬덤인지 뭔지 날조라며 응원 못하게 댓글로 난리치는데요
      100% 진실만 적었고 그런다고 버니즈들이 응원안할 것 같으세요?? 실제로 제 응원글 보시고 스트리밍 많이들 해주셔서
      하우스윗 리스너가 많이 늘었습니다. 앞으로도 버니즈분들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해주시고
      학교에 있을때는 무음이라도 하우스윗 반복재생 부탁드려요 뉴진스 건강 잘챙기고 오래오래 함께하자!! 화이팅!!

    • @lgo8717
      @lgo8717 2 месяца назад +34

      @@user-ti63ghfh 지능적 안티다

    • @hetan1216
      @hetan1216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user-ti63ghfh 헛소리 오지게 하네

    • @Roiweroii
      @Roiweroii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user-ti63ghfh개소리도 존나 길게썻네

    • @gildonghong5069
      @gildonghong5069 2 месяца назад +8

      내 눈에는 안보이는 댓글인걸 보면.. 진작에 차단했던 아이디인가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kk7kt1sd8p
    @user-kk7kt1sd8p 2 месяца назад +324

    뉴진스가 여러세대한테 먹히는 근본적인 이유 = 그냥 노래가 제일 좋음, 지금까지중에 없었다고 봐도 될 정도로 독보적으로 좋음. 비트 돌았음. 이지리스닝 원탑.
    민희진의 디렉팅 + 250, 프랭크의 프로듀싱

    • @mst-v9
      @mst-v9 2 месяца назад +30

      5명도 다 이뻐고 매력넘침.. 기존 걸그룹처럼 멤버별로 파트 나눠서 랩,메인 나눈것도 아니고 외모도 센터,사이드 나눈것도 아니고

    • @user-ti63ghfh
      @user-ti63ghfh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버니즈 여러분들 뉴진스 이번 성적이 많이 저조합니다 힘을 보태주세요.
      전작에 비해 해외성적은 글로벌 스포티파이 470만->140만으로 70% 이상으로 떨어졌고
      빌 보드랑 미국스포티파이에는 아예 차트인도 못했습니다.. 전작은 3곡이나 차트인했던거 생각하면 미국에선 완전 배척받는 느낌일까요..
      특히 해외 케이팝 팬들(주로 남돌팬들)한테 이미지는 완전히 악역으로 이미지가 박혀버린 것처럼 느껴져요...
      지금도 트위터에서 끝도 없이 뉴진스에 관한 비판글이 달리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지금 좋지못한 화제성으로 주 목도가 높은 상황인데요.. 어느정도냐면
      뮤직뱅크에서 다니엘이 홍은채 말 일부러 끊고 홍은채 앞에서 대표님 연발하며 눈치준다고 올린 영상이
      파생포함 24시간만에 조회수가 5천만회가 넘어갈 정도로 해외팬들이 뉴진스가 뭐만하면 난리를 치고 있구요..
      국내에서도 이번에 배그랑콜라보 했다가 배그유저들한테 불만사서 뉴진스럽다라는 밈이 생겼어요
      뜻은 돈주고 산 소비자들을 역으로 우롱한다고 창렬스럽다랑 비슷하면서 내로남불에 통수치는 적반하장행태라고 더 안좋은뜻이라네요..
      또 이번에 일본앨범에서 콜라보한 무라카미 다카시라는 사람은 일본 우익으로 유명하다고 난리를 치고 있는데요
      슈퍼내츄럴의 해바라기꽃이 원폭의 트라우마와 무력감을 상징하는 원폭 미화 캐릭터로 유명하다네요
      전범국이 2차 세계대전에서 피해국가라고 오히려 자신들이 피해자라고 인식하는 자아를 만들어나가는 작가라합니다
      이것때문에 반일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열을 내면서 공격하고 있어요 ㅠㅠ 다음엔 논란없는 분이랑 콜라보하면 좋겠네요..
      국내앨범도 전작 초동 165만장을 팔았는데 이번엔 88만장으로 완전히 급락하여 반토막이 나버렸습니다....
      보통 6개월에 한 번씩 컴백하지만 10개월만에 나온거라 다들 기대감에 최소 200만장으로 역대 초동판매량 1위 갱신 예상하고 있었기에 아쉬운 상황이죠..ㅠㅠ
      일본도 컴백 첫주에 팬싸인회 이벤트까지 열었는데도 불구하고 직수입 2.9만장밖에 안팔렸고
      슈퍼내츄럴 무라카미 콜라보+랜덤토크회, 랜덤팬싸, 도쿄돔 홍보 각종 랜덤특전이벤트 다 돌렸는데 오리콘재팬 초동 첫날 2.8만장 팔려서 완전패닉왔습니다.
      여태 다른 케이팝 그룹들 한국곡 번안해서 내거나 대충 b급 감성 발퀄리티로 만들어서 일본데뷔했는데도 저것보다 배는 넘게팔고 잘판 그룹은 13만 이런식으로 팔았기에
      뉴진스만큼 일본데뷔곡에 힘을 쏟고 대형 콜라보한 적이 없어서 최소 오리콘 20만장은 팔 줄 알았는데 이건 진짜 적지않은 충격입니다..
      우익작가랑 콜라보했는데 일본에서 팔지도 못하고 친일 일뽕이라고 엮여서 좋을게 뭐가 있을까요
      국내마저 에스파님이랑 동시컴백하게되어 아쉽게도 멜론,지니등 국내음원사이트에서 에스파,이영지님에게 지고있어서 1위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죠...
      또,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매 달 발표하는 5월 스타 브랜드평판지수는 무려 98위까지 급락, 한 달만에 몇십위가 한 번에 떨어져버렸어요...
      같은 곳에서 발표하는 6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은 상위 50위까지 발표하는데 원래 2~3위도 했었으나 이번 달은 아예 50위밖으로 나가서 목록에도 없구요 ㅠㅠ
      데뷔 후 2년만에 첫 공중파 예능 1박 2일에 나가서 역대급 반응 기대했으나 시즌4 19년에 시작한 이후로 5년 사이 역대 최저 시청률 6.1% 기록했다고 하더라구요...
      여러분들 유튜브만 보지말고 본방사수좀 해주세요 ㅠㅠ .이렇게 성적을 나타낼 수 있는 모든 지표에서 최소 50%이상 떨어져버려서 조금 시무룩해있는데요
      그렇다고 실망만 하면 진실된 버니즈가 아니겠죠. 이럴때 일수록 악재를 이겨내고 버니즈들은 힘을 내서 스트리밍을 해야합니다..!!
      해외는 남돌 팬들이 계속 공격해서 이제 돌이킬 수 없게 됐구, 특히 미국에선 뉴진스 완전 보이콧하는듯한 상황이라
      일단 국내팬덤의 힘으로 국내 음원이라도 1위하는 겁니다. 멜론 , 지니등 하우스윗 계속 스트리밍 해주세요!
      단단하게 뭉친 버니즈의 힘을 보여줍시다!! 국내 버니즈의 힘을 보여줍시다! 좀만 힘내면 1위 가능합니다!
      제 입으로 제 덕분이라고 말하긴 좀 민망하지만 제가 열심히 홍보한 효과일까요?
      지금 하우스윗이랑 슈퍼노바랑 차이가 많이 줄었습니다! 7월 전에 1위해봅시다!! 뉴진스,버니즈 화이팅!!!!
      일본 활동곡인 롸잇나우랑 슈퍼내추럴도 응원 많이해주세요!!
      그리고 추가로 요즘 글로벌 200(미국제외) 7위했다고 기사 올라오는데 기자들은 잘모른다치더라도 버니즈분들은 알고가세요
      전세계 공통 사람들이 빌 보드차트라고 부르는 건 빌 보드 핫100 이거 하나입니다.
      빌 보드에는 핫100을 제외한 서브차트(아무도 안보는 차트)가 20개 정도 있는데요..
      핫100만 취급하고 코어 확인용으로 많이 쳐줘봐야 빌 보드 200 (글로벌200아님) 이거 두개까지만 쳐줍니다.
      근데 아무도 취급 안하는 서브차트 그것도 미국제외한 서브차트 가지고 와서 자랑스러워한다니까
      케이팝 자체가 팝덕(팝송팬들),외국인들한테 서브차트로 자부심느끼는 케이팝이라고 조롱 당하고 있습니다..
      슈퍼샤이는 빌 보드 핫 100에 들어갔었으니 자랑스러웠던 거지 글로벌 200(미국제외) 이런 얘기 꺼내지마세요 ㅠㅠ .
      아무래도 한국이 케이팝 본진이다 보니까 외국팬들이 한국여론 많이 퍼가서 번역하는데요
      글로벌 200 같은 서브차트 언급해서 기사 올라왔다는 글보고 비웃는 외국인 댓글보면 속상해요..
      마지막으로 무슨 댓글알바인지 타아이돌 팬덤인지 뭔지 날조라며 응원 못하게 댓글로 난리치는데요
      100% 진실만 적었고 그런다고 버니즈들이 응원안할 것 같으세요?? 실제로 제 응원글 보시고 스트리밍 많이들 해주셔서
      하우스윗 리스너가 많이 늘었습니다. 앞으로도 버니즈분들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해주시고
      학교에 있을때는 무음이라도 하우스윗 반복재생 부탁드려요 뉴진스 건강 잘챙기고 오래오래 함께하자!! 화이팅!!

