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요즘도 저런 집안 50~60%는 된다고 봐요 20대 중후반 다되가는데 10년 가까이 되는 친구들 같이 커가면서 얘기들은거 설움 토해내는거 일부 제가 겪은것만 봐도 뭐.... 누나랑 남동생이면 누나는 남동생 챙겨야되서 설이처럼 동생 대학 보낸다고 휴학하거나 동생 군대 갈 때 겨우 복학하고 아니면 자기가 알바해서 학비 벌어서 다니거나 아니면 그마저도 동생주라고 뺏기고 오빠랑 여동생이면 인서울 합격해도 오빠 학비 대야하니까 넌 돈 덜드는 장학금 받아서 입학하는 경기권으로 가라하고 오빠 남동생은 꼬박꼬박 자취방 얻어다 주고 언니여동생은 기숙사 넣고 제발 뽑히길 바라야 되고 기숙사 못뽑히면 왕복4시간 다녀야하고 졸업하고도 오빠, 남동생들은 2~3년 취준생이랍시고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부모 등골빼먹고 놀고먹는동안 아무말도 안들을 때 알바하고 학원가고 스펙쌓아서 면접보고 떨어지고 하는동안 하는게 뭐냐고 온갖쌍욕 다듣고 경기권 대학졸업장으로 간신히 중소기업 취직하면 어차피 결혼하고 일그만둘 계집애 대학보내놨더니 겨우 중소기업이냐고 뭐하러 대학갔냐고 취업해도 한소리 듣더라고요
시집 가면 그만이라니ㅡㅡ 대학교 들어가라해서 들어갔더니 등록금 하나도 안붙여 주고 학교에서 알바 뛰고 돈벌이하며 장학금 받기를 바라며 그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했는데 팀플하는게 답없는 조원들 때문에 D받았는데 딸한테 뭐라하고 그리고 시집가면 그만? 그럴 거면 대학교를 왜 보냈냐ㅡㅡ 너무하네ㅡㅡ 딸은 사람아닌가? 몇백년전 사람인가
제 친구가 딱 저래요...좋은 학교 못 갔다고(그래도 인서울) 엄청 부모님한테 꾸지람 받고, 팀플에서 조원들이 제대로 안하고 해서 교수님한테 말하고(다행히 교수님이 이해해줘서 a받음) 개인성적 열심히 딸려고 발표도 열심히 했고, 출튀하지도 않고 성실하게 공부했는데도 학과에서 3등해서 장학금 탔는데 1등 못했다고 부모님이 뭐라 하고.... 근데 남동생이 있는데 그 남동생이 고3이었는데 동생이 고3인데도 컴퓨터 게임만 하고 있으니 친구가 뭐라하는데 무시하고 자기는 조그만 노력하면 누나보다 좋은 대학교 갈 수 있다고 그러고 (근데 성적은 엄청 낮음..), 친구가 자꾸 동생이 놀고만 있어서 걱정되서 부모님한테 말하면 부모님은 딱히 별말 안하고.......여기까지는 그래도 보통 가정같죠? 근데 어느날 남동생이 안 보이던 패딩이 있어서 물었는데 부모님이 사줬다고 하더군요..자기는 알바해서 (집안 사정이 안 좋아요. 국가장학금 받고 모자란 돈은 자기가 알바해서 채우는 것 같더라구요) 돈 모아서 롱패딩 겨우 샀는데, 남동생은 패딩 사달라니까 부모님이 돈 없는데도 탁 사주셔서 좀 기분이 그랬답니다....
저런분들 정말 많다... 우리집은 딸만 둘이라서 그런지 우리 아빠는 별로 안그렇지만 큰아빠는..ㅋㅋㅋ 큰아빠도 딸만 둘인데 딸보다 남자조카 좋아하심 ㅋㅋ 나도 있는 자리에서 사촌 오빠들한테 난 너네만 있으면 된다나 뭐라나 ㅋㅋ 막상 나이드시면 조카들보단 딸들이 더 중요하실텐데 그리고 저런분들은 대부분 자기말이 다 옳다고 생각하셔서 내 의견 말하면 예의없는거라고 생각하심 ㅋㅋ 유교사상 좋은점도 있지만 이런건 정말 싫다 ..