    • @user-kd2pv5qb3d
      @user-kd2pv5qb3d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기미가요 부른 가수 커버 ㄷㄷ 친일 그룹인가요?

    • @mst-v9
      @mst-v9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user-ti63ghfh 먹이금지

    • @Kenzo17801
      @Kenzo17801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하ㅇ브 알바 2명 보이네요

  • @user-xe3wj1zt4g
    @user-xe3wj1zt4g 2 месяца назад +263

    나도 마지막 말에 동의합니다
    비지니스의 관점이 아닌 정말 내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들을 보여주고자 하는 여러 아티스트들의 열정이
    뉴진스라는 하나의 창으로 개방되어 사람들에게 보여져서 이렇게 열광하는게 아닌가 싶음

    • @jaeyun1001
      @jaeyun1001 2 месяца назад

      멋진 표현입니다.

    • @Teamkok
      @Teamkok 2 месяца назад +1

      @@jaeyun1001 그래서 버니즈는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 @namabeer_
      @namabeer_  2 месяца назад

      오 저도 댓글 말씀에 공감합니다😮

    • @Teamkok
      @Teamkok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xe3wj1zt4g 그리고 이를 증명하는 것 중에 하나가 있습니다. 어도어는 직원간의 팀워크가 상당히 좋습니다. 이렇게 아티스트가 소속사 직원에게 표현하는 아이돌은 본적이 없습니다. 회사 분위가 좋은 회사는 뭘해도 성과는 내게 되어 있습니다

    • @jwpark4787
      @jwpark4787 Месяц назад

      오 저도 막연히 하고 있던 생각인데 짧고 명확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뉴진스를 보면서 아이돌이 아니라 종합문화예술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퍼포먼스 디렉터, 스타일리스트, 작곡, 작사, 뮤직비디오 감독, 앨범이나 굿즈 디자이너들, 콜라보하는 또 다른 아티스트들, 거기에 민희진 프로듀서까지... 뉴진스는 여러 아티스트들이 자기를 표현하는 창구라는 말에 완전 동감합니다.

  • @dd-ln5ip
    @dd-ln5ip 2 месяца назад +213

    민희진의 디렉팅이머리좋다느낀게 지금 유행하는 y2k가 어찌보면 극 2000년대초반이아니라 2002~2005사이에유행했던 미국팝스타일인데 뉴진스는 하우스윗에서 2003년도 세븐감성으로보여주다가 수퍼내추럴로 90년초반 뉴잭스윙으로 컨셉잡은게 대단함 뻔한걸보여주다가 뻔한거에서 새로움을 섞어서보여주는게 밸런스있게 잘보여줘서 디렉팅에 감탄함

    • @intpsaram
      @intpsaram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정반합이라고 하더라고요. 아무리 보기 좋은 것이라도 똑같은 것만 계속 보여주면 대중들이 금방 질려하는 걸 정확히 파악하고 디렉팅하는 것 같아요.

    • @PETBOY
      @PETBO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팬미팅에서 그나라 히트곡 부르는게 이상한게 아니라 그동안 쭉 있어왔던거임 당연한거임, 틱톡에서 인기있었던 곡이기도하고

    • @yygvdjj6558
      @yygvdjj6558 2 месяца назад +3

      @@PETBOY 논점 파악 못했쥬
      뉴진스 처럼 40년 전 노래 헤메코 까지 완벽 재현한 팀 대봐
      당연한거니 오지게 많이 댈 수 있겠쥬

  • @choomr3824
    @choomr3824 2 месяца назад +111

    저는 고딩 때 SES 쫓아다니던 아재입니다. 민희진은 통찰력뿐 아니라
    어떤 것을 깊이 파는 덕후력도 아주 충만한 사람입니다.
    민희진한테 처음으로 놀랐던 것은 디토 뮤직비디오를 봤을 때부터입니다.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요약하자면 디토는 팬덤과 가수의 이야기인데
    가장 친한 친구 또는 가장 사랑했던 연인같이 나의 모든 일상과 함께였던 최애가
    시간이 흐르면서 나도 진짜 연애를 하게되고 최애도 점차 전성기를 지나게 되면서
    점점 각자의 인생을 살며 서로를 잊고 지내게 되는데 긴 세월이 흐른 후
    즐거웠던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에 젖어있을 때 비디오 테잎을 튼 순간
    학창시절 나의 일상을 함께하던 모습 그대로 항상 내 곁에 있었던 것처럼 문을 열고 들어오죠.
    이 뮤비의 결론은 비록 우리가 언젠가 시간이 흘러 각자의 삶을 살며 서로를 잊게 될지 몰라도
    나를 다시 생각해주는 그 순간 시간이 얼마가 흘렀든 언제나 너의 맘 속에
    그 때 모습 그대로 있을거야. 그 때 우리 즐거웠지? 라는 메세지였어요.
    이 뮤직비디오를 보고 유튜브나 동영상 서비스도 없던 시절 음방 나올때마다 비디오테잎을 꺼내
    열시미 녹화를 하던 내 얘기를 하는 것 같아 너무 놀랐고
    이건 자신이 경험해보고 세월을 지나오지 않았으면 절대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인데
    저와 비슷한 또래인 민희진이란 사람이 그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 사람도 학창시절 이런 경험을 해본 사람이구나 싶었습니다.
    저는 이 때부터 뉴진스의 팬이되었습니다.
    사실 지금 중년층이 뉴진스팬이 엄청 많은데 드러내고 다니기 어려운 나이라
    맘속으로만 응원하는 '숨어서 덕질'을 하는 사람이 엄청 많을겁니다.
    이건 절반은 중년층의 향수를 자극한 민희진의 역량이고
    나머지 절반은 관심을 호감으로 바꾼 뉴진스 멤버들의 역량입니다.
    아이들이 취향이 아니었다면 관심에서 끝났을텐데 파면 팔수록 아이들이
    너무 순수하고 착해서 안빠질 수가 없더군요. ㅎㅎ

    • @GPzero1
      @GPzero1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아 저도 느낀걸 꼭 찝어주시네요

    • @dollarking4108
      @dollarking4108 19 дней назад

      능력 있다고 도둑이나 성희롱범을 빨아대진 않습니다
      진짜 능력되면 자기 돈으로 팀 꾸려 성공시키기를...
      그전에 법의 단죄 먼저 받을 거 같네요

  • @moon-jh-r4x
    @moon-jh-r4x 2 месяца назад +180

    ㅎㅎ 감사합니다. 80,90년대 청춘이였던 사람으로 올해는 진짜 복고가 유행인데 반면 그만큼 경기가 안좋아 한. 일 다 80,90년대 버블 시대를 그리워한다는 소리겠죠.