진쩌 어릴때 치인트 본거랑 대학 다겪고 치인트 볼때랑 느낌이 엄청 달랐는데 그 중 하나가 설이네 집안... 어릴땐 설이네 집같은 집이 드라마속에서나 존재하는줄 알았음... 왜 만날 오빠랑 차별하냐고 따졌었는데 커서 보니 남녀차별이 아니라 오빠랑 나이차이가 나다보니 생긴 나이차별(?)이었고... 내 주변에도 저정도급은 없어서 몰랐는데, 대학 들어온 후 여러사람 만나면서 저런일이 현실인걸 알게됨;;; 진짜 소름돋았었음
와 진짜 우리 삼촌 생각나서 개역겨움 우리 엄마 이모들이 할아버지 수발 다 해줘도 병수발 다해줘 할아버지 돌아가실때도 엄마랑 이모들 직장 다녀도 ㅋㅋㅋ 할머니 돌아 가실때 까지 개 생고생 했는데 특히 큰이모 이모부들 첫째 큰사촌 누나가 다챙겨줘도 그놈에 삼촌 친손자 ㅋㅋㅋㅋ타령 진짜 삼촌쎄끼 맨날 소리지르고 재산 안준다고 지혼다 삐져서 분위기 좋은 집안 분위기 지혼자 조창내고 사촌들 이모 이모부 끼리 여행 갈때도 지뺐다고 쌍 ㅈㄹ하고 엄마 이모들은 뭐가 그리 불만이나고 밥한끼 하자고 하면서 이야기 하자 해도 톡보내도 게 읽씹하고 만만한 매형들 은근 무시하고 툭히 큰삼촌 나이 많다고 개무시하고 오냐오냐 키워서 저리 벼르장머르 없다고 하소원 해도 아는건 삼촌뿐ㅋㅋㅋ 친손자 친손녀 타령만하고 외손자들 외손녀들은 개차별 하면서 제 사촌동생 주변에 친구많고 성격좋아서 개인싸 인대도 할아버지가 귤이런걸로 저희 차별 할때 작은거지만 아직도 상처 받았더라고 어른되고 나서도 그이야기 하던데 아무리 잘해줘도 그놈에 아들이 아들 핏줄이 뭔지 저런걸로도 차별하니 진짜 이해 안간다 잘해 주는 자식을 챙겨줘야지 맨날 지랄병 하는 아들이 뭐가 좋다고 삼촌 개그지 같은거 저희 엄마 이모 탓이라고 할때도 존나 쌍욕나왔는데 참았었는데 돈땜에 지혼자 이모 엄마 한테 쌍 지랄 할때마다 좆같은데 아빠도 열받아서 싸울려는거 간신히 막고.. 이와중에 또 이와중에 아들 이말만 해서 환장 할거같음
왜 아들 미국 보내는데 딸이 휴학해야되냐?? 어이없음 아들이 미국에서 할맘이 있음 지가 스스로 벌었겠지...... 딸 시집간다고 해결이됨??? 애초에 돈문제로 시작된 문제인데.... 시집보내면 뭐해 돈문제 생기면 제일먼저 연락해서 꿔서라고 돈 보내라고 하겠지 자기들 늙었으니 부양도 하라고 애들 태어날때부터 돈문제로 들들 볶았을텐데 차라리 1명만 낳고 애지중지 하던가 아님 아예낳지를 말던가
순끼가 보는 세상 1.나는 잘난 엘리트, 세상 사람들은 모두 나를 착취 2.내가 잘 크고 잘난 건 내 탓. 못해준 건 부모탓. 엄마아빠는 그저 뒷바라지 못해준 원수. 3.남친은 키크고, 잘생기고 믿음직한 모범생인 만능재벌이어야함 4.하지만 내 숨겨진 욕구를 채워줄 양아치같은 남사친은 필요함 5.남동생은 필수. 단, 잘생겨야함 6.귀여운 남후배는 필수, 단 잘생겨야함 7.스토커는 필수, 단, 잘생겨야함 8.내 주변에 남자는 이렇게 많아야 하지만, 여자는 짱친, 귀여운 동생, 나의 모든것을 질투해주는 얼간이 빼고는 필요없음 인기작품도 아무나 쓰는게 아니다 세상을 이렇게 표독하게 볼 줄 알아야함
아버지 노답 이러는데.. 난 조금 다르게 생각한다. 우리 아버지는 집안의 맏이라 정작 본인은 중졸이면서 일찍부터 일해서 밑에 동생들 학비를 책임지셨다. 그런 시대상에서 자라신 아버지는 집안의 맏이인 본인의 희생이 당연한 일이었다고 생각하신다. 자라난 시대와 문화가 다르니 생각이 다르신거다. 물론 가끔 답답하기도 하지만... 무조건 노답, 구시대적 마인드라고 폄하하고 싶진 않다.
![(ENG/IND) [#CheeseintheTrap] Binge-watching Ep. 1-2 in 30 Minutes | #Official_Cut | #Diggle](http://i.ytimg.com/vi/n_f5mVyG7y4/mqdefault.jpg)
![잔잔하며 힐링되고, 일상 생활에 치여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이 보면" 🔥힐링 되는 드라마🔥 [편집하다 재밌어서 정주행함] 《런 온》](/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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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설이였으면 아빠 안본다
시집가면 그만인데 왜 동생뒷바라지를 해야함?
바라는건많으면서 지원은안하는건뭐임?
요즘 시대에 저런 사람이 있을까 싶죠? 현실은 드라마보다 개막장에 시궁창임 ㅋㅋㅋㅋㅋ
평범하거나 개막장이거나 둘 중 하나라 이거야 ㅋㅋㅋㅋㅋ
진짜 드라마로만 끝나는게 아닌 이야기야..
유정선배는 없지만 상철선배는 넘쳐나지....
유정선배는 없고 상철선배만 많다니... 진짜 현실이 더 시궁창이네ㅠㅠ
아빠가 저러니 집이 저 모양이지
아직도 이런 구시대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는 분이 있으시다는게 충격;;;;;홍설이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데..ㅡ,ㅡ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요즘도 저런 집안 50~60%는 된다고 봐요
20대 중후반 다되가는데 10년 가까이 되는 친구들 같이 커가면서 얘기들은거 설움 토해내는거 일부 제가 겪은것만 봐도 뭐....
누나랑 남동생이면 누나는 남동생 챙겨야되서 설이처럼 동생 대학 보낸다고 휴학하거나 동생 군대 갈 때 겨우 복학하고 아니면 자기가 알바해서 학비 벌어서 다니거나 아니면 그마저도 동생주라고 뺏기고
오빠랑 여동생이면 인서울 합격해도 오빠 학비 대야하니까 넌 돈 덜드는 장학금 받아서 입학하는 경기권으로 가라하고
오빠 남동생은 꼬박꼬박 자취방 얻어다 주고 언니여동생은 기숙사 넣고 제발 뽑히길 바라야 되고 기숙사 못뽑히면 왕복4시간 다녀야하고
졸업하고도 오빠, 남동생들은 2~3년 취준생이랍시고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부모 등골빼먹고 놀고먹는동안 아무말도 안들을 때 알바하고 학원가고 스펙쌓아서 면접보고 떨어지고 하는동안 하는게 뭐냐고 온갖쌍욕 다듣고 경기권 대학졸업장으로 간신히 중소기업 취직하면 어차피 결혼하고 일그만둘 계집애 대학보내놨더니 겨우 중소기업이냐고 뭐하러 대학갔냐고 취업해도 한소리 듣더라고요
난 누구를 의지해? 하는 말에 진짜 펑펑울었다..
모든 집안이 이런 건 아니지만 남매 중에서도 누나랑 남동생인 집안들은 누나는 첫째고 여자라 모든 짜증과 부담을 감당하는 동시에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받고 진짜 개힘든 건 어쩔 수 없다 ㄹㅇ
'그럼..난..누굴 의지해..?..?...'