    • @herdls73
      @herdls73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냥 처음 들어도 너무 좋던데

    • @user-ti63ghfh
      @user-ti63ghfh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버니즈 여러분들 뉴진스 이번 성적이 많이 저조합니다 힘을 보태주세요.
      전작에 비해 해외성적은 글로벌 스포티파이 470만->140만으로 70% 이상으로 떨어졌고
      빌 보드랑 미국스포티파이에는 아예 차트인도 못했습니다.. 전작은 3곡이나 차트인했던거 생각하면 미국에선 완전 배척받는 느낌일까요..
      특히 해외 케이팝 팬들(주로 남돌팬들)한테 이미지는 완전히 악역으로 이미지가 박혀버린 것처럼 느껴져요...
      지금도 트위터에서 끝도 없이 뉴진스에 관한 비판글이 달리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지금 좋지못한 화제성으로 주목도가 높은 상황인데요.. 어느정도냐면
      뮤직뱅크에서 다니엘이 홍은채 말 일부러 끊고 홍은채 앞에서 대표님 연발하며 눈치준다고 올린 영상이
      파생포함 24시간만에 조회수가 5천만회가 넘어갈 정도로 해외팬들이 뉴진스가 뭐만하면 난리를 치고 있구요..
      국내에서도 이번에 배그랑콜라보 했다가 배그유저들한테 불만사서 뉴진스럽다라는 밈이 생겼어요
      뜻은 돈주고 산 소비자들을 역으로 우롱한다고 창렬스럽다랑 비슷하면서 내로남불에 통수치는 적반하장행태라고 더 안좋은뜻이라네요..
      또 이번에 일본앨범에서 콜라보한 무라카미 다카시라는 사람은 일본 우익으로 유명하다고 난리를 치고 있는데요
      슈퍼내츄럴의 해바라기꽃이 원폭의 트 라우마와 무력감을 상징하는 원폭 미화 캐릭터로 유명하다네요
      전범국이 2차 세계대전에서 피해국가라고 오히려 자신들이 피해자라고 인식하는 자아를 만들어나가는 작가라합니다
      이것때문에 반일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열을 내면서 공격하고 있어요 ㅠㅠ 다음엔 논란없는 분이랑 콜라보하면 좋겠네요..
      국내앨범도 전작 초동 165만장을 팔았는데 이번엔 88만장으로 완전히 급락하여 반토막이 나버렸습니다....
      보통 6개월에 한 번씩 컴백하지만 10개월만에 나온거라 다들 기대감에 최소 200만장으로 역대 초동판매량 1위 갱신 예상하고 있었기에 아쉬운 상황이죠..ㅠㅠ
      일본도 컴백 첫주에 팬싸인회 이벤트까지 열었는데도 불구하고 직수입 2.9만장밖에 안팔렸고
      슈퍼내츄럴 무라카미 콜라보+랜덤토크회, 랜덤팬싸, 도쿄돔 홍보 각종 랜덤특전이벤트 다 돌렸는데 오리콘재팬 초동 첫날 2.8만장 팔려서 완전패닉왔습니다.
      여태 다른 케이팝 그룹들 한국곡 번안해서 내거나 대충 b급 감성 발퀄리티로 만들어서 일본데뷔했는데도 저것보다 배는 넘게팔고 잘판 그룹은 13만 이런식으로 팔았기에
      뉴진스만큼 일본데뷔곡에 힘을 쏟고 대형 콜라보한 적이 없어서 최소 오리콘 20만장은 팔 줄 알았는데 이건 진짜 적지않은 충격입니다..
      우익작가랑 콜라보했는데 일본에서 팔지도 못하고 친일 일뽕이라고 엮여서 좋을게 뭐가 있을까요
      국내마저 에스파님이랑 동시컴백하게되어 아쉽게도 멜론,지니등 국내음원사이트에서 에스파,이영지님에게 지고있어서 1위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죠...
      또,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매 달 발표하는 5월 스타 브랜드평판지수는 무려 98위까지 급락, 한 달만에 몇십위가 한 번에 떨어져버렸어요...
      같은 곳에서 발표하는 6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은 상위 50위까지 발표하는데 원래 2~3위도 했었으나 이번 달은 아예 50위밖으로 나가서 목록에도 없구요 ㅠㅠ
      데뷔 후 2년만에 첫 공중파 예능 1박 2일에 나가서 역대급 반응 기대했으나 시즌4 19년에 시작한 이후로 5년 사이 역대 최저 시청률 6.1% 기록했다고 하더라구요...
      여러분들 유튜브만 보지말고 본방사수좀 해주세요 ㅠㅠ .이렇게 성적을 나타낼 수 있는 모든 지표에서 최소 50%이상 떨어져버려서 조금 시무룩해있는데요
      그렇다고 실망만 하면 진실된 버니즈가 아 니겠죠. 이럴때일수록 악재를 이겨내고 버니즈들은 힘을 내서 스트리밍을 해야합니다..!!
      해외는 남돌 팬들이 계속 공격해서 이제 돌이킬 수 없게 됐구, 특히 미국에선 뉴진스 완전 보이콧하는듯한 상황이라
      일단 국내팬덤의 힘으로 국내 음원이라도 1위하는 겁니다. 멜론 , 지니등 하우스윗 계속 스트리밍 해주세요!
      단단하게 뭉친 버니즈의 힘을 보여줍시다!! 국내 버니즈의 힘을 보여줍시다! 좀만 힘내면 1위 가능합니다!
      제 입으로 제 덕분이라고 말하긴 좀 민망하지만 제가 열심히 홍보한 효과일까요?
      지금 하우스윗이랑 슈퍼노바랑 차이가 많이 줄었습니다! 7월 전에 1위해봅시다!! 뉴진스,버니즈 화이팅!!!!
      일본 활동곡인 롸잇나우랑 슈퍼내추럴도 응원 많이해주세요!!
      그리고 추가로 요즘 글로벌 200(미국제외) 7위했다고 기사 올라오는데 기자들은 잘모른다치더라도 버니즈분들은 알고가세요
      전세계 공통 사람들이 빌 보드차트라고 부르는 건 빌 보드 핫100 이거 하나입니다.
      빌 보드에는 핫100을 제외한 서브차트(아무도 안보는 차트)가 20개 정도 있는데요..
      핫100만 취급하고 코어 확인용으로 많이 쳐줘봐야 빌 보드 200 (글로벌200아님) 이거 두개까지만 쳐줍니다.
      근데 아무도 취급 안하는 서브차트 그것도 미국제외한 서브차트 가지고 와서 자랑스러워한다니까
      케이팝 자체가 팝덕(팝송팬들),외국인들한테 서브차트로 자부심느끼는 케이팝이라고 조롱 당하고 있습니다..
      슈퍼샤이는 빌 보드 핫 100에 들어갔었으니 자랑스러웠던 거지 글로벌 200(미국제외) 이런 얘기 꺼내지마세요 ㅠㅠ .
      아무래도 한국이 케이팝 본진이다 보니까 외국팬들이 한국여론 많이 퍼가서 번역하는데요
      글로벌 200 같은 서브차트 언급해서 기사 올라왔다는 글보고 비웃는 외국인 댓글보면 속상해요..
      마지막으로 무슨 댓글알바인지 타아이돌 팬덤인지 뭔지 날조라며 응원 못하게 댓글로 난리치는데요
      100% 진실만 적었고 그런다고 버니즈들이 응원안할 것 같으세요?? 실제로 제 응원글 보시고 스트리밍 많이들 해주셔서
      하우스윗 리스너가 많이 늘었습니다. 앞으로도 버니즈분들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해주시고
      학교에 있을때는 무음이라도 하우스윗 반복재생 부탁드려요 뉴진스 건강 잘챙기고 오래오래 함께하자!! 화이팅!!

    • @user-ip5nl1nv2k
      @user-ip5nl1nv2k 2 месяца назад +8

      @@user-ti63ghfh팬인척 걱정되는척 계속 성적안좋다하네 지금 너무나 좋구만 ㅋㅋㅋㅋ 복붙좀 그만해라 인생에 할일이없니

    • @co-co1234
      @co-co1234 2 месяца назад +5

      경기가 안좋아서 복고가 유행하는것보단....그냥 순서가 온것뿐이에요. 완전 새로운것을 만드는것보다 옛날것을 가져다가 변형주는게 쉬우니까. 그런데 너무 최근걸 복고해버리면 그건 레트로가 아니라 촌스러워질뿐이죠. 개인적으로 보면 20년주기로 도는것 같음. 근데 그 주기도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감이 있고.