이게 찐이다.
아빠라는 사람은 그냥 허세덩어리!
엄마는 의존주의..
동생은 그냥 파파보이~ 써글놈!
저런 아빠가 시집가면 남이라고 해놓고 노후 연금은 다 딸한테 받아먹지
시집 가면 그만이라니ㅡㅡ
대학교 들어가라해서 들어갔더니
등록금 하나도 안붙여 주고 학교에서 알바 뛰고 돈벌이하며 장학금 받기를 바라며 그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했는데 팀플하는게 답없는 조원들 때문에 D받았는데 딸한테 뭐라하고
그리고 시집가면 그만? 그럴 거면 대학교를 왜 보냈냐ㅡㅡ 너무하네ㅡㅡ
딸은 사람아닌가? 몇백년전 사람인가
꼰대 종특 : 말 밀리면 무슨 말버릇이야!
남자도 장가가면 그만 아닌가...
남자는 돈버는기계 여자는 애낳는 기계...
이게 현실이거 아닐까요? 아님말고...
이름 뭘로정하지 미쳣나
@님아 돈버는 기계는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장인 다 그렇지 않나ㅋㅋㅋ
@@우리집개스키-m6s 남자랑 여자 역할이 어딨음ㅋㅋ 이사회에 돈버는 기계 아닌사람이 누가있냐? 조선시대냐고
우린 나라에 세금 내는 기계지
치인트 드라마로 알게 됬다가 방금 웹툰 정주행하고 왔는데 ㄹㅇ 명작이네..
드라마가 왜 이 명작으로 마무리를 고런식으로 했는지 이해는 안 간다만..
웹툰 아직 보지 않은 분 계신다면 웹툰 보고오길 추천.. 볼수록 웹툰 유정이 더 좋음..
근데 설이처럼 저렇게 화내도 결국엔 맏이가 양보하게됨 그게 습관이 돼버려서 내가 휴학 안해주면 내가 꼭 동생이랑 가족한테 죄지은것처럼 생각하게 됨..
가장 공감되는 장면. 우리 가족, 우리 부모와 똑같다. 우리 오빠는 금수저로 태어나고. 나는 알바해 장학금까지 받아도 시집만 가면 된다고. 너무 열심히 살아서 몸도 다 부서지고. 오빠 애들까지 돌봤으면 좋겠다고. 정말 기억에 남는 장면이다. 딱 내 얘기 같아서.
현실에서도 저런부모가있는게 씁쓸하네요
자식을 돈처럼 여기다니 .. 자기가하고싶은걸 어쩔수없이 포기한다는게 참 말로다할수없죠
우리 가족이 그래도 평범한 가족이라서 다행이다. 설이 같은 집안에서 컸으면 나를 위해서라도 성인까지 버텼다가 성인되면 바로 나가서 산다.
제 친구가 딱 저래요...좋은 학교 못 갔다고(그래도 인서울) 엄청 부모님한테 꾸지람 받고, 팀플에서 조원들이 제대로 안하고 해서 교수님한테 말하고(다행히 교수님이 이해해줘서 a받음) 개인성적 열심히 딸려고 발표도 열심히 했고, 출튀하지도 않고 성실하게 공부했는데도 학과에서 3등해서 장학금 탔는데 1등 못했다고 부모님이 뭐라 하고....
근데 남동생이 있는데 그 남동생이 고3이었는데 동생이 고3인데도 컴퓨터 게임만 하고 있으니 친구가 뭐라하는데 무시하고 자기는 조그만 노력하면 누나보다 좋은 대학교 갈 수 있다고 그러고 (근데 성적은 엄청 낮음..), 친구가 자꾸 동생이 놀고만 있어서 걱정되서 부모님한테 말하면 부모님은 딱히 별말 안하고.......여기까지는 그래도 보통 가정같죠?
근데 어느날 남동생이 안 보이던 패딩이 있어서 물었는데 부모님이 사줬다고 하더군요..자기는 알바해서 (집안 사정이 안 좋아요. 국가장학금 받고 모자란 돈은 자기가 알바해서 채우는 것 같더라구요) 돈 모아서 롱패딩 겨우 샀는데, 남동생은 패딩 사달라니까 부모님이 돈 없는데도 탁 사주셔서 좀 기분이 그랬답니다....
저런분들 정말 많다... 우리집은 딸만 둘이라서 그런지 우리 아빠는 별로 안그렇지만 큰아빠는..ㅋㅋㅋ
큰아빠도 딸만 둘인데 딸보다 남자조카 좋아하심 ㅋㅋ 나도 있는 자리에서 사촌 오빠들한테 난 너네만 있으면 된다나 뭐라나 ㅋㅋ 막상 나이드시면 조카들보단 딸들이 더 중요하실텐데 그리고 저런분들은 대부분 자기말이 다 옳다고 생각하셔서 내 의견 말하면 예의없는거라고 생각하심 ㅋㅋ 유교사상 좋은점도 있지만 이런건 정말 싫다 ..
연기 정말 짜증나게 잘하신다..순간 내 속이 뒤집어짐
인정...
99년생인 내가 저 '출가외인'이라는 단어를 울 아빠한테 직접 들을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ㅋ
진쩌 어릴때 치인트 본거랑 대학 다겪고 치인트 볼때랑 느낌이 엄청 달랐는데 그 중 하나가 설이네 집안...
어릴땐 설이네 집같은 집이 드라마속에서나 존재하는줄 알았음... 왜 만날 오빠랑 차별하냐고 따졌었는데 커서 보니 남녀차별이 아니라 오빠랑 나이차이가 나다보니 생긴 나이차별(?)이었고...
내 주변에도 저정도급은 없어서 몰랐는데, 대학 들어온 후 여러사람 만나면서 저런일이 현실인걸 알게됨;;; 진짜 소름돋았었음
김고은 연기 진짜 개잘해
세상의 모든 홍설 화이팅
내가 제일 의지가 되니까라는말 무겁고 무겁고 또 무겁다 그럼 진짜 나는 누굴 의지해
와 근데 아버지역 맏으신분 진짜 연기잘한다
설이: 아 오케이 나 시집가고나면 아빠가 어떻게 살든 상관 안해도 된다는거죠? 아 오케이 콜!
어머니 가슴저려서 말안나오는거 너무 찐이다 ㄹㅇ
저 아빠가 설이 칭찬을 한번도 안했던건
설이가 잘할때마다
으이구 저게 아들이었으면
설이가 아니라 준이가 저랬으면
이랬겠지
오빠,남동생 없어서 다행이다 진짜 내 주위 친구들도 오빠나 남동생한테만 올인이던데 . . .
정말 자신 없으면 그런 되도 않는 사업같은 거 도박이니까 하지 좀 마. 가족 핑계 대지 말라고. 잘한 게 뭐가 있다고?
저 상황에서 준이가 누나한테 제일 미안하겟다...
설이 아빠는 조선시대 사람인가?
오!!그럴수도ㅡㅡ
난 누굴의지해 진짜 뼈때리는말...
맏딸은 집안살림일 뿐...
현실 홍설들은 연애할생각도 못하고 고백받아도 거절 할수밖에 없음.
그렇게 아등바등 취업하면 월급은 그대로 부모손에들어가고 몇개월만지나면 대출까지 받아줘야함...꾸역꾸역 월급은 월급대로 들어가고 대출금갚다가 살만해져서 연애도하고 결혼도 하고싶어도 모아놓은 돈이 없어서 못해. 어쩌다 남자가 사정 다 이해해주고 몸만오라고해도 끝까지 결혼해서도 손벌려....딸이 조금이라도 자기뜻대로 안해주면 사위한테 연락해...
사는게 사는거겠냐...ㅜ
와 진짜 공감된다......
아빠가 능력있어도 저런말하면 안되는데 능력없고 민폐끼치는데 저런 말할 자격있냐?