    • @user-eu4nn8gg6b
      @user-eu4nn8gg6b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ti63ghfh학생 대박이네요 정보추❤

  • @rosa9992
    @rosa9992 2 месяца назад +141

    마츠다세이코 푸른산호초를 좋아해서 종종 영상을 찾아보던 할미 버니즈인데 하니가 푸른산호초 불러서 너무 좋아서 기절할 뻔했어요 ㅋ 오덕력 폭발😂🎉🎉🎉 뉴진스 & 민희진은 정말 대단해요👏👏👏

  • @user-yz6jo7yp6l
    @user-yz6jo7yp6l 2 месяца назад +182

    세대 대통합이다 진짜 10대부터50대까지 4050 남성오지상들이 움직인건 대단한거...혐한이 줄어들겠군

    • @Teamkok
      @Teamkok 2 месяца назад +19

      일본에서는 가족 전체가 뉴진스 팬인 경우가 많다네요. 그래서 가족 간에 끊겼던 대화가 다시 시작한다는 소리도 있더라구요.

    • @user-zy8hd7kl9v
      @user-zy8hd7kl9v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일본에서 여돌이 인기많은건 좋아할게 아니지 않나.. 일본 여성인권 진짜 낮음. 가서 살아봐서 앎

    • @Teamkok
      @Teamkok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zy8hd7kl9v 그래서 저또한 작년에 뉴진스오지상 얘기들었을때 그런 편견이 있었는데 일본 반응들 SNS들 확인해보니 단순히 이성의 관점으로 소모되는게 아니라 힐링과 위안을 관점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근데 사실 국내 아저씨들도 여성으로 이쁜것보다 사람이 이뻐서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 일본팬들도 그렇게 느끼나 봅니다.
      그래서 보통 반응 중에 상당 부분이 고맙다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 @hanni15951
      @hanni15951 2 месяца назад

      나이 불문하고 노인네들말곤 여성들은 혐한 없을걸 혐한 거의 다 남자들이던데 @@user-yz6jo7yp6l

    • @saro6628
      @saro6628 2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zy8hd7kl9v우리나라도 여성인권 낮다고 족발먹으면 게거품무는데

  • @ji__ee8975
    @ji__ee8975 2 месяца назад +103

    굳이 일본어로 노래를 안부르는게 넘 맘에듬.... 3개국어~ 완전 좋음.... 방탄 팬이지만..... 영어로 노래부르고 일본어로 부르고.... 사실 조금 섭섭함이 있거든요...ㅠ.ㅜ 근데 뉴진스는 그런점에서 좋아욧...ㅎㅎㅎ

    • @supremecorn
      @supremecorn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섭섭할게 뭐 있나요...일본인팬들도 팬인데... 그리고 일본어로도 노래 부르잖아요 님이 쓰신 3개국어도 한곡에 불렀다는거같은데 그것도 뭐 일본어로 부른건데 일본어 완곡으로 부른거랑 뭐가 다른가요...ㅎ 그리고 이번 푸른 산호초 일본어 완곡부른건 왜 안섭섭하신건지ㅎ

    • @aasunday9322
      @aasunday9322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도 bts 일본 노래는 발음의 어색함이 적응이 안되서 잘 안들었어요. 그냥 잘하는 한국노래 해주는 게 외국 아티스트 덕질하는 느낌도 살고 더 멋있어 보였을 것 같아요.

  • @wincup
    @wincup 2 месяца назад +15

    그냥 다 좋음...세이코 버젼에 대해 동시대사람으로 말하자면, 다른 커버곡들은 이시대'로' 그 곡을 소환하는 느낌이라면, 이번 하니버젼은 그 시대'로' 우리를 보내주는 느낌.

  • @nahyojinee
    @nahyojinee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몸은 늙어도 마음은 안 늙는다
    맞는 말. 그 허전함을 채워준 어도어 뉴진스
    포에버! 🐸

  • @eleanorkim4997
    @eleanorkim4997 2 месяца назад +61

    뉴진스는 전부터 알았지만 본격적으로 팬이 된 건 최근인데 신기한게 한국에서 먹히는 루트 그대로 일본에서도 그대로 먹혔다는 게 놀랍긴 해요. 한일 젊은 세대들은 이미 그 전부터 케이팝이라는 공통점에서 서로 비슷한 취향으로 시장이 형성이 되었는데 놀라운 건 뉴진스는 한일 30,40,50대 까지 모두 먹힌다는 것.
    이걸 캐치하고 너무 정확하고 노골적으로 그 층을 겨냥하는 민희진의 영리함을 칭찬 안 할 수가 없어요.

  • @chochocho-by9zr
    @chochocho-by9zr 2 месяца назад +56

    민희진은 천재야 기획력 자체가 너무 뛰어남

    • @dhbc6354
      @dhbc6354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내가 하고 싶은 말... 그냥 천재 플러스 운? 정도로 봐야지 뭐 대단한 통찰력이나 기술이 있다고 다 되는건 아니니...

  • @jsk4781
    @jsk4781 2 месяца назад +73

    민희진의 감각은 천재적이다😊

    • @user-ip9sy6wg3h
      @user-ip9sy6wg3h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시기질투쪼짠 끝판왕을 만난게 ㅜㅜ일뿐

  • @basaraki
    @basaraki 2 месяца назад +8

    이 컨셉 잡은 민희진 팀이 괴물이긴 하다. 포인트 겁나 잘 찾아내네. 이걸로 또 좋은 쪽으로 이슈가 확 되어서 한결 힘이 실릴듯.

  • @aslowtrip
    @aslowtrip 2 месяца назад +61

    푸른산호초 선곡이 진짜 대박. 저도 요즘 꽂혀서 계속 듣고 있는 슈퍼내추럴 노래와 컨셉이 Speed 도 생각나고 뭔가 나마비루 님 설명처럼 그 시절 감성에 빠지게되는거 같아요.❤

    • @namabeer_
      @namabeer_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스피드 생각난다고 하시는분들 많더라구요 ㅎㅎㅎ 아 그시절….😊😊

  • @hyo2002
    @hyo2002 2 месяца назад +46

    결정적으로 일본 중년층을 끌어들일수 있었던건 ditto 라고 생각함. 다른뮤비들은 자연스러움은 있지만 요즘 신세대적인 느낌이지만 ditto는 비디오테입을 넣은것부터 멤버들이 옥상에서 춤추는것 슬로우모션으로 달리는것등 과거 추억의 학생시절을 잘 담았음. 이뮤비 내용을 알고 보니 남자인 내가봐도 조작된 기억력이 생기는 기분임. 그때 그시절의 여학생이 되서 다섯명 사이에 껴서 잠을 잔적이 있는듯한 착각이 들정도....그리고 다른노래들도 장르가 교묘하게 섞여있음. 재즈같은 느낌인데 록사운드이거나 하우스음악에 힙합등 장르와 사운드가 머라고 딱 단정짓기 어려울만큼 믹싱되어 있음...그런점이 기존음악과 달라 진입장벽이 오히려 있지만...한번 빠지면 계속 듣게되는 중독성도 있음. how sweet 같은 경우도 전자음으로 박력있게 시작하다가 중간에는 몽환적인 간주가 나오고 supernatural도 뉴잭스윙이라지만 시티팝처럼 부드럽고 발라드한 감성이 있음.

  • @user-gl2wb1ro7o
    @user-gl2wb1ro7o 2 месяца назад +40

    아이들 유행어로 표현 하자면 '샤라웃 민희진' 딱 이 표현이 맞겠다. 민희진 이야말로 시대의 예술인 겸 창의적 사업가 이다.

  • @베이비페이스
    @베이비페이스 2 месяца назад +76

    오 엄청나게 잘 분석한 좋은 영상이다

    • @namabeer_
      @namabeer_  2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yygvdjj6558
      @yygvdjj6558 2 месяца назад

      맞아 유일할 정도

  • @user-bm8tg2se6z
    @user-bm8tg2se6z 2 месяца назад +7

    민희진과 뉴진스는 가만 내버려두길.
    결국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장하리란 예감.
    특히나 민대표는 프로듀싱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고
    뉴진스는 이를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능력을 갖추고 있음이 증명.

  • @user-kn4xg9bd6c
    @user-kn4xg9bd6c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제가 태어나기 이전 곡이라는 사실이 놀랍네요. 지금 들어도 여전히 좋습니다. 명곡은 다르네요.

  • @edata7594
    @edata7594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민희진 역량을 보여줌.
    대단한 인간임.
    아이돌이라는 특정 세대 그룹을 일본 주류사회 정중앙에 박아버림.
    시티팝을 오마쥬하고. 철저하게 기획한 느낌. 한 십년간은 뉴진스 한일 입지에 도전할 팀은 없을 듯. 단순 20대 스타가 아니라 한국 일본 주류 기성세대에 각인된거라 그 자리 빼앗기 쉽지 않을 듯 싶다. 민희진은 성별을 떠나서 기획력 하나만큼은 존경스럽다.
    민지가 커버한 일본 아티스트곡 오도리코라는 음악도 접하게 되고... 푸른산호초야 다 아는거지만... 일본에 역량 있는 아티스트도 접하게 되어 좋았음. 갠취향에도 맞는...

  • @jamesson2635
    @jamesson2635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왜 50대인 내가 뉴진스와 그들의 음악을 좋아하는지 잘 알려주셨습니다.

  • @aszx264
    @aszx264 2 месяца назад +96

    일본인들이 환장하는 귀염 상큼 청순 마스크임
    일본인멤 없어도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고루 갖고있어서 불가항력적일 거임

    • @user-ky6gh3em5c
      @user-ky6gh3em5c 2 месяца назад

      음악적으로 향수를 느낀다니까 자의적으로 해석해버리네

    • @aszx264
      @aszx264 2 месяца назад +3

      ​@@user-ky6gh3em5c 그건 덤임
      이미 뉴지오지들은 존재했음
      전설적 아이돌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는 신의 한수임
      일본에서 아이돌이나 배우로 한 획을 그은 인물들 보면 답나옴

    • @성이름-h3r6g
      @성이름-h3r6g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신의 한수도 맞는데 화룡점정이 더 어울림

    • @yygvdjj6558
      @yygvdjj6558 2 месяца назад

      하니가 일본인들이 환장하는 마스크는 아님
      아님에도 뛰어넘는 하니의 커여움
      뉴진스 전까지는 스피드 부터 일돌만 좋아해서 잘 암

  • @jip_bonaejuseyo
    @jip_bonaejuseyo 2 месяца назад +40

    민희진 디렉팅도 있겠지만 하니가 잘 소화해서 히트한 거임

    • @SOUND135
      @SOUND135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맞아요

  • @leonleon9698
    @leonleon9698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이번에 마츠다 세이코와 버블시대에 대한 일본인들의 향수를 잘 자극한 원인은 설명하면 입아플정도로 너무나 기본적인 부분이라 그 부분과는 좀 다른 이야기를 할까 하는데요. 뉴진스가 역대 한류걸그룹 중 일본에서 가장 성공했다고 평가받는 카라보다 훨씬 더 세대폭이 넓고요. 일본에서 한류 걸그룹은 성공 공식이 있습니다. 일본의 유명인이 자기가 좋아한다고 하면서 대외적으로 나서서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밀어주면 전 국민적 인기를 얻게되는데 카라도 그랬지만 이번에 뉴진스도 그 공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 카라가 보여줬던 일본인들의 국민적 인기를 뉴진스도 누릴게 자명하고 카라 때보다 더 큰 전국민적 인기를 얻을 수 밖에 없습니다. 카라 당시 그때와는 또 한류 K-POP 판의 사이즈가 다르기 때문에.

  • @jayshin9397
    @jayshin9397 2 месяца назад +8

    오.. 뭔가 단순하고 일시적인 현상이 아닐것같네요.. 통찰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 @sunshine-ov1tr
    @sunshine-ov1tr 2 месяца назад +27

    언어, 인종의 경계를 허무는 자연스러움이 뉴진스의 큰 매력중 하나죠

  • @dkcgch
    @dkcgch 2 месяца назад +37

    민희진씨 하니에게 푸른산호초 선곡해줘서 감사합니다.

  • @jeanolee239
    @jeanolee239 2 месяца назад +25

    근래 나온 분석 콘텐츠 중에 가장 설득력있는 내용이네요.
    사실, 마츠다 세이코의 노래는 수많은 일본 후배 여자 아이돌 가수들에 의해 커버되어 왔지만, 이번 뉴진스의 하니만큼의 반향은 없었습니다.
    아무리 대히트곡이라 하더라도, 일본어도 어눌한 베트남 사람이 부르는 노래에 반응이 쏟아진 것은, 아마도 가장 마츠다 세이코의 분위기를 음색과 의상, 무대 제스처 등을 통해서 가장 근접하게 재현해낸 것이 주된 원인이라고 봅니다.
    이런 실연 무대를 만든 것은, 물론 민희진의 기획도 좋았지만, 오로지 전적으로 하니의 노력이었다고 봅니다:
    수없이 반복해서 봤던 마츠다 세이코의 공연 영상 시청과 재현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일본어 발음과 발성, 손동작과 율동을 연구하고 노력한 하니의 연습이 아니면 불가능했다고 봅니다.
    특히, 마츠다 세이코의 데뷔 첫해의 바이브레이션 없는 창법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신선함 그대로를 전달했다고 봅니다.
    -

    • @user-vm4pf6yp5t
      @user-vm4pf6yp5t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베트남계 호주인입니다;

    • @Chloris101
      @Chloris101 2 месяца назад +3

      하니는 베트남 혈통을 가진 부모님에게 호주에서 태어나서 자란 호주인 입니다. 영어가 모국어예요.

    • @jeanolee239
      @jeanolee239 2 месяца назад

      @@Chloris101
      하니가 베트남,호주 2중 국적자인데 호주인이냐??
      로제(블랙핑크)는 한국, 뉴질랜드 2중 국적자인데 왜 뉴질랜드인이 아니고 한국인이지??
      어이가 없구만...

      -

    • @jeanolee239
      @jeanolee239 2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vm4pf6yp5t
      하니가 베트남,호주 2중 국적자인데 베트남인이 아니고 호주인이냐??
      로제(블랙핑크)는 한국, 뉴질랜드 2중 국적자인데 왜 뉴질랜드인이 아니고 한국인이지??
      선택적 국적인가 보네...ㅋㅋ

      -

    • @yygvdjj6558
      @yygvdjj6558 2 месяца назад +1

      @@jeanolee239 응 호주인이야 2중국적은 부모의 선택이지 베트남 말도 몰라
      그리고 니 말대로 이중국적이라 호주인도 맞는건데 왜 그렇게까지 베트남 사람만 맞다고 우겨?
      어이가 없구만...
      틀린걸 알았을때 1초 라도 빨리 인정하는게 덜 짜쳐지는 유일한 방법이다

  • @ChoeJinHyang
    @ChoeJinHyang 2 месяца назад +23

    저도 여자친구 이후 오랜만에 뉴진스 덕질 중 힙해서 좋음 곡들도 나오는 것마다 잔잔하게 다 좋고 :)