전 밑에 남동생 있는데 저렇게 남동생한테 올인해준 집안환경은 아니었어요. 오히려 없는 형편에 제 뒷바라지 해주신? 대신 사촌이랑 비교 당하면서 부모님 만족시키느라 숨막힌다 생각한 적이 있어서 나름 설이 기분이 그런 쪽으로는 이해가 가는듯...
우리부모는 안저래서 다행이다
첫째는 진짜 누구한테 의지해야해..?
이런걸 보면 사람 사는게 비슷한것 같다...설이 부모님 싸우는거 우리 부모님 싸우는거랑 똑같다...
제발 저런인간들 혼자 살았으면 좋겠다 가족한테 무슨 민폐야
네 명 ㅠㅠ 다 위로가 필요해
김고은 연기잘한다 ㄷ ㄷ
시집가면 딸이 더 잘하더라.........
사업말아먹은게 누군데 쯧쯧
1:38
몇회에요 ?
저 집에 외동이었음 미래없다
엄마가 국수집하고 아빠가 다른 일 하면 되잖음.
사업 작작 생각하고.
홍설 3년후 모습이 안영이 아님? ㅋㅋ
아니 무슨 조선 시대야 ? 가부장적사회에서 못 벗어나 있어 저 아버지ㅋ
딸은 시집가면 남인가 누구보면 친자식 아닌줄 아들이 공부 싫다고하는데 굳이 공부시켜셔 유학보내면 진짜 그 아들 돈 많이 벌고 잘됄까?유학 갔다고 잘나가는것 아닌데 너무 아들만 챙기네 그러다 아들한테 뒤통수 맞아요
부모라는게 자격이 없네
도와주지도 못하면서 희생강요를 해?
엄빠 사랑래용
참 가지가지한다. 능력이 안돼면 자식을 낳지 말던가. 부모도이기적인 저런부모는 돼지말아야한다.,,
와 진짜 우리 삼촌 생각나서 개역겨움 우리 엄마 이모들이 할아버지 수발 다 해줘도 병수발 다해줘 할아버지 돌아가실때도 엄마랑 이모들 직장 다녀도 ㅋㅋㅋ 할머니 돌아 가실때 까지 개 생고생 했는데 특히 큰이모 이모부들 첫째 큰사촌 누나가 다챙겨줘도 그놈에 삼촌 친손자 ㅋㅋㅋㅋ타령 진짜 삼촌쎄끼 맨날 소리지르고 재산 안준다고 지혼다 삐져서 분위기 좋은 집안 분위기 지혼자 조창내고 사촌들 이모 이모부 끼리 여행 갈때도 지뺐다고 쌍 ㅈㄹ하고 엄마 이모들은 뭐가 그리 불만이나고 밥한끼 하자고 하면서 이야기 하자 해도 톡보내도 게 읽씹하고 만만한 매형들 은근 무시하고 툭히 큰삼촌 나이 많다고 개무시하고 오냐오냐 키워서 저리 벼르장머르 없다고 하소원 해도 아는건 삼촌뿐ㅋㅋㅋ 친손자 친손녀 타령만하고 외손자들 외손녀들은 개차별 하면서 제 사촌동생 주변에 친구많고 성격좋아서 개인싸 인대도 할아버지가 귤이런걸로 저희 차별 할때 작은거지만 아직도 상처 받았더라고 어른되고 나서도 그이야기 하던데 아무리 잘해줘도 그놈에 아들이 아들 핏줄이 뭔지 저런걸로도 차별하니 진짜 이해 안간다 잘해 주는 자식을 챙겨줘야지
맨날 지랄병 하는 아들이 뭐가 좋다고 삼촌 개그지 같은거 저희 엄마 이모 탓이라고 할때도 존나 쌍욕나왔는데 참았었는데 돈땜에 지혼자 이모 엄마 한테 쌍 지랄 할때마다 좆같은데 아빠도 열받아서 싸울려는거 간신히 막고..