  • @artio_atelier5458
    @artio_atelier5458 2 месяца назад +40

    좋은 분석과 쉽게 전달해주셔서 감사해요❤

    • @namabeer_
      @namabeer_  2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Teamkok
    @Teamkok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근데 민희진의 어도어는 철저하게 시장 분석한 것 또한 맞습니다.
    아이돌 팬층은 보통은 정해져 있습니다.
    보통 아이돌 문화는 젊은 세대들이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아이돌이 런칭할때 규모 있는 엔터사가 아니면 진입하기 힘든 이유 중
    파이가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 점유율 싸움이였습니다. 물론 BTS는 다르긴합니다. 하지만 BTS도 공략하지 못한 층이 중장년 남성층인지라
    어도어는 이를 고민 엄청했을 듯합니다.
    성과는 내야하는데 고착화되어 있는 팬층을 확보하느냐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느냐
    그래서 민희진은 머리를 잘 쓴듯합니다.
    그래서 뉴진스를 기획했을때부터 35세 이후 연령층을 메인 타겟으로 잡습니다. 그렇다고해서 10~20대 연령층은 타겟이 아니느냐 그건 또한 아닙니다.
    왜냐면 그냥 레트로를 모방하는 그룹이 아니라 과거의 것을 현재로 이어주는 뉴트로가 컨셉인 그룹이 뉴진스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앞에 뉴라고 붙히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단순히 복고의 모방이 아닌 과거와 현재를 섞어버리는 전략을 써버립니다.
    그래서 부동인 35세 이상 연령층이 움직이기 시작하며 특히 남성팬들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많은 중장년 층의 특징 중 하나는 60대 이상은 모르지만 30대 중반부터 50대 초반까지는
    우리나라의 부흥 쇠퇴를 동시에 겪었으며 문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소요를 불러 일으켰던 세대입니다.
    그래서 저마다 음악적인 소견을 갖고 있으며 이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안무만 잘짜고 비쥬얼 디렉팅만 잘한다고 관심을 얻는 세대들이 아닙니다.
    그래서 뉴진스의 기본기가 그들의 관심을 끄는데 가장 주요한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른 주요한 포인트는 단순히 연령층이 높은 중장년 층에게 던지는 메시지 자체가
    기존 아이들이 여성성을 강조하는 컨셉이 아니라 친구라는 메시지를 던져버립니다. 이는 디토에서 가장 잘 들어나며
    어떤 곡에서도 이 메시지는 연속성을 갖으며 이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기존 아이돌들은 이성의 관점에서 컨텐츠를 소모하는 반면에
    뉴진스는 친구의 관점에서 또는 성장하는 인간 그리고 과거 향수를 느끼는 관점에서
    즉 사람이라는 포인트에서 컨텐츠가 소모하는 관점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세계관이나 이성친구 등 한계에서 벗어나 다양한 소재를 활용가능하며
    이를 확장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후에 아이돌이 스캔들이 발생했을때 타 그룹보다 리스크가 적어지는 장점또한 갖게 됩니다.
    물론 이 문제는 사건이 터질 수도 아닐수도 있고 지켜봐야하는 문제지만요 ㅎㅎ
    그리고 사람의 관점에서 성장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기때문에
    디렉션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교육에서도 단순히 시키는 관점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스스로 판단하고 고민하고 노력하는 태도를 중시하는 듯합니다.
    이 부분은 팬 입장에서 너무나 보기 좋더라구요
    여튼 너무 많은 글을 두서 없이 썼지만
    민희진의 계획이 정말 디테일하고 책임감있고 능력이 출중한건 맞는 듯합니다.
    자신의 성공에 대한 확신을 대외적으로 말하는 실무자
    보기 힘듭니다. 아니 제 주변에는 사기꾼이 아닌 이상 없었습니다.
    인생에서 처음이자 지켜볼만한 좋은 아이돌인건 확실합니다

  • @user-fc8lm4vr7c8
    @user-fc8lm4vr7c8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민희진이 일본을 뚫었네! 그 마음을... 놀라운 여자다. 이렇게 팬미팅 한번으로 일본인들의 마음을 녹이고 숨어있던 팬들을 들썩이게 만들고 시대를 섞어버리고 그것으로 한국인들 마음까지 설레이게 하는 구나. 뉴진스 민희진 진짜 보배다.

    • @ddd-yu5nh
      @ddd-yu5nh 2 месяца назад

      뉴진스 스피드 표절했을때도 일본아저씨들이 좋아했어요

    • @user-ny1vh3cw8c
      @user-ny1vh3cw8c 2 месяца назад

      댓글 뉴진스럽네ㅋ

  • @taken-off
    @taken-off 2 месяца назад +35

    안그래도 요새 하니 푸른산호초에 빠져있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

    • @namabeer_
      @namabeer_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오오 ㅋㅋㅋㅋ아ㅏㅏㅏ~ 와타시노 코이와~~~ 저도 댓글 감사해요

  • @user-dg3gl4fe1p
    @user-dg3gl4fe1p 2 месяца назад +17

    디토가 그런 노래의 대표... 본인도 디토를 듣는 순간 향수에 빠져들었음... 일본에선 ' 푸른 산호초 ' 가 그 대표...그래서 아우성...
    뉴진스가 잘되는 이유 -- 천재 민대표의 통찰력 , 천재적 감각을 가진 멤버들, 빼어난 비쥬얼, 전원 너무 감미로운 목소리, 착한 인성, 팬들과의 소통 등...

  • @insoojeon554
    @insoojeon554 2 месяца назад +40

    좋은콘텐츠네요 k뉴지오지 의 한사람으로서 막연하게 피어오르던 먹먹함의 정체에 이름을 붙여주는 기회가됐습니다

    • @namabeer_
      @namabeer_  2 месяца назад

      K뉴지오지 ㅎ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절비와깐부맺기
    @절비와깐부맺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7

    02:19 이 스타일이 우라나라도 더러 있었어서 일본 버블뽕과는 다르지만 그 시절(올림픽~엑스포) 감성이 있었음..또 마침..달려라 하니도 그때쯤이고...

  • @user-bw7cp8oj3q
    @user-bw7cp8oj3q 2 месяца назад +48

    어도어 + 줄무늬티셔츠 = 완벽

  • @jlee3985
    @jlee3985 2 месяца назад +17

    예리하고 통찰력있는 분석
    어떤 엔터 회사 디렉터보다
    더 능력이 있으시네

    • @namabeer_
      @namabeer_  2 месяца назад

      꺄..감사합니다😊😊

    • @namabeer_
      @namabeer_  2 месяца назад

      꺄 감사합니다 😊😊

  • @iamgeoji
    @iamgeoji 2 месяца назад +23

    나미비루님은 음악적 지식이 넓은듯
    시티팝도 그렇고

    • @namabeer_
      @namabeer_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보다 깊은 분들이 훨씬 많아서 ㅋㅋ 잼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po1jt5ri9v
    @user-po1jt5ri9v 2 месяца назад +29

    무대 구성은 원곡 가수의 영상을 보고
    분석 했지만 이미지는 참고한게 아님.
    아마도 민희진이 참고한 이미지는
    아다치 미츠루의 히로인중 하나인
    하루카를 모델로 했다고 봅니다.
    아다치 미츠루의 만화는 남.녀.노.소
    골고루 인기가 있었던 대중적인 만화
    작가였고 히로인인 하루카도 일본인
    에게는 상당히 친근한 캐릭터 였구요.
    그 모델이 역시나 세이코 였지만.
    한다리 거쳐서 생산된 이미지라 무작정
    원곡 가수를 통채로 카피 하는것 보다는
    효과적이고 리스크를 낮추며 익숙함을
    공략하는 포인트가 아녔을까 생각 합니다.
    단순히 영광스런 시대의 메가 히트곡을
    불러서 향수를 불러 일으켜서 열광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절묘하게 매칭된 캐릭터성.
    친숙한 이미지가 결합한 파급력이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높은 디테일과
    향수를 자극한다고 해서 이정도 반향이
    오는게 아니란걸 알고있지 않습니까?
    그립던 그시절 가수 본인이 직접
    등판한게 아니라면 타인이 그정도
    인정을 받기는 힘든 법이죠.

    • @co-co1234
      @co-co1234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건 뭔소리인지.... 왜 마츠다 세이코의 이미지를 차용하지 않고 기어이 세이코의 이미지를 차용한 만화 캐릭터를 차용한거라고 하는건가요? 저의가 궁금하네

    • @user-hn5vh9nl7t
      @user-hn5vh9nl7t 2 месяца назад +1

      ㄹㅇ 헤어나 마린티는 마츠다세이코가 아니라 더 후세대임

    • @user-zx7vl1sl4v
      @user-zx7vl1sl4v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사춘기때 h2를 봤던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여성상과 남성상이란 하루카 히까리 히로 와 히데오 일거에요 그 추억을 깨우는게 어떤 의미인지는 아다치의 작품을 열독해본 사람들은 모두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 @user-wg9zl3lw8u
    @user-wg9zl3lw8u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신기한 일이다..
    뉴진스의 디토를 듣고 어린시절로 돌아간듯한 향수를 느꼈는데 일본인들도 그런다..
    일런건 억지 컨셉이나..어설픈 커버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 @user-iw2ln5pj3z
    @user-iw2ln5pj3z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마츠다 세이코는 확신의 아이돌이자 가수였고 21세기 들어 일본엔 그 정도의 파괴력 있는 ‘스타’는 없었다고 봐야함. 큰 내수 시장이 독이 됐던 것도 맞는데, 너무 독과점화 됐거든 엔터 산업쪽이.. 하니가 커버를 잘했다고 평하는 것을 떠나 정말이지 오랜만에 ‘스타’ 로서의 면모를 갖춘 가수가 본인의 정체성인 어린 나이에 불러주었기 때문에 뻑이 가는 거임.. 그 자체가 너무 오랜만인거임.

  • @user-yt5ne8kh4p
    @user-yt5ne8kh4p Месяц назад +3

    추억의 노래 🎵 힐링 캠프다 👍 타임머신을 타고 떠나는 시간 여행 즐겁다 😊

  • @user-np5xq1eb8u
    @user-np5xq1eb8u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뉴진스 처음 등장했을때 SES 연상된다고 좋아들했듯이 첫반응은 일본이나 한국이나 비슷한데 알고보면 뉴진스를 좋아한게 아니라 민희진 스타일을 좋아한거.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NCT e다 민희진 손탄거고 일본에는 SM팬층이 두텁다. 뉴진스 인기는 갑툭튀가 아니라 에스엠 팬층이 호흥하는거라고 봅니다.

  • @huniec5223
    @huniec5223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80년대 당시....... ld로 제작되어 수입된 성자,명채 누나의 공연영상을 회현상가에서 vhs로 복사해보며 쇼와시대 동경을 바라보던 소년의 기억을 꺼내보니..
    내겐....하니의 이번 동경공락은.. 푸른 산호조의 마츠다 세이코의 연상이 아닌....
    그때...그시절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모습으로 ...하니의 등장이 퍼팩트 했다는거...

  • @user-yf2ot7hi6k
    @user-yf2ot7hi6k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일본에서도 mz세대가 팬층이 많은데 이번엔 더 확장된 것 같아요. 멤버들이 개인솔로무대에서 여러세대를 골고루 선택한 게 너무 최고의 프로듀싱이었고 그 나라의 문화적 존중을 기반으로 신선함을 주고 싶었다던 민희진대표의 기획력이 너무 천재적인듯! 내년에 이어질 뉴진스의 월드투어도 기대됩니다😊

  • @ayk7581
    @ayk7581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한국도 틀니즈들 있다고~ 뉴진스 너무좋아!!! 뉴진스 어도어 더흥해라!!!

  • @user-bb6nc4hv5w
    @user-bb6nc4hv5w 2 месяца назад +23

    멋진 분석 설득력있네요. 아주 좋습니다

    • @namabeer_
      @namabeer_  2 месяца назад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jerrykw3839
    @jerrykw3839 2 месяца назад +3

    한국에도 80년대 뛰어난 천재 아이돌 가수가 있었어요. 장덕. 비운의 운명으로 빨리 요절해서 안타까운데 대표곡 3곡은 아마 들어보시면 다 아시는 노래일듯. 마츠다 세이코가 그당시 일본의 톱스타였고 청순하고 이쁜 가수이지만 역시 비운의 가수이죠.
    추천곡 장덕- 나너 좋아해. 님떠난후.예정된 시간을 위하여.
    한일 두 가수 굉장한 가창력에 인기아이돌이었지만 두분다 비운의 가수라 안타까워요.

  • @user-kg9nx9re2d
    @user-kg9nx9re2d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이렇게 잘 하는데...
    나 같음 9를 떼어 줘서라도 붙잡겠다

  • @user-jk2if2kv1j
    @user-jk2if2kv1j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아주 매우 깔끔한 영상❤

  • @yonghuikim5797
    @yonghuikim5797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영상 내용이 다른 곳과는 다르네요. 훌륭합니다.

    • @namabeer_
      @namabeer_  2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harmonizewith134
    @harmonizewith134 Месяц назад +1

    내나이 56에 처음부터 끝까지 듣고 다시 20대로 간 노래넹ᆢ❤ 노래 잘 불러줘서 감사 합니다

  • @wony-gg4zz
    @wony-gg4zz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뉴진스는 뭔가 다름! 특별함이 있음! 트렌드를 이끌어내고 구축해냄! 그리고 사람의 감정을 풍부하게 만드는 재능이 있음! 멤버들, 어도어식구들이 너무 대단함! 고로 더 잘될거임! 그리고 뭣보다 버니즈사랑이 대단함!! 포닝에서 소통하는것만봐도 팬사랑에 대한 진심이 느껴지고 내 친구보다,가족보다 더 라이브통화하는느낌? 버니즈 부럽다는 타팬들도 많음!! 그리고 올해 힘든일도 있었고 서사도 깔린만큼 이제 힘든일 다 벗어던지고 더 높이 멀리멀리 날아라 뉴진스 ❤❤❤

  • @user-ux5vs6nn2e
    @user-ux5vs6nn2e 2 месяца назад +21

    두 개가 빠졌네요... 오타쿠들의 교과서중 하나인 마크로스의 린 민메이(
    출연하는 캐릭터중 한명인데 이 캐릭터의 모델중 한명이 마츠다세이코.
    그리고 그 캐릭터가 노래부르는 모습을 보면 이번에 하니님 무대액션이
    이해가 될듯.)와 김대중 대통령때 시행된 일본문화 개방때 공식적으로
    수입된 영화 러브레터.
    영화에 출연은 하지 않았지만 작품중 독백씬에 마츠다세이코가 거론이
    될 정도로 사회에 끼친 영향력이 엄청났습니다.

    • @user-po1jt5ri9v
      @user-po1jt5ri9v 2 месяца назад

      글쎄요? 린 메이?
      아다치 미츠루의 메인 히로인중 하나인
      하루카도 세이코를 모델로 한걸로 아는데요?
      민 메이보다 하루카의 이미지와 복장을 이미지 메이킹 했다고 봅니다. 마크로스를 민희진이 봤을
      가능성은 낮지만 아다치 미츠루 만화는
      민희진이 봤을 가능성이 높거든요.

    • @user-ux5vs6nn2e
      @user-ux5vs6nn2e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po1jt5ri9v 영상에서 빠진 부분을 이야기 하는건데 영상에 나온 캐릭터를
      말하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 @gu7651
      @gu7651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하니가 푸른산호초에 이어서 린민메이의 사랑,기억하고 있습니까 불렀으면 4~50대 그시절 오타쿠들까지 올킬했을텐데

    • @user-ux5vs6nn2e
      @user-ux5vs6nn2e 2 месяца назад

      @@gu7651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o-co1234
      @co-co1234 2 месяца назад

      어차피 린민메이나 하루카나 마츠다세이코 혹은 그시절 아이돌이나 여자들 담은 건데. 뭘 그렇게 오타쿠스럽게 따지나. 원조만 거론하면 그만인데.

  • @Gimlet6051
    @Gimlet6051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일본 경제가 역대급으로 풍비박산 나서 환율이 아작난 상태라 마음이 싱숭생숭한데 버블경제 시대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를 들고오니 환장 할 수 밖에 😂😂😂

  • @mirine9576
    @mirine9576 2 месяца назад +35

    세세한분석 좋네요❤❤

    • @namabeer_
      @namabeer_  2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user-oh1vw4rh5v
    @user-oh1vw4rh5v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선곡의 승리다!! 씨티팝의 끝판왕!! 한국인 들도 그때 그 감성을 느끼는데 일본인 들은 더하겠지!!
    노래도 좋아서 남녀 노소 흥얼 거릴수 있는 멜로디 푸른산호초 에 비교 할만한 가요를 못찾겠다!!
    그만큼 전설적인 곡이다!! ㅋ

  • @NickSilver
    @NickSilver 2 месяца назад +6

    뉴진스가 미국에 가서 여자 컨트리 대표곡 Jolene 부르고, 홍콩 가서 첨밀밀 주제곡 월량대표아적심 불러서 나라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면 좋겠네요.ㅎㅎ

  • @SB-nv3eu
    @SB-nv3eu 2 месяца назад +8

    네 애틋해집니다. 뉴진스 사랑스럽고 지키고 싶게 만들죠. 그냥 소중한 존재가 되었네요. 쉰 중반 틀니즈라 부른다 한들 마냥 행복합니다.