이와중에 또 이와중에 아들 이말만 해서 환장 할거같음
아니 조선시대사람이냐 왜 남자가 가족을 책임지는데
제발 백인호랑 사귀어 설아,,
왜 아들 미국 보내는데 딸이 휴학해야되냐?? 어이없음 아들이 미국에서 할맘이 있음 지가 스스로 벌었겠지...... 딸 시집간다고 해결이됨??? 애초에 돈문제로 시작된 문제인데.... 시집보내면 뭐해 돈문제 생기면 제일먼저 연락해서 꿔서라고 돈 보내라고 하겠지 자기들 늙었으니 부양도 하라고
애들 태어날때부터 돈문제로 들들 볶았을텐데
차라리 1명만 낳고 애지중지 하던가 아님 아예낳지를 말던가
개답답하더라진짜
저러고. 딸 덕 사위 덕 보려고. 기대중
저런 사람은 평생 혼자 사시길.. 마누라 자식들 인생 조지지말고
K장녀 불쌍.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네
손절하고 독립해라
김고은 첫 드라마인데 싱크율 문제 다 지울정도의.자기 스타일로 연기 개잘함
걍 작가가 드라마 망침 ㅋㅋㅋ
지금 내 상황...
저 남동생넘도 이해가 안가네
누나희생 알면서 누리네.
난 저집나온다 진짜
가부정적인 부모 자격 없는네
맏딸이라고 부모님들 다 그러시진 않겠죠...
다 그러진 않아도 그런 사람들이 많으니까 이런 드라마가 나오고 공감을 받죠... 맏딸 아니더라도 딸과 아들의 경험이 다른건 흔하게 들리는 얘기고.. 참 서글픈 현실이네요..
그죠. 저처럼 오냐오냐 키우기도 하셨으니께...
순끼가 보는 세상
1.나는 잘난 엘리트, 세상 사람들은 모두 나를 착취
2.내가 잘 크고 잘난 건 내 탓. 못해준 건 부모탓. 엄마아빠는 그저 뒷바라지 못해준 원수.
3.남친은 키크고, 잘생기고 믿음직한 모범생인 만능재벌이어야함
4.하지만 내 숨겨진 욕구를 채워줄 양아치같은 남사친은 필요함
5.남동생은 필수. 단, 잘생겨야함
6.귀여운 남후배는 필수, 단 잘생겨야함
7.스토커는 필수, 단, 잘생겨야함
8.내 주변에 남자는 이렇게 많아야 하지만, 여자는 짱친, 귀여운 동생, 나의 모든것을 질투해주는 얼간이 빼고는 필요없음
인기작품도 아무나 쓰는게 아니다 세상을 이렇게 표독하게 볼 줄 알아야함
??????정신병자인가
아버지 노답 이러는데.. 난 조금 다르게 생각한다.
우리 아버지는 집안의 맏이라 정작 본인은 중졸이면서 일찍부터 일해서 밑에 동생들 학비를 책임지셨다.
그런 시대상에서 자라신 아버지는 집안의 맏이인 본인의 희생이 당연한 일이었다고 생각하신다.
자라난 시대와 문화가 다르니 생각이 다르신거다.
물론 가끔 답답하기도 하지만... 무조건 노답, 구시대적 마인드라고 폄하하고 싶진 않다.
mono sophy 정작 딸들이 더 희생함 공장가서 오빠 대학등록금 대고 이런게 어머니 세대 여자들 삶이었는데 가부장제 미화 역겹다
@@이구역보스
남자 여자 문제를 말한게 아니라 맏이로써 가족에 대한 희생을 당연시했던 과거의 인식에 대해 말한겁니다.
별걸 다 남녀 대결로 끌어들이시네요..
맏이라서가 아니라 저거 동생이 남자애니까 밀어주는거지. 대사 자체도 시집가면 남이라고 하고 동생은 가족 책임져야 운운 하면서 동생이 남자애니까 받쳐주는거임.
@@이구역보스 우리집은 삼촌들이 공장가고 저희 어머니가 대학 가셨어요. 공부머리가 있으셔서요. 다 다른 것 같네요.
공감해요 우리 사회는 너무 빠르게 발전했지만, 사람들 생각은 좀 천천히 변화하는데 이 차이 때문에 다들 싸우는 것 같아요