  • @donanovispacem5427
    @donanovispacem5427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하니의 공연에 대한 일본반응을 분석한 것중
    제일 훌륭합니다.
    다른 분석은 듣고나면 뭔가 찜찜함이 남았는데
    듣고나니 기분이 깔끔해지네요.

  • @user-lb6xs2jf9f
    @user-lb6xs2jf9f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뉴진스 정말 대단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민희진이야말로 천재다. 내가 학생 때의 터치라는 만화도 정말 갑이었지. 뭐야?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정답!!!

  • @youngjoolee119
    @youngjoolee119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성형 안하고 이렇게 이쁠수가 진짜 이쁘다😊😊

  • @korea_fan
    @korea_fan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음악과 사랑에는 국경이 없다❤

  • @Jihani0479
    @Jihani0479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저도 40대 중반이지만 뉴진스 노래는 자주 듣고 관심을 가집니다~~!!
    주위도 그렇구요~^^

  • @zzinn-yx1xq
    @zzinn-yx1xq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뉴진스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 @--Buxtehude--
    @--Buxtehude--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개인적으로 뉴진스는 한명도 싸구려 티가 안나고, 자극적인 요소가 없음. 그냥 아티스트 한명 한명이 보물임.

  • @user-ck1mq8pb6e
    @user-ck1mq8pb6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마치 EX의 안녕하세요 느낌이다 엄청 신선하고 마음에 와닫는 노래

  • @ferrerrob7329
    @ferrerrob7329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 수 없어 글 남깁니다. 영상 8:30즈음 나오는 브금 영상이나 정보 공유 부탁드릴게요. 더보기 정보로는 찾기 힘들어서 문의 드립니다

  • @user-rk1pn4ul3z
    @user-rk1pn4ul3z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익숙한 향수를 일으키는 스타일과... 앞서나가는 자연스러움의 자유가 완벽한 조화. 민희진의 완벽한 통찰력

  • @user-hw9nc2fl7u
    @user-hw9nc2fl7u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민희진 최고다.그냥 다해라

  • @jun-h8q
    @jun-h8q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역시 나비마루님~
    분석 멋집니다~😊❤

  • @빵_하니
    @빵_하니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어렵고 힘들수록 걸작이 나오는건 예술계의 공통인가... 하이브 프레스 뚫어내고 시원하게 성공한 뉴진스 응원함❤

  • @user-ym5vf4cd2c
    @user-ym5vf4cd2c 2 месяца назад +8

    무엇보다 과하지 않고 내추럴하게 표현해낸 하니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무관용
    @무관용 2 месяца назад +15

    정확한 분석 입니다
    이분 버니즈 같네 ㅋㅋ

  • @hennyken
    @hennyken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한국 일본 아재 삼촌들의 감성을 이리도 깊게 건드리다니!!! 민대표 그 영리함에 소름이 돋네요. 이런 뉴진스를 어떻게 안 사랑해요??!!

  • @siuuuuuuuuuuwu
    @siuuuuuuuuuuwu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성별 나이 안가리고 좋아할수 있게 만드는게 아이돌의 궁극적인 지향점 아닐까 생각함 지금까지 그래왓고 거기에 뉴진스가 많이 가까워지고 있는느낌

  • @user-uc6sx4qh7x
    @user-uc6sx4qh7x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영원한 아이도루 세이코짱! 선곡과 하니의 귀여운 안무는 신의 한수!

  • @user-sz7yl4hk2t
    @user-sz7yl4hk2t 2 месяца назад +17

    민희진 : 방씨가 품기에는 그릇이 너무 크다.

    • @jdfserf
      @jdfserf 2 месяца назад +1

      ?? 최근 문제 생기는거 보면 걍 먹튄데ㅋㅋ

    • @intershark
      @intershark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방시혁 & BTS: 어리둥절?!

    • @opchi2045
      @opchi2045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방돼지 알바들 몰려왔다~~!!!

    • @yahocookie
      @yahocooki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민천지

  • @user-bc4ci8ie5d
    @user-bc4ci8ie5d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뉴진스관련 화제성 글,해석들 굉장히 많은데 내가생각하는 결론은 민희진은 신이다. 천재다 한줄평가하겠음ㅋ

  • @user-sg7ko7dp2w
    @user-sg7ko7dp2w 2 месяца назад +9

    민희진의 감각과 통찰력은 방시혁이 절대 따라할수 없는것

  • @크리스리-p3n
    @크리스리-p3n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말을 쉽죠~~!! 통찰력

  • @paho1900
    @paho1900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원래 사람은 추억으로 먹고 사는데, 저기도 저 시대가 베이부 부머세대잖아 이제는 mz 잊혀져 가는 시대에 어른 제국의 역습을 하니가 한거지

  • @user-hg4rr3wu5d
    @user-hg4rr3wu5d 2 месяца назад +21

    원곡이 너무 레젼드라 그냥조냥 😁

  • @user-ue3rx6xs6o
    @user-ue3rx6xs6o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진짜 넘 레알예쁘다❤
    뉴진스는 "뉴진스"라는 장르가 되었다

  • @stevegoodjobs5455
    @stevegoodjobs5455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오연서.. 이사하라 사토미까지 나오네. ㅎ 매력넘치긴 하지 하니가

  • @nexuscaelum
    @nexuscaelum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우리나라로 치면 강수지의 보랏빛향기를 일본 아이돌이 엄청 사랑스럽게 부른 거 같은 느낌 아닐까

    • @smk800
      @smk800 2 месяца назад

      느낌이 달라 넘사벽임 성자누님과 비교할려면 아이유급

    • @user-js5ss2yq1k
      @user-js5ss2yq1k 2 месяца назад

      걍 용필아재 창밖의 여자 가 더 어울림

  • @gun3951
    @gun3951 2 месяца назад +4

    Kpop에서 떨어져나가던 K를 다시 봉합시키는 최고의 팀

  • @user-yv4kn4cw6u
    @user-yv4kn4cw6u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분위기가 흡사 일본 애니 마크로스의 린 민에이 공연 장면 현실 재현한듯~ 웅장..레트로 퓨처.. 관객 반응..
    아재들 당당히 좋아해도 되는 이유는
    사실상, 대체불가인 미니진의 기획력과 이오공의 음악이 통했고 좋기 때문~

  • @palarev
    @palarev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yr6yc5wj1f
    @user-yr6yc5wj1f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비슷비슷한 영상과 달리 인사이트가 담긴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namabeer_
      @namabeer_  2 месяца наза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newtypewtv
    @newtypewtv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오늘도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 믿고보는 나마비루!! 😁👍👍👍

    • @namabeer_
      @namabeer_  2 месяца назад

      매번 감사합니다!🫶🫶

  • @immaculate86
    @immaculate86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마츠다 세이코 헤어스타일을 보니 옛날 엄마의 아가씨 시절 모습이랑 판박이네요. 하니가 입은 스커트랑 비슷한 디자인과 길이의 드레스도 입고 다니셨는데.. 전 86년생이라 그 이전의 일본 버블 전성기는 모르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90년대 imf직전이나 90년대말 it 버블 시기의 풍요로움과 비교가 가능하려나요?
    뉴진스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적절히 조화를 이뤘던 90년대말~2천년대초 감성을 잘 보여줘서 좋아요

  • @user-xk1nu8bg6m
    @user-xk1nu8bg6m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일본은 80년대 한국은 imf터지기전 90년대 초반까지 황금기였으니 그 시절 떠오르는 어르신들이 좋아하겠지

  • @johnkim9642
    @johnkim9642 2 месяца назад +3

    푸른산호초 앨범 사고 싶습니다

  • @user-dh7mk2vr1u
    @user-dh7mk2vr1u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분석을 통한 앨범제작은 한박자 늦은 감을 줄 수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통찰력보다 뚜렷한 개성으로 나아가는 것이 과거나 현재 분명히 먹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과거보다 현재가 더 빨리 이루어진 것은 다양한 미디어 공간과 시간을 초월한 미디어 변화가 뉴진스를 성공하게 한 것이 아닐까요?
    잘 되면 통찰력이 있다고 애기하지만 자세히 따져 분석력과 지원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과거보다 먹혀왔던 개성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 것이 사실이지 않을까요? 통찰력이라면 선택과 포기일 것 같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유지하지 못 하는 포기를 통한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